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정도 면친놈인데 약간 느끼는건..칼국수나 우동같은 밀가루 굵은 면 계통은 반죽에 따라 고점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큰거같음. +한국 라멘업계가 재밌는게 일본에서는 동네 중식집에서 먹던 메뉴를 한두집에서 고급화하던걸로 아는데 한국은 이걸 데이트용으로도 손색없는 음식의 인식이 되어서 오히려 일본보다 정성들인 상위티어 라멘집은 찾기 쉬운 느낌?
파스타의 몰락 이유는 유튜브 때문이라고 생각함 과거엔 나름 그래도 경양식 하면 고급? 느낌이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너무 다양한 레시피가 보급되었고 해보면 라면수준으로 쉬운데 영상에서도 말했듯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다보니 굳이 안사먹어도 만족도가 높아서 진짜 찐 인 집들은 잘 살아남는데 그외는 많이 죽을 수 밖에
03:00 세종시 조치원에 "안쉐프 고기해물짬뽕"이라고 짬뽕 전문점 집이 있는데,, 현지 사람들은 물론이고 근처에 대학가 학생들한테도 꽤나 소문난 맛집이에요..! 저희집도 짬뽕쳐돌이 속성이 유전자 단위로 흐르고 있는데 다들 맛있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대신 좀 객지인지라 나중에 여유되실때 드셔보세용.... 수요일은 휴무래요
악 막국수 왜 그래 ㅋㅋ 언젠가 봉평에서 막국수 먹고 넘 맛있어 깜놀. 잔치국수.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종각역 보신각쪽 출구에서 먹었던 잔치국수 잊을 수가 없네. 진한 멸치육수에 닥광이 너무 잘어울려 이것도 깜놀. ㅎㅎ 함흥냉면은 나 어릴 때 우리엄마가 명동에 가기만하면 들르던 집. 명동입구 금강제화 옆 샛길에 있었는데 너어무 매웠음 ㅎㅎ 마지막으로 오일파스타. 우리언니가 이거 썩 잘함. 샐러드도 그냥 상추에 사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만 둘러주는데도 둘 다 맞있음. 그리고 파스타의 원조는 한국인일 수 있다. 로마 이전 이태리반도 강자가 우리 조상. 그럼 이만 ㅎㅎ
짜장면... 어렸을때는 어디가서 먹어도 맛있었던거같은데.. 시대가 시대라 그런가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다 싶은 짜장면집이 2집중 하나는됨. 심지어 면도 중화면이 아닐때도 많고 요즘 중국집 정말 퀄리티 차이 너무 심한듯. 심지어 가격하고 상관도 없음. 근래 제일 맛있게 먹은 집이 한 40년은 인테리어 안바꾼듯한 중국집에서 5000원 주고 먹은 짜장면집임.
가야밀면은 동네 밀면집들 보다 맛이 없음. 점바점 약간 있지만 최악인곳은 라면스프 넣는 수준이라 부산사람은 안감. 일반 동네 밀면도 맛이 다 똑같음. 일단 육수를 소고기다시다 + 설탕넣고 끓인 가짜육수를 다 똑같이 쓰기때문에 육수 맛이 같구요 그냥 자극적인 다데기 맛으로 먹고, 그 다데기 맛이 그나마 가게마다 조금씩 다름. 아~~주 예전엔 평냉처럼 진짜 사골육수를 직접우려 만드는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격때문에 다 멸종했구요 부산에서 1만원 이하로 파는곳은 그냥 다 다시다만 넣어만든 가짜육수 쓰는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여름에 싼맛에 시원하게 먹는 서민음식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물론 요즘엔 가격조차 비싸짐. 평냉 육수에 다데기 넣어서 자극적으로 먹는다? 육수맛도 못느낄텐데 굳이 힘들게 육수 우리느라 인건비랑 가격만 비싸질꺼라는 논리인듯한데. 뭐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거 알고도 그냥저냥 더울때 자주 사먹음. 지금 구할수 있는것중에는 그나마 로떼마트에 PB로 만든 밀면이 그나마 면이 쫀득해서 맛남.
예전에 물냉면을 먹을 때 한번 겨자를 한 5바퀴 돌린 적이 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음.. 한젓가락 뜨니깐 바로 눈물 쨍하고 코 쨍하고 위장에서 "이 씨발새끼가 뭘 쑤셔넣으려는거야" 이지랄 하면서 존나 밀어내는데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헛구역질 해가면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쳐먹음.. 하필 노가다 뛸때 점심밥으로 나온거였어서 그거라도 안먹으면 힘이 안나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 그거 먹고 점심시간 내내 헛구역질에 멀미에 체기에 숨도 제대로 못쉬고.. 그나마 점심시간이 2시간이였어서 어떻게든 끝날때쯤 되니깐 소화가 되긴 하더라.. 근데 다행히도 냉면 트라우마는 안생김 ㅋㅋ
썸네일 젓가락 쥐는법이 너무 킹받습니다 아버님..
저렇게 먹는 사람들 개킹받는 게 진짜 저렇게 해서 잘 먹음 다 찍었는데 100점받는 사람 보는 거 같아
ask맨 ㅋㅋ
@@레몬타임주스-v2r 비유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승우 눈감아! 저런거는 배우지 말아다오...
옛날에 잔치국수, 멸치국수 2천원 팔던곳들 많았는데 그런데가 존맛탱임 단순한 멸치국수에 고명도 하찮은데 그게 포인트임
ㅇㅈ
그런곳가면 보통 할머니가 하고있고 면 다먹는 거 같으면 "더 안먹어?" 이러면서 소면이랑 육수 막 더주심 ㅋㅋㅋㅋ
아 이런집이 ㄹㅇ이긴하지ㅋㅋ
요즘 잔치국수 다 너무 비싸짐
면에 미친 요리사라기엔 싫어하는게 넘 많으신데ㅋㅋㅋㅋㅋ 저는 티어표의 모든 요리를 좋아합니다 크킄
짜장면은 재료 시큼하고 탕수육엔 목이버섯 없이 후루츠 통조림 둥둥떠있고...
짜장면 하향평준화 됐다는거 정말 심하게 느낍니다
짜장면 볶음밥이 심각하죠 볶음밥이랍시고 기름비빔밥으로 파는경우도 많아져서 짜장소스랑 같이먹어야 먹을만한 볶음밥도 선녀가 되어버림... 볶음밥만 먹어도 맛있는 볶음밥이 진짜 맛있는건데...
딴거보다 요샌 단맛 너무 쌘 짜장면 많아진거 같음...
근데 얘보다 돈 아깝다는 생각 자주 드는건 볶음밥 마파두부 이런거..
요즘 짜장면은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 힘들고 볶음밥은 차라리 일반 중국집보다 용용선생, 리춘시장, 애슐리가 더 맛있음 ㅋㅋㅋㅋ
@@박태민-g8x 마라탕, 꼬치집들이 평균적으로 훨 잘하는듯
따듯한 면을 좋아한다 + 국물이 없는 쪽을 선호한다 = 따뜻한 비빔면
안녕하세요 김짬뽕입니다❤
김짬뽕님 승우아빠님께 맛있는 짬뽕집을 알려주세요 ㅠㅠ
16:52 여기 막국수가 아니라 야끼소바 아닌가요 ㅋㅋ
막국수(야끼소바)
16:34 "막국수"(아님)
막 볶은거니 뭐 막..국수 일지도...?
어쩌면 승빠는 막국수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막 스깠으니 J-막국수라고 하겠습니다
1:20 신북읍에 시골막국수 강추
3:39 용인 삼동소바 나쁘지 않아요
6:49 형님 소사가 언제적입니까 ㅋㅋ 대관령 공사도 하기 전인가..
잔치국수는 잘 하는 집을 아직 못가봤는데
그냥 결혼식장 뷔페에가서 먹는 대충 잔치국수 육수 부어 먹는 잔치국수조차 나한테는 s급인
그정도로 사랑하는 음식인데 집에서 해먹는 밀키트가 없어서 아쉬움.
이상하게 인스턴트로 나온건 또 별로 맛이 없단말이지..
행주산성 잔치국수가 유명해용
잔치국수 만들기 넘 쉬워요...
여러방법 중 가장 쉬운게
양파.오뎅.멸치다시다.마무리 계란풀기.후추 많이.
맛있게 끊일려면 호박같은 야채부터 손많이가는데 위처럼 대충끊여도 맛있어오
육수가 제일 중요한데 면사랑의 프리미엄 멸치 밑국물 육수 사서 육수 만들어보세요.
저도 어느정도 면친놈인데 약간 느끼는건..칼국수나 우동같은 밀가루 굵은 면 계통은 반죽에 따라 고점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큰거같음.
+한국 라멘업계가 재밌는게 일본에서는 동네 중식집에서 먹던 메뉴를 한두집에서 고급화하던걸로 아는데 한국은 이걸 데이트용으로도 손색없는 음식의 인식이 되어서 오히려 일본보다 정성들인 상위티어 라멘집은 찾기 쉬운 느낌?
파스타의 몰락 이유는 유튜브 때문이라고 생각함 과거엔 나름 그래도 경양식 하면 고급? 느낌이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너무 다양한 레시피가 보급되었고 해보면 라면수준으로 쉬운데 영상에서도 말했듯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다보니 굳이 안사먹어도 만족도가 높아서 진짜 찐 인 집들은 잘 살아남는데 그외는 많이 죽을 수 밖에
ㅇㅈ 사실 그냥 김치찌개같은 서민음식임
고점도 생각보다 높음..근데 저점이 보장이 되는데 굳이 사먹을 생각을 못하겠음
+원가에 비해 너무 비싼 인식이 있어서 만원 중반대가 넘어가는것도 있는듯
파스타야 말로 짜장면화 된 대표적인 케이스임... 진심으로 파는 곳은 소스랑 면 둘다 뽑아쓰는데 대충만들면 그냥 제품 조합임
골뱅이 소면 티어를 낮게 주시지만, 저랑 친구들이 마이야르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건 메뉴입니다. 지방에 거주해서 한번밖에 못가서 아쉽네요. 특히 고수랑 같이 먹었을때의 충격을 다시 한번 맛 보고 싶네요.
너무 맛알못이라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원일 미만잡
셰프라고해서 다 미식가는 아니니까 ㅋㅋ
취향은 다 다른거지ㅋㅋ
셰프도 자극적인거 환장함 일하고 또 다르니까
암만 취향이어도 이렇게까지나 맛알못일줄은ㅋㅋㅋ 맛집을 많이 못가봤다고 영상에서도 ㅇㅈ을 하시네
03:00 세종시 조치원에 "안쉐프 고기해물짬뽕"이라고 짬뽕 전문점 집이 있는데,, 현지 사람들은 물론이고 근처에 대학가 학생들한테도 꽤나 소문난 맛집이에요..! 저희집도 짬뽕쳐돌이 속성이 유전자 단위로 흐르고 있는데 다들 맛있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대신 좀 객지인지라 나중에 여유되실때 드셔보세용.... 수요일은 휴무래요
이 분이 입 터는 컨텐츠가 ㄹㅇ 개꿀인게 우마무스메 하면서 듣기 너무 좋음
1:15 영고 막국수 지못미 (점심티어 참고)
7:43 삼진아웃 얄짤없이 na got it
9:01 전반적으로 고향음식에 평가가 박한(?) 승빠 (이것도 점심티어 참고)
가야밀면 주인이 아마 이천십몇년쯤 바뀌고 맛없어짐…
저기 s중 하나는 호불호 갈린다는거 자체에서 s탈락임
엄청 긁히는 티어표네요 역시 사람의 취향은 가지각색인듯ㅋㅋ
남양주 다산동 하오잠해물짬뽕
저희 아파트 주민오픈카톡에서 짬뽕 안먹는 아주머니도 이 집 짬뽕은 먹는다고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승빠님 같은 강릉 출신 시민이자 강원특별자치도민유튜브향우회 회장으로서 굉장히 유감입니다. 특히 다음 면 요리 랭킹에서는 장칼국수 선수의 출전을 바랍니다.
그저 아재입맛..
잔치국수 동감합니다.. 저도 한번 먹을때 오지게먹습니다..
저한테 잔치국수 3천원집은 싼집이아닙니다.. 5번그릇이상 먹어야해서요.
5천원(무한리필)이 싼집입니다.
승빠님 잔치국수 중에 맑은 멸치육수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간장 계열에 진한육수(우동틱한)를 좋아하시나요? 이것도 취향 많이 갈리던데
고도의 맛집 수집기 ㄷㄷㄷㄷ 빨리 다들 댓글에 맛집 달아주시길
승빠가 전주식 소바를 먹어봤으면 소바는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라는 말을 안했을텐데..ㅠㅠ
면은 대체적으로 다른거랑 곁들여 먹었을 때 포텐이 터지는게 많아서,,단품대결 할 때는 손해보는 애들이 좀 있군요ㅋㅋ
근데 이번편은 유독..승님 과거티어리스트 같아서 웃겨요ㅋㅋㅋㅋ
그리고 디벨라 파스타를 차가운물에 행궈서(1분 더 삶아야함) 차가운 오뚜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랑 섞어먹으니까 진짜 뜨거운 토마토 파스타보다 훨씬맛있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잔치국수, 평냉이 s면 ASK입맛이 아니라 노인네 입맛 아닙니까 ㅋㅋ
아니 웃긴게 사람마다 취향들이 다 있는건데 뭐만 하면 맛알못이래 전국민이 서로 맛알못이라 하겠네ㅋㅋ
취향이 찐하게 들어간거 빼곤 나름 충분히 근거 있는 평가구만
승빠 팟타이 좋아하는거 보면 쟈오미엔도 백퍼 좋아하실듯ㅋㅋ
언제 쟈오미엔 함 해주세요!!
0:13
정제탄수화물에 미친 혈당 스파이크 요리사(?)
악 막국수 왜 그래 ㅋㅋ
언젠가 봉평에서 막국수 먹고 넘 맛있어 깜놀.
잔치국수.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종각역 보신각쪽 출구에서 먹었던 잔치국수 잊을 수가 없네. 진한 멸치육수에 닥광이 너무 잘어울려 이것도 깜놀. ㅎㅎ
함흥냉면은 나 어릴 때 우리엄마가 명동에 가기만하면 들르던 집. 명동입구 금강제화 옆 샛길에 있었는데 너어무 매웠음 ㅎㅎ
마지막으로 오일파스타. 우리언니가 이거 썩 잘함. 샐러드도 그냥 상추에 사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만 둘러주는데도 둘 다 맞있음. 그리고 파스타의 원조는 한국인일 수 있다. 로마 이전 이태리반도 강자가 우리 조상. 그럼 이만 ㅎㅎ
2:56 신분당선 성복역 근처에 락앤웍이라는 곳 있는데 가서 짬뽕 함 드셔보셔요~ 짬뽕에 대해서 입맛 진짜 까다로운 저희 어머니도 제일 맛있다 하심
10:03 맛알못 형을 위해 준비했어
비빔국수 : 충북 제천 한일 제면소
쫄면 : 강원 태백 맛나분식
16:49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면의 한 종류로 면 요리 랭킹을 하고 있는데 소면이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토마토 파스타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대구 지산동에 있는 몽짬뽕 드셔보세요!
짜장면파라서 짬뽕 거의 안먹는데 여기는 찐 입니다..! 대구 내 여러 지점이 있는데 본점인 지산동으로 꼭 가야해요
면 만큼은 파티피플인 승빠ㅋㅋㅋㅋ
저도 면 처돌이라서 면을 정말 좋아하지만 면요리만큼 점바점이 심한게 없다고 봅니다. 면 자체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맛을 내는데 소스 지분이 크다보니 소스를 기성품을 쓰냐 배합을 어떻게 하냐 조리방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진짜 천국과 지옥을 루프하는지라
티어리스트표는 승빠가 구독자 긁을려고 하는게 맞다 ㅂㄷㅂㄷ 시작부터 긁힌다
재밌다 ;;; 다시 구독 드감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걍 asmr마냥 틀어둬요... 침맨처럼 한 세시간 영상 없나요? 수면영상
10:34 퍽퍽함을 논하는 그에게 반박해선 안되...!
함흥냉명 콩국수 팥칼국수 젤 좋아하는데 ㅋㅋ 다 D티어네 ㅋㅋㅋㅋ
짬뽕 신간짬뽕 마싯어요 볶음짬뽕이 메인이지만 국물짬뽕도 아주마싯음니다 짜장도마싯어서 중식의 재정의당햇습니다 강추!
20:34 짜장면 하향평준화 되는 와중에 라멘들은 평균수준 엄청 높아졌음.
중식 퀄리티 점점 떡락하는데 그에 반비례해서 일식집들은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함.
ㅋㅋㅋㅋㅋ 잔치국수 파티누들 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오늘도 댓글다는 강릉 2년살이 한 사람의 콩국수 맛집은
1.안목바다식당
2.동일장칼국수
심지어 안목바다식당은 겨울에 장칼국수를 팔지만 장칼국수는 다른데서 먹는걸 추천드리고요.
동일장칼국수는 만두는 김치만두를 추천합니다.
이제 강릉사람아니고 대전토박이로써는 송촌동 매봉식당이 맛있습니다.
인생콩국수는 신탄진 영심이었는데 없어졌죠.
아예 다른지방 콩국수는 용인 콩게미랑 대구 제일콩국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요리사 승우아빠말고 유튜버 85년생 목진화로 강릉 브이로그 찍어줬으면...
11:01 승빠님 잔치에 환장하는 파리피플이었네ㅋㅋㅋㅋㅋ
12:52 맞아 그래서 짜짱면하고 짜파게티에 식초넣어먹는데 츄라이
진짜 맛있는 짬뽕 대구가서 한번 드셔보세요 먹을땐 흠 그정돈가 하고 먹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다른걸 먹어보니까 생각이 나더라구요
수찬 원딜하고부터 왤케재밋냐
7:30 승빠님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다카마쓰에가서 본고장 우동한번 꼭!꼭! 드셔보세요 그냥 일본내에서도 어나더 레벨입니다
요즘 인천 직항도 있어서 가기좋습니다 저는 일본 두달에 한번가는데요 다카마쓰가면 그냥 매 끼니 우동만 먹고 올 정도에요 종류도 많습니다
다카마쓰가 사누끼우동의 본고장 우동국이죠?
잔치국수는 차갑게 먹는게 진짜 맛도리에요 b
대한민국 라멘전문점이 늘어낫다?? x
공장표 팩에든거 대워서 주는곳이 많아졋다o
가끔 생각나서 라멘 시켜먹지만 라멘집이 많아진만큼 제대로 하는곳은 많이 없음
개인적으로 짬뽕 맛집은.. 신림역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팔공 이라는 곳인거 같아요 근데 평일에도 간간히 웨이팅 서는 곳이라 영업시간 잘 알아보고 오픈런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짜장면도 독특하고 짬뽕도 깔끔해서 좋고 양도 푸짐
이집은 간짜장st도 잘하는데
짬뽕맛집!! 갠적으로 원탑은 망원한강공원 근처 강동원!! 불향진하고 양도많고 칼칼해서 맛있습니다!
초마 상위호환??
고기육수맛 좋아하면 명희네짬뽕... 편하게 찾아가기는 몽짬뽕, 이비가짬뽕... 깔끔한맛은 지역별로 노포집있어서 따로...
콩국수 팥칼국수 설탕3:소금1 정도로 넣으면 진짜 맛있는데
진짜 다른면보다 승빠님 말처럼 간짜짱 제대로하는 중국집이 줄어서 개슬픔ㅜㅜ
짜장면이 하향 평준화 됐다는 것에 너무 동의함..
울산에 삼산밀면 무거점 밀면이 역대급으로 맛있습니다 승우아빠님...😉
야끼소바 사진 띄우실때 자막에 막국수라고 실수하신것 같네요~~
짜장면은 맛있는곳을 찾기 힘들어진정도...
뭔 죄다 짬뽕전문이래
쫄면 맛집은 경북 영주에 중앙분식 꼭 가야됩니다. 메뉴 간장쫄면, 일반쫄면 이렇게 2가지만 있는데 간쫄 꼭 드셔보세요
3:08
냉모밀에서 니케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
전주에 전북대앞 남도주유소라고 거기 비빔극수...미쳤습니다 먹고 또가게하는집
잔치국수 감칠맛 끝판왕 미스터국수왕...우리 동네 잇었는데 어디갔지
면요리 좋아한다면서 죄다 안좋아하시네여 ㅋㅋ 뭐임ㅋㅋ
3:53 "당"면
개인적으론 냉면보단 막국수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춘천 막국수보다 영동지역 막국수가 맜있다는~ 양양.강릉.동해 막국수 레츠고~
진짜 승빠 순위 반대로 한게 내거네
3:08 니케비유법 ㅋㅋㅋㅋ
전 밥 빵 면 순입니다 저랑 반대시네욬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즐겁게 봅니닼ㅋㅋ
D티어 간 것들의 맛집만 한 열 군데씩 가서 먹어보는 '맛있는 데를 안 가봐서 그래' 뭐 그런 거 봤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고통받나...
맛있는 짬뽕? ... 갑자기 김짬뽕님이 떠오르네 ㅋㅋ 아 ㅋㅋㅋ
짜장면... 어렸을때는 어디가서 먹어도 맛있었던거같은데.. 시대가 시대라 그런가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다 싶은 짜장면집이 2집중 하나는됨.
심지어 면도 중화면이 아닐때도 많고 요즘 중국집 정말 퀄리티 차이 너무 심한듯. 심지어 가격하고 상관도 없음. 근래 제일 맛있게 먹은 집이 한 40년은 인테리어 안바꾼듯한 중국집에서 5000원 주고 먹은 짜장면집임.
라멘은 다른 음식에 비해 카테고리가 너무 넓음. 우리나라 면요리의 총합보다 라멘 종류가 몇배는 많을거임.
가야밀면은 동네 밀면집들 보다 맛이 없음. 점바점 약간 있지만 최악인곳은 라면스프 넣는 수준이라 부산사람은 안감.
일반 동네 밀면도 맛이 다 똑같음. 일단 육수를 소고기다시다 + 설탕넣고 끓인 가짜육수를 다 똑같이 쓰기때문에
육수 맛이 같구요 그냥 자극적인 다데기 맛으로 먹고, 그 다데기 맛이 그나마 가게마다 조금씩 다름.
아~~주 예전엔 평냉처럼 진짜 사골육수를 직접우려 만드는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격때문에 다 멸종했구요
부산에서 1만원 이하로 파는곳은 그냥 다 다시다만 넣어만든 가짜육수 쓰는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여름에 싼맛에 시원하게 먹는 서민음식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물론 요즘엔 가격조차 비싸짐.
평냉 육수에 다데기 넣어서 자극적으로 먹는다? 육수맛도 못느낄텐데 굳이 힘들게 육수 우리느라 인건비랑
가격만 비싸질꺼라는 논리인듯한데. 뭐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거 알고도 그냥저냥 더울때 자주 사먹음.
지금 구할수 있는것중에는 그나마 로떼마트에 PB로 만든 밀면이 그나마 면이 쫀득해서 맛남.
하 소사휴게소 ㅋㅋㅋ 아시넼ㅋㅋㅋ 거기 우동 쩔죠....이젠 그 맛이 아님 ㅜㅜ
프리모 바치오바치 맛있는데 ㅋㅋㅋㅋㅋ 거의 7-8년전에부터 갔었는데 요즘도 가끔생각나면 감
짬뽕 맛집은 넷플릭스에 짜장면 랩소디 보면 나오죠 ㅋㅋ
어릴때 매주 교회가면 항상 1000원에 따뜻하게 먹었던 잔치국수가 디폴트값이었는데 밖에서 사먹으려니 가성비가 너무떨어져서,.
밀면은 영남밀면이 1티어에요! 단점은 베짱장사해서 1년에 반만 여는게... ㅜ
쌀국수 팟타이 s지
5사단 공병대대 나와서 망향 비빔국수 본점 바로 옆에 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망향비빔국수는 만두랑 같이 먹으면 A까지는 간다 생각함 ㅋㅋㅋ 근데 그냥 먹으면 B의 머리정도가 딱 적당한듯.
3대짬뽕 그런데도 맛있지만 최근에 망원동 '강동원'다녀 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탕후루탕수육도 진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쓰읍... 뭔가 이름부터 쉽지 않은데...?
예전에 물냉면을 먹을 때 한번 겨자를 한 5바퀴 돌린 적이 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음..
한젓가락 뜨니깐 바로 눈물 쨍하고 코 쨍하고 위장에서 "이 씨발새끼가 뭘 쑤셔넣으려는거야" 이지랄 하면서 존나 밀어내는데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헛구역질 해가면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쳐먹음..
하필 노가다 뛸때 점심밥으로 나온거였어서 그거라도 안먹으면 힘이 안나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
그거 먹고 점심시간 내내 헛구역질에 멀미에 체기에 숨도 제대로 못쉬고.. 그나마 점심시간이 2시간이였어서 어떻게든 끝날때쯤 되니깐 소화가 되긴 하더라..
근데 다행히도 냉면 트라우마는 안생김 ㅋㅋ
차가운면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랭크가 정반대네요 ㅋㅋ
11:00 먼가 보이스톤이 판소리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음식 월드컵 할 때 부터 느낀거지만 진자 맛잘알심 예전에 삽겹살vs비엔나 에서 망설임 없이 비엔나 소세지 고를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와아 발작버튼 특집 이네윱😢😢😢
잡채가 짬뽕보다 위라니 진짜ㅋㅋㅋ
짬뽕투어는 있어도 잡채 짜장면투어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짬뽕은 장사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그럼.. 그리고 차별화를 내기가 쉬움. 근데 잡채는 보시다시피 손이 ㅈㄹ맞게 많이 가면서 단독으로 팔기가 힘듦. 당면이기때문에... 그리고 짜장면은 간짜장파들의 리스트가 있음. 보통 다 원칙대로 조리하는 노포들이지만..
짬뽕 울진에 청목 신신짬뽕에서 순두부짬뽕, 차돌짬뽕 드셔야해요
신촌 정육면체 맛있어요! 우육면 탄탄멘 유린기
물회가 D 잔치국수가 S.... 부잣집 잔칫날엔 물회국수를 줄꺼 같은뎅 ㅎㅎ
파스타는 잘 아실텐데... 괜찮게 파는 사람들은 특정 상권 구역에 다 몰려있음. 이제 파스타도 짜장면화 된거라고 하셔야죠..
짬뽕은 역시 교동짬뽕
진짜 너무맛있지만 s는 못감
쫄면은 인천 신포시장 신포우리만두 드시면 됩니다.
원래 밀면 안좋아하는데 부산에 부전밀면뚝배기 가서 먹고 밀면에 대한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