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그렇게 반사적으로 영혼없이 반응하는게 대화 상대자한테는 진짜 힘빠지고 기분나빠지는 포인트에요 심지어 조롱받는 느낌까지 받아요 광수가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사는 데에는 저 지점에서 모두들 불쾌해진 이유가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그 힐끔거리며 눈치보는 표정까지 사람 킹받게 만드는 대환장 종합세트
깊게 대화해보고 상대방을 이해할 생각 없이 그저 대화가 자기 생각대로 안풀리니깐 상황을 어설프게 무마하고자 하는 심리임. 광수 얘는 (아마도 남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는)이상과 (타인에게 자기를 이해받지 못하고 괴짜 취급 당하는)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내적 갈등과 열등감이 깊이 뿌리 박혀 있는데 그 열등감을 한방에 해소하고자 나는솔로에 출연한 것 같음. 전국민 앞에서 사랑을 쟁취함으로서 "나는 결국 해냈다"라는 마치 6수 7수 하던 고시생이 결국 사법고시 합격하는 듯한 스토리로.... 하지만 그걸 해내기 위해서는 내적 갈등을 먼저 치유하는 것이 우선인데 그게 안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임.
광수가 울며 말할때 저는 섬뜩한 기운을 느꼈어요. 착한 사람은 항상 상대방의 감정이 다치지 않을까 조심하고 살피며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드려내지 않아요. 광수는 지속적으로 옥순을 깎아내리고 자신이 군림하려는 태도를 보이다가도 옥순이 자신에게서 벗어날 것 같으면 울잖아요. 아무리 봐도 착한 사람이 아니에요.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을 골라서 교묘하게 어르고 달래는 걸로 보여요. 착한 사람 코스프레...
“이해한다”는 그 말은 광수가 그토록 원하는 말이었을텐데, 되려 “이해하는거 맞냐”고 역공격을 한거보면, ‘선택때부터 지금까지 옥순 너의 표정과 분위기때문에 니 눈치보느라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었는데, 날 이해하면 그렇게하면 안되지. 나는 너 짜장면 안먹게 해준 유일한사람이야.’ 라는 미움과 원망이 깔려있던것 같아요. 결국 미안함은 전혀 없었지만, 미안하다고 해야 어떻게든 관계가 이어질수있으니까 미안하다고한거겠죠…? 🤦🏻♀️
어렸을적 가정환경이 그랬을 지라도 나이가 들면 주위사람들에게 지적도 받고 스스로 생각하며 인정하고 고치려 하잖아요 그런모습이 전혀 없고 남자기수들과 있을때 약자의 모습을 하고 옥순에게는 표정이 싹 돌아가는게 정말 ... 선한사람은 아니구나 강약약강, 또 옥순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남자기수들한테 하소연하고 우는 모습은 최악이었어요. 옥순이 정말 안타까웠고 이게 방송이라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광수가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 심지어 이해한다는 말에도 급정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중증인 듯 해요 . 그리려나님이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인다고 한 거의 최초의 출연자인 듯 . 보통은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이유와 특성과 강점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이야기 하셨던거같은데 애태까지는 분석하고 이해하고 설명이 가능한 영역이었다면 23광수는 그 영역을 뛰어넘는 듯 합니다. 실제 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옥순은 광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 보였어요.
진짜 욕도 많이먹고역대 최악의광수라는 타이틀까지 18기광수에게서 가로챘지만 ,,광수가 이번 기회로 인간적이고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자신을 잘 돌아보고 치유했으면 좋겠네요.. 자신도 남들의 시선이나 태도를 통해 자기가 왜그러는지몰라 답답함도 분명 있었을텐데 이번에 많이배웠을 것 같아요 진짜 찐친이 있었다해도 옆에서 아무리 말해주고 도움을 준다한들 이렇게 방송으로 자기모습 직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주는 것만큼 피드백이 크진 않았을테니,, 광수화이팅입니다
진짜 농담으로 병이다, 병원을 가봐라 이런 댓글이 있을 순 있는데 이번 23 광수는 심리치료 정신과치료 를 받으라는 댓글이 많은걸로 보아 악플이 목적이 아니라 진짜 깝깝하면서 안타까워서 댓 남기는사람도 많음, 정신과도 본인이 바뀔 의지가 있어야 스스로 갈텐데.. 시청자들은 현장에도 없었으면서 뭘아냐고.. 자길 몰라준다고 혼자만의 세상에 갖힐까봐 참 안타깝네요
광수가 안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의도적이 아니고 과거의 어떤 상처가 곪아서 저런 사람이 되었다 가 이유인 것 같아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광수는 말로 행동으로 옥순에게 상처주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했다는건 맞아요 오히려 삼일 내내 자신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웃어주는 사람에게 가장 공격적으로 대한다는게 정말몹쓸짓이죠 광수님은 진짜 반성하시고 이제라도 자신을 마주하셔야 합니다 외모도 스펙도 남성적 매력도 자신의 기대보다는 떨어진다는걸 인지하는게 1번 같아요
방어기제의 의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게 됐네요~ 저도10주간의 심리상담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23광수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쏠 리뷰어들은 광수 까기 바쁜데 그리님은 좀 더 근원적인 원인에 다가가는 것 같아 광수의 행동 패턴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네요~ 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그래도 광수 머리 좋으니 근본 원인만 깨닫고 치유에 집중한다면 개성될거라 믿어요!
광수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알고지내다 손절한 남자동생(방어기제 극상, 모쏠 찐따)이 생각나서 가슴속 깊은 답답함과 짜증이 훅 올라왔네요. 대화만으로도 숨막혀서 혐오감까지 들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좋은면도 착한구석도 있는 친구였어요. 🤦🏻♀️ 광수 또한 겉으로 드러난 무례하고 미숙한 행동들이 상대로하여금 주먹을 부를 정도인지라, 그저 ‘원래 무례한성격의 사람, 원래 인성 덜 된 어린애.’ 으로만 낙인 찍혀버린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해요. 그리려나님 말씀처럼, 본인감정에 매몰돼있어서 상대를 생각할 여력이 없는거고, 상담을 통해 감정의 문제를 치료한다면 광수도 비로소 상대의 입장이 보일거기 때문에 본인의 미숙함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겠죠. 몇몇사람들은 ‘사람 안변한다. 고쳐쓰는거 아니다. 천성 안바뀐다.’ 라고 하는데, 바뀌는 사람이 있고 안바뀌는 사람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어떤 환경에서 어떤 도움으로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변화의 유무도 있게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광수님이 꼭 바뀌셨음 좋겠고, 제대로된 내면아이 치유를 한다면 충분히 바뀌실 수 있을거라고 봐요. 광수님 인스타에 벌써 그렇게 살지말라며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넌 이상한 놈이야. 그러니까 사회에 나오지마.’식의 죽이기나 다름없어 보였어요. 마치 광수가 주눅들고 계속 그런사람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 처럼요. 그들이 광수가 진심으로 깨달아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 광수의 행동이 왜 문제가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광수가 그리려나님의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광수는 친밀하고 신뢰감있는 교우관계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옥순이에게 함부로 대하는 게 학창시절 광수가 친구들에게 받았던 행동과 말투였을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경험한 친교관계는 이랬을테니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걸수도,, 근데 여기서 상대방이 '남자'이거나 여자여도 조금만 쎄게 상대방이 대응하면 바로 확 수그러지는 것이 그 시절 광수의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강약약강의 모습 같다고 느꼈어요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옥순이를 자기가 우위에 있고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소위말해 쎈 친구처럼 대하다가 더이상 옥순이 참지않고 할말 다 하니 그때부터 눈치 살살보면서 기던,,,,, 근데 이런타입이 결혼하면 참 위험해질 것 같습니다. 밖에서 자존감 박살난 걸 집안에서 폭군처럼 굴며 풀 것 같은 모습이 ,,,,
직장생활하며 아이들 학부모들 만나며 참 이기적이다 이상하다 하는 사람 많이 만나봤느데, 광수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아이들 키울때 딱 초등1학년 시기에 했을것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것이 그 당시 받아야하는 훈육이나 가르침을 받지 못했을까 싶고 여자들 숙소에 물 공급한것이 자신이라며 순자에게 옥순에게 소문 내달라고 할때도 너무 아이같아 안타까웠어요. 광수에게 공감하는 영호가 감정의 바다에 대해 설명할때 영호는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구나 싶은데 광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영호가 좋은 친구로 계속 이야기 하겠지만 광수가 자신의 문제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관계가 끊어지겠지요. 광수는 영호가.자신에게 해주는 칭찬에만 반응하고 있으니... 그리려님의 혜안은 정말 놀랍네요. 심리분석영상중 최곱니다. 광수가 봤으면 좋겠어요.
오랫동안 점차적으로 누적되고 만들어진 인성과 가치관, 수많은 인간관계와 경험치등등 그 모든 집합체가 현재의 모습일텐데..짧은 상담이나 치료로는 쉽지 않을거예요. 특히나 이미 나이들어 굳어져버린 자아를 객관화 하거나 냉철하게 판단한다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아이어른..성향은 약간씩 다르지만 나솔에 종종 보이는 캐릭터들이죠.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그걸 토대로 성숙해지는거지만..자신의 실수를 인정 못하고 합리화하고 포장해가면 이런 결과가 되는거 같아요. 그리려나님의 촌철살인 분석들이 항상 제생각과 비슷해서 흠짓 놀랍니다 ㅎㅎ
광수가 결혼이 깨지고 얼마 안 되어 출연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사실인지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맞다면 나솔에서 당당히 짝 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앞섰다고 봅니다. 머릿속이 짝 되어 나가겠다는 목표만 잡고 행동하니 진정성도 없고 본인 행동과 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그 의도를 모르겠지? 라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행동한 거죠 마치 어린아이들이 거짓말하고 뻔한 행동 하면 부모님은 다 알지만, 그냥 두고 볼 때가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네 하며 착각하는 것처럼요 광수님은 방송보고 느낀 것이 많을 거라 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사람들이 이런 반응 보이겠지? 이런 생각을 많이 줄이고 자신을 정직하게 보여주세요.
광수는 사람들한테 넌 멋있는 사람이야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너랑 데이트해서 좋았어 이런 말들이 너무 듣고싶고 이런 말들을 들으면 충족감에 복받쳐서 울거나 듣지 못하면 불안해서 공격적인 말로 상대 닥달하고 질질 짬. 내면에 대체 어떤 결핍이 있고 인정욕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온갖 멋있어 보이고 좋아보이는 것들(프랑스식 가치관, 높은 자존감, MBTI T)는 다 자기한테 갖다붙이고 나쁜건 다 공대탓 특별한 날 알아보지 못하는 범인(凡人)들탓 난 멋있는 사람이야!!!!!!!!!! 날 알아줘!!!!! 외치고 있는데 본인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고 치유하려고 해야지 억지로 멋있는 척을 한다고 멋있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려나님이 지적한 즉각적인 공감(방어기제)과 튀어나고는 피해의식과 공격적인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사람이 더 무섭고 기괴해 보임.
누구에게나 결핍은 있지만 모두가 그 결핍을 상처로 만들진 않습니다. 참 민감한 말이지만 지금 광수가 보이는 행동. 보통 이혼가정이나 부부싸움 자주 하는 집에서 자란 애들이 보이는 행동입니다. 엄마아빠 싸우는 걸 보고 자라면 배우는 게 딱 두 가지 있어요. 비난과 회피. 그냥 쉽게 말해 남탓하는 걸 배운단 소립니다. 지금 광수가 나솔에서 하는 행동보면 자꾸 남탓을 해요. 뻑하면 울어대고. 사람이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인간이 있다면 그건 지 사정 봐달라는 인간입니다. 이 세상에 내 사정 봐주는 사람은 엄마. 아빠. 선생님 이 세 사람 밖에 없는데 광수는 지 손에 박힌 가시 빼겠다고 다른 사람 가슴에 못질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상대할 것도 없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저런 사람은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곁에 두면 피말라요.
5살 아이 그자체임 떼쓰고 울고 내마음 알아주길 원하고 상대 감정 안읽고 정서적 인정을 못받은듯 유일하게 인정받은게 성적이고 포항공대갔으나 또 한계를 느껴서 괜히 해외 배 타고 난 특별하다하고 ㅋㅋ 한국인들이 요즘 애 키우는거 보면 갈수록 광수들이 많을듯 존재만으로 이쁘다해줘야 하는데 자기 자식을 성적으로 등급매기잖아ㅋㅋ
아니 지는 단어하나에도 상처받구 발끈하면서 옥순한테는 상처되는 발언을 서슴치않구하는게 너무 공포스러움~ 자기가 말한마디에 상처받으면 남도 그럴것이라는 인지 자체가 없나요? 머리속에 자기 생각밖에 없음~~ 상대는 1도 없음~~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상처받거나 거절의 징후가 보이면 방어기제가 발동한다구하는데 정말 재수없는 발언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분 배려심이 1도 없어요~~ 거절당하거나 상처받으면 눈물부터 남~~분해서 근데 자기한테 힘이 없으니 미안해라구 말하긴 하는데 그건 ㅠ 이런 사람도 있을수있구나~~ 했네요 똑똑하구 자기소개도 너무 멋있어서 기대했었는데 ~~ 자기기준을 그렇게 늪게 잡구서는 하는짓은 찐따 하남자니까 더욱 충격먹는것임 영어 알파벳 배우듯이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잘 모르겠으면 외워서라도 배우길 나는 옥순이 공포영화 촬영하구 간 기분일것같아서 너무 가여웠네요 이분도 이과 마인드라서 좀 건조한 스탈이라서 저정도 반응인거지~~ 예쁘구 운동마니이에 멋진 스탈같은데~~ 남출들은 광수가 깨질까봐 다들 조심조심하느라 옥순은 광수 몫으로 남겨주는 느낌 광수가 옥순을 정말 좋아해서 우는줄 알구~~ 오직 자기연민만 오지는 사람인데~~ 영수도 옥순은 광수옆에 남겨둠~ 정말 나는 울정도로 옥순을 좋아하진 않으니까 다가가려는 마음조차 접었으니 광수는 여러모로 옥순에게 민폐였던것 상철이랑 옥순이는 나솔사계에 다시 나왔으면 좋겠구 광수는 다시는 방송으로 안보게 되길요
물질 주의 에 빠져서 그렇죠 ...요즘 사람들은 영혼을 믿지 않지요 영혼은 불멸의 존재이고 곧자신이 불멸이란것을 깨닫지 못하죠 물질세계에 모든것을 투영한체 살아간다면 불멸의 영혼 조차도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진정한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나솔"은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나솔사계"가 재미있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에게는 "자기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들은 자기 짝이 아니라 "재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 이니까요. 예능프로그램이자나요. 그런 차원에서 주관적으로 "나솔사계"가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어제와 저번주 광수가 자기 연민에 빠져서 질질 짜는거 보고 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옥순이 진짜 착해....옥순이 부처인게 차라리 다행인듯. 일반적인 인내심을 가진 여자가 할말 다하고 쏘아붙였으면 광수는 또 상처받은 사람 코스프레하며 울며불며해서 광수가 가진 진짜 뒤틀린 밑바닥이 부각되지 않았을것 같아요. 여리고 불쌍한 인간정도로 끝났을듯. 광수가 진짜 나쁜건 딱봐도 옥순이 가장 착하고 받아주는 사람이니까 옥순한테만 공격적인 말을 내뱉는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옥순이 기분나빠하는것같으면 바로 눈치보는 한편, 자기가 호감을 표현하는데 안받아준다고 억울해함. 진심 최악
광수가 그렇게 반사적으로 영혼없이 반응하는게 대화 상대자한테는 진짜 힘빠지고 기분나빠지는 포인트에요 심지어 조롱받는 느낌까지 받아요 광수가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사는 데에는 저 지점에서 모두들 불쾌해진 이유가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그 힐끔거리며 눈치보는 표정까지 사람 킹받게 만드는 대환장 종합세트
@@taenggom-xy7ry 광수 직업 직책이 영업팀장이래요.... ㄷㄷ 저런 화법과 성격으로 영업 팀장....
깊게 대화해보고 상대방을 이해할 생각 없이 그저 대화가 자기 생각대로 안풀리니깐 상황을 어설프게 무마하고자 하는 심리임. 광수 얘는 (아마도 남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는)이상과 (타인에게 자기를 이해받지 못하고 괴짜 취급 당하는)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내적 갈등과 열등감이 깊이 뿌리 박혀 있는데 그 열등감을 한방에 해소하고자 나는솔로에 출연한 것 같음. 전국민 앞에서 사랑을 쟁취함으로서 "나는 결국 해냈다"라는 마치 6수 7수 하던 고시생이 결국 사법고시 합격하는 듯한 스토리로.... 하지만 그걸 해내기 위해서는 내적 갈등을 먼저 치유하는 것이 우선인데 그게 안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임.
@@짭삐라 영업팀장은 할 수 있습니다. 영업의 성격에 따라서 그냥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 없어도 우리 회사 물건 설명만 잘하면 되는 영업직이 많거든요.
힐끔거리며 눈치보는 표정!!!!! 너무 싫어요 옥순의 표정을 지가 말하면서 밥먹으면서 입에 고기넣으면서 등등 수시로 쳐다봄ㅜㅜ 표정이 이마 아래는 쭈그려놓은것같아요 눈을 아래에서 위로 뜨니까 이마엔 주름이ㅜㅜㅜㅜ
매번 주변에 ”야 누구 좀 없냐?“ 찔러보다가 ”나는솔로 나가봐~“ 이 한마디에 출연 계기를 ‘친구들의 권유’로 포장했을지도....
광수가 울며 말할때 저는 섬뜩한 기운을 느꼈어요. 착한 사람은 항상 상대방의 감정이 다치지 않을까 조심하고 살피며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드려내지 않아요. 광수는 지속적으로 옥순을 깎아내리고 자신이 군림하려는 태도를 보이다가도 옥순이 자신에게서 벗어날 것 같으면 울잖아요. 아무리 봐도 착한 사람이 아니에요.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을 골라서 교묘하게 어르고 달래는 걸로 보여요. 착한 사람 코스프레...
“이해한다”는 그 말은 광수가 그토록 원하는 말이었을텐데, 되려 “이해하는거 맞냐”고 역공격을 한거보면, ‘선택때부터 지금까지 옥순 너의 표정과 분위기때문에 니 눈치보느라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었는데, 날 이해하면 그렇게하면 안되지. 나는 너 짜장면 안먹게 해준 유일한사람이야.’ 라는 미움과 원망이 깔려있던것 같아요. 결국 미안함은 전혀 없었지만, 미안하다고 해야 어떻게든 관계가 이어질수있으니까 미안하다고한거겠죠…? 🤦🏻♀️
뭐가 미안한지 모르는 진심없는 책에서만 본 미안함 😢
안타깝습니다 광수… 이번 계기로 꼭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고 내면의 불안감과 마주하길 바래요… 나이도 있는데 계속 이대로 회피하며 살수는 없잖아요ㅜ 방송도 출연해서 전국민에게 알려지기까지 했으니 이젠 어린시절에 하지못한 성장을 꼭 해야합니다ㅜㅜ
인정, 직면..심리적 억압이 심한 사람은 혼자 해내기 어려워요. 그리려나님 말씀처럼 상담을 통해 안전한 관계에서 인정받는 경험을 하시길
마지막,,, 옥순아 행복해야해ㅠㅠㅠ 많은 위로와 응원이 담긴 부분이네요ㅠ 옥순씨 방송 끝나고 진짜 좋은 분 만났기를간절히 바라요 🙏🙏
나솔은 제겐 정말 소중한 인생지침서에요. 그리고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리려나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방어기제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어요
생각하지 않고 상대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오는 광수의 무조건 반응 리액션이 전 너무 이상하고 불편했거든요. 진짜 상대의 의도나 마음도 이해못하고 응 그건 맞다. 내가 잘못했네 등등. 거기에 대해 지적해주셔서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어렸을적 가정환경이 그랬을 지라도
나이가 들면 주위사람들에게 지적도 받고
스스로 생각하며 인정하고 고치려 하잖아요
그런모습이 전혀 없고 남자기수들과 있을때 약자의 모습을 하고 옥순에게는 표정이 싹 돌아가는게 정말 ... 선한사람은 아니구나 강약약강, 또 옥순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남자기수들한테 하소연하고 우는 모습은 최악이었어요. 옥순이 정말 안타까웠고 이게 방송이라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광수가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 심지어 이해한다는 말에도 급정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중증인 듯 해요 . 그리려나님이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인다고 한 거의 최초의 출연자인 듯 . 보통은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이유와 특성과 강점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이야기 하셨던거같은데 애태까지는 분석하고 이해하고 설명이 가능한 영역이었다면 23광수는 그 영역을 뛰어넘는 듯 합니다. 실제 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옥순은 광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 보였어요.
진짜 욕도 많이먹고역대 최악의광수라는 타이틀까지 18기광수에게서 가로챘지만 ,,광수가 이번 기회로 인간적이고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자신을 잘 돌아보고 치유했으면 좋겠네요.. 자신도 남들의 시선이나 태도를 통해 자기가 왜그러는지몰라 답답함도 분명 있었을텐데 이번에 많이배웠을 것 같아요
진짜 찐친이 있었다해도 옆에서 아무리 말해주고 도움을 준다한들 이렇게 방송으로 자기모습 직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주는 것만큼 피드백이 크진 않았을테니,,
광수화이팅입니다
나의 10대, 20대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기분이 복잡했어요... 99% 부모문제일 거 너무 뻔하죠... 부모에게조차 제대로 인정받고 이해받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직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거는 자기자신밖에 없었던 거는 아닐까...
제가 본 광수분석 중 제일 정확해요. 광수님의 어릴적 이야기나 자기소개등의 한마디 단어로 억지로 광수의 내면을 이해하거나 추측하지않고, 그리려나의 사심 없이 아주 객관적인 논리로 설명해주시는 게 전문 상담가 같으세요~~
그리려나님 감사해요😊
광수보면 가정환경이나 성장과정이 참 어찌보면 고통스러웠을듯
심리치료 받아보길...
너무 잦은 눈물이라든가,
미약한 모습을 보이는것까지는 이해.
그러나 자신의 누추함을 감추기 위해
상대를 까내리는 막말은,
꼭 고쳤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런 막말을 들으며, 누가 옆에 있고 싶을까요?
진짜 농담으로 병이다, 병원을 가봐라 이런 댓글이 있을 순 있는데
이번 23 광수는 심리치료 정신과치료 를 받으라는 댓글이 많은걸로 보아
악플이 목적이 아니라 진짜 깝깝하면서 안타까워서 댓 남기는사람도 많음, 정신과도 본인이 바뀔 의지가 있어야 스스로 갈텐데.. 시청자들은 현장에도 없었으면서 뭘아냐고.. 자길 몰라준다고 혼자만의 세상에 갖힐까봐 참 안타깝네요
오! 이번 분석 좋은 거 같습니다.
광수가 안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의도적이 아니고 과거의 어떤 상처가 곪아서 저런 사람이 되었다 가 이유인 것 같아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광수는 말로 행동으로 옥순에게 상처주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했다는건 맞아요 오히려 삼일 내내 자신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웃어주는 사람에게 가장 공격적으로 대한다는게 정말몹쓸짓이죠
광수님은 진짜 반성하시고 이제라도 자신을 마주하셔야 합니다 외모도 스펙도 남성적 매력도 자신의 기대보다는 떨어진다는걸 인지하는게 1번 같아요
방어기제의 의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게 됐네요~ 저도10주간의 심리상담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23광수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쏠 리뷰어들은 광수 까기 바쁜데 그리님은 좀 더 근원적인 원인에 다가가는 것 같아 광수의 행동 패턴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네요~ 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그래도 광수 머리 좋으니 근본 원인만 깨닫고 치유에 집중한다면 개성될거라 믿어요!
영수가 왜 굳이 옥순두고 영자한테 갔는지 의아했는데, 생각치 못한 부분을 딱 집어주셧네요. 결국 광수의 바리케이트떄문... ㅠㅠ
어릴때 저렇게 가스라이팅하는 부모님에게서 컸을 확률 높아보입니다.
내가 사랑받고 인정받는게 우선이기때문에 상대를 내가 사랑하고 인정하는건 내가 먼저 받고나서야 줄수있을 듯.
굉장히 인정욕구가 강하고 그부분이 먼저 채워지지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못해보임.
광수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알고지내다 손절한 남자동생(방어기제 극상, 모쏠 찐따)이 생각나서 가슴속 깊은 답답함과 짜증이 훅 올라왔네요.
대화만으로도 숨막혀서 혐오감까지 들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좋은면도 착한구석도 있는 친구였어요. 🤦🏻♀️
광수 또한 겉으로 드러난 무례하고 미숙한 행동들이 상대로하여금 주먹을 부를 정도인지라, 그저 ‘원래 무례한성격의 사람, 원래 인성 덜 된 어린애.’ 으로만 낙인 찍혀버린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해요.
그리려나님 말씀처럼, 본인감정에 매몰돼있어서 상대를 생각할 여력이 없는거고, 상담을 통해 감정의 문제를 치료한다면 광수도 비로소 상대의 입장이 보일거기 때문에 본인의 미숙함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겠죠.
몇몇사람들은 ‘사람 안변한다. 고쳐쓰는거 아니다. 천성 안바뀐다.’ 라고 하는데, 바뀌는 사람이 있고 안바뀌는 사람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어떤 환경에서 어떤 도움으로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변화의 유무도 있게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광수님이 꼭 바뀌셨음 좋겠고, 제대로된 내면아이 치유를 한다면 충분히 바뀌실 수 있을거라고 봐요.
광수님 인스타에 벌써 그렇게 살지말라며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넌 이상한 놈이야. 그러니까 사회에 나오지마.’식의 죽이기나 다름없어 보였어요. 마치 광수가 주눅들고 계속 그런사람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 처럼요. 그들이 광수가 진심으로 깨달아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 광수의 행동이 왜 문제가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광수가 그리려나님의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넘 공감가고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상담공부를 하시는지요?
이 영상을 꼭 광수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인간관계가 불가한. 불가했던 사람같아요. 다른리뷰 보면 사회성부족한 모지리로 많이 나오는데. 그리려나님은 객관적으로 정말 잘 분석하시는거같아요.
광수가 제발 이거듣고 병원상담좀 받아보면 좋겠네요. 그야 어찌살든 상관없지만 주변사람들은 무슨죄인가요 ㅎㅎ
광수는 친밀하고 신뢰감있는 교우관계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옥순이에게 함부로 대하는 게 학창시절 광수가 친구들에게 받았던 행동과 말투였을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경험한 친교관계는 이랬을테니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걸수도,,
근데 여기서 상대방이 '남자'이거나 여자여도 조금만 쎄게 상대방이 대응하면 바로 확 수그러지는 것이 그 시절 광수의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강약약강의 모습 같다고 느꼈어요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옥순이를 자기가 우위에 있고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소위말해 쎈 친구처럼 대하다가 더이상 옥순이 참지않고 할말 다 하니 그때부터 눈치 살살보면서 기던,,,,,
근데 이런타입이 결혼하면 참 위험해질 것 같습니다. 밖에서 자존감 박살난 걸 집안에서 폭군처럼 굴며 풀 것 같은 모습이 ,,,,
광수는 마음읽기로 자란거 같음...
광수 이 영상 보면서 울고있을듯..😢
광수님 힘내요 😊
직장생활하며 아이들 학부모들 만나며 참 이기적이다 이상하다 하는 사람 많이 만나봤느데, 광수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아이들 키울때 딱 초등1학년 시기에 했을것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것이 그 당시 받아야하는 훈육이나 가르침을 받지 못했을까 싶고 여자들 숙소에 물 공급한것이 자신이라며 순자에게 옥순에게 소문 내달라고 할때도 너무 아이같아 안타까웠어요.
광수에게 공감하는 영호가 감정의 바다에 대해 설명할때 영호는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구나 싶은데 광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영호가 좋은 친구로 계속 이야기 하겠지만 광수가 자신의 문제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관계가 끊어지겠지요. 광수는 영호가.자신에게 해주는 칭찬에만 반응하고 있으니... 그리려님의 혜안은 정말 놀랍네요. 심리분석영상중 최곱니다. 광수가 봤으면 좋겠어요.
절대 정치를 하면 안되는 유형의 인간입니다.고스펙자라고 지성인이고 현자가 아니라는걸 나는 솔로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 현시대의 정치권 모습을 보면 더더욱 실감하네요.저런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고 본인들 이득만 챙기는 사회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와우 보는 관점이 저와 같네요
감수성 훈련없이 오로지 공부밖에 모르고 자란 부작용
광수는 라방도나오지말고 영원히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점차적으로 누적되고 만들어진 인성과 가치관, 수많은 인간관계와 경험치등등 그 모든 집합체가 현재의 모습일텐데..짧은 상담이나 치료로는 쉽지 않을거예요.
특히나 이미 나이들어 굳어져버린 자아를 객관화 하거나 냉철하게 판단한다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아이어른..성향은 약간씩 다르지만 나솔에 종종 보이는 캐릭터들이죠.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그걸 토대로 성숙해지는거지만..자신의 실수를 인정 못하고 합리화하고 포장해가면 이런 결과가 되는거 같아요.
그리려나님의 촌철살인 분석들이 항상 제생각과 비슷해서 흠짓 놀랍니다 ㅎㅎ
나르시스트 인거 같아요
강약강약 잘하고 자기감정은
너무중요하고 상대방감정은 공감을못함
귀찮아함 대답하고 할때도 영혼이없음
있는척해도 얼마못감 그런척한거라서
자기안에 사람이되면 군림시키려고함
그러다 상대가 자기마음되로 되지않을시
분노폭발을잘함 자기생각 자기말이 답임
나르시스트 몇명을 경험하고 지금도
가족중에 나르시스트라서 이제는
보이더라구요;;사람의 대화를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어요 이겨야된다
그래서 인정도 안하고 친절하고 배려있는
사람의 행동도 의심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속에 다른생각이 있어서 계산해서 저러는거다 등등;잘하는 사람 칭찬하는것도 못봤어요 거의 욕이예요;;티비보면서도 일면식도
외모지적부터 전문인이라 설명하면
잘난척한다 등등 모두 욕해요
처음에는 저도 성격이쎄고
솔직한건가 그러다 못된성격인건가
그러다 저도 상처를 너무받고 스트레스 쌓여서 저만 정신과도 방문해보구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어요 나르시스트 공통된행동 말투가 있더라구요.;;본인의 작은실수 이거 놓고갔네 여기있어 그런
사소한말에도 무조건 남탓이나 탓을해요
크게머라하지도 않는데 그래요;;
보니까 부모가 나르시스트인 경우
유전도 많은 영향이 있더라구요
자라면서 늘 부정적인 사고방식 말투
감정 공감받지 못하고 자랐고 그게
당연한듯이 둘이 거울처럼 똑같은 행동
말투를 하면서 서로가 이상하다고 욕해요;
보는저는 기가막히더라구요;;
역시 분석력 최고십니다!! 광수는 라이브 방송나오면 말 주저리주저리 길게할것같고 또 거기서도 주변 사람들 반응에 빠르게 반응대답하는 모습 보여줄것같아요…. 라이브방송에서어떨지 궁금..ㅎ
그나이까지 모르고 미숙한건 잘못입니다.
광수반응이 진짜 자기가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게 아니고
눈치상? 이런가?던져서 상대반응 보고 말하는듯.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거같아요
광수가 결혼이 깨지고 얼마 안 되어 출연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사실인지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맞다면
나솔에서 당당히 짝 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앞섰다고 봅니다. 머릿속이 짝 되어 나가겠다는 목표만 잡고 행동하니 진정성도 없고 본인 행동과 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그 의도를 모르겠지? 라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행동한 거죠 마치 어린아이들이 거짓말하고 뻔한 행동 하면 부모님은 다 알지만, 그냥 두고 볼 때가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네 하며 착각하는 것처럼요
광수님은 방송보고 느낀 것이 많을 거라 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사람들이 이런 반응 보이겠지? 이런 생각을 많이 줄이고 자신을 정직하게 보여주세요.
광수님이 이 영상을 보길 바랍니다 🙏 정말 참말을 하시네요 감탄.
분석 넘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궁금했던점 저도느낀점 다 짚어주셔서 집중해서 재밌게봤어요😊
광수와 굉장히 비슷한 사람을 알았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리려나님의 분석에 너무나 동감합니다.
광수는 사람들한테 넌 멋있는 사람이야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너랑 데이트해서 좋았어 이런 말들이 너무 듣고싶고 이런 말들을 들으면 충족감에 복받쳐서 울거나 듣지 못하면 불안해서 공격적인 말로 상대 닥달하고 질질 짬. 내면에 대체 어떤 결핍이 있고 인정욕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온갖 멋있어 보이고 좋아보이는 것들(프랑스식 가치관, 높은 자존감, MBTI T)는 다 자기한테 갖다붙이고 나쁜건 다 공대탓 특별한 날 알아보지 못하는 범인(凡人)들탓 난 멋있는 사람이야!!!!!!!!!! 날 알아줘!!!!! 외치고 있는데 본인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고 치유하려고 해야지 억지로 멋있는 척을 한다고 멋있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려나님이 지적한 즉각적인 공감(방어기제)과 튀어나고는 피해의식과 공격적인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사람이 더 무섭고 기괴해 보임.
@@lana0100 그 공대 얘기하는것도 진짜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해서 말한다기보다는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똑똑하고 이성적인 사람들이어서 어쩔수없다 약간 이런느낌이라 매우 짜침;;
예리한 분석이시네요. 광수가 사회에서 자기의견에 대해 마니 무시받으면서 살아온거같다는 생각이들엇어요.
영수는 지난화에 옥순 영자중에 옥순한테 좀더 관심이잇어보엿는데, 광수때문에 양보한게 맞는듯.
광수....절레절레
감정을 읽지 못하는게 아님 알면서도 알고 싶지 않음거임, 본인의 감정만 소중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결핍은 있지만 모두가 그 결핍을 상처로 만들진 않습니다.
참 민감한 말이지만 지금 광수가 보이는 행동.
보통 이혼가정이나 부부싸움 자주 하는 집에서 자란 애들이 보이는 행동입니다.
엄마아빠 싸우는 걸 보고 자라면 배우는 게 딱 두 가지 있어요.
비난과 회피.
그냥 쉽게 말해 남탓하는 걸 배운단 소립니다.
지금 광수가 나솔에서 하는 행동보면 자꾸 남탓을 해요.
뻑하면 울어대고.
사람이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인간이 있다면 그건 지 사정 봐달라는 인간입니다.
이 세상에 내 사정 봐주는 사람은
엄마. 아빠. 선생님 이 세 사람 밖에 없는데 광수는 지 손에 박힌 가시 빼겠다고 다른 사람 가슴에 못질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상대할 것도 없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저런 사람은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곁에 두면 피말라요.
엄마아빠 선생님??아니예요.
5살 아이 그자체임 떼쓰고 울고 내마음 알아주길 원하고 상대 감정 안읽고 정서적 인정을 못받은듯 유일하게 인정받은게 성적이고 포항공대갔으나 또 한계를 느껴서 괜히 해외 배 타고 난 특별하다하고 ㅋㅋ 한국인들이 요즘 애 키우는거 보면 갈수록 광수들이 많을듯 존재만으로 이쁘다해줘야 하는데 자기 자식을 성적으로 등급매기잖아ㅋㅋ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
엿먹이려고 나솔 나가라고 한 거 같아요
나는 솔직하게 맞는 말 밖에 안하는데? 응 처 맞는말
오 1등!!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이라... 오늘도 잘 볼게요!
아니 너무 고퀼리티라서 또 놀람 ㅎㄷㄷ
옥순도 바보처럼 2순위 데이트때
왜 광수를 선택 해가지고.
한순간에 발목 잡히고
나솔 내내 광수랑 만나고ㅡㅡ
옥순 첫 등장할 때 오빠가 바래다 준 것 같은데
광수는 그 오빠한테 안맞으면 다행일 듯.
아니 지는 단어하나에도 상처받구 발끈하면서 옥순한테는 상처되는 발언을 서슴치않구하는게 너무 공포스러움~
자기가 말한마디에 상처받으면 남도 그럴것이라는 인지 자체가 없나요?
머리속에 자기 생각밖에 없음~~ 상대는 1도 없음~~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상처받거나 거절의 징후가 보이면 방어기제가 발동한다구하는데 정말 재수없는 발언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분
배려심이 1도 없어요~~ 거절당하거나 상처받으면 눈물부터 남~~분해서
근데 자기한테 힘이 없으니 미안해라구 말하긴 하는데 그건 ㅠ
이런 사람도 있을수있구나~~ 했네요
똑똑하구 자기소개도 너무 멋있어서 기대했었는데 ~~ 자기기준을 그렇게 늪게 잡구서는 하는짓은 찐따 하남자니까 더욱 충격먹는것임
영어 알파벳 배우듯이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잘 모르겠으면 외워서라도 배우길
나는 옥순이 공포영화 촬영하구 간 기분일것같아서 너무 가여웠네요
이분도 이과 마인드라서 좀 건조한 스탈이라서 저정도 반응인거지~~
예쁘구 운동마니이에 멋진 스탈같은데~~
남출들은 광수가 깨질까봐 다들 조심조심하느라 옥순은 광수 몫으로 남겨주는 느낌
광수가 옥순을 정말 좋아해서 우는줄 알구~~
오직 자기연민만 오지는 사람인데~~
영수도 옥순은 광수옆에 남겨둠~ 정말 나는 울정도로 옥순을 좋아하진 않으니까
다가가려는 마음조차 접었으니
광수는 여러모로 옥순에게 민폐였던것
상철이랑 옥순이는 나솔사계에 다시 나왔으면 좋겠구
광수는 다시는 방송으로 안보게 되길요
잘 보겠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광수는 어떤 어린시절을 겪었는지 부모님께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 궁금해졌어요. 저렇게 자라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텐데.. 오늘도 그리려나님 리뷰 잘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감정대화없고, 엄마가 회피형이고 자격지심 많은 스타일이면 저렇게 되는경우는 봤음
물질 주의 에 빠져서 그렇죠 ...요즘 사람들은 영혼을 믿지 않지요
영혼은 불멸의 존재이고 곧자신이 불멸이란것을 깨닫지 못하죠
물질세계에 모든것을 투영한체 살아간다면 불멸의 영혼 조차도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진정한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나솔"은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나솔사계"가 재미있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에게는 "자기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들은 자기 짝이 아니라 "재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 이니까요. 예능프로그램이자나요. 그런 차원에서 주관적으로 "나솔사계"가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어제와 저번주 광수가 자기 연민에 빠져서 질질 짜는거 보고 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결혼하는 커플들이 중간중간 나오는거보면 그확률에 그래도 짝 찾는 프로그램의 본래의 색은 잃진 않은것같다고 봐요
오히려 나솔사계가 그야말로 조금 번외편으로 출연자들끼리 노는 느낌? 그래서 편하게 보는 맛도 있는것같구요..!!
@@elyn9921 맞아요 예능적인 느낌이 더 가미된 느낌이긴 해요. 그래서 재밌나봐요. ㅎㅎ
옥순이 진짜 착해....옥순이 부처인게 차라리 다행인듯. 일반적인 인내심을 가진 여자가 할말 다하고 쏘아붙였으면 광수는 또 상처받은 사람 코스프레하며 울며불며해서 광수가 가진 진짜 뒤틀린 밑바닥이 부각되지 않았을것 같아요. 여리고 불쌍한 인간정도로 끝났을듯. 광수가 진짜 나쁜건 딱봐도 옥순이 가장 착하고 받아주는 사람이니까 옥순한테만 공격적인 말을 내뱉는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옥순이 기분나빠하는것같으면 바로 눈치보는 한편, 자기가 호감을 표현하는데 안받아준다고 억울해함. 진심 최악
변리사 광수,18광수,23광수ㅡ
모쏠 찐따 솔로
공부만 한다고 이성교제를 못 해봄
애는 착혀,순수혀
그리려나님 아렇게 길게 잘 안 다루시는데 광수가 괴물짓을 한거 같네요.
이쯤되면 광수의 저주입니다...광수라는 이름 그만써야 해요
위험한 사람이에요
심리상담 받고 왜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찔찔 짜고 교활하기까지 한지
원인? 반성도 필요하고 꼭 다시
누구를 만나기 전에 해보길 바란다, 광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