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현대차·SK 투자한 美SES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4년내 상용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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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미국 배터리 개발업체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SES는 이날 언론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행사 '제1회 SES 배터리 월드'를 열고 리튬메탈 배터리 107Ah(암페어아워)용 '아폴로'(Apollo™)를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현대차그룹·GM 등과 전기차(EV)용 'A샘플'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을 진행중으로, 2025년부터 상용화하겠다는 전략도 밝혔습니다.
    액체 전해질을 적용하는 배터리는 리튬메탈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덜하고,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는 높지만 개발이 아직 더딘데 액체와 고체를 섞은 자사의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두 배터리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5월 전기차용 'A샘플'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을 위한 협약(JDA)을 SES와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또한 SES에 1억달러(약 1천130억원)를 투자했습니다.
    SK도 2018년부터 SES에 투자한 주요 주주사 중 하나로 SES는 이러한 투자를 기반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연내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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