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여름에 40차 장기전세 은평에 당첨되었다가.. 정말 너무 심해서 포기했었어요 다 고쳐줄 것 같지는 않고 내가 하기엔 너무 해야할 것 들이 많아서 그냥 포기했었어요 ~! 부엌다용도 실 전체를 곰팡이가 뒤덮고 있고 나무마루 바닥도 다 까맣게 돼있고 ! 그러나 그 이후 몇달이 지나고 더 좋은 집을 만나게 되어서 내집이 따로 있구나 생각도 들고 장기전세 넣고 당첨이 되는 과정중에 세상을 배운것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는 경험 이었습니다 ㅋ!!
이렇게 단점도 보여주시는 거 좋아요 저도 몇 번 당첨되었는데 계약 안 했어요 너무 작거나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위험해보이거나 그래서 겨우 당첨된거겠죠 집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안 간 적도 있고요 당첨 전에 후보지들 중에서도 고르기 힘들었던 게 너무 큰 대로변에 있어서 소음문제가 있는 곳도 많았고 너무 심하게 작아서 도저히 신청할 수 없는 곳도 있었어요 아무리 1인가구라지만 4계절 옷 넣고 나면 끝날 것 같은 수준이더라구요 그 옷 맡아달라고 할 수 있는 기댈만한 본가가 있으면 매입임대 신청도 안했겠죠 북향이랑 동네분위기 안좋은 곳도 많았어요 그리고 이건 서울쪽일수록 심했어요 임대주택 취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는 건 알지만 많이 아쉬웠었어요 퇴사하시고 이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찍어주실 수 있는 걸까요 제 생각엔 이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임대주택 공급하는 곳에서도 그렇고 구하는 분들도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하 ㅠㅠ 저도 오늘 사전점검 다녀왔는데 도배 완전 날림으로 해서 다 울고.. 붙박이로 되어있는 서랍 열었더니 천장 등에 걸려서 다 열리지도 않고 ㅠ 누가 화장실에 똥싸놓고.. 심지어 현관문 구멍이 안맞는지 문을 안누르면 열리지도 잠기지도 않고 헛돌더라구요 ㅠ신축에 첫 입주인데.. 진짜 환장하는 줄 알았네용 ㅠㅠ 이런거 확인하라고 사전점검 하라는거니까.. 말하면 sh에서 수리해줄라나요 ㅠ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러 집 보고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오늘은 임대주택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입주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갔기때문에 씩씩하게 하자보수 하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하자보수를 sh에서 해주는 전형의 주택도 있고 아닌 주택도 있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용..!!
저 이동네 사는데 살기 정말 좋아요~ 공기가 좋고 산이 가까워 그런지 다른 동네보다 약간 추워서 결로가 많긴 해요. 그런데 살면서 방법도 생기고 다 청소하면 괜찮은데 안타깝네요. 다른 공가에 비해 깨끗한 편인것 같은데.. 롯데몰, 은평성모병원에 지하철역도 가깝고 아이들 학교도 너무 좋아서 이 동네 안 떠나고싶어요. 다른 좋은 곳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비슷하 수준의 LH임대주택 아영이네 보고 당첨되서 처음 들어갔는데 이게 진짜 사람이 살았던 곳이 맞는가 할 정로로 개 쓰레기장이더라구요 보자마자 내가 알던 환상은 모두 처참히 깨지고 그냥 원룸에서 살아야하나 정말 고민하면서 결국은 비싼돈주고 입주청소하고 벽지 뜯어지고 누렇고 싱크대 녹슨거 샤워기 화장실 타일 욕조 수전 변기 전부 lh에서 새걸로 갈아줬습니다. (정말 다행... ) 그래서 청소하고 나니 사람산집 맞네 했네요 ㅎ지금도 살고 있는데 1인가구가 56형 아파트에 산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너무 좋습니다 ㅎ 저정도 상태도 관리자분들과 상의하시면 해결방법이 있을수도 있어요~!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임대를 저렇게 쓰면 복구 하게 해야 하지 않나요? 벽은 생활 훼손도 아닌데...
와..저기 살려면 완전 싹 다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야 되는건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네요
저도 작년 여름에 40차 장기전세 은평에 당첨되었다가.. 정말 너무 심해서 포기했었어요 다 고쳐줄 것 같지는 않고 내가 하기엔 너무 해야할 것 들이 많아서 그냥 포기했었어요 ~! 부엌다용도 실 전체를 곰팡이가 뒤덮고 있고 나무마루 바닥도 다 까맣게
돼있고 ! 그러나 그 이후 몇달이 지나고 더 좋은 집을 만나게 되어서 내집이 따로 있구나 생각도 들고 장기전세 넣고 당첨이
되는
과정중에 세상을 배운것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는 경험 이었습니다 ㅋ!!
장기전세 신청은 어디서 하는건가요??ㅠㅠ 알려주세요!!
살던 집 매매도 아니고
전세 임대인데
수리해서 임대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단점도 보여주시는 거 좋아요
저도 몇 번 당첨되었는데 계약 안 했어요
너무 작거나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위험해보이거나 그래서 겨우 당첨된거겠죠 집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안 간 적도 있고요
당첨 전에 후보지들 중에서도 고르기 힘들었던 게 너무 큰 대로변에 있어서 소음문제가 있는 곳도 많았고 너무 심하게 작아서 도저히 신청할 수 없는 곳도 있었어요 아무리 1인가구라지만 4계절 옷 넣고 나면 끝날 것 같은 수준이더라구요 그 옷 맡아달라고 할 수 있는 기댈만한 본가가 있으면 매입임대 신청도 안했겠죠
북향이랑 동네분위기 안좋은 곳도 많았어요
그리고 이건 서울쪽일수록 심했어요
임대주택 취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는 건 알지만 많이 아쉬웠었어요
퇴사하시고 이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찍어주실 수 있는 걸까요 제 생각엔 이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임대주택 공급하는 곳에서도 그렇고 구하는 분들도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하 ㅠㅠ 저도 오늘 사전점검 다녀왔는데 도배 완전 날림으로 해서 다 울고.. 붙박이로 되어있는 서랍 열었더니 천장 등에 걸려서 다 열리지도 않고 ㅠ 누가 화장실에 똥싸놓고..
심지어 현관문 구멍이 안맞는지 문을 안누르면 열리지도 잠기지도 않고 헛돌더라구요 ㅠ신축에 첫 입주인데.. 진짜 환장하는 줄 알았네용 ㅠㅠ
이런거 확인하라고 사전점검 하라는거니까.. 말하면 sh에서 수리해줄라나요 ㅠㅠ
으아악~~ 맞습니다. 사전점검은 꼭 필요해요 ㅠ
사진찍어서 꼭 시설담당자에게 문의하세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러 집 보고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오늘은 임대주택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입주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갔기때문에 씩씩하게 하자보수 하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하자보수를 sh에서 해주는 전형의 주택도 있고 아닌 주택도 있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용..!!
LH SH GH 뭐든 임대아파트 퇴거할때, 다 확인하고 돈 물어주고 나가는거로 아는데, 왜 안고쳐놨을까요? 저도 행복주택 거주중이며, 벽걸이 tv 벽 뚫으면 퇴거시 벌금청구한다들었고, 그래도 오래살꺼라 뚫긴했네요. 여튼 저정도 벽지훼손이면 분명 퇴거할때 벌금냈을꺼로 예상됩니다. 아니라면 직원들이 현장확인 안했으니 직무유기일테고, 이건 좀 따지고들어가서 수리받고 이사하셨으면 어땟을까 아쉽긴하네요. 벽지같은경우 오염이야 자연스러운거라 누가 수리할지 딜을 해본다쳐도, 저건 그냥 찢겨져 나간건데 훔..장기전세에 역세권, 빛도 잘들고 크기도 크고 괜찮아 보이는데요. 드레스룸이야 센서조명 두개정도 다는데 비싸봐야 10만이면할테고. 뭐 영상에 안나온 더 무언가가 있을꺼라 봅니다.
다시보니 벽지도 벽진데, 수납장도 다 뜯겨져있네요. 좀비가 살던덴가..왜 다 뜯어놧데
도배랑.보수는sh에서해주는것아니였나요.난1차에서자격미달로떨어지고2차합격대기38번임에도나중에합격통보문자왔었네요. 웬일인가싶었는데 다이유가있었네요
일부 청매입급으로 관리가 안 되어 있네요. 공실이 워낙 많아 관리가 어렵다지만 이런 건 참..
방을 저렇게 드럽게 쓰면 벌금 물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저정도면 기존 사람이 수리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닥은 장판이 아니라 온돌 마루로 보입니다~
입주하기전에 lh에서 도배는 새로 해주는것 아닌가요?
저거라도 당첨 좀..
저 이동네 사는데 살기 정말 좋아요~ 공기가 좋고 산이 가까워 그런지 다른 동네보다 약간 추워서 결로가 많긴 해요. 그런데 살면서 방법도 생기고 다 청소하면 괜찮은데 안타깝네요. 다른 공가에 비해 깨끗한 편인것 같은데.. 롯데몰, 은평성모병원에 지하철역도 가깝고 아이들 학교도 너무 좋아서 이 동네 안 떠나고싶어요. 다른 좋은 곳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전 사람이 물리게 해야줘 자따구로 쓴게 사람새끼임?
저도 비슷하 수준의 LH임대주택 아영이네 보고 당첨되서 처음 들어갔는데 이게 진짜 사람이 살았던 곳이 맞는가 할 정로로 개 쓰레기장이더라구요 보자마자 내가 알던 환상은 모두 처참히 깨지고 그냥 원룸에서 살아야하나 정말 고민하면서 결국은 비싼돈주고 입주청소하고 벽지 뜯어지고 누렇고 싱크대 녹슨거 샤워기 화장실 타일 욕조 수전 변기 전부 lh에서 새걸로 갈아줬습니다. (정말 다행... ) 그래서 청소하고 나니 사람산집 맞네 했네요 ㅎ지금도 살고 있는데 1인가구가 56형 아파트에 산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너무 좋습니다 ㅎ 저정도 상태도 관리자분들과 상의하시면 해결방법이 있을수도 있어요~!
벽지(+곰팡이 제거처리)는 원래 이사하면 새로 한다고 생각해야 하는거고,
벽 훼손은 내력부분이 아닐꺼라서 간단히 충진만 하면 될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저런건 sh에서 공사를 안해주나요?
오세훈 시장 되고 장기전세 너무 비싸짐...
입주하기전에 도배랑 다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내가가고싶다..양도불가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