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김-s5x 실연을 당했고 평소 남의 눈치를 많이 봐 우울하고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며 생활하고 있다. 때론 매우 괴로운 감정이 들지만 그럴때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 또한 월E와 이바(영화 월E), 또는 하울과 소피(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처럼 나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다. 이 분은 자신을 이바에, 영상에서 악기를 연주해주신 분들을 월E에 비유해 지친 자신을 위로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싶으셨나요? * 바.첼.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장화홍련은 영화도 ost도 너무 명작인것 같아요. 특히 엔딩씬이 정말.... 어릴땐 그냥 막연히 무서웠는데 커서 보니 그 마지막 엔딩 장면과 흘러나오는 ost 그리고 음악 제목의 의미까지.... 진짜 그게 계속해서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서 아직도 이 음악응 들으면 그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기분이에요. 세분의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희극과 비극이 동시에 느껴질만큼 공허하고 슬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레이어스 클래식님들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들으니 그 감정이 폭발하면서 동시에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어요.. 레이어스님들의 연주를 들어온 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레이어스 클래식의 아름다운 연주를 이 한번뿐인 인생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cappuccino_05 크루아상님, 화요일은 마법의 봄날이었어요. 역마살님 만나서 제 조카와 함께 레이어스님들 연주 듣고 금난새 선생님의 진행은 거장의 여유와 유머, 지적(ㅋㅋㅋ)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 있었고요. 1시간 내내 웃다가 감동했다가, 감탄했다가, 감격했답니다. 함성 제일 크게 지른 사람이 저일거예요. *아줌마는 부끄러움이 없음. 크루아상님 대명님 천재인 거 알아보고 좋아하신 건가요? 보통 한 악기만 전공하는 것도 어려운데, 대명님은 국악중고에서 가야금하는 동시에 한예종 예원 피아노(? 작곡?) 영재셨던 것! 입이 딱 벌어지는 캐릭터세요. 동시에 의사슨상님과 아나운서 역까지 소화중... 😝😝😝 연주 시간 내내 레이어스의 늪에서 헤매다 왔어용. 작년에는 레이어스의 해, 올해도 레이어스의 해, 내년에도, 그 후에도 쭉 레이어스는 멋진 활약 하실거예요. 저 서울 갈 일이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고 대박은... 첼리스트님 만나서 인사했다는 사실! (빵야님 놀리고 싶아아아아아아)
지금 정말 최애하는 까페에서 최고로 향기로운 드립커피를 앞에두고 최상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을까 기술과 시스템의 발전이 주는 몇 안되는 장점 중에 하나일듯. 세상 어디 공연장에서 이렇게 향기로운 커피를 앞에 두고 저런 훌륭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지 ㅎㅎ
Beautiful. I was trying to learn Korean, but it's so hard when I don't have someone who speaks Korean to communicate with. Music transcends all languages and is the bond that unites us all.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us. 🥰
I'm always in tears while listen to it. Especially when the Cello starts I get goosebumps. Absolutely perfect. The movie is still one of my favorite. So deep, sad and kind of scary as well. Combined with this masterpiece.. this is just perfect.
정말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첼로 튕기는 소리가 심장 소리로 들렸다가 후반에는 눈물방울 또도독 떨어지는 소리로 들리네요. 마음이 술렁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레이어스가 연주하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OST La valse de paul 도 듣고싶습니다. ^^
2년전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이제서야 돌고돌아 듣게 됐네요^^;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한국 호러 영화 중에 제일 좋아 하는 영화라서 연주를 들을때 스쳐지나가는 영화의 장면들이 감상에 도움을 주는 듯 하네요. 처음 OST 를 들었을때 뭔가 저릿한 느낌이 드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 번 그때 그 감정과 감동을 느낌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세 분 연주로 들으니 무지 좋네요. 정말 인상적인 곡이어서, 본 지 10년은 된 영화인데도 이 곡은 들으면 바로 어느 영화의 어느 장면에서 나왔는지 기억이 날 정도거든요. 연주하는 분들의 몰입한 표정과 아름다운 연주가 정말 좋네요. 진짜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설명이 되면서, 내내 무섭기만 하던 영화가 '아...' 한탄이 절로 나오는 안타깝고 애절한 스토리로 바뀜. 배경 음악의 쓸쓸한 느낌과 함께 돌아서서 걷는 모습이... 곡 제목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라는 것과, 염정화의 대사, 뒤돌아서서 걷는 모습까지 완전했다. 이래놯지만, 사실 영화 지금도 다시 보면 정말 너무 오싹하고 기괴함;;;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 마지막에서는 여지없이 또 마음이 아파지는...
![[온스테이지 플러스] 39th. 이병우 - 자장가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장화홍련OST)](http://i.ytimg.com/vi/E244Db-Cd5I/mqdefault.jpg)
![[감성사극 𝒃𝒈𝒎🎧] 얼음연못 (궁 OST) │바이올린+첼로 +피아노 (ice pond)](http://i.ytimg.com/vi/2EOzH7D0TJ0/mqdefault.jpg)
영화ost로만 쓰이기엔 곡이 넘 띵곡이었죠
이병우... 너란 작곡가 진짜 내가사랑한다ㅠ
이밖에 조원의아침(스캔들) 춤(마더ost)먼길 (왕의남자) 한강찬가(괴물) 이 있습니다.
이거 해주세요 !!!!
와 한강찬가랑 같은작곡가구나ㄷ...
천재죠 이병우씨
엉엉 먼길 ㅠㅠ
세상에..내가 좋아했던 곡들이 다 이분이 만드셨던거라니..개소름..일관된 취향무엇..
약간 울먹이는듯, 마음껏 울수도 없는 듯이 어렵게 꺼내는 저 바이올린 소리에 맴이 찢긴다 찢겨
바.첼.피. 설거지하는..치.피. 설사쟁이 속으로만 억지로 얼쑤하며 힘내는..앵무새같은..영혼..이바..항상 월이를 찾는..구석에서 마음은..이바..이바..이바..거리고 있음..치피..피앙새인척 하는 앵무새..하울..설거지요정..전쟁같은 사랑., 하울의 처참한 수준..피곤함..그래도...동족을보며 힘을내서 버티는 중..가방을 만드는 일본분도 낯설지가 않음..나를 보는 느낌..구석에서 꾸역꾸역 주는대로 먹어준 지친 이바를 위해 연주해주신 월 이 들..바.첼.피.
@@민정김-s5x선생님 조심스럽지만 글에 분별력이 떨어지고 횡설수설하시는 모습이 조현병 증상 중 하나를 보이고 계시는데 부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받으시거나 또는 이미 치료 중이셨길 바랍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민정김-s5x 실연을 당했고 평소 남의 눈치를 많이 봐 우울하고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며 생활하고 있다. 때론 매우 괴로운 감정이 들지만 그럴때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 또한 월E와 이바(영화 월E), 또는 하울과 소피(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처럼 나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다.
이 분은 자신을 이바에, 영상에서 악기를 연주해주신 분들을 월E에 비유해 지친 자신을 위로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싶으셨나요?
* 바.첼.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십자가 이름으로.거부한다
장화홍련은 영화도 ost도 너무 명작인것 같아요. 특히 엔딩씬이 정말.... 어릴땐 그냥 막연히 무서웠는데 커서 보니 그 마지막 엔딩 장면과 흘러나오는 ost 그리고 음악 제목의 의미까지.... 진짜 그게 계속해서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서 아직도 이 음악응 들으면 그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기분이에요. 세분의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너분명 후회하게 될거야 하는 염정화 장면 아직도 선명..
영화가 어릴때 마냥 무서운 공포영화 초점으로 봤지만 지금 보면 공포보단 그냥 슬프고 우울한 드라마장르의 영화…. 진짜 명작임
@@yoon0518 라기엔 귀신 개무섭게 나옴
이런 공포영화 한국에서 또 나와주면 좋겄네
진짜..공포영화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싶어요
곡 자체가 명곡. 자주 생각나는 곡
첼로는 운명에 질질 끌려 가는 느낌.. 바이올린 소리에서는 겨울볕의 시린 냄새가 난다..
와 표현력 미쳤다. 대단해요
옛날엔 그냥 무서운 영화인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보고 나니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였다 ㅠ 같은 의미로 기담 엄마 귀신도…
저두요 ..ㅠㅠ
이곡 들을 때 마다 장화홍련 엔딩 씬이 머릿속에 그려짐 그 김지운감독 특유의 미장쎈 마지막에 임수정이 들판에서 뒤로 딱 돌아보다 다시걸어가는 그장면이
천국이 별거냐.... 이게 천국이지........🥺
감동 💜
이게 야스지
진짜.. 눈감고 들으면 힐링임
@@유툽전용-y4b 쉿
@@유툽전용-y4b 너 나가
내가 봤던 공포영화중 가장 아름다웠던 공포영화 ,, 소름돋았던 배우들의 연기만큼 , 감정이입해서 진심으로 연주하심에 소름이 돋네요 귀한 공연 잘보았습니다 :)
맞아요
스산한 갈대밭에서 돌이킬 수 없는 발걸음을 걷는 임수정이 생각나네요 크흑
진짜 장화홍련은 오래전에 봤는데도 잊혀지지 않은 건 브금도 한몫 한듯...
절대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이렇게 각색표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피아노로 시작할 때 감성 낭낭하게 품고 있다가 첼로 나올 때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어요ㅠㅜㅜㅜㅜㅜ
이런 곡들로 채워진 리메이크 앨범도 발매 해주시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진심 소장하고 싶습니다.
제발요......🌹🌹🌹🌹🌹
젭알요!
제발요
저두요!!!
저두요
소름돋는 연주실력이다..신이 내린 축복
OST 원곡에선 마냥 억 소리도 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칼날들이 순식간에 쏟아져 내 몸에 쑤욱하고 깊숙히 들어 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또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와~ 2주동안 회사 일로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는데, 맥주 한캔과 연주 음악을 함께들으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네요. 몸과 마음이 한결 가볍고, 먼 ㅋ 나중에라도 직접 연주하는 공연 기회가 있다면 꼭 보러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세분 모두 대단하시지만 1:00 이건 진짜 미쳤다..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공포영화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를 깨닫게한 영화였어요. 지금생각해보니 음악의 힘이 컸던듯요
피아노가 바탕색이 되어주고, 첼로가 선을 그려내니, 바이올린 명암으로 하나의 그림이 되는구나
부서진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며
아련히 멀어져가는 추억들을
붙잡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냥 한국영화사 주제곡이라고 해도 될만큼 명곡이다..
제이님 감수성 넘 풍부해요...
바욜린이 우는 것 같아요...😭
희극과 비극이 동시에 느껴질만큼 공허하고 슬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레이어스 클래식님들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들으니 그 감정이 폭발하면서 동시에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어요.. 레이어스님들의 연주를 들어온 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레이어스 클래식의 아름다운 연주를 이 한번뿐인 인생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연주자분 연주들어가기 전에 표정 디테일 장난없으시다...현장에서 듣는 기분...인상쓰시는거 디게 멋져요
매번 이 노래 들을때마다 뒤돌아보기 무서워서 앞만 보고 도망치는 사람이 생각났었는데요 이 연주는 발이 얼어붙어 다 부서진 현장에서 멍하니 주변만 돌아보는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잘듣고가요 ㅠ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갑자기 바이올린이 난입해서 격해지고 빨라지는 초입에서...숨이 막히던 경험이....처음 들은 귀..사고싶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영화 ost입니다~~~ 너무 좋아요!!!😍😍😍 피아노 음색이 《탄지로의 노래》연주할 때처럼 정말 청아하네요~~
진짜 화장실 간 기억 없다 할 정도로 바쁜 업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이 밤에 듣는 레이어스의 곡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곡도 넘 좋고 세 분이 이뤄내는 음은 진짜 감동적ㅠ👏👏 감사합니다
감독이 아름다우면서 슬픈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했다죠.
정말 잘만든 음악입니다.
첼로가 시작되자마자 울컥 눈물날거 같아요.... 바이올린도 애처롭고 ㅜ ㅜ 금요일 울적한 퇴근길 감사드려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레이어스님들을 알게되어
레이어스님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음이 행복한 밤입니다.
곁에서 오래오래 연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흘러나온 이 노래가 상황과 매치되서 슬펐더랬죠... 제목을 알게된건 몇년 지나서였는데 참 잘지었고 잘 어울리던... 이렇게 들으니 더 막 뭉클하네요
다크초콜릿 한 입같이 온몸에 전율과 함께 녹아드는 섬세한 선율
원곡이랑은 또 다른 느낌인데 감정선 뭔가요...너무 좋잖아요ㅠㅠ 역시 레이어스는...
와.....정말... 해주신다는 소식듣고 그 때도 정말 기뻤는데... 이렇게 딱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게되니 진짜... 최고네요...❤ 정말 저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제 행복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님덕에저도듣네요ㅋ
@@tomorrow3887 감사합니다!!🤗🤗
@@seungjunshim7929 제가 댓글을 달았던 것은 맞지만 다른 분들도 함께 공감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당😊
동글이님 축하드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제목과 영화의 내용이 생각나며 참 슬프도록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앗 퇴근할 길에 단비같은 업로드! 길이 막히니 열 번은 들을 수 있을 듯 ㅎㅎㅎ
퇴근 후에 힐링되는 업로드🎹🎻🎻💙
스피드님 집에 무사히 도착하셨나용~?❤
저 화요일 후기도 너무 궁금합니다!!!🙈
@@cappuccino_05 크루아상님, 화요일은 마법의 봄날이었어요.
역마살님 만나서 제 조카와 함께 레이어스님들 연주 듣고
금난새 선생님의 진행은 거장의 여유와 유머, 지적(ㅋㅋㅋ)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 있었고요. 1시간 내내 웃다가 감동했다가, 감탄했다가, 감격했답니다. 함성 제일 크게 지른 사람이 저일거예요. *아줌마는 부끄러움이 없음.
크루아상님 대명님 천재인 거 알아보고 좋아하신 건가요? 보통 한 악기만 전공하는 것도 어려운데, 대명님은 국악중고에서 가야금하는 동시에 한예종 예원 피아노(? 작곡?) 영재셨던 것! 입이 딱 벌어지는 캐릭터세요. 동시에 의사슨상님과 아나운서 역까지 소화중... 😝😝😝
연주 시간 내내 레이어스의 늪에서 헤매다 왔어용. 작년에는 레이어스의 해, 올해도 레이어스의 해, 내년에도, 그 후에도 쭉 레이어스는 멋진 활약 하실거예요. 저 서울 갈 일이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고 대박은...
첼리스트님 만나서 인사했다는 사실!
(빵야님 놀리고 싶아아아아아아)
@@speed-sunny 어머🙊 스피드님 글을 너무
잘쓰셔서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대명님은 진짜 재능이~~~😍👍💙
재영님💙과 대연님💙도 천재
결론은 세분 다 좋아합니당🙈
근데 홍조 요정님만 만나신건가요~?😢
버터 왕자님과 의사슨상님은요?😭
세분 다 만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재영님 생일 4월이라고 하셨는데
커뮤니티에 축하글 올리시겠죵~?😉)
@@cappuccino_05 버터왕자님 못만났어요ㅠㅠ 저는 재영님 라인인데ㅠㅠㅠㅠ ㅋㅋㅋ 편가르기 하지말자고 해놓고 제가 줄선다면서 ㅎ
세 분 연주 직접 가서 관람하는 거 1년 반만이었네요. 너무나 뭉클했어요.
@@speed-sunny 스피드님 부러워요😍👍
이번 영상에서 버터왕자님 살빠지셔서
더 훈남 되셨어요💙 탄지로의 노래때 블랙
라운드 셔츠도 엄청 잘 어울리시더니 이번
의상도 멋짐 뿜뿜💗💗💗
매번 명곡 명연주 선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살 덕후 아들래미가 초반에 피아노 소리만 나자 서툰 말로 "왜 쩰로 안해요? 왜 빠이오링 안해요?"하고 물어봅니다.
삼십년을 막귀로 살아왔는데... 악기하나하나를 찾아서 들을 수가 있었네요 제 귀가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비오는 날 듣는데 너무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병우님 노래...
퇴근시간에 지친 마음으로 퇴근할 때면 울리는 알림에 마음의 휴식을 얻네요 ㅎㅎ
지금 정말 최애하는 까페에서 최고로 향기로운 드립커피를 앞에두고
최상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을까
기술과 시스템의 발전이 주는 몇 안되는 장점 중에 하나일듯.
세상 어디 공연장에서 이렇게 향기로운 커피를 앞에 두고 저런 훌륭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지 ㅎㅎ
와.... 너무 좋네요.
피아노 선율에 아름다움에 빠져 듣다가
첼로의 깊은 감성에 푹 빠져 듣다가
바이올린의 애절함에 빠지게 되는..
세분의 앙상블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아요.^^❤️
클래식 하나도 모르는데
바이올린 오집니다
저도 모르게 머리를 막 흔들어댑니다
묵상기도끝난새벽에
우연히발견~
계속올려진곡들
모두한곡한곡
들어봅니다~^^
답답하지않고
지루하지않은
그러면서도깊은내면속처럼
때로는강렬한듯
여린듯
마냥어우러지는연주가
너무빠져들게하네요~^^
구독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예상치 못했는데 불금에 업로드 감사합니다^^
헐...내 최애곡ㅜㅜㅜ 앞으로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다ㅠㅠㅠㅜ
혹시 왕의남자-반허공도...언젠가 해주실수있으신가여?ㅠㅠㅠ😥😥😥😥
저는 눈먼장생 듣고싶네요ㅎㅎ
반허공!!!!!!! 대박좋네요
사실 맨앞 피아노만 나올땐 잘몰라서 으음..? 하다가 첼로 나오는 순간 아 이노래!! 했어요..ㅎㅎ 항상 좋은 연주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기억났어요.
제 싸이월드 bgm...
흐린 주말 아침
추억에 잠겨 봅니다.
아. 가슴 아파 ㅜㅜ
와 너무 소름 돋았음... 명작중의 명작이고 명곡임
돌이킬수 없는 걸음..이란 제목처럼 연주 내내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ㅜㅜ 돌이킬수없던 시간들도 막 떠오르게하네요..😥😥😥
Beautiful. I was trying to learn Korean, but it's so hard when I don't have someone who speaks Korean to communicate with. Music transcends all languages and is the bond that unites us all.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us. 🥰
Good
유튜브에서 인생의 "귀인"을 만날 줄이야!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을려주시는 당신들은 정말이지 인생의 귀인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I'm always in tears while listen to it.
Especially when the Cello starts I get goosebumps. Absolutely perfect.
The movie is still one of my favorite. So deep, sad and kind of scary as well. Combined with this masterpiece.. this is just perfect.
업로드 될 걸 미리 알았는데도 막상 클립 올라오니 두근두근해요. 레이어스 매직! 💙
우왕♡ 홍보 요정 케일런님은 역시
모르는게 없으세요😍👍💙
레이어스 매직! ㅎㅎ 진짜 마법기사 맞나봐요
@@cappuccino_05 아녜용, 카푸치노님. 💙 라방에서 말씀해주셨어용. ㅎㅎ
@@speed-sunny 그쵸? 팬들이 아니라 레이어스가 마법기사인 듯 합니다. ㅎㅎ
@@kahlen_19
아항♡ 저도 기억나요☺️☺️☺️
Oblivion도 올려주실때까지 계속
질척 거려야겠어요🤸♀️💜
毎日聴いています。素敵な楽曲、素晴らしい演奏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 레이어스 정규앨범 배송 받은날 신규 영상이라니 ㅎㅎ
로또 맞은 느낌 ㅎㅎ
2분41초부터는 정말 미쳤네요~와~~~
주말 저녁 !
아름다운 연주 고맙습니다 🌷
🙆♂️🌱트롯신
I just watch it, and still cry I love this
아우 진짜 매력둥이들 ... 언제 또 라이브 해요? 별풍 쏘러갈랑께
정말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첼로 튕기는 소리가 심장 소리로 들렸다가 후반에는 눈물방울 또도독 떨어지는 소리로 들리네요. 마음이 술렁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레이어스가 연주하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OST La valse de paul 도 듣고싶습니다. ^^
내 최애곡.. 그덕에 내 최애 영화..,
요즘 날씨랑 어울리네요 벚꽃은 펴있는데 흐리고 비내리는..울적한데 아름다운 너무 좋아요
2년전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이제서야 돌고돌아 듣게 됐네요^^;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한국 호러 영화 중에 제일 좋아 하는 영화라서 연주를 들을때 스쳐지나가는 영화의 장면들이 감상에 도움을 주는 듯 하네요. 처음 OST 를 들었을때 뭔가 저릿한 느낌이 드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 번 그때 그 감정과 감동을 느낌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장화홍련 ost 때문에 이 영화를 몇번봤나 몰라요. 정말 잘 만든 ost라고 생각해요.
좌심실을 콕콕 찌르며 한시적 요실금있나 착각하게 만든 멜로디 8번 돌려듣고 화장실갑니다
좋아하는곡인데... 레이어스님들이 연주해주시네요. 더 위안받는 금요일... 너무좋아요. 오늘 와인따고 연속듣기 할래요...
손대면 부서져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나비를 닮은 선율...감사합니다 ❤❤❤
네, 저도 이병우님 참 좋아라 합니다. 1~20대시절 이병우님 음악만 듣고 자랬다도 과언이 아닙죠. 질풍노도의 시기 병우님 음악 듣고 버티었습니다. 처음으로 ost CD를 사게 만드신 분
역시 믿고 듣는 레이어스👍 네번째? 요청인가 드뷔시 달빛 계속 기다려봅니당❤
슬프고 아름다워서 소름 돋는다
아... 이번에도 선 씨게 넘으시네요. 왤케 아름답죠? 왤케 원곡을 매번 넘어서는 거죠?
도대체 레이어스 클래식 세 분들의 한계선은 없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없다
없어요! 💙
이 음악을 들으면 눈 내리는 것 같은 느낌임. 춥고 공허하고 시린데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운명같은…
너무 좋아요 빨리 대면으로 연주회던 뭐던 가고싶어요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좋네요진짜
피아노에서 첼로의 묵직한 음이 전해질때 감탄이 나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세 분 연주로 들으니 무지 좋네요. 정말 인상적인 곡이어서, 본 지 10년은 된 영화인데도 이 곡은 들으면 바로 어느 영화의 어느 장면에서 나왔는지 기억이 날 정도거든요. 연주하는 분들의 몰입한 표정과 아름다운 연주가 정말 좋네요.
진짜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설명이 되면서, 내내 무섭기만 하던 영화가 '아...' 한탄이 절로 나오는 안타깝고 애절한 스토리로 바뀜. 배경 음악의 쓸쓸한 느낌과 함께 돌아서서 걷는 모습이... 곡 제목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라는 것과, 염정화의 대사, 뒤돌아서서 걷는 모습까지 완전했다.
이래놯지만, 사실 영화 지금도 다시 보면 정말 너무 오싹하고 기괴함;;;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 마지막에서는 여지없이 또 마음이 아파지는...
이음악만 들으면 왜이렇게 슬픈지...
우리아들도 악기를 꼭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너무 멋있습니다
댓글로 요청 많았었는데 ㅠㅜㅠ 감사해요 ☺️
다리까지 소름이 다 돋았어요... 진짜 바이올린 들어오시는 부분에서 감정 너무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ㅠ_ㅠ 영상 무한 반복할게요!!!
아....너무 애절하네요. 특히 초반의 연출 정말 멋집니다!! 이 명작 이 명곡, 그리고 명연주까지!말해 모할까요🤭👏👏👏💗
서늘하고 두려운 아름다움...
오늘도 숨쉬는 것도 잊고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ad melody, but at the same time very sweet, Thank you🤗 🇵🇹
표현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승화시킨다
봄날에 들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출퇴근길 잠들기 전 출근준비시간... 요즘 레이어스 영상 리믹스해서 귀에 달고살아요
아~~저절로 눈물이 나는듯 마음한켠이 아려오네요...
금요일의 귀호강~~3분계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장화홍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음색👍짱
울고싶을때 다시 들어야지... 첼로..한 활 안에서 강약조절 엄청나구요......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온...!
이 노래는 못참지...♡
헉 꼭 레이어스님들께 들엇음 햇던 곡인데 알림에 떳네여 올라온지 40분 따끈따근 !!!!!
악기의 울림이 장화,홍련 봤을때 감정이 올라오네요.. 너무 슬퍼ㅜㅠ
혹❣ 너무좋아여! 퇴근길에 이른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댱
아름답습니다.
피아노와 첼로 소리가
구슬프게 들리네요
너무 슬프게 들리는건
제 마음이 슬퍼서 그런거 겠죠?
😞
연주 정말 너무들 잘하십니다
울면서 듣기는 처음이네요
토닥~토닥
@@김규나-t6v
위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슬프면서도 따뜻해서 가슴 아팠던 언젠가의 기억이 떠오를 것만 같네.. (그런 기억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