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 말씀 중에 "이야기로 할 수 없는 자기 것이 아니다." 고로 무언가를 이야기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며, 나에게 가장 완전하고 온전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물며 이야기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언가 외부로부터 받아들여 결과 혹은 삶을 만들어내는 외부 종속적인 성향에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는 과정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주도적인 삶, 나다운 삶을 살라는 말씀을 주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최진석 교수님의 말씀은 저를 되돌아보게 하며, 곱씹게 하시고 일깨워주십니다. 그 감사함을 항상 생각하며, 그 고마움 저에게 헛된 가치가 되지 않도록 저 스스로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현대인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욕망 하는가 질문할 필요 없이 살앗다 자기가 주도권을 갖고 질문을 하고 답을 찿아야 한다 대답은 지식과 신념과 이념이 지나가는 통로다 진정한 자기는 세계에 대해서 질문할수 있는 힘이 나오는 곳에 있다
그래서 십대때 인생에 아무런 질문없이 갇혀서 공부공부,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엔 나를 자책하고, 그럭저럭 이름 대면 알만한 대학에 들어갔고, 용돈 타서 쓰면서 입고싶은 옷, 사고싶은 물건도 내 맘대로 못샀고. 이런 안락하고 재미없는 삶이 좋은건가보다 하고 멍청하게 살았어요. 술 마시고 연애 하는게 당장의 내 욕망이라 착각하고 그렇게 즐기며 살자~ 이ㅈㄹ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스물여섯이네요. 뭐 하고싶은 지는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찾고싶고, 부모님은 한 걱정 하시고요. 사실 어릴때부터 엄마의 다혈질적이고 신경질적이면서도 과잉보호하는 방식때문에 내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종속돼있단걸 최근에 느꼈습니다.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할까요. 격정적이어지면 앞 뒤 없이 쥐잡히듯이, 미칠듯한 공포속에서 혼났던게 생각나서 화나서 부모님이랑 작년에 첨으로 미친듯이 싸웠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죄책감도 생기고 나는 왜이런가 자책도 했지만, 제가 미친듯이 못되지려는 각오를 하고 덤비니 결국 저도 부모님도 서로 이해하게 됐죠(이게 뭣같은게, 왜 고통뒤에 평화냐고요.. 조곤조곤 말할땐 서로 듣지도 않다가, 아 이러다가 한 사람 쓰러지겠다 싶은 순간 정신차리게 되는.) 요새도 가끔 우울하고 멍해지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내 이야기에 대해 더 생각하고 책임있게 살아야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요. 많은 간섭을 받지 않고 정신.물질적으로 독립적이게 살면서 답답한 인생좀 해결하고싶어요. 저 진짜 살고싶은 모양대로 살겠습니다. 설에 소원 빌고가요.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최진석 교수의 직업조차 옛날 공자맹자가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저 질문하라. 다마고치, 워크맨, 자동차 회사에 다녀도 자신의 무언가를 찾고 가지려 노력하고 질문해라. 그렇게 얻은 것이야 말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흐름 속이겠지만) 진정한 나에 가까워 지는 길이고 그렇게 되어야 공식화된 이론을 읊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가 아닐런지. 여튼 어찌 직업이나 행동만이 가치 있겠습니까. (물론 존나 가치 있지만ㅋㅋㅋㅋ)
인류역사 최초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삶이 더 윤택해지고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흘러 갔지만 이에 반해서 개인은 점 점 작아지고 있는거 같네요. 언어의 소통부터 시작하여 글 책 제본 이동수단, 전화 인터넷등으로 점점 세계가 좁아지고 획일화 되는게 아닌지 개인을 찾아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멈춰야죠. 예를들어 시험이 코앞인데 즐거움을 위해서 놀려고 하면 아무리 공부에 신경쓰지 않는 학생이라도 불안할 수 밖에 없음. 단지 이 강의는 사회적 관념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즐거움을 추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함. 예를들어 사회적 관념이나 타인의 시선은 몇살에 결혼을 하고 몇살에 애를 낳고 이렇게 정해져있는데,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면 30살에 40살에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안할 수도 있음. 그런걸 말하는거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자
저의 영원한 모토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강의에
감사합니다.
세상은 나의 이야기를 위한 무대다.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다. 나의 이야기를 펼쳐라. 쿨하게. 굿입니다.
질문하고 살자.
내 인생에,
상식이라고 말하는 일들에,
정해진 규범들에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하신 말씀 중에 "이야기로 할 수 없는 자기 것이 아니다." 고로 무언가를 이야기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며,
나에게 가장 완전하고 온전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물며 이야기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언가 외부로부터 받아들여 결과 혹은 삶을 만들어내는 외부 종속적인 성향에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는 과정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주도적인 삶, 나다운 삶을 살라는 말씀을 주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최진석 교수님의 말씀은 저를 되돌아보게 하며, 곱씹게 하시고 일깨워주십니다.
그 감사함을 항상 생각하며, 그 고마움 저에게 헛된 가치가 되지 않도록 저 스스로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참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나는 누구인가 질문을 해야한다 정체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삶에 대한 주도권을 내가 가져야 한다
많은 성공자들의 철학이 이분의 철학과 유사합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보신분은 아시겠죠.. 타인과 집단이 정해놓은 가치관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능동적 가치관의 삶을 사는 것.. 주변의 평범한 지인들의 삶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ㅇ 맞음.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길을 가서 성공한거지 남의 길을 따라가서 성공한게 아님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현대인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욕망 하는가 질문할 필요 없이 살앗다 자기가 주도권을 갖고 질문을 하고 답을 찿아야 한다 대답은 지식과 신념과 이념이 지나가는 통로다 진정한 자기는 세계에 대해서 질문할수 있는 힘이 나오는 곳에 있다
나 자신으로 살며 창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집니다. 최진석 교수님 존경합니다.
멋진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이제 강의를 들으면
한줄이라도 내 생각을 이야기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듣기만 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내가 변화되기를 다짐합니다.
저두 교수님강의 너무 잘듣고있어요
저의 잠들어있는 의식을 잘근잘근 깨워주시네요
교수님 꼭 뵐날이 있을겁니다~^^
자기로부터 나온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면 힘이 없다.
아름답지도 창의적이지도 않다.
논문, 피노키오동화, '감동'이라는 것
교수님 강연 늘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년전 영상인데 지금 보게되었어요 현재를 보니 딱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되었네요!! 좋은 말씀 지금이라도 본것에 감사합니다
기생충이 있었고,
BTS가 있네요.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서
우뚝 올라 설것입니다♡
감동있는 나의 이야기! 내 인격 나의 주인으로! 우리가 아닌 나의 이야기! 자기로부터 나온 나만의 이야기는 힘이 있고 행복하다! 아름답고 창의적이다! 완벽하다!
그래서 십대때 인생에 아무런 질문없이 갇혀서 공부공부,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엔 나를 자책하고, 그럭저럭 이름 대면 알만한 대학에 들어갔고, 용돈 타서 쓰면서 입고싶은 옷, 사고싶은 물건도 내 맘대로 못샀고. 이런 안락하고 재미없는 삶이 좋은건가보다 하고 멍청하게 살았어요. 술 마시고 연애 하는게 당장의 내 욕망이라 착각하고 그렇게 즐기며 살자~ 이ㅈㄹ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스물여섯이네요. 뭐 하고싶은 지는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찾고싶고, 부모님은 한 걱정 하시고요. 사실 어릴때부터 엄마의 다혈질적이고 신경질적이면서도 과잉보호하는 방식때문에 내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종속돼있단걸 최근에 느꼈습니다.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할까요. 격정적이어지면 앞 뒤 없이 쥐잡히듯이, 미칠듯한 공포속에서 혼났던게 생각나서 화나서 부모님이랑 작년에 첨으로 미친듯이 싸웠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죄책감도 생기고 나는 왜이런가 자책도 했지만, 제가 미친듯이 못되지려는 각오를 하고 덤비니 결국 저도 부모님도 서로 이해하게 됐죠(이게 뭣같은게, 왜 고통뒤에 평화냐고요.. 조곤조곤 말할땐 서로 듣지도 않다가, 아 이러다가 한 사람 쓰러지겠다 싶은 순간 정신차리게 되는.) 요새도 가끔 우울하고 멍해지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내 이야기에 대해 더 생각하고 책임있게 살아야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요. 많은 간섭을 받지 않고 정신.물질적으로 독립적이게 살면서 답답한 인생좀 해결하고싶어요. 저 진짜 살고싶은 모양대로 살겠습니다. 설에 소원 빌고가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늘~감사합니다^^
이 중요한 강의를 이제 보다니..
저는 이제야 보네요 ㅠㅠ
이야기.... 내가 주인이 되는 나의 이야기....
말씀 잘듣고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디 감사합니다
깨어 있으라는 거죠
따라가지 마시고
심오하고 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대답보다는 질문이 중요하다는건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단이 나를 이상하게 본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ㅎ
🙏고맙습니다
지금 질문에서 막혀있던 내 생각이 뻥 뚫렸다. 나의 이야기...
지금까지의 인류문화발전은 자기의 이야기를 한 사람들의 공이 컸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만, 지금의 나도 어떤일을 하든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 좀더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마고치, 워크맨, 자동차, 처럼
장르를 만들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말인거 같군요.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최진석 교수의 직업조차 옛날 공자맹자가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저 질문하라. 다마고치, 워크맨, 자동차 회사에 다녀도 자신의 무언가를 찾고 가지려 노력하고 질문해라. 그렇게 얻은 것이야 말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흐름 속이겠지만) 진정한 나에 가까워 지는 길이고 그렇게 되어야 공식화된 이론을 읊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가 아닐런지. 여튼 어찌 직업이나 행동만이 가치 있겠습니까. (물론 존나 가치 있지만ㅋㅋㅋㅋ)
@@annyung1
직업이 가치있으면
벼슬 해서 저지르는
비리는 정당한것인가?
질문을던져야죠?
직업의 가치를두는것은
사회의 틀에갇힌
미아다
우리는 나를 가두는 우리다..
존경합니다♡
교수님의 자기주도작인 삶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유치원교육 부터 바꿔야 되지 않을
까요 감사합니다
인류역사 최초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삶이 더 윤택해지고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흘러 갔지만 이에 반해서 개인은 점 점 작아지고 있는거 같네요. 언어의 소통부터 시작하여 글 책 제본 이동수단, 전화 인터넷등으로 점점 세계가 좁아지고 획일화 되는게 아닌지 개인을 찾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르를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교육? 권위에 복종은 질문을 막히게 한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질문하는곳에는 거기에 내가 있다!
나로부터 나오지 않은것은 어떤것도 완벽하지 않다!
이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이 울타리 안과 밖에 있을때 차이라 할까 내 스스로 내 삶의 울타리를 만들어 가는것 그런 말씀 같다
그래서 현대의 삶은 힘들다
11:56
'나'다워야 한다.
나로존재공감합니다
다른분은 어떤가요 우리 ᆢ누구나 우리 부부간에도 우리 ᆢ다들 나로 사시나요
쾌락과 즐거움을 따라갈때 뭔가 불안함이 드는것을 어떻게하나요
그렇다면 멈춰야죠. 예를들어 시험이 코앞인데 즐거움을 위해서 놀려고 하면 아무리 공부에 신경쓰지 않는 학생이라도 불안할 수 밖에 없음. 단지 이 강의는 사회적 관념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즐거움을 추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함. 예를들어 사회적 관념이나 타인의 시선은 몇살에 결혼을 하고 몇살에 애를 낳고 이렇게 정해져있는데,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면 30살에 40살에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안할 수도 있음. 그런걸 말하는거임
쾌락이라하니까 꼭마약이나 섹스이런게 떠올라서그렇지 순수한쾌락은 다른게아니라 즐거움의 윗단계라생각드네요 환희라고 표현해도무방할듯 가령 좋아하는일을 하는순간엔 즐거움을 느끼지만 그일을완성한 순간엔 환희나 쾌락을 느끼겟죠
@@김규하-v6g 좋은 표현과 말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아요
나 털 먼저 잡고 우리라는 털도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소중한 내꺼 가 즈ㅡ어집니다
스토리....
ㅊ.😢😢♓
그런데 왜 현실(현장)에서는 질문자 에게 입금은 안되고 ..
200626
호나우두씨 안녕하시오
근데
뭔소리야...
별 생각없이 들으면 걍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이지만 안에 의미를 이해하며 듣다보면 엄청난 통찰이 있음을 알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