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꼭 보세요 (힘들 때, 위로)

📖 글토크 에세이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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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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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출처]
(Artlist)

[@talk86]

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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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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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폴에게알리다]

작가님 도서두 구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Hi-gv8te]

하루하루 버티는중
외롭고 힘들다 나만 뒤쳐지는 느낌
나만 못나보이고 나만 무능해 보인다
영상 보다가
그냥 행복하고 싶다 이거 격공

[@CLodyM]

무기력이 너무 심해져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흙만 안덮혔지 내가 누워있는 이 자리가 곧 내 무덤같이 느껴져 매일밤 울다 지쳐 잠들기를 벌써 몇달 째, 오늘도 눈물만 흘리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막막하지 않은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TV-sn4rt]

코로나로 폐업하고 무기력에 빠져 있네요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잠시만 쉬어간다 생각하기로 해요^^
이또한 지나갈 겁니다

[@brassboi]

힘내세요들 ㅠㅠ

[@콩이-e2g]

힘내세요

[@pistachiojjang]

잠시만 그러시고 다시올라오세요
지금 젊은날 좋은 날 기다리는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곧 올 행복한날이 기다리고 있을거니 불안보다 기대로 시간이 흐를겁니다 .힘내요♡

[@비송-m7r]

님의 그 심정 너무도 공감되네요.
지금이 넘 힘들고 우울하지만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봐요.

[@kang1234-현]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나만 아픈게 아니였구나
모두 아프고 힘들었구나
이걸보는 모두 이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스락-t7w]

감사해요 응원이 되었어요
엔 님도 힘든 거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yeomim-m4n]

여러분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왔다고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버틸수있습니다
지금 여기계시는분들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멋있고 대단한겁니다
부디 힘든일이나 나쁜일이 찾아와도
우리 멋지게 극복하고 버팁시다
여러분 전 항상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있어요
화이팅하십쇼
내일도 좋은하루 될거에요^^

[@찐원]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검은색-p2d]

대호동 질라님은 항상 긴 글에 좋은 말씀 적고 가시네요.ㅎㅎ

[@yoyoni9352]

감사합니다

[@genius_huni]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cute_hch]

내일도 좋은 하루요?오늘도 어제도 이틀전에도 그냥 항상 우울했는데 내일'도'?

[@Ktwo282]

차라리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다.

[@doson5590]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mzd2breath735]

그런말은 하면 쫌..
누군 칼날에 찔끔베이고 피찔끔나고 누군 교통사고로 온몸이 찢어지고 파열되고 끔찍한 고통을 겪지요
둘다 아프다 다쳤다는 개념은 똑같지만 엄연히 차원이 다르다는겁니다.
말그대로 정도라는게 다르죠.
똑같이 우울증에 걸렸지만 누군 약하게 걸려 1달~3달을 그냥 우울하게 보냈지만 누군 수년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걸렸다면
과연 같은것일까요.
세상엔 안 아파본사람없고 안다친사람 없다는거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할듯싶습니다.

[@doson5590]

@@mzd2breath735 공감합니다!

[@mzd2breath735]

어떤이는 거센 소나기만 보고 불안하다 힘들다 그렇지만 지나갈걸 알고있고 희망이 있지만
어떤이는 온도시를 집어삼킬 거대한 토네이도에
이제 끝이구나 하며 희망조차 느끼지못하게 합니다.
모든게 다 다릅니다. 하나의 말로 같이 옭아매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창창한 미래를위해 밤낮으로 시험준비하는자가 있고 누군가는 병으로 미래가 없이 삶의 의욕도희망도 잃어 일상이 망가진자가 있습니다.그둘의 입에선 똑같이 힘들다라는 소리를 하죠. 과연 같은것일까요.

[@doson5590]

@@mzd2breath735 흠..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모르디만 제가 어떻게 여기에 답해야할지 너무 어렵고 무겁군요...

[@mzd2breath735]

@@doson5590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oh1uq7fz6g]

얼마전까지 정말 많이 우울한 감정을 몇달간 가지던 사람이에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현재가 너무 지치고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그냥 다 놓고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하고싶은 거 해보세요..
주변 시선도 신경쓰지말구요.. 그렇게 펑펑 쉬다보면 충전이 조금 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 별거 아니지만 내가 이것때문에 사는구나. 이것때문에 지금껏 이 고통을 감내하고있었구나 하고 가랑비에 옷 젖듯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도움이 안될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모두들 괜찮아지실거예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user-wx4wr1qi6m]

고맙습니다

[@user-oh1uq7fz6g]

@@user-wx4wr1qi6m 힘내세요! 끝은 분명 옵니다.

[@user-wx4wr1qi6m]

@@user-oh1uq7fz6g 네!!

[@user-wx4wr1qi6m]

@@섣달그믐날 지금 유튜브 들어와서 영상보는게 "하고싶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진욱-r8i]

쉴수가 없네요

[@Vv-md1oh]

사는게 너무 힘들다 겁쟁이라 죽을 용기는 없는데 지쳐요

[@검은색-p2d]

"우린 꽃입니다. 때론 시들기도 하고 활짝 웃을 때도 있죠."
네, 우린 꽃처럼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꽃이 시들었을 뿐이에요.
조금만 버티면 다시 활짝 웃는 날이 올 거에요.
_오늘 죽으려 했던 사람이_

[@yeomim-m4n]

크으으
명언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검은색-p2d]

@@yeomim-m4n 감사합니다.ㅎㅎ

[@유령-s3x]

오늘 하루 죽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우리...한번 잘 버텨봐요 내일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만큼 아프지 않기를..그렇게 빌어볼게요🙏🏻 당신의 하루하루가 버겁고 고된 하루가 아닌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잘자요🙇🏻‍♀️💙 나쁜 꿈 꾸지 말고 좋은 꿈만 꿔요💙

[@유령-s3x]

오늘 하루 죽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우리...한번 잘 버텨봐요 내일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만큼 아프지 않기를..그렇게 빌어볼게요🙏🏻 당신의 하루하루가 버겁고 고된 하루가 아닌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잘자요🙇🏻‍♀️💙 나쁜 꿈 꾸지 말고 좋은 꿈만 꿔요💙

[@검은색-p2d]

@@유령-s3x지금 봤지만 덕분에 좋은 꿈 꾸고 잤어요.ㅎㅎ
오늘도 한 번 잘 버텨봅시다!!

[@고연정-p4i]

눈물나요..제마음같은 글들이라서....너무 자주 우는것같아요..그만큼 글이 맘에 와닿기때문이겠죠......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행복이라는말....파이팅...💚

[@김이정-z2f]

너무 힘들어요
왜 어린 내가 이렇게 힘든것을 다 감당해야 하는지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너무 지치고 힘드니까 자존감이 떨어지는거같고 계속 맘이 약해지는거같고 ㅜ
괜찮은척 밝게 살아가는것도 너무 힘들고 ㅜ
많이 위로되는 글이네요

[@KILLDarkken_Isamu]

시간은 지나는 대로 우리인생이 달리는듯이 우리도 현재를 살아가야겠죠. 시간은 멈추지 않으니...

[@이채린-m6s]

아직 나아갈 길이 많은 나이인데 ꖶዞ 벌써부터 막막할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도 좀 느리고 모든게 좀 느려요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요 내가 ꖶዞ 사는지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내가 노력하는 건지로 모르겠을때 이 영상을 발견하고 펑펑 울었다 처음에는 울면 지는거고, 울면 내 노력이 망가지는 기분이었지만 이 영상 하나가 나를 위로해줬다,

[@Ja-ib9eq]

취업준비하는 과정인데 지치지만 이제 시작이란걸 알기에 이렇게 위로받으며 버텨내려고 해요 모든 취준생들 다 화이팅!!

[@이연-d7u]

저도 눈물 날 만큼 감사히 듣습니다.
'단지 운이 나빴을 뿐이야..'
잠시 멈추는 지혜. 공감하며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문희정-y4o]

행복한거는 커녀 넘.넘 지쳐요 잠 자면서 이 세상 조용히 떠나고 싶으요 아님 조용한 산속에서 푹 쉬고 싶네요 사람께 자절 실망이 크요 선생님 말씀 존경합니다

[@이영화-u7q]

힘네세요..늘 지치진 안으겁니다..폭풍후 후에. 무지개가 핀답니다.

[@user-bb7ew6ev7d]

힘들기때문에 여기 온거 알아요 나도 그렇구요
어느 조언 영상 글귀 봐도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그건 누구도 알고있죠 근데 당장이 힘들잖아요
그냥 지금 하는생각 2번 3번만 더 생각하고 하고싶은대로 해요 그 누구도 당신 인생 뭐라지적질 할수없어요 당신 인생을 선택할수있는 그만큼 당신은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필요해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Pianist_Jeon1]

과거를 돌이켜봐도 그 순간에는 힘들다고 느꼈었을뿐 지금 생각해보니 머릿속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혀 있네요 이 찬란한 배경속에선 현재의 아름다움을 느낄수는 없지만 미래에는 그때는 그랬었지 하며 웃어 넘길수 있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hls466]

젊을땐 젊음하나로 버틸수있었는데 50대 중반이되서 산 넘어 산이라고 한고비 넘으니 더 큰 고비가있군요 이나이되니 벅찹니다 너무 힘드니 여기까지 찾아와서 써봅니다 위로가 될까하고
희망을 잃지않고 좀 더 버텨봐야겠지요

[@드르릉퓌흉]

나 스스로 매일같이 노력하고 그렇게 용을 쓰며 사는데,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기댈곳도 없이 그렇게 쓰러져버렸는데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고 있는거라고 했다. 나는 더 이상 발악할 힘도 없이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잠들은거라 말했다. 난 결국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삶이란 건 다 이런걸까? 그토록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결국엔 본인만이 최우선.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봤자 결국 내 입만 아픈것인가. 앞에서는 위로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도 공감해주지 못한다. 인생이란 항상 이렇게 아픈것일까? 날 구원해주는 인연도 가족도 그 누구도 없이 어디 끌려가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다. 마음의 전신에 멍이 들었다. 치유받고 싶다.

[@rossie-ne7zk]

힘내세요 ㅠㅠ!! 같이 힘내보아요!! 힘드시면 댓글달아주시고 같이위로공감해드릴게용 힘들어봐서 너무잘알아요그심정을 ㅠㅠ지나가다 댓글달고갑니다😢

[@정의-r3k]

시대가 가면 갈수록 크기가 작던 크던.. 현실 앞 나에게 처한 일이 가장 힘들고.. 특히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가진 이들이 워낙 많아져 햄됴리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진심으로 위하고 이해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온전해보이지만 온전하지 않은 삶.. 마음을 들어주고, 치유하는 과정의 사람을 만나기란 언젠가는 나타날지 모르지만 현시대 정말 어려운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치유를 해줄 수 있는 사람보다 햄됴리님처럼 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이들이 말이죠. 햄됴리님 글보고 저 또한 햄됴리님께서 말하는 그런 대상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말이야 단순히 위로를 해주고 그 날만큼은 모든 걸 들어줄 수 있지만 중장기적, 지속적으로는 어떤 누구도 햄됴리님과 저 그리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치유해줄 수 없을 거예요. 그걸 찾는 게 오히려 모험이고 또, 누군가로 하여금 실망과 상처를 안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한동안 흥했는데, 그 또한 쉽지가 않죠.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갖는 것이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란 걸 수많은 이들이 느끼니까요.
그럼 남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어렵다면 어떻게 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뀌는 방법 중 제가 단 한가지 느끼는 건 생각보다는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언급한 대체적으로 대부분 힘든 삶을 걷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이 우선이고, 크기가 작던 크던 내가 먼저 상대를 도와줄 수 있어야만 상대가 나를 도와줄 확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바라시진 않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야만 상대 중 목숨까지 바칠 이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죠. 어떤 것도 하지 않고 내 마음만 힘들어하는 이에게 목숨을 바칠 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플수록 밥을 더 잘 먹어야 하는 것처럼 걱정과 불안, 힘든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보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려 노력하고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내가 밝아지려 노력하고 이타적으로 살다보면 그렇게 살지 않은 것보다는 추후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요. 이 조차도 못할 정도라면 심리상담 또는 병원을 한번 내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저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이 방법 뿐이네요. 사람으로 인한 삶으로 인한 과거 상처들은 상대적인게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해요. 결론은 내 자신이 밝아야만 내 자신이 남의 말을 들어줄 수 있어야만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내 환상이던 정말 내 느낌이 시간이 흘러 맞던 내가 살아숨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거니까요.

[@이중현-x1r]

진짜 인생이라는게 뭔가싶다 진짜 지칠때가 많다

[@hellodanbi]

저는 살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검은색-p2d]

글토크님은 제가 필요한 영상을 항상 올려주시네요.

[@구구당-l5x]

다들 잘 살아주세요. 이렇게 응원합니다 💓

[@빵뚜패밀리]

우리가 바라보지 못하는 찬란한 시간속에 있다...
아빠가 자주 하던 전화를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한지 7개월... 당연하던 그 일상이 지금은 너무도 간절하다.
너무힘들었던 시간들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가 힘들게 버텨온 시간 글토크님의 글을 보고 들으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빠는 7개월 만에 눈을 뜨셨어요. 그 큰변화에 감사하고 버티고 희망을 갖게 해준 글토크님께도 늘감사 하고 있습니다.

[@talk86]

감사합니다 파이팅!!

[@better2097]

그만 살고싶다, 이제 그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영상을 찾아보고. 무감각해졌다고 생각한 내 눈에도 눈물이 고이는 걸 보면.
나 살고싶나보다.

[@jjubari]

눈물난다. 힘내볼게요. 열심히 살아가 볼게요.

[@아연맨]

진짜 비참한건 뭔지 아냐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힘들게 살고있다는걸 알았을때다

[@user-shotgun_piglet]

20살 된 성인입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입학할 수 있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진심 가득찬 칭찬 및 격려도 많이 받고 저 스스로도 크게 기뻤습니다.
최근 운동도 하며 건강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4km 씩 걷고 뛰고 헬스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왜 하루하루 살기 싫을까요?
상대적 박탈감, 자존감 하락, 멘탈 붕괴 어떠한 문제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살기 싫습니다.
진짜로 살기 싫습니다.
더 이상 살아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고
무언가 목표를 정해서 다시 달릴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들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평소 재밌게 했던 게임이나 노래 듣기도 재미없습니다.
그냥 눈을 떴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뱅간쓰]

너무 늦은 댓글이네요
미안합니다 늦어서
이제 갓 성인이 된 걸 축하합니다.
학생에겐 아직 많은 시간이 있어요
지금 그런 무거운 걱정을 하기엔 어린 나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세상이 이렇게 만든거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살아가야죠
생각을 비우고 놀다오세요 그래도 됩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삶의 이유도 찾게 될겁니다
20대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충분히 놀고 주변 사람들을 보며 지내다보면
언젠간 찾게되지 않을까요
비록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현영-z4t]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막상 혼자 있으려니 혼자 있고 싶지 않은 적이 많았어요… 이도저도 아닌 이 마음.. 항상 불편했어요 제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_lydia]

너무 치열하게 일하고 사람들에 치이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보이면서 그렇게 몇년을 괜찮은 줄 알고 지내왔었는데 저도 모르게 상처받고 있었나봐요. 아름다운 시기일수록 강하게 흔들린다는 것. 먼 훗날 웃으면서 지금의 저를 마주할 수 있겠죠?😌

[@도리스-n4n7i]

정신질환에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이게 낫지않아 삶에 희망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LS_00]

이영상이 나한테 너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잘 살고있으니까 불안해 하지 말라고 조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금은 그저 지나가는 소나기일 뿐이라고 말해주는거 같다

[@songsong567]

벅차다.
세글자에 눈물이..ㅠㅠ

[@검은색-p2d]

또 영상에 들어옵니다. 다 봤어도..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네, 전 오늘 죽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글토크님 영상을 보니까 너무 공감이 되고, 다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글토크님은 죽을 사람 한 명 건져낸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겐 다시 인생을 살아가게 해주신 은인입니다.
갑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올 것입니다. 글토크님 채널을.. 제가 갑자기 댓글도 안 적고 안 보인다면 전 힘든 것을 다 놓고, 제 인생을 살러 갔을 것입니다. 언젠간 이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며 지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user-wx4wr1qi6m]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v8j1r]

저도 좀 더 살아보려고요.. 우리 모두 살아 냅시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 🙏🏻

[@Enough-k2l]

중3올라가는학생입니다 온몸이 아프고 하루종일 눕고싶어도 잠도 편안히못자고 옆으로 움직이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그상태로 맨날 학교 학원을 갔다오면서 피폐해지는 나를보면서 이 영상으로 왔습니다 제발 행복해지는 날이 생길까요?

[@격유]

아 펑펑 울고 싶다
옛날엔 나 되게 잘 울었는데
미치도록 울고 싶다

[@테이스티-g1f]

괜찮아지더라고요, 몇 개월 동안 힘들었는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나니, 조금이나마 나아지더라고요 항상 감사해요:)

[@고먐미-b9e]

모두의 삶의 시련과 힘듦이 그저 잠시
거세게 지나가는 소나기이길
소나기가 그치고 구름들 사이로
햇빛이 비치면 눈부시듯
모두의 삶의 시련과 힘듦이 구름들처럼
걷히고 행복과 평안이 태양처럼
모두의 삶과 희망에 눈부시게 빛나길

[@hx_1bk_13]

최근에 글토크님을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위로 얻고 갑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 .. !!

[@달이-e8v]

저도 제 자신이 지치고 힘들면 안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요 매일 울기도 하고요 슬픈음악을 들어요😂

[@WIZART23]

저에겐 최고의 심리상담소 입니다

[@얼레-o2q]

가끔 내가 꾸는 꿈 이 내 인생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라.

[@폴에게알리다]

언제나 좋은글과 말씀 위로받고 갑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요

[@talk86]

앗!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제가 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파이팅 : )

[@shshshshshshshsh7777]

내일 월요일인데 마음 다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랑내관계도접]

주변 사람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 유튜브에 위로 되고 싶고 위로 되는 내가 한심하다

[@lime5397]

항상 스트레스 받는 내가 자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될 때 이런 게 가장 좋았던 거 같고 좋았을 것 같아서 남깁니다.

[@정예서-w2k]

전엔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여서 더 힘들었다면 지금은 나보다 힘들어 보여서, 우울해 보여서 내가 남들 다 견디는 걸 혼자 무너지고 있는 거 같아서 힘들다.

[@Hy-xq7po]

아침 7시45분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옷입고 잠바 입고 가방매고 나간다 나가면 친구들이 반겨주고 있다 학교에 가면 실내화로 갈아신어서 손소독제 한다음 선생님께 인사하고 들어간다 학교가 끝나면 2시10분 조금 넘는다 학원 차를 2시30분까지 타야하기 때문에 빨리 뛰어간다 집에 도착하면 2시21분 쯤 된다 시간이 남아 집에서 핸드폰보다 시간 되면 또 다시 나간다 학원 차를 타면 학원 차를 운영해주는 실장님께 " 안녕하세요 " 를 한다 학원에 가면 손소독제를 하고 등원 버튼을 누른다 그리곤 방으로 들어가 공부를한다 학원이 끝나면 다시 차를 타 집으로 간다 내리면서 "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한뒤 내린다 뚜벅뚜벅 걸어가다 어느새 엘리베이터 앞에까지 도착한다 집에 도착하면 손 씻고 옷 갈아입고 좀 쉬다 친구들이랑 게임한다 게임을 끝내고 또 쉬다 어느새 밤이 되었다 배가고프니 밥을 먹고 가방을 챙기고 숙제를 하고 침대를 정리를 하고 휴대폰을 충천한다 양치하고 그리곤 잔다.
다음 주 월요일 이면 내가 방금 말한것 처럼 일상이 반복 될거다 힘들다 졸리다 우울하다.

[@예-j2d]

사는게 너무 힘이들어요...2틀동안 준비잘하고 좋은 성과 나오면 좋겠네요...

[@kayoungkim456]

많은 얘기들을 털고 싶지만 나는 내일을 살아야 되기에
늘 힘들때 마다 글을 남길순 없으니깐
이 영상은 내가 위로받고 싶을때 마다 보러 올게요.글토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호-o9p]

고마워요..위로란걸 해줘서...넘 힘들었어요. 걍 나 좀 내둬

[@서한가람-k7z]

힘내세요 충분히 잘 하고있고 분명히 더 잘 될 거에요

[@흑장미-f4n]

정말 내마음과 똑같으네요.너무힘든 인생이거든요.어떻게살아가야할지 끝내야할지 죽읗힘을 다해서 살아가도 힘이들어요

[@송준영-z7i]

한10년뒤엔 진짜 다 아무것도 아닌 고통이 아니길바란다

[@superants7291]

무엇보다 나를 격려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것에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장이 좋지 않아 항상 힘들게 사는데 나 자신이 위축되고 죽어가는 불처럼 사라지는게 하..

[@user-gu3wu5nf9l]

외국에서 홀로 일을하는데 쓸쓸하며 기댈곳이 없다는 슬픔을 처음알았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rossie-ne7zk]

힘ㄴㅐ세요 ㅠㅠ저도 해외에서 일할때 너무힘들었는데 ㅠㅠ 기대고싶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같이위로해드릴게요 ㅠㅠ!!❤

[@ジャスト俺]

일본입니다 같이 힘내요…..

[@user-gu3wu5nf9l]

@@ジャスト俺 저도 일본에서 일을하는데 요즘이 되서야 약간 추스려지네요 외국에서의 쓸쓸함이 크네요..답글 감사합니다

[@qlxm12]

행복은 감히 바란적도 없고 이 고통이 그나마 무뎌질수만있다면 내가 좀더 강해지길 바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해지는게아니라 오히려 살짝만 건드려도 다 무너져내리는 내가 되어있었다

[@batouchirahma4399]

다시 왔어요 ☺️

[@jae_eun1]

항상 감사합니다...!

[@sojeong-e2b]

그냥 요즘에 기운이 없는듯 뭘 해야하는데
귀찮고 진짜 그냥 무인도? 같은 섬에 나혼자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김깡충]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어요

[@사람사람-o5v]

힘내요 우리. 술한잔먹고 집에오면서 들으면서오는데..왜이렇게사나해서검색해서 듣다가와요..술집에서집까지 4키로 12시안넘어서 택시비도할증안붙었는데.. 택시비면 내일밥먹어야지..하는생각에 걸어오는데..걷다보니 오만생각이드네요..

[@davidbae997]

한시간은 걸어야 될텐데… ㅜ

[@xi1y98qe31]

글토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치칠때 기댈곳이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리코타치즈샌드위치]

진짜 하루하루가 말라가는 나무처럼 느껴져서 점점 힘들어질따 가장 무너질것 같을때가 오늘이었어요. 그런데 진짜 거짓말처럼 그만하고싶다고 생각한순간 글토크님 영상이 딱 떴어요.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너무나도 와닿는 말이여서..지금의 제 생각이 그대로 적혀있는듯 해서.. 펑펑울었습니다..진짜 오랜만에 울어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teddybear2663]

내가 무의식적으로 힘들다를 쳤고 그 힘들다라는 제목에 맞는 영상에 들어왔다.근데 또 무의식적으로 울고 있다

[@김서연-y7h9n]

위로받는거 같아서 울면서 봤어요..

[@귀염둥이봄이]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특히나 마지막 몇마디는 정말 눈물 펑펑 쏟으며 들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할수 없기에 아무한테도 위로 받을수 없었는데 ... 감사합니다..
4:42 다시 듣고싶은 말들..

[@윤승아저씨사랑해]

왜 내가 힘들다고하면 사람들은 수작떨지말라고 하고 다른사람들은 너만 힘든거 아니다 그러니까 너무 슬픈 척하지마라 이런걸까
위로 좀 받고 싶어서 힘든 거 알아줬으면해서 말한 건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

[@sudose]

사람들은 각자 다른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쩌면 같은 길을 걷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길에서 누군가는 웃으며 걸어가고 누군가는 울면서 누군가는 무표정 각자의 표정을 가지고 걸어간다.
나는 어떤 표정을 하고 걸어가는걸까
아이러니하게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글토크님의 영상을 보고 구독자 올림

[@워니-x7t]

내일이 오는게 싫어요 병 때문에 우울해 미칠것 같았어요 죽고싶었고 살아가는게 힘들고 두려웠어요 진짜 죽을뻔 했을때도 이제 그만하고 싶었어요 가족들도 차라리 나에게 무심했더라면 더 편했을텐데.. 모든게 귀찮고 좋아했던 일도 싫어지면서 삶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계속 생각할수록 미쳐 죽을것 같아 저는 머리를 비우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폰만 바라봤어요 이 생활도 벌써 몇년이 되고 성적은 바닥에 좋아하는 일도 없고 돈만 빨아먹는 거머리가 되어있네요 건강은 악화되기만 하고 합병증은 두렵고 저는.. 대체 무슨 이유로 살아있을까요.. 머리를 방치했더니 바보가 되어버렸네요

[@gangsunny8395]

너무 감사합니다 요며칠 너무 힘들어서 몸도 아파지고 그랬는데 너무 위로되는 영상이었어요.

[@모아-o1q]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해도 도움도 안돼고 밤새울어도 도움 안되는거 알고

[@pearlbig7439]

하루하루 죽음을 꿈꿨습니다. 날 괴롭게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로 인해 낮아지는 자존감. 난 누구이고 난 어디에 있는가. 과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런 의문스런 생각들이 저를 지배했고 저를 삼키려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완벽히 괜찮아진 것도 아니며 나아진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옅어졌거나 두려움이 완전히 가라앉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용기를 얻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흔하고 뻔할지도 모르는 말들이 제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죽어야할 용기가 아닌 살고싶단 용기를. 이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흘려가면 결국 행복해지고프단 희망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보렵니다 어떻든. 용기를 빌어주시고 일어설 수 있길 빌어주소서. 평안한밤 되세요.

[@계령-j2q]

견뎌야 지나가는거다

[@hollosugi3779]

이번영상은 특히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갑니다. 파이팅..

[@성한결-z9g]

오늘도 이 잠을 자고 일어나면 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이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ssolkim3989]

찬란한 풍경속에 있기 때문...!
단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끝이 아니라는 것을
뭔가 하지 않기 위해 멈춰서는 것이다.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다르다.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sehee4918]

한달 뒤엔 더 행복합시다 ~

[@H_aru.zx75]

저는 학생인데 행복이라는 감정이 두렵네요 제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항상 저에겐 버티기 어려울 만큼 힘든 일이 생겨요 이번엔 새해라 용돈도 많이 받고, 살도 빠져서 제 자신이 마음에 들었는데 인간관계 쪽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요 버티기가 힘들어요 무너질 거 같아요

[@제이데커-n1p]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희주-s9g]

항상 글토크님 영상 보면서 다 포기하고 죽고싶은 마음 접고 열심히 살고있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색-p2d]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ogokbap9990]

고마워요. 따뜻한 위로

[@d에바]

"우리"라는 단어가.. 참.. 혼자가 아니라고 들려서...... 힘이 됩니다..ㅎ

[@희망걸]

이순간 제가 가장 힘든기분이네요
혼자인거같고 외롭네요
저도 좋은 날이 오겠죠? ..

[@미스턱우]

군대에서 힘든건 안에 갇혀서 밖에서 가족들이 힘들어 해도, 내가 지금 여기 갇혀서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가족들은 더 힘들어질텐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힘든 것 같아요. 안에서 되는건 뭐라도 하려고 발악중인데 힘드네요.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군대가 미워요.

[@윤하-y1c]

그냥 버티세요..
내가 옳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누가 욕해도 당신은 살아남을려고 열심히 달려서 여러분 엄마에게 간거잖아요.
그니까 계속 버텨요
솔직히...죽기 무섭잖아요
할 수 있어요.
당신은 할 수 있다고요

[@fmsmy21]

힘내봅시다. 힘든일이 나를 짖눌러도 힘내다보면 다 지나갈겁니다.

[@plucky-j]

가난이 뭐라고 한 사람의 삶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나요?
진짜 죽고 싶습니다. 죽고 싶은데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에 아등바등 버티고 있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왜 당신들은 내 부모면서 날 잠시도 가만 두지 않고 날 사랑으로 키워주지도 못하면서
학대와 방임을 반복하나요?
난 언제쯤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웃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해서 웃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웃어도 웃는 게 웃는게 아니에요.
현실은 그런 나에게도 너무나 참혹합니다.
도움의 손길 따윈 바라지도 않는데 왜 나를 재단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보일까요?
슬픕니다. 내 잘못이 아닌걸로 평가당하는 내가 너무 불쌍합니다. 불쌍하다는 말을 하는게 누군가에겐 그저 자기연민에 빠진거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진짜 뭘 그렇게 죄지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하지도 않은 누명은 다쓰고 살고 아무 이유없이 맞고 자랐습니다.
난 왜이렇게 힘들어요?
차라리 내가 정신병자 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내가 젤 잘났다고 말하며
남을 깔보고 내 멋대로 행동하는 사회성 떨어지는 싸이코패스 정신병자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이런 영상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건 그저 나에게 울 시간을 만들어준것입니다.
외롭습니다. 너무 고독합니다.
진정한 사람을 사랑을 믿고 계속 살았는데
나에겐 도저히 오지 않는 거 같습니다.
죽고싶습니다.
이게 정말 나의 끝인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 인생은 운명적으로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죽을겁니다.
난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소용없습니다.
그 발을 묶어버리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발이 상처투성이가 되도 난 계속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뭐하러 그랬는지 후회됩니다.
이젠 더이상 할 가치가 없습니다.

[@briey07]

오늘은 집에와서 펑펑 울어야지..
라고 했지만..
결국 오늘도 집에와서..
잠들러 가네요..

[@류류-p3q]

갈망하던 곳에 취업하게 되어 이제 한달되었는데 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인지 너무 내자리가 아닌 듯한 느낌입니다. 첫 직장도 아니고 사회생활 안해본 것도 아닌데 이번엔 유독 너무 힘드네요. 인간관계는 왜이리 어려운지, 나는 왜 자꾸 회피 하고만 싶은건지.. 이제 시작이니 조금만 더 버텨보자. 라는 위로도 지금은 저를 더 답답하게 만드네요. 매일 아침 출근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버텨낼 수 있을까요? 버티는게 정말 맞는걸까요.. 누가 딱 정답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혜욤-k3j]

하루에 10번은 한숨쉬는듯... 너무힘들다 어쩌지

[@DaymeanBymin]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마음 다잡고 산지 2개월
오늘 문득 너무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지는 하루네요..

[@nmnnnmmnmnmmnmn5263]

다들 행복하길 바랄게요.

[@mrl5337]

40이 넘도록 단한번도 성공을 해본적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걸 왜 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어떻게든 버티는데 힘들어서 죽을것같네요.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일해서 조금만 먹고살정도만 되길 바라는건데
점점 나이들어가고 점점 초라해지고
몸은 점점 힘들어지고 그누구한테도 하소연할데가 없네요.
누칼협 이라는 말이 대세인 요즘이라서
잘나지않으면 죽어야 되는건가봐요.
그냥 내가 패배자임을 인정하고 죽으면 다 끝나는거겠죠
다들 진짜 이세상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버티는건가요

[@well6867]

많이 힘드시군요.
사는데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것만해도 승리자고 성공한거에요.
사는것도 힘들지만 죽는것은 더 힘들어요.
고생했어요.

[@헤라클레스-x3i]

내 모든걸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그게 사람이라면 너무 힘들 것 같으니까 로봇이라면 좋겠어

[@뇸뇸뇸-d2v]

글들이감동이네요 그리고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제마음과 현재의제모습같아서요.
글들이 마음속에 와닿고 슬픈게 아니라 기쁘게
받아들이고 싶어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하루하루가
벅차게 되다보니 힘만드네요 ㅠㅠ
그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글토크님 감사합니다♥

[@zzangbab]

한 선배가 그랬다 아무일도 없고 싶다고 부쩍 힘든 요즘 힘듬을 탓하기보다 지금보다 더 힘들지.않길 바란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내 삶의.가치관이 되었다

[@yumyum-c7v]

항상 그때그때 제 상황에 알맞는 타이밍에 알맞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진짜 신기하고 감사해요!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