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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대한 개신교의 공격을 막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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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5 тыс.

  • @user-jx2gj2to4k
    @user-jx2gj2to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아멘!!! 저는 천주고 신자인것이 정말 기쁘고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 말씀 정말 명쾌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여러번 듣겠습니다.

  • @user-kr9gl3jf5j
    @user-kr9gl3jf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하느님 감사합니다 . 저를 신부님 강론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끄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jinyoungim4308
    @jinyoungim4308 6 часов назад

    신부님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UFO를 보고 삼위일체를 이해했습니다.
    UFO가 셋이 되었다 하나가 되었다를 눈깜짝할 사이에 하는것을 보고 삼위일체가 떠오르며 완벽히 이해되었습니다.
    저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시고자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모님 사랑합니다!

  • @user-fn5wo2zo2j
    @user-fn5wo2zo2j 9 дней назад +6

    예전에 로사리오,파티마 촛불행렬 참석했는데 완~~~전. 촛불 바다예요.^^ 아무리 마리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이렇게 전 세계에서 와서 마리아님을 위해 촛불을 켜는 사람들이 많아요. ^^ 참 든든하더라구요. 기적수도 떠왔는데 식구들은 배아플것 같다고 안 먹었어요 ㅠ 저는 괜찮았는데..
    그나저나 촛불은 화재 위험때문에 전자촛불로 바꿔야겠더라구요 사고가 날뻔한 상황을 행렬 중에 종종 목격해서

  • @teddy_8figure
    @teddy_8figur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개신교 신자입니다.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모마리아와 삼위일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찬미 예수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으셨지만
      특별히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협조와 동의를 구하셨습니다.
      즉 아담에게 하와를 주시어 에덴동산을 가꾸는 협력자로 주셨듯이,
      예수님 혼자서도 하실 수 있으셨지만 하느님 나라를 가꾸고 돌볼 협력자로 마리아를 택하셨고,
      성자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음은 인간도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리아는 성자의 어머니로서 모성애로 협력하셨고,
      십자가 아래에서는 요한과 더불어 제자들을 대신에 그분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자식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도륙당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신 분이십니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고 산에 오른 아브라함의 믿음에는 탄복하면서
      자식을 제물로 바친 마리아에 대해서는 참으로 냉랭(?)한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까 싶었습니다.
      마리아가 당신 아드님의 심장고동소리를 들으셨듯이,
      예수님 또한 당신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시며 태중에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서로의 심장을 공유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곧 성모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마리아는 육체는 못박하지는 않았지만 영혼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구원의 현장에서 당신 아드님께 힘이 되어 주신 분이십니다.
      자식이 살해당하는 그 모든 광경을 보신 분에 대한 위로와 연민은 없어보인다는게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조차 들었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에 성모님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십자가에서 당신 어머니를 제자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같은 주님을 모신다면서 주님의 어머니를 그렇게도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성자하느님이 이 지상에 오시기 위해 마련하신 또다른 천국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님을 흠없고 티없이 모시기 위한 하느님의 섭리이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거처였던 마리아의 태는 원죄에 물든 인간은 사함받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
      때문에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가 확정되신 주님께서는
      이제 그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에게 미리 열어주셨습니다.
      그 첫 아들이 요한이 되었고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그분의 자식들이
      같은 어머니를 모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하신 것이 바로 육신의 부활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받아 먹도록 하심으로써,
      우리를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로써 영광된 몸인 성체로서 당신의 신성을 지니시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듯,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당신의 몸을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개신교는 일대일 관계를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일대일 관계를 초월하여 아예 하느님과 한 몸이 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이 마리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셨듯이
      이제는 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신성을 취하게 하는 것이 미사입니다.
      즉 최후만찬에서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 명령이 미사이지만
      개신교는 가톨릭의 미사를 주님께 대한 모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칼빈에 의해서..^^)
      미사는 삼위일체 하느님께 바치는 최고의 흠숭이며 성자께서 제정하신 그리스도교회의 본질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답글을 달았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user-gb2dn8uv1f
      @user-gb2dn8uv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사실 성당에서는 한분이신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해요. 성모님에 대해 정작 그렇게 언급을 안해요 저는 천주교 신자임에도 성모님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자매님은 들을귀가 있으신 참으로 복되신 분이십니다.^^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매님!!!💖💖💖

    • @huuau
      @huua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주교는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동정녀 마리아를 성모로 신격화 시킨 이단이다.

    • @kimwonjune
      @kimwonju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멘입니다. 개신교는 그냥 피곤하게 변했습니다..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4 месяца назад

      천주교는 구원이 없는 이단 종교입니다!
      성경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 @jaekyungyoon664
    @jaekyungyoon664 3 дня назад +2

    참으로 신선한 샘물같은 강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yunwhajayunwhaja2370
    @yunwhajayunwhaja2370 Год назад +11

    신부님 넘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많은 신자들의
    지탄이 많이 있었을텐데..
    훌륭한 말씀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올바르게 ㅡ알려주시려는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

  • @jung4603
    @jung4603 Год назад +25

    신부님
    지난 성령쇄신세미나 을 듣고
    계모같은 우리 친정엄마
    호랑이 엄마 라 불라던 그분 밑에서 자라면서
    미웠했어요.
    정도 많지 않았죠 ㅠㅠ
    그런데
    신부님 강론 듣고
    반전을 깨달았어요.
    내게 힘든시기
    악 에 바친 어려운일 을
    극복했던건
    그무서운 엄마 덕에
    잘 견뎌 냈더라고요.
    감사한 일이죠.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 @uni_luv_Leonard
    @uni_luv_Leonar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신부님께서 갓 서품 받으시고 차동엽 신부님의 제자로 미래사목연구소에 방문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숭고한 뜻을 전파하는 사제로 성장하셨네요. 저 또한 그 당시에 부족한 역사학도였지만 현재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정확하게 전파하는 종교역사학자로 노력하며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신부님께서 설파하는 숭고한 뜻이 하느님께서 우리와 개신교 사이에서 원하는 것이라 공감하며 신부님께서 열심히 사목할 수 있게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 @tongaekim6335
      @tongaekim63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찬미예수님!🙏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신교는 유럽 카톨릭 마리아 우상숭배를 거부해서 튀쳐 나온 사람들
      변방의 서로마가 전부였다고 생각지는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nw5yi6sv8f
    @user-nw5yi6sv8f Год назад +45

    차분하고 선명한 톤으로 강론해주신는 신부님~♡
    성모신심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user-bd8lj1wd4x
    @user-bd8lj1wd4x 4 часа назад

    찬미 예수님 신부님에게 늘 꼭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저는 대구에 사는 천주교 신자 김요세피나 니다 신부님 강론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발 신부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믿는 이들에게 거룩한 은총이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user-uh6jd1yg4g
    @user-uh6jd1yg4g Год назад +37

    신부님 성경말씀을쉽게 귀에쏙쏙 잘들어오게 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user-xq9ui5cv2p
    @user-xq9ui5cv2p Год назад +16

    천주교신자입니다.
    천주교는 너무나 깊은 묵상과 저희들을 위한
    어머니의 맘으로 동력자이신 성모님의 활동하심을 체험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삽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묵주 기도의 강력한 신비.
    개신교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론 신실하신분도
    많지만 너무 주관적이해도와 간증으로 ... 그게 다인줄. . 정말 너무 모름에서 함부로 왜곡시키는것들이 먆더라고요..
    천주교...예수님이 세우신 성체. 성혈..
    하느님의 마음처럼 고요속에서 잔잔한
    바람처럼 그속에 강력한 믿음을 세워주시는 나의 피난처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1 дней назад +5

    『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 @pimchoco4668
    @pimchoco46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예수님은 100% 신성을 가지신 참 신이시며 100% 인성을 가지신 참 인간이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천주교의 가르침을 들어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를 사랑하시니 종교를 넘어선 사랑으로.. 무지를 넘어선 이해로 더욱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 @user-il4hp7fe7p
      @user-il4hp7fe7p Месяц назад +1

      @@pimchoco4668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표현 하세요.

  • @KJHSTPN
    @KJHSTPN Год назад +26

    대학생때까지 개신교 신자였다가 근처 본당 주임신부님과의 친교를 통해서 입교한 신자입니다.
    주임신부님 덕분에 정말 그리스도교의 진수를 맛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날부터 개신교 신자로 지내와서인지 항상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성모님을 부정하거나 성모님에 대한 4대 교의를 불신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정말 성모님을 제대로 마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당부하심을 설명해주시는 신부님의 설명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천주의 성모심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minshunkim5020
      @minshunkim5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위 일체?

    • @sarang775
      @sarang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minshunkim5020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도 가톨릭 교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

  • @user-ng9cr1kt4x
    @user-ng9cr1kt4x Год назад +29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의탁합니다.고맙습니다.아멘🙏
    신부님 길 잃은 양들을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노님! 의탁합니다????" 예수를 안 믿고 성모를 믿나요?

  • @user-ev3sk2dy1i
    @user-ev3sk2dy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는 세례 받은 후부터 삼위일체 에 항상 물음표 였는데 신부님 강의 듣고 너무 감사합니다. 2번,3번 다시 듣겠습니다. 아멘!

  • @user-hc2fe9ky4x
    @user-hc2fe9ky4x Год назад +9

    레인보우 신부님🌈
    성모님에 대한 강의. 모든 말씀이
    성령님과 함께 하심에 전율이 옵니다
    반복해서 듣고 제것으로 만들어
    당당히 개신교에 전할수 있기위해
    주님의 지혜와 용기를 청합니다
    🧚‍♀️❤️🧡💛💚🩵💙💜🧚

  • @user-pr4ei1uu9d
    @user-pr4ei1uu9d Год назад +13

    다시돼세김해주셔서감사합니다입력해놓고자주들어야겠어요❤

    • @God-saved
      @God-saved 27 дней назад

      가톨릭신자분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취한 입장을 보시고 말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사역당시 예수님께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공경하라고 가르치신 적이 있을까요?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47-50) ​
      이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현재의 가톨릭 교회에서 자행되는 성모마리아 상에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신자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임을 아셔야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특별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모르시겠나요?
      정말 마리아가 승천이라도 했다면,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마태 12:47-50) ​
      가톨릭신자분들은 다들 그렇게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죽으면 기도문을 만들어 죽은사람에게 기도를 드리는걸 좋아하십니다.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거는거 자체가 일종의 강령술임을 아셔야합니다.
      모두가 죽었고 죽은뒤 부활하신분은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
      10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부모가 살아있을때 공경하라는 것이지 죽은 부모에게 말을 걸고 절하고 우상숭배 하라는게 아님을 깨달으십시오.
      성모님을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성모님을 우상숭배하는 사람을 비방합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북한 김정일 김일성 처럼 상을 만들어서 공경하실껀가요?
      지금은 말세, 마지막 시대이고, 가톨릭, 개신교 모두 악마가 잠식해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사도 많습니다.
      교회 성당에서 나오시고 성경말씀으로만 돌아가시고 묵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린 마태복음 12장 47-50장으로도 이미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지만
      진리의 성경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시니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탈출기 20:4) :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10계명)
      (신명기 18:11) :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자와 혼령이나 혼백을 불러 물어보는 자와 죽은 자들에게 문의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마태 5:17)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가톨릭이 2천년동안 이어져왔고, 초대 교황을 베드로로 삼고있다고 해서 현재 말세시대에 가톨릭에 하느님의 영이 계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황이 베드로인것과 2천년 시간이 흐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냐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년 전통에 학교 초대 교장이 아주 훌륭하고 비리가 없는 사람이였다고 해서 100년 후에 학교 교장이 올바른 사람입니까?
      30년 전통에 맛집 사장이 아주 훌륭한 맛을 내었다고해서, 30년 후에 가게를 물려받은 아들이 동일한 맛을 낼수있습니까?
      동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점은 초대가 누구이든 말든, 현재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하느님께서 2천년 후에 미래에 인류를 위해서도 변질되지 않도록 남겨주시고 지켜주신건 오직 성경말씀 뿐입니다.
      (요한 1:1) :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왜 언급드린 주님 말씀을 거부하려 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나는 예수님 말씀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
      하느님께서 지켜주신건 오직 말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승천이후 교회는 끊임없이 악마의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활동하던 당시에도 악마가 잠식해있었는데 2천년후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1코린 1:12) :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1코린 11:19) : 하기야 여러분 가운데에 분파도 있어야 참된 이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톨릭의 교리는 자주 변질됩니다.
      조선시대 가톨릭이 처음 들어올 당시에는 부모 제사를 거절하고 폐지햇으나 현재는 허용합니다.
      (신유박해: 제사금지라는 교리속에 배교자가 속출하였고, 이 교리는 천주교 탄압의 좋은 명분이 되었다. 1787년 반회사건으로 천주학 서적이 색출된후 불태워지고 탄압의 강도가 점차 증가하였다.) ​
      동성커플에 대한 입장도 축복이 가능하도록 변했습니다.
      때문에 천주교 내에서도 반발심이 있지만 대부분 그냥 그려려니 잘못된 악마의 가르침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공정하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변하기라도한다는 말입니까?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야고보 1:17)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2코린 11:14)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2테살 2:9-10)
      그 어떤 기적을 보더라도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가르침을 주장하는 곳의 기적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말씀이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며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이사야 29:13)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마태 7: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마태 13: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여호수아 24:15)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마태 7:21-23)
      천주교 신자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깨어나십시오. 안타깝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자신들의 행위가 말씀에 위배되는걸 애써 부정하면서까지 넓은 길로 가려하십니까?
      저에 말이 믿기지 않더라도 말씀은 믿으십시오
      왜 말씀을 보면서도 여러분 마음속으로 왜곡하려하십니까
      여러분 눈에는 ㄱ으로 보이는데 왜 입술은 ㄴ을 말합니까
      성경 말씀을 한낱 인간인 신부,주교,교황의 말, 교리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보다 같은 인간의 말과 교리 거짓선지자를 따르고 그들의 말을 듣습니까?
      시대를 보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맑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모든 질문은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가져가시기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예수님께 드려 구원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지 않을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 교회나 목사나 신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고해소에 신부에게 고백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듣지 못하십니까?
      그게 전부 거짓교리임을 모르십니까? 열매를 보십시오. 성경에 말씀에 위배되는 성상들과 상에 머리를 숙이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왜 전능하신 주님을 스스로 낮추려드십니까
      왜 하느님을 고해소와 감실안에 가두어 두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정확히 당신의 모습을 만나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은총이 합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 @user-dm3zp3sk2m
    @user-dm3zp3sk2m Год назад +46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강론 입니다. 천주교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성모님의 강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2 дней назад +4

    눈여겨봐야 할 것은 '베드로'라는 직함 자체이다. 통상 이것이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되었다'고 인식되지만, Albright와 Mann이 지적했듯이 '베드로'는 이름이 아니라 직함이다. 이 사람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아람어 케파이든 희랍어 페트로스이든 인명(人名)에 쓰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한 게 아니라 시몬이 '베드로'라는 직함을 받은 것이며, 이는 마치 예수에게 '그리스도'(메시아)라는 직함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시몬과 예수의 말이 상호 대구(對句)를 이루고 있다. 시몬은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응답한다:
    σὺ εἶ ὁ χριστὸς
    [sy ei ho christos]
    너는 그리스도이다직역
    그러자 예수는 '시몬이 누구인지'를 이렇게 규정한다:
    σὺ εἶ Πέτρος
    [sy ei Petros]
    너는 베드로이다직역
    곧, 시몬이 예수에게 '너는 그리스도이다'라고 고백하고, 즉시 예수가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예수에게는 '기름 부음 받은 이'의 직함이 시몬에게는 '바위'의 직함이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바울로는 시몬을 '케파'라고 부르는데(1고린 1,12; 3,22; 9,5; 15,5; 갈라 2,9; 2,11; 2,14) 희랍어 '페트로스'와 아람어 '케파'가 초기 교회에서 모두 쓰인 것은, '베드로'가 '개명된 새 이름'이 아니라 '미스터 바위'로 이해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모두 쓰이는 건 인명(人名)이 아니라 별명이나 직함이기 때문이다.(예: 메시아아람어 - 그리스도희랍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1세대 교회의 신앙 고백문에서도 베드로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고린토 전서 15장 3-5절
    3παρέδωκα γὰρ ὑμῖν ἐν πρώτοις, ὃ καὶ παρέλαβον, ὅτι Χριστὸς ἀπέθανεν ὑπὲρ τῶν ἁμαρτιῶν ἡμῶν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4καὶ ὅτι ἐτάφη καὶ ὅτι ἐγήγερται τῇ ἡμέρᾳ τῇ τρίτῃ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5καὶ ὅτι ὤφθη Κηφᾷ εἶτα τοῖς δώδεκα·[21]
    3실상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은 이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4묻히셨으며, 또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일으켜지시고, 5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00주년 신약)
    3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개신교 새번역)
    고린토 전서 15장에서 바울로는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을 언급하는데, 성서학자들은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초기 교회의 정식화된 신앙 고백이라고 본다. 즉, 바울로가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교회에선 "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라는 발현 정식이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루가 복음서에서도 이런 인식을 볼 수 있는데, 루가 복음서의 발현 기사에서는
    ㄱ. 여자들에게의 천사 발현 (24,1-8)
    ㄴ. 베드로의 빈 무덤 확인 (24,9-12)
    ㄷ.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의 예수 발현 (24,13-35)
    ㄹ. 11제자에게의 예수 발현 (24,36-53)
    순으로 이야기를 보도한다. 그런데 ㄷ 말미의 34절에서, 약간 뜬금없게 대뜸 이렇게 말한다:
    루가 복음서 24장 34절
    ὄντως ἠγέρθη ὁ κύριος καὶ ὤφθη Σίμωνι.[22]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가톨릭 새번역)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개신교 새번역)
    루가 복음서의 다른 발현 보도와 조화시키기 어려운 이 문구는, 바울로의 경우와 유사하게 초대 교회의 짤막한 발현 정식이다. 여기에서도 베드로는 제자들의 대표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도들보다는 왠지 신비성이 떨어지고 세속적이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는 베드로가 이례적으로 사도들 중에서 복음서의 서술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사도인데, 위에 등장한 신앙 고백같이 좋은 이야기는 딱히 등장하지 않고 대체로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사도라는 것 자체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베드로가 가졌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juni5451
    @juni5451 Год назад +17

    해외이민자입니다
    첫영성체까지하고온아이들앞에서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한인교회몇번갔었는데
    그곳에서 전도사가 마리아는 자궁을빌려준여자라……해서애들이충격받고 한인교회
    안갑니다….
    신부님 강론감사합니다❤. 우리성모님사랑합니다❤

  • @user-li2km1oe6m
    @user-li2km1oe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과거의 모든 것이 섭리로 받아드리시고 순종의 삶을 사시는 신부님! 저희 자녀들과 손주들도 변화되는 역사 있으리라 믿고 잘 들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신부님을 알고 구독신청 했어요.
    성령의.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 @user-Eli_Kim
    @user-Eli_Kim 3 года назад +61

    성모님의 믿을 교리를 또 다시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무지한 제가 잘 알아듣도록 함께 해주신 성령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누군가가 질문을 해올때 주저없이 선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p.pby2470
      @p.pby2470 2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5IOW-xv1c30/видео.html

    • @hieut-hieut
      @hieut-hieut 2 года назад +5

      @@stevelee8705 성경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버려라.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버려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성경 운운하며 누구보다 성경 그대로 산다고 자부하시는 개신교 광신도님들, 저 말씀도 즉시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본인은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라고 우기지는 않으시겠죠?

    • @user-hx2rx2wl5b
      @user-hx2rx2wl5b Год назад +1

      ​@대천사미카엘 ❤

    • @user-hx2rx2wl5b
      @user-hx2rx2wl5b Год назад +1

      ​@대천사미카엘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올리신 말씀 참감사합니다

    • @SOWER12
      @SOWER12 Год назад +1

      (요한일서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세우신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박해에도 회유되지 않고
      사도들이 순교하며 로마 카톨릭에 흡수되지 않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로 남아있죠 그리스도의 교리와 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나.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시편18:46)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리요?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가르치신 교리와 최종권위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9)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헛되이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혼의 구원을 받아야겠죠
      (마가복음7:8)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골로새서2:8)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의 전통은 헛된것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네요 구원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또 거짓에 속지 말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네요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한다고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기록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시니라.
      @그들은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네요 구약의 많은 구절은 우상을 새우지 말라고 경고 하시죠
      예수님은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죠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면 그 보증으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십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입니다
      (요한일서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것에 의해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한일서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복음 듣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헛되이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21:2)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옳게 보여도 주께서는 마음을 살피시느니라.
      @ 바른 교리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배우시길. == 킹 제임스 성경 == 흠정역

  • @evergreen33333
    @evergreen333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개신교인으로써 깊은 신앙심을 가진 신앙의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목사님도 그 시대에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임신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것등을 설교하시고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요셉의 믿음도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개신교는 딱 그정도까지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육신의 몸을 입히셔서 이 땅에 보내실 통로로 말이지요.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한 믿음의 선배라 생각합니다. 마리아를 폄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목사님 두셨네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담의 씨를 타고 태어난 사람은 모두 원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으신 얘슈아 께서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둘째 아담으로 오신 거고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믿음의 선배 정도에서 끝나야하는데 벗어나니 ....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l8fr7vx2n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하느님은 여자와 뱀 곧,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런즉 마리아가 어찌 한순간인들 사탄과 화해할수 있었겠습니까
      만일 마리아가 잠시라도 원죄에 물들었다면 이는 마리아가 곧 사탄의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원죄를 짓게한 사탄과 원수가 될 자격이 없게되며 그렇다면 창세기3장 15절의 하느님의 말씀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됩니다

  • @tongaekim6335
    @tongaekim63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필요한 말씀 듣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 @user-wp5rl7ob3h
    @user-wp5rl7ob3h Год назад +23

    김신부님 쵝오십니다~~!! 개신교 친구가 성모님 공격할 때마다 제 교리지식이 부족하여 버벅거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신부님 강의를 들으니 제 말문도 트일 것 같습니다. 성모님, 불효한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user-cx6lk1cr4w
    @user-cx6lk1cr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바다의별이신 신부님
    많이 배웠습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바다의 별은 성모님이십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SoonbokPark-it9zm 아브라함에게 너희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다의 별은 처음 들어 보는 말입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vl8fr7vx2n 개신교신자? 그런 노래가 있어요. 바다의 별이여. 천주의 성모여. 김연준 신부님도 그러셨고. 하여간 개신교는 성경밖에 몰라서 참 답답. 알아도 아전인수 해석하고. 으휴. 더이상 말해뭐해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 @SoonbokPark-it9zm 자기들이 마음대로 붙이는 일은 자중하고요 죽기 전에 성경을 논하기에도 너무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
      개신교는 유럽에서 있었던 상황이고요 애초부터 서족 변방의 카톨릭 아니었던 사람들 많습니다 .
      그리고 뭘 아전인수 해석을 하나요?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l8fr7vx2n 전 그냥 제갈길 갈라요~빠잉.♡♡♡

  • @user-fp4eb9jg7o
    @user-fp4eb9jg7o Год назад +15

    신부님의 강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하여 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기도합니다,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Год назад +1

      긴 글을 올리시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대 안디옥교회의 명칭을 따르며 성경에 없는 마리아 평생동정녀,무죄잉태,, 승천설 등등의 우상화를 받아드릴수 없으니 카톨릭을 이단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 @uni_luv_Leonard
      @uni_luv_Leonar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jg5wn2ex6y안디옥이 아니라 안티오키아 혹은 안티오크입니다. 그리고 안티오키아 교회는 로마제국 내 5대 교구 중 하나였을 뿐이고 현재는 동방정교회의 일부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깊이는 다르지만 중학생 역사 교과서에도 이 정도 사실은 나와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셨음 합니다.

    • @catsddalrgiwooyou
      @catsddalrgiwooyo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g5wn2ex6y죄송할꺼 같으면 글 쓰시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ni_luv_Leonard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 돌아가신 3ㅡ4년후 예루살렘교회에서 스테반이 순교당한후 흩어진후 최초로세운 초대교회로 그곳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교인이란 (Christian)칭호를 처음 받게되어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의 전통을 이어 받았으니 주후 4세기경에 세운 카톨릭의 교황적인 교리전통은 우리와 틀리며 흔히들 말하는 개신교가 카톨릭의 작은집 그곳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은 맞지 않다봅니다
      그래도 카톨릭이 성경적인것은 십일조 폐지인데 이것은 극히 신약성경 복음적이라 봅니다 칭찬할것은 해야죠
      예수님 복음으로 돌아가 승리하시게요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8

    악의 세력에 빙의된 현재의 개신교는 구제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2천년의 역사에서 인류에게 가장 보편되고 타당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는 우리 카톨릭의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열심히 생활하면될거 같습니다.
    우리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읽기, 묵주기도, 성수, 기적의 패를 가지고 영적투쟁을 계속하면 되지않을까요..
    카톨릭의 역사상 흑역사도 있었지만 스스로의 자정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현재의 더욱더 성스러운 종교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속신앙화 악마빙의화된 개신교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신부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교종 프란치스코와 사제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 @Sunset-wf7yk
      @Sunset-wf7yk Год назад +5

      카톨릭은 아직도 성경에 등장하지도 않는 연옥을 믿나요?맞다면 천주교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2

      @@Sunset-wf7yk 네네 열심히 성경안에서 희망 잘 찾으세요

    • @Michaela0309
      @Michaela0309 Год назад +2

      ​​@@Sunset-wf7yk님들이 읽고 있는 성경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만하지 마시길...그리고 내 종교만이 진리라고 함부로 말씀도 하시지 마세요. 저도 가톨릭만이 진리라고 말 안 합니다.

    •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Год назад +1

      1.개신교가 무속신앙화,악마빙의화되었다는 말은 어떤 논리와 근거로 도출된 것인가
      2.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로 부르고 있고 그것을 포함한 여러 문서에서도 개신교도 성령님이 들어 쓰신다는 등 우호적인 입장인 경우가 많다
      3.2번을 정립하고 지금 따르고 있는 전임과 현 교황은 잘못을 하는 것인가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3

      1. 근처 아무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심을 권함... 물론 안그런 목사님도 많으시겠지만, 개신교의 구원론은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무슨 하느님을 병고쳐주고 돈을 쥐어주는 존재로 여김... 이건 악마가 하느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자 하는 간계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그런 목적으로 교회다닌다면 무당을 찾는게 훨씬 효과가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됨... 종교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신앞에 겸손하고 타인에 대한 이타심이 있고, 사회의 아픔에 적극 참여해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만 인간들로부터 칭승을 받을수 있다고 봄.... 눈을 들어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를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됨. 2. 프란치스코 교종님 포함해서 역대교황들도 개신교를 이단화 한적 없음.. 그러나 개신교는 카톨릭을 이단화하여 지금도 목사라는 인간들이 교단에서 거품물고 욕하고 있음..

  • @user-ci3ht5yw6i
    @user-ci3ht5yw6i Год назад +17

    저는개신교 입니다 항상궁굼했던 성모마리아 전부는 아니지만 쪼금 이해가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제으로 비판했던 어리석음이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5

      이해해주시는 넓은 마음 고맙습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는 모두 죄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지 성인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자세는 조심해야 합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고 겸허히 주님 앞에 서야하는 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vl8fr7vx2n개신교는 자기들도 성도라고 하지 않나요
      신앙을 지키다 목숨을 바친분들이 당연히 성인이지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0

    ♥장로교(합동)에서 천주교회로 3대 개종한 이(고모네, 이모네 함께 개종)가 갈라진 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당부♥신앙은 강요로만 되지 않아요. 보수 장로교(합동)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소중했던 신앙을 버릴 만큼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왔습니다♥많은 개신교 신자들은 가톨릭교회를 이단시 하고 공격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나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자신들을 이끄는 목자를 잘못 만나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 시대 만큼 '짖지 않는 개로 전락한 목자'들의 수가 많았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양떼가 약탈자인 수많은 이리들(마태 7,15)에게 속아 넘어가 잡아 먹힐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킬줄 모른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이 토막토막 난도질 당하거나 찢기고 있다."
    ♥가톨릭에 대해 공격하고 이단시하는 신자들은, 자신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목자들에게서 들은대로 내뱉으며 가톨릭에 대해 편견을 갖고 비판하기 이전에,
    부디 그리스도교의 근본이요 모태인 가톨릭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메꾸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가톨릭이라는 신앙으로 인도받은 것에 대한 그 크신 은종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진 형제, 자매님 저는 가톨릭으로의 개종 같은 것에 대해서는 꼭 권하지는 않지만, 가톨릭에 대해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꼭 권해드립니다♥
    우선 미국에서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개종하게 한 유명한 책인
    ♥1 '교부들의 신앙'♥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사제가 성경적 신학적으로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향해 이단시하고 공격하는 교리 중점제인 주제를 설명하는 책으로, 장면 박사가 번역한 책인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문제를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자, 체서키프 신학교의 신학 교수로서 활동한 스콧 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 천주교 신자들에게 "우상숭배자", "마리아의 신봉자", "교황의 추종자"등 독설을 퍼부으며 가톨릭을 이단시 했던 사람인데
    그의 아내인 킴벌리 한의 저서 《Rome Sweet Home》는 바로 이들 부부가 가톨릭교회로 회심하기까지의 신앙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8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스콧 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wikipedia.org/wiki/%EC%8A%A4%EC%BD%A7_%ED%95%9C
    ♥3 천주교회!와 개신교(서한규저자 교회의 역사적 진실과 진리)
    ♥4 천주교와 개신교(박도식 신부님의 가톨릭에 대한 오해)
    ♥5 개종실화(프로테스탄트에서 가톨릭으로 18인 목사님들의 개종실기)
    ♥6 개신교가 저버린 보물(50년간 개신교 교인으로 산 저자가 가톨릭의 보물 설명)
    ♥7 사랑하는 친구 김장로에게
    (가톨릭에 대한 오해, 신앙고백서)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하는 그 부분에 대하여 분명 그 오해를 풀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까지 깊이 읽었는데도 계속 가톨릭을 이단시하며 공격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개신교 신자가 교회당에서 목사님이 선교할 때 가끔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듣고는 '왜 그럴까? 무언가 천주교에 대해 열등 의식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무언가 천주교가 더 좋은 점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는 천주교 교리를 연구한 끝에 개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예배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어떤 문제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교리 시간 이외에는 성당에서 설교 중에 남의 종파를 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어떤 사이비 종교가 나타나도 가톨릭은 태연 자약합니다. 왜냐하면 2천 년간 너무나 많은 이단과 싸워 온 베드로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교 문제를 놓고 서로 비난하고 분파 싸움을 결코 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 앞에는 겸손해야 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개신교 신자들을 '♥갈라져나간 형제'♥라고 합니다. 절대로 ♥이단시하든지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21) 예수님이 하신 이렇게 진실한 기도를 바칠 뿐입니다.
    샬롬~~

  • @Standing_in_the_woods
    @Standing_in_the_woods Месяц назад +4

    신부님
    차분히 자상하게 사랑으로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항상 부족했는데 이렇게 이런 영상이 뜨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wittydia
    @wittydi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부님! 저는 세례받은지 15년된 40대 여성카톨릭 신자입니다. 성당에 가면 그냥 좋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개신교 신자들에게 교리내용으로 반박을 듣고, 설명못하고 얼버무리는 .... 저를 보고 너무 성경과 교리를 멀리두고 살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신부님 영상을 선물처럼 만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교리를 천천히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찬미 예수님~^^
      당황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오히려 개신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즉 성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에 와야 할 것이며
      하늘나라의 열쇠로 무엇이든지 땅에서 메고 풀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 권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권한을 거부하는 것이 루터의 95개 반박문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들의 교리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일 뿐이며
      가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께 친히 교육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이라고만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례도 하느님께 받아야지 왜 목사에게 받느냐고 물으시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믿으면
      하느님이 세우신 가톨릭교회로 와라고 초대하십시요.
      개신교는 사람이 세운 그냥 공동체일 뿐이니까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또한 개신교는
      예수님과 초대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결정한 성경목록인 구약 39권을 받아들인 반면
      가톨릭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당시의 유일한 성경인 희랍어 칠십인역 성경이 바탕인
      구약 46권이 성경이므로 당연히 개신교와는 교리자체가 다릅니다.
      하느님을 거부한 유다교의 결정을 받아들인 개신교와
      하느님이 보시던 성경 그 자체를 보는 가톨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십시요..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의 입장을 지지한 개신교와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무장한 가톨릭임을 들려주십시요..
      그들은 가톨릭이 부패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의 잘못은 있었다.
      그렇지만 교회는 부패할 수가 없다.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는 저승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함께하시므로 부패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와 권한을 강탈한 사건이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종교분열입니다
      그들은 종교를 개혁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교회에 주신 권위에 불순종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 진리를 왜곡했습니다.
      그 증거가 오늘날 4만개가 넘는 분열을 초래하였으니 그것만 봐도 진리가 이님을 알 수 있습니다.

  • @user-ne3pu9vs7h
    @user-ne3pu9vs7h Год назад +20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어린시절 대구범어교회에 10년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미사 때마다 엄마 입에 들어 있는 동그란 작은과자가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기도문들을 다 암송하고 첫영성체를 했을 때의 감격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신부님께서 비판하시는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인들도 신부님만큼이나 성경지식이 많더군요. 각자 가지고 있는 이미 체계가 잡힌 신학의 틀이 있기 때문에 타협이 있기 힘든 교리적 문제가 서로 있어보이네요. 삼위일체나 양성일위나 역사적으로 수차례 공회를 통해 정리된 말씀들을 상기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 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폄하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마리아를 성모로 칭송하는 카톨릭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는 있겠다 싶네요. 구약에 나타난 마리아의 모형에 대한 설명은 다소 알레고리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저는 신부님이 개신교 교리를 한번 연구해보시고 개신교를 비판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구약에서 모형을 찾으려면 마리아를 찾기보다 예수님의 모형을 찾는 게 더 많은 참된 모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누가복음 24:27,44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께서는 평생 성당에 다니셨습니다. 제가 할머니께 여쭈었습니다. 할머니 왜 마리아한테 기도해? 엄마가 아들에게 부탁하면 더 잘들어주신데.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가나혼인잔치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문내용은 마리아의 부탁에 초점이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예수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하라고 하시네요. 주기도문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경로로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들어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위일체 신학에 마리아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여요. 데오토코스란 표현이 나오면서부터 역사속에서 점점 확대해석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존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개신교인들 대부분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시지 않으실 것을 알고 있지만, 댓글로나마 무례하지 않게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요즘 외경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마카베오상하를 통해 예수님 오시기 전에 상황이 어떠했는지 공부하고 있네요. 저는 개신교 안에서도 수많은 종파들을 봅니다.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너무 극단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종파들도 봐요. 개신교를 형제라 생각하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저들은 같은 성경을 왜 저렇게 이해할까?하는 진지한 고민들을 더 해보시길 바라요. 진리의 문제는 결국 성경해석에 대한 논쟁이지요. 개신교도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다 볼줄 압니다. 로고스나 바이블웍스 같은 성경 프로그램도 다 봅니다.
    그래도 저는 압니다. 이미 형성된 신학적 틀은 잘바뀌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적 틀과 사고가 중요하지요. 개신교와 카톨릭은 교리적으로 너무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동일한 구주가 되시고 성령이 우리게 내주하신다면 하나되어야할 형제가 되겠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죄인의 유일한 구주 되십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신부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11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을 유다교의 입장을 받아들여 폐기하였고,
      가톨릭에서 작성한 신약성경 27권을 받아들여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록에서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user-gf2eh8hl2c
      @user-gf2eh8hl2c Год назад

      ​@@user-by4ub2rv8o❤❤❤❤

    • @Michaela0309
      @Michaela0309 Год назад +10

      예? 삼위일체에 성모님이 들어가다뇨 무슨 소리신지...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님 오직 하느님이신데 갑자기 성모님이 왜 나오나요...

    • @pray_at_noon
      @pray_at_noon Год назад +6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부분부터 걍 내림. 아예 가톨릭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네요^^~!

    • @user-gg6px9lz7j
      @user-gg6px9lz7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ray_at_noonㅂ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7

    ♥오직성경이니 맘 새기길❤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kimmcdougall-dq3yp
    @kimmcdougall-dq3yp Год назад +27

    와 👍 신부님 화이팅 오늘 강론말씀 너무너무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시고 꼭꼭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감사합니다 🙏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2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user-gh9zq9to2q
    @user-gh9zq9to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장 대한성공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성공회 기도서에는 'Mater Dei'를 '하느님의 모친'으로 번역한 성모송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님의 모친'이라는 표현이 전례 기도문에 간간이 등장하고 영국 본토 및 기타 영미권의 성공회 성당에서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저도 개신교(장로교 통합)에서 3대 개종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Angelic.Harmony
      @Angelic.Harmony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대박이에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부분에 대해서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 이야기 해봅니다
      성삼위는 하늘아버지 말씀 성령 입니다
      (" 하늘 아버지 말씀 성령은 한 분이시다" 라고 정확히 성경에 있습니다, 1611 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 5장 찿아보세요)
      성령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지 않나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 메시아의 체제전복? 이 미혼모 여성 청소녀 마리아의 노래로 드러났다? ..." 요즘 떠도는 정치적 발언처럼 느껴지네여
      마리아의 후손으로 오신 이유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창3;15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이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고 신성이신 성령으로 잉태 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인은 없지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요
      부끄러운 죄인의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것이고요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지구상 개신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위해 다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어머니의 은총에 비할수 없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신약성서가 그리스어로 된건 아시죠!!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er1kc5dd4v
    @user-er1kc5dd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장 칼뱅(John Calvin)♥"우리는 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라고 부르고 있다.(392p.) 개혁주의 신학의 완성자이자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뱅은 루터나 츠빙글리만큼은 아니었지만 성모 마리아를 진지한 태도로 공경했다.
    칼뱅은 13:53-58과 6:1-6의 성구를 다음과 같이 주석하였다
    ♥"우리가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형제들이라는 그 단어는 어떤 친척 관계라도 나타내기 위하여 히브리어풍에 일치하여 사용된다. 따라서 헬비디우스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때때로 (성서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마리아께서 많은 자녀들을 두셨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내었다." (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215p.)
    칼뱅은 7:1-8의 주석에서 다시 고대 히브리인들의 언어 습관에 대하여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라는그 단어 아래 친척 관계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히브리인들은 모든 사촌 형제들과 다른 친척들을 포함시켰다."(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89p.)♥
    이외에도 많이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한다. 칼뱅은 방대한 자신의 그리스도교 강요 속에서 시종 일관 가톨릭의 교리 신조 등을 매섭게 비판하고 있으나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칼뱅은
    "우리는♥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그리스도의 성모♥
    (the holy mother of Christ)라고 부르고 있다. (392p.)
    칼뱅은 에페소(431년), 칼케돈(451년) 공의회를 거룩한 교회의 회의들이라면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공의회들은 앞서 말했듯이 모두 성모 마리아를♥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기로 천명한 회의이다. 칼뱅은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 능숙했고 교부들의 저서나 그리스도교사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인물이였다.
    그러므로 칼뱅이 어찌 그 내용을
    할 수 있겠는가?

  • @Jacy-gq9uo
    @Jacy-gq9uo Год назад +5

    기도할때마다 제가 카톨릭 신자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그리고 타종교를 보고 비난은 하지 않지만 마리아를 믿는게 이단이라면서 카톨릭의 영역을 침범할때는 가차없이 저도 공격을 하는데 그땐 성모님이 제안에서 크게 응원하고 계심으로 승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Amen 🙏

    • @user-xy4ow7vc7i
      @user-xy4ow7vc7i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카톨릭에서 무분별하게 개신교인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이야기를 할때는 제 마음에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이해라려고 노력합니다
      공격을 통한 승리시는걸 하나님이 원할까요 ? 사랑의 마음을 가져주세요 사탄이 원하는건 이웃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카톨릭 성경이든 개신교 성경이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구약부터 신약에 이어지는 구원의 증거 속에서 하나님을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 말고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성모마리아 또는 십계명이 2번째가 다르다는 단순한 시선을 가진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돈의우상 명예의우상 쾌락의우상 등등 많은 우상을 섬기는 분들이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톨릭이냐 개신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 @user-jl4er5xp1z
    @user-jl4er5xp1z Год назад +4

    무슨 괘변 인지..
    혼자 깨달은 것이
    무슨 보편적 진리인것 마냥
    위험한 발언 하시네요
    성경 밖을 벗어난 얘기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는것은
    틀리말은 아니지요.
    성경말씀에 다른어떤것을
    더해서 증거하지 마세요
    그들이라는 표현 좀 거슬리네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서기 90년, 예수님께 돌아가시고 60여 년 후에,
      팔레스타인 얌니야 라는 곳에서 개최한 유다교 회의에서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위해 내세운 임의적인 조건 중 히브리어로 작성된 것이 아닌,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던 칠십인역 성경(고대 그리스어 성경)이 부정당했습니다.
      그래야 그리스도교를 이단으로 유다사회에서 몰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 전부터 유다교에서는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었고,
      그래서 제자들은 이방인들, 특히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이방인들에게 전도를 했기 때문에
      칠십역 성경이 초대교회의 유일한 성경이었습니다.
      신약은 이 칠십인역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바오로 사도는 칠십인역 성경으로 전도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유다교 지지자들의 뜻을 따라 칠십인역 성경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는 개신교도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선언한다고 천명한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사도전승 거부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황은 사탄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지요..
      1917년에 프리메이슨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 로마에서 열렸을때
      프리메이슨들은 루치펠이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승리하는 그림의 깃발을 들고 행진하면서
      바티칸과 교황을 저주하였습니다. 바티칸은 가톨릭교회를 상징합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supia570
    @supia570 Год назад +17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중 저희 언니만 순복음
    교회다니고 있는데~
    하는애기가 너희성당에서는
    마리아를 우상 숭배하는데
    천국에 못가서 걱정이다
    라고애기해서 황당했어요
    이렇게 잘못 알고있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천주교는 예수그리스도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믿는곳인데요~^^

  • @user-qp5eu1zz3t
    @user-qp5eu1zz3t Год назад +10

    성모님께 대해선 원복음인 창세기 3장 15장만 알아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인과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악을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벌써 세상창조때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 하지않고 여인이시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모님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바로 그 여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개신교에 갔더니 그곳에선 다들 성모님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유독 한국 개신교에서 성모님을 배척하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 @rosahan2351
      @rosahan2351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디ㅡ❤

    • @rosahan2351
      @rosahan2351 Год назад +1

      한국개신교 넘 무지 합니디ㅡ

    • @juanakim5991
      @juanakim599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도 원래는 그렇치 않았는데 EWTN 이라는 카톨릭방송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방송국 한 코너에서 성모님의 많은 발현 사건들이나 많은 카톨릭의 신비한 기적들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개신교인들중 소수지만 현명한 식자들은 카톨릭으로 개종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직성경의 기도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곡입니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모친 되신 마리아여,
    이제와 임종 시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곡입니다.
    ruclips.net/video/WLugg5hwZ6I/видео.htmlsi=3ty6d14jv3E9c8-9
    1.SCHUBERT
    2.GOUNOD
    3.PRIZEMAN
    4.C.Saint-Saëns
    5.CACCINI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12

    그 동안은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같은 하느님,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신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교파가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이 증언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그리스도였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미 성모님과 사탄은 적대자로 선포되었기 때문에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모님과 사탄의 싸움입니다.
    절대 같아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개신교가 사도전승을 거부한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교회에
    의 어머니로 주셨기 때문이며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자산들의 어머니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성모님은 성경 작성에 있어 목격 증인이었으며 (특히 루카복음)
    요한 사도는 어머니가 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칠 때까지 모셨으니,
    초대교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사도들은 성모신심 소유자들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성모님과 함께 했던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폐기할 수밖에 없었으며,
    주님의 교회 가톨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가 성모님을 배척하는데 온갖 힘을 기울였습니다.
    가톨릭이 이단이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의 손으로 정경화 하지 않고,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간 이유는 진리를 왜곡시킴으로써,
    성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미사와, 칠성사의 폐지는
    미사와 성모님, 칠성사와 관련된 성경말씀의 왜곡이 필수적이었고
    무엇보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어야 하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느님 교리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하느님으로 설정해야 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교라는 이름으로 사탄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예수’ 라는 이름은 ‘죄로부터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원죄와 사람이 살면서 지은 본죄(자기 죄)를 당신의 희생제사로 사해 주셨지만
    인간이 죄를 짓지 않고 살기가 어려움을 아시고 고해성사를 마련하시어,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 사함의 권한이 있음을 알게 해주셨지만
    이를 폐지함으로써 죄로부터의 구원을 이룰 수 없도록 해 버렸으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살아있는 빵이다. 내 몸을 먹어야 영원히 산다” 고 하시며
    당신 몸을 영적 양식인 성사를 통하여 '성체'로 남겨주셨지만
    사탄은 성체는 그리스도의 현존이 아니다.
    상징일 뿐이라며
    구원의 표징을 한낱 식사로 전락시켰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당신의 몸으로 완성하실 파스카를 위해
    “내 몸을 먹어라" 하셨고
    몸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사륵스’는 직역하면 ‘살, 살덩어리'로서
    ‘나의 살덩어리를 먹어라’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죽지 않는다”라고 하셨지만
    유다인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는가' 하면서,
    거부감으로 주님을 떠나버린 것처럼..
    개신교도 성체로 오시는 주님으로부터 떠나버렸습니다.
    또한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를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고 하면서,
    이 육신을 ‘사륵스’ ‘인격’으로 대체시켰고,
    구조신학이라며 삼위일체에 적용하여
    사도들이 전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과는 완전히 다른 하느님을 만들어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신적인격(신성)으로서 인성(인간의 본질)과 결합하여 인격이 되기 때문에 인격인 사륵스(육체)는 성육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몸을 취해서가 아니라 신성으로 육화된 몸이며 본질로는 인간이라는 궤변으로 탄생한 분이 성자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도들이 만난 적 없는 우상을 만들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이 마리아는 ‘주님 육신의 통로’ 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들의 전구와 연옥교리를 제거하기 위해
    70인 역 성경이 오류가 많다고 부정하면서 마카베오 성경을 빼버린 것이지요.
    성인들의 전구는 마카베오 하권 15장에서,
    죽인 이들을 위한 기도는 마카베오 하권 12장에서 명확히 언급되었지만.
    개신교에서 사라짐으로써 그 어디에서도 죄사함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상교회에서는 고해성사로 죄사함을 받고,
    천상교회에서는 지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연옥 영혼들을 위해 지상교회에서 정화를 도와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룩하도록 마련하셨지만
    사탄의 하수인이 된 프로테스탄트들에 의해 철저히 차단당한 것입니다.
    ‘아니야!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어,
    직접 하느님과 교통할 수 있고 직접 죄사함 받을 수 있어’
    ‘너는 죽지 않을 거야’라고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지만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기억해야 하지만
    성령의 정배이신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니,
    성령의 이끄심을 어찌 받을 수 있겠습니까.....
    개신교는 ‘우상숭배’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우상숭배 때문에 성모님을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감옥에 갇혀 사탄숭배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 @juanakim5991
      @juanakim599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한묵시록 12장 성모님: 붉은용(사탄)= 천주교: 개신교. 성모님도 프로테스탄트적 개혁이 바로 사탄이 한 일이라고 하셨고 참신앙이 유실됐다고 말하셨죠.

  • @SAM-G9
    @SAM-G9 Год назад +29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비한 주님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 @user-mh3mm4kf8i
    @user-mh3mm4kf8i Год назад +23

    저는 깨닫게되었습니다..성모님에 대해 별 느낌없었던 영혼도 정화되면 될수록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깨닫게되고 사랑하게 된다는것을..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8

    ♥2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user-gh9zq9to2q
    @user-gh9zq9to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qp2xx4hm9c
    @user-qp2xx4hm9c Год назад +4

    개신교는 루터에 의해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듬감 비슷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루터도 성모님을 공경한다는데..
    개신교의 본질이 입맛에 맞게 변질된거 같아요
    저는 가진거는 없지만 카톨릭집안에서 태어난 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아니면 개신교들처럼 저도 성모님을 똑같이 생각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개신교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신교는 종교입니다.
    카톨릭은 종교라기보다는 하느님ㅡ예수님ㅡ성령을 받아들이는 당연한 뭐라 할까 설명하기 힘드네요.
    삼위일체럼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인거 같습니다.
    다 이해는 못 했지만 신부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보살펴 주시고 13년동안 냉당하다 하느님께 다시 인도 해주셔서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항상 머물게 해 주세요
    개신교와 믿지않는 모든이들도... 47:22

    • @calebjo6009
      @calebjo6009 20 дней назад +1

      개신교는 카톨릭이 이방신과 혼합이 되어 성경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루터 등 종교개혁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으로 돌아갔을 뿐입니다. 개신교의 뿌리는 카톨릭도 아니고 루터로부터도 아닙니다. 개신교인들은 루터에 대해 잘모르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교회의 역사나 전통이 중요할까요?

    • @calebjo6009
      @calebjo6009 20 дней назад +1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등감???....그런거 단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
      카톨릭은 전통을 중요시하는 종교일지 모르지만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 @calebjo6009
      @calebjo6009 20 дней назад +1

      천주교는 복음보다는 교리죠? 복음이 중요합니다. 카톨릭 전통의 집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복음을 알아야지 교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user-xg8om6np8n
    @user-xg8om6np8n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당연하지요

  • @estherkim4246
    @estherkim4246 Год назад +4

    웬 억측 내가복음을 만들고있네. 마리아를 창세기부터 붙여가지고 성모 라고 신격화하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위해 마리아를 통해서
    인카네이션 해서 오셔서 우리죄를 지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공경하지만 신격화할 숭배할 대상은 아니라는것을 명확히 구분해야함.폄하하는것 아님. 왜 설교하면서 비난을 하나. 마리아는 공경하지만 왜 마리아를 통해 기도해야하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직접 주님께 기도하는 대제사장의 자격을 얻었음. 제발 억지 부리지말고 히브리서좀 잘묵상하고 읽으시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태어난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한 가톨릭의 예수님의 차이점을 모르시는군요..
      하긴 그렇습니다.
      개신교는 사도전승을 거부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종파이지요.
      하느님께서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마리아의 태중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당신의 몸으로 취하시고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천명된 ‘그 여자’는 승리자를 낳으실 마리아이시며
      ‘여자의 후손’이신 그리스도께서 수난과 부활로 사탄인 뱀의 머리를 밟아버리심으로써
      사탄의 패배를 선언하셨기 때문에,
      사탄이 성모님께 적개심을 일으킬 것을 아시고 사탄을 적대자로 세우시기 위해 원죄없는 잉태를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은,
      루터와 루터를 지지하는 프로테스탄트와 연합하여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운 가톨릭을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주님의 교회는 분열되었고,
      하느님이 친히 세우신 성교회 보편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사탄의 하수인들은 가톨릭에서 작성한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훼손시켰습니다.
      무엇보다 개신교는 예수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종파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와 맞으신 새 계약마저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구약의 지성소와 휘장은 더 이상 하느님의 현존 장소가 아닙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따라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 안에 계십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하지만 사도전승을 거부하니 이 말씀을 따를 사제가 없으므로 사제가 해야할 모든 것들을 폐지시켜야 했고,
      그때부터 프리메이슨들의 각본대로 주님의 교회를 파괴했습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며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정하신 고해성사를 부정했으니 죄 사함의 길도 없어졌고,
      주님의 새 계약인 성체성사를 못하는 불행을 초래한 겁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 살을 먹어야 영원히 산다"는 말씀을 버린 개신교는 구원이 없습니다.
      적대자인 사탄은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개신교를 탄생시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하느님의 어머니를 없애 버렸습니다.
      때문에 개신교는 하느님께서 사탄의 대적자로 세워신 성모님마저 잃어버렸고
      주님의 십자가 유언도 무시하여 교회와 맺어주신 모자관계를 부정하면서,
      그분의 어머니를 성모님이라 부르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프리메이슨들의 성공적인 전략으로 인해,
      개신교는 우상숭배 늪에서 서서히 파멸로 가는 길을 택하게 된 겁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줄도 모르면서 마리아를 우상숭배로 매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직 성경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 이시며,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제자들의 어머니를 폄하하는건 이미 주님의 지체인 교회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 @eastjohnny4552
    @eastjohnny4552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몇년전 회사동료 한분이 제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나오는데 그들 모두 성모님이 낳은 자식들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극에 달하면 헛웃음이 나온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정말 개신교 신자들의 무지는 어마무시 합니다.그러고도 성경필사를 열번했다느니 스무번 했다느니 자랑하는데 성경필사를 백번하면 뭐합니까 한글자도 이해못하는데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선물하면서 이게 진짜 성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하느님 말씀이 담긴거라 버리지는 못하고,,,,참 머리가 아픕니다.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2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마가복음 3:31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2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마태복음 13:55‭-‬56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4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여동생을 낳았다고 마태복음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예수의 형제들을 마리아가 낳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youngm785
      @youngm7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주교에서는 교리 공부 말고, 성경공부도 하나요??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youngm785합니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일부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성령을 모독하면 기다리는건 지옥입니다.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hi4xh4nq7c
    @user-hi4xh4nq7c Год назад +15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개신교 다니다가. 성모 님사랑으로. 천주교. 신자가되었어요

  • @cindyjung5673
    @cindyjung5673 Год назад +20

    신부님~
    진심에 진심을다한 말씀에 온몸에서 소름이 돋을정도로 놀라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톨릭인거에대해 언제나 감사드리며~ 신부님 건강하세요~
    성경 열심히 읽겠습니다~ 🥰

    • @user-ld4lt4cl8o
      @user-ld4lt4cl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짜 성경말고
      기독교 진짜 성경읽고
      예수님 믿고
      기독교 로 오세요.
      파이팅😊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ld4lt4cl8o성경 바르게 배우시고 예수님을 바르게 아시고 인간이 만든것에 벗어나 주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거룩하며 보편되며 사도로 이어져 내려오는 보편교회로 오셔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ld4lt4cl8o 님들은 악령입니다. 개독교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개신교에 대한 비칭으로, 접두사 '개'가 기독교의 '기'를 대체해서 "개 같은 기독교" 혹은 "개념을 밥에 말아먹은 기독교"의 의미로 부른다.[2] 더 줄여서 개독이라고 부른다.
      1970년대까지는 '곬예수' 혹은 '골예수'라는 표현이 이에 해당하였고, 2000년대 전까지 예수쟁이가 통용되었으나, 사실상 개독교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다른 멸칭으로는 '교회꾼'도 있다.[3]
      이 멸칭의 주요 타겟이 개신교인 이유는 최초로 쓰였을 당시라 예상되는(즉, 안티기독교 운동이 시작되었을 당시) 2000년대 초반 당시에도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니라 기독교=개신교라는 관념이 지배적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과거에 천주교라는 전통스러운 단어 자체를 고수했지만, 개신교는 각 종파 자체를 통틀어서 기독교라고 자처했고 행정적으로도 그렇게 분류되었기 때문이다.[4]
      개신교인들은 개독교라는 단어를 혐오표현, 멸칭으로 여기며 거부감을 갖는다. 일부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 사용이나 증오 표현에 대해서는 극도로 예민하면서도 이미 기성화 된 주류 종교에 대해선 아무렇지도 않게 '개독교'와 같은 증오/혐오표현을 조장 및 남용한다"며 이중적이라는 주장 역시 있는데, 물론 개독교라는 단어가 '땡중/중놈'이나 '개불릭'처럼 혐오표현이자 멸칭의 범주에 해당되는 건 맞다. 다만 이러한 멸칭을 얻기까지 한국에서 개신교가 자신들의 종교를 내세워 저질렀던 사회적 논란들이나 국내외에서 타종교 및 타문화에 대해 자행한 모멸과 부정 행위에 대해서는 모른 척 외면하거나[5]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꼬리자르기 바빴던, 나아가 자신들의 교리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타종교 내지 사회적 소수자로 분류되는 계층에 대해 온갖 왜곡을 퍼뜨리고 지나칠 정도로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극단적인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우리와는 상관없다'며 뻔뻔스럽게 방관하고 외면하기만 했던[6] 많은 개신교인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크다.
      개신교 신자들은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실제로는 중앙 교단과 관련이 없고 개신교의 이름만 걸고 있을 뿐이라며 가톨릭에 비해 개신교가 성경의 해석과 교리와 예식이 자유롭다 보니 중앙 교단이나 교단 주류적 시각이 아닌 '일부'의 시각인데도 단지 개신교의 이름이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앙 교단 및 교단 주류적 사고인 것처럼 확대해석되어 다른 개신교인들까지 욕 먹는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해당 문서는 그러한 개신교 신자들에 의해 여러 차례 편집되거나 삭제 요청까지 올라온 적도 있다. ## 사실 기성 종교의 이름을 걸고 사이비 행각을 벌이는 경우는 개신교만 존재하는 건 아니고 불교[7]나 가톨릭, 이슬람 등에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항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신교의 이름만 내건 '사이비'가 존재한다고 해서 개신교 중앙 교단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까지도 "일부 이단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것이 용인될 수는 없다. [8] 개신교 중앙 교단 차원의 사회적 논란이나 개신교의 이름을 걸고 개신교의 신앙 체계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 및 개신교 교계 차원의 사회적 물의임이 분명한 사건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러한 개신교 차원임이 분명한 범죄와 사회적 물의들에 대한 비판마저 "우리 교회는 안 그러니 우리와는 상관없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9], "개신교 교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개신교에 대한 편견만 가지고 일방적으로 개신교를 욕한다"[10]며 시종일관 철면피 같은 태도로 일관했고, 심지어는 2020년 코로나 방역에서 개신교계의 방역 당국에 대한 의도적인 무시와 방해, 전광훈 등의 사이비 및 이단 목사들의 논란, 정인이 사건처럼 "개신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개신교를 미워하는 이들이 사건 하나 터진 거 가지고 꼬투리 잡아 개신교를 매도한다"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도 서슴치 않는 태도가 개독교라는 멸칭이 생겨나고 나아가 확산되는 데에 크게 일조한 것이다.
      또한 본 문서는 엄연히 '다른 종교들도 개신교 뺨치는 부패와 타락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개신교만 뭐라고 한다' 라는 양비론이나 덮어놓고 개신교가 잘못했다는 식의 인신공격의 오류적 측면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 개신교 자체의 많은 전도를 빙자한 범법 및 사회적 논란들과, 그에 따른 피해 및 그에 대한 개신교의 대응 및 반응에 있어서의 비판에 관한 내용이다. 때문에 본 항목에 대한 삭제 주장이 나왔어도 삭제되지 않고 존속된 것이다. 자신이 이 '개독교'라는 항목 속의 개독교라 불리는 비행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이런 항목을 없애야 한다, 혹은 이 항목은 반기독교적이다 라며 수정을 가할 이유가 없으며 "일부를 가지고 개신교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며 자신은 억울하다는 말만 되뇌는 것은 좋은 태도라고 볼 수 없다.

    • @sarang775
      @sarang7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d4lt4cl8o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입니다 😊 개신교는 유대인을 따라 구약39권을 따르므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까지 4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연옥이 없다고 하고 하느님께서 400년을 침묵하셨다고 하십니다😅😅😅😅😅😅

  • @user-mk2zy3zy3m
    @user-mk2zy3zy3m Год назад +7

    일부개신교 교회에서는 성경책을 버리는 교회를 버리라고교인들 에게 지시하고있답니다
    그틀은 성경책 까지 버리고하는 행위는 종교인으로써 안타까운 까운 일입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리아어머니
    사랑 합니다❤

  • @user-jc1qk4gh7b
    @user-jc1qk4gh7b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순종은 당연한 것입니다 누가 완전하고 누가 덜했는지는 오직 주님의 판단 몫입니다
      그 분의 믿음을 본보기로 삼는 일을 하는 것이지 하늘 황후니 승천을 했니 .... 엉터리 사족을 함부로 붙이는 일을 해서는 안되지요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님들이 전교하다가 순교한 전도사들과 다합쳐 열교들 이천만명이 하느님 위해 순교할때 받는 은총보다 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성모 영보 사건에서도 마리아가 죄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이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건넨 인사가 나오는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을 보면 분명하다. 천사는 하느님의 전령으로서 결코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참 열교들 완전히 상했어요. 여기 보세요. 님들이 복음을 전교하다 순교한 선교사와 이천만 개신교들이 다 하느님을 위해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구원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잉태하신 그 은총보다 택도 없어요. 신약성서 그리스로 되어있는건 아시죠.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rm5cx2li9b
    @user-rm5cx2li9b Год назад +17

    삼위일체 하느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히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개신교 신자들이 깨우치면 좋겠습니다.우선 목사님들이 듣고 신자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6

    ♥2 보편형제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_parkdeacon2772
    @_parkdeacon2772 Год назад +40

    안타깝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
    가 서로 비방하는걸
    주님이 슬퍼하십니다 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됩니다.
    주님의 마지막 명령
    '서로 사랑하라'
    교리보다 사랑이
    절실할때 입니다.

    • @user-pe1fc5ml9q
      @user-pe1fc5ml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멘입니다😊 개신교인으로서 공감하고갑니다!💗

    • @user-qz4yx9xk5u
      @user-qz4yx9xk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돌보시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깨닫게하소서.

    • @user-cn2kb7qr3e
      @user-cn2kb7qr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개신교는...
      천주교가 성모님의 존재, 성모님에 대한 공경, 존중을 하기때문에 천주교를 비판하는 거죠...
      이 세 가지를 개신교는 빼고 무시하기 때문에 천주교를 '숭배' 한다며 비판하고 몰아가고 있지요~
      천주교 역시 하느님만을 믿고 숭배하는데 왜 곡해를 하시는지...

    • @user-ng4dx2ll8k
      @user-ng4dx2ll8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신교 신자입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형제의 종교라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ng4dx2ll8k그냥 다른종교.

  • @user-vr1hg4rc1p
    @user-vr1hg4rc1p Год назад +8

    주님찬미받으소서 삼위 일체이신분 인성과신성 협조자성령님과 복음 이야기 주님의 어머니 말씀 하느님감사합니 다,,,

  • @user-mo2kh5kd6k
    @user-mo2kh5kd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믿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4

    ♥2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7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4

    2. 삼위일체 교리 : 삼위일체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절대신비(絶對神秘, mysterium absolutum)로서 실증적 계시와 독립해서 인지될 수 없으며, 계시된 다음에도 이성(理性)에 의해 온전히 간파될 수 없다(DS. 3015, 3225). 그리스도 신앙에 절대신비가 있다면 이 삼위일체 신비이고, 가장 기본적 신비이다. 왜 삼위일체가 이러한 가장 기본적 신비인지는 교리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왜 이 신비가 우리에게 중요한지, 또 어떠한 구원실재 안에 우리를 위해 소여되어 있는 지도 명시적 사유가 교리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삼위일체 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한 하느님이 세 '위격'(位格, upostasis, persona, subsistentia)으로서 존재하는데(DS. 73, 75, 88, 112, 115, 152, 501, 525, 528-531, 800, 803, 351, 1330), 이 위격들은 하나의 하느님 본성(本性, phusis, natura)이고, 하나의 하느님 본질(本質, ousia, essentia)이며 하나의 하느님 실체(實體, substantia)이다(DS. 73, 75, 88, 112, 115, 152, 150, 501, 525, 527이하, 800, 803이하, 1330이하, 1337, 1880). 이 세 위격들은 동일하고, 동일하게 영원하고 전능하다(DS. 44, 75, 125, 162-169, 188, 501, 526이하, 800, 851이하, 1330). 여기서 사용된 개념들의 교의적 정의는 내려진 바 없다.
    ② 그런데 이 위격들은 서로 구별된다(DS. 75, 531, 1330이하, 2828). 성부는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지 않고(DS. 75. 189, 525, 800, 1330이하), 성자는 성부의 실체로부터, 오로지 성부로부터 출생하였다(DS. 44, 189이하, 76, 112, 125, 163, 525이하, 800, 804, 1330이하). 성령은 출산되지 않고(DS. 75, 527), 하나의 유일원리로서의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된다.(DS. 71, 189이하, 75, 150, 527, 800, 850, 1300, 1330). '출산'(出産, generatio)과 '기출'(氣出, spiratio)은 신성의 전달 내지는 파견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이 전달이 한편으로는 성부로부터 출산되고 또 다른 편으로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기출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그러나 '출산'과 '기출'이 어떻게 구별되는지 교리적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다.
    ③ 하느님 안에는 실제로 구별되는 관계(關係, relatio)가 있으며(DS. 531, 573, 800), 따라서 하느님의 본질과 관계를 통해서 구성된 하느님 위격들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있다(DS. 73, 189, 973이하). 그런데 세 위격들이 하나의 하느님 본질과 동일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것이 모순이 되지 않는 근거가 보다 선명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
    ④ 하느님의 '관계적' 위격들은 하느님의 본질과 실제로 구별되지 않아서 (DS. 529, 580, 1330), 이 본질과 함께 하나의 사위일체(四位一體, Quaternitas)를 구성하지 않는다(DS. 534, 803이하). 하느님 안에서는 상반되는 관계(relationis oppositio)가 존속하지 않는 한, 만사가 하나이며(DS. 1330), 각 신적 위격은 전적으로 다른 위격들 안에 존재하며(DS. 1331), 세 위격들이 각기 하나의 참 하느님이다(DS. 529, 680, 790, 851).
    ⑤ 하느님의 위격들은 존재(存在, esse)와 역사(役事, operatio)면에서 서로 분리되지 않으며(DS. 189, 112, 501, 800, 851), 외부를 지향해서 오로지 하나의 역사원리(役事原理)일 뿐이다(DS 501, 531, 800, 1330). 세 위격들의 역사의 동일성을 말하는 공리에서 관건이 되는 것은 효능인(效能因, causa efficiens)이며(DS. 3814), 이 공리로 말미암아 오로지 로고스(말씀)만이 인간이 되었다는 육화 교리와 '창조되지 않은 은총'(gratia increata) 교리가 부인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이 된 위격은 성부나 성령이 아닌 성자 위격이며, 세 위격들은 인간과 각기 고유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 교리들로부터 파생되는 교리인, 성부로부터의 성자와 성령의 구세경륜적 '파견' 교리는 교도권에 의해서 거의 계발되어 있지 않다(DS. 527, 536, 1523). 요컨대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의 내적 본질 구명에 치중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 @CoffeeBoardgame
    @CoffeeBoardgame Год назад +3

    오직 구원은 유일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입니다. 마리아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있어서 마리아가 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어요~ 모세 바구니는 마리아를 예표하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구요 ㅠ
    오직 믿음의 대상, 찬양과 영광받으실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성모, 성인, 교황, 이세상 어느누구도 예배의 대상이나 믿음의 대상이 되면 우상숭배입니다.
    대신 그들은 존경의 대상은 되어도 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서기 90년, 예수님께 돌아가시고 60여 년 후에,
      팔레스타인 얌니야 라는 곳에서 개최한 유다교 회의에서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위해 내세운 결정에 따라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던 칠십인역 성경(고대 그리스어 성경)이 부정당했습니다.
      신약은 이 칠십인역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바오로 사도는 칠십인역 성경으로 전도여행을 다녔지만
      개신교는 유다교 지지자들의 뜻을 따라 칠십인역 성경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는 개신교도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선언한다고 천명한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사도전승 거부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황은 사탄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지요..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에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CoffeeBoardgame
      @CoffeeBoardgame Год назад

      @@user-by4ub2rv8o 유다교 회의는 개신교에게 중요하지 않음. 개신교는 서기 1517년에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카톨릭교회에서 분립되었음. 따라서 서가90년에는 개신교가 없었고 그냥 초기 기독교였음.
      그리고 프리메이슨 음모론은 웃긴헛소리임.
      프리메이슨은 지금도 모든 분야에 등장하는 메뉴.
      박정희도 프리메이슨이 조종했고
      미국대통령 선택도 프리메이슨이하고
      니인생도 프리메이슨이 조종함 ㅎ

    • @CoffeeBoardgame
      @CoffeeBoardgame Год назад

      @@user-by4ub2rv8o 무식이 하늘을 찌릅니다

  • @user-vt3fn7ue5c
    @user-vt3fn7ue5c 22 дня назад +1

    신부님 영상 다 보기전 댓글 먼저 남깁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개신교가 마리아를 공격한다는 것은 조금 지나친 표현이신것 같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와 요셉의 믿음을 가르칩니다. 또 지금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저는 우리가 사도신경으로 함께 신앙고백을 하는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가톨릭을 전부 대변한다고 생각치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분열로 가슴아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21 день назад

      초대 교회의 마리아 평가 입니다 지금 개신교가 아주 잘못가르치는걸 알수 있습니다.
      유스티누스 100-165년
      [유대인트리폰과의대화]
      하와는 뱀의 말에 속아서 불순종과 죽음을
      가져왔다. 그러나 동정 마리아는 믿음과 기쁨이 찾아왔다.
      이레네우스 (130-202) [이단반박]
      첫 엉킴이 두번째 사람들에 의해서 풀리고
      두번째 사람들은 첫 엉킴을 자유롭게 하는
      쓰임이 일어 난다. 주님이 첫째가 꼴지가 되고 꼴지가 첫째가 될것이다.하고 말씀하신대로이다.하와의 불순종으로 묶어
      놓은 매듭이 마리아의 순종으로 풀렸다.
      사실 동정 하와가 불신으로 묶어 놓은 그것을 동정 마리아께서 믿음으로 푸셨다.
      알렉산드리아 클레맨스 (150-215)
      이 얼마나 놀라운 신비입니까? 우주의 아버지 한 분만 계시고, 우주의 ‘말씀’도 한 분만 계시며, 또한 어디서나 동일하신 성령도 한 분만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이신 동정녀 한 분만 계시는데, 나는 그분을 교회라고 즐겨 부릅니다. [길잡이]
      에프렘 (306-373)
      [니시비스 시가]
      오직 예수님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께서
      모든것보다 아름다우십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어떠한 흠결도 없고
      당신의 어머니께서는 어떠한 흠도 없나이다.
      히에로니무스(347-420)
      [서간집]
      하와를 통하여 죽음이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를 통해 생명이 왔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354-430)
      [본성과 은총]
      죄라는 주제를 다룰때 복되신 동정마리아는
      예외로 두어야 한다.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모든면에서 죄를 극복할수있는 넘치는 은총이 부여 되었기 때문이다.마리아는 주님의 공로로 의심의 여지없이 죄 없는분(주님)을 잉태하고 낳으셨다.
      초대 교부들은 동정마리아를 제2의하와라 믿었습니다.
      지금 언급한 분들이 왜 이렇게 주장했는지
      무조건 아니라고 단언할게 아니라 생각을
      해보세요...
      심지어 유스티누스.이레네우스. 알렉산드리아
      클레멘스는 2세기 부터 활동한분들 입니다.
      4세기에 지금 개신교가 주장하는 성경구절로 평생동정이 아니라고한 헬비디누스 와 요비니안은 이단으로 단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칼뱅.루터조차 평생동정으로 성경을
      해석했지만 그거 조차도 부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20 дней назад

      사도신경을 고백하신다면 사도들이 마리아에 대한 교의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사도들은 마리아께서 평생동정이셨고, 하느님의 어머니이셨으며 원죄없이 잉태되셨다고 믿었으며
      하늘로 올림을 받으셨다는 최초의 기록은 사도 요한의 외경을 통해서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단순히 믿음이 좋으신 분의 차원을 넘어서서
      나의 어머니로 모셔야 진정한 믿음을 실천하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루터마저도 마리아에 대한 신심은 위의 4대 교의를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 @user-eg5lo4rs7w
    @user-eg5lo4rs7w Год назад +12

    저는 천주교. 개신교에 대한 논쟁엔 관심없습니다
    다만 성경적인 관점에서 두 종교를 바라보는 1인 입니다.
    성경 특히 신약을 중심으로 볼때, 그 어디에도 마리아가 신앙의 주체가 아닌데도,
    천주교는 왜 모든 믿음의 중심에 오직 한 사람의 인간인 마리아가 예수의 모친이라는 이유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보다 더 신앙의 중심으로 떠받들고 이를 형상화(우상숭배) 해는지 그 배경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 @hj5620
      @hj5620 Год назад +1

      가톨릭 신자 누구도 성모님이 예수님보다 더 신앙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성모님께 하는 기도는 모두 전구기도라고 보면 됩니다. 세례 받을 때 배우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묵시록에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이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이라고 나옵니다. 즉 성모님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예요.

    • @user-jk8ll7mj9j
      @user-jk8ll7mj9j Год назад +1

      지금 강론하시는 신부님 말씀이 바로 님과 같은 의문에 답하고 계시네요.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Год назад +10

    찬미예수님
    사람의 자녀
    우리 영혼의 주님께서는 하느님께서 택하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사람이 되셨을 뿐
    만 아니라 사람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user-cx9zj7bq8q
    @user-cx9zj7bq8q Год назад +3

    원죄에 물들지 않았더라도,
    그녀가 평생동정이었다 할지라도,
    승천했다 할지라도,
    성부 성자 성신(성령)하나님과
    같은 신성이 부여될 수 없습니다
    오직 유일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는데
    성모라는 사람에게
    중보하는 행위는
    의미없는 행위입니다
    성경에는 엘리야, 에녹이
    승천했다고 나와있지만
    그들을 성모마리아처럼 섬기지
    않고, 그들이 신이 될 수 없듯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말씀까지 가지 않더라도
    나 이외에 어떤 것도 섬기지 말라고 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닌
    성모마리아에게 예수님과 동등한 혹은 예수님의 엄마로서 더 한
    신성을 부여하는 행위는 이단적입니다 그것에 속지 마십시오
    Return to the bible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황은 사탄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지요..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에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user-ey1ow8pd4c
    @user-ey1ow8pd4c Год назад +3

    삼위일체와 마리아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 삼위일체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의 존재방식과 인간구원에 계시된 방식을 신학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마리아는 그냐 인간일뿐이고 원죄를 가진 한 여인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아야 할 사람일뿐입니다. 삼위일체와 마리아를 관련짓은 것은 마리아를 삼위하나님 반열에 올려 사위일체는 만드려는 것과 같은 신성모독의 죄입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서기 90년, 예수님께 돌아가시고 60여 년 후에,
      팔레스타인 얌니야 라는 곳에서 개최한 유다교 회의에서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위해 내세운 결정에 따라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던 칠십인역 성경(고대 그리스어 성경)이 부정당했습니다.
      신약은 이 칠십인역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바오로 사도는 칠십인역 성경으로 전도여행을 다녔지만
      개신교는 유다교 지지자들의 뜻을 따라 칠십인역 성경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는 개신교도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선언한다고 천명한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사도전승 거부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황은 사탄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지요..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에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user-fs5cz6rj4y
    @user-fs5cz6rj4y 3 года назад +18

    제가, 20년 넘게 냉담하다가 다시 미사에 참여
    하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됩니다. 코로나19랑
    겹치는 시기지요^^;
    오늘 말씀은 제 모자란 영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간까지 말씀 듣고 있는
    사실조차도 제겐 이미 기적이 시작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user-vl6re8qy9y
    @user-vl6re8qy9y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의 강론이 머리에 쏙 쏙
    개신교 신자들은 성모님을 그여자라고 해서
    제가 당신엄마에게도 그여자라고 하느냐
    예수님을 성령으로 낳어신분이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
    목사님이 설명을 잘못한다고 했는데 이제 설명을 분명하게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t__notesm
    @t__notesm Год назад +3

    개신교 신자입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알고리즘, 특히나 공격적으로 보이는 썸네일에 이끌려 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너무나 각자의 종교관과 교리에 익숙해진 탓인가 저 또한 이러한 말씀이 영상 초반에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 가톨릭 신자분들의 댓글들을 살펴보니 성모신심과 믿고자 하시는 방향은 이성적으로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남한과 북한처럼 같은 뿌리와 핏줄을 타고 태어났으나 사상과 생활상이 다른 것처럼 이제는 서로가 이해하기엔 너무나 멀리 와버린 듯 하네요. 영상을 초반부 밖에 보진 않았지만 욕하고 등 돌리는 마음 보단 그렇구나~ 하는 마음으로 넘기고자 합니다. 각자가 믿는 방향에서 복 되시고 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 @user-xy4ow7vc7i
      @user-xy4ow7vc7i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oj9bq5my9w
    @user-oj9bq5my9w Год назад +36

    +찬미 예수님 ..
    신부님 말씀을 통하여 교리를 더 깊게 이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신부님께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
    주님은 찬미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3

      환영해요^^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2

      천주교는 중세 시대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학살한 종교입니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은 저주 받은 교리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조금도 폄훼하지 않습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3

      김영배 신부의 "그건 이렇습니다"라는 책에 보면, 비자 받는 데에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중간의 다른 존재(마리아)를 통해서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순리적이라는데, 그건 판단 착오입니다. 민원의 일로 볼일 보는 데에는 자기가 직접 가야지, 다른 사람을 대리로 해서 가게 되면 필요한 서류만 많아집니다. 천주교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은 비합리적이고, 게다가 성경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됩니다.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 없는 교리 중 하나는 고해성사의 교리입니다. 밀실에서 대기 중인 신부에게 다가가서 죄를 지은 신자가 죄를 고백하는 것인데, 이건 누가 봐도 엉터리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엉터리를 깨닫지 못하니, 천주교인들은 하나같이 모자란 사람들이지요. 그렇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해도 구원이 없습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천주교는 중세 때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살한 교회입니다. 그들은 지금은 뚜껑을 덮어두고 완전히 모른 체하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죽일 계획을 저지르고 있지요.

    • @user-gp4ww4nb9s
      @user-gp4ww4nb9s Год назад +4

      ​@@gyusikkim7553 한번이라도 고해성사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개신교는 고해성사가 없지만 목사님께 신앙 상담 형식으로 본인의 죄를 고백해 보세요.
      그러면 주님께 다가가기 위해서 왜 고해성사가 필요한지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공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오직성경으로 입니다♥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오직♥예수님 말씀♥대로 성모마리아는 보편교회의 어머니입니다♥그리스도인이 정확하게 알아야 될 것은♥보편교회(동방정교회, 천주교회)는 우리 주님의 어머니이시고 보편교회의 어머니 이신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 @kidongkoo4748
    @kidongkoo4748 Год назад +2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유투브 추천영상이 있어서 들어왔다가 보게되었네요.
    제목부터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개신교가 마리아 성모를 폄하했나요? 30여년 동안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왔지만 성모 마리아의 믿음에 대한 설교를 들었어도 성모를 뭐라하는 설교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같은 하나님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서로 간에 분쟁이 생기도록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잖아도 이슬람을 비롯해서 여러 사이비 종교가 우리 형제 자매 이웃을 혼탁하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예수님을 알도록 힘써야하지 않을까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목사님을 두고 계시네요. 아래 댓글들을 보시면 다른 개신교 신자들의 열매가 보이실거에요. 부디 마음에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1

      물론 그렇지 않는 교파도 있겠고 훌륭하신 목사님들도 계십니다만
      저도 주변의 개신교사람들로부터 성모님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에서 개신교와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도 다릅니다.
      예수님도 같은 예수님이 아니시구요~
      그러다보니 성경해석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더군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평생동정이시고, 원죄없이 잉태되시고,
      그래서 하늘에 올림을 받으셨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들 아니겠습니까?
      분쟁이 생기는 것이 두려운 것보다는
      같은 성경을 두고 서로 다른 것을 믿는 다는 것이 더 두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의 친구도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을 했는데 (결혼으로 인해..)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은 믿지 않겠다고 선언까지 했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꿈쩍을 안합니다..^^
      믿을 교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어도좋고 안믿어도 좋은게 아닙니다.
      어떤 하느님을, 어떤 예수님을 선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믿고 싶은 하느님 예수님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해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선교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은 진리이시고 진리는 영원불변입니다.
      진리를 왜곡시켜 전파하는 것은 하느님을 왜곡시키는 것이며
      왜곡된 하느님을 선교하는 것은 타인을 우상숭배로 이끄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 @user-uv6xf9rk4e
    @user-uv6xf9rk4e Год назад +21

    신부님의 강의 은혜로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ts8qc6tv8g
    @user-ts8qc6tv8g Год назад +12

    아멘 입니다

  • @hyunsookim3880
    @hyunsookim3880 Год назад +2

    삼위일체는 설명할수록 블래홀처럼 모순에 빠져들므로 하나님만이 답하실 수 있습니다. 왜 설명을하려하나요 원죄는 태어나면서 갖고태어나는것 이상한 경향성 비유는 참으로이상한 괘변입니다

  • @user-wg4vj2lu1g
    @user-wg4vj2lu1g Год назад +4

    신부님^^ 오늘 복음말씀 집회서 35장11절에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로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입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 위험한 말씀을 하시네요
    나라 경제
    교회 경제
    집안 경제가 돈이 있어야 운영 되는데
    이단들이 삼킬자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 십일조 혹은 교무금을 안내면 하느님의 성전이 순식간에 사이비 이단의 무리들한테 넘어갑니다
    미국에서 많이 알려진 목회자가 십일조 내지말라 외치다 갑자기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들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 건강위해 분별력 주시길 청하며 기도합니다

  • @user-oe6rg7zc3y
    @user-oe6rg7zc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멘🙏

  • @user-uo3fo3jk9m
    @user-uo3fo3jk9m Год назад +4

    성모마리아 공경은 당연한것인데 개신교의 잘못된 믿음은 어쩔수없을겁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될겁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1

      네.. 안타까워서요

    • @user-uo3fo3jk9m
      @user-uo3fo3jk9m Год назад

      이어령교수님께서 종교란 설명안되는것을 설명하고있는것이다 하신글이생각나는데 꿈에서 돌아가신아버지께서 장모가니엄마고 전처가니동생이다 참내! 저는3형제입니다. 한번풀어보이소!

    • @sarang775
      @sarang775 Год назад

      ​@@user-uo3fo3jk9m 그냥 개꿈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5

    성경은 분명히 전하고 있어요♥우리 주님의 어머니입니다♥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내 주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요, 믿는이들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동서방(일부 개신교 제외)다 같이 공경하는 정통교리익니다.♥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루터교, 성공회, 감리교)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기독교 전통들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다양한 신심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와 관련해서 4대 교의를 믿고 있다. 즉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었으며(원죄 없는 잉태), 평생 동정녀이고(마리아의 평생 동정), 지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국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는 것이다(성모 승천).*동방정교회(성모안식)* 개신교내에서 성공회와 루터교는 마리아를 공경합니나.[중략]
    아름다운 성가 들으소서.
    ruclips.net/video/vDa8i2EgyZ4/видео.html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존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더이상 죽는 일도 없는 ♥천상의 교회♥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 천상의 교회의♥전구자[轉求者]♥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TJL-ud8uz
    @TJL-ud8uz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신부님 개신교가 무지한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십니다.여인이여 누가 내 모친이냐구 성경 그어디에도 마리아를 사랑하라 마리아를 섬기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개신교에서의 삼위일체는 태초의 하나님,이땅에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하나와 같아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표현 방식의 언어적 개념이지 수증기 물 얼음과 세잎클로버와 같이 인간의 단위나 생각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서에서 이미 예수님이 오시어 대속제물이 되실것을 수 없이 예언하였지만 동정녀 마리아를 공경하고 그를 신격화 또는 섬겨야한다는 내용자체가 없습니다...
    성모는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표현할것이 아닙니다.
    그는 예수께서 말하셨듯이 여인입니다
    이땅에 예수께서 오시기위해서 인간의 몸을 빌린것이지 그렇다고 마리아가 신성을 얻는다는것은 마치 에녹이 원죄의 인간임에도 사망을 겪어 죽지않고 하나님나라에 갔다고 신성을 얻는다고 우기는것과 같습니다.
    더불어 누가복음에 마리아가 만세에 복되다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예언인 다윗의자손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난 것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대한 고백이며 스스로의 기쁨에 간증입니다 신부님 말씀대로라면 성경 구약에 하나님께서 복되다고 칭찬하신 모든 성인등은 전부 신성을 부여하는것과 같습니다...
    개신교를 자꾸 뭔가 모르고 말하는것과 같이 말씀하시는데 결국 모든것이 마리아에게 신성을 부여하기위한 설명으로 밖에 들리지가 않습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성경 어디에도 루터를 통해서 또는 칼빈을 통해서 내 교회를 세운다는 말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베드로를 반석으로 내 교회를 세우며, 그 교회는 저승의 세력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개신교가 정말 복음에 충실하다면 이 말씀을 거역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세우신 가톨릭교회는 저승의 세력이 이기지 못합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복음이 아닌,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승천하시면서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이 말씀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즉 사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교회가 아닌,
      사도들의 가르침을 폐기하도록 주장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시며, 원죄없으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종교개혁이라는 실상이 무엇인지 아실까요?
      하느님이 세운 것을 인간의 입맛대로 고친 것을 개혁이라는 이름을 붙여
      하느님이 세운 교회를 무너뜨렸고 오늘날 그렇게 해서 4만개도 넘게 분열을 초래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렇게 유도한 사람을 종교개혁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성경에는 없는 종교개혁주일을 기념하고 있는 곳이 개신교입니다.
      하느님의 복음을 조각내서 분열시킨 것을 기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평생동정이시며,
      무엇보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그 육신이 지상에서 썩을 수 없으며,
      육신과 영혼이 예수님에 의해 하늘로 올림을 받으셨습니다.
      이 신앙은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몸을 빌린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에게서 영혼과 육신을 취하셨습니다.
      당신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로 인간이 되셨습니다.
      성경 어디에서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마리아만큼 예수님을 잘 아시는 분은 없으십니다.
      그분을 낳게 되리라는 하느님의 뜻을 하느님으로부터 천사를 통해 전달받으셨고,
      그 뜻에 순종하시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고,
      그분을 낳아 젖으로 양육하셨고 가르치셨으며 요셉성인과 더불어 성자하느님을 경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삶의 전 생애는 물론 부활과 승천 성령강림과,
      그리스도교회의 가장 중요한 성체성사가 교회의 예배가 되도록 하셨지만
      개신교는 사도들의 이러한 가르침을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성경이라고 루터에 의해 못박아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경이라고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라고 하셨고 지키도록 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명령들을 과감(?)히 폐기시킨 것을 종교개혁이라고 부르며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했습니다.
      이는 개신교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충실한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론에 충실한 사람들이라는 반증이지만
      이러한 맥락도 살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반석으로 당신 교회를 세우셨고,
      당신이 말로서 전해진 복음들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시며 교도권을 세우셨고,
      그 교도권에서 주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100권도 훨씬 넘은 문헌들을 작성하였고,
      물론 영지주의자들이 쓴 것들도 있습니다만,
      그 많은 문헌 가운데 27권만을 신약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이라고 반포한 것은 가톨릭교회입니다.
      서기 382년에 로마 주교회의에서 결정한 것을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구약 46권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면서
      사람이 쓰고 반포한 것을 성경이라고 받아들였다는 사실이지요.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면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고해성사는 폐기하였으면서,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가르치는 목사에게 세례를 받습니다.
      그러면 목사는 사람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특히, 예수님께서 보시던 성경은 70인역 성경이었으며
      무엇보다 바오로 사도는 이 70인역 성경을 가지고 이방인들에게 전교하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성경이지만
      개신교는 이 성경을 배척하고 유다교에서 결정한 목록만을 채택했습니다.
      배척하는 이유가 오류가 많다는 주장으로,
      그렇다면 바오로사도는 이 성경으로 전도여행을 하셨으니,
      오류를 전파한 사람이라는 뜻이되는데도 이렇게 주장합니다.
      오류를 전파한 사람이 쓴 것을 성경이라고 믿으면서 말이지요~^^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동안 70인역 성경 중 집회서 지혜서 마카베오서 토빗기 등을 많이 인용하셨지만
      개신교는 이 성경을 알지 못합니다.
      때문에 신약의 해석도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해석이 창세기 3장 15절이며 이 구절이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로서,
      예수님께서 어머니를 "여자여(여인이시여)" 라고 선언하신 까닭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은 새 아담이신 그리스도와 새 하와인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개신교는 이렇게 해석할 수 없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즉 마리아는 사탄과 원수로서 서로 적대자가 될 것이라는 선포였으며
      이 성경말씀은 오늘날 이루어져 마리아에 대한 모독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함께 가꿀 협력자로서 하와를 만들어 주셨을 때,
      아담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하리라 라고 했던 그 '여자'를 지칭하신 겁니다.
      새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여자여"라고 부르신 뜻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협력자로서의 새 하와여 라는 선포이셨지만
      개신교는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가르침을 더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탄의 뜻에 따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평생동정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고,
      무엇보다 원죄없는 잉태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핵심 공략은 마리아였으며 그 모토가 오직 성경이었고,
      성경에서 언급이 매우 적은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잃어버린 결과
      성모신심으로 가득찼던 사도들과 그 제자들이 작성한 성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유일하신 분 마리아이십니다.
      마리아를 어머니로 주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세상에 마리아를 통해 오셨듯이,
      이 세상도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가야 합니다.
      그것을 정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개신교 신학자가 그리스도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머리로 하여 사도들을 통해 세우셨습니다.
      이것을 거부하겠다는 선언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며,
      그리스도께서 뽑아 세우신 사도들이 아닌,
      그래서 그들의 후계자들인 교황과 공의회를 배척하도록 부추겨서
      교회의 권한을 하느님으로부터 빼앗아 세속군주에게 넘겨준 것이 종교 개혁의 실체입니다.
      님은 이러한 주장에 갇혀서
      예수님을 반박하고 계시는 겁니다...

    • @TJL-ud8uz
      @TJL-ud8uz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by4ub2rv8o 저기 요약이 안되어서 무슨말인지 읽다 너무 힘들어서 못읽겠습니다만
      어느정도 가톨릭 이념에 대해 잘 아시는것 같아 여쭤볼게요
      1. 성경어디에 사도들이 마리아가 승천했다고 하나요?
      2.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라면 어떻게 요셉을 통해 예수의 형제들을 낳았나요?
      3. 가톨릭의 김수환추기경은 불교를 믿든 어떤 종교를 믿든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신을 믿지 말라하셨으며 의인은없나니 하나도없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고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하셨다고 하셨으며 천하만민중에 예수그리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 이름을 준적이 없다고하는데 어떻게 만민이 착하게살면 구원을 얻을수있나요?
      4. 종교개혁의 이유는 종교를 분갈한것이 아니며 가톨릭의 세속적이고 성경적이지못한 행위들에 대한 성경적 개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성경어디에 교황이있고 배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임명하라고 하나요..
      가톨릭의 모순들에 대해 객관적인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4 месяца назад

      @@TJL-ud8uz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는 자식이 없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주님의 형제들은 사촌들이며,
      알패오의 아들들입니다.
      알패오는 요셉의 형이시고 알패오의 마리아는 예수님께서는 지상에서 큰어머니셨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승천은 요한묵시록에 언급되었습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성경해석이 상당히 다르므로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리아는 계약 궤입니다.
      히브리서 9장 3-4절에 보면
      " ‘지성소’라고 하는 성막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으로 된 분향 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계약 궤가 있었고, 그 속에는 만나가 든 금 항아리와 싹이 돋은 아론의 지팡이와 계약의 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구약의 계약궤에는 하느님의 말씀이신 계약의 판이 있었다면 신약의 계약궤이신 마리아의 태중에는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계셨고
      구약의 계약궤에 광야의 음식인 '만나'가 있엇다면 신약의 계약궤이신 마리아의 태중에는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성체'가 계셨으며
      구약의 계약궤에는 사제인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다면 신약의 계약궤이신 마리아의 태중에는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가 계셨습니다.
      물론 개신교는 성체성사가 없으므로 주님의 몸인 성체가 무엇인지도 모르실 겁니다.^^
      어쨌든 요한묵시록 11장 19절에 언급된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나면서,...."
      하늘의 성전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라는 말이 성모님을 뜻합니다...
      그리고 묵시록 12장 1절의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태양을 입고 열두개의 별로 된 관을 쓴 여인" 역시 성모님이십니다.
      묵시록 12장의 내용은 성모님과 사탄의 싸움이며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가톨릭신자들의 사탄의 자식들과의 싸움을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3장 15절과 대구를 이루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즉 성모님과 사탄은 서로 원수가 될 것이다.
      태초부터 마리아와 사탄은 원수이며 사탄은 마리아와 싸우는 존재입니다.
      즉 마리아가 낳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사탄의 적수가 되지 못함을 잘 알고 있는 사탄은
      그 어머니인 마리아를 원수로 삼아 마리아를 흠집내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도록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도 끊이없이 노력중이며 개신교인들이 이 사탄의 뜻을 흡족하게 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새 아담이신 새 하와, 즉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면
      그리스도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개신교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 해석이 다르므로 님은 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해석은 성경저자인 가톨릭교회의 해석을 따라야 하지만
      성경저자와 다른 해석으로 왜곡된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셨씁니다.
      이는 동정 하와가 선악과로 인해 육체의 타락을 가져온 것에 대한 회복이었습니다.
      마리아의 평생동정은 하느님 태초부터의 창조질서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하와가 음란을 통해 자식을 잉태하려고 한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창조행위에 대한 침범이었습니다.
      즉 하와는 하느님의 고유권한을 침범한 겁니다.
      이것은 마탕히 하느님것을 내 것을 삼는 사탄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인류에게는 죽음이 들어올수밖에요....
      그렇게 죽을 인간을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야 했고,
      채찍질을 당한 것 역시 성자하느님의 순결하심을 못견딘 사탄의 발악이었씁니다.
      성모님의 동정은 하늘나라의 숭고한 가치회복입니다.
      이를 모독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 @Y_0UNG
      @Y_0UNG 15 дней назад

      @@TJL-ud8uz 와... 답글 읽다가 진짜 명쾌한 답변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마리아는 그저 여인인뿐이죠 하나님이 택하시면 누군든 마리아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것 처럼요. 마리아가 택함을 받아 예수님을 낳은 생모, 성모 마리아라고 불리우나 이 사실 외에 마리아는 중요한 인물이 아니며 의미도 없습니다. 그저 빌리신 몸이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에 불과하니까요. 이 사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드러나죠. "여인이여 누가 내 어머니고 형제냐 저들이 내 어머니고 형제다" 하신 부분에 있어 마리아는 그저 하나님의 계획에 속해 제 역할을 끝낸 그저 하나의 피조물이라게 드러났죠. 또 요셉과 잠자리를 하여 자식도 많이 만들구요. 근데 천주교 보면 마치 마리아가 하나님처럼 특별한 권위를 자마냥 또 예수님을 낳았으니 권능이 있다는 걸 내포하는 것 마냥 마리아를 중요시 생각하잖아요 그러니 마리아 동상을 세워 그 앞에서 기도하고 성당 내부도 성모마리아로 뺴곡하게 꾸며놓죠. 그들 마음 안에 자리잡은 마리아는 결국 하나님 앞에선 우상숭배로 비춰질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존중하고 공경하기 위해 그러한 동상을 만든다는 천주교인들의 말도 주님 앞에서는 그저 변명이고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성경에 어떠한 동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교리는 어떤 진리와 믿음의 기반으로 하나님을 섬기는지가 드러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반대되는 마리아 동상을 세워 그것을 보고 그 장소에서 시간을 쏟아 믿음의 허기를 채우며 믿음을 유지하는 천주교인들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내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그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항상 감사하며 죄를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적 기반의 교리를 따르구요. 천주교인들 눈이 가리어져 어떠한 진리를 쫒아야 하는지 보지 못하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부패했다고 하는데 기독교나 천주교나 부패할 곳은 부패되어 갑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처럼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머니 기초도 기본 없는 인간들이 만든거 표나는데요.네 목사의 어머니도 아니 감히 주님의 어머니를 모욕하다니! 개신교의 창시자 루터가 열교들 보고 하는 말이니 새겨 들어요♥ "하느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정신 나간 생각이다."♥성모 마리아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개신교의 창시자 교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의 여부, 전구자로서의 위치등 현재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대부분의 교리는 개신교 창시자들의 교리에도♥상당히 어긋나 있다♥는 사실을 문헌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33년 중에서 30년 동안을
    '예수는 부모를 따라 나자렛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모범을 보이니 내가 행한 것처럼 너희도 행하라.’ (요한 13,14-15 참조)”
    주님께서 주신♥십계명 중 4계명, 즉 인간에 대한 첫번째 계명이 효도♥
    입니다.
    최초부터 수십 세기 동안 변함없이 ♥동방정교회와 서방 가톨릭교회가 지켜온 교리♥입니다. ♥끝까지 잘 읽어 보시면 지금의 개신교가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얼마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 개신교의 아버지 ♥마틴 루터(Martin Luther)♥
    (1) 95개 조항 논제
    이 논제는 프로테스탄트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루터의 중 제 75조를 먼저 소개한다.
    "교황의 면죄증에도 굉장한 능력이 있어...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당시 교황 레오 10세의 대사부사건에 대해 반박한 루터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이 말에 따르면 하느님의 어머니, 즉 성모 마리아를 능욕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대죄이며 이것에 대해 면죄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거나 거의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진다.
    또, 루터는 그의 에서 이 제 75조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추가하고 있다.
    "나는 그러한 의견들을 견지하는 자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으며 우리는 거룩하신 동정녀로
    부터 용서를 간구 해야 할 것이다."
    (Ibid., 231p.)
    이처럼 루터는 성모 마리아를 명백하게♥하느님의 어머니, 거룩한 동정녀♥라고 표현하고 있다.
    (2) 성모 찬가(The Magnificat) 논문
    루터가 이 논문을 완성시킨 것은 1521년 3월 10일로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파문당한 후에 쓰여졌기 때문에 보다 더 루터의 성모관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볼 수 있다. 루터는 속에서 성모 마리아를 시종일관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 동정녀 마리아라고 칭하고 있다.
    루터는 서문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중보의 기도♥도 드리고 있다.
    "하느님의 자애로우신 성모님께서 몸소 저에게 지혜의 영을 주셔서 당신의 찬가를 유익하고도 철저하게 해설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우리 모두와 함께....... 아멘."(루터 선집 제 3권. 274-275p)
    그리고 루터의 성모 마리아에 대한 진지한 공경심을 알 수 있는 문장을 몇 개 소개한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 들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들과 그 들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에 관해 말한다."(루터 선집 제 3권, 321p.)
    "그래서 그들은 6장 21절의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라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다는♥하느님의 어머니♥의 ♥위로의 약속이 참되다♥
    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Ibid., 322p.)
    "우리에게 굶주림과 가난을 기꺼이 참을 수 있게 해주는 큰 위안의 말들 중에 하느님의 어머니가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주린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시리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Ibid., 325p.) 루터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올바른 공경심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서 우리는 마리아님께 마땅히 돌려야 할 영광과 헌신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를 배울 수 있다. 어떻게 기원을 드려야할 것인가? 아래의 구절을... 이 하느님을 찾으셨으므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당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Ibid., 297--298p.)
    "동정녀 마리아님께서는 이 구절을 단순히 당신에 대한 찬양이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이어져서 당신께서 찬양받지 못하시는 시대가 결코 없으리라는 것을 말하려 한 것이다. 그 분은 이것을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라는 표현에서 보여 주었는데, 다시 말한다면 자신에 대한 찬미가 그 때부터 시작되어서 모든 세대에 걸쳐 자손의 자손에 이르도록 계속될 것임을 뜻한다."(Ibid., 299p.)
    루터는 계속해서 이렇게 주장한다.
    "마리아께서도 역시 아낌없이 이 모든것을 하느님의 은혜로 돌렸으며 자신의 공적으로 보지 않으셨다. 왜냐하면그 분은 죄가 없으셨지만, 여하튼... 어떤 3류 작가들은 마리아님의 이러한 어머니로서의 합당성에 대하여 법석을 떨겠지만 나는 그들보다는 오히려마리아님을 믿기를 택한다."(루터 선집 제 3권, 302p.)
    루터는♥성모 마리아가 죄없는 이♥
    였다고 위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1521년 6월 8일에 쓰여진 루터의 다른 작품인 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다. "설사 하느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하실 지라도 하느님이 누구에겐가 율법을 완전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성모마리아에게 하셨다고 우리가 믿는 것처럼) 많은 은혜를 주실 수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 의심하겠습니까?"(Ibid., 400p.)
    루터는 성모 마리아에게♥중보의 기도♥를
    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는 마리아께 하느님께서 그 분을위해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시기를 기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루터 선집 제3권, 303p.)
    성모 마리아를 진실되고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경하는 루터는 그의 마리아의 찬가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중재의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친애하는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을
    위해서 이러한 은총을 주시기를 기원
    하나이다. 아멘."
    (루터 선집 제3권, 322p.)
    그리고 번역이 생략된 루터의 문장을 하나 소개한다. "죽음에서... 그녀는 당신이 그녀 자신에게 오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녀를 통해서 하느님께 가는 것을 원한다."
    그는 또 다른 논문에서 22장 18절을 해설하면서
    "여기에서 다시 하느님의 어머니는 순수한 동정녀이심이 증명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으며 그는 여러 교회 회의(니카이아, 칼케돈, 에페소스 등)의 천주의 성모성 확인을 배척하지 않았다.
    루터는 성모 마리아를 대단히 진지하고 정당하고 경건하게 공경하였다. 뿐만 아니라그는 종종성모에게 기도를 중재해 주길 간청하였다.
    그는 성모가 죄 없는 사람이라는 주장도 했다.
    이런 루터의 성모 마리아관은 가톨릭과 거의 비슷하다.

  • @user-hx2rx2wl5b
    @user-hx2rx2wl5b Год назад +5

    찬미 예수님 😮
    우리의 자랑스런 😂신부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잘 알아듣게 하시기위한 신비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개신교 루터님께서도 이런 상식 을 알고계셨써군요,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사랑합니다 우리 신부님 강건하소서 아ㅡ멘

  • @user-lg7ee8zt1r
    @user-lg7ee8zt1r 5 дней назад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개신교가 천주교를 성모님 우상을 한다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말씀을 놓고 기도하지 않고 묵주기도만 하고 하느님을 찾기보다는 성모님을 찾는이들이 너무 넘치니 우리가 수치를 당하는겁니다.천주교회 설립자는 예수님이 직접세우셨고 개신교는 인간 루터가 세웠죠.성경어디에도 루터보고 개신교회를 세우라 명령하신적이없죠.구원은 천주교회 예수님이 직접세우신 천주교회에서 성경 하느님 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회개하고 실천해야 산다고 야고보1,2장에 있죠. 우리 천주교에서 신부님들이 신자들의 신앙을 복음으로 잡아주지 않는 신부님들이 많음은 신부님들의 직무유기이며 방관입니다. 요한10,30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는 말씀이 삼위일체를 말씀하신거죠. 마리아 한명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예수님 한분으로 구원받는다가 성경에 맞는 말씀이고 성모님도 하느님의 지비와 은총으로 뽑힌것이며 인간이기에 인간이 한 모든 선행은 하느님께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골로3,27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거죠. 강론중 초반에 방주,사다리가 마리아의 예표라하셨는데 아닙니다.성경을 해석하셨어요.사다리는 성령안에서 예수님과 하느님이 하나죠.방주는 교회를 상징하죠.베드로1서3,20에 있죠.성모님은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시기위한 육신의 어머니이지 신적인 분도 아니고 신적인 어머니가 아니죠.정확히 신자들이 분별하여 신자들이 성모님을 신격화 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 @Qma-ox4zx
    @Qma-ox4zx 2 года назад +8

    찬미예수님!
    신자로서 알권리 넘 시원하게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신부님께서 콕 찍어서 개신교분들의 마음을 읽어서~~
    저도 한번 아니 몇번 개신교자매님께
    전도의 유혹 등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있, 성경말씀을 전하면서~~
    지금까지의 속시원하게 답을
    못한 패배의식에 자신을 탓
    하고 있는상태 입니다.
    지금이라도 새로운교리를
    깨닫게 해 주심을 진심으로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2 года назад +5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 @Qma-ox4zx
      @Qma-ox4zx 2 года назад +3

      @@Fr_Kim_Rainbow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기대됩니다. 해외생활이 많이 외로우시
      겠지만, 우리교포 자매, 형제님들, 또한
      하느님과 함께 행복하고 기쁜나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apricotja
    @apricotj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고등학교 대학교 기독교 학교다닌
    입장에서 제가 알기로는
    행함이 아닌 '예수'를 믿어야 구원에 이른다고 성경에 써있는데
    마리아 한명으로 구원에 이르른다 마리아를 사랑해야 삼위일체를 사랑?..
    천주교와 개신교는 성경 자체가 다른 것 같네요.
    서로 완전 다른 종교 같아요.
    그리고 천주교 포용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교를 들으니...
    타종교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언급하는건 위험하네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그렇습니다.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실천하지 않은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말 자체도 성경에는 없습니다.
      루터가 자신의 교리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오직이라는 단어를 믿음앞에다 삽입한 사실은 모르실 것입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을 합리화하기 위해, 실천을 강조한 야고보서간을 "보잘것 없는 서간"이라면 모독하다가,
      성경목록에서 제외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루터는 사도전승을 거부하였습니다.
      즉 사도들의 가르침을 전부 폐기시키고 자신의 논리로 개신교를 열었지요.
      예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명령하시고 나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시며
      제자들을 당신과 인류의 중개자로 파견하셨지만,
      루터는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반석으로 세우신 교회를 이탈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자신의 주장으로 이단을 창설하였답니다.
      사도전승의 거부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모든 것들을 파괴하였고,
      사제만이 할 수 있는 성사 즉 예수님의 7가지 성사들을 없애버린 결과,
      개신교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에서 멀도록 유인하였습니다.
      특히 고해성사는 부활하신 후에,
      평화가 너희와 함께 라고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나서,
      성령과 함께 제정하셨지만 이 성경말씀도 지키지 못하도록 한 결과,
      즉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범하도록 하였습니다.
      성령을 거르스는 죄는 내세에서도 현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성경 말씀을 보기 좋게 묵살하였답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20장 21-23)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고 하셨습니다.
      즉 성부께서 성자를 파견하신 것처럼, 성자께서도 사도들을 파견하셨습니다.
      그 사도들의 안수를 받은 사람들은 가톨릭의 주교들이십니다.
      사도전승의 거부는,
      곧 사도들의 안수를 거부한 것으로서,
      예수님의 안수도 끊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신교의 모든 안수들은 예수님과 전혀 무관하다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가톨릭에서 이탈할 당시 루터는 가톨릭의 사제서품만 받았을 뿐,
      주교품이 아니었으며 이단으로 파문됨에 따라 사제로서의 권한도 직무정지를 당한 것이지요.,
      그래서 사제가 해야할 모든 성사들을 전부 파기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도 지키조 못할 뿐만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신 분들은 당신이 친히 세우신 제자들이십니다.
      그 제자들을 거부하면서 나간 개신교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는,
      알려진 진리를 반박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는 성령께서 선포하신 진리이시기 때문이며,
      예수님께서는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셨지만
      개신교인들은 참으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지 못하고 가톨릭이 변질되었다고 주장하지요.
      저승의 세력, 즉 사탄도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입으로는 오직 성경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성경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베드로가 반석인 가톨릭교회에 들어오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혹세무민의 주동자는 루터와 칼빈입니다.
      그들은 프리메이슨들의 협조자였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에 개신교도 이 프리메이슨들의 지원하에 들어왔습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이 그 증거입니다.
      당시 활동했던 목사, 선교사, 장로교파의 후원자들이 묻혀 있는 곳이지요.
      아무튼, 개신교는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열렬한지지 속에,
      가톨릭을 무너뜨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성경 자의해석으로 난도질 하는데 성공하여,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 대해서는 마리아 우상숭배라고 세뇌시킨 결과,
      마리아를 어머니로 내어주신 주님의 뜻과는 반대로,
      성모님께 대한 공경을 우상숭배로 매도하고 있답니다.
      정작 자신들은 사탄숭배자인줄은 꿈에도 모르면서 말이지요...
      님께서 보시는 그 신약성경은
      가톨릭교회에서 작성하고 인준하고 성경이라고 반포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사도를 반석으로 당신 교회를 세우셨고,
      그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기록하였으며,
      수백 권이 넘는 문헌 가운데 27권만을 신약이라는 이름을 붙여 반포하였습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고 믿으면서,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 세운 교단에서 교회활동을 하시네요~
      사도들의 가르침을 폐기하였으면서 그들이 작성은 성경은 받아들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을 왜곡함으로써 하느님의 진리를 파괴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목적이었고,
      루터와 칼빈이 선봉에 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님도 거기에 동조하고 있다 하겠으며
      사도들이 전한 적이 없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개신교야말로,
      진정한 우상숭배라 하겠습니다.
      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신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70인역 성경을 오류가 많다고 부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기 위해 결정한 성경목록인 구약 39권을 받아들였지요.
      그렇다면 70인역 성경을 끼고 다니면서 전도여행을 한 바오로 사도는 오류를 퍼뜨리고 다녔다는 말이 되는데,
      그런 사람이 작성한 성경은 왜 보시는지요??
      가톨릭에서 작성하고 인준하고 반포한 성경을 가지고,
      ‘오직 성경’에다만 하느님의 섭리하심을 가둬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읽고 해석하니,
      사도들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다른,
      읽는 사람 마음대로 해석하여 왜곡시킴으로써 하느님의 나라를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행함이 아닌'이라는 대목은
      당시 유다인 그리스도교인들이 비유다인들도 할례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시고,
      “율법을 듣는 이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가 아니라,
      율법을 실천하는 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로마 2,13) 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의 숨은 행실들을 심판하시는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로마 2,1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실천 여부로 당신의 오른쪽과 왼쪽을 가르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분의 명령하신 말씀들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곧 실천하지 않은 믿음은 바리사이입니다.

    • @apricotja
      @apricotj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예배 때 한번도 목사님이 천주교에 대한 안좋은 부분을 얘기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릴적부터 친구들이 다니던 성당이 천주교가 포용의 종교인줄 알았던 천주교가 타종교를 너무 배척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나이되어 알게 되어 너무 충격이면서 다행이고.. 오히려 교회가 더 포용력있는 것 같아요..

    • @apricotja
      @apricotj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by4ub2rv8o 오직 믿음은 아니고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천주교를 모방한 이단인가봅니다. 하나님 어머니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apricotja진짜 교회는 가톨릭교회. 개신교는 예배당. 포용을 강조하는 것은 프리메이슨. 너도 옳고 나도 옳고 위아더월드

  • @user-ng4dx2ll8k
    @user-ng4dx2ll8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신교 신자입니다 저희 목사님께선 한국 교회를 항상 반성해야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제가 감히 이 말씀을 해석하면 지금의 개신교 신자는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만큼 떳떳한 삶을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분들께도 함부로 감히 교리가 어떻다며 지적할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개신교인인 제가 봐도 일부 개신교인분들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방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점 역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우리 개신교인도 열심히, 그리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신교에도 멋지신 신도, 목사님이 많으니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천주교가 좋습니다. 천주교인을 만나면 정말 성숙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저는 감히 생각하기를, 천주교와 개신교가 형제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두 종교 모두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니까요. 두 종교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참으로 지혜로운 개신교 성도분이시네요 성령안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훌륭한 목사 권사 전도사 신도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 @user-xy4ow7vc7i
      @user-xy4ow7vc7i 3 месяца назад

      @@Fr_Kim_Rainbow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user-yi5sp4nf8m
    @user-yi5sp4nf8m 3 года назад +19

    신부님! 기도로 지켜드리겠습니다
    거룩한 사제의 길을 가시는 여정에
    든든한 힘이 되도록 늘 지켜보고 함께하고싶습니다.

  • @sunbyunglee6948
    @sunbyunglee6948 Год назад +3

    성경에 나와있지 않는걸 얘기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성경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라고 하시는데요...
    잘몰라서 끄적여봅니다.

    • @Jamric-gr8gr
      @Jamric-gr8g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한 계시록에 더하지도 빼지고 말라고 써있습니다. 성경은 주후 309년후에 여러 책들이 모아져 완성되었으며 성경완성전에여떤 책들이 오류고 어떤 책들이 성령애 감동되 써진 책인지 분별할려면 성경외에도 오류가 없는 권위가 필요한것입니다. 또, 요한계시록은 앞서 설명했다시피 오직성경을 증명하지 않고요, 성경어디에 오직 성경이라고 써져있습니까? 성경만을 고집하는건 자기모순적이며 성경자체가 어떻게 오류없이 책들이 모아졌는지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 @heetaelee4567
    @heetaelee4567 Год назад +2

    아담이 예수의 예표라면 하와가 마리아의 예표라는 그런 막연하고 주관적 해석은 무슨 근거로 말하는가? 성경 어디에 그런 증거가 있는지... 성경적 근거가 없으면 결론을 정해 놓고 짜맞추는 것에 불과한 것이지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성경에 있지만 프리메이슨들의 해석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개신교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유다교 지지자들의 뜻을 따라 칠십인역 성경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는 개신교도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선언한다고 천명한 것과 같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황은 사탄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지요..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에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Y_0UNG
      @Y_0UNG 15 дней назад

      @@user-by4ub2rv8o 마리아를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예수님을 낳은 일반적인 피조물로 보지 않고 마치 명확한 성경적 근거도 없이 창세기로 예를 들어가며 마리아에 대해 성경을 왜곡하여 과대해석하는 것에 있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확하게 언급하셨나요 ? 끼어마추기 식의 성격 왜곡을 멈춰주십시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다 이해할 수도 성경을 다 알 수도 없습니다. 마리아는 그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원의 계획을 이루셨을 때 돌아가시기 전 마리아에게 여인이여 누가 어머니고 형제냐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내 어머니고 형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뜻을 제약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기에 무슨 일이던 어떠한 제약을 받지않고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요.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누구나 마리아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뜻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는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요. 하나님께 쓰임받는 건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저 빌린 몸인 마리아의 존재를 우상 시 하여 동상을 세우고 성당 내부도 그렇게 꾸미고 그 앞에서 기도하고 이러한 행위 자체가 하나님은 성경에 우상숭배라고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떠한 동상도 세우지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 안과 밖에 마리아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니요... 그리고 하나님은 각 사람 마음에 계십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위해서 때론 누구를 존경하기 위해서 세울 어떤한 동상도 세울 필요가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하나님은 그런 행위를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밖에서 드러내며 기도하는 외식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닌 골방에 들어가 예수님과 단 둘이 교제하며 기도를 해야하는 것이죠. 그게 정말 기뻐 받으시는 기도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동상을 세우고 그 앞에서 기도하고 바라고 울고 하는 천주교인들이 불교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날카로운 지적이겠지만 사실이지요. 삼위일체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인류구원, 그리고 천국을 바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천국가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자는게 기독교의 교리인 것이고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교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데에서 기반되었다는 겁니다. 100% 사람의 힘으로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종교가 갈리는 일은 없었겠죠. 그치만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구하면 주십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책이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진리를 분별하여 바르게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