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의 음식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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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 1월10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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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문화 #박가네

Комментарии • 649

  • @user-ou7ko6bd9u
    @user-ou7ko6bd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안주 없이 술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게에서도 오토시를 내주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다른 안주 시킬테니 오토시는 주지 말라고 하면 그냥 가져가는 가게도 많더라구요. 일본에서 알바할때 오토시는 전날 남은거 쓰기도 하고 찝찝해서 술집가면 주지 말라고 꼭 말함

    • @ekeks7090
      @ekeks70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 환상…

  • @라즈-h8t
    @라즈-h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도쿄 사는데 많은 경우 오토오시가 얼만지를 어디에도 안 적어두다가 영수증에 찍혀서 그 때 드디어 알게 됩니다. 이게 진짜 에피타이저같은걸 주거나 하면 아니면 테이블당으로 치면 혹은 맛있으면 거리낌 없습니다. 근데 다이콘오로시(무 간거) 인당 하나씩 주고서는 두당 600엔씩 받고 그러는 데도 있어서 그럴 땐 진짜 화가 납니다ㅋ 그렇다고 따질 수도 없고.. 이미 메뉴 시킨 담에 오토오시가 나오니까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ㅎ

  • @yachtpark
    @yachtpar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오토오시를 생양배추에 타레뿌린거 주는 거게가 진짜 제일 뭐같음...그거 주고 300엔 넘게 받고 ㅋㅋ
    코로나 전에는 없애는 추세였는데 다시 생김 ㅋㅋㅋ

    • @JohnLemon9
      @JohnLemon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랑 같으시네. 에다마메까지는 용서하는데, 생양배추 나오면 진짜 집어던지고 싶음. 사료야 뭐야!

    • @글통
      @글통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사히500캔이 300엔이던데

  • @kakicat
    @kakica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8

    제가 요새 매일 여러편을 박가네와 박가네의 다른 채널도 열심히 몇개씩 보는데요 제가 일본어JLPTN1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중인데 일본사람들을 만나야만 알수있을듯한 문화들을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해요~~ㅎㅎ

  • @ANGELAYOUN-h9n
    @ANGELAYOUN-h9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쓰끼다시(오토시) 받으려면 인원수대로 주던가 하나 띡 던지고 478엔씩? 두명이던 세명이던 하나던지고 자릿세 4천 오천원을 받는다 그게 제일 억울함 다르게 싸도 그걸로 계산이 넘 비싸짐 이자카야뿐 아니라 술나오는 식당은 있더라구요 오꼬노미야키집에서도 내요

    • @walehump7216
      @walehump72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억울할것까지

    • @pkpkpk17
      @pkpkpk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당 500엔씩 받는다구요? 테이블 값이라더니...

    • @walehump7216
      @walehump72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kpkpk17 인당 아니에요
      테이블당 하나에요

    • @rockymin3474
      @rockymin34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도 인당 돈 낸적이있어요. 세명이서 이천옌 정도 2019 년에요….

    • @김양수-s1p
      @김양수-s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walehump7216 댓글마다 똥싸느라 고생한다

  • @김울랄라-e4k
    @김울랄라-e4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홍콩에도 일식집이나 일반 술집 또는 음식점에도 물어보지도 않고 반찬이나 안주 비슷한것 갖다놓고 돈 받는곳 있으니 참고하세요. 몇번 당하고 나서 나중엔 미리 필요없다고 말하니 charge 안하더라고요

  • @김민규-r3w8n
    @김민규-r3w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데 내야하는 팁이랑
    형때만 다를 뿐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여도
    결국은 손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똑같음~

  • @SS-og1hb
    @SS-og1h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며칠전 홋카이도에 여행간 한국인이 호텔에서 일본어를 못한다고 쫒겨난 일이 있었어요.미리 예약하고간 숙소이고 번역기를 돌려서 소통할수 있었는데도 일본음식 먹는방법 아느냐는 등 하면서 무조건 쫒아냈다는데 그리고 노 잉글쉬도 외치면서 무조건 일본어만 해야 숙박이 가능하다고 해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네요. 왜 그런걸까요.

  • @miyamoya2054
    @miyamoya20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유명한 가게도 서비스세라면서 한명당 천엔씩 가져가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문어다리 800엔정도 가져가는 오코노미야키 가게도 있었고요.. 언제부터 생겼는지 알 수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알아보고 가야겠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 @Kwlee994
    @Kwlee9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오토오시 제일 짜증나는건 자릿세 개념이라면서 지역에 따라 좌석비 따로 받는 가게가 많은 데가 있어요 칠년전에 가부키쵸 이자카야에서 그랫음 ㅍ퓨ㅠ

    • @youngjinkim1622
      @youngjinkim16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부키초는.,.비싸고 사장얼굴도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겟고 ㅋㅋ

  • @tskaqnslla
    @tskaqnsll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2

    고독한미식가에서 별것도 아닌 채소 존나 맛있게 먹고 우마이~ 오오.. 이러는거 보면.. 진짜 뭘 비싸게 먹기가 어려우니까 짜잘한거에 의미부여 엄청하는거 같음

    • @kyungsunkim3584
      @kyungsunkim35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ㅋㅋ

    • @living_in_japan_korean
      @living_in_japan_kore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ㅋㅋㅋ 저도 늘 같은생각합니다 ㅋㅋㅋ 이게맞음ㅋ

    • @mvsvhitc
      @mvsvhit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유적절

    • @kevinlee-rs8mr
      @kevinlee-rs8m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일본음식은 전반적으로 수준이낮음 본일들이 알아서 영양가 생각해서 먹어야함.

    • @정수호-h2g
      @정수호-h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jong-j9j우리는 그거 하나만 나오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나오니 다르긴 함.

  • @LUKE-j1i6k
    @LUKE-j1i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일본에 5년 살았는데도 패밀리레스토랑 심야 요금은 몰랐네요
    항상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sungryongcho1777
    @sungryongcho17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오사카 우메다에 일반 음식점 에서도 오토시를 받데요 ㅋㅋㅋ어른 두당300엔
    신오사카역과 연결된 루쿠아 쇼핑몰건물 지하 이즈모(우나기야상;;)개깜놀 ㅋㅋㅋ

    • @NB-mu6dy
      @NB-mu6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원래 일부 식당에서는 식사와 술을 주문하면 오토시를 받는 곳이 많습니다. 식사만 주문하면 오토시를 안받지만, 주류를 주문하는 순간 오토시가 붙는거죠.

    • @조윤성-g8m
      @조윤성-g8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NB-mu6dy 아니 술안주 주문을 할건데도 오토시 받는다구요? 너무한데 일본

    • @kkk69kkk
      @kkk69kk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토시 줘도 추가요금은 안붇는 데도 잇긴함

    • @user-6626
      @user-66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kk69kkk 잇긴하다는건 대부분 붙는다는 반증

    • @신발쟁이-p3y
      @신발쟁이-p3y Месяц назад

      여기는 술도강제임.....ㅋㅋㅋㅋㅋ 돈다털림진짜ㅠ

  • @sangwoonoh7940
    @sangwoonoh79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서 요즘 완전 빠져있는 채널인데 오늘 내용도 정말 재밌네요

  • @김쌍칼
    @김쌍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그러고보면 한국이 최고네
    모든 사이드메뉴와 반찬은 공짜 팁도없고
    사람살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 @명품현기차
      @명품현기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자릿세, 종업원의 서비스료, 기본반찬 및 셀프바의 추가반찬 비용까지
      이미 음식값에 모두 다 포함시켜서 메뉴별 가격을 결정한 것임....

    • @kmaster-v4i
      @kmaster-v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일단 한국은 맥주 한잔 시키고 한시간씩 버티는 사람이 많이 없죠
      안주도 꼭 시키고요

    • @zz-dy8lb
      @zz-dy8l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master-v4i한국은 술을 겁나 많이 먹어야하는 문화가 있는듯ㅋㅋㅋㅋ

    • @wjkim9592
      @wjkim959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것도 있지맘 술을 많이먹으니 그게 더 남으니까요.
      소주한병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주면 얼마나 남겠어요ㅎ 백원오르면 슐집에서 천원 올려버리는데
      일본른 잔술로 조금만 먹으니까 오토시로 커버하는거고

    • @songdoj1653
      @songdoj1653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좋은거인지도 모르고 자영업자 가격 올리기 급급하다고 욕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요 ㅎㅎ

  • @indnjcyoung
    @indnjcyou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완도링크세- 라는 것도 좀 거시기하죠.
    (One Drink 룰) 밥만 시키면 안되고 음료 반드시 하나 이상 시키라는 말인데, 밥값은 1000¥ 인데 음료는 400¥ 정도 하죠.

  • @goldenera9430
    @goldenera94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오토시가 그나라의 문화면 내는게 맞겠는데 좀 아쉬운게 오토시를 두당으로 받는데가 좀 있더라구요 그럼 넷이가면 300엔씩 4명해서 1200엔인데 테이블은 하나인데... 조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 @jkkoo-p2y
      @jkkoo-p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건 너무 양아치네요

    • @doowoollee6799
      @doowoollee67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경험엔..인당 쓰기다시가 접시 수대로 나오더라구요;;

  • @leokaguilera
    @leokaguile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도 작년 여동생과 조카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츠텐카쿠 타워옆에 있는 식당에서 우동하고 꼬치구이 이것저것 시켰는데 처음부터 기분나빴습니다 첨에 들어가자 마자 조카 아이들이 목말라 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 두명은 꼭 드링크 시켜야 물준다던군요. 그래서 둘이 드링크 시키고 음식 드링크도 나오기
    전에 쯔게다시가 나오더군요 4개가…. 그리고 음식 먹는동안 물은 주지도 않았습니다. 우동맛은 한국 휴계소 우동맛 보다더 못하더군요. 쯔게다시도 4개도 쓰레기 수준이었구요. 기분나빠서 물 달라소리도 않고 허겁저겁 먹고 나왔는데 계산서를 보니깐 쯔께다시 4개 개당 330엔 가량 차지 했더군요. 저는 참고로 나고야에 1년 산적도 있고 일본어도 N1가지고 있을 만큼 능통합니다. 나고야는 이렇게 대놓고 삥뜯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서비스도 음식 갖다주고 사람 쳐다도 안보더군요. 미국에서 한국에 온겸 겸사 가족여행 갔는데 시작 부터 기분이 나쁘니
    좋지는 않았습니다. 식당이름은 串かつとお出汁 串右衛門 大阪新世界店 절대 가지 마세요 음식 맛 그지 같아요. 나오면서 다른 해외 사람이랑 마주쳐서 음식 맛있냐고 물어보길래 손으로 절대절래 저었어요 테러블이라고 했죠 외국인이 땡큐 하고 갔어요. 맛이 나쁘지 않았으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텐데 맛도 쓰레기 애들 물도 안줘 ㅡㅡ

  • @TheCar1129
    @TheCar11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8

    오토시가 맛있고 가격이 괜찮으면 자릿세 대용으로 줄 용이는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영수증에 찍혔을시 열받는건 사실입니다.

    • @했어요안했어요
      @했어요안했어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술집 운영하는 입장에서 왜 저 문화가 생겼는지 충분히 이해가됨...
      술집이든 일반 식당이든 진짜 유명한곳 아닌이상 특정시간에 손님이 몰리기 마련인데
      실제로 안주가격을 제한하지 않았더니... 5명 6명이서 와서 제일 저렴한 안주 하나 시켜놓고
      수다 떠는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리 = 매출인데 8명이와서 와서 3만원치도 안먹고 가는 경우도 많고...(희안하게 40대 아줌마들 또는 할아버지들이 많음)
      (오히려 20대 젊은 여성분들끼리 오는 경우 진짜 많이 시켜먹음...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뒤로 방법을 바꾸었지만....꼭 와서 그냥 이것만 시킬께요 저희 술 많이 먹어요 등 고집피우는 손님들도 있....(실제 술은 1-2병 소주 마심 ㅋㅋㅋㅋ)
      일본은 아마 더 심할듯.....
      미리 고지 안하고 돈받는건 잘못되었지만 술한잔 먹을거면 제발 술집오지말고 편의점가서 사먹었으면.....
      그리고 술집에서 4인테이블에 둘이서 3시간 4시간 술도 안먹고 수다 떨꺼면 스타벅스에가서 해주세요(이것도 생각보다 너무 많음...왜 의자를 불편하게 만드는지 운영해보면 이해가됨)
      식당은 자리가 돈이라는 사실을....좀 알아줬으면....

    • @jsy280
      @jsy2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rmi_cook 그거 이름이 몬가요? 최근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존맛이더군요ㅋㅋㅋㅋㅋ

    • @leecw5841
      @leecw58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일본애들 생 하나씩 시켜놓고 2~3시간 죽치고 있는다던데

    • @참새새낑
      @참새새낑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일본인들 진짜 안주나 음식 안시키고 너무 애낌,, 어쩔수없는듯

    • @드라이브-c6z
      @드라이브-c6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peacemaking6852 5:05 여기 보시면 나와요.

  • @jakelee7296
    @jakelee729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도쿄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술을 마실 일이 없어 몰랐다가 작년 우에노역 앞에 술집들어갔다 처음 경험했네요.
    그냥 자릿세로 생각하고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그 나라 문화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그렇지만 외국관광객이 급증하는 요즘이라면 일본에서도 스스로 자국의 이런저런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는 있을거같다고 생각되네요.

  • @renne2674
    @renne26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작년에 일본 선술집 갔을 때 따로 명세표를 안봤는데 추가되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 @yonggonlee
    @yonggonl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전혀 몰랐던 재미있는 내용이었네요. 사이좋은 두분이 늘 부럽습니다!

  • @jeh2023
    @jeh20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스끼다시 얘기는 아마 가수 성시경씨가 일본 갔을때 직접 겪은 일화같네요. ㅋㅋ 돈을 충분히 안 들고 생각없이 어느 가게에 들어 갔다가 돈에 맞춰 메인만 딱 시켰는데 처음에 주는 안주를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돈이 모자라 분위기 싸해졌다고....ㅎㅎ

  • @MrBananakick
    @MrBananakic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모닝 박가네 선댓글 좋아요 후 감상 😊

  • @이공희-r8i
    @이공희-r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걸 들으면서 생각한건 진짜 똘끼가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시간도 많다 라는 가정을 해보면 이 똘끼있는친구가 시간많은 친구들을 끌고와서 영업 시작부터 끝까지 딱 오토시(스끼다시)만 나오게 '모든' 테이블 점거하면 업자는 어떤 기분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궁금하네

  • @검단산신령
    @검단산신령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꾸준한 *박가네*
    믿음과 신뢰의 박가네.
    그래서 박가네 채널을 사랑합니다.

  • @수취인불명-o1l
    @수취인불명-o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 어디 커뮤에서 일본 여행 갔다가 방문한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엄청 불친절 하더라~~ 하지만 음식은 맛있어서 계속 메뉴별로 시켜 먹었더니
    나중에서 주방장인지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직접와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면서 서빙 해주더라는 글이 생각 났어

  • @YSYsniper
    @YSYsnip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wcydoe
    @wcydo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심야요금 더 받는건 이해할 수 있지. 분명히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안받는데가 용한거고
    오또시는 좀 그래. 요새 보면 진짜 별거 아닌거에 4-500엔씩 받고...

  •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뉴질랜드 사는 교민인데
    지금은 셀프써비스 주유소가 거의 다 이지만, 주유소 직원이 주유해줘도 팁은 없어요. 미국사는 동생이 왔을때 동생이 직원이 주유해주려고 했을때 정색하고 셀프로 넣겠다고 해서 안심 시켜준 기억이 있네요. 음식점도 팁은 없어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나 팁문화가 없어서 맘이 참 편안해요.

    • @Zuilietzhan
      @Zuilietzh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긴 영연방 식민지 라서 유럽영향이 큰거고

    • @Jone3203
      @Jone32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Zuilietzhan 와 이카페 라떼냄새가 정말 진하네요.

    • @명품현기차
      @명품현기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팁은 줘도되고 안줘도되는 강제성없는 옵션이라고 하던데요...😊

    • @song8075
      @song80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물가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최저시급이 미국에 비해서 높아서 팁문화에 강제성이 적은가 봐요.

  • @섀도우라비리스-s1o
    @섀도우라비리스-s1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우리나라는 입간판,메뉴판에 있는 가격 그대로 내면 되는데
    일본은 자리세,심야할증,세금 가격까지.. 생각해야 할게 많네요... 귀찮아서 그냥 집에 들어가서 혼술할듯..

  • @gojsh123
    @gojsh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게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물어보는게 실례일것 같아서 물어보지도 못 해요ㅠ
    가격에 맞는 반찬이 나오는 곳도 거의 없고, 이자카야도 아닌 것 같은곳이 이자카야 처럼 가격 받는 곳도 많아요;;;

  • @poringhat3586
    @poringhat35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예전에 시부야에 야키토리집 갔을때 전메뉴 다 달라고해서 생맥이랑 먹고 나왔을때 점장이랑 요리사까지 나와서 인사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ㅋㅋ

    • @kyungsunkim3584
      @kyungsunkim35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

    • @hongpyobae8445
      @hongpyobae84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예전에 친구랑 둘이 가서 10만원 넘게 썻는데 부부(주인)가 나와서 허리까지 숙이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나오면서 읭? ㅋㅋ 했던 ..

    • @kyungsunkim3584
      @kyungsunkim35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혼자가서 짧은 시간 30분동안 하이볼2잔 생맥1잔에.. 토리가와 꼬치 20개를 순식간에 해치운적 있는데..
      꼬치굽던 할아버지 사장님이..
      간코쿠진 이찌방! 하시며 엄지척을...
      옆자리는 나보다 먼저와서 생맥 1잔 핥듯이 마시고 꼬치 2개로 버티는 느낌이었구여 ㅎㅎ

  • @응기김-u7z
    @응기김-u7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2년 오사카에 전시회가있어서 협회 회사들과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환율이 백엔에 천원 조금 넘을 때였다 일과 마치고 이자카야에 갔는데 콩컵칠채 삶은거를 주길래 가격표를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조그만 접시에 나왔는데 오천원 땅콩 한접시에 오천원 하더군요 기린 생맥주 오백한잔 마실 때마다 손바닥 만한 저 안주 하나씩 시켜 먹었지요 계산할때 꽤 냈었던 나쁜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차로 일인 오천엔 술부페로 갔지요 두시간동안 어떤 술이든지 마실 수 있고 안주 한상이 나왔습니다 여섯명이었으니 삼십만원 내고 마신거죠 양주한병 정종 여섯병 마시고 나왔지요 조그만 회 한접시에 잡다한 스키다시 여러개가 다였습니다. 술자리 파하고 도톤보리 술집에거리 끝에 있는거와 마찬가지인 호텔까지 택시 탔는데 일방통행 도로라 그랬는지 삥도는 느낌을 받았는데 택시비 미터기로 오천엔 냈던 짜증나는 기억이 있네요 술취한 외국인들이라고 택시비 바가지 쓴거죠

  • @owlpot5738
    @owlpot57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에도 바같은 곳은 자릿세의 개념 커버차지를 받는 곳이 있어서 별 생각없었는데 거부감 느끼시는 경우도 많은걸 처음 알았네요

  • @sms2942
    @sms294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떡상 떡상 떡상!!!!!

  • @슬기-s9q
    @슬기-s9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오늘 지하철에서 두분 뵈었는데, 추미코 날씬하고 넘 이뻤어여! 오상은 화면과 똑같아요 ㅋ

  • @chaegahk
    @chaegah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도쿄 가라아게집 갔을 때 오토오시 주길래 그냥 これ食べられません 하고 대신 다른메뉴는 많이 시켰고 별 문제는 없었는데 걍 불편하니까 다음부턴 먼저 검색해 보고 가든가 아니면 아예 오토오시값 낼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 옆에 앉아있던 아재들 4명은 우리 들어올 때 이미 앉아있었고 우리 나갈 때도 앉아있었고말은 겁나 많았는데 테이블 위에 음식이 많이 있지도 않고 걍 죽치고 앉아있었던 듯ㅋㅋ 우리는 어른 2명이서 닥치고 메뉴 4~5개 시키고 후딱먹고 2차 하러 마제소바집으로 옮겼음.. ㅋㅋ

  • @casualoverwatcher2283
    @casualoverwatcher22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삿포로역 근처 한 이자카야 갔더니 오토시에 룸차지까지 따로 하더라구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약간 삔또가 상했습니다ㅋㅋ

  • @nndl9464
    @nndl94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일본 사는 중인데,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오토오시 내주는 곳이면 그냥 기본안주 삼아서 먹으면 되니까 불만 없는데, 가끔 오토오시랍시고 기성품 담아내주고 가격 양심없게 받는 곳은 다시는 안감 ㅋㅋ

  • @과즙터짐
    @과즙터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자카야에서 거지같이 맛없는 양배추에 간장뿌린거 두당 4천원 5천웡씩 내면 돈아깝긴한데...걍 냅니다 여행객이니까 ㅋㅋ 이래서 안없어질지도

  • @dduksang4298
    @dduksang42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한국은 배달이 활성화 되면서 사장들이 음식값에 기본적으로 배달수수료를 붙여버려서 음식값이 최근 몇년사이에 엄청 올랐습니다.이젠 밥 한끼 먹을려면 기본 만원이 되버렸어요

    • @sjahka
      @sjahk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예전에 자체적으로 오토바이 배달할때도 가격에 다 포함되어있는
      구조임
      배달원 월급이 하늘에서 떨어지지않는이상

    • @123carth
      @123car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돼 버렸어요

    • @제니훈-r5d
      @제니훈-r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sjahka 옛날에는 인건비가 엄청 쌌으니 가능했던거죠. 그리고 상업용 전기나 공과금도 저렴했고. 그래서 동네중국집들이나 치킨집들은 매장취식을 없애서 비용을 절감하고 전문적으로 배달만 해도 배달원을 고용해서 이익을 낼 수 있었음. 플랫폼 수수료도 없었고. 고환율로 생산자 물가지수도 계속 오르고. 선진국들은 어쩔 수 없는거같음. 배달의 민족도 독일에서 사업접었어요.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이익이 안 난다고.
      또 저희 동네 중국집은 작년인가?언젠가부터 배달비 안받는데 배달하면 60넘는 사장님이 직접 오심...

    • @NB-mu6dy
      @NB-mu6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배민이 쓰레기짓을해서 그렇죠. 처음에 어플만들고 이용자 끌어모을땐 수수료 무료라고 하더니. 이용자 폭발하고 회사 팔아먹을때 되니 수수료 미친듯 올려 받아먹는 짓.

    • @제니훈-r5d
      @제니훈-r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NB-mu6dy 이것도 뭐 변화의 과정으로 거칠 수 밖에 없는 일이죠. 킥보드나 전기차처럼. 한국은 실패해도 먼저 들이받아봐야 살아남습니다. 옛날하곤 포지션이 다르죠. 일본따라해선 성장을 못함 선진국 유지하려면. 그게 한국의 운명임.

  • @besjxjsjjd
    @besjxjsjj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구글리뷰 보면 가끔 이자카야에서 챠지비 나왔다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썼다 라는 글들도 꽤 많이 보긴 했음

  • @박세진-t3i
    @박세진-t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토시가 싫고, 그렇다고 소문난 맛집만 다닐것고 아니고, 그렇다고 실패하거나 가성비를 포기하기도 싫다먼, 입구에 자판기 두고 거기서 식권 뽑아서 사먹는 식당 / 체인점 가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 @Needlefelt915
    @Needlefelt9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에다마메 몇 개 내놓고 오백엔 받으면 열받을 거 같음
    오상보다 좀 일찍 일본에거 대학 다녔는데 그 동네는 오토시가 없는 동네라서 그런 걱정 없었죠 그 동네 이자카야는 한국인 좋아했음 기숙사 통금 때문에 일찍 빠지면서 잔뜩 먹고 가니까ㅋㅋㅋㅋ

  • @유정덕-u4x
    @유정덕-u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한국 회집 스키다시는 꽁짜ㅣ인데 심지어 리필도 됨..

  • @BadducK4004
    @BadducK4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코로나전에 일본갔을때 오토시로 삶은 콩이 나왔는데 입을대기가 무서울정도의 짠맛....
    일인당 350엔😂😂😂😂

  • @minimi9809
    @minimi98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잘 보겠습니다~

  • @느티나무-b4v
    @느티나무-b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10년전에 일본연수 갔을때 신주쿠 이자카야에서 주문하지도 않은 기본반찬이 나와서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자리세로 생각하고 먹었네요. 맛은 없었습니다ㅠㅠ

  • @정푸름-y9j
    @정푸름-y9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박가네 응원합니다 파이팅

  • @kitjc153
    @kitjc1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즘 일본에선 사우나가 붐인것 같습니다.시간되실때 사우나 관련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piacom
    @7piaco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삐끼 따라가면 나오는 가게에서는 오토시, 테이블차지(자릿세), 서비스요금 등등 30~40% 더 비싸게 받아 먹음.
    근데 술집은 안주를 여러가지 시키기 때문에 한국인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jhlife
    @jhlif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뎅집에 갔다가 오토시 자릿세가 있다는게 다 먹고 나서 돈이 더 나와서보니 자릿세였네요. 먹은거대비 가격이 많이 나와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 @kwonminsu6956
    @kwonminsu69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쿠독과 좋아요 아람 설정 새로 녹음하셨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옛날버전이 더 좋아요..ㅋㅋ

  • @omiza123
    @omiza1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꼬치집가서 멸시 받다가 많이 시키니까 사장한테 환대 받았다는 썰이 좀 더 이해가 되네요

    • @Wang_HoYoung
      @Wang_HoYou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거 한국인이라 무시하다가 많이 시키니까 그때서야 환대해줬다는 썰;; 돈 앞에 장사없다는 좋은 예시인듯ㅋㅋ

  • @고립무원_8203
    @고립무원_82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토오시가 팁이었다니 ㅎㄷㄷㄷㄷㄷ

  • @letsgo2853
    @letsgo28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야간 운영을 중지 하는것 보다는 야간 요금 10% 더 받는게 나음. 한국은 야간 운영 하는곳 많이 사라졌음.

  • @joung-minkim2574
    @joung-minkim25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 반대상황도 있었어요. 한국의80년대 후반쯤.한국에서 오사카스시를 하던 가게인데. 일본 손님들이 많이 오셨었어요.한국 분들에게는 기본 서비스로 나가는 츠키다시 인데,일본분들은 하나하나 주문을 하셔서. 주방장 아저씨 가 '하이' 하고 답하시고는. 좀더 큰 접시에 양을 많이 담아서 내어주시더라고요. 어릴때라 이해가 안됐는데,일본분들은 돈 내고 주문 하는거라고.
    어릴때라 공짜로 주는걸 왜 주문해서 돈 내고 먹지? 란 생각을 했었어요.

  • @madeun
    @made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역시 아침은 박가네

  • @beppuonsen
    @beppuonse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토시 맛있는 집은 불만 없어요
    기성품 내놓고 자릿세만 챙기면 다신 안가요☹️

  • @ba8948
    @ba89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제 스키야 갔는데 밤 10시 이후에는 세금포함 메뉴가격에 심야 할증료 받는다고 주문히는 태블릿에 일본어로 적혀있더군요

  • @findmeinyoursoul
    @findmeinyourso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야.. 우리랑 월급차이도 그렇게 크게 나지 않는걸로 알고있고, 세금도 더 높고, 뭐 하나 먹으려해도 물가도 더 높고.. 쟤네도 참 살기 힘들것 같은데....

  • @yusuksheo8984
    @yusuksheo89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심야에도 패밀리레스토랑이 영업한다는게 신기하네요.

  • @apec3504
    @apec35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 인터넷에서 본 그 글생각나네여
    일본여행가서 선술집갔는데 초반에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안좋았는데
    꼬치 너무 맛나서 이것저것 잔뜩 시켜먹고 술도 잔뜩먹으니까 주인이 표정바뀌더니 이것저것 메뉴도 추천해주고
    계산할때 주인이 악수요청했다는 글 ㅋㅋㅋㅋ

  • @Hamuru_pete
    @Hamuru_pet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오토오시는 일본 유학 중에는 몰랐다가 뉴질랜드 어학연수 때 만난 일본 친구한테서 처음 들었었죠ㅋㅋㅋ 영어로 이거 어떻게 쓰면 좋을까라고 물어보길래 한 번 보자 하니까 자릿세 500엔 어쩌구저쩌구 라 적혀있길래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이 이자카야 하시는데 외국인 관광객한테 보여줘야 하는 거라고 했죠ㅋㅋㅋㅋ

  • @Bonjour-vh7sc
    @Bonjour-vh7s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본 반찬 + 심야요금 + 주말 요금.. 트리플 먹으면 멘붕 ㅋ

  • @heeyoungkim4590
    @heeyoungkim45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여행 많이 다녔지만 이번에 친구들끼리 처음으로 "이자카야 가보자!" 해서 갔는데 물따라 마시고 물수건으로 손닦는 중에 저거 설명하길래 좀 당황했습니다.
    우엉조림 3명한테 인당 1그릇씩 주고 330엔씩 받아가는데 식사로 밥이랑 먹어도 우엉조림 그렇게 많이 안먹을거같은데.. 차라리 앉자마자 안주메뉴 하나씩을 시키라고 하면 별말 안하겠는데 자릿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어서 기분도 별로고 걍 맥주한잔하고 스시집으로 자리 옮겼습니다.
    심야 할증도 있다니 더더욱 꺼려지네요

  • @r_o_y_r_o_y
    @r_o_y_r_o_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 @베리미-h2d
    @베리미-h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번 1월에 갔는데 테이블자리로 300엔 받던데 된장국 하나 나오더라고요 자리세 받는건 처음 겪어봤어요

  • @naracho5289
    @naracho52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출근길에 함께

  • @jayhojay4363
    @jayhojay43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박가네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기업 이야기로 이스즈 자동차 좀 다뤄 주세요. 오늘 이스즈 자동차가 LG에너지솔루션에서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네요
    지난번에 스바루 자동차 너무 있게 잘 보았습니다.

  • @baeksang8434
    @baeksang84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본인들이 어떻게 검색하고 가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구글맵으로 가게 검색했을때 그런 내용들이 나오나요?

  • @lightchang244
    @lightchang2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걸 보다보니 우리나라 카공족이 생각나네요 음료 하나 시켜놓고 자리차지하고 앉아있으면 자영업자들 입장에서 화가 나죠
    그런 인간들 때문에 생존전략이 그렇게 문화가 됐고 그걸 모르는 관광객은 어리둥절해지고요

  • @카이로고양이
    @카이로고양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인들은 인당 1메뉴가 관행이라 알아서 메뉴 시키는데 거기에다 오토시 당하면? 엄청 짜증날듯.
    근데 일본애들은 4명이 와도 인당 맥주 한 잔 시키고 테이블 차지해서 한 두시간 개기는 게 너무 많아서 업주들이 오토시를 안할수도 없다고 인정함.

  • @iisookim2172
    @iisookim21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유료 오토시는 일본사람들도 당하더라.ㅋ 동네마다 가게마다 오토시가 유료인데도 있고 무료인데도 있는데 문제가 사전공지를 안해주니 외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당함. 정말 일본애들 술한잔시키고 안주 2개정도시키고 종일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일본첨에 갔을때 일본인친구랑 둘이서 동네이자카야가서 한국처럼 음식 끊기지 않게 계속 주문하니 나가서 계산할때되서 주인이 직접 마중나옴.ㅋ 가게 밖에까지 나와서 인사했음. 그때 친구한테 역시 일본사람 친절하구나 했는데, 친구가 너가 돈 많이 써서 그렇다함. 그때 환율을 잊고 주문했다는걸 깨닳음.

    • @songdoj1653
      @songdoj1653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우리나라도 아줌마들 맥주 한잔으로 3~4시간씩 앉아있어서 오토시 개념이 필요하긴함... 진짜 질림

  • @jwk3908
    @jwk39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년전에 친구랑 일본여행갔다가 음식값이 뭔가 조금 더 나온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해외에서 몇백엔으로 따지기도 그렇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이유를 오상덕분에 이제 알게 됬네요. 뭔가 뻥튀기 같은거? 줬던거 같은데 그게 자리세를 받았던 거군요.

  • @모비딕-l9k
    @모비딕-l9k 10 дней назад

    한국은 이제 라스트오더가 20시~ 21시가 거의 대부분. 인건비때문에 닫는게 나은거죠. 심야할증 생기고 연장되는 가게들이 나왔음 차리리 좋겠어요.

  • @mvsvhitc
    @mvsvhit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데 오토시문화 정말 싫어서 대학생때 이거 안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본적 있었어요 근데 심야할증은 이해되던데 비쿠리 돈키가 그랬음

  • @KalsonHONG
    @KalsonHONG 5 дней назад

    아,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주재원 근무를 시작 했으며 식당에서 메뉴판 금액보다 600엔이나 더내서 그냥 모른척하고 기분 나쁜채로 나오면서 다신 그 가게 안간다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 @얼렁뚱땅-g4l
    @얼렁뚱땅-g4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하카타역 근처 모츠나베집에서 초등자녀포함 3인가족 식사했는데 오토시로 1000엔 넘게 지출했습니다.
    솔직히 미성년자한테까지 붙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 @盧栄敏
    @盧栄敏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에 많이 있는 체인점인 이소마루수산(磯丸水産)은 처음에 주문할때 오토시캇또(오토시컷)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 @user-Estard
    @user-Estar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뒤에 오상하고 츄미꼬 인가요? 자세가 똑같은데.. ㅎㅎ
    그 이자카야 얘기를 들으니 우리나라 카공족이 떠오르네요..

  • @이별-s2h
    @이별-s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츄미코님 아름다우시다

  • @코헨-m3q
    @코헨-m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밤엔 돌아다니지 말고 자자...ㅋㅋㅋ
    더 나왔다고 열 받지 말고,

  • @dosong100
    @dosong1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쓰키다시에 대해 말해봅니다 .... 40~60년 전부터 부산이나 남해안에서는 횟집이나 일식집에 가면 사용되는 용어가 쯔케다시, 찌케다시라는 용어인데, 먹을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기본 정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돈을 받지 않는 음식입니다. 음식점마다 쯔케다시를 많이 주는 곳도 있고, 적게 주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가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러면 정가가 비싸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 횟집은 평균적으로 1인분이 2~5만원 선입니다.

  • @Won...
    @W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국인이라면 맥주하나 시키고 쭈뼛거리는게 말이 안된다
    그래서 이해가 안되지 ㅋㅋㅋ

  • @TKLee-um9dt
    @TKLee-um9d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결국은 수요와 공급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추가요금 받는데도 불구하고 가겠다면 유지되고 아니면 없어지겠지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ryujd0533
    @ryujd05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알고 가야죠. ^^

  • @gozarani
    @gozarani 29 дней назад

    18:19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서 고로 아저씨는 술을 못 마신다는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 @skyinmind01
    @skyinmind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한국에서 술집하는 사람입니다. 주말에 2명이서 6만원 먹는데 7시간 이용하는 사람 단체 14명와서 고기 먹고 왔다고 안주를 3만원 아래로 시킬려는 테이블 이러면 진짜 하루 장사 망합니다. 다른분들은 그럴거면 장사왜하냐 그럴수도 있지만. 주말에 저러면 정말 그날은 장사 공치는 날입니다. 한국도 내가 돈내는데ㅜ왜 이런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을 갖고 이용해야지 너무 장시간 이용은 힘듭니다. 특히 술집은 특히 장시간 이용하며 일인당 메뉴를 하나씩 시키는게ㅜ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저런 문화가 있나봅니다.

    • @세상세-q2f
      @세상세-q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일본처럼 하시고 싶으실수도 있겠어요
      7시간이면 근무시간이랑 별반 다름 없네요ㅋ

  • @ninesoia9379
    @ninesoia93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 커뮤니티에 돌아다녔던 바가지짤이 생각나네요.
    무슨 오토시에 서비스요금. 연말연시요금. 야간요금 해서 어마어마하게 바가지썼다고...

  • @코파다꼬북
    @코파다꼬북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나 세상에
    박가네 떡상!

  • @jakeen6111
    @jakeen6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예전 토리키조쿠 가서 친구랑 한 한시간동안 술,안주 만이천엔정도 먹을동안 옆테이블 애니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 두명은 맥주한잔씩 마시고 우리나갈때 아이스크림 하나 더 시켜먹고 나갑디다ㅋㅋㅋ 안먹는 애들 많긴 한듯 …

  • @마지마고로-u6d
    @마지마고로-u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오사카 첨 갔을때 낸적이 있었죠..

  • @nefort0309
    @nefort03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토시 처음에는 몰랐다가 하루이틀 지나고는 당연히 다 있는거다 해서 그런가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네요 하나 배워갑니다ㅎㅎ

  • @fekill353
    @fekill3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심야요금은 손님들에게 종업원들의 임금의 일부분을 전가시키는 거네요

  • @김기범-f6e
    @김기범-f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갔던 오사카 가게들은 다 오토시가 괜찮았음 메뉴판보다 더 맛있는 경우도 있었음

  • @yeonggeunpark8940
    @yeonggeunpark89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리값 받는건 이해하는데 반대로 많이 시키는 고객은 할인해주면 더 말이 되는듯

  • @user-as-f3o
    @user-as-f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19분전 못참아 대박😄

  • @carpediem1924
    @carpediem19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술한잔 시키고 오래 있는 사람 때문이라면 많이 주문하는 사람한테는 안 받아도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