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geun4222 이 영상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다니... 40대에 1억 없는 사람들이 모두 흥청망청 한량 인생을 살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부모가 노후가 안되어 있어서 봉양 안하면 거리에 나앉을 판인데도 모른 체 할수 있나요? 형제가 암 걸려서 병원비 없어 치료를 못받아도 성인이니까 죽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할건가요? 자식이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면 고아원에 버릴건가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한심하다느니 말하는것 부터가 시야가 좁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전형적인 무지함...
알파카님 방송보고 부동산 공부중이에요 희귀병 걸려서 직장 그만두고 막막했는데 모아둔 돈으로 생애 첫 내집마련도 했습니다 좌절할 시간에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니컬한 말투로 희망을 얘기해주시니 우울감에 취해 살던 제가 긍정뽕을 맞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
이제껏 부모찬스 전혀없이 40중반에 3억 정도 모았어요. 고딩 때부터 제가 직접 벌어 학교 다녔어요.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해 꿈같은거 가질 새 없었고 대학도 갈수 없어 좋은 직장을 갖지 못했어요. 오랫동안 최저시급을 전전하는 일을 했지만, 그래도 항상 무슨 일이든 했죠. 지금은 남들 보기에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월300 가까이 벌고 있고 연금도 20년 넘게 부었고 대학도 비록 사이버지만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냈는데.. 맘에 드는 집한채 사기가 버겁네요^^
진솔한 답변 감사합니다.저도 알파카님과 동갑인 40대 남자입니다.저도 자세하게는 얘기 못하지만 11년을 공친 거 같아요.하지만 적게 버는 직장인이고 소발하게만 사는 삶이 싫어 이직 준비 중입니다.항상 방송 보고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는 거 보고 구독과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1억이 없어도 되니 노력하고 일어나려하는게 너무 대단들 하신겁니다 제 오랜친구는 아침일찍 일어나고 하루종일 버스와 지하철타고 부지런히 다니는데 열심히 일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아 애가 탑니다 마흔 넘어 아직도 본인이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을 못찾았습니다 결혼하고 애도 낳겠다는데 소개팅을 해준다해도 안만나겠답니다 ㅜㅜ 나이 42 남자랑 커피한잔도 아직 못마셔본 모태솔로입니다 돈도없고 연애도 안하고 그런데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는줄 압니다 비정규직해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고 애타는 맘고 없고 그렇다고 놀거나 외모를 꾸미지도 않습니다 제발 제친구도 이 채널 보시는 분들처럼 뭔가를 하려는 의지도 자신을 돌으보는 노력을 하는 기회가 죽기전에 오길 바랍니다 ㅠㅠ
사촌누나가 있는데요 큰아버지가 사촌누나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다크한 곳) 전부 휭 날려서 사촌누나가 성인이 되자마자 빚쟁이가 됐어요 고딩때부터 일해서 40살때 다 갚았대요 지금 42살에 빚탈출해서 재산0원이래요 정말 부모가 재워주고 폰사주고 학원보내고.. 이런 평범한 애들이 금수저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어머니 일시키고 일 안하는 예술병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어머니가 저랑 탈출~ 기초수급자로 학창시절 살다가 억지로 악바리로 살다가 32살에 휴 정규직.. 자리 잡았네요.. 아버지랑 손절하니 어머니도 행복 ~ 지금 모아둔 돈없고 -2000만원 대학 학자금 등등 그래도 행복합니다. 전 결혼 안할래요 누나 늘 잘보고있어요
저도 알파카님이랑 나이가 비슷한나이대의 사람으로 정말 제 인생도 소설한번쓸수 있는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주식으로 전재산으로 말아도 먹어보고 술,담배에 찌들어서 디질뻔도해보고 돌이켜 보면 정말 한심한 삶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정신차려서 술담배끊고 운동하면서 사는데 진짜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너무 돈돈 하다보니 정신도 피폐해지고 삶의 의욕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특히 남과 비교한 삶은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건강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과 건강을 한번 잃어보니 돈은 다시 생기지만 건강은 정말 회복되기 어렵더군요. 모두들 화이팅!
사연없는 사람없다고 했지만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추정은 됩니다. 저는 부모님께 빚만 물려받았어요.. 다행히 법적처리로 학자금 대출만 직장다니면서 갚아갔구요 30대까진 2억은 벌수있었어요 물론 해외 여행두 다니구 어느 정도 쓸 건 쓰면서요 하지만 그외 나머지는 무조건 저금 했구요 늦은 나이에 대학이요? 저는 30대 중반에 대학 다시 갔는 걸요? 1억이상은 지출했구요 참고로 님처럼 똑똑하진 못해요 걍 평균 수준?이랄까? 장학금 같은건 받아 본 적 없어요 하지만 이제는 연봉 1억은 벌어요 (그치만 나이는 이미 40대ㅠ) 무슨 일이든 투자나 노력없이는 정말 저절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사는 건 쉽지가 않네요..... 제로에서 시작해서 아니 마이너스에서 시작해도 희망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하시네요 여기저기 미디어등등에 떠드는 소리가 얼마나 현실하고 괴리가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하시네요 . 인생을 비관적으로 보는 눈보단 현실을 진솔하게 이해해야 하는 눈이 오히려 지금의 잘못된 현실에 생존 할수 있는 조금은 빛같은 길이 보이겠지요.결국 부모찬스나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등은 이미포기했으니 사회적으로 부정적이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사는 이유는 뭘까요 ? 그냥 살아있기 때문 ? 입에 풀칠할 정도니 연명 ? 지금의 현실은 정말로 정말로 무섭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37살이 대학 졸업했어요 근데 또 다른거 배우고 있어요 거기엔 50,60대도 있어요 저를 한창때라고 하면 속으로 너무 속상해요 저도 현실에 벽을 느끼고 그분들이 계신곳 까지 가서 공부하는고고든요 근데 제가 이 글을 보니 걱정말라고 한창때라고 더 실패해도 된다고 말하게 되네요(물론 좋은일망 가득하시길) 걱정하지마세요 물론 어려움은 있겠지만 아직 아주 괜찮은 나이예요 응원하겠습니다
37살 작년까지 10년 조금 넘게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와이프와 귀촌하여 집을 짓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궁금해서 끝까지 다 들어봤는데 제 입장에서는 다른 삶을 살고 있어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제 인생은 가정 형편이 안좋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고등학생인 동생 손잡고 강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알바를 하며 대학자금이 없어 가고 싶은 대학교를 등지고 전장으로 갈 수 있는 대학으로 갔었구요.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대학교에서 있다 끝나면 바로 알바가서 밤 11시 밤까지 돈을 벌고 또 잠만 자고 학교를 가는 생활을 하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제대하자마자 또 똑같이 삶을 살갔었고 4년 내내 1등으로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고 바로 26살때 취직하게 되었어요. 그떄부터 어려서부터 돈에 대한 두려움과 악이 생겨 대부분의 수입을 모으게 되었고 29살때 현금 6천에 풀대출로 2억이라는 돈을 대출받아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고, 아버지도 그때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었죠.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20살때 독립하면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은적은 없고 오히려 제가 30만원씩 지금까지 드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악착같이 회사생활을 버티다가 결국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심장병이 걸렸었죠. 그때 깨달음을 얻고 마침 2억의 대출금은 와이프와 다 갚은 상태였고 생각이 심플해져 와이프와 가족들과 이야기 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아파트를 팔고 작년에 귀촌하여 집을 짓고 좋아하는 사진으로 지금은 즐기며 살아가고 있네요. 물론 7년 사이 아파트의 가격은 누구나 알듯이 운이 좋게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회사는 대기업이었고 10년차 연봉이면 검색하면 쉽게 알수는 있으실건데 지금은 즐기면서 그것보다도 더 수입이 좋기도 해서 그냥 신기해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요 어릴때 부터 항상 세뇌하며 살아왔는데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말대로 살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긴글을 읽으신 분들이 지금 삶에 맞춰 생각하며 살지 말고, 주도적으로 용기있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님은 뭘 해도 됐을 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대기업이 님에게는 안맞는 옷이었는데 억지로 입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건강을 잃으셨던 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곧바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과감한 선택을 하셨고 결과적으로 성공하셨으니 존경스럽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프로가 있는데 EBS 건축프로라고 혹시 거기 나오셨을까요?스토리가 비슷해서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 또한 평소 부지런히 성실하게 살아오셨기에 사는대로 이뤄지신 거 같아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건 이렇게 해야 해 저건 저렇게 해야 해 너무나 많은 강박관념과 어떨결에 주어진 책임감만 가득 품은 채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사는 거보다는 내 의지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이 총각때 어머니 병원비로 벌어놓은 돈 다 쓰고 나중에는 전세금도 빼서 병원비로 쓰고 월세 살았어요. 속마음 잘 내색 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저한테 도망가고 싶다. 어디론가 숨고 싶다...라고 혼잣말로 툭 내 뱉는데 가슴이 철렁했더랬죠...탈출하고 싶다는 그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힘 내세요. 화이팅~!!
퇴근 길 버스 안에서 우연히 처음 듣게됬어요.정말 와 닿는 말씀 해주시니 편합니다.저는 50되가는데,5천도 없네요.아직도 전세로 살고,수입도 불확실하고,미래에 박스 줍고 다닐까 걱정되요.왜냐면 몸도 성하지 않아 일도 자주 못하는 일이 발생되거든요 ㅠㅠ.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한심한 인생이었군요ㅠㅜㅠㅜㅠ 저는 그래도 20대에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꾸준히 한 직장을 다녔는데도 왜 돈을 못 모은거죠? ㅠㅜㅠㅜㅠ 20대에는 창피하지만 철이 없었죠..쓰는 것만 알고 모으는 방법은 몰랐어요...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그것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쓸데없이 지출만 했어요...지금 돌이켜보면 후회스럽죠...30대 후반 느즈막히 되어서야 나이드니까 자신을 치장하는데 쓰는 것은 아무소용없고 다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모으는 습관이 저절로 생기더군요....저도 마지막에 말하신 것처럼 미혼인데도 아직도 재산을 못 모은 사람에 속하네요...안정적이고 짤리지도 않고 일도 편하니까 적은 월급이라도 지금의 경제력으로도 만족하면서 살게 되네요...하지만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들면 더이상 받아줄수 있는 곳도 없을테니까 노후의 다른 직업을 위해서 공부하기로 결심했답니다...사업을 말구욯ㅎㅎ
제가 20대일때 딱 그랬습니다 남한테 보이는것만 중요시하고 술값도 많이 내고~ 30대 초반에 아차싶어 돈도 모우고 재테크를 하게 35살 현재 비싼 아파트는 아니지만 3억짜리 아파트를 대출끼어 매입하고 1억5천가량 미국 지수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절약생활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이 늘려가는것을 보는게 소비보다는 더 행복하다는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파카님 참 말을 어쩜 이리 잘 하시는지.. 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맞아요. 내 인생이 잘 풀리는것도 잘 안 풀리는것도 누구탓을 할게 아닌거 같아요. 물론 행운이 따라 다니는 사람도 있고 부모덕을 보는 사람도 있죠. 살다 보니 어느새 50인데 반 평생을 치열하게 살다보니 밥은 먹고 사는데 그렇다고 은퇴해서 쓸만큼의 돈은 아직 모아놓지도 못하고 아직도 일하고 있네요. 살면서 부모 원망 안 해 봤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부모님 덕에 세상을 더 열심히 살게 되었고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했지만 사랑만은 많이 받고 자랐다라는걸 나이 먹으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형제들끼리 사이도 좋고 여행도 함께 다니고 어릴적 가난을 추억처럼 얘기하며 사니 이게 가장 큰 복이다 싶습니다.
직장 그만두면 돈 못 모읍니다. 그만둬도 빨리 다른 데 취업해서 돈 벌어야 합니다. 저도 젊을 때 직장을 자주 그만둬서 돈을 못 모았어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아파트랑 차도 있고, 월급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잘 버는 사람이 많아요. 그 평균이 평균의 함정이 아니라, 고소득자가 많아서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 알파카님 집 사신 거 참 잘하신 거에요.
하.......나보다 어릴 것 같은 태연언니 유튭추천으로 지금 방송 들으면서 바로 구독자 되었는데 사.....좋아합니다. 팬이에요. 밤샘 잦던 회사 그만두고 연봉 반토막 내면서 옮긴 지금 직장이 업무 스트레스도 없고 칼퇴여서 진짜 회사에 쉬러 오는 느낌인데 이러다 보니 이것이 바로 내가 이 나이먹고 돈 없는 이유였다는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몰랐던 거 알게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건강하자-q7o저도 이말씀에 동감이요~~ 요즘 직장(동료)땜에 정병 걸린 사람이 정말 많은 걸 주변에서 보다보니.. 마음 편하고 밥 세끼 먹는 게 최고의 인생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40대 후반까지 관리자가 ㅈㄹ맞아 휴직 한 번, 병가 한 번 못 해보고 달려만 온 제 얘기이기도 함요^^)
저도 2년 후면 50세인데 아이가 많이 아파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동안 모은 재산이 1억이 조금 안 됩니다. 집도 없이 월세 삽니다. 집 없고, 모은 돈 1억 없다고 너무 절망하지 맙시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착실히 저축하며 시작합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형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이가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1억이 있으시네요 잘하셨어요!! 머싯어용 ^^
화이팅입니다.
아이 얼른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아자
소중한 아이를 지켜내고 계시니 그 자체만으로 훌륭하십니다.
일단 40대까지 살아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40대에 1억은 있어야 한다는 그 기준 누가 만든 건가요?
저요, 40대에 1억도 없는거 한심한거 맞습니다, 2억도 없으면 한심합니다. 3억은 괜찮음 40대에
@@yonggeun4222 이 영상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다니... 40대에 1억 없는 사람들이 모두 흥청망청 한량 인생을 살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부모가 노후가 안되어 있어서 봉양 안하면 거리에 나앉을 판인데도 모른 체 할수 있나요? 형제가 암 걸려서 병원비 없어 치료를 못받아도 성인이니까 죽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할건가요? 자식이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면 고아원에 버릴건가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한심하다느니 말하는것 부터가 시야가 좁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전형적인 무지함...
알파카님 방송보고 부동산 공부중이에요
희귀병 걸려서 직장 그만두고 막막했는데 모아둔 돈으로 생애 첫 내집마련도 했습니다
좌절할 시간에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니컬한 말투로 희망을 얘기해주시니 우울감에 취해 살던 제가 긍정뽕을 맞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
헤이즈넛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중 고 사업 해보세요^^ 저도 퇴근 후 하고 있는데 쏠쏠하더라구요~ㅎ
오늘도 좋은 방송 잘들었습니다
쓸데없는 희망 메세지 보다
적나라하게 팩트 얘기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김 알파카님...당신은 입담이라는 큰 재산을 가지셨네요!
40대 접어든 아즘만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ㅎㅎ
1억없을수있죠 ㅎ 1억이상 모은사람들도 잘난거없고 못모은사람도 한심한거없습니다 중간에 수틀릴수도있고 병원비나 뭐등등 예상하지못한 변수는 항상 존재합니다
주식이변수ㅜ
2프
저도 나이40줄에 싱글, 노후준비 고민하던중 알파카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현실조언이라 말씀이 넘 와닿네요..현재 치과다니고 있는데 진짜 이쪽일도 마냥 계속할수는 없는직업이라..요즘 생각이 많아져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김희정님안녕하세요~!!
최저가 싸움이 아닌 중고 사업 좋아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립니다~~~ㅎㅎㅎ
저도 40초에 싱글인데 슬슬 퇴사 고민과 노후 고민이 시작되네요. 정년까지 다닐수도 있지만 평생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40싱글 화이팅..
빚이나 없으면 다행인듯요.. 언니말은 바이블로 나와야함 어쩜이렇게 공감영상뿐인지 최고
20대가 진짜 중요해요. 20대 허송세월 몇년 보낸것이 30대 와서 타격이 큽니다 ㅠㅠ
맞습니다 하지만 30대도 중요하더라구요.. 20대에 안정적인 자리 잡았다고 30대에 헛짓해서 지금도 수습하느라 힘들어요 ㅠ 사실 이생망인듯 한데... 30대도 정말 중요합니다..
늦게 깨달아서 노후를 잘보내는사람도 잇어요
예전에는 자녀키우느라
50대부터 잘모아서 살앗답니다~
그래도 자녀들에게 뺏기지만않으면 괜찮아요
20대공감합니다..30대에....열심히해보는중입니다..더나이먹으면 여러가지 어려워질거같고요^^
맞아요 정신 차려야되요
돈때문에 마음이 불안할때(사실 매일 불안함) 든든한 사촌언니같아서 채널 찾아옵니다ㅠ그냥 얼굴만 봬도 뭔가가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알려줘서 보게 됐습니다. 상황이 저랑 달라서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는데 볼수록 책을 많이 읽으셨고 지식이 많으신건 느껴지네요. 이정도로 말을 풀어가는건 재능이시네요. 더 잘되시길 바래요.
이제껏 부모찬스 전혀없이 40중반에 3억 정도 모았어요. 고딩 때부터 제가 직접 벌어 학교 다녔어요.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해 꿈같은거 가질 새 없었고 대학도 갈수 없어 좋은 직장을 갖지 못했어요.
오랫동안 최저시급을 전전하는 일을 했지만, 그래도 항상 무슨 일이든 했죠. 지금은 남들 보기에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월300 가까이 벌고 있고 연금도 20년 넘게 부었고 대학도 비록 사이버지만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냈는데.. 맘에 드는 집한채 사기가 버겁네요^^
멋지세요 수고하셨어요~!
멋지십니다
와..!! 대단하심..^^
자부심 가져도 되겠어요
순전히 본인의 힘으로 이룬거니까요.
존경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고2고3 등록금 제가 알바해서 겨우냈네요ㅋ 집에도 빨리고
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누구한데 의지않고 스스로 이겨내기때문에
앞으로 더 잘살수있어요
저도 43비혼 집사고 대출금갚고
다했어요 부동산공부 하셔서 내집 마련꼭 하시길바래요
전 남편남친은 안믿어도 대출끝난 내아파트는 믿고 든든합니다
파이팅♡
경제계의 개그우먼 ㅋㅋㅋ 현실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쓴소리를 쏙 박히게 말씀해 주시네요
유튜브가 좋은 점이
온갖 주류 언론은 아주 지 잘난 소설같은 이야기만 해대는 성공담이 판을 치거나
그냥 평범한 삶을 아주 예쁘게 포장하기 나름인데
이거 바로 유튜브는 진짜 생생한 현실을 전한다.
맘카페 이야기 극공감해요 ㅋㅋㅋㅋ 어쩜 이리 잘 아시나요 ㅎㅎㅎ
지금 건강하면 행복한겁니다. 수입, 재산은 옵션일뿐이죠. 나이사십넘어 1억도 없더라도 수백억대 자산가이지만 몸이 아픈사람보다 백배천배 행복한겁니다. 젊을때는 돈보다 하고싶은것을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또 맘카페는 돌아보셨나요
김알파카님은 진짜
천재인가 아님 모든일에 통달한 도인인가ㅋㅋㅋ
실리콘밸리 연봉에 네덜란드키에서 빵터짐
알파카님은 진짜 삶을 정확히 관통하고 있어요
요즘 힘든 20대는 한번은 생각해보세요
난60인데 인생 더럽게 안풀리고 부모복 없어서 형제들한테 돈 뜯기고 이제겨우 1억5천 있어요 앞으로 절대 돈 안꿔주고 내 노후대책 할꺼임.
우연히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 구독하고 알파카님 블로그까지 보고 있어요^^
현타 팩폭 현실공감 주제 넘 좋구요😂
억대부자 넘 부러워!!돈많이 벌어야죠
5년내 부자되기 목표세웠어요!
아니 이분은 왜이렇게말씀하시는 끝말마다 다 웃기지??진짜 빵빵터져서ㅋㅋㅋㅋ너무공감되고 웃기고 위로가되는 영상입니다
주변에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는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김알파카 언니방송이 큰 힘이
되네요 ~
진솔한 답변 감사합니다.저도 알파카님과 동갑인 40대 남자입니다.저도 자세하게는 얘기 못하지만 11년을 공친 거 같아요.하지만 적게 버는 직장인이고 소발하게만 사는 삶이 싫어 이직 준비 중입니다.항상 방송 보고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는 거 보고 구독과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대학을 간 건 그래도 좋은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직접 써먹지 않아도 그 졸업장, 자격증 있다라는 것이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만에 하나 잘 안될 때 나름 심리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보험이 되더라구요.
뿌듯하잖아요. 평생. :)
@@firewall4375 ㄹㅇㄹㅇ
근데 저같은경우는 대학 학비로 서울에 다쓰러져가는 원룸 사서 재개발해서 7억정도 벌어서 안간걸 하늘의 감사항
심리적인 보험 좋습니다
@@벌써10년-w4c 선택과 집중에 성공하셨네요.
대단하신거예요 환경이 저러면 부당한취급도 부당한줄모르고 계속 호구짓하더라고요.,옆에서 말해줘도ㅜㅜ지쳐서 그만하고 포기한 사람이있는데.,그게 너무 당연하고 익숙해서 오히려 대접해주면 부담스러워하고.,
이렇게 영상을 자주 올려주시면...
누워서 보는 저는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벌떡 일어나야죵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돈에 대한 개념이 그닥 없었던
그 때 언니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10년이라는 공백이 있었다해도 지금 전보다 잘 살고계신 알파카님 보니 저도 희망이 생겨요!!! 알파카님 더 응원합니다!!!
밖에 말하기 어려운 집안일로 구멍이 생기는 30대 ㅠㅠ 제 인생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집 뒤치닥거리했거나 본인 미래 위해 투자했으면 한심한 거 아니죠. 뭐 살다보면 날릴수도 있구요. 싱글이 20년 일했다는데 돈 안모으고 쓰고 싶은대로 다 쓰고 돈 없다고 징징대는 게 한심한 거죠.
요즘 주식으로 많이 잃어서 힘든 나날을보내고 있는 30대인데 처음으로 들어와 영상시청 하였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힘냅시다!!!
저가매수라 생각하고 부지런히 모으심 좋은날 있을거에요~~
저도 주식으로 많이 잃어서 공감이 가네요..
현실을 보는 인사이트가 대단하세요. 시니컬하고 원색적인 말투로 민낳을 까발리는 기세에 묘하게 중독되서 영상들 주욱 이어 듣게되요 ㅎㅎ 자주 방송해주세요
아ㅋㅋ영상 마지막 쿠팡을 갔다오세요~그럼되겠네~하시는데 표정 너무새침하고 귀여우심요~~😆
1억이 없어도 되니 노력하고 일어나려하는게 너무 대단들 하신겁니다 제 오랜친구는 아침일찍 일어나고 하루종일 버스와 지하철타고 부지런히 다니는데 열심히 일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아 애가 탑니다 마흔 넘어 아직도 본인이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을 못찾았습니다 결혼하고 애도 낳겠다는데 소개팅을 해준다해도 안만나겠답니다 ㅜㅜ 나이 42 남자랑 커피한잔도 아직 못마셔본 모태솔로입니다 돈도없고 연애도 안하고 그런데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는줄 압니다 비정규직해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고 애타는 맘고 없고 그렇다고 놀거나 외모를 꾸미지도 않습니다 제발 제친구도 이 채널 보시는 분들처럼 뭔가를 하려는 의지도 자신을 돌으보는 노력을 하는 기회가 죽기전에 오길 바랍니다 ㅠㅠ
인생사 풀리는 일 없고 사람한테 상처을 받을때 술마시지 말고 예적금을 드는게 마음에 위안이 된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우리모두 구멍 만들지 말고 만든다 해도 그건 인생사 다 그러니 다함께 예적금등 다양한 상품을 가입해서 마음의 위안을 받아보아요.
몸을 갈아서ㅠㅠ 애들 키우느라 쎄가 빠집니다ㅜㅜ 삶이 힘들땐.. 정말 혼자이고 싶을때가 있어요..숨만 숴도 잠깐 머물다가 가버리는 머니...
달에 천 버시길 기도합니다.할수 있어요..덕담 해드립니다^^♡ 화이링~~♡
애들 학비끝나면 그때부터는 다 내돈이 됩니다
화이팅!!
사촌누나가 있는데요 큰아버지가 사촌누나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다크한 곳) 전부 휭 날려서 사촌누나가 성인이 되자마자 빚쟁이가 됐어요
고딩때부터 일해서 40살때 다 갚았대요 지금 42살에 빚탈출해서 재산0원이래요 정말 부모가 재워주고 폰사주고 학원보내고.. 이런 평범한 애들이 금수저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어머니 일시키고 일 안하는 예술병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어머니가 저랑 탈출~ 기초수급자로 학창시절 살다가 억지로 악바리로 살다가 32살에 휴 정규직.. 자리 잡았네요.. 아버지랑 손절하니 어머니도 행복 ~ 지금 모아둔 돈없고 -2000만원 대학 학자금 등등 그래도 행복합니다.
전 결혼 안할래요 누나 늘 잘보고있어요
사촌누나 22년을 갚다니 ㅠㅠ 대단하시네요 리사언니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응원합니다... 정말 보태주는거는 바라지도 않고 뺏어가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17년을 뒷바라지하느라....
저는 남편놈이 사업병에 걸려 10년넘게 빚갚고 애둘 키웠네요 파카님처럼 썩다리 아파트 팔아 빚잔치하고나면 다시 0이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만나면 결혼하세요 단 아이는 안낳거나 하나만 낳아야 뒷바라지 노후대책 가능합니다
@@agrio200 사업병은 정말이지 도박처럼 무섭죠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악착같이 보란듯~모으셔서,님인생
사세요 .... 본인행복이 젤 중요해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Diol-24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저도 알파카님이랑 나이가 비슷한나이대의 사람으로 정말 제 인생도 소설한번쓸수 있는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주식으로 전재산으로 말아도 먹어보고 술,담배에 찌들어서 디질뻔도해보고 돌이켜 보면 정말 한심한 삶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정신차려서 술담배끊고 운동하면서 사는데 진짜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너무 돈돈 하다보니 정신도 피폐해지고 삶의 의욕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특히 남과 비교한 삶은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건강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과 건강을 한번 잃어보니 돈은 다시 생기지만 건강은 정말 회복되기 어렵더군요. 모두들 화이팅!
47에 2억 빛이 있지만 어떻게든 극복하고 있어요 . 다 그정도 빛은 있지않나욕
살아보니 인생 모르는겁니다. 포기하냐 안하는냐가 문제지
그냥 적당히 행복하게 살다가 조용히 가는게 인생이다
사연없는 사람없다고 했지만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추정은 됩니다.
저는 부모님께 빚만 물려받았어요.. 다행히 법적처리로 학자금 대출만 직장다니면서 갚아갔구요
30대까진 2억은 벌수있었어요 물론 해외 여행두 다니구 어느 정도 쓸 건 쓰면서요 하지만 그외 나머지는 무조건 저금 했구요
늦은 나이에 대학이요? 저는 30대 중반에 대학 다시 갔는 걸요? 1억이상은 지출했구요 참고로 님처럼 똑똑하진 못해요 걍 평균 수준?이랄까? 장학금 같은건 받아 본 적 없어요
하지만 이제는 연봉 1억은 벌어요 (그치만 나이는 이미 40대ㅠ) 무슨 일이든 투자나 노력없이는 정말 저절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사는 건 쉽지가 않네요.....
제로에서 시작해서 아니 마이너스에서 시작해도 희망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연봉 1억....이번 생에서는 절대 받을 수 없는 금액이다.........
자가가 있고 케익을 사먹을 수 있는 삶
우리언니 멋있다♥
건강만 해도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 해요 :)
정말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하시네요 여기저기 미디어등등에 떠드는 소리가 얼마나 현실하고 괴리가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하시네요 . 인생을 비관적으로 보는 눈보단 현실을 진솔하게 이해해야 하는 눈이 오히려 지금의 잘못된 현실에 생존 할수 있는 조금은 빛같은 길이 보이겠지요.결국 부모찬스나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등은 이미포기했으니 사회적으로 부정적이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사는 이유는 뭘까요 ? 그냥 살아있기 때문 ? 입에 풀칠할 정도니 연명 ? 지금의 현실은 정말로 정말로 무섭습니다.
알파카님이 구독자수가 더 늘어나야되는데.. 이 시대의 참 유투버이십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고 정신차려야돼요. 전 30대후반인데 알파카님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알파카님 말씀대로 평균으로 보면 엄청뻥튀기 됩니다. 중위값이 그나마 현실반영입니다~
말씀도 진정성있게 잘하시고 삶의 통찰력도 날카로워서 끝까지 잘 봤구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뎅수저인것에 감사하며 돈에대한 진심으로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또한번 용기얻고 갑니다.
항상 뼈때리는 진실을 말해줘서 통쾌한 웃음을 줍니다.
42살이고 통장에 정확히 1600만원 있고요 다른재산 싹다 끌어모으면 전재산 6천정도 있네요. 빚은 뺀겁니다.. 빚은 그냥 이자만내면 되니까요.. 저같은사람 많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알파카님 얘기들으니 저같은사람도 꽤 있는거처럼 느껴져요
그래도 지금 잘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맞아요 정신이 박살이 나면 아무것도 못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보다가 빵터져서 몇분 동안 큰소리로 계속 웃었어요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방송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 맞는말씀하시네요 저는 36살인데 뼈때리는 말씀 굿입니다
저는 50대인데 돈은 없고 빚만 있어요 직장경력 30년이 되어가는데 연봉1억이 안되는데 세상엔 전부 억대 연봉자가 널렸네요
부동산이 있겠죠.
잘좀하시지
43세 대기업 연봉 6000
경기 아파트 자가 융자 2억
가정있고 애둘 외벌이 힘듭니다.
TV 보면 금리 올린다고 해서 걱정되요.
맞벌이 꼭하세요~ 차이 엄청 많아요.
아니 그연봉을 받는데 집이없다
그럼 난머냐 한달 2백버는데도 집이있는데 물론 코딱지만한 집이지만ᆢ
@@두목-o8s 혼자 버시면 힘들죠~
알파카야 잘보고간다😊😊😊
말잘하는 사람이 젤로 부럽다
알파카는 뭘해도 잘할듯.
난 아직 내돈으로 티비,차 사본적이 없다. 티비 차 내돈으로 사는게 조만간의 작은 목표다. 그럼 안녕~~
귀욤😊
4년제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문과계열이라답이안보여서 간호학과로 다시 신입학 해버렸네요🥲 의대가 아니라 너무 아쉽지만... 4년이나 또래들보다 공백이 더 생겼는데 너무 불안하고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김알파님 유튜브 보면서 아자아자 하고있어요 항상 팩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간호학과 부럽네요. 나이 40에 간호조무사 학원등록했어요
저는 학교자퇴하고 놀다가 검정고시 보고 전문대 간호학과 입학해버렸네요 ..늦은나이에 24살에 1학년이네요 ㅠ 군필
@@오정한-g7w 남자간호사 귀해서 취업 잘될꺼같아요
이직율이 가장 높은게 간호사라고...
걱정마세요 저는 37살이 대학 졸업했어요 근데 또 다른거 배우고 있어요 거기엔 50,60대도 있어요 저를 한창때라고 하면 속으로 너무 속상해요 저도 현실에 벽을 느끼고 그분들이 계신곳 까지 가서 공부하는고고든요 근데 제가 이 글을 보니 걱정말라고 한창때라고 더 실패해도 된다고 말하게 되네요(물론 좋은일망 가득하시길) 걱정하지마세요 물론 어려움은 있겠지만 아직 아주 괜찮은 나이예요 응원하겠습니다
꾸준히 근로생활 하시면 됩니다. 가장 첫번째는 건강이고요. 돈은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근로 생활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이 최우선. 마음 편히 건강하게 삽시다. 부자들도 꾸준히 일을 합니다. 단위만 다를 뿐. ㅎㅎ
정말 똑똑한 분이네요
밝은 미래가 올듯해요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살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지키세요 그래야 뭐래도 할수있어요
애가 셋이고 집있고 차있고 주식있고 잘살고 있는데도 알파카님 영상이 재밋어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ㅋ ㅋ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보게 되는거 같아요.
가정환경도 그렇고 . . .
흙수저였다 이제조금 사람답게 사는 사람인데 제가 겪고 생각했던걸 영상으로 풀어주시니 대리만족으로 보게 되는거 같아요.
10만 찍고 쭉쭉 성장하시길
애,집,차,주식은 소유욕이고 내가 행복한가가 중요하겠죠... 남과 비교하면서 따라가는건 스트레스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행복한거죠
@@깡다구쭌 아기를 소유욕이라뇨 . . . 본인부모님은 소유욕이 있으셔서 님을 낳으셨나봐요
집이 어떻게 소유욕입니까 다주택자도 아니고 그냥 가족들 몸비비고 살집 실거주로 하나있는건데
주식은 노후준비로 산거고요 지금 당장 죽거나 늙어서 비참하기 싫어서 대비하는걸 . . .
소유욕은 돈이 쓰고도 남을만큼 있으면서도 계속 돈에 얽메이는거고요
누가 그걸 소유욕이라고 하나요.
특히 아기를 소유욕이라고 말하는게 진짜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네요.
본인도 누군가의 자식이예요 본인 부모님 소유욕으로 님 낳으셨습니까
다른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수 있는데 아기를 물건취급 하는건 못참겠네요.
적당히 하세요
@@깡다구쭌 그런분이 부동산유튜버 월급으로 부자되기 이런채널 구독하시나요?ㅋ ㅋ ㅋ
진짜 기가막히네요
구독목록은 누구보다 소유욕에 가득차신 분이 무슨 말하는건 스님마냥 얘기하시네요
구독목록이나.지우고 댓글다세요.
구독목록 보면 대충 어떤사람인지 다들 알아요
@@깡다구쭌 님 구독목록 절반이 돈이랑 관련된건데 주식 부동산 제테크 독거노총각 백수채널들 구독하시는분이 애.집.차.주식이 소유욕이라고요?별 진짜 ㅋ ㅋ ㅋ
@@크릉크릉-v7g 누가 아기를 물건 취급하겠습니까? 그런뜻이 아니니 오해를 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37살 작년까지 10년 조금 넘게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와이프와 귀촌하여 집을 짓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궁금해서 끝까지 다 들어봤는데 제 입장에서는 다른 삶을 살고 있어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제 인생은 가정 형편이 안좋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고등학생인 동생 손잡고 강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알바를 하며 대학자금이 없어 가고 싶은 대학교를 등지고 전장으로 갈 수 있는 대학으로 갔었구요.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대학교에서 있다 끝나면 바로 알바가서 밤 11시 밤까지 돈을 벌고 또 잠만 자고 학교를 가는 생활을 하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제대하자마자 또 똑같이 삶을 살갔었고 4년 내내 1등으로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고 바로 26살때 취직하게 되었어요.
그떄부터 어려서부터 돈에 대한 두려움과 악이 생겨 대부분의 수입을 모으게 되었고 29살때 현금 6천에 풀대출로 2억이라는 돈을 대출받아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고, 아버지도 그때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었죠.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20살때 독립하면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은적은 없고 오히려 제가 30만원씩 지금까지 드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악착같이 회사생활을 버티다가 결국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심장병이 걸렸었죠.
그때 깨달음을 얻고 마침 2억의 대출금은 와이프와 다 갚은 상태였고 생각이 심플해져 와이프와 가족들과 이야기 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아파트를 팔고 작년에 귀촌하여 집을 짓고 좋아하는 사진으로 지금은 즐기며 살아가고 있네요.
물론 7년 사이 아파트의 가격은 누구나 알듯이 운이 좋게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회사는 대기업이었고 10년차 연봉이면 검색하면 쉽게 알수는 있으실건데 지금은 즐기면서 그것보다도 더 수입이 좋기도 해서 그냥 신기해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요 어릴때 부터 항상 세뇌하며 살아왔는데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말대로 살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긴글을 읽으신 분들이 지금 삶에 맞춰 생각하며 살지 말고, 주도적으로 용기있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복이 많으시네요. ^^
남자가 열심히 살았고 일찍 퇴직하고 다른 걸 하고 싶어도 전업주부면서 하고픈거 많은 와이프 때문에 억지로 회사 다니는 사람도 많거든요.
복받은 케이스 시네요 덕업일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대기업보다 돈을 많이 번다는건
부럽네요
아파트 가격이 오르신것,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것,, 그 취미로 돈을 많이 버는것....
어린 시절은 불우했어도
대신에 남들은 한두개 갖기도 힘든 행운을 다 가지셨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님은 뭘 해도 됐을 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대기업이 님에게는 안맞는 옷이었는데 억지로 입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건강을 잃으셨던 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곧바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과감한 선택을 하셨고 결과적으로 성공하셨으니 존경스럽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프로가 있는데 EBS 건축프로라고 혹시 거기 나오셨을까요?스토리가 비슷해서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 또한 평소 부지런히 성실하게 살아오셨기에 사는대로 이뤄지신 거 같아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건 이렇게 해야 해 저건 저렇게 해야 해 너무나 많은 강박관념과 어떨결에 주어진 책임감만 가득 품은 채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사는 거보다는 내 의지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핵폭 진실을 조곤조곤 말할수 있는 알파카님 마인드가 굿
ㅋㅋㅋㅋ어쩌다 들어와서 동영상 몇 개 봤는데, 은근한 위로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보게 되어 시원한 입담에 끌려서 구독까지 하게 되었네요. 11년 구멍이 가슴 아픈 사연이었지만 유튭 입담의 재료로 탄탄함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건승하세요!!! 힐링됩니다.!!! 반백살 언니지만요~
너무 이룬거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요 그냥 주어진 현실에 즐겁게 살아요
저는 대학등록금 혼자 벌어 다녔고 취업해선 집안빚 갚았네요..그러고 나니 부모님이 코로나로 직장잃고 나이도 드셔서 매달 생활비 드리네요..끝이없어요 ㅋㅋ 나름 안정된직장이어도 2000만원 겨우 모았어요.
저 정말 명품하나 없고 혼자사는데 생활비공과금용돈교통비 다해서 100도 안써요..ㅋㅋ 나이에 맞게 좀베풀고 나를위해 소확행하고 싶어도 손이 떨려요. .
사정모르는사람은 사십대초반인데 집도없고 재산도없다고 한심하게 보더라구요
돈없는거 참겠는데 겉으로만 보고 제가 무슨 한심하게 산 사람처럼 취급하는게 좀 속상해요..
자기사정 자기가 알고 아는 사람들은 알아주니 보람 갖고 사시길요 저도 그래요
수고 많으셨어요. 남들은 내 사정을 모르니까 그리 생각할 수 있죠. 신경쓰지 마세요. 부모님 생활비 드리며 살면 모으기 어려운 게 당연하죠. 장하게 살고 계신 건데 제가 박수쳐 드릴게요.
이제 소확행도 하세요 생존템이라 생각하시고 사고 싶은거 사면 또 그걸 끈으로 자기개발이 되더라고요
괜히 저에게 꽃이라도 사주고 싶은 밤입니다.^^우리꽂길 가요 봄도 되니까♥
힘내요 저도 흙수저의
삶이라 심하게 감정이입됩니다
다른인간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세요
행복은 내 맘속에 있어요
부디 평소에 건강 잘 지키시기 바라구요~ 혹시라두 사후에 남겨진 알파카님의 흔적들을 누구라두 함부로 다루게 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마무리들에 대해서도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너어어무 말씀 잘하셔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 초대로 오게 되었는데 진짜 부모님 아프셔서 병원비 계속 나가면 답 없는 인생 됩니다......... 정말 정말 탈출 하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 요양병원계시는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인데 내일 pcr결과는 양성판정 나올거 같아요 잘 이겨내고 큰병 안걸리시기만 바래봅니다
저희 신랑이 총각때 어머니 병원비로 벌어놓은 돈 다 쓰고 나중에는 전세금도 빼서 병원비로 쓰고 월세 살았어요. 속마음 잘 내색 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저한테 도망가고 싶다. 어디론가 숨고 싶다...라고 혼잣말로 툭 내 뱉는데 가슴이 철렁했더랬죠...탈출하고 싶다는 그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힘 내세요. 화이팅~!!
@@하프슈거 감사합니다! 아직 40대는 아니지만 40대에는 조금 더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네요ㅎㅎ
@@하프슈거신랑이랑 참 고생했어요 두분 앞으로 잘 사실거예요 힘들지만 언젠가 끝이 보일거예요^^ 저도 치매엄마 모시고 사는데 시간 지나면 옛날 얘기하며 샇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와 얼떨결에 봤는데 왤케 말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나요 ㅎㅎ 구멍얘기랑 익숙함에 젖어든다는 얘기 넘 공감합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목표가 있다면 머가되도 되겠죠 나포함 해서
그지분들 화이팅입니당 ㅎㅎ 🙌💪
공감되네요 앞으로 훨신더 잘될겁니다. 응원합니다
돈이야기 늘 환영입니다~~~100세 시대인걸요! 그리고 경험은 어떤 경험이던 무의미한 경험은 없더라구요~반드시 어떤 선택을 할때 경험들은 도움이 되는거같아용
그 경험에서 본인이 성찰해 깨닫는게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 맨날 같은 잘못 반복하는 사람들 참...
퇴근 길 버스 안에서 우연히 처음 듣게됬어요.정말 와 닿는 말씀 해주시니 편합니다.저는 50되가는데,5천도 없네요.아직도 전세로 살고,수입도 불확실하고,미래에 박스 줍고 다닐까 걱정되요.왜냐면 몸도 성하지 않아 일도 자주 못하는 일이 발생되거든요 ㅠㅠ.좋은 영상 감사해요^^
5천이 어디에요. 그것도 없는사람 널렀어요
돈이 다가 아니예요 몸건강 잘지키시고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옵니다 힘내요^^
@@건강하자-q7o 케렌시아79님^^
고맙습니당^^
@@김정아-w2u 네 건강하셔야되요 꼭. 전 통장에 만이천원만 남았던때 있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살정도는 됩니다. 몸이건강해야 나중에 뭐라도 할수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말씀을 진짜 잘하세요..그게 재능이고 재주입니다.
악플계좌 정말 신박하네요 😂 말을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풀어나가는 게 대단해요
적은 시드를 차곡차곡 빌드업 말씀 참 잼있게하시네요 . 다 맞는 말씀입니다. 경제관념이 제대로 자리잡은 이런 여성분을 만나야되는데...;;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뜨니까요. 힘드신 분들 모두들 힘내시구요..^^
ㅎㅎ 20년전에 2억할때 집사길 잘했네요
그뒤로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오며
퇴직금 1억더 추가해서 현재집에 정착
그냥 만족하며 살기로,,,남은생에 건강하게 살고 맛난거먹고 가끔여행가는것
그게 바램이지요
넘 예쁘네요 김알파카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꽃길만 걸으세요❤
제 또래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는 경제개념이 별로 없어서 회사 15년 다닐동안 모은돈이 거의 없었어요. 이제서야 철이 든거죠. 지금은 개인택시 양수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있습니다. 확실히 개인사업자가 되어보니 돈에 대해서 눈이 트이더군요.
좌측상단 사진과 영상모습과 스트리밍 내내 보게되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보면 어찌나 부자들이 많은지ㅇ_ㅠ 주눅...나 빼고 다 차 한대씩있고 좋은집살고 그런가봐요
그거 다 뻥이예요 ~^^
쥐뿔~ 백수인데 맨날 커피는
스벅 사먹는애들 많습니다.
그런거라고 보심되요.
속알맹이가 중요하죠.
알짜부자가 진짜부자죠!
고급주택살것처럼 보여달라거 들어가서 셀카만쳐찍고나와서 자기집구하는척 인스타올린다는 기사보고 기겁했어요..
와.. 우리나라허세충은 인스타에 다있나봐여 속지마세요..
Sns는 콰레스마(축구선수) 스페셜입니다.
@@Diol-24 돈없는 백수가 명품가방 외제차를 사는거면 몰라도 스벅커피한잔 정도는 사먹을수도 있죠
@@정쿠키-z3y 너냐
저도 한심한 인생이었군요ㅠㅜㅠㅜㅠ 저는 그래도 20대에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꾸준히 한 직장을 다녔는데도 왜 돈을 못 모은거죠? ㅠㅜㅠㅜㅠ 20대에는 창피하지만 철이 없었죠..쓰는 것만 알고 모으는 방법은 몰랐어요...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그것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쓸데없이 지출만 했어요...지금 돌이켜보면 후회스럽죠...30대 후반 느즈막히 되어서야 나이드니까 자신을 치장하는데 쓰는 것은 아무소용없고 다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모으는 습관이 저절로 생기더군요....저도 마지막에 말하신 것처럼 미혼인데도 아직도 재산을 못 모은 사람에 속하네요...안정적이고 짤리지도 않고 일도 편하니까 적은 월급이라도 지금의 경제력으로도 만족하면서 살게 되네요...하지만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들면 더이상 받아줄수 있는 곳도 없을테니까 노후의 다른 직업을 위해서 공부하기로 결심했답니다...사업을 말구욯ㅎㅎ
제가 20대일때 딱 그랬습니다
남한테 보이는것만 중요시하고 술값도 많이 내고~
30대 초반에 아차싶어 돈도 모우고 재테크를 하게 35살 현재 비싼 아파트는 아니지만 3억짜리 아파트를 대출끼어 매입하고 1억5천가량 미국 지수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절약생활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이 늘려가는것을 보는게 소비보다는 더 행복하다는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감 박고 갑니다.
시원시원 하시네요^^ 👍
빚만없어도 평타치는거임
집안문제 보증문제 건강문제 등등
1억이 왠말 빚이 수천도 천지임
빚도 종류에 따라서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음요
하하 전 30대 초반인데 빚만 1억 있답니다 하하 모두 힘내서 사시길!
김알파카님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돈 저축하고 모아서 청약 도전해서 당첨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가난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신체 건강 챙기겠습니다.
40대를 어케 살아야하나 유튜브보다가 파도 타고 왔는데 ~ 와~ 대박~ 딱 내얘기 . 내인생 완전 리젬블!!! 사이다 한사발 마신기분 운전하다가 웃겨서 사고 날뻔!! 욕설비스므리 딱 내스탈~ 완전 팬됨~
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묘하게 홀려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다같이 포기하지 않고, 가난 탈출하기!! (구독과 좋아요는 덤)
웃프긴 한데 진솔하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카님은 썩은 인생이 아니라 잘 숙성된 인생이네요😍
난 41살에 빚만 1억4천인데ㅎㅎ아직 안죽고 살아있음
알파카님 참 말을 어쩜 이리 잘
하시는지.. 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맞아요. 내 인생이 잘 풀리는것도
잘 안 풀리는것도 누구탓을 할게 아닌거 같아요. 물론 행운이 따라 다니는
사람도 있고 부모덕을 보는 사람도 있죠.
살다 보니 어느새 50인데 반 평생을 치열하게 살다보니 밥은 먹고 사는데
그렇다고 은퇴해서 쓸만큼의 돈은 아직 모아놓지도 못하고 아직도 일하고 있네요.
살면서 부모 원망 안 해 봤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부모님 덕에 세상을
더 열심히 살게 되었고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했지만 사랑만은 많이 받고
자랐다라는걸 나이 먹으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형제들끼리 사이도
좋고 여행도 함께 다니고 어릴적 가난을 추억처럼 얘기하며 사니 이게
가장 큰 복이다 싶습니다.
얼마전에 코인 주식으로 주변에 돈 벌었다는 사람천지였죠
지금은 모두 조용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하지 안 좋은 모습은 감추기 급급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 힘든시기입니다
작년 혼인신고 최저치 나왔다고 기사나왔네요 정말 먹고 살기 힘든시기입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 언니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김알파카님.현실기반
이야기 공감합니다.
어렵지만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고요.저도 비슷하긴 한데 다만 시기를 잘타서 좋은직장을 들어가니 집장만 결혼 자녀3 부모님공양 무난하게
살고 있어요.
꾸밈없는 진솔하고 옆집
이웃같은 우리네 이야기
김알파카님 응원합니다
이언니 말빨이 보통이 아니네.....나보다 동생인데도 말을 너무 잘해...구독 좋아요 눌렀다요
각자 형편대로 최대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지요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 ...
농담 중에 ... 만수르 한테 이재용 아세요? 하니까
아 ~ 그 폰팔이? 하는거랑 똑같음
ㅋㅋㅋ 은은한 유머가 너무 취저에요
틈새라면 유튜버 ㅎ 오늘 인트로도 실망 시키지않는 알파카채널 사랑해요
직장 그만두면 돈 못 모읍니다.
그만둬도 빨리 다른 데 취업해서 돈 벌어야 합니다.
저도 젊을 때 직장을 자주 그만둬서 돈을 못 모았어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아파트랑 차도 있고, 월급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잘 버는 사람이 많아요.
그 평균이 평균의 함정이 아니라, 고소득자가 많아서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 알파카님 집 사신 거 참 잘하신 거에요.
하.......나보다 어릴 것 같은 태연언니 유튭추천으로 지금 방송 들으면서 바로 구독자 되었는데 사.....좋아합니다. 팬이에요. 밤샘 잦던 회사 그만두고 연봉 반토막 내면서 옮긴 지금 직장이 업무 스트레스도 없고 칼퇴여서 진짜 회사에 쉬러 오는 느낌인데 이러다 보니 이것이 바로 내가 이 나이먹고 돈 없는 이유였다는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몰랐던 거 알게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회사에 구속당하는 시간 적고 스트레스가 적다면 안정감을 확보한 채로 사이드잡으로 여러 도전을 해보기 더 좋은 환경이신 것 같아요 :)
@@CHANYCOYA 네 이놈의 무기력만 좀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 정신차리면 2년씩 후딱 가 있어요ㅠㅠ 그래도 나락안가려면 뭐든 해보려고요. 고맙습니다.
저는 그래도 님이 힘들지않은 지금 일하는직장을 추천해요 정말 돈더주고 밤샘 힘든직장 몇년다니면 병이나서 평생 갈수 있어요 건강해야 나중 뭐든 할수있습니다. 돈 적게 벌면 그만큼 아껴쓰시면 되고 남은시간 잘 활용해보세요 내건강이 최고 중요해요
@@건강하자-q7o저도 이말씀에 동감이요~~ 요즘 직장(동료)땜에 정병 걸린 사람이 정말 많은 걸 주변에서 보다보니.. 마음 편하고 밥 세끼 먹는 게 최고의 인생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40대 후반까지 관리자가 ㅈㄹ맞아 휴직 한 번, 병가 한 번 못 해보고 달려만 온 제 얘기이기도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