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님. 진짜 위대하고 대단하신 엄마세요. 절망하지않고 아이를 무사히 낳아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는걸보니 감동이었어요. 보고 눈물이 났어요 아이가 넘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하네요. 개월수에 비해 빨리알아듣고요 동빈님. 늙은 아빠지만 지유에 대한 사랑은 그누구보다 넘칠정도로 그사랑이 보이네요. 지유는 부부에게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될꺼에요. 아니 선물이에요.. 하나님께 이아이와 일평생을 함께 해달라고 기도드렸네요. 아이가 부부에게 항상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아들 중환자실에 넣고 혼자 산후조리원갔는데 얼마나 울었는지요.심장 수술도 받았지만 10살 건강하구요. 정말 행복합니다. 바라만 봐두요. 아이만 보세요. 사랑스러운 아가. 사랑해 많이 해주세요. 잘 이겨낼꺼에요. 아가도. 말투만 들어도 의사선생님 아산병원 원** 선생님이네요~
저도 노산에 쌍둥이라 고위험군 단계가 높았던 산모였어요 초음파상으로 몸무게가 더 많이 측정돼서 안심했던 첫째가 오히려 작게 태어나서 피검사를 추가로 했었는데, 태어나자마자 봤던 아이가 너무 조그맣던 터라 발바닥에 바늘 꽂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아파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큰병을 앓은 아이의 부모 마음은 감히 상상도 안 됩니다 두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태어나서 3번 수술했고 1회 수술이 남았다고 하면 1차 1.5차 2차 수술한듯하고 폰탄수술이 남았겠군요... 저희 아이도 병명은 다르지만 선천성 심장복합기형이고 수술을 3번 받았습니다. 그 중 제일 이른 수술은 태어나서 보름만에 했고요. 다른 병원이긴 하나 소아 심장수술 내지 출산 관련된 산부인과 등의 유명한 분들께서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적기 때문에 병원과 말투만 봐도 산과 교수님 어느 분인지 바로 알 수 있겠네요🙂 저는 30대 초반에 출산한 첫째만 심장 이슈가 있고 더 늦게 낳은 둘째는 없어요... 심장이 극초기에 만들어지는 장기이기 때문에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통사고와 같은 그냥 사고에요. 나이의 요인이 아예 없진 않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당장 심장아가 부모님들 단톡방에 20대부터 40대, 아이가 좀 크다면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얼굴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는게 아니라고 입 함부로 털지 마십쇼. 굉장히 무례한거에요. 모쪼록 신경쓰실게 이래저래 많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도 지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마지막 수술 후 중환자실에 한달간 누워만 있어서인지 대근육이 약간 느렸는데 지금은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재활 잘 되어 잘 지내게 될거에요. 세돌 넘어까지 제자리뛰기를 아예 못 하던 애였는데 이제는 폴짝폴짝 잘 뛰어다니네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잘 나오고 잘 크고 있습니다.
노산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저는 26살에 첫째 낳았는데 심장 판막에 구멍이 두개 있는데 크기가 커서 수술해야될수도 있다고 하셨었어요! 조금씩 작아져서 수술은 안했지만 구멍 한개는 안막혀서 평생 그냥 이대로 살아하지만 의사쌤이 이런경우가 흔하지는 않아도 종종 있다고 원인은 따로 없으니 자책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는 분도 30살에 낳았는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했어요! 이건 그냥 예상 할 수 없이 생기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릴때 수술 받아도 엄청 회복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니까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44에 첫 아이 낳고, 남편은 아이 100일때 할아버지 소리 들었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있었고 아이가 7세가 될떄까지 여러가지 재활치료 다 받았습니다. 짐 초1인데요. 이번에 한자급수시험 우수상도 받아오고 운동 피아노 학교생활 모든 것 다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힘내세요. ^^
담담하네요 저는 유형이 다르지만 저희 아이를 수술 9번했습니다 지금은 잘 자라서 오은영박사님처럼되고 싶다며 심리상담과3학년 재학중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의사 선생님께서 부모님의 모든것을 아이는 느낌니다 하시더라고요 친정오빠가 늘 ~사랑으로 키우다보면 좋아질거야 하셨는데 지금은 대학생활도 잘하고 대학원도 갈예정입니다 내년 1월에 또한번에 수술날짜를 잡아놓고 있습니다 밝게 잘 자라준 아이가고맙고 힘내세요 서로 아이를 위해 많은 애기도 하시고 이해하시고 격려와 힘을 주세요 사랑했던 그맘으로요 긍정적인 생각만하세요
노산이라 심장병? 아닙니다! 저는 25살에 첫 아이 낳았고 29살에 둘째 아이 낳았는데 선천성심장병 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도 3차까지 수술했구요 폐동맥이 막혀 우심실이 다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폰탄까지 해야 하는데 2차때 폐동맥 열고 나와 우심실쪽에 혈액 공급이 되어 기적적으로 우심실이 자랐구요 마지막 정리하는 수술 후 지금 11살! 댄스부 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나이들수록 임신 확률도 줄어들고 기형아 출산율도 높아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이를 갖고싶다면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임신전에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기가 커서 청소년이 됐을때 부모님이 연로해보이고 약해보일수록 아이의 심리에도 영향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거 하나로 이기적이라니.. 원래 개인은 다 이기적임 단지 그 놀림 하나 안 받게 했다고 좋은 부모 되는건 아님 젊어서 낳았다고 애기가 좋아하고 행복할거란 보장을 누구한테 받고 애기를 낳는거임? 인생은 장담할것도 아니고 모르는 거라 봄 물론 칭찬할 순 없어도 남의 인생을 그렇게 단정짓는것도 무례한거라 봄
선천성 심장병은 의외로 많더라구요 젊을때 낳아도 복불복으로 그런분들도 꽤 봤구요 근데 심장병 같은 경우는 거의 잘 수술이 되서 커서는 거의 다 괜찮아지더라구여~~
맞아요. 어린 엄마도 겪는거 봤는데.수술후 지금 멀쩡해요.
마자요 제 아이도 2달때 수술하고 지금 7살인데 완전 건강건강 입니다 ㅎ
맞아요 제 지인도 아기 완전 건강해용 요즘은 심장쪽 다 잘해주셔서 문제없어요!!
주변에 노산 아닌데도 선천성 심장병 갖고 태어난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너무 늦게 낳아서 그렇다고 자책하지 않아도 될듯요 복불복인듯. 지금 탑스타인 김수현님도 어릴때 심장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건강하고 만능스포츠맨이잖아요 잘 클거에요
저 작은 아이가 수술실에 들어갈때마다
부모는 얼마나 대신 아파주고싶고 괴로울까요.. 아픈 아기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상이님. 진짜 위대하고 대단하신 엄마세요. 절망하지않고 아이를 무사히 낳아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는걸보니 감동이었어요. 보고 눈물이 났어요
아이가 넘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하네요. 개월수에 비해 빨리알아듣고요
동빈님. 늙은 아빠지만 지유에 대한 사랑은 그누구보다 넘칠정도로 그사랑이 보이네요. 지유는 부부에게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될꺼에요. 아니 선물이에요.. 하나님께 이아이와 일평생을 함께 해달라고 기도드렸네요.
아이가 부부에게 항상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들.. 정신차리소서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 하나로도 인생이 개빡세지는데 지들이 뭘 안 다고 노산이 어쩌고 저쩌고
닥치세요들...
그럼 노산이 팩트 아니냐?
엄마 외모는 40대 같네 노산 같지가 않음
@@user-zu3tm5wm9e 의사나 의료전문가아니면 진단하지마시라고 좀 ㅎㅎ
전문가라도 여기 진료현장아니니까 아무말도 안하는데, 비전문가가 왜 인과관계를 논하냐고 ㅉㅉ
내 친구 중 노산 아닌데 엄마20대 때 나았는데도 같은질병임 멍청하면 닥쳐라 @@user-zu3tm5wm9e
@@지수-x4c 난독증이냐?
40대에 낳았으면 노산이라는 뜻이다 미친 급발진 하기는
늦게라도 아이낳고 싶은거고 배우님은 한참 뜨고나서 책임감있게 아이 낳고 싶었나보지. 대단한거임. 저 책임감.
힘내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아들 중환자실에 넣고 혼자 산후조리원갔는데 얼마나 울었는지요.심장 수술도 받았지만 10살 건강하구요. 정말 행복합니다. 바라만 봐두요. 아이만 보세요. 사랑스러운 아가. 사랑해 많이 해주세요. 잘 이겨낼꺼에요. 아가도.
말투만 들어도 의사선생님 아산병원 원** 선생님이네요~
지유 복많은아이네요 반드시 더건강해지고 오래 행복할거예요
저도 노산에 쌍둥이라 고위험군 단계가 높았던 산모였어요 초음파상으로 몸무게가 더 많이 측정돼서 안심했던 첫째가 오히려 작게 태어나서 피검사를 추가로 했었는데, 태어나자마자 봤던 아이가 너무 조그맣던 터라 발바닥에 바늘 꽂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아파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큰병을 앓은 아이의 부모 마음은 감히 상상도 안 됩니다 두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어른들의 기우 일뿐입니다
저희도53에 늦둥이 둔 아빠 였습니다 애들도 크니깐 다 이해 합니다 부모님 위축이 아이들에게 더 큰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감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40대에 낳는 사람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40~50대 되면 외모로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본인 관리 잘 하면서, 걱정 말고 열심히 이쁜 애기 키우세요~
제 조카는 선천성 심장병이였는데 지금은 24살 튼실한 청년이 되었답니다.
따님도 건강히 이쁘게 잘 클꺼에요😊
노산이네 어쩌네 댓글 다시는 분들 잘 모르시면 그냥 입을 다무시죠
예후 좋은 편이고 수술하고 성인 때까지 지켜보면 되는 거고
엄마 나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복불이에요
20대때 낳아도 심질환.다운 증후군 다있어요 제발 무식하면 집안에서 하세요
멀쩡한 가정에 아는척말고
아이가 대견해요~ 잘이겨내고 있잖아요
태어나서 3번 수술했고 1회 수술이 남았다고 하면 1차 1.5차 2차 수술한듯하고 폰탄수술이 남았겠군요...
저희 아이도 병명은 다르지만 선천성 심장복합기형이고 수술을 3번 받았습니다. 그 중 제일 이른 수술은 태어나서 보름만에 했고요. 다른 병원이긴 하나 소아 심장수술 내지 출산 관련된 산부인과 등의 유명한 분들께서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적기 때문에 병원과 말투만 봐도 산과 교수님 어느 분인지 바로 알 수 있겠네요🙂
저는 30대 초반에 출산한 첫째만 심장 이슈가 있고 더 늦게 낳은 둘째는 없어요... 심장이 극초기에 만들어지는 장기이기 때문에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통사고와 같은 그냥 사고에요. 나이의 요인이 아예 없진 않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당장 심장아가 부모님들 단톡방에 20대부터 40대, 아이가 좀 크다면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얼굴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는게 아니라고 입 함부로 털지 마십쇼. 굉장히 무례한거에요.
모쪼록 신경쓰실게 이래저래 많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도 지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마지막 수술 후 중환자실에 한달간 누워만 있어서인지 대근육이 약간 느렸는데 지금은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재활 잘 되어 잘 지내게 될거에요. 세돌 넘어까지 제자리뛰기를 아예 못 하던 애였는데 이제는 폴짝폴짝 잘 뛰어다니네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잘 나오고 잘 크고 있습니다.
부모도 대단하고
이겨내고 있는 아이도 대견하고
아휴.. 아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
엄마 아빠 정말 힘들지만 기둥처럼 단단히 지켜 주세요~
노산이라서 이 얘기 나올줄 알았다... 애가 아프대잖아 세상에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거 당연한거 아냐? 입 다무소서...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 저두 시험관 아이로 아이 낳았습니다~ 그 간절함 잘 알죠~ 그렇게 어렵게 찾아온 아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아이는 하늘에서 준 인생 최고의 선물입니다
걱정마세요~아이크면 나이든 아빠들 많을거에요~그냥 좋은아빠면 딸은 최고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살릴 수있다
살립시다 한 의사 선생님 멋지네요!!
저도 부모님맘알아요 저도 선천성좌심심장복합진단을받고전동맥신부정증도받고 수술했었어요 저도 20번수술하고 지금
23회차가아직남았어요
지유야화팅해
전손발다붙혀나온장애를안고나와서그수술도25번수술했어요
저는자폐진단도받고살고있어요
너무 귀엽고 예쁜 지유~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이 자양분이되어 여느아이들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랄꺼예요..
하루하루 커가는 지유와 행복하세요~
부모는 늦어도 항상 자녀 걱정을 하는듯 해요 힘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 잘 큰답니다
어려도 사랑 부족한것보다 더 많은 얘기를 나눌수도 있고 하니 좋은거 보면서 힘내시면 되요
노산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저는 26살에 첫째 낳았는데 심장 판막에 구멍이 두개 있는데 크기가 커서 수술해야될수도 있다고 하셨었어요! 조금씩 작아져서 수술은 안했지만 구멍 한개는 안막혀서 평생 그냥 이대로 살아하지만 의사쌤이 이런경우가 흔하지는 않아도 종종 있다고 원인은 따로 없으니 자책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는 분도 30살에 낳았는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했어요! 이건 그냥 예상 할 수 없이 생기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릴때 수술 받아도 엄청 회복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니까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심장병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의 생각보다 많아요 지유 엄마아빠 옆에서 꼭 같이 있고싶어서 힘든수술 잘견디고 했잖아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교수님도 원혜성교수님같은데 살립시다 살릴수있어요 하는 말처럼 우리 지유 건강하게 잘살고있으니까 좋은생각만하세요 힘내세요 지유 어머님 아버님 너무멋져요
얼마나 많이맘으로 울었을지 ..단단하게 나무처럼든든한 뿌리깊은 부모님이 되어주길..그러실것같아보여요. 무너지지않길!응원합니다.!
의사 선생님 진짜 멋있네요. 너무감사하셨을거같아요 😢 힘내세요 아이가 너무나도 귀엽고 예쁘네요❤
지후아빠 어떠한 얘기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요 맘이넘 아팠어요 어느누구보다 행복하실겁니다 기도드릴께요 ^^ 제가용기 얻어갑니다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44에 첫 아이 낳고, 남편은 아이 100일때 할아버지 소리 들었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있었고 아이가 7세가 될떄까지 여러가지 재활치료 다 받았습니다.
짐 초1인데요. 이번에 한자급수시험 우수상도 받아오고 운동 피아노 학교생활 모든 것 다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반드시 이겨낼꺼예요.기도 합니다.화이팅!
아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지유가 잘 이겨내고 평생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엄마 아빠 끝까지 아기위해 힘이 되어 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하면서 가족사랑으로 화이팅하세요 😊
댓글들 좀 모르면 입좀 가만히 있으세요 나같은경우도 엄마가 거의 40대 초반 중반대에 낳아서 수두증을 앓았는데 아파보지 못하고 아픈아이를 키우지 않은 사람은 절대 심정 모릅니다 지유도 건강해질겁니다 힘내세요..!❤
저도44살 초산에노산
이제딸21개월이에요
남편은11살많고
지금제나이46 신랑57
부모님76살두분다
시간빠르네요
아이 걱정이 얼마나 되셨을지 눈물이 나네요.ㅜㅜ 젊은 부모라고 행복하게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확! 행복하게 한꺼번에 즐겁게 사세요.
아기가 그 큰 위험과 고비를 이겨냈으니 부모님도 더 큰힘으로 무장하고 꿋꿋하게 이겨내시기 바래요
아기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아이도 대단하고 부모도 너무 대단합니다 ♡ 지유빨리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
아 ㅡ보기만해도 이렇게 눈물이ㅠ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담담하네요 저는 유형이 다르지만 저희 아이를 수술 9번했습니다 지금은 잘 자라서 오은영박사님처럼되고 싶다며 심리상담과3학년 재학중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의사 선생님께서 부모님의 모든것을 아이는 느낌니다 하시더라고요 친정오빠가 늘 ~사랑으로 키우다보면 좋아질거야 하셨는데 지금은 대학생활도 잘하고 대학원도 갈예정입니다 내년 1월에 또한번에 수술날짜를 잡아놓고 있습니다 밝게 잘 자라준 아이가고맙고 힘내세요 서로 아이를 위해 많은 애기도 하시고 이해하시고 격려와 힘을 주세요 사랑했던 그맘으로요 긍정적인 생각만하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건강히 멋진 인생이 되길 🤘👍👌
부모가 현명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겠네요~ 응원합니다.
나도 늦게 낳았는데 애 무지 건강함....케바케임...노산이라서 그렇다는건...
노산이라 심장병? 아닙니다! 저는 25살에 첫 아이 낳았고 29살에 둘째 아이 낳았는데 선천성심장병 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도 3차까지 수술했구요 폐동맥이 막혀 우심실이 다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폰탄까지 해야 하는데 2차때 폐동맥 열고 나와 우심실쪽에 혈액 공급이 되어 기적적으로 우심실이 자랐구요 마지막 정리하는 수술 후 지금 11살! 댄스부 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할배 할매소리
많이들 들어요
나도 들었어요
별일 아님니다
하루하루 알차게 살아가면됩니다
지유 너무너무 귀엽네요 ❤❤❤
늦게 낳으면 젊게 살기도 하고 나이 먹어서 자녀가 젊어서 훨씬 좋다네요
지유야 하나님한테 기도해서 아프지않고 건강하도록 꼭 기도할게 사랑해 기도해❤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유 예쁘게 키우세요 다 괜찮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어머 여자분 낯이 익었는데 알고보니 서프라이즈 조연배우였네요!!! 이 두분이 결혼하신줄 몰랐어요 ㅎㅎㅎㅎ 승승장구하시고 애기 잘 키워내시길 바랄게요!! 애기 넘 이뻐요
동빈배우 응원합니다
전신랑55살에 첫아
이제21개원 신랑57이에요
오.....너무 외로우셨겠다.
난 포기했는데 포기하지말까. 행복하세여.
너무 슬플 것 같아 아이가 커가면서 내가 늙었다는게 ㅠㅠㅠ
자식을 낳는 부모는 위대한 일을 한것입니다. 이기적인것은 자식 안 낳고 지편한대로 사는 거에요.
박동빈씨 홧팅
나때는 30살만 넘어도 노산이라고 기형아 검사했는데..
요즘은 출산연령이 너무 늦어져서 불임뿐 아니라 태아건강도 문제가 많은듯..
노산이랑 상관없어요 무지하면 댓글달지마세요 20대때 낳아도 저병많고 수술하고 예후계속보면됨
사람들이 멍청한 건가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제 친구도 저 병인데 엄마 20대 때 출산하심
20대에도 불임인 인간들은 우째 설명할래?
@@OOOOOOOOOO7 식습관 문제로 요즘 20대 불임 많다고 하더라고.
특히 찬것 커피가 자궁에 그렇게 안좋은데 아아를 하루에 몇잔씩 마셔대니 큰일이라고.
혹시 니가 뭘 안다고 할까봐 말하는데 지인인 한의사가 그랬어.
남자가더나이많잖아요
할아버지맞지....54세 ㅅㅂ
원래 나이들수록 임신 확률도 줄어들고 기형아 출산율도 높아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이를 갖고싶다면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임신전에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기가 커서 청소년이 됐을때 부모님이 연로해보이고 약해보일수록 아이의 심리에도 영향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이런댓글 남기실거면 그냥 참으세요
노산이랑 상관없어요ㅋ 사람들 무지하며 댓글다니 참.. 20대 때 나아도 랜덤입니다
요즘 다들 늦게 결혼을 하니 자식이 손주 뻘이고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구나.
멍청아 20대 낳아도 많이 나오는 질환이야ㅋ 제발 아는 척을 하지 마 모르면
자식생각하면 너무 늦게낳는것도 부모이기심이다.애들 초딩가면 부모 연륜땜에 놀림받기도하기도함..
요즘 다들동안이고 늦게가진다는분들보면 하나같이 부자들임 기형아검사도 양수검사까지 다양하게있어서 다걸러짐
그거 하나로 이기적이라니.. 원래 개인은 다 이기적임 단지 그 놀림 하나 안 받게 했다고 좋은 부모 되는건 아님 젊어서 낳았다고 애기가 좋아하고 행복할거란 보장을 누구한테 받고 애기를 낳는거임? 인생은 장담할것도 아니고 모르는 거라 봄 물론 칭찬할 순 없어도 남의 인생을 그렇게 단정짓는것도 무례한거라 봄
뭔 소리야 진짜
뭐라는 걸까? 너네 부모는 일찍낳아서 널 이렇게 키우니?
잘 살고 있는 집에다가 왜 이런 악플을 달까
지ㄹ하고 있네
살릴수있습니다 .돈냄새 나네요 ..띠링 근데 이프로 나올 이유가 없는데 선천적으로 그런거고 아픈아이고 아직 어려요.늦은 늦둥인줄 아는데 가는길이 많은데 강하게키우고 싶으면 부모멘탈부터 강하게하세요 .
진짜 남의일에 관심이ㅡ많네요 ㅠㅠ 이프로에 나오든 말든 본인 맨탈이나 챙겨요 ㅎㅎㅎ 누가 누군한테 해야돨말인지 ㅋㅋㅋ 불쌍합니다
@@kim-jv7wd 남의 일에 관심가져 주라고이프로 나온거아님..관심받기싫음 안나왔것쥬 좃만님..
뭔소리예요
@@clairethesunshine 먼소린지도모르면서 댓글을 쉬세요..
오은영저거 그만 쳐나와라 눈치켜뜨는거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