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inieo 기존 유저분들은 아마 다 느끼던 걸 실장님이 잘 설명해주신 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실장님 영상 보고 오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로 보니 공성전이나 전쟁 요소가 구렸다면 누가 뭐라고 말하든 별 의미 없었지 않았을까요...? (전 mmorpg 안하는 유저라서, 그냥 추측+추정입니다)
어느 유튜버분이 그러셨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보다 맞지 않는 게임을 찾는게 쉽다고. 분명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양산형 게임이라고 비난하는 게임들이 매출순위 상위권에 즐비하다는건 결국 그런걸 원하는 유저들도 분명 많다는것이죠. 가장 예로 들만한게 기적의검. 분명 모두가 손가락질하던 게임이 매출 상위권. 그것도 반짝 벌이가 아니라 오랫동안 상위권에 유지되고 있다는것이 확실한 지표이자 증거...
2:51 진짜 펭귄몬스터님의 통찰력에 마빡을 탁치고갑니다. PVP 게임은 고이면 고일수록 저런 반응이 나오는것 당연하다마다요. 진입장벽은 높아지고 뉴비는 줄어들고 도태되는 진영은 계속 패배하다보면 언젠간 그 게임의 정나미가 떨어져버림. 순수하게 유저들에게 놓아진 게임은 특정집단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고 리그를 넘어 그 게임자체가 특정집단에 의해서 말아먹어짐. EX) 사냥터 독식, 강제 PK, 특정 레이드 독식 , 서버 이전 테러 등 그리고 망겜소리를 처듣는거지 게임사 직원놈들은 지들게임 개 밟히는 진영에 서서 플레이는 해봤나 궁금함
오 이번에 게임대상도 받고 궁금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직접 하고 싶은 마음은 안 생기는 V4였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넷게임즈 대표부터가 국산 MMORPG게임을 가장 잘 이해하는 베테랑이어서 V4가 리니지보다는 그래도 과열 경쟁구도에서의 고민과 해결책을 연구해서 만든 게임이라는게 이번 영상으로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넷게임즈에서 기대하는 게임은 큐라레PD가 옮겨와서 요스타와 계약후 일본에 먼저 출시를 목표로 공개한 블루 아카이브인데 이건 아예 서브컬쳐류 게이머 대상이라 넷게임즈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것들과 결이 크게 다른데 그래도 잘 만들어서 내놓겠죠? 이번 영상을 보니 개발사가 경쟁 자체를 버리지는 않되 경쟁을 원치 않는 유저도 모두 다 끌어안아 나가겠다고 느껴지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기가 시들해지니 얼마안가 서비스를 종료한 첫 개발작 히트와 오버히트까지 장기운영에 내리막을 거듭하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원치않게 모두 등 돌려 떠나게 만들어 버린 수익이 안되면 운영을 포기하고 빠르게 접어버린다는 선례가 있던 탓에 불안요소도 같이 남아있는게 걸리네요. 그래도 그나마 지금 활발한 국내개발사중에서는 주목할만 여지가 남아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말한 V4때까지의 유저층과 완전히 다른 서브컬쳐쪽 게이머를 노리는 블루 아카이브 부터 아직 발표가 안 됐지만 콘솔로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류트슈터FPS, 모바일 SLG 게임 그리고 콘솔 멀티플랫폼으로 낼거라고 대표가 예고한 히트IP기반 MMORPG까지 따지고 보면 정말 다양한 게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내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게 보이는데 앞으로의 운영을 더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넷게임즈의 목표가 "넷게임즈가 만드는 게임은 퀄리티 괜찮다"는 소리를 듣는 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v4도 '익숙한 요소 속에 새로움을 집어넣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도 하더라고요. 넥슨에 인수되면서 넥슨으로부터 개발 인력, 디렉터 등의 인재를 영입할 기회도 확대되었다고 하니 한 번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설마 개발새발로 만들고 오픈하진 않겠죠 ㅎ 수익이 안 나면 운영 빠르게 포기하는 사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크로스파이어도 버티고 버티다 그냥 섭종해버렸을 정도니 ㅠㅠ
V4유저입니당... 이겜...이제는 복귀도힘들고 신규유저가 하기에는 허들이 너무 높아졌고... 잘 노력한다고 하는데... 몇일전에 빽섭진행해놓고 공지도 없었고 그 이후에 사과문 올렸는데 매크로식 사과문이라... 그리고 과금전쟁이 이제막 시작된지라...진입장벽이 이제는 넘나 높아졌습니다
게임 자체보다는 운영 실력으로 게임성이 결정되는 거면, 게임사가 돈을 잘 버는 것뿐이지 뭔가 업적을 남길 수는 없죠. 게임이 발전한 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운영사 병크 한번이면 대상 받은 겜 금방 망해버릴 거면 그런 겜에 상 주는 게 의미가 있나. 물론 이런 거 바라니까 10년 20년 지나도 재밌는 콘솔, 고티겜 찾는 거긴 하죠.
@@penguinmonster 야밤에 영상들 정주행하다가 문득 대댓글 달게 됬습니다. 게임사도 사업가고 수익 추구하는건 당연하긴한데 매출 잘나오는 게임 특히 쟁게임이라는 장르 아닌 장르로 구분되는 k-게임들이 재미있고 매출순위 높고 팬층이 두터운거랑 그거와 다르게 잘만든 게임이라고 하냐는건 정말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V4가 상 받았던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흔히 쟁게임이라고 분류되는 대부분의 게임은 개발사나 IP에 상관없이 대부분 그래픽이나 편의성 정도 제외하면 게임으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된게 없다고 보는 편이지만요.
@손문학 100세 -150세 시대가 올겁니다. 10-30년내로가까운 미래에는 간단하게 장기들을 배양하거나 3d프린터로 찍어서 교체하는 세상이 올거에요. 관절은 이미하고 있고..호르몬도 지금 어느정도는 조절 가능하고 지금은 질병에만 사용하지만 미래에는 더 일상적으로 사용해 나이든사람에게 20세와 호르몬 분비와 동일하게 만들어 근육도 생가고 아침에 텐트도 생기게 만들어 줄겁니다.
@손문학 문학아... 네 미래가 그 틀니 끼는 할배고, 앞으로 사이버펑크나 롤이 틀딱취급받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잼민이들 특이 자기 미래에다 대고 쌍욕하는거임ㅋㅋ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젊은층 국민겜이라 불렸던 와우도 지금은 아재겜, 애키우는 부모들이 하는 겜으로 취급받는데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달빛은 별로인데 V4는 나름 흥하는거 보면 뭔가 잘하는게 있다는 거긴 한듯... 일단 양산향 게임이 욕걱는게 장비 부서지는 강화라던가 랜덤 박스라던가 가챠 등이 문제인데.......가끔식 잘나가는 제작사가 신작 몇게 실패해서 망하거나 EA같은데 들어기사 망가지는거 보면 자금력 있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가챠로 돈 많이 벌어서 버티는게 더 나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부분유료화가 없는 게임을 요구하기 보다 좀더 일반인이 할만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요구하는게 나아보이기도 하네요....GTA5 나 롤 같은 게임 처럼요
양산형 게임이 잘 나가는 이유는, 게임을 해오는 유저들이 그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작법, 인터페이스, 세계관, 과금시스템 모두가 해당하죠. 롤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공전의 히트를 쳤다고 평가 받지만, 따지고 보면, 스타 유즈맵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구요. 그렇게 기존의 인터페이스와 위화감이 없는으면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해나가는게 대중적 게임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개발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롤 때문에 온라인 게임이 부모님 안부 묻는 문화에 길들여져있는건 아쉽네요)
몇년사이에 게임대상 수상작을 보면 대부분이 온라인 게임 아님 모바일 게임인데 이미 우리나라 게임은 게임계의 갈라파고스가 되버린거 같고... 가장 안타까운점은 이런 게임들은 아무리 명작이라도 서비스 종료 해버리면 개인이 다시 하고 싶어도 다시 할방법이 없다는 점임 게임대상 수상작이라는데 서비스종료로 게임의 정보는 있는데 할수가 없음... 거의 20년전에 대상 수상작인 창3파트2도 맘만먹음 구해서 할수있는데 고작 4년전 대상 수상작인 hit는 서비스 종료로 할수가 없는 웃지도 못할상황이 안타까울뿐임
진짜 인성 좋은 랭커는 드물었고 타섭 털리고 오면 자기 서버 유저들 별거 아닌걸로 껀덕지 잡고 해적질 정당화시킨다음 지들 세력 키우는 강약약강 랭커들에 타섭 랭커들이 서버통합보스 통제들어가니까 분위기 안 좋아져서(지들끼리 맨날 채팅창싸우고 있고 부계 만들어서 통제 당하는 서버에 분탕질 놓는 사람도 있었음) 자기 서버 유저들 쟁도 못이기면서 쟁 이기겠다고 해적질 정당화시킨다음 지들 세력 키우는 강약약강 길드세력. 해적질 지치니까 서버쟁 참여 안하는 사람들 늘어나고 다시 그걸 트집잡아서 통제하고 ㅋㅋㅋ 게시판 가면 맨날 인성질 글 올라오는 상황 반복 // 게임 시스템은 좋았으나 결국 쟁 악용하는 악성유저들이 큰 문제였고 다음으로는 수호랑 탈것뽑기가 중,소과금러 < 무과금러 수준이라 박탈감 많이 느끼고 떠난 유저도 많았음 오픈부터 5개월간 중상위 유저기준에서 적어본 글
V4는 리니지랑 쟁 구도가 좀 많이 다른게임입니다. 리니지는 한 서버내에서도 혈맹에따라서 대결구도가 잡혀있는데 V4는 같은서버내에선 거의 운명공동체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위아더 월드에요 가장 강한길드면서 쟁위주로하는 길드들을 라인길드라고 부르는데 라인길드가 중립길드들과 척을 지는순간 서버간 대결 컨텐츠때 중립들이 협조를 안합니다. 심지어 내전이 일어난 서버의 중립들이 다른서버랑 동맹을 맺어버려 다굴로 그서버의 라인길드를 꼼짝못하게 해버립니다. 그리고 PK 시스템 자체가 주는 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서버내에 비매너길드나 비매너유저가 활개칠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막피를 하고다니는 길드가 있으면 대부분의 길드가 그 길드에 적대를 걸어버려 필드에서 사냥을 하지못하게 통제해버립니다. 무과금과 과금격차를 줄이는 방법도 좀 신박한데 대형업데이트마다 '마석판' 과 '수집' 이라는걸 새로 오픈합니다. 사냥터 신지역이 업데이트될때마다 마석판이란게 하나씩 추가되는데, 일명 일일퀘스트로 불리는 토벌을통해서 이곳에 마석을 장착하고 각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일일컨텐츠로 올리는거라서 과금러라도 마석판 진도를 단숨에 치고나가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 각인으로 올라가는 스텟이 '몬스터에 대한 데미지or명중률' 등을 눈에띄게 증가시켜주어 PvP를 제외하고 사냥에 필요한 스펙이 매 업데이트마다 뻥튀기 되서, 무소과금들이 신지역이 나오면 자동으로 한 두 단계 윗 사냥터로 자동으로 올라가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다음 지역이 패치가되면 패치이전 핵과금러들이 사냥하던곳이 무소과금들의 사냥터가 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하지만 다음지역이나오면 이전최종템들이 무소과금들이 사냥해서 얻는 장비들로 바껴서 고스펙 장비를 비교적 싸게 구입할수있게되요. 그럼 아이템 가치가 떨어진 고스펙들은 손해이지 않느냐하는데 이미 최종사냥터에서 드롭되는 템들을 경매장에 내다팔아도 거의 시급에 비견되는 재화를 얻을 수 있어서 아이템 가치가 떨어진만큼의 본전은 충분히 뽑고도 남을겁니다.
V4나왔을때 이러다 영문자 + 숫자로 나온다고 조롱거리가 됐었는데 진짜로 A3 , R5 가 나왔음.... ㄷㄷ;;
엌ㅋㅋㅋㅋㅋㅋ
라고 하기엔 전부터 많았지... A3 온라인, R2 온라인, C9 온라인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사실이었음 ㄹㅇㅋㅋ
@@야드레기 z9별도 있어요 ㅋㅋ
R2M
C9
고만고만해 '보이는' 제품들 사이에서 유독 롱런하는 제품이 있다면 분명 뭔가 잘하고 있는거겠죠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ㅎㅎ 영상에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니지m이 처음엔 욕만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평가가 바뀌는(?) 것도 그래서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1위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penguinmonster 평가가 바뀌는건.. 그실장님덕 아닐까요...?
@@junginieo 기존 유저분들은 아마 다 느끼던 걸 실장님이 잘 설명해주신 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실장님 영상 보고 오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로 보니 공성전이나 전쟁 요소가 구렸다면 누가 뭐라고 말하든 별 의미 없었지 않았을까요...? (전 mmorpg 안하는 유저라서, 그냥 추측+추정입니다)
어느 유튜버분이 그러셨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보다 맞지 않는 게임을 찾는게 쉽다고. 분명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양산형 게임이라고 비난하는 게임들이 매출순위 상위권에 즐비하다는건 결국 그런걸 원하는 유저들도 분명 많다는것이죠. 가장 예로 들만한게 기적의검. 분명 모두가 손가락질하던 게임이 매출 상위권. 그것도 반짝 벌이가 아니라 오랫동안 상위권에 유지되고 있다는것이 확실한 지표이자 증거...
겜알못 유튜버들은 무조건 까고 시작해서 까고 끝내는데 김실장님과 펭몬갑은 믿고봅니다 오래 활동해주세여
ㅠㅠ아직 부족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저도 딱 두분 보는데
ㄹㅇ이사람은 실망을 안시켜
팽귄귀엽당 ㅎㅎ
ㅇㅇ 저도 딱 이 두분만 봄
2:51 진짜 펭귄몬스터님의 통찰력에 마빡을 탁치고갑니다.
PVP 게임은 고이면 고일수록 저런 반응이 나오는것 당연하다마다요.
진입장벽은 높아지고 뉴비는 줄어들고 도태되는 진영은 계속 패배하다보면 언젠간 그 게임의 정나미가 떨어져버림.
순수하게 유저들에게 놓아진 게임은 특정집단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고
리그를 넘어 그 게임자체가 특정집단에 의해서 말아먹어짐. EX) 사냥터 독식, 강제 PK, 특정 레이드 독식 , 서버 이전 테러 등
그리고 망겜소리를 처듣는거지
게임사 직원놈들은 지들게임 개 밟히는 진영에 서서 플레이는 해봤나 궁금함
진짜 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저야 뭐 겜 별로안하고 아는것도없는데
영상자체가 그냥 재밌어서 봅니다ㅋㅋ
대단한 능력자신듯
V4 처음부터 쭉~하다가 진짜 섭이전때 꼬접했네요.. 약세섭이라도 그 자체가 재밌었는데 가끔 이기고그런재미 100번지다가 1번이겨도 세상 다 가진거같고
5:51 넥슨게임은 이부분이 제일문제인듯..
카트도 그런듯
메이플은 이쯤이면 새로운 상하의좀 낼 때 되었잖아? 어?
@@해드렸습니다 ㄹ ㅇ160상하의 만들면 돈 개벌텐데 왜한하지
@@슈냉면 카트 뒤진 겜인줄 알았는데
17위쯤 이네
@@이우현-f6y 토드가 되도록 160제로 출시는 없을 듯 싶어요. 커맨더 포스 이어링도 원래 160제로 테섭에서 나왔는데 오글링에서 토드가 되는 것을 보고 본섭에 올 때 커포링 200제로 올린 사례로 봐서는..
오 이번에 게임대상도 받고 궁금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직접 하고 싶은 마음은 안 생기는 V4였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넷게임즈 대표부터가 국산 MMORPG게임을 가장 잘 이해하는 베테랑이어서 V4가 리니지보다는 그래도 과열 경쟁구도에서의 고민과 해결책을 연구해서 만든 게임이라는게 이번 영상으로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넷게임즈에서 기대하는 게임은 큐라레PD가 옮겨와서 요스타와 계약후 일본에 먼저 출시를 목표로 공개한 블루 아카이브인데 이건 아예 서브컬쳐류 게이머 대상이라 넷게임즈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것들과 결이 크게 다른데 그래도 잘 만들어서 내놓겠죠?
이번 영상을 보니 개발사가 경쟁 자체를 버리지는 않되 경쟁을 원치 않는 유저도 모두 다 끌어안아 나가겠다고 느껴지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기가 시들해지니 얼마안가 서비스를 종료한 첫 개발작 히트와 오버히트까지 장기운영에 내리막을 거듭하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원치않게 모두 등 돌려 떠나게 만들어 버린 수익이 안되면 운영을 포기하고 빠르게 접어버린다는 선례가 있던 탓에 불안요소도 같이 남아있는게 걸리네요.
그래도 그나마 지금 활발한 국내개발사중에서는 주목할만 여지가 남아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말한 V4때까지의 유저층과 완전히 다른 서브컬쳐쪽 게이머를 노리는 블루 아카이브 부터 아직 발표가 안 됐지만 콘솔로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류트슈터FPS, 모바일 SLG 게임 그리고 콘솔 멀티플랫폼으로 낼거라고 대표가 예고한 히트IP기반 MMORPG까지 따지고 보면 정말 다양한 게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내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게 보이는데 앞으로의 운영을 더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넷게임즈의 목표가 "넷게임즈가 만드는 게임은 퀄리티 괜찮다"는 소리를 듣는 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v4도 '익숙한 요소 속에 새로움을 집어넣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도 하더라고요.
넥슨에 인수되면서 넥슨으로부터 개발 인력, 디렉터 등의 인재를 영입할 기회도 확대되었다고 하니
한 번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설마 개발새발로 만들고 오픈하진 않겠죠 ㅎ
수익이 안 나면 운영 빠르게 포기하는 사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크로스파이어도 버티고 버티다 그냥 섭종해버렸을 정도니 ㅠㅠ
펭귄 캐릭터가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있다는게 펭계의 전설
펭귄 캐릭터 때문에 필 받아서 하긴 했었습...
요즘 나온 세나2도 그렇고 V4도 3D 실사풍 MMORPG
유저층이 확실하고 돈을 잘 벌어오니 만드는건 이해하지만 이젠 나오는 게임들이 다 획일화된 것 같아요
pc mmorpg도 이런 식으로 가다가 롤한테 왕좌를 내주긴 했었죠.
모바일은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요
할만 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현타가 수시로 오는 게임이네요. 복구권 초기에 부계정으로 넘기면서 템을 계정당 하나씩 강화하면서 터트리고 터진 템 복구하는 사태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서버이전 문제 , 템 가치 폭락 등..
이번에 v4가 게임 대상도 받았고 하니, 조금 긍정적인 입장에서 게임을 다뤘습니다.
하지만 현타를 느끼시는 분은 확실히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매출은 상승세지만, 갤럭시 집계 유저 수는 확실히.
많진 않더라고요
@@penguinmonster 길드원 간의 관계 매몰이 너무나 커져서 접지 못하고 있네요 끌끌..
저도 v4는 아니지만 다른 게임에서 길드 들어갔는데... 한 분 한 분 접으실 때마다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매번 보던 분이랑 같이 게임하면 좋기도 하고.
확실히 rpg에서 길드가, 게임 못 접게 만드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V4유저입니당...
이겜...이제는 복귀도힘들고 신규유저가 하기에는 허들이 너무 높아졌고...
잘 노력한다고 하는데... 몇일전에 빽섭진행해놓고 공지도 없었고
그 이후에 사과문 올렸는데 매크로식 사과문이라...
그리고 과금전쟁이 이제막 시작된지라...진입장벽이 이제는 넘나 높아졌습니다
까는거는 맘에 안드는거만 찾아내서 자극적으로 까내리면 그만인데 이런식으로 왜 잘되는가를 분석하는게 진짜 양질의 컨텐츠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 억양이 듣기 편해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펭몬님 영상 싹 챙겨보는중입니다 ㅋㅋㅋ 펭귄 너무 귀엽고 리뷰 듣기도 너무좋아요! 잘 보고갑니다
썸네일 졸귀...역시 펭귄..
올해 일본에서 롤드컵 진출한 팀은 V3인데.. 이것은 운명인가...
V3... V4...
그렇다면 이제 V5가 나올 차례군요...!
@@penguinmonster 깔깔깔 부장님 개그가 너무 재밌네요
하!하!하!하!
그럼 좀 더 하겠네.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토끼가 강한 이유는? 깡과 총이 있어서
차 열쇠 색깔은? 카키색
하!하!하!하!
내가 앞으로도 매일 들려줌세
자네의 반응을 보니 내 개그가 먹히는 것 같아 뿌듯하군!
@@penguinmonster 오 토끼드립은 몰랐던거여서 써먹어야겠다^^
@@penguinmonster 깔깔깔 펭부장님 저도 하나 해보겠습니다. 펭귄이 죽으면 뭔지 아시나요? 알고 싶지 않으시면 그만하십쇼
저 브이포 마에스트로 팽귄 키웁니다 ㅋ 다른게임해보다가 브리포가 갓겜이란걸 느끼거든요 뭔가 끌려요 복귀만 벌써 두번쨰입니다,,, 이게임이 진짜 적당한선에서 딱할수있는게임이고 부캐작해서 충분히 클수있꼬 운영자분들이 신규랑 복귀들 잘챙겨줌
사실 펭귄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미... 펭렐루야!!!!
서버간 대결 구도는 진짜 신선하네요 ㄷㄷ
오늘도 펭귄을 본다. 오늘은 내가 하는게임인데 솔직히 칭찬할거..있는지 모르겠다.
어... 쟁 게임이라는 범주를 두고 설명을 했습니다. 맞는 말을 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근데 외하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비뚤어진애들도 하게하는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함
@@334-e5l 와.. 그러네요
@@nennoo7947 매몰때문이죠. 비용,시간,관계
쌍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와 같은거지
뭔가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런 발암요소가 한 두 개씩은 있어야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너무 평탄하면 자극도 없는, 그런 느낌?
게임 자체보다는 운영 실력으로 게임성이 결정되는 거면, 게임사가 돈을 잘 버는 것뿐이지 뭔가 업적을 남길 수는 없죠. 게임이 발전한 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운영사 병크 한번이면 대상 받은 겜 금방 망해버릴 거면 그런 겜에 상 주는 게 의미가 있나.
물론 이런 거 바라니까 10년 20년 지나도 재밌는 콘솔, 고티겜 찾는 거긴 하죠.
게임사들이 사실... 아무래도 사업가니까 말이죠.
예전에 게임사 직원 알던 분도 계셨는데, 그 분도 이러시더라고요.
인기 순위는 의미가 없다. 높으면 좋은 건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매출 순위
이러시더라고요
@@penguinmonster 야밤에 영상들 정주행하다가 문득 대댓글 달게 됬습니다. 게임사도 사업가고 수익 추구하는건 당연하긴한데 매출 잘나오는 게임 특히 쟁게임이라는 장르 아닌 장르로 구분되는 k-게임들이 재미있고 매출순위 높고 팬층이 두터운거랑 그거와 다르게 잘만든 게임이라고 하냐는건 정말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V4가 상 받았던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흔히 쟁게임이라고 분류되는 대부분의 게임은 개발사나 IP에 상관없이 대부분 그래픽이나 편의성 정도 제외하면 게임으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된게 없다고 보는 편이지만요.
그래도 이형은 보면 제대로 하는거 같어 사이버-렉카마냥 바로 끌고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지켜보고
이게 어떤지 자료 다 준비한 다음에 영상만드니까 무조건 까는말만 안하지
그러다보니 좀 철 지난 얘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만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5:01
무→슨↗ 게임→을↗ 저격하신↗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법 수요가 없다면 알아서 사업 접는게 현실인데
그쵸... 수요가 있죠 확실히
@손문학 ㅋㅋㅋ 그때도 아저씨들 돈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보다 잘 사는 사람들 걱정이나 하지말고 우리나 걱정하자 ^^
@손문학 100세 -150세 시대가 올겁니다. 10-30년내로가까운 미래에는 간단하게 장기들을 배양하거나 3d프린터로 찍어서 교체하는 세상이 올거에요. 관절은 이미하고 있고..호르몬도 지금 어느정도는 조절 가능하고 지금은 질병에만 사용하지만 미래에는 더 일상적으로 사용해 나이든사람에게 20세와 호르몬 분비와 동일하게 만들어 근육도 생가고 아침에 텐트도 생기게 만들어 줄겁니다.
@손문학 문학아... 네 미래가 그 틀니 끼는 할배고, 앞으로 사이버펑크나 롤이 틀딱취급받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잼민이들 특이 자기 미래에다 대고 쌍욕하는거임ㅋㅋ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젊은층 국민겜이라 불렸던 와우도 지금은 아재겜, 애키우는 부모들이 하는 겜으로 취급받는데ㅋㅋㅋ
우리 로아 대상받은 가껨이야!!! 하다가
브이뽀가 받으니 상의 가치가....... 뚝
그러고보니 로아도 수상자였죠 ㅎ
로아 받았을 땐, 비판 여론은 있었지만, 그래도 로아만한 게임은 없지...
이런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penguinmonster 모바일의 엄청난 강세 속에서 pc 게임이 받은건 화제였죠 그당시만 해도 갓겜이었는데...또르르...
사실 지금도 로아 정도면 갓겜...이라고 불러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위 권 내에 있으니까요 ㅎ
GOTY 라오어2 임. 같은 GOTY 겜이 문명? 엘더스크롤? 포탈? ...
@@AlphaN0 라오어2가???? 선넘네 도라이가....
Golf_game Of The Year 아니고??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펭귄 쪽~~
ㅎㅎㅎ 감사합니다!!
1달 29700, 3달 70400 월정액 그냥 마음편하게 지르고 ... 하는게 더 행복했던시절같네요 물가상승 고려해서라도 ..걍 한달에 5만원 ? 그거말고 과금없이 겜하고싶네여 ..ㅜㅜ 일랜시아랑 리니지 월정액 넣고 했었는데 초중딩때...
이젠 모바일이라고 하면 치가 떨려서 그런듯 그리고 이 업계가 그 꿀 때문에 변화하지 않으려는게 대부분이라 더 그런거 같네요 ㅠ
거절하기엔 너무나 큰 돈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달빛은 별로인데 V4는 나름 흥하는거 보면 뭔가 잘하는게 있다는 거긴 한듯...
일단 양산향 게임이 욕걱는게 장비 부서지는 강화라던가 랜덤 박스라던가 가챠 등이 문제인데.......가끔식 잘나가는 제작사가 신작 몇게 실패해서 망하거나 EA같은데 들어기사 망가지는거 보면 자금력 있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가챠로 돈 많이 벌어서 버티는게 더 나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부분유료화가 없는 게임을 요구하기 보다 좀더 일반인이 할만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요구하는게 나아보이기도 하네요....GTA5 나 롤 같은 게임 처럼요
지금도 하는 게임인데...
이게임 유저랑 소통은 진짜 잘해줘요
무과금/소과금 유저층 계속 다 데려가겠다고 하는 걸 보면, 쟁 게임치고 특이한 편이긴 하더라고요 ㅎ
양산형 게임이 잘 나가는 이유는, 게임을 해오는 유저들이 그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작법, 인터페이스, 세계관, 과금시스템 모두가 해당하죠. 롤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공전의 히트를 쳤다고 평가 받지만, 따지고 보면, 스타 유즈맵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구요. 그렇게 기존의 인터페이스와 위화감이 없는으면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해나가는게 대중적 게임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개발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롤 때문에 온라인 게임이 부모님 안부 묻는 문화에 길들여져있는건 아쉽네요)
아침점심저녁자기전 올라오는거 확인하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감동
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그냥 막 올렸는데, 이제는 밤 10시. 혹은 6시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몰라도, 시간은 그래도 규칙적으로 올려야 할 것 같더라고요
다시 한 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그 시간대만 확인해야겠네요 ㄲㄲ
오늘도 잘봤습니다... V4는 기대안하지만 좀 다르단건 알았습니다... 그래도 뭐 미래에는 지금까지 나오는 양산형의 길로 갈수 밖에 없어보이는 게임이네요..
현 모바일 MMORPG들이 아무래도 대중적인 장르란 평가는 못 받고 있긴 하죠.
아무래도 그 이유는...
몇년사이에 게임대상 수상작을 보면 대부분이 온라인 게임 아님 모바일 게임인데 이미 우리나라 게임은 게임계의 갈라파고스가 되버린거 같고...
가장 안타까운점은 이런 게임들은 아무리 명작이라도 서비스 종료 해버리면 개인이 다시 하고 싶어도 다시 할방법이 없다는 점임 게임대상 수상작이라는데 서비스종료로 게임의 정보는 있는데 할수가 없음...
거의 20년전에 대상 수상작인 창3파트2도 맘만먹음 구해서 할수있는데
고작 4년전 대상 수상작인 hit는 서비스 종료로 할수가 없는 웃지도 못할상황이 안타까울뿐임
게임계의 갈라파고스란 말이 예전엔 일본 게임시장을 지칭하는 말이긴 했었죠.
근데 미국, 영국 등 유럽권이랑 한국 게임 매출 순위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penguinmonster 한때 콘솔시장을 주로 이루는 일본의 게임시장을 빗대는 단어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미디어의 토양이나 환경이 다르고 ip의 활용방법도 다르다보니 매출도 차이가 있나봅니다
시험기간에도 펭귄몬스터님은 봐야지~
앗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도 시험이 항상 먼저죠!!
펭몬님은 목소리도 좋은데 펭귄마다 보이스캐릭터도 넘귀여움 ㅎㅎ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뿌듯하면서도 부끄럽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구 광고도 첨부터끝까지 다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어린시절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플레이있던 “천지인의서 신세계’ 게임도 한번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잼있는영상 계속해서 업로드해주세요 파이팅!
펭몬님 혹시 올해 고티 관련해서 리뷰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워낙 논란있던게임들이 꽤 있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미 라스트오브어스2로 결정났던 것 아니었나요? ㄷㄷ
@@penguinmonster 최다고티 말고도 선전한 작품들도 있으니 그런 작품들 말이죠...어쨌든 논란은 있어도 라오어2가 최다고티 수상작이겠죠?
진짜 인성 좋은 랭커는 드물었고 타섭 털리고 오면 자기 서버 유저들 별거 아닌걸로 껀덕지 잡고 해적질 정당화시킨다음 지들 세력 키우는 강약약강 랭커들에 타섭 랭커들이 서버통합보스 통제들어가니까 분위기 안 좋아져서(지들끼리 맨날 채팅창싸우고 있고 부계 만들어서 통제 당하는 서버에 분탕질 놓는 사람도 있었음) 자기 서버 유저들 쟁도 못이기면서 쟁 이기겠다고 해적질 정당화시킨다음 지들 세력 키우는 강약약강 길드세력. 해적질 지치니까 서버쟁 참여 안하는 사람들 늘어나고 다시 그걸 트집잡아서 통제하고 ㅋㅋㅋ 게시판 가면 맨날 인성질 글 올라오는 상황 반복 // 게임 시스템은 좋았으나 결국 쟁 악용하는 악성유저들이 큰 문제였고 다음으로는 수호랑 탈것뽑기가 중,소과금러 < 무과금러 수준이라 박탈감 많이 느끼고 떠난 유저도 많았음 오픈부터 5개월간 중상위 유저기준에서 적어본 글
펭몬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팩트만 짚어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아직 부족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 게임 이야기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뛰어난 분들이 많으셔서, 가끔 제 자신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8:37 한국 게임대상은 게임성을 인정받은게 아니라 수익성을 인정 받은건데요? ㅋㅋㅋ
수익성 인정이 먼저면 리니지가 독점했어야지 ㅋㅋ
@@Healer01 그건 이미 진즉부터 '게임'이 아니니까 제외
@@あぐまん-s9s 아..
@@Healer01 NC소프트가 아예 불참선언을 해버려서 NC게임 제외하고 상을 준거에요.
일본어 닉과 태극기 프사가 사이좋게 얘기하는 유튜브
펭귄을 플레이어블로 가진 mmorpg겜은 이거 밖에 없을듯 ㅋㅋㅋ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펭귄은 아니지만 판다는 있죠
사람들 싸움 붙이고 그 사이에서 돈을 버는 것, 심리 교묘하게 이용해서 확률 아이템 파는 것.
언제까지 이 짓거리를 반복할 것이고, 언제부터 그래도 돈 많이 벌면 잘 나가는 게임이 된걸까?
확실히 공부 많이 하시고 영상만드시는 느낌 ㄷㄷ 항상 잘보고 있어요~~
V4는 리니지랑 쟁 구도가 좀 많이 다른게임입니다.
리니지는 한 서버내에서도 혈맹에따라서 대결구도가 잡혀있는데
V4는 같은서버내에선 거의 운명공동체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위아더 월드에요
가장 강한길드면서 쟁위주로하는 길드들을 라인길드라고 부르는데
라인길드가 중립길드들과 척을 지는순간 서버간 대결 컨텐츠때 중립들이 협조를 안합니다.
심지어 내전이 일어난 서버의 중립들이 다른서버랑 동맹을 맺어버려 다굴로 그서버의 라인길드를 꼼짝못하게 해버립니다.
그리고 PK 시스템 자체가 주는 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서버내에 비매너길드나 비매너유저가 활개칠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막피를 하고다니는 길드가 있으면 대부분의 길드가 그 길드에 적대를 걸어버려 필드에서 사냥을 하지못하게 통제해버립니다.
무과금과 과금격차를 줄이는 방법도 좀 신박한데 대형업데이트마다 '마석판' 과 '수집' 이라는걸 새로 오픈합니다.
사냥터 신지역이 업데이트될때마다 마석판이란게 하나씩 추가되는데, 일명 일일퀘스트로 불리는 토벌을통해서 이곳에 마석을 장착하고 각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일일컨텐츠로 올리는거라서 과금러라도 마석판 진도를 단숨에 치고나가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 각인으로 올라가는 스텟이 '몬스터에 대한 데미지or명중률' 등을 눈에띄게 증가시켜주어 PvP를 제외하고 사냥에 필요한 스펙이 매 업데이트마다 뻥튀기 되서, 무소과금들이 신지역이 나오면 자동으로 한 두 단계 윗 사냥터로 자동으로 올라가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다음 지역이 패치가되면 패치이전 핵과금러들이 사냥하던곳이 무소과금들의 사냥터가 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하지만 다음지역이나오면 이전최종템들이 무소과금들이 사냥해서 얻는 장비들로 바껴서 고스펙 장비를 비교적 싸게 구입할수있게되요. 그럼 아이템 가치가 떨어진 고스펙들은 손해이지 않느냐하는데 이미 최종사냥터에서 드롭되는 템들을 경매장에 내다팔아도 거의 시급에 비견되는 재화를 얻을 수 있어서 아이템 가치가 떨어진만큼의 본전은 충분히 뽑고도 남을겁니다.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감탄이 절로...
이런 세력게임의 대표적인 와우만 봐도 얼라 호드 갈라지며 전쟁하다보니 그와 관련된 소속감과 차지했을때의 지배한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죠. 그래서 요런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아닌가 그리봐요.
v4 펭귄 광고는 귀여운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
일단 화려한 플레이스타일하고 타격감, 코스튬시스템도 매출에 크게 한몫한듯. 코디해서 캐릭보는 맛이 있음
오랜만에 꾸준히 1년넘게하는 게임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모바일이라 낮에자사하고 저녁에컨텐츠들즐기는대 컨텐츠가 많아서 재밋게즐깁니다. 너무퍼주는운영에 무소과금으로도 왠만한 컨텐츠 다즐겨요. 무소과금이 핵과금때리는게 말이안돼지만 스턴넣고 방깎넣고 명중세팅하면 딜박힙니다. 갓겜이에요.
오늘도 펭귄은 아주 귀엽다 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은 망해가는 소녀전선에 대해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정정하자면 섭이전 나오고 3개월만에 섭통 나온다고 카페나 인게임에서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항상 영상 재밌게 봐요
원래 예정대로 있던 서버이전이 이번달이었는데 개발자편지에 읽어보니 5월로 옮겨졌어요
또 저럴까봐 걱정되네요
딱히 해보진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양산형 게임의 최종진화판이란 느낌이구나
펭귄몬스터님 세나2는 다루기엔 아직 너무 초반이겠죠?
ㅎㅎㅎ 이번에 빽섭사태가 있어서 난리가 났었죠 V4... 운영진도 바뀐 모양인지 소통도 안되구요...GM이블린 그립읍니다... 돌아와요...
올해 게임대상 v4의 의미는 아무래도 너네들이 아무리 누구를 밀어주고 방어를 해도 결국 받을놈은 정해져 있다... 로 정의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니 인게임 리얼 펭귄 머임 ㅋㅋㅋ
리얼 펭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보고 육성으로 절로 나오더라고요
펭귄!!!!!!!!
2020 한국 게임대상 V4 vs 2020 GOTY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승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펑크가 빨리 나왔어야 하는데 ㄲㅂ
...
어떻게 게임이 V4임ㅋㅋㅋㅋ
광고:A3 still alive
나:??
음성지원 ㄹㅇㅋㅋ
넥슨 캐시이벤트때문에 레벨올린다고 하루종일 켜두고 오토돌리다가 가끔 직접 플 그냥저냥 할만했었죠. 재밌거나 특별한게 없어서 이벤트캐시받고 바로 삭제하긴 했지만
오 내가한 게임 나왔다!!!! 혹시 바츠해방전쟁 다뤄주실수 있나요? 펭몬님이 해주시면 맛갈나게 나올 것같아요 ㅠ
리니지2 1부 영상에서 다뤘었습니다! ㅎ
바츠 해방 전쟁이 재밌긴 하더라고요
한국 뽑기 가챠 시스템있는 게임 은 안 하지만 펭귄 님 영상은 꼭 보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양산형이 자주 나오는 거 보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수요가 있고 잘 팔리니까 양산형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고요.
아무리 작품성 떠들어봤자 수요가 없는데 과연 만들까 싶기도 해서요.
진짜 보이스는 탑급인듯
펭몬님 이때는 목소리 차분한거봐 ㄷㄷㄷㄷ
게임대상이 v4라고 하면 납득이 안되는데
후보들 보고 게임대상이 v4라는 것을 알면 아? 그래 이런 반응이 나온다 워낙 후보군부터 노답인지라
모바일 게임에서 후보군 같은 경우는...
말이 많긴 했어요
다시 보니 선녀 같다(...)
리니지에서 머리가 못된 사람들이
뱀의 머리라도 하겠다고 넘어간 그 게임
게임메카였나?
어쨌든 게임 기자님께서 비슷한 뉘앙스의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5: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할 사람은 한다는 게임이니, 의외로 괜찮을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쟁 게임이 좀 마니아 위주로 돌아가는 편인 것도 영향이 있긴 합니다.
과금 유도 같은 경우도, 쟁 게임은 대부분이 ㄷㄷ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세나2도 영상만들생각있나요?
세나2도 조금 자료가 쌓이면 해보려고요ㅎ
오 v4영상 잘봤어용! 사실 요즘 신작나올때마다 v4만한게 없는거 같긴해요
롤 같은 mmorpg는 안나오려나 캐릭으로 탱 딜 힐 정하고 던전 하나씩 한게임하는 느낌으로
와우가 그느낌이긴 하네요
어찌보면 게임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변화했고, V4는 일종의 최적화를 갖춘 게임으로도 보임.
보기에 나쁘지 않은 그래픽, 유저의 니즈를 맞춘 시스템을 잘 보고 만들어서, 운영중인겜 인듯
아님말고
목소리 좋으셔용
앗... ㅎㅎ 감사합니다!
전 제 목소리 들으면서 이상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ㅠㅠ 제가 제 목소리 들어서 그런 걸까요
@@penguinmonster 목소리정말좋으십니다
펭몬쟝...오늘도왔어 혼나기 싫으면 일주일에 영상 7개올려 알겟서? 어!!!!
ㅠㅠ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으으으으으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penguinmonster 펭권님피파연합가즈아
감기걸리셨나여 ㅠ 감기조심
목상태가 좀 안 좋긴 했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penguinmonster 아 아닙니다 ㅠㅠ 추워서 걱정됐어욥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5:40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현질을 살짝 하셨군요^^
기업의 입장에서
유저의 입장에서
귀여운 케릭터로
스토리를
재미있게
더이상 안가르쳐 준다.나머지는 유저들이 찾아내길.
기적의 검은 기적의 검대로, 리니지는 리니지대로, v4는 v4대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 게임들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개돼지라는 모욕적 명칭으로 비하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영상 항상 재밋게보고있어용
응 다음 개돼지~
@@미개그자체 다름을 인정 못하는 순간 꼰대가 되는고야
영상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_ _
@@미개그자체 응 그렇게 따짐 너도 블소하는 개돼지야~ 느그 채널에 있는 블소 영상이나 지우고 말해ㅋㅋㅋ 말을 하기전에 본인 행동부터 생각하고 말하렴
나중엔 엘리온도 리뷰헤주실수 있나요
조만간 출시할 게임입니다만...
겉보기에 양산형 같은데 매출순위에 높이있으면 분명 재미가 있어서 과금을 하는 유저가 있기 때문입니다.
쟁 게임 해보기도 하고, 질러보기도 하다보니 알겠더라고요. 쟁 게임이 재밌긴 합니다.
정말 이해하기좋게 보기 쉽고 잼있어요~펭빠
맨날 쓰던 한국 게임에 대한 댓글도 이젠 쓰기 힘드네요 그냥 신경 끄고 하던 해외 게임들이나 해야겠어요..
ㅠㅠ...
한국에는 넥슨이랑 중국이 양산 rpg 순위권을 차지하고있음 물론 80%는 틀딱임
회사에서 노예생활 하던 사람들이 번돈으로 게임에서 지갑전사로 갑질하고 싶은건가...
어... 노예까지야...
그렇게 따지면 사장은 회장노예고 부장은 사장 노예임?ㅋㅋ
가상에서나마 포식자가 되고픈 마음 흑흑
갑질은 무슨...
금수저 과금유저 딱깔이노예행이지ㅋㅋ
@@김민태-o5g 따지고 뭐고 그런소리 한적없는데? 민태야 정신차려 아무데서나 시비걸면 안돼
저렇게 하는데도 칭찬도 많고 유저도 많은거보면 개돼지가 참 많은거같긴하네,,,
05:04 에나오는 글자뭔지아시는분?
글씨 아니고 불꽃이네요
최불암이 한국인의 게임이라고 선전하는게 이해가 됨. 한국 게이머들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듯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가장오래한 양산형mmo이긴한데 결국엔 양산형이다보니 접게 되더라구요
이게 v4처럼 퍼주는것도 문제가생기고 아예 리니지처럼 안주는것도 문제네요 ㄷㄷ
소수의 핵과금러들이 수익을 늘리고 작업장들의 인원을 늘려주니깐 대박게임처럼 보이는거 아닐까
제목보고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했다가 유투버 플레이 영상보고 바로 생각 접었습니다 '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았군요 후훗!!!'
펭귄 몬스터 유튜버님은.... 웹툰 애니메이터 겸 작가가 더 잘 어울리실듯해요. 저는 콘솔게임 유저라 펭귄 몬스터님이 다루는 게임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웹툰 애니메이션 보는 마음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양산형이라는거자체가 이미 성공 할가능성과시장이 형성된건대요
거기에 운영이나 약간에 컨텐츠만 기발해도 성공인대 안할이유가없죠
영상 뒷부분에 나오는 팽귄영상 귀옆네욬ㅋㅋㅋㅋㅋ
하마터면 못보고 나갈뻔 햇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펭귄의 매력 포인트죠
오늘도 팽귄이 귀엽네요.
볼따구 염얌
엇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