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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질은?!(순한 기질/까다로운 기질/느린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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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июл 2019
- 육아동지여러분 한 주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아육톡에서 ‘기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이를 낳으면 우리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죠.
아기가 태어나면 둥가둥가 아구 이뻐라~~만 할 줄 알았는데, 현실 육아에서는 가슴 속에 참을 인자를 새길 때도 있고, 양육자 자신과의 인내심싸움, 버티기 과정이 될 때도 있지요.
아이들은 각각 자기들만의 개성으로 타고납니다.
아무리 엄마아빠 유전자를 닮았다해도 아이들은 고유의 특성으로 이 세상에 등장하죠.🎁
나와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내 아이의 타고난 특성, 스타일을 알려고 노력해야하고 그 이해하는 마음에서 사랑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
오늘 저희 영상 함께 보시면서, 육아동지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어떤 기질인지 한 번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양육자인 나의 기질은 어떠한지도 점검해보셔요.
아이와 내가 서로의 특성을 조율하는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지 찬찬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으쌰으쌰 육아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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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질에 따라 다른 육아법l내아이 기질테스트l민주선생님l](http://i.ytimg.com/vi/xC3P2yUNKzc/mqdefault.jpg)
![[EBS 부모] 불안하고 공격적인 아이 | 기질이 까다로운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야할까요?](/img/1.gif)
유똥님은 말씀을 너~어무 잘하셔요ㅋㅋ오늘도좋은컨텐츠감사합니다
육아동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준비할게요^^
순하고 까다롭고 느린게 다 공통적으로 있을수있나요?
기질을 이해하고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참 유익한 채널이네요~감사히 듣고 갑니다.
저희 아이는 느린기질인 것 같아요. 다르건 다 편했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아이도 저도 매번 고생하네요. 한번 적응하면 정말 잘하는데, 그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옆에서 격려해주고 힘도 주고 기다려주지만, 결국엔 아이가 가장 힘들어하니 그걸 보는게 속상해요..
그러셨군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속상해 하는 육아동지님의 마음에 공감이 가네요. 옆에서 격려해주고 힘을 주는 우리 육아동지님도, 아이도 화이팅입니다.^^
이해가 잘가게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
순해서 저는 방치했네요..
주변에서 효녀네~복받았다~ 혼자노는데뭐하러고생하느냐 ~
잘누워있는데 뭐하러안아주냐~ ..등센서생기면죽어난다 ~ 너가다른애 안봐서 그래 니딸은천사다~등등
이런말엄청들었어요
저는생각해보면 엄청편했네요
그냥 보행기태워놓으면 알아서 클거같았어요
시간을돌리면절대 그렇게시간보내지 않을거같아요
회피형애착인거같거든요..
새로운사람에대한흥미가너무커요..
성향인줄알고..그냥그러려니하다가 우연히 알게돼서 노력한지 반년쯤 됐는데
여전하고 그냥 제가 만만해지기만한거같아요 항상좋게말하려노력하고 혼내면싫어할거같아서 안혼내려하니까 제말을엄청안듣고 맨날장난만쳐요
옷입는것도 장난치느라 오래걸리고 약올리는스타일이라해야하나 ..
여잔대 장난감도 자동차가 제일많고 로봇도많아요 육아 어렵네요
어제는 친구집놀러가서 집에갈때 돼서 집가자니까 친구랑놀거야 엄마혼자가라고하네요
수십번 얘기하고설득해야 집에가요
결국화내서 데리고가기도해요, .참다가 속상해서 폭발 해서ㅠㅠ
왜키워야하는지 모르겟어요 요즘은..
저랑 애아빠 아이 이렇게 3가족인데
가족끼리있으면 거의엄마껌딱지거든요
근데다른사람이 같이있으면 엄마는나몰라라하고
가끔와서 말걸긴하는데 ..필요할때오는거같아요
다쳤을때는 저한테 백프로오거든요
무서운상황에서는 오십대오십 돼는거같아요
아쓰다보니 너무기네요.. 제가어떤방식으로해야할까요?
5살이여요ㅠ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이 어릴적에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 후회하고 계시네요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현재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 애쓰고계시다니 다행입니다. 글쓴님의 내용으로는 현재 육아에 많이 지쳐있고 그 방향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하시는것같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조금 시간여유를 내셔서 이 책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해서 권해드립니다. 어릴적 아이와 애착형성을 불안정하게 맺었어도 이후에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관계를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다음에 저희 영상에서도 아동기 부모-자녀관계를 위한 콘텐츠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의기질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하고 알아갈려고 노력하고있었는데 영상보니깐 우리서진이는 여자앤데요 저랑 비슷하게 성격이 좀 급한편도 있고여 기저귀에 대해서는 예민하기도한데 또 자기가 원하는것만 충족시켜주면은 딱히 투정부리지 않는 쿨한성격이더라구여 ㅋㅋㅋ근데 또 가끔은 자다가일어나서 혼자서 놀고있을때가 있어서 그럴때는 너무 조용히 있다보니깐 깜짝놀랠때가 있기는해여~아직 86일된 아가라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전체적인 성격은 쿨하다는거 ㅋㅋㅋ
육아동지님~~아기이름이 서진이군요^^ 서진이가 벌써 커서 백일을 앞두고 있네요!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아기들 기질이 백일 지나면서 더 분명하게 드러나기도하더라고요😊쿨한 성격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서진이 매력적인 아기일것 같아요>_
강의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아가는 예민한 기질에 속하는편인데
한가지질문을 하자면
잘했다고 박수치고 환호성해주는걸 싫어합니다. 싫다는표현을하고 심하면 울기까지하는데 이런아기는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나요ㅜㅜ
잘했다는 말만 해도 알아듣고 싫어하네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아이가 예민한 기질이라면 큰 소리나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는 것을 위협적으로 느끼고 싫어할 수 있습니다. 즉 박수칠 때 들리는 큰 소리, 성인들의 환호성 소리를 아이는 호의적으로 느끼는것이 아니라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는거죠. 박수치는 동작만 보여주되 소리는 최대한 살짝, 잘했다는 환호성도 아이가 받아들일수있는 목소리크기로 조절을 해주시고, 환호성보다는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칭찬해주는 느낌을 받도록 해주면 아이도 조금은 편안하게 받아들일것입니다. 지금은 잘했다는 말=큰 목소리와 박수소리로 연합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칭찬해주실때 잘했다는 말대신 오~ 이렇게 했구나, 멋지다~ 이런식으로 다른 말로 대체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또 다른 문의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ㅠㅠ 저랑 울애는 상극이네요. 이제야 알았어요. 성격급한 엄마 vs. 느린아이 ㅠㅠ 도움이 될만한 육아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11개월되었는데 순한기질 같은데 특정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울어요
까다로운기질에 속하는건가요??
저희 아기처럼 특정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정상인가요?? 걱정되는데 어디 물어볼데가 없네요ㅠ
그리고 시댁에 가면 가족들이 많아서 다 모이면 좀 힘들어합니다. 계속 그런 상황에 노출시켜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육아동지여러분 한 주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아육톡에서 ‘기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이들은 각각 자기들만의 개성으로 타고납니다.
아무리 엄마아빠 유전자를 닮았다해도 아이들은 고유의 특성으로 이 세상에 등장하죠.🎁
나와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내 아이의 타고난 특성, 스타일을 알려고 노력해야하고 그 이해하는 마음에서 사랑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
오늘 저희 영상 함께 보시면서, 육아동지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어떤 기질인지 한 번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양육자인 나의 기질은 어떠한지도 점검해보셔요.
아이와 내가 서로의 특성을 조율하는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지 찬찬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으쌰으쌰 육아해요 우리👏👏👏
저희 아이는 까다로운 걸까요..?
갓난아기였을 때.. 남들이 볼 때는 이런 애기는 열명도 더 키우겠다고 그랬어요. 하지만 저는 그때 울 애기의 불규칙적인 수면으로 정말 고통속에 살았어요 ㅠㅠ 맨날 안아서 재우고 .. 밤수도 13개월때 끊어서 그때서야 통잠을 잤네요.. 잠에 정말 예민하더라구요. 요즘은 18개월인데.. 어떤 집에 놀러가면 엄청 낯가리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집에서는 아주 재밌게 잘 지낼 때도 있어요..
까다로운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것같기도 하고.. 어떤 성향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댓글이 좀 늦었지요 죄송합니다ㅠ 저희가 영상에서 Thomas&Chess 는 기질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고 했는데요, 이 연구자들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기 전에 기질의 구성요소는 9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했어요. 그 9가지 요소는 활동수준, 규칙성, 접근/회피, 적응성, 산만성, 지속성, 기분, 반응강도, 반응 역치로 사실 기질의 구성 요소도 많죠.. 그러기때문에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는 순~한것같은데, 또 어떤 부분은 유난히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다시 자세하게 설명드려볼게요^^ 그런데 글쓴님의 아기는 수면이 아기때부터 다소 불규칙적이고 방문 상황에 따른 호불호의 반응이 분명한 것으로 보아 순한 기질은 아닐것같아요^^ 순한 기질이라고해서 꼭 좋은게 아니고, 까다롭거나 더디다해서 안좋을것도 없답니다(아, 엄마가 케어하기가 좀 더 힘든건 사실이어요^^;) 아이가 새로운 곳에 방문할때 좋아하는 반응, 혹은 싫어하는 반응을 보일때의 특성을 한 번 관찰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럼 아이가 어려워하는 상황에서 도울 방법이 있을겁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저희 이메일 혹은 댓글로 문의주셔요^^
@@ah6talk
감사합니다 ㅎㅎ
유튜브가 넘 도움이 되어요 ㅠㅠ
이렇게 세세하게 또 전문적으로 다루어 주는 육아 영상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그냥 경험 ?
앞으로도 번창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