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석…. 중학교 2학년 이라는 아직 정말 너무나도 어린 그 나이에 아버지의 싸늘한 주검으로 시체 안치실에 누워있는 그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다 보고 어머니 곁에서 본인이 지키겠다고 애쓰는 애를 왜 죽인거야!!! 대체 왜 죽인거냐고!! 한번 제대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두지 대체 왜 대체 왜 제대로 행복하개 살겠다는 애를 대체 왜 죽인거냐고… 그냥 좀 내비 두지…
철이가 자살함으로 학교의 모든 인간들에게 악몽으로 기억되는 저주를 내리겠다고 폐가에서 맹세하고 계획했을때 종석이가 거기에 완전 빠져버린것 같아요 그런데 철이가 엄마의 숨죽인 눈물을 우연히 보고나서 마음이 바뀌어서 자살이 아니라 난간에 올라가 자살쇼를 하고 종석이가 같이 가서 제일 먼저 발견자로서 소리만 쳐주는걸로 계획을 변경했는데 이미 변해버린 종석이 그대로 밀어버림
정종석!! 이 가장 악인임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죽음을 당함. 그것도 계획적인 살인임 유서도ㅠ자기가 미리 쓰고... 한번이라도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구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못 할 지언정 지금까지 자신을 구해줘놓고 결말이 이러면 안된다고 지 자신을 위해 친구를 살인했음. 철이가 안쓰러운 것은 철이가 힘들때 아무도 위로조차 한 사람이 없음. 가장 약자인 위치에서 이용만 당함.
![[#돼지의왕/11화] 철이가 돼지의 왕으로 남길 바랐던 종석이의 끔찍한 선택](http://i.ytimg.com/vi/CJ-DYCTq-bY/mqdefault.jpg)
![[#돼지의왕/11화] 철이가 돼지의 왕으로 남길 바랐던 종석이의 끔찍한 선택](/img/tr.png)
![[돼지의 왕] 어린 종석이도 반한 철이 형의 카리스마 | 10화 클립](http://i.ytimg.com/vi/SOMIlz5Xn6U/mqdefault.jpg)
![[돼지의 왕] 우리의 영웅, 철이가 몰락하던 날 | 10화 클립](http://i.ytimg.com/vi/wAV8A5LSSCA/mqdefault.jpg)
![[#돼지의왕/12화] 코앞까지 다가온 죽음 앞에서도 정신 못 차리는 악질 폭력교사](/img/1.gif)
진짜 이렇게 연기 잘하는 아역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줄거리의 가장 중요한 중심을 연기하는데도 원작을 뛰어넘는 초월연기에 볼때마다 놀랍고 다들 더 많은 작품에서 보면 좋겠다ㅠㅠ
아역들도 연기 너무 잘한다..... 사람을 신격화하면 벌어질 예......
아역요????^^
@@산내들-v1h 09, 08, 07이면 악역이죠 14살, 15살, 16살인데 아역이죠
철이 완전 애긴데 눈빛연기 장난아니다..
철이가 엄마 우는 거 보고 제대로 살아보려 맘먹었는데...그런 친굴 왜 죽였어ㅠㅠ
@@cherryfilter 조유진 보컬님도 이 드라마 보시는군요ㅎㅎ!!
정종석은 뭐가 그리 급했는지...정말 희생당한 철이가 안타깝네요
김성규님 연기 너무 잘해요ㅠㅠ
범죄의도시.킹덤외 다른 작품들봐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전혀 믿어지지 않을만큼 다양한 얼굴은 가진 배우죠~
앞으로도 흥할 배우같아요~
긴 무명생활에 지쳐 범죄도시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거기서 주목받아서…
마지막에 옥상에서도 어뜨케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그 광기어린 눈빛!! 크으으으으 진짜 최고였죠.
철이를 죽여놓고 정의의 사도 마냥 경찰을 하고 있는 종석이가 제일 끔찍하다!
저도요. 종석이가 젤 끔찍함.
철이를 통해서 본인의 정신승리를 이루려던 싸패같음. 경민이는 철이를 친구로 받아들였지만 종석이는 철이를 친구라기보다는 신체적 정신적 방패로 생각했던 거 같아요
@@Take_your_senses ㅇㅈ 진짜 철이를 신으로 생각했다면 더욱 살리려고 했어야지. 구해주니까 은혜를 원수로 갚음...
이 부문 진짜 인간의 본성을 너무 너무 잘 나타낸 장면이라 생각함. 철이 너무 너무 안타까워.
종석이 아역 구부정하게 걸으면서 읊조리는 연기 대단하네여 진짜 정신줄 놓은 거 같음
ㅇㅇ 흐리멍텅한 눈으로 ㄷㄷㄷ....
이 드라마는 성인배우도 아역들도 연기구멍이 1도 없었던 거 같아요
진짜 걸작이다ㅜㅜ교훈도 주고ㅜㅜ 철이 팬클럽 가입해야겠다...
철이 역할 맡은 그 배우 성인되더라도 연기 계속 해 주면 좋겠어요!!!!
그럼 지가 죽고 철이 경찰만들것이지
지가 왜 죽여!
종석이가 가장 비겁해... 적들과 싸워야지 너를위해 싸워준 철이를 볼모로 자신의 안위를 챙기려다하니.... 경찰이 되고싶었던 철이의 꿈까지 뺏어가고...
종석이는 경민이를 위해 싸워줬음 그대신에
학폭이라는게 너무 무서운것 같아요. 학폭이 종석이라는 악마를 낳고 철이 죽음도 만들고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파요
철이 진짜 너무 안됐어....
맞고 성추행 당하고 맨날 놀림당하는 친구들 사람 구실 할 수 있게끔
인간답게 살 수 있겠끔 구해주고 복수해주고 다 해줬더니만 그에 대해 돌아온 보답은 결국 본인을 죽음으로 내몬 한마리의 짐승새끼 뿐였네...
그렇게 따지면 종석이도ㅜ같음 정석이도 초반에는.왕따아니엿는데 친구구하여다가 이렇게 된거엿어고
@@민-n9c 그래도 종석인 사람 죽임
철이는 좋은 친구였는데ㅠㅠㅠ
그 이유가 어디에서 온것인지 핀트를 잘 잡아야져 짐승 새끼를 만든건 철이가 아니라 학폭 가해자다. 사실 학폭 가해자만 없었다면 아무일도 없었을 거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
@@gyuny9585
죽음으로 내몰은 짐승새끼 라니까
뭐가 철이가 짐승 새끼를 만들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전 지금 종석이가 짐승 새끼 아도 말 하고 있는거에요.
철이는 정말 멋진 어른이 될수있었을텐데 ㅠㅠ종석이 나쁜시키ㅠㅠ
드뎌 올라왔다..
종석아 이 나쁜놈아 니가 죽지 왜 철이를 죽여
불쌍한 철이
0:44 진짜 철이 한테 왜그러냐 다들......진짜 그냥 중학생 애인데....너무 안쓰러워
안 죽었으면 엄마한테 효도하고 잘 살았을 아인데 안타까움ㅠㅠㅠ 철이가 경찰이 될 거람서 씨익 웃을 때 행복해보였는데....
@@Take_your_senses ㅠㅠㅠ그니까요...하필 마지막에 철이가 자기 꿈이 뭔지 말해서 더 마음아파요....
신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제물이 돼라는 것과 똑같아서... 본인을 학폭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산제물...
철이 넘 멋져 👍👍👍👍
철이를 죽인건 종석이지만
과연 종석이만 죽인것일까?
학교폭력을 행하던 그 쓰레기들과
그 모든 일들을 외면하고 이용하던 선생님, 어른들 모두 공범 아닐까..
그래서 경민이는 기회를 줬고 공범싸그리탈탈 응징해줬잖음
원작속에 종석이의 "수정은없어!"(철이의 자살계획)하는것도 광기 쌉지렸는데
많은걸 깨닫게 하는 작품..종석이는 악마지만 결국 악마로 만든건 학폭가해자들임
종석아 널위해서 싸워준친구야 고마워해야지 그걸몰라 역활인대 화가나
종석이도 당하다 당하다 미쳐버린거지 ㅠㅠ
아역들 메이킹도 올려주세요.
철이 연기 너무 잘한다👍
02:13 "나 악착같이 살아서 경민이랑 너랑 평생 친구할란다"
내 눈물 버튼..ㅠㅠㅠㅠ
종석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였구나
가해자를 넘어서 살해자가 되어버렸죠
종석이는 결국.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친구를 죽인거.
제일 치사하고 나쁜놈.
자기의 옳다 여기는 사고로 친구의 목숨까지 빼앗는 것.
그 것은 과거 스탈린 스탈.
정종석….
중학교 2학년 이라는 아직 정말 너무나도 어린
그 나이에 아버지의 싸늘한 주검으로
시체 안치실에 누워있는 그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다 보고 어머니 곁에서 본인이 지키겠다고
애쓰는 애를 왜 죽인거야!!!
대체 왜 죽인거냐고!!
한번 제대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두지 대체 왜
대체 왜 제대로 행복하개 살겠다는 애를
대체 왜 죽인거냐고… 그냥 좀 내비 두지…
Did you know how much I love Kim Cheol💞💞 please let him act More as Main Lead.
@Hoyeon Jung yesssssi
세상에 영웅은 없다.....
아역들 연기가 너무 출중...
뭐야? 그냥 종석이가 학폭당하다 미쳐서 철이를 신을 만들려고 죽였다는 거야? 결말이 이래도 됨?
종석이도 불쌍해요
철이한테종석이,경민이는:찐친
경민이한테철이는:진짜 친구이자 구원자
종석이한테철이는:방패
ㄷㄷ
나쁜놈...니가젤나쁘다
우영우보다가 우영우동생이 잘생겨서 왔어요.
희철이는 그때 정말 영웅 였을거예요 님들도 한부도 이런 기억 있을거예 저는 희철의 희망을 밟은 이×××××××××가 여기서 제일 제^^이시발 허스키야 악럭/
종석이가 철이를 왜죽인건가요?
돼지가 개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잖아요
철이가 자살함으로 학교의 모든 인간들에게 악몽으로 기억되는 저주를 내리겠다고 폐가에서 맹세하고 계획했을때 종석이가 거기에 완전 빠져버린것 같아요 그런데
철이가 엄마의 숨죽인 눈물을 우연히 보고나서 마음이 바뀌어서 자살이 아니라 난간에 올라가 자살쇼를 하고 종석이가 같이 가서 제일 먼저 발견자로서 소리만 쳐주는걸로 계획을 변경했는데
이미 변해버린 종석이 그대로 밀어버림
친구를 옥상에서 밀어버렸던 종석이
경찰이라니...
철이가 되고 싶다고해서
경찰이 되었나?
여기서
친구 괴롭힌 나쁜놈과
옥상에서 민 종석
누가 더 나쁜놈일까?
정종석!! 이 가장 악인임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죽음을 당함.
그것도 계획적인 살인임
유서도ㅠ자기가 미리 쓰고...
한번이라도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구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못 할 지언정 지금까지 자신을 구해줘놓고 결말이 이러면 안된다고 지 자신을 위해 친구를 살인했음.
철이가 안쓰러운 것은 철이가 힘들때 아무도 위로조차 한 사람이 없음.
가장 약자인 위치에서 이용만 당함.
더 나쁜놈 찾자면 괴롭힌 나쁜놈들이지.애초에 종석이에게 육체적,정신적 가해를 하지않았다면 종석이가 철이를 죽이는 상황이 나왔을까??
괴롭힌놈들
이 사태를 알면서도 방관하며 더욱 부추긴 선생새키가 제일 나쁜놈이라 생각한다. 중간에 누군가가 막아주려는 의지만 보였어도 아이들은 조금은 달라졌을텐데
@@헤헤헤-p4d ㅠㅠㅠ 마자요. 철이가 힘들 때는 정작 누구도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죠.
정학 맞았을 때도 그저 집에 찾아와 줬단 사실만으로도 외로웠던 철이는 그 둘을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단 게 너무 짠해요
뭔 자다 봉창 두뜨리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