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필요가 뭐가있음 그냥 회사에 사직서 던지고 와서 자기야! 나 회사 그만뒀어 ㅎㅎ 자기가 안그래도 독박육아때메 힘들어해서 나도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면서 자기 육아하는거 도와주려고 ㅎㅎ 그래도 돈은 필요하니까 자기가 아침에 내가 저녁에 일하는걸로 파트타임이라도 구하자~ 대신 반반으로 해야 공평하니까 각자 10시간씩 일하는걸로 알아보면 되겠다 그치 ㅎㅎ 하면 됨ㅋㅋㅋㅋ
@@키아파 미국 사법부 무서운줄 모르고. 양육비는 남자가 최고로 잘벌때 기준으로 잡는다. 그 후에 해고되던지, 회사 망해서 다른 직장에서 돈 덜 받고 일하던지 재판장은 알빠노 시전한다. 그리고 양육비 못 내면 감옥 가는거고. 그럼 덩치 큰 미국 형들한테 예쁨 많이 받겠지. 그리고 감옥에서 나오면? 그럼 감옥에 있을 동안 밀린 양육비 내라고한다. 감옥에 있어서 일을 못해서 돈이 없다면 역시나 알빠노 시전을 해서 다시 감옥가고. 여기서 널 구원 할수 있는건 니 전처다. 니 전처가 양육비 미납 신고 안하겠다 하면 시간을 벌어서 열심히 일해서 전처에게 갖다 바쳐야 하는거고, 아님 다시 감옥가서 미국 형들의 이쁨을 받는거고. 이래도 이혼하는게 더 나은거 같니?
@@신디아나존스 그건 케바케입니다. 일단 결혼생활을 얼마나 유지 했느냐도 중요하고, 여자가 가정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도 보는데, 일단 그린카드가 없고, 여자가 영어를 못해서 주변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으면 남자쪽에 유리하게도 나옵니다. 영주권 나오기전에 이혼사유로 독박육아 이지랄 힘들어서 못해먹어 빼액~~` 이러면 여자 바로 개털되고 이혼성사되겠네요. 이상황이면 남자쪽에는 유책배우 사유가 없어요..
그거 보다 더 큰 문제는. 자기 애가 커가는 동안 계속 아빠에 대한 부정적 얘기만 주입시킨다는 것. 내가 그 인간 땜에 고생만 하연서 너 키웠다고. 그럼 실제로 돈버느라 아이랑 자주 놀지 못하는 아빠를 아이 입장에서도 엄마 말이 맞는가?하고 쇄뇌됨. 같이 살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못해도 쉬는 날에는 화끈하게 붙어 놀아주시기 바람. 하지만 독박육아란 말을 하는 사상 자체가 바꾸기 거의 어려울 것. 필히 위의 과정을 밟아 아버지가 나쁜 놈이 될 것임. 감동란님 말대로 얘기해보시되. 충분히 생각한 후에 하시고 상대의 대답이 말같잖으면 칼 같이 끊어내어야 함. 이상 노총각의 답변.
도대체 독박이란 단어가 왜 나오는거지??? 어머니 될려고 결혼하고 애 낳은거 아냐??? 나중에 애가 커서도 애한테 " 내가 너 독박육아로 키웠다 " 말할수있나? 어머니가 되어서 뭐? 독박? 어질어질하다... 아니 그럼 개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도 독박인가? 독박 개념이 대체 뭐야???
얼마전에 16주년 결혼기념일에 아이들 친구들한테맡기고 둘이 데이트하면서, 울 남편은 내가 일하면서 집안일에 많이 신경 안쓰게 해줘서 고마워. 나는 우리집 가장으로써 많이 노력해줘서 고마워. 이런 대화 했어요. 그렇다고 울 남편이 집안일을 아예 안한건 아니예요. 내가 혼자 끙끙대고 있으면 도와주고 가끔 설젖이도 해주고 분리수거도 해주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상대방이 나로인해 좀 더 행복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이 쳐준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고 포근하게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다는걸 기억했음 좋겠어요
옛날 어머니 세대들은 애 셋낳고, 석유 냄새 심하게 나는 곤로(석유식 가스레인지라고 보면됨 "1구"짜리)로 아기 업으면서 새벽에 밥하고 국하고 다하였음. 지금이야 아기 기저귀 돈주고 사면 그만이지만, 흰면에 매일같이 삶으면서 기저귀로 사용하고, 세탁기가 없어서 일일히 손빨레하고, 오로지 빨래비누로 모든걸 다 빨았음. 청소기 또한 없어서, 일일히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청소하고, 걸레빨아서 닦고... 그러면서도 양말 구멍난것 일일히 다 꼬매서 가족들 챙기셨음... 옛날엔 모든 업무 처리가 서류여서 일일히 서류 다 작성해서, 애 업고 버스 서서타서 몇시간을 관공서 가서 일처리하고 돌아오고했음. 아날로그 시대에 불편한 모든 것들을 다~ 견디며 생활하셨음. 지금 애엄마들이야, 세탁기, 청소기, 건조기 등등... 편리한 시대인데... 독박이라고 앵앵거리는 것들 보면 솔찍히 토나옴. 누군 애를 안키워봤나... 당연히 애낳으면 잠도 못자고 그러는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풍요로움에 차이는 이미 현시대가 훨씬 갑이라고 봄.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얼마나 편한지를 생각지 않고, 독박이라고 징징대는것들 보면 솔찍히 토나옴. 남녀가 똑같이 맞벌이로 돈을 벌면... 버는것에 과중치를 따져서 가사분담하는것은 맞다고 봄. 그러나 전업주부인데... 집에서 티비볼것 다보고, 유모차 끌고 커피숍가서 수다떨거 다떨고, 홈쇼핑으로 옷살거 다사고, 남편 밥도 세끼도 안바래... 두끼도 안차려주고 설거지도 안하고 그러면... 솔찍히 니가 인간이냐... ㄱㅆㄴ이지...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jie3334너네가 남자 말하는건가? 남자끼리 나눠먹는다기엔 지금 여성 지원이 개좋은데 무슨ㅋㅋ 군대도 안가 군가산점도 없고 공무원은 여성할당제처럼 쓰고 여성전용주차장에 성매매끊으면 지원금도주고 ㅋㅋ 누구들 덕에 지금 대한민국이 한반도 역사상 여자가 살기좋은 최대의 시긴데? 법원가도 다 여자편 성범죄는 무조건 유죄추정이고? 나눠먹는건 여성이고 나누기위해 싸우는게(노동) 남성인데 뭘 남자끼리 나눠먹는단거지?
아니 남편이 노느라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시간에 똑같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독박육아 독박살림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한숨 나오네요 진짜.ㅠ 근데 아이 정서적 애착을 위해서는 아빠의 육아 참여가 조금이라도 필요한 건 사실이예요. 동란님 말씀처럼 주말에 애들이랑 놀아주거나 퇴근하고 한두 시간만 봐줘도 엄마들은 고마워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사연자분께 아내분한테 이야기 하세요 애한테 들어가는 돈도 육아라고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정말 바보 같은게 육아에 들어가는 돈은 당연히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거 아닙니다. 육아에 들어가는 돈도 육아에 지원하는겁니다.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독박육아금이라고 하세요
독박육아라는 용어가 문재인 정권의 여성가족부에 의해 공론화되며 급속도로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피해의식과 갈등을 조장하는 방송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의 용어였다.# 여성가족부 장관 정현백은 "'독박육아'라는 말도 저희가 썼다. 직원들이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언론이 쓰기 시작하고, 이제는 '독박육아'란 말을 많이 쓴다. 이런 게 바로 담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내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집에서 2년간 재활하고 다시 취직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집에서 어떻게 사는지 다 알게 되더 군요. 진짜 하루종일 일이 있긴 한데, 너무 여유로워요.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눈치 볼 사람도 없고, 그냥 한량입니다. 물론 이거 저고 하죠. 종일 놀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느슨함과 여유는 그냥 내가 휴일날 내 방 청소 하고 내 빨래 하고, 거기에 식사 준비 하는데, 식사라는게 있는 반찬 꺼내서 먹거나 더 필요 하면 시장 반찬 가계에서 가져다 먹는 거죠. 밥 하는 거 30초도 안걸리고, 설걷이는 어차피 애들이 합니다. '독박' 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감옥 생활 하는거 같지만, 그냥 직장인 휴일과 독박 어쩌고랑 별다르지 않아요.
제가 12년동안 1년 365일 16~18시간씩 일하면서 ( 말 그대로 하루 1끼먹고 그 외 시간은 전부 일함) 와이프 해달라는거 최대한 다 해주면서 학대모욕은 받을대로 받다가 지금 법적절차 밟고 있습니다. 한술 더 떠서 와이프는 육아가사도 처가에 맡겨버리고 오피스텔 얻어서 혼자 살아요 ( 전 주소도 모르고요 ). 이젠 화도 안나는데 변호사분이 그러시더군요. 분노가 생길때 이혼하는게 아니라 그 분노조차 생기지 않을때 이혼하는거라고.... 다 끝나려면 1년정도 더 걸리겠지만 끝나면 은퇴하고 혼자 느긋하게 여유있고 조용하게 살려고요. 어렸을때부터 맞벌이 부부 밑에서 매일같이 다른 애들과 비교당하고 약간은 살벌한 분위기의 집에서 자라서...제 소원은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거였는데 결국은 이렇게 끝나네요...
어릴적 미국에서도 살았었고 나이먹어서 호주에서도 살았었는데 가장 기피대상이 한국인임ㅋ 진짜 뻥안치고 양쪽나라의 안좋은점만 다 모아놓은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ㅋㅋㅋㅋ 미국살때는 미성년자라서 나에게 선택권이 없었지만 30대에 살았던 호주에서는 진짜 한국인들 가능한 피하면서 살았다. 그러다 일없어서 어쩌다 한국인 여자 혼자서 하는 카페에서 바리스타겸 음식만드는겸 해봤는데 와 그년도 진짜 한국 안좋은점 호주 안좋은점 최고치만 모아서있더라 하 ㅋㅋㅋㅋ 어쩔수없을때 상황빼놓고 외국나가서는 현지사는 한국인 반가워하지마라 어지간해선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첫째때는 코로나 때문에 공동육아를 적절히 했는데, 둘째부터는 와이프가 혼자서 아이들 잘 봐줘서 행복합니다. 해당 문제로 의견마찰이 있었는데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니 결국 납득해주더군요. 그래서 둘째 재우는거랑 주말에 아이들과 하루종일 놀아주는거 말고는 자유롭네요. 자유로운거 맞나??
감동란님 결혼도 육아도 해보시지 않았으니 지금처럼 말씀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살림은 집에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고 육아는 같이 하는것도 맞습니다. 아이를 하루종일 놀아주지 않아도 돼요. 아이들은 하루 30분만 놀아줘도 아빠를 너무 좋아합니다. 30분이 어렵다면 10분이라도 책을 읽어주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는 노력은 해야죠. 이것도 힘들다면 쉬는날에 조금이라도 놀아주셔야겠죠. 저희 남편도 너무 바빠서 매일 밤늦게 오고 주말 하루만 쉽니다. 그 주말에도 아이랑은 1시간만 놀아주지만 아이가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아이 정서, 두뇌발달에도 아빠와의 시간은 정말 중요하니 아이와 조금이라도 놀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100:0 의 살림과 육아는 없습니다. 남편들도 노력하고 살림과 육아에 최대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 살림+육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중 대부분이 남편이 도와주는 부분은 "당연히 남자가 할 일이니까 살림혹은 육아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애들 등교시키는거,쓰래기 버리는거, 저녁에 밥먹고 설거지 해주는거, 주말에 화장실 청소해주는거, 뭐 고장난거 있으면 고치는거 이런거 다 육아고 살림 도와주는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글쓴님이 말씀해주신 시간보다 더 아이와 가정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만을 가지는 가정주부의 대부분이 경제활동을 제외하고 살림과 육아를 50:50을 원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번건 같은 경우 미국생활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내분께서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것은 아내분께서 한번도 절실해보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애기 병원대리고 가는거 예약하는거 뭐 사러가는거 기타등등 뭐 이런거 아마도 남편분께서 했을꺼라 생각하는데 이런것들이 다 '당연히' 남편이 해야할 일 이라 생각하기에 이런건 살림,육아가 아니고 자신은 독박육아피해자다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래된 정서중 가정에 대한 이미지가 아버지는 "의무" 어머니는 "희생"입니다. 남자는 당연한거고 여자는 피해자가 되어 버리는거죠..남편분에게 쉴수있는 시간을 다른 사람들 보다 30분 어렵다면 10분이라도 주시면 남편분은 더 힘내서 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 남편분 자랑도 많이 해주시구요~
저도 미국 롱아일랜드서 6년간 (94년 8월~00년 7월) 어머니랑 여동생이랑 생활했는데 한인 커뮤니티에 이상한 인간들 진짜 많이 봤었습니다. 게다가 한인 2세들도 그런 부모들한테 물들어서 이상한 애들 진짜 많이 봤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주변 미국인 친구들 및 이웃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저희들이 운이 좋아서인지 다들 정말 저희들에게 잘해줬습니다. 귀국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연락하고 지냅니다ㅎㅎ
가정주부는 독박육아라는 말 쓰면 안 됨. 맞벌이를 하는데 남편이 안도와주는게 독박육아지. 그건 남편이 잘못하는 게 맞아. 집안일 힘들다고도 좀 하지 말고.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야. 귀찮은 거지. 아무튼 애 키우다보면 섭섭할 수도 있고 그런 감정을 아예 이해 못할 거는 아닌데, 남의 애기 키워? 모성애 어디간거냐 진짜...
독박육아가 문제면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함께 육아와 살림 같이 하겠다고 해야죠.외벌이로 남편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집안의 생계와 자녀부양을 책임지는 것은 맞고 아내는 집안 살림과 가사, 자녀 육아를 맞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벌고 집안 살림과 가사, 자녀 육아를 분담 해야 하는 데. 어느 한쪽은 하지 않고 하고 하는 상황에서 독박 육아 라는 단어가 설득력이 있죠. 독박육아 라는 것은 육아에 대한 관심과 진정성 이지 육아 참여 시간이 기준이 될 수가 없죠.
저는 현재 아내와 아들을 키우고있는데요 제가 전업주부로 육아를하고 아내가 돈을 벌어옵니다. 육아 힘듦니다 당연히..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근데 아내도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솔직하게 피곤해 보이고 힘들어보이는데 지금부터는 자기가 육아를 해 라고 말 못하겠더라고요,,, 항상 이런 주제로 엄마들이 독박육아 힘들다 하면서 남편들이 일하고 와서도 도와주길 바라는데... 저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오히려 밖에서 일하고 오는 아내가 안쓰럽고 집에서는 푹 쉬게하고 싶어서 아내가 아이를 품에서 안아서 재우는거 말고는 평일에는 육아에 신경 안쓰도록 제가 더 노력합니다..
'나는 아내가 조금이라도 불평을 하면 소리를 질러 대었고, 그 말에 심하게 반발을 하면 다시 손을 올려붙였던 것이다.' "조져야 돼. 밥상좀 들어 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이불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 버리는거야 그렇게 해야 꽉 잡고 살 수 있는 거야." by 노무현
미국이라고 하니 근본적인 이유는 외롭다인데, 그걸 말하기 싫어서 독박육아네 뭐네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해외 살이가 아무리 돈이 있어도 감정적, 정서적이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여성들이 특히 힘들어할 가능성 이 높아 보입니다. 이성적인 해결법이야 감동란 님 이야기가 맞겠지만, 제 생각에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밖에 없는 해외 살이로 인해 정서적으로 더 어려운게 아닐까 싶네요.
결혼 4년차 아직 애없음. 결혼 32살에 함. 와이프 29살에 시집옴. 애 가지면 어떻게 될진 몰라도 동거할때부터 결혼하고 지금까지 요리 말고 와이프가 전부다 해줌. 강아지 두마리 있어서 매일 청소기, 세탁기 돌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화장실청소 말끔하게 해둠. 가스레인지 기름튀는 요리 한날엔 그날 바로 다 분리해서 닦아놓고,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해둠. 꼭대기층이라 베란다에서 (내가)한번씩 흡연 하는데 매일 재털이 비워주고 옆에 담배갑안에 몇개 안남아있으면 새 담배 옆에 놔둠.(내가 한번살때 2,3보루로 사놓음) 와이프 어릴때 주방에서 혼자 뭐하다가 집통째로 태워먹을뻔 한적 있어서 장모님이 주방에 얼씬도 못하게 했다함. 다행히 내가 요리 잘하고 즐기고, 문제없음. 와이프는 지금 요리학원 다니면서 늦게 마치는날엔 본인이 배운거 해주기도함. 퇴근하고, 주말 등 게임하고 있으면 과일주스나, 아이스커피 타서 주면서 마시면서 해라고 줌. 주말에 친구만나러 간다하고 외박을 하든 뭘하든 믿고 보내줌. 물론 중간중간 내가 알아서 인증샷 찍어보냄. 나가봐야 겜방 밤셈. 당일치기 낚시가 다임. 친구들한테 진짜 부럽다, 와이프 잘만낫다 소리 들을때마다 행복함. 중요한건 우리와이프 일도함. 짧은시간이지만 하루 7시간 일하고 옴. 자기가 쓸돈 자기가 벌겠다고함. 본인 엄빠생신날, 집안행사날 남편 돈 닦아쓰는 ㅁㅊ년들이랑 같은 취급 받기 싫다함. 결혼기념일날엔 나도 와이프도 서로 갖고싶은거 말하고, 직접가서 서로 사줌. 근데 이런말 하는 친구들은 결혼을 일찍한편인데 애가 첫째 초딩 둘째 어린이집 이러함. 다들 집에서 와이프랑 말도 안한다고함. 친구혼자 돈버는거 힘들어서 짧은 알바라도 해라고 하면 그날은 그냥 대판 싸우는 날이라함. 정말 온갖 해괴한 갖가지 이유 들이대면서 일 할 수 없다고 빽빽거리다가 논리로 지게되면 친정으로 토낀다고함. 근데 장인 장모도 그닥 다르지 않음; 지 딸이 곱게 자라서 그런거 못하니 니가 양보좀 해라고 한다함. 한명은 외도하는거 같은데 애들때문에 그냥 같이 산다함. 얼마전에 휴가때 친구들 4명이서 바닷가 여행다녀왔는데 다들 하나같이 생각이 똑같더라. 이럴거면 그냥 이혼하고 가정부 쓰는게 더 맘편하겠다고. 용돈 2-30만원 받고 다뺏겨.. 심지어 그 용돈 조금조금 모아 뭐라도 하나 사는날에는 용돈 줄이려고 달려든다함. 와이프 집에서 하는거 없어 애들 등교,등원하고나면 동네 동급여자들 만나서 카페가서 돈쓰고 식당가서 돈쓰고옴. 애들오는시간 마춰서 집에와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거 친구가퇴근해 와서 먹는다고함. 쓰레기도 친구가 버리고 친구가 마지막에 먹었으니 설겆이도 친구가하게 한다고함. 애들은 엄마란 ㄴ이 마음것 폰보게하고 TV보게 하고.. 그냥 뭐하나 쥐어주고 와이프 지하고싶은거 따로 하고 있다고 함. 그러다보니 애들은 아빠 별로 안좋아하고(뭐든 못하게 하려고만 한다고 싫어한다함) 와이프는 이부분 이용해서 이혼하면 애들 지가 데려가고 양육비까지 찰지게 챙겨갈 생각이라고 함. 그치만 변호사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그정도면 애들 안뺏길 수 잇다고함. 몇년전만해도 여자한테 아주 유리하기만 했엇다는데 최근에는 조금 나아졋다함. 무튼, 애들 키워줄 가정무 보모 하는분 고용해서 그냥 월급줘버리고 남는돈으로 살아도 지금보다 덜힘들고 행복할거 같다함. 다만 단지, 자기 애들 엄마없이 자란아이로 만들기 싫은게 너무커서 그냥 살고있는거라고.. 정말 하나같이 제대로 사는친구가 없더라.
자영업하면서 화욜 쉬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카 등원시키고 저도 볼일보고 오후 4시에 다시 조카 데리러 갑니다. 그리고 밤 10시까지 독식육아 하고 있어요. 아이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여동생은 그날 하루종일 프리하게 지냅니다. 제가 조카 저녁까지 다 먹이고 놀아주거든요. 맘같아서는 저도 조카처럼 이쁜 자식 낳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자신이 없데요. 요즘 애낳아봐야 미래가 없다고 ㅜㅜ 매번 이런거로 싸우는데 점점 지칩니다. 그래도 조카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남편아~오늘 하루 고생했어...힘들었지 ㅠㅠ / 아내님~오늘 하루 우리 얘쁜 아기들 칭얼거림 받아주느라 힘들었지 ㅠㅠㅠ 로 시작하는 마무리였다면.. 남편님 하루 17시간 일! 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신거! 그 대단한일 만큼 하는 분이 아내분! 텍스트 뿐이라서 모르겠고,사람 성향을 모르겠지만 "여보 힘든거 아는데...나도 좀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심이 ㅠㅠ 아이를 품고,낳고,기르는 것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쉬울까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오른손을 머리위 최대로 높게 들고 그대로 직선으로 후려치세요! 혹시 다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댓 남깁니다. 사람사는 세상,누구나 다 같을수는 없잖아요 ^^
부인이 외국에서 편안한 생활을 시작하면 가만히 있을까요? 바람이란게 잘 나더라구요.. 외국이란 곳은.. 평범한 삶 자체가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저 부인은 그냥 시한 폭탄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힘들게 돈 벌어 오면 부인은 그 돈으로 몸 좋고 어린 남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생각이 이미 있는거겠죠..ㅠㅠ 진짜 답없는 여자하고 만난듯..ㅠㅠ
국악전공이라했음 어째 느낌이 쎄함. 전업주부하면서 독박육아라는 말은 성립이 안됨. 애기 분유값 기저귀값은 어디서 나오나? 육아의 필요한 모든 돈도 벌면서 육아를 한다면그것이 독박육아인데. 집에서 있으면 남편이 벌어다주는 모든돈으로 살면서 웬 독박육아? 전업주부하는 여자들 독박육아라는 말을 쓰면 이제는 이혼각오하고 씨게 나가야함!
애키우기 듀토리얼 해본 입장으론 진짜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혼자 보기 힘든게 맞음. 예전에 애는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괜히 있던게 아니라는걸 몸소 느낌. 육아 우울증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난 돈버니 니가 다해라 VS 애 혼자보기 힘드니 일해도 좀 도와라 이렇게 싸우는거보단 애키우는것도 힘들고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드니 서로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면서 키우는게 맞음. 여긴 너무 극단화 되어있음.
남자든 여자든간에 하루에 17-18시간을 일하는사람보고 또다른 육아든 뭐든 시키는 사람의 머리가 정상일까요? 생각할줄 모르는 가축도 아니고 참 내 원......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도 힘든것이 인생입니다. 또 힘들어도 힘들지하고 배려해주면 날아갈것같은것도 인생입니다..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살지않는게 하나뿐인 내 인생을 위한 방법입니다.
감동란님 여자인데 솔직히 현실 여자들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논리적인 말이나 대화로 그들을 설득 할수 없어요 저도 저 사연자 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감동란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라고 하는거 다 알고 그렇게 말도 해보고 하지만 대화와 논리로 이야기를 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랑은 절대 대화로 해결이 안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없었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하겠지만 저는 사연자님의 심정이 백프로 이해가 됩니다
남자 독박노동은 괜찮고 자기는 조금도 고생하기 싫다는 소리를 참 정성스럽게하네요 ㅋ 이혼만이 답이고 길게 갈사람 아니라봅니다
ㄹㅇ 저딴거랑 왜 살음?
쟤랑 안살면 돈도 남아돌고 여유롭게 취미생활도 할수있는데
이 말이 맞습니다. 이혼이 답이죠.
그럴필요가 뭐가있음
그냥 회사에 사직서 던지고 와서
자기야! 나 회사 그만뒀어 ㅎㅎ 자기가 안그래도 독박육아때메 힘들어해서 나도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면서 자기 육아하는거 도와주려고 ㅎㅎ 그래도 돈은 필요하니까 자기가 아침에 내가 저녁에 일하는걸로 파트타임이라도 구하자~ 대신 반반으로 해야 공평하니까 각자 10시간씩 일하는걸로 알아보면 되겠다 그치 ㅎㅎ
하면 됨ㅋㅋㅋㅋ
@@chocoochezee
학생티 내지마라
애초에 독박타령한 사람이 잘못이긴 한데.. 이런것들이 반복되서 결혼도 안하고 남녀 갈등만 생기는거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인구소멸로 가는 외통수에 걸린거임
저런 내로남불들한테는 거울치료가답임 이해못하면
그냥 빠른손절(이혼)하는게 답이고
ㄹㅇ
저딴 소리를 들을거면 차라리 이혼하는게 낫지...
미국에서 아기 있는데 이혼하면 남자 쪽박 찹니다.
@@신디아나존스 그래도 투잡뛰며 일하는데 아내란 작자에게 독박소릴 들으며 같이 사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은데요?
@@키아파 미국 사법부 무서운줄 모르고.
양육비는 남자가 최고로 잘벌때 기준으로 잡는다. 그 후에 해고되던지, 회사 망해서 다른 직장에서 돈 덜 받고 일하던지 재판장은 알빠노 시전한다.
그리고 양육비 못 내면 감옥 가는거고. 그럼 덩치 큰 미국 형들한테 예쁨 많이 받겠지.
그리고 감옥에서 나오면? 그럼 감옥에 있을 동안 밀린 양육비 내라고한다. 감옥에 있어서 일을 못해서 돈이 없다면 역시나 알빠노 시전을 해서 다시 감옥가고. 여기서 널 구원 할수 있는건 니 전처다. 니 전처가 양육비 미납 신고 안하겠다 하면 시간을 벌어서 열심히 일해서 전처에게 갖다 바쳐야 하는거고, 아님 다시 감옥가서 미국 형들의 이쁨을 받는거고.
이래도 이혼하는게 더 나은거 같니?
@@신디아나존스 그건 케바케입니다. 일단 결혼생활을 얼마나 유지 했느냐도 중요하고, 여자가 가정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도 보는데, 일단 그린카드가 없고, 여자가 영어를 못해서 주변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으면 남자쪽에 유리하게도 나옵니다.
영주권 나오기전에 이혼사유로 독박육아 이지랄 힘들어서 못해먹어 빼액~~` 이러면 여자 바로 개털되고 이혼성사되겠네요. 이상황이면 남자쪽에는 유책배우 사유가 없어요..
저건 그냥 여자가 남자에 대한 존중이 단 1이 없는 거임
존중없으니 당연히 남편이 일해서 벌오는 돈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도 1도 없는것 같음
그거 보다 더 큰 문제는.
자기 애가 커가는 동안 계속 아빠에 대한 부정적 얘기만 주입시킨다는 것.
내가 그 인간 땜에 고생만 하연서 너 키웠다고.
그럼 실제로 돈버느라 아이랑 자주 놀지 못하는 아빠를 아이 입장에서도 엄마 말이 맞는가?하고 쇄뇌됨.
같이 살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못해도 쉬는 날에는 화끈하게 붙어 놀아주시기 바람.
하지만 독박육아란 말을 하는 사상 자체가 바꾸기 거의 어려울 것. 필히 위의 과정을 밟아 아버지가 나쁜 놈이 될 것임.
감동란님 말대로 얘기해보시되. 충분히 생각한 후에 하시고 상대의 대답이 말같잖으면 칼 같이 끊어내어야 함.
이상 노총각의 답변.
내가번돈 내가 관리를 하면되는데, 한국남자들은 자기가 내세울수 있는 최고의 힘을 그냥 여자한테 넘겨버리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함. 내가 용돈을 받아쓸게 용돈을 주고 살아야지..
그러려면 생활비에 관한 투철한 관리가 필요하고 신경도 써야됨.
세뇌임 ㅡㅡ 어휴
도대체 독박이란 단어가 왜 나오는거지??? 어머니 될려고 결혼하고 애 낳은거 아냐??? 나중에 애가 커서도 애한테 " 내가 너 독박육아로 키웠다 " 말할수있나? 어머니가 되어서 뭐? 독박? 어질어질하다... 아니 그럼 개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도 독박인가? 독박 개념이 대체 뭐야???
취집해서 마통갚고 도축하고 양육비 뜯을 때 쓸 인질입니다. 사랑해서 낳은 것이 아니니 산후우울증도 오고요ㅋㅋㅋ
신혼생활만 평생 하려고 결혼하는거죠
애키우기 싫은데 키우니까 그러지 자기가 낳고싶어서 낳은 여자들은 애 키우는거 좋아해 힘들지만 한다고. 안하려고 하는건 키우기 싫다는거야
혼자살기 힘든데 그래 결혼하고 육아하는거 해보자 하고 했는데 자기가 경험한것 이상의 힘듬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힘들어서 저렇게 말하는거지
@@김그림-e4j그런데 애들은 또 공부 잘하기를 원하지요. 학원비도 지들이 집에서 케어를 안하니까 학원으로 돌리면서 돈 쓰는 건데, 애들 인질이 맞는 말 같습니다.
독박육아라고? 이미 남자가 독박벌이 하는것부터 공동육아인데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이말이 맞음;; 돈버는 것도 살림이고 육아인데 그거 자체를 인정안하니 문제
돈버는건 육아가아니라더군요😅어떻게 돈 버는게 육아냐고ㅋㅋㅋㅋ이게 거짓말같죠??독박육아 이ㅈㄹ하는 사람이랑 한번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밖에서 일하면 쉬는 시간도있지만 육아는 쉬는 시간없이 계속 아이에게 집중해야되서 쉬지못한다고😅
그러게요
@@꿀딴쥐-m5v 대화가 안되네요
@@꿀딴쥐-m5v그냥 가사도우미나 베이비시터 구하면 와이프 집에서 하는일 없어짐
항상 명쾌한 답변... 우울하다가도 한번 보면 가슴이 뻥뚤리는 기분좋은 기분~~~~~~~ 잘보고 있네요~~
저런여자는 나이 적을 때 빨리 손절하고 다른사람 만나는 것이...
그렇지않으면 평생 개고생합니다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고졸이신가...
@@데스나이트-n8q 여기서 고졸이면 어떻고 대졸이면 어떤가요...
나이 54세에 대기업에 근무 중이며
결혼 적령기 남매를 두고있어서 남 예기 같지가 않아서 글을 올린겁니다..
@@이석-c9r 예기x 얘기o
@@데스나이트-n8q 팩트로 쳐 맞으니 어질어질하신지?
당신도 이런 댓글다는 시간에 본인인생이나 신경쓰시지 그러심?
상식이 없네...
@@데스나이트-n8q 그쪽이 더 상식이 없으신 듯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라고 하셨는데 본인 인생 신경 끄면 어떻게 되나요? 님은 본인 인생 신경 끄셔가지고 그 모양 그 꼴이세요? 고졸은 하셨어요? 초졸이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도 아니고 하루 16시간씩 일하는 남편에게 독박육아라고 힘들다고 하는 시점에서 사람새끼가 맞는건지 궁금한데? 이걸 고민하는게 참 대단하심. 다른의미로 말이죠
얼마전에 16주년 결혼기념일에 아이들 친구들한테맡기고 둘이 데이트하면서, 울 남편은 내가 일하면서 집안일에 많이 신경 안쓰게 해줘서 고마워. 나는 우리집 가장으로써 많이 노력해줘서 고마워. 이런 대화 했어요.
그렇다고 울 남편이 집안일을 아예 안한건 아니예요. 내가 혼자 끙끙대고 있으면 도와주고 가끔 설젖이도 해주고 분리수거도 해주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상대방이 나로인해 좀 더 행복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이 쳐준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고 포근하게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다는걸 기억했음 좋겠어요
이게 진짜 현실 리얼 올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것
설거지요
나도 찡찡거리길래 이혼하고 애도 내가 데려와서 키우기로함 근데 어떻게든 양육비 적게주려고 몸비트는거보고 진짜 없던 정도 다떨어짐 ㅋㅋㅋ
아이고ㅠㅠ 힘내시길
비트에 몸을 맡겨라!
남자가 외벌이로 가정꾸리는데 여자가 독박살림, 독박육아 얘기하면 그냥 희대의 개소리임..전업주부가 할일을 떠넘기는 직무유기임...직무유기도 범죄입니다..ㅡㅡ
그래서 아이를 유기해버리고, 죽이는 사람이 생기는거군요. 이건 남여 모두 포함
@@뮤셀-g3n글쎄요? 여자가 얘를 돌보죠 남자가 일을 하니까 그럼 여자가 얘를 유기하는거지 남자가 집에서 놀면서 얘보면 유기하겠어요?
@@뮤셀-g3n 아줌마 제발 님같은 부류 많은곳가서 노세요. 여기에 똥댓글 뿌리지 마시구
육아는 같이 해야죠. 그런데 저건 특수한 상황인거고
@@user-ce2dh7cn3d 그냥 육아도 공동
벌이도 공동으로 하면 됨
자기 할 일은 안하면서 ㅈㄹㅈㄹ하니까 그게 문제지
아니면 편하게 있으면 감사함이라도 알고
남편에 대해 존중이라도 하던가
지금 보편적으로 그런 마인드가 1도 없음
옛날 어머니 세대들은 애 셋낳고, 석유 냄새 심하게 나는 곤로(석유식 가스레인지라고 보면됨 "1구"짜리)로 아기 업으면서 새벽에 밥하고 국하고 다하였음.
지금이야 아기 기저귀 돈주고 사면 그만이지만, 흰면에 매일같이 삶으면서 기저귀로 사용하고, 세탁기가 없어서 일일히 손빨레하고, 오로지 빨래비누로 모든걸 다 빨았음.
청소기 또한 없어서, 일일히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청소하고, 걸레빨아서 닦고... 그러면서도 양말 구멍난것 일일히 다 꼬매서 가족들 챙기셨음... 옛날엔 모든 업무 처리가 서류여서
일일히 서류 다 작성해서, 애 업고 버스 서서타서 몇시간을 관공서 가서 일처리하고 돌아오고했음. 아날로그 시대에 불편한 모든 것들을 다~ 견디며 생활하셨음.
지금 애엄마들이야, 세탁기, 청소기, 건조기 등등... 편리한 시대인데... 독박이라고 앵앵거리는 것들 보면 솔찍히 토나옴.
누군 애를 안키워봤나... 당연히 애낳으면 잠도 못자고 그러는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풍요로움에 차이는 이미 현시대가 훨씬 갑이라고 봄.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얼마나 편한지를 생각지 않고, 독박이라고 징징대는것들 보면 솔찍히 토나옴.
남녀가 똑같이 맞벌이로 돈을 벌면... 버는것에 과중치를 따져서 가사분담하는것은 맞다고 봄.
그러나 전업주부인데... 집에서 티비볼것 다보고, 유모차 끌고 커피숍가서 수다떨거 다떨고, 홈쇼핑으로 옷살거 다사고, 남편 밥도 세끼도 안바래... 두끼도 안차려주고 설거지도 안하고 그러면...
솔찍히 니가 인간이냐... ㄱㅆㄴ이지...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jie3334개논리 대박이다ㅋㅋ
@@jie3334그땐 아닥하고 키웠는데 지금은 자꾸 아가리 벌리고 웅앵웅해서 그런거 아님?
@@jie3334너네가 남자 말하는건가? 남자끼리 나눠먹는다기엔 지금 여성 지원이 개좋은데 무슨ㅋㅋ 군대도 안가 군가산점도 없고 공무원은 여성할당제처럼 쓰고 여성전용주차장에 성매매끊으면 지원금도주고 ㅋㅋ 누구들 덕에 지금 대한민국이 한반도 역사상 여자가 살기좋은 최대의 시긴데? 법원가도 다 여자편 성범죄는 무조건 유죄추정이고? 나눠먹는건 여성이고 나누기위해 싸우는게(노동) 남성인데 뭘 남자끼리 나눠먹는단거지?
@@jie3334와 철저한 논리 잘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2~3백보다 많은돈 벌어봄? 그럼인정ㅋㅋ@@jie3334
아니 남편이 노느라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시간에 똑같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독박육아 독박살림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한숨 나오네요 진짜.ㅠ
근데 아이 정서적 애착을 위해서는 아빠의 육아 참여가 조금이라도 필요한 건 사실이예요. 동란님 말씀처럼 주말에 애들이랑 놀아주거나 퇴근하고 한두 시간만 봐줘도 엄마들은 고마워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최근에 본 댓글 중에 정말 감명 깊었던게 돈 벌어오는게 가장 일순위 육아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다
독박육아가 아니라 공동육아지
여자가 배가 불러도 너무 부른 거겠죠?
이혼은 너무 극단적이지 않냐고 하는 분들... 저렇게 두면, 많은 분들이 정말 극단의 상황을 맞게 됩니다.
결혼1년만에 저소리하길래 10년버티다가
내가살림하고 니가 나가서 벌어와라 했더니 딴놈하고 바람나서 애팽개치고 도망감
진즉에 현자들의 말을 귀기울였어야 하는데 후회막심임
@@김재동-l5h T.T...
살인
사연자분께 아내분한테 이야기 하세요
애한테 들어가는 돈도 육아라고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정말 바보 같은게
육아에 들어가는 돈은 당연히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거 아닙니다.
육아에 들어가는 돈도 육아에 지원하는겁니다.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독박육아금이라고 하세요
천재세요?👍
리섭: 맞벌이가 아닌 이상 독박육아란 있을 수 없다
자신은 영어도 못하고 남편은 무리 하는거 같은데..받들어 모시기는 자존심 상하거든..그래서 힘든소리 못하게 가스라이팅 시작하는거지 남편이 대들꺼라고 생각은 못하고
육아에 필요한 돈버는것 자체도 일종의 육아임
자기 자식을 키우는게 독박????
뭐 니자식 내가 낳아주는거다 이지랄하는 시대입니다ㅋㅋㅋ
독박육아라는 용어가 문재인 정권의 여성가족부에 의해 공론화되며 급속도로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피해의식과 갈등을 조장하는 방송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의 용어였다.# 여성가족부 장관 정현백은 "'독박육아'라는 말도 저희가 썼다. 직원들이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언론이 쓰기 시작하고, 이제는 '독박육아'란 말을 많이 쓴다. 이런 게 바로 담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애초에 내자식이 아니라 니자식이니까 독박소리나오는것임
남편아이라고 장담도 못하겠는데요
애초에 독박육아 거리는 사람이면 난 내 자식 못 맡긴다. 애 망치는 길이지
어휴..감동란을 못끈는 이유..고마워요 감동란 ㅜㅠ
내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집에서 2년간 재활하고 다시 취직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집에서 어떻게 사는지 다 알게 되더 군요. 진짜 하루종일 일이 있긴 한데, 너무 여유로워요.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눈치 볼 사람도 없고, 그냥 한량입니다. 물론 이거 저고 하죠. 종일 놀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느슨함과 여유는 그냥 내가 휴일날 내 방 청소 하고 내 빨래 하고, 거기에 식사 준비 하는데, 식사라는게 있는 반찬 꺼내서 먹거나 더 필요 하면 시장 반찬 가계에서 가져다 먹는 거죠. 밥 하는 거 30초도 안걸리고, 설걷이는 어차피 애들이 합니다. '독박' 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감옥 생활 하는거 같지만, 그냥 직장인 휴일과 독박 어쩌고랑 별다르지 않아요.
제가 12년동안 1년 365일 16~18시간씩 일하면서 ( 말 그대로 하루 1끼먹고 그 외 시간은 전부 일함) 와이프 해달라는거 최대한 다 해주면서 학대모욕은 받을대로 받다가 지금 법적절차 밟고 있습니다. 한술 더 떠서 와이프는 육아가사도 처가에 맡겨버리고 오피스텔 얻어서 혼자 살아요 ( 전 주소도 모르고요 ). 이젠 화도 안나는데 변호사분이 그러시더군요. 분노가 생길때 이혼하는게 아니라 그 분노조차 생기지 않을때 이혼하는거라고.... 다 끝나려면 1년정도 더 걸리겠지만 끝나면 은퇴하고 혼자 느긋하게 여유있고 조용하게 살려고요.
어렸을때부터 맞벌이 부부 밑에서 매일같이 다른 애들과 비교당하고 약간은 살벌한 분위기의 집에서 자라서...제 소원은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거였는데 결국은 이렇게 끝나네요...
그여자는 오피에서 딴놈이랑 놀겠죠 참 당신 인생도 기구하군요 전 사별을 한사람이라 아내에 대한 미안함 애틋함이 있어요 글쓴이는 부디 행복하세요 😅
@@끄앙으앙앜 화도 안나고, 봐주는거 없이 법대로 확실하게 해버릴겁니다... 애초 합의같은게 가능할거라 생각도 안해서 변호사 추천받아 간거니까.... 소송경험자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소송 당시엔 진심어린 사과 뭐 이런거 받고 좋게좋게 끝냈는데, 시간 지나고나면 사과고 뭐고 다 필요없고 한푼이라도 더 받았어야됐다고... 그게 맞은거였다고 후회된다고...
@@Myeonghwan78 남들 2,3배 일했고 몸도 많이 망가져서 남은 인생은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책,음악 많이 보고 할려구요. 판결만 끝나면 미련없이 은퇴할렵니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이란건 한국에선 불가능에 가깝구나...라고 느낍니다
@@Matou-Sakura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결혼한 한국남자현실입니다. 감사해할줄 아는 검소한여자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니...
저 지랄할까 싶어서
한국여자는 기본으로 걸러야죠
"그래!! 독박육아를 하게될거 아냐!! 그런 당신들을 위해 우리는 결혼 안 해줄께!!"
페미가 한국여자 조져놓은건 맞음 근데 한국여자가 다 저런건 아님
뭔 헛소리지 한국여자 평균이 저거보다심하면심했찌 덜하지않은데 뭔 저런유형의여자 또 국평오가나대네
@@DDD-r7y-f9p 저게 한국여자 디폴트라고 보는데?
어릴적 미국에서도 살았었고 나이먹어서 호주에서도 살았었는데 가장 기피대상이 한국인임ㅋ 진짜 뻥안치고 양쪽나라의 안좋은점만 다 모아놓은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ㅋㅋㅋㅋ 미국살때는 미성년자라서 나에게 선택권이 없었지만 30대에 살았던 호주에서는 진짜 한국인들 가능한 피하면서 살았다. 그러다 일없어서 어쩌다 한국인 여자 혼자서 하는 카페에서 바리스타겸 음식만드는겸 해봤는데 와 그년도 진짜 한국 안좋은점 호주 안좋은점 최고치만 모아서있더라 하 ㅋㅋㅋㅋ 어쩔수없을때 상황빼놓고 외국나가서는 현지사는 한국인 반가워하지마라 어지간해선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유럽에서도 한인식당 주인들 한인 유학생들 알바로 고용해서 손님들이 주는 팁 다 갈취함.
일부가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한인 식당이 그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문제시 됬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여유가 생기시길
첫째때는 코로나 때문에 공동육아를 적절히 했는데, 둘째부터는 와이프가 혼자서 아이들 잘 봐줘서 행복합니다. 해당 문제로 의견마찰이 있었는데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니 결국 납득해주더군요. 그래서 둘째 재우는거랑 주말에 아이들과 하루종일 놀아주는거 말고는 자유롭네요. 자유로운거 맞나??
감동란님 결혼도 육아도 해보시지 않았으니 지금처럼 말씀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살림은 집에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고 육아는 같이 하는것도 맞습니다. 아이를 하루종일 놀아주지 않아도 돼요. 아이들은 하루 30분만 놀아줘도 아빠를 너무 좋아합니다. 30분이 어렵다면 10분이라도 책을 읽어주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는 노력은 해야죠.
이것도 힘들다면 쉬는날에 조금이라도 놀아주셔야겠죠.
저희 남편도 너무 바빠서 매일 밤늦게 오고 주말 하루만 쉽니다. 그 주말에도 아이랑은 1시간만 놀아주지만 아이가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아이 정서, 두뇌발달에도 아빠와의 시간은 정말 중요하니 아이와 조금이라도 놀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100:0 의 살림과 육아는 없습니다. 남편들도 노력하고 살림과 육아에 최대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 살림+육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중 대부분이 남편이 도와주는 부분은 "당연히 남자가 할 일이니까 살림혹은 육아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애들 등교시키는거,쓰래기 버리는거, 저녁에 밥먹고 설거지 해주는거, 주말에 화장실 청소해주는거, 뭐 고장난거 있으면 고치는거 이런거 다 육아고 살림 도와주는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글쓴님이 말씀해주신 시간보다 더 아이와 가정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만을 가지는 가정주부의 대부분이 경제활동을 제외하고 살림과 육아를 50:50을 원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번건 같은 경우 미국생활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내분께서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것은 아내분께서 한번도 절실해보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애기 병원대리고 가는거 예약하는거 뭐 사러가는거 기타등등 뭐 이런거 아마도 남편분께서 했을꺼라 생각하는데 이런것들이 다 '당연히' 남편이 해야할 일 이라 생각하기에 이런건 살림,육아가 아니고 자신은 독박육아피해자다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래된 정서중 가정에 대한 이미지가 아버지는 "의무" 어머니는 "희생"입니다. 남자는 당연한거고 여자는 피해자가 되어 버리는거죠..남편분에게 쉴수있는 시간을 다른 사람들 보다 30분 어렵다면 10분이라도 주시면 남편분은 더 힘내서 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 남편분 자랑도 많이 해주시구요~
와우.. 똑부러지게 말하는 동란님 ㅈㄴ 멋있다.. 와우..
와... 진짜 우리나라에 이런 가치관을 가진 여자분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가치관가진 여자분 못만나면 결혼안하는게 맞는듯...
그냥 열심히 벌어서 저 키워준 부모님만 잘 모시고 사는게 답인듯요
저런 여자랑 살고싶나? 남편의 수고는 전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불만만 남발하는 아주이기적인 사람인데
저도 미국 롱아일랜드서 6년간 (94년 8월~00년 7월) 어머니랑 여동생이랑 생활했는데 한인 커뮤니티에 이상한 인간들 진짜 많이 봤었습니다. 게다가 한인 2세들도 그런 부모들한테 물들어서 이상한 애들 진짜 많이 봤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주변 미국인 친구들 및 이웃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저희들이 운이 좋아서인지 다들 정말 저희들에게 잘해줬습니다. 귀국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연락하고 지냅니다ㅎㅎ
제친구 와이프라는 여자도 애가 둘인데 아침 여덟시 맡기고 저녁 일곱시 데려오고 점심은 맨날 까페브런치에 오후에 외식을 동네 아줌마들이랑하고 친구 퇴근하고 여덟시 돌아오면 애보느라 피곤하다고 애들 밥차려주라고 구라빡으로 산지가 9년인데 친구는 어렵게 한 결혼이라 꾹 참고 사네요 애들 때문에서라도....ㅎㅎㅎ 이게 한국남자현실
엄마의 마음가짐도 의심될수 있어요
저러다 애를 짐취급할수 있어요.
원만한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같이 일하는거때매 밥 다 챙겨먹이고, 애들도 봐줄테니 한번씩 놀다오라고 하는데도, 야근만하면 독박육아한다고 노는놈 취급할때 리얼 빡침.
독박육아라는 말은...맞벌이를 하면서도 육아를 도맡아 하는 엄마들이 애키우기 힘들다고 하면서 해야 납득이 되는 이야긴데...
전업주부는 따지고 보면 살림과 육아가 본인의 업무이자 일인데 이걸 남편에게 떠넘긴다?ㅎ...
맞벌이면 이해를 하겟는데
이건 문제가 잇지요....
저거 대화로 안 통해요 ㅋㅋㅋㅋ 대화하다 보면 남자만 나쁜 놈 되있어요..논리 보다는 감정적인 문제기 때문에 이겨봐야 지는 겁니다. 적당히 요령 것... 도와주는 척 쉬세요^^
가정주부는 독박육아라는 말 쓰면 안 됨.
맞벌이를 하는데 남편이 안도와주는게 독박육아지. 그건 남편이 잘못하는 게 맞아.
집안일 힘들다고도 좀 하지 말고.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야. 귀찮은 거지.
아무튼 애 키우다보면 섭섭할 수도 있고 그런 감정을 아예 이해 못할 거는 아닌데, 남의 애기 키워? 모성애 어디간거냐 진짜...
" 육아라는 성스러운 말 앞에 노름판에서나 쓰이는 독박이란 말이 붙는다는 현실에 눈이 벌벌 떨리고 손이 뚝뚝 떨어지네요. 형님들 이거 나만 불편해? "
Thanks!
오히려 전업하게 허락해준다는 거 자체가 남자 입장에서 엄청 배려해 주는건데...
독박육아가 문제면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함께 육아와 살림 같이 하겠다고 해야죠.외벌이로 남편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집안의 생계와 자녀부양을 책임지는 것은 맞고 아내는 집안 살림과 가사, 자녀 육아를 맞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벌고 집안 살림과 가사, 자녀 육아를 분담 해야 하는 데. 어느 한쪽은 하지 않고 하고 하는 상황에서 독박 육아 라는 단어가 설득력이 있죠. 독박육아 라는 것은 육아에 대한 관심과 진정성 이지 육아 참여 시간이 기준이 될 수가 없죠.
남편이 기장인데 어디서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오냐.
저는 현재 아내와 아들을 키우고있는데요 제가 전업주부로 육아를하고 아내가 돈을 벌어옵니다. 육아 힘듦니다 당연히..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근데 아내도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솔직하게 피곤해 보이고 힘들어보이는데 지금부터는 자기가 육아를 해 라고 말 못하겠더라고요,,, 항상 이런 주제로 엄마들이 독박육아 힘들다 하면서 남편들이 일하고 와서도 도와주길 바라는데... 저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오히려 밖에서 일하고 오는 아내가 안쓰럽고 집에서는 푹 쉬게하고 싶어서 아내가 아이를 품에서 안아서 재우는거 말고는 평일에는 육아에 신경 안쓰도록 제가 더 노력합니다..
이런 와이프 만나야하는데 .. 아 남자분이군..
자기애도 싫다고 ㅈㄹ하면 밖에서 싫은사람 눈치보며 욕얻어먹고 스트레스받으며 일하는 남편은 오죽하것냐 진짜 양심없는 여자다
사연 보낸 남자 분 눈물 나오겠네... 누가 자기편에 서 주었을까 외롭게
남자들이 힘들다는 말을 안한다고해서 안힘들거란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자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어요 가장인 내가 힘들다라고 말하면 분위기도 좋아질리없고 왠지 싸움날것같고 어떻게든 가족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이 있어서 힘들다는 말 안하는거에요 여러분들
한인교회다니지?그럼 어느남편은 돈 얼마벌고.설겆이,청소 다하드라 이런다 ㅎ100%
설거지... 설겆이 ㄴㄴ
옛날맞춤법을 부정하는분@@young_spear21
초딩이 댓글 써요? 좀 맞춤법좀 지켜요 ㅋㅋㅋ
이미 독박육아 언급이 나온 시점에서 대화가 통하기엔 늦은 거 같은데.. 안타깝네...
'나는 아내가 조금이라도 불평을 하면 소리를 질러 대었고, 그 말에 심하게 반발을 하면 다시 손을 올려붙였던 것이다.'
"조져야 돼. 밥상좀 들어 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이불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 버리는거야 그렇게 해야 꽉 잡고 살 수 있는 거야." by 노무현
그래서 그 앙갚음으로 뇌물받아서 죽게 했죠. ㅋㅋ
미국이라고 하니 근본적인 이유는 외롭다인데, 그걸 말하기 싫어서 독박육아네 뭐네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해외 살이가 아무리 돈이 있어도 감정적, 정서적이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여성들이 특히 힘들어할 가능성 이 높아 보입니다. 이성적인 해결법이야 감동란 님 이야기가 맞겠지만, 제 생각에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밖에 없는 해외 살이로 인해 정서적으로 더 어려운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이혼하고 양육비주고 편히사세요
아! 그냥 아이도 키우세요
저런여자는 아이도 제대로 못키워요
장당합니다
해본사람으로써 몇일갑니다. 저정도로 일하진않지만 월화목금 새벽6시운전 7시30분도착 8시부터 8시까지하고 집오면 9시고요.토일도 출근하고 몸아플때만병원가야해서 갑니다.(용접사라 다치면 가야함)
수욜토욜 일찍마치면 거의무조건 뽀로로랜드나 나가서2시간나갓다오고요. 집안일도 최대한 도와주는데도 집안일힘들다 난몸이아프다.(항진증)
근데항진증은 저희어머니도잇고 심해서이모는 수술하셔서 갑상선자체가없어도 일하시고 밤늦게집안일하십니다;;
결론 나중에 아이가커서 성인되면 그때 딸과진지한얘기를해야겟죠...
결혼 4년차 아직 애없음. 결혼 32살에 함. 와이프 29살에 시집옴.
애 가지면 어떻게 될진 몰라도 동거할때부터 결혼하고 지금까지
요리 말고 와이프가 전부다 해줌.
강아지 두마리 있어서 매일 청소기, 세탁기 돌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화장실청소 말끔하게 해둠.
가스레인지 기름튀는 요리 한날엔 그날 바로 다 분리해서 닦아놓고,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해둠.
꼭대기층이라 베란다에서 (내가)한번씩 흡연 하는데 매일 재털이 비워주고 옆에 담배갑안에 몇개 안남아있으면 새 담배 옆에 놔둠.(내가 한번살때 2,3보루로 사놓음)
와이프 어릴때 주방에서 혼자 뭐하다가 집통째로 태워먹을뻔 한적 있어서 장모님이 주방에 얼씬도 못하게 했다함.
다행히 내가 요리 잘하고 즐기고, 문제없음. 와이프는 지금 요리학원 다니면서 늦게 마치는날엔 본인이 배운거 해주기도함.
퇴근하고, 주말 등 게임하고 있으면 과일주스나, 아이스커피 타서 주면서 마시면서 해라고 줌.
주말에 친구만나러 간다하고 외박을 하든 뭘하든 믿고 보내줌. 물론 중간중간 내가 알아서 인증샷 찍어보냄.
나가봐야 겜방 밤셈. 당일치기 낚시가 다임.
친구들한테 진짜 부럽다, 와이프 잘만낫다 소리 들을때마다 행복함.
중요한건 우리와이프 일도함. 짧은시간이지만 하루 7시간 일하고 옴.
자기가 쓸돈 자기가 벌겠다고함.
본인 엄빠생신날, 집안행사날 남편 돈 닦아쓰는 ㅁㅊ년들이랑 같은 취급 받기 싫다함.
결혼기념일날엔 나도 와이프도 서로 갖고싶은거 말하고, 직접가서 서로 사줌.
근데 이런말 하는 친구들은 결혼을 일찍한편인데 애가 첫째 초딩 둘째 어린이집 이러함.
다들 집에서 와이프랑 말도 안한다고함.
친구혼자 돈버는거 힘들어서 짧은 알바라도 해라고 하면 그날은 그냥 대판 싸우는 날이라함.
정말 온갖 해괴한 갖가지 이유 들이대면서 일 할 수 없다고 빽빽거리다가 논리로 지게되면 친정으로 토낀다고함.
근데 장인 장모도 그닥 다르지 않음; 지 딸이 곱게 자라서 그런거 못하니 니가 양보좀 해라고 한다함.
한명은 외도하는거 같은데 애들때문에 그냥 같이 산다함.
얼마전에 휴가때 친구들 4명이서 바닷가 여행다녀왔는데
다들 하나같이 생각이 똑같더라.
이럴거면 그냥 이혼하고 가정부 쓰는게 더 맘편하겠다고.
용돈 2-30만원 받고 다뺏겨..
심지어 그 용돈 조금조금 모아 뭐라도 하나 사는날에는 용돈 줄이려고 달려든다함.
와이프 집에서 하는거 없어 애들 등교,등원하고나면 동네 동급여자들 만나서 카페가서 돈쓰고 식당가서 돈쓰고옴.
애들오는시간 마춰서 집에와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거 친구가퇴근해 와서 먹는다고함.
쓰레기도 친구가 버리고 친구가 마지막에 먹었으니 설겆이도 친구가하게 한다고함.
애들은 엄마란 ㄴ이 마음것 폰보게하고 TV보게 하고.. 그냥 뭐하나 쥐어주고 와이프 지하고싶은거 따로 하고 있다고 함.
그러다보니 애들은 아빠 별로 안좋아하고(뭐든 못하게 하려고만 한다고 싫어한다함) 와이프는 이부분 이용해서 이혼하면 애들 지가 데려가고
양육비까지 찰지게 챙겨갈 생각이라고 함.
그치만 변호사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그정도면 애들 안뺏길 수 잇다고함. 몇년전만해도 여자한테 아주 유리하기만 했엇다는데 최근에는 조금 나아졋다함.
무튼, 애들 키워줄 가정무 보모 하는분 고용해서 그냥 월급줘버리고 남는돈으로 살아도 지금보다 덜힘들고 행복할거 같다함.
다만 단지, 자기 애들 엄마없이 자란아이로 만들기 싫은게 너무커서 그냥 살고있는거라고..
정말 하나같이 제대로 사는친구가 없더라.
독박육아라는 단어 자체가 피해의식인듯
독박군대, 독박벌이, 독박아파트
4:41 맞아요 독박육아 라는 단어를 쓴거부터 이미 개선의 여지가 없음 헤어져야함
같이 미국 생활하면서 영어도 못하는 아내라...
빠른 손절(이혼)이 답일 것 같....
언어는 배우면 돼요.
한국에서 몇년 살던 외국인들도 어느정도 소통 가능하고 본인 노력하기 나름이예요
16-17시간 일한다니 남이봐도 존경할만한데.. 7-8시간 비는데 이동시간 밥 화장실 시간, 씻는시간 빼면 잠도 제대로 못주무실텐데.. 저렇게 주 5일 돌리면 몸 진짜 작살나는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진짜
이런 문제가 생긴거는 이미 같이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화 안내신 감동란님 잘보고 갑니다~
감동란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독박 육아가 싫으면
독박 벌이를 해결해주면 돼.
.
상대방에게 독박을 씌워놓고
자신만 벗어나고 싶다는건
.
값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만 가지겠다는 도둑놈 심보다.
이러면 내가 지금 육아때문에 그러는거 같애? 돈이면 다야? 이렇게 말함 ㅋㅋㅋㅋ
😂 갈라서고 참신한 사람 다시 만나 😢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빨리갈라서는게 맞음ㅋㅋ
어짜피 감사한 마음 없고 사랑하는 마음 없으면 얼마 못가요, 자기가 더 희생했다고 착각하고 피해 받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자영업하면서 화욜 쉬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카 등원시키고 저도 볼일보고 오후 4시에 다시 조카 데리러 갑니다.
그리고 밤 10시까지 독식육아 하고 있어요.
아이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여동생은 그날 하루종일 프리하게 지냅니다.
제가 조카 저녁까지 다 먹이고 놀아주거든요.
맘같아서는 저도 조카처럼 이쁜 자식 낳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자신이 없데요. 요즘 애낳아봐야 미래가 없다고 ㅜㅜ
매번 이런거로 싸우는데 점점 지칩니다.
그래도 조카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남편아~오늘 하루 고생했어...힘들었지 ㅠㅠ / 아내님~오늘 하루 우리 얘쁜 아기들 칭얼거림 받아주느라 힘들었지 ㅠㅠㅠ
로 시작하는 마무리였다면..
남편님 하루 17시간 일! 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신거!
그 대단한일 만큼 하는 분이 아내분!
텍스트 뿐이라서 모르겠고,사람 성향을 모르겠지만
"여보 힘든거 아는데...나도 좀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심이 ㅠㅠ
아이를 품고,낳고,기르는 것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쉬울까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오른손을 머리위 최대로 높게 들고 그대로 직선으로 후려치세요!
혹시 다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댓 남깁니다.
사람사는 세상,누구나 다 같을수는 없잖아요 ^^
육아만 힘든지 아나? 돈버는것도 힘든데? 도대체 어떤 사고를 가졌기에 저런 생각을 하지? 저 사람 말대로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상하차 풀로 뛰는 사람보다 힘들겠네 ㅋㅋ
육아든 돈버는거든 다 힘든건데 자기가 하는거는 힘들고 남이 하는거는 안힘들다고 생각하는거부터 이상함.
애초에 애정이 없는게지.. 퐁퐁이와 K-페미 플레이버드 스탑럴커의 환장의 콜라보..
저런 개념없는 여자만나서 개고생이네
방송에서 조차 독박육아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현실이 ㅋㅋㅋ
육아 이야기는 육아할 때 !!!
전업주부가 독박육아라 하면서 징징거리면 빠른이혼만이답임
애를 무한사랑으로 책임있게 키울려는 엄마는 독박육아라는 단어자체를 안씀
독박같은 소리하네ㅋㅋ 진짜 5고에 광피박을 먹어봐야 여물고 애보고 집안일 쳐하지😊 어째 이러냐ㅋㅋㅋㅋ 난 행운인가 99년5월에 결혼해서 가정주부로 하는대신 모든 금전적인건 책임진다 하고 지금껏 사는데 진짜 진심으로 위해주는 와이프 천사구나😊 여기저기 쉽게 억억 거리니 억대 연봉이 쉬운줄 아나ㅋ 나역시도 투잡 한적 있었고 이젠 큰애도 대학교 졸업하고 둘째도 고3이라 좀 편해졌는데 이사연은 진짜...
그렇죠 자기만 힘든 게 아니라 다 힘든 걸 알아야죠....
멀리 한수 두수 멀리 보지 못하고 지금당장 본인이 힘드니 징징대는거죠
육아는 기본적으로 공동육아가 맞음 아내도 같이 일하면서 그러면 독박육아 인정 그게 아니라면 육아를 더 맡을 수 밖에 없지
남편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 간사한 여성의 대퇴부에 호관원보다 좋은게 바로 12게이지 은총입니다.
남편이 저렇게 자기 몸을 갈아서 저렇게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거지 그거는 쥐뿔도 생각안하고 독박육아로 찡찡대는거면 뭐.....
부인이 외국에서 편안한 생활을 시작하면 가만히 있을까요?
바람이란게 잘 나더라구요.. 외국이란 곳은..
평범한 삶 자체가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저 부인은 그냥 시한 폭탄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힘들게 돈 벌어 오면 부인은 그 돈으로 몸 좋고 어린 남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생각이 이미 있는거겠죠..ㅠㅠ
진짜 답없는 여자하고 만난듯..ㅠㅠ
이상한곳에 가서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자신한테 이익되는 쪽으로 자기합리화시키는 것임.
국악전공이라했음 어째 느낌이 쎄함. 전업주부하면서 독박육아라는 말은 성립이 안됨. 애기 분유값 기저귀값은 어디서 나오나? 육아의 필요한 모든 돈도 벌면서 육아를 한다면그것이 독박육아인데. 집에서 있으면 남편이 벌어다주는 모든돈으로 살면서 웬 독박육아? 전업주부하는 여자들 독박육아라는 말을 쓰면 이제는 이혼각오하고 씨게 나가야함!
얘기해서 통할거였으면 제보도 안했겠죠
그냥 답이 보이는구만;;
‘저렇게 조곤조곤 얘기했더니 돌아오는건 빼애애액 이었다.’
애키우기 듀토리얼 해본 입장으론
진짜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혼자 보기 힘든게 맞음.
예전에 애는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괜히 있던게 아니라는걸 몸소 느낌.
육아 우울증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난 돈버니 니가 다해라 VS 애 혼자보기 힘드니 일해도 좀 도와라 이렇게 싸우는거보단
애키우는것도 힘들고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드니 서로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면서 키우는게 맞음.
여긴 너무 극단화 되어있음.
맞아요
100일 3살된애를 말도 안통하는데서 도와줄사람 하나없이 고군분투하며 키우고 얘기할사람이라고는 남편하난데
남편한데 독박육이 힘들다 하는걸로 이렇게 욕먹을인가 싶네요
저런 것들에게 자식 키우게 두면
부정적인 마인드 주입 시킵니다.
남자는 말 그대로 돈 벌어 오는 ATM기계 그 뿐
나중 되면 자식들 역시도
아빠와는 정 따위 없고
왜 엄마 고생 시켰냐... 이따위 소리 들을 듯
그러면 남자는 은퇴 후 뒷방 늙은이 꼴 나는거죠.
연봉6억으로 늘어나면 애맡기고 돈쓰고 놀러다니겠네
남자든 여자든간에 하루에 17-18시간을 일하는사람보고 또다른 육아든 뭐든 시키는 사람의 머리가 정상일까요? 생각할줄 모르는 가축도 아니고 참 내 원......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도 힘든것이 인생입니다. 또 힘들어도 힘들지하고 배려해주면 날아갈것같은것도 인생입니다..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살지않는게 하나뿐인 내 인생을 위한 방법입니다.
세상에 독박 육아란 말은 없다...
감동란님 여자인데 솔직히 현실 여자들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논리적인 말이나 대화로 그들을 설득 할수 없어요 저도 저 사연자 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감동란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라고 하는거 다 알고 그렇게 말도 해보고 하지만 대화와 논리로 이야기를 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랑은 절대 대화로 해결이 안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없었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하겠지만 저는 사연자님의 심정이 백프로 이해가 됩니다
얘기해서 안되면 이혼하고 자식혼자키우고 사는게 더 행복하다는 말인데 그거 못하면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여자한테 논리를 바라는 게 문제겠죠?
어차피 사람은 안바껴요
그냥 버리세요~
여자들중에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몇 안되는 여자들중 한명
남자들이 원하는건
정말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과
마인드를 원하는건데
왜 그것조차도 안되는건지
ㅉㅉ
문제는 저렇게 또박 또박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저 여성한테는 씨알도 안 먹힐 거임.... 독박육아로 달려든거 보면 연봉이 10억이어도 할 말 있을듯....
그래 말이야 회사가서 일하는게 취미 생활하는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동란님 말이 맞아요 동란님 말대로 말하고 안돼면 이혼뿐이 없음 지금 당신와이프 누가봐도 스탑럴커
독박육아 ㅇㅈㄹ할거면 그냥 둘이 같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면 아주 공평하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