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가만히 있었는데 빛났다고들 하는데, 그 가만히 있는다는 게 저기선 굉장히 어려운 거니까요. 단 한번도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배려하며 인내심이 좋고 인성이 너무 훌륭한 사람 같아요. 서울대 스펙이라면 오만한 사람 많을 텐데 현숙 진짜 멋집니다. 남자 보는 눈을 좀 키우고, 너무 솔직하지만 말고 밀당을 현명하게 할 줄만 안다면 훌륭한 남자분 만날 듯요.
@@sapphire9611 그 꼴 나기 딱 좋죠. 대놓고 미친건 누구든지 알아서 거르지만 저건 진짜... 내일 상철이 어장관리 당하는 것 같다고 따지던데 그럴만하지. 저거 장난질만 아니였어도 순자랑 잘 될 수 있었는데. 험담에 휩쓸리지 않고 상철 좋다고 오는 순자 다시봤어요.
16기 최악이라던 때가 얼마 전인데 사람들 진짜 망각 심각하네요. 16기 영숙 같은 사람 한 공간에 있으면 피할 수도 없어요. 16영숙처럼 피해 의식 있는 사람은 주위에 가끔 있어요. 그 정도로 심각한 사람이 적을 뿐이지, 스치면 전치 8주 잊었나요? 18기 영숙이가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요. 영숙이가 상철에 대해 하는 불만에 다른 여자들이 공감하지 않아요. 순자가 영숙이 말 굳이 듣지 않고 상철 선택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옥순이도 상철 재미있다고 하고. 속내가 뻔히 보여서 딱 봐도 주위 여자들이 걸러 듣고, 심지어 순자가 상철한테 말해보라고 조언도 해요. 18영숙은 주위에서 충고하면 조금 들을 수도 있는데, 16영숙은 자기가 항상 옳고 공격적이라 대책이 없죠.
영숙... 미성숙함 그잡채 , 못되고 못났어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꼴을 보고 싶은데 과연... 그래서 영수는 영숙이가 왜 더 좋을까요? 16기 개막장은 방영 당시 재미라는 요소라도 있었지만 18기는 시청내내 불쾌감이 드는데 그 중심에 영숙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나랑 영수가 이정도로 친해 하면서 현숙에게 과시하려는 그러면서 현숙을 포기 하게 만들려는 의도만 있는 줄 알았더니 지적하신 대로 미성숙한 인격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구나 알게 돼니 오히려 축은하네요. 뭔가 가정에서부터 자라면서 제대로 대접을 못 받았는지 아니면 부모가 그런 과시욕 승부욕의 가득찬 사람들인지 그런데서 온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30대에 소개팅 시장 나가면 영수 스타일 엄청 인기 많아요. 외모나 전문직 같이 특출난 장점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기도 하고, 결혼은 연애와 달리 종합 점수가 중요해서 영수 같이 대기업, 큰 키, 두 가지만 갖춰도 만나려는 여자들이 많아요. 대화 센스까지 갖췄으니 소개팅에서 인상 깊게 본 여자들도 많았을 거예요. 여자 만난 경험도 많고, 어느 정도 재력도 있으니 다른 기수였어도 2등 이내였을 거라 봐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어요 영수의 하남자스러운 모습을 봤습니다. 저 기수 안에서 다른 남자들이 하도 헤매서 여우처럼 보였던거지.. 현실에선 매우 하남자스럽습니다. 사실 차만 봐도 알잖아요.. 머스탱 ㅎㅎㅎ 영수가 현숙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도 영수의 하남자스러움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본인보다 고학력자,고스펙자, 그리고 자존감 높은 여자들을 매우 어려워 합니다. 본인이 어려움이 있으니 나보다 조금이라도 낮은(?)사람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영수가 현숙에게 느낀 어려움, 그리고 영숙에게 느낀 편안함은 바로 거기서 왔다고 봐요. 그리고 중요한건 스킨쉽… 현숙은 어느 남자에게나 그렇게 가벼운 스킨쉽을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죠. 반대로 영숙은 살짝살짝 잡고 만지는 그런 등급낮은 스킨쉽.. 그게 먹힌다고 늘 생각하고 살았을 겁니다. 적어도 영수나 상철 정도의 남자들에게는 평생 잘 써먹으며 살았을거니까요. 편안함은 거기서 옵니다. 영숙을 편안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쉽게’ 생각하는 거에요. 내가 살짝살짝씩 만져도 넘어갔고, 본인에게도 그렇게 터치를 자연스레하는.. 그렇게 영숙은 영수에게 매우 만만하게 비춰졌을 겁니다. 그런 영숙이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었기에 영수는 영숙을 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계속 신경쓰고 안절부절하는.. 전형적인 연애 많이 못한 찐따 티를 내는거죠 ㅎㅎㅎ 영숙은 뻔하디 뻔한 하급여우 영수는 여우되고 싶었으나 본성은 못감추는 하남자 둘이 너무 잘 어울리죠 ㅋㅋㅋ
영수가 영숙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영수의 행동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영숙에 대한 맘이 없으니 그냥 잊어버리고 잔거든지.. 영숙의 요구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으니 무시했던지죠.. 영숙이 설마 그걸로 화가 났을까? 예상못한거고요.. 그동안 데이트한 여자들은 다 호의적이였는데 영숙이 다른 반응이니 잠깐 당황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수같은 여우가 영숙한테 진짜 맘이 있었음 전날 영숙이 요구했을때 말을 확실히 했을듯. 낼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니 힘들거 같다고요.. 그냥 영숙한테 관심이 없는거임
굿굿굿굿~~~~!!! 난 정말 이런 직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가 너무 좋아요. 유투버 시장도 '담합'한 듯 비슷비슷한 리뷰들 정말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려나님은 항상 조근조근,, 팩트를 후벼파시네요.. 아, 도대체 명언 포인트가 몇개인지ㅠㅠ 이러니 안기다릴 수가 없자나...뿌잉
등장할 때 영수더러 캐리어 갖고 오라는식의 눈치, 6순위 영호와 같이 차 탈때 여성출연자 셋이서 뒤에 타자고 함(정작 결국 앞에 탄 사람은 현숙임) 결론은 자기 필요할 때는 눈치없이 다 쏟아내고 항복받아내고 얻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그게 사회화라고 착각하고 은행원이라는 어엿한 직장을 갖게 된 능력이라고 믿고 미성숙함이 나는 솔로라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시작하는 무대에서 다 들통이 났죠 상철은 철저히 이용하고 영수의 언행하나하나에 눈치보고 기뻐하고 여자출연자들은 챙기면서 이미지 관리하지만 결국은 본색을 드러내고 우월의식에 도취
영수는 애초에 그 전 데이트때부터 영숙이 좀 더 마음에 갔을거에요. 영수는 결혼하면 무조건!아이가 중요하거든요 현숙은 낳으면 낳고 아니면 아니라는 마인드였고 일단 워커홀릭인 상태죠. 영호랑 영수랑 현숙이 같이 데이트할때 영호가 이 주제를 꺼냈을때 현숙이 급히 말 돌리는 걸 눈치빠른 영수가 몰랐을리 없어요. 그에반해 영숙은 아이를 무조건 낳겠다는 태도였구요. 아이가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선택한다면 영숙이라고 내정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하더라도 뒤에 사람 앉혀놓고 한 둘의 행동은 정말 미성숙하더군요 ㅡㅠㅠ
현숙은 가만히 있었는데 현숙만 돋보인 기묘한 데이트 ㅎ
100% 공감합니다
18기는 소소빌런들 때문에 영식님과 현숙님이 돋보였어요
그 가만히 있기가 힘든 상황이였잖아요. 그게 대단한거죠.
온갖 주접 끝판을 보여준 미스夻존박..
칼집에서 칼을 빼 칼춤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답
현숙이 가만히 있었는데 빛났다고들 하는데, 그 가만히 있는다는 게 저기선 굉장히 어려운 거니까요. 단 한번도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배려하며 인내심이 좋고 인성이 너무 훌륭한 사람 같아요. 서울대 스펙이라면 오만한 사람 많을 텐데 현숙 진짜 멋집니다.
남자 보는 눈을 좀 키우고, 너무 솔직하지만 말고 밀당을 현명하게 할 줄만 안다면 훌륭한 남자분 만날 듯요.
여기선 영수가 제일 괜찮기도 했어요. 성격이 평온한 스탈. 키도크고.
@@Space-gw3yj성격이 평온? 계산적이고 사치 좋아하는거 치곤..
@@Space-gw3yj영수 어머님이세요?
영수도 별로던데요
게으르고 우유부단해 보이더군요 마누라 속 터지게 할 듯
상철과 데이트 나가는데 영수한테 나오라는소리듣고 미친년이라생각했음
자기만생각하고 상철을개무시해서 정말 열받았어요 상철씨저런여자 엮이지말길
만약, 영수가 나갔으면 쪼잔남 상철이 또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하하하하하하.ㅎㅎㅎㅎㅎㅎ
셋다 ㄸ ㄹ ㅇ 되는 거겠져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말이 나오는지 이해
하려고해도 도무지 이해안됨
넘기가막힌발언임
현숙님이 참 괜찮더라고요. 기분 진짜 나쁠텐데 인터뷰에서조차 싫은소리하나 안하더라고요. 여출들 뒷담하면서 깔깔대고 웃어댈때 동요하지도않고 지적이고 여러모로 많이 배운사람티가 납니다.
영숙... 현숙한테 모든게 다 딸리니 현숙이 모르는 이야기로 질투 유발(?)하면서 발악하는 느낌이었어요...ㅋㅋ
반면에 현숙은 진짜... 본받고 싶었습니다.
현숙 데이트 내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을텐데 전혀 내색 없이 행동하는거 보고 정말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100프로 동감합니다 ㅠㅠ 영숙 짜증ㆍ
콘치즈만 깨작 거리는 영숙에게 영수가 '그냥 갈까?' 했을때 영숙이 '현숙님 식사하시는데..'하면서 영수 나쁜 놈 만듦과 동시에 가만히 있는 현숙까지 '봤지? 너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야'라며 멕이는 고급진 기술력에 물개박수가 절로.. 절레절레... 수양이 덜된 저는 제가 갈게요~ 라면서 그냥 일어났을듯요.😢
온시청자가 다보고있는데 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는사람 한둘아닌데 욕먹는거 생각못한건 정말 멍청한여우짓임 현숙이 훨씬 돋보임 그냥 멍청한 속다보이는 여우임
단아한 현숙이는 영수한테는 너무 아깝죠.. 영수는 영숙이같은 여자와 얽혀야 정신차립니다.
정말 영수님이랑 커플될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봤어요..
현숙님은 현실에서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더 멋진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영수님이랑 이어지기엔 현숙님 너무 아까운 분이세요ㅠㅠ
차안에서 현숙이 있는데 대놓고 지들끼리 아는 얘기 하는데 와 진짜 일부러 그러는거 티 다나고 아니더라도 진짜 메너 없다 생각듬
살다살다 이렇게 입만열면 구라치는 여자는 진짜 처음봄.
현실세계에선 더할듯~~~
최악
그냥 역대 나솔기수중 최악임.. 16기 영숙은 딱 보면 아 말안통하고 사람이 악하다 느껴지는데 18기 영숙은 안그런척 거슬리게 짜증나서 더싫음
16기 영숙 주변에 없음. 열심히 살아왓으면 피할수 있는 환경임.
딱 맞는 말씀..16부류는 그냥 피하면 되는데. 18부류는 영악해서 실질적으로 더 나쁜 영향을 받음..어쨋든 영숙영수는 그냥 유유상종이라 서로 끌려서 아주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sgr1999너무 공감이요 저는 아마 상철 처럼 당하겠죠
영숙에 의해 남들에게 평판 깎이고 우습게 비춰지는데 전혀 모르고 영숙하고 친한줄 알듯ㅜㅜㅜㅜ
@@sapphire9611 그 꼴 나기 딱 좋죠. 대놓고 미친건 누구든지 알아서 거르지만 저건 진짜... 내일 상철이 어장관리 당하는 것 같다고 따지던데 그럴만하지. 저거 장난질만 아니였어도 순자랑 잘 될 수 있었는데. 험담에 휩쓸리지 않고 상철 좋다고 오는 순자 다시봤어요.
16기 최악이라던 때가 얼마 전인데 사람들 진짜 망각 심각하네요. 16기 영숙 같은 사람 한 공간에 있으면 피할 수도 없어요. 16영숙처럼 피해 의식 있는 사람은 주위에 가끔 있어요. 그 정도로 심각한 사람이 적을 뿐이지, 스치면 전치 8주 잊었나요?
18기 영숙이가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요. 영숙이가 상철에 대해 하는 불만에 다른 여자들이 공감하지 않아요. 순자가 영숙이 말 굳이 듣지 않고 상철 선택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옥순이도 상철 재미있다고 하고. 속내가 뻔히 보여서 딱 봐도 주위 여자들이 걸러 듣고, 심지어 순자가 상철한테 말해보라고 조언도 해요. 18영숙은 주위에서 충고하면 조금 들을 수도 있는데, 16영숙은 자기가 항상 옳고 공격적이라 대책이 없죠.
시옷빌음이 재밌어요ㅋㅋㅋㅋ “없었을수도있어요”에서 시옷발음이 다 새어요 ㅋㅋㅋ 이분 영상은 시옷발음만 들림 👍
“없었을 수도 있어요” 이 부분 세번이나 녹음했는데 저에겐 최선이었습니다 >0< 그래도 재밌다고 표현해주셔서 감thㅏ합니다 ㅋㅎㅎ
영숙 캐리커쳐 는 좀 아쉽네요... 다좋은데 하관 이 존박 같지 않네요~ ㅋㅋ
영숙 같은 여자는 자기가 욕심나는건 어떤 야비한 짓을 하더라도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상여시중 상여시
지성과 교양있는현숙이 매너 없는 사람 둘 사이에 끼어
더러운꼴 보고 있네요ㅡ 에휴 ㅡ
제가 볼땐 영숙과 현숙의 자존감(?) 차이가 너무 눈에 띄는 장면이였네요 아무튼 영숙영수님 커플로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현숙은 알았던 겁니다 영숙이한테 줘버려도 자기는 또 기회가 있다는 것
함바 삼장법사 김구라 영수가 왤케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음..
영숙은 처음부터 끝까지 앞뒤가 안맞고 말과 행동이 불일치함.. 사람이 솔직하지가 못해ㅠㅠㅠ 그러면서 뒷담은 또 개좋아함...;; 현숙, 정숙이랑 너무 비교된다
영숙... 미성숙함 그잡채 ,
못되고 못났어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꼴을 보고 싶은데 과연...
그래서 영수는 영숙이가 왜 더 좋을까요?
16기 개막장은 방영 당시 재미라는 요소라도 있었지만 18기는 시청내내 불쾌감이 드는데 그 중심에 영숙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현숙이는 자기레벨보다 높으니 감당 안되고 만만한 영숙이가 편한듯요 ㅋ
맞아요.광운대 나왔다고 하던데. 그 스펙으로는 본인이 계속 자존심 상할테니 그게 걸리는거죠. 잘난척 하고 싶은데 ㅎㅎ
6순위 선택부터가 불쾌그자체였죠
영수 수준에 영숙이가 맞는다. 현숙은 영수에게 너무 과한 여자이다. 현숙이가 영수에게 너무너무 아깝다. 현숙은 밖에서 더 좋은 남자 만나길 기원한다.
영숙같은 여자한테 뒷통수 씨게 당해서 저런 여자 진짜 조심해야되요 입만 열면 험담. 입에 걸레 물었어요
영수는 좋다고다가오면 튕겨나가고 튕기는 여자한테는 쩔쩔 매는 남자임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철없음,,
삼대장 경원님이 추천해서 보러왓네요^^ 구독햇습니다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얘네 현숙이 두고 영숙이랑 영수 개매너 였음 영숙은 여우짓 폭발이고
영수도 현숙에 대한 데이트 매너 바닥이었음
삼대장 영상보고왔습니다!
반갑습니다 😁
영수는 절대 따뜻하고 진지한 사랑을 해본적도 앞으로 할수도 없는 사람임.그냥 인간계산기임. 와이프가 그달 생활비 이체안하면 이혼까지 갈 스타일. 그냥 결정사가 딱임.
저도 같은 생각요...ㅎ
저도 영수가 까먹지 않았다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여우 같고 눈치 빠른데 늦잠은 잤을지언정 까먹었을리가요 ㅎ 적당히 넘어가고 따지면 까먹어서 잤다고 하면 되겠지~ 하고 일부러 눈치없는 척 한 듯 ㅎㅎ
나랑 영수가 이정도로 친해 하면서 현숙에게 과시하려는 그러면서 현숙을 포기 하게 만들려는 의도만 있는 줄 알았더니 지적하신 대로 미성숙한 인격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구나 알게 돼니 오히려 축은하네요. 뭔가 가정에서부터 자라면서 제대로 대접을 못 받았는지 아니면 부모가 그런 과시욕 승부욕의 가득찬 사람들인지 그런데서 온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나는 여자를 볼때 우는 타이밍을 보고 판단한다. 본인 맘대로 뭔가가 되지 않을때 우는 여자는 일단 거르세요. 아직 철이 덜든 유아적인 사람이에요. 슬플때나 감동적인 상황에서 우는 여자를 만나야 해요.😮
영자 우는건 봐줘요 ㅋㅋㅋㅋㅋㅋ
@@Dkfjskskqkqlfdksl 그것도 본인이 선택한 일 ㅋㅋㅋ
다른 출연자와 데이트 나갈때 왜 배웅을 해줘야 하는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저런 여자 며느리 되면 그집안 뒤집어 질것 같네요
ㅋㅋ 그집안 며느리되면 은행에 출근할때 시아버지가 배웅해줘야할 판 이네요
지팔지꼰하는 불가촉천민 커플의 일상 데이트&그 모습을 구경하러 나온 왕족 현숙 같았음ㅋㅋㅋ
세상남자들 영숙 같은 여자보며 큰 교훈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사랑못받고 자란 사람 특징 : 남의 패배감=나의 승리감
미성숙 그잡채 입만열면 거짓말 뒷담화 방송보고 자기 행동을 되돌아볼만한 인성은 되려나 모르겠네요
16기 영숙은 딱 봐도 정상 아니라 피할수는 있겠지만, 18기 영숙은 정상인인척 연기 하기때문에 더 무서움. 결론은 역대급 18기 영숙이 젤 싫다!!
영수가 현숙과 영슉 사이에서 저울질하는게 젤 웃겼어요. 영수는 현숙님을 담을 그릇이 못됨..^^
삼대장 보고 왔습니다
환영합니다^^
삼대장에서 경원이형이 언급하신분이구나~~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 거릴일이 전혀없죠
....뭐 이 가사가 이유 아닐까요. 영수와 영숙이는 그냥 유유상종
맞아요. 유유상종..
역시 그리려나님의 심리분석은 상당히 디테일해서 좋아요~^^
이빨밖에안보였음 ....
오 리뷰 좋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맘이 따뜻한 분일거 같아요 담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조금은 거만하게 아무것도 안하던 남자입에서 내가 멍청해서그래라며
영숙에게 납작
영숙같은 여잘더 좋아함 영수는
현숙은 대놓고 나에게 너무 맞추기만 한다고까지 언질을 함
삼대장에서 넘어왓슴다.
살아오면서 뒷담화 당한 사람 정말 많겠다 싶었음 며칠 있는 동안에도 저런데ㅠㅠ
두커플 별루임
거짓말 쟁이 영숙
이것저것 재고만 있는
영수 둘다 꽝 뽑아라
정원관 닮은 평범한 곰용모에 목걸이 어디거냐 따지고 이리저리 재는 등 성격도 그닥
지난주 현숙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보면 매너마저도 별론데 영수가 왜 자꾸 호평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근자감과 여유 때문 같은데 워낙 다른 남자들이 너무 매력 없으니 더 그런 거 같아요. 저 안에선 그 세계가 다니까 5지선다 중에 고를 수밖에 없겠죠. 영수는 기수운을 타고난 듯요.
30대에 소개팅 시장 나가면 영수 스타일 엄청 인기 많아요. 외모나 전문직 같이 특출난 장점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기도 하고, 결혼은 연애와 달리 종합 점수가 중요해서 영수 같이 대기업, 큰 키, 두 가지만 갖춰도 만나려는 여자들이 많아요. 대화 센스까지 갖췄으니 소개팅에서 인상 깊게 본 여자들도 많았을 거예요. 여자 만난 경험도 많고, 어느 정도 재력도 있으니 다른 기수였어도 2등 이내였을 거라 봐요.
아뉘 목소리가 아기아기한데 방학중인 자녀가 있다구요!!😮
아기아기라니 감사합니닷 ㅋㅋ
영수 영숙 이루어져서 영숙이 맛 좀 봐야 정신차리지 ㅋ
둘다 여우에다가 너무 계산적임
영수 너무 똑같이 잘그려서 볼때마다 놀라워요 ㅋㅋ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어요
영수의 하남자스러운 모습을 봤습니다. 저 기수 안에서 다른 남자들이 하도 헤매서 여우처럼 보였던거지..
현실에선 매우 하남자스럽습니다. 사실 차만 봐도 알잖아요.. 머스탱 ㅎㅎㅎ
영수가 현숙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도 영수의 하남자스러움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본인보다 고학력자,고스펙자, 그리고 자존감 높은 여자들을 매우 어려워 합니다.
본인이 어려움이 있으니 나보다 조금이라도 낮은(?)사람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영수가 현숙에게 느낀 어려움, 그리고 영숙에게 느낀 편안함은 바로 거기서 왔다고 봐요.
그리고 중요한건 스킨쉽…
현숙은 어느 남자에게나 그렇게 가벼운 스킨쉽을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죠.
반대로 영숙은 살짝살짝 잡고 만지는 그런 등급낮은 스킨쉽..
그게 먹힌다고 늘 생각하고 살았을 겁니다. 적어도 영수나 상철 정도의 남자들에게는 평생 잘 써먹으며 살았을거니까요.
편안함은 거기서 옵니다. 영숙을 편안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쉽게’ 생각하는 거에요.
내가 살짝살짝씩 만져도 넘어갔고, 본인에게도 그렇게 터치를 자연스레하는..
그렇게 영숙은 영수에게 매우 만만하게 비춰졌을 겁니다.
그런 영숙이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었기에 영수는 영숙을 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계속 신경쓰고 안절부절하는..
전형적인 연애 많이 못한 찐따 티를 내는거죠 ㅎㅎㅎ
영숙은 뻔하디 뻔한 하급여우
영수는 여우되고 싶었으나 본성은 못감추는 하남자
둘이 너무 잘 어울리죠 ㅋㅋㅋ
영숙 감정이 요동치는 인격, 영수는 은근스킨쉽 좋아하고 여자가지고 간보는 스타일.
정답입니다
이 분은 출연자들 밑바닥에 깔려있었을 기저 감정들을 끄집어 내버리네... 영숙이 이걸 보면 부끄러워서 어떡하냐..ㅋㅋ
영수는 오 어떻게 알았지? 할거 같고
영숙은 평소에 여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고 적을 많이 만들었던 상황이 많았던 게 느껴짐
참고 이미지 관리 아무리 하려고 해도 결국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샐 수 밖에 ㅋ
영숙 맘을 정확히 짚어내시는거는 같은 여자라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영수맴에 대한 분석도 넘나 수긍이 가요! 플러스, 영수는 이미지 관리 잘 한다음 나솔 밖에서 서울 사는 + 연봉이 대기업급은 되는 + 딩크 아닐 여자 만날 심산일듯요 😅
둘만의 데이트였으면 괜찮았을수도 있지만 3데이트에서 물만마시고 콘샐러드만 먹고 나 화났다 티 팍팍 내니 영수가 무시하고 싶어도 무시하지 못한듯. 자기이미지가 있으니. 아무튼 이상한 여자 같으 ..
영수같은사람은 너무 계산적인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내마음대로 조정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시람이라 정감은 안가내요😮
음.. 다른 채널들 보면 진짜 뇌피셜 억까 채널들 많은데 여기는 근거 있는 분석에 공감되고 설득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서울현숙이랑 굉운영수랑 가능성이 어차피 낮았다는점... 광운영수도 잇몸영숙에게 관심 적었다는점 잇몸영수도 사철에게 괼심 적었다는점 다 꼬리에 꼬리를 물엇다. 서울현숙 , 광운 영수는 지 성에 차는사람 못만날지도...
PD입장에선 이번기수 분량 어려움 있어보이네요..
영수가 2대1 데이트 내내 본인 눈치보고 챙긴다고 우쭐하는게 웃기네요ㅎ 2대1데이트에 저렇게 행동하는건 배려가없는듯
완전 정확하십니다~~
영수가 영숙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영수의 행동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영숙에 대한 맘이 없으니 그냥 잊어버리고 잔거든지.. 영숙의 요구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으니 무시했던지죠..
영숙이 설마 그걸로 화가 났을까? 예상못한거고요.. 그동안 데이트한 여자들은 다 호의적이였는데 영숙이 다른 반응이니 잠깐 당황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수같은 여우가 영숙한테 진짜 맘이 있었음 전날 영숙이 요구했을때 말을 확실히 했을듯. 낼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니 힘들거 같다고요.. 그냥 영숙한테 관심이 없는거임
오늘도 공감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당👍
오렌지색 우비 너무 예뻐요~ 폴짝 폴짝 뛰어댕기시는분 그리려나님 맞죠~? 너무 신나보이셔요 ㅎㅎ🤭
방금 벌거벗은 세계사에 우정아 교수님이 나오셨는데 목소리나 말투가 비슷하셔서 깜놀 했어요 혹시 언니계시나요..🤔😁
폴짤폴짝 저 맞아요 ㅋ 너무 신났죠? 그리고 우정아교수님 저도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구독하고갑니다. 늘 차분하게 잘 얘기해주시네요 😊
이 기수너무재미없고 불쾌해서 빨리끝나면좋겠어요
제주도 여행가신다해서 영상안올라올줄알았는데 영상올라왔길래 좋아요먼저 누르고 시청했습니다~ 심리분석 넘 정확해서 영상 기다립니다~ 그림도 넘 잘그리셔~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해요^^
고전의 힘은 이런것 일지도...어차피 광운영수가 서울 현숙 성에 안차니 잇몸영숙도 경쟁심 느낄 필요를 못느끼고 편하게 영수랑 추억 쌌지르고 관심없는 광운영수 보내주기지요
악플없이 이야기도 이쁘게 하시고 그림도 잘그리시고 참잘했어요 100점만점에 100점
18 영숙 넘 싫어 영수도
끝까지 간보는것도 넘 싫어
그냥 니네 두리 만나라 두리
딱이더라 뒤에 현숙한테
니들이 한짓보고 참 매너가
엿같다고 느꼈다.
굿굿굿굿~~~~!!! 난 정말 이런 직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가 너무 좋아요.
유투버 시장도 '담합'한 듯 비슷비슷한 리뷰들 정말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려나님은 항상 조근조근,, 팩트를 후벼파시네요..
아, 도대체 명언 포인트가 몇개인지ㅠㅠ 이러니 안기다릴 수가 없자나...뿌잉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0^
얘기를 잘 이끌어 가시는것같아요~~
올리시는 모든 동영상 다 보는데 친구가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느낌이라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
입 대신 눈으로 나온거 너무나 맞말 !! 망했어의 의미도 이제야 알게 되네요 마음을 들킨거에 대한... 확실하네요
제주도 너무너무 좋죠!! 저도 먼 해외에 살고 있는데 제일 그리운게 제주도에요
해외에 계시군요~제주도 너무 좋아요^^
어장관리 한게 망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철이 불쌍.
데이트 밥먹으러나갈때 영숙 까페갈때 현숙 숙소복귀할때 영숙 ㅡ 이렇게 차 번갈아 탓는데 편집땜시 안나온거래욧
방송보고,사람들반응이 역대급으로 안좋은데,본인은 사회화가 잘되어서,직장생활 잘 하겠지요?
등장할 때 영수더러 캐리어 갖고 오라는식의 눈치, 6순위 영호와 같이 차 탈때 여성출연자 셋이서 뒤에 타자고 함(정작 결국 앞에 탄 사람은 현숙임)
결론은 자기 필요할 때는 눈치없이 다 쏟아내고 항복받아내고 얻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그게 사회화라고 착각하고 은행원이라는 어엿한 직장을 갖게 된 능력이라고 믿고 미성숙함이
나는 솔로라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시작하는 무대에서 다 들통이 났죠
상철은 철저히 이용하고 영수의 언행하나하나에 눈치보고 기뻐하고 여자출연자들은 챙기면서 이미지 관리하지만 결국은 본색을 드러내고 우월의식에 도취
영숙이 첫등장씬에서 캐리어 두개 끌고왔는데 상대남 영수한테 두개를 넘기는게 넘 이상했음 ㅜㅜ근데 영수가 두개 끌 맘이 없어 한개 갖고 가는 찰나에 영숙이 눈치 채고 지가 들고감 아니 두개씩이나 상대남한테 맡길 생각하다니 넘 이상하더라. ㅜㅜ지가 머슴 데려온것도 아니고 벨보이도 아니고 다 맡길려하는게 쎄하긴 했음 ㅜㅜ
영수 캐리커쳐 완전 존똑
영수캐리커쳐 미쳤음 ㅋㅋㅋㅋ
세심한 심리분석 영상 너무좋네요👍👍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ㅎㅎ
영숙대구망신다시키네요..
오 예리하시다ㅋㅋ
아니 애시당초 왜 신경을 씀? 코딱지 같은 걸로 저 ㅈㄹ하는 여자를? 나 같으면 ㅈㄹ하든 말든 현숙이랑 알콩달콩 할 듯
현숙씨 너무 멋있어요 영수 아니라도 멋있고 좋은 사람은 많아요
대구 여자들 다 이래요? 우엑
사진과 영상을 보니 정말 단벌여행이었구나!! 확~~~느껴지네요~ㅎㅎㅎ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는걸 가볍디가벼운 발걸음이 다 말해주네요~^^
저의 애착 체크남방 단벌로 버텼습니다! ㅋㄷㅋㄷ
이래나 저래나 최악인 캐릭터 ㅋ 16기 영숙이도 (from 대구) 랑 성격 성향 겁나 비슷ㅡ ㅡ
흠.... 여성관점이면 이렇게보이나 여기나온 그대로 갈등상황피하려 애초에 나갈마음이 없어보였고 데이트때도 말했듯 잘못이라고 여기지 않아 사과도 안했는데
영수는 애초에 그 전 데이트때부터 영숙이 좀 더 마음에 갔을거에요. 영수는 결혼하면 무조건!아이가 중요하거든요
현숙은 낳으면 낳고 아니면 아니라는 마인드였고 일단 워커홀릭인 상태죠. 영호랑 영수랑 현숙이 같이 데이트할때 영호가 이 주제를 꺼냈을때 현숙이 급히 말 돌리는 걸 눈치빠른 영수가 몰랐을리 없어요.
그에반해 영숙은 아이를 무조건 낳겠다는 태도였구요.
아이가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선택한다면 영숙이라고 내정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하더라도 뒤에 사람 앉혀놓고 한 둘의 행동은 정말 미성숙하더군요 ㅡ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뒷담화 작살남
궁금한건 영수는 왜 현숙보다 영숙이 더 좋아한건가요?
아 …
결론은 영숙의 완승임!!!! 고단수ㅋㅋ 아침데이트에 배웅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로인해 기선제압해버림! 결국 더 간절한 사람이 사랑을 쟝취하는게 맞는듯...
영숙이는 정신승리 중 ㅋㅋㅋ
무리수 = 영숙
그리려나님이 그린 캐릭터들 다른 유튜버가 무단으로 도용하는 거 혹시 규제 안하시는지요?
탁형님과는 이야기가 된거라고 댓글에서 밝히신거같아요. 탁형님도 늘 그리려나님을 언급하구요. 그런데 다른유튜버분과는 모르겠어요.
그리려나님이 제공하신거 아닐까요? 그리려나님이 직접 드리는 분이 몇분 계신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그리려나님이 무단 사용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
이곳에 그리려나님의 입장을 설명해 주셨어요~^^
타 채널장님들의 감사댓글도 있네요 😊
ruclips.net/video/VixL9_9UEc0/видео.htmlfeature=shared
구독자분들이 설명을 해주셨네요^^ lbc,탁형,짤토리님은 제가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요즘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겠죠~ 저의 노파심이었네요 ㅎ
존박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