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 대한 개신교의 공격을 막아내십시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4대 교리.
    개신교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성모님, 성체신심 그 모든게 해결됩니다.
    #마리아 #개신교 #성모님4대교리

Комментарии • 3,7 тыс.

  • @user-kr9gl3jf5j
    @user-kr9gl3jf5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하느님 감사합니다 . 저를 신부님 강론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끄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user-bg5vk3me8s
      @user-bg5vk3me8s 10 дней назад +1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 멘 2701

  • @yunwhajayunwhaja2370
    @yunwhajayunwhaja2370 Год назад +17

    신부님 넘 감사합니다.
    개신교의 많은 신자들의
    지탄이 많이 있었을텐데..
    훌륭한 말씀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올바르게 ㅡ알려주시려는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

  • @user-jx2gj2to4k
    @user-jx2gj2to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아멘!!! 저는 천주고 신자인것이 정말 기쁘고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 말씀 정말 명쾌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여러번 듣겠습니다.

  • @user-nw5yi6sv8f
    @user-nw5yi6sv8f Год назад +48

    차분하고 선명한 톤으로 강론해주신는 신부님~♡
    성모신심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teddy_8figure
    @teddy_8figur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개신교 신자입니다.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모마리아와 삼위일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찬미 예수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으셨지만
      특별히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협조와 동의를 구하셨습니다.
      즉 아담에게 하와를 주시어 에덴동산을 가꾸는 협력자로 주셨듯이,
      예수님 혼자서도 하실 수 있으셨지만 하느님 나라를 가꾸고 돌볼 협력자로 마리아를 택하셨고,
      성자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음은 인간도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리아는 성자의 어머니로서 모성애로 협력하셨고,
      십자가 아래에서는 요한과 더불어 제자들을 대신에 그분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자식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도륙당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신 분이십니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고 산에 오른 아브라함의 믿음에는 탄복하면서
      자식을 제물로 바친 마리아에 대해서는 참으로 냉랭(?)한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까 싶었습니다.
      마리아가 당신 아드님의 심장고동소리를 들으셨듯이,
      예수님 또한 당신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시며 태중에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서로의 심장을 공유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곧 성모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마리아는 육체는 못박하지는 않았지만 영혼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구원의 현장에서 당신 아드님께 힘이 되어 주신 분이십니다.
      자식이 살해당하는 그 모든 광경을 보신 분에 대한 위로와 연민은 없어보인다는게
      같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조차 들었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에 성모님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십자가에서 당신 어머니를 제자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같은 주님을 모신다면서 주님의 어머니를 그렇게도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성자하느님이 이 지상에 오시기 위해 마련하신 또다른 천국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님을 흠없고 티없이 모시기 위한 하느님의 섭리이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거처였던 마리아의 태는 원죄에 물든 인간은 사함받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
      때문에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가 확정되신 주님께서는
      이제 그 살아있는 천국을 우리에게 미리 열어주셨습니다.
      그 첫 아들이 요한이 되었고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그분의 자식들이
      같은 어머니를 모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하신 것이 바로 육신의 부활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받아 먹도록 하심으로써,
      우리를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로써 영광된 몸인 성체로서 당신의 신성을 지니시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듯,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당신의 몸을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개신교는 일대일 관계를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일대일 관계를 초월하여 아예 하느님과 한 몸이 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이 마리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셨듯이
      이제는 성체를 통하여 당신의 신성을 취하게 하는 것이 미사입니다.
      즉 최후만찬에서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 명령이 미사이지만
      개신교는 가톨릭의 미사를 주님께 대한 모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칼빈에 의해서..^^)
      미사는 삼위일체 하느님께 바치는 최고의 흠숭이며 성자께서 제정하신 그리스도교회의 본질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답글을 달았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user-gb2dn8uv1f
      @user-gb2dn8uv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사실 성당에서는 한분이신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해요. 성모님에 대해 정작 그렇게 언급을 안해요 저는 천주교 신자임에도 성모님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자매님은 들을귀가 있으신 참으로 복되신 분이십니다.^^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매님!!!💖💖💖

    • @huuau
      @huua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주교는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동정녀 마리아를 성모로 신격화 시킨 이단이다.

    • @kimwonjune
      @kimwonju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멘입니다. 개신교는 그냥 피곤하게 변했습니다..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주교는 구원이 없는 이단 종교입니다!
      성경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 @pimchoco4668
    @pimchoco46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예수님은 100% 신성을 가지신 참 신이시며 100% 인성을 가지신 참 인간이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천주교의 가르침을 들어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를 사랑하시니 종교를 넘어선 사랑으로.. 무지를 넘어선 이해로 더욱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 @user-il4hp7fe7p
      @user-il4hp7fe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pimchoco4668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표현 하세요.

  • @jung4603
    @jung4603 Год назад +26

    신부님
    지난 성령쇄신세미나 을 듣고
    계모같은 우리 친정엄마
    호랑이 엄마 라 불라던 그분 밑에서 자라면서
    미웠했어요.
    정도 많지 않았죠 ㅠㅠ
    그런데
    신부님 강론 듣고
    반전을 깨달았어요.
    내게 힘든시기
    악 에 바친 어려운일 을
    극복했던건
    그무서운 엄마 덕에
    잘 견뎌 냈더라고요.
    감사한 일이죠.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 @uni_luv_Leonard
    @uni_luv_Leonar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신부님께서 갓 서품 받으시고 차동엽 신부님의 제자로 미래사목연구소에 방문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숭고한 뜻을 전파하는 사제로 성장하셨네요. 저 또한 그 당시에 부족한 역사학도였지만 현재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정확하게 전파하는 종교역사학자로 노력하며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신부님께서 설파하는 숭고한 뜻이 하느님께서 우리와 개신교 사이에서 원하는 것이라 공감하며 신부님께서 열심히 사목할 수 있게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 @tongaekim6335
      @tongaekim63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찬미예수님!🙏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신교는 유럽 카톨릭 마리아 우상숭배를 거부해서 튀쳐 나온 사람들
      변방의 서로마가 전부였다고 생각지는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fg5bq2cn6y
      @user-fg5bq2cn6y 3 дня назад +1

      @@user-vl8fr7vx2n 마리아 우상숭배가 아니라 종교 분열 당시에 부패한 교황청땜에 나온건데 ㅋㅋㅋㅋ

    • @user-fg5bq2cn6y
      @user-fg5bq2cn6y 3 дня назад

      @@user-vl8fr7vx2n "퍼버벙!" 루터 속 터지는 소리

  • @user-fn5wo2zo2j
    @user-fn5wo2zo2j Месяц назад +8

    예전에 로사리오,파티마 촛불행렬 참석했는데 완~~~전. 촛불 바다예요.^^ 아무리 마리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이렇게 전 세계에서 와서 마리아님을 위해 촛불을 켜는 사람들이 많아요. ^^ 참 든든하더라구요. 기적수도 떠왔는데 식구들은 배아플것 같다고 안 먹었어요 ㅠ 저는 괜찮았는데..
    그나저나 촛불은 화재 위험때문에 전자촛불로 바꿔야겠더라구요 사고가 날뻔한 상황을 행렬 중에 종종 목격해서

  • @user-xq9ui5cv2p
    @user-xq9ui5cv2p Год назад +18

    천주교신자입니다.
    천주교는 너무나 깊은 묵상과 저희들을 위한
    어머니의 맘으로 동력자이신 성모님의 활동하심을 체험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삽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묵주 기도의 강력한 신비.
    개신교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론 신실하신분도
    많지만 너무 주관적이해도와 간증으로 ... 그게 다인줄. . 정말 너무 모름에서 함부로 왜곡시키는것들이 먆더라고요..
    천주교...예수님이 세우신 성체. 성혈..
    하느님의 마음처럼 고요속에서 잔잔한
    바람처럼 그속에 강력한 믿음을 세워주시는 나의 피난처입니다.

  • @user-ng9cr1kt4x
    @user-ng9cr1kt4x Год назад +31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의탁합니다.고맙습니다.아멘🙏
    신부님 길 잃은 양들을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노님! 의탁합니다????" 예수를 안 믿고 성모를 믿나요?

  • @user-pr4ei1uu9d
    @user-pr4ei1uu9d Год назад +14

    다시돼세김해주셔서감사합니다입력해놓고자주들어야겠어요❤

    • @God-saved
      @God-saved Месяц назад

      가톨릭신자분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취한 입장을 보시고 말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사역당시 예수님께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공경하라고 가르치신 적이 있을까요?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47-50) ​
      이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현재의 가톨릭 교회에서 자행되는 성모마리아 상에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신자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임을 아셔야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특별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모르시겠나요?
      정말 마리아가 승천이라도 했다면,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마태 12:47-50) ​
      가톨릭신자분들은 다들 그렇게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죽으면 기도문을 만들어 죽은사람에게 기도를 드리는걸 좋아하십니다.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거는거 자체가 일종의 강령술임을 아셔야합니다.
      모두가 죽었고 죽은뒤 부활하신분은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
      10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부모가 살아있을때 공경하라는 것이지 죽은 부모에게 말을 걸고 절하고 우상숭배 하라는게 아님을 깨달으십시오.
      성모님을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성모님을 우상숭배하는 사람을 비방합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북한 김정일 김일성 처럼 상을 만들어서 공경하실껀가요?
      지금은 말세, 마지막 시대이고, 가톨릭, 개신교 모두 악마가 잠식해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사도 많습니다.
      교회 성당에서 나오시고 성경말씀으로만 돌아가시고 묵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린 마태복음 12장 47-50장으로도 이미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지만
      진리의 성경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시니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탈출기 20:4) :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10계명)
      (신명기 18:11) :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자와 혼령이나 혼백을 불러 물어보는 자와 죽은 자들에게 문의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마태 5:17)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가톨릭이 2천년동안 이어져왔고, 초대 교황을 베드로로 삼고있다고 해서 현재 말세시대에 가톨릭에 하느님의 영이 계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초대 교황이 베드로인것과 2천년 시간이 흐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냐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년 전통에 학교 초대 교장이 아주 훌륭하고 비리가 없는 사람이였다고 해서 100년 후에 학교 교장이 올바른 사람입니까?
      30년 전통에 맛집 사장이 아주 훌륭한 맛을 내었다고해서, 30년 후에 가게를 물려받은 아들이 동일한 맛을 낼수있습니까?
      동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점은 초대가 누구이든 말든, 현재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하느님께서 2천년 후에 미래에 인류를 위해서도 변질되지 않도록 남겨주시고 지켜주신건 오직 성경말씀 뿐입니다.
      (요한 1:1) :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왜 언급드린 주님 말씀을 거부하려 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나는 예수님 말씀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
      하느님께서 지켜주신건 오직 말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승천이후 교회는 끊임없이 악마의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활동하던 당시에도 악마가 잠식해있었는데 2천년후인 현재 가톨릭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1코린 1:12) :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1코린 11:19) : 하기야 여러분 가운데에 분파도 있어야 참된 이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톨릭의 교리는 자주 변질됩니다.
      조선시대 가톨릭이 처음 들어올 당시에는 부모 제사를 거절하고 폐지햇으나 현재는 허용합니다.
      (신유박해: 제사금지라는 교리속에 배교자가 속출하였고, 이 교리는 천주교 탄압의 좋은 명분이 되었다. 1787년 반회사건으로 천주학 서적이 색출된후 불태워지고 탄압의 강도가 점차 증가하였다.) ​
      동성커플에 대한 입장도 축복이 가능하도록 변했습니다.
      때문에 천주교 내에서도 반발심이 있지만 대부분 그냥 그려려니 잘못된 악마의 가르침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공정하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변하기라도한다는 말입니까?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야고보 1:17)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2코린 11:14)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2테살 2:9-10)
      그 어떤 기적을 보더라도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가르침을 주장하는 곳의 기적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말씀이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며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이사야 29:13)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마태 7: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마태 13: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여호수아 24:15)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마태 7:21-23)
      천주교 신자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깨어나십시오. 안타깝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자신들의 행위가 말씀에 위배되는걸 애써 부정하면서까지 넓은 길로 가려하십니까?
      저에 말이 믿기지 않더라도 말씀은 믿으십시오
      왜 말씀을 보면서도 여러분 마음속으로 왜곡하려하십니까
      여러분 눈에는 ㄱ으로 보이는데 왜 입술은 ㄴ을 말합니까
      성경 말씀을 한낱 인간인 신부,주교,교황의 말, 교리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보다 같은 인간의 말과 교리 거짓선지자를 따르고 그들의 말을 듣습니까?
      시대를 보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맑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모든 질문은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가져가시기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예수님께 드려 구원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지 않을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 교회나 목사나 신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고해소에 신부에게 고백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듣지 못하십니까?
      그게 전부 거짓교리임을 모르십니까? 열매를 보십시오. 성경에 말씀에 위배되는 성상들과 상에 머리를 숙이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왜 전능하신 주님을 스스로 낮추려드십니까
      왜 하느님을 고해소와 감실안에 가두어 두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정확히 당신의 모습을 만나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은총이 합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 @jaekyungyoon664
    @jaekyungyoon664 29 дней назад +4

    참으로 신선한 샘물같은 강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uh6jd1yg4g
    @user-uh6jd1yg4g Год назад +38

    신부님 성경말씀을쉽게 귀에쏙쏙 잘들어오게 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jinyoungim4308
    @jinyoungim4308 26 дней назад +1

    신부님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UFO를 보고 삼위일체를 이해했습니다.
    UFO가 셋이 되었다 하나가 되었다를 눈깜짝할 사이에 하는것을 보고 삼위일체가 떠오르며 완벽히 이해되었습니다.
    저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시고자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모님 사랑합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11 дней назад +4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8

    ♥오직성경이니 맘 새기길❤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user-qi4ey2ve9t
      @user-qi4ey2ve9t 20 дней назад

      알렐루야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 @tongaekim6335
    @tongaekim63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필요한 말씀 듣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 @user-cx6lk1cr4w
    @user-cx6lk1cr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바다의별이신 신부님
    많이 배웠습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바다의 별은 성모님이십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SoonbokPark-it9zm 아브라함에게 너희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다의 별은 처음 들어 보는 말입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vl8fr7vx2n 개신교신자? 그런 노래가 있어요. 바다의 별이여. 천주의 성모여. 김연준 신부님도 그러셨고. 하여간 개신교는 성경밖에 몰라서 참 답답. 알아도 아전인수 해석하고. 으휴. 더이상 말해뭐해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 @SoonbokPark-it9zm 자기들이 마음대로 붙이는 일은 자중하고요 죽기 전에 성경을 논하기에도 너무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
      개신교는 유럽에서 있었던 상황이고요 애초부터 서족 변방의 카톨릭 아니었던 사람들 많습니다 .
      그리고 뭘 아전인수 해석을 하나요?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l8fr7vx2n 전 그냥 제갈길 갈라요~빠잉.♡♡♡

  • @user-ev3sk2dy1i
    @user-ev3sk2dy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는 세례 받은 후부터 삼위일체 에 항상 물음표 였는데 신부님 강의 듣고 너무 감사합니다. 2번,3번 다시 듣겠습니다. 아멘!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1

    ♥장로교(합동)에서 천주교회로 3대 개종한 이(고모네, 이모네 함께 개종)가 갈라진 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당부♥신앙은 강요로만 되지 않아요. 보수 장로교(합동)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소중했던 신앙을 버릴 만큼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왔습니다♥많은 개신교 신자들은 가톨릭교회를 이단시 하고 공격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나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자신들을 이끄는 목자를 잘못 만나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 시대 만큼 '짖지 않는 개로 전락한 목자'들의 수가 많았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양떼가 약탈자인 수많은 이리들(마태 7,15)에게 속아 넘어가 잡아 먹힐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킬줄 모른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이 토막토막 난도질 당하거나 찢기고 있다."
    ♥가톨릭에 대해 공격하고 이단시하는 신자들은, 자신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목자들에게서 들은대로 내뱉으며 가톨릭에 대해 편견을 갖고 비판하기 이전에,
    부디 그리스도교의 근본이요 모태인 가톨릭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메꾸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가톨릭이라는 신앙으로 인도받은 것에 대한 그 크신 은종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진 형제, 자매님 저는 가톨릭으로의 개종 같은 것에 대해서는 꼭 권하지는 않지만, 가톨릭에 대해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꼭 권해드립니다♥
    우선 미국에서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개종하게 한 유명한 책인
    ♥1 '교부들의 신앙'♥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사제가 성경적 신학적으로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향해 이단시하고 공격하는 교리 중점제인 주제를 설명하는 책으로, 장면 박사가 번역한 책인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문제를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자, 체서키프 신학교의 신학 교수로서 활동한 스콧 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 천주교 신자들에게 "우상숭배자", "마리아의 신봉자", "교황의 추종자"등 독설을 퍼부으며 가톨릭을 이단시 했던 사람인데
    그의 아내인 킴벌리 한의 저서 《Rome Sweet Home》는 바로 이들 부부가 가톨릭교회로 회심하기까지의 신앙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8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스콧 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wikipedia.org/wiki/%EC%8A%A4%EC%BD%A7_%ED%95%9C
    ♥3 천주교회!와 개신교(서한규저자 교회의 역사적 진실과 진리)
    ♥4 천주교와 개신교(박도식 신부님의 가톨릭에 대한 오해)
    ♥5 개종실화(프로테스탄트에서 가톨릭으로 18인 목사님들의 개종실기)
    ♥6 개신교가 저버린 보물(50년간 개신교 교인으로 산 저자가 가톨릭의 보물 설명)
    ♥7 사랑하는 친구 김장로에게
    (가톨릭에 대한 오해, 신앙고백서)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하는 그 부분에 대하여 분명 그 오해를 풀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까지 깊이 읽었는데도 계속 가톨릭을 이단시하며 공격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개신교 신자가 교회당에서 목사님이 선교할 때 가끔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듣고는 '왜 그럴까? 무언가 천주교에 대해 열등 의식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무언가 천주교가 더 좋은 점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는 천주교 교리를 연구한 끝에 개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예배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천주교를 치는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어떤 문제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교리 시간 이외에는 성당에서 설교 중에 남의 종파를 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어떤 사이비 종교가 나타나도 가톨릭은 태연 자약합니다. 왜냐하면 2천 년간 너무나 많은 이단과 싸워 온 베드로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교 문제를 놓고 서로 비난하고 분파 싸움을 결코 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 앞에는 겸손해야 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개신교 신자들을 '♥갈라져나간 형제'♥라고 합니다. 절대로 ♥이단시하든지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21) 예수님이 하신 이렇게 진실한 기도를 바칠 뿐입니다.
    샬롬~~

  • @juni5451
    @juni5451 Год назад +18

    해외이민자입니다
    첫영성체까지하고온아이들앞에서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한인교회몇번갔었는데
    그곳에서 전도사가 마리아는 자궁을빌려준여자라……해서애들이충격받고 한인교회
    안갑니다….
    신부님 강론감사합니다❤. 우리성모님사랑합니다❤

  • @user-dm3zp3sk2m
    @user-dm3zp3sk2m Год назад +48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강론 입니다. 천주교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성모님의 강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vergreen33333
    @evergreen33333 Год назад +39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개신교인으로써 깊은 신앙심을 가진 신앙의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목사님도 그 시대에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임신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것등을 설교하시고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요셉의 믿음도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개신교는 딱 그정도까지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육신의 몸을 입히셔서 이 땅에 보내실 통로로 말이지요.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한 믿음의 선배라 생각합니다. 마리아를 폄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목사님 두셨네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담의 씨를 타고 태어난 사람은 모두 원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으신 얘슈아 께서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둘째 아담으로 오신 거고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믿음의 선배 정도에서 끝나야하는데 벗어나니 ....

    • @sarang775
      @sarang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l8fr7vx2n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하느님은 여자와 뱀 곧,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런즉 마리아가 어찌 한순간인들 사탄과 화해할수 있었겠습니까
      만일 마리아가 잠시라도 원죄에 물들었다면 이는 마리아가 곧 사탄의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원죄를 짓게한 사탄과 원수가 될 자격이 없게되며 그렇다면 창세기3장 15절의 하느님의 말씀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됩니다

  • @user-ci3ht5yw6i
    @user-ci3ht5yw6i Год назад +20

    저는개신교 입니다 항상궁굼했던 성모마리아 전부는 아니지만 쪼금 이해가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제으로 비판했던 어리석음이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5

      이해해주시는 넓은 마음 고맙습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는 모두 죄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지 성인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자세는 조심해야 합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고 겸허히 주님 앞에 서야하는 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vl8fr7vx2n개신교는 자기들도 성도라고 하지 않나요
      신앙을 지키다 목숨을 바친분들이 당연히 성인이지요

    • @user-ik9uy6zb6j
      @user-ik9uy6zb6j 22 дня назад

      @@user-vl8fr7vx2n 예수님이 친구를 위해 목숨바치는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하셨는데 ..예수님을 위해 목숨 바친 분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개신교 신자들은 하느님 이름은 심심 하면 동네 개 이름 부르듯이 함부로 하더만 ...여호~~ , 야~~

    • @박미자-j8j
      @박미자-j8j 15 дней назад

      저도 성당에다니면서도 늘 마음속깊은곳에 의문이 있는것도 사실이었는데 오늘신부님 말씀듣고 너무 명쾌하게 답을들은것 같습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user-mo2kh5kd6k
    @user-mo2kh5kd6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믿습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11 дней назад +4

    😃😄지들은 성도라 하고 진짜 성도를 폄하하네요. 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개신교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와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wittydia
    @wittydia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부님! 저는 세례받은지 15년된 40대 여성카톨릭 신자입니다. 성당에 가면 그냥 좋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개신교 신자들에게 교리내용으로 반박을 듣고, 설명못하고 얼버무리는 .... 저를 보고 너무 성경과 교리를 멀리두고 살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신부님 영상을 선물처럼 만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교리를 천천히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찬미 예수님~^^
      당황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오히려 개신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즉 성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에 와야 할 것이며
      하늘나라의 열쇠로 무엇이든지 땅에서 메고 풀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 권위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권한을 거부하는 것이 루터의 95개 반박문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들의 교리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일 뿐이며
      가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께 친히 교육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이라고만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례도 하느님께 받아야지 왜 목사에게 받느냐고 물으시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믿으면
      하느님이 세우신 가톨릭교회로 와라고 초대하십시요.
      개신교는 사람이 세운 그냥 공동체일 뿐이니까요..^^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또한 개신교는
      예수님과 초대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결정한 성경목록인 구약 39권을 받아들인 반면
      가톨릭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당시의 유일한 성경인 희랍어 칠십인역 성경이 바탕인
      구약 46권이 성경이므로 당연히 개신교와는 교리자체가 다릅니다.
      하느님을 거부한 유다교의 결정을 받아들인 개신교와
      하느님이 보시던 성경 그 자체를 보는 가톨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십시요..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의 입장을 지지한 개신교와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무장한 가톨릭임을 들려주십시요..
      그들은 가톨릭이 부패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의 잘못은 있었다.
      그렇지만 교회는 부패할 수가 없다.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는 저승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함께하시므로 부패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와 권한을 강탈한 사건이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종교분열입니다
      그들은 종교를 개혁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교회에 주신 권위에 불순종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 진리를 왜곡했습니다.
      그 증거가 오늘날 4만개가 넘는 분열을 초래하였으니 그것만 봐도 진리가 이님을 알 수 있습니다.

  • @KJHSTPN
    @KJHSTPN Год назад +27

    대학생때까지 개신교 신자였다가 근처 본당 주임신부님과의 친교를 통해서 입교한 신자입니다.
    주임신부님 덕분에 정말 그리스도교의 진수를 맛보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날부터 개신교 신자로 지내와서인지 항상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성모님을 부정하거나 성모님에 대한 4대 교의를 불신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정말 성모님을 제대로 마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당부하심을 설명해주시는 신부님의 설명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천주의 성모심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minshunkim5020
      @minshunkim5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위 일체?

    • @sarang775
      @sarang77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inshunkim5020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도 가톨릭 교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

  • @Peace-k8d
    @Peace-k8d Год назад +9

    레인보우 신부님🌈
    성모님에 대한 강의. 모든 말씀이
    성령님과 함께 하심에 전율이 옵니다
    반복해서 듣고 제것으로 만들어
    당당히 개신교에 전할수 있기위해
    주님의 지혜와 용기를 청합니다
    🧚‍♀️❤️🧡💛💚🩵💙💜🧚

  • @user-gh9zq9to2q
    @user-gh9zq9to2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장 대한성공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성공회 기도서에는 'Mater Dei'를 '하느님의 모친'으로 번역한 성모송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님의 모친'이라는 표현이 전례 기도문에 간간이 등장하고 영국 본토 및 기타 영미권의 성공회 성당에서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직성경의 기도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곡입니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모친 되신 마리아여,
    이제와 임종 시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곡입니다.
    ruclips.net/video/WLugg5hwZ6I/видео.htmlsi=3ty6d14jv3E9c8-9
    1.SCHUBERT
    2.GOUNOD
    3.PRIZEMAN
    4.C.Saint-Saëns
    5.CACCINI

  • @user-Eli_Kim
    @user-Eli_Kim 3 года назад +61

    성모님의 믿을 교리를 또 다시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무지한 제가 잘 알아듣도록 함께 해주신 성령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성모님에 대해서 누군가가 질문을 해올때 주저없이 선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p.pby2470
      @p.pby2470 2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5IOW-xv1c30/видео.html

    • @hieut-hieut
      @hieut-hieut 2 года назад +5

      @@stevelee8705 성경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버려라.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버려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성경 운운하며 누구보다 성경 그대로 산다고 자부하시는 개신교 광신도님들, 저 말씀도 즉시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본인은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라고 우기지는 않으시겠죠?

    • @지혜정-i1c
      @지혜정-i1c Год назад +1

      ​@대천사미카엘 ❤

    • @지혜정-i1c
      @지혜정-i1c Год назад +1

      ​@대천사미카엘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올리신 말씀 참감사합니다

    • @SOWER12
      @SOWER12 Год назад +1

      (요한일서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세우신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박해에도 회유되지 않고
      사도들이 순교하며 로마 카톨릭에 흡수되지 않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로 남아있죠 그리스도의 교리와 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나.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시편18:46)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리요?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가르치신 교리와 최종권위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9)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헛되이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혼의 구원을 받아야겠죠
      (마가복음7:8)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골로새서2:8)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의 전통은 헛된것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네요 구원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또 거짓에 속지 말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네요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한다고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기록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시니라.
      @그들은 창조물을 더 경배하며 섬겼네요 구약의 많은 구절은 우상을 새우지 말라고 경고 하시죠
      예수님은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죠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면 그 보증으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십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입니다
      (요한일서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것에 의해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한일서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복음 듣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헛되이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21:2)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옳게 보여도 주께서는 마음을 살피시느니라.
      @ 바른 교리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배우시길. == 킹 제임스 성경 == 흠정역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4 дней назад +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는 저희와 어머니의 도움을 외면하는 이들, 특별히 성교회를 적대시 하는 이들과 어머니께 맡겨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보시고
    주님의 성교회를 왜곡하는 이들과 비신자들을 구원하시어
    그들이 그릇된 말과 생각과 행위를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백성이 되어
    영광스러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user-er1kc5dd4v
    @user-er1kc5dd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장 칼뱅(John Calvin)♥"우리는 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라고 부르고 있다.(392p.) 개혁주의 신학의 완성자이자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뱅은 루터나 츠빙글리만큼은 아니었지만 성모 마리아를 진지한 태도로 공경했다.
    칼뱅은 13:53-58과 6:1-6의 성구를 다음과 같이 주석하였다
    ♥"우리가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형제들이라는 그 단어는 어떤 친척 관계라도 나타내기 위하여 히브리어풍에 일치하여 사용된다. 따라서 헬비디우스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때때로 (성서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마리아께서 많은 자녀들을 두셨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내었다." (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215p.)
    칼뱅은 7:1-8의 주석에서 다시 고대 히브리인들의 언어 습관에 대하여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라는그 단어 아래 친척 관계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히브리인들은 모든 사촌 형제들과 다른 친척들을 포함시켰다."(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89p.)♥
    이외에도 많이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한다. 칼뱅은 방대한 자신의 그리스도교 강요 속에서 시종 일관 가톨릭의 교리 신조 등을 매섭게 비판하고 있으나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칼뱅은
    "우리는♥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그리스도의 성모♥
    (the holy mother of Christ)라고 부르고 있다. (392p.)
    칼뱅은 에페소(431년), 칼케돈(451년) 공의회를 거룩한 교회의 회의들이라면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공의회들은 앞서 말했듯이 모두 성모 마리아를♥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기로 천명한 회의이다. 칼뱅은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 능숙했고 교부들의 저서나 그리스도교사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인물이였다.
    그러므로 칼뱅이 어찌 그 내용을
    할 수 있겠는가?

  • @kidongkoo4748
    @kidongkoo4748 Год назад +3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유투브 추천영상이 있어서 들어왔다가 보게되었네요.
    제목부터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개신교가 마리아 성모를 폄하했나요? 30여년 동안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왔지만 성모 마리아의 믿음에 대한 설교를 들었어도 성모를 뭐라하는 설교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같은 하나님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서로 간에 분쟁이 생기도록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잖아도 이슬람을 비롯해서 여러 사이비 종교가 우리 형제 자매 이웃을 혼탁하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예수님을 알도록 힘써야하지 않을까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목사님을 두고 계시네요. 아래 댓글들을 보시면 다른 개신교 신자들의 열매가 보이실거에요. 부디 마음에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1

      물론 그렇지 않는 교파도 있겠고 훌륭하신 목사님들도 계십니다만
      저도 주변의 개신교사람들로부터 성모님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에서 개신교와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도 다릅니다.
      예수님도 같은 예수님이 아니시구요~
      그러다보니 성경해석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더군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평생동정이시고, 원죄없이 잉태되시고,
      그래서 하늘에 올림을 받으셨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들 아니겠습니까?
      분쟁이 생기는 것이 두려운 것보다는
      같은 성경을 두고 서로 다른 것을 믿는 다는 것이 더 두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의 친구도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을 했는데 (결혼으로 인해..)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은 믿지 않겠다고 선언까지 했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꿈쩍을 안합니다..^^
      믿을 교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어도좋고 안믿어도 좋은게 아닙니다.
      어떤 하느님을, 어떤 예수님을 선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믿고 싶은 하느님 예수님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해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선교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은 진리이시고 진리는 영원불변입니다.
      진리를 왜곡시켜 전파하는 것은 하느님을 왜곡시키는 것이며
      왜곡된 하느님을 선교하는 것은 타인을 우상숭배로 이끄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
      로마3,23-24)"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
      🌷은총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가지고 오셨습니다
      요한1,17)"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죄가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사도15,11)"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 이전에 이미 은총이 가득하셨습니다
      루카1,28)"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
      🌷그러므로 성모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죄가 없으므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이전처럼 주님과 함께 계십니다
      루카1,28)"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원죄가 있는 인간들은 예수님의 피로 은총을 받았고 성모님은 예수님의 피 흘림 이전에 은총이 가득하시니 원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루카1,28)"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 @user-fp4eb9jg7o
    @user-fp4eb9jg7o Год назад +15

    신부님의 강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하여 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기도합니다,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Год назад +1

      긴 글을 올리시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대 안디옥교회의 명칭을 따르며 성경에 없는 마리아 평생동정녀,무죄잉태,, 승천설 등등의 우상화를 받아드릴수 없으니 카톨릭을 이단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 @uni_luv_Leonard
      @uni_luv_Leonar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jg5wn2ex6y안디옥이 아니라 안티오키아 혹은 안티오크입니다. 그리고 안티오키아 교회는 로마제국 내 5대 교구 중 하나였을 뿐이고 현재는 동방정교회의 일부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깊이는 다르지만 중학생 역사 교과서에도 이 정도 사실은 나와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셨음 합니다.

    • @catsddalrgiwooyou
      @catsddalrgiwooyo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g5wn2ex6y죄송할꺼 같으면 글 쓰시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ni_luv_Leonard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 돌아가신 3ㅡ4년후 예루살렘교회에서 스테반이 순교당한후 흩어진후 최초로세운 초대교회로 그곳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교인이란 (Christian)칭호를 처음 받게되어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의 전통을 이어 받았으니 주후 4세기경에 세운 카톨릭의 교황적인 교리전통은 우리와 틀리며 흔히들 말하는 개신교가 카톨릭의 작은집 그곳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은 맞지 않다봅니다
      그래도 카톨릭이 성경적인것은 십일조 폐지인데 이것은 극히 신약성경 복음적이라 봅니다 칭찬할것은 해야죠
      예수님 복음으로 돌아가 승리하시게요

  • @user-gh9zq9to2q
    @user-gh9zq9to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2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조엔젤
    @조엔젤 Год назад +10

    과거의 모든 것이 섭리로 받아드리시고 순종의 삶을 사시는 신부님! 저희 자녀들과 손주들도 변화되는 역사 있으리라 믿고 잘 들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신부님을 알고 구독신청 했어요.
    성령의.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 @SAM-G9
    @SAM-G9 Год назад +29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비한 주님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7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 @supia570
    @supia570 Год назад +18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중 저희 언니만 순복음
    교회다니고 있는데~
    하는애기가 너희성당에서는
    마리아를 우상 숭배하는데
    천국에 못가서 걱정이다
    라고애기해서 황당했어요
    이렇게 잘못 알고있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천주교는 예수그리스도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믿는곳인데요~^^

  • @user-wp5rl7ob3h
    @user-wp5rl7ob3h Год назад +23

    김신부님 쵝오십니다~~!! 개신교 친구가 성모님 공격할 때마다 제 교리지식이 부족하여 버벅거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신부님 강의를 들으니 제 말문도 트일 것 같습니다. 성모님, 불효한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일부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성령을 모독하면 기다리는건 지옥입니다.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8

    악의 세력에 빙의된 현재의 개신교는 구제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2천년의 역사에서 인류에게 가장 보편되고 타당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는 우리 카톨릭의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열심히 생활하면될거 같습니다.
    우리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읽기, 묵주기도, 성수, 기적의 패를 가지고 영적투쟁을 계속하면 되지않을까요..
    카톨릭의 역사상 흑역사도 있었지만 스스로의 자정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현재의 더욱더 성스러운 종교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속신앙화 악마빙의화된 개신교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신부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교종 프란치스코와 사제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 @Sunset-wf7yk
      @Sunset-wf7yk Год назад +5

      카톨릭은 아직도 성경에 등장하지도 않는 연옥을 믿나요?맞다면 천주교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2

      @@Sunset-wf7yk 네네 열심히 성경안에서 희망 잘 찾으세요

    • @popori3090
      @popori3090 Год назад +2

      ​​@@Sunset-wf7yk님들이 읽고 있는 성경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만하지 마시길...그리고 내 종교만이 진리라고 함부로 말씀도 하시지 마세요. 저도 가톨릭만이 진리라고 말 안 합니다.

    •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Год назад +1

      1.개신교가 무속신앙화,악마빙의화되었다는 말은 어떤 논리와 근거로 도출된 것인가
      2.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로 부르고 있고 그것을 포함한 여러 문서에서도 개신교도 성령님이 들어 쓰신다는 등 우호적인 입장인 경우가 많다
      3.2번을 정립하고 지금 따르고 있는 전임과 현 교황은 잘못을 하는 것인가

    • @user-kb4wl7fc8k
      @user-kb4wl7fc8k Год назад +4

      1. 근처 아무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심을 권함... 물론 안그런 목사님도 많으시겠지만, 개신교의 구원론은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무슨 하느님을 병고쳐주고 돈을 쥐어주는 존재로 여김... 이건 악마가 하느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자 하는 간계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그런 목적으로 교회다닌다면 무당을 찾는게 훨씬 효과가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됨... 종교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신앞에 겸손하고 타인에 대한 이타심이 있고, 사회의 아픔에 적극 참여해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만 인간들로부터 칭승을 받을수 있다고 봄.... 눈을 들어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를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됨. 2. 프란치스코 교종님 포함해서 역대교황들도 개신교를 이단화 한적 없음.. 그러나 개신교는 카톨릭을 이단화하여 지금도 목사라는 인간들이 교단에서 거품물고 욕하고 있음..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Месяц назад +4

    눈여겨봐야 할 것은 '베드로'라는 직함 자체이다. 통상 이것이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되었다'고 인식되지만, Albright와 Mann이 지적했듯이 '베드로'는 이름이 아니라 직함이다. 이 사람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아람어 케파이든 희랍어 페트로스이든 인명(人名)에 쓰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시몬이 베드로로 개명한 게 아니라 시몬이 '베드로'라는 직함을 받은 것이며, 이는 마치 예수에게 '그리스도'(메시아)라는 직함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시몬과 예수의 말이 상호 대구(對句)를 이루고 있다. 시몬은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응답한다:
    σὺ εἶ ὁ χριστὸς
    [sy ei ho christos]
    너는 그리스도이다직역
    그러자 예수는 '시몬이 누구인지'를 이렇게 규정한다:
    σὺ εἶ Πέτρος
    [sy ei Petros]
    너는 베드로이다직역
    곧, 시몬이 예수에게 '너는 그리스도이다'라고 고백하고, 즉시 예수가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예수에게는 '기름 부음 받은 이'의 직함이 시몬에게는 '바위'의 직함이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바울로는 시몬을 '케파'라고 부르는데(1고린 1,12; 3,22; 9,5; 15,5; 갈라 2,9; 2,11; 2,14) 희랍어 '페트로스'와 아람어 '케파'가 초기 교회에서 모두 쓰인 것은, '베드로'가 '개명된 새 이름'이 아니라 '미스터 바위'로 이해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모두 쓰이는 건 인명(人名)이 아니라 별명이나 직함이기 때문이다.(예: 메시아아람어 - 그리스도희랍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1세대 교회의 신앙 고백문에서도 베드로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고린토 전서 15장 3-5절
    3παρέδωκα γὰρ ὑμῖν ἐν πρώτοις, ὃ καὶ παρέλαβον, ὅτι Χριστὸς ἀπέθανεν ὑπὲρ τῶν ἁμαρτιῶν ἡμῶν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4καὶ ὅτι ἐτάφη καὶ ὅτι ἐγήγερται τῇ ἡμέρᾳ τῇ τρίτῃ κατὰ τὰς γραφὰς 5καὶ ὅτι ὤφθη Κηφᾷ εἶτα τοῖς δώδεκα·[21]
    3실상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은 이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4묻히셨으며, 또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일으켜지시고, 5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00주년 신약)
    3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개신교 새번역)
    고린토 전서 15장에서 바울로는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을 언급하는데, 성서학자들은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초기 교회의 정식화된 신앙 고백이라고 본다. 즉, 바울로가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교회에선 "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라는 발현 정식이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루가 복음서에서도 이런 인식을 볼 수 있는데, 루가 복음서의 발현 기사에서는
    ㄱ. 여자들에게의 천사 발현 (24,1-8)
    ㄴ. 베드로의 빈 무덤 확인 (24,9-12)
    ㄷ.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의 예수 발현 (24,13-35)
    ㄹ. 11제자에게의 예수 발현 (24,36-53)
    순으로 이야기를 보도한다. 그런데 ㄷ 말미의 34절에서, 약간 뜬금없게 대뜸 이렇게 말한다:
    루가 복음서 24장 34절
    ὄντως ἠγέρθη ὁ κύριος καὶ ὤφθη Σίμωνι.[22]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가톨릭 새번역)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개신교 새번역)
    루가 복음서의 다른 발현 보도와 조화시키기 어려운 이 문구는, 바울로의 경우와 유사하게 초대 교회의 짤막한 발현 정식이다. 여기에서도 베드로는 제자들의 대표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도들보다는 왠지 신비성이 떨어지고 세속적이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는 베드로가 이례적으로 사도들 중에서 복음서의 서술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사도인데, 위에 등장한 신앙 고백같이 좋은 이야기는 딱히 등장하지 않고 대체로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사도라는 것 자체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베드로가 가졌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순종은 당연한 것입니다 누가 완전하고 누가 덜했는지는 오직 주님의 판단 몫입니다
      그 분의 믿음을 본보기로 삼는 일을 하는 것이지 하늘 황후니 승천을 했니 .... 엉터리 사족을 함부로 붙이는 일을 해서는 안되지요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님들이 전교하다가 순교한 전도사들과 다합쳐 열교들 이천만명이 하느님 위해 순교할때 받는 은총보다 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성모 영보 사건에서도 마리아가 죄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이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건넨 인사가 나오는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을 보면 분명하다. 천사는 하느님의 전령으로서 결코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 @user-yv6yt6zq2b
      @user-yv6yt6zq2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l8fr7vx2n 😂참 열교들 완전히 상했어요. 여기 보세요. 님들이 복음을 전교하다 순교한 선교사와 이천만 개신교들이 다 하느님을 위해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구원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잉태하신 그 은총보다 택도 없어요. 신약성서 그리스로 되어있는건 아시죠.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직 성경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 이시며,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제자들의 어머니를 폄하하는건 이미 주님의 지체인 교회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 동방정교회의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6

    ♥2 보편형제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user-xg8om6np8n
    @user-xg8om6np8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당연하지요

  • @kimmcdougall-dq3yp
    @kimmcdougall-dq3yp Год назад +27

    와 👍 신부님 화이팅 오늘 강론말씀 너무너무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시고 꼭꼭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감사합니다 🙏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4

    2. 삼위일체 교리 : 삼위일체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절대신비(絶對神秘, mysterium absolutum)로서 실증적 계시와 독립해서 인지될 수 없으며, 계시된 다음에도 이성(理性)에 의해 온전히 간파될 수 없다(DS. 3015, 3225). 그리스도 신앙에 절대신비가 있다면 이 삼위일체 신비이고, 가장 기본적 신비이다. 왜 삼위일체가 이러한 가장 기본적 신비인지는 교리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왜 이 신비가 우리에게 중요한지, 또 어떠한 구원실재 안에 우리를 위해 소여되어 있는 지도 명시적 사유가 교리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삼위일체 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한 하느님이 세 '위격'(位格, upostasis, persona, subsistentia)으로서 존재하는데(DS. 73, 75, 88, 112, 115, 152, 501, 525, 528-531, 800, 803, 351, 1330), 이 위격들은 하나의 하느님 본성(本性, phusis, natura)이고, 하나의 하느님 본질(本質, ousia, essentia)이며 하나의 하느님 실체(實體, substantia)이다(DS. 73, 75, 88, 112, 115, 152, 150, 501, 525, 527이하, 800, 803이하, 1330이하, 1337, 1880). 이 세 위격들은 동일하고, 동일하게 영원하고 전능하다(DS. 44, 75, 125, 162-169, 188, 501, 526이하, 800, 851이하, 1330). 여기서 사용된 개념들의 교의적 정의는 내려진 바 없다.
    ② 그런데 이 위격들은 서로 구별된다(DS. 75, 531, 1330이하, 2828). 성부는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지 않고(DS. 75. 189, 525, 800, 1330이하), 성자는 성부의 실체로부터, 오로지 성부로부터 출생하였다(DS. 44, 189이하, 76, 112, 125, 163, 525이하, 800, 804, 1330이하). 성령은 출산되지 않고(DS. 75, 527), 하나의 유일원리로서의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된다.(DS. 71, 189이하, 75, 150, 527, 800, 850, 1300, 1330). '출산'(出産, generatio)과 '기출'(氣出, spiratio)은 신성의 전달 내지는 파견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이 전달이 한편으로는 성부로부터 출산되고 또 다른 편으로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기출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그러나 '출산'과 '기출'이 어떻게 구별되는지 교리적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다.
    ③ 하느님 안에는 실제로 구별되는 관계(關係, relatio)가 있으며(DS. 531, 573, 800), 따라서 하느님의 본질과 관계를 통해서 구성된 하느님 위격들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있다(DS. 73, 189, 973이하). 그런데 세 위격들이 하나의 하느님 본질과 동일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것이 모순이 되지 않는 근거가 보다 선명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
    ④ 하느님의 '관계적' 위격들은 하느님의 본질과 실제로 구별되지 않아서 (DS. 529, 580, 1330), 이 본질과 함께 하나의 사위일체(四位一體, Quaternitas)를 구성하지 않는다(DS. 534, 803이하). 하느님 안에서는 상반되는 관계(relationis oppositio)가 존속하지 않는 한, 만사가 하나이며(DS. 1330), 각 신적 위격은 전적으로 다른 위격들 안에 존재하며(DS. 1331), 세 위격들이 각기 하나의 참 하느님이다(DS. 529, 680, 790, 851).
    ⑤ 하느님의 위격들은 존재(存在, esse)와 역사(役事, operatio)면에서 서로 분리되지 않으며(DS. 189, 112, 501, 800, 851), 외부를 지향해서 오로지 하나의 역사원리(役事原理)일 뿐이다(DS 501, 531, 800, 1330). 세 위격들의 역사의 동일성을 말하는 공리에서 관건이 되는 것은 효능인(效能因, causa efficiens)이며(DS. 3814), 이 공리로 말미암아 오로지 로고스(말씀)만이 인간이 되었다는 육화 교리와 '창조되지 않은 은총'(gratia increata) 교리가 부인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이 된 위격은 성부나 성령이 아닌 성자 위격이며, 세 위격들은 인간과 각기 고유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 교리들로부터 파생되는 교리인, 성부로부터의 성자와 성령의 구세경륜적 '파견' 교리는 교도권에 의해서 거의 계발되어 있지 않다(DS. 527, 536, 1523). 요컨대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의 내적 본질 구명에 치중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 @user-jc1qk4gh7b
    @user-jc1qk4gh7b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저도 개신교(장로교 통합)에서 3대 개종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Angelic.Harmony
      @Angelic.Harmon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대박이에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부분에 대해서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 이야기 해봅니다
      성삼위는 하늘아버지 말씀 성령 입니다
      (" 하늘 아버지 말씀 성령은 한 분이시다" 라고 정확히 성경에 있습니다, 1611 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 5장 찿아보세요)
      성령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지 않나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 메시아의 체제전복? 이 미혼모 여성 청소녀 마리아의 노래로 드러났다? ..." 요즘 떠도는 정치적 발언처럼 느껴지네여
      마리아의 후손으로 오신 이유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창3;15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이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담의 씨를 타고 나지 않고 신성이신 성령으로 잉태 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4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인은 없지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요
      부끄러운 죄인의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것이고요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지구상 개신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위해 다 죽는다 해도 그 은총은 어머니의 은총에 비할수 없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신약성서가 그리스어로 된건 아시죠!!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mk2zy3zy3m
    @user-mk2zy3zy3m Год назад +7

    일부개신교 교회에서는 성경책을 버리는 교회를 버리라고교인들 에게 지시하고있답니다
    그틀은 성경책 까지 버리고하는 행위는 종교인으로써 안타까운 까운 일입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리아어머니
    사랑 합니다❤

  • @user-ne3pu9vs7h
    @user-ne3pu9vs7h Год назад +20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어린시절 대구범어교회에 10년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미사 때마다 엄마 입에 들어 있는 동그란 작은과자가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기도문들을 다 암송하고 첫영성체를 했을 때의 감격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신부님께서 비판하시는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인들도 신부님만큼이나 성경지식이 많더군요. 각자 가지고 있는 이미 체계가 잡힌 신학의 틀이 있기 때문에 타협이 있기 힘든 교리적 문제가 서로 있어보이네요. 삼위일체나 양성일위나 역사적으로 수차례 공회를 통해 정리된 말씀들을 상기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성모라 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폄하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마리아를 성모로 칭송하는 카톨릭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는 있겠다 싶네요. 구약에 나타난 마리아의 모형에 대한 설명은 다소 알레고리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저는 신부님이 개신교 교리를 한번 연구해보시고 개신교를 비판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구약에서 모형을 찾으려면 마리아를 찾기보다 예수님의 모형을 찾는 게 더 많은 참된 모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누가복음 24:27,44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께서는 평생 성당에 다니셨습니다. 제가 할머니께 여쭈었습니다. 할머니 왜 마리아한테 기도해? 엄마가 아들에게 부탁하면 더 잘들어주신데.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가나혼인잔치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문내용은 마리아의 부탁에 초점이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예수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하라고 하시네요. 주기도문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경로로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들어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위일체 신학에 마리아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여요. 데오토코스란 표현이 나오면서부터 역사속에서 점점 확대해석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존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개신교인들 대부분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시지 않으실 것을 알고 있지만, 댓글로나마 무례하지 않게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요즘 외경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마카베오상하를 통해 예수님 오시기 전에 상황이 어떠했는지 공부하고 있네요. 저는 개신교 안에서도 수많은 종파들을 봅니다.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너무 극단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종파들도 봐요. 개신교를 형제라 생각하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저들은 같은 성경을 왜 저렇게 이해할까?하는 진지한 고민들을 더 해보시길 바라요. 진리의 문제는 결국 성경해석에 대한 논쟁이지요. 개신교도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다 볼줄 압니다. 로고스나 바이블웍스 같은 성경 프로그램도 다 봅니다.
    그래도 저는 압니다. 이미 형성된 신학적 틀은 잘바뀌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적 틀과 사고가 중요하지요. 개신교와 카톨릭은 교리적으로 너무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동일한 구주가 되시고 성령이 우리게 내주하신다면 하나되어야할 형제가 되겠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죄인의 유일한 구주 되십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신부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11

      개신교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프리메이슨들의 뜻이 반영된 프로테스탄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프리메이슨에 이용당하다 버려졌고, 칼빈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을 유다교의 입장을 받아들여 폐기하였고,
      가톨릭에서 작성한 신약성경 27권을 받아들여 성경해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느님 말씀을 왜곡했고,
      성경 번역도 자신들의 표현에 맞게 바꾸었습니다.
      실제는 루터 1,400군데 이상 손을 댔음을 신학자들이 밝혀냈습니다.^^
      자신의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 하기 위해 믿음앞에 ‘오직’을 삽입하였고,
      실천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간을 성경목록에서 빼기도 했습니다.
      사탄숭배자인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딱 하나, 가톨릭의 붕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협력자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종교분열을 일으켜서 오늘날 신천지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한 프로테스탄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유언을 받들어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싫어했던 사탄의 하수인인 프로테스탄트들은
      사도들이 작성한 성경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하느님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난도질 당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또한 성경은 마리아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개신교는 알턱이 없지만 사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탄은 마리아를 싫어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 때에 죄에 떨어진 인간을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실 계획을 세우시며
      원죄로 유인한 사탄에 맞서 싸우실 분으로, 평생동정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실 마리아를 간택하시고 성자하느님이 그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태안에서 마리아의 피와 뼈와 살을 취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으니,
      그분이 성자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셨고,
      그 승리자를 낳으실 분은 마리아라는 것과
      그래서 사탄이 마리아에게 적개심을 일으킬 것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원죄없이 잉태된 마리아 교리가 선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뱀에 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유혹이 오면 죄에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아신 하느님께서는 뱀에 물린 적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분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 그분을 어머니로 주셨지만
      개신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물론 사탄의 선악과를 먹은 까닭입니다.
      개신교의 조직신학으로 탄생한 예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신성에만 집중하신 분이지만
      가톨릭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인간에게 집중하시어 마리아에게 전지전능하신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사람의 것을 취하였기에
      참으로 사람이시면서, 참으로 하느님이십니다.
      개신교의 예수님은 원죄에 물든 여인의 모유를 먹지 않으셨겠군요...
      하나님이시니까 신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셨나요?
      아니면 천사가 양육했습니까?
      개신교의 예수님은 마리아와 별개였으므로 어머니를 배척했나보군요...
      우리보고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어머니를 배척했다면 언행일치가 안되신 분을 개신교는 주님으로 모시는군요...
      가톨릭의 예수님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원죄없으신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히 어머니의 살과 피와 뼈로 당신의 육신을 취하시어 한 몸이 되셨고
      태 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신 분이셨습니다.
      가톨릭의 예수님은 어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한 순간에 어머니를 거절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리아의 4대 믿을 교리는 인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마리아를 신적인 차원에서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종으로 산 세월이 500년이 넘었기 때문에, 사탄과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성체로 오시는 주님을 거부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도전승을 거부는 사도들하고만 끊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이어지는 안수가 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계약도 없어졌습니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개신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고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으며
      옛 계약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사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면서 예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대미문의 참담한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의 불완전 제사를 예수님의 희생제로써 완성하셨으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영원히 열렸습니다.
      그것이 곧 성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최후만찬에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개신교는 없애버렸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의 현존은 성체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기에
      이제는 당신께서 맺으신 새 계약에 의해 성체로 직접 우리에게 오실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구약의 성전의 상징이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뿌려주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 몸에 묻혀야 죽음의 천사가 거르고 지나가는 ‘파스카’가 됩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아남네시스가 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실체변환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이 미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체는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래서 미사는 매일 일어나는 부활절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몸은 성체는 죄 중에서 모셔서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 되기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도 안 듣습니다.
      결론은 주님이 제정하신 새 계약인 성체성사가 없는 개신교는 주님과 맺은 새 계약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르면 우상숭배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주님의 유언인 그분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 못해 성모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우상숭배 늪에 빠져서 사탄을 숭배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반가톨릭단체일 뿐입니다.

    • @user-gf2eh8hl2c
      @user-gf2eh8hl2c Год назад

      ​@@user-by4ub2rv8o❤❤❤❤

    • @popori3090
      @popori3090 Год назад +11

      예? 삼위일체에 성모님이 들어가다뇨 무슨 소리신지...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님 오직 하느님이신데 갑자기 성모님이 왜 나오나요...

    • @pray_at_noon
      @pray_at_noon Год назад +7

      삼위일체에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부분부터 걍 내림. 아예 가톨릭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네요^^~!

    • @user-gg6px9lz7j
      @user-gg6px9lz7j Год назад

      ​@@pray_at_noonㅂ

  • @Standing_in_the_woods
    @Standing_in_the_wood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신부님
    차분히 자상하게 사랑으로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항상 부족했는데 이렇게 이런 영상이 뜨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user-oe6rg7zc3y
    @user-oe6rg7zc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멘🙏

  • @user-mh3mm4kf8i
    @user-mh3mm4kf8i Год назад +23

    저는 깨닫게되었습니다..성모님에 대해 별 느낌없었던 영혼도 정화되면 될수록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깨닫게되고 사랑하게 된다는것을..

  • @user-vr1hg4rc1p
    @user-vr1hg4rc1p Год назад +8

    주님찬미받으소서 삼위 일체이신분 인성과신성 협조자성령님과 복음 이야기 주님의 어머니 말씀 하느님감사합니 다,,,

  • @user-qp5eu1zz3t
    @user-qp5eu1zz3t Год назад +10

    성모님께 대해선 원복음인 창세기 3장 15장만 알아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인과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악을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벌써 세상창조때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 하지않고 여인이시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모님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바로 그 여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개신교에 갔더니 그곳에선 다들 성모님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유독 한국 개신교에서 성모님을 배척하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 @rosahan2351
      @rosahan2351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디ㅡ❤

    • @rosahan2351
      @rosahan2351 Год назад +1

      한국개신교 넘 무지 합니디ㅡ

    • @juanakim5991
      @juanakim59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도 원래는 그렇치 않았는데 EWTN 이라는 카톨릭방송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방송국 한 코너에서 성모님의 많은 발현 사건들이나 많은 카톨릭의 신비한 기적들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개신교인들중 소수지만 현명한 식자들은 카톨릭으로 개종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 @user-ej2jm8lk7j
      @user-ej2jm8lk7j 22 дня назад

      창세기 3장의 여인 혹은 여자는 영어로 the woman인데 전체 맥락으로 보아 하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여튼 여인이라는 지칭어디에도 마리아의 신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리아를 존중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마리아의 신성은 성경으로부터 너무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 @user-hi4xh4nq7c
    @user-hi4xh4nq7c Год назад +16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개신교 다니다가. 성모 님사랑으로. 천주교. 신자가되었어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6

    성경은 분명히 전하고 있어요♥우리 주님의 어머니입니다♥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내 주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요, 믿는이들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동서방(일부 개신교 제외)다 같이 공경하는 정통교리익니다.♥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루터교, 성공회, 감리교)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기독교 전통들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다양한 신심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와 관련해서 4대 교의를 믿고 있다. 즉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었으며(원죄 없는 잉태), 평생 동정녀이고(마리아의 평생 동정), 지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국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는 것이다(성모 승천).*동방정교회(성모안식)* 개신교내에서 성공회와 루터교는 마리아를 공경합니나.[중략]
    아름다운 성가 들으소서.
    ruclips.net/video/vDa8i2EgyZ4/видео.html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존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더이상 죽는 일도 없는 ♥천상의 교회♥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 천상의 교회의♥전구자[轉求者]♥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ts8qc6tv8g
    @user-ts8qc6tv8g Год назад +12

    아멘 입니다

  • @Jacy-gq9uo
    @Jacy-gq9uo Год назад +5

    기도할때마다 제가 카톨릭 신자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그리고 타종교를 보고 비난은 하지 않지만 마리아를 믿는게 이단이라면서 카톨릭의 영역을 침범할때는 가차없이 저도 공격을 하는데 그땐 성모님이 제안에서 크게 응원하고 계심으로 승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Amen 🙏

    • @user-xy4ow7vc7i
      @user-xy4ow7vc7i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카톨릭에서 무분별하게 개신교인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이야기를 할때는 제 마음에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이해라려고 노력합니다
      공격을 통한 승리시는걸 하나님이 원할까요 ? 사랑의 마음을 가져주세요 사탄이 원하는건 이웃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카톨릭 성경이든 개신교 성경이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구약부터 신약에 이어지는 구원의 증거 속에서 하나님을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 말고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성모마리아 또는 십계명이 2번째가 다르다는 단순한 시선을 가진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돈의우상 명예의우상 쾌락의우상 등등 많은 우상을 섬기는 분들이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톨릭이냐 개신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 @Dusdkwif1004
    @Dusdkwif1004 Год назад +17

    신부님 정확한강의 감사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1 보편형제 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Год назад +10

    찬미예수님
    사람의 자녀
    우리 영혼의 주님께서는 하느님께서 택하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사람이 되셨을 뿐
    만 아니라 사람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21 день назад +2

    마리아를 창세기와 대비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하느님이 아담을 만들고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하지만...여자는 뱀의 말에 속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합니다. 그래서 먼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 줘서 인간에게 죄라는
    것이 들어오는걸 초청을 합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 3, 15)
    여자는 당연히 성모님을 가리키 고 여자의 후손은 당연히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지금 하와는 악마에게 속아서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악마가 이미 죄의 종인
    하와에게 적개심이 생길수 없습니다.
    여기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심이 증명됩니다. 사탄의 원수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죄에 속하 지 않은 존재입니다. 죄에 속하지 않은 존재로서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러니 여자의 후손, 즉 예수 그리스도 역시 사탄의 원수이신 것이죠.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1. 아담과 여자는 죄 없이 창조 되었습니다.
    (죄가 없던 아담과하와는 신이 였습니까?)
    2.선악과 사건으로 여자라는 이름을 박탈당하고
    하와(모든것의 어머니)라고 불립니다.
    이제 신약으로 가보겠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성총이 가 득하신 이여, 하례하나이다.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나이다. 루카 1,28
    "성총이 가득하신 이" 라는 말은 교회가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다룰 때 강조하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그리스어 κεχαριτωμενη (케카리토메네)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은총의 '완벽함'과 '충만함'을 의미하는 단어 다. 달리 말하면, 천사가 마리아가 완벽한 은총을 받으 셨음을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증언이다. 성모님이 완벽하고도 충만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셨는데, 어떻게 그 안에 아직도 죄가 머물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성모님이 하느님의 성총으로 가 득했다면, 그분께 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은 성경을 통틀어 사람에 게 “성총이 가득한 이"라고 부른 유일한 구절 입니다.
    이에 원죄론 창시자 말을 들어보시지요.
    아우구스티누스 (354-430)
    [본성과 은총] 저서
    죄라는 주제를 다룰때 복되신 동정마리아는
    예외로 두어야 한다.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모든면에서 죄를 극복할수있는 넘치는 은총이 부여 되었기 때문이다.마리아는 주님의 공로로 의심의 여지없이 죄 없는분(주님)을 잉태하고 낳으셨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타락 이후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 아래에서 태어난다는 성경의 가르침에서(시편 51,5; 로마 3,23; 5,12-17)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오직 마리아만이 예외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리아가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죄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리아가 얻어낸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은총’의 순수한 선물로 주어진 것입니다.
    마리아를 애초에는 원죄로 부터 보호하여 말씀이
    사람이 되실 그릇으로 만드신겁니다. 기억하십니까? 원래 하와는 원죄없이 창조 되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 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45,47)
    바울의 표현대로 예수님께서 새로운 아담이시라면 구원 은 죄인들을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구원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새로운 아담이시라면 마리아를 왜 여자라고 부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 두번째 질문의 답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여자라고 부르셨는가?"
    요한은 그의 복음서에서 창세기 3장을 바탕으로 마리아 를 새로운 하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여자가 열두 번이 나오고 하와는 단 한 번 나옵니다. 그리고 하와라는 이름은 선악과 사건 이후에 "모든 것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아담이 여자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즉,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올 때부터 원죄사건 이전 까지는 여자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마리아를 새로운 창세기의 여자로 그 의 복음서에서 그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보여주듯 인류 최초의 여자와 새로운 여자인 마리아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여자였던 하와는 첫번째 죄를 짓도록 아담을초청합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첫번째 기적을 행하시도록 초청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오고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함으로 예수님을 새로운 아담으로 그려내듯이 사도 요한은 마리아를 창세기의 여자로 그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요한복음에서 마리아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장면인 십자가 나무아래로 가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한 번 마리 아를 여자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창세기 선악과 나무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패한 것 과는 반대로
    신약의 십자가 나무에서는 예수님께서 뱀인 사탄을 부수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여자라고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창세기의 선악과 나무와 아담과
    하와와 뱀이 등장한 곳에서 예언된 장면이 신약의 십자가 나무와 예수님(아담)과 마리아(하와)와 사탄(보이진 않지만)이 등장한 곳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와는 죄에 패배해 여자라는 이름을 읽어버리고
    인류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승리
    하였기 때문에 그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창세기와 연결지어 볼 때 이 장면은 정말 더욱 더 뜻깊은 장면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와가 "모든 것의 어머니" 였듯이 십자가 유언으로 남기신 예수님의 명령은 이보다 더 깊게 다가올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요한 19, 26)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 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김경리-f1s
    @김경리-f1s Год назад +21

    신부님의 강의 은혜로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qp2xx4hm9c
    @user-qp2xx4hm9c Год назад +4

    개신교는 루터에 의해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듬감 비슷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루터도 성모님을 공경한다는데..
    개신교의 본질이 입맛에 맞게 변질된거 같아요
    저는 가진거는 없지만 카톨릭집안에서 태어난 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아니면 개신교들처럼 저도 성모님을 똑같이 생각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개신교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신교는 종교입니다.
    카톨릭은 종교라기보다는 하느님ㅡ예수님ㅡ성령을 받아들이는 당연한 뭐라 할까 설명하기 힘드네요.
    삼위일체럼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인거 같습니다.
    다 이해는 못 했지만 신부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보살펴 주시고 13년동안 냉당하다 하느님께 다시 인도 해주셔서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항상 머물게 해 주세요
    개신교와 믿지않는 모든이들도... 47:22

    • @calebjo6009
      @calebjo6009 Месяц назад +1

      개신교는 카톨릭이 이방신과 혼합이 되어 성경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루터 등 종교개혁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으로 돌아갔을 뿐입니다. 개신교의 뿌리는 카톨릭도 아니고 루터로부터도 아닙니다. 개신교인들은 루터에 대해 잘모르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교회의 역사나 전통이 중요할까요?

    • @calebjo6009
      @calebjo6009 Месяц назад +1

      늦게 만들어진 종교라 열등감???....그런거 단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
      카톨릭은 전통을 중요시하는 종교일지 모르지만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 @calebjo6009
      @calebjo6009 Месяц назад +1

      천주교는 복음보다는 교리죠? 복음이 중요합니다. 카톨릭 전통의 집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복음을 알아야지 교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calebjo6009
      예수님이 사도들을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교리로 확립해서 신자들을 가르쳤고
      나중에 세월이 흐른다음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복음서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성경은 가톨릭 교회의 교리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 @user-uo3fo3jk9m
    @user-uo3fo3jk9m Год назад +4

    성모마리아 공경은 당연한것인데 개신교의 잘못된 믿음은 어쩔수없을겁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될겁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1

      네.. 안타까워서요

    • @user-uo3fo3jk9m
      @user-uo3fo3jk9m Год назад

      이어령교수님께서 종교란 설명안되는것을 설명하고있는것이다 하신글이생각나는데 꿈에서 돌아가신아버지께서 장모가니엄마고 전처가니동생이다 참내! 저는3형제입니다. 한번풀어보이소!

    • @sarang775
      @sarang775 Год назад

      ​@@user-uo3fo3jk9m 그냥 개꿈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신앙적 진리인 동시에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통 기독교의 설명에 따르면 성부와 동일본질인 참 하느님인 동시에 다른 인간들과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똑같은 참 인간이다. 이 교리에서 "하느님의"라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어머니"라는 부분은 인간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 교리는 성모 마리아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교리가 아니라, 예수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여 네스토리우스파나 단성론 등을 반박하는 그리스도론의 세부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단
    - 예수는 성모 마리아를 어머니로 둔 참 인간이시다.
    예수가 참 하느님이 아니라는 이단
    - 예수는 참 하느님으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로 칭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실체가 없는 존재였다고 주장한 가현설 이단
    -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가 실체가 있기 때문에 가현설은 반박된다.
    성부와 성자는 같은 존재라는 성부수난설 이단
    -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정되기 때문에 성부수난설은 반박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 서로 분리되었다고 본 네스토리우스파 이단
    -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서로 분리되거나, 나뉘거나, 섞이거나, 혼동되지 않기 때문에 성모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낳으셨다면 곧 신성을 낳으신 것이고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로 반드시 불리실 수 있어야 한다.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신앙적 진리인 동시에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지극히 사랑하올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참인간이시며, 참하느님 이시다는 교리입니다♥성모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습니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 오리엔트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등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님(=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어머니의 모든 교리는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참 인간이시며, 삼위일체의 참 하느님 이시며, 하느님의 전능성 입니다❤

  • @클라라-i9n
    @클라라-i9n Год назад +11

    신부님 감사합니다~♡♡

    • @클라라-i9n
      @클라라-i9n Год назад +2

      오랫동안계신교 신자였고 천주교로개종을 햇지만 개종하고서도 성모님에대해 모르는게
      너무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모님 은총의 성모성월을
      잘지내고 또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완전한 삼위일체 이심을알앗습니다
      말로표현 안되는 하느님의신비와 기적과
      사랑안에서 오늘도 기쁜날맞으시길 기도합니다~♡

    • @khg426
      @khg426 Год назад

      삼위일체하고 마리아 그여자하고먼 상관이라고 마리아 그여자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성모라고하는 것야 참너도 한심한 인간이구만 넌 분명히 지옥가겠다 사람을 숭상하고 있으니 그리고 예수님보다 더높이고 있으니 말이다

    • @클라라-i9n
      @클라라-i9n Год назад +2

      @@khg426 님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오늘도 기쁜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sarang775
      @sarang775 Год назад +1

      ​@@khg426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마리아와 함께 하시자나요😊 "은총(성령)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하느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마리아 태아의 예수님,삼위일체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 마리아 공경하는게 왜 나쁜지요?마땅히 공경해야죠 안그렇습니까 😊

  • @eastjohnny4552
    @eastjohnny4552 Год назад +7

    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몇년전 회사동료 한분이 제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나오는데 그들 모두 성모님이 낳은 자식들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극에 달하면 헛웃음이 나온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정말 개신교 신자들의 무지는 어마무시 합니다.그러고도 성경필사를 열번했다느니 스무번 했다느니 자랑하는데 성경필사를 백번하면 뭐합니까 한글자도 이해못하는데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선물하면서 이게 진짜 성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하느님 말씀이 담긴거라 버리지는 못하고,,,,참 머리가 아픕니다.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2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마가복음 3:31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2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마태복음 13:55‭-‬56

    • @user-bz8gg1io7j
      @user-bz8gg1io7j Год назад +4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여동생을 낳았다고 마태복음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예수의 형제들을 마리아가 낳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youngm785
      @youngm7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주교에서는 교리 공부 말고, 성경공부도 하나요??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oungm785합니다.

  • @_parkdeacon2772
    @_parkdeacon2772 Год назад +40

    안타깝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
    가 서로 비방하는걸
    주님이 슬퍼하십니다 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됩니다.
    주님의 마지막 명령
    '서로 사랑하라'
    교리보다 사랑이
    절실할때 입니다.

    • @user-pe1fc5ml9q
      @user-pe1fc5ml9q Год назад +6

      아멘입니다😊 개신교인으로서 공감하고갑니다!💗

    • @user-qz4yx9xk5u
      @user-qz4yx9xk5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돌보시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깨닫게하소서.

    • @user-cn2kb7qr3e
      @user-cn2kb7qr3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개신교는...
      천주교가 성모님의 존재, 성모님에 대한 공경, 존중을 하기때문에 천주교를 비판하는 거죠...
      이 세 가지를 개신교는 빼고 무시하기 때문에 천주교를 '숭배' 한다며 비판하고 몰아가고 있지요~
      천주교 역시 하느님만을 믿고 숭배하는데 왜 곡해를 하시는지...

    • @user-ng4dx2ll8k
      @user-ng4dx2ll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신교 신자입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형제의 종교라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SoonbokPark-it9zm
      @SoonbokPark-it9z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ng4dx2ll8k그냥 다른종교.

  • @user-wu4zu3sq7i
    @user-wu4zu3sq7i Год назад +17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rg5iz1ss1n
    @user-rg5iz1ss1n 2 года назад +7

    롬 3장 10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user-oj9bq5my9w
    @user-oj9bq5my9w Год назад +36

    +찬미 예수님 ..
    신부님 말씀을 통하여 교리를 더 깊게 이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신부님께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
    주님은 찬미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Год назад +3

      환영해요^^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2

      천주교는 중세 시대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학살한 종교입니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은 저주 받은 교리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조금도 폄훼하지 않습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3

      김영배 신부의 "그건 이렇습니다"라는 책에 보면, 비자 받는 데에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중간의 다른 존재(마리아)를 통해서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순리적이라는데, 그건 판단 착오입니다. 민원의 일로 볼일 보는 데에는 자기가 직접 가야지, 다른 사람을 대리로 해서 가게 되면 필요한 서류만 많아집니다. 천주교의 사상이나 사고방식은 비합리적이고, 게다가 성경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됩니다.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 없는 교리 중 하나는 고해성사의 교리입니다. 밀실에서 대기 중인 신부에게 다가가서 죄를 지은 신자가 죄를 고백하는 것인데, 이건 누가 봐도 엉터리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엉터리를 깨닫지 못하니, 천주교인들은 하나같이 모자란 사람들이지요. 그렇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해도 구원이 없습니다.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천주교는 중세 때에 양심적 신앙인들을 5천만 명이나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살한 교회입니다. 그들은 지금은 뚜껑을 덮어두고 완전히 모른 체하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죽일 계획을 저지르고 있지요.

    • @user-gp4ww4nb9s
      @user-gp4ww4nb9s Год назад +4

      ​@@gyusikkim7553 한번이라도 고해성사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개신교는 고해성사가 없지만 목사님께 신앙 상담 형식으로 본인의 죄를 고백해 보세요.
      그러면 주님께 다가가기 위해서 왜 고해성사가 필요한지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 @user-pc4ok1lm5n
    @user-pc4ok1lm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부님 강론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14 дней назад +2

    개신교의 성경 번역의 문제점은 이것입니다.
    개신교의 성경번역은 공번역과 사번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적인 번역인 공번역은 성서공회에서 번역한 것으로 예배용 성경이고
    (개혁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 번역)
    사번역은 개개의 교회나 출판사나 개인이 번역한 개인 연구용이나 공부용 성경으로
    새 한글, 쉬운 성경, 쉬운 말 성경, 우리말 성경(주로 온누리 계열), 현대인의 성경,
    바른 성경(예장고신, 예장합동에서 편찬했으나 저작권 침해로 절판),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성경(판권이 대한성서공회에 있다는 판결로 판매금지),
    직역 성경, 현대어 성경 등이 있으며
    공번역이 어렵게 느껴져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어성경도 같이 본다고 합니다.
    (CEV, CEB, ESV, GNT, KJV, NABRE, NASB, NIV, NJB, NKJV, NLT, MRSV, REB)
    예장통합은 예배용이 아닌 교육용을 채택하기도 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등은 공번역을 채택하긴 했으나 실질적 활용은 별로 없다고 하며
    예장합동이나 예장고신 같은 보수교단에서는 ‘바른 성경’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단체에서 필수로 지정하는 번역본은 (주로 침례교 계열)
    ‘말씀보존학회’에서 출판한 한글 킹 제임스 성경과
    ‘그리스도예수안에서’ 출판한 킹 제임스 성경 흠정역인데 이들의 번역은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서 또 하나의 문제점은 초교파(超敎派)의 형성입니다.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는 독립교단 있고 반대로 교파연합이 있으며
    무소속 신자인 개인 신자도 허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특정교파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장로회, 성공회, 감리회, 침례회 등 다양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할 수 있으며
    에큐메니컬 성향의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뉴 에이지이며
    루터의 설파대로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 그것이 곧 신앙이 되는 곳이 개신교입니다.
    성경 조작의 예로써 연옥교리를 없애버린 개신교의 성경번역과 해석의 예를 보면,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 12,32) (가톨릭)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라고 하셨다.” (개신교)
    ‘이 세상’은 현세이고 ‘오는 세상’은 내세가 아닌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가르치는데
    그리스도의 재림을 뜻한다면 ‘인자의 임함 때에도’ 라고 번역했어야 하지만
    ‘오는 세상’이라는 다소 이질적인 표현으로 번역한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뜻하는 말씀에서는 ‘인자의 임함’이라고 번역하였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가 교파로 구분될 만큼 개신교는 목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가톨릭교회가 교황을 중심으로 하나의 교회로 2,000여년의 역사를 지내온데 비해
    500여년 역사의 개신교회는 어떤 통계에 의하면, 4만 5천여 교파들로 나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는 교회의 분파를 가져온 스캔들의 연속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hristianity Today, January/February 2017)라는 고백처럼 개신교의 탄생 목적이 종교 분열을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며
    실제로 분열을 초래했고 그때로부터 현재에도 분열은 진행 중이며
    2017년에 4만 5천여 교파라고 했으니 지금은 아마도 5만 개가 넘었을 것입니다.
    거기다 개신교는 신조어를 참 좋아합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루카 2, 29)
    가톨릭에서 ‘주님’으로 번역한 이 부분의 그리스어는 ‘데스포테스 (δεσποτες)’인데
    후기 유다교, 특히 ‘70인 역’에서 하느님을 가리키는 칭호로 자주 사용된 말은 ‘키리오스 (κύριός)’ 이지만
    개신교는 ‘데스포테스’를 ‘모든 것의 모든 것, 절대 주권자로서 주재’라는 의미로서
    신약에서 ‘키리오스’는 그리스도께만 적용된 ‘하늘과 땅의 주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물을 주재하시므로 둘 다 ‘주재’입니다.
    그럼 만물을 주관하시면 ‘주관이여’라고 부르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데스포티스(δεσπότης)는 원래 그리스어로 ‘주인(主人)’이란 뜻인데,
    어원을 따지면 집의 주인, 즉 가부장을 뜻했으며 나라의 주인, 즉 임금이나 지배자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신교는 자기들 표현을 즐겨 사용하면서 원뜻까지도 왜곡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그러다 보니 개신교인들 중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나의 데스포테스’라고 불렀다고 외치는 사람도 등장하였습니다.
    히브리인이 그리스어를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2천년 후에 국제어로 사용될 그리스어를 말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예슈아’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많지요
    예수님이 본래 유다인이시며 구속사라는 큰 의미로 볼 때
    ‘구원’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이름 ‘예슈아(ישוע)’로 표기하고 발음해야 한다며
    헬라어 ‘예수(ιησου)’는 의미 없는 이름으로 폐지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13세기에 등장한 신조어 '여호와'가 아닌 ‘야훼’로 표기하고 발음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희랍어 '키리오스' 라는 말이 태양신 바엘, 제우스의 호칭이었다며
    칠십인역에서 사용된 키리오스를 부정하는 말도 등장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주재'라고 번역한 그리스어 '데스포테스'는 현재 구글에서 번역기로 돌리면 '독재자'입니다.
    그러니까 좋은 쪽으로 해석하면 절대 주권자, 나쁘게 보면 '독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원뜻에서 점점 멀어지게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진리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1 보편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 @user-rm5cx2li9b
    @user-rm5cx2li9b Год назад +17

    삼위일체 하느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히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개신교 신자들이 깨우치면 좋겠습니다.우선 목사님들이 듣고 신자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 @마리나-n9w
    @마리나-n9w Год назад +17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아멘!
    우리예수님의 첫번째감실
    성모님 사랑합니다

  • @user-hu5mo1gd6s
    @user-hu5mo1gd6s Год назад +38

    성모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user-ru7lv2bt7u
    @user-ru7lv2bt7u 21 день назад

    마리아님 제가 고통속에 살지 않고 주님의 은혜속에 살기를 원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모님의 공경이유는 오직성경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루카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8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ruclips.net/video/zGs-44zCSXs/видео.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입니다.
    ♥2.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user-bd8lj1wd4x
    @user-bd8lj1wd4x 25 дней назад

    찬미 예수님 신부님에게 늘 꼭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저는 대구에 사는 천주교 신자 김요세피나 니다 신부님 강론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발 신부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믿는 이들에게 거룩한 은총이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user-fp9km6gc9i
    @user-fp9km6gc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 @thomasson1291
    @thomasson1291 Год назад +6

    신명기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Год назад +4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이
      사도들이 전한 삼위일체하느님과 다른 하느님을 섬기고,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들이 만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잖아요~

  • @지혜정-i1c
    @지혜정-i1c Год назад +5

    찬미 예수님 😮
    우리의 자랑스런 😂신부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잘 알아듣게 하시기위한 신비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개신교 루터님께서도 이런 상식 을 알고계셨써군요,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사랑합니다 우리 신부님 강건하소서 아ㅡ멘

  • @user-xr3ch7rm7c
    @user-xr3ch7rm7c 3 года назад +7

    신부님 광주대교구 소속 신자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남깁니 성공회에서도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성모님을 어머니로써 공정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개신교에서 성공혹를 가톨릭처럼 그렇게 하고 있나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3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의 개신교는 유독 천주교의 성모신심에 대하여 그러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 @hyeon0801
      @hyeon0801 3 года назад +5

      성공회를 일컬어 이단 아니냐는 개신교 신자 당연히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물론 성모 신심 때문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냥 잘 몰라서'입니다. 성공회에서 성호경을 쓰고 예배도 천주교 미사처럼 보이니 그들의 눈에는 가톨릭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회의 교세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고교회, 저교회 개념도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는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요? 들을 귀가 준비가 안 된 사람에는 어떤 말도 안 들립니다. 그러니 논쟁의 자리엔 처음부터 끼지 않습니다. 익명성을 활용해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요. 참고로 저는 개신교에서 20년 가까이 지냈었던 신자입니다.

    • @p.pby2470
      @p.pby2470 2 года назад +1

      @대천사미카엘 ruclips.net/video/E__uDjuDZj0/видео.html

    • @user-rh9sw7cs2v
      @user-rh9sw7cs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라민국 출신이노

  • @user-qw8sl2vy5t
    @user-qw8sl2vy5t Год назад +7

    신부님 .말씀에도움이되어서감사드립니다😊

  • @user-hv3yv7no2d
    @user-hv3yv7no2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수님의 어머니시니까 당연히 공경해드리는것이 자녀의 도리이고당연한것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Год назад +1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예수님께서 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전능성의 진리입니다♥
    성모 마리아 4대 교리의 가르침과 역사를 따라서...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 원죄없는 잉태로 구원사 동참, 하느님께 순명한 신앙의 모범, 승천 통해 구원의 희망 전해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하신 말씀대로 성모를 신앙의 어머니로 모신다.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
    마리아께서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온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신앙고백 안에서 성부와 같은 속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에페소공의회(431년)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년)에서는 “동정 마리아께서는 천사의 예고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시어 ‘생명’을 세상에 낳아 주셨으므로 천주의 성모로 또 구세주의 참어머니로 인정받으시고 공경을 받으신다. 당신 아드님의 공로로 보아 뛰어난 방법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아드님과 불가분의 긴밀한 유대로 결합하시어, 천주 성자의 모친이 되시고 따라서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딸이 되시며…”(「교회헌장」 53항)라고 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이 교의는 그리스도론의 논쟁에서 발생했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마리아가 여신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신성이 마리아에게서 유래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나아가 마리아의 신적 모성은 하느님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동참함으로써 모든 신앙인이 걸어가야 할 여정의 모범이 됐으며, 세상에 그리스도를 낳고 전하는 교회의 원형을 보여준다.
    2. 처녀이신 분(Beata Virgine)
    이사야서(7,14)의 예언이 마리아에게서 이루어짐으로 하느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루카 1,37)을 신앙으로 고백했다. 동정 잉태는 이성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신비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예수께서 바로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한 징표가 됐다.
    역사적 근거로 처녀성, 동정성은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신성한 힘이었다. 유다 전통에서 ‘처녀’는 불임과 연관됐지만, 마리아는 그 ‘동정성’을 하느님 아들을 탄생시키는 신비로 연결했다. 교회는 동정으로 깨끗함을 보존하고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종말론적 공동체이며, 그런 의미에서 처녀로 불릴 수 있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는 “구원 활동에서 성모님과 아드님의 이 결합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 때부터 그분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드러난다”(「교회헌장」 57항)고 확인하였다.
    교의적 관점에서 ‘동정’은 한 인간이 자신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전히 하느님께만 전적으로 봉헌한 것을 의미한다. 마리아의 동정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한 한 인간의 지고한 사랑과 충실성을 드러낸다. 또한 마리아의 동정성은 성을 초월하는 보다 발전된 인간성의 혁명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Immacolata Conception)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죄에 물들지 않고 태어났으며, 따라서 성령의 은혜로 하느님의 아들을 받아들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역사적 근거로 교부들은 전통 안에서 마리아를 향한 하느님의 은총과 위대하심을 확인했다. 중세 철학자 둔스 스코투스(1266~1308년)는 “마리아의 무죄성은 하느님 은총의 덕으로 그리스도의 보편적 중개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느님은 결코 한순간도 마리아를 원죄에 지배받지 않게 하실 수 있었고, 그렇게 원하셨으며, 그렇게 하셨다”(potuit, voluit fecit)고 주장했다. 트리엔트공의회에서는 마리아의 원죄 없음을 확인하였고, 비오 9세 교황은 회칙 「형언할 수 없으신 하느님」(Ineffabilis Deus·1854년 12월 8일)을 교의로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되심은 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은혜와 사랑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욱더 타당하다. 하느님의 선택은 정당하며, 마리아는 은총을 받는 인간, 구원받는 인간의 선취적 성취라 할 수 있다.
    4. 하늘에 오르신 분(Assumptio)
    요한묵시록 12장에서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그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고 나온다. 여기서 들어 올려져 하느님에게로 갔다는 뜻은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내아이가 하늘로 올라가자 용은 그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을 쫓아갔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그 뱀을 피하여 그곳에서 일 년과 이 년과 반 년 동안 보살핌을 받았다. (묵시 12:13-14)
    ♥교부들은 창세기를 검토하면서 성모승천을 확신하였다. 창세기 3장 15절을 보면 동정 마리아는 아들 예수의 인류 구원 사업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들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공동 운명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창세 3:15)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사탄과 마리아 사이에, 타락한 천사들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적개심이 형성되리라는 것은 하느님에 의해 결정되었다.
    성모승천 교의를 입증하는 모든 논리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로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완전한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야 한다는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구원사에 동참하신 마리아는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올려졌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희망이 드러났다.
    역사적 배경으로 비오 12세 교황은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1950년 11월 1일)에서 교의로 선포하고 마리아의 잠드심에서 성모 승천으로 그 구원사적 의미를 강조해 2차에 걸쳐 세계 전쟁을 치른 인류를 위로했다.
    즉, 마리아가 부활한 그리스도에게 올려진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종말론적인 희망을 확인하고, 마리아가 입은 그 영광에 합류하려는 인류를 위한 축복을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능동적으로 하늘에 오르신 것과 구분해 마리아의 승천은 부활한 그리스도에 의해 수동적으로 하늘에 불려 올려진 것이다. 이는 마리아가 구세사의 목표인 구원에 이르렀음과 한 인간이 하느님께 온전히 받아들여졌음을 뜻한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 공경에 대해 성경의 전거를 두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에 따라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 그리스도의 위치를 약화시키는 이단적 처신이라고 비판한다.
     어머니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이다.

  • @user-vl6re8qy9y
    @user-vl6re8qy9y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의 강론이 머리에 쏙 쏙
    개신교 신자들은 성모님을 그여자라고 해서
    제가 당신엄마에게도 그여자라고 하느냐
    예수님을 성령으로 낳어신분이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
    목사님이 설명을 잘못한다고 했는데 이제 설명을 분명하게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user-rh1xd5dk5x
    @user-rh1xd5dk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차분하게 너무 잘알려주셔서 잘들리고 이해되고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의 힘과 거룩한 상처의 공로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을 축복해주시길바라나이다 아멘

    • @user-rh1xd5dk5x
      @user-rh1xd5dk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모님을 폄하하는 분들께 제가 딱 두가지를 얘기해드려요~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효자시라서 자기 엄마 흉보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으신다~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죄있는 분을 통해 이 세상에 오실 수 없고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시는 순간부터 그리스도교신자 1호시기 때문에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본받아야 하고 공경해야 할 어머니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