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인문학] 소피아의 세계-니체와 춤을-2(2/6) 삶의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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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 [인문학]고석근 작가 명저 ‘니체와 춤을' 읽어드립니다.
    인문학은 문학, 역사, 철학을 총망라합니다. 따라서 그 범위와 내용 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인문학은 '자유로운 개인이면서,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반듯이 알아야 할 교양입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는 이미 왔고 많은 직업과 허드렛일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과거인 조선 시대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일은 하인들이 하고 양반들은 정치와 학문을 즐겼습니다. 그 학문이 바로 인문학이었습니다. 인문학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욱더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말입니다.
    부천의 인문학 대가 고석근 선생님의 ‘니체와 춤을’ 통해 ‘몸으로 인간답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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