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질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 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 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 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 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 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 처럼 말야...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질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 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 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 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 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 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 처럼 말야...
감사
아는 사람들만 아는 명곡 이었죠...
한때 저의 노래방 단골곡...
아...세월이여...
지금 마흔넷인데 고등학교때 들은 노래 .... 감수성 풍부할때
저두요 44ㅎㅎ 문특 갑툭튀 생각나는노래 90년대로 바로 소환~~
잔나비가 리메이크해서 만든 곡 듣다가 원곡 들으러 왔네요ㅎㅎㅎ 윤종신이 픽한 잔나비라서 아마 권유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무튼 31년의 세월이 지나긴 했어도 지금 듣기도 좋은 명곡입니다
정말 제 20대 초반을 감싸줬던 눈물의 기억들중 한 곡입니다
넘 멋진 노래다. 이 감성 어쩔~~~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왔네요
명곡..
술담배를 너무 많이 했어!!!이 목소리 어디 간거야? ㅋㅋㅋ
난이노래가젤좋드라~
나두~
솔직히 창법이 바뀌거지 지금도 이쁘게 목소리 내서 이렇게 부를수 있을듯
그당시 최대한 미성으로 부르려고 노력한든 싶네요
윤종신 작사,작곡
잔나비땜에 알았네
지금하고 너무 달러 으ㅏ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