지금으로 따지면 돼지국밥같은건데 당시 여말선초쯤에 쿠데타로 세운 이성계에 거부감있던 백성들 사이에서 돼지고기 = 성계육 돼지국밥 = 성계탕 이라고 비유하며 부르곤 했었습니다. 물론 조선건국후 이전 왕조인 고려보다 더 민생안정이 좋았기에 얼마안가 사라집니다. 뭐 남아있었다해도 왕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으니 대역죄로 잡아죽였겠죠
이거 보면 이성계가 사람들을 막 잡았던 왕이 아니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고려의 충신 최영죽이고 고려를 끝낸 이성계의 탕 성계탕이 역사에 기록이 될 정도였는데 고려의 충신 정몽주를 죽이고 고려를 끝낸 이방원은 방원탕이 없는걸까. 과연 성계탕만 만들고 방원탕은 왜 안만들어졌을까?
뭔 그길을 가기를 원치않아?? 즤가 역적질해놓고 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일방통행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방원이 말이 옳지... 거기서 밀리면 다 개죽음... 고려가 망하던가, 이성계 일파가 망하던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을 시작한 게 이성계... 사람들이 욕을 하든 비꼬든 그게 중요한 게 아냐...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당에 뭔 잡소리... 이성계가 실제로 저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성계인들 죽느냐사느냐하는 이판사판인 상황을 몰랐을까?? 작가가 극적 재미를 위해 너무 오바하는 느낌...
이번 이방원은 그간 작품들과 다르게 진짜 인간미가 느껴지게 그렸네요..
기존에 내가 알고있던 이방원과는 상당히 색깔이다르네요 이방원의 또다른 새로운모습입니다
0:55 저 문과 급제했어요. 아버지께 충분히 도움 될거에요.
저만의 행복은 왕입니다 아버지
이방원도 피맛한번 보기전까진 순했음
하지만 이성계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방원이는 가장많은 피를볼줄을 이성계는 몰랐지
그 피를 부른게 강씨랑 이성계
저기 고기 자르신 분...
그렇게 고기 자르다가는 영락없이 손가락을 벨 게요~
손가락을 안쪽으로 오무리고 베야 하는 거요..
이성계가 저렇게 현명했다면
방석이를 세자로할리가있나 ..ㅡ.ㅡ
아무리 강씨가조른대도...
이 드라마는 이성계가 촌뜨기 숙맥처럼 나오는 게 아니라서 좋은 듯..
2:24 정도전에서도 성계탕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했던 내용인가보네
성계탕 기록에있음. 성계육도있음
지금으로 따지면 돼지국밥같은건데
당시 여말선초쯤에
쿠데타로 세운 이성계에
거부감있던 백성들 사이에서
돼지고기 = 성계육
돼지국밥 = 성계탕 이라고
비유하며 부르곤 했었습니다.
물론 조선건국후
이전 왕조인 고려보다 더 민생안정이
좋았기에 얼마안가 사라집니다.
뭐 남아있었다해도
왕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으니
대역죄로 잡아죽였겠죠
이방원 원맨쇼가 아닌 드라마네
가장 사랑햇기에 자기가 봣을때 가장 고통스러운 길을 가지않길 바랏다만 이방원은 그러지못할사람이엇지 권력을 얻어야하는 사람 그것을 제일잘할수잇는사람이엇음
2:12 되게 두껍게 써네
두껍게 썰어야 씹는맛이 있지 않을까요?ㅎㅎ
@@Jjeol_King 그건 그쵸 ㅋㅋㅋㅋ
한국민속촌 (기와집)
이성계 (장군) ~ 이방석 (섯째 아들)
이방번 ~ 이방과 ~ 이방우 ~ 이방원 ~ 이방의
응 아빠보다 잘하니까 한번믿어봐~~
궁예와 은부가 만났네요 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이성계가 이방원을 편애했던 시절
난 왜 대부가 생각나지?
감독이 제작발표회에서 대부 언급 했습니다
이성계가 비토 콜레오네고 이방원이
마이클이랑 비슷하게 그려질거라고 했어요
이거 보면 이성계가 사람들을 막 잡았던 왕이 아니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고려의 충신 최영죽이고 고려를 끝낸 이성계의 탕 성계탕이 역사에 기록이 될 정도였는데
고려의 충신 정몽주를 죽이고 고려를 끝낸 이방원은 방원탕이 없는걸까.
과연 성계탕만 만들고 방원탕은 왜 안만들어졌을까?
이방원할머니 보쌈
킬방원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킨 주인이기에 개경(개성)사람들에게 주 타깃이었던거 같습니다
@@user-psj86정몽주 죽였을때도 욕먹은건 이성계였죠 이성계는 거기서 아무 잘못도 없는데
온갖 더러운거,자질구레한거 다했는데 다른 길을 가라고하면 받아들일 수 있겠음?
이봐 방원이,다른 길 갈거야 안 갈거야!
닸씨는 안 가겠쏘
은부 장군을 버리는 미륵 궁예.....
이건 이성계가 조민수를 수청하는 장면이죠 위화도회군 이후 이성계는 대업을 위해 가장 큰 정적으로 조민수 장군을 제거 하죠
뭔 그길을 가기를 원치않아?? 즤가 역적질해놓고 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일방통행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방원이 말이 옳지... 거기서 밀리면 다 개죽음... 고려가 망하던가, 이성계 일파가 망하던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을 시작한 게 이성계... 사람들이 욕을 하든 비꼬든 그게 중요한 게 아냐...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당에 뭔 잡소리... 이성계가 실제로 저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성계인들 죽느냐사느냐하는 이판사판인 상황을 몰랐을까?? 작가가 극적 재미를 위해 너무 오바하는 느낌...
제 생각도 조금은 비슷한 게, 이미 다섯 형제 중 네 명이나 자기 길에 가담하게 한 데다가 가문에 역적 이미지를 씌워놓고 다섯째 아들은 관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스스로의 행복을 찾으라니... 역적의 굴레가 씌워진 사람이 행복을 어떻게 찾으라는 건지
궁예역 하신 김영철님이 궁예를 잊지않으셧구나 톤이 궁예여..
성계탕 파는 장수 정도전에 그 아저씨 아닌가?? 목소리가 낯익얼...
4딸라
은부와 궁예ㅋㅋ
이성계역의 김영철의 연기력한계인듯 ㅋㅋㅋ 달콤한인생의 조폭두목 김영철이 태조이성계로 똑같은목소리톤이랑 표정으로 나타났네요 연기력이 그냥 붕어빵인듯 기계로 찍어내는것같음 ㅋㅋㅋ 정도전출연진들의 최고연기력에는 비교가안됨
이런 졸렬한 댓글에 좋아요가 2개나 박혀있네 ㅋㅋㅋㅋ 한명은 본인인가? 어디 깔 게 없어서 궁예쌤을 까네 ㅋㅋㅋㅋㅋㅋㅋ
사극매니아고 궁예는 킹정이지만 공감하는댓글
조폭두목 이성계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아들에게 자신의 피비린내 나는 길은 답습하지 말라는 대목에서는 영화 대부에서의 말론 브랜도가 생각나서 오히려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살다살다 김영철을 연기력으로 폄하하는 분은 처음이지만, 각자의 생각차이겠죠.
이성계라는 역할은 사실 최영, 정몽주, 이방원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역할입니다.
대왕 세종하고 장영실은 보고 입 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