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_ 트루베르 & 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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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suwonlee2854
    @suwonlee2854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 @콜레트-v7f
    @콜레트-v7f 4 года назад +2

    언제들어도 좋아요

  • @jungum1
    @jungum1 11 лет назад +1

    트루베르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꾹꾹 눌러 "세상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그 시원함..!!

  • @신전떡볶이오뎅튀김
    @신전떡볶이오뎅튀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석 -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세상같은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힌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것이다

  • @김지영-i6m7c
    @김지영-i6m7c 9 лет назад

    와 대박. 백석님 시로 노래 더 만들어.주세요.. 진짜 좋네요!

  • @김주현-u1s8p
    @김주현-u1s8p 11 лет назад

    노래굿ㅋㅋㅋ

  • @ghgh3036
    @ghgh3036 10 лет назад

    지금은 힘들지만 꼭 CD를 구매하고싶네요

  • @냉동실-j4w
    @냉동실-j4w 3 года назад

    벽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