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집에 있으면 왜 맞벌이 안하냐고 ㅈㄹ 맞벌이 하려고 하면 애는 어쩌냐고 ㅈㄹ 그러다 남자가 주부한다 하면 능력없다고 무시 그렇게 힘들어할거면 애 왜 낳았냐고 지롤 막상 안낳고 살면 애는 또 왜 안낳냐고 지롤 에휴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시간에 본인들 인생이나 먼저 챙깁시다
아니 애초에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에 돌아오면 피곤한데 애를 어떻게 돌보냐고 프랑스처럼 오후4시만 지나면 집에 보내주냐고. 아니면 긴 노동시간에 맞게 임금을 많이 주냐고. 맞벌이는 해야 되는 구조인데 노동시간이 길어서 육아는 힘든 시스템인데 애를 어떻게 낳냐 긴 노동시간이면 외벌이만 해도 살 수 있게 임금이 높던가 임금이 안높으면 노동시간이라도 짧든가 어느하나 지켜지지 않는데 무슨 시간이 남아서 애 낳아 기르겠냐
북미 IT 직군 직딩이자 애 둘의 가장인데 위에 영국댓이랑 비슷한 분위기임. 추가로 재택해도 되고 하이브리드도 되지만, 코어시간(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빼고는 내가 알아서 일하면됨. 상사가 터치하는 micro managing 따위는 없음. 애기 병원이나 day care가야 할때 내가 알아서 함. Supervisor 한테는 자리비운다고 메세지 남기라고 함(통보). 아무도 개인사 터치 안함. 회사 매출 조단위임. 직원들 자유로워도 매출 전혀 문제 없이 상승중인 상장사임. * 한국의 꼰대 상사들은 아직도 회사가 자본을 직원 앉아있는 시간과 비례해서 버는줄 암. 가치를 창출해 놓으면, 굳이 인적 노동과 시간이 개입되지 않아도 자본을 불러오는 사업구조와 투자개념에 대해 기본도 모름. 마치 잠 안자고 몸과 두뇌 상하게 하며 공부시간을 무지하게 늘려야 공부 잘하는줄 앎, 실은 정 반대인데.
한국 조단위 매출 IT 대기업 다녔었는데 한국도 IT회사는 복지 최상급이었던 것 같아요. 제 경우 기본으로 100%재택 가능에다 출퇴근 알아서(코어시간 X, 최소 근무시간 X), 휴가 관련해선 결혼하면 휴가 10일, 출산휴가 6개월(월급의 80% 유급), 최대 2년(무급) 가능했어요. 남자는 1개월 유급 가능하구요. 흐름과 좀 다른 말이지만 결혼/출산 관련 복지는 한국이 생각보다 잘 돼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애 낳으면 1년동안 월 100만원 등등 말할 거 많구요. 결론적으로 한국 회사 문화나 제도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tamatama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완벽한 예시를 소개시켜주셨네요. 본인이 언급하신것처럼, 조단위 == 대기업, IT == 특정업계. 일부의 사례를 전반적인걸로 묘사하시네요. 그럼 한국 회사들이 북미처럼 IT 업계 회사가 아니거나 대기업이 아닌 ㅈ소기업도 똑같다는 말씀이신데, 통계적으로도 한국은 근로시간 oecd 상위권에 랭크하며, 제 동창들만 봐도 주말 근무에 야근 등은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요. 통계적으로나 체감적으로나 전혀 자유롭지 못하던데요? 저는 지금 이회사 말고도 지금까지 다닌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경우든 IT가 아니든 전부 같았습니다. 결혼 출산에 대한 복지가 좋은데 출산률은 전세계 최하인거는 다소 의문이네여. 보통 과학적으로나 통계학적으로 원인에 따른 결과가 오기마련인데, 출산에 좋은 환경인데 출산률이 가장 낮다구요? 흠.. 둘중하나는 거짓이네여 🤷🏻
@@멀랑-u1j 국내서 대졸이후 인턴으로 와서 워크퍼밋 진행 후 미육군 입대해서 active reservist로 직장과 군대 병행 하였구요. 미군 통한 미시민권 취득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목적지는 하나이지만, 가는 루트는 여러가지더라구요. 인생 살아보니..
영국에서 일하는데 1. 4시에 퇴근 2. 애가 있으면 아침에 애 내려놓고 늦게 와도 됨 3. 애가 아프면 조퇴증 끊기 자유로움 4. 주 3일만 일해도 되는 스케줄도 있음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부서로 이동 가능함) 5. 육아 휴직 후에 복귀 쉬움 (육아휴직 동안 사람을 계약직으로 뽑음, 그래서 나왔다가 고대로 다시 들어갈수 있음)
박정부때도 반등했던 출산율이 문정부 때는 반등 하나 없이 그냥 폭락함 왜 그럴까요? 갑자기 일의 강도가 세졌나요? 갑자기 돈이 너무 모자라졌나요? 다 아니에요 그냥 그때부터 정부가 하나의 성별만을 공개 지지 선언하며 갈라치기를 유도하고 남녀 관계를 서로 추악한 진실만 까발리는 상대로 받아들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 노동 개혁이 있지 않거나 돈을 쳐 부어서 막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 예정입니다 애낳지 마세요 그렇게 늙으시고요 마치 댓글들 보면 정책 잘 하면 낳아줄게 이런 느낌인데 아니요 그냥 낳지마세요 본인들 삶이 너무 아깝고 예뻐서 낳기 싫으시잖아요?
박정부때도 반등했던 출산율이 문정부 때는 반등 하나 없이 그냥 폭락함 왜 그럴까요? 갑자기 일의 강도가 세졌나요? 갑자기 돈이 너무 모자라졌나요? 다 아니에요 그냥 그때부터 정부가 하나의 성별만을 공개 지지 선언하며 갈라치기를 유도하고 남녀 관계를 서로 추악한 진실만 까발리는 상대로 받아들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과 노동 개혁이 있지 않거나 돈을 쳐 부어서 막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 예정입니다 애낳지 마세요 그럴게 늙으시고요 마치 댓글들 보면 정책 잘 하면 낳아줄게 이런 느낌인데 아니요 그냥 낳지마세요 본인들 삶이 너무 아깝고 예뻐서 낳기 싫으시잖아요?
사람들이 출산율 낮은게 애를 안낳아서 그런줄아는데 실제로는 결혼을 안해서임.30대 반이상이 결혼을 안하고있음..결혼율을 높여야함...문정권 5년만에 출산율이 반토막 났는데 근본적 원인이 결혼율의 급격한 하락임...문정권 5년간 극심한 남녀갈등 조장때문... 정 안되면 국제결혼이라도 적극 추진해야함..그게 이민자 받는거보단 백배 낫다..인구해결책으로 조선족 난민등을 받자는 국회의원도 있던데.. 그건 한국을 중국인과 무슬림들로 채우는것뿐 한국인 멸종하는건 똑같음...참고로2016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7명 이었음
1. 여자가 아이 낳으면 경력단절될 확률 높음. 설대 나온 친구 둘 다 아이 낳고 의지에 반해서 일 그만 두고 재취업 못함. 2. 외벌이로 경제적인 수요를 채우기 힘듦. 3. 여자가 경력단절되면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사회통념상 전업주부를 무시하고 구조적으로 부부 중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지 않음. 즉 남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여자를 학대해도 경제적인 궁핍을 면하려면 결혼생활을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아이를 데리고 이혼해도 양육비 보장 못 받음. 캐나다의 경우 이혼 후 경제적 약자는 상대방으로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받고 아이가 있으면 양육수당도 받기 때문에 경제적 약자라도 이혼이 훨씬 자유롭다. 4. 이러니 아이를 낳으려는 여자가 적은 게 당연하고 남자 역시 외벌이로 소득을 충당할 수 없으니 아이를 안 가지는 것에 동의하는 거겠지.
아 진짜 내가 생각하던거. 우리 어머니 세대는 여자=결혼=살림육아 이게 당연한거고 학교는 교양쌓으려고 다닌 경우가 많으니 출산이 당연했다. 우리 세대는 여자도 남자처럼 교육받고 자아를 실현하도록 배웠다. 옛날처럼 삶이 단순하지가 않다.여자둘도 취직하거나 창업해서 일을 하는데 애를 낳으면 그동안 받아온 교육과 경력이 없어져 버린다. 나도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6년했지만 출산 후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친구들도 공기업 정도 다니는 애들만 일을 계속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그만뒀다. 이럴거면 왜 대학교 다녔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대학 나온 엄마'되려고 다닌거란다. 웃픈 현실이다.
그냥 딩크로 사는게 맞습니다 이나라는 바뀌려면 1세기는 지나야한다 생각해요 문화 바뀌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현 늙은세대, 우리세대 모두가 죽고난 뒤 그나마 바뀔듯 싶네요 사회 정서가 바뀌려면요 돈 착실하게 버십시오 늙을 때 우리세대, 현재 태어날 아이들은 건보, 연금 유지도 안되어있을 거니 현 태어날 아이는 웃어른들을 얼마나 들어올려야 할까요 쉽지 않은 사회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요즘세상에선 터부시 하는면이 있지. 하지만 사람몸이 3개도 아니고 어떻게 직장+육아+살림을 다 할수있겠냐.. 그럴거면 차라리 직장생활만하면 욕은 안먹으니까 육아+살림을 해야하는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포기한거임. 그것만하면 사회가 욕하거든
@@Asuka-y1j문제는 남자는 이제 독박벌이 할 일이 적다는 것이고. 여자는 여전히 맞벌이에 육아에 집안일 그리고 시부모까지 맡게 되는 경향이 잦다는거죠. 그게 지금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은 이유가 되는거고요. 같이 맡겠다는 소리 없이 난 군대 갔잖아~ 보통은 남자가 조금 더 벌잖아~ 이런 식으로 넘어가려 한다면 굳이 결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걍 안 하면 되는거죠. 솔직히 결혼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싫으면 안 하는거죠. 남자나 여자나
@@XryfgnK 그리고 님도 어렸을 적 생각해보면 아빠한테 케어를 많이 받음 엄마한테 케어를 많이 받음? 엄마가 붙어서 밥 챙겨주고 빨래 해주고 말도 더 많이 붙여주고 했던 기억이 있을텐데 이게 아직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맞벌이 하다가도 애 낳으면 여자가 퇴사 하는거임.
@@user-hydrogen4620살이면 남녀 누구도 결혼에 대한 감각 없고 내가? 결혼? ㅋㅋ 이러지 ㅋㅋㅋㅋ 그 일단 취업하고 사회생활좀 하고 오세요ㅋㅋㅋ 내주변에 결혼 안할거라는 애들 다 취업 잘하고 외모 성격 좋으니까 20후반에 다 가는중. 능력 안되면 걍 혼자 사셈 누가 뭐라함? ㅋ 참고로 돈벌이뿐 아니라 사람과 사귀는 것도 능력임 ^^ 서로 배려하고 여유도 있어야 되고 태어나고 자란 환경도 좋아야함. 그게 안되면? 혼자살면 돼요^^ 이제ㅜ나이 30넘게 먹고 친구들 결혼 슬슬 하는데 그 앞에서 결혼하면 손해 어쩌구~ 눈치없이 헛소리하다가 손절당하지말고 ^^
매일, 롯데 등 기업은 출산율이 2명대라고 함.. 거기는 남성 육아휴직을 아주 적극적으로 쓰고 있음. 그렇다는 말은 다른 부분에서도 아이나 부부를 위한 복지가 좋다는 말이겠지.. 이미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와있는데 안한다는 거는 당장 자기들 배부르기 위해서 안하는거지, 그런분들은 국가의 존망에 대해 관심없음. 그럴때엔 이미 나는 죽고 자식들은 해외 이민가서 살 거니까.
맞벌이하며 육아하려면 여자만 안팎으로 죄인임 애가 아프거나 무슨일 생기면 다 엄마몫이고 당연히 회사에서도 눈엣가시지 하루종일 남의 손 거쳐서 키우는게 마음아파서 휴직이라도 하면 바로 취집녀 되어버림 외벌이론 당연히 넉넉히 살기는 택도없고 한번 끊어진 경력은 이어붙이기 힘들다 누가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고싶겠냐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물가가 싸고 베이비시터가 필요 없으니까요. 대한민국 통계청에 따르면 자녀 1명 있을시 평균 지출액이 73만원입니다. 미국에서 한달에 73만원이면 코웃음칠 액수죠. 한달 평균 베이비시터/내니 고용비가 한화로 250만원이고, 애 혼자두다가 걸리면 웰페어 정부기관에서 와서 애 뺏어가는데... 분유값도 미국은 1자녀 평균 한달 40-80만원이니까 한국하곤 차원이 다른 수준의 돈이 필요하죠.
성범죄자가 많고 처벌은 아주 약함 정치인들이 특히 여성들의 목소리 관심도 없는것 처럼 느껴짐 사이비종교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특히 여성들이 좀 더 많음 정치인들은 관심도 없는것처럼 느껴짐 긴 노동시간, 일하면서 양육할 시간이 부족함, 제사문화와 명절문화로 인한 피로도 증가 아내,엄마,며느리,딸로서 살아가기 버거움 아직 육아와 살림이 여성들의 몫 아직 육아와 살림의 남성들의 협조 부족 제사,명절때 음식만드는것도 거의 여성들의 몫 살아오면서 겪고 느낀 50대의 생각입니다~^^
개정확한 한마디였다. 학교다닐 땐 여자들한테 평등교육 고등교육 강조해놓고 갑자기 구시대적 산물로 여겨지는 시댁, 엄마로서의 역할하라고 하니 여자들이 다 도망감. 자기들이 어렸을 때 어머니들은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하고 애들한테 얽매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 구렁텅이에 가고싶지 않아하는 거임. 인식과 제도 변화가 교육을 못따라갔음. 물론 다른 요인들도 많지만 일단 기저현상에 이 인식이 있음. 100프로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론 이랬다
가부장제+여성의 사회적 인식 가치 하락이 큰 원인.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는 높으면서, 여성의 노동 가치는 평가절하함. 왜냐하면 그동안 엄마세대들이 부당한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불평없이 일을 해냈고 그게 당연하게 된거고 그게 이어지길바람. 그래서 혐오 단어들로 후려침. 그래야 가부장 인간들 자기 몸이 편하거든. 내눈에는 기득권을 놓치기 싫은 집단들처럼 보임. 물론 일부 좋은 남성분들도 있겠지만 아닌경우에.. 이혼하기도 쉽지않고 여러 사정 비교해보면 리스크가 너무 큼. 결혼을 하고싶지만, 위험이 크기때문에 외로움이 생겨도 참는것이 나을 것 같음. 이번생은.. 결혼 반포기임.. 대한민국의 가부장제가 제발 사라지면 좋겠음.. 후손들이라도 결혼할때 가부장제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 누리면 좋겠고, 딩크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함. 말이 좋아 가부장제지 남성중심제도임. 이 불합리한 가부장제가 사라지지않는한 대한민국 출산율이 오를 가능성은 절대 없음. 엄연히 여성도 결혼의 주체기 때문에 한쪽이 부당하다면 지금처럼 인구절벽이 생기는 것.
육아에 대한 무시와 천시가 한 몫 했지.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라" 얘기 들으면서 월 200 300버는 노동보다 육아가 더 무시당하던 윗세대를 경험하니까 차라리 일을 하고 경제력을 더 우선시해 버리는거임. 현재는 노동에 비해 급격한 자본성장과 빈부격차 SNS 높은 고육비 등 복합적이게 됐지만.
가사와 육아는 여성이 스스로 선택한겁니다. 왜 징징거려요.? 육아는 남편과 아내 둘다 처음입니다. 둘다 초보죠. 하지만 돈은 남편이 더 잘 벌어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내가 자연스럽게 육아를 하게 되죠. 그렇다면 왜?? 항상 남편이 돈을 더 벌어올까요.? 여성은 항상 자신보다 경제력있고 돈을 잘버는 남편하고만 결혼하니깐요.. ㅋㅋㅋㅋ 아내가 월 400벌고 남편이 300벌면 어느 남편이 미쳤다고 육아를 여성에게 시킵니까? 자기가 육아한다고 아내에게 빌기나 하겠죠. 육아하기 싫다??? 돈을 못 벌어 오는 남편을 만나세요. 그것이 지금 까지 남성이 육아를 못한 이유에요. 그 남성보다 능력있는 여성은 그 남성과 결혼해 주지 않으니까.
정치권에서는 출산율 문제다 말만 터지게 하면서 자기들 표몰이 수단으로 성별 갈라치기를 엄청함 심지어 양성평등 정책에도 눈치를 보지ㅋㅋㅋㅋ 우리나라 사회는 나아질 수 없음 정치가 앞장서서 도태하는데 뭐가 나아지겠음? 그 정치 누가 만듦? 국민이 만듦 다 각자의 책임으로 도태하고 있음
맞음. 본 영상에서 말한 아이를 안낳는 이유들로 제시된 불만들은 정치계와 회사 윗사람들이 검토하고 반영돼야할 내용들임. 그런데 정작 정치쪽에서는 표몰이를 위해 분노의 화살을 자신들이 아닌 반대 성별로 날아가게끔 유도함. 정작 남자나 여자나 서로 억울한 부분이 있고 감내하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일반적인 가정인데, 그 서로 양보하며 감내하던 것들을 일부러 들춰내고 원흉을 서로로 만들어버리고는 나몰라라하니 이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는 커녕 기름 붓는 꼴인거임.
클로디아 골딘 교수가 말했듯, 부모가 자녀와의 시간을 모두 외부에 맡겨야 한다면(outsource) 애초에 자녀를 낳을 이유가 없다. 부모가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녀와 함께할 수 있도록, 후배들이 맞벌이 부모 선배들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사회가 변하는 수밖에 없다.
1.얼집 유치원은 대부분 3시반쯤에 마침 그렇다면 퇴근은 아무리 늦어도 3시에 해줘야 아이와 함께 지낼수 있음 2. 그게 안 된다면 바로 학원 뺑뺑이 태권도부터 공부학원까지 다양하지만 금액은 개비쌈.달에 몇십은 그냥 깨짐 3. 그렇게 학원돌고 온 아이와 퇴근하고 온 부모는 피곤해서 대화 교류x 핸드폰만 함(정서적 교류 단절) 4. 그렇게 우리가 아는 이상한 잼민이들 완성! 5. 그렇다고 한쪽만 외벌이 하면 유치원부터 교육비 감당 안 됨ㅎㅎ 많이 얽히고 섥혀 있지만.. 돈부터 시간, 애 낳고 경력 단절 되기 싫은 노력한 여성들까지 많고 많은 이유들이 있고 남녀갈등은 최고조라 우리나라는 해결이 힘들거 같다
조카가 이제 학교 입학해야해서 학원뺑뺑이 돌릴려고 태권도 알아봤는데 30달래요 할머니가 듣더니 놀라시더라구요 언니 월급에 절반넘게 학원비로 나가겠다구ㅎ 저랑 언니는 학원 두세개 다녔는데 그정도아니였다고 하세요 참고로 저희엄마 외벌이셨음..ㅜㅜ 이런거 보니 능력없는 저희부부는 출산이 애한테 죄짓는일인것 같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애안낳기로했어용.. 애들키우는데 돈은 너무 많이들고 임금은 따라가주질 못하는게 문제죠..
저 초~고딩때 딱 그렇게 컸는데ㅋㅋ 아침7시에 일어나 8시에 등교 밤 11시까지 학원 다니고 11시20분에 집에 도착.. 이걸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한 나도 대단하다. 매번 집에 늦게 오면 배고파서 엄마가 밥해줘서 맨날 야식을 먹어서 살이 쪘었는데 지금은 야식을 안하니 저체중이 됐네요..
근데 그렇게 하루종일 다녔던 유치원과 학교와 학원에서 오랫동안 학교폭력 당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생겨서 지금은 백수입니다.. 학원에서 피아노 논술 태권도 등 많이 배웠는데 다 까먹어서 기억도 안나고.. 부모와의 추억도 매맞은 기억밖에 안나서 애정결핍이 심합니다.. 남친한테 사랑해란 말을 많이 해달라고 조르고 칼들고 같이 죽자고도 하고 히스테리를 많이 부렸어요.. 죽음을 생각하다 세로토닌 약먹고 살아난거 같아요ㅎㅎ 물론 결혼과 출산은 저애겐 꿈만 같은 얘기네요. 할 생각도 없어요.
회사면접볼때만 봐도 달라요 남자-가정있으면 책임감 있음 여자-결혼계획있냐 아이계획있냐 부터 이미 질문이 안뽑겠다임 결혼과 동시에 갑자기 효도하려는 남자와 그걸바라는 시댁도 한 몫함 시댁가면 며느리는 앉아있기 불편 처가에서 사위가 할일이 여자보다 많진 않죠; 그다지 요구하는거 없음 행복보다 무서운 책임감을 부모님 세대를 통해 이미 알아버린 것
예전에 전문가 분이 딱 이거 말했지. "젊은 분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누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 사회 이런 시대에 아이를 낳겠냐." 국가에서 근본적인 것(OECD 최장기에 속하는 근무시간, 고용 안정성, 아이 위한 인프라, 거주할 집 가격 하락) 안 건들이면 아예 안 낳아야 함. 낳아 놓으면 뭐하나? 나중에 기형적인 피라미드 제일 아래에서 고통에 신음할 예정인데. 아! 벌써부터 그건 시작되었지? 늙어서 받지도 못하는 연금 뜯기는 거
맞습니다. 남편과 같은 대학 같은 직업인데도 결혼하자마자 듣는말이 남편은 뭐해서 밥주니? 였어요. 친정과 시댁에서 모두 결혼과 동시에 남편밥차리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반찬해주시는 시어머니 감사하나 늘 절불러서 반찬 설명하세요. 아들한테 말해도 될것을.. 여전히( 니가 내아들과 똑같은 일을해도 여자는 힘든거 안하고 남자는 더 신경쓰고 바쁘지않니? ) 그러니 부엌집안일은 니몫이야 하는것같아.. 기분나쁩니다. 그런식의 말을 이미 하셨고요.
@@잉잉잉-s3g 서울, 세종 두 지역을 왜 대는가? 지금 주제에 대해 말하려면 우리나라 평균을 가져와야 한다. 당신은 교묘히 우리나라에서 두 지역만 꼽아 우리나라가 맞벌이 비율이 높은 척 언급하였다. 하지만 당장 2023년 기사와 당신이 말한 통계청 자료만 봐도 우리나라 맞벌이 비율은 30%대로 oecd 국가 평균의 절반이자 최하위이다. 자신의 주장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려 드는 의도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회사 면접볼때, 결혼했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를 안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일이 생겼을때 회사에서 빠지는건 주로 여자들이 합니다. 그럼 회사에서는 업무에 공백이 생기기에 이런게 쌓이면 주변에서 말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단추근무 필수.. 오후 4시에는 퇴근해서 아이랑 놀이터도 가고 저녁밥도 차려주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그래야 애 한명 낳은 부부들도 둘째를 낳을 생각을 하고, 애 없는 부부들도 하나를 낳을 생각을 하지.
약간 그런 게 있다. 생각보다 미혼 젊은층 남성들이 지금 시점에서 애낳으면 무슨 인생이 시작되는지를 잘 체감 못함 맞벌이를 원하는데 육아나 집안일은 잘 모르겠지만 예쁘고 착한 미래 와이프가 다 해주지 않을까 하는 이런...막연한 기대가 있는 거 같더라ㅋㅋ 애가 어린이집이라도 다니기 시작하면 맞벌이 가정일 경우 한명은 출근시간 늦춰서 애 등원시키고 다른 한명은 무조건 칼퇴해서 애 하원시켜야만 하는 현실을 전혀 생각 못함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나온다. (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상위권 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게 현실 입니다. 망상 소설 쓰지 마시고요. 한국에 사는 외국여성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더 높습니다. 능력도 의지도 없는 한국 여성들은 군복무를 시키고, 출산지원은 전적으로 외국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게 유일한 방법이 될겁니다.
Oecd맞벌이 꼴지 진짠가.. 결혼해서 애낳거나 육아때문에 회사 못다닐 경우 애낳지마라... 애낳고 나서 복직이나 이직 자유로운 여자 제외. 그리고 상호협의 아니고 진짜 일하기 싫어서 그만두는 여자들은 정신차리고.. 그리고 개인적으론 집값 반반 해줘라.. 이런인식이 강해져야 결혼할때 부모들이 자녀 성별 관계없이 동등하게 지원해주지. 재산분배도!
가사노동과 양육에 대한 비하라.. 애기 유아원 보내고 애엄마들이랑 카페에서 하루종일 수다 떨고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고온 남편 집안일 안도와주면 독박육아라느니 남편 천대하고.. 그렇다고 남편이 전업주부 자처해도 그건 그거대로 또 싫다함 ㅋㅋㅋ 왜?? 자기처럼 유아원 보내고 카페가서 꿀빨까봐?? ㅋㅋ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한국 26년간 oecd 성별간 임금격차 1위" "OECD 31개국의 2021년 기준 연간 근로 시간 평균은 1601시간으로 나타났다. 근로 시간이 가장 긴 나라는 한국으로 1915시간에 달했다. 그리스(1872시간)와 폴란드(1830시간)가 그 뒤를 이었다. 근로 시간이 가장 낮은 독일(1349시간)에 비하면 한국의 근로 시간은 연간 50%가량 더 많다." 남자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근로환경이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아빠도 일때문에 지치지 않겠습니까? 하루 종일 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육아나 가사를 많이 도와주는건 슈퍼맨이 아니면 불가능입니다. 엄마도 평균적으로 30% 적게 버는데,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가사와 육아도 해봤자. 그 번돈은 육아도우미에게 고스란히 가겠죠. 왠만큼 많이 버는 여성이 아니라면, 집에서 직접 육아하는게 낫습니다. 자식 입장에서도요. 한국이 해야 할건 남자와 여자의 전체적인 노동시간이 줄어도 충분히 벌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겁니다. 돈과 시간 두가지 다 필요합니다. 부부 모두에게요.
사람들이 출산율 낮은게 애를 안낳아서 그런줄아는데 실제로는 결혼을 안해서임.30대 반이상이 결혼을 안하고있음..결혼율을 높여야함...문정권 5년만에 출산율이 반토막 났는데 근본적 원인이 결혼율의 급격한 하락임...문정권 5년간 극심한 남녀갈등 조장때문... 정 안되면 국제결혼이라도 적극 추진해야함..그게 이민자 받는거보단 백배 낫다..인구해결책으로 조선족 난민등을 받자는 국회의원도 있던데.. 그건 한국을 중국인과 무슬림들로 채우는것뿐 한국인 멸종하는건 똑같음...참고로2016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7명 이었음.
@@맨-o5t ????????????????? 맞벌이 비율이랑 연령대를 보세요. 2~30대는 맞벌이 많이 안합니다. 애들 다 키워 놓고서 40후반부터 맞벌이 하는 사람들 많아지니까 평균이 올라가는거예요. 오죽하면 남편 회사 보내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카페에 모여서 논다고 조롱하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아이를 낳던 안낳던 남자는 일해서 돈 벌고 여성이 집에 잇는건 변하지 않아요.
@@adherentdogma8412그렇게 남자 혼자 온전히 외벌이 할수있는 가정이 많지않아요 대부분 평범한 남자들은 맞벌이를 원하죠. 말씀잘하셧네요 맞아요 결혼하면 또 남자들은 급여도 더 올라가는데 비해 여자들은 아니거든요 무튼 남자가 외벌이 하고 여자가 집안일만 돌보겠다하면 또 여자가 욕먹는 세상이에요;;취집했다 놀고먹는다 퐁퐁남 이런 혐오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결국 뭘해도 욕먹는 형국이라면 여자들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애들 아침 먹을거 준비해놓고 출근하고 저녁에 7시에 집에와서 숙제봐주고 씻기고 재우고나면 하루종일 휴식이란게 없어요 이렇게 힘든데 회사에서는 6시 칼퇴근한더고 눈치주고 심지어 괴롭히는 상사도 있습니다 내 결정으로 이룬 가정이니 힘든거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회사에서 눈치민 안줘도 너무 감사하겠어요 이럴때마다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자식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제공할 세금과 병역에 무임승차하는 식의 무책임한소리니까ㅋㅋㅋ당장 건강보험, 연금 같은 복지 시스템들은 젊은 세대에게 뜯어서 노인들에게 주는게 기본 구조임. 나도 연금, 건강보험 냈다? 응 그건 그전 세대 노인들이 다 가져가버렿음. 결국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노후준비할꺼다 암만 이야기해봐야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에 속해서 후속세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음. 병역도 마찬가지고. 20살에 군대 가고 50, 60대에 또 갈거냐고ㅋㅋㅋㅋ
맞아요 전세계적으로 인구는 늘어나고 있어서.. 그리고 우리나란 땅이 좁아서 애 좀 안낳아야 해요.. 경쟁도 줄고 집값도 더 싸지고 아파트 같은 닭장은 없어지고 단독주택이 보편화되어야 합니다. 국방이야 미국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애초에 이미 북한보다 땅은 좁은데 인구수는 3배가 넘어서.. 연금은 어쩔 수 없죠. 대신 인구가 줄어든 만큼 경쟁과 집값 등이 줄어들테니 세금 더 많이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지금도 로봇이 음식 만들고 험한 공장일 대신 해주는데 나중엔 국가가 로봇 운영해서 농장일부터 여러가지 시켜서 연금 안내도 기본소득제공은 가능할 듯 하네요. 지금도 밥은 무료로 주고 있으니.. 공공임대도 인구가 줄어들고 빈집이 많아질수록 확대될거구요.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사회가 슈퍼우먼을 원하니까~ 돈도 많이 벌고 공부도 많이 하고 가정, 육아와 시댁까지 챙겨야 하는데 적당히가 아닌 아주 잘해야 되기때문 남편은 돈만 잘벌어도 욕을 안먹는데 아내는 어느하나라도 못하면 엄마자격이 없거나 며느리 노릇 못하거나 돈도 안버는 전업주부라고 비난받음
우리는 노동도 노동인데 문화도 큰문제임 시가가 며느리를 그냥 남의집 귀한 자식으로 여기고 사위처럼 어렵게 대하는 마인드만 장착해도 결혼많아질듯 그리고 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구시대적 문화도 없어져야함 사회에서 살아남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결혼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거임 거기에 결혼하면 공무원 공공기관 제외 여자는 경력 단절임 그럼 남자부담감은 더 커지고 이 환장의 콜라보를 누가 겪겠음?
진짜 맞말 … 초중고 열심히 공부해서 12년 결과 + 4년제 대학 총 16년 공부 후 졸업 운 좋으면 9to6 안좋으면 일 12시간 근무하는 곳 들어가서 하루종일 근무. 퇴근하면 뻗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와서 실신 + 아니면 자기계발 (요즘 N잡러들도 많으니까) 그러다가 저녁 10-12시에 취침하고 다시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이렇게 바쁘게 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이에요.. 고소득자도 있고 근로 시간이 보다 여유로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데 어떻게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합니까..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닌가요..? 요즘 정신의학과 가면 20-30대 청년들이 엄청 증가했다고, 단 몇 개의 기사만 봐도 나오는데, 도대체 왜 정부는 그걸 나몰라라 하나요 ㅠ 저희 청년들도 봐주세요.. 좀 ㅜ 여자남자 할거 없이 다들 열심히 살고, 모두가 애쓰려고 노력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해야 할 정부만 노력을 안하네요
마지막말이 ㄹㅇ이네....ㅋ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똑같은 고등교육을 받고 일하고 다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인데, 옛날 부모님 세대때의 아내와 어미니의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고등교육을 받은 사회인으로써의 능력도 요구하니까 그런것같음.. 둘중 하나만 해도 힘든데 다 요구하는거지.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요약이 정확하네요. 여성에게 고등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야망을 키워줬지만 ..아내와 엄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딸 낳고도 교육시키면서 … 16년 공부시켜 대학교 졸업하면 도로 10년 이내 일하교 결혼하고 애낳을텐데…대체 무엇을 위한것인가 싶어요..? 고등 공교육을 위한 엄청난 사교육비를 지출하느니 삶의 지혜를 주는게 더 낫겟다 싶아요 하 …:ㅠㅠㅠ 정확합니다
여자들은 일찍이 현실 깨닫는거고 남자들중엔 아직 환상에 빠져있는 놈들 많다 여기서 여자들이 주장하는 불이익들 자기꺼 아니거든 ㅋㅋ 그냥 예쁜아기낳고 알콩달콩 살면 참 좋겠다 그러지 자기 엄마 고생하며 산거 다 봤으면서 ㅋㅋㅋ 그나마 현실적인 남자들은 냉정하게 판단하는거고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Asuka-y1j 가부장제 심한 남자요^^ 집안일도 돕고 육아도 돕는걸 보면 바지 아빠도 아니고ㅋㅋㅋ 시댁도 본인집안인데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고 으휴으휴 이기적인 한국남자들 때문에 운전도 여자가 하면 욕하고 애도 여자가 희생해가며 나아주니까 욕하는데 왜 낳아야 함? 낳으나 안 낳으나 욕 먹는데? 안 낳아서 몸 좋게 살면서 직장도 애 보느라 안 그만두고 돈도 겁나 벌고 완전 좋지
아내 역할 어머니 역할 하면 집에서 노는 백수. 취집녀. 널고 먹는 아줌마 취급하는데 누가 자발적으로 그 길을 걷겠냐. 나도 충격 받은 게 내아들 중2 진로 담당 선생님이 아둘에게 구랬다더라 주부는 직업이 아니라고. 그 말 듣고 온 아들이 엄마눈 백수잖아 내 학교 가면 맨날 혼자 놀잖아. 이러는데 진짜 자존심 상했음. 어릴 때부터 ADHD 앓아서 어린이 집이든 학교든 쫓아다녔고 교우 관계 형성 해주려 없는 사교성 발휘하며 학교 아들이 좋아하눈 애 엄마둘과 친하게 자내며 공원이며 야외 놀이 같은 거 데리고 다녔고 등하교 꼬벅꼬박 챙겼고 학원 싫다기에 잡에서 6학년까지 영어 수학 가르치고 함께 공부했는데...돌아온 말이 백수였음...정말 하루에 열두번씩 잡을 뛰쳐 나가고 싶은 걸 참으며 살았는데...난 결국 팔자 좋은 백수였음
@@함경남도 주부가 되기위해 필요한 학력이나 대학학위 자격증이 있나요?기본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시킬지를 알려주는게 중고등학굔데 주부가 꿈인아이에겐 무엇을 가르치죠? 기초 국영수가 아니라 기술가정 빨래,아이 심리 아이키우는 법,집안일하는 법을 우선적으로 가르쳐야될까요?
대우해주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우 라는건 그만큼 돈과 관련됨)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증가한다는것이고 대우받는 사람이 증가한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물가상승과 관련이 있고 이것이 반복적인 악순환이 되므로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 옛날같으면 대우받는 사람이 적으므로 아이를 많이 낳아도 감당은 됫지만 지금은 대우받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그만큼 세금과 물가상승에 영향이 있으니 못키웁니다. 돈은 순환되는겁니다 마구 찍어내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대우해줘서 돈이라는 걸 그만큼 챙겨주면 그 돈을 얻기위해 물가를 올릴수밖에 없는겁니다, 또한 올리고 많이 준다는것은 세금또한 커지는것이고 결국 이것은 아이를 키우기에 불합리적인 장소가 되어버립니다. 한국이라는 장소가 말도안된다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뭍습니다. 정말 이것의 연관성이 단 1%조차 연관이 없다고 장담하십니까? 당장 나에게 1%만해도 우리나라 전국민의 %가 모이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이건 남자 직장생활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여성도 남성도 너무 긴 노동시간을 뺏고 근로계약서부터 갑과을로 나누고 퇴근시간조차 눈치보게 만듬. 남성.여성 나이로 나눌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봄. 아니면 양쪽에서 일을 하는경우 아이들은 사랑을 듬뿍 받을 시간이 없어져서 이래저래 불행해진다고 생각함.그리고 근로계약서 위반시에도 처음과 말이 달라도 처음에는 법정 법칙금만큼 내지않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장들이 너무 많음.좋으신 분도 있겠지만요. 서로 배려를 해주는 사회가 오면 좋겠음.
@@정재훈-l4l8k통계적으로야 그렇겠지. 저 시대에 결혼 안 하면 먹고 사는게 어디 가능하기야 했겠니. 글고 니가 여자도 아닌데 우울한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 내 생각에도 시댁에서 구르고 일하면서 이거 저거 전부 맡을 바엔 안 하는게 나음. 극보수적인 집안만 봤냐는데 회사다니면서 여 상사들이 전부 추석만 되면 한숨을 쉬는걸 보면 대부분이 그런거지. 그 꼴을 본 뒷 세대는 더더욱 하기 싫어지는거고.
@@Tryout_If 요새 제사도 대부분 안지내는데 추석 때 한숨을 ??왜쉼 지금 mz세대가 제사지내는거봄?ㅋㅋㅋ 그리고 통계수치가 팩트를 반영하는거지 통계적으로야 그렇겠지는 뭔소리인지 그리고 그 설문조사를 미혼 여자대상으로 하는건데 여자가 대답하지 남자가함?? 누가 굴리는 시댁으로 가랬음?? 안 그런 집안도 많으니 좋은 남자 좋은 시댁 만나 결혼해서 행복 가정이루고 사는게 더 좋단 말 한건데 이 말이 건전한건지 아니면 결혼하면 무조건 고생만 할거야 혼자 살아 이 말이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건전한가ㅋㅋㅋ
@@Tryout_If 통계적인 수치만 그렇다는건 무슨 소리임??결과적인 수치가 현실을 나타내는거지 설문조사가 미혼 여성 대상으로 하는건데 그 분들이 답했지 내가 대답함?? 그리고 님이 전국 회사 여직장인들 한숨 다 듣고 살았음?? 요새 mz 세대들 제사도 안지내고 명절 때 시댁 반 친정 반 가 있는데 다 한숨을 쉰다고ㅋㅋㅋ누가 굴리는 시댁으로 가랬음?? 좋은 남자 좋은 시댁 만나면 결혼해서 가정이루고 사는게 더 좋단 말한건데 이 말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건전한 말이지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기 딸이 혼자 외롭게 늙어가는거보다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짝 만나 행복하길 바라고 그게 정상인거지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마쇼 옛날 아닙니다 요새 mz들 그런거 안하려고하고 굴리는 그런 시댁으로 시집 가래도 안가려고해요 ㅋㅋㅋ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육아휴직 사실상 24개월까진 줘야함...그때까지 애가 오질나게 아파서...아내 남편 1년씩은 눈치안보고 의무로 쓰게 해야함 내가 그때 열보초선다고 1시간 1시간 총 2시간 자고 출근하는 짓거리 몇 번하고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서 경단녀됐는데 그 뒤로 내가 애 케어하니까 애가 훨씬 빨리 낫고 표정이 달라지는 거 보고 후회안함...아니...해지고나서 기관에서 애보면 감기가 기본옵션인데 그걸 차단하기만해도 훨씬 덜아픔. 대신 둘째 없다 이놈들아 ^^
2살까진 애 계속 아픈거 맞아요 진짜 수족구 옮아오면 아무것도 못해요 일주일 그냥 내리 아프고 엄마만 찾아요 돌 지나면 엄마면역 없어져서 계속 아프고 24개월 공감 해요 참고로 저도 워킹맘인데 육휴3개월 쓰고 복귀할때 이앓이기간이라 2시간 자고 출근 했는데 너무 피로가 누적되서 단어 구성이 안되더라고요. 잘 안나와서 고생 했어요😊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여기 이상하게 여기저기 시비걸고 혐오질하면서 거품 무는 애들 댓글 잘 봐봐라. 가입 년수에 비해 댓글 어마어마함. 그것도 여기서만 단 댓글만 그 정도. 다른 채널까지 활동한다 치면…. 대한민국에 사는 일반적인 인간 아닐 가능성 의심해봐야 함. 눈에 띄는 애들 몇명 봤는데 진짜 공통점이 가입 일년도 안되고 댓글 수십개 백개 이상
서국에서 페미니즘를 키운 유도는 여성들을 밖으로 보내 결국 소독세를 더 뽑을수있는 현대판 노예 재도의 시작이였다함니다. 시대가 흐르며 자연스럽게 자녀들은 학교/정부 에 맡기며 부모 손 보다 사회/정부가 키우는 역활을 시행하게 되구요. 교육성이 높아진 한국 여성들이 가정을 섬기는것에 대한 시선이 변했고 계속 변해가고있지만 딩크족 소득으로도 치솟는 물가에 여남 둘다 지쳐갈수밖에 없는 결과. 페미니즘의 첫 시작이 화려한 배경 - 자유를 얻는다는 착각에 50년만에 가족관계, 가정, 자녀 양육 출산 등이 병을 앓고있는 사회로 추락됐다함니다. 한국뿐만 아니고 선진국들의 현실임니다. 저출산이라고 늘 경고하지만 다 의도제라고 함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권리만 내세우고 실력은 나몰라라 하는 직장 여성들이 핑계만 많아서 애를 안 낳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정말 일 잘하는 여성들이 그러고 있으면 내가 이해를 할텐데... 이래놓고 고위직급엔 여성의 비율이 적다며 유리천장이 어쩌고... 어이가 없네요. 이 얘긴 일 잘하는 직장 여성들도 동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해외에서 세돌 되가는 애 키우는 중인데 솔직히 정부지원이나 편의시설은 한국이 훨씬 잘 돼 있어요. 돈의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거. 여기도 집값 비싸지만 둘~넷 잘만 낳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과 이기주의, 사사건건 자본주의적 마인드로 재고 따져보는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언급한 여자로,아내로,며느리로의 삶은 결혼전과는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피곤하고 힘든 삶입니다. 하지만 공감과 배려보다는 채찍질과 심지어는 나와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시선만 난무하는게 현실이니 누가 결혼하고 싶을까요.. 여긴 밖에서 아이가 울고 떼쓰고 해도 누구하나 눈치주지 않아요. 아마 맘충같은 단어를 누군가 만들어 쓴다면 모두가 그 사람을 비난할거에요.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음료를 쏟거나 악을쓰고 울어도 미숙한 아이니 예쁘게 봐주고 당연하게 배려해줍니다. 한국 가면 공항 발딛는 순간부터 잔소리 시작이에요. 그리고 돈도 중요하지만 여기선 애초에 누군가를 만날때 나이와 개인의 자산,값어치를 단도직입적으고 캐묻고 시작하진 않지요. 개인적으론 '여성의 고등교육과 야망을 키웠지만'이라는 말도 참 씁쓸하네요. 여기선 애초부터 성별을 떠나 개인이 추구하는 당연한 개인의 선택이며 자질이라, 결혼과 출산을 논할때 언급할 가치가 없는 부분이거든요. 한국에선 그걸 출산률과 연결짓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혼과 육아를 한 세트로 생각하던 시대는 지난 듯 합니다.주변에 애 없이 사는 부부가 많아졌어요.못 갖기도 하고 안 갖기도 하고...요즘 물가도 오르는데 맞벌이 안하면 힘들다면서 일 하는 며느리를 당연시 합니다.일 하면서 육아하는 거 정말 힘든 세월이라 아이 키울 환경이 안되면 안낳는 것도 존중해주고 싶어요.
결혼율 자체가 낮아짐. 멀쩡하게 자기 인생이 있는 여자는 결혼을 절대 안함. 현실은 애 낳아봤자 엄마가 키우고 엄마가 칼퇴해야하고 엄마가 대리효도 해야하고 ㅋㅋ 가사와 육아를 분담할때 아빠는 어디가있는거임? 애아빠들 강제 육휴 시키지 않는 이상 어려율듯 경력단절애 대란 대책을 마련하고 가사육아 분담
ㅋㅋㅋㅋㅋㅋㅋㅋ멀쩡한 자기인생타령 웃기네 내주변에 중산층이상 집안에 부모님도 대졸에 직업좋고 인서울이나 유학다녀온 학력에 좋은직장 갖고 있는 사람들 이미 30살전에 다 결혼해서 애 2명씩 낳고삼ㅋㅋㅋㅋㅋㅋ 30넘어도 결혼 안한애들보면 듣보중소기업,간조사,미용사,프리랜서 등등 아무나 다하는 직업 가진애들이 꼭 커리어 터령함ㅋㅋㅋㅋ
@@miotello-fe7uf 님이 쓴글 다시한번 읽어보길 ㅋㅋ얼마나 열등감에 쩌들었는지 "멀쩡하게 자기인생있는 여자는 결혼을 절대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가사와 육아분담하고 돈잘버는 남자 못만나서 결혼 못하는건데 결혼한 여자를 자기인생없고 안멀쩡한 여자 취급하는게 너무 웃김
@@miotello-fe7uf 여성이 배우자를 고르는 데 있어서의 상향성. 거기에 고소득인 상태에서 감내하기 힘든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위험성 때문이라고 생각함.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려면 필연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 거고, 대부분 나이가 많음.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고소득 여성보다 더 소득이 많은 남성은 이미 더 젊은 여성과 결혼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점 거기다가 결혼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고소득 직종으로 갈 수록 치명적임. 연 3천보다 연 3억 버는 사람이 당연히 경력 단절의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게 됨. 댓글을 좀 열받게 쓰긴 했는데,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함. 저도 경력 단절 자체가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요즘 육아 휴직에 대한 시선이나 문화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고. 가사와 육아를 분담할 때 남편은 어디 있냐는데, 보통 남편쪽이 소득이 더 높으니까 직장의 시간을 쪼개서 육아에 더 투자하기가 위험함. 이거도 그냥 사회 분위기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유한 분위기면 됐을 문젠데, 그렇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쪽이 집에 신경써야 하는 구조가 됨. 이 과정에서 여성이 애초에 자기보다 소득이 높은 남편을 찾으니.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 집에 일찍 들어오게 될 테고.
아닌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여자들 죄다 폐미에 마통론,설거지론,무슨론 하면서 사회적으로 남자들이 참아왔던 문제들이 터져나오기 시작..... 그렇다고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눈을 낮추는가? 그것도 아님...ㅋㅋㅋㅋ 키175에 인서울 대학 출신,서울에 자가,중견이나 공기업 이상, 연봉 5000이상 이게 여자들이 말하는 평범남 기준인데 이미 여기서부터 상위 15~20퍼인데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며 결혼까지감?
여자가 집에 있으면 왜 맞벌이 안하냐고 ㅈㄹ
맞벌이 하려고 하면 애는 어쩌냐고 ㅈㄹ
그러다 남자가 주부한다 하면 능력없다고 무시
그렇게 힘들어할거면 애 왜 낳았냐고 지롤
막상 안낳고 살면 애는 또 왜 안낳냐고 지롤 에휴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시간에 본인들 인생이나 먼저 챙깁시다
그 누구도 맞벌이 하라고 안 했음 ㅇㅇ 일 하겠다고 한 건 여자들 본인인데 왜 난리노 ㅋㅋ
남자가 주부하는건 양심이 있나 ㅅㅂㅋㅋㅋㅋ 남자가 애낳고 주부해야 말이되는거지 ㅋㅋㅋ여자가 애낳고 주부하는거랑 남자가 애낳지도않으면서 주부하는거랑 같냐?
@@이름-j1o6e 그만큼 맞벌이 안하면 남자도 혼자 책임지기힘들어지고 여자도 남자가 벌어오는돈으로는 이자내고 관리비내고 생활비로 턱없이 부족해서 맞벌이 할수밖에... 그니까 애낳지않고 그냥 부부끼리맞벌이로 사는거.... 여행다니고 주말에 카페가서 데이트하고... 그니까 저출산임
맞벌이 안하고싶어도 남자가 능력없으면 여자가 일할수밖에...
쥐꼬리만한 돈으로 애키우고 본인들까지 쪼들리긴싫으니까...
@@monadal4 뭐가 다름? 애 없으면 누가 하든 노상관이지
@@이름-j1o6e뭐라는거야 애없으면 논외지
애있는경우를 말하고있는데 뻘소리네
아니 애초에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에 돌아오면 피곤한데 애를 어떻게 돌보냐고 프랑스처럼 오후4시만 지나면 집에 보내주냐고. 아니면 긴 노동시간에 맞게 임금을 많이 주냐고. 맞벌이는 해야 되는 구조인데 노동시간이 길어서 육아는 힘든 시스템인데 애를 어떻게 낳냐 긴 노동시간이면 외벌이만 해도 살 수 있게 임금이 높던가 임금이 안높으면 노동시간이라도 짧든가 어느하나 지켜지지 않는데 무슨 시간이 남아서 애 낳아 기르겠냐
맞는 말씀입니다. 풀로 일해도 2~300이 평균임금인데 이걸로 나혼자살기도 빠듯한금액입니다.
복지정책이 좋아 선진국들처럼 성인까지 월 50씩 아동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고 출산휴가 후 자리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어느하나 가정친화적인 정책이 없지 않나요.
멕시코는 노동시간 긴데 저출산율 높은데 ㅋㅋㅋㅋ
저출산율높은데는뭐고 멕시코는 개발도상국인데
거긴 교육 수준이 낮아서 피임을 못해 낳고 그런 이유로 사회적인 문제가 많잖아요. 다 알면서 이런 댓글달지마세요@@블랙다크-f4v
노동시간 많은 남미는 잘만낳던데
영국 BBC는 정확히 잘 파악했는데 한국 정부는 몇십조를 퍼부어도 원인을 알지 못한다.
원인은 아는데 이 악물고 딴소리하는거겠지.
예산 대부분을 이상한 정책에 씀
바보
원인알고있음 국민들이 개돼지들이많아서 그런건 표팔이가안됨
한국정부,의회,법원 3곳 다
잘 할 생각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얘네 잘하고있나 평가하고 당근주고 채찍질하는 시스템이 없어요
선거가 있지만 거대양당체제라서 못해도 4년,5년만 기다리면 다시 집권가능..;
북미 IT 직군 직딩이자 애 둘의 가장인데 위에 영국댓이랑 비슷한 분위기임. 추가로 재택해도 되고 하이브리드도 되지만, 코어시간(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빼고는 내가 알아서 일하면됨. 상사가 터치하는 micro managing 따위는 없음. 애기 병원이나 day care가야 할때 내가 알아서 함. Supervisor 한테는 자리비운다고 메세지 남기라고 함(통보). 아무도 개인사 터치 안함. 회사 매출 조단위임. 직원들 자유로워도 매출 전혀 문제 없이 상승중인 상장사임.
* 한국의 꼰대 상사들은 아직도 회사가 자본을 직원 앉아있는 시간과 비례해서 버는줄 암. 가치를 창출해 놓으면, 굳이 인적 노동과 시간이 개입되지 않아도 자본을 불러오는 사업구조와 투자개념에 대해 기본도 모름. 마치 잠 안자고 몸과 두뇌 상하게 하며 공부시간을 무지하게 늘려야 공부 잘하는줄 앎, 실은 정 반대인데.
한국 조단위 매출 IT 대기업 다녔었는데 한국도 IT회사는 복지 최상급이었던 것 같아요. 제 경우 기본으로 100%재택 가능에다 출퇴근 알아서(코어시간 X, 최소 근무시간 X), 휴가 관련해선 결혼하면 휴가 10일, 출산휴가 6개월(월급의 80% 유급), 최대 2년(무급) 가능했어요. 남자는 1개월 유급 가능하구요. 흐름과 좀 다른 말이지만 결혼/출산 관련 복지는 한국이 생각보다 잘 돼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애 낳으면 1년동안 월 100만원 등등 말할 거 많구요.
결론적으로 한국 회사 문화나 제도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tamatama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완벽한 예시를 소개시켜주셨네요. 본인이 언급하신것처럼, 조단위 == 대기업, IT == 특정업계. 일부의 사례를 전반적인걸로 묘사하시네요. 그럼 한국 회사들이 북미처럼 IT 업계 회사가 아니거나 대기업이 아닌 ㅈ소기업도 똑같다는 말씀이신데, 통계적으로도 한국은 근로시간 oecd 상위권에 랭크하며, 제 동창들만 봐도 주말 근무에 야근 등은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요. 통계적으로나 체감적으로나 전혀 자유롭지 못하던데요? 저는 지금 이회사 말고도 지금까지 다닌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경우든 IT가 아니든 전부 같았습니다. 결혼 출산에 대한 복지가 좋은데 출산률은 전세계 최하인거는 다소 의문이네여. 보통 과학적으로나 통계학적으로 원인에 따른 결과가 오기마련인데, 출산에 좋은 환경인데 출산률이 가장 낮다구요? 흠.. 둘중하나는 거짓이네여 🤷🏻
@@llollapalooza다른얘긴데 혹시 해외취업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멀랑-u1j 국내서 대졸이후 인턴으로 와서 워크퍼밋 진행 후 미육군 입대해서 active reservist로 직장과 군대 병행 하였구요. 미군 통한 미시민권 취득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목적지는 하나이지만, 가는 루트는 여러가지더라구요. 인생 살아보니..
ㅇㄷ
영국에서 일하는데
1. 4시에 퇴근
2. 애가 있으면 아침에 애 내려놓고 늦게 와도 됨
3. 애가 아프면 조퇴증 끊기 자유로움
4. 주 3일만 일해도 되는 스케줄도 있음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부서로 이동 가능함)
5. 육아 휴직 후에 복귀 쉬움 (육아휴직 동안 사람을 계약직으로 뽑음, 그래서 나왔다가 고대로 다시 들어갈수 있음)
대체 그런게 어케 가능한건지 ?? 영국회사들은 자선사업가인가 ??
@@춘모-i9g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국민 갈아넣어서 성장한 국가인지라 다른 다라가 그렇다고 하면 자선사업가냐며 음모가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같다
피지배국이 선진국까지 간데는 박정희가 아니라 국민들 갈려서 올라간건데 이런 세대가 아직 젊은 중장년이다 보니 나라가 혼돈임
@@춘모-i9g
이런 사람들이 리더급에 있으니 조직이 바뀔수가 없음 ㅋㅋ
계약직뽑는건 똑같네요
돈나올구멍이 많으니까 저런복지도 가능한게아닐까.. 늦게시작해서 자원도 없고 식민지도없어서 저런 복지가 안됐던게아닐까.
이제 제조에서 서비스로 넘어가면서 점차 바뀔순있겠다.
근데 궁금한게 안그래도 계약직 없애자고 난리 5지게치던데 저거 우리나라에서 가능함??..
어느 유튜버가 그랬지. 유교의 단점과 자본주의의 단점을 합쳐놓은게 지금의 한국이라고.
정확하네요 ㄷㄷ
이거 원전은 유튜버가 아니라 어떤 사회경제학자였던걸로 압니다.
오~~ 맞아~~
고부간의 갈등과
그걸 부추기는 tv 프로그램 도 결혼을 자체를 부담스럽게 하는 요소이다
@@슬애긔 경제학자이자 유튜버도하는 사람이요. ㅎㅎ
너무 맞는말인데? 정치나 정책 둘 다 그냥 애만 낳으라고 하고있지 근본적인 해결에는 관심없다. 그냥 개개인이 더 노력해야된다고만 하지…
박정부때도 반등했던 출산율이 문정부 때는 반등 하나 없이 그냥 폭락함 왜 그럴까요? 갑자기 일의 강도가 세졌나요? 갑자기 돈이 너무 모자라졌나요? 다 아니에요 그냥 그때부터 정부가 하나의 성별만을 공개 지지 선언하며 갈라치기를 유도하고 남녀 관계를 서로 추악한 진실만 까발리는 상대로 받아들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 노동 개혁이 있지 않거나 돈을 쳐 부어서 막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 예정입니다 애낳지 마세요 그렇게 늙으시고요 마치 댓글들 보면 정책 잘 하면 낳아줄게 이런 느낌인데 아니요 그냥 낳지마세요 본인들 삶이 너무 아깝고 예뻐서 낳기 싫으시잖아요?
박정부때도 반등했던 출산율이 문정부 때는 반등 하나 없이 그냥
폭락함 왜 그럴까요? 갑자기 일의 강도가 세졌나요? 갑자기 돈이 너무 모자라졌나요? 다 아니에요 그냥 그때부터 정부가 하나의 성별만을 공개 지지 선언하며 갈라치기를 유도하고 남녀 관계를 서로 추악한 진실만 까발리는 상대로 받아들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과 노동 개혁이 있지 않거나 돈을 쳐 부어서 막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 예정입니다 애낳지 마세요 그럴게 늙으시고요 마치 댓글들 보면 정책 잘 하면 낳아줄게 이런 느낌인데 아니요 그냥 낳지마세요 본인들 삶이 너무 아깝고 예뻐서 낳기 싫으시잖아요?
똥싸고있네 ㅋㅋ 결혼전부터 첫째 대학갈때까지 매달 500준다하면 결혼하고 애낳을거같니? ㅋㅋ 못누리던거 누리면서 인스타질하지 ㅋㅋ
그냥 문명이 발전하고 보급ㄹ퓨 범용성에 각종소셜에 헤이해진게맞아 ㅋㅋ
청년들 문재인 뽑고 집값폭등 최저임금폭증 물가폭등 정규직실종되서 결혼못하고 애도 못낳치않는거.
사람들이 출산율 낮은게 애를 안낳아서 그런줄아는데 실제로는 결혼을 안해서임.30대 반이상이 결혼을 안하고있음..결혼율을 높여야함...문정권 5년만에 출산율이 반토막 났는데 근본적 원인이 결혼율의 급격한 하락임...문정권 5년간 극심한 남녀갈등 조장때문... 정 안되면 국제결혼이라도 적극 추진해야함..그게 이민자 받는거보단 백배 낫다..인구해결책으로 조선족 난민등을 받자는 국회의원도 있던데.. 그건 한국을 중국인과 무슬림들로 채우는것뿐 한국인 멸종하는건 똑같음...참고로2016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7명 이었음
1. 여자가 아이 낳으면 경력단절될 확률 높음. 설대 나온 친구 둘 다 아이 낳고 의지에 반해서 일 그만 두고 재취업 못함.
2. 외벌이로 경제적인 수요를 채우기 힘듦.
3. 여자가 경력단절되면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사회통념상 전업주부를 무시하고 구조적으로 부부 중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지 않음.
즉 남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여자를 학대해도 경제적인 궁핍을 면하려면 결혼생활을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아이를 데리고 이혼해도 양육비 보장 못 받음.
캐나다의 경우 이혼 후 경제적 약자는 상대방으로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받고 아이가 있으면 양육수당도 받기 때문에 경제적 약자라도 이혼이 훨씬 자유롭다.
4. 이러니 아이를 낳으려는 여자가 적은 게 당연하고 남자 역시 외벌이로 소득을 충당할 수 없으니 아이를 안 가지는 것에 동의하는 거겠지.
소설 잘쓰시네여
@@최연우-k6p도대체 여기서 어디가
소설인데여 ㅋㅋ
😢
피해망상에 아주 푹 절여져 있네 정책적으로 국제결혼을 장려하면 다 해결됨 이민 조건 확 낮추고
여가부 출범 이후 출산율 조져지는게
우리나라 여성들 정신병 걸리게 만든게 가장 큰 이유임
딱 이건데. 전업주부가 좋은거였으면 진작에 남자들이 다 하려고 했겠죠. 존중이랄게 없는 취급이니까 요즘 여자들도 안하려하는거지.
댓글들이 낳으면 안되는 이유 증명해주고 있음
맞벌이가 대세가 되면서 저출생이 급속하게 가속화되었다.
@@행복수호신 사실 통계상 맞벌이 비율은 50%도 되지 않음
이제는 댓글한테도 "해 줘"
낳ㅋㅋㅋ낫?낮?낱?
페미니즘에 물들어 피해망상가득찬 여자들 넘침
넌 공부해서 성공해라 힘들게 결혼하지말고 라고 많은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들이 딸들에게 말했지
현실 : 마통론
돈 열심히 모으면서 그 많은 시간을 자기계발에 20대를 썻다면..
갈라치기 좀 어지간히하자
맞는말인데 왜 ㅋㅋ 나혼산 김대호편 보고 지금 난리난게 왜인데 ㅋㅋㅋ
@@user-dr3yl9ov3d 아줌마 또 방구석에서 예능보고 현실몰입 한거에요?
@@user-dr3yl9ov3d김대호 엄마도 결혼안해도 된다던데
한국 여성들은 6.25전쟁 이후로 70년동안 엄마처럼 살지마라를 학습해온 사람들임 ㅋㅋ 이거 우습게 보지 마라? 세대를 건너 내려온 지식을 우습게 보면 안됨
‘엄마’처럼 살지마라..
@@파네라이ㅋㅋㅋㅋㅋㅋㅋ귀욥노
통계적으로 일단 결혼만 하면 애는 낳는 편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죠. 그리고 결정사 남녀 비율을 보면 여자들은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한국 여자가 아니라 한국 남자에게 물었어야 할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LolitaGuild결혼을 하고싶어 하죠 집과 차 소유하고 고임금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하고요 ㅋㅋ
@@florarain7867 그러므로 '집과 차 소유하고 고임금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가 결혼 의사가 있느냐가 핵심이죠
아 진짜 내가 생각하던거. 우리 어머니 세대는 여자=결혼=살림육아 이게 당연한거고 학교는 교양쌓으려고 다닌 경우가 많으니 출산이 당연했다. 우리 세대는 여자도 남자처럼 교육받고 자아를 실현하도록 배웠다. 옛날처럼 삶이 단순하지가 않다.여자둘도 취직하거나 창업해서 일을 하는데 애를 낳으면 그동안 받아온 교육과 경력이 없어져 버린다.
나도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6년했지만 출산 후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친구들도 공기업 정도 다니는 애들만 일을 계속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그만뒀다.
이럴거면 왜 대학교 다녔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대학 나온 엄마'되려고 다닌거란다. 웃픈 현실이다.
그냥 딩크로 사는게 맞습니다 이나라는
바뀌려면 1세기는 지나야한다 생각해요
문화 바뀌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현 늙은세대, 우리세대 모두가 죽고난 뒤 그나마 바뀔듯 싶네요
사회 정서가 바뀌려면요
돈 착실하게 버십시오 늙을 때 우리세대, 현재 태어날 아이들은 건보, 연금 유지도 안되어있을 거니
현 태어날 아이는 웃어른들을 얼마나 들어올려야 할까요 쉽지 않은 사회입니다.
커리어가 있는 직종 빼고는 결혼후 직업유지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건 남여 모두 공통이니까요.
대학 나온 엄마가 되기 위해.... 아... 정말 웃픈 댓글이고 공감이 되네요.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 sns 발달로 여자들 눈이 높아져서
결혼 상대의 남자 조건
1. 178cm 이상 ( 여기서부터 절반 이상 탈락)
2. 반반한 외모
3. 번듯한 직장 + 대기업 or 전문직
@@장안철-p5fㅋㅋㅋㅋ 지금 결혼한 사람들보면 아닌사람도 많다는거 아는데 뭘 여자한테 이유를 찾누 사회탓이지
갈라치기하는 너도 마찬가지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요즘세상에선 터부시 하는면이 있지. 하지만 사람몸이 3개도 아니고 어떻게 직장+육아+살림을 다 할수있겠냐.. 그럴거면 차라리 직장생활만하면 욕은 안먹으니까 육아+살림을 해야하는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포기한거임. 그것만하면 사회가 욕하거든
@@Asuka-y1j말은 이렇게 하면서 지도 자라날때 아빠보다 엄마한테 더 많이 케어받았으면서 이악물고 모르는 척 ㅋㅋ 쏙 빼고 얘기하는 건 너 아니냐?
@@Asuka-y1j 그럼 뭐 출산하고 육아공백기에 돈 벌 수있음? 뭐가 여태껏임. 우리 부모 세대에도 맞벌이는 했었다. 본인 가정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너무 개인적인 경험을 과도한 일반화 하는거 아님? 나는 맞벌이 한 부모만 보고자라서 하나도 공감이 안되네;
@@Asuka-y1j문제는 남자는 이제 독박벌이 할 일이 적다는 것이고. 여자는 여전히 맞벌이에 육아에 집안일 그리고 시부모까지 맡게 되는 경향이 잦다는거죠. 그게 지금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은 이유가 되는거고요. 같이 맡겠다는 소리 없이 난 군대 갔잖아~ 보통은 남자가 조금 더 벌잖아~ 이런 식으로 넘어가려 한다면 굳이 결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걍 안 하면 되는거죠. 솔직히 결혼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싫으면 안 하는거죠. 남자나 여자나
@@XryfgnK 그리고 님도 어렸을 적 생각해보면 아빠한테 케어를 많이 받음 엄마한테 케어를 많이 받음? 엄마가 붙어서 밥 챙겨주고 빨래 해주고 말도 더 많이 붙여주고 했던 기억이 있을텐데 이게 아직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맞벌이 하다가도 애 낳으면 여자가 퇴사 하는거임.
@@Asuka-y1j 그간 남자들이 독박벌이 한 이유: 기집년들이 배워서 바깥에 나돌아 다니면 목소리 커지고 집안 살림 안하려 든다고 교육 안시키고 주저앉힌 결과. 이또한 과거의 남자들이 만들어냈던 결과물. 그리고 과거에도 살림이 어려우면 이전 시대엔 삯바느질 또는 장사, 근대의 어머니, 할머니 세대엔 장사나 식당일로 근근히 집안 부양했던 여성들도 많았음. 편협한 시각으로 댓글 달고 다니지 마세요.
역시 타국이 보는게 더 정확함... 다 맞는 말인데
동떨어진 시선
한국여성특파원이 한국여성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군대나 가라 의무는 하지도 않는 종자들이
스치기만 해도 징역 6개월 이상
돈만 많이 쓰다가 해어지기 부지기수
비어가는 텅장보면 현타오는데
연애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결혼은 엄두도 않나지 ㅎㅎ
여자유리한 말은 다 맞는말 ㅋㅋㅋ요지랄. 여성말 다들아줘서 출산율 높은 나라는 애초에 존재하지않음. 영국도 아직도 결혼하면 남성의 성으로 90프로 이상 따를정도로 남성위주사회임.
맞벌인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8시예요
저녁하고 숙제봐주고 주방치우면 11시 앉아보지도 못하고 씻고 자면 12시 이게 반복반복반복~^^
쉽지않아요 물론 그안에 행복도 있고 아이가 이쁜것도 있지만 힘이 들어가요~
고생 많으십니다
님이 저녁을 했으면 최소한 아이케어는 남편이 하라고 하세요 .... 미친놈아니야....
@@hand-cream그래도 행복하게 살고있다는데 또 결혼한거 부러워서 이간질시키는거봐 ㅋㅋㅋㅋ 알아서 대화로 맞춰살겠지 니가 뭔데 미친놈이니 뭐니 하니
븅신같으련아ㅜㅋㅋ
진짜 힘들겠다
@@hand-cream왜케 화가 많아 알아서 하시겠지
BBC가 이 영상의 댓글들을 봐야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있겠지.. 서로 힘든것만 얘기하는데 뭘 함께 하고 싶겠어
근데 분탕질치는 애들은 댓글에만 있다는 거. 건실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돈모으고 연애하고 미래 꿈꾸면서 잘만 삼 ㅎㅎ
@@user-gw7rr5fr7z 저출산은 전세계적 팩트고 통계다.
ㅋㅋ 아주 지랄을 하는구나 내가 올해 20살인데 내 주변 또래들 보면 다 결혼안할거라고 얘기하고 있고 막연히 그런 얘기하는 게ㅡ아니라 지금 이 사회에서 결혼하면 손해라는것까지도 인식하고있다 ㅋㅋ 나도 공감하는 바라서 결혼 하지 말라고 다같이 주변으로 부추기거있음 ㅇㅇ
@@user-hydrogen4620살이면 남녀 누구도 결혼에 대한 감각 없고 내가? 결혼? ㅋㅋ 이러지 ㅋㅋㅋㅋ 그 일단 취업하고 사회생활좀 하고 오세요ㅋㅋㅋ 내주변에 결혼 안할거라는 애들 다 취업 잘하고 외모 성격 좋으니까 20후반에 다 가는중. 능력 안되면 걍 혼자 사셈 누가 뭐라함? ㅋ 참고로 돈벌이뿐 아니라 사람과 사귀는 것도 능력임 ^^ 서로 배려하고 여유도 있어야 되고 태어나고 자란 환경도 좋아야함. 그게 안되면? 혼자살면 돼요^^ 이제ㅜ나이 30넘게 먹고 친구들 결혼 슬슬 하는데 그 앞에서 결혼하면 손해 어쩌구~ 눈치없이 헛소리하다가 손절당하지말고 ^^
@@ZQS-p2i 통계라는걸 아시나요?
그냥 돈많은 사람들끼리 많이 낳아서 키우길.. 내 노후만 생각해도 눈앞이 캄캄하다 진짜
저둥
ㅇㅇ 나도 내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새생명을 어떻게 낳고 기른단말임.....
ㅜ ㅜ
그냥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 자가분열이라도 시켜서 증식시켜 1인 1가구로 팔든 찬양하라 냅둠ㅋㅋ나 제대로 살기조차 한국이 버거운데 돈 주고 암암리 특정인들 혈액이나 정액 빼돌려서 임신하든 혈청분석하든 내알빠노 😂😂
나듕..ㅠ
매일, 롯데 등 기업은 출산율이 2명대라고 함.. 거기는 남성 육아휴직을 아주 적극적으로 쓰고 있음. 그렇다는 말은 다른 부분에서도 아이나 부부를 위한 복지가 좋다는 말이겠지.. 이미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와있는데 안한다는 거는 당장 자기들 배부르기 위해서 안하는거지, 그런분들은 국가의 존망에 대해 관심없음. 그럴때엔 이미 나는 죽고 자식들은 해외 이민가서 살 거니까.
저기 괜찮은 대기업이나 가능하죠 대부분의 중소나 중견은 그럴수있는 상황이 아님.. 나 한명 먹고 살기도 벅찬데 4시퇴근해서 육아를 한다고요?
맞벌이하며 육아하려면 여자만 안팎으로 죄인임 애가 아프거나 무슨일 생기면 다 엄마몫이고 당연히 회사에서도 눈엣가시지
하루종일 남의 손 거쳐서 키우는게 마음아파서 휴직이라도 하면 바로 취집녀 되어버림
외벌이론 당연히 넉넉히 살기는 택도없고 한번 끊어진 경력은 이어붙이기 힘들다
누가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고싶겠냐
애기 아프거나 문제 생기면 달려가는건 대부분 엄마니까요.. 학원강사입니다. 학부모는 대부분 엄마에요..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햎피-l9v 그따위로 비아냥거리는 말이나 할 줄 알지. 윗 댓글내용에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ㅋㅋ
@@김설이-e1d 별것도 아닌걸로 극성맞게 굴어대서 피해 주는 사람도 그만큼 엄마들이 많죠ㅎㅎ 남편들도 똑같이 교사,소아과 의사,강사들한테 엄마들 하는거 똑같이 하면 그 분야 사람들 싹다 1년내로 퇴직해서 사람 없을겁니다.
여자만? ㅋㅋㅋㅋ
진짜 여기 댓글들 보면 아픈 사람들이 많구나.. 정신적으로.. 와 살벌하다 진짜 대한민국 현실인건가..
ㄹㅇㅠㅠ 정상인 찾기중ㅋㅋㅋ
ㄹㅇ..이게 뭐야..
그만큼 세상이 살벌하다는거죠.. 4시조기퇴근해서 애를 돌봐준다? 이거 상위 몇퍼급 이야기인데..
미국 살아요. 휴가도 많고 보통때는 9 to 4pm일하는데도 애하나 키우는게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애들을 어찌 키우시는지들...
물가가 싸고 베이비시터가 필요 없으니까요.
대한민국 통계청에 따르면 자녀 1명 있을시 평균 지출액이 73만원입니다.
미국에서 한달에 73만원이면 코웃음칠 액수죠. 한달 평균 베이비시터/내니 고용비가 한화로 250만원이고, 애 혼자두다가 걸리면 웰페어 정부기관에서 와서 애 뺏어가는데...
분유값도 미국은 1자녀 평균 한달 40-80만원이니까 한국하곤 차원이 다른 수준의 돈이 필요하죠.
그 베이비시터 친정엄마 시엄마가 대신 길러요
성범죄자가 많고 처벌은 아주 약함
정치인들이 특히 여성들의 목소리 관심도 없는것 처럼 느껴짐
사이비종교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특히 여성들이 좀 더 많음
정치인들은 관심도 없는것처럼 느껴짐
긴 노동시간,
일하면서 양육할 시간이 부족함,
제사문화와 명절문화로 인한 피로도 증가
아내,엄마,며느리,딸로서 살아가기 버거움
아직 육아와 살림이 여성들의 몫
아직 육아와 살림의 남성들의 협조 부족
제사,명절때 음식만드는것도 거의 여성들의 몫
살아오면서 겪고 느낀 50대의 생각입니다~^^
@@KainBryan-oe3si미국하고 임금이 다르잖아요
제목 부터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왜 한국여성들은 애를 낳지 않냐니? 이게 제목으로 합당한건가?.... 저출산을 여성만의 문제로 떠넘기고 있다. 제목을 다시 정정해서 왜 한국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가?로 조사해야 한다.
여자문제맞지. 젊을때 처놀다가 돈한푼없이 남자한테 기대서 의지하려는 그성별. 결혼하면 갑자기 아프기시작해서 집에서 놀면서 기생충시작 그리고 집안일은 월급천만원은 받아야된다며 가스라이팅 시작. 이모든게 여성탓이제
남자들이 이제 제대로된 시선으로 여성을 보기시작한거임 그래서 더이상 호구가 되지않기 시작한거지
한국 여자혼자 낳나.. 아이를.. 한국의 결혼한남녀가 함께 낳는거지 제목이 미친거네
KBS의 수준이 이러하니ㅋㅋ 참
Kbs가 아니라 bbc에서 그렇게 제목지었다는거 아님?
개정확한 한마디였다. 학교다닐 땐 여자들한테 평등교육 고등교육 강조해놓고 갑자기 구시대적 산물로 여겨지는 시댁, 엄마로서의 역할하라고 하니 여자들이 다 도망감. 자기들이 어렸을 때 어머니들은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하고 애들한테 얽매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 구렁텅이에 가고싶지 않아하는 거임. 인식과 제도 변화가 교육을 못따라갔음. 물론 다른 요인들도 많지만 일단 기저현상에 이 인식이 있음. 100프로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론 이랬다
ㅇㄱㄹㅇ ㅋㅋ 다들 알고있으면서 우리나라 높은 분들 기득권층들은 눈막귀막 자몰랑~~하면서 집값이 어쩌구 사교육비가 어쩌구 이런데서만 저출생 원인 찾아다니고 있는게 개코미디지 ㅋㅋ 아 다 알잖아 왜 ㅋㅋㅋㅋ
@@레오나르도-z4w 남자가 집을 해와..? ㅈㄴ금시초문이노? 집도 다 대출에 빚 같이 갚아나가드만..그것도 맞벌이에 ㅋㅋ
@@레오나르도-z4w 그정도 할 남자가 없어요 상위 10프로빼고는 ㅡ.ㅡ
@@레오나르도-z4w남자가 여성보다 더 페이 많이가져가게끔 설계되어있는데 여자보다 돈 더 벌면서 그것도 못해...? 그럼 여자가 집하고 차할게. 차별없이 채용하고 임금 제대로 많이 내놔봐
@@iililliiiili1040혹시 동일 직종, 동일 계급, 동일 노동시간, 동일 노동조건에서 성별에따른 임금 불균형이 발생한 최근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부장제+여성의 사회적 인식 가치 하락이 큰 원인.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는 높으면서, 여성의 노동 가치는 평가절하함. 왜냐하면 그동안 엄마세대들이 부당한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불평없이 일을 해냈고 그게 당연하게 된거고 그게 이어지길바람. 그래서 혐오 단어들로 후려침. 그래야 가부장 인간들 자기 몸이 편하거든. 내눈에는 기득권을 놓치기 싫은 집단들처럼 보임.
물론 일부 좋은 남성분들도 있겠지만 아닌경우에.. 이혼하기도 쉽지않고 여러 사정 비교해보면 리스크가 너무 큼. 결혼을 하고싶지만, 위험이 크기때문에 외로움이 생겨도 참는것이 나을 것 같음. 이번생은.. 결혼 반포기임.. 대한민국의 가부장제가 제발 사라지면 좋겠음.. 후손들이라도 결혼할때 가부장제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 누리면 좋겠고, 딩크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함.
말이 좋아 가부장제지 남성중심제도임. 이 불합리한 가부장제가 사라지지않는한 대한민국 출산율이 오를 가능성은 절대 없음. 엄연히 여성도 결혼의 주체기 때문에 한쪽이 부당하다면 지금처럼 인구절벽이 생기는 것.
육아에 대한 무시와 천시가 한 몫 했지.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라" 얘기 들으면서 월 200 300버는 노동보다 육아가 더 무시당하던 윗세대를 경험하니까 차라리 일을 하고 경제력을 더 우선시해 버리는거임. 현재는 노동에 비해 급격한 자본성장과 빈부격차 SNS 높은 고육비 등 복합적이게 됐지만.
이거 맞음
👍
나도 육아할래 여자가 돈벌면 좋겠음
요즘은 노동의 가치도 개됐어요
가사와 육아는 여성이 스스로 선택한겁니다. 왜 징징거려요.?
육아는 남편과 아내 둘다 처음입니다. 둘다 초보죠. 하지만 돈은 남편이 더 잘 벌어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내가 자연스럽게 육아를 하게 되죠.
그렇다면 왜?? 항상 남편이 돈을 더 벌어올까요.?
여성은 항상 자신보다 경제력있고 돈을 잘버는 남편하고만 결혼하니깐요.. ㅋㅋㅋㅋ
아내가 월 400벌고 남편이 300벌면 어느 남편이 미쳤다고 육아를 여성에게 시킵니까? 자기가 육아한다고 아내에게 빌기나 하겠죠.
육아하기 싫다??? 돈을 못 벌어 오는 남편을 만나세요. 그것이 지금 까지 남성이 육아를 못한 이유에요. 그 남성보다 능력있는 여성은 그 남성과 결혼해 주지 않으니까.
정치권에서는 출산율 문제다 말만 터지게 하면서 자기들 표몰이 수단으로 성별 갈라치기를 엄청함 심지어 양성평등 정책에도 눈치를 보지ㅋㅋㅋㅋ 우리나라 사회는 나아질 수 없음 정치가 앞장서서 도태하는데 뭐가 나아지겠음? 그 정치 누가 만듦? 국민이 만듦 다 각자의 책임으로 도태하고 있음
맞음. 본 영상에서 말한 아이를 안낳는 이유들로 제시된 불만들은 정치계와 회사 윗사람들이 검토하고 반영돼야할 내용들임. 그런데 정작 정치쪽에서는 표몰이를 위해 분노의 화살을 자신들이 아닌 반대 성별로 날아가게끔 유도함. 정작 남자나 여자나 서로 억울한 부분이 있고 감내하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일반적인 가정인데, 그 서로 양보하며 감내하던 것들을 일부러 들춰내고 원흉을 서로로 만들어버리고는 나몰라라하니 이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는 커녕 기름 붓는 꼴인거임.
클로디아 골딘 교수가 말했듯, 부모가 자녀와의 시간을 모두 외부에 맡겨야 한다면(outsource) 애초에 자녀를 낳을 이유가 없다. 부모가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녀와 함께할 수 있도록, 후배들이 맞벌이 부모 선배들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사회가 변하는 수밖에 없다.
파악은 했는데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해결해야됨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해소가 되면 자기들 자산가치가 하락함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하는척만 한거임
결국 정치개혁을 하지 못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이말에 완전 공감!!! 애 입장에서도 하루종일 맡겨지는게 얼마나 슬플까
ㅋㅋ 내가 여자들을 유심히 관찰했는데 육아휴직 하고 그만두더라 일 ㅋ ㅋ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ㅋ ㅋ 후진국 여자들은 다 일하면서 애키우는데 게을러서 그렇지 ㅋ ㅋ 우리나라 여자가 운동하는거 본적이 없다 ㅋ ㅋ
@@변정훈-n2c애좀 낳으세요 핑계 대지말고
@@변정훈-n2c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출산율 떨어짐ㅅㄱ
가부장적 사회분위기가 바뀌어야 애를 낳죠 일안하고 애키우는 엄마들 사회생활안해봤다고 무시하고 워킹맘은 슈퍼맨처럼 일,육아다못하면 욕처먹고 그런모습보며 자라서, 나를 희생하면서 애를 키울필요가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나하고싶은 일하고 커리어쌓고 여유롭게 살자라고요 물론 내자식 없는건 좀슬프지만 그게 내 희생을 요구하는 상황이었기에 낳지않는걸 선택했습니다
님자인 저도 알아챘습니다.
1.얼집 유치원은 대부분 3시반쯤에 마침 그렇다면 퇴근은 아무리 늦어도 3시에 해줘야 아이와 함께 지낼수 있음 2. 그게 안 된다면 바로 학원 뺑뺑이 태권도부터 공부학원까지 다양하지만 금액은 개비쌈.달에 몇십은 그냥 깨짐 3. 그렇게 학원돌고 온 아이와 퇴근하고 온 부모는 피곤해서 대화 교류x 핸드폰만 함(정서적 교류 단절) 4. 그렇게 우리가 아는 이상한 잼민이들 완성! 5. 그렇다고 한쪽만 외벌이 하면 유치원부터 교육비 감당 안 됨ㅎㅎ 많이 얽히고 섥혀 있지만.. 돈부터 시간, 애 낳고 경력 단절 되기 싫은 노력한 여성들까지 많고 많은 이유들이 있고 남녀갈등은 최고조라 우리나라는 해결이 힘들거 같다
초등되면 1시에 마쳐서 엄마 아빠 퇴근하는 7시까지 학원 뺑뺑이 돌아야돼요... 너무 가혹해요
조카가 이제 학교 입학해야해서 학원뺑뺑이 돌릴려고 태권도 알아봤는데 30달래요
할머니가 듣더니 놀라시더라구요
언니 월급에 절반넘게 학원비로 나가겠다구ㅎ
저랑 언니는 학원 두세개 다녔는데 그정도아니였다고 하세요
참고로 저희엄마 외벌이셨음..ㅜㅜ
이런거 보니 능력없는 저희부부는 출산이 애한테 죄짓는일인것 같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애안낳기로했어용..
애들키우는데 돈은 너무 많이들고 임금은 따라가주질 못하는게 문제죠..
저 초~고딩때 딱 그렇게 컸는데ㅋㅋ 아침7시에 일어나 8시에 등교 밤 11시까지 학원 다니고 11시20분에 집에 도착.. 이걸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한 나도 대단하다. 매번 집에 늦게 오면 배고파서 엄마가 밥해줘서 맨날 야식을 먹어서 살이 쪘었는데 지금은 야식을 안하니 저체중이 됐네요..
근데 그렇게 하루종일 다녔던 유치원과 학교와 학원에서 오랫동안 학교폭력 당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생겨서 지금은 백수입니다.. 학원에서 피아노 논술 태권도 등 많이 배웠는데 다 까먹어서 기억도 안나고.. 부모와의 추억도 매맞은 기억밖에 안나서 애정결핍이 심합니다.. 남친한테 사랑해란 말을 많이 해달라고 조르고 칼들고 같이 죽자고도 하고 히스테리를 많이 부렸어요.. 죽음을 생각하다 세로토닌 약먹고 살아난거 같아요ㅎㅎ 물론 결혼과 출산은 저애겐 꿈만 같은 얘기네요. 할 생각도 없어요.
@@user-vz6pj3yk5d어으 극혐
회사면접볼때만 봐도 달라요
남자-가정있으면 책임감 있음
여자-결혼계획있냐 아이계획있냐 부터 이미 질문이 안뽑겠다임
결혼과 동시에 갑자기 효도하려는 남자와 그걸바라는 시댁도 한 몫함
시댁가면 며느리는 앉아있기 불편
처가에서 사위가 할일이 여자보다 많진 않죠; 그다지 요구하는거 없음
행복보다 무서운 책임감을
부모님 세대를 통해 이미 알아버린 것
당연하지 취업해놓고 1년있다가 출산했다고 출산휴가 2년쓰고 복직하고 6개월있다가 임신했다고 통보 또다시 임신휴직 출산휴가 2년뒤복귀
그리고 출산으로 인한 경력인정으로 퇴사해서 퇴직금 낭낭하게 받고 가정주부행
실제 일한기간은 1년남짓 경력은 5년차 ㅅㅂ ㅋㅋ
@@쪽빛-e8e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부럽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정책이 점점 촘촘해지니 다행이고요
그리고 남직원도 육아휴직쓰는건 마찬가지더라고요
요지는 육아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거죠
같은 상황에 처했지만 육아를 바라보는 시선과 현실
@@쪽빛-e8e그니깐 안낳겠다고
왜 말이 쳐 많아
@@환환-j2q 누가 낳으래? ㅋㅋㅋ 낳지마. 일하는데 출산휴가랍시고 휴가갔다가 1년있다가 복직하고 승진하는거 개꼴보기 싫음
일은 줫도 못하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왜 승진을 쳐하고 ㅈㄹ인데
@@쪽빛-e8e ㅋㅋㅋㅋ그래서 안낳고 출산율 0.6찍음
예전에 전문가 분이 딱 이거 말했지.
"젊은 분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누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 사회 이런 시대에 아이를 낳겠냐."
국가에서 근본적인 것(OECD 최장기에 속하는 근무시간, 고용 안정성, 아이 위한 인프라, 거주할 집 가격 하락) 안 건들이면 아예 안 낳아야 함. 낳아 놓으면 뭐하나? 나중에 기형적인 피라미드 제일 아래에서 고통에 신음할 예정인데. 아! 벌써부터 그건 시작되었지? 늙어서 받지도 못하는 연금 뜯기는 거
고용안정성은 진짜 헛소리인게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받는 나라임? ㅋㅋㅋ
BBC 판단은 정확했다
맞습니다. 남편과 같은 대학 같은 직업인데도 결혼하자마자 듣는말이 남편은 뭐해서 밥주니? 였어요. 친정과 시댁에서 모두 결혼과 동시에 남편밥차리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반찬해주시는 시어머니 감사하나 늘 절불러서 반찬 설명하세요. 아들한테 말해도 될것을.. 여전히( 니가 내아들과 똑같은 일을해도 여자는 힘든거 안하고 남자는 더 신경쓰고 바쁘지않니? ) 그러니 부엌집안일은 니몫이야 하는것같아.. 기분나쁩니다. 그런식의 말을 이미 하셨고요.
같은대학 같은 직업인데 남편은 집해왔을거 아님?
@@캘리포니아-i7i그걸 니가 어떻게 알고 확정하는뎈ㅋㅋㅋ 요즘 대출 안끼고 집해오는 남자가 있기나하나
@@듸듸1번부터 거짓정보 말하고있노 ㅋㅋㅋㅋㅋ수도권50프로 특히 서울 세종은 64프로던데 2022 통계청기준임
@@잉잉잉-s3g 서울, 세종 두 지역을 왜 대는가? 지금 주제에 대해 말하려면 우리나라 평균을 가져와야 한다. 당신은 교묘히 우리나라에서 두 지역만 꼽아 우리나라가 맞벌이 비율이 높은 척 언급하였다. 하지만 당장 2023년 기사와 당신이 말한 통계청 자료만 봐도 우리나라 맞벌이 비율은 30%대로 oecd 국가 평균의 절반이자 최하위이다. 자신의 주장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려 드는 의도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ㅋ저도 남편과 같은직장 동일연봉이고
결혼때 부모도움 1원도안받고 전세집 내가하고 연애때 내차로 집데려다주고 그래서 시집살이같은건 없을줄알았는데 결혼하니 신랑총각때 한번도 그런적없었다는데 시부모님이 용돈 요구하고 저더러 설거지하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전화자주해라 애안낳음 쫒겨난다 등등
시부모들은 아들장가보내면 머리가 다 이상해지는거같음.
회사 면접볼때, 결혼했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를 안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일이 생겼을때 회사에서 빠지는건 주로 여자들이 합니다. 그럼 회사에서는 업무에 공백이 생기기에 이런게 쌓이면 주변에서 말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당연한거죠.
회사는 이익으로 움직이는 조직체이기 때문에 남성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대표라도 남성을 픽 하겠습니다.
@Done_u 그전에 애낳는 여자들조차도 육아휴직 맘편히 쓰지도못함 ..
@@wado7그래서 애안낳는거임 회사가 그걸바라지않으니까ㅋㅋ여자들도 먹고살아야지.. 눈치가있으니
@@wado7그러니, 저출산이에요~ 어쩔수없어요
@@wado7그래 그러니까 저출산인 거임. 그걸 저 윗대가리들도 알고 있을건데 모른단 듯이 애만 낳아달라 ㅈㄹ하니까 한심한 거지
정확히는.. 부모님세대보고 커서그럼
맞벌이하는데 집안일독박에 시댁부터가야하는 엄마를보면서 난절대결혼안하겠다고 다짐한여성이 한둘이아닐듯...
엄마와 아내의 역할을 우습게 생각하게 만드는 시댁과 사회 분위기 ㆍㆍㆍㆍ집에서 아이 키우면 무능력한 여자라고 남편도 시댁 식구들 다 무시
맞아요ㅋㅋㅋ 예전엔 하던 집안에서의 전통적 여성의역할+ 이젠 남자처럼 밖에서 돈도 벌어오라함ㅋㅋㅋ 그러데 왜결혼함ㅋㅋㅋ
하면 중노동에 손해인데
이게맞음
근데 20대남성들은 또 억울함
평등 교육 강조받아서 평등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30대 20대여자들은
과거 사례만 보면서 남자들 혐오함
그니까요 지네 집안일은 지가 할것이지 시댁을 왜 가라고 ㅉㅉ 진짜 조선시대부터 한국을 망할예정이었음 쓰레기같은 이기적인 가부장제
지금은 돈도 맞벌인데 가부장제는 남은 상황에 누가 남자와 결혼을 할까
한마디로 최저가부장제.
24년도에도 직원이 100명이상의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을 못 쓰는 현실입니다. 출산휴가 3개월이 최대이죠.
5인 이하는 출산휴가도....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단추근무 필수.. 오후 4시에는 퇴근해서 아이랑 놀이터도 가고 저녁밥도 차려주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그래야 애 한명 낳은 부부들도 둘째를 낳을 생각을 하고, 애 없는 부부들도 하나를 낳을 생각을 하지.
그런걸로 출산율 안올라갑니다 정신차리세요
@@잠만보-t9k지금까지 그렇게 못했기 때문에 출산률이 박살난거죠 직장다니면서 애낳고 맡길데 맡길 사람 없고 집에도 못가고 아등바등하는 선배 보면 후배들은 애 안낳는다고 저렇게 안살겠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돈은 누가줌? 근무시간 줄어든만큼 월급도 줄어드는데?
외벌이로 애 크는 거 잘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상사가 되어, 맞벌이때매 가사 분담이 필요한 부하 직원들에게 충성 강요하며 장시간 일하게 하는 문화가 지금의 실태
아이들 지원해주는 정책에 힘쓰는 것보다 월급은 그대로 주고 직원들 좀 많이 뽑거나 애있는 집은 엄마든 아빠든 눈치안보고 3시에는 자리를 일어나게 하고 휴가 써도 아무런 얘기 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지금보다는 가능성이 높아질 거 같아요.
바깥일을 하는 아버지만큼 어머니의 역할도 고귀한데 오래전부터 천대하고 우습게 생각한 결과다
😮 공감합니다.
ㅎㅎ..ㅠ😢
동감 게다가 경력단절된 애엄마들 애들좀 크면 사회로 돌아가는데 120만원 주면서 휴일 맘대로 정할수없는 비정규직 근로자로 후려친걸 기본값으로 사회가 정해놓음.
드라마 송곳에서 나왔던 마트근로자의 노동환경도 대다수 아줌마들임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진짜 맞는 말이다
맞아요진짜
약간 그런 게 있다. 생각보다 미혼 젊은층 남성들이 지금 시점에서 애낳으면 무슨 인생이 시작되는지를 잘 체감 못함
맞벌이를 원하는데 육아나 집안일은 잘 모르겠지만 예쁘고 착한 미래 와이프가 다 해주지 않을까 하는 이런...막연한 기대가 있는 거 같더라ㅋㅋ
애가 어린이집이라도 다니기 시작하면 맞벌이 가정일 경우 한명은 출근시간 늦춰서 애 등원시키고 다른 한명은 무조건 칼퇴해서 애 하원시켜야만 하는 현실을 전혀 생각 못함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나온다. (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상위권 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게 현실 입니다. 망상 소설 쓰지 마시고요. 한국에 사는 외국여성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더 높습니다. 능력도 의지도 없는 한국 여성들은 군복무를 시키고, 출산지원은 전적으로 외국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게 유일한 방법이 될겁니다.
Oecd맞벌이 꼴지 진짠가.. 결혼해서 애낳거나 육아때문에 회사 못다닐 경우 애낳지마라... 애낳고 나서 복직이나 이직 자유로운 여자 제외. 그리고 상호협의 아니고 진짜 일하기 싫어서 그만두는 여자들은 정신차리고.. 그리고 개인적으론 집값 반반 해줘라.. 이런인식이 강해져야 결혼할때 부모들이 자녀 성별 관계없이 동등하게 지원해주지. 재산분배도!
시터를 고용하세요 ㅋㅋ 머리는 뒀다가 뭐함? 겨우 아이 등하원하는 시간 2시간 때문에 22시간을 논다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제 직장을 구하던지, 시터를 고용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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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댓글쓰고다닌거 보면 장난아님ㅋㅋ
몇몇 댓글들 참 이상한게... 아이는 결혼해서 함께 낳는거지 여자 혼자 낳는게 아닌데 여자탓 하고있음. 진심인가?...
외국의 시각이 참 정확하네... 가사노동과 양육에 대한 비하와 천시도 문제여~~
가사교육 양육교육 을 초등저학년부터 남녀 모두에게 해야~~ 강력범죄 처벌 강하게 해야~~
틀
이런 댓글 쓰는 405060 특 : 집안일 안함 주말에 골프치러 감
가사노동과 양육에 대한 비하라.. 애기 유아원 보내고 애엄마들이랑 카페에서 하루종일 수다 떨고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고온 남편 집안일 안도와주면 독박육아라느니 남편 천대하고.. 그렇다고 남편이 전업주부 자처해도 그건 그거대로 또 싫다함 ㅋㅋㅋ 왜?? 자기처럼 유아원 보내고 카페가서 꿀빨까봐?? ㅋㅋ
지금2030 이 586들보다 가사 육아를덜한다고요? 꼰대들보다 mz가 더 유교적이고 보수적이다?ㅋㅋ
애낳을 여자와 남자.엄마와 아빠도 금수저가 아닌이상 일을해야한다.그것도 적은 월급에 긴시간 노동을 해야한다.이제 저출산이 지속되니 어찌하고 있나? 노동시간을 줄이고 급여를 올려주고 출산휴가를 독려했을까? ㅎ 싼 이민자들 받을려고 법안을 손보고 있다
근데 왜 한국 여자의 맞벌이비율이 oecd꼴등인거죠?
노동시간 줄이고 월급을 올려라 도둑놈심보죠 그건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한국남녀 임금차가 oecd 1위인데?ㅋㅋ그리고 최신자료도 아니고 요새 결혼하는 신혼 부부들은 맞벌이 아니면 결혼도 못함 넌 주변도 그렇고 결혼 못하니까 현장을 모르지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한국 26년간 oecd 성별간 임금격차 1위"
"OECD 31개국의 2021년 기준 연간 근로 시간 평균은 1601시간으로 나타났다. 근로 시간이 가장 긴 나라는 한국으로 1915시간에 달했다. 그리스(1872시간)와 폴란드(1830시간)가 그 뒤를 이었다. 근로 시간이 가장 낮은 독일(1349시간)에 비하면 한국의 근로 시간은 연간 50%가량 더 많다."
남자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근로환경이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아빠도 일때문에 지치지 않겠습니까? 하루 종일 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육아나 가사를 많이 도와주는건 슈퍼맨이 아니면 불가능입니다. 엄마도 평균적으로 30% 적게 버는데,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가사와 육아도 해봤자. 그 번돈은 육아도우미에게 고스란히 가겠죠. 왠만큼 많이 버는 여성이 아니라면, 집에서 직접 육아하는게 낫습니다. 자식 입장에서도요.
한국이 해야 할건 남자와 여자의 전체적인 노동시간이 줄어도 충분히 벌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겁니다. 돈과 시간 두가지 다 필요합니다. 부부 모두에게요.
@@도라에몽-d9n프랑스파리 지디피6위인데 ㅋㅋ주당근로시간30시간임
도둑놈심보가아니라
많진않아도
가능한나라들 몇몇이 버젓이 있는데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우리나라에적용이
힘들수있지만 그런방향으로 나가긴해야죠
여기댓글만보면 0.6나오는것도 신기함ㅋㅋ 0.0나와야 정상인 나라임ㅋㅋㅋㅋㅋ
어느 나라보다 도 빠르니 금방 그렇게 될것 인다 ㅎㅎ 그리고 외국인 많아질듯 한국패치 된...
실수로..
전쟁터에서도 찐 사랑은 꽃피니..
젝스는 해야지
사람들이 출산율 낮은게 애를 안낳아서 그런줄아는데 실제로는 결혼을 안해서임.30대 반이상이 결혼을 안하고있음..결혼율을 높여야함...문정권 5년만에 출산율이 반토막 났는데 근본적 원인이 결혼율의 급격한 하락임...문정권 5년간 극심한 남녀갈등 조장때문... 정 안되면 국제결혼이라도 적극 추진해야함..그게 이민자 받는거보단 백배 낫다..인구해결책으로 조선족 난민등을 받자는 국회의원도 있던데.. 그건 한국을 중국인과 무슬림들로 채우는것뿐 한국인 멸종하는건 똑같음...참고로2016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7명 이었음.
맞벌이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는 엄마한테 1빠따로 연락옴. 아빠 쉬는 날에도 일터에 있는 엄나가 먼저 쫓아가게 됨. 준비물 깜빡하면 엄마만 죄인같고 죄송하고 애한테 미안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음.
그 선생들도 여자니까 그렇지
정신빠진 아줌마들이 남편한테 전화하면 의심하잖아 ㅋㅋ오징어지킴이
그런 유치원 선생을 자살로 이끈것도 엄마...
마지막 말이 정답이다 맞벌이인데 살림과 육아는 아직도 엄마의 몫으로 생각하니 여자들이 애를 안 낳는다 슈퍼우먼도 아니고 우리나라 여성은 자기 커리어와 출산 육아를 바꿔야되는데 누가 본인 커리어를 놓고싶겠냐
@@adherentdogma8412그걸 아니까 안낳는다는거 아닐까요
그럼 안낳고 맞벌이해야지 그러는사람들이 태반인데?
@@맨-o5t ????????????????? 맞벌이 비율이랑 연령대를 보세요. 2~30대는 맞벌이 많이 안합니다. 애들 다 키워 놓고서 40후반부터 맞벌이 하는 사람들 많아지니까 평균이 올라가는거예요. 오죽하면 남편 회사 보내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카페에 모여서 논다고 조롱하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아이를 낳던 안낳던 남자는 일해서 돈 벌고 여성이 집에 잇는건 변하지 않아요.
@@adherentdogma8412그렇게 남자 혼자 온전히 외벌이 할수있는 가정이 많지않아요 대부분 평범한 남자들은 맞벌이를 원하죠. 말씀잘하셧네요 맞아요 결혼하면 또 남자들은 급여도 더 올라가는데 비해 여자들은 아니거든요 무튼 남자가 외벌이 하고 여자가 집안일만 돌보겠다하면 또 여자가 욕먹는 세상이에요;;취집했다 놀고먹는다 퐁퐁남 이런 혐오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결국 뭘해도 욕먹는 형국이라면 여자들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
@@adherentdogma8412 뭔 이상한 소리를 ㅋㅋㅋㅋ 진짜 전업주부인 여성이 많은데 출산률이 낮으면 아이러니지만 맞벌이 할거 다하지만 출산휴가 육아휴직 눈치보면서 써야하는 이 문화를 고쳐야하는건데 뭔 이상한 핀트를 잡고있는거지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애들 아침 먹을거 준비해놓고 출근하고
저녁에 7시에 집에와서 숙제봐주고 씻기고 재우고나면 하루종일 휴식이란게 없어요
이렇게 힘든데 회사에서는 6시 칼퇴근한더고 눈치주고 심지어 괴롭히는 상사도 있습니다
내 결정으로 이룬 가정이니 힘든거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회사에서 눈치민 안줘도 너무 감사하겠어요
이럴때마다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남조선 어디가나ㅋㅋ 허리잘린 북한이지 그냥
2018년생 아이 키웁니다. 출산휴가 끝나고 아이 돌지나고 어린이집 보내고 정말 온갖 눈치보며 할머니 찬스 쓰면서 회사 다녔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9개월간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그만 뒀습니다. ㅠㅠ
텔레그램방만 봐도 그 중 하나죠.
여성의 요구를 듣지 않는다는 본질적인 기사인데 또또또 남자들 이야기 끌고와서 아득바득 맞벌이니 노동시간이니 등으로 논점 흐리는거 지겹다 진짜.
계속 들어줘서 이 결과인거야 여성우대는 필요없다는거 다 알고있음 표때문에 말못하는거지
대체 여기는 애 안낳겠다는 사람한테 ㅂㄷ거리는 인간들 많은거임? 솔직히 사회도 엉망이고 지구 환경도 ㅈ됐는데 낳는게 더 아이한테 못할짓하는거 아님
자식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제공할 세금과 병역에 무임승차하는 식의 무책임한소리니까ㅋㅋㅋ당장 건강보험, 연금 같은 복지 시스템들은 젊은 세대에게 뜯어서 노인들에게 주는게 기본 구조임.
나도 연금, 건강보험 냈다? 응 그건 그전 세대 노인들이 다 가져가버렿음. 결국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노후준비할꺼다 암만 이야기해봐야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에 속해서 후속세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음. 병역도 마찬가지고. 20살에 군대 가고 50, 60대에 또 갈거냐고ㅋㅋㅋㅋ
맞아요 전세계적으로 인구는 늘어나고 있어서.. 그리고 우리나란 땅이 좁아서 애 좀 안낳아야 해요.. 경쟁도 줄고 집값도 더 싸지고 아파트 같은 닭장은 없어지고 단독주택이 보편화되어야 합니다. 국방이야 미국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애초에 이미 북한보다 땅은 좁은데 인구수는 3배가 넘어서.. 연금은 어쩔 수 없죠. 대신 인구가 줄어든 만큼 경쟁과 집값 등이 줄어들테니 세금 더 많이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지금도 로봇이 음식 만들고 험한 공장일 대신 해주는데 나중엔 국가가 로봇 운영해서 농장일부터 여러가지 시켜서 연금 안내도 기본소득제공은 가능할 듯 하네요. 지금도 밥은 무료로 주고 있으니.. 공공임대도 인구가 줄어들고 빈집이 많아질수록 확대될거구요.
애 낳은 사람이 힘들었던 경험담 얘기하면 "그럴거면 낳지마!! 누가 낳으라고 강요함?? 니가 조아서 낳았잔아!!!"하던데 진짜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ㅋㅋ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이 커서 늙은 딩크나 비혼족들 복지를 부담하는 것도 고려해야죠. 서로 이해를 해야하는 겁니다.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사회가 슈퍼우먼을 원하니까~
돈도 많이 벌고 공부도 많이 하고 가정, 육아와 시댁까지 챙겨야 하는데 적당히가 아닌 아주 잘해야 되기때문
남편은 돈만 잘벌어도 욕을 안먹는데 아내는 어느하나라도 못하면 엄마자격이 없거나 며느리 노릇 못하거나 돈도 안버는 전업주부라고 비난받음
해외 여러 펜팔을 만나보고 말을 해보면서 알게 된 것은.. 한국보다 휠씬 잘 하고 우월한 곳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됨.. 한국이 백날 잘 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고 할 수록 앞으로 더더욱 퇴보하는 일만 남음
반대는 생각 안해봤지.?
전업주부 하면서 가정소홀한게
한국여자들의 특징이란다.
정확한 분석이네요! 그리고 시부모들 자기딸은 귀하면서 며느리에겐 어디 남의집에서 온 일꾼정도로 아는 시부모도 아직 많음
여자로 태어난거 후회돼?
@@forever.0
도대체 요즘 1년에 며느리들이 시집에
몇번간다고 이러고들 말하나..
겨우 설, 추석가는게 다 아냐
친정에 삔질나게 가면서 무슨 개소리
1. 과도한 임금격차
2. 형벌 수준의 노동강도
3. 지나친 타인의식&비교
4. 터무니없이 짧아진 근속연수
이것들을 해결해야 부모 될 사람이 애를 낳고자하는 생각을 하게 됨.
임신, 출산, 양육 자체가 엄청난 희생 그 자체인데 한국은 그걸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잖아.
덧글들 보고 비혼 다짐하고 간 여성들 많을듯 ㅋㅋ 알아서 해라
++ 팩트는 날왜안만나줘 살인사건들 가해자들 성별은 뭐고?, 34세 이상인 남성 정자 기형률이 높아서 자폐 확률이 높음 ㅇㅅㅇ-3 ++
오늘도 비혼다짐합니다
그럼 나이스인데 ㅋ
@@user-uc6df7jd2그래서 미혼 비혼 말만 꺼내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노처녀 노괴 아줌마 하는구나ㅋ
성형1위 가슴크기 세계 꼴지 무골반 페미남혐 동질혼 꼴지 성매춘 1위 명품구매 1위 맞벌이 꼴지 감사지수 세계 꼴지 한국여성의 자발적 비혼😂
비혼많이하세욬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런 내용의 영상 뜰 때마다 댓글창 난리나있을 거 알고 클릭하게되는 사회가 됐음.
대충 어떤식으로 싸우고있을지도 상상이 됨. 현 세대가 이러고 자빠져있는데 결혼하고 애를낳겠음?
팩트 ㅋㅋ
서로 자기가 힘들다고만함
그래서 서로 이해해주고 도울생각은 전혀없고
들을 필요도없는 극단적인 개소리들이 메인스트림이 되고
그 개소리들에 서로 긁히고있음
ㄹㅇㅋㅋ
1인1가구 오은영 보급해야해요 ㄹㅇ루
윤드로저 영상속에 답이 있잖아. 압도적 상승혼 못할빠에 혼자산다.
취집하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인터넷발달로 다 뽀록나니
여자들이 화내고 발악하는거임 ㅋㅋㅋ
돈은 똑같이 벌어줘야 하고 애는 낳고 키워야 하고 집안일은 더 해줘야 하고 남편 밥도 차려줘야 하고 뭘 어쩌라는 거냐
+시댁갑질
@@Angela-jh8sv인정...ㅠ
@skdjfjk근무환경이 걔들하고 비교가 안됨
남자들 육아 참여도도 그렇고
육아 휴직 인정을 안하는데 어쩌라고
그게 니들같은 꼰대 때문이라는 증거다
결혼이 여성에게 할 일을 더 많이 부여해서 결혼을 여성들이 기피하게 되었듯...
나 60대는 분위기상 여성들이 대부분 결혼했지만...
30년 전 결혼허여 직장 집안일 육아하느라 정말 죽을 정도로 힘들게 버텼지만, 지금 여성들은 이렇게 힘든 결혼생활을 겪어내고 싶어하지 않지..
우리는 노동도 노동인데 문화도 큰문제임
시가가 며느리를 그냥 남의집 귀한 자식으로 여기고 사위처럼 어렵게 대하는 마인드만 장착해도
결혼많아질듯 그리고 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구시대적 문화도 없어져야함 사회에서 살아남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결혼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거임
거기에 결혼하면 공무원 공공기관 제외 여자는
경력 단절임 그럼 남자부담감은 더 커지고
이 환장의 콜라보를 누가 겪겠음?
애들 다 커서 이제 일해볼려니까
서빙에만 신청자가 30명을 육박함
편의점은 젊은애들에 밀리고 공장은
외국인한테 밀리고 어디에도 써주는
곳이 없음
걍 결혼하지말지 뭐 옜날은 애낳기 좋아서 많이 낳았나 어이가 없다 낳기 싫어서 않낳는게 맞는데 엉뚱한 이유를 드네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육아는 여자들 몫인거죠. 밖에서는 집에만 가려고하는 민폐 직장인이고 집에서는 여전히 육아는 엄마가 주 양육자고 아빠는 가끔 도와주는 보조자처럼 생각하니 뭣하러 낳겠어요.
@@약읽어주는남자 출산은 의무가 아닐 뿐더러 댓글은 육아 얘기를 하고 있는데 출산은 의무 요지랄,, 니 말대로 만약 출산이 의무라면 출산했음 끝이지 왜 육아를 전적으로 여자한테 떠넘기냐고~
@@약읽어주는남자못배운티 내지마세요
@@약읽어주는남자 또또 해줘 이러네 언제까지 남자들은 지들 일 지가 안 하고 떠넘길거냐 그놈의 군대 없으면 하는것도 없다고 지가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
@@약읽어주는남자뭔소리임 여자도 국방의 의무만있고 출산의 의무는 없음. 만40이하 싹다 2년복무시켜야죠. 출산이랑 육아를 왜 엮음.
한국 젊은 세대는 oecd 평균보다 더 집안일에 참여하는데요.... 육아나 집안일이 저출산의 문제가 아님....
맞는 말이네. 아내.며느리노릇은 그대로...
남자도 사위,남편 역할 그대로인데 ㅋㅋㅋ 돈벌어와야한다는 사회편견과 압박이 있지 여자가 살림잘하고 조신해야한다는 편견처럼
@@hhhjjjyyy8700본 댓글도, 이 댓글도 맞는 말임 여자든 남자든 구세대적인 성역할에 구속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듯
남자혼자 외벌이에 육아가사 다하고 여자는 놀기만해도 남자가죄인인세상에 뭐?
요즘 외벌이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걍 어이가없네 외벌이가대다수인세계1위 전업의나라에서 외벌이가있녜 ㅋㅋㅋ
진짜 정확한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느라 지쳐서 애 키울 힘도 없고 경쟁이 너무 심해서 애를 그 안에 밀어 넣는 게 죄스럽고 임금도 낮아서 애 키우는 데에 투자하기도 어렵고 모든 환경 요소가 애 키우기 힘들게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다 맞물려서 ㅈ같기도 힘들지 ㄹㅇㅋㅋㅋ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하나도 안빠지고 다 갖추고 있는데 ㅋㅋㅋㅋ
기껏 여권신장해서 교육시키고 유리천장 없야줬더니 이젠 지쳐서 못키운다고 징징 ㅋㅋㅋㅋㅋ
진짜 여자 종특에 기가 찬다 ㅋㅋㅋㅋㅋㅋㅋ
20세 이후 결혼 안한 남여는 결혼 세금을 부가해라.
결혼세금, 자녀세금을 4대보험처럼 의무적으로 부과해라.
그돈 모아서 자녀가 태어나는 가정 지원하고, 남편 월급에 자녀수당을 의무화지급하고 두자녀 이상부터 아파트를 줘라.
진짜 맞말 …
초중고 열심히 공부해서 12년 결과 + 4년제 대학 총 16년 공부 후 졸업
운 좋으면 9to6 안좋으면 일 12시간 근무하는 곳 들어가서 하루종일 근무. 퇴근하면 뻗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와서 실신 + 아니면 자기계발 (요즘 N잡러들도 많으니까) 그러다가 저녁 10-12시에 취침하고 다시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이렇게 바쁘게 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이에요..
고소득자도 있고 근로 시간이 보다 여유로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데 어떻게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합니까..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닌가요..? 요즘 정신의학과 가면 20-30대 청년들이 엄청 증가했다고, 단 몇 개의 기사만 봐도 나오는데, 도대체 왜 정부는 그걸 나몰라라 하나요 ㅠ 저희 청년들도 봐주세요.. 좀 ㅜ
여자남자 할거 없이 다들 열심히 살고, 모두가 애쓰려고 노력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해야 할 정부만 노력을 안하네요
마지막말이 ㄹㅇ이네....ㅋ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똑같은 고등교육을 받고 일하고 다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인데, 옛날 부모님 세대때의 아내와 어미니의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고등교육을 받은 사회인으로써의 능력도 요구하니까 그런것같음..
둘중 하나만 해도 힘든데 다 요구하는거지.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마을이나 대가족 공동체 해체
도 원인 중 하나죠 그저 돈만 보는 아파트 연립 고층빌딩 건축물 구조도 개선이 필요
합니다
개선
당연한 거 아님? 남자도 예전 가장같은 책임감있는 가장의 모습에다가 자상하고 친근한 남편 아버지까지 되어야 하잖아
그게 뭐 별거라고 ㅋㅋㅋ
자상친근은 그냥 성격인데.. 어머니의 역할 및 가사노동과 사회인의 벌이수준 및 고등교육의 정도를 동시에 요구하는것과 좀 다르지않음? 해야하는게 다른뎅
집에 엄마.아빠 둘다 일해야되면 점점 아이 낳는게 힘들지 않나요? 다른 나라 예를 보면 집안에 한사람 일할때보다 현재에 두사람 다 일하고 있는게 출산율이 높나? 먹고 살기 팍팍하고 집구하기도 힘든대..나먹고 살기도 힘들다.
@@Bayernman-u3k 그래서 혼인율도 떨어지고 있는거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힘드니까.
내 딸아 낳지 않아도 돼! 부디 너의 행복만을 위해서 재밌게 살아
여자는 애낳아야죠
@@태우하-y2z 니나 순풍순풍 많~이 낳으렴 ㅎㅎ
내딸이 결혼했단이유로 시월드 같은 부당한 겪을거 생각하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훨훨 날라다니며 사는게 나을듯
대가리가,,,,,,,,,,,,
마지막 요약이 정확하네요. 여성에게 고등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야망을 키워줬지만 ..아내와 엄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딸 낳고도 교육시키면서 … 16년 공부시켜 대학교 졸업하면 도로 10년 이내 일하교 결혼하고 애낳을텐데…대체 무엇을 위한것인가 싶어요..? 고등 공교육을 위한 엄청난 사교육비를 지출하느니 삶의 지혜를 주는게 더 낫겟다 싶아요
하 …:ㅠㅠㅠ 정확합니다
군대 왜 군대안감.......? 여자들의 인식이 사회 제도의 속도보다 지체된건 맞지ㅋㅋ
1ㅣ4ㅏ1ㅏ😅
독일에서 사는데 여자가 임신햇다고 회사에 말하면 그때부터 법적으로 3년동안 해고 못 시킴. 출산휴가도 보통 1년넘게 쓸수잇음 최대 3년임. 그리고 칼퇴 가능함.
아내와 어머니의 역활이 발전하지 못한게 팩트아닐까요? 요새는 혼자벌어서 살기 힘들다면서 워킹맘을 강요하면서 육아와 가사일은 여자만의 일이고 가장의 권위까지 맞춰줘야 하죠. 여성분들 결혼도 하지말고 아이도 낳지 않는게 현명한선택입니다.
@@XryfgnK 자신이 아는게 항상 진실이 아닐수도 있답니다. 왜요? 제 이야기 어느부분이 사실이 아닌것 같은가요. 전 이미 40대중반 경험자인데요.
@@XryfgnK애를 안 낳는데 맞벌이 통계가 잘 잡히겠노 ㅋㅋㅋㅋㅋㅋㅋ
@@XryfgnK그리고 네이버에 맞벌이만 쳐도 1일전 기사에 맞벌이인데 여성의 자녀 돌봄 시간, 남성의 두배를 넘는다고 함. 이건 그냥 어쩔 수 없는 현상인 느낌. 자연스럽게 엄마가 더 많이 볼 수 밖에 없음.
@@Tsjisa구글 검색하면
29.4%라 나오는데...
@@Tsjisa맞벌이 통계 잘 안잡히니까 하는 소리인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일찍이 현실 깨닫는거고
남자들중엔 아직 환상에 빠져있는 놈들 많다
여기서 여자들이 주장하는 불이익들 자기꺼 아니거든 ㅋㅋ 그냥 예쁜아기낳고 알콩달콩 살면 참 좋겠다 그러지 자기 엄마 고생하며 산거 다 봤으면서 ㅋㅋㅋ
그나마 현실적인 남자들은 냉정하게 판단하는거고
ㅋㅋ 엄마만 고생했냐 아부지들 나가서 돈벌어온건 어캐 생각하냐 ? 아부지가 나가서 돈 벌어오지 않으면 육아도 불가능한건데 왜캐 엄마 고생은 높히고 아부지는 깍아내리는지 모르겠다 엄머니가 고생안헀다는건 아니지만
어머니나 아버지나 둘 다 대단하신거죠.싸우지들 마세요ㅠㅠ
어.. 맞는듯 결혼은 남자에게 더 이득이니까 사실상 결혼제도라는것도 남자들을 위해 생겨난거죠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결혼이 남자한테 이득이라는 헛소리는 아무리 국평오라도 이해가안가네 여자들이 뭘처하길래 아무것도안하고 돈도안모으고놀기만하는게
솔직히 애 낳으면 남자는 눈치안봄. 여자들이 굽신굽신 안밖으로 피곤하게 살아야함. 둘 중 하나라도 잘해보겠다 결심하고 애 안낳으면 독한년되고 퇴직하고 전업하면 노는취급맘충됨.
그 이미지를 누가 만들었게요? ㅎㅎ
@@Asuka-y1j 가부장제 심한 남자요^^ 집안일도 돕고 육아도 돕는걸 보면 바지 아빠도 아니고ㅋㅋㅋ 시댁도 본인집안인데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고 으휴으휴 이기적인 한국남자들 때문에 운전도 여자가 하면 욕하고 애도 여자가 희생해가며 나아주니까 욕하는데 왜 낳아야 함? 낳으나 안 낳으나 욕 먹는데? 안 낳아서 몸 좋게 살면서 직장도 애 보느라 안 그만두고 돈도 겁나 벌고 완전 좋지
남자가 왜 눈치를 안 봄? 어이가 없네 같이 일하는 동료들 다 아내 눈치 보고 집에 가면 애 보느라 정신없다 집에 가서도 쉴 시간 하나 없다고 그러던데
네 평생 혼자사세요
여자는 와인이니까 나이들어도 아름답답니다
@@Asuka-y1j 육아휴직 안내는 김부장 아저씨가^^
걍.. 대댓들 보니까 내 아들딸이 이런 놈들을 기성세대로 두고 살아가게 하고싶진 않다ㅎㅎ..
남자인 제가 봤을때도
혼자 지내고 있는 저는 그나마 숨통이 틀듯 말듯한데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다..? 숨막힐것 같아요 부모님들 존경 하고 있습니다.
아내 역할 어머니 역할 하면 집에서 노는 백수. 취집녀. 널고 먹는 아줌마 취급하는데 누가 자발적으로 그 길을 걷겠냐. 나도 충격 받은 게 내아들 중2 진로 담당 선생님이 아둘에게 구랬다더라 주부는 직업이 아니라고. 그 말 듣고 온 아들이 엄마눈 백수잖아 내 학교 가면 맨날 혼자 놀잖아. 이러는데 진짜 자존심 상했음.
어릴 때부터 ADHD 앓아서 어린이 집이든 학교든 쫓아다녔고 교우 관계 형성 해주려 없는 사교성 발휘하며 학교 아들이 좋아하눈 애 엄마둘과 친하게 자내며 공원이며 야외 놀이 같은 거 데리고 다녔고 등하교 꼬벅꼬박 챙겼고 학원 싫다기에 잡에서 6학년까지 영어 수학 가르치고 함께 공부했는데...돌아온 말이 백수였음...정말 하루에 열두번씩 잡을 뛰쳐 나가고 싶은 걸 참으며 살았는데...난 결국 팔자 좋은 백수였음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릴때 ADHD를 앓았었는데
엄마가 주부역할을 하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전업주부를 백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나요? 좀 알고싶어서요
주부도 정말 힘든일이고 존경받을 일인데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죠...?아이들한테 주부도 직업이니 직업란에 주부라고 적어도 된다고 하기에도 미묘하구요
@@moralless 도대체 왜 힘들고 왜 미묘합니까?
@@함경남도 주부가 되기위해 필요한 학력이나 대학학위 자격증이 있나요?기본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시킬지를 알려주는게 중고등학굔데 주부가 꿈인아이에겐 무엇을 가르치죠? 기초 국영수가 아니라 기술가정 빨래,아이 심리 아이키우는 법,집안일하는 법을 우선적으로 가르쳐야될까요?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안 낳는지 알수 있다 출생률 0.2로 떨어져도 이러고 있을듯ㅋㅋ
낳지마라
국가에 헌납할것도
아니면서 유세는
@@mooher7969 그건 너희 어머니고
굿~~0.1프로로 고고~
국가소멸위기라는데 위기의식이 없노
@@hanami2025 위기의식이 있으면 뭘 해야하는데??
대우해주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우 라는건 그만큼 돈과 관련됨)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증가한다는것이고
대우받는 사람이 증가한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물가상승과 관련이 있고
이것이 반복적인 악순환이 되므로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
옛날같으면 대우받는 사람이 적으므로
아이를 많이 낳아도 감당은 됫지만
지금은 대우받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그만큼 세금과 물가상승에 영향이 있으니
못키웁니다.
돈은 순환되는겁니다 마구 찍어내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대우해줘서 돈이라는 걸 그만큼 챙겨주면 그 돈을 얻기위해 물가를 올릴수밖에 없는겁니다,
또한 올리고 많이 준다는것은 세금또한 커지는것이고 결국 이것은 아이를 키우기에 불합리적인 장소가 되어버립니다. 한국이라는 장소가
말도안된다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뭍습니다.
정말 이것의 연관성이 단 1%조차 연관이 없다고 장담하십니까?
당장 나에게 1%만해도 우리나라 전국민의 %가 모이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직장도 애엄마 싫어함. 애 아프다고 일하다말고 조퇴하면 조직에 민폐끼친 맘충됨. 게다가 모순도 심각. 내 가족. 마누라. 엄마. 누나가 회사일로 집안일 못챙기면 회사가 나쁜거. 정작 자기 회사에서 애엄마때문에 내업무가 과다집중되는건 싫어함
후자는 당연한거지 내 업무가 애엄마땜에 늘어난다고 월급더줘? 그사람 업무 늘어나고 월급그대로면 그사람은 애 잘낳겠음? 악순환인거야 이런게 보장안되니깐
이건 남자 직장생활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여성도 남성도 너무 긴 노동시간을 뺏고 근로계약서부터 갑과을로 나누고 퇴근시간조차 눈치보게 만듬. 남성.여성 나이로 나눌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봄. 아니면 양쪽에서 일을 하는경우 아이들은 사랑을 듬뿍 받을 시간이 없어져서 이래저래 불행해진다고 생각함.그리고 근로계약서 위반시에도 처음과 말이 달라도 처음에는 법정 법칙금만큼 내지않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장들이 너무 많음.좋으신 분도 있겠지만요. 서로 배려를 해주는 사회가 오면 좋겠음.
정확하네요. 아내와 어머니, 며느리 역할은 조선시대나 다름없음.
내 딸만 해도 솔직히 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자기삶 살았으면 좋겠음.
집안마다 케바케이고 어디 극보수적인 집안만 보셨나 ;; 그래도 딸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한 가정을 이뤄서 사는게 보기좋지 통계적으로 봐도 결혼 못하면 더 우울한건 여자들임
@@정재훈-l4l8k통계적으로야 그렇겠지. 저 시대에 결혼 안 하면 먹고 사는게 어디 가능하기야 했겠니. 글고 니가 여자도 아닌데 우울한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 내 생각에도 시댁에서 구르고 일하면서 이거 저거 전부 맡을 바엔 안 하는게 나음. 극보수적인 집안만 봤냐는데 회사다니면서 여 상사들이 전부 추석만 되면 한숨을 쉬는걸 보면 대부분이 그런거지. 그 꼴을 본 뒷 세대는 더더욱 하기 싫어지는거고.
@@Tryout_If 요새 제사도 대부분 안지내는데 추석 때 한숨을 ??왜쉼 지금 mz세대가 제사지내는거봄?ㅋㅋㅋ 그리고 통계수치가 팩트를 반영하는거지 통계적으로야 그렇겠지는 뭔소리인지 그리고 그 설문조사를 미혼 여자대상으로 하는건데 여자가 대답하지 남자가함?? 누가 굴리는 시댁으로 가랬음?? 안 그런 집안도 많으니 좋은 남자 좋은 시댁 만나 결혼해서 행복 가정이루고 사는게 더 좋단 말 한건데 이 말이 건전한건지 아니면 결혼하면 무조건 고생만 할거야 혼자 살아 이 말이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건전한가ㅋㅋㅋ
@@Tryout_If 통계적인 수치만 그렇다는건 무슨 소리임??결과적인 수치가 현실을 나타내는거지 설문조사가 미혼 여성 대상으로 하는건데 그 분들이 답했지 내가 대답함??
그리고 님이 전국 회사 여직장인들 한숨 다 듣고 살았음?? 요새 mz 세대들 제사도 안지내고 명절 때 시댁 반 친정 반 가 있는데 다 한숨을 쉰다고ㅋㅋㅋ누가 굴리는 시댁으로 가랬음?? 좋은 남자 좋은 시댁 만나면 결혼해서 가정이루고 사는게 더 좋단 말한건데 이 말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건전한 말이지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기 딸이 혼자 외롭게 늙어가는거보다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짝 만나 행복하길 바라고 그게 정상인거지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마쇼 옛날 아닙니다 요새 mz들 그런거 안하려고하고 굴리는 그런 시댁으로 시집 가래도 안가려고해요 ㅋㅋㅋ
@@정재훈-l4l8k 대체 어느 통계임? 내가 아는건 행복도 미혼여성>기혼여성 기혼남성>미혼남성인데
애만 신경쓰게?? 남편도 챙기고 퇴근하고도 시부모, 시댁식구 깍듯하게 챙겨야되고 시댁에 제사라도 있으면 퇴근하고 조상밥 챙겨줘야하는게 한국이야. ㅁㅊ 결혼을 왜 안하겠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라.
누가 요즘 그렇게 하냐?
좀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라
요즘은 처가살이 때문에 이혼하는 비율이 더 높은데 개소리 하고있네
지금 젊은 여성들은 자기 엄마가 시댁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보고 자라옴. 각종 집안일 업무는 물론이고 여자아이 낳으면 욕먹던 부모님 세대를 그대로 보면서 자라왔으니.. 결혼도 싫고 아이낳기도 싫은거임
피해망상 노괴
외롭게 늙어 죽는 여자의 모습은 니가 보여주면 될듯 ㅋㅋㅋㅋ
그건 세습의 고리를 막을 수 있다는 멘탈과 능력이 없는 자 그리고 다른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지와 도전정신이 없는 범재가 하는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걸 당한쪽이 바꿔야함....ㅎㅎ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MD-uo2lg…..? 지랄도풍년이넹
육아휴직 사실상 24개월까진 줘야함...그때까지 애가 오질나게 아파서...아내 남편 1년씩은 눈치안보고 의무로 쓰게 해야함
내가 그때 열보초선다고 1시간 1시간 총 2시간 자고 출근하는 짓거리 몇 번하고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서 경단녀됐는데 그 뒤로 내가 애 케어하니까 애가 훨씬 빨리 낫고 표정이 달라지는 거 보고 후회안함...아니...해지고나서 기관에서 애보면 감기가 기본옵션인데 그걸 차단하기만해도 훨씬 덜아픔. 대신 둘째 없다 이놈들아 ^^
육휴24개월은 도둑놈심보아닌가 차라리 남편 외벌이 임금을 높이는게 낫겠네요
2살까진 애 계속 아픈거 맞아요 진짜 수족구 옮아오면 아무것도 못해요 일주일 그냥 내리
아프고 엄마만 찾아요 돌 지나면 엄마면역 없어져서 계속 아프고 24개월 공감 해요 참고로 저도 워킹맘인데 육휴3개월 쓰고 복귀할때 이앓이기간이라 2시간 자고 출근 했는데 너무 피로가 누적되서 단어 구성이 안되더라고요. 잘 안나와서 고생 했어요😊
@@anaaaaaava진짜 애 안키워보면 이렇게 말할수있긴하죠
직장동료 애 아파서 자주 자리 비워서 일 떠맡는거보다 차라리 육아휴직 충분히 주고 대체 근로자랑 일하는게 동료 입장에서도 낫지않나요? 애 키우는 입장에서도 좋고 사장 입장에서도 뭐가 손해지? 뭐가 맘에 안드는거임? 휴직이 부러워서 그러나?
같이 일해도 여자가 가사노동을 거의 전담해야 하는구조, 바뀌지 않으면 결혼도 아이도 끝!
왜 내주변은 다 균형있게 분담하고있지?? 그리고 무슨 권리인 마냥 아이 안낳아줄꺼야! 결혼 안해줄꺼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들의 피해의식인거임 ㅋㅋㅋ
요즘 시댁 가지도 않으면서 시댁 스트레스다
뭐 돈이 없다 하는데 그거는 니들이 해외여행 명품 사니까 없는거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돈 요구하는 거지근성은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정작 시대는 여성인권이 더 올라와서 여자가 제도적으로 더 혜택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함 ㅋㅋㅋ 걍 모든걸 꽁으로 먹으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문제를 키운거임 ㅋㅋㅋ 게다가 여자들 논리가 항상 경력단절 운운하는데 경력단절 할 정도의 대단한 일도 아님 ㅋㅋㅋㅋ 일 하루 배워도 할 수 있는 그런 단순 알바급 일만 하면서 뭔 놈의 경력 ㅋㅋㅋ 개콘 안 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1. 한국의 맞벌이율은 oecd 꼴찌다.
2. 기혼가정 미출산 여성의 경제참여율도 60% 밖에 안 나온다(결혼 1년 차). 그냥 논다는 얘기.
3. 외벌이 전업주부 중 남성의 비율은 단 3% 다.
4.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에서 가장 길다.
5. 한국의 특이점은 아이들이 크면 하루종일 학원에 가는데도,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점이다.
알바만 해도 취업으로 잡히므로 경단 문제로 보기 어렵다.
6.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전 세계 1위다.
7. 한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의료분야는 피부미용, 미용성형이다.
8. 한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 세계 최고령이다.
9. 한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 꼴찌다.
이 통계자료들은 그냥 그대로 구글에 치면 기사부터 논문까지 수백 개의 자료가 나온다. 일단 너네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중국부터 저중 하나라도 이기고 와서 입 열어라
같이 일 안한다. 헛소리 하지 마라.
맞벌이 꼴찌국가에 남자들이 가사노동 더많이하는데 역시 한국여자들 망상은레전드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두고 "여성의 직장·가정 병행이 특히 어렵다"며 유연한 근로 시간, 가사 분담으로 여성 경제활동이 경제 성장과 저출생 해결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4년 5월 27일에 나온 경제글 그대로 복붙한거
여기 이상하게 여기저기 시비걸고 혐오질하면서 거품 무는 애들 댓글 잘 봐봐라. 가입 년수에 비해 댓글 어마어마함. 그것도 여기서만 단 댓글만 그 정도. 다른 채널까지 활동한다 치면…. 대한민국에 사는 일반적인 인간 아닐 가능성 의심해봐야 함. 눈에 띄는 애들 몇명 봤는데 진짜 공통점이 가입 일년도 안되고 댓글 수십개 백개 이상
맞음ㅋㅋㅋㅋㅋㅋ 그냥 현생은 저기 구석에 박아두고 미래 없이 폰만 잡고 사는 루저 히키코모리 사회성 나락간 애들임 에휴..
조선족 갈라치기 공작 실제로 있음 윤민우 가천대교수 연구팀 분석결과 기사
와 그걸로 엘지가 폰팔려고 할때면 돌려가면서 악플 달았겠구나ㄷㄷ.
전쟁보다 효과적,안전하게 잠재 적국 인구수를 줄일 수 있음. 안할리가 없지 ㅇㅇ
저기 위에 루저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 사람도 댓글알바 의심됨. 한국인들끼리 사회현상으로 관심 유도하려는 현상이 꽤 보이는데, 댓글알바 중추는 해외에 있음.
마지막 뼈때리네 ㅋㅋ 50년간 여성을 고등교육을 시키며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했지만 ^^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다^^ 😢
서국에서 페미니즘를 키운 유도는 여성들을 밖으로 보내 결국 소독세를 더 뽑을수있는 현대판 노예 재도의 시작이였다함니다. 시대가 흐르며 자연스럽게 자녀들은 학교/정부 에 맡기며 부모 손 보다 사회/정부가 키우는 역활을 시행하게 되구요. 교육성이 높아진 한국 여성들이 가정을 섬기는것에 대한 시선이 변했고 계속 변해가고있지만 딩크족 소득으로도 치솟는 물가에 여남 둘다 지쳐갈수밖에 없는 결과. 페미니즘의 첫 시작이 화려한 배경 - 자유를 얻는다는 착각에 50년만에 가족관계, 가정, 자녀 양육 출산 등이 병을 앓고있는 사회로 추락됐다함니다. 한국뿐만 아니고 선진국들의 현실임니다. 저출산이라고 늘 경고하지만 다 의도제라고 함니다
오 핵심이네요 이래서 교육과 문화가 중요한 것임
그래서 쓸데없이 권리만 내세우고 실력은 나몰라라 하는 직장 여성들이 핑계만 많아서 애를 안 낳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정말 일 잘하는 여성들이 그러고 있으면 내가 이해를 할텐데... 이래놓고 고위직급엔 여성의 비율이 적다며 유리천장이 어쩌고... 어이가 없네요. 이 얘긴 일 잘하는 직장 여성들도 동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hwarang1904갑자기 맥락없이 쌉소리 하는 건 어디서 교육 받고 오셔서 하는건가요..?
조회수 약2.4만에 댓글수 1만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댓글로 표현할정도면 엄청난 영상인것같네요
해외에서 세돌 되가는 애 키우는 중인데 솔직히 정부지원이나 편의시설은 한국이 훨씬 잘 돼 있어요. 돈의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거. 여기도 집값 비싸지만 둘~넷 잘만 낳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과 이기주의, 사사건건 자본주의적 마인드로 재고 따져보는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언급한 여자로,아내로,며느리로의 삶은 결혼전과는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피곤하고 힘든 삶입니다. 하지만 공감과 배려보다는 채찍질과 심지어는 나와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시선만 난무하는게 현실이니 누가 결혼하고 싶을까요.. 여긴 밖에서 아이가 울고 떼쓰고 해도 누구하나 눈치주지 않아요. 아마 맘충같은 단어를 누군가 만들어 쓴다면 모두가 그 사람을 비난할거에요.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음료를 쏟거나 악을쓰고 울어도 미숙한 아이니 예쁘게 봐주고 당연하게 배려해줍니다. 한국 가면 공항 발딛는 순간부터 잔소리 시작이에요. 그리고 돈도 중요하지만 여기선 애초에 누군가를 만날때 나이와 개인의 자산,값어치를 단도직입적으고 캐묻고 시작하진 않지요. 개인적으론 '여성의 고등교육과 야망을 키웠지만'이라는 말도 참 씁쓸하네요. 여기선 애초부터 성별을 떠나 개인이 추구하는 당연한 개인의 선택이며 자질이라, 결혼과 출산을 논할때 언급할 가치가 없는 부분이거든요. 한국에선 그걸 출산률과 연결짓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해외 생활 경험한 입장에서 동감합니다.
국가지원도 별로 없고 임금도 적지만 애들 잘 키웁니다. 대신 비교를 안하죠.
다들 각자 삶이 있는데 한국은 너무 비교하고 스스로를 패배자로 만듦니다.
슬픈 현실임.
댓글 쭉 보다가 공감되는 글 찾았네요 ㅋ
결국 돈때문에 낳지않는게 아니고 부모의 편의 때문이군요.
저도 계속 해외생활하다 잠깐 한국들어와 있는데 여기선 애기랑 살기 힘들것 같아요.. 여긴 결혼하고 애기 낳는게 비정상처럼 느껴져요..
이 댓글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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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회사에서, 식당에서, 인터넷에서도 어딜가나 육아부모에 대한 날서있는 사람들의 시선 참견 오지랖 비교
옛날처럼 여자들을 희생시키려고 했는데 고등교육을 받은 여자들이 옛날같이 희생하겠냐구ㅋㅋ결혼하지않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결혼과 육아를 한 세트로 생각하던 시대는 지난 듯 합니다.주변에 애 없이 사는 부부가 많아졌어요.못 갖기도 하고 안 갖기도 하고...요즘 물가도 오르는데 맞벌이 안하면 힘들다면서 일 하는 며느리를 당연시 합니다.일 하면서 육아하는 거 정말 힘든 세월이라 아이 키울 환경이 안되면 안낳는 것도 존중해주고 싶어요.
결혼율 자체가 낮아짐. 멀쩡하게 자기 인생이 있는 여자는 결혼을 절대 안함. 현실은 애 낳아봤자 엄마가 키우고 엄마가 칼퇴해야하고 엄마가 대리효도 해야하고 ㅋㅋ 가사와 육아를 분담할때 아빠는 어디가있는거임?
애아빠들 강제 육휴 시키지 않는 이상 어려율듯
경력단절애 대란 대책을 마련하고 가사육아 분담
ㅋㅋㅋㅋㅋㅋㅋㅋ멀쩡한 자기인생타령 웃기네
내주변에 중산층이상 집안에 부모님도 대졸에 직업좋고 인서울이나 유학다녀온 학력에 좋은직장 갖고 있는 사람들 이미 30살전에 다 결혼해서 애 2명씩 낳고삼ㅋㅋㅋㅋㅋㅋ
30넘어도 결혼 안한애들보면 듣보중소기업,간조사,미용사,프리랜서 등등 아무나 다하는 직업 가진애들이 꼭 커리어 터령함ㅋㅋㅋㅋ
@@Ciara.Kim. 본인 경험 보다는 통계를 보시기 바랍니다. 통계는 거짓말 안합니다. 여성의 경우 저소득이거나 초고소득일수록 결혼을 많이 하고 중산층~고소득 이 구간의 혼인율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miotello-fe7uf 님이 결혼을 하든 말든 내알빠인데ㅋㅋ 본인이 가사분담 육아분담해줄 정상적인 남자 못만나서 결혼 못하는건데 결혼한여자는 자기인생 없는 여자라고 내려치기 하는거 너무 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
@@miotello-fe7uf 님이 쓴글 다시한번 읽어보길 ㅋㅋ얼마나 열등감에 쩌들었는지
"멀쩡하게 자기인생있는 여자는 결혼을 절대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가사와 육아분담하고 돈잘버는 남자 못만나서 결혼 못하는건데 결혼한 여자를 자기인생없고 안멀쩡한 여자 취급하는게 너무 웃김
@@miotello-fe7uf 여성이 배우자를 고르는 데 있어서의 상향성.
거기에 고소득인 상태에서 감내하기 힘든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위험성 때문이라고 생각함.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려면 필연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 거고, 대부분 나이가 많음.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고소득 여성보다 더 소득이 많은 남성은 이미 더 젊은 여성과 결혼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점
거기다가 결혼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고소득 직종으로 갈 수록 치명적임. 연 3천보다 연 3억 버는 사람이 당연히 경력 단절의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게 됨.
댓글을 좀 열받게 쓰긴 했는데,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함.
저도 경력 단절 자체가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요즘 육아 휴직에 대한 시선이나 문화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고.
가사와 육아를 분담할 때 남편은 어디 있냐는데, 보통 남편쪽이 소득이 더 높으니까 직장의 시간을 쪼개서 육아에 더 투자하기가 위험함.
이거도 그냥 사회 분위기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유한 분위기면 됐을 문젠데, 그렇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쪽이 집에 신경써야 하는 구조가 됨.
이 과정에서 여성이 애초에 자기보다 소득이 높은 남편을 찾으니.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 집에 일찍 들어오게 될 테고.
맞벌이 초1애 엄마인데
맞벌이 하면서도 느끼는게
왜 어린이집, 학교 선생님들은 엄마에게만 전화함?
무슨일이 생기든 전달할 내용이 있든 하물며 간단한 준비물 안내조차도 아빠 엄마 연락처 다 적어줬는데 왜 엄마한테만 연락하냐고..
나도 회사일하고 신경쓸것도 많은데 선생님 연락와서 챙겨달라고하는것도 내가 챙겨야돼? 왜 남자한테는 연락 안해?
이게 아직까지도 사회가 여자에게 육아를 강요하는 증거 아닌가?
ㅂㅅ ㅋㅋㅋㅋㅋㅋ 에혀
그럼 니가 아빠한테 전화하라고 연락을 주던지 ㅅㅂ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서 투덜거리기만 하네;;
@@아이러브유 꼬리친다 지랄할수있게 좀 아빠한테 연락부터 먼저^^
@@아이러브유 그리고 무슨 선생님이 여자뿐인가 ㅋㅋㅋ 남자선생님은 왜 남자한테 연락 안함?
엄마들한테 늑대짓하려고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 수준하고는 ㅉㅉ
@@써니-l6k읽기 능력에 문제있노?
애낳고 살기 어렵고 그 애도 살기 어려울 거라는 걸 살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고 조용히 손절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인구소멸 문제까지 번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거 ㄹㅇ임 아무리 떠들면 뭐하냐
들어주지도 않고 직장에서 애 낳는다고 하면
사직서 쓰라는데도 있는데
댓글만 봐도 답이 나오지않나.
혐오에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 예전엔 인터넷에서만 기생하던 애들이 이젠 사회까지 슬금슬금 나와서 영역을 넓혀간다.
그 혐오감을 다른사람에게 세뇌시키며 너도 혐오하라고 부추기는거지.
한국여자 같은거 거르고 국결 다문화가 답이고 그리될수밖에없음 이나라는
@@asdcfvvdfe빨리 국제결혼 해서 이민가주라 제발
@@zzangme0 이민은 무슨.. 데려오는거지
@@zzangme0 이민은 너같이 수요1도없는 한국여자가 가는게맞고^^ 외국여친이랑 같이살거니까 너같이수요없는거나 가세요~
@@zzangme0 < 수요1도없어서 긁힌 한국여자랍니다~ 국결대세~
모든 직장에서 남녀구분없이 육아휴직, 연차사용보장이 되어야 한다
보장을 넘어 의무화되어야 합니다
이게 제일 좋은 해결책인 듯
요점 못잡고 헛소리하는 댓글들 너무 많아요. 결론적으로, 한쪽 성별에만 책임을 일방적으로 지게 한 게 문제인데 왜 포인트 못 잡고 군대같은 소리나 하는건지ㅋㅋㅋㅋ속 시원한 댓글이네요
물론 전업주부이면서 가사노동 똑같이 하자고 우기는 부류들도 문제지만,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남자 쪽에서 집을 다 해온다는 건지...어차피 그 빚은 양쪽에서 같이 일하면서 갚는 건데 말이죠😅
남자들은 육휴내고 게임합니다. 집안일, 육아 안해요
스웨덴처럼 의무화시켜야...
애 낳으면 온몸이 망가지고 조금 회복된 상태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누가 낳음…
출산이 무슨 바이러스냐? 제대로 아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무슨 출산이 몸 망가진다는 개소리를 하냐
@@도현수-n8n 뭐라는 거야 ; 애기가 산모 영양분 먹고 살고 그 영양분 다시 안 돌아옴 출산 자체의 고통의 수준은 인간이 겪는 고통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고
@@도현수-n8n 출산할 때 이 빠지는 산모도 있고 갈비뼈 벌어지거나 금 가는 산모도 있음 최소 일주일 이상 걷지 못 하는 수준의 근육통 + 근육이 다 빠진 것처럼 힘이 안 들어가서 걷는 재활을 받을 정도임 ;
@@도현수-n8n 빡대가린가 진짜… 그냥 자궁 눌러지고 골반 벌어지고 대변 볼 때의 몇 배의 힘을 줘야 하고 이딴 식으로 생각하나본데 인간이 왜 출산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일 정도의 고통임 견디고 싶지 않은 고통
@@도현수-n8n 거기다 무통주사 같은 것도 태어나는 아기한테 안 좋을까봐 애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달까 말까고 ;; 예전엔 출산하다 죽는 산모 판을 칠 정도로 몸이 망가졌는데 그나마 요즘 의학이 발달해도 이정도다 멍청아
아는 지인이 면접보러갔는데 질문이 남자친구 유무랑 결혼계획 여부를 물어봤다고 ㅎㅎㅎ
전 피임 잘하라는 얘기도 들어봤어요 기간까지 콕 집어서 8개월정도는 조심하라던데요? 기분이 정말...
우와.... 90년대 같아요. 2024년인데 헐.
...@@사랑해둥둥아
저도 알바면접 하러갔는데 결혼할 나이네 ...? 하시더니 안뽑아줫던경험이 있어요 ㅠ 이래놓고 뭔 출산를하고 결혼을 합니까 당장 내 생계가 막힐까 말까인데
90년대에는 결혼하지마라 사귀지마라 애낳지마라 그런소리 안했어요..다만
25살 넘어가면 주위에서 다들 시집 안가냐 노처녀 소리 듣겠다고 걱정했습니다
아예 가치관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결혼허면 행복해야해-하는 동료들의 응원울 받으며 퇴사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맞벌이에 엄마가 더 잘 버는데 집안일 육아도 엄마가 다함 이런걸 여자들 대부분 보면서 커왔으니 ,, 근데 남자들은 불쌍한 우리엄마라고는 생각하지만 본인 와이프한테는 똑같이 하길 바라는 아이뤄어니...
느그애비가 무능한거고 울애비는 회계사인데 나 키울때 음식준비 청소 육아 다하셨음
다른 것들은 우선 감내하더라도, 아이가 아파서 가야 할 때 누가 가느냐. 이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무 시간 조정은 가능한가. 둘다 불가능 하다면 누가 하는가.
어휴.. 댓글도 일단 멍청한 엄마라고 하네..
멍청한 아빠는 왜 안나오냐..
님도 기저에 여성이 아이를 담당한다고 생각하나보죠..
요즘 세상에 누구에게 맡깁니까?
과거처럼 마을이 아이를 길러주지 않아요.
어떤 사람일줄 믿고 맡기나요?
좀 큰애들 말고 만4돌도 안된 애들을 아프다고 어찌 처음 보는 시터한테 맡깁니까.. 아플때마다 다른 시터 부르면 애는 잘도 따르겟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내가 아이를 그렇게 키웠는데 내아이도 결혼해서 변한거 없이 그렇게 사는 세상. 진짜싫다.
90년대생 정말 살기 빡빡해요... 살려주세요
아닌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여자들 죄다 폐미에 마통론,설거지론,무슨론 하면서 사회적으로 남자들이 참아왔던 문제들이 터져나오기 시작..... 그렇다고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눈을 낮추는가? 그것도 아님...ㅋㅋㅋㅋ
키175에 인서울 대학 출신,서울에 자가,중견이나 공기업 이상, 연봉 5000이상 이게 여자들이 말하는 평범남 기준인데 이미 여기서부터 상위 15~20퍼인데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며 결혼까지감?
최악의 세대...
80년대 생입니다
걱정마세요 더 잦같아질 예정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계속 그래왔거든요ㅎ
알아서 살아남아라. 걸스 캔두 애니쓰잉 ㅋㅋㅋㅋ
@@고백해서혼내주자 공감백프로임
결혼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살림 안하는데도 퇴근해서 집에오면 7시넘고
씻고 저녁먹고 정리하면 9시넘는 저녁이 없는 삶인데.. 엄두가 안난다
10시에 퇴근하면서 보고있음. 눈물나네ㅜㅜ
우리나라는 계속 애를 낳아라 하는걸 보니 국민한테 관심이 없다는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