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정말 잘 짜여져있지만, 과거의 영웅들이나 모험가로 이루어진 시나리오가 아닌 그 외의 인물들을 담아내어 만든 도서관 에피소드 중에 설원의 음유시인 이야기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먹먹하면서도 뭉클하고 애뜻함이 녹여있고 그리고 이 스토리를 제대로 풀버전은 보지 않아도 영상에 나오는 글과 배경음악만으로도 삶의 대한 막막함이 느껴지지만 그 속에서 찾는 삶의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이렇게 ASMR로 글과 대표음악과 함께 들으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누구나 갈림길을 마주하게 되고 옳은 길로 가기도 하지만 때로 막다른 길에 가로막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길을 마주하게 되어도 주저앉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길들을 마주하게 될 지 모르지만 어떤 길을 걸으시더라도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겠습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땐 같이 슬프고 또 기쁜 일이 있을 땐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위밤 채널이 되도록 저도 늘 좋은 영상과 소리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앗! 제 최애 영상중 하나가 다시 돌아왔네요ㅠㅠ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중에 제가 젤 좋아하는 설원의 음유시인인데 오늘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나 왔어, 대장. 오랫만이지? 자, 그럼 어디부터 얘기하면 좋을까... 네가 목숨 걸고 지켜낸 봉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지 뭐야. 그중에는 아주아주 강력해서 검은 마법사에 대적할만한 영웅들도 있었어.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검은 마법사 봉인에 성공했어. 잘 해줬어 류드. 이제 너도 편히 쉴 수 있겠지.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야. 세상에 다시 위험이 닥칠지 모르지만, 그 때는 또 다른 영웅이 나타나겠지. " 자, 스쳐간 영웅 류드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야. 류드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자는 없지만, 그의 희생이 많은 이들을 구했다는 것만으로도...그는 만족하겠지.
어제 오랜만에 소장하고 있던 귀멸의 칼날을 봤었는데 그 책에 나온 대사같네요. 특히 끝에 문장이 말이죠. 내가 죽어도 뒤를 이어 과업을 이뤄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요. 비록 나는 이어줄 사람도, 이뤄줄 사람도 없고, 이루고 싶은 것도 없으니....이래서 문제인걸까.....걷고는 있으나 아무것도 없는 발걸음.....ㅋㅋ 허무하다.
정말 여러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정말 잘 짜여져있지만, 과거의 영웅들이나 모험가로 이루어진 시나리오가 아닌 그 외의 인물들을 담아내어 만든 도서관 에피소드 중에 설원의 음유시인 이야기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먹먹하면서도 뭉클하고 애뜻함이 녹여있고 그리고 이 스토리를 제대로 풀버전은 보지 않아도 영상에 나오는 글과 배경음악만으로도 삶의 대한 막막함이 느껴지지만 그 속에서 찾는 삶의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이렇게 ASMR로 글과 대표음악과 함께 들으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소리가 주 목적인 ASMR 영상이지만 도입부에서라도 좀 더 몰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넣어보았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감동적인 부분도 많았던 스토리 퀘스트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제가 류드 쳐돌이인 건 또 어떻게 아시고... 고마워요 잘 들을게요 모닥불 타는 소리가 브금이랑 무척 잘 어울리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류드 스토리와 퀘스트를 정말 좋아했어서 그 특유의 분위기와 이야기를 담아내보려고자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 하나하나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글씨도 나오니 뭔가 몰입이 더 잘돼는거가타용😮
사진도 계속해서 바뀌니까 스토리 보는느낌?? 이랄까 너무 조아요오!!😊
스토리에 초점을 두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스토리와 대사가 놓치기에 너무 아깝더라구요 😄
와 점점 아주 잘만들어져나오는군요❤❤❤ 멋있어요! !
이번 영상은 스토리가 주 된 내용이라 스토리도 같이 넣어보았습니다! 😆
편입을 실패하고 다시 전적대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포기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지만 미련이 없어요.
외로운 타지생활을 했을때 많이 위로가 되주셨던 위밤님, 남은기간도 잘부탁드려요!
누구나 갈림길을 마주하게 되고 옳은 길로 가기도 하지만 때로 막다른 길에 가로막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길을 마주하게 되어도 주저앉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길들을 마주하게 될 지 모르지만 어떤 길을 걸으시더라도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겠습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땐 같이 슬프고 또 기쁜 일이 있을 땐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위밤 채널이 되도록 저도 늘 좋은 영상과 소리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뭔가 문장이 뜻깊네요
고평가받는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스토리이지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제 잠을 재워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언제나 편안한 밤 되실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
@@WeBam이왜진?
정말 감사합니다~~
앗! 제 최애 영상중 하나가 다시 돌아왔네요ㅠㅠ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중에 제가 젤 좋아하는 설원의 음유시인인데 오늘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나 왔어, 대장. 오랫만이지?
자, 그럼 어디부터 얘기하면 좋을까...
네가 목숨 걸고 지켜낸 봉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지 뭐야.
그중에는 아주아주 강력해서 검은 마법사에 대적할만한 영웅들도 있었어.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검은 마법사 봉인에 성공했어.
잘 해줬어 류드. 이제 너도 편히 쉴 수 있겠지.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야.
세상에 다시 위험이 닥칠지 모르지만,
그 때는 또 다른 영웅이 나타나겠지. "
자, 스쳐간 영웅 류드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야.
류드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자는 없지만,
그의 희생이 많은 이들을 구했다는 것만으로도...그는 만족하겠지.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들이 대체로 다 잘 뽑혔다고 평가받지만 설원의 음유시인은 그 중에서도 가장 고평가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면 음악, 스토리면 스토리 무엇 하나 빠지지않는 퀘스트라서 더 애정이 가고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
메이플은 정말 최고야 ㅠ
스토리 퀘스트 중에도 정말 잘 만든 스토리와 음악들이 정말 많은 게임이죠 😭
와 씨 개쩐다
극찬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소리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WeBam 메이플 영상 시리즈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어제 오랜만에 소장하고 있던 귀멸의 칼날을 봤었는데 그 책에 나온 대사같네요. 특히 끝에 문장이 말이죠. 내가 죽어도 뒤를 이어 과업을 이뤄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요. 비록 나는 이어줄 사람도, 이뤄줄 사람도 없고, 이루고 싶은 것도 없으니....이래서 문제인걸까.....걷고는 있으나 아무것도 없는 발걸음.....ㅋㅋ 허무하다.
누군가 나의 의지를 이어가는 것, 그것도 참 어려운 일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