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뉴욕 JFK 입국했는데요. 1.왜 왔어? 2.며칠있어? 3.어디에서묵어? 4.뭐볼거야? 이 4가지만 묻고 도장찍어줬어요. 영어가 짧아서 4번 질문에 바디랭귀지로 자유의여신상 포즈 취했더니 심사관이 웃으면서 영어로 알려줬어요. 지금은 까먹었구요. 질문마다 1-2번 정도 되물었어요.
친척언니가 미국에 있어서 만나러갈때 영어 몰라서 구글번역으로 예상질문하고 답변 돌려서 뽑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질문에 더듬더듬 종이보고 말하니까 종이보여달라고 하면서 쭉읽어보고 오케이 하더니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왜 왔냐 어디서 지낼꺼냐 얼마나 있을꺼냐 기타 등등 그런 질문들 그냥 정직하게만 말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통과 되더라구요 통과하고 나가기전에 또 가방검사 하는데 그분도 검사후에 친절하게 한국말로 인사해주고 ㅋㅋㅋㅋㅋ
전에 네덜란드에 입국할때 같이 갔던 후배가 세관에 걸려서 한동안 잡혔다가 그물건을 압수 당하고 벌금을 내고서야 통과한 경험이 있다. 문제가 되었던 물건은 믹스 커피 였는데 이친구는 검사원이 물을때 보통 이야기 하듯이 커피 믹스라고 해서 검사원이 그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고 결국 유제품인 밀크 카제인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찾아낸후 그걸 문제삼은 것이었다. 낙농이 중요한 산업인 네덜란드는 유제품의 통관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사실상 멸균, 분리 스프레이 드라이의 과정을 거친 완제품이라 통관 가능한 제품 이었는데 이 과정을 모르는 검사원이 문제를 삼았고 제대로 영어로 설명이 안되는 후배 탓으로 고지서가 발부된 것이다. 먼저 통과한 후 한참 기다려도 안나오기에 가 보았더니 곤란해 하고 있기에 멸균 처리된 완제품이니 문제 없는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이미 등록되고 발부된 고지서를 취소 하기는 무척 힘들다고 해서 더 시간을 끌수 없기에 그냥 벌금을 내고 나왔다. 만일 이게 뭐냐고 검사원이 물었을때 그냥 "인스턴트 커피"라고 대답 했으면 쳐다도 안보고 통과 했을 것이다. 통관 검사시 "믹스" 같은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한다. 까다로운 인물 만나면 성분 분석표 하나하나 보며 확인작업 해야 하는데 내가 그 제조공정을 다 알지도 못하고 설명을 버벅이면 제지 당하기 십상이다.
언니, 이제 부메랑국에 비치된 인스턴트 커피도 믿지 못하는거에요? ㅡ그럼 내가 먹으라고 해도 못먹겠네요 나는 언니 믿고 국내호텔에서 주는거 막 먹었었는데 , 그러고보니까 탕헤르에서는 호텔룸에 비치된 것은 안먹었던 기억이;우리나라커피믹스였는데 쩝, 엄마가 그거 백원내야한다고 해서 ㅋㅡ 언니는 같이 국내여행하다 나만 게거품문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 어떻게 생각하세요?ㅡ
미국 입국심사 진짜 솔직하게만 답변하면 됩니다. 허가범위 음식물 중 가져온 게 있으면 음식물 가져왔다고 체크하고, 소지금 만달러 넘었으면 넘었다고 체크하고, 친구집에서 자는거면 그렇다고 대답하 되구요. 그냥 누가 봐도 얘가 여행왔다가 돌아가겠구나 싶으면 돼요. 환전해온 돈이 좀 적지 않냐고 되질문 당한적도 있는데 신용카드 쓸거라고 대답하니 넘어갔고, 리턴티켓 잘 챙기고 직업 물어보길래 영문 명함 챙겨가서 보여주니 오케이 됐어요 같은 질문 몇번씩 하는데 말바뀌는지 보는거니 사실대로만 대답하면 됩니다
@@yujinkim995 보통 그것만으로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직업이 없거나, 방문 목적 외 다른 목적이 의심되거나, 기타 여러 사유가 종합되어 입국 거절이 된 걸 거예요. 입국 심사대에서 바로 거절되는 게 아니고 세컨더리룸 끌려가서 짐 수색이나 핸드폰 검사를 당하기도 하거든요.
미국에 20년살고 있는.교포임. 한국에 계신 부모님 미국에 들어오실때마다, 내 집주소, 전화번호, 돌아가는 비행기표 꼼곰 하게 적어줘서 보여주면, 아무질문 없이 바로 들여보내줌. 근데 미국 유명 관광지는 테러 위험때문에 검사가 철저함. 단체해외관광 많이 다니시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이정도면 괜찮게지 하면서, 맥주 한켄 허리차는 작은 가방 등 꼭 들고가서 문앞에서 압수당함. 왜 규칙을 안따르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항상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시며 가져감
이환이 그게 어떻게 이상한 질문인지...? 다르게 생각해서 모르는 사람이 자기 집에 오면 어느 방에서 묵을건지 무슨 이유로 온건지 돈은 얼마나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 달동안 머물거면서 10만원 가져온거면 당연히 불법체류로 의심하죠... 상식적으로 10만원가지고 어떻게 한 달을 버티겠어요?
입국심사에서 제 가방이 탐지견에 걸렸다는 말에 긴장 씨게했는데 그런 저를 보고 피식 웃더니 뭐라고 말하셔서 저도모르게 쏘리 라고했더니, 남자분이 갑자기 무전 호출하시더니 저를 어디 사무실로 데려감. 그리고 가방을 풀어헤치고 물병하나하나 열어보심. 나중에 통역되시는분이 오셔서 들어보니 저보고 뭐 잘못한거있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라고 한건데 제가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뭔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인줄 알았다고함 ㅋㅋ 다행히 미숫가루같은 의심품목이 없어서 금방 풀려나고 이산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가족들과 만날 수 있었음...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유로 거절될뻔한적이 있었죠 비즈니스 미팅건으로 미국을 넘어가는데 회사에서 ‘이거 그냥 여행왔다고 하고 넘어가면 금방 넘어가~’라는 말을 믿고 그대로 했다가 입국 거절을 당할뻔했습니다 (영상 내용상 두번째와 비슷하겠네요) 이후 집중 조사를 위해 다른쪽으로 들어갔고(이하 진실의 방) 처음 얘기한걸 고수하다 사실이 아닌정보를 말했기에 실토했고 이후 내용에는 거짓정보가 없어 겨우 입국했던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세번째겠네요) . 편의를 위한 작은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위험합니다. 부디 여행 및 해외출장을위해 움직이시는분들은 이점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국 입국을 많이 해 본 사람입장으로 여기에서 거론되지 않은 중요한 사항을 말해 드리겠습니다. 1. 가끔 휴가 기간을 통해 영어공부나 하자고 관광으로 입국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내의 어학연수 학원 같은데 짧은 기간으로 등록한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들어오실때 공부하러 온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냥 관광! 관광! 돈쓰러 왔다고 하면 좋아하면서 도장 쾅 찍어 줍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친절하게 주저리주저리 내가 지금 휴가를 냈는데 미국에 이왕 왔으니 영어공부도 할라구 한다고 하면 잘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가서 학생비자 받아서 다시 오라고 돌려 보낼 수 있습니다. 2. 미국에 손자봐주러 오시는 노인분들, 혹시라도 들어오면서 애 봐주러 왔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에서는 애 봐주는 행위가 노동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불법노동을 위한 입국으로 보고 이 또한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도 그냥 미국 관광 온 것이고 그저 숙소가 우리 아이들 집이다 하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묻지 않은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마세요. 말 가운데 꼬투리 잡혀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꼬이면 스테인레스로 된 변기있는 방으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거의 단답형으로 간결하게 대답해 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심사관들도 피곤해서 말을 길게 하는 사람 싫어합니다.
저는 미국 워싱턴DC에 사는 처남이 아주 좋아하는 된장에 풋고추 박아서 절인 것을(대구 서문시장) 가지고 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경찰에게 걸렸어요. 뭐냐고 묻기에, "Korean traditional food"이고 냄새가 심하다고 했는데, 굳이 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었더니 바로 "닫아!!!"라고 했어요 ㅠㅠ
베트남의 경우엔 과거 비자런이 되서 14일차에 캄보디아나 라오스 갔다오면 자동 무비자 연장이었는데 이제는 바뀌었더군요... 저도 급하게 공항에서 긴급 비자 발급받아서 30만원 냈습니다. ㅠㅠㅠ 여행전 그 나라의 특성을 꼭 조사하세요. 국제규정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바뀝니다.
90년대 중후반에 패키지 일본여행을 친구랑 갔었어요. 그 당시 나이가 24살인가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통과되고 저랑 친구만 붙잡혀서 왜 왔냐(우리만 젊은 여자 둘. 나머지는 거의 가족단위) 언자 돌아간 어디서 묵을거냐 오만가지를 물어보더라고요..그 때 잠시 현타. 다행히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30중반에 라스베가스에 갔을때도 혼자 갔는데, 왜 왔냐, 혼자냐, 어디 묵을거냐...근데 영어가 잘 안돼서 통역관 불러서 설명했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결국 진실의 방으로... 진짜 그 때 오만 국적의 사람들이 드글드글 한 방에 모여있는걸 보고 또 현타.. 다행히 무사히 통과. 즐거운 라스베가스 여행. 40에 남편이랑 신혼여행을 다시 라스베가스로. 그때도 왜 왔냐..말 끝나기도 전에 옆 줄에 있던 남편 가리키면서 일부러 들뜬 말로 오바하면서 "허니문!!암 소소소소 해피!" 이러니까 픽 웃더니 바로 통과... 지나보니 추억이네요 ㅎㅎㅎㅎ
@이승재 음 맞는말 이긴 한데 I don't understand라고 하면 어느정도 영어 할줄 안다 라고 봐서 계속 물어요 특히 인도랑 두바이등등은요 근데 그 나라들 빼고는 I don't understand 가 낫겠네요 제 경험으로 미국은 I don't know 라고 하는게 나아요
미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덕목이 바로 "정직"이죠. 솔직이, 한국 사회에서는 사람이 너무 정직하면 다른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에 말도 조심해야 하고, 필요 이상으로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만...... 결국,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풍요로움 속에서 살아온 국민들과, 수많은 역사적 굴곡으로 인하여 그러한 여유없이 살아왔던 국민들 간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미국 사회에서 정직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가, 사복 경찰의 경우입니다. 본인의 신분을 숨긴채 임무를 수행하는 사복 경찰이, 누가 묻지도 않는데 "나 경찰이다" 라고 말할 이유는 절대로 없겠죠. 그러나, 미국에서 누군가가 "당신 경찰인가?" 라고 물었을 때, 사복 경찰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경찰이 아니라고 하면 공무원으로서 거짓말을 한 것이 되므로, 그 경찰은 징계를 받게 됩니다. 그게 미국 사회입니다.
미국은 가지 말아야 겠다 (이상한 결론 도출 ㅋㅋㅋ)아 맞다 내가 영국 살 때 어머니가 입국심사가 무섭다고 하셔가지고 물어볼말이 뭘까 생각해서 몇개 생각해서 솔직 모범 답안 적어 드렸는데 ㅋㅋ동생과 연습 하고ㅋㅋㅋ근데 거기서 말도 천천히 하고 ㅋㅋ한 두개만 물어보셨다고 함 그래도 예상 적중ㅋㅋㅋ 심사는 무조건 웃으면서 해야한다는 나의 생각이 있음 괜히 무게잡지 말고 굳이 분위기 딱딱 해봐야 알던말도 까먹는..
도움이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30대 나이에 영어회화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저도 열심히해서 빠르게 실력 향상을 시켜보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내년에 어학연수를 한 3개월정도 계획하고 있고 가기전에는 실전으로 외국인들이랑 해보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영어회화 다니면서 일상영어 위주로 배우고 있네요 내년 상반기까지 열심히 해서 빠르게 실력 올리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법이 정해놓은데로 잘 이행하고(정확한 법 숙지하기) 특히 물건.돈 신고하라면 신고하고 법과절차에 잘 따르면 큰문제 없어요. 지금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사는데. 한국에서 영주권받아 미국 들어올때 경유지서(미니에폴리스)잡혀갔어요. 그린카드(주민증같은 플라스틱카드) 없어서요(미국 입국후 기다려야 나오는 상황) 그때 변호사사무실서 챙겨준 서류들 1건강검진.백신기록..기타(신체검사.병원발급).범죄사실 없다는 서류 등...기타. 2.미국집주소 및 신분증명가능서류. (visa받을때 번역해 이민국제출했던... 거의한뭉치). 입국관담당에게 제출함. 3.노트북 같은건 없고.작은가방(왈가불가 할만한거 다 뺐음).한국서 미리 짐을 부침. 4.달러(미리 한국서 국세청신고후 남편통장으로 다 부침) 여비 쬐끔 보유. 5.침착하게 사실대로 질문에답변. 모르면 잘 모른다함.상상력 발휘금물.미국사람들에게 잔머리 잘못 굴리면 그냥 아웃.사실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함.(대사관서 비자 심사할때도 남편에대한 질문을 엄청 많이했는데 정확한거만 사실을 말하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했음) 덕분에 경유비행기 놓쳤지만. 다음비행기에 타라고 비행기표는 발급해줌. 미국들어와 2개월이상 기다려 그린카드 받았는데. 스펠링이 잘못 인쇄되어 정정신고 했더니. 1년정도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함. 나의 자료를 다시 처음부터 검토한다고....(이민국에 제출했던...) 화나는데. 이게 미국. 예외도 없고 언제나 정석데로 함. 빨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하는게 포인트같음.융통성없고 느리긴해도 실수확률이 확실히 적어보임. 시간 오래걸려도 그냥 그렇게 함.
솔직히 한국에 암걸리는 사람들 많음. 우리가 막 중국인보고 씨끄럽다하는데 나 저번에 베트남갔을때 한국인끼리 베트남사람 한국어로 뒤에서 욕하는거보고 존나 찌질해보였음. 어떤 사람들은 다른 나라가서 거기 문화대로 안하고 한국문화 강조하는사람들 보면 ㄹㅇ 북한인이라고 소개하고싶을 정도로 노답 많음
저 미국 입국심사하다가 음식 뭐들고 왔는지 물어봐서 미역(seaweed)들고 왔다 하니까 심사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seaweed????하면서 계속 묻더라구요ㅋㅋㅋ 안그래도 영어 짧아서 왜저러지? 하다가 앞에 dried 말안한거 생각나서 dried seaweed!!하니까 마트에서 파는 package에 든거지? 해서 재차 확인 받고 통과했어요ㅠㅠ 여러분 꼭 본인이 갖고간 음식 영어로 정확하게 아셔야해요!! 저처럼 멍청하게 까먹었다가 짐검사 당할수도 있어유ㅠㅠ
전 해외여행 많이 한건 아니지만 하와이, 괌 말고 동남아 등 입국 할때 한번도 누가 말은 걸어 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보던게 오바인지 알았요.. 질문하는게요. 근데 주변은 전부 물어 본다 하더라구요 혹시 몰라 기본적 영어만 연습해도 질문 안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생각 해야겠어요.🙏🏻
가장 무서운건.. 저 사람들 넣은 서류 다 정보화되어 있어서 입국할때, 출국할때 다 넘겨 본다라는 사실을.. 회사 직원 않나오길레 입국 심사관 뒤에서 봤더니.. 10년간 입국했던 사진등 넘기면서 맞는지 확인하는거였다. 나올때 심사권 어찌 깡깐히 물어보던지 초청한 회사 명함 보여주니 그냥 패스..
이런 좋은 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요 감사해요!! 해외여행가서 써먹으면 너무 좋을 것들만 싹 모아주셨네요^^ 저는 현재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해외여행 준비겸 그냥 프리토킹을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이런 표현들을 그냥 암기만 하고 끝내지 않고 실전에서 외국인들이랑 사용해보면서 내껄로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인풋과 아웃풋 병행이 포인트!
요약해서 말하면 '이미 다 알고 질문하는거니 솔직하게 대답만 하면 된다' 라는거 같아요
22
그렇군요...
하지만 알고 물어봐도 괜히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평소 행실이 중요한 이유...
Jh ㄹㅇ 당황하면 거짓말하는 사람 꼭있음
@@하르렛 거짓말 하다가 본인이 걸렸다 싶으면 오히려 화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 모습보고 정뚝떨...
진짜 외국인들이 '한국인=거짓말쟁이' 인식 안찍히도록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라도 심사관이 물어본다면 제발! 정확하고 오해없게 대답하자.
친구랑 옛날에 미국여행갈때 친구가 영어를 아예몰라서 for trip, nice 이 두단어만으로 입국심사관이랑 엄지척까지 주고 받으며 웃으며 통과함
리턴티켓을 발급했는데 왜 거주기간을 속이지?? 도무지이해가 안가네.... ㅡㅡ 사소한거짓말이라도 거짓말 하지마세요..
현재 미국 한 공항에서 일해서 아주 가끔 심사대 통역도와주는데 진짜 거짓말 할 필요도 없는데 괜히 귀찮아질까봐 작은 거짓말하다 쫓겨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통역 도와주시는 분들은 승무원 아닌가요? 보니까 LAX는 승무원 복장을 하고 계시던데
Hs M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같은 지상직들이 아~~~주 가끔 한가할때 도와주긴하지만 보통은 공항자체에서 통역사를 고용합니다
와ㅋㅋ 꿀잼에피소드 많으실 듯
쓸데없는 거짓말의 위험성
입국 심사대에서 아마 지례 쫄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 어제 뉴욕 JFK 입국했는데요. 1.왜 왔어? 2.며칠있어? 3.어디에서묵어? 4.뭐볼거야? 이 4가지만 묻고 도장찍어줬어요. 영어가 짧아서 4번 질문에 바디랭귀지로 자유의여신상 포즈 취했더니 심사관이 웃으면서 영어로 알려줬어요. 지금은 까먹었구요. 질문마다 1-2번 정도 되물었어요.
자유의여신상포즠ㅋㅋㅋㅋ앜ㅋㅋㅋ넘귀여워서 패스시켜준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 🗽 ㅋㅋㅋ
미국이나 영국 등에선 한국인들 고향 음식 반입 하는것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그냥 솔찍하게 이야기 해 주면 됩니다. 김치, 젓갈, 마른 오징어등은 문제도 안됩니다.
이거 실수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편법으로 이익을 보던 버릇 같은데..우리나라는 대충하니까 통하는데 미국에서 안통하니까 당황하는거임 이제 좀 대충 봐주고 넘어가는 짓 하지 마라야함 그런 사회 분위기가 남아 있으니까 검사놈들도 fm대로 안하고 제식구는 봐주는거 아님
구질구질한 더러운 문화 특히 틀딱
@영용영롱영동 그럼 자한당은? 이름도 모르는 듣보잡도 자한당 소속으로 출마하면 당선되는건 대충 찍는거 아님?!
@영용영롱영동 검사들도 대충하니까 검사 얘기 하는데 왠 갑툭?
우리나라 공항에서 대충대충 한다고 생각함?ㅋㅋ 뭔근거로 대충한다고 생각하냐?
@@정창환-q1q 공항은 모르겠고 다른 곳은 대충하잖음 솔까 우리나라에서 fm대로 하는 곳이 몇이나 된다고..
나도 중학생때 미국2주간 여행갔는데 갑자기 돈 얼마있냐고 물어보길래 2천달러정도있었는데 뺏길까봐 100달러 있다고 구라치다가 3시간 잡혀있던거 생각나네... 100달러로 어떻게 2주간 버틸거냐면서 ㅡ.ㅡ
ㅋㅋㄹ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국 심사관한테ㅋㅋ뺏길ㅋ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 무슨일을 당하고 살았던거냐 게이야..
ㅋㅋㅋㅋㅋ왜 버틸수도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한계를 경험하러왔다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친척언니가 미국에 있어서 만나러갈때 영어 몰라서 구글번역으로 예상질문하고 답변 돌려서 뽑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질문에 더듬더듬 종이보고 말하니까 종이보여달라고 하면서 쭉읽어보고 오케이 하더니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왜 왔냐 어디서 지낼꺼냐 얼마나 있을꺼냐 기타 등등 그런 질문들 그냥 정직하게만 말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통과 되더라구요 통과하고 나가기전에 또 가방검사 하는데 그분도 검사후에 친절하게 한국말로 인사해주고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ㅜㅜ
님 귀여워
옼ㅋㅋㅋ
언니에겐 그렇게 물어봤어요? 나는 아이 라이크 푸드라고 하니까 들여보내주던데?
@@hyeryunyou1024 미국 방문 이유
아일 라이크 푸드 ㅋㅋㅋㅋ졸귀
현직 미국 변호사인데요, 미국 이민국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거짓이에요. 고의든 아니든. 제가 아는 입국심사하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작은거라도 거짓이 보이면 이사람이 하는 모든 말이 거짓으로 보인다고 해요
고액의 현금을 신고 안했을때, 압수를 하는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하버드 법대 수석 현직 미국에서 판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알고지내는 출입국쪽 고위공무원 말을 들어보면 사소한 실수조차 안좋은 결과를 만들수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가장 많은 테러 위협을 받는 나라기때문이여서 그렇다고 하네요.
@@숟가락맨-f9p 대단하신분이네요..ㄷㄷ 이런분들도 유튜브를 보시네요
@@동동-p8o4g ㅋㅋㅋㅋ 님은 제 웃음의 의미를 아시나요? ㅋㅋㅋㅋ
@@구자준-n7g ??
하나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Yes는 정말 위험함. 못 알아듣겠다고 꼭 말씀하세요.
해외여행갈일도 없는데 입국심사영상 보는 내인생~~~~즐겁다~~~~~~~
해외여행간적도 갈일도없는데 입국심사.. 나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우쩌지.. 넘 걱정스러운 1인
미국입국심사대에 여권줄때 왕복항공권 이티켓 예약한호텔바우쳐 일단 펼쳐놓고 있음 ㅋ ㅋ 그럼 별질문없이 통과시켜줬음 ㅋ ㅋ
오ㅡ 이거 꿀팁인듯
맞는듯 어느나라든 오는거랑 가는거 어디서 지낼건지만 명화하면 굳이 뭐라 안하지
. .
중요한 사항일수록 다른사람들의 댓글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것 정말 공감입니다!
카페에서 댓글 말 들었다가 입국거절당하고 그 기록이 남으면 그걸 누구탓을 하겠습니까.
내가 평생 지고가야할 낙인처럼 되어 버리는데.
영어 조절에서 빵 터졌읍니다 목소리너무좋아요 여러번 빵빵 최고예요 저는 미국에서 40년째 살고 있읍니다
가져온 짐 다 기억하고 정직하게 답변하면 된다는거군
까먹을수도잇을텐데말이죠 ㅠ
여행갈때는 그냥 음식물은 안가져가는게 ...
강진구 인정 그냥 걸릴만한거 안가져가는게 답인듯여 ㅎㅎ
@@강진구-l1x 그래도 남자들은 몰라도 부부나 가족이나 중년여성분들은 간단한 밑반찬들은 싸가지 않나요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외국음식도 하루이틀이지ㅋ
@@soyonkeum2853
너말이야 치킨사줘 배고파
전에 네덜란드에 입국할때 같이 갔던 후배가 세관에 걸려서 한동안 잡혔다가 그물건을 압수 당하고 벌금을 내고서야 통과한 경험이 있다. 문제가 되었던 물건은 믹스 커피 였는데 이친구는 검사원이 물을때 보통 이야기 하듯이 커피 믹스라고 해서 검사원이 그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고 결국 유제품인 밀크 카제인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찾아낸후 그걸 문제삼은 것이었다.
낙농이 중요한 산업인 네덜란드는 유제품의 통관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사실상 멸균, 분리 스프레이 드라이의 과정을 거친 완제품이라 통관 가능한 제품 이었는데 이 과정을 모르는 검사원이 문제를 삼았고 제대로 영어로 설명이 안되는 후배 탓으로 고지서가 발부된 것이다. 먼저 통과한 후 한참 기다려도 안나오기에 가 보았더니 곤란해 하고 있기에 멸균 처리된 완제품이니 문제 없는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이미 등록되고 발부된 고지서를 취소 하기는 무척 힘들다고 해서 더 시간을 끌수 없기에 그냥 벌금을 내고 나왔다.
만일 이게 뭐냐고 검사원이 물었을때 그냥 "인스턴트 커피"라고 대답 했으면 쳐다도 안보고 통과 했을 것이다. 통관 검사시 "믹스" 같은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한다. 까다로운 인물 만나면 성분 분석표 하나하나 보며 확인작업 해야 하는데 내가 그 제조공정을 다 알지도 못하고 설명을 버벅이면 제지 당하기 십상이다.
와 이건 진짜 신선한정보네오ㆍ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ㅎㄷㄷ
언니, 이제 부메랑국에 비치된 인스턴트 커피도 믿지 못하는거에요? ㅡ그럼 내가 먹으라고 해도 못먹겠네요 나는 언니 믿고 국내호텔에서 주는거 막 먹었었는데 , 그러고보니까 탕헤르에서는 호텔룸에 비치된 것은 안먹었던 기억이;우리나라커피믹스였는데 쩝, 엄마가 그거 백원내야한다고 해서 ㅋㅡ 언니는 같이 국내여행하다 나만 게거품문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 어떻게 생각하세요?ㅡ
@@오미-r4j 이거 케바케에요 입국심사관이 루드하게 굴지말라고 너 한국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얘기한적 있습니다.
@@begin2gain것짓말고 당당하라는거지 띠껍게 하라는 말이 아님
눈치 보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사람. 이 거는 성격이라 못 고칩니다. 항시 거짓말이나 변명거리가 준비 되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뭔가 경험을 얘기하는거같은...
ㅆㅇㅈ
이런 애 한명 있어서 손절함
일상이 거짓말이라
오히려 솔직한 사람이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낙인되죠. 간단한 거짓말로 쉽게 지나갈수잇는데 왜그렇게... 적당한 거짓말. 그야말로 적당해야죠
진짜 그런 사람들 있더군요.
고등학교때 같은 반 어떤 친구는 사소하지만 거짓말을 버릇처럼 하고 다녔어요. 그게 그냥 습관이더군요.
한국에서 항상 줄여말해야 이득보는 관습이
미국에선 안 통하는군요~
술마셨죠? 에이 소주 딱한잔 마셨어요~
이거팔면 얼마남아요? 에이~남는거 없어요~
장사 잘되요? 에이~죽을맛이에요~
차린건 없지만 많이드세요~
약소하나마 준비했습니다~
등등 모든걸 줄여말하는 습관이 있죠.
이런 말투 젤싫어 내숭인지 뭔지도 모르게어
역시 사기의 나라
사기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것이나 처지를 남에게 대놓고 드러내서 자랑하는것처럼 말하는게 실례라고 생각하고 말하던 습관이나 관례들때문에 생긴것들이죠
@@미스터정-d3j 문화가 틀린겁니다. 이런게 사기라면 본인은 사기 안쳤을것같아요?
위에분 문화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전 너무 솔직하게 일정같은것도 디테일하게 다 말해주니 심사관이 놀라서 지저스 크라이스 외치시고 놀라시며 이것저것 대화나누다가 바로 입국 빠르게 통과 시켜주시더군요 ㅎㅎ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영어가 되야 디테일한 대화도 가능 ㅋㅋㅋ
소설 쓰고 있네.
@@judgementday3365꼬인놈이네 이거 완전 ㅋㅋ 내가 왜 구라를 치겠냐 미국갔다온거 부러우면 부럽다 해라
@@Showmethemineral 나 미국시민권자다. 여행도 35개국 600여 도시 다녀봤거든 .지저스 크라이스트. 아이구 부러워 죽겠네 ㅋㅋㅋ
대학생때 학기중에 2주동안 미국 여행갔는데 심사에서 대학생이면 학기중아니냐 여행왔다고? 진지 표정으로 묻길래 자체휴강 영어로 안떠올라서 self cancel이라고 하니까 심사하는 사람이 빵터져서 멋지다고 나이스 여행되라고 웃으면서 보내준기억이 난다...😂
맞는 말이네요 뭐 ㅋㅋㅋㅋㅋㅋㅋ 셀프 캔슬~ ㅋㅋㅋㅋㅋㅋ 재치 있으셨네
저는 돈 어디서 났냐 그래서 아르바이트가 생각 안나서 little work little work 이랬던 기억이나네요..
@@초롱-e3r 앜 귀요미
@@초롱-e3r 리를워크리를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빵 터졌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귀여우심욬ㅋㅋㅋㅋㄴㅋㅋ😂😂😂
미국 입국심사 진짜 솔직하게만 답변하면 됩니다. 허가범위 음식물 중 가져온 게 있으면 음식물 가져왔다고 체크하고, 소지금 만달러 넘었으면 넘었다고 체크하고, 친구집에서 자는거면 그렇다고 대답하 되구요. 그냥 누가 봐도 얘가 여행왔다가 돌아가겠구나 싶으면 돼요. 환전해온 돈이 좀 적지 않냐고 되질문 당한적도 있는데 신용카드 쓸거라고 대답하니 넘어갔고, 리턴티켓 잘 챙기고 직업 물어보길래 영문 명함 챙겨가서 보여주니 오케이 됐어요
같은 질문 몇번씩 하는데 말바뀌는지 보는거니 사실대로만 대답하면 됩니다
다른 유튜브보면 신용카드 쓸거라 화폐 조금 가져왔다고 했다 입국심사거절당한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yujinkim995 보통 그것만으로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직업이 없거나, 방문 목적 외 다른 목적이 의심되거나, 기타 여러 사유가 종합되어 입국 거절이 된 걸 거예요. 입국 심사대에서 바로 거절되는 게 아니고 세컨더리룸 끌려가서 짐 수색이나 핸드폰 검사를 당하기도 하거든요.
@@yujinkim995영상에서 잘못된 정보 믿지말라했는데 여기서 또 검증도 안된 잘못된정보 흘리네
100번 정도 미국을 오가면서 느낀 점.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심사관의 눈을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 눈을 보지 않고 대답을 하면 당신이 거짓말을 한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상대방이 상급자 혹은 어른이었을 때)버릇없다 매도당하던 어둠의 시절을 지나왔기 때문일 것 같네요. 이러한 풍조가 아직 남아서 아직도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지 않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고 합니다.
그건 실수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야. 미국 골백번 갔다 온 놈이 그것도 몰라?
독일에서 출국할 때 배낭에 하리보 30봉지 정도 가지고 출국심사대 통과하다가 엑스레이 검사에서 노트북 전원케이블하고 하리보가 겹친걸 플라스틱 폭탄+기폭장치로 오해받아서 보안실로 끌려가서 가방검사 받았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입국심사 팁좀 알려주셔요.. 곧 독일로 가는데 해외를 가본경험은 일본뿐이라 걱정이되네요ㅠㅠ
@@JaeRo1339 코로나로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겄으나 인천공항 입,출국하듯이 프리패스입니다
유럽시민+한국인 은 자동출입국입니다
@@JaeRo1339 많은 사람들이 입국심사할때 떨고 걱정하는데 그럴필요 없는게 그냥 신고할거가고 가는 목적 말하면 그냥 통과 해요
@@서현-g1i 일본에서 할거 다했는데 4번빠꾸먹었던 기억이 나서요... 두렵구만요... 영어로 해도 되려나요?
역시 거짓말은 하면 안되네요.
이게다 한국의 정 문화인거같아여 우리가남이가 하면 다되는문화
삶에서 거짓을 뺀다면 당신의 인생은 위대해 집니다 하지만 아무나 이걸 못하죠 쉬워 보이고 안할수있을것 같지만 우리네 인생에서 거짓말은 즐겨쓰는게 습관처럼 되어있죠 자신이 참말만 한다면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이 생깁니다
송강호 맞아여 송강호씨!! ㅎㅎ
너무 당연한 건데 우리나라는 그때그때 임기응변하려는 게 국민성이라..
솔직히 음식은 망각이 아니라 잘못한 것을 알고도 숨기려는거지... 살짝 뻔뻔하다
솔직히 외국가면서 음식물 싸가는거 유별나단 생각이 드네 꼭 그먼데까지 싸갖고 가야하나 그나란 음식없나
음식물 통과 방법? 이민국 직원도 사람! 현재는 지구촌 시대! 한국 음식도 미국인들이 잘 아는편! 돈벌이가 아니라면? 한국 전통음식! 가장 중요한것은 유창한 대화! 통역 중에 문제가있는 교초 통역에게도 일부 책임도! 미국에서,
서현이 기내 취식용 방울토마토를 신고 안해서 블랙리스트 걸렸던 적이 있죠
@@bono-i8d ㅋ 한식을 꼭먹어야 하는사람이 ㅣㅆ을지도
음식을 싸가는게 왜 유별난거지? 그나라 음식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세끼 다 사먹을라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일부는 한국에서 싸가서 먹는데 왜 그게 유별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맨위에분은 여행나가서 세끼 다 사먹나보네 ㅋㅋ
한국에선 솔직하다보면 손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은 좋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경우가 많아서
융퉁성있게 거짓말을 해야된다는 갬성이 있는데
이걸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하다가 혼쭐나는 것 같음
미국에 20년살고 있는.교포임. 한국에 계신 부모님 미국에 들어오실때마다, 내 집주소, 전화번호, 돌아가는 비행기표 꼼곰 하게 적어줘서 보여주면, 아무질문 없이 바로 들여보내줌.
근데 미국 유명 관광지는 테러 위험때문에 검사가 철저함. 단체해외관광 많이 다니시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이정도면 괜찮게지 하면서, 맥주 한켄 허리차는 작은 가방 등 꼭 들고가서 문앞에서 압수당함. 왜 규칙을 안따르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항상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시며 가져감
왜 안되는지 머릿속으로 이해를 못한거임. 한국특유중장년의 지적 게으름 때문임.
정말 오랜만에 트래블튜브다운 내용이네요
오늘 약간 다른컨텐츠인거같은뎁 원래 이런내용이 주엿나뇽?? 구독자 40만일따 구독햇는데 벌써 50만이네영 ㅎㅎ
ㅋㅋㅋㅋ그리고 한국인들 뭐 영어로 물어보면 무조건 예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입국할때 주로 뭐 신고할거있냐 물어보는데 예스 그냥하시고 뭐냐 물어보면 i dont know 해서 오피스 끌려가는 경우도 많이봄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한국말할때 잘 못들었을때 네? 하고 물어보는 습관을 영어로 그대로 가져와서 excuse me? Pardon me? 해야될걸 yes? 해버리니 오해하는 상황이 일어나는거같아요ㅋㅋ
쿠라 ㄴㄴ그게 아니라 그냥 별거 아니겠지 하고 알아들은척 하는게 대부분임ㅋㅋ 한국인들은 뭐 물어보거나 뭐말하면 yes파 와 thank you파로 나뉨
하루에 고맙다고 한 100번하시는듯ㅋㅋㅋ
김병문 옆에서 보면 하 저분 대참사다 하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트래블로 돌아왔다
아니 왜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거야,
도통이해가 안되네
입국할때 심사관들 이상하게 물어봐요...ㅠㅠ
그냥 불법체류 하지말라 이러면 끝인데
지들이 륜리적 질문으로 법을집행할려구 하죠
어디가는가...?
주숙은 어디서하니..?
돈은 얼마가제왔니...?
아는사람없꾸
호텔예약 한것없꾸
1한달 여행 괴획인데
돈은 10만 들구왔다
입국 거절....
이환이 그게 어떻게 이상한 질문인지...?
다르게 생각해서 모르는 사람이 자기 집에 오면 어느 방에서 묵을건지 무슨 이유로 온건지 돈은 얼마나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 달동안 머물거면서 10만원 가져온거면 당연히 불법체류로 의심하죠... 상식적으로 10만원가지고 어떻게 한 달을 버티겠어요?
이환이 그리고 법을 집행하는 건 판사밖에 없습니다... 저분들은 법에 의한 절차를 이행하는 것일 뿐이고요
@@이환이-f4g 피해의식 개지리네 자기가 잘못한거면서...정신과상담필요한듯
이환이 난 한국인이 륜리적이라고 하는거 본적없다. 너 어디서왔냐?
입국심사에서 제 가방이 탐지견에 걸렸다는 말에 긴장 씨게했는데 그런 저를 보고 피식 웃더니 뭐라고 말하셔서 저도모르게 쏘리 라고했더니, 남자분이 갑자기 무전 호출하시더니 저를 어디 사무실로 데려감. 그리고 가방을 풀어헤치고 물병하나하나 열어보심. 나중에 통역되시는분이 오셔서 들어보니 저보고 뭐 잘못한거있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라고 한건데 제가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뭔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인줄 알았다고함 ㅋㅋ 다행히 미숫가루같은 의심품목이 없어서 금방 풀려나고 이산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가족들과 만날 수 있었음...
이수근 아간세 생각나네 ㅋㅋㅋㅋ
"sightseeing?"
"투어, 투어", "싸친이 뭐야?"
ㅋ저도 그거 생각나서 댓글보기 시작했는데ㅋㅋ 역시나 있군요ㅋ
ㅋㅋㅋㅋㅋㅋㅋ 웃겼어요 싸잇씽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유로 거절될뻔한적이 있었죠
비즈니스 미팅건으로 미국을 넘어가는데 회사에서 ‘이거 그냥 여행왔다고 하고 넘어가면 금방 넘어가~’라는 말을 믿고 그대로 했다가 입국 거절을 당할뻔했습니다
(영상 내용상 두번째와 비슷하겠네요)
이후 집중 조사를 위해 다른쪽으로 들어갔고(이하 진실의 방) 처음 얘기한걸 고수하다 사실이 아닌정보를 말했기에 실토했고 이후 내용에는 거짓정보가 없어 겨우 입국했던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세번째겠네요)
.
편의를 위한 작은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위험합니다.
부디 여행 및 해외출장을위해 움직이시는분들은 이점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한국인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소한거에 거짓말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말이 매번바껴
이게왜그런지앎? 한국인들 보면 구라치다걸려도 억지부리면 넘어가는 갑의기질이 몸에배어잇어서그럼
한국에서 이런일나면 억지부리면 먹히거든 거짓말해도 그냥 넘어가는 어느정도의한국의문화이기도하지만 다른나라에선 어림도엊ㅅ지
박정훈 이게 리얼인데
햐~정말 실수하기 쉬운 상황들이네여ㅜ
말도 안통하지~ 정서문화 갭차이도 크지~
그럴 경우에 발생할 수있는 케이스군여ㅡ
한국인만의 약삭빠른 머리 회전이 되려 해외에선 발목잡는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들 숙지합시다!
미국 국내선 타보면 그나마 한국인들이 순하고 법질서를 잘지키는 편입니다.
비행을 한다는게 심리적으로 어떤 변화를 주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말 안들어요. 백인들 말입니다. 매번 탈때마다 눈쌀지푸리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자의적 판단을 하니 그런거임. 그냥 묻는말에 솔직히만 대답하면 일반인들은 거절당할 사유가 없는데
저도 미국 입국을 많이 해 본 사람입장으로 여기에서 거론되지 않은 중요한 사항을 말해 드리겠습니다.
1. 가끔 휴가 기간을 통해 영어공부나 하자고 관광으로 입국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내의 어학연수 학원 같은데 짧은 기간으로 등록한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들어오실때 공부하러 온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냥 관광! 관광! 돈쓰러 왔다고 하면 좋아하면서 도장 쾅 찍어 줍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친절하게 주저리주저리 내가 지금 휴가를 냈는데 미국에 이왕 왔으니 영어공부도 할라구 한다고 하면
잘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가서 학생비자 받아서 다시 오라고 돌려 보낼 수 있습니다.
2. 미국에 손자봐주러 오시는 노인분들, 혹시라도 들어오면서 애 봐주러 왔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에서는 애 봐주는 행위가 노동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불법노동을 위한 입국으로 보고 이 또한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도 그냥 미국 관광 온 것이고 그저 숙소가 우리 아이들 집이다 하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묻지 않은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마세요. 말 가운데 꼬투리 잡혀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꼬이면 스테인레스로 된 변기있는 방으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거의 단답형으로 간결하게 대답해 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심사관들도 피곤해서 말을 길게 하는 사람 싫어합니다.
@@손제현-e9w 윗 분은 관광비자인데 공부한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 거죠. 비자랑 목적이 다르면 안되요 어학원 등록했으면 당연히 학생비자이니 상관없구요
저희 엄마는 산후조리 해주러 왔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들어왔는데요....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들어오면 됩니다.
@@cubs7893 손주 봐주러 왔다. -> 돈 버냐? -> (그 댓가+생활비로) 돈 받을 거다. -> 관광비자 인데? 너 입국거부.
라는 노부부가 입국거부 당한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어설픈 영어실력이라면 '돈'같은 민감한 단어는 함부로 쓰지 말아야합니다.
2번은 이사람 알려준대로 하면 진짜 안됨. 진짜 손주보러 평생에 한두번 미국 입국하는거 아니고 일년마다 자주 가는데 저딴 소리하면 안됨.
@@Fat7ance 그건 그 노부부가 대답을 잘못했으니 입국 거부당한 것이죠. 돈 안받는다고 하면 될 것을 왜 돈 받는다고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드나요.
입국심사를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잔머리 굴리니까 사고가 나는겁니다.
1:38 떨어지는 가방이 레일 위 가방이랑 부딪히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넘어가네...
잔머리 굴리지 말고 걍 정직하게만 말하면 순간에 끝나는게 입국심사라는데... 꼭 걸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
오...간만에 여행관련 콘텐츠 좋아용♡
그르네여 평소랑 약간 다른 컨텐츠네여 ㅎㅎㅎㅎ
@@1분영어-f2u 원래 이게 주 콘텐츠...
앤드류존슨 네네!! 감사합니당 ㅎㅎ 말씀해주셔서 ㅎㅎ
@@jean-charlespiette5816 하 이새끼 음란물링크 왜 안지워지냐
빈말 잘 못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선가 미국이든 어디든 심사 까다로웠던 적 1도 없음 그냥 자연스레 통과함 ㅋㅋㅋㅋㅋ
저두요 ㅎㅎ 평소에 너무 곧이곧대로 얘기해서 융통성없다고 가끔 눈치받는 편이긴 한데 외국나가서는 차라리 곧이곧대로가 낫더라구요 ㅎㅎ
그게 한국과 외국의 차이점이죠. 정직. 외국은 정직하기만 하면 되지만 한국은 정직한것만가지곤 일못한다 소리 듣죠. 그래서 외국 시스템은 느리고 한국시스템은 빠르고. 문화차이죠 다.
그냥 거짓말만 안하면 된다는거 아닌가?
솔직해야한다라는 사실을 말해주는군요!
저는 미국 워싱턴DC에 사는 처남이 아주 좋아하는 된장에 풋고추 박아서 절인 것을(대구 서문시장) 가지고 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경찰에게 걸렸어요. 뭐냐고 묻기에, "Korean traditional food"이고 냄새가 심하다고 했는데, 굳이 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었더니 바로 "닫아!!!"라고 했어요 ㅠㅠ
ㅎㅎㅎ너무 재밌어
사소한 작은거짓말이 엄청 커진다는걸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하지말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안된다. 이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 개념인가... 왜 타국에 가면서 거짓말을 하지? 일상은 가능하신 분들인가...
한국인도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거짓말이 입에 달렷죠. 미국등 서방세계는 거짓말을 아주 싫어 합니다. 딱! 한국인과 반대되는 기질이고 그게 신뢰라는 겁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거짓말 아주 싫어한다는 서양인들 사기꾼들 도둑놈들은 천지때까리네요?
아 괌...갈때 괌카페에서보고 ESTA해야한다해서 만들었더니.... 일반 심사줄보다 더 느렸어요.......
입국심사할때 아무잘못도 안했는대
그냥 떨려요 ㅎㅎ
베트남의 경우엔 과거 비자런이 되서 14일차에 캄보디아나 라오스 갔다오면 자동 무비자 연장이었는데 이제는 바뀌었더군요... 저도 급하게 공항에서 긴급 비자 발급받아서 30만원 냈습니다. ㅠㅠㅠ 여행전 그 나라의 특성을 꼭 조사하세요. 국제규정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바뀝니다.
되서->돼서
근데 유학다닐때 제가 옷 좋아해서 옷만든 큰 가방들을 가져갔는데 영어로 말하는데도 계속 무슨 음식이 있냐고 의심하고 가방열고 스캔하고 없다는 거 깨닫고 보내더라구요. 이런것의 여파인지...정말 안 믿어주네요...
오랜만의 여행 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요!
90년대 중후반에 패키지 일본여행을 친구랑 갔었어요. 그 당시 나이가 24살인가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통과되고 저랑 친구만 붙잡혀서 왜 왔냐(우리만 젊은 여자 둘. 나머지는 거의 가족단위) 언자 돌아간 어디서 묵을거냐 오만가지를 물어보더라고요..그 때 잠시 현타. 다행히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30중반에 라스베가스에 갔을때도 혼자 갔는데, 왜 왔냐, 혼자냐, 어디 묵을거냐...근데 영어가 잘 안돼서 통역관 불러서 설명했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결국 진실의 방으로... 진짜 그 때 오만 국적의 사람들이 드글드글 한 방에 모여있는걸 보고 또 현타.. 다행히 무사히 통과. 즐거운 라스베가스 여행.
40에 남편이랑 신혼여행을 다시 라스베가스로. 그때도 왜 왔냐..말 끝나기도 전에 옆 줄에 있던 남편 가리키면서 일부러 들뜬 말로 오바하면서 "허니문!!암 소소소소 해피!" 이러니까 픽 웃더니 바로 통과...
지나보니 추억이네요 ㅎㅎㅎㅎ
제발 모르면 I don't know 라고 답해요 그럼 통역사 불러줄거에요 아님 1대1로 큰방에 들어가서 거의 면담합니다
@이승재 음 맞는말 이긴 한데 I don't understand라고 하면 어느정도 영어 할줄 안다 라고 봐서 계속 물어요 특히 인도랑 두바이등등은요
근데 그 나라들 빼고는 I don't understand 가 낫겠네요 제 경험으로 미국은 I don't know 라고 하는게 나아요
그냥 아이돈 스피크 잉그리시라고 하면 되자나요 님들아ㅠ
아이돈 노 잉글리시 라든가
미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덕목이 바로 "정직"이죠. 솔직이, 한국 사회에서는 사람이 너무 정직하면 다른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에 말도 조심해야 하고, 필요 이상으로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만...... 결국,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풍요로움 속에서 살아온 국민들과, 수많은 역사적 굴곡으로 인하여 그러한 여유없이 살아왔던 국민들 간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미국 사회에서 정직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가, 사복 경찰의 경우입니다. 본인의 신분을 숨긴채 임무를 수행하는 사복 경찰이, 누가 묻지도 않는데 "나 경찰이다" 라고 말할 이유는 절대로 없겠죠. 그러나, 미국에서 누군가가 "당신 경찰인가?" 라고 물었을 때, 사복 경찰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경찰이 아니라고 하면 공무원으로서 거짓말을 한 것이 되므로, 그 경찰은 징계를 받게 됩니다. 그게 미국 사회입니다.
그런나라에서 DADT 정책은 당사자들을 얼마나 힘들게했을지...
삶의 덕목이 정직인 나라치고는 범죄가;; 절도부터 너무 만연해있는것 같은데요. 들고있는것도 빼앗아간다던데.., 미국사대인지, 미국부심인지, 재밌네요.
@@werdxsdc 과거에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이 범죄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과거에 한국이 미국에게 은혜입은 것은 잊으면 안 되겠죠?
싫어할거 같아서 거짓말을 한다는게 왤케 웃기짘ㅋㅋㄲㅋㅋㅋㅋㅋㅋ
미국은 가지 말아야 겠다 (이상한 결론 도출 ㅋㅋㅋ)아 맞다 내가 영국 살 때 어머니가 입국심사가 무섭다고 하셔가지고 물어볼말이 뭘까 생각해서 몇개 생각해서 솔직 모범 답안 적어 드렸는데 ㅋㅋ동생과 연습 하고ㅋㅋㅋ근데 거기서 말도 천천히 하고 ㅋㅋ한 두개만 물어보셨다고 함 그래도 예상 적중ㅋㅋㅋ 심사는 무조건 웃으면서 해야한다는 나의 생각이 있음 괜히 무게잡지 말고 굳이 분위기 딱딱 해봐야 알던말도 까먹는..
도움이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30대 나이에 영어회화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저도 열심히해서 빠르게 실력 향상을 시켜보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내년에 어학연수를 한 3개월정도 계획하고 있고 가기전에는 실전으로 외국인들이랑 해보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영어회화 다니면서 일상영어 위주로 배우고 있네요
내년 상반기까지 열심히 해서 빠르게 실력 올리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무척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나라별로 세분화해서도 가끔 알려 주세요~
Travel tube: 즐거운 여행을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두를 챙겨간게 아이러니하다ㅋㅋㅋ
공항까지 가는데 배고파 먹고 남은거 깜빡하고 가방에 넜어 만두가 비행기 탔게죠 또 빨리 통과 할려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을수도
근데 만두는 가공식품이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reelsuper4737 나라마다 캐바캐에요 ㅎ
법이 정해놓은데로 잘 이행하고(정확한 법 숙지하기)
특히 물건.돈 신고하라면 신고하고 법과절차에 잘 따르면 큰문제 없어요.
지금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사는데. 한국에서 영주권받아 미국 들어올때
경유지서(미니에폴리스)잡혀갔어요. 그린카드(주민증같은 플라스틱카드) 없어서요(미국 입국후 기다려야 나오는 상황)
그때 변호사사무실서 챙겨준 서류들
1건강검진.백신기록..기타(신체검사.병원발급).범죄사실 없다는 서류 등...기타.
2.미국집주소 및 신분증명가능서류. (visa받을때 번역해 이민국제출했던... 거의한뭉치). 입국관담당에게 제출함.
3.노트북 같은건 없고.작은가방(왈가불가 할만한거 다 뺐음).한국서 미리 짐을 부침.
4.달러(미리 한국서 국세청신고후 남편통장으로 다 부침) 여비 쬐끔 보유.
5.침착하게 사실대로 질문에답변. 모르면 잘 모른다함.상상력 발휘금물.미국사람들에게 잔머리 잘못 굴리면 그냥 아웃.사실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함.(대사관서 비자 심사할때도 남편에대한 질문을 엄청 많이했는데 정확한거만 사실을 말하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했음)
덕분에 경유비행기 놓쳤지만. 다음비행기에 타라고 비행기표는 발급해줌.
미국들어와 2개월이상 기다려 그린카드 받았는데. 스펠링이 잘못 인쇄되어 정정신고 했더니. 1년정도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함.
나의 자료를 다시 처음부터 검토한다고....(이민국에 제출했던...)
화나는데. 이게 미국. 예외도 없고 언제나 정석데로 함. 빨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하는게 포인트같음.융통성없고 느리긴해도 실수확률이 확실히 적어보임.
시간 오래걸려도 그냥 그렇게 함.
솔직히 한국에 암걸리는 사람들 많음. 우리가 막 중국인보고 씨끄럽다하는데 나 저번에 베트남갔을때 한국인끼리 베트남사람 한국어로 뒤에서 욕하는거보고 존나 찌질해보였음. 어떤 사람들은 다른 나라가서 거기 문화대로 안하고 한국문화 강조하는사람들 보면 ㄹㅇ 북한인이라고 소개하고싶을 정도로 노답 많음
한국에 내로남불 심한 인간들이 많긴 하지
저 미국 입국심사하다가 음식 뭐들고 왔는지 물어봐서 미역(seaweed)들고 왔다 하니까 심사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seaweed????하면서 계속 묻더라구요ㅋㅋㅋ 안그래도 영어 짧아서 왜저러지? 하다가 앞에 dried 말안한거 생각나서 dried seaweed!!하니까 마트에서 파는 package에 든거지? 해서 재차 확인 받고 통과했어요ㅠㅠ 여러분 꼭 본인이 갖고간 음식 영어로 정확하게 아셔야해요!! 저처럼 멍청하게 까먹었다가 짐검사 당할수도 있어유ㅠㅠ
투루 weed가 대마초라 미국친구한테 미역말하면 대마초냐고 물어보더굼요
아앗 그 심사관은 seaweed 미역인거 알고 있었어요! 단지 물기 척척한 생미역 갖고 왔는지 묻는거였슴다ㅠㅜ ㅎㅎㅎ
앜ㅋㅋㅋ귀여웡 ..ㅜㅜ
투루 다행이네요 ㅎ ㅎ
@@승승-u2p ㅋㅋㅋㅋㅋ 축축한 생미역 들고왔다고하면 ㅈㄴ 황당하긴하게ㅛ다
공항에서 1달 데이터와 전화 무제한 유심 샀는데, 2일만에 안되어 통신사 공식 센터에 갔더니, 공항에서는 쓰던 걸 준다고 하네요. 베트남 여행 하시는 분들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한국인의 특징 에누리정신
이정도는 되겠지~ 될것 같은데~ 왜 안된다고 하지 !
동사무소에서 1주걸린다 하면 -- 당장 해줄수 있겠지
공공장소에서 소음, 무단횡단, 쓰레기투척 - 남들이 이정도는 봐 주겠지
왘ㅋㅋㅋㅋㅋ이거 레알개공감ㅋㅋㅋㅋㅋ우리가남이가!! 이마인드 레알ㅋㅋㅋㅋ 외국상활해본사람들은 알져 절때 안통한다는겈ㅋㅋㅋ 네 안되요 딱잘라 말하져?? 한국인들 종특인듯 ㅠㅠ
이걸 보고잇지만 미국갈일이 없어서 슬프다
나는 2년전인데 뉴욕JFK에서 여권에다가 아시아나 왕복티켓, 미리예약한 버스티켓 등 다 꽂아서 줬더니 간단한 질문 하나하고 보내주더라 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다음날 비행기로 온 한국할머니들 단체로 입국거부 당했다고 인터넷으로봄 ㅋㅋㅋㅋㅋ
전 해외여행 많이 한건 아니지만 하와이, 괌 말고 동남아 등 입국 할때 한번도 누가 말은 걸어 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보던게 오바인지 알았요.. 질문하는게요. 근데 주변은 전부 물어 본다 하더라구요 혹시 몰라 기본적 영어만 연습해도 질문 안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생각 해야겠어요.🙏🏻
동남아는 ㄹㅇ 말 안검....그냥 무뚝뚝하게 도장꾹
트래블 튜브님 영상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항상 유용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유학할때 한국에ㅓ 천하장사 소세지 한통 캐리어에 넣고 가져왔다가 아무생각없이 " 특별히 가져온거 없다" 고 했다가 벌금낼뻔했는데ㅋㅋㅋ
거짓말하면 큰일난다는 거군. 영어 모른다고 쫄지마.... 정직하게 대답할수있음 되는거.
통역관 댈고오면 딴말못함ㅋㅋㅋㅋ
애매하게 영어하면 더 수상하게 보니 모르면 그냥 못한다고 하면 알아듣기쉽게 단어로만 말해주는 심사관 많으니까 심사대에서 알아듣는척하면서 대답 잘못하지 마세요~ 모르면 처음부터 모른다고 하세요!
어느 나라를 가든지 e-ticket을 반드시 챙겨서 입국 심사대에서 보여주세요. 없으면 낭패당합니다.
심사관 마다 다릅니다. 전에 SFO 갔을 때는 그게 뭐냐며 보지도 않더군요.
난.. 말이야 호주에서 어렷을때 살쪗을때 찍은 사진때문에 실랑이 하다가 여권에 사인적고 가라해서 적고 나갓눈디..ㅎ
빠져서 다행. 쪄서 걸린거면 슬프잖어
쓸데 없는 걸로 입국 거부를 하고 있네요. 실제로 동네 중국집 주인이 미국 딸내집에 갔는데
비행기표만 날리고 미국 공항에서 다시 돌아온 얘기도 들었네요.
미국인도 입국할 때 똑같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간단하게 정직하면 되네요
구라만 안쳣어도 300불 버는건데 휴 모르고잇엇을슈도 잇겟졍
트레블 튜브가 "트레블"로 돌아왔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뱅기타고 갔는데 입국거부 당하면 뱅기값만 날리고 돌아오나여??
이뿌니 네 심지어 즉시 돌아가야해서 공항에서 보통 표를 끊키에 엄청 비싼 정가에 사서 돌아가는경우도 종종있어요
벌금도 내는 경우도 있어요..
시간도 날립니다.
흡연실없으면 담배도 못피고 한국 돌아옵니다 ㅋ
호텔도 예약해놨으면 다 날리는거임
자신의 인생도 남에게 맡길 새깨들이 참 많죠.
그저 쪽팔릴뿐입니다.
언제나 창피함은 우리가...
한국인들 우리가남이가! 문화가 외국에서 낭패를 당할때가 종종잇져 ㅎㅎㅎ
정직은 우리에게 가장 쾌적한 상황을 만들어 준다.
미국은 절대 paradise가 아님. 그런데 paradise 들어가는것보다 더 까다로움.
파라다이스 호텔ㅋㅋ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폴 들어가는데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고 자2리톨 껌 그대로 가방에 넣고 들어가다가 잡혀서 싸인하고 껌 안에 몇 개인지 원 투 쓰리 포 이렇게 갯수 확인하면서 쓰레기통으로 버렸다... 아직도 기억나는 12개의 껌...
ㅋㅋ
정말 필요한 중요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멍청한것과 자신마져 속이는 거짓말장이는 그냥 어디갈 생각 말아야 합니다. 여럿 고생시킵니다.
가장 무서운건.. 저 사람들 넣은 서류 다 정보화되어 있어서 입국할때, 출국할때 다 넘겨 본다라는 사실을.. 회사 직원 않나오길레 입국 심사관 뒤에서 봤더니.. 10년간 입국했던 사진등 넘기면서 맞는지 확인하는거였다. 나올때 심사권 어찌 깡깐히 물어보던지 초청한 회사 명함 보여주니 그냥 패스..
이런 좋은 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요 감사해요!! 해외여행가서 써먹으면 너무 좋을 것들만 싹 모아주셨네요^^
저는 현재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해외여행 준비겸 그냥 프리토킹을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이런 표현들을 그냥 암기만 하고 끝내지 않고 실전에서 외국인들이랑 사용해보면서 내껄로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인풋과 아웃풋 병행이 포인트!
남의 나라 갈때 지킬건 지켜야지 ㅇㅇ
맞아여!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졍
저거 만달러 넘어도 문제없는거였구나 괜히 미국에 계좌트기 전엔 9990 달러씩 맞춰들고 갔네
ㅋㅋㅋ 한국서 나갈때는 어쩌실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권, 비행기표, 스케쥴표 던져주고 심사관이 뭐라고 하면 눈 동그랗게 뜨고 "응? 에...응?" 캄서 몬알아먹는척 하면 정말 재수없지 않은 이상 스티커를 붙이던가 도장 쾅! 하고 패스함.
진짜 이렇게 유익하고 정상적이었던 채널이 어쩌다...
내 말이 그 말.
왜요? 무슨 일인지 궁금 합니다!!
너무 솔직해서 실수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애초에 구라안치면 걸릴위험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