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더덕 왜냐하면 이젠 정통사극이 이 별로 돈이 안 돼서 투자를 많이 못하거든요ㅠㅠㅠ안그래도 티비 보는 인구는 적은데 퓨전 사극에 비해 인기도 적고 거기다 정통사극은 피피엘 넣기도 어려워서 아예 씨가 마르는 수준이었는데 이런 시기에 정통사극이 나온것만으로도 반가워 해야할 판이에요ㅠㅠㅠ
조선건국 뒤 형제들 첫째(진안대군): 조선건국 뒤 고향에서 은신하다 술독으로 사망, 고려충신으로 끝까지 남음 둘째(영안대군): 첫째의 사망으로 실질적 장남이 됨, 왕자의 난을 일으킨 다섯째에 의해 얼떨결에 왕이되었으나 왕위에 욕심없음 셋째(익안대군): 왕위뿐만 아니라 정치에 관심없음 넷째(회안대군): 아무런 공도없이 왕위에 욕심내는 욕심쟁이, 결국 다섯째에게 썰림 다섯째(정안대군): 조선건국하는데 있어서 가장 공을 많이세움, 이복동생이 자신을 제치고 세자의 자리에 오르자 이에 반발해 왕자의 난을 일으킴
Jtbc와 tvn의 시대를 넘어 넷플릭스 시대가 된 지금 영상이 그렇게까지 세련된줄은 모르겠고 Kbs티는 못벗지만 전작인 정도전처럼 다크한 느낌은 좋음 고려말 특유의 어두침침 세기말 느낌 끝나가는 세상의 느낌 근데 정도전의 기억이 강렬해서 최영이 아니라 자꾸 배극렴으로 인식되고 정도전이 아니라 하륜으로 인식됨 ㅜㅜ 정도전이 너무 명작이었고, 너무 최근작임 그래도 왕의눈물은 오래전 작품이라서 유동근은 이방원으로 안보이고 이성계로 보였는데. 말투도 함경도 사투리가 훨씬 리얼해서 좋았고... 아쉽.... 왜 함경도사람이 함경도말 안쓰나요.. 이방원이야 어릴때부터 개경살았으니까 사투리 안쓴다쳐도.
근데 한반도 역사상 최강의 시나리오가 이방원얘긴데 최고 치트키 써먹고 이제 뭐를 정통사극으로 써먹지..? 그다음으로 자극적인건 사도세자 뒤주 얘긴가..? 근데 그건 승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해피엔딩이 아니잖음. 이방원은 스토리 전개는 다 피바다여도 건국엔딩에 아들은 세종대왕엔딩이라 최강엔딩인데.
초반의 이방원은 열정은 강하나 철이 덜든 미완의 이방원이랍니다. 이전에 그렸던 강인한 이방원은 중후반에 시작 될거예요. 그러니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느니 하는 말들은 그때 보고 판단하는게 맞죠. 주상욱이 그리는 새로운 이방원. 이성계 오남이자 집안의 브레인이며 아버지께 사랑받는 이방원 전 너무 흥미롭고 좋습니다!
진짜 괜히 KBS 사극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보여 주고 있는 명작 of 명작👍👍👍👍 역시 KBS는 다르다 ㅠㅠ 역사적인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 전에 방영했던 유동근님이 맡으셨던 정도전이랑 뭔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인물적인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는 의도가 너무 돋보이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습니다. 👍 배우들도 그 동안 여러 사극이랑 인연 있었던 명품 배우들 다 모아놨음👍👍👍👍👍 김영철님, 김명수님은 뭐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주상욱님의 경우도 선덕여왕 인연 있었던 엄효섭님, 홍경인님 그리고 자이언트 인연 있었던 박진희님 등 다시 이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 만땅임👍👍👍👍👍👍👍
화려한 전쟁씬,액션씬, 좋은화질 이런것도 좋지만 정통사극은 역시 다양한 인물들의 섬세하고도 입체적인 면들을 역량이 높은 배우들이 제대로 표현해주는 맛인듯~ 이방원형제들 나오니까 몰입감 확~ 살아남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샌 좋게 말하면 다양한소재나쁘게 말하게면 자극적인 소재들이 넘쳐서 초반엔 확 흥미가 당겼다가도 금방 피로해졌는데 이런 가족이야기 나오니까 반가움ㅋㅋㅋㅋ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큰사건이야기보다 이방원의 가족중심이야기들을 표현해줬으면👏
응 실화야 정종이 태조가 가는 전쟁터마다 공훈을 세운 무인이야 아버지 사랑이대단해서 태종한테도 감시좀 풀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했었어 정종이 동생 꼭두각시처럼 묘사되긴 했지만 그건 드라마고 고려 공양왕때부 아버지까지 왕이 어떤자리인지 바 왔던 정종은 엄청 처세를 잘한거지 정치랑 전쟁을 별개거든
이제까지 이방원을 묘사한 작품이 많아서 비교가 불가피한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냥 적당히만 했으면 싶네요. 지금은 지금의 작품을 만들고 즐겨야지, 언제까지고 용의눈물보다 아쉽다 정도전의 이방원만 못하다 하는 건 너무 과거에 갇혀있는 사고 같습니다. 주상욱 님이 발연기를 하신 것도 아니고 안재모님과 "다른" 거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전 주상욱 님 고유의 포스를 이 작품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재밌어요.
정도전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이방원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스토리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유동근씨의 무장으로써의 이성계 모습을 보다가 김영철씨의 아버지로써의 이성계의 묘사를 보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너무 전투신이 그냥 중국보다 심하네요. 칼을 찌르는 모션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심리적 요점은 좋으나 cg표시가 너무 티가 심하게 나서 아쉽네요 불멸의이순신 리메이크가 아직까지 명작이네요
동감합니다~
@@나나더덕 왜냐하면 이젠 정통사극이 이 별로 돈이 안 돼서 투자를 많이 못하거든요ㅠㅠㅠ안그래도 티비 보는 인구는 적은데 퓨전 사극에 비해 인기도 적고 거기다 정통사극은 피피엘 넣기도 어려워서 아예 씨가 마르는 수준이었는데 이런 시기에 정통사극이 나온것만으로도 반가워 해야할 판이에요ㅠㅠㅠ
여기선 형제들도 나름 입체적으로 묘사해서 그게 뭔가 재밌음ㅋㅋㅋㅋㅋ
진짜 이 드라마가 흥하려면
정도전 때부터 눈치챘겠지만
진짜 각 인물의 관점
캐릭터 정치적 갈등묘사가
관점이
신박하거나
디테일 하거나
이거 없으면 전쟁씬도 요샌 별로 관심도 없고...
ㄹㅇ 이맛으로 보는중임 형제들 묘사 자세히 해주는거 색다름 다른건 기대보다 살짝...
아마 나중에 왕자의난을 염두에두고 풀어나가는듯
@@184cm85kg 인물 소개에도 형제들 보면 나중에 어찌어찌 하게 돼서 결국 방원에게 당한다 대충 이렇게 써있는데 이 부분에서 나중에 방원의 심리 묘사가 크게 기대돼요
@@84홍보히 요샌 제작인건비 때문에 전쟁신도 거의 없는 장면으로 선회
김명수 배우님은 진짜 사극에서 섭외1순위일듯.. 연기력도 연기력인데 톤 자체가 사극에서 제일 잘 어울림
KBS 사극만 해도 안 나오셨던 사극 열 손가락 세기 힘들 정도로, 정말 명품 배우이십니다👍
와키자카ㅠㅠ
김명수 씨는 진짜 뭘해도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하시는듯.
그러게 말입니다 아주예전에 야상점퍼 입고다니던 캐릭들도 멋짐 ㅎㅎ
@@fdfdf7719 영화 대립군에서도 일본군 장수를 연기했더군요..그것도 그냥 장수도 아닌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
동감합니다
@@fdfdf7719 혹시 형제의강??
@@ssa5916 크흐............바로 아시네요
오호. 이성계 5아들 모두가 누구 랄 것도 없이 다 고유한 캐릭터 성이 살아있고 굉장히 출연 배역 을 아주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기대 됩니다 김영철 님 이성계 역할 도 잘 어울리는 듯.
너무조아용
이방과(훗날 정종)가 이렇게 성깔 있고 무력캐로 강조된 매체가 이 드라마말고 또 있을까? 전에없던 새로운 방향의 캐릭터 해석이 김명수배우님의 절륜하고 보장된 연기력과 발성 덕분에 더욱 입체적으로 몰입할 수 있어서 좋다
와 김명수님 발성에 놀라고 있는데
김영철님 나오는순간 그냥 지리네
KBS대하사극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움ㅠㅠㅠㅠㅠ 역시 사극은 KBS 맨날 퓨전 판타지 사극만 보다 정극을 보니 계속 파스타만 먹어서 니글니글할 때 시원한 배추김치 한 점을 먹은 느낌. 대하사극 좀 계속 만들어주세요 사극덕후는 웁니다ㅠ
나름 형제들 성향고증을 잘했네요ㅋㅋ
첫째: 고려에 아직 충심 남아있음
둘째: 효자라서 이성계 욕하는거 못참음
셋째: 존재감 제로
넷째: 주제넘음
다섯째: 문과
문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인들 사이에 혼자 비단옷 입은 k공무원....
여섯째: 존재감 제로
일곱째: 존재감 제로
여덟째: 오만방자함
조선건국 뒤 형제들
첫째(진안대군): 조선건국 뒤 고향에서 은신하다 술독으로 사망, 고려충신으로 끝까지 남음
둘째(영안대군): 첫째의 사망으로 실질적 장남이 됨, 왕자의 난을 일으킨 다섯째에 의해 얼떨결에 왕이되었으나 왕위에 욕심없음
셋째(익안대군): 왕위뿐만 아니라 정치에 관심없음
넷째(회안대군): 아무런 공도없이 왕위에 욕심내는 욕심쟁이, 결국 다섯째에게 썰림
다섯째(정안대군): 조선건국하는데 있어서 가장 공을 많이세움, 이복동생이 자신을 제치고 세자의 자리에 오르자 이에 반발해 왕자의 난을 일으킴
@@문재훈-y7v 위화도때면 방연은 사망이후
@@jsm9252 이방원은 대군이었던 적이 없습니다.왕자시절 받은 작위는 정안군이었고요
조선에서 대군 군을 구분하기 시작한것이 태종 즉위 후 일이니까
조선 최초의 대군은 이성계의 3남,4남 2명입니다.
내용이야 다 아는 이야기고
명품사극배우들의 연기를 다시 보는것만으로 행복하다
이번작품이 잘돼서 다른 소재로 계속 나왔으면한다
옛날에는 대하 사극 안 좋아했는데 정도전을 시작으로 너무 잼남. 어릴때 아버지가 대하사극 보는거 보고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젠 이해가 간다. 이번 방원이는 문과생이라서 더 재미있음.
예전부터 느꼇던거지만 김명수 배우님은 각본을 떠나 그 연기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음
와스자카 야스하루 역은 레전드 연기시죠~~~
@@HSLee-oh1sl 이순신..이순신.. 이 두대사 만으로 표정 톤만으로.. 이순신에 대한 존경,분노 두개가 공존함 ㅋㅋ
아 대하드라마 진짜 너무 좋다 오랜만에
티비를 볼 이유가 생겼어
네 형이 왜군이야 ?
할때 왜이리 웃기던지 (김명수씨 불멸에서 와키자카 역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군 해군사령관
각시탈에 무라야마 요시오 추가요ㅋ
02:07 네 형이 왜구냐?
맞는데요??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로 나옴ㅋㅋ)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노렸나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왜구도 아니었구마잉..
배우개그 ㅋㅋ
김영철배우님의 카리스마는 진짜 대단함.
그리고 대사하실때 목소리의 높낮음은
천하 일품임
2:40 나름 복선(?)인가 저 짧은 사이에 이방원 표정이 앞으로 동생한테 칼 겨누게 될 운명을 직감하고 있는 듯 모르는 듯 연출하는거 대박이네
2:08 네 형이 왜구냐?
왜구 맞는데요.
작가님이 이걸 노렸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와키자카 ㅋㅋ
고도의 배우개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형이 왜구냐 할때 이방간 배우분이 징비록에서 녹도만호 정운역인것과 니동생이 홍건적이냐 할때 이방과 배우분이 정도전에서 공민왕인거 생각하면 그것도 배우개그
이방원 시선으로 그린 드라마 그런지 형제들 연기 보는 맛이 있군요
친미 어릴때 마니봣는대ㅋㅋㅋ 추억이네
입체적인 인물해석.. kbs1 대하사극 특유의 세트장을 벗어난 세련된 영상 그리고 반가운 전문 성우의 나래이션..👍
감사합니다 :)
Jtbc와 tvn의 시대를 넘어
넷플릭스 시대가 된 지금
영상이 그렇게까지 세련된줄은 모르겠고
Kbs티는 못벗지만
전작인 정도전처럼 다크한 느낌은 좋음
고려말 특유의 어두침침 세기말 느낌
끝나가는 세상의 느낌
근데 정도전의 기억이 강렬해서
최영이 아니라 자꾸 배극렴으로 인식되고
정도전이 아니라 하륜으로 인식됨 ㅜㅜ
정도전이 너무 명작이었고, 너무 최근작임
그래도 왕의눈물은 오래전 작품이라서
유동근은 이방원으로 안보이고 이성계로 보였는데.
말투도 함경도 사투리가 훨씬 리얼해서 좋았고... 아쉽.... 왜 함경도사람이 함경도말 안쓰나요..
이방원이야 어릴때부터 개경살았으니까 사투리 안쓴다쳐도.
그래따좌 김종성 ㄷ
2:20 미래의 이방원 : 아 ㅋㅋㅋㅋ 살아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김영철씨가 이성계로 분해 말을 타고 첫등장하는 씬에서의 그 기품과 아우라를 잊지 못했는데.. 태종 이방원에서의 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도 정말 멋집니다. 김영철씨는 정말 대한민국 원톱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동근보다 김영철이 이성계나 이방원역에 훨씬 잘어울림
나레이션을 이 목소리가 해주셔야 정통사극이지
그랬다...... 김종성 성우님..ㅎㅎ
김종성님은 태조 왕건에서 내레이션을 한 성우고 이 목소리 성우는 정도전에서도 해설한 김도현님이심.
2:07 맞습니다 ㅋㅋㅋ
???: 이 무라야마 요시오에게 감히 토를 달아??
2:12 역사를 알고 있어서 감히 지 핏줄을 베겠다는것이냐 형제를 베겠다는것이야
이 대사가 마음이 아프네..왕자의난을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넣은듯
이게 성공해야 다른 것도 만들 수 있다 ㅠㅠㅠㅠㅠ
투자해주세요 넷플ㅜ
근데 한반도 역사상 최강의 시나리오가 이방원얘긴데
최고 치트키 써먹고 이제 뭐를 정통사극으로 써먹지..?
그다음으로 자극적인건 사도세자 뒤주 얘긴가..? 근데 그건 승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해피엔딩이 아니잖음.
이방원은 스토리 전개는 다 피바다여도
건국엔딩에 아들은 세종대왕엔딩이라
최강엔딩인데.
@@sakel1239 이거 성공하고 고려 현종도 다뤄줬으면 괜찮겠다 싶네요.ㅎㅎ아니면 캐배스에서 연개소문을 제대로 다뤄주던지요.(워낙 스브스사 연개소문이 환단고기를 지나치게 써먹어서.)
방과(정종)가 당시 무인 기질이였고 전투력이 제일 세다고 하던데 잘 표현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ㄴㄴ
무력은 넷째 방간이 원탑임
@@84홍보히 무력은 고사하고 정사에서 방과한테 내내 무식하다는 소리 듣긴합니다 ㅋㅋ
@@84홍보히 방과가 아들중에 제일 세죠 ;;
@@84홍보히 지 동생한테 깝치다 유배당한 시람 올려치기 ㅈㄴ 심하네 ㅋㅋ
@@84홍보히 방간이?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황산대첩에서 살아남고, 위화도 회군에, 무인정사까지 겪은 방과를 제치고?
2:07 네
역사적관점의 사극은 맞긴한데 사건들 속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갈등과 그 관점으로 풀어내서 더 재밌네요. 시간이 지난만큼 드론촬영기법이나 그래픽도 좋고해서 재밌습니다. 역시 사극은 kbs
초반의 이방원은 열정은 강하나 철이 덜든 미완의 이방원이랍니다. 이전에 그렸던 강인한 이방원은 중후반에 시작 될거예요. 그러니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느니 하는 말들은 그때 보고 판단하는게 맞죠. 주상욱이 그리는 새로운 이방원. 이성계 오남이자 집안의 브레인이며 아버지께 사랑받는 이방원 전 너무 흥미롭고 좋습니다!
실제로 역사저널 그날에 주상욱이 출연해서 이와 비슷하게 이야기했죠. 회가 거듭될수록 이방원의 성장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근데 진짜 김영철 배우님 대사한마디가 짤이 잘나올거 같은 톤이시네요 ㅎㅎㅎㅎ
"제 핏줄에 대해 칼을 뽑는 자는...내 칼에 먼저 죽을 것이다....." 정말 엄청난 복선이구만 ㅋㅋㅋㅋ
사실 이방원이 죽인 형제는 이복형제죠
동복 6형제중 4남 방간은 2차 왕자의난에서 이방원과 칼을 맞대고 싸웠음에도 끝까지 살려줬죠
방원이 제외 형제들한테 칼질하고 피 뒤집어 쓰는건 우리로 끝내자고 한 대사도 있쥬 현실은 칼질해서 왕 해먹음 ㅋㅋㅋ
여말선초를 또 우려먹을게 있을까 했는데
주상욱이 정통사극의 주인공을 소화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가문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주상욱도 정통사극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다니..
이 때부터 왕자의 난 기운이
조순창 배우 발성이👍👍 역시 본업은 못 속여
근데 본업을 안해서...
@@호양이-g5w 요새 뮤지컬 안하시나요?
@@kprobit2889 네...
목소린 큰데 대사는 잘 안들림
조순창은 1차왕자의난을 두번이나 참전했죠
역시 김영철 카리스마가 와... 유동근과는 또 다른 포스다
진짜 괜히 KBS 사극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보여 주고 있는 명작 of 명작👍👍👍👍 역시 KBS는 다르다 ㅠㅠ 역사적인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 전에 방영했던 유동근님이 맡으셨던 정도전이랑 뭔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인물적인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는 의도가 너무 돋보이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습니다. 👍 배우들도 그 동안 여러 사극이랑 인연 있었던 명품 배우들 다 모아놨음👍👍👍👍👍 김영철님, 김명수님은 뭐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주상욱님의 경우도 선덕여왕 인연 있었던 엄효섭님, 홍경인님 그리고 자이언트 인연 있었던 박진희님 등 다시 이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 만땅임👍👍👍👍👍👍👍
김명수 배우 동굴딕션은 사극에서 대체불가다 ㅋㅋ
여기서부터 벌써 형제의 난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암시한 거군~^^.
고려에 충신인 이방우
그래도 이방원 감싸주는 이방과 이방의
이방원 띠껍게 보는 이방간
가족끼리 절대 싸우지 말라는 이성계 그리고 이를 개무시할 이방원 ㅋㅋ
@@abcdefg1223
이성계 솔직히 답답이 캐릭터..
이성계 ㄹㅇ 고구마 백개먹은듯
답답해서 사이다 들이 붓는게 이방원.
이성계가 덕망은 있지만, 그 덕망있는 성격때문에 이도저도 못함..
무식해서 계속 삼봉한테 이용당하고.
1:24 옛날에 '용의 눈물'에서 정종 역의 태민영 배우님이 회안대군 역의 김주영 배우님에게 울면서 '너라도 살아야 하니 지금이라도 방원이에게 살려달라고 빌어라.' 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암으로 별세하셨죠.ㅠㅠ 근데 너무 유약하게 표현됐어요.
@@julee0353 솔직히 전원이 기병이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사병집단이라 일컫어지는 가별초의 우두머리였던 사람이고, 태조를 따라서 여러차례 종군했던 사람이 절대 유약할리가 없고 기록에도 성미가 괄괄하고 무용이 뛰어나다고 나오는데, 예전에는 인식이 그랬었지요.
@@202tf6 그러게요....대체 왜 그런 인식이 팽배했었던 건지 이해불가입니다.;;;
@@julee0353
태종의 구테타에
정당성을주기위한설정이죠
태종이 무관?이라고
착각하게된건
태종강조하느라
정종의존재를
약하게그려서니까
특히나 최근 시청자들은
용의눈물 에서의카리스마가
더 강하게 인상으로 남은세대고
마찬가지로
계유정난시점에선
세조강조하느라
문종을 병약하게설정함다
2:00 순간 야인시대 김두한 포스가.
용의눈물 때는 무장출신인 정종 캐릭터설정을 무기력하고 우유부단하고 쇄약한 인물로 묘사하길래 옥의티라 생각했는데 이게 맞지
군사적인 면에서는 이성계 오른팔이었는데...
그때 정종 역을 누가 했죠~??? 태민영 씨였나~???
@@정진용-b7u 맞죠 태조왕건 촬영 도중 돌아가셨구요
ㄴㄴ
무력 원탑읁 4째 방간이에요 ㅎㅎ
제가 지식 up시켜드림
대왕세종에서도 정종 이방과 허약하지않고 이방원또한 함부로 못할정도로 능력있고 근엄함
김영철 선생님을 대한민국 연기자 탑이라고 생각하는게
언제나 연기 패턴이 똑같지 않아요^^
궁예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도 태조 태종 세조역에서 궁예가 안보임 ㄷㄷ
@@rahe8481 방금 3회 보고 왔는데 이번에는 측근들에게 차도살인 하는 모습으로 연기하심^^
영철아저씨 진짜 좋아하고 왕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함 근데 야인시대 2부 넘어갈때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
난 아직도 대사 칠 때 김두한 느낌 나는데 ㅋㅋㅋ
큰 덩치들도 한번에 제압하는 킹성계ㄷ 그리고 그러한 무력과 전략을 가진 이성계도 이긴 이방원ㄷ
이방원 문관이지만
철혈군주 강단있고 판단력이 정확하고
예측력 뛰어난~
그나마 조선의 군주로서는
최고의 君主~
그다음 숙종 ~
세종은 멋진 치세가
돋보이는 君主인듯~
힘보다는 머리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주죠 조조가 여포에 비해 순수 힘은 약하지만 정치력과 두뇌가 훨씬 뛰어나서 여포를 이긴거죠
이성계 일기토로 제압할려면 한국사 내에선 척준경말곤 없을듯
영철이 형 연기 역시 지린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
화려한 전쟁씬,액션씬, 좋은화질 이런것도 좋지만 정통사극은 역시 다양한 인물들의 섬세하고도 입체적인 면들을 역량이 높은 배우들이 제대로 표현해주는 맛인듯~
이방원형제들 나오니까 몰입감 확~ 살아남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샌 좋게 말하면 다양한소재나쁘게 말하게면 자극적인 소재들이 넘쳐서 초반엔 확 흥미가 당겼다가도 금방 피로해졌는데 이런 가족이야기 나오니까 반가움ㅋㅋㅋㅋ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큰사건이야기보다 이방원의 가족중심이야기들을 표현해줬으면👏
감사합니다 :)
전문연기자들 연기 좋으다. 빈틈 1도 없네.
정종도 무인출신이라 힘도 세고 한 성격했을텐데 이방원 눈치 볼정도면... 괜히 킬방원이 아녀.
배우분들 다들 연기가ㄷㄷ
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형제들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다득 딕션이며 톤이며 연기력이며...쩐다
와키자카 형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에 나와주십쇼..
발성 목소리 연기 최고 저말고도 반가워하시는분 계셔서 반갑군요
음므으으으으으허허허허허허허
@@user-lb2hy9wu2n 정도전에서는 공민왕이였는데 여기서는 이성계아들ㅋㅋ
홍륜이 네이놈~~~~~~~
과연 미륵 태조의 차남과 넷째다운 무인의 피와 야성 ㄷㄷ
나이가 들어도 아버지한테 후려쳐맞는 아들들ㅋㅋㅋㅋㅋ
아버지 명예가 큰 가문은 다 저럼
기억상실로 질질끄는 어떤 막장 주말드라마보다는 훨씬 낫다.
01:02 대사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실화야 정종이 태조가 가는 전쟁터마다 공훈을 세운 무인이야 아버지 사랑이대단해서 태종한테도 감시좀 풀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했었어 정종이 동생 꼭두각시처럼 묘사되긴 했지만 그건 드라마고 고려 공양왕때부 아버지까지 왕이 어떤자리인지 바 왔던 정종은 엄청 처세를 잘한거지 정치랑 전쟁을 별개거든
그만큼 고려 말에 공민왕의 죽음을 시작으로 위화도 회군 사건 한방으로 고려왕실의 권위가 땅바닥에 떨어진 것
@@Monttakus 뭐가 실화란 거죠? 저 대사가 기록에 나옵니까?드립을 이해 못하신 듯 한데요.
이방우 - 고려의 충신
이방과 - 효자
이방의 , 이방간 - 전쟁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포악함
이방원 - 걍 조용
반전은 이방과(정종)이 이성계를 가장 많이 닮아 덩치도 크고 형제들 중 가장 무인의 기질이었고 이방원(태종)은 명민하고 형제들 중 유일하게 과거급제한 문인쪽이었다고 함ㅋ
다만 이방원이 리더쉽과 판단력이 뛰어나 가장 뛰어난 인물이 된거라는...
이성계와 이방원이 또 나오길래
'뭐야? 이거 또 해?'
라는 생각이었는데
드라마의 방향이 그동안 숱하게 다뤘던
조선 건국 초기의 정치적 요소가 아니라
형제간의 골육상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가족사에
중점이 맞춰져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엄청 흘렀지만 김영철 배우님 사극하면 궁 예 밖에 생각이 안나 ㅜㅜ 궁예가 임팩트 너무 강했다....
또방원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확실히 했던 드라마들이랑 많이 다르네요
와 단박에 제압하는 김영철님 카리스마 오졌네..
전생에 궁예이고 후생엔 김두한으로 우미관점령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배우들 딕션 발성 봐라 지린다.. 김명수찡 공민왕에서 이방과로 강등되었네ㅋㅋㅋ 근데도 포스보소 ㅎㄷㄷ 명품배우들 집합소
강등은아니지요 조선2대왕 정종인데 ㅋㅋ
조선역사상 가장 꿀만빤 왕이 정종 아닌가요?
강등의 아니라 승격
강등이지 공민왕은 고려에서 업적이 큰 왕이고 정종은 태조 태종사이의 꼽사리 낀 왕으로 취급받는데다
숙종때까지 묘호도 없던 푸대접 받은 왕이 바로 정종임
@@reyjinwep6497 승격맞지 본인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가 세월 보낸으니 태종도 부럽다고 했을정도면 말 다했지 머 업적을 올리면 머하냐 물론 위대한것도 좋겠지 근데 본인의 즐기거 즐기는게 제일 최고지 이래서 승격임
1:59 쌈박질 하려는 형제를 쳐서 막는 아버지의 사랑의 매
태봉시절이였다면 법봉으로 뚝배기를 내리쳐서 막았을 것
누가 형제에게 칼을 빼들었냔 말이야
@@미제드론 누구야~ 누가 형제에게 칼을 뽑은것이야~
임지규씨 연기가 카리스마있어보임.
광종이나 공민왕역활 하시면 잘어울릴것 같네요.
공민왕 공감... 잘하실 것 같음
호랑이 이성계가 호랑이들을 키웠고 그 호랑이 형제들이 서로 으르렁 거리는 느낌이네
형제많은집. 부럽다ㅋㅋ 아버지 존경하고 핏줄을 중시하는 가족애 보기좋음
2:00 ㄹㅇ 장군 카리스마...
그러고보니 김영철은 예전 사극에서 이방원 수양대군 역할도 맡았는데 이번에는 태조 이성계 역할까지 맡았구나
유동근과 더불어 어느 역할을 맡아도 잘 소화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다
태종 이방원도 두번이나 맡으심. 대왕세종, 장영실에서. 카리스마는 유동근선생님이 좋고 인간적인것을 묘사할때는 김영철선생님인듯ㄷ
두분다 탑이죠
여기서부터 알 수 있었음...
이방간은 절대 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순수 무력으로 이성계 아들 중에서는 역시 정종 이방과(김명수)가 탑임...
ㄹㅇ
아니에요
제가 바로 잡아드릴께요
4째 방간이에요
그가 최고임
뒤에 일어난 일을 생각해보면 참 의미있는 장면
(1차 왕자의난, 2차 왕자의 난, 조사의의 난)
역시 김명수 배우님!!
김영철님 동네 한바퀴만 도시다가 제옷을 입으셨네요~~멋있어요진짜
간만에 사극톤 진짜 너무좋다 ㅎㅎㅎ
사극이라는게 돈은 돈대로 들고 배우들은 고생하는데 그에 비해서 ppl이 안되니까 투자를 못 받다 보니 잘 만들기 힘들다던데
이정도면 중간중간에 억지 ppl 넣어도 볼 의향있습니다
그렇지요. 진짜 이런 사극 보고 싶었습니다^^
사극에는 무슨 PPL이 어울릴까요? ㅋ 그것도 보는 재미가 될듯해요 ㅋㅋㅋ 사극에 바디프랜드 PPL 녹이면 인정
@@daniel008800 굽네치킨 정도는 상 위에 올라가도 되지않을까요?ㅋㅋ
@@호랑이행님2 상 위에 놓여진 볼케이노 정도도 눈 감아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예견된 왕자의 난을 보는 셈이군
어우 목소리 발성 쩌렁쩌렁. 김영철씨 대단...
이성계랑 아들들 연기도 그렇고 캐릭터성도 그렇고 최소한 이쪽은 잘 뽑힌듯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밖에 생각안나 ㅠㅠ 발성 호흡 목소리톤 너무 똑같아 ㅋㅋㅋㅋㅋ
예전 사극보다 세련되졌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요즘은 저렇게 안하면 아무도 안봐줌
옛날처럼 인물 심리 묘사 없이
그때 성계가 이랬고요
그담엔 방원이가 저랬습니다
이런식으로 찍으면 아무도 안봄 ㅇㅇ
3:59 정통 사극에서만 들을 수 있다는 그 성우
역시 대작 입니다
이제까지 이방원을 묘사한 작품이 많아서 비교가 불가피한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냥 적당히만 했으면 싶네요. 지금은 지금의 작품을 만들고 즐겨야지, 언제까지고 용의눈물보다 아쉽다 정도전의 이방원만 못하다 하는 건 너무 과거에 갇혀있는 사고 같습니다. 주상욱 님이 발연기를 하신 것도 아니고 안재모님과 "다른" 거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전 주상욱 님 고유의 포스를 이 작품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재밌어요.
촛점이 가족에 맞춰져있어선지 전개 자체는 차별화 확실해서 굉장히 흥미롭다고 봅니다
어우 클립만 봐도 존잼이네
정통사극 조아🧡
너무반갑네요
2:06 형은 한참 후에 와키자카가 됩니다ㅋㅋㅋㅋ
앞선 과거엔 고구려 검모잠
@@thk5861 중간엔 공민왕
ㅋㅋ
@@thk5861 고려 성종
@@송현직-k9g 여기서는 자기 아들(우왕)을 죽여야한다고 형한테 강조하다가 멱살잡혔죠....
순간 와키자카 보는줄 ㅋㅋ
행님아 못참지미 이런말투가 그립다
다섯째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이방석 이방번을 죽일거라고는 진짜...
감히 누구한테 칼을 들이대는 것이냐 형제들을 죽이겠다는 것이냐 제 핏줄을 향해 칼을 뽑는자는 내칼에 죽을것이다라 뒷날 생각하면 뭐 이복형제긴하지만 뒷날을 암시하는 대사인듯
형제 야단칠때 철퇴 꺼내나 했다..옛날 그 무지막지했던 톤이 아직도 살아있어..
방원이집안 이야기 재밌음ㅋㅋㅋㅋ
02:20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참..
잘한다!! 스트리밍에 사극은 밀리면 안돼지 케비에스!
이번드라마에서는 정종이 유약하지않고 강하게 나오네요 뭔가새롭네요
👍 이성계 이군. 화이팅
창왕 커여운거보소 ㅋㅋ
용의 눈물에서는 나중에 우왕 죽을때 겨드랑이에 용 비늘 보여주면서 왕씨임을 증명하는데,,저 커여운 우왕도 그럴지 기대됩니다 ㅎㅎ
ㅠㅠ내 인생의 이방원은 용의눈물의 유동근 아저씨였는데.. 격세지감을 느끼네
영철이형은 지난번에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 역활하더니 지금은 이방원까지 하시네요 ㄷㄷㄷ 그 다은은 세종인가???? 아님 수양대군인가???
이전에 수양대군 역할을 맡음
뭔가 김영철 아저씨가 방과 방간 혼내면서 ‘형제들끼리 다퉈? 이런 마구니들을 보았나?! 철퇴와 법봉을 기억하라고 했어~’ 하실 각도
2:10 훗날 니 형이 왜구가 되긴 하는데...
와키자카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간이 간땡이 부었네 정종 무력 개쎈대 ㅋㅋㅋㅋㅋ
간땡이에 비해 뇌가 작아서 방원이 한테도 덤비잖슴 ㅋㅋㅋㅋㅋ
이성계 아들중 가장 소드마스터에 근접한 아들일건데 ㅋㅋㅋ
성우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네 ㄷㄷㅎㅎ
정도전에서도 해설한 성우 김도현 씨임.
싸우다 호다닥 내려놓는게 꿀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