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린 시절부터 세세하게 짚어가며 소개해 주시다니... 빠져들어 봤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유학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특히 유학 초기에 나의 고유한 것을 국가 차원에 한정해서 한국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끌어야 하나 혼란스러운 생각이 들었었던 기억도 떠올라 웃었네요ㅎㅎㅎ 하지만 주제를 찾아가다 보니 나라가 어디든, 관객이 누구든 인간으로서 묶일 수 있는 것에 강하게 흥미를 느꼈어요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일상적인 사물에 관심이 많아서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행운입니다! 기회가 되어 또 안규철 작가님의 전시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 '정동 풍경'을 보았습니다. 학고재에서는 안경과 구두솔을 보았고 또 한참 전에는 서울대미술관에서 그남자의 가방 2를 보았습니다 2018년 안보이는 사랑의 나라 전시까지 작가의 작품은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일상의 오브제들을 제시하여 관객과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했습니다 어쩌면 고도성장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온 우리에게 이제 소통하고 나아가 보이는 사랑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작품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있는듯합니다 #국현미이벤트
작가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린 시절부터 세세하게 짚어가며 소개해 주시다니... 빠져들어 봤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유학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특히 유학 초기에 나의 고유한 것을 국가 차원에 한정해서 한국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끌어야 하나 혼란스러운 생각이 들었었던 기억도 떠올라 웃었네요ㅎㅎㅎ 하지만 주제를 찾아가다 보니 나라가 어디든, 관객이 누구든 인간으로서 묶일 수 있는 것에 강하게 흥미를 느꼈어요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일상적인 사물에 관심이 많아서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행운입니다! 기회가 되어 또 안규철 작가님의 전시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작가님
이런 올바른정신으로 기를 담아 만든작품이라 감동이 심히큽니다
며칠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 '정동 풍경'을 보았습니다. 학고재에서는 안경과 구두솔을 보았고 또 한참 전에는 서울대미술관에서 그남자의 가방 2를 보았습니다 2018년 안보이는 사랑의 나라 전시까지 작가의 작품은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일상의 오브제들을 제시하여 관객과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했습니다
어쩌면 고도성장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온 우리에게 이제 소통하고 나아가 보이는 사랑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작품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있는듯합니다 #국현미이벤트
아래 영상 보고 풀버전 또 봅니다
두근두근 😍
감사합니다
애국자 이세요
인터뷰 1시간 7분 4초. 자막 오류로 보입니다. "1965년 권진규 선생이, 돈암동 삼선교 그 뒤쪽 동선동 작업실에서 "
7:48
지금 난리났는데아주
검정고무신에 나올거 처럼 생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