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에서는 저는 쓰레기통이였습니다 다른부서 하기싫은것 잘못하는걸 모두 저에게 버렸고 주위에서는 일을 잘해서 준다고 했지만 그냥 짬시킨다는거 밖에 생각이 되지않앗습니다 각종 마감업무를 했고 대체가가 없어 코로나격리때에도 집에서 일했지만 근무로 인정하지않고 연차 6일을 사용하게 종용했고 좋빡쳤지만 참앗고 혼자서 erp 그룹웨어 구축과 전년도 데이터 인사 회계 구매 매출 등등 다 했지만 성과가 없다는 대답을 받앗습니다 저는 쓰레기통이였습니다 사람이 회사 일하면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부분이 가장 큰데 이렇게 쓰레기통처럼 만들어놓으니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지금은 저혼자 했던일 2명더 채용해서 일을 하네요...진짜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직도 ㅋㅋ 전 회사에서 노예였나봅니다...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나간게 잘한거 같다 생각됩니다 무조건 예스만 하다 업무 다떠앉으면 결국 곪아 터집니다...결국 회사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하게 되고 보상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젠 열심히 하고싶지가 않네요...
저도 일하다 보면 진짜 맡기 싫은 일이 있는데… 남들이 다 미루다가 언젠간 처리해야하는 제일 귀찮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일을 줄 때 빡치긴 하는데 그걸 해냈을 때 남들이 싫어하는 걸 나는 해냈다고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여. 이형님 역시 짬이 있는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중소기업입니다... 다행히 제게 주어진 일은 아닌데요 신입직 직원에게 회사 수족관 관리를 시키고 있어요. 이게 단순 회사청소랑 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수족관 물을 수시로 교체해주고 수족관이 3m 정도라 작은게 아님 물고기 밥은 자동급수지만 지렁이도 수시로 줘야하고..물고기 죽으면 없애려나..그런데 대표님이 물고기를 또 구입하심.. 신입직원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이런부분 고칠방법 없을까요?? 누구도 맡고싶은일이 아니고 이건 진짜 본업외의 잡일중의 잡일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제가 전회사서 겪었던 일과 비슷하네요 신입이시고+회사(특히 상사)가 멀쩡하다는 쉽지않은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한번 스캔시간을 단축할 방법과 파일명과 파일을 정리(체계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덜 지루하기도하고 그게 성과가 되면 좋고 안되면 퇴사한다음 나중에 딴데서 일할때 써먹을수있으니
비슷한 분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좋은 의미로 팀 내 점심 식사를 두어 번 권유했는데 말씀을 안 좋게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는 진짜 필요할 일이 아니면 소통할 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 다들 돈 벌려고 힘들게 열심히 사는데, 굳이 자발적으로 외로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시간과 마음을 써서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친하게 지낼 노력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 맡은 일을 잘 하는건 패시브이고 ... 회식이 싫은 것을 넘어, 점심에 같이 밥 먹는 것조차 불편할 정도라면 차라리 사람들과 소통을 최소화하는 직장이나 직종으로 전환하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생리적으로 싫은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기 죄송하지만 상사가 일을 할줄 알고 경험이 있다는 가정이 필요 합니다 예를들어 펜 가져와 지시하면 1.볼펜을 가져다 준다 2.빨 주 노 초 여러개 가져다 준다 3. 펜이 아니라 노트네. 혼난다 본인은 그런 지시를 내린적 없단다 4. 지시할때 펜이 아니라 노트라고 지적을 한다 그리고 노트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상사가 좋아하는 인재는? (실제 경험임)
전회사에서는 저는 쓰레기통이였습니다 다른부서 하기싫은것 잘못하는걸 모두 저에게 버렸고 주위에서는 일을 잘해서 준다고 했지만 그냥 짬시킨다는거 밖에 생각이 되지않앗습니다 각종 마감업무를 했고 대체가가 없어 코로나격리때에도 집에서 일했지만 근무로 인정하지않고 연차 6일을 사용하게 종용했고 좋빡쳤지만 참앗고 혼자서 erp 그룹웨어 구축과 전년도 데이터 인사 회계 구매 매출 등등 다 했지만 성과가 없다는 대답을 받앗습니다 저는 쓰레기통이였습니다 사람이 회사 일하면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부분이 가장 큰데 이렇게 쓰레기통처럼 만들어놓으니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지금은 저혼자 했던일 2명더 채용해서 일을 하네요...진짜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직도 ㅋㅋ 전 회사에서 노예였나봅니다...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나간게 잘한거 같다 생각됩니다
무조건 예스만 하다 업무 다떠앉으면 결국 곪아 터집니다...결국 회사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하게 되고 보상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젠 열심히 하고싶지가 않네요...
중요하지 않은 일 처럼 보이는 일을 중요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운 능력이예요.
저도 일하다 보면 진짜 맡기 싫은 일이 있는데… 남들이 다 미루다가 언젠간 처리해야하는 제일 귀찮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일을 줄 때 빡치긴 하는데 그걸 해냈을 때 남들이 싫어하는 걸 나는 해냈다고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여. 이형님 역시 짬이 있는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먹혔습니다. 감사하게도 하찮게 보이는 그 일에서 성취를 느낀게 정말 운이 좋았죠. 최선을 다한다면 본인도 모르는 강점을 동료들이 발견해주는 일도 생깁니다. 화이팅이에요!
갑작스러운 부서이동으로 이전에 진행하던 업무와 새로하게될업무를 더블로 하고있어서 힘든와중에 있었는데요, 이형님의 영상을보니 역시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게 맞다는 확신이듭니다. 빼지말고 두개다 소화시켜 내 업무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각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됩니다.
님 그거 다 소화하면 또다른 쓰레기 업무를 줍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하면 결국 사무실업무용 쓰레기통이 되고 맙니다 너무 많이 받지말고 소화하고 여유될정고만 받으시고 무리안하시는게 좋습니다...결국 예스만 하다가 터지더군요...제 10년 직장생활 경험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ㅠㅠ
건강 버립니다.
중소기업입니다...
다행히 제게 주어진 일은 아닌데요
신입직 직원에게 회사 수족관 관리를
시키고 있어요. 이게 단순 회사청소랑
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수족관 물을 수시로 교체해주고
수족관이 3m 정도라 작은게 아님
물고기 밥은 자동급수지만 지렁이도
수시로 줘야하고..물고기 죽으면
없애려나..그런데 대표님이 물고기를
또 구입하심..
신입직원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이런부분 고칠방법 없을까요??
누구도 맡고싶은일이 아니고 이건
진짜 본업외의 잡일중의 잡일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입사하자마자 18년 된 회사의 창고에 18년동안 보관되온 문서들을 스캔하여 보관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일들을 제 업무(재무) 외에 추가로 맡으니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전회사서 겪었던 일과 비슷하네요
신입이시고+회사(특히 상사)가 멀쩡하다는 쉽지않은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한번 스캔시간을 단축할 방법과 파일명과 파일을 정리(체계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덜 지루하기도하고 그게 성과가 되면 좋고 안되면 퇴사한다음 나중에 딴데서 일할때 써먹을수있으니
물론 18년어치를 왜 이제와서 정리하는지는 이해가 안가긴합니다ㅋㅋ
퇴사하면 손해니까 그냥 그일 하지 말고 잘라달라 하세요
그런 상사는 나르시시스트이니 퇴사하고 경력쌓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세요 속으로 WTF 한 번 외쳐주고 사직서내며 얼굴표정 무표정 지으며 나오세요 나르에게서 벗어났다고 좋아하는 티 내면 안된다고 해요 나르들은 답이 없답니다 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18년된 회사의 18년된 자료로 어느 정도의 정보를 유출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스캔잘해내시고 거기서기초 역량도 익혀보세요 ! 작은 일을 잘해내면 큰일도 맡을수 있어요 ! 회사는 회사이지 학교도 사적모임도 아닙니다 !!! 화이팅 하십시요 ^^
ㄹㅇ 공감간다. 회사의 인간관계는 기본 베이스가 기브 앤 테이크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형님도 똑같이 말씀하시네...
근데 이거 모르고 직장생활하는 사람 많은듯;;;
회사가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건데
내가 모두가 기피하는 일 맡았었고 4년 째 맡고있는데 그거를 존나 잘해버리니 아무도 날 깔보지 못 함 ㅋㅋ 본 직무까지 문제없이 수행해버리니 누가 날 건듦? ㅋㅋ (영상 다 보기 전에 댓글부터 썼는데 같은 말씀 해주시네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점과 태도가 전문가를 만든다는 말, 유념하겠습니다.
비슷한 분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좋은 의미로 팀 내 점심 식사를 두어 번 권유했는데 말씀을 안 좋게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는 진짜 필요할 일이 아니면 소통할 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
다들 돈 벌려고 힘들게 열심히 사는데, 굳이 자발적으로 외로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시간과 마음을 써서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친하게 지낼 노력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
맡은 일을 잘 하는건 패시브이고 ...
회식이 싫은 것을 넘어, 점심에 같이 밥 먹는 것조차 불편할 정도라면
차라리 사람들과 소통을 최소화하는 직장이나 직종으로 전환하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생리적으로 싫은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ㅜㅠ믿음직스럽고 긍정적인 제스쳐와 목소리, 그리고 나만 잘 되는것이 아닌 다른 동료도 도와주고 도움받는 마인드까지ㅜㅠㅜ이형님 진짜 최고에요. 많이 배우고 행동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형님 같은 좋은 선임이 되고 싶습니다.
8년차 직장인에게도 피와살이되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이형님의 주말 영상은 예방접종겸 영양주사인 것 같아요. 이번 주도 힘을 내 잘해보겠습니다.
나태해지고 기운이 쭉 빠졌는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결국에는 중요한것이 실력(신뢰)이 기반이 되는 일관성 있는 아웃풋 과 책임감이 중요하군요
`등입니다! 오늘도좋은영상감사해요
열정적인 해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헤어스타일 멋있네요 어떻게 다듬으신건가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형님 관리하시나요 비주얼이..,와우.
전 어리석었군요 열심히해야겠어요
남들이 안하려 하는건 다이유가 있어요
저기 죄송하지만
상사가 일을 할줄 알고 경험이 있다는 가정이 필요 합니다 예를들어
펜 가져와 지시하면
1.볼펜을 가져다 준다
2.빨 주 노 초 여러개 가져다 준다
3. 펜이 아니라 노트네. 혼난다 본인은 그런 지시를 내린적 없단다
4. 지시할때 펜이 아니라 노트라고 지적을 한다 그리고 노트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상사가 좋아하는 인재는?
(실제 경험임)
뭘 말하고 싶은거에요?
제가 이해가 안되어서요 😢
당연히 1번 아닌가요
팀장이 좋아하는 사람은 2번이고
가장 싫어하는 인재는. 4번 입니다
대기업 15녅차 직딩 입니다
@@hw0032 더 설명히 필요 하신지?
@@jaeyounglee3150 뭐를 이야기 하시려는지 알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팀장님과 말이 안통하는 이유도 알겠네요 ..ㅠㅠ
@@hw0032 힘내세요
전 10년 넘게 4번처럼 생활하다 근래 맞추면서 일해요
대신 책임 전가 상황 은 잘 빠져나가 시면 됩니다
일은 시키는데로 책임과 귀책은 주도적으로 회피!
제목 오타났어여
7:00
2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