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문계 학과 절반이 이과생.. 이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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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2023학년도 수능? '수학' 능력시험이었다
    작년 서울대 문과대 입학생 절반이 이과생
    같은 100점도 표준점수땐 이과생이 유리
    이과도 '대학 간판' 우선순위로 둔다는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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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김현정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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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울합격생의 #80프로_자연계열 #문이과_통합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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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drmoa4
    @drmoa4 Год назад +157

    일에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학교 현장은 문이과 분리 상태인데 시험만 문이과 통합한 것은 바지벗고 똥싸야 하는데. 똥싼 후 바지벗는 것과 같습니다.그리고 선택과목 조정점수제의 문제점은 1.학교의 문과 커리를 따랐다는 이유로 개인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점과 2. 연좌제 시험이란 점입니다 . 시험이란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고 측정하는 것이 본질인데 개인이 속한 집단의 특성을 평가하고 측정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산지기-p6f
      @산지기-p6f Год назад +8

      비유가 넘 확 와닿는군요.
      똥 싼 후 바지벗는 것

    • @nlreomther6822
      @nlreomther6822 Год назад +12

      "학교의 문과 커리를 따랐다는 이유로 개인에게 불이익을 준다" 고요?
      논리는 어디 간데 없고, 막무가내 우기기 신공을 아주 어슬프게 펼치시는 모습에... 그저 웃음만이...ㅎㅎ
      이래서 문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문과의 감성에 이과의 논리적 특성이 더욱더 필요하단 걸 느끼네요
      지금 방송에서 앵커나, 게스트나, 둘 다,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 하고 있다는 걸, 본인이 더 잘 아실텐데.
      문과생들이 주로 선택 하는 확통이 백점이고, 이과생들이 주로 선택 하는 미적이 백점이라면, 같은 백점이어야 하는데,
      왜 환산 점수는 문과생들이 선택 하는 확통 점수가 더 낮은가, 이게 말이 되나? 이거 문제다..라는 거죠?.
      김현정 앵커(이대 문과 출신)는 저 이유를 정말 모르는 무식할 따름이고,
      임성호 게스트(서강대 문과 출신)는 저 이유를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죠.
      그럼 문과 학생도 확통 시험 보지 말고, 미적 시험 선택 하면 되죠. 이렇게 간단히 해결된 문제인데도요...ㅎㅎㅎ
      문과생이 미적 보는 거 누가 막았나요? 아무도 안 막았어요, 보라고 해요, 보세요.
      그런데도 불구 하고, 왜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저렇게 불리 하다 불리하다고 외치면서도
      미적을 선택 하지 않죠? 문과생들은 제정신이 아닌가요? 왜 굳이 끝까지 확통을 선택할까요 ?..굳이 왜?
      그 이유는.... 미적의 공부량이 확통의 공부량 보다 훨씬 많기도 하고, 문제도 더 어렵기 때문이란 걸 알기 때문이지...ㅎㅎ
      문과 학생이 만약 확통 대신 미적을 선택 하면...
      자신의 기대 점수는 훨씬 더 낮아 진다는 걸 이미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ㅎㅎ
      문제는.... 수학 점수만 더 낮아 질뿐만 아니라,
      그 시간에 미적 공부량으로 인해, 다른 과목 공부량이 줄어 들기 때문에, 다른 점수도 또 낮아진다는 걸 잘 알고 있거든...ㅎㅎ
      인간이란.... 이타심이 아주 큰 테레사 마더 같은 0.1%내의 위대한 존재가 아닌 이상...
      절대로, 절.대.로. 자신이 불리한 선택을 하지 않는 다는 거죠. 아니면 제정신이 아닌거죠.
      즉, 문과생이 확통을 선택한다는 건, 불리한게 아니라, 오히려 유리한 선택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당신이 아직도 학교 커리를 따랐다는 이유로 문과생이 불리하다고 생각한다면... 진정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질문 드리고 싶네요. 1.당신은 테레사 마더 같은 존재 인가요? 아니면 , 2.제정신이 아닌가요?
      당신은 1번인가요, 2번 인가요? ㅎㅎ

    • @drmoa4
      @drmoa4 Год назад +14

      nlreomther 님.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이견이 있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은 바람직한 토론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계 인문계라고 칭하던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문과 이과는 저희 이전 세대에서 쓰던 용어인데 다시 쓰이더군요. 입시정보에 어두웠고 내신 학력고사로 심플하게 줄세워서 지금처럼 고등학생이 적성 찾아 삼만리할 필요가 없던 그 시절이 아이러니하게도 결과적으로 다양성을 보였습니다. 자연계 인문계 선택은 nlreomther 님의 인식처럼 우열반이 아닌 취향 차이로 받아들였습니다. 러프하게 기초과학 공대 의대 갈 놈. 법대 경영경제 사회과학 갈 놈 취향차이였을 뿐이죠. 저는 서울대 20명 이상 진학하던 지방 비평준화 고교를 졸업한 자연계 출신입니다. 공부좀 하면 모두가 의대 진학에 목숨거는 획일화된 현 세대와는 달리 전교권에서 놀던 친구들은 서울대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의예과 등 다양하게 진학하던 세대입니다. 조카는 의대 진학을 원하던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본인은 의대 는 적성에 안 맞다고 과학자 되겠다고 과고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졸업했습니다. 옛날에는 참 낭만적이었죠? 사실 고등 수준의 수학 좀 잘한다고 남을 무시할만큼 머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기초 교양 수준이죠.. 그걸 가지고 유세부리는 게 참 유치해 보입니다..저희때는 그냥 모두 다 보던 시절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확통이 미적보다 더 까다로왔습니다. 확통은 말이 많고 풀고나서도 맞았다는 확신이 안드는 상당히 찝찝함이 있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재수좋게 학력고사 300점 (340점 만점)넘었습니다. 저는 입시구조와 교육현장의 괴리와 개인이 아닌 집단을 평가하는 시험의 문제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확통 선택 만점자가 미적 선택 96점보다 고등수학 푸는 실력이 떨어진다고 확신할 근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문이과 분리된 상태에서 통합선발이 아닌 문이과 통합 후 통합선발이 순리에 맞다는 의미입니다. 대학도 문과커리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 마당에 고등학교에서 적성이니 머니 하는 내숭떨지 말고 먼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통일하고 난후 동일 시험 으로 줄세우라는 겁니다. 지금처럼 문이과를 마치 우열반처럼 차별하지 말구요. nlreomther 님에게 조롱받을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장황하게 개인사를 언급했습니다

    • @dilse50
      @dilse50 Год назад

      @@nlreomther6822 님이 이과생이신 것 같은데... 이런 댓글을 자신있게 써대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님은 문제의 핵심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누가 공부 많이하느니, 유리하니 불리하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에 누가 들어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들어와서 적만 걸어놓고 재수, 삼수하거나,
      공부에 뜻이 없이 졸업장만 따는 것에 있습니다.
      이건 자기는 먹지도 않고, 먹을 생각도 없으면서 남 못 먹게 지 밥그릇에 올려놓고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시스템인 거죠.
      님의 글은 핵심파악도 못 했을뿐 아니라 논리적인 비약도 심하고, 글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습니다.
      세상엔 제 정신으로, 마더테레사와 같은 종교인이 아니어도 자신에게 불리한 선택을 하는 사람 많습니다.
      님과 같은 생각이면 누가 독립운동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 @mochashakes
      @mochashakes Год назад +2

      @@drmoa4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 있는 학생들의 불리함을 설명하신 듯한데 댓글다는 분들이 이해를 잘 못한 듯 하네요.
      저도 예전 학창 시절에 이과수학에 올림피아드 수학까지 공부했지만 서울대 법대로 갔었고, 제 친구들 중에도 서울대 의대 입학했다가 다시 법대로 들어온 다음 법조인생활하는 친구들이 꽤 됩니다. 요새 학생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갰지만요.
      고등학교 공부라는 게 수준이 뻔한데 요즘은 마치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네요. 안타깝군요.

  • @최건희-o7f
    @최건희-o7f Год назад +14

    문과 학생으로서 이과 학생들이 공부를 더 잘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인정함. 그리고 이과생들이 자기가 공부 더 잘해서 인문계 학과에 합격한 것 까지도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은 안 함. 근데 이과 학생들이 인문계 학과 안 맞아서 반수하고 자퇴하고 이러니까 솔직히 화가 나는거임. 진짜 인문계 학과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의 기회를 뺐어놓고 다니지도 않는것이 너무 화남

    • @이승은-u4y5s
      @이승은-u4y5s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남의 간절한 기회를 빼앗는 느낌이네요.
      문과는 문과
      이과는 이과로 해야될듯요.

  • @김주영-l9i4n
    @김주영-l9i4n Год назад +306

    고딩때 문이과 나누는것 자체가 이상했다. 지금도 나는 내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모르겠는데 고르라고 해서 힘들었음.

    • @무지개-r7t
      @무지개-r7t Год назад +8

      지금도 선택과목으로 나눔 .

    • @bwsk-jj
      @bwsk-jj Год назад +4

      전 양과입니다

    • @이은영-v5l
      @이은영-v5l Год назад +15

      그러니깐요.학통,미적,기하,과탐 다 배우게 하고 지원하면,공평하겠네요.

    • @dddk236
      @dddk236 Год назад +4

      @@이은영-v5l 확통... 약어를 쓰더라도 제대로 씁시다 ㅠㅠ

    • @김완-s9g
      @김완-s9g Год назад +3

      @@이은영-v5l 모든 과목을 다 수강하기가 불가능해요. 다름 많은 과목도 있고해서 교육과정이 그렇게 편성되기 힘듭니다. 모든 수학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해도, 학생 개인입장에선 버겁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 @샷킬오닐
    @샷킬오닐 Год назад +243

    문이과 나누지말자 대신 학과마다 선택과목에 대한 가중치를 둬서 본인들이 공부를 선택하도록해야한다

    • @bin4426
      @bin4426 Год назад +6

      이 분은 맨날 문이과 나누기 가르기. 진짜 싫네요. 다른 입시에 관한분들은 이렇게 가르기 하지 않는데 진짜 이 분 싫네요. 이분이 맨날 문이과 가르기 조장하고 공부 못한 패셤이과만 늘어나고

    • @고고-v7p
      @고고-v7p Год назад +3

      고등학교에서는 다배워
      이과는 뭐고 문과는 뭐야

    • @noahjung2597
      @noahjung2597 Год назад +1

      내가 이걸 딱 10년 전에 생각했었는데

    • @엘-g2h
      @엘-g2h Год назад

      널린 외고 들어간 아이들이 성적 올려서 서울대 이과 갑니다. 오래된 일인데 ,그래서 예체능고,과학고, 외국어고 1~2개 남기고 다 일반고로 바꿔야합니다.

    • @엘-g2h
      @엘-g2h Год назад

      @@noahjung2597 동감.

  • @멋진민-r5g
    @멋진민-r5g Год назад +112

    현장에서 20년째 있는 사람입니다..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공부량이 떨어집니다. 단지 수학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 @juzitsu
    @juzitsu Год назад +36

    정확하지않지만 대략적으로 이야기하면...
    경쟁이 쉬운 집단에 가서 쉬운 과목을 선택하고 내신이나 원점수는 높게 받지만 표준점수 보정을 (결과적으로 낮추어서)받기vs 어려운 집단에 가서 어려운 과목 선택하고 내신이나 원점수는 불리해도 표준점수에서 보정을 (결과적으로 높여서) 받을것이냐.
    제가 이해한거는 이건데요? 타당해보이는데요. 이과생 선택과목 표준점수가 높은건 이과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몰리다보니 나타나는 결과이지, 만약 문과집단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몰렸다면 반대 결과가 나왔을거잖아요?
    내신이나 원점수 높게 받으려고 난이도가 낮은 선택과목, 문과 선택하지말고, 이과든 문과든 소신것 선택하라는 취지같은데요.

    • @anniej8849
      @anniej8849 Год назад +6

      사이다 답글 여깄네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ricksnow6997
      @ricksnow6997 Год назад +12

      나는 문과고 쉬운 것 택해서 잘했는데 왜 어려운 문제 백점맞은 이과 애랑 차별하냐고 땡깐부리는 것 같네요.

    • @yess8979
      @yess8979 Год назад +3

      정답

    • @cafe99days
      @cafe99days Год назад +1

      내가 보기에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이과는 의대진입가능한데 문과는아예 의대입학이 막힌다는게 아닌가요? 수학선택과목때문에

    • @castlep7570
      @castlep7570 Год назад

      ​@@cafe99days 의대, 약대 등은 이과 내에서도 전과가 안되며, 이과기초가 없으면 못 따라감. 근데 문과 상위과들은 고교 문과를 몰라도 따라가짐

  • @Ace1004hh
    @Ace1004hh Год назад +86

    문과가 불리한 수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이 이과를 선택해서 더 많은 공부를 했던 겁니다.
    과거의 문과생들이 그동안 이득을 봤던겁니다.
    문과 수학과 이과 수학의 공부시간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 @이평내줌마
      @이평내줌마 Год назад +6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정의-e7u
      @정의-e7u Год назад +5

      저와 남편은 이과 출신이고 아이는 문과인데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 가 아니라 무엇을 더 좋아하고 잘하느냐던데요.. 아이를 키워보니 공대나온 남편과 문과성향의 아들 성향이 다르던데...교육제도가 잘 못 되어있고 우리사회가 살기 팍팍하다는거겠죠.

    • @Thesung-s2b
      @Thesung-s2b Год назад +2

      고등학교 상위권학생 90%가 이과로 선택하는데 무슨 소리? 이것이 정상화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이지요

    • @cat_knight._.v
      @cat_knight._.v Год назад +2

      @@한우리세계사 이과 10반 문과 2반은 틀린 내용이에요~ 문과 학생들 대부분이 보는 수학 과목이 확률통계인데 수험생의 절반이상 입니다. 그동안 문과학생들이 분리되있으면서 수학을 덜 하고도 상위대학들을 갔던거였지만, 그때는 분리해두니 이과불리 얘기가 없었던거고~ 지금은 이과 수학이 내용도 더 많고 더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공부도 엄청 더 하다보니, 문과보다 더 고득점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에요. 당연 처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과를 선택 하는것도 있고, 또한 의치약한수 갈 아이들이 고밀도로 몰려있다보니 당연 수학 초 고득점자들뿐 아니라 1,2등급 다 압도적으로 이과생들이 거의다 차지하는거에요

    • @castlep7570
      @castlep7570 Год назад

      ​@@한우리세계사 앞으로 미래는 모르겠는데 이과가 반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임. 남고면 이과6 문과4 정도고 여고면 문과 7이상 이과 3이하, 공학이몀 문과 6 이과 4 정도가 대중적이었음

  • @도로시토토-r9v
    @도로시토토-r9v Год назад +137

    솔직히 이과 공부량이 많아요..수학 과학 양이 장난 아님. 언매 1등급도 이과가 70프로라 하든데..이과애들이 국어도 잘해..

    • @lt-qy7le
      @lt-qy7le Год назад +2

      그래서 이과세요...? 하든데 라고 하는 걸 보면 국어는 못하시는 것 같은데

    • @dahaeholic1860
      @dahaeholic1860 Год назад +2

      문학과 고전이 들어가면 문과 공부량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이 산더미니깐요.
      현재 수능 체제의 국어는 읽어야 할 책들의 범위를 줄여 놓으니까 쉬워 보여서 이과생들이 유리해 보일 뿐...

    • @임프레션-t9r
      @임프레션-t9r Год назад +19

      @@효성-n9c미적분 공부량이 압도합니다 확통보다 가나형시절보다야 줄었지만 그리고 과탐이
      사탐보다 3배 이상 공부량 요구합니다 이건 심지어 사탐강사인 이지영도 인정함

    • @임프레션-t9r
      @임프레션-t9r Год назад +7

      @@dahaeholic1860문학과 고전 다들어가는데요 난이도가 요새는 문학보다 비문학으로 맞추는 추세고 고전문법은 언매 아니고 화작 하면 빠지는거지 언매하면 고전문법 다 들어가요 고전 시가를 말하는가면 당연히 아직 있구요 그것도 공통과목인 문학에 포함되구요
      국어 공부량은 비문학이 엄청 어려워져서 예전보다 늘었지 줄지 않았습니다 요새는 리트까지 대비해요 비문학때문에

    • @임프레션-t9r
      @임프레션-t9r Год назад +1

      @@효성-n9c 공통 비중이 76이고 선택이 24인데 4점이 절대 적은건 아니죠 지금은 통합수학이라 여기서 수학 1등급이면 누가 뭐라하나요 저도 다른 댓글에 요새는 가나형 시절과 달리 미적분 확통 차이는 줄었고 과탐 사탐차이가 엄청 나다고 말했어요

  • @MC-tr8hw
    @MC-tr8hw Год назад +24

    오해하시는 댓글 있어서 말하자면 표준점수 방식이 이해 못하는 불합리한 수식이라는 표현은 그 수식자체가 이해 안 간다는 것이 아니라 선택문제가 아닌 동일한 공통 문제에서도 집단의 평균 때문에 똑같은 공통 문제에서의 점수라도 확통을 선택한 아이들이 불이익을 받아서 불합리하다는 것 같아요. 즉, 공통 문제에 대해서는 동일한 문제이니까 동일 점수가 부여해야 한다는 논지 같아요.
    하지만 교차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점수를 내는 방법을 변경하든 수학도 문이과 통합을 하든 교차 지원을 막지 않은 이상 지금 우려하시는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학생들도 인문학보다 공대쪽이 취업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과탐을 많이 선택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이 이과에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물론 막상 지원철이 오면 더 유명한 학교를 가고 싶은 것이 당연한 심리여서 교차지원을 하는 것이고요.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특정 과를 선택할 때 탐구과목에 제한을 걸어야 하는 데… 이것도 대학 입장이든 가치관 차이든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공통문제에 대해서는 동일한 점수를 맞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 @호야중
      @호야중 Год назад +10

      이해못한 댓글들이 너무 많은데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같은문제지에 대한 표준점수를 말하는건데
      지금 입시를 겪지않으신 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요
      두가지 논점으로 방송했네요
      하나는 같은시험지에서 같은점수의 다른 표준점수화
      둘째는 교차지원의 빗장을 한쪽은 잠그고
      한쪽은 완전 풀었다는것
      이렇게되니 적성과 상관없이 고교때
      무조건 이과로 공부하고 보는겁니다
      한마디로 문과붕괴 입시제도죠
      이세상이 문과가 필요없이 이과인간으로만 잘 돌아갈까 의문입죠
      아인슈타인이 있다면
      링컨같은 지도자도 필요하지요

    • @임프레션-t9r
      @임프레션-t9r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최상위권은 사탐 미적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맞추고 불합리함 따져야할 확통 100점 꼴랑 200-300명인데 그실력도 안되면서 난리치는
      애글이 너무 많아요

    • @선조의지혜-311
      @선조의지혜-311 Год назад +1

      확통이랑 미적 공부량부터 다른데 똑같은 만점이라고 같은 표점이면 누가 미적합니까? 문과 공부하면 공산화 외치는 빨갱이라도 되는 건가요?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호야중 링컨같은 지도자는 확통 최상위 점수를 얻어서 서울대에 합격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

  • @jungseo6301
    @jungseo6301 Год назад +140

    그동안 수학 나형이라는 아주 이상한 울타리에 안주했던게 잘못된 정책이었습니다.
    이과, 문과가 구분하지 말고 수학, 국어, 영어는 한줄로 줄 세우는게 맞습니다. 그게 공정한 시험입니다.

    • @skytree4u
      @skytree4u Год назад +13

      아니 국문과 영문과 전공할건데 수학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진짜 지금은 입시만을 위한 수학.
      공대는 수학이 필수니까 당연히 심화수학하는 거지만 대체 왜??
      이상한 정책으로 더욱 애들 자존감 까먹고 쓸데없는 사교육만 늘리고 수포자만 양성하고.

    •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Год назад +6

      옛날 사람이라아무생각없이무조건 줄줄이 줄세우는게 공정하다 생각하는거예요. 어리석은사람이죠

    • @mink6967
      @mink6967 Год назад +12

      @@skytree4u 그런식이면 의대 가는데 미적을 왜하나요? 한의대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8

      @@skytree4u
      의대가려는재 국어는 왜? 치대가려는데 지구과학은 왜? 해야해요?

    • @cat_knight._.v
      @cat_knight._.v Год назад +7

      무식한 인간들이 전공이랑 관련된거 아닌데 왜 하냔 소리하지~ 국어,영어 점수 비슷하면 당연 수학,탐구도 잘한 애들이 좀 더 좋은 대학 갈수 있는게 맞는거지~ // 조금 다른 얘기지만, 그럼 어차피 사회나와서 돈벌라고 하는건데 학교다니지 말고 바로 일해서 돈벌지, 뭣하러 학교다니고 사회성도 배우고, 이런저런 과목도 배우냐

  • @bkkim5244
    @bkkim5244 Год назад +67

    그냥 이과가 공부를 훨씬 잘하는거임. 이과끼리 뽑을때는 몰랐는데, 통합하니까 티가 난거임

  • @ssip_SUNBI
    @ssip_SUNBI Год назад +11

    어른들은 이거 이해 못할 수도 있는데
    표준점수로 대한 간 사람으로서 이거 자연스러운 거임ㅋㅋ
    오히려 기존에 억지로 문/이과를 나눠놔서 비정상이었던 거지.
    그냥 공부 더 잘하는 애들이 문이과 상관없이 좋은 대학 가게 된거지 ㅋㅋ
    기존에 문과 무리에 숨어 들어갔단 이유만으로
    이과생보다 공부를 덜 해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던 시스템인 거임.
    이젠 문이과 문을 다 열어서 그게 안통하는거고

  • @hjj6420
    @hjj6420 Год назад +74

    그런데 어느 뉴스기사를 보니 국어 점수도 이과학생들이 높다고 하는데요?

    • @user-jy5nx9wb8m
      @user-jy5nx9wb8m Год назад +9

      네 펙트입니다…근데 국어잘하는 문과도 많잖아요…올해 수능에서 국어백분위99 수학백분위91인데요 국어표점 낮아서 서성한도 못써요(물론 탐구도 망함, 하지만 수학이99 국어가91이라면…고려대도 가겠죠)…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ㅜ

    • @jameslogan8572
      @jameslogan8572 Год назад +41

      그냥 문과보다 이과학생들이 학업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Год назад +13

      과고생이면 대학 자연과학을 2년안에 배우고 카이스트 가는데 영어 평균이 외고보다 더 높다 됐냐

    • @planch4019
      @planch4019 Год назад +1

      고교현장에선, 상위권 애들은 모두 이과,
      꼴통들만 남아서 문과 공부하는게 현실이다!
      즉 문과 지원자들은 학력이 아예 부족한 집단이다! 이 점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 @planch4019
      @planch4019 Год назад

      @@johndavid6338 님 말은 팩트입니다!

  • @한가람-v7i
    @한가람-v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 미적분공부량이 확통보다 훨 많은데.. 불리하다니.. 그냥 공부한대로 거둔거 아닌가?????
    뭐가 불리하단거지? 작게 공부하고 불리하네...이러는거잖아!!!

  • @김선영-x2h2h
    @김선영-x2h2h Год назад +42

    공부양과 난이도가 이과가 몇배로 많아요.
    고등학교에서 실질적으로 보면 문이과선택이 성적순이라보면 됩니다.
    1등부터 50등까지가 이과입니다.
    즉슨. 공부잘하는애들은 이과 공부안되면 문과입니다. 정말 성향으로 문과가는 애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 @정수민-b5u
      @정수민-b5u Год назад +5

      이과 과목이 난이도 높고 어려운 거? 맞아요
      근데 그게 왜 1등부터 50등까지 이과에 문과 선택자들은 대부분 하위권이라는 말로 이어지나요? 열심히 하는 이과가 있으면 열심히 하는 문과도 있어요~ 이과 애들이 공부를 더 잘한다 정도면 공감하겠는데 이과를 신격화하는 수준의 발언이라 어이가 없네요 님같은 생각을 가진 패션이과들이 미적분에 지구과학 배우면서 선민의식 가지는게 너무 역겨움;;
      -지나가던 문과

    • @championliverpool24
      @championliverpool24 Год назад +4

      우리학교 전교 10등 중 4명이 문관데? 참고로 우리학교 설대 최초합 3명에 설의 1명 나름 갓반고임 나도 문과로 교대최초합임
      근데 갓직히 최상위권+ 상위권 제외 공부량 차이 ㅈㄴ나는게 팩트고 문과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교차 감수해야한다는 건데 문과들 ㅂㄷ대는 것도 이해 안됨
      꼬우면 니들이 이과 최상위권만큼 공부 더 해서 수능 4틀 이하 해서 설대갔어야지 근데 50명 발언은 그냥 ㄹㅇ 개소리

    • @et3086
      @et3086 Год назад

      @@정수민-b5u 우리학교도 상위권은 다 이과던데 ㅋㅋ

    • @777-ve4dr
      @777-ve4dr Год назад

      @@정수민-b5u 이과학생이 문과로 진학하면 "천지개벽"할 정도로 (문과)학문이 발전합니다.

    • @정수민-b5u
      @정수민-b5u Год назад

      @@et3086 아웃기다 저런댓글 써논지도 몰랐음 정시 원서 접수하고 예민했나봐요 저희학교도 상위권엔 이과가 많았음 보통 성적 좀 괜찮으면 메디컬 가려고 이과 가니까여

  • @BC_Lee96
    @BC_Lee96 Год назад +3

    이과성향을가진 학생이 문과공부를 하고 문과성향을가진 학생이 이과공부를 하는 융합인재를 만들자는 취지인데 취지대로 가는데 왜 이걸 문과침공이니 이딴소리로 위화감을 조성하나. 공부 잘하는 학생이 문이과 상관없이 좋은대학 가는게 뭐가 문제인가. 문과가 불리한게 아니고 공부 많이 안한 학생이 대학입시에 불리한거지 이게 왜 침공이냐.

  • @yml5764
    @yml5764 Год назад +16

    문이과를 구분 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전교과 다 공부해서 모두 줄세우고 문이과 없이 자신이 가고픈 대학 선택이 맞는 듯요! 그대신 과에 따라 과목별 가감점을 주는게 맞는 듯요

    • @벤다-v9o
      @벤다-v9o Год назад

      맞아요.애초에 문이과 분리하는사고가 문제인듯

  • @jiralsidekick369
    @jiralsidekick369 Год назад +65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나누는것 자체가 더 문제 아냐? 왜 나눠서 공부를 해야 하는거냐?

    • @무지개-r7t
      @무지개-r7t Год назад +1

      지금 안나눕니다. 단지 과목을 선택하는데 유뷸리 있는거죠. 문과 과목 이과과목 결국나뉘는 겁니다. 아니면 문과 이과 상관 없이 사회과목 과학과목 모두 공부해야합니다. 옛날처럼 그럼 공부량이 어마무시한거죠.

  • @hohi5860
    @hohi5860 Год назад +90

    사회탐구 영역 빼고는 문과 학생과 차이가 없죠. 근데 고등학교 사탐은 개론 수준도 안되는 매우 지엽적인 내용입니다. 대학에서는 사탐을 아예 안배운셈 치고 기초부터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경제를 안배워도 대학 경제 전공하는데 전혀 지장 없죠 . 즉 이과학생이 문과 과목을 전공 못할 이유는 없어요.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7

      사탐이 개론 수준이라니 헐이다.
      고등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문과생은 사탐을 4과목이상 대학1학년 수준 정도까지 학습한다.
      수능에서 탐구 2과목만 보니 응시생이 적은 과목을 선택하면 표준점수 변수가 생길까봐 경제과목을 잘해도 선택을 주저한다.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10

      요즘의 최상위권 아이들의 학습량이나 수준은 예전의 학력고사 세대를 월등히 뛰어넘는다.
      경제수업을 들으며 혹시 도움될까 해서 테셋시험을 치르고 테셋점수도 상경계열 대학졸업의 중간수준 정도를 얻는다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12

      최상위권 아이들은 별다른 영어공부 없이 수능 치르고 금새 치른 토플시험에서 100점이상 토익시험에서 950점 이상을 받는 수준이다.
      요새 아이들의 학습수준은 과거 우리 학력고사 시절을 아득히 뛰어넘는듯 하다.

    • @KI-yd3ji
      @KI-yd3ji Год назад +9

      ​@@jameslee4143 ㅋㅋㅋ 완전 코미디네. 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대학 - 고등학교 격차를 너무 무시하는데?
      고등학교 사탐이 대학 1학년 수준이라는거는 애초에 1,2 나뉜 과탐도 2가 대학 1학년 1학기보다 현저하게 수준이 떨어지는데 과탐 1과목보다 대학에서 벨류에이션이 떨어지는 사탐 따위가 대학레벨이란 것은 말이 안되는 헛소리고 (한 4수하면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는 장수생들 하는 헛소리랑 다를거 없음.)
      토플 100은 writing 30, speaking 30이 있기 때문에 아예 다른 시험임. 만능 템플릿에 대한 이해를 일정기간 준비해야 가능. 리스닝도 만점 깔고가는 수능과 달리 노트테이킹을 연습해야함. 수능 최상위권이 토플100 나올 수 있고 쉽게 나올 테지만 준비 없이 그냥 토플이나 볼까 하고 나오는 레벨은 아님. 막말로 원어민도 갑자기 납치해서 토플봐! 그러면 100 나오기 쉽지않음. 다른 형태의 준비를 해야가능.
      수학은 왜 얘기 안하죠? 수학이 제일 중요한데? 가장 수학범위 넓었던 12~15수능 기준으로 고등수학 범위는 대학 미적분학 중간고사 1학기 범위는 어떻게 넘는데 그래봐야 대학 미적분 1학년때 배우는거보다 분량 적음. 지금은 행렬, 벡터 쳐내고 기하, 확통, 미적 3분할하는 미친짓을 했기 때문에 대학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범위랑 고교 3년범위가 쌍벽을 이루거나 아니면 고교 3년범위가 더 적음. 물론 이거 소화 못할 수도 있죠. 근데 그럴거면 대학을 갈 자격이 안되는거지.
      물론 학력고사랑 수능은 격차가 크죠. 기출이 쌓이면서 개별 문제의 난이도가 현저하게 올라갔는데. 근데 그렇다고 '그래봐야' 고등학교 레벨임.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5

      @@KI-yd3ji 자신이 본만큼 보이겠지요~
      제 아이나 최상위권인 친구들 이야기이고...
      한두달 공부하고 본 첫 토플시험에 100점을 넘기던데요. 고등학교 때 테셋정도는 대학졸업생들 중간수준 이상 정도(A)의 성취(점수)를 보이던데요.
      수학은 문과에서 1퍼센트 안에 들면 통합수능 수학 백분위 95정도 나옵니다.
      국어99, 사탐 만점을 받아도 서울대 경영경제는 가기가 어렵죠~
      추정컨데 수능성적은 문과 20만 중에 3백등 이내일 듯한데... 서울대 문과 원하는 과에 가기는 어려운 성적입니다.

  • @KimSobe212
    @KimSobe212 Год назад +14

    댓글 남기려고 클립 끝까지 다 들어보았습니다. 명백히 틀린 부분 몇 가지 말씀 드릴게요.
    1. 지금 표준점수 산정방식은 아무도 이해 못하는 불합리한 방식이다?
    정말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표준점수 산출과정은 고등학교 수학을 1등급 받는 학생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수식입니다. 쉬운 수식은 아니지만 아무도 이해 못한다는 건 오버가 심하시네요. 입시전문가를 자처하실 거면 표준점수 산정 방식과 그 함의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확통 선택자가 불리해보이는 것은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 중 확통 선택자의 비율이 적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응시한 공통문항에서 점수가 눈에 띄게 벌어지고 있고 그 차이가 점수로 반영되는 것 뿐입니다.
    2. 문과는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선택할 수 없다?
    아닙니다. 희망하는 학생은 미적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과 학생 중 수학등급1-2등급 나왔던 학생들에게는 꼭 미적분 선택하라고 권면하고 있고, 매해 한 학교에서 2-3명 정도의 문과생이 내신에서 미적분을 선택합니다.
    3. 수시에도 이과 침공이 가능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백번 양보해서 경제, 경영, 통계학과는 이과생이 한 번 수시 지원해볼 수도 있겠네요. 대학 입학처가 바보도 아니고 뽑아주면 직만 걸어놨다가 런할 게 빤히 보이는 학생을 왜 뽑아주나요? 이과생이 문사철에 수시 지원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선동하지 마세요.
    덧. 지금 종로학원은 20-30년 전 그 종로학원이 아닙니다. 시대인재가 압도적 1등, 대성이 2등이고요. 종로학원은 최상위권 재수생의 선택지가 더 이상 아닙니다. 기성세대 중에 종로학원 하니 "우와"하고 믿으실 것 같아서 한 마디 덧붙입니다.

    • @yess8979
      @yess8979 Год назад

      최고!! 구구절절 맞는 말

  • @고경만-u3k
    @고경만-u3k Год назад +1

    대학 가는 이유가 취업이죠. 대학도 이공계 가세요. 취업은 문과 안뽑습니다. 연구원.환경팀.안전팀.품질팀.생산기술팀.경영지원팀.인사팀 등등 전부 이과입니다. 공무원 할 사람들 아니면 무조건 이과가세요. 인생선배로서 조언합니다. 문과가면 인생 조집니다 진짜.

  • @엘리77
    @엘리77 Год назад +164

    입시도 문제가 되지만 대학에서도 문제입니다. 들어가고 싶었던 문과생들은 대학의 문과에 못들어갔는데 막상 그자리를 차지한 이과생들은 재수나 반수하려고 등록만하고 나간다는 말이죠..

    • @jjs5272
      @jjs5272 Год назад +9

      그러게요

    • @hspark8850
      @hspark8850 Год назад +15

      이런 현상은 과도기적인 것일 뿐입니다. 그냥 놔두면 자연스레 소멸될 것이요.

    • @jsy1349
      @jsy1349 Год назад +10

      안그러는 사람들도 많아요.그리고 순수 문과생도 재수,반수 많아요.

    • @nlreomther6822
      @nlreomther6822 Год назад +16

      상경/경제학과 교수들은 왜 ...
      사탐 경제를 선택 한 문과 학생 보다도,
      과탐 물화생지를 선택한 학생들을 왜 더 선호 하고, 왜 굳이 이과 학생들을 뽑았을까요?
      정치외교학과 교수들은 왜 ...
      정치와 법을 선택 한 문과 학생 보다도,
      과탐 물화생지를 선택한 학생들을 왜 더 선호 하고, 왜 굳이 이과 학생들을 뽑았을까요?
      그 이유는...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알죠?
      그 이유는... 학과 지원자들도 알고, 학교도 알고, 교수도 알고,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저렇게 뽑으라고 정부가 시켰나요? 대학과 교수들이 자신들이 원해서 이과 학생들을 뽑은 겁니다.
      각 회사(대학)에서 신입 사원(생)을 뽑을 때, 어떤 신입 사원(생)을 뽑아야 할지는 그 회사(대학)가 가장 잘 압니다.
      문과 학과 걸어 놓은 채, 다른 곳 알아 보는 이과 출신들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그런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대학과 교수들은 문과 학문을 공부하는데 있어 이과 출신 학생들을 더 선호 한다는 겁니다.

    • @null_double_pointer
      @null_double_pointer Год назад +6

      일반화 하지 마세요 재수나 반수하는건 이과에도 많아요
      상위과 가거나 메디컬 가거나 합니다

  • @탕카르트
    @탕카르트 Год назад +74

    '하고 싶은 공부를 하러 가는 대학교'가 아니라 '높은 티어의 대학교'를 찾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좋은 대학, 떨어지는 대학을 비교한다면 문,이과를 막론하고 이 현상은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 @노윤재-l9b
    @노윤재-l9b Год назад +220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에서 예언한게 현실이 되었다
    교육정책이 아니라 아예 교육개혁이 필요하다

    • @janek3329
      @janek3329 Год назад +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과 부모들이 제도에 너무 희생당하고 지나친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요.
      저도 김누리 교수님 강의로 깨우친게 많습니다.

  • @mink6967
    @mink6967 Год назад +2

    그러면 수학을 미적이나 기하를 하면 되죠.
    문과생이 미적이나 기하를 선택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이과에서 문과 지원하면요 과탐에서 죽어라 고생하고 쓰는거예요.
    사탐과 과탐의 공부량이 얼마나 차이나는데요
    애초에 그냥 문과 선택한 학생들이 이과 선택한 학생들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 @manontroppo6683
    @manontroppo6683 Год назад +13

    그런데 교차지원과 표점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아는 전문가 집단인 종로학원에서, 작년 입시 결과를 두고 (입결과 아무 상관없는) 국수탐 백분위 70%컷으로 줄을 세우고 발표해서 연대 망했다 소리가 나오게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그러셨는지 궁금합니다.

  • @koonj7107
    @koonj7107 Год назад +35

    무슨 말인지..입시제도의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는데, 국영수탐구 영역 전체로 봤을 때, 결국 수학이 결정한다는 말은, 다른 의미로 이과생과 문과생의 수학 외 나머지 과목에서의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 문과체질? 이과체질?이 극명하게 나뉘는 건 일부일뿐. 나머지 대다수는 체질 없음. 그냥 수학공부를 안하는 것임. 공부 안한 사람이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끌어내리고 싶은 것으로 보임. 단, 대학에서의 교차지원 문제는 손봐야할 문제로 보입니다.

  • @SMK-fm1du
    @SMK-fm1du Год назад +5

    고등학교에서 문이과를 나눈다는 게 의미없다는 생각임. 나조차도 내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모르겠어서 쓸데없는 고민을 했어야 됐는데 아예 인문대학에 진학해야 하면 모르겠는데 난 경영학과가서 대학원 진학하면서 통계랑 회계, 경제 배우면서 미적분, 확률 통계 다시 새로 수학공부 했음. 또, 언어관련 전공하면서 자연어처리 배우느라 컴퓨터 코딩도 새로했고 하..... 또 한 때는 의치대 편입 준비한다고 관련없는 화학과 생물학, 물리실험까지 듣고 깨달은 점. 공부하면 다 된다. 그냥 잘 안하니까 모르는거고 모르니까 못한다 생각하고 하기 싫어지는 것임. 이 경우는 서울대를 놓고 최상위권에서 벌어지는 불평등을 논하는게지. 문과에서 1등급 최상위권 점수 받아야 가는 대학 이과에선 2등급 받아도 그 대학 일반학과는 가더라. 결국 최상위권의 불평등에 대해 얘기하는게지. 이과 부심 갖는 사람들은 뭐지? 이과 경험해보니 유기화학 2주 진도빼고 시험보니 내가 제일 높은 성적 받아서 교수님께서 물어보셨다. 소질있다고..... 암튼 문과가도 재무관리랑 회계는 2주마다 퀴즈, 4주마다 계속 시험봤음. 암튼 문이과 나누는거 의미없단 점. 그리고 수학도 부지런히 해라. 수학잘하는 애들 보면 하루종일 수학만 하더라. 그렇게 하니까 잘하는거고 잘하니까 더 잘하고 싶어서 더하는거다.

  • @joyfulpeace4726
    @joyfulpeace4726 Год назад +23

    철학과 인문학이 없는 나라는 망해가는 것입니다. 현실에만 집착하는 학문은 지금 당장은 좋아도 미래를 예견하지도 좋은 삶을 살도록 방향 설정도 못하게 됩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는 듯 합니다. 삶의 근본인데..
    완전 기울어진 운동장이네요. 이과 세상이 된 듯. 너무 잘못되었어요.
    정말 빨리 개선해야 합니다. 이런 불공정을 아이들에게 감수하라 하는 것은 너무 억울합니다.

  • @칼잇으마
    @칼잇으마 Год назад +23

    솔직히 문과에서 취직되는 학교는
    상경계이고 상경계는 경영 경제 통계 등인데 여기도 결국 수학이 관건이다.

    • @hyoleelee5293
      @hyoleelee5293 Год назад

      그러나 상경계도 수학 시험없이 입학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일본의 대부분의 사립대다.

    • @777-ve4dr
      @777-ve4dr Год назад

      @@hyoleelee5293 일본 사립대(문과)

  • @빼꼼-d7o
    @빼꼼-d7o Год назад +6

    그리고 문이과 나눌때 대부분 수포자 들이 문과 지원한다는게 팩트임

  • @hee-zw2mp
    @hee-zw2mp Год назад +17

    산업현장에서도
    전문분야가 아니라면
    공과 이수생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 @sonnet2915
    @sonnet2915 Год назад +18

    지켜볼 시간이 어디있나요... 진로정하라고 닥달하는데...1학년때부터.

    • @anniej8849
      @anniej8849 Год назад +3

      닥달...맞아요 진짜
      숨도 못쉬게 재촉하고

  • @kms5299
    @kms5299 Год назад +8

    애초 수포자들이 문과를 지원하는 경향이 높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무슨문제라도..?
    정말 문과가 좋은데 수학까지 잘한다?
    그럼 미적분 선택해서 가산점도 받을수있고 한데... 다만 어려운 수학 과학 공부를 감당하지 못해 문과간 학생들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 ...?
    문제는 수학잘하는 학생이 문과를 간게 아니라 대입을 수시 정시로 나눠놔서 공부도 못하고 수학도 더욱 못하는 있는집 자식들이 봉사나 뭐 이상한 소설 같은걸로 명문대 입학 가능하게 해논거 자체가 문제입니니다~!!!
    그리고 그나마 문과생들한데 쫌더 유리할수있는 영어를 절대평가 하는거하고요~!!!
    대입은 수능만으로 가는 정시가 우리나라에선 답입니다~!!!

  • @JackSparrow-nu6nr
    @JackSparrow-nu6nr Год назад +9

    공통 과목은 다 분리 해야되는 거면.. 결국 문이과 통합이 말이 안되는 거

  • @peterjeong3220
    @peterjeong3220 Год назад +69

    중학교에서 공부좀 하면 대부분 이과 선택하고 수학 선행학습 한다. 수학싫어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문과선택한다. 즉 문이과 문제가 아니라 의치한약수가 있는 이과에 우수 학생이 많다는 것이 팩트.

  • @다원다원-p2m
    @다원다원-p2m Год назад +4

    공대 지망했던 학생이 단지 조금 더 이름있는 학교로 가기 위해서 어문계열이나 철학과 이런 곳으로 선회했다면
    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학교 네임 벨류덕에 즐거울 수도 있겠지만
    졸업할 때 즈음 그냥 학교 레벨 조금 더 낮더라도 공대로 안간 것을 후회할거다....

  • @ordovices7440
    @ordovices7440 Год назад +36

    이과생이 국어 영어 수학 다 더 잘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예요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Год назад +3

      산정방식의 문제인데 국영수 더 잘하니깐 그걸로 보충이 충분이 되니 산정방식을 고쳐야죠.

    • @ydc4739
      @ydc4739 Год назад +8

      @@user-vs8sy7rp4p 이과 집단이 국영수를 더 잘하는걸 구조적으로 바꿔야할 근거가 뭐죠?
      공부를 많이해서 잘하는게 문제인가요?

    • @shyoo8863
      @shyoo8863 Год назад +2

      공부 잘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적성에 맞지않는과 간다는게 문제인거죠

    • @김성현-s9m
      @김성현-s9m Год назад

      @@shyoo8863 이과는 적성이 맞아서 가나 진짜 천재들빼면 대부분은 그냥 취업보고 가죠 문과도 똑같고

  • @복덩이꼬북이
    @복덩이꼬북이 Год назад +28

    이과 아이들의 공부의 양이 문과 아이들보다 많습니다. 내용의 난도 역시 이과 아이들이 높습니다. 더 어려운 내용을 더 많이 공부한다는 겁니다. 당연한 조정을 유불리로 평가하고 불공평하다는 듯 얘기하시네요. 이상하게 질문하고 답하시는데 근본적인 출발점이 다릅니다.

    • @kms5299
      @kms5299 Год назад +8

      내말이요~
      애초 어려운 수학 과학 하기 싫어서 문과 가는 애들이 많은데
      수학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다고 말하니 웃기네요... 정말 문과가 좋아서 문과가는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따위의 인터뷰를...

    • @yess8979
      @yess8979 Год назад +7

      김현정이 편파적임

    • @top10-k8n1z
      @top10-k8n1z Год назад +1

      이과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과 사람들은 통계 없이 공부의 양을 넘겨집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텐데.....

    • @oooooo9078
      @oooooo9078 Год назад

      @@top10-k8n1z 뭔 통계가 필요하나요 그저 당연한 사실인데

    • @top10-k8n1z
      @top10-k8n1z Год назад

      @@oooooo9078 근거는 안대시나요? 이과 과목들은 증명을 중요시 여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Charlie-qj3ix
    @Charlie-qj3ix Год назад +2

    팩트가 아니네요
    문과수학은 확통이라는 것 자체가요
    문과 아이들도 이과수학 즉 미적 기하 선택할 수 있어요
    선택의 문제인거죠
    그리고 교차지원은
    정시에서 이루어지는데 대학에서 공부하려면 이공계에서 원하는 과목이 고교 이과 과목이라 교차지원이 되는건데요
    침공이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표점이 문제라면 미적 선탁하면 됩니다

  • @hycccc7028
    @hycccc7028 Год назад +10

    ㄷㄷㄷ
    차라리 문이과없애고
    얇고 넓게 통합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다 공부하는게나을듯

  • @mkc1564
    @mkc1564 Год назад +6

    수학못해서 문과로 도망가놓고 대학, 취업은 문과라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면 양심없는것..

    • @hyoleelee5293
      @hyoleelee5293 Год назад

      일본 가면 대부분의 사립대가 수학못해도 상경계도 입학가능.

  • @pajim7576
    @pajim7576 Год назад +67

    🤲문과는 대학가지말고 에듀윌 가라는 나라의 메세지🤲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1

      문과는 대학 못 가 4년제,
      이과는 의대가려 4년제....
      에듀윌에서 입시제도 만드는 것도 아니고..ㅠㅠ

    • @호두네-w3k
      @호두네-w3k Год назад +2

      잠시 웃었네요~센스쟁이^^

    • @이림-y3b
      @이림-y3b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

  • @symphssymphs1286
    @symphssymphs1286 Год назад +1

    그냥 대학이 이과생들 교차지원 못하게 가중치 적용하거나 해서 조정함 될건데 그리 안하니 이런 현상 발생
    심지어 서울대랑 서강대는 수학에 가중치 들어가니 이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문과 사탐이나 국영 가중치나 비중을 더 두면 불리함이 없어지는 거고 실제 그리 적용하는 학교는 교차지원 안하거든요.
    수능통합시행때부터 대학이 전형에 제한을 두는 방법을 둬야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이 계속 말을 했지만 대학이 그리 안하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라서.. 복잡해질 문제가 아닌데 참..그냥 문과하지 말라는 소리인 듯..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국어 영어도 이과가 더 잘해요…😅

  • @elainejhang6905
    @elainejhang6905 Год назад +54

    문과 이과를 언제까지 나눌건가
    문과도 이과도 결국은 빅데이터화 하고 연구할 때 다 융합적으로 해야 하는데..
    문과 성향이라 문과가는 학생이 많겠나
    수학 못해서 문과 가는 학생이 많겠나
    어차피 시대가, 산업의 방향이 이과다.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5

      철학, 역사, 어문을 전공하려는 문과적성의 아이들이 입시제도때문에 모두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정상인가?

    • @dddd-lh9rj
      @dddd-lh9rj Год назад +5

      @@jameslee4143 미적분말고 확통으로 원점수 100점받아도 좋은 대학 갈 수 있어요 못받아서 못가는겁니다

    • @초월-n2z
      @초월-n2z Год назад +4

      @@jameslee4143 확통이 쉬운걸 어쩌란건지. 철학이랑 확통은 관계있나?

    • @icando3
      @icando3 Год назад +5

      ㅉㅉ 시대가 이과가아니다. 소프트파워의 핵심은 인문학임. 예를들어 우영우의 성공의 핵심은 ott기술이아니라, 우영우 작가의 힘임.

    • @mj-yn5lm
      @mj-yn5lm Год назад +3

      인문학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질텐데, 님처럼 시대의 흐름을 이과로 규정짓는 건 옳지 못하죠. 갈수록 문이과적 능력의 융합이 중요한 시대가 되는 겁니다.

  • @니킬-l4r
    @니킬-l4r Год назад +5

    대학전공선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졸업후 취업이 더 중요합니다.멀리보고 소신지원 대학전공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jaeilkim1519
    @jaeilkim1519 Год назад +15

    이과생이 압도적으로 좋은 대학가는 이유는 이과생들이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하기 때문이다...억울해?? 억울하면 수학을 잘하던가???ㅋㅋㅋㅋ
    결국 수학못해서 문과 간거잖아!! ㅋㅋㅋ

  • @ruihwang5864
    @ruihwang5864 Год назад +31

    중요한 문제를 직적한 방송 감사합니다. 문과 소멸정책 제발 빠른 개선되기를

  • @봄여름-m6z
    @봄여름-m6z Год назад +5

    간단한 거 아닐까요? 대부분의 상위권 아이들이 이과를 지망하니 상위대학 문과든 이과든 이과생들이 차지하는거죠

  • @김준형-m3r
    @김준형-m3r Год назад +1

    확통이랑 미적분이 문제 수준이 다르다.
    내 생각에는 문과가 유리함.
    확통은 수학 못 하는 애들이 시험침.
    확통문제가 훨 쉬움.
    만약 확통이 이과 지원 가능하게
    하면 표준점수 훨 낮아짐.
    확통은 문과가 유리함.

  • @금두꺼비-w8s
    @금두꺼비-w8s Год назад +4

    입시왜곡이 아니라 그냥 공부잘하는순으로 공평하게 학교가는거 아닌가요~

  • @사여기
    @사여기 Год назад +1

    어차피 수능은 본인의 선택이고 지금 통합수능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저 사람이 말하는 것의 문제의 근원은 고교문이과나눔에 있을거다. 사실, 문이과를 나눈게 학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수업시수 때문인 것일 수도 있는거다. 그래서 고교문이과나눔이 있는거지, 그게 아니면, 통합수능처럼 고교도 통합되고 본인이 알아서 과목을 구성하는 형태가 되었을거다. 입시제도를 생각하면서 인문계대학을 걱정하는건 어불성설이다. 그건 다른 문제고 입시전문가가 걱정할 필요는없다. 대학에 더 뛰어난 전문가들이 알아서 할 문제다.

  • @skknyong
    @skknyong Год назад +14

    문이과 폐지가 답인 걸 보여준다

  • @user-hb5jc4rn4n
    @user-hb5jc4rn4n Год назад +2

    문과 교육 좀 제대로 해야 합니다. 국어도 이과보다 더 못한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이과 자신없는 학생이 문과가는 현실이 되고 있는데,, 문과특성이 도대체 뭔가요? 경계 없애고 과목 선택으로 각각 평가하는게 낫습니다.

  • @이은영-v5l
    @이은영-v5l Год назад +5

    문과ㅡ확률,통계만 하도록하는게 아니라,문과생도 이과생이 하는 미적분을 선택할 수 있어요.그러나
    대부분 안 하죠.문과생이 거의 대부분 수학을 어려워하니,미적분을 선택하지 않아요..
    사실을 똑바로 알고 방송하길..
    (친구아들은 문과인데도 미적하고 S대경제갔습니다.)

  • @user-hf6hz4ez2g
    @user-hf6hz4ez2g Год назад +4

    올해 고1아이들은 내년 문이과 구분 없던데요.. 학교 선생님께 상담할일이 있어서 더불어 이과반으로 해주세요~ 했더니 선생님께서 문과,이과가 없고 선택과목을 본인이 짜는거라고 하더군요~

    • @옥토끼랑
      @옥토끼랑 Год назад

      고3되는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 @et3086
      @et3086 Год назад +1

      형식상으로만 없어진거에요 이과 문과는 남아있어요

  • @seagalsteven8025
    @seagalsteven8025 Год назад +3

    어차피 시대적 요구가 IT, 인공지능 등 각종 이과적 지식을 요구하니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문과 이과 자체를 없애려 한 것도 문과가 불리하다고 해서 그런거. 수학에서 이과생이 점수 더 딴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국어나 영어를 어렵게해서 실력있는 문과생이 국어 영어에서 점수를 더 따는 쪽으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 @옥토끼랑
      @옥토끼랑 Год назад +1

      문제는 수학 잘 하는 아이들이 국,영도 잘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 @thorj7395
    @thorj7395 Год назад +2

    불공정한 문과 우대 시대가 끝나는거지 이과가 유리한게 아님 그동안 역차별 받은 이과생들이 억울한거죠 고등때 문이과를 왜 나누는지 이해가 안감 문이과 폐지하고 국영수사과 똑같은 책으로 공부하고 시험치는게 공정하죠 수능도 단일시험지 로 쳐서 문이과 구분없이 지원 진검승부로 가야함

  • @원경-c8z
    @원경-c8z Год назад +17

    이정도면 투명하고 통합이 맞는 것 아닌가요?

  • @이성찬-s3f
    @이성찬-s3f Год назад +55

    고등학교때부터 문과 이과 구분두지마라.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사법이든 이젠 이과학생을 원한다.

    • @jameslee4143
      @jameslee4143 Год назад +7

      그런가? 나는 국어잘하는 이해력 깊고 글 잘쓰는 인재들이 더 필요하던데...

    • @오전6시취침오후6시기
      @오전6시취침오후6시기 Год назад +12

      @@jameslee4143 그치만 국어 1등급 중 70%이상이 이과더라고요 글 잘 쓰는 건 별개인 것 같긴 합니다

    • @dent89koo
      @dent89koo Год назад +10

      @@jameslee4143 수학 잘한다고 언어 떨어지는거 아니랍니다 😂😂

    • @choicekim4658
      @choicekim4658 Год назад +7

      이과는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문과는 효과가 느리다.... 그렇지만 창의성을 요하는 문과 성향을 숫자로 정하기 어렵다.

    • @임프레션-t9r
      @임프레션-t9r Год назад +2

      @@choicekim4658그 창의성이란것도 이과 재능이 더 잘 보여주고 문과적 재능이란것은 뭐를 잘한다는게 아니라 결국 수학 과학을 못한다는것을 포장하는
      말이더라

  • @mjk5649
    @mjk5649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이과학생들이 공부를 더 많이해요 공부량 자체가 다른데 비교가 되나요? 문과 사탐 공부량 과탐에 비교 안됩니다. 국어 영어 상위권도 이과애들이 더 많습니다. 그냥 문과 공부량 자체가 적은거예요. 대학이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마다합니까? 이유가 있으니 교차 허용하는 거지요. 쉽게 생각해도 이과학생이 입학후 경영학 배울 수 있어도 문과학생이 공대공부 못따라가잖아요. 참고로 저는 문과출신입니다...

  • @hoo5886
    @hoo5886 Год назад +4

    이건... 문이과 통합을 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세부적인 내용에서 오류가 생긴 거 같은데..

  • @erickyee4198
    @erickyee4198 Год назад +4

    기술수준이 국가의 등급을 나누게 되었고..
    점점 고급 엔지니어들을 우대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해마다 3만명의 해외 엔지니어들에게 영주권을 주면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과학, 수학, 공학, 기술계 출신은 인문계열 출신보다 2, 3배의 임금격차가 납니다.
    한국도 점점 이 추세를 따라가게 됩니다.
    예전같이 상대 법대출신이 사회진출의 지름길이라는 개념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글로발화가 높아지면서 유창한 영어는 기본이 됩니다.
    인문이나 과학계역이나 상관없이 영어는 무조건 기초 자질이 됩니다.
    이제는 이런 수요에 따르지 못하는 학생은 점점 블루칼라로 밀려납니다.
    블루칼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구조상 대우받는 집단은 아니라는 것이죠.

  • @sel2913
    @sel2913 Год назад +36

    우리나라 입시는 이제 희망이 없다에 한표이고 없어져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한탄을 넘어 개탄에 이를정도인데 재수하면 뭐합니까? 대학 다니다가 휴학하면서 대학에서 고액의 학비를 내며 배울건 더이상 없고 사회 나가서도 써먹을 가치가 없다는겁니다! 결국 사교육 문제만 개인문제가 되고 있고 공교육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중1학생이 다른수업시간에 고등과정 학원 수학문제 풀면서 괴롭다고 하는 현실,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이렇게 교육이 썩어가는건지, 이건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 @호빵맨-s4e
    @호빵맨-s4e Год назад +40

    이과애들이 전반적으로 수학에 더 특성화된건 맞지만 국어 1등급 모두가 문과 1반에(전체의 20%미만) 몰렸다고 하네요

  • @정의현-j4f
    @정의현-j4f Год назад +15

    문과 수험생들의 불안이 큽니다. 입시에서 문.이과 구조적 문제 개선 논의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 @모노-e4z
    @모노-e4z Год назад +1

    지금 제도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경영, 경제, 통계(일부 인문대학)를 제외한 나머지 인문학과에서는 변표를 쓰는 방식으로 이공계생이 단순히 점수 맞춰서 쓰는걸 줄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인류학에 관심도 없는 이공계생이 관심도 없는 인류학과에 적만 두다가 반수해서 탈출하는건 학생이나 학교 모두에게 낭비나 다름 없음. 그 외에는 현 제도 자체에 문제점은 없음. 원래 현 수능 체제에서 사실상의 2부리그던 문과가 현 제도 상으로 꿀빨던게 사라졌을 뿐.

  • @미풍바람
    @미풍바람 Год назад +5

    하아. 문이과 통합이라니까요. 문과 이과 인간이 없습니다. 수학 잘하는 학생이 국어도 잘하죠. 과탐 난이도가 사탐 난이도의 몇배가 됩니다. 고등 재학부터 이과과목은 따라갈 수 있는 학생들이 선택합니다. 문이과 없습니다. 이 분 설명은 오해를 날을 수 있습니다.

  • @JIMIN-fp8gj
    @JIMIN-fp8gj Год назад +1

    통계는 수치를 산출하는 부분은 이과같지만.. 그걸 해석하거나 활용하는건 문과쪽인듯해서 이런거야말로 공통과목이랄 수 있는 부분인듯.. 공통과목이란 자체가 회의적이지만..

  • @여준-p8t
    @여준-p8t Год назад +62

    수학이나 과학을 못해서가 아니라 문과 진학을 염두에 두고 계열선택한 학생들이 구조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문과생들은 사교육으로 수학 공부를 채워란 말인지.

    • @BC_Lee96
      @BC_Lee96 Год назад +8

      이과생들 사교육으로 열라 수학채움. 열심히 초등때뷰터 달려 미적까지 해서 이과시험 보는 거임.

    • @여준-p8t
      @여준-p8t Год назад +9

      @@BC_Lee96 대학을 문과 가기 위해 그렇게 수학 사교육 받는 게 말이 되는 것인지? 또한 문과생은 제2 제3 외국어, 문학, 역사, 정치, 철학 등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는 것들을 읽고 생각하며 전공을 선택하려는데 제도적으로 불이익을 겪는다면 부당한 일이라는 내 말을 이해 못한다면 국어 공부 열심히 하길.

    • @여준-p8t
      @여준-p8t Год назад +7

      @@sindylim7556 대학진학 전제로 문과 이과 구분하고 교과과정 다르게 해놓고 수학에서 이과생이 유리하게 공교육 제도를 만들어놓고 사교육을 전제로 대학진학에서 이과생이 문과로 가도록 하는 게 제도적으로 구조적으로 불합리하다는 얘기를 이해 못하면 복잡한 인문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처방을 내놔야 하는 문과로 가기엔 국어와 상식에서 함량미달입니다.

    • @lym6659
      @lym6659 Год назад +18

      그간 문과생들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함량미달 실력으로 명문대 혜택을 얼마나 누려왔는지 모두가 최근 알게 되버렸다 향후 제도적으로 문이과 벽을 허물고 미적,과탐,사탐 등을 다 배우게 해서 같은 위치에서 평가하는 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그때도 실력을 갖춘자는 버릴수가 있지만 갖추지 못한자는 득해서 얻어야한다
      지적 능력을 요하는 대학이 교차를 허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 @박양숙-v8d
      @박양숙-v8d Год назад +2

      @@lym6659 과거 오래전 12과목씩 치룬적이 있었지 그럼 뭐가 문제? 공부량이 지금과는 비교할수없이 많아진다는거지...결국은 30년여전으로의 회귀하자는거네

  • @gamja8210
    @gamja8210 Год назад +9

    입시제도가 엉망이네요
    문과 선택한 학생들이 원하는 과에 진학할 확율이 많이 떨어지겠네요 ㅠㅠ

    • @백경란-v6z
      @백경란-v6z Год назад +2

      문과생 공부안함제도만의 문제 아님

    • @ure1234
      @ure1234 Год назад +4

      문과선택해도 공부 잘하면 원하는곳 간다고. 그냥 안해서 경쟁에서 밀리는거야

  • @haniparam
    @haniparam Год назад +9

    뭐야 나 문과인데 우리 때는 문과에서도 미적분과 확률통계 다 배웠는데. 그리고 어차피 상경계에서 경제 과목 들으려면 미적분은 필수인데. 미적분도 안 배우고 수능 시험을 본다고?

    • @youngsoogi
      @youngsoogi Год назад +2

      그 사이에 고육과정이 많이 바뀐거죠. 요새 행렬도 고등학교 때 안 배워요 ㅠ

    • @ricksnow6997
      @ricksnow6997 Год назад +3

      고등학교 수학 과학을 선택해서 수능시험 만든게 문제임.

    • @바다건너-n7t
      @바다건너-n7t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문과는 확통만 해도 됨

  • @syb423
    @syb423 Год назад +1

    공부 못하는 애들이 문과에 가는데 어쩌라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더 좋은 대학 가는게 정상이냐? 수능은 문이과 통합수능에 융합형 인재가 대세라고

  • @keywest77
    @keywest77 Год назад +1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okiroeemaca
    @dokiroeemac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과는 이과 오면 적응몿해도
    이과는 문과 가면 별무리없어요

  • @timo1115
    @timo1115 Год назад +8

    문사철 분야를 전공해서 논문쓰고, 연구하려는 학생들이 그 분야를 전공할 수 있도록 입시개편이 필요해보이지만,
    한국의 서열주의와 시험만능주의적인 현실에서 가능할지

  • @악마는우리곁에있다
    @악마는우리곁에있다 Год назад +5

    그냥 문과를 없애 버립시다.
    인문학은 죽여 버리고
    모두 이과적인 인간들만 살게 해요.
    철학 뭐 필요 있습니까.
    학문이 뭐 필요합니까.
    돈만 잘 벌면 되지.
    지폐의 인물에도 전부 과학자, 의사 들로 바꿔서
    넣읍시다.
    ---- 이게 바로 지금우리네 교육이 나아가는 방향이고, 우리 국민의 지향입니다.

    • @lt-qy7le
      @lt-qy7le Год назад +3

      말에 모순이 한두가지가 아니노ㅋㅋ 과학자 대부분이 철학자고 수학업계1타 현우진도 철학 부전공인데ㅋㅋㅋ 과학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나? 또 자연과학 학문연구에 지원을 받아야 경제도 발전할거고 그 지원이 부족하기때문에 우리나라가 연구성과에서 밀리고있다는 점을 알아라 좀ㅋㅋ 학문이 뭔 필요가없긴 없어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2

      철학적 사고를 하려면 논리록도 정말 많이 중요한데…
      논리적 사고를 위한 수학 학습에 좀 더 시간을 쓰자는 게 무슨 문제일까요?

  • @Anne-nn3ml
    @Anne-nn3ml Год назад +6

    소질과 적성 교육을 한다고 문이과 나누지만 현실은 딴판이지. 단지 성적과 입시 전략만 있을뿐. 그러니 대입 결과도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되는거. 문이과 나누지 말고 똑같이 가르치고 같이 시험쳐서 성적대로 대학가고, 현실상 대학도 과별 모집보다는 그냥 계열별 모집을 해서 나중에 전공을 정하는게 좋을듯.

  • @TurquoiseLemonade
    @TurquoiseLemonade Год назад +1

    표준점수 (Z)점수는 (자기점수-집단평균)/집단표준편차입니다. 즉 집단의 평균이 높을 수록 (아마도 이과?) 집단의 표준 편차가 클수록 (아마도 문과?) 표준점수가 낮아집니다. 다시 말해 한 집단이 전적으로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수식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집단을 구분해 도출한 성적을 집단 구분 없이 적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kindchang
    @kindchang Год назад +4

    문과 이과 나누지 마라. 시대적 악행이다.
    그리고 솔직히 이과얘들이 공부 더 잘하고 똑똑한 건 팩트잖아.

  • @곰주뱃살
    @곰주뱃살 Год назад +2

    제발 문과 이과를 수학만으로 구분 마세요 ㅋ 공부의 양과 공부의 질 공부의 수준이 과학은 생각안하십니까? 학교에 미적분 개설되었는데 신청하지 말라고는 안합니다 본인이 안하는거지

  • @7575park
    @7575park Год назад +64

    수학은 잘하는 자연계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탐구과목에서 자연계처럼 상경,경제학과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사탐의 경제를 선택하게끔 제한을 두거나 가중치를 줘야 합니다. 정치외교학과 지망생은 정치와 법을 선택하게 하고.. 그래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죠..

    • @재인킴
      @재인킴 Год назад +2

      고등학교 현실은 사탐선택도 엄청 제한이 있습니다 ㅠㅠ

    • @icando3
      @icando3 Год назад +4

      경제학의 핵심은 인간의 본성, 소유, 경쟁에 대한 ..철학에 가까운 과목임. 경제수학 미적분, 과거 문과생들이 문제없이 했던 과목임. 글쓰는 능력, 사회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수학으로 선발하는것이 문제임.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Год назад

      경제학의핵심은 경제에대한공부고 경제의 핵심은 금융안정과 경제성장이야 현실을 공부하는 학문이 현실을 고치려드는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라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Год назад +6

      사탐 가중치두면 이과생들이 사탐공부더 하겠지 어떡하든 지실력 모자란거 인정 안하냐

    • @nlreomther6822
      @nlreomther6822 Год назад

      그러면, 상경/경제학과 교수들은 왜 ...
      사탐 경제를 선택 한 문과 학생 보다도,
      과탐 물화생지를 선택한 학생들을 왜 더 선호 하고, 왜 굳이 이과 학생들을 뽑았을까요?
      그러면, 정치외교학과 교수들은 왜 ...
      정치와 법을 선택 한 문과 학생 보다도,
      과탐 물화생지를 선택한 학생들을 왜 더 선호 하고, 왜 굳이 이과 학생들을 뽑았을까요?
      그 이유는...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알죠?
      그 이유는... 학과 지원자들도 알고, 학교도 알고, 교수도 알고,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저렇게 뽑으라고 정부가 시켰나요? 대학과 교수들이 자신들이 원해서 이과 학생들을 뽑은 겁니다.
      각 회사(대학)에서 신입 사원(생)을 뽑을 때, 어떤 신입 사원(생)을 뽑아야 할지는 그 회사(대학)가 가장 잘 압니다.
      문과 학과 걸어 놓은 채, 다른 곳 알아 보는 이과 출신들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그런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대학과 교수는 문과 학문을 공부하는데 있어 이과 학생들을 더 선호 한다는 겁니다.

  • @빼꼼-d7o
    @빼꼼-d7o Год назад +46

    대학응 가보면 문과대 애들하고 공과대 공부량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알게됨. 내가 복수했는데 시험준비할때 공대과목 셤 준비하던거 1/5 만 공부하면 문과과목은 전부 a 이상 나옴. 공대는 진짜 저렇게 해도 학점이 잘 안나오고

    • @소통-m5b
      @소통-m5b Год назад +5

      맞아요. 나도 문과 전공필수과목 A0받음.

    • @옥토끼랑
      @옥토끼랑 Год назад +1

      공대 빡세죠.

    • @llPlutoII
      @llPlutoII Год назад +2

      문과가 기본적으로 (수학)공부를 꺼려하는 애들로 구성되다보니
      전반적으로 학업에 대한 요구치가 낮음.
      체감상, 학업의욕이 높은 애들 비중이
      문과는 1%내외, 이과는 10%내외가 됨.
      이런애들을 데리고 강의를 하려다보니, 어쩔수없이 문과쪽은 기준치 자체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 @송승원-t3c
    @송승원-t3c Год назад +4

    애초에 고등학교는 이제 문이과가 없다니까?? 대학을 인문계로 진학하면 그게 문과지 뭘 이과가 문과를 지원해 ㅋㅋㅋㅋㅋ

  • @goodwill788
    @goodwill788 Год назад +13

    문과가 불리한게 아니라 그냥 공부잘하는애들이 다 이과로 가는거고 문이과 구분 최소화시켜서 시험보고 줄세워보니까 앞쪽에 대부분 이과가 포진해 있는거에요 그냥,, 불리하기는 뭐가 불리합니까
    문과애들 대부분이 공부를 안하는거지

  • @cc-ff4pt
    @cc-ff4pt Год назад +3

    고등학생 문이과 비율이 이과가 월등히 많다
    그런데 대학은 50년전 문이과비율 그대로다
    이게 원인

    • @noahjung2597
      @noahjung2597 Год назад

      이 말도 그럴 듯하네.. ㅋㅋ 교수를 자를 수도 없고 ㅋㅋ

  • @슬앤솔
    @슬앤솔 Год назад +1

    문과를 해도 미적분 선택은 가능합니다! 공부량으로 덤비지 못할 뿐이지

  • @자유보이스
    @자유보이스 Год назад +23

    수학이 시간을 더 많이 소모하니까...
    그냥 통합교과로 가서 점수대로 줄세우시라 수시버리고 정시로만

  • @blackgandalf3549
    @blackgandalf3549 Год назад +9

    이럴꺼면 고등학교 문이과를 왜 나누지?

    • @ordovices7440
      @ordovices7440 Год назад +2

      통합했어요 그냥 편의상 나누는 겁니다

    • @blackgandalf3549
      @blackgandalf3549 Год назад

      @@ordovices7440 글쿤요.. 헐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때 문이과 안나눠요

  • @김선영-x2h2h
    @김선영-x2h2h Год назад +3

    학교에서 문과지망도 미적분선택가능해요. 미적분하면 성적안나와서 확통선택하는겁니다.

  • @lisayan6421
    @lisayan6421 Год назад +2

    애초에 문과 이과 나눠서 수학 교육수준 차이를 둔 것 부터가 문제다.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하는데 가장 좋은 과목이다. 문과든 이과든 혼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건 학문을 함에 있어서 기초 체력을 기르는 행위다. 그런 기초체력을 기르는데 문과라고 해서 그 기초체력이 적어야 함은 아니다. 문과의 궁극적 종착지인 인문학은 말 그대로 사람을 위한 학문이기에 그 어떤 학문보다도 깊이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 만큼 생각의 기초 체력 자체가 더 높아야 하는 것이다. 문과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안 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문과 학생들에게 수학이라는 기초체력 훈련을 안일하게 시킨 교육 당국과 시스템 자체의 문제도 크다. 이제부터라도 문이과 구분 없이 모두 수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킴으로써 미래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이 강해져서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오레-o8h
    @오레-o8h Год назад +7

    그냥 문과 없애 고딩때 다 똑같이 공부해

  • @철수무정-c8k
    @철수무정-c8k Год назад +4

    학원장 입장에서 문과쪽 과목이 장사가 안되니 개거품무네

  • @아무거나해라-p9v
    @아무거나해라-p9v Год назад +19

    이과가 문과보다 공부를 훨등이 많이해서 대학선택에 우선점을
    둬야 한다면 저마다의 소질보다
    성적으로 줄세우는 대학만이 필요할뿐 대학은 학문을 닦으러 가는곳이지 간판따고
    문과침공해서 돈을 잘벌기위해 재수 반수해서 의치한약수만 가면 나라의 인재는 누가 키움

    • @noahjung2597
      @noahjung2597 Год назад

      이게 맞는 말인데.. 모든 사람들이 공정성만을 따지려드니까 문제가 심각해짐

  • @박양숙-v8d
    @박양숙-v8d Год назад +1

    현행입시제도에선 고딩때 문과선택은 상위권 대학 입학 포기선언과 같다.
    문이과 통합 첫해 예년같으면 서울대 경영 갈 문과 성적인데 인문계열로 하향안전 지원한 울아들..지금 입시제도 개선이 시급함

  • @planch4019
    @planch4019 Год назад +5

    문과생이 이과전공 공부를 따라할 수 없다!
    고등학교 때 수학 물리학 화학은 교과서도 한번 본 적 없는데,
    이과 전공을 우예하겠노?

  • @courant9390
    @courant9390 Год назад +1

    이공계 학생도 철학과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면서, 인문계 학생들은 왜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라고 하지 않나요? 미국, 일본에 학문이 뒤떨어지는게 그래서 아닐까요? 저는 50을 넘긴 서울대 인문계 졸업생입니다.

  • @likeitson6723
    @likeitson6723 Год назад +6

    기본적으로 이과를 선택한애들이 공부를 좀더 잘함 ㅋㅋ 문이과를 나누는 기준이 그냥 수학이라고 보면된다 수학을 잘하면 이과 수학이 너무하기 싫은면 문과 끝~

    • @likeitson6723
      @likeitson6723 Год назад +1

      그냥 가장공평하게 입시를 치르려면 수능은 문 / 이과 공통부분에 한해서 출제를 하는게 정답임

  • @해피-g7l
    @해피-g7l Год назад +7

    확통하고 의대갈수 있으면 누가 어렵고 양많은 미적을하고 의대를 가나요?

    • @김동수-h3f
      @김동수-h3f Год назад

      짐 그 얘기가 아닙니다...
      확통 선택한 애들이 확통 100%,...미적 선택한 애들이 미적 100%의 시험을 보는게 아니고...
      수학시험 전체 중에 선택 1/3, 공통 2/3...즉, 확통을 선택했든 미적을 선택했든 공통 2/3에 해당되는 문제는 동일하게 출제 되고 뭘 선택했든 동일하게 풀어야 합니다.
      1/3 선택 에서는 난이도 차이에 따라 표점 조정을 하는 것이 맞지만...
      2/3 공통은 난이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표점도 동일한 것이 정상이지만...이과생 이라는 이유만으로 표점에 우의를 준다는게 문제라고 얘기하는겁니다.
      어차피 공통이 2/3인데...미적과 확통을 양과질로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 @이진-o8z6k
      @이진-o8z6k Год назад +1

      의대에서는 미적분, 기벡 선택한 친구만 지원 자격을 줍니다.
      즉 어차피 이과생만 지원할수 있어요.

    • @더스틴-b4i
      @더스틴-b4i Год назад +2

      @@김동수-h3f
      똑같이 100분동안
      , 으로 세탕된 시험을 보는데요…
      저 시험지 안에서… 확통과 미적이 다른 부분인데…
      확통이랑 미적분 풀이시간이 달라요… 많이요…
      미적 선택자들은 훨씬 더 짧은 시간동안에 공통 22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 @김동수-h3f
      @김동수-h3f Год назад

      @@더스틴-b4i 그래서 미적은 표점으로 보정을 해주잖아요...

    • @MetaArena01
      @MetaArena01 Год назад +1

      @@더스틴-b4i 이게 맞는 말이네

  • @김홍구-p9p
    @김홍구-p9p Год назад +12

    이과 문과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학간판=취업이 근본문제지 어정쩡한 대학에 순수과학은 취업 안됨 문과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