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 대한 폄하가 아닙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외에는 신성성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천주교 신자도 계신데 나자렛 요셉은 하나님의 아버지인가요. 성모마리아는 성경 어떠한 성스러운 인물과도 다르지 않으며 저희랑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의 어머니들과도 같고 주변인들과도 같은 성경인물입니다. 또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의 확신이 들고 난 뒤에 스스로 행위가 나타나는 것이며 지속적인 회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100% 신성을 가지신 참 신이시며 100% 인성을 가지신 참 인간이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천주교의 가르침을 들어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를 사랑하시니 종교를 넘어선 사랑으로.. 무지를 넘어선 이해로 더욱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천주교신자입니다. 천주교는 너무나 깊은 묵상과 저희들을 위한 어머니의 맘으로 동력자이신 성모님의 활동하심을 체험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삽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묵주 기도의 강력한 신비. 개신교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론 신실하신분도 많지만 너무 주관적이해도와 간증으로 ... 그게 다인줄. . 정말 너무 모름에서 함부로 왜곡시키는것들이 먆더라고요.. 천주교...예수님이 세우신 성체. 성혈.. 하느님의 마음처럼 고요속에서 잔잔한 바람처럼 그속에 강력한 믿음을 세워주시는 나의 피난처입니다.
가톨릭신자분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취한 입장을 보시고 말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사역당시 예수님께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공경하라고 가르치신 적이 있을까요?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47-50) 이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현재의 가톨릭 교회에서 자행되는 성모마리아 상에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신자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임을 아셔야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특별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모르시겠나요? 정말 마리아가 승천이라도 했다면,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마태 12:47-50) 가톨릭신자분들은 다들 그렇게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죽으면 기도문을 만들어 죽은사람에게 기도를 드리는걸 좋아하십니다.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거는거 자체가 일종의 강령술임을 아셔야합니다. 모두가 죽었고 죽은뒤 부활하신분은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 10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부모가 살아있을때 공경하라는 것이지 죽은 부모에게 말을 걸고 절하고 우상숭배 하라는게 아님을 깨달으십시오. 성모님을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성모님을 우상숭배하는 사람을 비방합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북한 김정일 김일성 처럼 상을 만들어서 공경하실껀가요? 지금은 말세, 마지막 시대이고, 가톨릭, 개신교 모두 악마가 잠식해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사도 많습니다. 교회 성당에서 나오시고 성경말씀으로만 돌아가시고 묵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린 마태복음 12장 47-50장으로도 이미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지만 진리의 성경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시니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탈출기 20:4) :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10계명) (신명기 18:11) :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자와 혼령이나 혼백을 불러 물어보는 자와 죽은 자들에게 문의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마태 5:17)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가톨릭이 2천년동안 이어져왔고, 초대 교황을 베드로로 삼고있다고 해서 현재 말세시대에 가톨릭에 하느님의 영이 계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황이 베드로인것과 2천년 시간이 흐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냐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년 전통에 학교 초대 교장이 아주 훌륭하고 비리가 없는 사람이였다고 해서 100년 후에 학교 교장이 올바른 사람입니까? 30년 전통에 맛집 사장이 아주 훌륭한 맛을 내었다고해서, 30년 후에 가게를 물려받은 아들이 동일한 맛을 낼수있습니까? 동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점은 초대가 누구이든 말든, 현재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하느님께서 2천년 후에 미래에 인류를 위해서도 변질되지 않도록 남겨주시고 지켜주신건 오직 성경말씀 뿐입니다. (요한 1:1) :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왜 언급드린 주님 말씀을 거부하려 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나는 예수님 말씀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지켜주신건 오직 말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승천이후 교회는 끊임없이 악마의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활동하던 당시에도 악마가 잠식해있었는데 2천년후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1코린 1:12) :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1코린 11:19) : 하기야 여러분 가운데에 분파도 있어야 참된 이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톨릭의 교리는 자주 변질됩니다. 조선시대 가톨릭이 처음 들어올 당시에는 부모 제사를 거절하고 폐지햇으나 현재는 허용합니다. (신유박해: 제사금지라는 교리속에 배교자가 속출하였고, 이 교리는 천주교 탄압의 좋은 명분이 되었다. 1787년 반회사건으로 천주학 서적이 색출된후 불태워지고 탄압의 강도가 점차 증가하였다.) 동성커플에 대한 입장도 축복이 가능하도록 변했습니다. 때문에 천주교 내에서도 반발심이 있지만 대부분 그냥 그려려니 잘못된 악마의 가르침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공정하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변하기라도한다는 말입니까?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야고보 1:17)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2코린 11:14)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2테살 2:9-10) 그 어떤 기적을 보더라도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가르침을 주장하는 곳의 기적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말씀이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며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이사야 29:13)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마태 7: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마태 13: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여호수아 24:15)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마태 7:21-23) 천주교 신자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깨어나십시오. 안타깝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자신들의 행위가 말씀에 위배되는걸 애써 부정하면서까지 넓은 길로 가려하십니까? 저에 말이 믿기지 않더라도 말씀은 믿으십시오 왜 말씀을 보면서도 여러분 마음속으로 왜곡하려하십니까 여러분 눈에는 ㄱ으로 보이는데 왜 입술은 ㄴ을 말합니까 성경 말씀을 한낱 인간인 신부,주교,교황의 말, 교리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보다 같은 인간의 말과 교리 거짓선지자를 따르고 그들의 말을 듣습니까? 시대를 보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맑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모든 질문은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가져가시기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예수님께 드려 구원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지 않을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 교회나 목사나 신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고해소에 신부에게 고백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듣지 못하십니까? 그게 전부 거짓교리임을 모르십니까? 열매를 보십시오. 성경에 말씀에 위배되는 성상들과 상에 머리를 숙이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왜 전능하신 주님을 스스로 낮추려드십니까 왜 하느님을 고해소와 감실안에 가두어 두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정확히 당신의 모습을 만나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은총이 합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개신교인으로써 깊은 신앙심을 가진 신앙의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목사님도 그 시대에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임신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것등을 설교하시고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요셉의 믿음도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개신교는 딱 그정도까지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육신의 몸을 입히셔서 이 땅에 보내실 통로로 말이지요.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한 믿음의 선배라 생각합니다. 마리아를 폄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징검다리-h9u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하느님은 여자와 뱀 곧,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즉 마리아가 어찌 한순간인들 사탄과 화해할수 있었겠습니까 만일 마리아가 잠시라도 원죄에 물들었다면 이는 마리아가 곧 사탄의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원죄를 짓게한 사탄과 원수가 될 자격이 없게되며 그렇다면 창세기3장 15절의 하느님의 말씀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됩니다
신부님 지난 성령쇄신세미나 을 듣고 계모같은 우리 친정엄마 호랑이 엄마 라 불라던 그분 밑에서 자라면서 미웠했어요. 정도 많지 않았죠 ㅠㅠ 그런데 신부님 강론 듣고 반전을 깨달았어요. 내게 힘든시기 악 에 바친 어려운일 을 극복했던건 그무서운 엄마 덕에 잘 견뎌 냈더라고요. 감사한 일이죠.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신부님께서 갓 서품 받으시고 차동엽 신부님의 제자로 미래사목연구소에 방문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숭고한 뜻을 전파하는 사제로 성장하셨네요. 저 또한 그 당시에 부족한 역사학도였지만 현재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정확하게 전파하는 종교역사학자로 노력하며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신부님께서 설파하는 숭고한 뜻이 하느님께서 우리와 개신교 사이에서 원하는 것이라 공감하며 신부님께서 열심히 사목할 수 있게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신부님! 저는 세례받은지 15년된 40대 여성카톨릭 신자입니다. 성당에 가면 그냥 좋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개신교 신자들에게 교리내용으로 반박을 듣고, 설명못하고 얼버무리는 .... 저를 보고 너무 성경과 교리를 멀리두고 살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신부님 영상을 선물처럼 만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교리를 천천히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당황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오히려 개신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즉 성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에 와야 할 것이며 하늘나라의 열쇠로 무엇이든지 땅에서 메고 풀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 권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권한을 거부하는 것이 루터의 95개 반박문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들의 교리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일 뿐이며 가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께 친히 교육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이라고만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례도 하느님께 받아야지 왜 목사에게 받느냐고 물으시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믿으면 하느님이 세우신 가톨릭교회로 와라고 초대하십시요. 개신교는 사람이 세운 그냥 공동체일 뿐이니까요..^^
또한 개신교는 예수님과 초대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결정한 성경목록인 구약 39권을 받아들인 반면 가톨릭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당시의 유일한 성경인 희랍어 칠십인역 성경이 바탕인 구약 46권이 성경이므로 당연히 개신교와는 교리자체가 다릅니다. 하느님을 거부한 유다교의 결정을 받아들인 개신교와 하느님이 보시던 성경 그 자체를 보는 가톨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십시요..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의 입장을 지지한 개신교와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무장한 가톨릭임을 들려주십시요.. 그들은 가톨릭이 부패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의 잘못은 있었다. 그렇지만 교회는 부패할 수가 없다.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는 저승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함께하시므로 부패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와 권한을 강탈한 사건이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종교분열입니다 그들은 종교를 개혁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교회에 주신 권위에 불순종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 진리를 왜곡했습니다. 그 증거가 오늘날 4만개가 넘는 분열을 초래하였으니 그것만 봐도 진리가 이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개신교(장로교 통합)에서 3대 개종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 이야기 해봅니다 성삼위는 하늘아버지 말씀 성령 입니다 (" 하늘 아버지 말씀 성령은 한 분이시다" 라고 정확히 성경에 있습니다, 1611 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 5장 찿아보세요) 성령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지 않나요?
" 메시아의 체제전복? 이 미혼모 여성 청소녀 마리아의 노래로 드러났다? ..." 요즘 떠도는 정치적 발언처럼 느껴지네여 마리아의 후손으로 오신 이유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창3;15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이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고 신성이신 성령으로 잉태 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상 개신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위해 다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어머니의 은총에 비할수 없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신약성서가 그리스어로 된건 아시죠!!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오직성경의 기도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곡입니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모친 되신 마리아여, 이제와 임종 시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곡입니다. ruclips.net/video/WLugg5hwZ6I/видео.htmlsi=3ty6d14jv3E9c8-9 1.SCHUBERT 2.GOUNOD 3.PRIZEMAN 4.C.Saint-Saëns 5.CACCINI
@@징검다리-h9u 예수님이 친구를 위해 목숨바치는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하셨는데 ..예수님을 위해 목숨 바친 분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개신교 신자들은 하느님 이름은 심심 하면 동네 개 이름 부르듯이 함부로 하더만 ...여호~~ , 야~~
@@십일조폐지운동본부모안디옥이 아니라 안티오키아 혹은 안티오크입니다. 그리고 안티오키아 교회는 로마제국 내 5대 교구 중 하나였을 뿐이고 현재는 동방정교회의 일부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깊이는 다르지만 중학생 역사 교과서에도 이 정도 사실은 나와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셨음 합니다.
@@uni_luv_Leonard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 돌아가신 3ㅡ4년후 예루살렘교회에서 스테반이 순교당한후 흩어진후 최초로세운 초대교회로 그곳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교인이란 (Christian)칭호를 처음 받게되어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의 전통을 이어 받았으니 주후 4세기경에 세운 카톨릭의 교황적인 교리전통은 우리와 틀리며 흔히들 말하는 개신교가 카톨릭의 작은집 그곳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은 맞지 않다봅니다 그래도 카톨릭이 성경적인것은 십일조 폐지인데 이것은 극히 신약성경 복음적이라 봅니다 칭찬할것은 해야죠 예수님 복음으로 돌아가 승리하시게요
@@stevelee8705 성경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버려라.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버려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성경 운운하며 누구보다 성경 그대로 산다고 자부하시는 개신교 광신도님들, 저 말씀도 즉시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본인은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라고 우기지는 않으시겠죠?
(요한일서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세우신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박해에도 회유되지 않고 사도들이 순교하며 로마 카톨릭에 흡수되지 않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로 남아있죠 그리스도의 교리와 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나.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시편18:46)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리요?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가르치신 교리와 최종권위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9)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헛되이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혼의 구원을 받아야겠죠 (마가복음7:8)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골로새서2:8)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의 전통은 헛된것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네요 구원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또 거짓에 속지 말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네요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한다고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기록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시니라. @그들은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네요 구약의 많은 구절은 우상을 새우지 말라고 경고 하시죠 예수님은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죠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면 그 보증으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십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입니다 (요한일서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것에 의해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한일서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복음 듣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헛되이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21:2)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옳게 보여도 주께서는 마음을 살피시느니라. @ 바른 교리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배우시길. == 킹 제임스 성경 == 흠정역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2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장로교(합동)에서 천주교회로 3대 개종한 이(고모네, 이모네 함께 개종)가 갈라진 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당부♥신앙은 강요로만 되지 않아요. 보수 장로교(합동)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소중했던 신앙을 버릴 만큼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왔습니다♥많은 개신교 신자들은 가톨릭교회를 이단시 하고 공격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나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자신들을 이끄는 목자를 잘못 만나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 시대 만큼 '짖지 않는 개로 전락한 목자'들의 수가 많았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양떼가 약탈자인 수많은 이리들(마태 7,15)에게 속아 넘어가 잡아 먹힐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킬줄 모른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이 토막토막 난도질 당하거나 찢기고 있다." ♥가톨릭에 대해 공격하고 이단시하는 신자들은, 자신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목자들에게서 들은대로 내뱉으며 가톨릭에 대해 편견을 갖고 비판하기 이전에, 부디 그리스도교의 근본이요 모태인 가톨릭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메꾸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가톨릭이라는 신앙으로 인도받은 것에 대한 그 크신 은종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진 형제, 자매님 저는 가톨릭으로의 개종 같은 것에 대해서는 꼭 권하지는 않지만, 가톨릭에 대해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꼭 권해드립니다♥ 우선 미국에서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개종하게 한 유명한 책인 ♥1 '교부들의 신앙'♥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사제가 성경적 신학적으로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향해 이단시하고 공격하는 교리 중점제인 주제를 설명하는 책으로, 장면 박사가 번역한 책인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문제를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자, 체서키프 신학교의 신학 교수로서 활동한 스콧 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 천주교 신자들에게 "우상숭배자", "마리아의 신봉자", "교황의 추종자"등 독설을 퍼부으며 가톨릭을 이단시 했던 사람인데 그의 아내인 킴벌리 한의 저서 《Rome Sweet Home》는 바로 이들 부부가 가톨릭교회로 회심하기까지의 신앙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8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스콧 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wikipedia.org/wiki/%EC%8A%A4%EC%BD%A7_%ED%95%9C ♥3 천주교회!와 개신교(서한규저자 교회의 역사적 진실과 진리) ♥4 천주교와 개신교(박도식 신부님의 가톨릭에 대한 오해) ♥5 개종실화(프로테스탄트에서 가톨릭으로 18인 목사님들의 개종실기) ♥6 개신교가 저버린 보물(50년간 개신교 교인으로 산 저자가 가톨릭의 보물 설명) ♥7 사랑하는 친구 김장로에게 (가톨릭에 대한 오해, 신앙고백서)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하는 그 부분에 대하여 분명 그 오해를 풀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까지 깊이 읽었는데도 계속 가톨릭을 이단시하며 공격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개신교 신자가 교회당에서 목사님이 선교할 때 가끔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듣고는 '왜 그럴까? 무언가 천주교에 대해 열등 의식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무언가 천주교가 더 좋은 점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는 천주교 교리를 연구한 끝에 개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예배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어떤 문제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교리 시간 이외에는 성당에서 설교 중에 남의 종파를 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어떤 사이비 종교가 나타나도 가톨릭은 태연 자약합니다. 왜냐하면 2천 년간 너무나 많은 이단과 싸워 온 베드로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교 문제를 놓고 서로 비난하고 분파 싸움을 결코 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 앞에는 겸손해야 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개신교 신자들을 '♥갈라져나간 형제'♥라고 합니다. 절대로 ♥이단시하든지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21) 예수님이 하신 이렇게 진실한 기도를 바칠 뿐입니다. 샬롬~~
대학생때까지 개신교 신자였다가 근처 본당 주임신부님과의 친교를 통해서 입교한 신자입니다. 주임신부님 덕분에 정말 그리스도교의 진수를 맛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날부터 개신교 신자로 지내와서인지 항상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성모님을 부정하거나 성모님에 대한 4대 교의를 불신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정말 성모님을 제대로 마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당부하심을 설명해주시는 신부님의 설명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천주의 성모심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오직성경이니 맘 새기길❤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징검다리-h9u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징검다리-h9u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징검다리-h9u 님들이 전교하다가 순교한 전도사들과 다합쳐 열교들 이천만명이 하느님 위해 순교할때 받는 은총보다 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성모 영보 사건에서도 마리아가 죄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이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건넨 인사가 나오는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을 보면 분명하다. 천사는 하느님의 전령으로서 결코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징검다리-h9u 😂참 열교들 완전히 상했어요. 여기 보세요. 님들이 복음을 전교하다 순교한 선교사와 이천만 개신교들이 다 하느님을 위해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구원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잉태하신 그 은총보다 택도 없어요. 신약성서 그리스로 되어있는건 아시죠.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2. 삼위일체 교리 : 삼위일체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절대신비(絶對神秘, mysterium absolutum)로서 실증적 계시와 독립해서 인지될 수 없으며, 계시된 다음에도 이성(理性)에 의해 온전히 간파될 수 없다(DS. 3015, 3225). 그리스도 신앙에 절대신비가 있다면 이 삼위일체 신비이고, 가장 기본적 신비이다. 왜 삼위일체가 이러한 가장 기본적 신비인지는 교리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왜 이 신비가 우리에게 중요한지, 또 어떠한 구원실재 안에 우리를 위해 소여되어 있는 지도 명시적 사유가 교리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삼위일체 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한 하느님이 세 '위격'(位格, upostasis, persona, subsistentia)으로서 존재하는데(DS. 73, 75, 88, 112, 115, 152, 501, 525, 528-531, 800, 803, 351, 1330), 이 위격들은 하나의 하느님 본성(本性, phusis, natura)이고, 하나의 하느님 본질(本質, ousia, essentia)이며 하나의 하느님 실체(實體, substantia)이다(DS. 73, 75, 88, 112, 115, 152, 150, 501, 525, 527이하, 800, 803이하, 1330이하, 1337, 1880). 이 세 위격들은 동일하고, 동일하게 영원하고 전능하다(DS. 44, 75, 125, 162-169, 188, 501, 526이하, 800, 851이하, 1330). 여기서 사용된 개념들의 교의적 정의는 내려진 바 없다. ② 그런데 이 위격들은 서로 구별된다(DS. 75, 531, 1330이하, 2828). 성부는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지 않고(DS. 75. 189, 525, 800, 1330이하), 성자는 성부의 실체로부터, 오로지 성부로부터 출생하였다(DS. 44, 189이하, 76, 112, 125, 163, 525이하, 800, 804, 1330이하). 성령은 출산되지 않고(DS. 75, 527), 하나의 유일원리로서의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된다.(DS. 71, 189이하, 75, 150, 527, 800, 850, 1300, 1330). '출산'(出産, generatio)과 '기출'(氣出, spiratio)은 신성의 전달 내지는 파견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이 전달이 한편으로는 성부로부터 출산되고 또 다른 편으로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기출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그러나 '출산'과 '기출'이 어떻게 구별되는지 교리적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다. ③ 하느님 안에는 실제로 구별되는 관계(關係, relatio)가 있으며(DS. 531, 573, 800), 따라서 하느님의 본질과 관계를 통해서 구성된 하느님 위격들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있다(DS. 73, 189, 973이하). 그런데 세 위격들이 하나의 하느님 본질과 동일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것이 모순이 되지 않는 근거가 보다 선명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 ④ 하느님의 '관계적' 위격들은 하느님의 본질과 실제로 구별되지 않아서 (DS. 529, 580, 1330), 이 본질과 함께 하나의 사위일체(四位一體, Quaternitas)를 구성하지 않는다(DS. 534, 803이하). 하느님 안에서는 상반되는 관계(relationis oppositio)가 존속하지 않는 한, 만사가 하나이며(DS. 1330), 각 신적 위격은 전적으로 다른 위격들 안에 존재하며(DS. 1331), 세 위격들이 각기 하나의 참 하느님이다(DS. 529, 680, 790, 851). ⑤ 하느님의 위격들은 존재(存在, esse)와 역사(役事, operatio)면에서 서로 분리되지 않으며(DS. 189, 112, 501, 800, 851), 외부를 지향해서 오로지 하나의 역사원리(役事原理)일 뿐이다(DS 501, 531, 800, 1330). 세 위격들의 역사의 동일성을 말하는 공리에서 관건이 되는 것은 효능인(效能因, causa efficiens)이며(DS. 3814), 이 공리로 말미암아 오로지 로고스(말씀)만이 인간이 되었다는 육화 교리와 '창조되지 않은 은총'(gratia increata) 교리가 부인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이 된 위격은 성부나 성령이 아닌 성자 위격이며, 세 위격들은 인간과 각기 고유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 교리들로부터 파생되는 교리인, 성부로부터의 성자와 성령의 구세경륜적 '파견' 교리는 교도권에 의해서 거의 계발되어 있지 않다(DS. 527, 536, 1523). 요컨대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의 내적 본질 구명에 치중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개신교는 루터에 의해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듬감 비슷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루터도 성모님을 공경한다는데.. 개신교의 본질이 입맛에 맞게 변질된거 같아요 저는 가진거는 없지만 카톨릭집안에서 태어난 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아니면 개신교들처럼 저도 성모님을 똑같이 생각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개신교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신교는 종교입니다. 카톨릭은 종교라기보다는 하느님ㅡ예수님ㅡ성령을 받아들이는 당연한 뭐라 할까 설명하기 힘드네요. 삼위일체럼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인거 같습니다. 다 이해는 못 했지만 신부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보살펴 주시고 13년동안 냉당하다 하느님께 다시 인도 해주셔서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항상 머물게 해 주세요 개신교와 믿지않는 모든이들도... 47:22
악의 세력에 빙의된 현재의 개신교는 구제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2천년의 역사에서 인류에게 가장 보편되고 타당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는 우리 카톨릭의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열심히 생활하면될거 같습니다. 우리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읽기, 묵주기도, 성수, 기적의 패를 가지고 영적투쟁을 계속하면 되지않을까요.. 카톨릭의 역사상 흑역사도 있었지만 스스로의 자정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현재의 더욱더 성스러운 종교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속신앙화 악마빙의화된 개신교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신부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교종 프란치스코와 사제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1.개신교가 무속신앙화,악마빙의화되었다는 말은 어떤 논리와 근거로 도출된 것인가 2.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로 부르고 있고 그것을 포함한 여러 문서에서도 개신교도 성령님이 들어 쓰신다는 등 우호적인 입장인 경우가 많다 3.2번을 정립하고 지금 따르고 있는 전임과 현 교황은 잘못을 하는 것인가
1. 근처 아무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심을 권함... 물론 안그런 목사님도 많으시겠지만, 개신교의 구원론은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무슨 하느님을 병고쳐주고 돈을 쥐어주는 존재로 여김... 이건 악마가 하느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자 하는 간계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그런 목적으로 교회다닌다면 무당을 찾는게 훨씬 효과가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됨... 종교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신앞에 겸손하고 타인에 대한 이타심이 있고, 사회의 아픔에 적극 참여해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만 인간들로부터 칭승을 받을수 있다고 봄.... 눈을 들어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를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됨. 2. 프란치스코 교종님 포함해서 역대교황들도 개신교를 이단화 한적 없음.. 그러나 개신교는 카톨릭을 이단화하여 지금도 목사라는 인간들이 교단에서 거품물고 욕하고 있음..
성모님을 폄하하는 분들께 제가 딱 두가지를 얘기해드려요~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효자시라서 자기 엄마 흉보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으신다~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죄있는 분을 통해 이 세상에 오실 수 없고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시는 순간부터 그리스도교신자 1호시기 때문에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본받아야 하고 공경해야 할 어머니시라고요~
♥2 보편형제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모님께 대해선 원복음인 창세기 3장 15장만 알아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인과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악을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벌써 세상창조때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 하지않고 여인이시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모님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바로 그 여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개신교에 갔더니 그곳에선 다들 성모님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유독 한국 개신교에서 성모님을 배척하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미국도 원래는 그렇치 않았는데 EWTN 이라는 카톨릭방송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방송국 한 코너에서 성모님의 많은 발현 사건들이나 많은 카톨릭의 신비한 기적들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개신교인들중 소수지만 현명한 식자들은 카톨릭으로 개종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창세기 3장의 여인 혹은 여자는 영어로 the woman인데 전체 맥락으로 보아 하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여튼 여인이라는 지칭어디에도 마리아의 신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리아를 존중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마리아의 신성은 성경으로부터 너무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자 입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싸우자는게 아니고 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한게 풀렸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궁금중 혹시나 또 시간되시면 천주교인들의 묵주기도에 대한 얘기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또 직접 찾아뵈서 대화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깨어있으신 분을 만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감히 신부님을 대신해서 (저는 무지하지만 신부님이 바쁘시기도 하실 겁니다) 부족한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 묵주기도에서 묵주라는 말은 잠잠할 묵, 구슬 주 라는 한자어입니다. 즉 ‘내적 충만의 고요함’ 안에서 ‘곰곰이 생각하다, 거듭 거듭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고 곰곰이 생각했다.’는 성경 말씀처럼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뜻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주기도의 구성은 주님의 탄생과 공생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의 영광을 ‘'기억을 되살리’는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모님만큼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 우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다면 그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은 예수님의 모든 생애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성모님만큼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신 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어떤 것이었는지 몸으로 체험하신 분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당신 태중에 주님이 오셨을 때의 그 환희와 감격을 마리아 외에는 표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의 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신 분도 없습니다. 즉 성모님의 그 눈과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는 기도가 묵주기도입니다. 성모님께서 천사의 방문 때 하신 “예” 라는 응답은 그분의 수난에도 동참하겠다는 응답입니다. 구세주께서 인류를 위해 당하셔야 할 수난과 고통이 있었듯이,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마리아도 당하신 수난과 고통이 있습니다. 시메온의 예언처럼, 반대받는 표징으로 오신 아들을 둔 어머니이기에 마리아 역시도 현재까지도 반대받고 계시지요... 아브라함도 이사악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하느님의 개입으로 산제물로 봉헌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은 그 믿음을 찬미합니다. 마리아는 당신 아들이 산제물이 되셨고, 당신 역시 심장이 끊어지는 고통과 영혼이 칼에 난도질당하시는 수난을 겪으시며 자식이 죽는 것을 목격하시며 아들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이 마리아의 믿음에 개신교인들도 가톨릭신자들만큼 눈물로서 찬미를 드리는지요? ^^ 예수님의 전 생애를 목격하신 분의 눈으로 보게 될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묵상하는 것이 묵주기도입니다. 그 가운데 기도문으로 외우는 성모송은 천사의 인사말인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감도되어 외쳤던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드님도 복되십시다” 를 담은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와 열쇠를 주시며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 당신께서 주신 교도권 “네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를 실천하는 교회의 청원이 담긴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고 작은 구슬을 굴리면서 바칩니다. 작은 구슬들은 장미꽃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성모님을 상징하는 꽃도 다양합니다. 순결함의 상징인 백합도 있지만 고통을 상징하는 가시가 있는 장미꽃으로도 상징됩니다. 즉 장미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강생 때 쓰신 은총의 관 (주님께서 인간으로 오심을 환희로 맞이하는 기도로 환희의 신비를 바칩니다.) 수난 때 받으신 가시관, (십자가의 수난으로 이어지는 영광을 위해 고통의 신비를 바칩니다.) 천국의 영광에서 쓰신 영광의 관,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성령강림, 그리고 마리아를 천국의 영광으로 올려주시며 하늘의 모후로 삼으셨음을 기억하는 영광의 신비를 바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추가된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공로의 관, 평화의 관 (빛으로 오신 주님의 활동들을 묵상하는 빛의 신비를 바칩니다.) 이 모든 신비들을 성모님과 함께 묵상하며 장미화관을 바치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당신과 상관 없다고 하셨음에도, 어머니의 뜻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첫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는 어머니를 통하여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복음에서 증언하길, 마리아의 전구로, 마리아의 중개로 기적을 베푸셨지만 그것이 하느님에 영광이 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것이 마리아의 구원사에서의 역할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예수님을 믿음의 대상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모성적 협력자로서의 역할입니다. 우리 개인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죄중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마리아는 원죄없이 잉태되셨고 세상에 계셨지만 세상에 속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즉 사탄의 지배하에 든 적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때묻고 허물많고 오염된 기도를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 안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더욱 아름다고 하느님 뜻에 합당하도록 주님께 전달해 드립니다. 그것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지만 사람의 아드님으로서 육으로 뿐만 아니라 영으로는 영원히 당신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은 어머니를 매우 사랑하셨고,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며 사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모님 또한 당신 자식이 어떻게 죽을지를 알면서 키우셨습니다. 마리아는 성전 봉헌식 때 시메온의 말을 곰곰이 되새기며 당신 아드님이 어떻게 죽을지를 아셨습니다. 고이 잠든 아기 예수님을 보시면서도 눈물을 흘리셨고, 하느님의 소명을 자각하시고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보시며 눈물 흘리셨고, 그 절정은 십자가 수난 때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과 승천의 감격의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눈물을 보십니다. 그래서 당신 어머니의 청은 거절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이 눈물의 여왕과 함께 바치는 기도는 하느님의 진노를 누그러 뜨리고, 마귀를 물리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마귀는 마리아를 몹시 싫어합니다. 한때 천사장으로서 누구보다도 탁월한 아름다움과 영광을 가졌던 자신의 교만을 마리아의 겸손이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쫓겨난 천국을 하와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하여 인간의 천국행을 막아버린 자신의 업적(?)을 마리아의 순명으로 구세주를 세상에 오게하여 물거품으로 만들었으니 사탄에게 있어 마리아는 원수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입니다. 이 적개심으로 사탄은 마리아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것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구원의 협조자로서의 삶을 모독하여 마리아를 없애버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예수님께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탄의 패배가 확정 된 그 순간에, 당신의 어머니를 가장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의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이는 교회에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그 선언이 "여자여" 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협력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하와를 만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온갖 새와 짐승을 만들었지만 아담이 자신과 맞는 협력자를 찾지 못하자, 하와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때 아담이 환호하면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하리라“ 라고 표현한 그 ‘여자’입니다. 하와는 에덴동산을 가꾸는데 협력자입니다. 이 협력자로서의 하느님의 창조사업되 포함되었습니다. 즉 하와로 하여금 살아있는 이들의 어머니가 되도록 계획하셨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육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바로 마리아에게 하셨던 성령으로 인하여 원죄없는 어머니의 자손들로 에덴동산을 가꾸는 것이 하와의 역할이었지만 하와는 금지된 과일을 먹음으로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즉 감각적인 것을 채우기 위해 하느님이 아닌 사탄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 결과 하늘나라의 품위인 동정을 상실하였습니다. 이 동정은 육체적인 순결과 정신적인 순결 영적인 순결을 다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의 회복선언이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이 회복을 위해 또다른 원죄없는 여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들, 원죄없으신 모성으로 연결된 후손들을 하느님은 원하셨습니다. 원죄의 사함은 세례성사로 성취되지만 원죄의 혈통으로 태어난 인간이 육체를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고해성사와 성체성사를 만드셨습니다. 원죄에 물든 혈통이라는 육신을 ‘성체’ 예수님의 수난당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영광스러운 ‘몸’인 성체를 주시기 위해 최후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신성을 가지시고 인간인 마리아에게 영혼과 육신을 취하셨듯 역시 신성을 지니신 분이 눈으로 보여지는 하얀 밀가루 빵안에 현존하심으로써 당신의 거룩하신 몸, 육신의 부활로 이어질 우리들의 몸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곧 성모님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와 마리아는 영혼과 육신이 온전히 하나로 일치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당신의 몸을 우리의 영혼한 양식으로 주시면서, 성모님과 영육으로 묶어주십니다. 그래서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성모님, 엄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엄마의 자식이 태초에 하느님께서 뜻하셨던 에덴의 자식들입니다. 육정으로 태어나 죽을 인간을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자 하느님의 살아있는 천국이 바로 마리아입니다. 이것이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사도전승을 거부했다는 사실만을 언급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어머니로 모셨던 마리아를 개신교인들이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는 불행을 초래한 것입니다... 싸우자는 것이 아니고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피력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신 "여자여"는 새로운 하와임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세운 교회를 사탄은 공격할 것이며, 치를 떨면서 싫어하는 원죄없으신 마리아와 대적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환시를 보았습니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마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신 성인들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던 천사의 인사말은 곧 하느님의 인사말이며, 엘리사벳의 인사말은 성령의 감도로 받은 성령의 인사말이고,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교도권으로 만든 기도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기도를 사탄은 절대로 견딜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묵주기도입니다. ^^
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몇년전 회사동료 한분이 제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나오는데 그들 모두 성모님이 낳은 자식들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극에 달하면 헛웃음이 나온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정말 개신교 신자들의 무지는 어마무시 합니다.그러고도 성경필사를 열번했다느니 스무번 했다느니 자랑하는데 성경필사를 백번하면 뭐합니까 한글자도 이해못하는데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선물하면서 이게 진짜 성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하느님 말씀이 담긴거라 버리지는 못하고,,,,참 머리가 아픕니다.
그 동안은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같은 하느님,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신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교파가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이 증언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그리스도였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미 성모님과 사탄은 적대자로 선포되었기 때문에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모님과 사탄의 싸움입니다. 절대 같아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개신교가 사도전승을 거부한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교회에 의 어머니로 주셨기 때문이며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자산들의 어머니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성모님은 성경 작성에 있어 목격 증인이었으며 (특히 루카복음) 요한 사도는 어머니가 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칠 때까지 모셨으니, 초대교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사도들은 성모신심 소유자들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성모님과 함께 했던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폐기할 수밖에 없었으며, 주님의 교회 가톨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가 성모님을 배척하는데 온갖 힘을 기울였습니다. 가톨릭이 이단이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의 손으로 정경화 하지 않고,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간 이유는 진리를 왜곡시킴으로써, 성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미사와, 칠성사의 폐지는 미사와 성모님, 칠성사와 관련된 성경말씀의 왜곡이 필수적이었고 무엇보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어야 하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느님 교리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하느님으로 설정해야 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교라는 이름으로 사탄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예수’ 라는 이름은 ‘죄로부터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원죄와 사람이 살면서 지은 본죄(자기 죄)를 당신의 희생제사로 사해 주셨지만 인간이 죄를 짓지 않고 살기가 어려움을 아시고 고해성사를 마련하시어,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 사함의 권한이 있음을 알게 해주셨지만 이를 폐지함으로써 죄로부터의 구원을 이룰 수 없도록 해 버렸으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살아있는 빵이다. 내 몸을 먹어야 영원히 산다” 고 하시며 당신 몸을 영적 양식인 성사를 통하여 '성체'로 남겨주셨지만 사탄은 성체는 그리스도의 현존이 아니다. 상징일 뿐이라며 구원의 표징을 한낱 식사로 전락시켰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당신의 몸으로 완성하실 파스카를 위해 “내 몸을 먹어라" 하셨고 몸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사륵스’는 직역하면 ‘살, 살덩어리'로서 ‘나의 살덩어리를 먹어라’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죽지 않는다”라고 하셨지만 유다인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는가' 하면서, 거부감으로 주님을 떠나버린 것처럼.. 개신교도 성체로 오시는 주님으로부터 떠나버렸습니다. 또한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를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고 하면서, 이 육신을 ‘사륵스’ ‘인격’으로 대체시켰고, 구조신학이라며 삼위일체에 적용하여 사도들이 전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과는 완전히 다른 하느님을 만들어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신적인격(신성)으로서 인성(인간의 본질)과 결합하여 인격이 되기 때문에 인격인 사륵스(육체)는 성육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몸을 취해서가 아니라 신성으로 육화된 몸이며 본질로는 인간이라는 궤변으로 탄생한 분이 성자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도들이 만난 적 없는 우상을 만들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이 마리아는 ‘주님 육신의 통로’ 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들의 전구와 연옥교리를 제거하기 위해 70인 역 성경이 오류가 많다고 부정하면서 마카베오 성경을 빼버린 것이지요. 성인들의 전구는 마카베오 하권 15장에서, 죽인 이들을 위한 기도는 마카베오 하권 12장에서 명확히 언급되었지만. 개신교에서 사라짐으로써 그 어디에서도 죄사함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상교회에서는 고해성사로 죄사함을 받고, 천상교회에서는 지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연옥 영혼들을 위해 지상교회에서 정화를 도와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룩하도록 마련하셨지만 사탄의 하수인이 된 프로테스탄트들에 의해 철저히 차단당한 것입니다. ‘아니야!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어, 직접 하느님과 교통할 수 있고 직접 죄사함 받을 수 있어’ ‘너는 죽지 않을 거야’라고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지만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기억해야 하지만 성령의 정배이신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니, 성령의 이끄심을 어찌 받을 수 있겠습니까..... 개신교는 ‘우상숭배’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우상숭배 때문에 성모님을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감옥에 갇혀 사탄숭배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많이가셨습니다. 개신교와 카톨릭이 핵심이 아닙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마리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 것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성경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잘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어디에도 마리아의 신성은 없습니다. 위헙합니다.
@@황성곤공연예술학과 성경은 인간이 해석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의 정배가 누구입니까? 성모님입니다. 성모님은 신성은 없으시지만 하느님을 담는 그릇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더러운 곳, 죄 많은 곳은 담기지 못 하십니다. 구약시대에 죄많은 인간은 하느님을 보기만 해도 죽습니다. 그런 하느님을 담을 분이시니 원죄없고 티없이 깨끗하신 분이셨고, 예수님도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시며 우리 지상의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인간 구원 사업에 한 부분이셨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분을 공경하는 건 당연합니다. 십계명에도 4번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십계명인데 개신교 신자분들은 어머니를 공경하기는 커녕 사탄으로 몰고 있지요. 개신교 분들은 이미 하느님의 십계명을 어기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지상에 계실땐 어머니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셨습니다. 우리도 지상에서 사는 동안 성모님의 가르침과 보호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어머니이시니까요!!!!!!! 신성으로 받들라는게 아닙니다.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어린시절 대구범어교회에 10년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미사 때마다 엄마 입에 들어 있는 동그란 작은과자가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기도문들을 다 암송하고 첫영성체를 했을 때의 감격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신부님께서 비판하시는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인들도 신부님만큼이나 성경지식이 많더군요. 각자 가지고 있는 이미 체계가 잡힌 신학의 틀이 있기 때문에 타협이 있기 힘든 교리적 문제가 서로 있어보이네요. 삼위일체나 양성일위나 역사적으로 수차례 공회를 통해 정리된 말씀들을 상기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 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폄하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마리아를 성모로 칭송하는 카톨릭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는 있겠다 싶네요. 구약에 나타난 마리아의 모형에 대한 설명은 다소 알레고리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저는 신부님이 개신교 교리를 한번 연구해보시고 개신교를 비판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구약에서 모형을 찾으려면 마리아를 찾기보다 예수님의 모형을 찾는 게 더 많은 참된 모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누가복음 24:27,44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께서는 평생 성당에 다니셨습니다. 제가 할머니께 여쭈었습니다. 할머니 왜 마리아한테 기도해? 엄마가 아들에게 부탁하면 더 잘들어주신데.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가나혼인잔치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문내용은 마리아의 부탁에 초점이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예수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하라고 하시네요. 주기도문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경로로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들어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위일체 신학에 마리아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여요. 데오토코스란 표현이 나오면서부터 역사속에서 점점 확대해석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존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개신교인들 대부분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시지 않으실 것을 알고 있지만, 댓글로나마 무례하지 않게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요즘 외경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마카베오상하를 통해 예수님 오시기 전에 상황이 어떠했는지 공부하고 있네요. 저는 개신교 안에서도 수많은 종파들을 봅니다.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너무 극단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종파들도 봐요. 개신교를 형제라 생각하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저들은 같은 성경을 왜 저렇게 이해할까?하는 진지한 고민들을 더 해보시길 바라요. 진리의 문제는 결국 성경해석에 대한 논쟁이지요. 개신교도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다 볼줄 압니다. 로고스나 바이블웍스 같은 성경 프로그램도 다 봅니다. 그래도 저는 압니다. 이미 형성된 신학적 틀은 잘바뀌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적 틀과 사고가 중요하지요. 개신교와 카톨릭은 교리적으로 너무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동일한 구주가 되시고 성령이 우리게 내주하신다면 하나되어야할 형제가 되겠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죄인의 유일한 구주 되십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신부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을 유다교의 입장을 받아들여 폐기하였고, 가톨릭에서 작성한 신약성경 27권을 받아들여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록에서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따지지 말라니요? 예수님께서는 이 지상에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들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즉 신약성경은 가톨릭교회에서 작성하고 인준하고 반포한 가톨릭교회의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훼손하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이 왜곡되는 것을 그냥 덮어두라는 말씀이신가요? '다양함 가운데 서로 일치하자'가 프리메이슨의 모토랍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고 위아더월드~~ 하느님의 진리는 너도 옳고 나도 옳고가 아닙니다. 영지주의도 옮고 이단도 옳고 그럴수는 없지요~^^
김영배 신부의 "그건 이렇습니다"라는 책에 보면, 비자 받는 데에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중간의 다른 존재(마리아)를 통해서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순리적이라는데, 그건 판단 착오입니다. 민원의 일로 볼일 보는 데에는 자기가 직접 가야지, 다른 사람을 대리로 해서 가게 되면 필요한 서류만 많아집니다. 천주교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은 비합리적이고, 게다가 성경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됩니다.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 없는 교리 중 하나는 고해성사의 교리입니다. 밀실에서 대기 중인 신부에게 다가가서 죄를 지은 신자가 죄를 고백하는 것인데, 이건 누가 봐도 엉터리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엉터리를 깨닫지 못하니, 천주교인들은 하나같이 모자란 사람들이지요. 그렇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해도 구원이 없습니다.
강남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교회의 집사입니다. 개종 못하고 들락달락했어요.. ㅋㅋㅋㅋ 되려 지금 개신교가 더 율법화 된 것을 저는 봅니다. 주일 성도 한 사람이 들어야 하는 주보부터 성경 문제풀이, 각 교구나 소속 회비, 찬양대 경우 악보 4개 이상. 성경 찬송 헌금 커피 물병 성가복, 교회 신문 등등 세어보니 10개가 넘더군요 ㅋㅋㅋ 개인 물품 빼고요 ..주님의 멍에가 과면 이런 것인가 회의감도 드네요... 대체 주일이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인지요..
성경은 분명히 전하고 있어요♥우리 주님의 어머니입니다♥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내 주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요, 믿는이들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동서방(일부 개신교 제외)다 같이 공경하는 정통교리익니다.♥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루터교, 성공회, 감리교)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기독교 전통들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다양한 신심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와 관련해서 4대 교의를 믿고 있다. 즉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었으며(원죄 없는 잉태), 평생 동정녀이고(마리아의 평생 동정), 지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국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는 것이다(성모 승천).*동방정교회(성모안식)* 개신교내에서 성공회와 루터교는 마리아를 공경합니나.[중략] 아름다운 성가 들으소서. ruclips.net/video/vDa8i2EgyZ4/видео.html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존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더이상 죽는 일도 없는 ♥천상의 교회♥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 천상의 교회의♥전구자[轉求者]♥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저희 목사님께선 한국 교회를 항상 반성해야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제가 감히 이 말씀을 해석하면 지금의 개신교 신자는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만큼 떳떳한 삶을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분들께도 함부로 감히 교리가 어떻다며 지적할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개신교인인 제가 봐도 일부 개신교인분들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방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점 역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우리 개신교인도 열심히, 그리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신교에도 멋지신 신도, 목사님이 많으니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천주교가 좋습니다. 천주교인을 만나면 정말 성숙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저는 감히 생각하기를, 천주교와 개신교가 형제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두 종교 모두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니까요. 두 종교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1 보편형제 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2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황성곤공연예술학과 ♥성모마리아의 평생동정♥성모 마리아는 동정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고 또 그 이후에도 평생 동정이었다. 이것은 우리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가 2천년 동안 믿어온 교리이다. 중요한건 신학적 성경해석입니다. 성경에는 예수의 형제로 야고보, 유다 등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예수의 형제들인지 ♥친척인지 여부♥를 놓고 해석이 갈린다.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성모는 영원한 동정녀라고 보기 때문에 친척 혹은 이복형제로 보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동복 형제로 간주한다. 신약에서 "주님의 형제 야고보"(갈라 1,19)라고 언급되는 야고보이다. 이 야고보는 서방 교회 전례에서는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와 동일 인물로 되어 있지만, 가톨릭 교의상으로는 동일 인물 유무가 확정된게 아니다. 아래에서는 알패오의 아들과의 '동일인물설'과 '별개인물설'을 각각 검토할 것이다. ♥우선 동일인물설♥이다. 다음은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의 형제를 언급하는 장면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마태 13, 55)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마르 6,3) 다음은 열두 제자의 명단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태 10,1-4)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루카 6,14-16) 다음은 십자가 곁의 여인들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제베대오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마태 27, 56) 여자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마르 15,40)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요한 19,25) 또한 유다 서간에는 다음 구절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인사합니다.(유다 1,1) 여기서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 요한 복음서, 유다 서간만 조합하여도,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 가능하다. 1. 야고보와 유다와 요셉(=요세)은 예수의 형제로 불린다.(마르 6,3) 2. 야고보와 요셉(=요세)은 어머니가 같으며, 그녀는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이다.(마르 15,40)[31] 3. 요셉(=요세)의 형제 야고보는 작은 야고보라 불린다.(마르 15,40) 4. 야고보와 유다 서간의 저자(로 내세워지는) 유다는 아버지가 같다.(유다 1,1) 5. 야고보의 아버지는 알패오이다(마태 10,3)[32] 따라서♥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마태 10,3) =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의 아들인 작은 야고보(마르 15,40) = 주님의 동생 야고보(갈라 1,19) = 유다 서간의 저자(라고 내세워지는) 유다의 형제 야고보(유다 1,1)가 되는 것이다. 추가로,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은 살로메를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로 본다. # 이를 받아들인다면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마르 15,40) =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요한 19,25)로[33]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 개신교 입장의 서술에선♥ 그리고 교회의 기둥으로 여겨지는 야고보와 케파와 요한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을 인정하고, 친교의 표시로 나와 바르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이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갈라 2,9) 를 근거로 야고보가 예수의 친형제가 틀림없다고 하는데, 야고보가 케파보다 앞에 있는 것은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이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고, 혹은 유다파의 신자가 가장 신뢰하고 있던 사람이여서라고 볼 수도 있으며(2,12), 그냥 예수 그리스도의♥친척♥이라서 그렇다고 봐도 된다. 즉 갈라티아서를 인용하더라도 그것이♥친형제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이제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를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구분하는 별개인물설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이런 주장은 최근 들어 반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열두 사도의 하나로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동일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사도행전 1장에서는 열두 사도와 예수님의 형제들을 완전히 구분합니다(1,12-14). 바오로 사도도 야고보와 열두 사도를 구분합니다(1코린 15,5-7). 또 마르코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의 친척들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고는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섰다고 하는데 이때는 이미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사도로 뽑으신 후였습니다(3장). 나아가 예수님께서 고향 나자렛 사람들에게서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하는 말을 들으며 배척을 받으셨을 때에는 이미 사도로 뽑으신 제자들과 함께 계셨을 때였습니다(마르 6장). 이런 반론을 따라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가 주님의 형제로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야고보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본다면, 우리는 사실상 야고보 사도에 대해서는 그가 ♥알패오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는 달리♥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중락) ♥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황성곤공연예술학과♡♡하옇튼 열교들 사고하고는!! 님들은 자식들이 그렇게 많은데 어머니가 걱정된다고 제자에게 어머니를 맡겨요. 현대도 아닌 이천년전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유추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개신교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와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1 보편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기도할때마다 제가 카톨릭 신자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그리고 타종교를 보고 비난은 하지 않지만 마리아를 믿는게 이단이라면서 카톨릭의 영역을 침범할때는 가차없이 저도 공격을 하는데 그땐 성모님이 제안에서 크게 응원하고 계심으로 승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Amen 🙏
저도 카톨릭에서 무분별하게 개신교인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이야기를 할때는 제 마음에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이해라려고 노력합니다 공격을 통한 승리시는걸 하나님이 원할까요 ? 사랑의 마음을 가져주세요 사탄이 원하는건 이웃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카톨릭 성경이든 개신교 성경이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구약부터 신약에 이어지는 구원의 증거 속에서 하나님을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 말고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성모마리아 또는 십계명이 2번째가 다르다는 단순한 시선을 가진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돈의우상 명예의우상 쾌락의우상 등등 많은 우상을 섬기는 분들이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톨릭이냐 개신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는 저희와 어머니의 도움을 외면하는 이들, 특별히 성교회를 적대시 하는 이들과 어머니께 맡겨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보시고 주님의 성교회를 왜곡하는 이들과 비신자들을 구원하시어 그들이 그릇된 말과 생각과 행위를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백성이 되어 영광스러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으셨지만 특별히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협조와 동의를 구하셨습니다. 즉 아담에게 하와를 주시어 에덴동산을 가꾸는 협력자로 주셨듯이, 예수님 혼자서도 하실 수 있으셨지만 하느님 나라를 가꾸고 돌볼 협력자로 마리아를 택하셨고, 성자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음은 인간도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리아는 성자의 어머니로서 모성애로 협력하셨고, 십자가 아래에서는 요한과 더불어 제자들을 대신에 그분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자식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도륙당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신 분이십니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고 산에 오른 아브라함의 믿음에는 탄복하면서 자식을 제물로 바친 마리아에 대해서는 참으로 냉랭(?)한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까 싶었습니다. 마리아가 당신 아드님의 심장고동소리를 들으셨듯이, 예수님 또한 당신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시며 태중에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서로의 심장을 공유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곧 성모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마리아는 육체는 못박하지는 않았지만 영혼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구원의 현장에서 당신 아드님께 힘이 되어 주신 분이십니다. 자식이 살해당하는 그 모든 광경을 보신 분에 대한 위로와 연민은 없어보인다는게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조차 들었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에 성모님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십자가에서 당신 어머니를 제자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같은 주님을 모신다면서 주님의 어머니를 그렇게도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성자하느님이 이 지상에 오시기 위해 마련하신 또다른 천국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님을 흠없고 티없이 모시기 위한 하느님의 섭리이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거처였던 마리아의 태는 원죄에 물든 인간은 사함받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 때문에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가 확정되신 주님께서는 이제 그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에게 미리 열어주셨습니다. 그 첫 아들이 요한이 되었고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그분의 자식들이 같은 어머니를 모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하신 것이 바로 육신의 부활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받아 먹도록 하심으로써, 우리를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로써 영광된 몸인 성체로서 당신의 신성을 지니시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듯,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당신의 몸을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개신교는 일대일 관계를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일대일 관계를 초월하여 아예 하느님과 한 몸이 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이 마리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셨듯이 이제는 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신성을 취하게 하는 것이 미사입니다. 즉 최후만찬에서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 명령이 미사이지만 개신교는 가톨릭의 미사를 주님께 대한 모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칼빈에 의해서..^^) 미사는 삼위일체 하느님께 바치는 최고의 흠숭이며 성자께서 제정하신 그리스도교회의 본질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답글을 달았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마리아에 대한 폄하가 아닙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외에는 신성성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천주교 신자도 계신데 나자렛 요셉은 하나님의 아버지인가요. 성모마리아는 성경 어떠한 성스러운 인물과도 다르지 않으며 저희랑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의 어머니들과도 같고 주변인들과도 같은 성경인물입니다. 또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의 확신이 들고 난 뒤에 스스로 행위가 나타나는 것이며 지속적인 회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HaP-w3z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셨는데 어머니에 대한 예의는 커녕 우리랑 다르지않고 그냥 인간일뿐이다.라고 말하는 신앙인이 있군요… 천사가 직접 와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등등의 얘기를 했는데 그저 그런 인간이었을까요? 루카복음 1장 성경에서 칭찬하면 칭찬했지 그저 그런 인간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깎아내리지마세요. 그리고 믿음만으로 구원이란 말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뭐 이런겁니까? 믿음, 소망, 사랑중에 으뜸은 사랑이고 사랑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믿음만으로 되는 건 없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베드로'라는 직함 자체이다. 통상 이것이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되었다'고 인식되지만, Albright와 Mann이 지적했듯이 '베드로'는 이름이 아니라 직함이다. 이 사람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아람어 케파이든 희랍어 페트로스이든 인명(人名)에 쓰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한 게 아니라 시몬이 '베드로'라는 직함을 받은 것이며, 이는 마치 예수에게 '그리스도'(메시아)라는 직함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시몬과 예수의 말이 상호 대구(對句)를 이루고 있다. 시몬은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응답한다: σὺ εἶ ὁ χριστὸς [sy ei ho christos] 너는 그리스도이다직역 그러자 예수는 '시몬이 누구인지'를 이렇게 규정한다: σὺ εἶ Πέτρος [sy ei Petros] 너는 베드로이다직역 곧, 시몬이 예수에게 '너는 그리스도이다'라고 고백하고, 즉시 예수가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예수에게는 '기름 부음 받은 이'의 직함이 시몬에게는 '바위'의 직함이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바울로는 시몬을 '케파'라고 부르는데(1고린 1,12; 3,22; 9,5; 15,5; 갈라 2,9; 2,11; 2,14) 희랍어 '페트로스'와 아람어 '케파'가 초기 교회에서 모두 쓰인 것은, '베드로'가 '개명된 새 이름'이 아니라 '미스터 바위'로 이해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모두 쓰이는 건 인명(人名)이 아니라 별명이나 직함이기 때문이다.(예: 메시아아람어 - 그리스도희랍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1세대 교회의 신앙 고백문에서도 베드로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고린토 전서 15장 3-5절 3παρέδωκα γὰρ ὑμῖν ἐν πρώτοις, ὃ καὶ παρέλαβον, ὅτι Χριστὸς ἀπέθανεν ὑπὲρ τῶν ἁμαρτιῶν ἡμῶν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4καὶ ὅτι ἐτάφη καὶ ὅτι ἐγήγερται τῇ ἡμέρᾳ τῇ τρίτῃ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5καὶ ὅτι ὤφθη Κηφᾷ εἶτα τοῖς δώδεκα·[21] 3실상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은 이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4묻히셨으며, 또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일으켜지시고, 5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00주년 신약) 3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개신교 새번역) 고린토 전서 15장에서 바울로는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을 언급하는데, 성서학자들은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초기 교회의 정식화된 신앙 고백이라고 본다. 즉, 바울로가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교회에선 "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라는 발현 정식이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루가 복음서에서도 이런 인식을 볼 수 있는데, 루가 복음서의 발현 기사에서는 ㄱ. 여자들에게의 천사 발현 (24,1-8) ㄴ. 베드로의 빈 무덤 확인 (24,9-12) ㄷ.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의 예수 발현 (24,13-35) ㄹ. 11제자에게의 예수 발현 (24,36-53) 순으로 이야기를 보도한다. 그런데 ㄷ 말미의 34절에서, 약간 뜬금없게 대뜸 이렇게 말한다: 루가 복음서 24장 34절 ὄντως ἠγέρθη ὁ κύριος καὶ ὤφθη Σίμωνι.[22]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가톨릭 새번역)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개신교 새번역) 루가 복음서의 다른 발현 보도와 조화시키기 어려운 이 문구는, 바울로의 경우와 유사하게 초대 교회의 짤막한 발현 정식이다. 여기에서도 베드로는 제자들의 대표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도들보다는 왠지 신비성이 떨어지고 세속적이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는 베드로가 이례적으로 사도들 중에서 복음서의 서술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사도인데, 위에 등장한 신앙 고백같이 좋은 이야기는 딱히 등장하지 않고 대체로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사도라는 것 자체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베드로가 가졌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찬미예수님! 댓글전쟁을 보며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 주위에만 봐도 나 이외에는 믿지 않는자 성당,교회,절, 미신등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종교가 있더라구요 근데요 여러분 주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하나요? 왜요? 그럼 아프리카 등 세계 오지에 21세기인 지금 아직도 문명과 닫혀있는 수많은 곳들 아직도 종교가 물이고 바람이고 동물인 미지에 사람들은 주님을 알수있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분들은 모두 지옥에 가야하나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절을 다닌다 하여도 성당을 다니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하여도 나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천국에 갈수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께서는 그만큼 자비로운 분이시고 그렇기에 우리에 인생 맨 앞자리에 두고 믿는거 아닌가요? 싸우지들 마세요 그럴시간에 이웃을 위해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넌 그런거 믿으면 안되가 아니라 그분을 위해서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톨릭은 성모님을 믿는 종교로 아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네 우리들 카톨릭은 성모님을 믿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낳으신 원죄없으신 어머니로써 믿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주 예수님께 함께 기도해달라고 전구해달라고 청할수있는 유일한 분이시구요 아멘!!!
신부님^^ 오늘 복음말씀 집회서 35장11절에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로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입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 위험한 말씀을 하시네요 나라 경제 교회 경제 집안 경제가 돈이 있어야 운영 되는데 이단들이 삼킬자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 십일조 혹은 교무금을 안내면 하느님의 성전이 순식간에 사이비 이단의 무리들한테 넘어갑니다 미국에서 많이 알려진 목회자가 십일조 내지말라 외치다 갑자기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들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 건강위해 분별력 주시길 청하며 기도합니다
❤성모 공경은 성인 공경의 연장선이면서도, 교회론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전형(typos)이며, 실제로 요한묵시록에서도 '교회'를 '메시아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1-2.5절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게 사용하는 호칭들 다수는, 이를테면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하늘의 모후 등등은 에클레시아(교회)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비유컨대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프로필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성모 공경은 그리스도 흠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성모공경은 2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성모영보 속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가 마리아 공경의 역사적 기원이다. 이것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하느님의 파견자인 대천사가 나자렛의 동정녀에게 보여준 존경과 영광의 태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이 그녀에게 행하였던 것과 그녀에게 주어진 성소 때문에 존경하고 영광을 드린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보자마자 "주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공경을 드린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 ‘사랑하는 제자’ 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혈육보다는 ♥신앙이 우선하는 공동체♥가 된 셈입니다. 바로 여기에 앞서 마가복음에서 인용한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모.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입니다. 성서텍스트의 이런 깊이를 포착하려면 여러분이 본문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용어는 이미 3세기 오리게네스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디오니시오스출처의 문헌, 그리고 시리아 지역의 전례문[출처]에서 등장했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모찬가 중 하나인 'Sub tuum praecidium'(Ὑπὸ τὴν σὴν εὐσπλαγχνίαν)의 원문의 창작 시기 역시 루마니아계 영국인 파피루스학자 에드가 로벨의 연구에 따르면 3세기 중반이다. 다른 의견인 로버츠의 의견을 보아도 4세기 초반이다.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보면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비단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모공경 행위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공인이 콘스탄티누스 시대 4세기 초중반이었고, 기독교 국교화는 그보다 후인 테오도시우스 1세 치세였으니, 강제화 후 이교 신앙이 유입되어 이미 존재했던 성모공경 문화가 이후에 상당수 흡수되고 영향을 주었을지언정, 성모공경 행위의 근본이 이교 풍습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형제된 신부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개신교인들의 무지성적인 비판은 저도 안타깝고, 제가 대표할 수 없지만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 신부님의 강론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드는 의구심을 해결하고자 여쭙고 싶습니다. 첫째, 교리는 늘 생겨난 맥락과 논쟁의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서학을 공부하실 때 배우셨던 기본적인 전제, 모든 문서나 계약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고, 그 상황이 고려된다는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아시는대로,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고 인성만 주장라는 네스토리우스 이단을 저지하는 차원에서, 테오토코스, 즉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가 정리 됐어요. 예수님은 곧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을 태어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의 어머니다, 이런 논리입니다.(이 테오도코스 표현을 첨가하는 바람에, 동방 기독교로부터 큰 반대를 받기도 했어요.) 사실 교리의 핵심적 논쟁 주제는, “성모님“ 그 자체가 포커스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의 본질과 둘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나오게 된 부차적인 논리에 가깝습니다. 개신교가 삼위일체에 대해 공부가 안된 부분도 많지만, 사실 삼위일체에 대한 규명하는 과정에서 성모의 본질이 규정되었다는 점에서, 사실 성모에 대한 존경이 유대적 기독교 초기부터 존재했었는가 그 의구심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성모님이 그렇게 중요한 주제라면, 왜 아주 이른 초대 교부들에게 성모님에 대한 강조를 보기 힘들까요? 인용되는 부분은 4-500년 이후의 일들뿐인데, 혹시 더 초기 교부들이 성모에 대한 강조나 깊은 존경을 이야기 한 부분이 있나요? 정말 저는 더 이른 초기 교부들 그리도 바울로의 서신서에서 그 예를 찾아본 기억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둘째, 유대문화적 뿌리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면, 당시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한 나이를 고려했을 때, 두 부부가 일평생 예수님 외에 자녀를 낳지 않고 성적인 관계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은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의 성관계 조차 죄악시 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고, 또 성모님이 꼭 “일평생” 동정이셔야만 하는 어떤 신학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셋째, 성모님이 중요한 매개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합니다. 개신교 일부는 성모님을 너무 무시한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그러나 또 똑같는 논리로, 형제된 천주교회는 성모님이 필요 이상으로 강조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 그 중간쯤 성모님을 생각합니다. 모세, 엘리야, 마리아 다 좋은 신앙의 선배들입니다. 단, 저는 모세나 엘리야 같은 구약의 위대한 성인들에게 기도하지 않는 것처럼, 성모님을 통해서 기도하지는 않고, 존경스럽고 좋은, 신앙의 표본으로 생각합니다. 모세도 혈기와 실수가 많았고, 엘리야도 우울과 절망 속을 걸어간, 그냥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을 뿐이니까요. 성모님도 모세, 엘리야와 크게 다르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히브리 성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신약의 성모는 존경의 단계에서 어떻게 서로 다릅니까?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축복드립니다. 네 테오토코스는 마리아가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신성 즉 동일본질이 중요한거에요. 이에 삼위일체 교리가 형성된거고요^^ 전통있는 개신교는 삼위일체를 받아들이고 있지요. 제가 그 질문을 던진거에요 가톨릭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하려면 삼위일체를 부정해야 이야기의 성립이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선별적으로 취하는 개신교의 이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가톨릭은 마리아, 모세, 엘리야 모두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가톨릭은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성인이라 칭하는 마리아, 모세, 엘리야등에게는 중보기도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성인들을 “통하여” 삼위일체 예수님께 기도할 때가 있는거에요. 그런데 개신교는 가톨릭은 “마리아교”라고 폄하하지요. 댓글 보시면 알겠지요?
개신교와 가톨릭은 번역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여자여’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통의 여자로 취급한다는 뉘앙스를 갖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어머니에게 “여인이시여” 라고 고대 왕후와 여왕의 칭호였던 ‘귀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실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당신의 구원사업의 협조자로서의 권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인잔치에서 당신의 때도 아니고 당신과 무관하시지만 어머니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때를 오히려 앞당겨 첫 기적을 베푸셨고 그것은 하느님께는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되었으며 제자들에게는 믿음의 대상이 되셨습니다. 이는 성경의 증언입니다. 즉 마리아의 중개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신자들에게는 주님께 대한 믿음을 강화시켜주시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면서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와 모자관계를 맺어주셨습니다. 이때에도 여인이시여 라고 선포하셨지요.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라는 표현에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오셨고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 표현에서 보면 하느님의 뜻 가운데 하나가 '제자와의 모자관계'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는 교회입니다. 교회와 영적인 모자관계를 맺어주시면서 ‘여인이시여’라고 선포해 주셨기 때문에 성모님은 교회에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었다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창세 때에 이미 인간의 구원을 선언하시면서, ‘뱀’은 ‘여자’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셨고 영적 싸움에 대결 구도를 성모님과 사탄으로 정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성모님을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원죄없이 잉태도 예고하셨습니다. 사탄이 죄의 원흉이라면 성모님은 죄와는 무관하셔야 사탄을 단죄하실 수 있습니다. 죄로 이끄는 사탄을 맞설 능력이 없는 인간들은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머니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라고 합니다. 성모님에게는 조금 더 높은 상경지례이고,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라고 표현합니다. 하느님께만 드리는 최고의 숭배라는 의미입니다.
@@천베로니카 오! 아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15의 원복음에 언급된(저는 이 구절이 최초의 원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마리아로 읽으시는 것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개신교인들은 보통, 이 원복음의 중요성도 쉽게 지나칩니다. 사실 개신교는 '여자'의 후손을 마리아로 연결시키진 않고, 경건을 따라가는 아벨, 셋, 노아 계열의 혈통적 의인의 계승으로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문자적으로 '여자'가 누구인지, 성서는 침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서학적으로 창세기 3:15절을 마리아로 끌어와 이해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주석적 작업이 요구될 것같습니다. 이처럼 성서학자들의 반대를 받을테지만, 그럼에도 저는, 영적이고 성경을 통괄하는 복음과 구속사 중심의 해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이래서 형제된 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참 좋네요. 또 한편으로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된다고 했는데, 개신교회가 마리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은근히'(?) 뱀의 후손이 되는 듯한 부분도 웃음 포인트입니다ㅋㅋㅋ 한가지 신학적인 반론은, 만약 '여자'가 마리아라면, 이 마리아는, 성서 네러티브의 전체적인 구조에 의하면, 죄를 들여온 '원인자'가 되기도 하고 (물론, 아담/하와는 모두 그 결과의 책임이 있지요), 결과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자가 되는데, 이 부분은 성모의 공경지례에는 모순이 되지는 않습니까? 이에 대한 추가적인 해석도 혹시 있습니까? 제가 아직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 것은, "성모님은 죄와 무관하셔야 사탄을 단죄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성령으로 잉태가 가능케 하셨는데, 하나님이 죄인의 몸에서 의인이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마리아가 죄와 무관하려면, 마리아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어머니로 계속 세대가 소급되어 올라가야 할텐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궁금한 마음에 이것저것 묻습니다. 즐거운 신학적인 토론, 그리고 식견을 넓혀주는 즐거운 해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저는 천주고 신자인것이 정말 기쁘고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 말씀 정말 명쾌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여러번 듣겠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폄하가 아닙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외에는 신성성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천주교 신자도 계신데
나자렛 요셉은 하나님의 아버지인가요.
성모마리아는 성경 어떠한 성스러운 인물과도 다르지 않으며
저희랑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의 어머니들과도 같고 주변인들과도 같은 성경인물입니다.
또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의 확신이 들고 난 뒤에 스스로 행위가 나타나는 것이며 지속적인 회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신부님 넘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많은 신자들의
지탄이 많이 있었을텐데..
훌륭한 말씀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올바르게 ㅡ알려주시려는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
차분하신 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연하지요
예수님은 100% 신성을 가지신 참 신이시며 100% 인성을 가지신 참 인간이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천주교의 가르침을 들어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를 사랑하시니 종교를 넘어선 사랑으로.. 무지를 넘어선 이해로 더욱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pimchoco4668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표현 하세요.
천주교신자입니다.
천주교는 너무나 깊은 묵상과 저희들을 위한
어머니의 맘으로 동력자이신 성모님의 활동하심을 체험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삽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묵주 기도의 강력한 신비.
개신교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론 신실하신분도
많지만 너무 주관적이해도와 간증으로 ... 그게 다인줄. . 정말 너무 모름에서 함부로 왜곡시키는것들이 먆더라고요..
천주교...예수님이 세우신 성체. 성혈..
하느님의 마음처럼 고요속에서 잔잔한
바람처럼 그속에 강력한 믿음을 세워주시는 나의 피난처입니다.
@@진-b9m 천주교 용어,물질 그리고 비유만 봐도 유교문화에 찌들어있는 종교를 보는것 같습니다.
다시돼세김해주셔서감사합니다입력해놓고자주들어야겠어요❤
가톨릭신자분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취한 입장을 보시고 말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사역당시 예수님께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공경하라고 가르치신 적이 있을까요?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47-50)
이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현재의 가톨릭 교회에서 자행되는 성모마리아 상에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신자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임을 아셔야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특별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모르시겠나요?
정말 마리아가 승천이라도 했다면,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마태 12:47-50)
가톨릭신자분들은 다들 그렇게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죽으면 기도문을 만들어 죽은사람에게 기도를 드리는걸 좋아하십니다.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거는거 자체가 일종의 강령술임을 아셔야합니다.
모두가 죽었고 죽은뒤 부활하신분은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
10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부모가 살아있을때 공경하라는 것이지 죽은 부모에게 말을 걸고 절하고 우상숭배 하라는게 아님을 깨달으십시오.
성모님을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성모님을 우상숭배하는 사람을 비방합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북한 김정일 김일성 처럼 상을 만들어서 공경하실껀가요?
지금은 말세, 마지막 시대이고, 가톨릭, 개신교 모두 악마가 잠식해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사도 많습니다.
교회 성당에서 나오시고 성경말씀으로만 돌아가시고 묵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린 마태복음 12장 47-50장으로도 이미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지만
진리의 성경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시니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탈출기 20:4) :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10계명)
(신명기 18:11) :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자와 혼령이나 혼백을 불러 물어보는 자와 죽은 자들에게 문의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마태 5:17)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가톨릭이 2천년동안 이어져왔고, 초대 교황을 베드로로 삼고있다고 해서 현재 말세시대에 가톨릭에 하느님의 영이 계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황이 베드로인것과 2천년 시간이 흐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냐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년 전통에 학교 초대 교장이 아주 훌륭하고 비리가 없는 사람이였다고 해서 100년 후에 학교 교장이 올바른 사람입니까?
30년 전통에 맛집 사장이 아주 훌륭한 맛을 내었다고해서, 30년 후에 가게를 물려받은 아들이 동일한 맛을 낼수있습니까?
동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점은 초대가 누구이든 말든, 현재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하느님께서 2천년 후에 미래에 인류를 위해서도 변질되지 않도록 남겨주시고 지켜주신건 오직 성경말씀 뿐입니다.
(요한 1:1) :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왜 언급드린 주님 말씀을 거부하려 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나는 예수님 말씀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지켜주신건 오직 말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승천이후 교회는 끊임없이 악마의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활동하던 당시에도 악마가 잠식해있었는데 2천년후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1코린 1:12) :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1코린 11:19) : 하기야 여러분 가운데에 분파도 있어야 참된 이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톨릭의 교리는 자주 변질됩니다.
조선시대 가톨릭이 처음 들어올 당시에는 부모 제사를 거절하고 폐지햇으나 현재는 허용합니다.
(신유박해: 제사금지라는 교리속에 배교자가 속출하였고, 이 교리는 천주교 탄압의 좋은 명분이 되었다. 1787년 반회사건으로 천주학 서적이 색출된후 불태워지고 탄압의 강도가 점차 증가하였다.)
동성커플에 대한 입장도 축복이 가능하도록 변했습니다.
때문에 천주교 내에서도 반발심이 있지만 대부분 그냥 그려려니 잘못된 악마의 가르침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공정하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변하기라도한다는 말입니까?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야고보 1:17)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2코린 11:14)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2테살 2:9-10)
그 어떤 기적을 보더라도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가르침을 주장하는 곳의 기적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말씀이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며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이사야 29:13)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마태 7: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마태 13: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여호수아 24:15)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마태 7:21-23)
천주교 신자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깨어나십시오. 안타깝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자신들의 행위가 말씀에 위배되는걸 애써 부정하면서까지 넓은 길로 가려하십니까?
저에 말이 믿기지 않더라도 말씀은 믿으십시오
왜 말씀을 보면서도 여러분 마음속으로 왜곡하려하십니까
여러분 눈에는 ㄱ으로 보이는데 왜 입술은 ㄴ을 말합니까
성경 말씀을 한낱 인간인 신부,주교,교황의 말, 교리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보다 같은 인간의 말과 교리 거짓선지자를 따르고 그들의 말을 듣습니까?
시대를 보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맑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모든 질문은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가져가시기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예수님께 드려 구원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지 않을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 교회나 목사나 신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고해소에 신부에게 고백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듣지 못하십니까?
그게 전부 거짓교리임을 모르십니까? 열매를 보십시오. 성경에 말씀에 위배되는 성상들과 상에 머리를 숙이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왜 전능하신 주님을 스스로 낮추려드십니까
왜 하느님을 고해소와 감실안에 가두어 두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정확히 당신의 모습을 만나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은총이 합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차분하고 선명한 톤으로 강론해주신는 신부님~♡
성모신심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필요한 말씀 듣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개신교인으로써 깊은 신앙심을 가진 신앙의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목사님도 그 시대에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임신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것등을 설교하시고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요셉의 믿음도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개신교는 딱 그정도까지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육신의 몸을 입히셔서 이 땅에 보내실 통로로 말이지요.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한 믿음의 선배라 생각합니다. 마리아를 폄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목사님 두셨네요
아담의 씨를 타고 태어난 사람은 모두 원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으신 얘슈아 께서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둘째 아담으로 오신 거고요
믿음의 선배 정도에서 끝나야하는데 벗어나니 ....
@@징검다리-h9u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하느님은 여자와 뱀 곧,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즉 마리아가 어찌 한순간인들 사탄과 화해할수 있었겠습니까
만일 마리아가 잠시라도 원죄에 물들었다면 이는 마리아가 곧 사탄의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원죄를 짓게한 사탄과 원수가 될 자격이 없게되며 그렇다면 창세기3장 15절의 하느님의 말씀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됩니다
참으로 신선한 샘물같은 강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바다의별이신 신부님
많이 배웠습니다
바다의 별은 성모님이십니다
@SoonbokPark-it9zm 아브라함에게 너희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다의 별은 처음 들어 보는 말입니다
@@징검다리-h9u 개신교신자? 그런 노래가 있어요. 바다의 별이여. 천주의 성모여. 김연준 신부님도 그러셨고. 하여간 개신교는 성경밖에 몰라서 참 답답. 알아도 아전인수 해석하고. 으휴. 더이상 말해뭐해
@SoonbokPark-it9zm 자기들이 마음대로 붙이는 일은 자중하고요 죽기 전에 성경을 논하기에도 너무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
개신교는 유럽에서 있었던 상황이고요 애초부터 서족 변방의 카톨릭 아니었던 사람들 많습니다 .
그리고 뭘 아전인수 해석을 하나요?
@@징검다리-h9u 전 그냥 제갈길 갈라요~빠잉.♡♡♡
신부님
지난 성령쇄신세미나 을 듣고
계모같은 우리 친정엄마
호랑이 엄마 라 불라던 그분 밑에서 자라면서
미웠했어요.
정도 많지 않았죠 ㅠㅠ
그런데
신부님 강론 듣고
반전을 깨달았어요.
내게 힘든시기
악 에 바친 어려운일 을
극복했던건
그무서운 엄마 덕에
잘 견뎌 냈더라고요.
감사한 일이죠.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당장 대한성공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성공회 기도서에는 'Mater Dei'를 '하느님의 모친'으로 번역한 성모송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님의 모친'이라는 표현이 전례 기도문에 간간이 등장하고 영국 본토 및 기타 영미권의 성공회 성당에서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신부님께서 갓 서품 받으시고 차동엽 신부님의 제자로 미래사목연구소에 방문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숭고한 뜻을 전파하는 사제로 성장하셨네요. 저 또한 그 당시에 부족한 역사학도였지만 현재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정확하게 전파하는 종교역사학자로 노력하며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신부님께서 설파하는 숭고한 뜻이 하느님께서 우리와 개신교 사이에서 원하는 것이라 공감하며 신부님께서 열심히 사목할 수 있게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개신교는 유럽 카톨릭 마리아 우상숭배를 거부해서 튀쳐 나온 사람들
변방의 서로마가 전부였다고 생각지는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징검다리-h9u 마리아 우상숭배가 아니라 종교 분열 당시에 부패한 교황청땜에 나온건데 ㅋㅋㅋㅋ
@@징검다리-h9u "퍼버벙!" 루터 속 터지는 소리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믿습니다.
신부님! 저는 세례받은지 15년된 40대 여성카톨릭 신자입니다. 성당에 가면 그냥 좋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개신교 신자들에게 교리내용으로 반박을 듣고, 설명못하고 얼버무리는 .... 저를 보고 너무 성경과 교리를 멀리두고 살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신부님 영상을 선물처럼 만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교리를 천천히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당황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오히려 개신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즉 성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에 와야 할 것이며
하늘나라의 열쇠로 무엇이든지 땅에서 메고 풀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 권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권한을 거부하는 것이 루터의 95개 반박문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들의 교리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일 뿐이며
가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께 친히 교육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이라고만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례도 하느님께 받아야지 왜 목사에게 받느냐고 물으시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믿으면
하느님이 세우신 가톨릭교회로 와라고 초대하십시요.
개신교는 사람이 세운 그냥 공동체일 뿐이니까요..^^
또한 개신교는
예수님과 초대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결정한 성경목록인 구약 39권을 받아들인 반면
가톨릭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당시의 유일한 성경인 희랍어 칠십인역 성경이 바탕인
구약 46권이 성경이므로 당연히 개신교와는 교리자체가 다릅니다.
하느님을 거부한 유다교의 결정을 받아들인 개신교와
하느님이 보시던 성경 그 자체를 보는 가톨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십시요..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의 입장을 지지한 개신교와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무장한 가톨릭임을 들려주십시요..
그들은 가톨릭이 부패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의 잘못은 있었다.
그렇지만 교회는 부패할 수가 없다.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는 저승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함께하시므로 부패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와 권한을 강탈한 사건이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종교분열입니다
그들은 종교를 개혁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교회에 주신 권위에 불순종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 진리를 왜곡했습니다.
그 증거가 오늘날 4만개가 넘는 분열을 초래하였으니 그것만 봐도 진리가 이님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모든 것이 섭리로 받아드리시고 순종의 삶을 사시는 신부님! 저희 자녀들과 손주들도 변화되는 역사 있으리라 믿고 잘 들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신부님을 알고 구독신청 했어요.
성령의.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의탁합니다.고맙습니다.아멘🙏
신부님 길 잃은 양들을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노님! 의탁합니다????" 예수를 안 믿고 성모를 믿나요?
저는 세례 받은 후부터 삼위일체 에 항상 물음표 였는데 신부님 강의 듣고 너무 감사합니다. 2번,3번 다시 듣겠습니다. 아멘!
❤️저도 개신교(장로교 통합)에서 3대 개종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박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 이야기 해봅니다
성삼위는 하늘아버지 말씀 성령 입니다
(" 하늘 아버지 말씀 성령은 한 분이시다" 라고 정확히 성경에 있습니다, 1611 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 5장 찿아보세요)
성령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지 않나요?
" 메시아의 체제전복? 이 미혼모 여성 청소녀 마리아의 노래로 드러났다? ..." 요즘 떠도는 정치적 발언처럼 느껴지네여
마리아의 후손으로 오신 이유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창3;15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이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고 신성이신 성령으로 잉태 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성인은 없지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요
부끄러운 죄인의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것이고요
😀😃이 지구상 개신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위해 다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어머니의 은총에 비할수 없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신약성서가 그리스어로 된건 아시죠!!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오직성경의 기도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곡입니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모친 되신 마리아여,
이제와 임종 시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곡입니다.
ruclips.net/video/WLugg5hwZ6I/видео.htmlsi=3ty6d14jv3E9c8-9
1.SCHUBERT
2.GOUNOD
3.PRIZEMAN
4.C.Saint-Saëns
5.CACCINI
저는개신교 입니다 항상궁굼했던 성모마리아 전부는 아니지만 쪼금 이해가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제으로 비판했던 어리석음이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이해해주시는 넓은 마음 고맙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지 성인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자세는 조심해야 합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고 겸허히 주님 앞에 서야하는 것입니다
@@징검다리-h9u개신교는 자기들도 성도라고 하지 않나요
신앙을 지키다 목숨을 바친분들이 당연히 성인이지요
@@징검다리-h9u 예수님이 친구를 위해 목숨바치는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하셨는데 ..예수님을 위해 목숨 바친 분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개신교 신자들은 하느님 이름은 심심 하면 동네 개 이름 부르듯이 함부로 하더만 ...여호~~ , 야~~
저도 성당에다니면서도 늘 마음속깊은곳에 의문이 있는것도 사실이었는데 오늘신부님 말씀듣고 너무 명쾌하게 답을들은것 같습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성경말씀을쉽게 귀에쏙쏙 잘들어오게 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의 강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하여 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기도합니다,
긴 글을 올리시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대 안디옥교회의 명칭을 따르며 성경에 없는 마리아 평생동정녀,무죄잉태,, 승천설 등등의 우상화를 받아드릴수 없으니 카톨릭을 이단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십일조폐지운동본부모안디옥이 아니라 안티오키아 혹은 안티오크입니다. 그리고 안티오키아 교회는 로마제국 내 5대 교구 중 하나였을 뿐이고 현재는 동방정교회의 일부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깊이는 다르지만 중학생 역사 교과서에도 이 정도 사실은 나와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셨음 합니다.
@@십일조폐지운동본부모죄송할꺼 같으면 글 쓰시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uni_luv_Leonard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 돌아가신 3ㅡ4년후 예루살렘교회에서 스테반이 순교당한후 흩어진후 최초로세운 초대교회로 그곳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교인이란 (Christian)칭호를 처음 받게되어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의 전통을 이어 받았으니 주후 4세기경에 세운 카톨릭의 교황적인 교리전통은 우리와 틀리며 흔히들 말하는 개신교가 카톨릭의 작은집 그곳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은 맞지 않다봅니다
그래도 카톨릭이 성경적인것은 십일조 폐지인데 이것은 극히 신약성경 복음적이라 봅니다 칭찬할것은 해야죠
예수님 복음으로 돌아가 승리하시게요
@@uni_luv_Leonard 연옥, 고해성사, 성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레인보우 신부님🌈
성모님에 대한 강의. 모든 말씀이
성령님과 함께 하심에 전율이 옵니다
반복해서 듣고 제것으로 만들어
당당히 개신교에 전할수 있기위해
주님의 지혜와 용기를 청합니다
🧚♀️❤️🧡💛💚🩵💙💜🧚
성모님의 믿을 교리를 또 다시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무지한 제가 잘 알아듣도록 함께 해주신 성령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누군가가 질문을 해올때 주저없이 선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uclips.net/video/5IOW-xv1c30/видео.html
@@stevelee8705 성경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버려라.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버려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성경 운운하며 누구보다 성경 그대로 산다고 자부하시는 개신교 광신도님들, 저 말씀도 즉시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본인은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라고 우기지는 않으시겠죠?
@대천사미카엘 ❤
@대천사미카엘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올리신 말씀 참감사합니다
(요한일서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세우신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박해에도 회유되지 않고
사도들이 순교하며 로마 카톨릭에 흡수되지 않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로 남아있죠 그리스도의 교리와 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나.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시편18:46)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리요?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가르치신 교리와 최종권위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9)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헛되이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혼의 구원을 받아야겠죠
(마가복음7:8)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골로새서2:8)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의 전통은 헛된것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네요 구원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또 거짓에 속지 말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네요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한다고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기록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시니라.
@그들은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네요 구약의 많은 구절은 우상을 새우지 말라고 경고 하시죠
예수님은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죠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면 그 보증으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십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입니다
(요한일서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것에 의해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한일서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복음 듣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헛되이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21:2)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옳게 보여도 주께서는 마음을 살피시느니라.
@ 바른 교리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배우시길. == 킹 제임스 성경 == 흠정역
하느님 감사합니다 . 저를 신부님 강론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끄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 멘 2701
안타깝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
가 서로 비방하는걸
주님이 슬퍼하십니다 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됩니다.
주님의 마지막 명령
'서로 사랑하라'
교리보다 사랑이
절실할때 입니다.
아멘입니다😊 개신교인으로서 공감하고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돌보시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깨닫게하소서.
개신교는...
천주교가 성모님의 존재, 성모님에 대한 공경, 존중을 하기때문에 천주교를 비판하는 거죠...
이 세 가지를 개신교는 빼고 무시하기 때문에 천주교를 '숭배' 한다며 비판하고 몰아가고 있지요~
천주교 역시 하느님만을 믿고 숭배하는데 왜 곡해를 하시는지...
개신교 신자입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형제의 종교라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븁븁-y1n그냥 다른종교.
오직 성경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 이시며,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제자들의 어머니를 폄하하는건 이미 주님의 지체인 교회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에게 늘 꼭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저는 대구에 사는 천주교 신자 김요세피나 니다 신부님 강론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발 신부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믿는 이들에게 거룩한 은총이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신부님
차분히 자상하게 사랑으로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항상 부족했는데 이렇게 이런 영상이 뜨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귀하신 신부님의 모든 강의가 영어로 번역 섭타이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희망해 봅니다.. ❤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강론 입니다. 천주교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성모님의 강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장로교(합동)에서 천주교회로 3대 개종한 이(고모네, 이모네 함께 개종)가 갈라진 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당부♥신앙은 강요로만 되지 않아요. 보수 장로교(합동)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소중했던 신앙을 버릴 만큼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왔습니다♥많은 개신교 신자들은 가톨릭교회를 이단시 하고 공격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나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자신들을 이끄는 목자를 잘못 만나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 시대 만큼 '짖지 않는 개로 전락한 목자'들의 수가 많았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양떼가 약탈자인 수많은 이리들(마태 7,15)에게 속아 넘어가 잡아 먹힐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킬줄 모른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이 토막토막 난도질 당하거나 찢기고 있다."
♥가톨릭에 대해 공격하고 이단시하는 신자들은, 자신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목자들에게서 들은대로 내뱉으며 가톨릭에 대해 편견을 갖고 비판하기 이전에,
부디 그리스도교의 근본이요 모태인 가톨릭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메꾸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가톨릭이라는 신앙으로 인도받은 것에 대한 그 크신 은종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진 형제, 자매님 저는 가톨릭으로의 개종 같은 것에 대해서는 꼭 권하지는 않지만, 가톨릭에 대해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꼭 권해드립니다♥
우선 미국에서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개종하게 한 유명한 책인
♥1 '교부들의 신앙'♥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사제가 성경적 신학적으로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향해 이단시하고 공격하는 교리 중점제인 주제를 설명하는 책으로, 장면 박사가 번역한 책인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문제를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자, 체서키프 신학교의 신학 교수로서 활동한 스콧 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 천주교 신자들에게 "우상숭배자", "마리아의 신봉자", "교황의 추종자"등 독설을 퍼부으며 가톨릭을 이단시 했던 사람인데
그의 아내인 킴벌리 한의 저서 《Rome Sweet Home》는 바로 이들 부부가 가톨릭교회로 회심하기까지의 신앙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8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스콧 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wikipedia.org/wiki/%EC%8A%A4%EC%BD%A7_%ED%95%9C
♥3 천주교회!와 개신교(서한규저자 교회의 역사적 진실과 진리)
♥4 천주교와 개신교(박도식 신부님의 가톨릭에 대한 오해)
♥5 개종실화(프로테스탄트에서 가톨릭으로 18인 목사님들의 개종실기)
♥6 개신교가 저버린 보물(50년간 개신교 교인으로 산 저자가 가톨릭의 보물 설명)
♥7 사랑하는 친구 김장로에게
(가톨릭에 대한 오해, 신앙고백서)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하는 그 부분에 대하여 분명 그 오해를 풀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까지 깊이 읽었는데도 계속 가톨릭을 이단시하며 공격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개신교 신자가 교회당에서 목사님이 선교할 때 가끔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듣고는 '왜 그럴까? 무언가 천주교에 대해 열등 의식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무언가 천주교가 더 좋은 점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는 천주교 교리를 연구한 끝에 개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예배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어떤 문제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교리 시간 이외에는 성당에서 설교 중에 남의 종파를 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어떤 사이비 종교가 나타나도 가톨릭은 태연 자약합니다. 왜냐하면 2천 년간 너무나 많은 이단과 싸워 온 베드로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교 문제를 놓고 서로 비난하고 분파 싸움을 결코 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 앞에는 겸손해야 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개신교 신자들을 '♥갈라져나간 형제'♥라고 합니다. 절대로 ♥이단시하든지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21) 예수님이 하신 이렇게 진실한 기도를 바칠 뿐입니다.
샬롬~~
대학생때까지 개신교 신자였다가 근처 본당 주임신부님과의 친교를 통해서 입교한 신자입니다.
주임신부님 덕분에 정말 그리스도교의 진수를 맛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날부터 개신교 신자로 지내와서인지 항상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성모님을 부정하거나 성모님에 대한 4대 교의를 불신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정말 성모님을 제대로 마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당부하심을 설명해주시는 신부님의 설명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천주의 성모심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4위 일체?
@@minshunkim5020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도 가톨릭 교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
♥오직성경이니 맘 새기길❤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알렐루야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순종은 당연한 것입니다 누가 완전하고 누가 덜했는지는 오직 주님의 판단 몫입니다
그 분의 믿음을 본보기로 삼는 일을 하는 것이지 하늘 황후니 승천을 했니 .... 엉터리 사족을 함부로 붙이는 일을 해서는 안되지요
@@징검다리-h9u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징검다리-h9u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징검다리-h9u 님들이 전교하다가 순교한 전도사들과 다합쳐 열교들 이천만명이 하느님 위해 순교할때 받는 은총보다 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성모 영보 사건에서도 마리아가 죄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이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건넨 인사가 나오는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을 보면 분명하다. 천사는 하느님의 전령으로서 결코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징검다리-h9u 😂참 열교들 완전히 상했어요. 여기 보세요. 님들이 복음을 전교하다 순교한 선교사와 이천만 개신교들이 다 하느님을 위해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구원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잉태하신 그 은총보다 택도 없어요. 신약성서 그리스로 되어있는건 아시죠.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2. 삼위일체 교리 : 삼위일체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절대신비(絶對神秘, mysterium absolutum)로서 실증적 계시와 독립해서 인지될 수 없으며, 계시된 다음에도 이성(理性)에 의해 온전히 간파될 수 없다(DS. 3015, 3225). 그리스도 신앙에 절대신비가 있다면 이 삼위일체 신비이고, 가장 기본적 신비이다. 왜 삼위일체가 이러한 가장 기본적 신비인지는 교리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왜 이 신비가 우리에게 중요한지, 또 어떠한 구원실재 안에 우리를 위해 소여되어 있는 지도 명시적 사유가 교리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삼위일체 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한 하느님이 세 '위격'(位格, upostasis, persona, subsistentia)으로서 존재하는데(DS. 73, 75, 88, 112, 115, 152, 501, 525, 528-531, 800, 803, 351, 1330), 이 위격들은 하나의 하느님 본성(本性, phusis, natura)이고, 하나의 하느님 본질(本質, ousia, essentia)이며 하나의 하느님 실체(實體, substantia)이다(DS. 73, 75, 88, 112, 115, 152, 150, 501, 525, 527이하, 800, 803이하, 1330이하, 1337, 1880). 이 세 위격들은 동일하고, 동일하게 영원하고 전능하다(DS. 44, 75, 125, 162-169, 188, 501, 526이하, 800, 851이하, 1330). 여기서 사용된 개념들의 교의적 정의는 내려진 바 없다.
② 그런데 이 위격들은 서로 구별된다(DS. 75, 531, 1330이하, 2828). 성부는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지 않고(DS. 75. 189, 525, 800, 1330이하), 성자는 성부의 실체로부터, 오로지 성부로부터 출생하였다(DS. 44, 189이하, 76, 112, 125, 163, 525이하, 800, 804, 1330이하). 성령은 출산되지 않고(DS. 75, 527), 하나의 유일원리로서의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된다.(DS. 71, 189이하, 75, 150, 527, 800, 850, 1300, 1330). '출산'(出産, generatio)과 '기출'(氣出, spiratio)은 신성의 전달 내지는 파견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이 전달이 한편으로는 성부로부터 출산되고 또 다른 편으로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기출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그러나 '출산'과 '기출'이 어떻게 구별되는지 교리적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다.
③ 하느님 안에는 실제로 구별되는 관계(關係, relatio)가 있으며(DS. 531, 573, 800), 따라서 하느님의 본질과 관계를 통해서 구성된 하느님 위격들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있다(DS. 73, 189, 973이하). 그런데 세 위격들이 하나의 하느님 본질과 동일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것이 모순이 되지 않는 근거가 보다 선명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
④ 하느님의 '관계적' 위격들은 하느님의 본질과 실제로 구별되지 않아서 (DS. 529, 580, 1330), 이 본질과 함께 하나의 사위일체(四位一體, Quaternitas)를 구성하지 않는다(DS. 534, 803이하). 하느님 안에서는 상반되는 관계(relationis oppositio)가 존속하지 않는 한, 만사가 하나이며(DS. 1330), 각 신적 위격은 전적으로 다른 위격들 안에 존재하며(DS. 1331), 세 위격들이 각기 하나의 참 하느님이다(DS. 529, 680, 790, 851).
⑤ 하느님의 위격들은 존재(存在, esse)와 역사(役事, operatio)면에서 서로 분리되지 않으며(DS. 189, 112, 501, 800, 851), 외부를 지향해서 오로지 하나의 역사원리(役事原理)일 뿐이다(DS 501, 531, 800, 1330). 세 위격들의 역사의 동일성을 말하는 공리에서 관건이 되는 것은 효능인(效能因, causa efficiens)이며(DS. 3814), 이 공리로 말미암아 오로지 로고스(말씀)만이 인간이 되었다는 육화 교리와 '창조되지 않은 은총'(gratia increata) 교리가 부인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이 된 위격은 성부나 성령이 아닌 성자 위격이며, 세 위격들은 인간과 각기 고유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 교리들로부터 파생되는 교리인, 성부로부터의 성자와 성령의 구세경륜적 '파견' 교리는 교도권에 의해서 거의 계발되어 있지 않다(DS. 527, 536, 1523). 요컨대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의 내적 본질 구명에 치중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예수님의 어머니시니까 당연히 공경해드리는것이 자녀의 도리이고당연한것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개신교는 루터에 의해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듬감 비슷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루터도 성모님을 공경한다는데..
개신교의 본질이 입맛에 맞게 변질된거 같아요
저는 가진거는 없지만 카톨릭집안에서 태어난 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아니면 개신교들처럼 저도 성모님을 똑같이 생각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개신교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신교는 종교입니다.
카톨릭은 종교라기보다는 하느님ㅡ예수님ㅡ성령을 받아들이는 당연한 뭐라 할까 설명하기 힘드네요.
삼위일체럼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인거 같습니다.
다 이해는 못 했지만 신부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보살펴 주시고 13년동안 냉당하다 하느님께 다시 인도 해주셔서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항상 머물게 해 주세요
개신교와 믿지않는 모든이들도... 47:22
개신교는 카톨릭이 이방신과 혼합이 되어 성경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루터 등 종교개혁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으로 돌아갔을 뿐입니다. 개신교의 뿌리는 카톨릭도 아니고 루터로부터도 아닙니다. 개신교인들은 루터에 대해 잘모르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교회의 역사나 전통이 중요할까요?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등감???....그런거 단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
카톨릭은 전통을 중요시하는 종교일지 모르지만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천주교는 복음보다는 교리죠? 복음이 중요합니다. 카톨릭 전통의 집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복음을 알아야지 교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calebjo6009
예수님이 사도들을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교리로 확립해서 신자들을 가르쳤고
나중에 세월이 흐른다음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복음서입니다
성경은 가톨릭 교회의 교리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신부님 강론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악의 세력에 빙의된 현재의 개신교는 구제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2천년의 역사에서 인류에게 가장 보편되고 타당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는 우리 카톨릭의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열심히 생활하면될거 같습니다.
우리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읽기, 묵주기도, 성수, 기적의 패를 가지고 영적투쟁을 계속하면 되지않을까요..
카톨릭의 역사상 흑역사도 있었지만 스스로의 자정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현재의 더욱더 성스러운 종교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속신앙화 악마빙의화된 개신교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신부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교종 프란치스코와 사제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카톨릭은 아직도 성경에 등장하지도 않는 연옥을 믿나요?맞다면 천주교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Sunset-wf7yk 네네 열심히 성경안에서 희망 잘 찾으세요
@@Sunset-wf7yk님들이 읽고 있는 성경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만하지 마시길...그리고 내 종교만이 진리라고 함부로 말씀도 하시지 마세요. 저도 가톨릭만이 진리라고 말 안 합니다.
1.개신교가 무속신앙화,악마빙의화되었다는 말은 어떤 논리와 근거로 도출된 것인가
2.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로 부르고 있고 그것을 포함한 여러 문서에서도 개신교도 성령님이 들어 쓰신다는 등 우호적인 입장인 경우가 많다
3.2번을 정립하고 지금 따르고 있는 전임과 현 교황은 잘못을 하는 것인가
1. 근처 아무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심을 권함... 물론 안그런 목사님도 많으시겠지만, 개신교의 구원론은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무슨 하느님을 병고쳐주고 돈을 쥐어주는 존재로 여김... 이건 악마가 하느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자 하는 간계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그런 목적으로 교회다닌다면 무당을 찾는게 훨씬 효과가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됨... 종교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신앞에 겸손하고 타인에 대한 이타심이 있고, 사회의 아픔에 적극 참여해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만 인간들로부터 칭승을 받을수 있다고 봄.... 눈을 들어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를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됨. 2. 프란치스코 교종님 포함해서 역대교황들도 개신교를 이단화 한적 없음.. 그러나 개신교는 카톨릭을 이단화하여 지금도 목사라는 인간들이 교단에서 거품물고 욕하고 있음..
차분하게 너무 잘알려주셔서 잘들리고 이해되고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의 힘과 거룩한 상처의 공로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을 축복해주시길바라나이다 아멘
성모님을 폄하하는 분들께 제가 딱 두가지를 얘기해드려요~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효자시라서 자기 엄마 흉보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으신다~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죄있는 분을 통해 이 세상에 오실 수 없고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시는 순간부터 그리스도교신자 1호시기 때문에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본받아야 하고 공경해야 할 어머니시라고요~
♥2 보편형제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모님께 대해선 원복음인 창세기 3장 15장만 알아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인과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악을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벌써 세상창조때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 하지않고 여인이시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모님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바로 그 여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개신교에 갔더니 그곳에선 다들 성모님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유독 한국 개신교에서 성모님을 배척하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맞습니디ㅡ❤
한국개신교 넘 무지 합니디ㅡ
미국도 원래는 그렇치 않았는데 EWTN 이라는 카톨릭방송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방송국 한 코너에서 성모님의 많은 발현 사건들이나 많은 카톨릭의 신비한 기적들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개신교인들중 소수지만 현명한 식자들은 카톨릭으로 개종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창세기 3장의 여인 혹은 여자는 영어로 the woman인데 전체 맥락으로 보아 하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여튼 여인이라는 지칭어디에도 마리아의 신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리아를 존중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마리아의 신성은 성경으로부터 너무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와 👍 신부님 화이팅 오늘 강론말씀 너무너무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시고 꼭꼭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감사합니다 🙏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중 저희 언니만 순복음
교회다니고 있는데~
하는애기가 너희성당에서는
마리아를 우상 숭배하는데
천국에 못가서 걱정이다
라고애기해서 황당했어요
이렇게 잘못 알고있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천주교는 예수그리스도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믿는곳인데요~^^
아멘 🙏 신부님너무너무 공부잘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우리신부님 이야고보배상
김신부님 쵝오십니다~~!! 개신교 친구가 성모님 공격할 때마다 제 교리지식이 부족하여 버벅거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신부님 강의를 들으니 제 말문도 트일 것 같습니다. 성모님, 불효한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감사합니다
기독교 신자 입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싸우자는게 아니고 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한게 풀렸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궁금중 혹시나 또 시간되시면 천주교인들의 묵주기도에 대한 얘기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또 직접 찾아뵈서 대화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깨어있으신 분을 만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감히 신부님을 대신해서 (저는 무지하지만 신부님이 바쁘시기도 하실 겁니다) 부족한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
묵주기도에서 묵주라는 말은 잠잠할 묵, 구슬 주 라는 한자어입니다.
즉 ‘내적 충만의 고요함’ 안에서 ‘곰곰이 생각하다, 거듭 거듭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고 곰곰이 생각했다.’는 성경 말씀처럼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뜻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주기도의 구성은 주님의 탄생과 공생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의 영광을
‘'기억을 되살리’는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모님만큼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
우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다면 그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은 예수님의 모든 생애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성모님만큼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신 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어떤 것이었는지 몸으로 체험하신 분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당신 태중에 주님이 오셨을 때의
그 환희와 감격을 마리아 외에는 표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의 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신 분도 없습니다.
즉 성모님의 그 눈과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는 기도가 묵주기도입니다.
성모님께서 천사의 방문 때 하신 “예” 라는 응답은 그분의 수난에도 동참하겠다는 응답입니다.
구세주께서 인류를 위해 당하셔야 할 수난과 고통이 있었듯이,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마리아도 당하신 수난과 고통이 있습니다.
시메온의 예언처럼, 반대받는 표징으로 오신 아들을 둔 어머니이기에
마리아 역시도 현재까지도 반대받고 계시지요...
아브라함도 이사악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하느님의 개입으로 산제물로 봉헌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은 그 믿음을 찬미합니다.
마리아는 당신 아들이 산제물이 되셨고,
당신 역시 심장이 끊어지는 고통과 영혼이 칼에 난도질당하시는 수난을 겪으시며
자식이 죽는 것을 목격하시며 아들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이 마리아의 믿음에 개신교인들도 가톨릭신자들만큼 눈물로서 찬미를 드리는지요? ^^
예수님의 전 생애를 목격하신 분의 눈으로 보게 될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묵상하는 것이 묵주기도입니다.
그 가운데 기도문으로 외우는 성모송은
천사의 인사말인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감도되어 외쳤던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드님도 복되십시다” 를 담은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와 열쇠를 주시며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 당신께서 주신 교도권
“네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를 실천하는 교회의 청원이 담긴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고
작은 구슬을 굴리면서 바칩니다.
작은 구슬들은 장미꽃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성모님을 상징하는 꽃도 다양합니다.
순결함의 상징인 백합도 있지만
고통을 상징하는 가시가 있는 장미꽃으로도 상징됩니다.
즉 장미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강생 때 쓰신 은총의 관
(주님께서 인간으로 오심을 환희로 맞이하는 기도로 환희의 신비를 바칩니다.)
수난 때 받으신 가시관,
(십자가의 수난으로 이어지는 영광을 위해 고통의 신비를 바칩니다.)
천국의 영광에서 쓰신 영광의 관,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성령강림, 그리고 마리아를 천국의 영광으로 올려주시며
하늘의 모후로 삼으셨음을 기억하는 영광의 신비를 바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추가된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공로의 관, 평화의 관
(빛으로 오신 주님의 활동들을 묵상하는 빛의 신비를 바칩니다.)
이 모든 신비들을 성모님과 함께 묵상하며 장미화관을 바치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당신과 상관 없다고 하셨음에도,
어머니의 뜻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첫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는 어머니를 통하여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복음에서 증언하길,
마리아의 전구로, 마리아의 중개로 기적을 베푸셨지만
그것이 하느님에 영광이 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것이 마리아의 구원사에서의 역할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예수님을 믿음의 대상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모성적 협력자로서의 역할입니다.
우리 개인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죄중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마리아는 원죄없이 잉태되셨고 세상에 계셨지만 세상에 속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즉 사탄의 지배하에 든 적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때묻고 허물많고 오염된 기도를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 안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더욱 아름다고 하느님 뜻에 합당하도록 주님께 전달해 드립니다.
그것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지만
사람의 아드님으로서 육으로 뿐만 아니라 영으로는 영원히 당신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은 어머니를 매우 사랑하셨고,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며 사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모님 또한 당신 자식이 어떻게 죽을지를 알면서 키우셨습니다.
마리아는 성전 봉헌식 때 시메온의 말을 곰곰이 되새기며
당신 아드님이 어떻게 죽을지를 아셨습니다.
고이 잠든 아기 예수님을 보시면서도 눈물을 흘리셨고,
하느님의 소명을 자각하시고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보시며 눈물 흘리셨고,
그 절정은 십자가 수난 때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과 승천의 감격의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눈물을 보십니다.
그래서 당신 어머니의 청은 거절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이 눈물의 여왕과 함께 바치는 기도는
하느님의 진노를 누그러 뜨리고,
마귀를 물리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마귀는 마리아를 몹시 싫어합니다.
한때 천사장으로서 누구보다도 탁월한 아름다움과 영광을 가졌던 자신의 교만을
마리아의 겸손이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쫓겨난 천국을
하와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하여 인간의 천국행을 막아버린 자신의 업적(?)을
마리아의 순명으로 구세주를 세상에 오게하여 물거품으로 만들었으니
사탄에게 있어 마리아는 원수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입니다.
이 적개심으로 사탄은 마리아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것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구원의 협조자로서의 삶을 모독하여
마리아를 없애버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예수님께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탄의 패배가 확정 된 그 순간에,
당신의 어머니를 가장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의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이는 교회에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그 선언이 "여자여" 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협력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하와를 만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온갖 새와 짐승을 만들었지만 아담이 자신과 맞는 협력자를 찾지 못하자,
하와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때 아담이 환호하면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하리라“ 라고 표현한 그 ‘여자’입니다.
하와는 에덴동산을 가꾸는데 협력자입니다.
이 협력자로서의 하느님의 창조사업되 포함되었습니다.
즉 하와로 하여금 살아있는 이들의 어머니가 되도록 계획하셨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육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바로 마리아에게 하셨던 성령으로 인하여 원죄없는 어머니의 자손들로
에덴동산을 가꾸는 것이 하와의 역할이었지만
하와는 금지된 과일을 먹음으로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즉 감각적인 것을 채우기 위해 하느님이 아닌 사탄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 결과 하늘나라의 품위인 동정을 상실하였습니다.
이 동정은 육체적인 순결과 정신적인 순결 영적인 순결을 다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의 회복선언이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이 회복을 위해 또다른 원죄없는 여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들,
원죄없으신 모성으로 연결된 후손들을 하느님은 원하셨습니다.
원죄의 사함은 세례성사로 성취되지만
원죄의 혈통으로 태어난 인간이 육체를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고해성사와 성체성사를 만드셨습니다.
원죄에 물든 혈통이라는 육신을 ‘성체’
예수님의 수난당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영광스러운 ‘몸’인 성체를 주시기 위해 최후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신성을 가지시고 인간인 마리아에게 영혼과 육신을 취하셨듯
역시 신성을 지니신 분이 눈으로 보여지는 하얀 밀가루 빵안에
현존하심으로써 당신의 거룩하신 몸,
육신의 부활로 이어질 우리들의 몸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곧 성모님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와 마리아는 영혼과 육신이 온전히 하나로 일치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당신의 몸을 우리의 영혼한 양식으로 주시면서,
성모님과 영육으로 묶어주십니다.
그래서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성모님, 엄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엄마의 자식이 태초에 하느님께서 뜻하셨던 에덴의 자식들입니다.
육정으로 태어나 죽을 인간을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자 하느님의 살아있는 천국이
바로 마리아입니다.
이것이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사도전승을 거부했다는 사실만을 언급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어머니로 모셨던 마리아를
개신교인들이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는 불행을 초래한 것입니다...
싸우자는 것이 아니고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피력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신 "여자여"는 새로운 하와임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세운 교회를 사탄은 공격할 것이며,
치를 떨면서 싫어하는 원죄없으신 마리아와 대적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환시를 보았습니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마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신 성인들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던 천사의 인사말은 곧 하느님의 인사말이며,
엘리사벳의 인사말은 성령의 감도로 받은 성령의 인사말이고,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교도권으로 만든 기도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기도를
사탄은 절대로 견딜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묵주기도입니다. ^^
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몇년전 회사동료 한분이 제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나오는데 그들 모두 성모님이 낳은 자식들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극에 달하면 헛웃음이 나온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정말 개신교 신자들의 무지는 어마무시 합니다.그러고도 성경필사를 열번했다느니 스무번 했다느니 자랑하는데 성경필사를 백번하면 뭐합니까 한글자도 이해못하는데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선물하면서 이게 진짜 성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하느님 말씀이 담긴거라 버리지는 못하고,,,,참 머리가 아픕니다.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마가복음 3:31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마태복음 13:55-56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여동생을 낳았다고 마태복음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예수의 형제들을 마리아가 낳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천주교에서는 교리 공부 말고, 성경공부도 하나요??
@@영만이네합니다.
아멘 입니다
그 동안은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같은 하느님,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신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교파가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이 증언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그리스도였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미 성모님과 사탄은 적대자로 선포되었기 때문에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모님과 사탄의 싸움입니다.
절대 같아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개신교가 사도전승을 거부한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교회에
의 어머니로 주셨기 때문이며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자산들의 어머니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성모님은 성경 작성에 있어 목격 증인이었으며 (특히 루카복음)
요한 사도는 어머니가 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칠 때까지 모셨으니,
초대교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사도들은 성모신심 소유자들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성모님과 함께 했던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폐기할 수밖에 없었으며,
주님의 교회 가톨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가 성모님을 배척하는데 온갖 힘을 기울였습니다.
가톨릭이 이단이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의 손으로 정경화 하지 않고,
가톨릭의 성경을 가져간 이유는 진리를 왜곡시킴으로써,
성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미사와, 칠성사의 폐지는
미사와 성모님, 칠성사와 관련된 성경말씀의 왜곡이 필수적이었고
무엇보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어야 하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느님 교리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하느님으로 설정해야 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교라는 이름으로 사탄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예수’ 라는 이름은 ‘죄로부터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원죄와 사람이 살면서 지은 본죄(자기 죄)를 당신의 희생제사로 사해 주셨지만
인간이 죄를 짓지 않고 살기가 어려움을 아시고 고해성사를 마련하시어,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 사함의 권한이 있음을 알게 해주셨지만
이를 폐지함으로써 죄로부터의 구원을 이룰 수 없도록 해 버렸으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살아있는 빵이다. 내 몸을 먹어야 영원히 산다” 고 하시며
당신 몸을 영적 양식인 성사를 통하여 '성체'로 남겨주셨지만
사탄은 성체는 그리스도의 현존이 아니다.
상징일 뿐이라며
구원의 표징을 한낱 식사로 전락시켰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당신의 몸으로 완성하실 파스카를 위해
“내 몸을 먹어라" 하셨고
몸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사륵스’는 직역하면 ‘살, 살덩어리'로서
‘나의 살덩어리를 먹어라’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죽지 않는다”라고 하셨지만
유다인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는가' 하면서,
거부감으로 주님을 떠나버린 것처럼..
개신교도 성체로 오시는 주님으로부터 떠나버렸습니다.
또한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를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고 하면서,
이 육신을 ‘사륵스’ ‘인격’으로 대체시켰고,
구조신학이라며 삼위일체에 적용하여
사도들이 전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과는 완전히 다른 하느님을 만들어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신적인격(신성)으로서 인성(인간의 본질)과 결합하여 인격이 되기 때문에 인격인 사륵스(육체)는 성육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몸을 취해서가 아니라 신성으로 육화된 몸이며 본질로는 인간이라는 궤변으로 탄생한 분이 성자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도들이 만난 적 없는 우상을 만들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이 마리아는 ‘주님 육신의 통로’ 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들의 전구와 연옥교리를 제거하기 위해
70인 역 성경이 오류가 많다고 부정하면서 마카베오 성경을 빼버린 것이지요.
성인들의 전구는 마카베오 하권 15장에서,
죽인 이들을 위한 기도는 마카베오 하권 12장에서 명확히 언급되었지만.
개신교에서 사라짐으로써 그 어디에서도 죄사함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상교회에서는 고해성사로 죄사함을 받고,
천상교회에서는 지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연옥 영혼들을 위해 지상교회에서 정화를 도와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룩하도록 마련하셨지만
사탄의 하수인이 된 프로테스탄트들에 의해 철저히 차단당한 것입니다.
‘아니야!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어,
직접 하느님과 교통할 수 있고 직접 죄사함 받을 수 있어’
‘너는 죽지 않을 거야’라고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지만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기억해야 하지만
성령의 정배이신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지 못하니,
성령의 이끄심을 어찌 받을 수 있겠습니까.....
개신교는 ‘우상숭배’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우상숭배 때문에 성모님을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감옥에 갇혀 사탄숭배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성모님: 붉은용(사탄)= 천주교: 개신교. 성모님도 프로테스탄트적 개혁이 바로 사탄이 한 일이라고 하셨고 참신앙이 유실됐다고 말하셨죠.
너무 많이가셨습니다. 개신교와 카톨릭이 핵심이 아닙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마리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 것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성경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잘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어디에도 마리아의 신성은 없습니다. 위헙합니다.
@@황성곤공연예술학과 성경은 인간이 해석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의 정배가 누구입니까? 성모님입니다. 성모님은 신성은 없으시지만 하느님을 담는 그릇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더러운 곳, 죄 많은 곳은 담기지 못 하십니다. 구약시대에 죄많은 인간은 하느님을 보기만 해도 죽습니다. 그런 하느님을 담을 분이시니 원죄없고 티없이 깨끗하신 분이셨고, 예수님도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시며 우리 지상의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인간 구원 사업에 한 부분이셨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분을 공경하는 건 당연합니다. 십계명에도 4번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십계명인데 개신교 신자분들은 어머니를 공경하기는 커녕 사탄으로 몰고 있지요. 개신교 분들은 이미 하느님의 십계명을 어기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지상에 계실땐 어머니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셨습니다. 우리도 지상에서 사는 동안 성모님의 가르침과 보호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어머니이시니까요!!!!!!! 신성으로 받들라는게 아닙니다.
@@천베로니카 계시록은 묵시문학적 장르로 쓰여졌습니다. 님처럼 있는 그대로 해석하니 성모가 구세주로 둔갑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다시올때까지(심판하러) 적그리도등에 미혹되지말고 믿음 굳게 지키라는 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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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galand, India. Listening your homily 🙏
주님찬미받으소서 삼위 일체이신분 인성과신성 협조자성령님과 복음 이야기 주님의 어머니 말씀 하느님감사합니 다,,,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어린시절 대구범어교회에 10년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미사 때마다 엄마 입에 들어 있는 동그란 작은과자가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기도문들을 다 암송하고 첫영성체를 했을 때의 감격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신부님께서 비판하시는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인들도 신부님만큼이나 성경지식이 많더군요. 각자 가지고 있는 이미 체계가 잡힌 신학의 틀이 있기 때문에 타협이 있기 힘든 교리적 문제가 서로 있어보이네요. 삼위일체나 양성일위나 역사적으로 수차례 공회를 통해 정리된 말씀들을 상기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 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폄하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마리아를 성모로 칭송하는 카톨릭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는 있겠다 싶네요. 구약에 나타난 마리아의 모형에 대한 설명은 다소 알레고리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저는 신부님이 개신교 교리를 한번 연구해보시고 개신교를 비판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구약에서 모형을 찾으려면 마리아를 찾기보다 예수님의 모형을 찾는 게 더 많은 참된 모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누가복음 24:27,44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께서는 평생 성당에 다니셨습니다. 제가 할머니께 여쭈었습니다. 할머니 왜 마리아한테 기도해? 엄마가 아들에게 부탁하면 더 잘들어주신데.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가나혼인잔치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문내용은 마리아의 부탁에 초점이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예수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하라고 하시네요. 주기도문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경로로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들어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위일체 신학에 마리아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여요. 데오토코스란 표현이 나오면서부터 역사속에서 점점 확대해석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존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개신교인들 대부분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시지 않으실 것을 알고 있지만, 댓글로나마 무례하지 않게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요즘 외경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마카베오상하를 통해 예수님 오시기 전에 상황이 어떠했는지 공부하고 있네요. 저는 개신교 안에서도 수많은 종파들을 봅니다.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너무 극단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종파들도 봐요. 개신교를 형제라 생각하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저들은 같은 성경을 왜 저렇게 이해할까?하는 진지한 고민들을 더 해보시길 바라요. 진리의 문제는 결국 성경해석에 대한 논쟁이지요. 개신교도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다 볼줄 압니다. 로고스나 바이블웍스 같은 성경 프로그램도 다 봅니다.
그래도 저는 압니다. 이미 형성된 신학적 틀은 잘바뀌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적 틀과 사고가 중요하지요. 개신교와 카톨릭은 교리적으로 너무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동일한 구주가 되시고 성령이 우리게 내주하신다면 하나되어야할 형제가 되겠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죄인의 유일한 구주 되십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신부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을 유다교의 입장을 받아들여 폐기하였고,
가톨릭에서 작성한 신약성경 27권을 받아들여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록에서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천베로니카❤❤❤❤
예? 삼위일체에 성모님이 들어가다뇨 무슨 소리신지...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님 오직 하느님이신데 갑자기 성모님이 왜 나오나요...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부분부터 걍 내림. 아예 가톨릭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네요^^~!
@@pray_at_noonㅂ
자꾸자꾸 들어도 바오로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멋찌십니다~~^__^❤️❤️❤️
각자 서로의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서로 따지지 말아야.
같은 성경을 가지고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따지지 말라니요?
예수님께서는 이 지상에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들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즉 신약성경은 가톨릭교회에서 작성하고 인준하고 반포한 가톨릭교회의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훼손하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이 왜곡되는 것을 그냥 덮어두라는 말씀이신가요?
'다양함 가운데 서로 일치하자'가 프리메이슨의 모토랍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고 위아더월드~~
하느님의 진리는 너도 옳고 나도 옳고가 아닙니다.
영지주의도 옮고 이단도 옳고 그럴수는 없지요~^^
@@천베로니카ㅋㅋㅋ 위아더월드ㅋ
+찬미 예수님 ..
신부님 말씀을 통하여 교리를 더 깊게 이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신부님께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
주님은 찬미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환영해요^^
천주교는 중세 시대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학살한 종교입니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은 저주 받은 교리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조금도 폄훼하지 않습니다.
김영배 신부의 "그건 이렇습니다"라는 책에 보면, 비자 받는 데에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중간의 다른 존재(마리아)를 통해서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순리적이라는데, 그건 판단 착오입니다. 민원의 일로 볼일 보는 데에는 자기가 직접 가야지, 다른 사람을 대리로 해서 가게 되면 필요한 서류만 많아집니다. 천주교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은 비합리적이고, 게다가 성경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됩니다.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 없는 교리 중 하나는 고해성사의 교리입니다. 밀실에서 대기 중인 신부에게 다가가서 죄를 지은 신자가 죄를 고백하는 것인데, 이건 누가 봐도 엉터리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엉터리를 깨닫지 못하니, 천주교인들은 하나같이 모자란 사람들이지요. 그렇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해도 구원이 없습니다.
천주교는 중세 때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살한 교회입니다. 그들은 지금은 뚜껑을 덮어두고 완전히 모른 체하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죽일 계획을 저지르고 있지요.
@@gyusikkim7553 한번이라도 고해성사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개신교는 고해성사가 없지만 목사님께 신앙 상담 형식으로 본인의 죄를 고백해 보세요.
그러면 주님께 다가가기 위해서 왜 고해성사가 필요한지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강남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교회의 집사입니다. 개종 못하고 들락달락했어요.. ㅋㅋㅋㅋ 되려 지금 개신교가 더 율법화 된 것을 저는 봅니다.
주일 성도 한 사람이 들어야 하는 주보부터 성경 문제풀이, 각 교구나 소속 회비, 찬양대 경우 악보 4개 이상. 성경 찬송 헌금 커피 물병 성가복, 교회 신문 등등 세어보니 10개가 넘더군요 ㅋㅋㅋ
개인 물품 빼고요 ..주님의 멍에가 과면 이런 것인가 회의감도 드네요... 대체 주일이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인지요..
신부님의 강의 은혜로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분명히 전하고 있어요♥우리 주님의 어머니입니다♥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내 주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요, 믿는이들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동서방(일부 개신교 제외)다 같이 공경하는 정통교리익니다.♥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루터교, 성공회, 감리교)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기독교 전통들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다양한 신심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와 관련해서 4대 교의를 믿고 있다. 즉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었으며(원죄 없는 잉태), 평생 동정녀이고(마리아의 평생 동정), 지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국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는 것이다(성모 승천).*동방정교회(성모안식)* 개신교내에서 성공회와 루터교는 마리아를 공경합니나.[중략]
아름다운 성가 들으소서.
ruclips.net/video/vDa8i2EgyZ4/видео.html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존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더이상 죽는 일도 없는 ♥천상의 교회♥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 천상의 교회의♥전구자[轉求者]♥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michaelpark70 이단을 넘어 10단쯤되는 왜곡입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저희 목사님께선 한국 교회를 항상 반성해야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제가 감히 이 말씀을 해석하면 지금의 개신교 신자는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만큼 떳떳한 삶을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분들께도 함부로 감히 교리가 어떻다며 지적할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개신교인인 제가 봐도 일부 개신교인분들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방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점 역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우리 개신교인도 열심히, 그리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신교에도 멋지신 신도, 목사님이 많으니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천주교가 좋습니다. 천주교인을 만나면 정말 성숙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저는 감히 생각하기를, 천주교와 개신교가 형제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두 종교 모두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니까요. 두 종교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개신교 성도분이시네요 성령안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훌륭한 목사 권사 전도사 신도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Fr_Kim_Rainbow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 보편형제 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2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에 대한 명백한 언급이 있습니다. 마12:46 등등
@@황성곤공연예술학과 ♥성모마리아의 평생동정♥성모 마리아는 동정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고 또 그 이후에도 평생 동정이었다. 이것은 우리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가 2천년 동안 믿어온 교리이다. 중요한건 신학적 성경해석입니다. 성경에는 예수의 형제로 야고보, 유다 등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예수의 형제들인지 ♥친척인지 여부♥를 놓고 해석이 갈린다.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성모는 영원한 동정녀라고 보기 때문에 친척 혹은 이복형제로 보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동복 형제로 간주한다. 신약에서 "주님의 형제 야고보"(갈라 1,19)라고 언급되는 야고보이다. 이 야고보는 서방 교회 전례에서는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와 동일 인물로 되어 있지만, 가톨릭 교의상으로는 동일 인물 유무가 확정된게 아니다. 아래에서는 알패오의 아들과의 '동일인물설'과 '별개인물설'을 각각 검토할 것이다.
♥우선 동일인물설♥이다.
다음은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의 형제를 언급하는 장면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마태 13, 55)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마르 6,3)
다음은 열두 제자의 명단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태 10,1-4)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루카 6,14-16)
다음은 십자가 곁의 여인들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제베대오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마태 27, 56)
여자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마르 15,40)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요한 19,25)
또한 유다 서간에는 다음 구절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인사합니다.(유다 1,1)
여기서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 요한 복음서, 유다 서간만 조합하여도,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 가능하다.
1. 야고보와 유다와 요셉(=요세)은 예수의 형제로 불린다.(마르 6,3)
2. 야고보와 요셉(=요세)은 어머니가 같으며, 그녀는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이다.(마르 15,40)[31]
3. 요셉(=요세)의 형제 야고보는 작은 야고보라 불린다.(마르 15,40)
4. 야고보와 유다 서간의 저자(로 내세워지는) 유다는 아버지가 같다.(유다 1,1)
5. 야고보의 아버지는 알패오이다(마태 10,3)[32]
따라서♥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마태 10,3) =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의 아들인 작은 야고보(마르 15,40) = 주님의 동생 야고보(갈라 1,19) = 유다 서간의 저자(라고 내세워지는) 유다의 형제 야고보(유다 1,1)가 되는 것이다. 추가로,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은 살로메를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로 본다. # 이를 받아들인다면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마르 15,40) =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요한 19,25)로[33]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 개신교 입장의 서술에선♥
그리고 교회의 기둥으로 여겨지는 야고보와 케파와 요한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을 인정하고, 친교의 표시로 나와 바르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이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갈라 2,9)
를 근거로 야고보가 예수의 친형제가 틀림없다고 하는데, 야고보가 케파보다 앞에 있는 것은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이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고, 혹은 유다파의 신자가 가장 신뢰하고 있던 사람이여서라고 볼 수도 있으며(2,12), 그냥 예수 그리스도의♥친척♥이라서 그렇다고 봐도 된다. 즉 갈라티아서를 인용하더라도 그것이♥친형제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이제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를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구분하는 별개인물설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이런 주장은 최근 들어 반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열두 사도의 하나로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동일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사도행전 1장에서는 열두 사도와 예수님의 형제들을 완전히 구분합니다(1,12-14). 바오로 사도도 야고보와 열두 사도를 구분합니다(1코린 15,5-7). 또 마르코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의 친척들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고는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섰다고 하는데 이때는 이미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사도로 뽑으신 후였습니다(3장). 나아가 예수님께서 고향 나자렛 사람들에게서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하는 말을 들으며 배척을 받으셨을 때에는 이미 사도로 뽑으신 제자들과 함께 계셨을 때였습니다(마르 6장).
이런 반론을 따라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가 주님의 형제로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야고보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본다면, 우리는 사실상 야고보 사도에 대해서는 그가 ♥알패오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는 달리♥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중락)
♥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황성곤공연예술학과♡♡하옇튼 열교들 사고하고는!! 님들은 자식들이 그렇게 많은데 어머니가 걱정된다고 제자에게 어머니를 맡겨요. 현대도 아닌 이천년전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유추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개신교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와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저는 깨닫게되었습니다..성모님에 대해 별 느낌없었던 영혼도 정화되면 될수록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깨닫게되고 사랑하게 된다는것을..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신부님의 강론이 머리에 쏙 쏙
개신교 신자들은 성모님을 그여자라고 해서
제가 당신엄마에게도 그여자라고 하느냐
예수님을 성령으로 낳어신분이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
목사님이 설명을 잘못한다고 했는데 이제 설명을 분명하게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 보편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아멘!
우리예수님의 첫번째감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말씀에도움이되어서감사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느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히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개신교 신자들이 깨우치면 좋겠습니다.우선 목사님들이 듣고 신자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제가 카톨릭 신자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그리고 타종교를 보고 비난은 하지 않지만 마리아를 믿는게 이단이라면서 카톨릭의 영역을 침범할때는 가차없이 저도 공격을 하는데 그땐 성모님이 제안에서 크게 응원하고 계심으로 승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Amen 🙏
저도 카톨릭에서 무분별하게 개신교인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이야기를 할때는 제 마음에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이해라려고 노력합니다
공격을 통한 승리시는걸 하나님이 원할까요 ? 사랑의 마음을 가져주세요 사탄이 원하는건 이웃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카톨릭 성경이든 개신교 성경이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구약부터 신약에 이어지는 구원의 증거 속에서 하나님을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 말고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성모마리아 또는 십계명이 2번째가 다르다는 단순한 시선을 가진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돈의우상 명예의우상 쾌락의우상 등등 많은 우상을 섬기는 분들이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톨릭이냐 개신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찬미예수님
사람의 자녀
우리 영혼의 주님께서는 하느님께서 택하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사람이 되셨을 뿐
만 아니라 사람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개신교 다니다가. 성모 님사랑으로. 천주교. 신자가되었어요
일부개신교 교회에서는 성경책을 버리는 교회를 버리라고교인들 에게 지시하고있답니다
그틀은 성경책 까지 버리고하는 행위는 종교인으로써 안타까운 까운 일입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리아어머니
사랑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는 저희와 어머니의 도움을 외면하는 이들, 특별히 성교회를 적대시 하는 이들과 어머니께 맡겨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보시고
주님의 성교회를 왜곡하는 이들과 비신자들을 구원하시어
그들이 그릇된 말과 생각과 행위를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백성이 되어
영광스러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개신교 신자입니다.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모마리아와 삼위일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으셨지만
특별히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협조와 동의를 구하셨습니다.
즉 아담에게 하와를 주시어 에덴동산을 가꾸는 협력자로 주셨듯이,
예수님 혼자서도 하실 수 있으셨지만 하느님 나라를 가꾸고 돌볼 협력자로 마리아를 택하셨고,
성자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음은 인간도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리아는 성자의 어머니로서 모성애로 협력하셨고,
십자가 아래에서는 요한과 더불어 제자들을 대신에 그분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자식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도륙당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신 분이십니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고 산에 오른 아브라함의 믿음에는 탄복하면서
자식을 제물로 바친 마리아에 대해서는 참으로 냉랭(?)한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까 싶었습니다.
마리아가 당신 아드님의 심장고동소리를 들으셨듯이,
예수님 또한 당신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시며 태중에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서로의 심장을 공유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곧 성모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마리아는 육체는 못박하지는 않았지만 영혼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구원의 현장에서 당신 아드님께 힘이 되어 주신 분이십니다.
자식이 살해당하는 그 모든 광경을 보신 분에 대한 위로와 연민은 없어보인다는게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조차 들었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에 성모님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십자가에서 당신 어머니를 제자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같은 주님을 모신다면서 주님의 어머니를 그렇게도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성자하느님이 이 지상에 오시기 위해 마련하신 또다른 천국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님을 흠없고 티없이 모시기 위한 하느님의 섭리이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거처였던 마리아의 태는 원죄에 물든 인간은 사함받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
때문에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가 확정되신 주님께서는
이제 그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에게 미리 열어주셨습니다.
그 첫 아들이 요한이 되었고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그분의 자식들이
같은 어머니를 모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하신 것이 바로 육신의 부활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받아 먹도록 하심으로써,
우리를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로써 영광된 몸인 성체로서 당신의 신성을 지니시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듯,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당신의 몸을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개신교는 일대일 관계를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일대일 관계를 초월하여 아예 하느님과 한 몸이 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이 마리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셨듯이
이제는 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신성을 취하게 하는 것이 미사입니다.
즉 최후만찬에서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 명령이 미사이지만
개신교는 가톨릭의 미사를 주님께 대한 모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칼빈에 의해서..^^)
미사는 삼위일체 하느님께 바치는 최고의 흠숭이며 성자께서 제정하신 그리스도교회의 본질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답글을 달았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사실 성당에서는 한분이신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해요. 성모님에 대해 정작 그렇게 언급을 안해요 저는 천주교 신자임에도 성모님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자매님은 들을귀가 있으신 참으로 복되신 분이십니다.^^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매님!!!💖💖💖
천주교는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동정녀 마리아를 성모로 신격화 시킨 이단이다.
아멘입니다. 개신교는 그냥 피곤하게 변했습니다..
천주교는 구원이 없는 이단 종교입니다!
성경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단순히 보았을때 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예수의 어머니를 공경하는것조차 못하는.. 그저 그런 사람들인것이죠.
좀 슬프네요.
찬미 예수님 😮
우리의 자랑스런 😂신부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잘 알아듣게 하시기위한 신비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개신교 루터님께서도 이런 상식 을 알고계셨써군요,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사랑합니다 우리 신부님 강건하소서 아ㅡ멘
신부님 정확한강의 감사합니다
저는요.
진짜 썸네일보자마자 달려왔거든요
맨날 어릴때부터 제가말하면 개신교는 아니래요!! ㅡㅡ
카톨릭교회가역사적으로 부패한적도 있었지만, 반성하고 회개해서 다시 전세계에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토비트서도 막 빼고 그런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명기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이
사도들이 전한 삼위일체하느님과 다른 하느님을 섬기고,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들이 만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잖아요~
해외이민자입니다
첫영성체까지하고온아이들앞에서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한인교회몇번갔었는데
그곳에서 전도사가 마리아는 자궁을빌려준여자라……해서애들이충격받고 한인교회
안갑니다….
신부님 강론감사합니다❤. 우리성모님사랑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폄하가 아닙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외에는 신성성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천주교 신자도 계신데
나자렛 요셉은 하나님의 아버지인가요.
성모마리아는 성경 어떠한 성스러운 인물과도 다르지 않으며
저희랑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의 어머니들과도 같고 주변인들과도 같은 성경인물입니다.
또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의 확신이 들고 난 뒤에 스스로 행위가 나타나는 것이며 지속적인 회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HaP-w3z 성모마리아는 신앙의모범자로 존경을하는거고요
잘모르시면 허창구박사님. 개신교신자이신 이분동영상을 보시고 공부좀하세요
신앙의모범자. 창세기때부터 주님의 창조걔획이심
@@HaP-w3z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셨는데 어머니에 대한 예의는 커녕
우리랑 다르지않고 그냥 인간일뿐이다.라고 말하는 신앙인이 있군요…
천사가 직접 와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등등의 얘기를 했는데 그저 그런 인간이었을까요? 루카복음 1장
성경에서 칭찬하면 칭찬했지 그저 그런 인간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깎아내리지마세요.
그리고 믿음만으로 구원이란 말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뭐 이런겁니까?
믿음, 소망, 사랑중에 으뜸은 사랑이고 사랑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믿음만으로 되는 건 없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3장 2절
@@habilitation3765 예수님의 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마리아처럼 숭배 안하잖아요..
눈여겨봐야 할 것은 '베드로'라는 직함 자체이다. 통상 이것이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되었다'고 인식되지만, Albright와 Mann이 지적했듯이 '베드로'는 이름이 아니라 직함이다. 이 사람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아람어 케파이든 희랍어 페트로스이든 인명(人名)에 쓰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한 게 아니라 시몬이 '베드로'라는 직함을 받은 것이며, 이는 마치 예수에게 '그리스도'(메시아)라는 직함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시몬과 예수의 말이 상호 대구(對句)를 이루고 있다. 시몬은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응답한다:
σὺ εἶ ὁ χριστὸς
[sy ei ho christos]
너는 그리스도이다직역
그러자 예수는 '시몬이 누구인지'를 이렇게 규정한다:
σὺ εἶ Πέτρος
[sy ei Petros]
너는 베드로이다직역
곧, 시몬이 예수에게 '너는 그리스도이다'라고 고백하고, 즉시 예수가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예수에게는 '기름 부음 받은 이'의 직함이 시몬에게는 '바위'의 직함이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바울로는 시몬을 '케파'라고 부르는데(1고린 1,12; 3,22; 9,5; 15,5; 갈라 2,9; 2,11; 2,14) 희랍어 '페트로스'와 아람어 '케파'가 초기 교회에서 모두 쓰인 것은, '베드로'가 '개명된 새 이름'이 아니라 '미스터 바위'로 이해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모두 쓰이는 건 인명(人名)이 아니라 별명이나 직함이기 때문이다.(예: 메시아아람어 - 그리스도희랍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1세대 교회의 신앙 고백문에서도 베드로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고린토 전서 15장 3-5절
3παρέδωκα γὰρ ὑμῖν ἐν πρώτοις, ὃ καὶ παρέλαβον, ὅτι Χριστὸς ἀπέθανεν ὑπὲρ τῶν ἁμαρτιῶν ἡμῶν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4καὶ ὅτι ἐτάφη καὶ ὅτι ἐγήγερται τῇ ἡμέρᾳ τῇ τρίτῃ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5καὶ ὅτι ὤφθη Κηφᾷ εἶτα τοῖς δώδεκα·[21]
3실상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은 이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4묻히셨으며, 또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일으켜지시고, 5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00주년 신약)
3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개신교 새번역)
고린토 전서 15장에서 바울로는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을 언급하는데, 성서학자들은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초기 교회의 정식화된 신앙 고백이라고 본다. 즉, 바울로가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교회에선 "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라는 발현 정식이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루가 복음서에서도 이런 인식을 볼 수 있는데, 루가 복음서의 발현 기사에서는
ㄱ. 여자들에게의 천사 발현 (24,1-8)
ㄴ. 베드로의 빈 무덤 확인 (24,9-12)
ㄷ.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의 예수 발현 (24,13-35)
ㄹ. 11제자에게의 예수 발현 (24,36-53)
순으로 이야기를 보도한다. 그런데 ㄷ 말미의 34절에서, 약간 뜬금없게 대뜸 이렇게 말한다:
루가 복음서 24장 34절
ὄντως ἠγέρθη ὁ κύριος καὶ ὤφθη Σίμωνι.[22]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가톨릭 새번역)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개신교 새번역)
루가 복음서의 다른 발현 보도와 조화시키기 어려운 이 문구는, 바울로의 경우와 유사하게 초대 교회의 짤막한 발현 정식이다. 여기에서도 베드로는 제자들의 대표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도들보다는 왠지 신비성이 떨어지고 세속적이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는 베드로가 이례적으로 사도들 중에서 복음서의 서술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사도인데, 위에 등장한 신앙 고백같이 좋은 이야기는 딱히 등장하지 않고 대체로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사도라는 것 자체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베드로가 가졌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모님 신심 강의를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에 가깝군요..성경에도 없는 말씀을 교황 한 말이라연 ..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찬미예수님!
댓글전쟁을 보며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 주위에만 봐도 나 이외에는 믿지 않는자 성당,교회,절, 미신등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종교가 있더라구요
근데요 여러분 주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하나요? 왜요? 그럼 아프리카 등 세계 오지에 21세기인 지금 아직도 문명과 닫혀있는 수많은 곳들 아직도 종교가 물이고 바람이고 동물인 미지에 사람들은 주님을 알수있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분들은 모두 지옥에 가야하나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절을 다닌다 하여도 성당을 다니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하여도
나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천국에 갈수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께서는 그만큼 자비로운 분이시고 그렇기에 우리에 인생 맨 앞자리에 두고 믿는거 아닌가요? 싸우지들 마세요 그럴시간에 이웃을 위해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넌 그런거 믿으면 안되가 아니라 그분을 위해서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톨릭은 성모님을 믿는 종교로 아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네 우리들 카톨릭은 성모님을 믿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낳으신 원죄없으신 어머니로써 믿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주 예수님께 함께 기도해달라고 전구해달라고 청할수있는 유일한 분이시구요 아멘!!!
성모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부님^^ 오늘 복음말씀 집회서 35장11절에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로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입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 위험한 말씀을 하시네요
나라 경제
교회 경제
집안 경제가 돈이 있어야 운영 되는데
이단들이 삼킬자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 십일조 혹은 교무금을 안내면 하느님의 성전이 순식간에 사이비 이단의 무리들한테 넘어갑니다
미국에서 많이 알려진 목회자가 십일조 내지말라 외치다 갑자기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들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 건강위해 분별력 주시길 청하며 기도합니다
승천하신분만 발현한다는교리와 함께 성모님을 통한 인류구원의 하느님계획은 찬미 찬양받으소서~ 🙏
❤성모 공경은 성인 공경의 연장선이면서도, 교회론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전형(typos)이며, 실제로 요한묵시록에서도 '교회'를 '메시아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1-2.5절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게 사용하는 호칭들 다수는, 이를테면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하늘의 모후 등등은 에클레시아(교회)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비유컨대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프로필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성모 공경은 그리스도 흠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성모공경은 2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성모영보 속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가 마리아 공경의 역사적 기원이다. 이것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하느님의 파견자인 대천사가 나자렛의 동정녀에게 보여준 존경과 영광의 태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이 그녀에게 행하였던 것과 그녀에게 주어진 성소 때문에 존경하고 영광을 드린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보자마자 "주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공경을 드린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 ‘사랑하는 제자’ 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혈육보다는 ♥신앙이 우선하는 공동체♥가 된 셈입니다.
바로 여기에 앞서 마가복음에서 인용한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모.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입니다.
성서텍스트의 이런 깊이를 포착하려면 여러분이 본문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용어는 이미 3세기 오리게네스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디오니시오스출처의 문헌, 그리고 시리아 지역의 전례문[출처]에서 등장했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모찬가 중 하나인 'Sub tuum praecidium'(Ὑπὸ τὴν σὴν εὐσπλαγχνίαν)의 원문의 창작 시기 역시 루마니아계 영국인 파피루스학자 에드가 로벨의 연구에 따르면 3세기 중반이다. 다른 의견인 로버츠의 의견을 보아도 4세기 초반이다.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보면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비단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모공경 행위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공인이 콘스탄티누스 시대 4세기 초중반이었고, 기독교 국교화는 그보다 후인 테오도시우스 1세 치세였으니, 강제화 후 이교 신앙이 유입되어 이미 존재했던 성모공경 문화가 이후에 상당수 흡수되고 영향을 주었을지언정, 성모공경 행위의 근본이 이교 풍습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형제된 신부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개신교인들의 무지성적인 비판은 저도 안타깝고, 제가 대표할 수 없지만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 신부님의 강론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드는 의구심을 해결하고자 여쭙고 싶습니다.
첫째, 교리는 늘 생겨난 맥락과 논쟁의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서학을 공부하실 때 배우셨던 기본적인 전제, 모든 문서나 계약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고, 그 상황이 고려된다는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아시는대로,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고 인성만 주장라는 네스토리우스 이단을 저지하는 차원에서, 테오토코스, 즉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가 정리 됐어요. 예수님은 곧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을 태어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의 어머니다, 이런 논리입니다.(이 테오도코스 표현을 첨가하는 바람에, 동방 기독교로부터 큰 반대를 받기도 했어요.) 사실 교리의 핵심적 논쟁 주제는, “성모님“ 그 자체가 포커스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의 본질과 둘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나오게 된 부차적인 논리에 가깝습니다. 개신교가 삼위일체에 대해 공부가 안된 부분도 많지만, 사실 삼위일체에 대한 규명하는 과정에서 성모의 본질이 규정되었다는 점에서, 사실 성모에 대한 존경이 유대적 기독교 초기부터 존재했었는가 그 의구심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성모님이 그렇게 중요한 주제라면, 왜 아주 이른 초대 교부들에게 성모님에 대한 강조를 보기 힘들까요? 인용되는 부분은 4-500년 이후의 일들뿐인데, 혹시 더 초기 교부들이 성모에 대한 강조나 깊은 존경을 이야기 한 부분이 있나요? 정말 저는 더 이른 초기 교부들 그리도 바울로의 서신서에서 그 예를 찾아본 기억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둘째, 유대문화적 뿌리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면, 당시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한 나이를 고려했을 때, 두 부부가 일평생 예수님 외에 자녀를 낳지 않고 성적인 관계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은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의 성관계 조차 죄악시 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고, 또 성모님이 꼭 “일평생” 동정이셔야만 하는 어떤 신학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셋째, 성모님이 중요한 매개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합니다. 개신교 일부는 성모님을 너무 무시한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그러나 또 똑같는 논리로, 형제된 천주교회는 성모님이 필요 이상으로 강조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 그 중간쯤 성모님을 생각합니다. 모세, 엘리야, 마리아 다 좋은 신앙의 선배들입니다. 단, 저는 모세나 엘리야 같은 구약의 위대한 성인들에게 기도하지 않는 것처럼, 성모님을 통해서 기도하지는 않고, 존경스럽고 좋은, 신앙의 표본으로 생각합니다. 모세도 혈기와 실수가 많았고, 엘리야도 우울과 절망 속을 걸어간, 그냥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을 뿐이니까요. 성모님도 모세, 엘리야와 크게 다르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히브리 성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신약의 성모는 존경의 단계에서 어떻게 서로 다릅니까?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축복드립니다. 네 테오토코스는 마리아가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신성 즉 동일본질이 중요한거에요. 이에 삼위일체 교리가 형성된거고요^^ 전통있는 개신교는 삼위일체를 받아들이고 있지요. 제가 그 질문을 던진거에요 가톨릭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하려면 삼위일체를 부정해야 이야기의 성립이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선별적으로 취하는 개신교의 이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가톨릭은 마리아, 모세, 엘리야 모두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가톨릭은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성인이라 칭하는 마리아, 모세, 엘리야등에게는 중보기도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성인들을 “통하여” 삼위일체 예수님께 기도할 때가 있는거에요. 그런데 개신교는 가톨릭은 “마리아교”라고 폄하하지요. 댓글 보시면 알겠지요?
개신교와 가톨릭은 번역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여자여’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통의 여자로 취급한다는 뉘앙스를 갖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어머니에게 “여인이시여” 라고
고대 왕후와 여왕의 칭호였던 ‘귀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실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당신의 구원사업의 협조자로서의 권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인잔치에서 당신의 때도 아니고 당신과 무관하시지만
어머니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때를 오히려 앞당겨 첫 기적을 베푸셨고
그것은 하느님께는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되었으며
제자들에게는 믿음의 대상이 되셨습니다.
이는 성경의 증언입니다.
즉 마리아의 중개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신자들에게는 주님께 대한 믿음을 강화시켜주시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면서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와 모자관계를 맺어주셨습니다.
이때에도 여인이시여 라고 선포하셨지요.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라는 표현에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오셨고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 표현에서 보면 하느님의 뜻 가운데 하나가 '제자와의 모자관계'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는 교회입니다.
교회와 영적인 모자관계를 맺어주시면서 ‘여인이시여’라고 선포해 주셨기 때문에
성모님은 교회에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었다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창세 때에 이미 인간의 구원을 선언하시면서,
‘뱀’은 ‘여자’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셨고
영적 싸움에 대결 구도를 성모님과 사탄으로 정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성모님을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원죄없이 잉태도 예고하셨습니다.
사탄이 죄의 원흉이라면
성모님은 죄와는 무관하셔야 사탄을 단죄하실 수 있습니다.
죄로 이끄는 사탄을 맞설 능력이 없는 인간들은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머니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라고 합니다.
성모님에게는 조금 더 높은 상경지례이고,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라고 표현합니다. 하느님께만 드리는 최고의 숭배라는 의미입니다.
@@천베로니카 오! 아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15의 원복음에 언급된(저는 이 구절이 최초의 원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마리아로 읽으시는 것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개신교인들은 보통, 이 원복음의 중요성도 쉽게 지나칩니다. 사실 개신교는 '여자'의 후손을 마리아로 연결시키진 않고, 경건을 따라가는 아벨, 셋, 노아 계열의 혈통적 의인의 계승으로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문자적으로 '여자'가 누구인지, 성서는 침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서학적으로 창세기 3:15절을 마리아로 끌어와 이해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주석적 작업이 요구될 것같습니다. 이처럼 성서학자들의 반대를 받을테지만, 그럼에도 저는, 영적이고 성경을 통괄하는 복음과 구속사 중심의 해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이래서 형제된 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참 좋네요. 또 한편으로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된다고 했는데, 개신교회가 마리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은근히'(?) 뱀의 후손이 되는 듯한 부분도 웃음 포인트입니다ㅋㅋㅋ 한가지 신학적인 반론은, 만약 '여자'가 마리아라면, 이 마리아는, 성서 네러티브의 전체적인 구조에 의하면, 죄를 들여온 '원인자'가 되기도 하고 (물론, 아담/하와는 모두 그 결과의 책임이 있지요), 결과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자가 되는데, 이 부분은 성모의 공경지례에는 모순이 되지는 않습니까? 이에 대한 추가적인 해석도 혹시 있습니까?
제가 아직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 것은, "성모님은 죄와 무관하셔야 사탄을 단죄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성령으로 잉태가 가능케 하셨는데, 하나님이 죄인의 몸에서 의인이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마리아가 죄와 무관하려면, 마리아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어머니로 계속 세대가 소급되어 올라가야 할텐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궁금한 마음에 이것저것 묻습니다. 즐거운 신학적인 토론, 그리고 식견을 넓혀주는 즐거운 해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예리한 질문입니다👍 개신교인데 천주교에 관심이 많이 생겨 공부 하고 있는 중에 영상을 보다 의문이 드는 부분을 정확히 물어 주시네요
사탄을 쳐 이긴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이 여인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자기 어머니를 여자와 같은 말인 " 여인이시여" 라고 불렀다는 점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타종교인인데,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게 아닙니다...참...
아멘.아멘.아멘예수님누가낳으셨나요?포도주는누구의부탁으로술만드셨나요예수니을낳으신부모님우리가믿는것이아니고공경하는분똑바로알고판단했으면좋겠읍니다우린기도만해야겠지요신부님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