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아침에 샤워할때 무도틀어놓고 출근준비하면서도 무도 출퇴근길에 차에서도 무도, 아무도없는 집에 혼자들어와도 그공허함을 깨주는것이 무도, 저녁혼자먹으면서도 무도 무도는 나의 친구이자, 유일한 위로이자, 행복이다 무도는 끝났지만 나는 아직도 무도속에 살고있다 그래서 유일하게 무도이외에 흥미를 가진프로가 무도출신두명이 진행하는 유퀴즈인지도모르겠다 무도너무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유재석님 비롯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전진 광희 양세형 조세호 정말고맙습니다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시작했을 때, 어느날, 날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저의 한 시절을 모두 주었던 남자가 떠났을 때, 갑자기 백수가 되거나 일을 해도 돈을 받지 못해 월세가 밀리고 카드값이 밀리고 전기세 독촉장을 받았을때도, 제가 유일하게 웃을 수 있던 시간이 무한도전을 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때는 티비에서 하루종일 무한도전을 틀어주던때도 있어서 정말 하루종일 무한도전만 보던 때도 있었죠. 지금은 연고도 없는 프랑스에서 와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요. 여전히 무한도전이 유재석님이 저를 웃게 해주고 있답니다.
진짜 무도는 내삶의 일부엿다라는 말이 맞음 마지막회때 진짜 펑펑 울엇음 내 진짜 오래된친구랑 이별한거같아서.. 무슨 프로그램하나끝낫다고 그러겟지만 진짜 말로는 표현안되는 그런게 잇엇음 ㅠㅠ 아직도 무도는 유튜브로 다시 다 보고 티비에서도 재방하면 반가워서 다 챙겨보고잇음
전편? 혹시 그러면 이내용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있어요? 길도 나왔던 시기인거 같은데, 뭔가 밤장면이 많이나오고 폐공장단지같은데서 촬영했던거 같고, 마지막인가 중간즈음에 정준하와, 노홍철, 유재석이 지하 취조실인지 방인지 같이 있었는데, 정준하가 결박당하고 노홍철하고 유재석이 정준하 고문했던가 아니면 취조했던가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장면이 되게 웃겼는데 무도 하일라이트 가끔봐도 안나오더라고요.
@@zigiss 노력을 효율없이 혹은 이상한 곳에 투자해서 가시밭길을 걷는 사람도 보고, 가족위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사시다가 사고나 지병을 얻어 억울하게 가신분들을 보아서 그런지 노력이 반드시 결과가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세상이 권선징악으로만 이뤄진게 아닌것처럼요.
내 인생 웃음의 90프로가 무한도전입니다... 지금도 출퇴근할 때면 항상 무도 보며 웃다가 웁니다... 너무 아쉽고 그리워서요.. 언젠간 돌아올 거라 믿어요 하하 형 공익 갔을 때 홍철형과 형돈형이 하하 형한테 언제나 무도가 기다리고 있다고 계속 연락했듯이 우리 무도 팬들도 홍철형 형돈형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완전체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내 친구 무도 그립습니다!!
진짜 저 울컥하는 마음알거같은...내가 싫은거야 이 상황이 친구들 비롯한 지인들의 상황이 부러운거지 그들과 뭔가 대화하고 만나도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난 그럴때 그냥 울어버리고 독서실가서 다시 공부함 남들보다 잘되야지!마음이 아니라 마음하나 편하게 부모님과 친구들과 식사라도 하고싶다!라는 마음이였다..아...예쁘고도 아름다운 내 20대 진짜 수고햤다
무한도전. 해외생활 할 떄 나한테도 유일하게 보는 한국 프로그램이였고, 제일 힘이 되던 프로그램. 항상 그립고, 아직도 유투브에서 찾아보는 방송. 정말 힘들고 지쳤을 떄 봤던게 꼬리잡기편 이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훌훌 털어낼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 아직도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요즘은 무도같이 그냥 생각없이 미친듯이 웃고 그 웃음으로 에너지를 얻고 위안을 얻는 예능이 없어진거 같다...연예인들을 넘어 연예인들 매니저 가족 친구 사돈이 뭘 먹고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관찰 예능만 남은 지금..아무도 티비를 보지않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가버리게 되는 지금이 너무 안타깝다
너무 마음이 가라앉을 때 일부러 무한도전을 보면서 웃음포인트인거 같은 곳에서는 일부러 더 웃고 그러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애쓰던 때가 있었어요. 무한도전은 언제나 웃음을 주는 프로였기 때문에 제 기대를 충족시켜줬죠. 그 때도 고맙고, 그 때의 나를 붙잡아준게 지금도 고마워요 :)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10대 시절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 그때 .. 좋아했던 무한도전 편을 반복 재생하면서 위로를 진짜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보니 우리들은 그때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로 힘들어 하면서 함께 위로를 받았었나 봅니다.. 부디 이제 행복한 일을만 있으시길.. 혹 힘든 시기가 다시 찾아오더라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장르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방송 역사에 고이고이 기록될 방송은 무한도전밖에 없을것 같아요 가끔 유퀴즈도 글코 놀면 뭐하니를 무한도전으로 잘못 말할때도 있을만큼 MBC는 무한도전였지 이상하게 런닝맨은 런닝맨이라고 하는데 유퀴즈랑 놀면 뭐하니는 1+1처럼 묶어지는지..나만 그런가..
tvN 예능 레전드 영상 더 보러가기 !
ruclips.net/p/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
사람들이 무도를 못 잊는 이유는.. 내가 행복했던 순간에 무도가 머물러있기때문인듯.. 나도 참 많이 힘들었지만 무도보면서 밥먹을때만큼은 진짜 행복했었음.
맞아요 정말 좋은시간이엿어요
이명박 때가 살기는 좋았지 ㅇㅈㅇㅈ 경제
@@JamesPark77777 정치충 컷
@@JamesPark77777 에휴
전혀아니고 객관적으로봐도 재밌어ㅋㅋㅋ 니처럼 모든사람이 무도보면서 추억팔이하는줄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진심의 몇 마디 꺼내기 위해 생기는 정적의 가치를 알기에 편집하지 않는 제작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동감이요
편집이란 이런 것....
때론 말보다 호흡 눈빛 표정으로 가슴에 닿는게 오래남죠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햐.. 정적의 가치라니... 이것을 이렇게 정리해주는 고나숙님도 멋지심
무한도전은 그냥 예능이 아니엇다
젊은날을 같이해준 무도 고마웟다
인정 매주 무도 보려고 토요일만 기다렸는데..
지금도 지쳐서 힘들때, 혼술 하면서 무한도전 보는게 제일 행복하네요
저도 우울한 시절에 무한도전한테 너무 힘 많이 받았어요 ㅠㅠ...
지금도 밥먹을때 함께 해줍니다... ㅠ
무도는 많은사람들에게 단순 TV프로그램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나는 지금도 아침에 샤워할때 무도틀어놓고 출근준비하면서도 무도 출퇴근길에 차에서도 무도, 아무도없는 집에 혼자들어와도 그공허함을 깨주는것이 무도, 저녁혼자먹으면서도 무도
무도는 나의 친구이자, 유일한 위로이자, 행복이다
무도는 끝났지만 나는 아직도 무도속에 살고있다
그래서 유일하게 무도이외에 흥미를 가진프로가 무도출신두명이 진행하는 유퀴즈인지도모르겠다
무도너무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유재석님 비롯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전진 광희 양세형 조세호 정말고맙습니다
내가 쓴 줄...반갑네요. 왠지
무도 중독증아님? 이정도면;;
@@김지혜-h9b8h 맞아요 그냥 재밌는걸 떠나서 중독처럼 라디오 듣는것마냥 틀어놓습니다
나만그런게.아니였네 ㅠㅠ
저도그래요ㅡ 무도는그냥예능이아니었죠ㅜ
댓글보니깐... 비단 그시절 무한도전 보면서 일주일 피로를 날리던, 나를 위로하던 건 나뿐만이 아니었네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Yeb
넵
다 같이 외쳐 봅시다 "무 야 호~!!!!!!"
👏
맴버 한명한명 애정을 갖고 봤었죠
무도 사랑이 다들 남달랐던 시절~~~~😍😍
내 외로운 유학 초기시절 언제나 함께했던 무도...외장하드에 다운받아갔던거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그러면서 향수병을 이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번듯한 직장 에 취직해서 타지에서 이민해서 잘고 있습니다. 그시절 절 버티게해준 무한도전 너무 고마워요
ㅈㄴ 멋지십니다
와 저랑비슷....다운한거 보고또보고..
해당 나라에서 그 나라 국민으로 잘사세요. 그럼 이만.
검머외 싫어요
ㅋㅋ 저도 유학시절 집에서는 무도 틀어놓고 있었어요..ㅋㅋ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시작했을 때, 어느날, 날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저의 한 시절을 모두 주었던 남자가 떠났을 때, 갑자기 백수가 되거나 일을 해도 돈을 받지 못해 월세가 밀리고 카드값이 밀리고 전기세 독촉장을 받았을때도, 제가 유일하게 웃을 수 있던 시간이 무한도전을 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때는 티비에서 하루종일 무한도전을 틀어주던때도 있어서 정말 하루종일 무한도전만 보던 때도 있었죠. 지금은 연고도 없는 프랑스에서 와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요. 여전히 무한도전이 유재석님이 저를 웃게 해주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 ) 화이팅하세요 !
외로움을 잘 견뎌내시는만큼 멋진 분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우울증 판정 받는 분들은 운동을 안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심장이 터질듯이 운동해보셨나요 ? 운동하시면 우울해질 틈이없어요
외지에서 화이팅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꼭
진짜 무도는 내삶의 일부엿다라는 말이 맞음
마지막회때 진짜 펑펑 울엇음 내 진짜 오래된친구랑 이별한거같아서.. 무슨 프로그램하나끝낫다고 그러겟지만 진짜 말로는 표현안되는 그런게 잇엇음 ㅠㅠ 아직도 무도는 유튜브로 다시 다 보고 티비에서도 재방하면 반가워서 다 챙겨보고잇음
마자요!!
무슨 프로그램 하나에...
이러겠지만
저두요♡ㅜㅜ
펑펑!!!
저도 그랬었어요.. 무슨 오랜 친구랑 헤어지는 느낌.. 힘든일 잊고 같이 웃어주는 그시절 친구..
@@조-q8j
마자용!
아마 다들 그럴듯!!♡
맞아요 ㅠ 지금도 무도 챙겨봅니다 ㅠ
방황하던 시절 혼자 밥 먹을 때 일할 때 잘 때도 무한도전 틀어놓고 견뎠습니다. 전편 반복해서 5번도 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지금도 보고 있어요. ㅎㅎ 이 자리를 빌어 힘이 되어주었던 무한도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전편? 혹시 그러면 이내용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있어요? 길도 나왔던 시기인거 같은데, 뭔가 밤장면이 많이나오고 폐공장단지같은데서 촬영했던거 같고, 마지막인가 중간즈음에 정준하와, 노홍철, 유재석이 지하 취조실인지 방인지 같이 있었는데, 정준하가 결박당하고 노홍철하고 유재석이 정준하 고문했던가 아니면 취조했던가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장면이 되게 웃겼는데 무도 하일라이트 가끔봐도 안나오더라고요.
@@foliinorderbfs11 왠지 느낌이 무도 사생결단편 같은데 한번 찾아보심이
근데 진짜 무도는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 단순한 티비 프로그램이 아님... 저도 일본에 와서 2년간 진짜 무도 하나로 버텼습니다. 보던거 또보고 또보고 가요제 보고 진짜 외로워 미칠것같았는데, 무도 하나로 괜히 옆에 한국인 친구가 같이 있는것같고
유재석이 말하는게 너무 공감되는게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친구들은 전부 너무 쉽게 살고 재밌게 사니깐 나에대한 존재 자체가 너무 싫고 자존감 낮아지는 느낌..
그 과정에서 자기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모두 빛을 볼 수 있는게 세상 이치임.
그 과정이 너무 고되고 험난하고 외롭고 해서 못견디고 하차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영화에도 나온 말이지만,
강한게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게 곧 강한것임.
인별을 끊으세요ㅋㅋ
기회는 옵니다
@힙합꼰대
이 세상 이치가 절대라는건 없음.
그래서 운칠기삼 이라는거고.
세상은 절대 공평하고 착하지 않음.
오히려 냉혹하고 지독히도 이성적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음.
@@zigiss 노력을 효율없이 혹은 이상한 곳에 투자해서 가시밭길을 걷는 사람도 보고, 가족위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사시다가 사고나 지병을 얻어 억울하게 가신분들을 보아서 그런지 노력이 반드시 결과가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세상이 권선징악으로만 이뤄진게 아닌것처럼요.
내 인생 웃음의 90프로가 무한도전입니다...
지금도 출퇴근할 때면 항상 무도 보며 웃다가 웁니다... 너무 아쉽고 그리워서요.. 언젠간 돌아올 거라 믿어요
하하 형 공익 갔을 때 홍철형과 형돈형이 하하 형한테 언제나 무도가 기다리고 있다고 계속 연락했듯이 우리 무도 팬들도 홍철형 형돈형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완전체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내 친구 무도 그립습니다!!
진정한 예능은 이런의미가있지 누구에게나..
진짜 저 울컥하는 마음알거같은...내가 싫은거야 이 상황이 친구들 비롯한 지인들의 상황이 부러운거지 그들과 뭔가 대화하고 만나도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난 그럴때 그냥 울어버리고 독서실가서 다시 공부함 남들보다 잘되야지!마음이 아니라 마음하나 편하게 부모님과 친구들과 식사라도 하고싶다!라는 마음이였다..아...예쁘고도 아름다운 내 20대 진짜 수고햤다
수고하셨어요ㅠㅠ
07년도 저는 미대시험장에서 작품이 무너져서 재수를 하게됐고, 그렇게 처음으로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걸 버틸 수 있었는게 무한도전이었습니다. 당시 mbc에서 다시보기가 500원이었는데 혹시나 나쁜 생각할까봐 계속 틀어놨었던 기억이 나네요.
7:28 이름만 불러도 눈물나는 이름들이 있다.
어떤 고생을 했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서로가 너무 잘아니까
서로에게 선물 같은 자매..❤️
무도 무한재생 했던 사람이 나혼자가 아니었구나..... 멤버들 생각하면 뭔가 나도 모르게 지금도 눈물이나는데.. 예능 하나가 끝났어도 이런 기분이 드는게 또 나 혼자가 아니겠지...? 이정도면 모여서 뭐 하나라도 찍어줘요 무도리더 재석오빠..ㅠㅠ...
이렇게 힘든세상에 저렇게 성공할수 있는분이 있어서 저도 힘이 납니다 세상에 희망이 있구나 하구요.. 버틴다고 답이없을것만 같은 세상인데 쁘걸이나 이런분들을 봤을때 저도 조그만 희망을 가질수있을거같아서 힘이되네요
재석이형님은 평생 방송하셔야합니다 이렇게 형이하는 방송을보고 힘을얻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맞아요
동생이 순딩순딩하고 밝은게 언니를 의심하지 않고 많이 따르네
두자매 넘예쁨~!!
울음을 삼키고 다시 말하는게 능숙해진것만 봐도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리고 잘 이겨냈는지 알거 같습니다.
4:05 아그런가보당 ㅋㅋㅋ 편하게 살자 ~ 98인분 버려도 언니만 믿는 동생분처럼
그런가보당 하는데 넘 기엽당 ㅜㅜㅜ볼 쫄깃쫄깃하게 생겨서 꼬집고 싶다
동생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금전관게로도 사이가 틀어지는 세상인데
언니를 믿고 고생의 시간을 이겨내셔서 지금 잘 되고 계신거 같아요.
그리고 무한도전은 정말 일주일의 고생을 날려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죠.
유퀴즈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ㅎㅎ
그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 나도 울컥 하게 되네요 잘되셔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자매 두분이 참 씩씩하세요... 영상에서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네요~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응원할게요!
언니분이랑 동생분 사이가 끈끈한게 모니터를 넘어서 제 코앞까지 와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ㅎㅎ 두분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21살에 무도를 보고 30대 초에 무도가 끝났다...... 내가 무도로 20대를 버텼는데 뭐로 버티라고 없엤냐....... 살다보니 벌써 37살이 되었네.......
공감...ㅠㅠ
너무많이 마음을 기대있어서 ㅋ끝날까봐 겁났었는데 무한도전 없어도 또 살고 있다 삶이 그렇더라 다들 잘살자
놀면뭐하니 하잖아요ㅋ
유느님의 무한도전2 @@ ㅋㅋ
@조현 그때 무도랑 놀면뭐하지랑은 다릅니다 확실히 그래도 위안은 되긴하지만 그때 무도 멤버들이나 재미는 못따라가요 향수일수도 있지만
아르바이트 3~4개가 말이 쉽지 정말 하시는분들 대단하신거
나는2잡도힘든데...
말만 들어도 힘들어...
일본에 워킹갓을때 알바 2개 같이햇는데 졸라 힘들엇엇음.... 저분 대단한거임
@@HIDEKILLER83 ㅋ
나도 4잡 하는데 시간배분만 잘해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함 (대신 사람과 부딪히는게 적어야함 ㅋ)
공무원 공부하면서 지친하루 끝나면 집에와서 조용히 무도 다시보기하고 잤는데 그때 참 힘이된 예능
덕분에 지금 공직에서 열일하고 있네요
누구나 생각하는 것은 쉽지만 극복하고 끝까지 해내는 것은 어려운 걸 알기때문에 지금의 성공도 눈물도 모두 너무 대단하게 보여요. 그리고 자매 분의 돈독한 믿음도 너무 보기 좋네요. 계속 흥하시길!
그땐 그랬지. 무한도전 틀어놓고 식탁도 없어서 맨 바닥에서 티비보면서 혼자서 맥주와 라면으로 때우고 그랬지.
근데 이젠 내 식탁이 있고 내 집은 없어도 나 누울 곳은 있는데 내 추억은 점점 사라져만가네
참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제가 너무 힘들때 웃음도 제대로 못지었는데 유일하게 1시간 넘게 웃던게 무한도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유재석님 보면 감사합니다라고 꼭 말하고싶다
하 감정이입 제대로... 해외생활... 6시쯤 노을 지는 그 거리 다 기억남.. 집에가면 아무도 없으니 밥 먹으면서 무한도전 예능 보다가 8시 반 쯤 자고..담날 6시에 일어나고..
현재 유학중인데 지금도 무한도전 다시보기하면서 버팁니다...
태양같은 언니 찬양해주는 동생이라
최고의 시너지다
무한도전. 해외생활 할 떄 나한테도 유일하게 보는 한국 프로그램이였고, 제일 힘이 되던 프로그램.
항상 그립고, 아직도 유투브에서 찾아보는 방송.
정말 힘들고 지쳤을 떄 봤던게 꼬리잡기편 이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훌훌 털어낼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
아직도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무도는 진짜 내 인생친구 같았지..
다시 이런 티비프로를 볼수 있을까..
언니 동생 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충분히 그 마음이 느껴지면서 울컥했네요ㅜ
다른건 몰라도 무도는 내 삶의 일부였다
시간이 지나도 재밌고 감동이다
무한도전 비오는날 논두렁 양은주전자 머리에 이고 달리는 편보다가 진짜 너무 웃어서 밥을 못넘김ㅋㅋㅋ웃고싶을때 찾아보는 논두렁편ㅋㅋㅋ
찬양님 굳이 언니처럼 되지 않아도 돼요. 반대로 언니도 찬양님처럼 될 수 없어요. 언니나 찬양님이나 둘 다 소중하고 유니크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100프로 특징 꼭 실패가 있다 주위의 비난이 있다 . 남들은 잘나가는데 절망일때가 있다 . 잘될때만 보여지니 좋아보이지 그때는 지옥이었을꺼다 이걸 이겨내야 한다.
그러니까요... 얼마나 지옥 같았을까요
어떻게 버텼는지 참
힘되는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얻고가요
왜 저는 저 자매들과 같이 필리핀에서 같이 무한도전을 본 사람마냥 오열하고 있는거죱,,,,? 🥺
내 인생에서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 다시는 없을듯..
일주일을 무한도전을 기다린게 아니라 무한도전을 보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은 어떤 내용이었던 무한도전을 보는내내 행복했으니까...
시한부셨던 우리엄마가 유일하게 보시던 프로였는데~ 멍하니 보시다 정준하 여자한거 너무 재밌다며 웃던 얼굴이 잊혀지지않는다.
무도가 끝났을때 너무 슬펐던게 기억난다.
나에게 무도는 "고마움"
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분들이 잘 되는것 보는것만으로 힘이 된다.
무한도전
한 주를 마무리해주는 혹은 새로 시작할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본방챙겨보고선 끝나면
"아. 한 주가 끝났구나"
" 다음주 어떻게 기다리지??"
이런 생각이 가득했던 그때 그시절.
종영할때 정말 많이 울고 속상했던 그 프로그램
나 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토요일에 맛있는거 하나 놓고 무도 보는게 낙이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는 무한도전...지금은 유퀴즈를 보면서 힐링 합니다...예능들 모두 감사합니다 . ❤🧡💛💚💙💜
맞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무한도전 보는 맛으로 견뎌내고 ...
애써 울음을 참고 몇마디 못했지만
다 느껴집니다.. 화이팅
5:25 이말 듣는데 나도 모르게 진짜 울컥했다, 어쩌면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당연하게 느껴질정도로 우리삶의 공통된 일부였는듯 하네여
일주일을 녹여주는....ㅠ.
정말 무한도전...덕분에 토요일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ㅠㅠ..
무도랑 청춘을 함께함.ㅠㅠ
외국생활에 너무 지치고 외로울때 혼자서 보던 무한도전.... 다들 그랬나봅니다!!
요즘은 무도같이 그냥 생각없이 미친듯이 웃고 그 웃음으로 에너지를 얻고 위안을 얻는 예능이 없어진거 같다...연예인들을 넘어 연예인들 매니저 가족 친구 사돈이 뭘 먹고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관찰 예능만 남은 지금..아무도 티비를 보지않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가버리게 되는 지금이 너무 안타깝다
그것참 정 팩트 하네요
지금껏본 유퀴즈중에 가장 힘이된영상인듯...저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스물두살 부터 해외살이한지 10년이 넘은 지금.. 평생 잊지못할 나만의 예능 무한도전 가슴속에 항상 있네요>
나두 무한도전 보는 재미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아무생각 없이 웃을 수 있던 시간이었어
집이어려워서 학교끝나고 교복입고 가게봐야했던 고1때부터 너무 어려워서 올수조차없었던 사춘기가 집이 풀리면서 우울증과 함께왔던 20대 중후반까지 늘 울면서 웃으면서 버티게해주던 무한도전. .
👍
무한도전은 많은 이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였어요
사회 초년생이였던 내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가 무한도전이였어요
무한도전이 있어서 그 시절 잘 견뎌냈어요.. 고맙습니다
무한상사는 아직도 자주 찾아본다.. 미생도 같이 .. 그때가 너무 그립다
언니분한테 동생이 딸 같은 존재이신거 같아요. 힘든 시기에 어떻게든 굶기지 말이야한다는 책임감도 느끼셨고..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말을 잇지 못하시는데 정말 말로 다 못할 감정들이 전해져요. 잘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무한도전은 진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프로그램
내 20대를 함께한 무도...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모든 무도 제작진 분들께 전합니다. 고마웠어요.
너무 마음이 가라앉을 때 일부러 무한도전을 보면서 웃음포인트인거 같은 곳에서는 일부러 더 웃고 그러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애쓰던 때가 있었어요. 무한도전은 언제나 웃음을 주는 프로였기 때문에 제 기대를 충족시켜줬죠. 그 때도 고맙고, 그 때의 나를 붙잡아준게 지금도 고마워요 :)
고생이 고생으로 끝나지 않고 이렇게 잘돼서 기분이 좋네요. 제게 힘도 되고요. 응원합니다.
언니동생 해줘서 고마워에 다담겨있구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타지에서... 잘 돼서 너무 다행이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분들 전부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부모님께서 자매 두분이 나중에 잘될줄 아시고 이름을 특별허고 예쁘게 잘지으셨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10대 시절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 그때 .. 좋아했던 무한도전 편을 반복 재생하면서 위로를 진짜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보니 우리들은 그때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로 힘들어 하면서 함께 위로를 받았었나 봅니다.. 부디 이제 행복한 일을만 있으시길.. 혹 힘든 시기가 다시 찾아오더라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82년생 23세이후
혼자사는 생활 15년 ...나의 무한도전은
퇴근후 그저 집에돌아오면 혼자인집..
자기들끼리 웃고떠들고 싸우고..
나의 공간이 외롭지않게 하루24시간 켜놓고
정작 제대로 보지는 않았던 그런...Asmr...
ㅎㅎㅎ
나도 남들이 보면 이해안될수도 있지만..인생에 가장 힘든시기 매주 토요일 무도보는게 낙이고 충전이엿음...너무행복했음
언니의 동생 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이
그 어떤 말보다 크게 울림이 오네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 보는데 저도 눈물 ㅠㅠ
묵묵히 따라간 동생분도 대단합니다.
무도는 진짜 삶에 낙이였다 저분 말씀처럼 휴식처였는데 지치다가도 무도 시간 되서 보고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웃음나고
저도 울컥하네요...
직장에서 고생고생하고, 집 환경도 힘들어서 웃을 일 없는 암울한 시간에 '무한도전' 보고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나요!
그만큼 무한도전은 저한테도 귀한 예능이였어요 💜
동생 너무 귀엽다 ㅋㅋㅋ 저런 동생도 존재하구나;;;
저도 우울할때마다 무한도전 다시보는데 우울함이 싹 가셔요...ㅠㅠㅠㅠ
와...마지막 긴 머뭇거림끝에 동생해줘서 고맙단말이.. 모든것이 함축되어있네요
2009년 일본에와서 진짜 힘들었을때 무도가 유일한 낙이였다. 웃기는 장면인데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눈믈나기도하고. 지금 성공한거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었던 그날들이 그리울때도 있고하네요
3:07 백김치 말하고 나서 작은자기 뿌듯해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는 예능이아니엿다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친구같은 존재엿다
무한도전이 진짜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너무 힘들때 토요일날 앉아서 볼때 많이 위로도 받고 진짜 그랬음...
진짜 장르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방송 역사에 고이고이 기록될 방송은 무한도전밖에 없을것 같아요
가끔 유퀴즈도 글코 놀면 뭐하니를 무한도전으로 잘못 말할때도 있을만큼 MBC는 무한도전였지
이상하게 런닝맨은 런닝맨이라고 하는데 유퀴즈랑 놀면 뭐하니는 1+1처럼 묶어지는지..나만 그런가..
나도 일당 8만원 받으면서 기술 배우러 다닐때 쉬는날 전날 밤에 맛있는 편의점 음식 맘껏 사놓고 혼자 오래된 아이패드로 무한도전 보는게 진짜 유일한 낙이었는데 진짜 그때.. 그 낙으로 버텼던 때가 있었는데..
정말 무도는 그냥 예능이 아니다.
그 시절 토요일에 무도 보는게 힐링이 였고 낙이 였다. 그리고 지금도 샤워하고, 밥먹고, 누워있을때 무도 본다....
왜 우리모두 무한도전을 잊지 못하는가...
그립다. 진짜
이 애기를 듣는 유재석 마음 찡할듯....
유학시절 시차로 일요일 아침에 설렌마음에 기다려봤던 무한도전은 저에게 예능 이상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무도멤버 누구라도 만나면 직접 얘기하고 싶네요. 고맙다고. 그 시절을 함께해줘서. 다른 멤버들에게도 꼭 전해달라고.
나의 가장 힘든 시기 역시 무한도전 보면서 버티는거였었음ㅠㅠㅠㅠㅠ
나만 무한도전 힘글때 보는지 알았는데 다들 그렇구나 ㅋㅋ 공감가요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볼수 있어요 ㅋㅋ 무한도전 1박2일 시즌1만 인정
TV에서 연예인을 보는 느낌보단
토요일 6시 30분에 진짜 친한 형들 만나는 느낌....
무도를 보고나면
뭔가 다시 해볼 힘이 생긴달까...
무한도전 즐거움 그 이상의 프로그램.
가수 별 닮으셨다 그리고 자매가 너무 사이좋고 멋있다
진짜 무한도전 맴버들 다시 모이는 날이 오기를 그땐 진짜 나 많이 울것같아 ....
정확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 그리고 나아감 이란걸 또 한번 느낍니다. 모든 이들의 목표앞에 사탕이 있길!
2:53 갓재석의 센스...
지금은 성공했지만 힘들게 살던 기억들 슬픔들이 계속 남아있는거야 참 인간이 사는게 뭔지 왜 이렇게 고난스럽게 살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