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캐릭터 하나가 불러온 대참사. 로스트사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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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1) 자막 열심히 달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유튜브 자막 기능을 켜주세요! ㅎㅎ
2) 6:47초에 나오는 건 바운딩 콤보 얘기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바운딩 콤보처럼 안 보이지만 바운딩 콤보 얘기입니다... 이 패치는 잘 했다는 분도 많고, 아니라는 분도 많아서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넣었습니다.
3) 제가 로사 클베 때 나름 열심히 했었던 유저입니다. 그때 그냥 회원가입만 하면 게임 할 수 있길래 클베인 줄 몰랐는데, 시기를 보니 클베더라고요. 물론 그때도 전 잘하진 못했습니다...
4) 2012년에 아이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로스트사가 개발자이신 개발자K님이 회사를 떠나셨습니다. 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요...
5) 로스트사가 초기엔 휴먼 오크 엘프라는 종족이 있었다고 합니다 ㄷㄷ...?
물론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섭이의블로그(blog.daum.net/t... 곳에 적혀 있는 내용인데, 이 분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겠네요...
6) 2014년에 봄바람 패치란 게 있었습니다. 유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용해 진행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였죠. 사실 이것도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 패치라 영상에 넣으려고 했는데, 게임 순위가 큰 변동이 없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봄바람 패치 이후 게임메카 순위가 떨어지긴 하는데, 시간이 흐른 후에 어느정도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넣기 애매해서 생략했습니다(영상에 넣기엔, 어느 부분에 넣어야 할 지 애매하기도 했어요...ㅠㅠ)
7) 스트라이더 장비 풀셋을 보고 스트라이더 용병으로 나오면 접는다!고 하셨던 분이 계십니다. 별 내용 아닌데 보면서 엄청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아재감성...)
www.lostsaga.c...
#로스트사가 #스트라이더 #펭귄몬스터
![좋소 게임에서 터진 기괴한 사건 [로스트사가 운영 비리 의혹]](http://i.ytimg.com/vi/fKtmWXi5iRQ/mqdefault.jpg)
![좋소 게임에서 터진 기괴한 사건 [로스트사가 운영 비리 의혹]](/img/tr.png)
진짜 로사 극초반에 했던 유저로서 하... 콤보 넣는 재미와 유저들과 함께 광장에서 낚시하거나 소통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언제부터 밸붕 캐릭터와 사기 악세가 점점 나와서 접게된 아쉬운 게임 중 하나..아직도 서부 맵 브금이 귀에 맴돌음 ㅜㅜ
진짜 2009년 오베때부터 했는데 그 초기시절에는 내가 살면서 해온 수많은 게임들 중 가장 재밌게 했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고티상 수십개받은 게임들도 재밌긴한데 로스트사가는 정말 커뮤니티도 그렇고 전략에 손맛에 변수 등 최고였음. 여기에만 수천시간을 썼을만큼 많이 한 게임이 하 어찌 이렇게.. ㅠ 옛날버전이 가능했음 진짜 지금이라도 맨날할듯..
진짜 콘솔게임이든 pc게임이든 그 어떤게임을 하더라도 로스트사가만큼 미치도록 재밌던 게임은 없었음.. ㄹㅇ 인생게임
3:45
사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원레부터 대세장비나 캐릭터 안쓰면 이기기 힘든 게임은 아니었음. 오픈베타까지만 해도 pay to win인 게임은 아니었음.
클베나 오픈베타까지만 해도 용병간 격차 적고 op캐릭터 없고 게임성 좋은 실력겜이여서 나름 재밌게 했는데 정식출시하고 밸런스 망가지고 현질 유도 심해져서 망함
영상에 나온 스트라이더 나오기전에 접어서 그즈음부터는 모르겠지만 이겜 흥할려면 op용병삭제하고 오픈베타때로 롤백하면 됨. 그럼 용병육성도 없고 사기장비도 없고 실력겜되서 재밌을듯
맞아여 오베까지만 해도 용병교체콤보 어디까지 만들어내냐는 실력의 문제였는데 ㅠㅠ
로스트사가 대충 지금까지 8년정도 한 유저인데 진심으로 로스트사가 재밌어서 함. 그만큼 로스트사가에 애정도 있고 단점같은것도 많이 아는 유저임. 영상에서 나온 단점들 전부 정답이고 지금 뉴비가 시작한다면 나같아도 하루만에 접을거라 생각함. 나야 용병들 나오는데 따라서 게임했는데 뉴비들은 200개 넘는 용병, 수만개나 되는 장비 이것들 조합 전부 알아내고 하는데 질려서 접을듯... 심지어 모두가 보는 확성 시스템에 분단위로 계정판매,욕설 올라오는데 개발자는 이런거 제재도안하니..그냥 고인물전용게임
영상에 적절하게 요약해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10년간 플레이하고 꾸준히 로사 영상을 올리면서 각종 벨런스 패치 글, 버그 패치 문의도 몇 년간 했지만 결국 고쳐지지 않았네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유저도 몇 남지 않은 게임이 돼버려서 이제는 다들 슬슬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즐겁게 했던 로사는 추억에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요즘 상황이 어떻길레 ㅎㅎ...
V메카닉 나왔을때 시작해서 2014년 봄바람 업데이트때 접은 사람인데 설명좀 해주실수 있나요?
@@fakfac3 요즘은 유니크라는 벨붕템들이 합법 벨붕템이 나와서 골치입니다. 그외에도 너프가 되야하는데 안되는게 워낙많다보니 싸우기가 힘들더군요. 즉, 사기템 용병만 있으면 전장을 누비고 다닐 수 있습니다.
리마스터 버전으로 밸런스 괜찮게 개성있는 용병들 여러개로 새롭게 시작하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긴해요. 그래야 밸런스도 맞추면서 기존유저들도 넘어오면서 신규유저들 유입도 노릴 수 잇을듯... 게임성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현재 로스트사가마냥 밸런스를 아주 해쳐버리지 결과를 낳지 않도록 천천히 신중하게 업데이트 해나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카루스도 처음 오픈할당시에 위메이드였고 진짜 그래픽이나 몬스터를 펫 탈것으로 만든다는 시스템덕분에 드래곤도 잡아보고 드래곤타고 날아다니기도하고 참 재밌었는데 딴 회사에 팔아버리고 손 떼면서 아예 잊혀진게임 ...
펭몬의 매력은 딱히 영상이 다루는 게임을 모르더라도 영상 보다보면 어 저래서 잘 안됐구나 하고 영상이 술술 들어오는게 매력인듯
ㅎㅎㅎ 늘 그걸 염두에 두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최대한 풀어서 설명하려고 하고 있어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펭귄캐릭이 젤 커여운게 매력
ㅇㄱㄹㅇ
근데 왤케 구독자수가 안오른건지..흠
진짜 사기캐 나올때부터 접음 점뿅으로 태그하면서 무릎 꿇게만들라고 타이밍 연습하면서 저 폭탄머리만 몇시간째 패고 그랬는데 개시1발 나중에 복귀하니까 한캐릭터로 공중에서 안내려오더라
머래시발 무콤충역겨운건 이거나저거나똑같은데 내가하는무콤은 캐릭바꿔가면서 하는 힘든무콤이라 착한무콤이랑께? 로스트사가 망하게한원인중에 현질유도도컷지만 좆같은무콤도 적잖아 문제있으니 피해자코스프레하지마셈
@@user-tk2nc7pw7k 뭔 무콤충이래 병1신이 콤보연습 의미가 없어졌다니까
@@user-tk2nc7pw7k 공중에서 몇시간 때렸댔냐? 뭔개소리하고 자빠졌노
@@user-tk2nc7pw7k 캐릭터 20개도 안될때 유저인데 짜증나게하네
@@user-tk2nc7pw7k 이런 개논리는 뭘까 노가다존나해서 템얻는거랑 자동사냥해서 템얻는거랑같음?
올라올 때가 됐는데.. 했더니 바로 올라왔네요!ㅋㅋ 펭귄 넘 귀엽..ㅋㅋ
01:48 펭귄더빙 한번 더 듣구 가쎄용 여러분~~~~ :)
클베부터 했던유저들은 아실겁니다. 와일드 복서랑 머스킷티어까진 밸런스 잘맞았다가 사신나오고 이딴 사기캐가 다 있냐고 아이오에게 욕 바가지로 먹였던것을ㅋ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이젠 추억이네요...
바이킹이랑 후크 같이 콤보필수캐 넣던게 어제같은데ㅠㅠ
캐릭 4개 추가되어서 18개였을 때 정말 밸런스 잘 맞고 좋았었죠....
클베 메달이 있는데도 게임이 너무 부끄러워 차마 입밖으로 못꺼내는 게임 ㅠㅠ
저도 클배때부터 했었는데 무한용병업데이트로 밸붕 되고 접었습니다 ㅜㅜ
축구복 기억나시나요? 그때 뭔가 느끼셨은거라 믿습니다.
@@nimnuj 하자마 전에도...
로스트사가 베타때부터 했었는데 베타때랑 오픈초기때 운영자가 유저들이랑 그렇게 소통을 열심히하고 절대로 캐쉬때문에 게임 망하는일 없게 하겠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통을 얼마나 열심히 했냐면 운영자들이 개발자 k 이렇게 뒤에 알파벳만 바꾸는 형식으로 여러분이 계셨는데 유저 팬아트 게시물에 다들 모여 댓글달아주기도 하고 소소하게 장난도 치며 이벤트할때도 유저에게 직접 1:1채팅을 걸어온다던가 할정도였어요 (실제로 제가 다 겪은일들)
또 유저들이 유즈맵처럼 자기들끼리 룰정해서 놀던 것도 보스레이드 모드라고 새로운 인게임 모드로 추가해주기도 했죠
본 영상에선 처음 성장시스템 나왔을때를 나쁘지않게 평가하는 듯 싶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때쯤부터 유저 민심이 안좋아졌었음
성장시스템이랑 캐릭터가 아닌 장비만 따로 파는 시스템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던 것 같은데 '요괴 귀'였나? 피격중에 무적으로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는 사기 장비 아이템을 필두로 여러 사기 장비템들이 나오다가 결국은 그 사기템을 모은 캐릭터가 나와버렸죠
그러다 위메이드에게 넘어가고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이 변질되기 시작했어요.
그전부터 슬슬 기어나오던 과금유도에 사실상 위메이드에 넘겨지기까지 하니 초창기 개발자분들이 다들 회사를 떠났니 마니 말이 나오며 유저들이 크게 배신감을 느꼈고
2주마다 새로 나오는 캐릭들도 솔직히 부담이 됐죠.
새로 나오고 미처 적응할 새도 없이 또다른 용병이 나오고 사기캐라도 나오면 몇주는 그냥 게임 쉴까 생각도 들고..장비도 끝없이 나오고 ㅋㅋㅋㅋ
그때쯤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접어서 저도 같이 접었던 것 같네요. 한 때 인터넷 방송으로나마 해설자 캐스터 구해서 대회도 열었던 추억의 게임인데 아쉽게 됐어요
로사 극초기에 영구용병을 페소로 살수있던때가 제일 밸런스 잘 맞았던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하자마(강시 무한 튀플)때부터 말이 나왔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잘하다가 롤뜨면서부터 갈아탔는데 얼마전에 다시 해보니까 예전 주캐로 싸움 다이겨도 그냥 데스타임에 스킬 하나만쓰면 이기는게임이 되어있더라고요
2000~2010년대 유명한 게임은 다 해봤는데, 게임성 만큼은 진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탑으로 훌륭한 게임이었던거 같음
탑까진 아녔지. 비슷한 겜들도 있었고....
다만, 20위 안에는 들 만 했다고 봅니다. 직업 갯수가 10 ~ 15명때 까지만.
로사 클베 때 부터 했던 사람입니다.
요즘에도 저만한 대전게임이 없는데, 클베가 정말 그립네요
우리 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모두 모여 선생님 몰래 로스트사가를 깔고
즐겼던 그 순간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땐 최소한 같이할 친구가 있었는데
@@user-vt7rq5vy3x 피시방점유율도 top5안에들정도로 엄청난겜이였음
@@박영호-z3x
그 피방 점유율 탑5위는 잠깐 찍고 바로 내려온건데 그걸로 탑 클라스 인증되진 않지.
흑흑 로사 내 인생겜이었는데.. 광장에서 방학내내 낙시도 하고..
지금 가끔 추억으로 들어가서 해봐도 도저히 못버티겠드라
그래도 꽤 돈도 들였는디 ㅠ 이젠 요즘 사기캐 아니면 다 애정으로 캐릭 써야함
솔직히 초전자포 쓰는 과학자 나올 때 까지만 해도 할 만 했는데
그 뒤로 가면서 점점 노답 됨
요즘은 유저마저도 줄어서 가놀방 모험방 학교방. 이런 방 마저도 이제 자주 보이는 편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2016년이었나? 그때초 간담회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회사가 위메이드 아이오였을 때.
그때 성남시 영하20도 가까이 내려가서 되게 추웠음 ㅋㅋㅋ
개발담당자 이야기도 들어보고 그랬어요. 본인들도 밸런스, 파워인플레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뭘 좀 더 고치거나,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건의를 해봐도. 위에서 허가를 잘 안내줬었던거 같아요 적어도 이 부분은 거짓말은 안해서 좋았습니다.
시키는대로 계속 만들다보니 스트라이더 같은 거대 똥이 나온거 같음.
역시... 개발자분들에게도 그런 고충이 있었군요.
개발자 얘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개발자도 하라면 하는, 하지만 욕은 다 먹는 그런 직업인 것 같아요...
아마 위에서 매출을 더 낼 것을 요구했으려나요... ㅠㅠ
광장 서부마을bgm이 그리운게임 그때 그시절 향수의게임 이제는 추억이되버린일들
저는아직도하는데 재밋음
핵쟁이들은 법적 조치한답시고 계속 날뛰고 감감무소식에.... 공지 뜰때만 잠잠하다가 시간 지나면 핵쟁이들은 또 돌아다니는데
진짜 법적 조치를 하는 지도 의문이고 하루에 1번 씩은 특정 시간대에 튕기는데
이 문제가 1년도 더 전부터 계속 발생했었지만 운영진 측에서는 아무 공지도 없음.
기존 운영진들이 다 나가고 로알못 운영진만 남아서 패치도 이상하게 하면서 용병의 밸런스 패치가 아닌 아예 관짝으로 보내는 패치에다가
올해 1분기에 한다던 악세서리 개편도 나몰라라 하는 중임.
게임엔진도 10년 이상된 노후된 거라 자잘한 오류도 많이 생기고
유저들도 고인물들만 남아서 맨날 보는 애들밖에 없어ㅋㅋㅋ
일러스트도 원래 남성/여성 캐릭터 항상 2개씩 나왔었는데
3년쯤 전부터 각각 하나씩만 나오는데...
전 일러레가 기존 개발자들 있던 브라운더스트에 가긴 했는데
일러스트에 돈 쓰기도 아까운지 일러레 고용도 안하고 요즘은 전부 외주에 맡겨서 그리지만
한장이라도 퀄리티라도 좋으면 되는데 차라리 게임 유저들이 그리는게 훨씬 나을 정도의 퀄임.
코스튬 일러스트도 출시때마다 나왔는데 현재는 나오지도 않고...
한때 일러스트사가라며 밸런스는 모르겠고 일러스트 좋아서 모을 게 많았었는데 참 문제가 많아..
테스트기간부터 11년 로사를 즐겼던 유저입니다. 예전의 온상은 간데 없고 고랭크 유저들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밸런스에 익숙해져 답이 없는 게임이죠...
커뮤니티에 용병간에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글을 적으면 (예를 들어 크마를 전투방에서 쓰지 못하니 다른 것들을 하향 평준화 해야된다, 롤처럼 전체 용병들의 꾸준히 밸런스를 조절해야된다) 라고 말하면 본인의 이익에 충실한 유저들이 실드를 침 (유니크, 레어 용병은 돈주고 샀으니 무조건 강해야됨 ㅋㅋㅋ)
운영진들은 이미 무한 가챠로 돈맛을 봐버려서 클래식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떠나간지 오래~ 전 입니다.
마타살 나왔을 때 부터 세밀한 컨트롤 보단 뭔가 난잡한 전투방식이 점점 커지더니 이젠 ... 이렇게 변해 버렸네요
저는 제가 돈주고 산 캐릭터도 게임에 영향을 주면 하향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지갑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인지 너프만 하면 눈깔이 뒤집히는, 나무만 바라보다, 본인들의 잇속만 챙기다가 점차 산을 보지못한 유저들과 운영진 모두의 잘못이 있는 게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수익구조 목적을 잘못 세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잘못은 영구용병을 만들었다는 부분이라고 항상 생각해요
옛날엔 벌어들인 페소로 용병 3~4개 유지하기 힘들어서 더 많은 용병을 운영하려면 소액을 조금씩 투자하는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
영구용병이 생기니 꾸준히 수익구조를 낼 수 있는건 신 용병과 장비등이고 가기서 게임에 구멍이 나지 않았나....
저도 이번에 로사 커뮤 보면서 느낀게, 밸런스 패치 못 할 것 같더라고요.
캐릭터가 너무 많은 것도 많은 건데, 결정적인 건 반발이 너무 거세서...ㅠㅠ
사실;;이게 이미 뉴비가 유입되긴 힘들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ㅠㅠ
로사는 1차 대규모패치때가 망해가는 시발점이었음ㅋㅋ 그때는 뭐 본부없애고 전투가면 시작하자마자 스킬다차있고 그때는 레어용병을 출시하면 1 ~ 2주동안 출시된 레어용병만 살수있던 시절이었는데 대규모패치때 미카엘을 갑분싸로 뿌려서 난리났음 그래도 커맨드캐릭터들 무콤막을려고 게이지로 매치한건 잘했는데 암주모자 콤넣는거 막힘으로 1차 폭망.
2차폭망이 갑자기 용병들 리뉴얼이 들어갔는데 첫번째캐릭이 관우였음 이땐 리뉴얼잘했음 그다음이 어쌔신이었나 버서커였나 쨌든 어쌔신 리뉴얼시키더니 마독뿅이란 무콤을 누가발견함ㅋㅋ 마독뿅이 진짜 개골때리는 콤보였음 래더들어가든 뭘들어가든 다 마독뿅에 부캐만들어서 마독뿅으로 양학하는놈들생기고 난리났음 ㅋㅋ 심지어 하향패치를 너무 늦게해서 말그대로 늦어버림ㅋ
3차 폭망이 아마 로빈궁진이었을거임 얘는 하향을 줘도 쓸만하게사기였음 근데 하항전에는 진심개사기였음 로빈들었다하면 무조건 래더 10승0패 만들던 유저들 많았고 로빈궁진으로 접은애들도많음 게다가 로빈에 절망의단도 끼면 빅디로방어하는거 아닌이상 무용지물이었음ㅋㅋ
4차 폭망이 아마 유니크시대일거임 스트라이더 나왔을때 사람들 꽤많이접음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사신무진이나옴 스트가 벨붕을 너무심하게 빡세게조져놓고 벨붕으로 밑밥깔더니 사신무진을 출시시켜놓고 진심 유저들 멘탈 다부셔놈 그러다 메피가나옴 이때 유저들 다 포기한상태로 로사함ㅋㅋㅋㅋㅋㅋ 거의 포기하거나 접었음 ㅇㅇ
5차 폭망때는 아주옛날부터 잔잔히 있던 무날 , 렉권 등등 있었는데 무날은 그렇게 유저들을 떠나게끔 심한 타격은 안줬음 샷건만 치게 분노조절장애를 입혀놨던 찰나 렉권도 옛날부터 잔잔하게는 있었는데 갑자기 렉권들 떡상하더니 기술도좋아짐ㅋㅋ 도라이들 많아져서 래더돌리면 렉권들 10번중 4번 정도꼴로 마주쳤었음 이때 신고도그렇고 접던 유저들 많았음ㅋㅋㅋㅋㅋㅋ
6차폭망은 아마 4~5차때랑 겹치는데 어칼낭 이라는 마독뿅 다음 골때리는 무콤나옴 얜 심지어 더하기쉬어서 부계들고 오던놈들 아주많았고 어칼낭이 추가콤보나 다른 콤보들 응용가능해서 더골때렸음 용병들도 콤보하기 좋은 애들로만 있어서 접은유저들 많았음
7차 폭망에는 지금 안파는 프리미엄용병들임 블레이블루 , 더킹오브파이터즈 , 던전앤파이터 , 버블파이터 , 마비노기영웅전 , 서든어택 , 탑블레이드 , 갓오브하이스쿨 등등 지금은 볼수없는 수많은 프리미엄용병들이 판매중지로 앵간 타격입힘ㅋㅋ 뭐 뉴비들은 요즘없지만 그래도 뭐 뉴비떴다하면 라그나보면 질질쌈 상점어딜뒤져봐도 없고 암만현질해도 못구하고 유니크보다 더 귀한캐라 생각함
대충 이정도로 로사가 망하게됨 1차 ~ 7차 이거 순서는 정확하진않아도 내용은 정확함ㅇㅇ 글고 아주옛날부터 렉권 , 튀플 , 무날 , 무콤 등등으로 다른 유저들 엄청많이떠남. 개인플레이와 비매너플레이로 수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음 자유도가 높다보니 자신만의 플레이가 이렇다는데 꼽냐 라는 놈들이 대다수였기에 ,,, 게다가 벨런스패치도 개발자들이 너무 못했었음 요즘은 잘하는거같긴한데 그때는 패치도 바보같이하고 용병들 장비들은 다 벨런스붕괴시키는 것들만 출시시키고 무날들 튀플러들 신고해도 처벌안받고 ㅋㅋ 렉권들도 더욱늘어나는데 잡아도잡아도 계속 늘어나고 그냥 유저들이랑 개발자들이 망쳐놓음 옛날엔 진짜 갓겜이었는데 지금은 로사하면 고인물+찐따+머저리+흑우+초딩 소리만 듣는게임됨 초딩땐 모르는애들없었는데 지금은 대다수가모르고 하여튼간에 안타까움 로사 9년차 고인물 현재진행형인 로사유저에 역사임ㅋㅋ
제가 알기로는 위메이드가 인수하고 현질유도에 사기캐 출시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게임이 변질되더라고요... 중딩까지 인생게임처럼 즐겼는데 저도 이거 못버티고 떠났습니다...ㅠㅠ 육군보병으로 진지공사 해보신분...???
(선댓후 귀여운 펭귄 잘 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스트라이더 나올 때까진 나름 순위 높던데 말이죠 ㅠㅠ 아마 스트라이더를 기점으로 그동안 쌓여온 사기캐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로스트사가 장인이셨다니 ㄷㄷ 제가 또 틀린 이야기 말했을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김견강 진지공사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
펭귄몬스터 에엑??? 장인은 아니었고요 ㅠㅠ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어서 스위칭하는 맛에 오래 했었습니다!!!(실제로는 똥손입니다 ㅎㅎ;;)
월하여은 이 맛에 보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와 진지공사 ㅋㅋㅋㅋㅋㅋㅋ
게임내에서 나름 ucc로 유명했던 히어로에반 이라는 로창이었습니다..
7천여 시간해오면서 광장의자유도, 수많은장비, 영화모드의 무한한 가능성, 유저모드 등으로 수백가지모드를만들었고 이만한게임은 앞으로평생없을거라생각했습니다..
맨날 피시방에서 들려오던 서부마을배경음은 오버워치가나올즈음 사그라들었고 저역시도 오버워치로 발을옮겼습니다..
제인생최고 애증의게임이었습니다 ㅠㅠ...지금도 가ㅡㅡ끔지인들이랑 하긴하지만.. 스트라이더가 망쳐놓은 판은 너무 참혹했습니다
자료 찾다가 히어로에반이라는 이름을 봤습니다...
저는 메이플스토리가 왜 갑자기 로사에서 튀어나오나 했는데, 로사 유명인이셨군요 ㄷㄷㄷ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로사의 팬이셨던 분들조차 이렇게 돌아서게 된 걸 보니, 뭔가 씁쓸하네요ㅠㅠ
히반님 같은 분이 많이 남아 계셔야 게임이 부활도 하고 그럴텐데 말이죠.
ㅠㅠ 슬프네요...
개소리도 좀... 무슨 오버워치이후 피방오사음악이줄어 그 전에도 어디 구석탱에서나하는 하는사람몇없는게임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
@@칸쵸-z8i 왜이렇게 화가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근처에선 정말 자주 피시방에서 들리던 배경음이었어요 ㅎㅎ
@@penguinmonster 초등학생때 메이플하다가 닉 그대로쓴거라서요 ㅋㅋㅋㅋ 저같은로창이보기에도 한번에납득이될만큼 자료조사 너무잘하신거같아요 :)
뭔가 영상하나로 정의되는게 슬프기도하지만요 ㅠㅠ 구독하고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당
잘보고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알피지 시스템자체가 없던때가 좋았다고 생각했었어요. 장비시스템으로 인해서 용병 고유의 개성도 사라져서 더 그랬었구요.
항상 플레이어의 입장이다보니 게임이 망해갈때 제가 직접 느낀 문제점만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회사의 입장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좋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 ㅎㅎ
항상 최대한 양쪽의 견해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부족한 것 같긴 하지만요...ㅜㅜ
한국은 부분유료화 또는 현재 만연하는 게임운영을 바꾸지않는 이상 게임의 고임은 빨라지고 수명은 짧아질수밖에 없다 운영의 실수나 수익을 위한업데이트에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치명적인게 현재 한국게임의 현실인만큼 이는분명히 고쳐나가야하는 부분이다
좀 더 글로벌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게임이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한국 시장은 아무래도 유저풀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 ㅠㅠ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제작된 게임들은 대체로 과금유도가 적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사가ㅋㅋㅋㅋㅋ 출시되자마자 하고 몇년간 했는데... 아쉬운 게임ㅠ 근데 진짜 너무 아쉬움..
게임이 많이 변하긴 했죠... 제가 클베 때 잠깐 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는데요 ㅠㅠ
그래도 기존유저 충성도는 높으니 그걸로 먹고살겠지.
ㄹㅇ 중딩 때 처음 해보고 고1까지 한달에 2~3만원씩 질러주면서 미친듯이 하다가 수능 땜에 접었는데 군대갔다와서 아직 서비스하길래 들어가봤는데 걍 완전 딴 게임 되있더라 뭐 애들이 공중 날아다니고 미사일 날라다니고 로봇같은애들이 레이져쏘고 한번 띄워지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기만 하다가 번지당하고 ㅋㅋ 이 꼴보고 바로 게임삭제 ㅋ
1)박치기
2)유도+다수의 투사체+대시로 회피 불가+방어불가+드랍피해+화염 효과
이 두 기술이 같은 스킬이라는 범주에 묶여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obt초반에 용병거의 없을때부터 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초반에는 병사, 소위때나 살수있던용병들도 계급제한해제로 풀어주고
많은 오버밸런스 장비나 용병나온것도캐릭터 변경해서 콤보 할수 있는 시스템덕분에
영상에 나온것처럼 '실력으로 싸워이긴다'라는 마음으로 많이 불만을 누그러트리고 버티게 해줬어요
무한콤보도 회피장비에 육성 올인하고 강화해서 쿨타임 줄이고 나머지는 실력으로 싸움봐도 이길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변화의 바람이라고 유저들 반박 엄청났던 없데이트도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스트라이더 이후부터 모든용병들이 무릎꿇기,경직,끌어와서 경직등 거의 다 상태이상을 달고 나오고,
장비도 그에 맞춰지니까 몇번 피한다고 콤보를 피할수가 없어졌습니다.
실력은 개나주고 용병으로 무콤쓰는게 뻔히 보일정도였습니다.
이런거 때문에 복귀는 정떨어져서 다시 나가고 뉴비는 이게뭔가하고 다맞고 나가고
어쟀든 영상으로 로스트사가 다시 보니 추억떠오르네요 한번 접속해봐야겠습니다.
10년 전인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해봤는데 재미있었지 관우로 거대화 모드 들어가서 학살도 해보고 늑대인간으로 강시모드 들어가서 강시들 농락하다가 실수해서 강시로 변하고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재미있었는데 아쉬운 게임이 되어버렸네
밸런스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 기점이 아마 용병 마피아 추가 된 기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초로 피격도중 사용가능한 스킬을 들고 나왔고, 하필 이게 그때까지 좋다라고 할만한 스킬이 없는(대부분 버프 혹은 패시브) 망토에 붙어 나온 스킬이라 콤보의 시발점이 되기도 좋았고요. 마피아 자체 성능이 시궁창이긴 했지만 망토 스킬 하나만큼은 좋아서 장비 시스템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마피아 망토만 보였다하면 주워 쓸려고 난리도 아니였죠.
고3때 접해서 입대전에 접었죠..
다행히 유니크는 안보고 접어서 다행이네요
그 당시 여친이랑 같이 했었고
원탁의 기사 길드 소속이였고
사가트형이 주도한 정모도 했었고
데스나이트 100렙 찍고 2위
준장도 50번째로 찍을정도로 밤샘 폐인이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줬고
지금도 그 인연들이랑 연락을 하고 사는데
참.. 추억이 많네요
펭귄님 덕분이 좋은 추억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당시 제 닉넴이 Tachun 이였네요
옛날에 한두번 본적 있는거 같네요 ㅋㅋ 굉장히 잘하셨는데
저도 중고등학생때 같이하던사람들이랑 대학,군대갈때까지도 연락하면서 지내네요 ㅋㅋ 다른게임에서는 이럴일 없었던거같은데 로사가 특히 사람들이랑 뭔가 엮일게 많았던거같아요
예전에 마비노기에서 만났던형이네 ㅎㅇㅎㅇ
망한이유:매주새로운현질유도가나옴,
복귀신규보상 0하나가빠진거같음
오지게많은 장비,용병수
대전게임에 등급나눠서 캐릭있는거부터가
회생불가 지금은 그나마 옛날로사느낄수있는 모드 있긴하죠..ㅋ
저 게임 정식오픈때부터 오랫동안 한 쉬는 유저로서 말해드립니다. 초기에는 진짜 벨런스 좋았습니다. 저 RPG 시스템 성장이 초기에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대만 맞아도 체력이 소각되는 수준이 됩니다. 참고로 이 사태가 가장 심한게 봄의 개편이라는 업데이트 입니다. 대규모로 스킬은 하향 되거나 그외 육성치가 상향 먹어서 데미지가 깽판 됬습니다. 그다음의 문제는 이 유니크라는게 매 특정 날(예시 : 크리스마스나 설날)되면 튀어나옵니다. 한번 나오면 뭐같은 성능을 가지고 나오니 문제가 되긴 하죠. 용병도 문제인게 게임이 좀 오래되다보니 신용병이 나와서 보면 일부 판정은 기존 용병과 동일하다라는 느낌이거나 아니면 두 용병이 합체되어 나온 케이스도 적지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임이 아직도 살아있는것도 겟앰프드랑 같은 원리같네요.
하긴... 개발자들이 아무리 머리가 좋더라도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계속 찍어내긴 힘들 것 같아요. 결과가 말씀하신 대로 합체 용병(?)...
유니크는 그런 패턴으로 출시됐었군요 ㄷㄷ
약속된 밸붕의 시간인가요...
지금 로사는 진짜 ㅋㅋ.. 전투방이 한 두개뿐이라 겜 하기도 힘들다
해적기지 탑레들 3ㄷ3방은 열어놓지도 않았죠.. 비번걸고 인맥들끼리 초대하는 실정이라 맨날 하던애들이랑만 하는 게임ㅋㅋㅋ
@@seungchanlee1950 비번 걸고 하는건 이해함 누킹 때문에
중학교 때 한창 하다가 오베하자마자 장비랑 용병 육성 나오길래 접었는데..... 그 전까지 똥취급 받던 아이언나이트 하나로 랭킹 1위를 달성해 아이언나이트를 백병전 최강으로 올려놨던 아더나 처음으로 한방 콤보를 만들어내 굳건해보였던 아더를 밀어내고 랭킹 1위를 차지한 피르아 등등.. 12년이나 지났는데도 생생하네. 용병 고용 시세가 시장의 기본 원리에 따라 정해진다는 점이 정말 신선했는데.
로스트 사가 이게임 초딩때 나와서 처음으로 피시방 가게해준게임인데
2006년경 클로즈베타 초반부터 각종 게임사들의 채널링 및 위메이드가 한창 운영권을 가지고 있었을 때까지 했었습니다만 클로즈베타가 끝날 무렵부터 문제가 없던 시기가 없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복서 스벤 닌자 머스킷티어 이 네신캐가 한번에 들어왔을땐 이미 이전부터 있었지만 여러모로 까다로워 하기 힘들었던 한방콤보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져 너도나도 쓰는 상황이 쉽게 연출됐고
이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을땐 스킬쿨타임 및 기본스텟을 올리는 성장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이속을 이용해 0초가 되어 hp가 0이 될 때까지 도망만 다니다가 마무리짓는 플레이부터 내지 남들 스킬 한번쓸때 두번세번 써대는 불공평한 상황은 거의 당연하게 이루어졌으며
게임머니는 캐릭터의 성장이나 장비등을 얻어내는데에도 필요하고 캐시나 이벤트등을 통한 영구사용 획득이 아닌이상 지속적으로 캐릭터 유지비로 나가는 상황에서
신규캐릭터 및 기존캐릭터의 리뉴얼로 지속적으로 사기캐가 바뀌다보니 메타에 맞춰서 지갑을 열어 영구구매를 하던지 게임머니를 알뜰하게 쓰던지의 선택지에 강요당하고..
이래저래 많은 추억들을 간직했었습니다만 어느정도 게임에 몇푼정도야 충분히 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그 추억을 다시금 느껴볼까하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겜 게임성은 진짜 레전드였는데, e스포츠 판도 노릴만했고 비슷한 장르도 많지않았다는거... 밸런스만 잘 맞췄다면 성공했을건데 ... 테섭도 돌리고 했으면 ㅋㅋ
이미 2년이나 지나긴 했지만 제 생각에는 무한콤보와 일반 콤보에 대한 설명이 분리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원래 무한콤보는 야가미 이오리 커맨드나 피닉스날개 록스타같이 스킬 소모 없이 이루어지는 콤보를 말했지(건담은 좀 애매하네요), 아이언나이트와 메딕, 스페이스솔져 등을 이용한 경직 - 암흑주술사 무기스킬을 통한 경직 리셋 후 콤보 재개 같은 스킬을 소모하는 콤보는 무한콤보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이 스트라이더같이 '용병을 바꿀 필요 없이 스킬 갈기기만 해도 쉽게 성능을 낼 수 있는 직업'들이 출시되고 나서부터 (그 이전에는 미카엘 등의 레어 캐릭도 있었습니다.) 캐릭터 성능 하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유저들이 많아지자 나중에는 상술한 '용병을 바꾸어 가며 스킬을 사용해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을 무한 콤보라고 주장하며 '무콤 금지' 방 같은 것을 만들고 본인들이 일반 용병들의 스킬 콤보에 피가 쫙쫙 깎여나가면 저거 무콤이니까 강퇴하죠(로스트사가는 게임 내 강퇴투표 기능이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여론을 조성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조금 지나고 나서는 정말로 기존의 대부분의 콤보가 '무콤'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의 작은 갈등이 쌓이던 사이에서, 아무래도 당시 로스트사가 매출의 주 요인이던 '액티브 스킬형 장비'를 사주는 사람은 아무래도 고밸류 용병 사용자였기에, (당시 진짜 고수들은 데스타임이 아닌 이상 스킬을 사용할 장비들이 정해져 있기에 신비술사 의상이나 피닉스 날개 등 패시브형 장비나 구미호 머리띠 같은 회피형 스킬 아이템만 추가로 구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로스트사가 운영진 측이 고밸류 용병 하나로 게임하는 유저들이 불평하는 콤보를 틀어막는 아이템을 출시함으로서 그들의 편의를 들어주는 쪽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 같네요.
아..펭몬의 연기열연이 오늘은 많구리..좋구리..
펭몬이 소개한게임이든 아직 소개못한게임이든 처음엔 꽤나 괜찮은 게임이였는데..운영이 문제였구리...온라인게임은 운영이 가장중요한 문제인거같구리..
연기한 거 맘에 안 들어서 빼버리고 싶었는데, 감기 걸려서 코가 땅땅 막힌 소리가 나구리... 그래서 그냥 연기 집어넣었구리... ㅠㅠ
그건 맞는 거 같구리. 온라인 게임이 수명이 긴 만큼, 운영이 진짜 힘든 것 같구리. 지금까지 운영 잘 하는 게임 몇 개 못 봤구리...
이거 해보신 유저들만 아는데요 유저수준 초딩 아니면 변태 아니면 무개념 또 아니면 시비충 들이 대부분이고 욕설 귀말등으로 갑자기 욕설을 퍼부어 버리고 일베 따라하거나
패드립 정치인 드립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가 처음할때 버서커 1시간 주던 시기 그리고 드래곤 나이트 가 드래곤이 아니라 공룡타고 창들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그래도 재미는 있은것같고 한데 그리고 너무 소외되는 컨텐츠 들이 많아요 ㅠㅠ
알파 클로즈베타부터해서 거의 3-4년 했었습니다. 그때는 개발자 분들하고 게임도 같이하고 절대로 캐시빨 게임이 되지않을거라고 개발자님들이 장담하고 좋은 포부도 있었는데 회사 넘어가면서 장비랑 육성 생기고 밸런스 붕괴되서 접었습니다. RoyalGuard 라는 클랜 운영하면서 좋은 유저들도 많이 봤었는데 그립긴하네요
3~4년이면 진짜 대단하십니다... 제가 제일 오래했던 게임도 3년은 아니었습니다 ㄷㄷㄷ
확실히 회사 넘어가면서 파워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졌던 걸로 봤어요... ㄷㄷ
그러다 스트라이더에서 정점을 ㅠㅠ
어떤 닉네임 쓰셨나요? ㅋㅋ
@@전국달리기협회장 SwordMaster 이거엿어여 ㅋㅋ
@@sunset239 ㅋㅋ 라르키라는 닉네임 쓰고 있었는데 친추돼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7년부터 개발단계인 로스트사가의 출시를 기다리며 알파 베타를 모두 즐겨왔고, 이후로도 2000시간 가까이 헤비하게 즐겨왔던 유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로스트사가가 최고로 재미있었던 순간은, 오픈베타 선물로 신규출시된 와일드복서, 카게닌자, 머스킷티어, 바이킹스벤이 있었을 때까지인 것 같아요. 가장 실력으로만 다툴 수 있었던 시기라고 평가해봅니다. 물론 이후로도 즐겨왔지만 태권무도가 머리띠 같이 실력에 상관없이 콤보를 무시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하면서 조금씩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했거든요.
함께 플레이하던 유저들과 광장에서 용병의 기본공격 모션을 연구하면서 각치기와 무릎꿇리기 발동 조건 같은 걸 알아내는 재미도 상당했구요.
로스트사가 1호점으로 불리던 카페에 어느정도 기여도 하고, 또 500명 정도 되는 커뮤니티를 굴리기도 했구요.
1:1 매치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고수분 방에 초대되어 3:0으로 찍어누르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초기 개발단계처럼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좀 더 상호작용하고 커뮤니케이션했다면 이렇게 변하진 않았을텐데, 어느순간 파워인플레와 사기용병 사기장비를 내놓는 것에 혈안이 된 게임에 질려서 그만두게 되었네요 ㅋㅋ 하지만 여전히 그리운 추억입니다.
노랑이의 맛없는 요리 먹고 착한 거짓말 해주는 분홍이 마음 너무 착해 ㅠㅠ
격투게임 새로 시작해서 계속 지면 하기 싫어지는데 성장요소까지 있으니 뉴비 유입이 아예 없을것 같네요..ㄷㄷ
저도 오늘 마지막 파트가 맘에 들어요 ㅎㅎ 특히 맘에 들어요
넵... 레벨은 뉴비인데 실력들 보면 뉴비가 아닌 사람이 많더라고요
드디어 로스트사가 군요 초6 때 부터 7년동안 해온 유저로 엄청 애정있는 게임이도 지금도 가끔 딴겜 질리면 잠깐씩 합니다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용병을 상황에 맞게 교체하는 플레이 이게 엄청 좋았음 근데 어느새 부터 유니크때매 유저가 점점 빠지고 망한게임... 그리고 오류도 있었는데 엠코인 오류라고 지네가 잘못해놓고 실수로 쓴 유저 나온김에 좀 해본 유저 다 정지 때림 옛날에 진영모드 인기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안하는 수준 그리고 요즘 들어 오래 전부터 있던 전투방식 최근에 다 막음 대표적인게 바운딩 콤보... 그리고 지금 게임에 진짜 고인물만 남았고 거기다 또 부계 파서 뉴비들이 하질 못하고 접음 걍 고인물게임 됐어요 정말 애정 있는 게임인데 부활 가능성이 희박해서 맘이 아프네요
분명 계급은 뉴비인데 중령, 대령 이런 사람들이랑 전혀 안 밀리고 싸우더라고요.
클베 생각하고 대전모드 들어갔다가 쭈굴...
엠코인 오류는 좀... 너무하네요.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진짜라면 좀 ㅠㅠ
@@penguinmonster 이 엠코인 오류가 패치오류로 이때 막 페소로 사는 상품도 엠코인이 들어왔었어요 원래는 캐시 상품 사면 들어오는건데
로스트사가 거의 초창기때 부터 했던 사람입니다. 이게 루시퍼가 나올때쯤 부터 슬슬 밸런스가 파괴되기 시작하더니 점점 사기캐만 내놓고 결국 실력으로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메타 안 따라가면 실력으로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ㄷㄷ
거의 비슷한 때 에 끝으셨네요ㅎㅎ
앞뒤 안가리고 주구장차 장비에 용병만 내서 벨런스는 가져다 버리고 운영진은 유저와 소통을 씹어먹고 대회라는 시스템은 2주마다 랭커들 몇백만원치 돈 수급밖에 안됨
거의 2주마다 정기적으로 벨런스를 박살내는 어메이징한 업데이트를 하고 벨런스가 박살날때마다 현질은 존나 해야만 게임을 할수 있을 정도로 신규장비와 신규용병의 벨런스가 안가춰진채로 출시됨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킹오파의 커멘드입력 캐릭터가 나오면서부터 한방맞고 누우면 키보드 손을 때야하고 콤보 넣는 사람은 이게 리듬게임인지 격투게임인지 구별이 안감 덕분에 벨런스는 아예 작살이 나버리고 이어지는 레어용병과 레어장비까지 등장하면서 진짜 벨런스를 1주일마다 작살나고 있는 와중에 유니크장비가 하나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유니크 용병이 기어이 나오고 스킬 한방에 풀피에서 바로 모든옷이 다 벗겨지고 포로처리까지 완벽하게 당하는걸 목격하게 됨
심지어 이렇게 생각없이 낸 사기캐 사기템은 그 이후 몇주 있다가 바로 새로운 장비나 캐릭터가 나오면 잠수함 패치로 관짝에 보내버리고 새로운 장비들이 다시 깽판을 치게됨
이벤트라는 이벤트는 접속이벤트로 2일에 40시간인가? 접속하라는 미친소리도 봣고 빙고이벤트는 노현질로는 절때 완성을 못하는게 고의적으 숫자 몇개를 안나오게 해서 현질을 해서 뽑기권을 주면 그걸로 뽑을수밖에 없는 숫자들이 있었음.
보안 상태는 진짜 가관이라고 밖에 말을 못함 요즘시대에 아이디 비밀번호 치면 그 이후에 추가적인 보안이라고는 1도 없고 심지어 이 계정이 털리면 복구조차 안해줌 수차례 문의를 넣어 보았지만 유저 부주의로 인한 계정은 복구 못해준다는 메크로 답변 뿐인데 이게 계정관리 못한 유저탓인가 싶기도 해서 어이가 없어서 결국 계정복구를 못함
이상 로스트사가 14000시간 한 로스트사가WCG 4강 진출 유저의 한탄이었음
고맙다 로사야 그때 계정복구 안해줘서 내가 너같은 폐급게임하고 연을 끊었다
제 인생겜이에요 진짜 한참 게임 열심히 한참 할 때 로스트사가 하면서 너무 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 안 한지 오래 됐는데 요즘은 어떤지 몰랐다가 조금 알게 되었네요
그래도 살아 있더라고요 ㅎ 제 인생 겜은 ㅠㅠ
진짜 한번씩 생각나서 한 1년에 한번 접속해보면 여전히 달라진게 없다는걸 깨닫고 30분도 안되서 끄게되더라 헤비크래셔 막 나왔을때 용병랭킹 10위권 안에까지 들었는데 그것도 다 옛 추억이야 이젠.. 차라리 예전에 초딩들이 맨날 개발자 욕 도배하던 시절이라도 사람이 있었을때 잘했어야지 이젠 사람들이 그냥 이 게임에 관심이 없잖아 이게임 최대 장점이 다양한 캐릭터, 장비 조합과 교체 콤보시스템이었는데 결국엔 그게 망하게된 이유가 됐어 결과적으로
진짜 중딩 때 하다가 고딩 때 다시 오랜만에 추억으로 했는데, 스트라이커였어. 분명 로봇 같은 녀석이 말도 안 되게 날 패더라.
그 녀석이 처음 나왔을 때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스트라이더에요 스트라이커는 레어용병으로 따로 있어요
어디가서 스트라이커한테 줘 털렸다고하면 비웃음만 살텐데
메카닉 나왔을때 벨붕이었는데
대전게임에 육성 요소 차용한 건 딱 사람 없어지면 문제될 만한 시스템인듯. 사람 많을 때는 실력이 좀 후달려도 이길 수 있는 변수가 되는 요소였는데 안 그래도 고인물 많은 대전게임에 유저 수 빠지고 육성요소도 남아있다? 뉴비는 뒤지라는거지 뭐
뉴비들이 일반 유저들이랑 붙을 수 있을 때까지 ai랑 대전하면서 스탯 키울 수 있게 보강해주며 안전하게 크게 해주는 거 있으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와 내 인생(망친)겜 진짜 이것만 안했어도 인생이 더 좋았을텐데 허헣 옛날에 로사에서 흑우짓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젠 그때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무슨 겜이든 무과금이 되네요 ㅎㅎ
나름 추억의 게임이 그렇게 되시다니... ㅠㅠ 왠지 서글프네요.
저도 몇몇 게임말고는 항상 무과금으로 플레이합니다 ㅎ
하다가 정말 재밌다 싶을 때만 소소하게 지르고요
ㅎㅎ.. 저도 여기다가 돈박은거 생각하면.. 진짜.. 아깝네요
ㄹㅇ 어떤게임에 과금을 좀 심하게 하고 접게 되면 다른겜 할땐 과금을 좀 덜하게 되더라고요
로사가 망한이유는 좀있는데 그중에서 유니크출시이유로 벨런스 문제랑 과금쪽 문제는 이영상에선 나왔는데 보안문제:저번에 게임 운영진이 일반유저는 핵을써서 특정코드로 아이템을 변형시켜 쓴 개발자전용 투구 몬스터 던전 보스들을 한번에 제압하고 다니는데 그걸 개발자가 씀과 동시에 은근 충격먹은사람도있고 저번에도 개발자TU 소패왕 관련으로도 사람들도 떠남
중1때부터 거진 중3까지 용돈 박아서 템사고...스페셜포스 랭킹 32등까지 가보고...체인지원콤 만들어보고 정말 애정 있게 하다가 용병과 신템에 따라가질 못하니 접게 되버려 추억속의 게임인데... 재밌게 보고 아쉽기도 하네요
무한 업데이트라는 컨셉 덕에 뜬 게임이지만, 그 컨셉 덕에 유저를 잃은 아이러니인가요...ㅠㅠ
아쉽네요ㅠㅠ
게임 컨셉 지킬려다가 조진 타입이지 AOS 게임도 밸런스 맞추는게 영원한 숙제이자 과업인데
'콤보'가 존재하는' 대전액션 게임'에서 캐릭터 수로 승부 볼려고 했다는 것부터 이 게임은 망할 수 밖에 없었음. 3n같은 대형게임사도 이정도는 감당 못해 ㅋㅋ
근데 거기에 레어장비랑 육성같은걸 끼얹으니까 사실상 밸런스는 불 타고 있는 집 100개 중에 10개정도 끄면 다른 집 10개가 다시 불타는 상황인거임.
근데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게임인건 단순하고 쉬운 조작에도 심도있는 게임성 때문임. 진짜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팩트 : 그래도 그나마 있던 광장의 수도 급격하게 줄었다는 말을 최근에 들었다.
아직많음
@@KK-ky5vu 대부분 낚시방...
초등학교 5학년이니까 대충 14년쯤 전에 시작해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략 7년은 넘게 즐겼던 게임이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도 옵치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접었네요
유년기 시절 용돈 세뱃돈 등등 많은 금액과 정이 가득 담겼던 게임이었는데, 항상 밸붕형 캐릭/장비는 나왔다고 하지만 확실히 스트라이더라는 유니크 출시부터 게임에 금이 많이 갔었던 것 같아요
여태 많은 캐릭들이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OP급 성능이었으면 즉각 너프를 했는데, 얘는 너프를 잘 하지도 않고, 암만 너프를 해도 죽을 기미조차 안 보이니까 그 캐릭이 없는 유저는 박탈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스트라이더가 시발점이었고, 카운터 치라고 나온듯한 사신무진.. 이건 사실 스트라이더 카운터 치라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쓰면서 타 유저들한테 더 골칫거리로 남기만 했고
게임이 너무 산으로 갔구나 싶은 마음에 슬슬 정이 떨어지더니 해킹 이슈와 옵치 출시까지 더불어서 아예 보내줬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제 인생 게임 역사상 이렇게 정 가고 즐거웠던 게임이 없었는데, 지금은 영상만 봐도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가버려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게임사가 이미 떠났고, 지금 운영사가 해줄 여건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리마스터로 13년전쯤으로 돌아간 게임을 내준다면 얼마든 돌아갈 의지 있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게임이에요
관우 상의로 띄우고, 핵배낭으로 핵발사, 하이바로 방공호 콤보 하던 시절이 재미는있었는데..
마독뿅도 있었죠
와복 핵펀치까지 ㅠㅠㅠㅠ
하이바&핵가방 쓰면 욕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bmw000 안전헬멧
핵맞추고 옷떨어지면 옷위에다 지뢰깔아서 캐릭변경 못하게했는데 ㅋㅋ
한국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임
넥슨이 주도한거나 마찬가지인 부분유료화와 거기에 더한 현질 유도의 과금아이템
분명 수익은 잘나긴하는데 그만큼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수명을 팔아 돈을 버는셈이니 장기적으로는 별로고
그마저도도 심한 곳은 재투자해서 수명을 늘리기보다는 신작을 개발하는데 그 돈을 써버리고
자기네 확률형 과금템 만들어 파는 수준으로 확률에 의존해서 대박 겜하나만 터져라 라는 식의 개발 등
한국게임계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너무 많은듯
이미 선스트라이더 전부터 미카엘부터인가.... 그 때부터 밸붕이 점점 엄청나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벨붕 심해서 점었을 거임
ㅇㅈ 그 날라댕기면서 멱살잡는캐릭나오자마저 접음
별빛테라스 그땐 육성도뭐도 잘 모를때라 드랍캐가 최강이였죠 사실 그렇게 쉽게 드랍유도하는캐릭터는 루시퍼가 처음이라고보는데 그때 그기절은 게이지도 엄청 빨리차고 느리게달아서..ㅋㅋ 제 첫 영구용병루시퍼..
근데 완벽한 상위호환이 미카엘에라서..
일지매가 사기였음?? 실력캐였을텐데 막 17단 발차기도 있고 ㅋㅋ
로사를 꽤 했던사람으로서 한때 투사도 찍고 사신무진 랭킹 10위권안에 들었던사람으로서 몇자 적어봄 참고로 영상에서 다뤘던 문제는 빼고 적음+로사 안한지 1년이 넘어서 최근 로사랑은 다를수도있음
1. 용병이 많아지다보니 운영진측에서 감당이 안됨.
용병수가 200개가 넘고 한게임중 용병교체가 자유로우니 어떤식으로든 무콤이만들어짐. 롤로 비유하면 블츠Q로 끌고 아리로 바꿔서 매혹넣고 평타댐지쌘챔으로 바꿔서 뚜둘겨패는식인데. 어떻게 패치를해도 극딜이나 무콤이 사라지질 않음 무콤이 막혀도 새로운콤이 발견되면 그거쓰면 그만임 어칼낭이 막히니 어칼레(레슬러 궁진)가 나왔고 칼리를 완전 너프하니 그전에는 후저서 안쓰이던 마독뿅이 쓰임. 마독뿅을 너프하니 데페를 이용한 낙뎀 무콤이 쓰이고 새 장비가 출시되자 이전 까진 쓰이지도않던 강림도령 무기스킬이 갑자기 떡상하고..... 무한반복임 무콤을 어찌어찌 다막아도 한방콤이나 극딜을 쓰면 그만임 어떤식으로든 상위권유저는 새 장비나 용병이 출시되면 새 매타를 만들어냄.
2. 밸런스 패치를 병신같이함.
오버밸런스 때문에 안쓰이는 관짝용병들을 버프한답시고 궁진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방법이 가관임.
진화를 한번하는데 소울스톤5개가 필요하고 궁극진화하는데 일반적으로 10~15개가 필요함 근데 이소울스톤을 얻으려면 현질을 해야됨. 롤로치면 가렌버프해줄테니 버프가렌을 1500rp에 판다는건데.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이가지않는 운영방법임. 용병 너프는 더 가관임 용병자체를 너프하는게 아닌 카운터용병을 출시하는식으로 밸패를 하는데 모든게다사기지만 방어파괘가없는 스트를 카운터치기위해 무적이있는 파계승을 출시(물론 잡으라는 스트는 안잡고 온갖용병을 도륙내고 다녔음) 다음 유닠으로 무적이있는 사신무진을 출시함 → 무진과 파계를 다팔아먹자 마법같이 스트너프 → 콤보가 사기인 사신무진을 잡기위해 자체 패시브로 콤보회피가 가능한 메피를 출시함 → 마찬가지로 메피로 단물다빨아먹고 마법같이 무진, 파계 너프 →성능은 좋지만 난이도가 있었던 유닠들을 카운터치기위해 쉬우면서 쌘 서퍼를 출시 → 공중공격 위주의 서퍼를 카운터치기위해 공중만조지는 페트리어트 출시 → 페트로 뽕 다뽑았으니 서퍼너프 → 다시처음으로 무상성강캐 출시 → 무한반복
3. 유저와 운영진측이 사이가 매우안좋음
이딴식으로 운영해서 사이가 좋으면 이상한거겠지만 로사는 유독심함. 로사보다 현질유도심했으면 심해지덜하진 않은 게임들도 로사보다는 나음. 영자가 밸런스패치를해도 유저 게시판은 영자욕하는 글밖에 없음. 패치를 안 하면 안 한다욕하고 뭔가 이벤트로 뉴비들한테 뭐뿌리면 우리는 안준다고 징징 올비한테뿌리면 뉴비는 안주냐고 징징 다주면 왜이렇게 후진거만 주냐고 징징 좋은거주면 이거 돈주고 산사람은 어떻게되는거냐고 징징(정작 당사자는 별말이없음) 물론 운영진측도 뿌린대로 거두는거라지만 로사 팔리고 운영자 바뀐지가 언젠데도 아직도 유저와 운영자가 사이좋아질 기미가 안 보임. 개인적으론 이건 유저잘못도 크다고봄 영자측에서는 어떻게든 바뀌려고 하는데 유저는 바뀔생각을안함 급식유저가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물타기도 심한편이고
더적고 싶은게 많았던거 같은데 생각이 잘안나네 그럼 이만
로스트사가 내가 중학교시절 베타버전부터 복서 랭킹9위까지가면서 열심히했는데 사기캐릭터 나오기 시작하면서 접었지... 아쉬운 추억의게임
로스트사가.... 초딩시절 처음으로 게임을 판다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한 4,5년 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재밌던 기억이 남는것은 정식 출시 전 베타시기였던....
정말 캐릭별로 역할군이 있어서 역할별 캐릭 하나씩은 준비시키고 포지션별로 즉각적으로 변경해가면서 처음으로 포지션 개념이나 역할이라는 것을 배운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정식 전환 되자마자 얼마 안가서 그 느낌이 사라져가더라고요...
그래... 그래도 나름 내 겜생의 첫작이었다....
방구석 찐따 티내며 자유광장에서 상황극할 때가 그리울줄은 몰랐음
ㅠㅠ 지금은...
ㅅㅂㅋㅋ.. 개초딩때 가족놀이 학교놀이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갸씹인정...
궁놀 ㅋㅋㅋㅋㅋㅋ 개국룰
광장도 궁놀 학놀 가놀... 모험 머시기 많았는데
팡야라는게임하고 , 말과 나의이야기 앨리샤 , 그리고 로스트사가만 주야장천하던 학생이 이젠 , 게임의 올바름을 주장하는 지성인이 되었습니다. 이별 VS 고매 투톱 그립습니다..
인생을 갈아넣어 육성하는재미와 광장에서 친목하는재미 그리고 래더, 진영전 실계 높이고 낮추는재미 정말 많은 재미가 있었는데. . 공중파에 서부마을 bgm 나오면 쓸쓸한 웃음을 짓습니다..
(이와중에 펭몬 커여워 미치겠네 ㅋㅋ)
유니크 출시이후는 진짜 수습불가ㅠㅠ
뉴비를 받으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 집토끼 간수를 잘해야 하는 게임
대전겜 특성상 수준에 맞는 유저와 놀면서 재미붙이고 캐릭, 장비특성 익히고 연습하면서 올라와야 하지만
일단 유저가 없음. 비슷한 뉴비가 거의 없는데다 계급은 뉴비지만 부캐파서 양학하는 놈들이 많음
처음이라 캐릭 장비 특성도 잘 모르는데 고인물들이 모르면 맞아야지 시전하는 상황에 겜삭 안하고 버틸 뉴비는 거의 없을것
영상 설명대로 육성시스템도 뉴비 걷어차는데 일등공신. 스피드업 100 캐릭이랑 0 캐릭이랑 붙으면 답이 안나옴. 육성이 금방 되는것도 아니라 자신도 그 정도까지 끌어올리기 전에 제어판 찾을 확률이 훨씬 높음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저들은 대체로 과금러 충성유저들일텐데 뉴비 받기는 글렀으니 이 유저들이라도 이탈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할듯
서프망한이유가 로스트사가 초기투자로알고있는데..
초5때부터 시작해서 고1부터 수능 공부하기 위해 접었다가 오랜만에 수능 끝나고 할게 없어서 들어가봤는데 무슨 캐릭터들이 다 날라다니네요ㅋㅋㅋ.... 중딩 때는 이오리 무콤 쿄 무콤이 참 시끄러웠는데....그 때도 살아남을려고 현질 많이해서 캐릭터,장비가 꽤 있는데 그 캐릭터들과 장비로 현 로사 유저와 견줄 수가 없더군요....잘하지는 못했디만 예전에 레더전 170위대까진 갔었는데 복귀해도 적응이 힘든거보면 신규유저는 더욱이 못버틸 것 같네요
6:25 ㅋㅋㅋ 다시는 뉴비를 괴롭히지 않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는 마지막 뭐죠 ㅋㅋㅋㅋ 미역국에 왠 아이스크림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나름 공 들인 파트입니다.
노랑이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니까, 분홍이 미역국 더 맛있어지라고 넣은 거에요 ㅎㅎ
아주 맛있어졌죠...ㅋㅋㅋ
로사는 게임성은 역대 최고임. 다만 현질유도 덕에 망했음.
장점 참 많음
1. 전투는 평타 심리전과 함께, 콤보와 장비를 뺐어 쓴다는 점 덕에 재밌었음
2. 캐릭터들도 개성넘치게 너무 잘뽑았음
3. 다른 게임모드인 던전들도 너무 잘만들었음
4. 치장도 마음대로 꾸밀 수 있었음
5. 광장에서 유물탐사, 낚시,등 다 참신하고 재밌음
단점
초기에 개발자가 바뀌면서 돈에 미침.
이거 광장에서 가놀방 모험방 학교방같은데서 히트수높은 장비스킬써서 블럭 다부수고 다녔는데 ㅋㅋ
ㅋㅋㅋㅋ 광장에 블럭쌓는 게 있더라고요 ㅋㅋㅋ
너 였구나 씨발
인성개파탄났네 어케 지은건데 지으느라 개힘들었다고
지금 그 밸런스 때문에 게임 내에서 말이 상당히 많죠. 공식적으로 유니크 캐릭터를 조지겠다고 얼마 전에 발표한 이후로... 사기캐 조지자니 헤비과금러들이 들고 일어날 거고, 안 조지자니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원성 폭발하고...
여론은 조지자는 쪽이 우세하고 저도 백가스트나 우렐 졸라게 싫어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랬다가 헤비유저들 빠져나가면 이 게임이 얼마나 갈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 논란 보면서 든 생각인데, 아무래도 유니크 용병 자체를 출시하면 안 됐을 것 같아요...
개발사도 마음대로 못 하는 캐릭을 어쩌자고...ㅠㅠ
7:30 화난거보소ㅋㅋ
이거 많이 했었지 엠게임 오픈베타때부터 쭉 했었고 데스매치 유저였었고 원수수준까지 정점찍었는데 어느순간 데스매치는 패작모드가 되어있었음, 진영전 양학하려고 실력계급(롤로치면 티어 나 mmr)을 낮추는 패작모드로 변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망하기 시작함 그 뒤로 팀데스매치랑 포로탈출 전전하다가 최근에 다시 복귀햇는데 요즘 애들 기본도 못하던데 방어키빼고 겜하던데 최근2주간 전적 22승0패
무날 막겠다고 점프만하면 맵 끝에서 끝까지 유도탄 날리는 미친게임
근데 그 무날도 육성이 합쳐지니 장비들이 못따라감 ㅋㅋㅋ
초반에 그냥 고쉐켜서 잡아버림 그만..
저게임 지금 다시하라면 다시 할수는 있는데 유저 수준때문에 다시는 하기싫어져요. 마치 초등학교애들마냥 튀플에 욕설은 기본이고 아무도 안쓰는 비주류 캐릭으로 이기면 걔는 자기혼자 화나가지고 좆목하는 애들 끌고와서 외침아이템가지고 저격하는데 내닉네임이 그렇게 많이불린적는 또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가끔 채팅창 꺼놓고 피방에서 부랄친구랑 같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때는 그렇게 재미있을수없답니다ㅎㅎ
초딩때 오픈부터 되게 열심히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무한콤이 비매보다는 하면 금손 느낌에 무한콤에 가까운콤보가 많았죠
진짜 무한콤보 사기캐 그런거보다도
핵이 제일무서움
무콤이나 사기캐는 늘 있던일이라 익숙한데 핵만나면 노답
친구 3명에게 로스트사가를 시켜줬는데
그 3명다 못하겠다하고 접음
신규유저 유입은 적지
계급이낮지만 부계정으로 사기캐를 가지고있거나 현질로 육성이 높은 사람과 하면 맨날 질텐데
진짜 신규유저가 즐기기에는 별로
오래한사람은 어렸을때부터 해오던게임인데 버릴수는 없지하고 계속하는건데 갈수록 망가지는 벨런스를보며 잠시접었었는데 다른게임인 오버워치를 로스트사가 접을때동안 친구들이랑 하다가 옵치도 좀 재미없어지고 신캐드럽게 안내놔서 다시 로스트사가로 돌아왔는데 확실히 로스트사가가 신캐나 신장비 신코스튬 보는맛이좀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좀 풀리는데
또 그게문제지 로스트사가는
벨런스 신경도안쓰고 바로바로 내놓으니까 나중에 패치하는것만 더럽게많고
그래도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게임하는것이 재미있었지만
요즘은 그것도 오래한 유저는 유저끼리
적게한 유저는 적게한 유저끼리
저는 전부터 초보자분들 도와주고 그랬는데 확실히 초보자분들은 육성이나 사기캐 그런것보다도 실력이 딸리니까 쉽게 알려줘도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이게 확실히 오래한유저는 지금까지 나온 용병을 연습해보고 다 해봐서 어느정도아는데
초보자분들은 잘 모르니깐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른사람에게 알려달라고하지않아요
좀만 본부에서 연습해보면 할수있는데 이걸 못한다는게 그냥 실력이 딸린다는거지
솔직히 로스트사가는 스킬까지 육성을 하게하면 안됬는데 진짜
기본기가아니라 스킬만 육성해서
스킬로싸우는사람이 대부분임 요즘은
기억상으로 이 겜은 정식출시 직후 용병이 18명이였나 19명이였나가 제일 황금 밸런스였다고 생각함
아이언나이트 버서커 어쌔신 육군보병 크레이지마인 간호사 스페이스솔져 청룡관우 ...까지 기억나네요 초반에 재밌었음ㄹㅇ
딱 정식출시하기 직전까지는 갓겜이였죠. 용병간 격차 적고 op용병 없고 용병육성 없는데 게임성 좋고 실력겜이라 정말 재밌었는데... 롤처럼 과금이 밸런스에 영향 안미치게만 했어도 갓겜소리 들었을거임
그게 딱 바이킹스벤 카게닌자 머스킷티어 와일드복서 여기까지죠
@@전국달리기협회장 그때가 오랫동안 용병출시안하다가 오픈베타때 4명 용병 추가된건데 그때가 제일 재밌었어요. 밸런스도 맞고 게임성 좋고 클베때는 재밌지만 용병이 너무적었는데 오베때 4명 나오면 참 재밌었는데.. 그시절 로사 다시 하고싶네요. 벌써 10년가까이 지났지만
아 옛날 그때 기억못잊어서 다시들어가니 사기챔들 ㅂㄷㅂㄷ
2011년도 그러니까 초딩4학년때 처음으로 피방가서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다 진짜 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했었는데 그때의 밸런스가 정말 좋았다고 본다 14년도까지 계속 하면서 홍길동이라는 캐릭터를 순위6위권까지 올렸던 나다 하지만 집안 사정도 있고 여러가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그만두고 다시.이번에 복귀했지만 정말 적응이 안된다 내가 알던 유저들은 다 떠나고 정말 알지도 못하는 새로운 고인물이 나오면서 그 고인물에게 쌉쌉 털리는 그러한 상황이다 템도 알지 못하는것만 나오고 유니크 용병이니.뭐니 하면서 나온것도 봤는데 보니까 지금 거의 10개가 넘네? 이게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밸런스를 이렇게 바꿔버리면 신규유저는 그냥 게임능력 수준 병신되라는건가 뭐야 복귀나 신규유저에게 무언가를 주어도 조금 고인물들에게 비빌수 있는 그러한 장비를 줘야할거 아니야 그것도 아니고 이게 뭐야 도대체 하아... 살면서 처음 해보았던 온라인 게임이었는데 이제는 오버워치나 하러 갈란다
혹시 메탈레이지도 리뷰 가능한가요?
유니크 용병까지는 괜찬았음
뭐 망한다 망한다 소리 들기야했지만 뭐
사기유닛으로 썰리고 써는게 뭐 하루이틀일도아니고
진짜 문제는 단일컨텐츠가 너무 오래되서
사람이 빠져나가니 가뜩이나 적은 컨텐츠가
더더욱 적어져서 도저히 게임을 즐길수있는상태가 아니게됨
이게임 어렸을때부터 성인이될때까지 했는데
컨텐츠하나로 너무골수까지우려먹었음
펭귄이 귀엽습니다 리뷰도 좋지만 펭귄도 좋습니다
저도 펭귄이 좋아서 펭귄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8년동안 로스트사가가 뜨는 과정이랑 망하는 과정 다봐왔는데 진짜 안타까운 게임 유니크용병뿐만 아니라 레어용병이 나올때부터 이미 여러용병을 이용한 콤보게임이 사라짐 한용병의 능력치가 너무 좋다보니깐 그때부터 한용병만 키운다는 원캐유저들이 많아졌고 그냥 벨붕 이거 때문에 망한겜 부활방법은 로스트사가2 만들어서 초기때 그마음 가지고 ㅈ밥용병만 만드는게 답
개발자K님이 로사 미니홈피에 댓글도 달아줬었는데ㅠㅠ 떠나셨군요 파마폭탄머리 그립다
여유가 생겨서 미래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생겨서 떠나신다고 글을 남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ㄷㄷ
최근에 나름 추억의 게임이라 들어갔더니 사기적인 캐릭터나 아이템도 많이 보였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이 인성 파탄남 한두명도 아니고 대부분 싸우고 싶어 안달난 느낌? 져도 욕하고 이겨도 욕하고 선 시비겁나 걸음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열심히 한게임.. 리마스터하면 복귀각
리마스터 나오는중ㄱㅋㅋㅋ
@@user-yu3el5zm5k ???? 언제요???????????? 맨 처음 시작할때부터 하다가 접은 사람입니다
내가 이 게임 접은 이유가 누팅과 발적화 때문에 접었는데, 그래픽도 구식인 게임이 파판14보다 렉걸리고 광장들어가면 누팅써서 팅기고 게임사는 누팅도 못잡고 못고침 . 누팅 좀 잡거나 고쳐달라고 문의 해도 못고친다고 답변하고 존나 어이없더라
문의에서 무능함이 보여서 이 게임 안되겠다하고 접음. 근데 접은 거 후회안됨 ㅋㅋㅋ
저도 검사 풀옵션이 렉 안걸리고 돌아가는 데, 로사는 조금씩 잡렉이 걸리더라고요...
현재 이 게임 하는 사람입니다.
오지마세요. 올 거면 각오하고 오세요.
으앙 ㅠㅠ
? 옥타곤
유저 유입 막는거보니 게임 망치는꼴 ㅇㅇ
죽어도 안하지ㅋㅋ
@@승짱-j2w 옥타곤?빡빡새?
5) 번 이야기 입니다만 인간, 엘프, 드워프가 기획에 있었죠. 인간이 벨런스 엘프가 이속이나 원거리, 마법 공격력이 높은대신 체력이 낮다거나, 드워프가 체력과 방어력, 근접 공격력이 높은 대신 이동속도가 낮다는 등의 효과로 낼려고 한것 같습니다만... 베지만 나왔지 베타 중에도 나온적 없었는거로 기억합니다.
링크보니 다 나와있네... 기억만으로 쓴거지만 왠지 뻘줌하네요
옛날에 1ㄷ1 래더도 많이 즐겼지만 강시모드도 의외로 재미있게 했던것 같네요.
2009년 로사 클로즈베타 부터 했었는데 용병 아이디어도 참신했고 퀄리티도 그때당시 격투게임치고 좋았고 대부분 2000년생 초 사람들은 초등학생때 거의 한번쯤 해봤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로사가 2주에 한번씩 용병 나오는게 매번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육성도 그당시 육성비가 비싸서 엄청난 노력을 한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캐시템도 필요없고 캐릭터를 바꾸며 콤보를 넣는 참신한 게임
레어 장비도 적당한 수준에 나온 장비
하지만 오딘부터 스카디 이상한 템을 출시하며
돈을 안지르면 게임이 안됐습니다
진짜 클로즈베타로 초심들어가서 하고싶슴니다 ㅠㅠ
노랑이 너무귀엽고 분홍이 너무착해ㅠㅠ
ㅎㅎㅎ 둘 다 제가 좋아하는 펭귄들이죠
능력치가 얼마나 높건 스킬이 얼마나 좋던 피할수있고 방어할수있으면 실력으로 누를수 있었다 하지만 방어파괴 박일표가 나온이후부터 이상해졌어 그전에는 유미라 강화폼 반격정도였는데 내가 생각하기론 ㅈ망겜 된건 박일표 나온이후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함
겟앰하고 망한사유가 똑같네
광전사의 가면 장인이었는데 ㅈ망에픽겜 덕에 결국 접었다
광전 유저중에 본인이 장인 아니라고 하는사람 찾기가 더 힘들다던 그 악세
겟앰은솔직히 강화가망하게만들었지
대견하고 귀여운 노랑이
노랑이 정성을 봐준 다정한 분홍이
이동속도만 올리는 튀플이랑 인터넷연결로 잘 안맞는 랜뽑신공 타게임이긴 하지만 엘소드대전때 자주 봤던 것들인데 다른 온라인 게임에도 많이 일어나는 짓이었네요 ㄷㄷ
아이스크림 하나가 불러온 참사, 미역국 이야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사 LWCG나갔던 사람으로서 문제점 확실히 말해봅니다.
1. 무콤 자체의 문제는 실력이라 치면 되는데 단일캐릭터로 무콤넣어서 스치기만 해도 게임이 끝나는 정도의 OP캐릭이 판을 쳤었음
2. 새로운 장비가 나올때 마다 벨런스 터져나감 진짜 이게 무슨 롤 OP아이템 나오는거 마냥 누구나 낄수 있는데 돈주고 사야하고 그 아이템을 가지고 있냐 없냐가 그냥 그 게임을 이기냐 없냐가 되버림 OP장비가 나오면 그 장비를 너프해야 하는데 그 장비를 뛰어넘는 장비를 2주 간격으로 출시함
3. 빙고는 진짜 아직도 쌍욕 나오는건데 얘네가 일부 숫자를 고의적으로 안나오도록 설정해놓고 3만원 5만원 패키지에 그 숫자를 뽑을수 있는 아이템을 팔아버림 당연히 그때 대부분의 유저층이 학생들 이어서 그냥 돈에 미친 게임이 되버림
4. 몬스터던전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육성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몬던의 경험치 수급량이 일반 게임의 수십판 정도의 경험치를 줘서 강제적으로 하루에 몇판씩 돌려야만 했음
5. 유저 소통도 답이 없음 해킹문제는 그냥 안된다고 사방에서 메크로 답변만 오고 인게임에서 ㅈ목질 하는 사람들이랑 쌍욕박는 사람들 고의 트롤러들은 제제가 1도 안되고 해봣자 채금 7일 길어야 30일
앜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 핑펭 쓰러졌어ㅋㅋㅋ
아 그리고 궁금한게 처음에 노랑펭 차타고가다가 왜 눈 귀엽게 깜는거에요?? 궁금합니다!!
그럼 펭빠잉~🖐😁
엌ㅋㅋㅋ 그건 그냥 신나서요 ㅋㅋㅋ
분홍이 차타고 분홍이랑 노랑이 놀러가는 장면이거든요 ㅎㅎ
@@penguinmonster 아항 놀러가는거구나ㅋㅋㅋㅋ 알겠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