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원끝나고 집에 걸어가는데 거의 학원쪽부터 누군가 제 뒤를 밟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는데 계속 따라오는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구라로 “ 나 학원에 뭐 놓고 온것 같은데? “ 하면서 멈췄는데 뒤에 제 발 뒤를 밟는 사람도 같이 멈춘거에요.. 그래서 뒤를 봤더니..60대? 정도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저보고 “ 아.. 잘가는지 볼려고 “ 라고 하시는 거에요 말도 안되잖아요.. 진짜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그리고 그 아저씨가 앞으로 가데?! 전 친구랑 전화하고 있어서 제가 무섭다고 횡설수설 그 자리에 멈춰서 계속 말하는데 그 아저씨가 가다가 계속 뒤를 돌아서 저를 보는 거에요 ㅅㅂ ( 4번이상은 본듯 ) 그리고 그 아저씨가 편의점으로 들어갔는데 제 집 방향도 편의점 방향이라 냅다 집으로 뛰어갔어요ㅋㅋㅋㅋ 진짜 심장 떨려서... 다리도 후들후들 거려서 잘 뛰어지지도 않았어요ㅠㅠ 그 이후론 버스타고 다녔어요 와우
와 보기만해도 너무무서워여ㅠㅠ 저도 진짜 어렸을때 학원가는데 늦어서 아파트사이 좁은 골목으로 가야 가까웠어서 좁은골목으로 혼자가는데 중간에 어떤 늙은 아저씨가 제 앞쪽으로 들어와서 제 앞에서 가기 시작하셨는데 전 학원늦어서 빨리가야되거 급한데 너무 느리게 가시는거에요ㅠ 근데짐짜 좁은 길이라 먼저 가지도 못하거든요ㅠ 그래서 뒤에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멈추고 뒤돌아서 저를 쳐다본 상태로 미소를 짓는거에요 다행히 그 좁을 길이 끝날 쯤이라 바로 학원으로 뛰어갔어요 무서워서 몸을 벌벌떨며 수업을 들었었던 기억이...
난 초2때 친구랑 길 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눈이 안보인다고 손좀 잡아달라고 친구랑 내쪽으로 손 뻗었었음...근데 친구랑 나랑 눈치 보다가 튀었음 그때는 어렸어서 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우릴봤는지 손은 또 어떻게 뻗었는지...ㄹㅇ개무서움 앞에 차 있었는데 시동 걸려있었나?그랬었던 기억....
저는 중1때 큰 공원에 사람많은데 해질녘쯤? 됐을 때 였어요 친구랑 둘이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수다떨고 있는데 어떤 큰 가방 든 20대 중후반?처럼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말을 거는거에요 근데 옷차림이 마스크 쓰고 검은 모자에 검은 티 검은 긴 바지 흰색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신발만 흰색이어서 그런지 신발이 기억에 남았어요 여튼 그 남자가 어떤 여자애 인상착의 설명하면서 혹시 본적없냐 이렇게 물어보는거에요 근데 딱 느낌이 쎄-하고 좀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모르겠다고 하고 자리를 피했어요 그 뒤로 친구랑 저랑 계속 그 남자를 응시했는데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나올때까지 친구랑 저 남자 좀 무섭지않냐 이러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얼마 안돼서 마스크 쓰고 빨간색 티 입고 검은 반바지 흰색 신발 신은 남자가 나오는 거에요 처음엔 그 남자 아닌줄 알았는데 신발보니까 그 남자더라구요 그래서 왜 옷을 갈아입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그 남자가 다시 저희한테 오더니 이번엔 물건을 잃어버린 것 같다 이러면서 같이 찾아달라고 하는거에요 그 남자가 처음에 마스크도 쓰고 있었고 모자도 푹 눌러 쓴 상태여서 얼굴도 모르고 옷도 바꿔입어서 저희가 모를 줄 알았나 봐요 근데 진짜 신발도 갈아신었으면 몰랐을 것 같았어요 처음에 온 뒤에 1시간 쯤 뒤에 온거거든요 게다가 목소리도 좀 달랐어요 일부러 다르게 낸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쨋든 친구랑 너무 소름이 돋아서 어버버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휙 돌아서 다시 화장실로 가는거에요 저랑 친구는 무슨 저런 미친놈이 다있냐 하면서 다시 올까봐 다리 떨면서 집으로 뛰어갔네요..정신병잔지 범죄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누나 그럴땐 상가의 편의점 이나 들어가봐요 저도 2달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자전거타다가 11시여서 차가없는지라 신호안지키고 건넜는데 40m쯤에서 부터 택시가 빵빵 거리시고 무서워서 존나 재꼈는데 동네한바퀴를 도는데 택시가 계속 따라오길래 저는 뭐 떨어뜨렸나? 라고생각 했어서 추격당하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편의점 쪽에 차가 다니라고 만든길이 아니고 주차하는데인데 거기를 굳이 따라오더라고요 대놓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안따라오고 그냥 가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했어요 물건 찾아주는거면 편의덤에 들어가서 찾아줘을테고 혼낼거였으면 들어왔으면 되는데 편의점에서 나오고 다른 편의점 가려고하는데 앞에서 대기타다가 따라오더군요 다음 편의점도 가는데 편의점 들어가니깐 또 안따라오더군요. 이제 집에가야되는데 너무 무서워서 1시간 이따 들어갔어요. 과연 뭘할려고 따라온걸까요?..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하고 그 친구분도 조심히 들어 갔는것도 다행이예요 ! 마약 아저씨가 언니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라고 생각 했눈데 그아저씨는 반대쪽으로 갔다 하니 저도 긴장을 풀었어요 저도 같이 긴장했고 주먹도..같이 줘였네요 그래도 이렇게 푸시는것도 좋아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ㅎㅎ
와 나랑 비슷하당 나 초딩때 친구랑 돌아다니는데 거기도 집이 다 주택아님 빌라인데 막 가고있는데 계속 한 아저씨가 가는 루트마다 보여서 ‘모지?’ 했는데 걍 무시까고 걸어가는데 우리앞으로 걸어오면서 나랑 눈마주쳤는데 와 진짜 개무서워서 눈치 못챈 친구한테 “야 저 아저씨 많이 마주치지 않았어?” 했는데 “마자”이래서 뒤 돌아보는데 와ㅏ 눈을 불끈 뜨면서 쫒아오는거임 그래서 “시발!!!!!” 이러고 편의점으로 ㅈㄴ뜀
저도 저번에 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저랑 친구를 보고 정말 여러번 씩 웃으셔서 내리고 나서 뭐지 기분 나빠 ㅜㅜ 라고 말하면서뒤에 계셔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내린다음 저희가 무서워서 친구 집 골목으로 가다가 친구가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라고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저희 골목까지 쫓아왔더라구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ㅜㅜ 남자든 여자든
저도 초6때 태권도를 가는데 그때가 어두운 저녁이었어요 뒤에서 어떤 검은 옷에 검은 모자 쓴 사람이 따라오는거에요 근데 다행히도 태권도랑 가까운 곳에서 따라온거라 제가 막 태권도로 뛰어 갔어요 그러다가 정말 따라오나 싶어서 멈춰서 뒤 돌아 봤는데 아파트 뒤쪽으로 숨더라구요 그래서 더 빨리 뛰어서 태권도로 들어갔죠 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괜찮냐고 하시고.. 참 그때 제가 잡혔었더라면 지금 제가 여기 없을 수도 있겠네요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
![[이지영official] 소름돋는 스토커썰 4탄](http://i.ytimg.com/vi/HTG3rU_mC6M/mqdefault.jpg)
왜 김희준 사진이 아니고 나냐 ;; 콱씨
수용 미안햇 이해를 돕기위해^^
내가 좀 더 동안이잖아
희준 ?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따라오면 난 쫒아오던 사람 따라간다 물런 한수용님만 ㅎㅋㅎ
아 한숑 귀요미 ㅠㅠ
아니 두 분이서 각자 집을 갈 게 아니라 사람 많은 곳으로 도망쳐야 안 위험하죠 ㅠㅠ 집이 노출되면 이상한 놈들은 그 동네를 외워뒀다 주변 서성거릴 수 있다구요!!!!!! 요상한 놈들 많으니 조심하세요ㅠㅠ
피해자가 조심한다고 될일이 아님ㅠ
처벌이 제대로 되야 되는데 판레기들이 솜방망이 처벌 내리니원;
잘생긴꽃 가해자가 살기 좋은 나라죠 ㅠㅠ
와 풀숲헤쳐서올때 개깜짝놀람 ㅠㅠㅠㅠㅠ
아 어떡해요.. 진짜 듣는 내내 긴장하다가 풀숲 부분에서 너무 쫄렸어요 ㅠㅠ 정말 안전하게 귀가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다닙시다 흐엉 ㅠㅠ
여러분도 이런일 생기셨을때 뛰어서 집가면 따라오는 사람이 집 위치를 알게되기 때문에 더 위험 할 수 있어요 ㅠㅠ
차라리 사람이 많은 거리로 나가거나 안전한 곳으로 나가는게 좋아요
ㅠㅠ 두분다 안전히 돌아오셔서 다행이네요
제 동생도 알바끝나고 집 오는데 술취한 남자 셋이 따라왔대요
그중 하나가 길막고 번호 달라고 그러고 나머지 둘은 뒤에서 방관하고...
동생이 아는 남사친 한데 전화걸고 뛰어서 도망쳤는데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았대요
이런일 비일비재함
저도 어릴때 아이스크림 사러갔는데 저희 부모님이랑도 친한 옆집 슈퍼 아저씨가 제 뒤에 바짝 붙어서 자기 중요부위를 갖다댐... 그땐 존나 무서워서 부모님한태도 말 못함... 지금이였으면 바로 거기부터 잡아서 스크루바를 만들어버렸을탠데..존나 후회됨
스크루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근데 진짜 무서우셨겠다..
@내똥꼬는힘이좋아 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뭐야ㅋㅋㅋㅋㅋ 영화 그 자체다 썰 재밌게 풀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긴한데 실제로 그런 일 있으면 진짜 무서울 듯.. 진짜 젤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야ㅠㅠㅠ
저도 학원끝나고 집에 걸어가는데
거의 학원쪽부터 누군가 제 뒤를 밟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는데 계속 따라오는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구라로 “ 나 학원에 뭐 놓고 온것 같은데? “ 하면서 멈췄는데 뒤에 제 발 뒤를 밟는 사람도 같이 멈춘거에요..
그래서 뒤를 봤더니..60대? 정도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저보고 “ 아.. 잘가는지 볼려고 “ 라고 하시는 거에요
말도 안되잖아요.. 진짜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그리고 그 아저씨가 앞으로 가데?!
전 친구랑 전화하고 있어서 제가 무섭다고 횡설수설 그 자리에 멈춰서 계속 말하는데 그 아저씨가 가다가 계속 뒤를 돌아서 저를 보는 거에요 ㅅㅂ ( 4번이상은 본듯 )
그리고 그 아저씨가 편의점으로 들어갔는데
제 집 방향도 편의점 방향이라 냅다 집으로 뛰어갔어요ㅋㅋㅋㅋ 진짜 심장 떨려서... 다리도 후들후들 거려서 잘 뛰어지지도 않았어요ㅠㅠ
그 이후론 버스타고 다녔어요 와우
싫어요 누르는 사람 젼내 빨리오네 이정도면 거의 뭐 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큨ㅋㅋㅌㅋ
혼자 남으면 더 위험할 수도 있는데도 친구 먼저 집 보내고 하는거 넘무 쏘스윗,,,💖
뚜기님 진짜 착하시다 보통 나만 아니면 돼로 자기 먼저 살려 그러는데 친구 먼저 보내줬다니ㅠㅠㅠ
여자는 진짜 이런일 한번씩 다겪음 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대부분 진짜 겪어본 것 같아요.,, ㅠ ㅠ
니들이 피해망상 인거야 ㅋㅋ
남주현 ㅇ
@@user-mq7oi1dz4t 안 겪어본 주제에 피해망상 ㅇㅈㄹ 여자로 살아봐라 피해망상 소리 나오나 보자 ㅋ
나는 버스에서 잘못내려서 가려는데 청소하는 장애인 아저씨? 가 지 뭐 도와달라고 컨테이너로 와보라하길래 삘이 딱꽂힘 이새끼 헛짓거리하려고 하는중이구나 하고 그리고 바로 버스 와서 버스 갈아타고 가버림
그럴때 집에 가면 더 위험해요 ㅠㅠ 집 위치 노출될수 있어서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골목길 보다는 사람 많은 곳 가거나 하셔야 해요 ㅠㅠ 뚜기님도 큰일 나실 뻔 하셨네요 ㅠㅠ 도비님 집에 좀 있다가 가시지 ㅠㅠ 다음에는 사람많은 곳 으로 가세요 집으로 뛰어가지 마시고 ㅠㅠ
직접적인 일이 없어서 신고를 못한다는게 참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헉... 진짜 무서운 할아버지네요 무사히 집 도착하셔서 다행이예요.. 잘 아는 길이라도 항상 조심하고 주변 살피며 다녀야겠어요!ㅜㅠ (편집 덕분에 이해가 더 편했어요 짱!!👍😆)
1:15 "오상이 편집 잘하는 듯" " ㅇㅈㅇㅈ"
1:20 ? 한수용 ?
1:35 검정색 점퍼 한수용
1:41 마스크 한수용
1:46 한수용 뚜기 도비
1:57 ..?
2:00 ..?
2:27 ☹
3:45 부들부들 한수용
4:35 ' 헉! 우리 어떡해? '
7:20 화면까지 무서워서 흔들리는..
7:22 자막도..
7:30 뚜기까지..
7:33 흡사 막장드라마
7:59 자막도 후덜덜..
8:04 쓰릴있는?!
8:06 쓰릴넘치네?
8:26 그러언.. 분위기에ㅔ..
8:48 쿠당탕
8:50 쿠당탕2
8:59 귀엽게 웃는 뚜기
9:35 응응응
9:46 뚜기 손 뽀짝뽀짝
9:48 슈슉
내가 생각한 스토리가 아니네....
마지막에 알고보니 도비님 할아버지 라든지 뚜기님 할아버지라고 막웃길줄 알았는디...
암튼 소름이네요 ㅎㄷㅎㄷㄷ,..다행이에여 ㅠ
너무너무 무섭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언니...
진짜 무서우실꺼 같아요ㅠㅠ저라면 무서워서 뛸 힘도없을꺼 같아요..
아니 무슨 오프닝이 영화 같아 ㅋㅋㅋㅋ 오상씨 약 빨았나요 ㅋㅋㅋㅋㅋㅋ 편집 너무 제스타일 👍💞
와 진짜 듣는내내 너무소름돋았네요 엄청무서웠겠네요😱😱😱
언냐 썰 너무 잘 푸는거 아니예욬ㅋㅋㅌ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재미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할아방은 정체가 뭘 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돌아가더라도 친구 먼저 데려다주는 착한 뚜기ㅠㅠㅠㅠㅠㅠ
변태들이 엉튀 진짜 많이하니까 조심하세요ㅠㅜ 최대한 멀찍하게 서서 다니기.. 좁은 길이 아닌데도 붙고 그럼,,
오상님 편집 짱이시다 (feat. 수용님 출연)
술래잡기할때도 뒤에 오는 술래 진짜 개 무서운데 모르는 사람이면 정말 얼마나 후들거릴까...ㅠ
6:00 깜짝 놀랐넼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도 그렇고 말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웃기게 썰 풀어주셨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어요ㅠㅠ 누가 따라오는 거 진짜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죠 존나무서움걍 좌뇌우뇌 기능정지되고 기본적인 사고가 안 돌아가고
주먹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할아버지 왜그럼...아오
아니 오프닝ㅋㅋㅋㅋ편집 완전 빡시게 하셨네요 영화 예고편 같아요ㅋㅋㅋ언니가 썰재밌게 풀어주셔서 재밌게 봤지만 실제였음 진짜 무서웠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무 일 안 일어나서 다행이에요ㅜㅜ
와 보기만해도 너무무서워여ㅠㅠ
저도 진짜 어렸을때 학원가는데 늦어서
아파트사이 좁은 골목으로 가야 가까웠어서
좁은골목으로 혼자가는데 중간에 어떤 늙은 아저씨가 제 앞쪽으로 들어와서 제 앞에서
가기 시작하셨는데 전 학원늦어서 빨리가야되거 급한데 너무 느리게 가시는거에요ㅠ
근데짐짜 좁은 길이라 먼저 가지도 못하거든요ㅠ 그래서 뒤에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멈추고
뒤돌아서 저를 쳐다본 상태로 미소를 짓는거에요 다행히 그 좁을 길이 끝날 쯤이라 바로 학원으로 뛰어갔어요 무서워서 몸을 벌벌떨며 수업을 들었었던 기억이...
댓글 진짜 왜이러지...여자분들이면 이런일 흔해요..저도 어릴때 스토킹은 아닌데 어떤 검은 옷입은 아저씨가 저한테와서 막 머리만지고 안은다음에 태연하게 걸어갔었슴...
근데 박뚜기님은 보통여자가 아니니까요! ㅜㅜ
@@bongsunyoo2789 보통여자가 아니면 뭐임?
완전 소름!! 항상 몸 조심하세요, 뚜기님! 이 세상에 이상한 나쁜 놈들 천지 하.. 그른데 썰을 넘나 재밌게 푸시네요 ㅎㅎ, 진짜 10분 순삭! 또 잘 보고 갑니당!
언니 이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썰 풀어주는거 계속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난 초2때 친구랑 길 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눈이 안보인다고 손좀 잡아달라고 친구랑 내쪽으로 손 뻗었었음...근데 친구랑 나랑 눈치 보다가 튀었음 그때는 어렸어서 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우릴봤는지 손은 또 어떻게 뻗었는지...ㄹㅇ개무서움 앞에 차 있었는데 시동 걸려있었나?그랬었던 기억....
보다가 집중해서 침 나왔어요..
오상넴 편집 실력이 점점 느시네요...ㅋㅋㅋㅋ 1:21 한숑씨㉮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
저는 중1때 큰 공원에 사람많은데 해질녘쯤? 됐을 때 였어요 친구랑 둘이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수다떨고 있는데 어떤 큰 가방 든 20대 중후반?처럼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말을 거는거에요 근데 옷차림이 마스크 쓰고 검은 모자에 검은 티 검은 긴 바지 흰색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신발만 흰색이어서 그런지 신발이 기억에 남았어요 여튼 그 남자가 어떤 여자애 인상착의 설명하면서 혹시 본적없냐 이렇게 물어보는거에요 근데 딱 느낌이 쎄-하고 좀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모르겠다고 하고 자리를 피했어요 그 뒤로 친구랑 저랑 계속 그 남자를 응시했는데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나올때까지 친구랑 저 남자 좀 무섭지않냐 이러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얼마 안돼서 마스크 쓰고 빨간색 티 입고 검은 반바지 흰색 신발 신은 남자가 나오는 거에요 처음엔 그 남자 아닌줄 알았는데 신발보니까 그 남자더라구요 그래서 왜 옷을 갈아입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그 남자가 다시 저희한테 오더니 이번엔 물건을 잃어버린 것 같다 이러면서 같이 찾아달라고 하는거에요 그 남자가 처음에 마스크도 쓰고 있었고 모자도 푹 눌러 쓴 상태여서 얼굴도 모르고 옷도 바꿔입어서 저희가 모를 줄 알았나 봐요 근데 진짜 신발도 갈아신었으면 몰랐을 것 같았어요 처음에 온 뒤에 1시간 쯤 뒤에 온거거든요 게다가 목소리도 좀 달랐어요 일부러 다르게 낸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쨋든 친구랑 너무 소름이 돋아서 어버버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휙 돌아서 다시 화장실로 가는거에요 저랑 친구는 무슨 저런 미친놈이 다있냐 하면서 다시 올까봐 다리 떨면서 집으로 뛰어갔네요..정신병잔지 범죄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진짜 저도 종합운동장역에서 2~3번 등굣길에 스토킹같은거 당해서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9호선 조심하세요..ㅜㅜ
헐 저도 그쪽 학교다녔는데 ㅈㅅㅇㄱ 다니셧어요 ..?
네 지금 다니고 있어요~~
말 진짜 개잘해 ㅋㅋㅌㅌ 동생이지만 언니같은 이기분 ㅎㅎㅎ😝♥️
도비님이랑 뚜기누나 헐래벌떡 뛰는거 상상ing...😆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넘 많은거 같네요,, 뚜기누나는 좋은사람+웃긴사람+매력 덩어리지 뭐얌😝)
뚜기님 오늘 부산 비 너무 심하게 왔던데ㅠㅠ 괜찮으세요?ㅠㅠ 부산 소식 듣고 뚜기님 생각나서 걱정되는 마음에 왔어요 ㅠㅠ 조심하세요!!
썰 듣다보니 도비님 근황이 궁금해요ㅠㅠㅜㅜㅜㅜㅠ잘 지내고 있겄쬬??
오상씨 언제 아렇게 편집이 는거야 ㅠㅠ
왤케 귀여워 어 ???
언니 사랑해요
존나싫어 진짜... 처음보는 사람이 말거면서 따라오는거.... 진짜 무서움 그것도 초면에 야 어디가 소리지르고 반말까면서 ㅋㅋ 이런사람들 진심 없어졌음 좋겠다
이건 ㄹㅇ 무서웠다 .. 짜릿한 영상이다
와 진짜 무서우셨을것같아요ㅠㅠㅠ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
하..개빡친다 뚜기님 중학생인데도 똑똑하게 대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막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진짜 저 상황 마주하셨을 땐 정말 무서웠을 거예요ㅠㅠㅠㅠ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누나 그럴땐 상가의 편의점 이나 들어가봐요
저도 2달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자전거타다가 11시여서 차가없는지라 신호안지키고 건넜는데 40m쯤에서 부터 택시가 빵빵 거리시고 무서워서 존나 재꼈는데 동네한바퀴를 도는데 택시가 계속 따라오길래 저는 뭐 떨어뜨렸나? 라고생각 했어서 추격당하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편의점 쪽에 차가 다니라고 만든길이 아니고 주차하는데인데 거기를 굳이 따라오더라고요 대놓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안따라오고 그냥 가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했어요
물건 찾아주는거면 편의덤에 들어가서 찾아줘을테고 혼낼거였으면 들어왔으면 되는데
편의점에서 나오고 다른 편의점 가려고하는데
앞에서 대기타다가 따라오더군요 다음 편의점도 가는데 편의점 들어가니깐 또 안따라오더군요. 이제 집에가야되는데
너무 무서워서 1시간 이따 들어갔어요. 과연 뭘할려고 따라온걸까요?..
와 편집자 오상님 진짜 실력 클래쓰...
편집 누가 하시는거에옄ㅋㅋㅋ 뚜기님이 하시는거면 너무 금손이세용♡♡
5:34 아니 이거 땜에 갑자기 소름돋고 무서웠음ㅠ갑자기 뭔가 휙 지나가길래
와 진짜 오상님인가 그 사람 편집 잘하신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ㅠ 귀에 잘 들어옴 저번에도 그렇고 그리고 오상님 편집 진짜 잘하시는듯 .. 이해 잘가게
7:35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하고 그 친구분도 조심히 들어 갔는것도 다행이예요 ! 마약 아저씨가 언니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라고 생각 했눈데 그아저씨는 반대쪽으로 갔다 하니 저도 긴장을 풀었어요 저도 같이 긴장했고 주먹도..같이 줘였네요 그래도 이렇게 푸시는것도 좋아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ㅎㅎ
엄훠 할아버지 정체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 고생하셨어요... 저녁먹으면서 봤는데 심장쫄려서 혼났네여
와 나랑 비슷하당 나 초딩때 친구랑 돌아다니는데 거기도 집이 다 주택아님 빌라인데 막 가고있는데 계속 한 아저씨가 가는 루트마다 보여서 ‘모지?’ 했는데 걍 무시까고 걸어가는데 우리앞으로 걸어오면서 나랑 눈마주쳤는데 와 진짜 개무서워서 눈치 못챈 친구한테 “야 저 아저씨 많이 마주치지 않았어?” 했는데 “마자”이래서 뒤 돌아보는데 와ㅏ 눈을 불끈 뜨면서 쫒아오는거임 그래서 “시발!!!!!” 이러고 편의점으로 ㅈㄴ뜀
인트로에서 뚜기! 하는거 왤케 귀여워오융규ㅠㅠㅠㅠㅜㅠㅠㅜ
와 정말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조심해야지 ㅠㅠ
와 미친 개무섭다ㅠㅠㅠ
이런 썰 많이 올려주세용!! 놀이공원을 싫어하는 이유도 넘 재미있고,이것도 넘 썰을 잘 풀어주셔서 더 몰입되고 재미있어용
뚜기씌? 이걸보고있다면 썰 푸는 영상같은거 많이 올려주시면 조케쒀여🥺 한시간 동안 이야기 해주는 컨텐츠도 힘들겠지만 하나 더 올려주시면 감사겠어요 재밌어서 다 외움💜
아닝 왜 지금 알람이떠서 ㅜㅜ 늧게보내요 ㅜㅜ 재밌게볼께용 언닝❤️❤️😝
와 씨 혼자 있었으면 진짜 걍 기절했겠다 무서워서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ㅎ ㅎ
5:32 이거 뭐에여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 일부러 넣으신가죠?????????그롷게 말해주세요ㅈ밠ㅇㅎ ㅈ블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뭐지..
우리 지금 횡단보도 건너러 라고 써져있...
왜요?뭐 있어요??
백지윤 중간에 검정색 사진이 완전 빨리 나타났다가 옶어져용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yp8mx9zy7m 오오오맞네요ㅠㅠㅠㅠ
아니 ㅋㅋㅋ 처음 편집 뭔데 ㅋㅋㅋㅋㅋㅋ
싸워도 이길 것 같아용.!!
6:01 미안해요 상상했는લો 웃겨서 터졌어요ㅠㅠㅋㅋ큐ㅠ큐큐큐ㅠ
인종 근데 무서워서 소름돋으면서 윳겨서 피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ㄱㄱㄱㄱㄱㄱ아직 35초밖에 안 봣는데 편집 개꿀잼
오상님 편집실력이 날이갈수록 느네용😄😄
저도 그런적 있어서 항상 의심스러우면 중간에 멈추고 뒤에 사람 먼저 가는거 보고 가요ㅜ
와... 개무섭다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님 프사가 더 무서워요 미친
저럴때는 집말고 편의점이나 사람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집으로 바로 가면 큰일나요ㅜㅜ
얼마나 무서웠겠어...지금은 큰형님 다됐으니 무서울게 없지!ㅋㅋㅋㅋ
저도 저번에 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저랑 친구를 보고 정말 여러번 씩 웃으셔서 내리고 나서 뭐지 기분 나빠 ㅜㅜ 라고 말하면서뒤에 계셔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내린다음 저희가 무서워서 친구 집 골목으로 가다가 친구가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라고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저희 골목까지 쫓아왔더라구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ㅜㅜ 남자든 여자든
편집 대박.......
1:57초 표정이 넘 웃겨영!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집 레전드다
아프리카 썰 풀면서 bj해도 될 거 같아야 ㅈㄴ재밌아 한 시간 짜리도 다 봄❤️❤️
5:33 우리 지금 횡단보도 건너러 ㄱ
와 나도 고1때 친구랑 집가는 골목으로 가고 잇는데 ㄹㅇ 늙은 아저씨?가 쫓아와서 존나 뛴적있었음. 그때 편의점으로 들어가고 존나 진짜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줄;;
무서워서 긴장하면서 봤긴한데 ㅠㅠ
지갑을 떨어트려서 계속 따라온건 아닌지...
아무 일도 없어서 다행이에요 조심하세요!
아공 뚜기씨 넘 귀여워요~♡
나는 30키로빼도 이런취급 받고 믿고 의지하던사람도 다 돈뜯으려고 친한척 하는거 보니까 살가치 없다는걸 확느낌 살뺀다고 연애하는게 아니라 할배한테 성추행당하고
저도 초6때 태권도를 가는데 그때가 어두운 저녁이었어요 뒤에서 어떤 검은 옷에 검은 모자 쓴 사람이 따라오는거에요 근데 다행히도 태권도랑 가까운 곳에서 따라온거라 제가 막 태권도로 뛰어 갔어요 그러다가 정말 따라오나 싶어서 멈춰서 뒤 돌아 봤는데 아파트 뒤쪽으로 숨더라구요 그래서 더 빨리 뛰어서 태권도로 들어갔죠 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괜찮냐고 하시고.. 참 그때 제가 잡혔었더라면 지금 제가 여기 없을 수도 있겠네요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
헐 온니 존나 사랑해융❤❤
근데 진짜 무서웠겠댜......
ㅋㅋㅋㅋㅋㅋ오프닝 웃겨윰
아니 너무 무섭다 진짜
헉 저도 2017년도에 한국갔다가 누가 마스크 끼고 쫓아오더라고요. 어린 학생같았는데 제가 길건너서 한 5분 노려보니 딴길로 가기는 했는데 그 날 이후로 밤에 혼자 절대 안 나갔었어요. 무섭죠!!! 이해합니다!
편집 바뀌었네요!! 뚜기님이랑 어울려요💛💛
🤭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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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한대 패고 반쯤 죽여버려야겠다 고 마음가짐 가지는 뚜기님 역시 패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