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를 이용해서 사냥시키는 거 몽골에서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오래전에 KBS에서 방송한 것 중에 1930년대 초반인가 스웨덴의 여행가가 한반도를 여행한 사진을 방영했는데요 그 사진보고 당시 일제 치하에 우리 민족이 어케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함경남북도 지방에서 독수리(매?)를 어깨에 올려 놓고 산으로 가서 사냥시키는 사진이 있었어요. 그 사진 보고 우리 나라도 일제시대만 해도 독수리로 사냥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시에 함경도에 요새 말로 하면 산장 같이 지어 놓고 관광객들이 와서 엽총으로 사냥도 하고 놀다 갔는데 그 중에 율 브린너도 있었어요.
우리 나라에 대한 정보들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시는 말씀에 너무나 감동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몽골 이야기는 몽골 분이 인정해주셔야 진짜죠~^^
우리 민족의 원류가 알타이에 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알타이 높은 곳의 장엄함이 있더군요~
아 땅콩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기절합니다.
산을 향해 손가락질도 하지 않는다는 마음
알타이는 산이 아니라 하늘이라는 신성한 믿음
자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배울점이 많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땅콩 사주시면, 제가 알타이의 참새 잡아다 드릴께요~^^
오늘도 예쁜 시청, 감사합니다!ㅎ
지난번 꽁꽁 언 호수위의 기러기 줍기에 이어 취중 참새 사냥 ㅎ ㅎ
살아 있는, 생생한, 날 것의 알타이 이야기 무척 좋았어요. ❣️👍
살아 있는, 생생한, 날 것..,
제가 원하는 바를 알아주시네요.ㅎㅎ
멋진 시청...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여행을 꿈꾸게 하고
도전정신을 샘솟게 하네요~~~~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술 찌개미를 먹고 취한 참새를 보고싶네요
하지만 무언가 도전하기엔 이젠 나이가...
편안한 여행을 꿈꿔봅니다.
그렇담 다른 여행지로.ㅎㅎ.
고비 흡수굴... 많습니다~^^
문명 밖의 세상이 남아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네요.
그렇지요? 늦기 전에 함 가보아요~^^
저는 항상 두번 보게 됩니다 .
한번은 눈을 감고 이영산 작가님이 이끄는대로 상상을 하면서...
한번은 화려한 편집? 과 사진들을 보면서~
그리고.....
주성치~~ ㅋㅋㅋ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진선! 역시 참하고 착하심!
1빠 감사요~^^
항상 너무 재밌게 구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 고맙습니다요~^^
외롭고 높고 쓸쓸한 땅...
이 멋진 싯구가 불편하고 추운 곳에 도전하고 싶게 만드네요.
타르박 넘넘 귀여워요^^
마지막 부분 영상편집, 완전 멋져요!
백석이니깐요...ㅎㅎ
타르박도 이쁘게 살려보지요~^^
매주 몽골보다 다른걸 더 각인시키는 작가님의 놀라운 능력... 무척 훌륭함요^^
이번엔 뭐가 각인되셨나요? 참새?
치~ 아시면서ㅋㅋ
(정색) KBS 역사스페셜 광고요
전 지성인이니까 주성치 같은거에 감동하지 않아요
아래 자막은 누구 솜씨인가...!!!
재미져...🐎🐎🐎🐎🐎
저의 개그를 인정해주시는군요.ㅎㅎ
독수리 사냥하는 모습, 이별 모두 보고 싶어요~~
그들은 해마다 축제를 펼치지요..,
언제고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게 몽골 酒道를 가르쳐준 바기! 바기랑 페트병모가지컵에 보드카 담아 하늘과 초원에 한방울씩 뿌리고 또 마시고 싶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이 넘 그리워요~ 잘 들었습니다 하르아르치영산 작가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떤가 하는 그런 마음!ㅎㅎ
@@youngsanLee 아 진정 희망찬 생각&마음이어요~ 초원이 저를 다시 받아주리라 기대해봅니당ㅎㅎ
독수리를 이용해서 사냥시키는 거 몽골에서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오래전에 KBS에서 방송한 것 중에 1930년대 초반인가 스웨덴의 여행가가 한반도를 여행한 사진을 방영했는데요 그 사진보고 당시 일제 치하에
우리 민족이 어케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함경남북도 지방에서 독수리(매?)를 어깨에 올려 놓고 산으로 가서 사냥시키는 사진이 있었어요.
그 사진 보고 우리 나라도 일제시대만 해도 독수리로 사냥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시에 함경도에 요새 말로 하면 산장 같이 지어 놓고 관광객들이 와서 엽총으로 사냥도 하고 놀다 갔는데 그 중에 율 브린너도 있었어요.
독수리보니 우리나라의 해동청 보라매와 동일할 것 같습니다. 옛날의 발해. 그 곳과 연관 있을 것 같은데. 오량해,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 땅을 꿈꿉니다. 간절히~^^.
같이 떠나보시지요~
이 전쟁 끝나면!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참새사냥이 진담인가요?
참새가 땅콩베개를....
참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는데 영상 편집기술은 공중파 수준입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못 믿으시면... 영상을 어찌 보실려구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진실만 말씀드리...^^
기대만땅 알타이
문명세계 밖에서 손짓하는구나.
세상에 와서 저런 땅을 밟고
하늘을 올려 보며 살아봐야지.
문명세계 안쪽으로 편입되기 전에
하늘이 먹구름에 가려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