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소년챔프로 연재 되던거 보다가, 완결판 나와서 정주행만 10번을 하고.....결국 전집 세트를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제 세계관의 양대축이거든요. ㅎㅎ 어릴 때 볼 때는 농구 승부 자체의 짜릿함과 각 캐릭터들의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였고 특히 운동화.....너무 사고 싶었죠. 게다가 그 당시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와 함께 시너지 효과가 엄청 났어요. 예전에 농구 🏀 인기 엄청났죠. (악! 라떼다!!ㅎㅎ) 커서 다시 보니, 각 캐릭턱들의 대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어떻게 팀워크를 이루어 나가는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줘야 하는지 등 '관계'에 더 초점이 맞춰지더라고요. 어린왕자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시 읽고 다시 감동 받듯이 슬램덩크도 저에게는 그런 존재입니다. 다른 주인공 시점으로 Second Slam Dunk가 나오길 바라봅니당😁👍🏻
20은 몰라도 30 중반 부터는 슬램덩크 세대 아님? 나루토는 혈통 눈깔만화..... 블리치도 혈통만화... 원피스도 혈통 열매만화.... 슬램덩크를 잡을 만한 작품이 없죠. 저도 애니 만화 좋아하지만 슬램덩크는 현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기에 가치가 있다봅니다. 그리고 딱 좋게 스포츠만화의 클리쉐를 깨고 완결을 낸 것이 더더욱 슬램덩크를 최고의 스포츠 만화로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슬램덩크 보고 하신말씀이 "힘이 나는 영화야
어디서도 못 받을 위로와 용기를 줘" .. 많은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였던것같습니다 ㅠㅠ
내 이름을 말해봐라, 난 누구냐
그래 난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추억 재미 감동 역대급 애니 영화죠 눈물 2번 흘렸습니다 다른 애니는 절대 못 따라 갑니다 100년에 하나 나올까 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최고의 선물 입니다~
종민쿤은 선한(?) 열정이 느껴져서 미소짓고 듣게 되요^^
종민쿤 농구같은걸했다니 던파같은 게임하면서 놀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던파보다는 메이플을 많이 했었습니다 ㅋㅋ
와..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세분 다 너무 말씀들 잘하시고. 지금껏 봤던 단체 감상평중 가장 공감가고 최고였네요.
종민쿤 대화 몰입감 장난아님 ㅋㅋ 자꾸 귀기울여 듣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세분 얘기할 때 너무 재밌어요 ~~~~~
세 분 조합 ㅎㄷㄷ 합니다👍
별걸 다 찾아보고 있네요 ㅎㅎ
너무 너무 재밌어서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나 감탄사가 없는 것 같아요. 몇번을 봐도 소름.
초등학교 때부터 소년챔프로 연재 되던거 보다가, 완결판 나와서 정주행만 10번을 하고.....결국 전집 세트를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제 세계관의 양대축이거든요. ㅎㅎ
어릴 때 볼 때는 농구 승부 자체의 짜릿함과 각 캐릭터들의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였고 특히 운동화.....너무 사고 싶었죠. 게다가 그 당시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와 함께 시너지 효과가 엄청 났어요. 예전에 농구 🏀 인기 엄청났죠. (악! 라떼다!!ㅎㅎ) 커서 다시 보니, 각 캐릭턱들의 대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어떻게 팀워크를 이루어 나가는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줘야 하는지 등 '관계'에 더 초점이 맞춰지더라고요. 어린왕자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시 읽고 다시 감동 받듯이 슬램덩크도 저에게는 그런 존재입니다. 다른 주인공 시점으로 Second Slam Dunk가 나오길 바라봅니당😁👍🏻
포켓몬스터랑 드레곤볼 이야기를 안하셨네요 두 애니는 현재 성공적으로 부모와 아이들 세대를 이어주는 컨텐츠가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곧 나오는 슈퍼마리오 영화도 다시한번 마리오붐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이번에 둘리 영화 나온다던데 뭔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잘생긴 놈들한테 아싸 이미지, 너드 이미지에 이어 씹덕 이미지까지 도둑맞고 말았다..ㅠ
10:34 진짜 공감되네 지금 나오는 애니들 다 재미있고 명작이긴한데 솔직히 10년후에 소수의 오타쿠 제외하고 저 작품들을 다시 보는사람이 많을까?
얘기 재밌당
13:19 강철 실사예고를 자료로 가져오신건...개그 코드로 봐야 하는거 맞죠????
인정... 고급유머😝
영화 3차까지 달리고 만화책까지 질렀습니다...ㅎ
20은 몰라도 30 중반 부터는 슬램덩크 세대 아님?
나루토는 혈통 눈깔만화..... 블리치도 혈통만화... 원피스도 혈통 열매만화.... 슬램덩크를 잡을 만한 작품이 없죠. 저도 애니 만화 좋아하지만 슬램덩크는 현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기에 가치가 있다봅니다. 그리고 딱 좋게 스포츠만화의 클리쉐를 깨고 완결을 낸 것이 더더욱 슬램덩크를 최고의 스포츠 만화로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슬램덩크 이후에도 수많은 스포츠 만화가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그에 견줄만한 작품은 나오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서사를 깔끔하게 맺은게 하이큐 정도...?
글쎄요... 슬램덩크는 SBS 방영 당시 시청률이 48%가 넘었던 작품이라 그 세대의 대부분이 기억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예로 드신 다른 작품들이 후세대에 제2의 슬램덩크가 되기엔 과연 그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적이 있었나 싶네요
아 너무너머 재밌다!
신세계 사이버포뮬러 같은 작품은 통할거 같은~
투니버스에서 심심하면 해줬던 만화가 슬램덩크였건만...시대가 이렇게 슬램덩크를 띄우나? ㅋㅋㅋ
딱 저기서 산왕에서 끝났기에 명작이된거
지금 드레곤볼 고 꼬라지 난걸 보면 알수있다
이제 내겐 링 밖에 보이지 않아!
rim rim rim rim rim...
8:41 고세구
슬램덩크가 재밌고 농구를 좋아해도
NBA는 안보는 여자들의 세계
nba를 접하고 나면 그전의 모든 농구는 잊게됌
mz이면 10~40대인데 당연히 유효
난 초짜니까!
4분30초 이후에 2030이 슬램덩크 세대가 아니라는 식의 발언 뭐임?ㅋㅋㅋㅋ 내가 90년대인데 sbs에서 슬램덩크 보여준거 부터 만화책으로까지 다 본 세대인데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2030이 경험 못한걸로 생각하는지 ㅋㅋㅋ 포켓몬빵ㄷㅎ 2030 세대인데
추억속에 2월 슬램덩크 타이타닉 둘다 관람했지만 타이타닉은 대만족 슬랭덩크는 너무 기대 이하 재미 없었음
안경쓰신 분 빼곤 슬램덩크를 안보신 듯
81년~96년생 까지 mz세대인데? 오만데 다 mz 갖다 붙이냐
80초반~ 2010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