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 누가 나를 열받게 한다, 하면 그 사람 외에는 나를 구원할 자가 없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절대로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어요. 누군가 나를 열받게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어떤 사람이 치료 받기 위해서는, 삶을 살되 반드시 열 받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걸 안 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7:19 보이지 않는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어서, 주파수와 진동수를 가진 파동으로 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을 몸에 싣는다고 해요. 그럴 때, 하지마, 라고 하는 내 페르소나가 없어야 해요. 어린 아이의 눈. 무심한 눈으로 나를 봐야 해요. 분별없는 사랑. 진아. 그걸 해야 만이 내 마음의 원혼, 악귀가 사랑을 받아요. 선악을 초월한 마음으로.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 그렇게 상처 받은 짐승을 위로해주는 거죠. 그게 신이에요. 그때 신으로 갈아타는 거예요. 태풍 속으로 들어가면 다 부서져서 녹아 하나가 돼요. 그 느낌은 굉장히 부드럽고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그렇게 아주 야들야들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그 야들야들한 마음이 태양의 따듯함과 같이 그 열받은 마음을 녹여 버려요. 16:15 무궁무진한 사랑으로서. 에로스가 아니야. 너 언제 철 들래, 그런 엄마의 마음도 아니야. 그거는 병의 근원이야. 그것 때문에 죽었던 거야. 근데 그걸 어유, 불쌍해, 이런 생각 하면 안돼.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귀신이 더 강하게 나에게 들어와요.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냥 순수한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그 귀신을 품어주는 거야. 무심하게. 아, 너 거기 있구나. 그게 나구나. 18:46 내 마음 속에서 그거를 완전히 거부하라는 거예요. 부모가 나를 바라보는 그 눈을 내가 받았다는 얘기야. 그래서 내가 괴로운 거야. 그 눈을 완전히 배격하고, 철저히 신의 눈으로,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 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거예요. 어떠한 감정도 없는 뱀 같은 눈. 거기에 어떤 판단도 없으니까 감정도 없는 거예요. 그런 순수한 눈을 회복해서 나를 바라볼 때, 그때 나는 완전히 치료돼요.
@@제제-o6k 놓치는 것이 알아차림은 핵심이죠. 놓치고 다시 알아 챌때 알아차림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것을 반복하는것이 정통 알아차림이고. 만일 생각을 놓치고 다시 찾기를 반복하지 않으면 알아차림을 알수 없게 되기에. 지금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승없이 거기까지 건것은 대단한것이죠.
연애를 시작하면 버려질까 두려움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그사람의 모든 행동이 떠날수도 있는 신호로 해석하고 불안에 사로잡히고 생각이 지어내는 스토리에 빠집니다. 온몸으로 불안에 벌벌떨어주곤 있지만 해소가 되지않고 반복하는 느낌이 드는데 쌓인게 많아서 정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건지 잘못느껴주고 있는지 헷갈립니다. 상대가 나를 떠날까바 두려운 마음은 어떻게 정화해야햐는지 궁금합니다. 이건도 관찰자의 눈으로 편견없이 보면 되겠는건 알겠는데 해소된다기보다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두려운 마음은 악마중에서도 짱이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애인이 두려움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신의 명령에 따라 옆에 계셔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직접적으로 그분을 완전히 사랑해 주시는 마음을 내시는 방법을 써보세요. 만날때마다 억지로라도웃어주시고 그분의 뜻이라면 그분의 행복을 위해 자유롭게 바람처럼 떠나가도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받아들이세요. 그분을 위해서라면 헤어지게 되어 내가 죽을때까지 허전하더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을 내십시오. 일부러 헤어지라는 말이 절대 아니고요. 그렇게 마음먹을때라야 분별없는 사랑이 마음에서 올라옵니다. 왜냐하면 분별없는 사랑은 헤어짐과 헤어지지 않음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지금 사귀고 계시지 않다면 과거의 애인을 소환해서 그 마음을 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떠올리고 상대방이 떠나는 것을 기꺼이 수용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죠. 마음속에서 상대가 언제라도 떠나는 것이 가벼워지면 나는 가슴속에서 분별없는 사랑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하는 성경말씀도 있답니다^^
그거는 직관적인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가슴근육 안쪽에 감동이 있는데 그 감동이 항상 있습니다. 그 느낌은 항상 내 기분을 다운되지 않게 하주구요. 통증이 올때 아픈부위로 움직이면 고통이 줄어들고 열받을 때 가슴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화가 더 이상 나지 않아요. 걱정이 사라지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려하면 내 마음중에 가장 약한 느낌이에요. 저는 연약해서 남자지만 처녀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여성성을 무지 하게 끌어올리셔야 되요. 저는 신에게 바쳐진 제물이라는 마음이 있어요. 사랑하는 이에게 바쳐져서 죽는것도 기뻐하는 마음 ,아무리 고통을 받아도 모든게 사랑이라고 해석하는 마음, 영원히 고통을 당해도 기쁘게 고통을 받겠다는 마음 왜냐하면 당신을 사랑해서 사는 삶이니 당신이 원하시면 고통을 받아도 죽기까지 오직 기쁘게 당하리라는 마음. 전 그것이 야들야들 속살과 같은 무분별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이 제 인생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삶의 목적을 다 이루었고 어떠한 과보도 달게 받으며 이제 놀일만 남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운초-g5l 바라본다는 이야기는 내면의 신성의 사랑을 의식화 시키는 도구 입니다. 즉 판단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할때 내면의 신성이 뇌파로 바뀌어 머리안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실제로 눈으로 본다는 느낌과 본다, 사랑한다, 무심이라는 언어는 바로 내면의 신을 의식화 해서 머리의 뇌파로 바꾸어 주는 방아쇠 같은 것입니다. 즉 신성을 뇌파를 바꾸는 것이 목적입니다. 님께서 열받는 법을 아시지요? 그것처럼 사랑하는것도 똑같이 하세요. 쉬운 방법으로는 가슴의 생명의 불꽃을 상상 하신후에 그 빛과 열기가 나의 분노를 녹이는 느낌을 가져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뇌파가 바뀌는 것, 그것뿐입니다. 이 말이 선생님을 더 복잡하게 하지 않기를 ㅎㅎ. 가장 중요 한것은 마음가짐을 내 맘속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야들야들한 속살같은 느낌만 찾으세요. 그게 그게 지구최강의 진동수 입니다. 강한게 아니라 가장 약한데도 따뜻하게 치료하는 힐링의 빛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느낌,감정,진동감,확언 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행운나무-m9h 이해가 됩니다. 그건 인간의 뇌의 가장 중요한 본성이라서 이기기 어려워요. 성경에 보면 "나는 매일 죽노라" 라는 말이 있어요. 오늘 하루 바로 지금 이순간에 마음이 편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요. 두번째는 그것은 인간의 뇌의 주된기능이 "파충류의 뇌' 이기 때문에 생존욕망은 끊임없이 생길수 밖에 없다는 것을 수용해 줌으로써 죄책감을 없애는 것이 또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생각은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스파이크 에너지일뿐 그래서 몸의 신경을 따라 몸에 힘을 빠지게 하고 울렁울렁한 기분을 줄 뿐입니다. 그럴때는 그냥 수용해주고 그것에 나쁘다는 꼬리표를 붙이지 마세요. 색깔에 비유하면 검은색도 회색도 색이며 그것이 악한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생각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 마음이 초조해서 생각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해서 자폭하는 것이 우리 문제입니다. 어느 사람은 같은 생각을 1의 강도로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10의 강도로 느낍니다. 그것은 장기 간의 뇌의 훈련으로 뇌에 신경회로(습관)을 형성해낸 결과입니다. 즉 장기간의 삶의 고통가운데 행복가운데 수련으로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심의 마음을 주는 뇌의 시냅스 연결을 강화시키는 것이죠. 그것이 성경에 "나는 매일 죽노라" 입니다. 죽음이란 초월의 기본1단계이며 마음의 자살입니다. 죽어야 부활 한단말 아시죠? 그것은 완전한 수용과 삶의 포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평생을 건 각오입니다. 그것은 어떤 각오이냐? 바로 진리를 향한 욕망이고 자신이 마음에 욕망하던 진정한 사랑만을 가지기 위한 포기입니다. 즉 영원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한 첫번째 신의 시험입니다. 이 시험을 통과 하지 못하면 여행을 떠나지 못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전 존재를 걸어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기로 한 생명을 신께 드리면 그때 변화가 일어나 신의 능력이 가슴에 안착합니다. 그리고 나서 신이 이제 스스로 구독자님의 뇌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제가 경험한 유일한 것이고 다른 방법은 잘 모릅니다. 그 이후는 스스로 명상할 필요가 없고 신이 당신의 생명이 되고 삶은 끌어당김이 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 필요도 없고 자유자재로 살게 됩니다. 찬란한 신의 영광이 마음속에서 내 마음을 악기처럼 신의 진동수를 일으키는 것을 그저 경험할 뿐입니다. 이것은 내적 여행을 시작한 것이고 완벽한 것도 아니고 단지 신이 나를 사는 경지입니다. 이제 여행의 시작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이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아침마다 거울 보시며 이 말을 한번 하세요. "내 존재의 주 하느님으로부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것은 모두 안다 그렇게 될지어다" 이렇게 하시면 매일 신이 당신에게 필요한 지혜를 공급할 것입니다.
한동안 우울해서 맘고생 중이라
책도보고 마음공부도 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방귀가 무지하게 나오더라고요😂😂😂
속이 비워지니 쉼이 길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습니다
쉬운 언어 멋진 설명
와 닿는 표현력
감사드립니다❤
5:59
누가 나를 열받게 한다, 하면 그 사람 외에는 나를 구원할 자가 없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절대로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어요. 누군가 나를 열받게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어떤 사람이 치료 받기 위해서는, 삶을 살되 반드시 열 받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걸 안 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7:19
보이지 않는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어서, 주파수와 진동수를 가진 파동으로 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을 몸에 싣는다고 해요.
그럴 때, 하지마, 라고 하는 내 페르소나가 없어야 해요.
어린 아이의 눈. 무심한 눈으로 나를 봐야 해요. 분별없는 사랑. 진아.
그걸 해야 만이 내 마음의 원혼, 악귀가 사랑을 받아요. 선악을 초월한 마음으로.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 그렇게 상처 받은 짐승을 위로해주는 거죠. 그게 신이에요. 그때 신으로 갈아타는 거예요.
태풍 속으로 들어가면 다 부서져서 녹아 하나가 돼요.
그 느낌은 굉장히 부드럽고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그렇게 아주 야들야들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그 야들야들한 마음이 태양의 따듯함과 같이 그 열받은 마음을 녹여 버려요.
16:15
무궁무진한 사랑으로서.
에로스가 아니야. 너 언제 철 들래, 그런 엄마의 마음도 아니야. 그거는 병의 근원이야. 그것 때문에 죽었던 거야.
근데 그걸 어유, 불쌍해, 이런 생각 하면 안돼.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귀신이 더 강하게 나에게 들어와요.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냥 순수한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그 귀신을 품어주는 거야. 무심하게.
아, 너 거기 있구나. 그게 나구나.
18:46
내 마음 속에서 그거를 완전히 거부하라는 거예요.
부모가 나를 바라보는 그 눈을 내가 받았다는 얘기야. 그래서 내가 괴로운 거야.
그 눈을 완전히 배격하고, 철저히 신의 눈으로,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 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거예요.
어떠한 감정도 없는 뱀 같은 눈. 거기에 어떤 판단도 없으니까 감정도 없는 거예요.
그런 순수한 눈을 회복해서 나를 바라볼 때, 그때 나는 완전히 치료돼요.
🙏🏻
어머나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포장이 더 부담스러운 말들 속에서 길을 잃어 신경끄기를 반복했는데 생생한 말씀들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삶이 이 영상을 보기 전후로 나뉠 것 같네요. 숨바꼭질하듯 찾아다녔는데...
감사합니다🙏🏻
불쌍한 마음으로 보지마라...요게 특이점이네요.
내면아이의 감정을 느낄때도 공감보다는 무심의 눈으로 본다는거죠? 사랑으로 포용한다는것은 공감인줄 알아왔거든요.
와우! 너무 직관적으로 감이 오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에속속 들어옵니다.
축복합니다.
바람이 되세요.😊
전 잘안들어오네요😢
곧 아시게 될겁니다.😊
답답해 하지마시고 축복 받으십시오 🎉
해주시는 말씀을 이해하는 제 자신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소중한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 정말 맘에 와닿았어요~~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의식 자아를 어떻게 해소해야될지 의문이 들었는데 아이의 눈으로 보라하시는 말씀이 참 많이 와닿네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까지 곁들여주시니 친근하고 아! 그렇게해도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웃는 얼굴이 참 해맑아보여서 기분이가 좋아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이들 기질이 다 다르게 태어나는것처럼 그런 염체?들도 갖고 태어나나요?
@@필복이-j6n 아무래도 전생이 있다고 볼때 그렇게 생각됩니다.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느껴주고 있다보면 다른 생각이 일어나서 놓치기도 하고 그런데요 이렇게 와리가리 하면서 하는것이 맞나해서요
@@제제-o6k 놓치는 것이 알아차림은 핵심이죠. 놓치고 다시 알아 챌때 알아차림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것을 반복하는것이 정통 알아차림이고. 만일 생각을 놓치고 다시 찾기를 반복하지 않으면 알아차림을 알수 없게 되기에. 지금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승없이 거기까지 건것은 대단한것이죠.
@@침묵의소리-s8e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민이 생기는데...어쩌죠...불쌍하고 딱한 마음이 저절로 올라오는데...ㅜ
분명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테니깐요. ❤😊😮
ㅋㅋㅋㅋ상상력
요즘은 유튜브만 봐도 끌어올릴 수 있으니 개꿀시대인가요
왜 나는 항시괴로운지 힘들게 살았는데... 마니 배웁니다.
야들~야들 ㅎ ..정말 선생님의 와닿는 설명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
연애를 시작하면 버려질까 두려움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그사람의 모든 행동이 떠날수도 있는 신호로 해석하고 불안에 사로잡히고 생각이 지어내는 스토리에 빠집니다.
온몸으로 불안에 벌벌떨어주곤 있지만 해소가 되지않고 반복하는 느낌이 드는데
쌓인게 많아서 정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건지 잘못느껴주고 있는지 헷갈립니다.
상대가 나를 떠날까바 두려운 마음은 어떻게 정화해야햐는지 궁금합니다.
이건도 관찰자의 눈으로 편견없이 보면 되겠는건 알겠는데 해소된다기보다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두려운 마음은 악마중에서도 짱이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애인이 두려움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신의 명령에 따라 옆에 계셔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직접적으로 그분을 완전히 사랑해 주시는 마음을 내시는 방법을 써보세요. 만날때마다 억지로라도웃어주시고 그분의 뜻이라면 그분의 행복을 위해 자유롭게 바람처럼 떠나가도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받아들이세요. 그분을 위해서라면 헤어지게 되어 내가 죽을때까지 허전하더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을 내십시오. 일부러 헤어지라는 말이 절대 아니고요. 그렇게 마음먹을때라야 분별없는 사랑이 마음에서 올라옵니다. 왜냐하면 분별없는 사랑은 헤어짐과 헤어지지 않음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지금 사귀고 계시지 않다면 과거의 애인을 소환해서 그 마음을 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떠올리고 상대방이 떠나는 것을 기꺼이 수용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죠. 마음속에서 상대가 언제라도 떠나는 것이 가벼워지면 나는 가슴속에서 분별없는 사랑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하는 성경말씀도 있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친정아빠
때문에 어제 기분나빴거든요 유년시절
부모님한테 눌려살다가
저의무의식은 참힘드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도서있으신가요? 주제넘은
소리같지만 책 집필하셔도
될듯 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정혜진-x6k 글쎄요. 외국산지가 25년이라서 25년동안 읽은책이 성경 뿐인데... 외국어로 책을 읽을 수준이.안되요. 나머지는 그냥 몇권 오디오로 들은게 전부인데...죄송한데 진짜 모르겠네요.
말쌈 너무 감사합니다. 아 제가 거울명상할때 몸이 근질근질한게 좀 있는데 항상 제대로 되고 있는지 잘 몰랐는데..이것도 정화증상 중 하나라는 말씀이죠?
뭐야.엄청 멋진것 같은데,!!
야들야들한 속살 같은 느낌의
지구 최강 진동수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그거는 직관적인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가슴근육 안쪽에 감동이 있는데 그 감동이 항상 있습니다. 그 느낌은 항상 내 기분을 다운되지 않게 하주구요. 통증이 올때 아픈부위로 움직이면 고통이 줄어들고 열받을 때 가슴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화가 더 이상 나지 않아요. 걱정이 사라지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려하면 내 마음중에 가장 약한 느낌이에요. 저는 연약해서 남자지만 처녀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여성성을 무지 하게 끌어올리셔야 되요. 저는 신에게 바쳐진 제물이라는 마음이 있어요. 사랑하는 이에게 바쳐져서 죽는것도 기뻐하는 마음 ,아무리 고통을 받아도 모든게 사랑이라고 해석하는 마음, 영원히 고통을 당해도 기쁘게 고통을 받겠다는 마음 왜냐하면 당신을 사랑해서 사는 삶이니 당신이 원하시면 고통을 받아도 죽기까지 오직 기쁘게 당하리라는 마음. 전 그것이 야들야들 속살과 같은 무분별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이 제 인생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삶의 목적을 다 이루었고 어떠한 과보도 달게 받으며 이제 놀일만 남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침묵의소리-s8e 오! 사랑이 전부이네요 감사합니다 ^^
🌳🌳🌳
궁금한점 있어요! 상대가 내가 억눌려놓은 내모습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신의 눈으로 바라볼때 감정을 올리는 상대. 그상대를 통해 감정이올라오는 나...이둘을 다 신의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될까요? 아직 헷갈려요...
@@행운초-g5l 바라본다는 이야기는 내면의 신성의 사랑을 의식화 시키는 도구 입니다. 즉 판단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할때 내면의 신성이 뇌파로 바뀌어 머리안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실제로 눈으로 본다는 느낌과 본다, 사랑한다, 무심이라는 언어는 바로 내면의 신을 의식화 해서 머리의 뇌파로 바꾸어 주는 방아쇠 같은 것입니다. 즉 신성을 뇌파를 바꾸는 것이 목적입니다. 님께서 열받는 법을 아시지요? 그것처럼 사랑하는것도 똑같이 하세요.
쉬운 방법으로는 가슴의 생명의 불꽃을 상상 하신후에 그 빛과 열기가 나의 분노를 녹이는 느낌을 가져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뇌파가 바뀌는 것, 그것뿐입니다. 이 말이 선생님을 더 복잡하게 하지 않기를 ㅎㅎ.
가장 중요 한것은 마음가짐을 내 맘속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야들야들한 속살같은 느낌만 찾으세요. 그게 그게 지구최강의 진동수 입니다. 강한게 아니라 가장 약한데도 따뜻하게 치료하는 힐링의 빛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느낌,감정,진동감,확언 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우와 제가 하는 감정 해소법인데 이런식으로 감정해소 될때마다 일이 잘풀려요.
그이치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니 또 배우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거울명상 어떻게 하시나요?
많이 안해봐서요. 그냥 가끔 화장실갈때 해봅니다. 한동안 거울속 얼굴이 꽈배기처럼 꽈지고 이마가 앞으로 돌출되길래 재미가 있어서 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이마돌출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몇년 하는데도 돈이 없어서 굶어죽지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끊어지지가 않네요. 저에게 도움되는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행운나무-m9h 이해가 됩니다. 그건 인간의 뇌의 가장 중요한 본성이라서 이기기 어려워요. 성경에 보면 "나는 매일 죽노라" 라는 말이 있어요. 오늘 하루 바로 지금 이순간에 마음이 편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요.
두번째는 그것은 인간의 뇌의 주된기능이 "파충류의 뇌' 이기 때문에 생존욕망은 끊임없이 생길수 밖에 없다는 것을 수용해 줌으로써 죄책감을 없애는 것이 또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생각은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스파이크 에너지일뿐 그래서 몸의 신경을 따라 몸에 힘을 빠지게 하고 울렁울렁한 기분을 줄 뿐입니다. 그럴때는 그냥 수용해주고 그것에 나쁘다는 꼬리표를 붙이지 마세요. 색깔에 비유하면 검은색도 회색도 색이며 그것이 악한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생각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 마음이 초조해서 생각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해서 자폭하는 것이 우리 문제입니다. 어느 사람은 같은 생각을 1의 강도로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10의 강도로 느낍니다. 그것은 장기 간의 뇌의 훈련으로 뇌에 신경회로(습관)을 형성해낸 결과입니다. 즉 장기간의 삶의 고통가운데 행복가운데 수련으로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심의 마음을 주는 뇌의 시냅스 연결을 강화시키는 것이죠. 그것이 성경에 "나는 매일 죽노라" 입니다. 죽음이란 초월의 기본1단계이며 마음의 자살입니다. 죽어야 부활 한단말 아시죠? 그것은 완전한 수용과 삶의 포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평생을 건 각오입니다.
그것은 어떤 각오이냐?
바로 진리를 향한 욕망이고 자신이 마음에 욕망하던 진정한 사랑만을 가지기 위한 포기입니다. 즉 영원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한 첫번째 신의 시험입니다. 이 시험을 통과 하지 못하면 여행을 떠나지 못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전 존재를 걸어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기로 한 생명을 신께 드리면 그때 변화가 일어나 신의 능력이 가슴에 안착합니다. 그리고 나서 신이 이제 스스로 구독자님의 뇌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제가 경험한 유일한 것이고 다른 방법은 잘 모릅니다. 그 이후는 스스로 명상할 필요가 없고 신이 당신의 생명이 되고 삶은 끌어당김이 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 필요도 없고 자유자재로 살게 됩니다. 찬란한 신의 영광이 마음속에서 내 마음을 악기처럼 신의 진동수를 일으키는 것을 그저 경험할 뿐입니다. 이것은 내적 여행을 시작한 것이고 완벽한 것도 아니고 단지 신이 나를 사는 경지입니다. 이제 여행의 시작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이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아침마다 거울 보시며 이 말을 한번 하세요.
"내 존재의 주 하느님으로부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것은 모두 안다 그렇게 될지어다" 이렇게 하시면 매일 신이 당신에게 필요한 지혜를 공급할 것입니다.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요
평생을. 뭔가 찼아다는죠
이제 허경영 찼아가소
끝자락에 시간이. 얼마없소
어린아이도 ㅈ 같은걸 잘느낍니다.
❤ 너무 시원한 해설 감사합이다 요즘 고민하던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