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했으면 가정 중심 아내편에 서야 아내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행복함ㆍ아내도 그러면 어머니에게 마음을 냄ㆍ엄마편에만 서면 얄미워 어머니께 잘할 맘이 안생김ㆍ부부중심이라야 모두 행복ㆍ본인중심 홀시어머니께 평생 휘둘 리면 가족 모두 힘듬ㆍ가정 부부도 흔들리고ㆍ시어머니가 깨어 있어야 모두 편안ㆍ관계는 유연하고 상호적 배려 존중ㆍ나이를 무기로 아집 고집 일방통행은 불화ㆍ결혼은 둘의 법적결합ㆍ약속ㆍ시어머니는 열외ㆍ남편의 배려 행동이 고마우면 시어머니께도 아내도 시간과 마음을 내겠지요ㆍ
남편 입장에선 남편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성품의 아내를 만나는 것, 아내 입장에선 아내를 이해하며 소상히 설명하며 설득하는 남편을 만나야 큰 문제 없을 듯 한데, 그게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재밌게 영상 보았지만 닥치면 어려운 문제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회에서 부당한 일이나 괴롭힘 당했을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저에게 적의가 있는사람에게는 자기표현 하기가 힘이 들어 무시하거나 못들은척하곤 했는데 주위에서 왜 할말못하고 가만히 있냐고 하는말에 우울감이 들어요. 과거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참다가 한마디 슬쩍 던지면 상대가 더 위압적으로 찍어누르려고 해서 결국 제가 회피하는 성향으로 행동패턴이 굳어진거 같아요 근데 이게 건강한 방식은 아닌거 같아서요. 억울한 상황이 계속 생겨요. 대처하지 못했다는 좌절감도 생기고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면 교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싶어요 !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실제 상담의 진행 | 장성숙 교수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명사들의 명강 | GOODCLASS 121회]](/img/1.gif)
참 지혜로운 조언이십니다
젊은이들이 꼭 듣고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결혼 했으면 가정 중심 아내편에 서야 아내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행복함ㆍ아내도 그러면 어머니에게 마음을 냄ㆍ엄마편에만 서면 얄미워 어머니께 잘할 맘이 안생김ㆍ부부중심이라야 모두 행복ㆍ본인중심 홀시어머니께 평생 휘둘 리면 가족 모두 힘듬ㆍ가정 부부도 흔들리고ㆍ시어머니가 깨어 있어야 모두 편안ㆍ관계는 유연하고 상호적 배려 존중ㆍ나이를 무기로 아집 고집 일방통행은 불화ㆍ결혼은 둘의 법적결합ㆍ약속ㆍ시어머니는 열외ㆍ남편의 배려 행동이 고마우면 시어머니께도 아내도 시간과 마음을 내겠지요ㆍ
그런데 그렇게 성숙한 태도를 보이는 게 쉽지 않은가 보더라고요.
서로 존중,인정,배려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보이지 않는 경계가 녹아드는데 시간의 힘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동안은 강요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어른의 여유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면 나중에 며느리도 알게되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다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
예, 아달하지 않고 기다리는 게 참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쥐가 되어라. 정말 공감합니다. 교수님. 즉 화자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시간을 두고 갈등을 해결해가라는 말씀 같아용 ❤ 오늘도 배우고 가요. 😊
예, 그렇답니다.
잘 이해해주셔서 반갑습니다.
@@TV-bz7vw 보배같은 가르침에 제가 더 감사드리죠. 불금인데 어디 안 놀러가세요? 저는 와이프랑 불금이라 맛난 저녁겸 데이트 가네요. 교수님도 더 설레이고 행복한 불금 그리고 주말되세요 😊❤️
남편 입장에선 남편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성품의 아내를 만나는 것, 아내 입장에선 아내를 이해하며 소상히 설명하며 설득하는 남편을 만나야 큰 문제 없을 듯 한데, 그게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재밌게 영상 보았지만 닥치면 어려운 문제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지혜와 경험을 함께 배웁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장교수님이 말씀은 교과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여기서 남편이 두 여성, 어머니와 아내의 감정을 읽을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게 함정 ....먼저 남편들 감정 수업부터 ㅠㅠ( feat 강신주 교수^^)
ㅎㅎ 남편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지요?
교수님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지금이라도 교수님 덕분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회에서 부당한 일이나 괴롭힘 당했을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저에게 적의가 있는사람에게는 자기표현 하기가 힘이 들어 무시하거나 못들은척하곤 했는데 주위에서 왜 할말못하고 가만히 있냐고 하는말에 우울감이 들어요. 과거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참다가 한마디 슬쩍 던지면 상대가 더 위압적으로 찍어누르려고 해서 결국 제가 회피하는 성향으로 행동패턴이 굳어진거 같아요 근데 이게 건강한 방식은 아닌거 같아서요. 억울한 상황이 계속 생겨요. 대처하지 못했다는 좌절감도 생기고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면 교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싶어요 !
그때그때 가볍게라도 자기표현을 함으로써 서운함을 배설하는 연습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홀시어머니와 효자외아들 남편으로 견디기 힘들어 헤어졌어요. 아이들때문에 맘은 아프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망가졌어요.
아, 그러셨군요.
제 말에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재밌는 관점으로 보면 결국 여자들이 문제같아요 ㅎㅎ
박쥐도 못 할 일이고요 ㅎㅎ
말이 그렇지 박쥐 노릇도 아무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