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성추행인데 막상 그런상황 처하면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감도 안오고 당황스럽죠.. 서넹님 아무일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몇번 당한적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택시타면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분도 많긴할텐데 나쁜게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에 확 남아서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요새 택시 아저씨분들 자주 그러시는 것 같애요 ㅠㅠㅠㅠ 저도 학교까지 10분이면 택시타고 가는데 돌고돌아서 20분 걸리는거 잇죠... 진짜 그래서 예전엔 친구랑 통화하면서 가는데 이젠 통화해도 다 길 보면서 아 저쪽길로 가셔야해요! 라고 다 말씀 드리고, 말하면 약간 째려보는 듯한 눈빛 보내시구 ㅠㅠ 쫄리지만 돈 아까워서 다 말하구.. 택시도 못타요 진짜 ㅠ
택시 진짜 복불복인거같아여.. 한번은 엄청 더운날에 짧은거리인데 겨우 잡혀서 탓는데 자꾸 딸같다 말거셔서 네 네^^; 하면서 대답하다가 내릴때 그냥 돈안받으신다구 하고 내려주신분도 계시고 한번은 누가봐도 아빠뻘인데;; 친구들이랑 탔을땐 삼촌이~어쩌구 하다가 마지막에 저 혼자남으니까 오빠가~ 거리면서 친구들중에 니가 젤 이상형이다 이러면서 자꾸 뒤로 손뻗으면서 손잡으려고ㅠ해서 기겁하고 내렸었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서넹님 썰푸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
내가 장거리 손님이였는데 손님 같은 사람들 좋다고 똥콜 오면 짜증난다고 한탄하던 기사아재 생각나네ㅋㅋ 내가 손님인데 단거리 똥콜한탄을 나한테 하면 공감까지 해줘야 하냐고ㅋㅋㅋㅋ아재랑 수다 잘 떨다가 단거리 한탄하길래 바로 묵음해줬는데... 앞으로 돌아가는거 아니에요? 한소리 하세요... 별별 기사아재들 많은데 거의다 개택임
진짜 서넹님이 겪으신 일들 너무 공감돼서 이게 나만 겪는 일이 아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요즘은 그래도 카드결제가 흔해져서 괜찮아졌는데 진짜 몇년 전만 해도 카드 결제해달라고 카드 내밀면 한숨부터 쉬고 현금 없어요? 하던 택시 기사들 너무 많았음ㅠ 택시타면 10번 중 8번은 몇살이냐 무슨 일 하냐 누구 만나러 가냐 꼬치꼬치 캐묻는데 너무 불편해서 조용히 가고싶다고 말하는데도 계속 말 걸고 백미러로 쳐다보고.. 그나마 콜택 부르면 기사님들 신상도 뜨는데 개인택시 타면 이상한 사상 얘기하고 정치얘기 하고ㅠㅠ 앞에 있는 기사님 운전자격증 찍으려 하거나 쳐다보려 하면 그때 눈치까고 바로 입 닫으시고ㅎㅎ 아저씨들 운전하시면서 심심하고 그런 것까지 이해해줘야하나 싶을 때가 많아서 택시 타는 거 솔직히 안 좋아하는데 타고난 지각쟁이라 택시 탈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진짜 택시러버들 중에서 안좋은 경험 안 당하신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도 진짜 요즘엔 거의 말 없이 운전해주시고 가끔 어느 길로 갈지 물어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최근엔 말 많으신 분 만나도 본인 자식분들 얘기 막 하시는데 택시하시면서 얼마나 적적하실까 하는 마음으로 대답만 해드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ㅎㅎ 일 끝나고 집 가는 거 눈치채고 고생많았다 해주시는 분도 있고 ㅠㅠ 택시는 정말 복불복이라 저도 아직 탈 때 마다 조금씩 긴장은 하는 것 같애용 그나저나 넹님 썰은 언제 들어도 재밌어용!!!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여 화이팅💕
근데 무적의 한 문장 있어요. 전화 하는 척 하면서 야.. 나 멀미나.. 이거 한 번 흘려주면 진심 개빠르고 아무말 없이 도착지까지 운전해줍니다.. 이걸로 카택 8천원 거리 7천원으로.. 탔던 적이 있어요. 문장or 몸짓으로 멀미 표현 하면 돼요 창문 열고 손을 입에 대고 밖을 아련하게 봄 개꿀
저도 넹님이랑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의미로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할아버지 셨는데 그날 평일 아침이었고 서울로 학교가는길 택시 타고 갔었는데 좌회전 금지 에서 막 좌회전 하고 옆차선으로 옮기는데 깜빡이 안키고 들어가고 옆 뒤에서 빵빵 거리는데 심지어 엄청 큰 화물차 옆에 있는데 차선 바꾸려고 할때 진짜 깔리는줄 알고 놀랬답니다… 교통사고 날뻔해서 한시간 반동안 가는데 내내 토할뻔..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큐ㅠㅠ 이때 생각하면 다신 택시 안타고 싶음..
아 근데 두번째 썰에 서넹님도 잘못?잘못이라고하기엔 좀 그렇지만 택시아저씨 입장에선 유턴하는게 쉬운게 아님 유턴해야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거기까지 가면 더 가야하고 심한 곳은 많이 돌아야함.. 넹님은 거기에서 한 번 돌아서 돈만 주면 되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택시 입장에선 넹님한테 가는데 한 번 돌아야하고 넹님 타시고 한 번 더 돌아야해서 그냥 갈 수 있는 걸 두 번 돌아야하니까 결국 첫번째 강아지 미용썰처럼 빙빙 돌게 되는거임 그거에 짜증나신듯 근데 넹님 말대로 그냥 오라고한거 한 번이면 됐지 길 몰라요? 이러고 있네 ㅋㅋ 그냥 박차고 타자마자 그냥 내릴게요 하시지 ㅠ 비웃는거 내가 다 빡치넹
언제 한번 택시를 애매한 곳에서 탔는데 그때 기사님이 "아니 왜 여기서 타셨어요? 그럼 한참 돌아가는데." 이러시길래 '어? 뭐지? 나 내려야되나?? 뭐지??' 이상태로 도착해서 자동결제 완료 보니깐. 기본요금 찍어주셔서 와..아직 세상은 뒤지진 않았구나를 느꼈어요. 소수의 기사님들은 룸미러로 째려보기도 하고 가끔 욕 비슷하게 중얼거리거나 더 돌아서가시는데...ㅠ (그럴때마다 저도 똑같이 째려보긴 합니다.)
진짜 저도 그런 일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 공감돼요 근데 두번째 썰은 아저씨가 약간 꼰 같으시기도… 근데 이상한 택시 기사 만나면 어려서 만만하게 보는 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근데 또 택시 기사한테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하고 싶은데 또 아저씨들이 무섭기도 해요 그리고 택시 기사 분들은 제발 그 길 처음 다니는 거 아니니까 그냥 조용히 빠른 길로 가주셨으면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ㅎㅎ
전 약속 늦을뻔해서 얘기한적있는데 갑자기 신호까지 위반하시고는 내가 신호위반까지해서 아가씨 데려다준거아니냐 내리기전에 안아주고 내려~ 하고 앞자리시고 전 뒷자린데도 완전 꽉껴안으신분 계셨어요. 호구조사도 해서 남자친구도 있는거 들으셨는데 내리려니까 남자친구한테는 비밀로하고~ 이러시던분.. 택시에 불교관련 장식 엄청 하고 계셨는데 당시에 포옹 거절했음에도 운전하시면서 계속 요구하시니까 생명위협느껴서 아..포옹은 좀 ..하고 거절해도 강제로 안겼네요.. 택시 진짜 안타려고 하는 편이에요..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애인이랑 탔을때는 한마디도 안거시고 세상편하던데.. 주변 남자지인한테 물어봐도 택시타서 아무말도 안하신다는거 듣고 놀랬어요..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성추행 호구조사 기본이라.. 집 주소는 어디냐도 물어보셨고 별별 얘기 다하십니다ㅜ
진짜 택시 기사분은 진짜 말 안 거시는게 젤 좋으신 분.. 카택 이용자로서 저번에 탄 택시 기사분이 제가 내릴려는데 “아 집이 여기야? “ 이러시면서 전에도 절 태운 적이 있다면서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진심 무서워서 대답 안하고 내리자마자 카택앱에서 차단하고 그 이후로 돈 더 내고라도 블루 탑니다…
저도 한 7~8년전에 택시탔다가 카드 내밀었더니 기사님이 "재수없게 첫 장사부터 카드야"라고 혼잣말 하는거죠...^^ 그땐 저도 어렸기때문에 무서워서 이거 체크카드다 앞에서 뽑아오겠다했더니 됐다고 다음부턴 현금결제 하라고 훈계질을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열받는데 어린여자라고 함부로 한거겠죠... 마동석이였으면 그랬겠습니까....
하.. 나진짜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넘 공감가서 보다가 중간에 댓글 안달수가 없네 ㅠ 서울갔다가 본지역오던 그날 춥다그랬는데 어디서오는길이냐길래 서울에서 오는길이라니까 서울이랑은 공기가 다르다고 공기냄새 맡아보라면서 창문 네방향 다 열어재끼고 쌩쌩 달려주셨던 카레이서 기사 당신 잊을수가없어..
하 진짜 비슷한 경험 있었음 롯월가려고 교복대여 예약을 해놨는데 너무 늦게나와서 예약시간을 못맞출거같은거임 늦기도 늦었고 거리가 지하철 출구에서부터 너무 멀길래 그냥 택시타자 하고 일부러 도로쪽가서 카택을 불렀는데 기사님이 꺾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는거임 근데 그게 바로 롯데월드 주차장으로 통하는 공간이라 엄청 막히는데 본인이 꺾어서 들어가셔놓고 택시를 도로쪽으로 오라고 부르지않은 내탓이라는 식으로 말하시는거임 난 분명 도로까지 나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래서 진짜 어이없었는데 시간도 늦고 마음 너무 급해서 걍 돈드리고 뛰어갈까 생각할때 딱 막힌게 뚫려서 거의 5분? 3분만에 도착함... 원랜 기본요금만 나올 거리가 두배뛰어서 나왔다...ㅋㅋㅋ
아 진짜 공감ㅠㅠ 이상한 사람진짜 많아요..물론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몇번 데이고 나면 혼자서는 진짜 택시 안타게 돼요. 돈은 내가 내고 타는데 돈받고 해도 안할 대화아르바이트하는줄ㅠㅠ 온갖 호구조사에 자기가족얘기에 정치얘기에 라떼얘기에... 또 입닫고 있으면 비꼬거나 투덜거리는 분도 계시고 비싼 돈 내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탐. 밖이었으면 쓰루라도 할텐데 달리는 차안에서라 좀 쫄리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ㅠㅠ 역시 대중교통이 짱입니다..
아 헐 서넹님 호수공원이랑 수원 수원시청 말하는게 저랑 가까이 사시는군용,, 대박 ,, ㅋㅋㅋㅋ 저도 수원 택시 많이 탔는데 그동안 운좋았나봐요... 그나마 자기얘기 딸자랑 많이 하시는분들 두분정도밖에 못보고 대부분은 조용히 갔어가지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ㅜㅜㅜㅜ 택시썰 푸라고 그런일들 있었나봐요 그래도 큰일은 없었어서 다행이네요 ㅜㅜㅜㅜ
대구 갔을때 시험 치러 갈때였는데 셤 시간 8시라 치면 목적지까지 20분이면 갈 거리였는데 7시 10분쯤 탔는데 한 40분 다되가도 도착 안하는거임 ; 나는 당시에는 어릴때라 고향에서 살고 외지도 잘 안나가봐서 몰랐는데 당시에 같이 갔던 엄마는 대구도 많이 와봤고 앵간 길 아는데 좀 가다보니까 돌아가는것 같아서 여기말고 XX로 가는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일로 가냐고 따지니까 그제서야 자기보다 어린 외지인 여자랑 애 하나 타니까 속일수 있을꺼라 생각했는지 ;;; 급 당황타면서 얼버부리다가 50분인가 다되서 도착함 ;;;; 빡쳐서 아니 시험 치러 가는길인데 돌아가느라 8시까지 못 가는거 아니냐고 말 하니까 급 쫄타는거 진짜 어이없고 화났던 ;;; 원래 30분쯤 도착해서 여유롭게 들어갈생각이였는데 시험장 들어가지도 못할까봐 개쫄렸음 ㅠ...
저 20살때 신림에서 거주하고 친구가 노량진에서 지내는 상황이였는데, 술 먹고 노량진에서 신림으로 택시타고 이동중에 기사님이 "집에 방이 하나 남는데, 자취는 돈도 나가는 돈도 많이 들고 하니까 우리 집으로 가는거 어뗘" 라는 말 하는거 듣고 내리지도 못 하겠고 무서워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겨우 집에 간 적 있었는데,,
저번에 언니랑 택시 타고가는데, 목적지 근처면 기사님들은 보통 어디쯤에 내려드릴까요 물어보시잖슴.. 그전에 우리가 저 앞에 보이는 ㅇㅇ식당에 내려달라니까 다른 골목들어가시고 빙빙 도시길래, 그냥 여기 앞에서 내려달라고 5번 이상은 말했는데 대답도 없고 계속 골목골목 가시더라고요. 언니랑 저는 당황해서 눈빛교환 하다가 둘이서 중얼중얼 얘기했어요. 제가 대놓고 앞으로 살짝 숙여서 내릴위치 지난거 같다고 하니까 기사님이 라디오 소리때문에 못들었다고 하시면서 내려주셨어요... (라디오는 잔잔)
최근에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방에 거주하는데 28년 토박이라 골목골목 길을 다 알아서 인간 네비라 친구들 사이에서 자자한데 검사 때문에 보건소 가야되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탔는데 보건소 반향 반대로 가시길래 ㅇㅇ보건소 가는 거 맞으시죠? 왜 이쪽으로 가세요? 라고 하니까 그 쪽으로 가면 길이 막힌다 하셔서 아니 천변길도 있는데 왜 그러시냐 했더니 막힌다고 만하시길래 그래 뭐 있나보다 참자 했고 큰길로 가면 결국엔 그 막히는 길이 교차점이라 지나갔는데 생각보다 안막히고 수월해서 짜증 많이 나더라구요 평소같음 5,500~6,000원 나오는데 8,300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얹짢았네요 ㅋㅋㅋㅋㅜㅜ
제일 빡치는 게 쓸데없는 이야기 할 수 있지 근데 뭔데 호구조사는 왜 하는건지 참 ㅋㅋ 자기 이야기만 하면 모를까 ㅈㄴ 웃겨 일 뭐하냐 누구랑 사냐 어디사냐 어쩔라는건지 알면 뭐 찾아오게? 보면 ㅈㄴ 어이털림 ㅡ 착한 택시 만나면 알아서 대화도 하고 감사하다고 까지 말하는데 저런 분류 만나면 입꾹닫하고 문 쾅닫기전에 입으로 꾸시렁하고 내려야함 그래야 속 시원해짐 ㄹㅇ로 ㅋ
아 진짜 이상한 택시기사분들 많아요...저번에 야근해서 집가려고 택시탔는데 평소 가는 길 알려드렸더니 거기 통행료낸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내가 낼돈인데 괜찮다고 가달라고 했더니 본인 하이패스없다 그거 나중에 계좌이체 해야하는데 은행 수수료 100원까지 같이 내주면 그 길로 가겠다 하셔서 너무 어이도 없고 야근해서 너무 힘들었던지라 그냥 알아서 가주세요 했는데 결국 돈은 평소보다 더 내고 20분 늦게 집에 도착했네요.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아요.
와 진짜 공감.. 가장 좋은 택시 기사분은 그냥 아무 말도 안 거시고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주시는 분… 사실 이게 정상 아니냐고; 매번 택시 타기 전마다 혹시 이상한 사람 만날까봐 그럴 때마다 어떻게 벗어나지, 문열고 뛰어내려야 하나 생각해요ㅋㅋㅋㅋ
와 저도요 ㅠㅠㅠㅠㅜ ㄹㅇ 문열고 뛰어내려야되나 .... 진짜 묻는말에 대답해주시는것도 안바람 걍 ... 묵묵히 가주세요 .....
그런 상상을 해요..?
@@HarryPotter-up7df 엠비티아이 s죠?
mbti EN이죠..
@@0-c3i 근데 실제로 어떤남자새기가 택시로 여자들만 납치해서 연쇄살인한게 실제로 있어서 어쩔수없음.. 한번도 걱정안해본 사람은 건장한남자거나 안전불감증 아닌가..
아니 택시를 뭐 자선봉사하면서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내 돈 내고 타겠다는데 뭔 꼰대질이여ㅋㅋ...으억으억 넹님 썰 재밌는데 저런 사람들 나타나면 막 화가 난다아..
ㄹㅇ 서비스직 알바생도 저렇겐 절대 안하는데;;
완전 성추행인데 막상 그런상황 처하면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감도 안오고 당황스럽죠.. 서넹님 아무일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몇번 당한적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택시타면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분도 많긴할텐데 나쁜게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에 확 남아서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이런 썰 들으면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느껴요 저희 동네 특징인지 교육을 그렇게 받으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기사님들 다들 입꾹닫 하시는데.. 탈 때도 반응 없으시고 내릴 때도 반응 없으시고… 가끔 아무나한테 떠들고 싶은 날에도 말 걸기 힘든 포스 ㅋㅋㅋ
헐 저는 묵묵히 가주시는게ㅜ좋은데
@@류지-i8f 전 내성적 나댐이라 그런가 조용한 것도 좋은데 수다 떨고 싶은 날도 있네용 ㅎㅋ
@@hansongi 악 ㅋㅋㅋㅋㅋ
진짜 수원이 헬인듯...ㅋㅋ 머 넹님만큼은 아니지만 난 택시탈때 한번도 그런거 겪어본적 없듬... 거냥 카택잡고 에어팟끼고 타서 안녕하세요~만 하고 노래들으면서 감 근데 아저씨들도 말많은 아저씨 한두번? 겪음 다 그냥 조용하게 운전만해주심..
택시기사 밤에일한다고 야한거냐고 물어본거랑 비슷한거 격었는데 야간근무하고 택시타고 집가는데 자기 어떠냐 그러고 몸매 얘기하고 뒷자석인데 내 무릎만짐 다음날 직장동료한테 말했는데 택시거기에 전화해서 찾아냄.(나 번호판도몰랐음) 합의금까지 받음.동료최고
나는 최근에 택시 탔는데 내 머리 스타일 보고 엄청 지적하시던데 그 이후로 택시 별로 안 타고 싶었어요.. 진짜 별 기사님들이 다 있어요.. 그냥 조용하고 빠르게 가주시는 기사님들이 최고!!! 택시는 급해서 타는건데 왜 돌아가는 건지..
13:39 큰일 저거 표정이랑 자세랑 너무 커여운거 아니냐고.. ㅠㅠ🙈
맞장구 잘 쳐주면 선넘는 사람 많더라구요.. 질문 받더라도 짧게 대충 말하고 입닫아야 그나마 편해요ㅠㅠ 물어보는거 다 대답해주지 마요ㅠㅠㅠ너무 친절해도 문제야
요새 택시 아저씨분들 자주 그러시는 것 같애요 ㅠㅠㅠㅠ 저도 학교까지 10분이면 택시타고 가는데 돌고돌아서 20분 걸리는거 잇죠... 진짜 그래서 예전엔 친구랑 통화하면서 가는데 이젠 통화해도 다 길 보면서 아 저쪽길로 가셔야해요! 라고 다 말씀 드리고, 말하면 약간 째려보는 듯한 눈빛 보내시구 ㅠㅠ 쫄리지만 돈 아까워서 다 말하구.. 택시도 못타요 진짜 ㅠ
서넹님 썰 본거 몇 안되지만 볼때마다 깡단있으신게 느껴지신다 나같으면 네..네…하고 얼타고 피해만 오지게 봤을텐데 보고 배워야겠다🥺
인생이 스펙타클하시네요...조심하세요 시리즈 계속 나오넼ㅋㅋ
택시 진짜 복불복인거같아여..
한번은 엄청 더운날에 짧은거리인데 겨우 잡혀서 탓는데 자꾸 딸같다 말거셔서 네 네^^; 하면서 대답하다가 내릴때 그냥 돈안받으신다구 하고 내려주신분도 계시고
한번은 누가봐도 아빠뻘인데;; 친구들이랑 탔을땐 삼촌이~어쩌구 하다가 마지막에 저 혼자남으니까 오빠가~ 거리면서 친구들중에 니가 젤 이상형이다 이러면서 자꾸 뒤로 손뻗으면서 손잡으려고ㅠ해서 기겁하고 내렸었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서넹님 썰푸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
아 . 진짜 택시아저씨국룰임 왜 내가 돈내고 타는데 ,,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반대 방향에서 탔다고 가는 내내~ 같은 소리로 뭐라고하시고;;..
성격상 한번 보고 안볼 일회성 사람들한테 말대꾸 잘하는 타입인데
내가 택시에 타있고 도로 위고 운전자가 그딴 개소리를 지껄인다면
대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서워서 이도저도 못할듯
내가 장거리 손님이였는데 손님 같은 사람들 좋다고 똥콜 오면 짜증난다고 한탄하던 기사아재 생각나네ㅋㅋ
내가 손님인데 단거리 똥콜한탄을 나한테 하면 공감까지 해줘야 하냐고ㅋㅋㅋㅋ아재랑 수다 잘 떨다가 단거리 한탄하길래 바로 묵음해줬는데... 앞으로 돌아가는거 아니에요? 한소리 하세요... 별별 기사아재들 많은데 거의다 개택임
옛날엔 택시탈 때 예의 차려서 대화에 전부 대답했는데 크게 기분상한 후로 무조건 그런 질문은 대답안하고 끝까지 무시함. 대놓고 씹어서 무안줘야 무례한걸 알아서 나 다음에 탄 사람한테도 그지랄안할듯
진짜 서넹님이 겪으신 일들 너무 공감돼서 이게 나만 겪는 일이 아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요즘은 그래도 카드결제가 흔해져서 괜찮아졌는데 진짜 몇년 전만 해도 카드 결제해달라고 카드 내밀면 한숨부터 쉬고 현금 없어요? 하던 택시 기사들 너무 많았음ㅠ
택시타면 10번 중 8번은 몇살이냐 무슨 일 하냐 누구 만나러 가냐 꼬치꼬치 캐묻는데 너무 불편해서 조용히 가고싶다고 말하는데도 계속 말 걸고 백미러로 쳐다보고..
그나마 콜택 부르면 기사님들 신상도 뜨는데 개인택시 타면 이상한 사상 얘기하고 정치얘기 하고ㅠㅠ 앞에 있는 기사님 운전자격증 찍으려 하거나 쳐다보려 하면 그때 눈치까고 바로 입 닫으시고ㅎㅎ
아저씨들 운전하시면서 심심하고 그런 것까지 이해해줘야하나 싶을 때가 많아서 택시 타는 거 솔직히 안 좋아하는데 타고난 지각쟁이라 택시 탈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성희롱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네..;; 다들 조심하세요…ㅠㅠ
근데 진짜 택시러버들 중에서 안좋은 경험 안 당하신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도 진짜 요즘엔 거의 말 없이 운전해주시고 가끔 어느 길로 갈지 물어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최근엔 말 많으신 분 만나도 본인 자식분들 얘기 막 하시는데 택시하시면서 얼마나 적적하실까 하는 마음으로 대답만 해드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ㅎㅎ 일 끝나고 집 가는 거 눈치채고 고생많았다 해주시는 분도 있고 ㅠㅠ 택시는 정말 복불복이라 저도 아직 탈 때 마다 조금씩 긴장은 하는 것 같애용 그나저나 넹님 썰은 언제 들어도 재밌어용!!!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여 화이팅💕
ㄹㅇ 빨리갈수 있는데 일부러 천천히 가면서 신호 다 지키면서 느긋하게 가는 기사들 그켬 ㅋㅋ
신호는 다 지켜야죠... ㅋㅋ
ㄹㅇ...택시기사님들 중에 돌아돌아 가는 분 꼭 있음ㅠ 택시 여러번 타보면 꼭 경험한다
저도 어디가주세요 하니까 어디가는거냐해서 집간다니까 오빠가 따라들어가면 어떻게하려고 집주소를 알려줘~ 하시던 기사님이 너무 충격이라 십년째 혼자서 택시는 절대 안탑니다 ㅜㅜ
ㅁㅊ 몇살인데 오빠라는거?
24:40 아 진짜 개웃기네 마지막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랑 말하는겍 ㅐ웃김
아니 넹님 썰 푸실거 없다시더니 계속 나오넼ㅋㅋㅋ 앞으로도 더 생겼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하루에썰만5개넘음..
앞으로 더 생겼으면 좋겠다구요??ㅋㅋㅋ;;
넹님 이번 영상 보면서 덩달아 빡쳣서요… 저는 성인되고나서 택시타는 일이 부쩍 늘었는데 안좋은 일이 훨씬 많았어서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오죽하면 빠른 택시 안타고 그냥 훨씬 일찍 집 나서서 버스나 지하철을 선택하게 되었을까여 ㅠ
남자 꼬시러가냐고 묻는거 진짜....20대 초반일때 대낮에 택시타고 시내가는데 50대는 돼보이는 아저씨가 대학생? 이러더니 갑자기 오빠들 꼬시러가?이러길래 벙쪘었음ㅅㅂ
예전에 갓스물 진입했을때 칠성야시장에 첨가는 날 택시를타고갔는데 아저씨가 어디가냐는거 "칠성시장이용~" 칠성시장~?거기 먹을거 있나~? "아ㅎㅎ 칠성야시장 가면 먹을거 많드라구용 " 아~ 나는 거 그 서문시장에 친구들끼리 한잔하러 자주가는데 거기에 맛집이 많어~ 하셔서 얼떨결에 서문시장 맛집추천으로 족발집과 전집 이름 받아왔었응ㅋㅋㅋㅋ 택시 잘 안타고 다녀서 그런가 저는 아직 좋으신분들밖에 못봤지만 넹님은 어후..진짜 험하게 살아오셨군요
근데 무적의 한 문장 있어요. 전화 하는 척 하면서 야.. 나 멀미나.. 이거 한 번 흘려주면 진심 개빠르고 아무말 없이 도착지까지 운전해줍니다.. 이걸로 카택 8천원 거리 7천원으로.. 탔던 적이 있어요. 문장or 몸짓으로 멀미 표현 하면 돼요 창문 열고 손을 입에 대고 밖을 아련하게 봄 개꿀
택시, 버스 기사님들 중에서 불친절하신분들이 너무 많음 ㅜ 게다가 버스는 난폭운전까쥐.. 여태껏 안 넘어진 게 용하지
진짜 사촌언니 새해 놀러와서 그동안 있던 썰 친구처럼 밤에 수다떠는 느낌
저도 넹님이랑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의미로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할아버지 셨는데 그날 평일 아침이었고 서울로 학교가는길 택시 타고 갔었는데 좌회전 금지 에서 막 좌회전 하고 옆차선으로 옮기는데 깜빡이 안키고 들어가고 옆 뒤에서 빵빵 거리는데 심지어 엄청 큰 화물차 옆에 있는데 차선 바꾸려고 할때 진짜 깔리는줄 알고 놀랬답니다… 교통사고 날뻔해서 한시간 반동안 가는데 내내 토할뻔..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큐ㅠㅠ 이때 생각하면 다신 택시 안타고 싶음..
택시 기사님 정말 친절하신 분들도 계신데 이상한사람 걸릴때마다 빡침;;;;
12:30 언니 나도 그래 ㅠㅠㅠㅠ 엔프제특 택시에서도 먼저 말 걸고 리액션 다 함 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그랬는데 이젠 입꾹닫.. 이 썰 영상은 레전드로 공감 많이 된다
아 근데 두번째 썰에 서넹님도 잘못?잘못이라고하기엔 좀 그렇지만 택시아저씨 입장에선 유턴하는게 쉬운게 아님 유턴해야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거기까지 가면 더 가야하고 심한 곳은 많이 돌아야함.. 넹님은 거기에서 한 번 돌아서 돈만 주면 되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택시 입장에선 넹님한테 가는데 한 번 돌아야하고 넹님 타시고 한 번 더 돌아야해서 그냥 갈 수 있는 걸 두 번 돌아야하니까 결국 첫번째 강아지 미용썰처럼 빙빙 돌게 되는거임 그거에 짜증나신듯 근데 넹님 말대로 그냥 오라고한거 한 번이면 됐지 길 몰라요? 이러고 있네 ㅋㅋ 그냥 박차고 타자마자 그냥 내릴게요 하시지 ㅠ 비웃는거 내가 다 빡치넹
카텍 관계자가 이영상을보길
영도사람인대 해운대에서 판치고 다녀서 택시 타고 많이 다니는데 저랑 비슷한 코스분들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외우세요. (해운대->영도 기준) "광안대교타고 부산항대교로 넘어가주세요" 하시면 되요. 가끔가다 부산진타고 동구 중구 영도구 넘어가시는 분 계시는데 톨게이트비용은 안나오겠지만 총금액은 더 나와요
부산사람들 주의...
썰 내용들 개빡치는데 말하시는 게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택시 아저씨 진짜 ㅋㅋㅋㅋㅋㅋ 미쳤나.. 아니 아무리 자기보다 어리다고 해도 명백한 손님인데 ㅋㅋㅋㅋㅋ
ㄹㅇ 수원에서 학교 다니느라 학기 중에 택시 많이 탔는데 10번 중에 3번 정도는 진짜 개패고 싶음 하... 15분 짧게 타는데도 온갖 스트레스 다 받고 사흘 내내 기분 드러움
새벽에 넹 님의 님들 시리즈는 정말... 갓벽 😻 넹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잘게요 감사합니다
넹님썰은 언제 들어도 꿀맛이에요ㅋㅋ
머리 말리면서 보기 좋은 영상ㅋㅋㅋ굿
언제 한번 택시를 애매한 곳에서 탔는데
그때 기사님이 "아니 왜 여기서 타셨어요? 그럼 한참 돌아가는데." 이러시길래
'어? 뭐지? 나 내려야되나?? 뭐지??' 이상태로 도착해서 자동결제 완료 보니깐. 기본요금 찍어주셔서 와..아직 세상은 뒤지진 않았구나를 느꼈어요.
소수의 기사님들은 룸미러로 째려보기도 하고 가끔 욕 비슷하게 중얼거리거나 더 돌아서가시는데...ㅠ
(그럴때마다 저도 똑같이 째려보긴 합니다.)
진짜 여자 혼자 사는 거 쉽지 않아요 ㅠ 저도 자취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
전에 경주 놀러가서 택시 탔는데 아저씨가 막 명소 사진 보여주시면서 자랑하시다가 요금 측정 안 하셔서 그냥 기본요금만 내라 하셨던 적두 있음 ㅠㅠㅋㅋㅋㅋㅋ 착하신 분도 잇어효...
와..근데 진짜...넹님 착하시다......... 뭔가 진짜 짱난포인트가 몇박자 느려..........
서빙 ... 썰 영상 넘 좋아 ...
진짜 저도 그런 일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 공감돼요 근데 두번째 썰은 아저씨가 약간 꼰 같으시기도… 근데 이상한 택시 기사 만나면 어려서 만만하게 보는 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근데 또 택시 기사한테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하고 싶은데 또 아저씨들이 무섭기도 해요 그리고 택시 기사 분들은 제발 그 길 처음 다니는 거 아니니까 그냥 조용히 빠른 길로 가주셨으면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ㅎㅎ
스몰톡 좋아하는데 혼자타는택시에서 만큼은 예외가 되요 ㅋㅋㅋ 화가 많아짐... 입꾹닫고 계속 말거시면 전화받아버리는게 최고
전 약속 늦을뻔해서 얘기한적있는데 갑자기 신호까지 위반하시고는 내가 신호위반까지해서 아가씨 데려다준거아니냐 내리기전에 안아주고 내려~ 하고 앞자리시고 전 뒷자린데도 완전 꽉껴안으신분 계셨어요. 호구조사도 해서 남자친구도 있는거 들으셨는데 내리려니까 남자친구한테는 비밀로하고~ 이러시던분.. 택시에 불교관련 장식 엄청 하고 계셨는데 당시에 포옹 거절했음에도 운전하시면서 계속 요구하시니까 생명위협느껴서 아..포옹은 좀 ..하고 거절해도 강제로 안겼네요.. 택시 진짜 안타려고 하는 편이에요..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애인이랑 탔을때는 한마디도 안거시고 세상편하던데.. 주변 남자지인한테 물어봐도 택시타서 아무말도 안하신다는거 듣고 놀랬어요..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성추행 호구조사 기본이라.. 집 주소는 어디냐도 물어보셨고 별별 얘기 다하십니다ㅜ
진짜 택시 기사분은 진짜 말 안 거시는게 젤 좋으신 분.. 카택 이용자로서 저번에 탄 택시 기사분이 제가 내릴려는데 “아 집이 여기야? “ 이러시면서 전에도 절 태운 적이 있다면서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진심 무서워서 대답 안하고 내리자마자 카택앱에서 차단하고 그 이후로 돈 더 내고라도 블루 탑니다…
원래 유튜브 뛰어넘기 많이 하는데 서넹 썰 영상은 끝까지 까까 먹으면서 다 본다.. 재미쪙
맞아요 그런 사람있지만 내려서... 기사 평점 적을때 전 상세히 적는 편이에요...
이래서 카택만 탐 나는. 내리고 나서 평가도 할 수 있고 다신 만나지 않기 할 수도 있어서
저도 한 7~8년전에 택시탔다가 카드 내밀었더니 기사님이 "재수없게 첫 장사부터 카드야"라고 혼잣말 하는거죠...^^ 그땐 저도 어렸기때문에 무서워서 이거 체크카드다 앞에서 뽑아오겠다했더니 됐다고 다음부턴 현금결제 하라고 훈계질을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열받는데 어린여자라고 함부로 한거겠죠... 마동석이였으면 그랬겠습니까....
요즘엔 그래도 덜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말도 잘 안시킴) 옛날엔 진짜 택시타면 화나는 일 많았어요 ㅜ 그럴때마다 내가 과연 건장한 남성이었으면 이런 일 안당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헣
하.. 나진짜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넘 공감가서 보다가 중간에 댓글 안달수가 없네 ㅠ 서울갔다가 본지역오던 그날 춥다그랬는데 어디서오는길이냐길래 서울에서 오는길이라니까 서울이랑은 공기가 다르다고 공기냄새 맡아보라면서 창문 네방향 다 열어재끼고 쌩쌩 달려주셨던 카레이서 기사 당신 잊을수가없어..
진짜 답답해 하면서 들었음 넹님이 착하신 것도 있는데 내가 못 돼 쳐먹어서 저런 인간들 봐주는 게 열불남
최근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ㅠ 여성이 택시에서 뛰어내려서 뒷차에 치어서 돌아가셨더라고요….진짜 세상 너무 무서운..ㅠ
그분은 오해해서.. 안타깝죠
넹님 카카오택시 이용하신거니깐 대놓고 말씀하시기 그러면 다음부턴 카카오t 문의하기에서 택시 기록 캡쳐해서 문의 넣으세요ㅠ 그러면 바로 조치 해주실꺼에요ㅜㅜ
하 진짜 비슷한 경험 있었음 롯월가려고 교복대여 예약을 해놨는데 너무 늦게나와서 예약시간을 못맞출거같은거임 늦기도 늦었고 거리가 지하철 출구에서부터 너무 멀길래 그냥 택시타자 하고 일부러 도로쪽가서 카택을 불렀는데 기사님이 꺾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는거임 근데 그게 바로 롯데월드 주차장으로 통하는 공간이라 엄청 막히는데 본인이 꺾어서 들어가셔놓고 택시를 도로쪽으로 오라고 부르지않은 내탓이라는 식으로 말하시는거임 난 분명 도로까지 나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래서 진짜 어이없었는데 시간도 늦고 마음 너무 급해서 걍 돈드리고 뛰어갈까 생각할때 딱 막힌게 뚫려서 거의 5분? 3분만에 도착함... 원랜 기본요금만 나올 거리가 두배뛰어서 나왔다...ㅋㅋㅋ
남자 꼬시러가냐는 말을 어떻게 하지 서로 처음본 사인데? 바로 112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도 출근 할때 갑자기 돌아가길래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돌아갔다고 천원 빼주심..
그리고 또 전 택시탈때 말 하기 싫어서 무조건 에어팟 끼고 노래 오지게 크게틀거나 유튜브 봅니다 ㅋㅋㅎㅋㅋㅋ
저렇게 훈수두는 택시기사 진짜 🐕많아요 그래서 택시 잘 안타게 되고 타도 눈치 보게 되더라구요 내 돈 주고 타는데 ㅠㅠ
마지막에 오르골 동숲 노래인가요? 너무 좋은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아 진짜 공감ㅠㅠ 이상한 사람진짜 많아요..물론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몇번 데이고 나면 혼자서는 진짜 택시 안타게 돼요. 돈은 내가 내고 타는데 돈받고 해도 안할 대화아르바이트하는줄ㅠㅠ 온갖 호구조사에 자기가족얘기에 정치얘기에 라떼얘기에... 또 입닫고 있으면 비꼬거나 투덜거리는 분도 계시고 비싼 돈 내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탐. 밖이었으면 쓰루라도 할텐데 달리는 차안에서라 좀 쫄리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ㅠㅠ 역시 대중교통이 짱입니다..
카택은 경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자기가 가고 싶은 경로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야해요ㅠ 그래도 돌아가시는 분들이 간혹 있긴한데 그럴 때는 말씀을 드리거나 별점을 낮게 드리는 수밖에…🥲
이 날 왤케 예쁨!!!! 여쿨이신가 미춌네
방송의 신이 도와주는게 아닐까..? 소재가 떨어질일이 없네
일단 결제하고 영수증 끊고 신고하면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ㅠㅠ 이거는 다른건가...?ㅠㅠ
아 헐 서넹님 호수공원이랑 수원 수원시청 말하는게 저랑 가까이 사시는군용,, 대박 ,, ㅋㅋㅋㅋ 저도 수원 택시 많이 탔는데 그동안 운좋았나봐요... 그나마 자기얘기 딸자랑 많이 하시는분들 두분정도밖에 못보고 대부분은 조용히 갔어가지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ㅜㅜㅜㅜ 택시썰 푸라고 그런일들 있었나봐요 그래도 큰일은 없었어서 다행이네요 ㅜㅜㅜㅜ
택시 탈때마다 택시 기사분 멀쩡한 분이길 기도하면서 콜 불러야됨ㅠㅠ 이번년들어서 바로 개꼰대과 기사님 만났는데 정치훈수 두시면서 세대 비판하시던 택시 아저씨.. 듣기 힘들어서 전화하는데도 아랑곳않고 목소리 높히시면서 본인 딸들은 니 나이때 결혼해서 자수성가했으니 일단 결혼하라고ㅋㅋㅋㅋ으악
다른분은 나한테 개인사업자 지원 수당 로딩 어떻게 해결해야되냐고 궁시렁궁시렁..어쩔tv..
18:43 미친....
무서운일이 닥치면 저도 얼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꼭 저런 택시기사들 남자가타면 뭐라안함 과학임 ㅇㅇ
오늘 썰들으면서 진짜 어이없었는데
영상 볼때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오르골 소리의 노래가 매우 궁금한거는 나뿐인가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너를 태우고 입니당
@@떡뽀끼쑥떡개떡오메기 감사합니다
대구 갔을때 시험 치러 갈때였는데 셤 시간 8시라 치면 목적지까지 20분이면 갈 거리였는데 7시 10분쯤 탔는데 한 40분 다되가도 도착 안하는거임 ; 나는 당시에는 어릴때라 고향에서 살고 외지도 잘 안나가봐서 몰랐는데 당시에 같이 갔던 엄마는 대구도 많이 와봤고 앵간 길 아는데 좀 가다보니까 돌아가는것 같아서 여기말고 XX로 가는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일로 가냐고 따지니까 그제서야 자기보다 어린 외지인 여자랑 애 하나 타니까 속일수 있을꺼라 생각했는지 ;;; 급 당황타면서 얼버부리다가 50분인가 다되서 도착함 ;;;; 빡쳐서 아니 시험 치러 가는길인데 돌아가느라 8시까지 못 가는거 아니냐고 말 하니까 급 쫄타는거 진짜 어이없고 화났던 ;;; 원래 30분쯤 도착해서 여유롭게 들어갈생각이였는데 시험장 들어가지도 못할까봐 개쫄렸음 ㅠ...
마지막까지 완벽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원사는데도 고딩이기도 하고 많이는 안타봐서 그런지 아직까진 그런사람 못만나보긴 했는데 진짜 담부터 그런 일 있으면 넹님말대로 해야겠어요
저 20살때 신림에서 거주하고 친구가 노량진에서 지내는 상황이였는데, 술 먹고 노량진에서 신림으로 택시타고 이동중에
기사님이 "집에 방이 하나 남는데, 자취는 돈도 나가는 돈도 많이 들고 하니까 우리 집으로 가는거 어뗘" 라는 말 하는거 듣고
내리지도 못 하겠고 무서워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겨우 집에 간 적 있었는데,,
돌아가는 게 ㄹㅇ 빡침 ㅋㅋ
아 서넹님 썰 너무 재밋어 ㅋㅋㅋㅋ 계속 해주세요
저번에 언니랑 택시 타고가는데, 목적지 근처면 기사님들은 보통 어디쯤에 내려드릴까요 물어보시잖슴.. 그전에 우리가 저 앞에 보이는 ㅇㅇ식당에 내려달라니까 다른 골목들어가시고 빙빙 도시길래, 그냥 여기 앞에서 내려달라고 5번 이상은 말했는데 대답도 없고 계속 골목골목 가시더라고요. 언니랑 저는 당황해서 눈빛교환 하다가 둘이서 중얼중얼 얘기했어요. 제가 대놓고 앞으로 살짝 숙여서 내릴위치 지난거 같다고 하니까 기사님이 라디오 소리때문에 못들었다고 하시면서 내려주셨어요...
(라디오는 잔잔)
택시기사님들은 기본 요금나오는 거리는 잘 은가고 싶어하시더라고요 ㅜㅜ 근데 그 맘은 이해가 되긴해요 ㅎㅎ
24:48 못 들어간'대' 다음부터는 이런 오타는 없으면 좋을 것 같아요!
블루는 진짜 왠만하면 안타시는거 추천해요 ..
블루 블로그들 후기도 다 안좋고 위생도 안좋은 택시 많아요 ㅠㅠ
와 미쳤네.. 우리는 안전한 수준이였구만 머 대학에 대해 과 전망 이런거 막 얘기해서 친구들은 다 무시하고 듣기 싫어했는데 나만 잘 경청 대답 해줘서 무안했었는디 이건 뭐 천사아저씨얐다
근데 택시 뿐만 아니라 버스기사도 다 저상태인 게 현실ㅎㅎ
아니 운전하면 뭐 하늘에서 천재지변일어나나요...? 운전대만 잡으면 다들 성격파탄자 됨
그런 사람 만나면 녹음부터 켜야겠어요... 증거확보..
저는 택시 아저씨가 바다 드라이브 가자고 했었어요
상상 이상의 사람들이 많다는
최근에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방에 거주하는데 28년 토박이라 골목골목 길을 다 알아서 인간 네비라 친구들 사이에서 자자한데 검사 때문에 보건소 가야되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탔는데 보건소 반향 반대로 가시길래 ㅇㅇ보건소 가는 거 맞으시죠? 왜 이쪽으로 가세요? 라고 하니까 그 쪽으로 가면 길이 막힌다 하셔서 아니 천변길도 있는데 왜 그러시냐 했더니 막힌다고 만하시길래 그래 뭐 있나보다 참자 했고 큰길로 가면 결국엔 그 막히는 길이 교차점이라 지나갔는데 생각보다 안막히고 수월해서 짜증 많이 나더라구요 평소같음 5,500~6,000원 나오는데 8,300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얹짢았네요 ㅋㅋㅋㅋㅜㅜ
제일 빡치는 게 쓸데없는 이야기 할 수 있지
근데 뭔데 호구조사는 왜 하는건지 참 ㅋㅋ
자기 이야기만 하면 모를까 ㅈㄴ 웃겨 일 뭐하냐
누구랑 사냐 어디사냐 어쩔라는건지 알면 뭐
찾아오게? 보면 ㅈㄴ 어이털림 ㅡ
착한 택시 만나면 알아서 대화도 하고 감사하다고
까지 말하는데 저런 분류 만나면 입꾹닫하고
문 쾅닫기전에 입으로 꾸시렁하고 내려야함
그래야 속 시원해짐 ㄹㅇ로 ㅋ
따지고싶어도 무서워서 못한다는거 공감ㅠㅠ
본격 썰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 왜 썰이 계속나와
콧소리랑 사투리 쩐다 ..
조심썰 꿀잼..
ㅈㄴ 말많은 택시기사들 존내 짜증남 나는 그냥 손님이고 당신은 그냥 기사님 그이하도 이상도 아닌데 왜자꾸 남의 사생활을 처묻는지 짜증남 말걸면 아 네 이러고 이어폰끼고 그냥 말음
아 진짜 이상한 택시기사분들 많아요...저번에 야근해서 집가려고 택시탔는데 평소 가는 길 알려드렸더니 거기 통행료낸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내가 낼돈인데 괜찮다고 가달라고 했더니 본인 하이패스없다 그거 나중에 계좌이체 해야하는데 은행 수수료 100원까지 같이 내주면 그 길로 가겠다 하셔서 너무 어이도 없고 야근해서 너무 힘들었던지라 그냥 알아서 가주세요 했는데 결국 돈은 평소보다 더 내고 20분 늦게 집에 도착했네요.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아요.
진짜 돌아간다는거 느낄때 말할까 말까 계속 고민함
카택으로 별점 낮게주면 뭐 기사한테 패널티 가긴 함? 기분 나쁘게 하는 기사들 개많음 진짜
내가 공짜로 타고 가는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타고 가는건데 어느 방향에서 타든 뭔 상관임ㅋㅋ
꼬우면 콜 잡지 말던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