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대체 어디가 가능한거죠? | 야영 가능한곳 찾는방법! | 백패킹 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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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오늘은 백패킹이 어디까지 가능하고, 그곳이 어디인지 찾는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전부터 백패킹을 즐기면서, 백패킹이 합법과 불법사이에서 어떤건 되고, 어디는 안되고 이런것들에 대해 많이 찾아봤었는데 그 내용에 대해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백패킹입문 #백패킹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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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장비들 ]
1. 텐트 / 쉘터 / 타프
- MSR 어드밴스2 [싱글월텐트]
- 니모 다이거 스톰 2P [동계 더블월 텐트]
- 빅아그네스 카퍼스퍼 HV UL2 [경량 삼계절 텐트]
- 힐레베르그 아냥2 [사계절 터널텐트]
- DOD 가마보코 솔로 TC [면텐트]
- 콜맨 인스턴트 스웨거 2P [A형 텐트]
- 위오 제네스 미니 쉘터
- 에이웍스 실타프 헥사
- 백컨트리 실타프4 헥사
- 미니멀웍스 반 타프
- 미니먹웍스 쉘터G link.coupang.c...
2. 침낭
[ 여름 ]
- 네이쳐하이크 CW300 : link.coupang.c...
[ 봄, 가을 ]
- 씨투써밋 아센트2 : link.coupang.c...
[ 겨울 ]
- 씨투써밋 스파크4 : link.coupang.c...
- 니모 소닉 20 : link.coupang.c...
3. 매트
- 니모 스위치백 : link.coupang.c...
- 니모 텐서 알파인
- 클라이밋 스태틱 V2 : link.coupang.c...
4. 테이블
- 울트라테이블 테트라 : link.coupang.c...
- 베른 테이블 : link.coupang.c...
5. 버너
- 소토 윈드마스터 : link.coupang.c...
- 불린 강염버너 : link.coupang.c...
6. 코펠/식기류
- 백마왕초오빠밥통 : link.coupang.c...
- 씨투써밋알파팟 2.7l : link.coupang.c...
- 씨투써밋알파팬 : link.coupang.c...
- 씨에라컵 : 미니멀웍스 폴딩 시에라컵
- 컵 : 스노우피크 티타늄 컵
- 수저 : 트라이텐실 수저포크
7. 배낭
- hmg3400 정션
- 트레일스기어 카본40
- 클라터뮤젠 토르 60
8. 랜턴
- 크레모아헤디2 : link.coupang.c...
- 크레모아울트라 미니 : link.coupang.c...
- 루메나 5.1ch 미니 : link.coupang.c...
9. 기타 용품
- 베게 : 니모 필로 엘리트 : link.coupang.c...
- 보온병 : 써모스 FFX-901: link.coupang.c...
- 자켓 : 아크테릭스 베타LT , 첨스 스프링데일 고어텍스 , 랩 인피니티
10. 촬영 장비
- 고프로 11 Black
- 소니 ZV-1 : link.coupang.c...
- 소니 a6300 + 1655g
- 아이폰 14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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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박지 Best 10] 초보 백패커들에게 추천하는 백패킹 장소 10곳 / 비밀 장소 공개 / 최고의 VIEW](http://i.ytimg.com/vi/BgIcn7-A53A/mqdefault.jpg)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http://i.ytimg.com/vi/TVeM6nZCTh4/mqdefault.jpg)
우리나라 야영의 역사를 모른체 법적해석만으로 접근하여 내린 결론이라 우려됩니다. 백패킹이 왜 우니나라에서 불법이 되었는지를 먼저 알아야합니다.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1992년에 국립공원 취사야영금지법이 발효되었어요.. 그 이전에는 국립공원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모든 곳에서 취사와 야영이 가능했습니다. 왜 그런 법이 발효되었냐하면 플라스틱과 비닐봉지가 널리 사용되면서 산과 계곡에 쓰레기가 넘쳐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취사와 야양을 금지시켰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취사야영이 불법이 되자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모든 곳에서 취사야영이 금지되었어요. 지금도 우리나라의 모든 곳에서 취사와 야영은 불법입니다. 단지 국립공원에서는 단속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있어서 단속이 되고 일반 산에서는 단속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단속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특정한 곳에서 백패킹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얼마뒤 자연스럽게 이곳에서는 취사야영금지한다는 팻말이 붙죠? 그 팻말이 붙어버리면 못하는 거예요. 그게 법이 아니잖아요. 단속하는 공무원이 나와서 단속할려면 어떤 법을 적용해서라도 단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패킹 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따질게아니라 올바른 백패킹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취사와 야영은 어차피 불법이고 단지 법을 적용해야 할 사람들이 봐주고 있는 것뿐이기때문입니다. 다시 1992년이전으로 돌어가서 백패킹을 전국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려면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됩니다. 그것은 불을 피우냐 안 피우냐, 텐트를 치냐 안치가 아닙니다. 맨먼저 등산객이 내려가고난후 텐트를 치고 아침에 등산객이 올라오기전 텐트를 걷어야 합니다. 전망데크는 텐트 치는 장소가 아닙니다. 일반등산객들이 불편을 느끼기 때문에 신고를 하고 그래서 지자체에서 그곳을 야영금지구역으로 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반등산객들이 많이 지나가는데도 그 옆에서 텐트를 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두번째는 화장실을 갔다오고난 휴지를 그대로 방치하는것입니다. 우리가 그 장소가 똥밭인 이유를 아는 것은 그 휴지의 흔적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를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욕을 먹지 않으면서 취사와 야영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것을 지키며 자연보호를 한다면 언젠간 다시 전국토에서 1992년이전처럼 합법적으로 야영을 할수있는 날이 오겠죠.. 그날까지 두 가지를 지키는 캠페인을 모는 백패커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화기를 이용해서 밥 안 해먹고 야영만 한다고 옳은 게 아닙니다. 제일 먼저 텐트 흔적을 없애고 두번째 화장실의 흔적을 없애세요. 나는 화기사용안하니까 데크에서 야영해도 될거라는 생각할까봐 걱정되서 글을 남깁니다. 더 많은 할 말이 있지만 여기까지 하지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서울에서 가장 접근하기쉬운 노고산 백패킹을 가봤는데 정상 헬기장 사이트 에서 버너로 고기구워먹고 담배피고
똥싸고나서 물티슈 다버리고오고.. 같이있던 텐트 8동 중에 비화식하는건 저와 다른한분 뿐이더라구요.. 저러니 백패킹하는사람이 욕먹고 다닐곳이 줄어드는거죠 백패킹하시는분들 기본에티켓 지켜줬으면 하는바람입니다 ㅠ 백패킹뿐만아니라 차박도 요새 욕 많이먹고있는거보면 마음아프더라구요
@@안졸리냐졸리지 말씀하신것 중에서 화장실 갔다와서 물티슈나 휴지 그냥 두고온게 가장 문제입니다. 휴지는 흔적이 남자나요... 나머지도 흔적이 남았다면 야영을 잘못배운 사람들이겠죠.. 흔적만 남기지않고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았다면 백패킹하는 우리모두가 나머지는 감수해야하는 부분 아닐까요. 혹시 화기사용하면 산불난다고 생각하세요?
40년 전엔 취사와 야영이 자유로웠죠. 하지만 정말 엉망이었어요. 지금도 그렇다니 참 실망입니다. 하지만 합법적 야영장에서 야영하는 것과 깊은 산속에서 야영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등산객들이 분뇨를 비롯한 쓰레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죠. 물론 거기에 드는 비용은 전부 사용하는 사람이 지불해야겠지요. 아무런 행정 지원이나 대책없이 무조건 취사와 야영을 금지하는 것은 좀 거창하게 말해서 국민의 기본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부담 하에 야영객이 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다음에 불법을 단속을 하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쓰레기 봉투는 지자체 별로 따로 판매하고 수거하는데 등산용 쓰레기 봉투제도를 도입해서 지자체 영역 구분없이 수거해주는 겁니다. 아이디어를 내보면 가능할 수 있는 일입니다. 30 년이 지난 법을 아직도 정비하지 않는 것은 국가기관의 태만입니다.
@@bladimirsamchova3568 야영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달라져야 댄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의식도 그렇게 바뀌어야 하고요. 외국 야영장을 가보진 않았지만 많은 사례를 보면 우리와 너무 다릅니다. 휴대용 화장실도 들고 다니고 용변을 볼 땐 빨리 분해 될 수 있는 그런 곳에 용변을 보라 하고.. 예를들면 바위 위... 인공물은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 두죠. 갈 자신 있는 사람만 가라고.. 그들에게는 쓰레기가 문제이지 모닥불 피운 건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당연히 버너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안되고요. 우리나라만 버너 사용하면 불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어쨌든 공무원들의 생각과 국민들의 생각이 함께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wesome-korea-hiking 예 맞습니다. 저는 미국에 5년 정도 거주했는데 제가 전문적 등반을 한 것은 아니지만 깊은 산에 가보면 화장실이나 겉으로 보아서는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단위의 야영장을 주정부 단위에서 잘 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또 공원에는 화장실과 개수대는 물론이고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아예 벽돌로 화로대까지 만들어 놓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돈 안 받습니다. 독일에 유학한 친구들 이야기도 들어보았는데 거기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대신에 법을 지키지 않거나 불을 내면 그 책임은 모두 원인 제공자 몫이 되는 거죠. 취사를 허용하면 화재 위험성이 있으니 취사하지 말라는 식은 군사정권에서나 하던 사고방식입니다.
백패킹을 나중에 하려는 오토캠퍼로써, 이거는 정말 좋은정보네요!
어디를 가는게 되고, 안되는지 명확하게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채널인데, 지금보다 구독자가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몰래 즐겨보는데, 곰진이님과 더불어 생각보다 구독자가 안오르는채널이라, 더더욱~! 올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합니다,
으른이의므찐캠핑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백패킹을 즐기는 인구가 일반 캠핑보다는 적기도 하고 그래서 마이너한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더 많이 봐주시면 저도 힘날것 같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 중 하나는 네** 백패킹 카페 같은 곳에선 경력 꽤나 돼 보이면서 좋은 물건 쓰는 사람들이 화기를 사용하는 사진을 버젓이 올려놓은 글에 지적 하나 없이 보기 좋다는 댓글만 수십개씩 달린다는 거죠. 간혹가다 화기 사용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면 하이에나들처럼 달려 들어 발열팩 사용도 취식 아니냐는 등의 댓글을 달아서 초토화 시켜놓고요. 이런 채널을 통해서라도 최소한의 상식을 갖춘 백패커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감하는부분입니디 ㅠ 일부 모임들은 오히려 너무 대놓고 하셔서 잘못된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것 같아 좀 우려스럽더라구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셔서 쏙쏙 들어 오네요! 백패킹 준비 하시는 분들께 너무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새로운 정보 알고가네요! ㅎㅎ
백패킹은 아무래도 이부분을 신경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알아야할게 많은.. 물론 일반 노지캠핑에도 해당하는 부분이라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팁이나 법령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떻게 찾아볼수있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이 사이트 알기전엔 가고 싶은 산 하나하나 일일이 찾았어야했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군립,도립,국립에 속하지않는 산이더라도
입산하기전에 해당 구청의 관련 부서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것같긴합니다
위3가지가 아니더라도 야영자체를 금지하는 산들도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사구리님~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제일 좋은건 지자체에 물어보고나 하는게 맞겠죠~ 다만 대략적으로라도 미리 정보 알면 좋을것 같아서 공유 드렸습니다~!
오왕 조아요 정보왕 제리보이ㅋㅋ 계절별로 제리보이의 왓츠인마이백도 올려주세요! 지난번에 겨울편해주셨으니 봄편도 해주심 어떨까요🫢
왓츠인마이백하면 핫앤쿡만 나올것 같아요 ㅋㅋ 경량백패킹편으로 한번 만들어볼게요!!
오~ 브이월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백패킹 즐겨주세요!
오늘은 지성이 넘치는 제리봉입니다!🤓
유익한 정보의 시간!👏👏👏
오늘은 일타강사로 한번 나서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디트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쉬다가 따뜻한 계절 돌아왔으니 다시 시작하려구요! 주신 정보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날이 따듯해졌으니! 다시 산으로 떠나보시죠~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한 브이월드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준비하셨군여. 유익한 정보 잘 봤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제리님 봄맞이 백패킹, 기대하겠습니다.
도라에몽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개인사로 바빠서 캠핑도 못가고 영상도 못올리고 있네요 ㅠㅠ 봄이 오는데 빨리 나가야겠습니다 ㅠㅠ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항상 궁금해했던건데 정말 좋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너무 좋은 정보에요! 혹시라도 제가 몰라서 문제를 만들까봐(?!) 산에 가보고 싶었지만 늘 포기했거든요.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 되었어요, 사이트도 넘 신기해요. 감사해요!
청민님 감사합니다! 제가 알려드린것만 명심하셔도 큰 문제 없이 백패킹하실수 있을거에요~
법령기준으로 검색 엄청했었는데 좋은 지도자료가 있었네요 👍 산림으로부터 일정거리 이네도 화기사용이 금지인걸 봤던것같네요 이걸로 인해 계곡 화기.... 논쟁도 있었네요
사실 일반인이 법령을 모두 다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수준에서는 알면 좋을것 같아서 알려드렸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백패킹에 대해서 이래저래 법적으로 정리가 잘 안되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Wow~~ 요런 정보 좋아요!!!
도움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브이월드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집앞에 작은산에 백패킹 가보려고 제리님 영상 기억하고 도움받았어요 굳정보에요😊😊
푸른나비님 안녕하세요~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확인하고 가셔서 안전 백패킹 즐기세요~~
내용 좋아요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백패킹 컨텐츠를 하려하는데 영상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당~~~!!!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발 똥오줌 텐트안에서 싸고(비피백) ..양치물하나도 물병에 넣어와라 왠만하면 산에서 양치포기하고...지겹다 이얘기하는것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백패킹,낚시 등 레저활동에 관한 법령이 선진국에 비하여 디테일하지못한 것같습니다..그 이유는 선진국에 비하여,여가활동,레저문화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것이 사실인것같습니다..법이란 현실에 맞게 진화해가야하는데,레저문화에 대한 법령을 체계적이고 디테일하게 정비해야할 시점에 온것같습니다..이제는 일부 선진국처럼,일정시간 교육연수후,자격(면허)을 부여하는 방식을 고려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먼저 선행되어야되겠지요..유익한 자료,감사하고..제리님,하여간 설명을 잘하세요..딱~ 강사,교직,타입인데..ㅎ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레져도 하나의 문화고 법체계도 일반 국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법령이 계속 보완되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 ㅠ 면허 제도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쩔수가 없네요...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알려드리고자 해보았네요 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뭐 유튜브분이 통계학적으로 백패커가 불내는 경우보다 다른루트로 발생되는는 산불의 경우가 90프로 인가? 된다고 하셨는데 다만 그분도 면허 혹은 자격을 줘서 해야 한다 그런말한게 기억나네요.
와 이거 정말 좋네요 한국가서도 백패킹 할 계획이였는데 야영금지구역이 꽤 많다고 들어서 매번 박지선정할때마다 카페에 물어봐야하나 했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미국에 사시나보군요?! 미국에서 캠핑해보고싶은데 부럽습니다
ㅠ
산불조심 기간에 산림에서 하는 백패킹은 좋지 않습니다. 비화식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캠핑장이나 섬에서 하는것이 좋겠네요.
맞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가급적 산방때는 산에 안가는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막연했던 부분이 조금은 부담이 덜어졌네요,
다만 브이월드에는 뜨지않는다고 무작정 가기보단 한번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집 근처 국사봉...'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있고 산 입구에 야영금지 팻말이 있지만
브이월드선 필터가 되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티오스님~ 넵 여기에 정보가 100% 맞는건 아닐겁니다. 전산화 등록이 잘 안되었거나, 지자체서 특정지역을 막는경우도 있으니 그럴것 같네요. 그래도 대략적으로라도 정보 확인은 가능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당~~^^
별말씀을요!!
굿👍👍👍
좋은정보(브이월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리보이님
등산시에 길안내(티맵같은) 앱을 쓰신다면 어떤 앱을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제리보이님 영상보면서
나름 큰결심으로 오늘 북한산 칼바위코스
혼자 등산하다가 적잖히 알바를 했다지요
백만년만에 간 등산이었거든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등산시에는
띠로 길안내앱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네이버나 트랭글이 어플로 등로 미리 확인 하고 가고있습니다
화기 쓰고 자연훼손하고 쓰레기 버리는 양아치들 때문에 금지가 많이 되고있죠. 등산과 여행을 즐기는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면 전부 다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잘 지킨다면 문제가 없을텐데.. 일부 몰지각한 분들때문에 참 안타깝습니다 ㅠ
😮 일타!!!
고맙다!!
야영금지 플랜카드는. 무시해도돼나요?
이곳 정보는 모든 금지 지역을 표시하는건 아닙니다. 플랜카드가 있다면 그 정보가 더 정확합니다~
브이월드에서 야영하려는 곳이 사유지인지 알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유지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ㅠ
사실 1992년도에 국립공원취사야영 금지법이 발효되었어도 그전부터 해오던 습성이 있는 사람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몰래 몰래 조용히 해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2000년후반부터 비박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이 조금씩늘어나더니 2010년을 넘어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니 흔적도 덩달아 많이 남겨지기 시작했어요.. 제일 처음 발생된 문제가 데크에 일반 등산객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도 그 옆에 텐트를 치고 한자리를 차지하면서 일반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텐트들이었습니다. 쓰레기는 사실 백패커들보다 일반인들이 더 많이 버려요. 백팩커들이 누명을 쓰는 경우가 더 많죠. 텐트를 빨리 걷으면 그런 누명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화장실 갔다 온 휴지는 다 가져와야 해요. 가끔 다른 영상들 보면 야영을 하되 자신은 취사를 하지 않기때문 합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영상이 더 위험합니다. 취사만하지않으면 어느산에서라도 텐트는 쳐도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줄까봐 걱정됩니다. 이외에도 일회용 물병을 배낭옆구리에 끼우고 등산하면 안되요. 등산로나 야영지에 있는 플라스틱 물병은 모두 일부러 버린 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배낭에서 빠져나온 것들이에요. 진짜 비싼 물병이면 그렇게 버려놓고 갈 리가 없죠. 등산로에 비싼물병이 떨어져 있다면 그렇게 오랜시간 버려져 있지 않겠죠. 비싼 텐트 사는 사람들이 배낭 옆구리에 일회용 물병 끼우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백패킹을 잘못 배운 사람입니다... 아 자꾸 말이 길어져서 이만 끝.
안녕하세요 기백산장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법적인 부분 이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매너 정착이 우선입니다.
저 역시 백패킹시 쓰레기 문제와 야영시 기본적인 매너를 중요하다고 여기고 그렇게 백패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야기 주신 좋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jerryvoy_ 네.감사합니다.. 다음영상 만들때 참고해주세요..
우리나라가 야영과 취사가 불법인 데... 다만 단속을 안할 뿐이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인간은 원래 자유로운 존재임... 마약도 아니고 전국토에서 야영과 취사 같은 개인의 행동을 전면금지할 수가 없음... 정해진 곳에서 금지하는 건 몰라도... 당연히 국가가 법률로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려면 그 이상으로 달성하려는 공익적인 목적이 있어야 하고... 당연히 산림이나 수자원이 개인이 누리는 낭만 보다는 우선시 돼야 하고... 대중의 안전이나 공공질서도 중요한 거고... 근데 사람들 인삭 개선과 행동변화를 선전이나 문화로 바꾸자하는 것도 말이 안 됨... 그런게 가능할리도 없고... 말이 단속이지 그거 누가 일일이 단속함? 그냥 본인들이 최대한 행동하는 데 법을 지키려고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잘못되면 법적인 책임도 지는 거지... 그런 의미이서 보면 상당히 유용한 정보임... 최소한 공원이나 수자원 보호구역은 피할 수 있으니... 글구 개인적인 낭만이나 버킷리스트가 무조건 선도 아님... 가끔 알프스 가서 숨어서 야영 취사하고 그걸 낭만이라고 포장하는데... 주변에 호텔이 천지삐까리인 데... 남의 나라 가서 단순히 물가나 호텔비 타령하며 그럼 안되지... 동남아 애가 한라산에서 숨어서 야영 취사하면서
오~ 완전 유익한 정보!! 참고해서 공격형으로 준비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시고 안전하게 백패킹 즐겨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막 백패킹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장비부터 장소까지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셔서 안전하게 다니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