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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권혁훈 선생님.. 학교다닐때 제본하시려고 뽑아둔 인쇄물에 제가 낙서를 했다가.. 제 낙서도 함께 제본된 기억이 나네요. 제 낙서가된 책을 전교생이 받았을 생각하니..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때 굉장히 너그럽게 용서해주심이 기억에 남습니다. 와 벌써..거의 20년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 샘 기분파임 기분 좋은날엔 잘못해도 너그럽게 용서해주는데 어쩌다 기분 안좋은날 잘못걸리면 완전 깨지는거임
권혁훈 선생님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와.. 권혁훈 선생님.. 학교다닐때 제본하시려고 뽑아둔 인쇄물에 제가 낙서를 했다가.. 제 낙서도 함께 제본된 기억이 나네요. 제 낙서가된 책을 전교생이 받았을 생각하니..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때 굉장히 너그럽게 용서해주심이 기억에 남습니다. 와 벌써..거의 20년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 샘 기분파임 기분 좋은날엔 잘못해도 너그럽게 용서해주는데 어쩌다 기분 안좋은날 잘못걸리면 완전 깨지는거임
권혁훈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