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설민석 같은 유명 역사 유튜버들은 역사적 근거가 대일 항쟁기때 못된 의도로된 일본 학자들로 부터 나왔는지 철저히 따져보고 방송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데 그거 잘못 알고 바로 잡으려면 또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역사이다 설명을 보니 근거와 사료가 확실해서 누가 보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사실입니다 역사라는것이 어렇게 정립되는것이 맞는 길입니다
역사는 '기록된 사실'이며, 기록은 모든 판단에 선행합니다. 바로 어제의 일에 대하여 판단하려 해도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닌 이상, 다른 누군가가 작성한 기록에 근거해야만 합니다. 하물며 천년도 더 전의 사건을 고찰함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기록의 어떤 사실이 거짓이다라고 말하려면, 해당 사실을 언급한 다른 문헌에 근거해야 합니다. 내가 그 기록을 이해할 수 없다 하여, 그 기록이 거짓이다라고 말하는 자는 역사가가 아니라 삼류 판타지 소설가입니다. 그런 자가 교수 완장을 차고있는 대~단한 유사국가의 현실입니다. 과연 '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현해탄 건너에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이 냉엄한 현실을 바로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설민석이나 역사 좀 안다는 친구들 원문 공부 좀 할 필요가 있는데 한문 실력이 믾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ㆍ원문을 이분 처럼 제대로 종 보시는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박찬화 선생님처럼 정확히 팩트를 보고 설명하는 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ㆍ기경랑이라는 사람은 한문 일도 모르는 젊은 놈이지 교수는 우찌 그런애를 교수라고 ᆢ빅찬화 선생님 처럼 원문을 제대로 해석하면되는데 원문을 안보는지 안보는게 아니라 해석을 못하는 것이라 본다 ㆍ즉 한문을 모르는 세대 이들이 교수라니 참 소가 웃겼다 !!
맞습니다. 기씨 김씨 안씨 강씨 이들은 우선 한문을 모르는 세대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단 사학에서는 일본서기밖에는 아는 역사서가 없는 듯 합니다. 김현구(전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였으며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도 맡음)가 법정에서 자기는 일본서기밖에 모른다는 진술을 한 일도 있는 것으로 봐서, 그의 똘만이들의 수준도 뻔하겠지요. 그래서 걔들은 역사서 원문을 공부할 필요조차 없는 것을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했을까요. 딱 지들 수준이지요. 공부안해도 되는 직업이 바로 한국역사교수이니까요. 걔들은 개들(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 놈들과 이병도 신석호)이 만들어놓은 문장만 달달 외우면 공부 끝이니까요. 참 한심하죠. 제발 공부좀 하는 양심있는 사람이 교수가 될수있는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 좋은데요 문제는 , 일본서기에 "대마"가 나오고 이미 대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잇다는 점 , 일기도를 그리 분명히 언급하는데 바로 옆 섬인 대마도를 몰라서 장황하게 설명할 정도의 미지의 장소엿는가 하는 의문이 여전히 남게 됩니다 또 한단고기를 따르더라도 규슈 안라인이 아소산부근 이고 종발성이 대마도라면 , 안라인을 대마도까지 불러와서 수병케 햇다는건데 거리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임나는 있었습니다. 역사학자들 끼리 각자 주장이 달리하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발 지금의 한반도와 일본 열도는 잊어버리고, 큐슈를 필리핀 라손섬으로 생각하고, 대마도를 대만으로 생각하면, 지리적으로 일치 할것 입니다. 그러면 조선은 어디 일까요? 첫 단추 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에 모두의 주장이 다른 것입니다. 역사 공부 하시는 분들, 한반도(새나라)와 일본열도(신일본)은 잊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선을 찾을 수 있고, 역사는 일치 합니다.
일기도를 축자국에 포함된 영역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축자국에서 2천여리'는 구야한국의 위치가 될수도 있습니다. '북쪽이 바다로 막혔다'는 말은 사방이 바다로 막힌 섬을 묘사한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섬이라면 사방이 바다로 막혀있는데, 하필 북쪽만 콕 찍어서 바다로 막혔다고 한것은, 이 지역이 섬이 아니면서도 북쪽의 큰 땅과의 사이가 바다로 막혀있는 특이한 지형이라는 의미로 읽어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삼국지동이전에서 구야한국은 한조에 등장하지 않고 왜인조에만 등장합니다. 삼국지의 편찬자는 구야한국을 '왜인'중의 하나로 봤던 것입니다.
북조해를 어떻게든 김해로 해석해보려고 했던 학자들의 분투를 보시면 알겁니다. 북조해는 그대로 북쪽은 바다라는 뜻입니다. 섬이기에 사방이 물이다라고 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북쪽이 바다이기에 섬일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더 확실한 것을 가지고 오세요 그정도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일기도를 축자국에 포함된 영역으로 볼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서 담지 못한 수많은 임나 = 대마도에 대한 근거가 있음을 밝힙니다. 아마 영상으로 제작하려면 세시간은 걸릴겁니다. 다음에 빼박 증거를 추가할테니 그때도 오셔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억지로 다른 지역 비정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축자국은 일기국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축자국이 일기국을 포함한 영역이고 포함한 나라라는 것을 지수신님이 입증하셔야죠 그냥 말로만 하시면 안됩니다. 가령 우리나라가 제주도를 포함한 나라라는 것을 입증하는거와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그러면 조금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박정환-d6t 당연히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1천리 운운하는 고대 거리관념부터가 정확한 측정에 기반한 값이 아닙니다. '구야한국에서 대마도까지 1천리 일기도까지 1천리 말로국까지 1천리'와 '임나에서 축자까지 2천여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란 말입니다. 한서 지리지에 나온 낙양에서 낙랑군까지 거리를 현대 지도에 대입하면 한반도 평양에 맞아떨어집니다. 그럼 낙랑군은 한중일 강단주류 통설처럼 한반도에 있었던건가요? 실제로 넷상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장 유리해보인다고 마구 끌어대다가 자기 꾀에 넘어가 더 큰 오류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박정환-d6t 입증책임에 대한 개념이 이상하네요. 나는 일기국이 반드시 축자국의 영역에 포함된다는 주장을 한것이 아닌데 그걸 왜 내가 입증해야 합니까? 임나가 대마도라는 근거로 '임나에서 축자까지 2천여리'라는 기록을 사용한 측에서 그것이 현 구주 북단에서 대마도까지를 가리킨 것임을 입증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물론 영상에는 그런 입증은 이루어진 바 없습니다. 입증이 가능해보이지도 않고요. 말씀드렸듯이 넌센스니까요.
![[가야사 왜곡의 실체]_김수지](http://i.ytimg.com/vi/J75WgY-wIY4/mqdefault.jpg)
정말 강추
전 국민이 꼭 보았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강추합니다~~~~
지금은 일제시대도 아니니, 만주벌판서
칼바람 맞으며 말달릴 일은 없다!
세금만 잘 내도 애국자로 생각한다!!,
역사이다님의 강의야말로 애국적이다!!!
재밌습니다. 너무 정리가 잘됐습니다.
35:23 대성동 고분박물관에 버젓이 써있는 '남원 기문국'
참 황당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조목조목 자세하게 말씀하셔서 한 단계 업되었네요.. 설민석 선생님도 바른 분이시라 옳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엉망진창 강단역사학자들 정말 한심하다. 치가 떨린다.
설민석, 황현필 등이 활개치는 현실 자체가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혹시 금관가야는 대마도를 영토로 소유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임나가라는 대마도.ㅡ
설민석은 역사학자가 아니고 공무원시험기술자일뿐이다.역사학의 맹점은 민족주의역사를 한다는것인데 그우물에갖힌 일인일 뿐이다.
복잡하여 잘 정리되지않았던 가야와 임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도 강단의 압력에 굴하지마시고 부디 옳은 길을 걸으시어 우리민족의 앞길을 밝히시는 분들중의 한 분이 되셔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설강사님 존경했었는데 공부안하는 학자였네요
진짜 설민석 같은 유명 역사 유튜버들은 역사적 근거가
대일 항쟁기때 못된 의도로된 일본 학자들로 부터 나왔는지 철저히 따져보고 방송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데 그거 잘못 알고 바로 잡으려면 또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역사이다 설명을 보니 근거와 사료가 확실해서 누가 보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사실입니다
역사라는것이 어렇게 정립되는것이 맞는 길입니다
고녕가야가 어디에 있느냐를 적확하게 알려주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기문 아래 대사를 하동이라 말하는 곳이 많는데 실제 대사는 하동을 지칭하는지요? 이것 또한 식민사관에 따른 것인지요 ?
그 사람 식민사관에 찌든사람 아닌가 ?
역사는 '기록된 사실'이며, 기록은 모든 판단에 선행합니다.
바로 어제의 일에 대하여 판단하려 해도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닌 이상, 다른 누군가가 작성한 기록에 근거해야만 합니다.
하물며 천년도 더 전의 사건을 고찰함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기록의 어떤 사실이 거짓이다라고 말하려면, 해당 사실을 언급한 다른 문헌에 근거해야 합니다.
내가 그 기록을 이해할 수 없다 하여, 그 기록이 거짓이다라고 말하는 자는 역사가가 아니라 삼류 판타지 소설가입니다.
그런 자가 교수 완장을 차고있는 대~단한 유사국가의 현실입니다.
과연 '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현해탄 건너에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이 냉엄한 현실을 바로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설민석이나 역사 좀 안다는 친구들 원문 공부 좀 할 필요가 있는데 한문 실력이 믾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ㆍ원문을 이분 처럼 제대로 종 보시는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박찬화 선생님처럼 정확히 팩트를 보고 설명하는 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ㆍ기경랑이라는 사람은 한문 일도 모르는 젊은 놈이지 교수는 우찌 그런애를 교수라고 ᆢ빅찬화 선생님 처럼 원문을 제대로 해석하면되는데 원문을 안보는지 안보는게 아니라 해석을 못하는 것이라 본다 ㆍ즉 한문을 모르는 세대 이들이 교수라니 참 소가 웃겼다 !!
맞습니다. 기씨 김씨 안씨 강씨 이들은 우선 한문을 모르는 세대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단 사학에서는 일본서기밖에는 아는 역사서가 없는 듯 합니다. 김현구(전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였으며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도 맡음)가 법정에서 자기는 일본서기밖에 모른다는 진술을 한 일도 있는 것으로 봐서, 그의 똘만이들의 수준도 뻔하겠지요. 그래서 걔들은 역사서 원문을 공부할 필요조차 없는 것을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했을까요. 딱 지들 수준이지요. 공부안해도 되는 직업이 바로 한국역사교수이니까요. 걔들은 개들(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 놈들과 이병도 신석호)이 만들어놓은 문장만 달달 외우면 공부 끝이니까요. 참 한심하죠. 제발 공부좀 하는 양심있는 사람이 교수가 될수있는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민돌.
1.
열도일본은 1868년이후에건국한 신생독립국이다
2.
일본역사서라고하는일본서기(日本書紀)는 1868년이후에쓴 소설책이다.
3.
일본서기(日本書紀)를 일본의역사서라고,연구하고,논문쓰고 하는것은 완전히 웃기는넌센스다.
4.
일본은 초대천황은 명치천황이고 (睦仁天皇: 무쓰히토 텐노) 이고,목인천황 이전의천황은없었다, 조선의유명인을천황으로 둔갑시키거나 작명하여 만들어진 날조된 천황이다.
5.
일본의 명치천황 무쓰히토(睦仁天皇)은 조선인 이고 조선이름은 장기원(張基元)이고. 일본에서 주장하는 효명천황(孝明天皇)은 천황이 아니고,
조선의영지(領地)이고 조선의막부정권이고 최고의지배자는 태정관이었다.
마지막 태정관은 이씨(李氏) 정권이었다.
6.
초대천황(初代天皇)은 목인천황(睦仁天皇:무쓰히토 텐노)이고 목인천황은 한국인장기원(韓國人 張基元) 이고,
7.
1867년부터~ 1912년까지 제직하다가 천황직을 사임하고 한반도로귀국하여
8.
전남승주군 농선리56번지에서거주하다가 박정희(朴正熙)국가재건사업에도 기여했었고 장수했었다.
9.
일본(日本)인은 일본역사를비판하는것은국가의반역죄 에 해당된다.
10.
일본천황은국가에서봉급받아서생활하는 봉급생활자다.
11.
일본천황이살고있는 집과기타부동산은 천황 사유제산이 아니므로 부동산처분권도잆다.(세계유일)
11.
열도일본은 1868년이후에건국한신생독립국이다.
일본서기(日本書紀) 1868년우후에 쓴 소설이다.
일본역사라고 연구하고 논문쓰고하는것은 완전히웃기는넌센스다.
12.
한국인들은일본의웃기는코메디에 바보짓하치말기바란다.
설만석은 교사지 학자가 아니지요? 연구논문 있나요?
일본서기(日本書紀)는역사로서의가치가전혀없는날조된역사이고일본천황계는허구이다.
전 작년 초부터 설씨, 황씨 방송은 않봅니다.
설민석은 방송인이지 역사 전문가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해당분야 전문가는 해당분야 박사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설민석은 석사학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역사 분야는 아니고 방송
분야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우인셈 이지요 재미로 보는것이지 공부할려면 책을 보아야 합니다
공부하면 누구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역사를 많이 알면 역사 전문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역사 전문가라는 역사학계 전공자들이 오히려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니 설민석 같은 분이 각성하면 좋은겁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설민석만을 향한 영상이 아님을 ^
기존의 내용들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참 좋은데 문제는 기존의 내용들이 잘못되었을 경우겠지요.
강단주류와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ㅎㅎ
설마 이래놓고 다른데 가서는 식민사관이 어쩌고 동북공정이 어쩌고 매국사학이 어쩌고 열올리는건 아니겠죠?
애시당초 한국 학자들이라는 놈들 수준이 형편없기 때문에 ㅋ
다 좋은데요 문제는 , 일본서기에 "대마"가 나오고 이미 대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잇다는 점 , 일기도를 그리 분명히 언급하는데 바로 옆 섬인 대마도를 몰라서 장황하게 설명할 정도의 미지의 장소엿는가 하는 의문이 여전히 남게 됩니다 또 한단고기를 따르더라도 규슈 안라인이 아소산부근 이고 종발성이 대마도라면 , 안라인을 대마도까지 불러와서 수병케 햇다는건데 거리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안라인수병에 대해서는 해석에 논란이 있지요
고구려가 바다를 건너 백제 신라로 오는 마당에 거리는 문제가 아닌듯
임나는 있었습니다.
역사학자들 끼리 각자 주장이 달리하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발 지금의 한반도와 일본 열도는 잊어버리고,
큐슈를 필리핀 라손섬으로 생각하고, 대마도를 대만으로 생각하면,
지리적으로 일치 할것 입니다. 그러면 조선은 어디 일까요?
첫 단추 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에 모두의 주장이 다른 것입니다.
역사 공부 하시는 분들, 한반도(새나라)와 일본열도(신일본)은 잊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선을 찾을 수 있고, 역사는 일치 합니다.
일기도를 축자국에 포함된 영역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축자국에서 2천여리'는 구야한국의 위치가 될수도 있습니다.
'북쪽이 바다로 막혔다'는 말은 사방이 바다로 막힌 섬을 묘사한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섬이라면 사방이 바다로 막혀있는데, 하필 북쪽만 콕 찍어서 바다로 막혔다고 한것은,
이 지역이 섬이 아니면서도 북쪽의 큰 땅과의 사이가 바다로 막혀있는 특이한 지형이라는 의미로 읽어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삼국지동이전에서 구야한국은 한조에 등장하지 않고 왜인조에만 등장합니다.
삼국지의 편찬자는 구야한국을 '왜인'중의 하나로 봤던 것입니다.
북조해를 어떻게든 김해로 해석해보려고 했던 학자들의 분투를 보시면 알겁니다. 북조해는 그대로 북쪽은 바다라는 뜻입니다. 섬이기에 사방이 물이다라고 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북쪽이 바다이기에 섬일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더 확실한 것을 가지고 오세요 그정도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일기도를 축자국에 포함된 영역으로 볼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서 담지 못한 수많은 임나 = 대마도에 대한 근거가 있음을 밝힙니다. 아마 영상으로 제작하려면 세시간은 걸릴겁니다. 다음에 빼박 증거를 추가할테니 그때도 오셔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억지로 다른 지역 비정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축자국은 일기국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축자국이 일기국을 포함한 영역이고 포함한 나라라는 것을 지수신님이 입증하셔야죠 그냥 말로만 하시면 안됩니다. 가령 우리나라가 제주도를 포함한 나라라는 것을 입증하는거와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그러면 조금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박정환-d6t 북조해를 김해로 해석해서 어떻게든 한반도로 끌여들이려는 학자들은 학자라기 보다는 매국노에 가깝습니다.
@@박정환-d6t 당연히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1천리 운운하는 고대 거리관념부터가 정확한 측정에 기반한 값이 아닙니다.
'구야한국에서 대마도까지 1천리 일기도까지 1천리 말로국까지 1천리'와
'임나에서 축자까지 2천여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란 말입니다.
한서 지리지에 나온 낙양에서 낙랑군까지 거리를 현대 지도에 대입하면 한반도 평양에 맞아떨어집니다.
그럼 낙랑군은 한중일 강단주류 통설처럼 한반도에 있었던건가요?
실제로 넷상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장 유리해보인다고 마구 끌어대다가 자기 꾀에 넘어가 더 큰 오류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박정환-d6t 입증책임에 대한 개념이 이상하네요.
나는 일기국이 반드시 축자국의 영역에 포함된다는 주장을 한것이 아닌데 그걸 왜 내가 입증해야 합니까?
임나가 대마도라는 근거로 '임나에서 축자까지 2천여리'라는 기록을 사용한 측에서
그것이 현 구주 북단에서 대마도까지를 가리킨 것임을 입증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물론 영상에는 그런 입증은 이루어진 바 없습니다. 입증이 가능해보이지도 않고요.
말씀드렸듯이 넌센스니까요.
역사를 입에 담지만
설가는 그냥 그걸 밥 벌이로 사용하는 입담가.
그러나 그 파급력 때문에 다음 세대에게 악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