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크밀크님께서 만두 만드시는 영상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어려워하는 그 동그란 모양의 만두를 너무 잘 만드셔서 부러운 마음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 홍진경님의 레시피 추천이에요!! 이미 백만뷰 넘은 영상이라 보신 적 있을 수도 있지만, 한번 봐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ㅎㅎ 홍진경님의 만두 레시피 저는 매우 만족했어요! 😆
역시 파티에는 순대국이 최고에요! 순대국 직접 만드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만들어보려고 레시피 잘 봐뒀어요 저도 만두 만들까 하다가 이리저리.. 그냥 만두 사먹었는데 직접 만드시는 거 보니깐 너무 재밌어요 보는 것만 ㅎㅎ 만두 너무 이쁘게 잘 빚으셔서 깜짝 놀랬어요 역시 진짜 야무지셔요💛
파티 중에 파티는 한식파티이죠!! ㅎㅎ 친구 부부도 순대국 좋아해서 시카고 놀러갔을 때 순대국을 메뉴에 염두해두고 장 봐왔어요 😆 맛있게 만들어서 같이 먹으니까 넘 좋더라고요 ㅋㅋㅋ 순대국도 돼지뼈와 맛있는 순대만 있다면 집에서도 해결 가능해요~ 순대가 없을 때는 돼지국밥으로 먹을 수도 있고요. 물론 식당에서 끓이는 국물맛이 훨씬 더 깊이 있고 맛있지만, 늘 사먹을 수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충족되는 것에 만족해요 😊 만두도 직접 만드시면 사먹는 것보다 더 좋으실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연말에 순대국과 수육 한상, 친구분도 좋아하셨겠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집밥은 정성만으로도 더 맛있겠다고용 ^^ 저의 엄마는 늘 만두를 만들어서 진짜 맛있거든요 ㅋ 소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로 하는데 소고기 포함 다 볶고 익혀서 만들어요, 그래서 만두 빚으면서 만두소를 더 먹는 느낌... ^^; 모든 물기를 제대로 짜야하 니까 엄마의 손목이 이것때문에 나간다고 하시면서 맛있으니까 지금까지 포기를 못하는.... 영상 보니까 한국 설날도 그립네요 :)
저는 엄마가 만든 만두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버섯을 못 먹는데 어떻게든 버섯을 먹이겠다고 늘 버섯을 갈아서 만두소에 넣으셨거든요. 그럼 저는 그걸 또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죠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만두 안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만드니 제 마음대로! 😂 고기를 다 익혀서 만두소 만드는 레시피 본적 있어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먹을 때 익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나 외할머니께서는 생고기로 만두소 만드셨어서 그걸 보고 자란 저는 고기 익힌 만두소가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익힌 고기로 만드는게 좀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익은 고기라서 간을 더 완벽하게 할 수 있으니까~ 저는 가끔 만두가 너무 삼삼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 생고기 간 맞추는게 아직 완벽하지 않아요ㅠ
아.. 역시 스승님!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순대국은 전에도 만드는 영상을 봐서 그냥 침흘리며 봤는데 만두는.. 만두를 이렇게 이쁘게 빚을 줄이야 👏👏👏 그나저나 만두소까지 참치액이라니.. 정말 만능 소스네요. 여기저기 다 넣어주면 되는구나 😁 다음 주가 음력 설이잖아요. 그래서 시부모님 오시라고 했는데 저도 만두 할려고 재료 다 준비해놨어요~ 이번에 만들 땐 넬렌윤님 따라해볼려고 해요. 당면도 삶고 두부도 미리 삶아서 넣는 방법이 있는 줄 몰랐어요. 맛에 큰 차이가 있나봐요? 상상만 해도 맛있겠다.. 😁
만두 모양은 저에게 저것이 최선이에요... 양끝은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걸 못해요.. 오히려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 저는 참치액을 정말 애정합니다 ㅎㅎ 홍진경님 레시피를 보시면 진간장(3스푼)으로 고기 간을 하세요. 근데 저는 집에 진간장도 없을뿐더러 진간장 특유의 간장맛(?)을 좀 안 좋아하기도 해서 양조간장 둘에 참치액 하나 섞었어요~ 저희 부부 입맛이 좀 삼삼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간이 세지는게 겁나서요 ㅋㅋㅋㅋ 참치액 있으면 일단 참치액으로 간을 먼저 해보고 더 필요하다 싶으면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해요. 저에게 참치액은 적당한 짠맛과 적당한 감칠맛을 주는 요물이랍니다 😆 시부모님까지 오시면 만두 양이 어마어마하겠어요! 저도 홍진경님 따라한거니까 진경님의 영상도 한번 봐보세요~ 설명 친절하게 잘 해주세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당면 삶아서 하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먹을 때 만두소가 좀더 쫀쫀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다 익힌 아이들 간 보는데에는 편하고 좋아요, 그래서 저는 당면이랑 두부 익히는거 괜찮은 것 같아요!
@@youns.favorite 참지액이라고 해서 멸치액처럼 비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요물이에요 ㅋㅋ 만두소에 참치액 👍👍👍 오늘 만두 만듭니다~ 한번 만들 때 100개 만들거든요. 남편 혼자 30개 정도 먹어서.. 100개해도 금방 팔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스승님! 중식도 어떤거 쓰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사용하시는 중식도가 얇아보여서요.. 전에 가지고 있던 중식도는 날이 좀 두꺼워서 손이 잘 안갔어요..
@@ggcango 앗, 맞아요.. 처음에는 좀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그런 액젓과는 많이 다른 아이라는걸 알게되죠 ㅎㅎ 중식도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온건데, 이거 그냥 홈굿즈에서 싸구리 사온거에요;; 칼에 Brookstone이라 써있긴한데,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손잡이 쪽이 좀 불편해서 저도 사용하면서도 다른거로 다시 사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만두 만들기 화이팅입니다!!! 😆
축추한 크리스마스지만 산뜻한 생크림을 먹으면 축축한 느낌이 싹 사라질것 같네요. 저도 요즘 한구구의 생크림 케익이 땡기는데 다욧 중이라 한인 마트를 아예 안가고 있어요, 언제까지 벌틸수 있을지...ㅎㅎㅎ 그런데 순대국 국물을 내는데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 가는군요. 정갈한 3종세트 밑반찬은 얻어 먹고 싶네요. 식탁위 음식들을 보니 넬렌윤님 뿌뜻해 하실만 해요. 미국 물가를 보면 영국보다 몇수 위라 놀라곤 하는데 또 올랐다니... 제가 다 부섭습니다. 그런데 넬렌윤님 손끝 진짜 야무지세요. 만두를 어쩜 그리 예쁘게도 빚으시는지... 감탄 했네요^^
한국의 생크림 케이크는 늘 땡기죠ㅠㅠ 다이어트 중이어도 한 조각은 괜찮지 않을까요..?? 안되려나ㅠㅠ 맛있는걸 먹으며 또 힘이 나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논리가 되네요 😅 사먹는 순대국에 비하면 약식으로 국물을 내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요! 한식당이 아예 없는 동네에서 살고 있는지라 먹고 싶은게 있으면 재료 구해서 해먹는게 속 편한데, 재료도 다양하지 않으니 이번처엄 대형 한인마트 다녀오면 입이 넘나 즐거워집니다 😆 덕분에 반찬 3종 세트도 탄생하였죠 ㅎㅎ 먹고 싶어서 먹으러 간 최애 메뉴 치킨 파마산이 1월인가 2월까지는 보이더니 내내 안 보였어요. 그러다 12월 되니까 다시 메뉴에 등장해서 바로 달려갔는데..! 지난 영상이랑 메뉴판 비교해보니까 1,2월에 가서 먹었을 때보다 2달라나 올랐더라고요.. 1,2월에 갔을 때도 젼년도에 비하면 오른 가격이었는데.. 물가 정말 미친거 같아요 😮😮
순대국도 만두도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만두 빚어봤는데 저렇게 예쁜 주름(?)이 안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손재주가 부족해서겠죠..😂 순대국도 만두도 뭔가 비쥬얼이 깔끔해보여서 더 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홍진경 만두 레서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 맛집은 5시 전에가도 웨이팅이 있군요..😂 다들 문 닫기 하루전에 와서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먹고싶은 마음.. 정말 말씀대로 사람생각하는거 다 비슷한것 같아요. 다음 영상은 떡만둣국인가요! 그것도 넘넘 기대되네요 🤤👍🏼
저는 만두의 양끝은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게 그렇게 안되요ㅠㅠ 그래서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무늬입니다.. 그냥 플레인하게 만들기는 또 싫어서 😂 저는 홍진경 만두 레시피에 매우 만족했어요! 원래는 당면을 물에 불려놓은걸 사용했었는데, 삶아서 하니까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씹을 때 만두소가 쫌더 쫀쫀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하시게 되면 홍진경님의 영상도 한번 봐보세요~ 저는 또 고기 간할 때 나름대로 다르게 한 것도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5시에 웨이팅이 정말 말이 됩니까?ㅠㅠ 우리 동네 사람들은 다 여기로 몰리나봐요.. 웨이팅 없을줄 알고 당당하게 들어갔다가 기다리라는 말에 커지는 제 눈을 서버가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어지기도요 🤣
저도 한국가면 필수로, 거의 가장 일순위로 찾아가는게 순대국이에요! 순대국 혹은 순대곱창볶음 이런거는 한국 가야만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ㅠㅠ 근데 순대국에 대한 열망은 어찌저찌 미국에서도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맛있는 순대만 있다면 가능하다는게 어디에요ㅠㅠ 예전에 울타리몰에서 사먹을 순대가 괜찮았는데, 혹시 돼지뼈 구하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시게 된다면 순대는 울타리몰의 순대를 추천드려요! 만두는.. 딱히 갯수를 생각하면서 만들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50-60개 만들었으려나요?.. 저는 만들어서 그걸 그대로 랩 씌워서 냉동실에 얼려요. 꽁꽁 얼면 꺼내서 지퍼팩에 나눠 담고는 두고두고 먹는지라 갯수를 딱히 신경 쓰면서 만들지 않았어요~ 만두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놓고 잘 얼려주시면 늑늑하게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사실 만두 양 끝을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 만두를 잘 만들고 싶은데 저는 그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맨날 실패해서 나름 타협한 모양의 만두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와아 음식들 비쥬얼 🤩🤍🤍 역시 요리 솜씨 대박이세요. 남편분과 지인들은 복받았네요 정말~!
저도 우리 남편이 너무 부러워요 😂 만두는 손이 많이 가긴해도, 집에서 만든 만두가 더 맛이 깔끔하고 좋아서 사먹는걸 잘 안하게 되네요 😅 순대국은,, 그냥 사먹는게 더 좋은데, 주변에 파는 곳이 읎어요 😭
저 많은 음식을 😮😮😮 오ㅏ😮😮😮
집에서 만두빚으신거 너무 대박인데여👍🏻👍🏻
이 정성가득한 음식들을 함께나눈친구분도 너무 기분 좋으셧겠어요❤❤❤
매우 귀찮긴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만두맛이 더 좋아서 안 할 수가 없어요 ㅎㅎ 사먹는 날도 있지만, 새해나 설날에는 꼭 만들려고 노력해봅니다 😊
함께 즐긴 순대국은 인기 만점이었어요! 국물 한방울 안 남기고 다 먹어서 정말 뿌듯했지요 😆
와우 순대국이랑 만두를 손수만드시다니!! ㅠㅠㅠ 부지런하고 금손인 윤님👩🏻🍳 보는 것 만으로 그저 감탄입니당!🥰 직접만든 만두맛을 알기에 군침흘리구 갑니당ㅎㅎ 추천해주신 레시피보고 김치만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작년에 미크밀크님께서 만두 만드시는 영상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어려워하는 그 동그란 모양의 만두를 너무 잘 만드셔서 부러운 마음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 홍진경님의 레시피 추천이에요!! 이미 백만뷰 넘은 영상이라 보신 적 있을 수도 있지만, 한번 봐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ㅎㅎ 홍진경님의 만두 레시피 저는 매우 만족했어요! 😆
@@youns.favorite 게을러서 그 이후로 안만들었답니다🤣ㅋㅋㅋ 넬렌윤님은 어쩜 부지런하신지💛 미국와서 손수 만들어 먹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넬렌윤님은 확실히 언아더레벨이십니당✨홍진경님 만두영상 못봤는데 설날도 다가오니 김치만두 만들어 봐야겠어용 :)
역시 파티에는 순대국이 최고에요!
순대국 직접 만드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만들어보려고 레시피 잘 봐뒀어요
저도 만두 만들까 하다가 이리저리.. 그냥 만두 사먹었는데 직접 만드시는 거 보니깐 너무 재밌어요 보는 것만 ㅎㅎ
만두 너무 이쁘게 잘 빚으셔서 깜짝 놀랬어요 역시 진짜 야무지셔요💛
파티 중에 파티는 한식파티이죠!! ㅎㅎ 친구 부부도 순대국 좋아해서 시카고 놀러갔을 때 순대국을 메뉴에 염두해두고 장 봐왔어요 😆 맛있게 만들어서 같이 먹으니까 넘 좋더라고요 ㅋㅋㅋ 순대국도 돼지뼈와 맛있는 순대만 있다면 집에서도 해결 가능해요~ 순대가 없을 때는 돼지국밥으로 먹을 수도 있고요. 물론 식당에서 끓이는 국물맛이 훨씬 더 깊이 있고 맛있지만, 늘 사먹을 수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충족되는 것에 만족해요 😊 만두도 직접 만드시면 사먹는 것보다 더 좋으실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연말에 순대국과 수육 한상, 친구분도 좋아하셨겠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집밥은 정성만으로도 더 맛있겠다고용 ^^
저의 엄마는 늘 만두를 만들어서 진짜 맛있거든요 ㅋ
소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로 하는데 소고기 포함 다 볶고 익혀서 만들어요,
그래서 만두 빚으면서 만두소를 더 먹는 느낌... ^^;
모든 물기를 제대로 짜야하 니까 엄마의 손목이 이것때문에 나간다고 하시면서
맛있으니까 지금까지 포기를 못하는.... 영상 보니까 한국 설날도 그립네요 :)
저는 엄마가 만든 만두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버섯을 못 먹는데 어떻게든 버섯을 먹이겠다고 늘 버섯을 갈아서 만두소에 넣으셨거든요. 그럼 저는 그걸 또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죠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만두 안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만드니 제 마음대로! 😂
고기를 다 익혀서 만두소 만드는 레시피 본적 있어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먹을 때 익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나 외할머니께서는 생고기로 만두소 만드셨어서 그걸 보고 자란 저는 고기 익힌 만두소가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익힌 고기로 만드는게 좀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익은 고기라서 간을 더 완벽하게 할 수 있으니까~ 저는 가끔 만두가 너무 삼삼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 생고기 간 맞추는게 아직 완벽하지 않아요ㅠ
아.. 역시 스승님!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순대국은 전에도 만드는 영상을 봐서 그냥 침흘리며 봤는데 만두는.. 만두를 이렇게 이쁘게 빚을 줄이야 👏👏👏
그나저나 만두소까지 참치액이라니.. 정말 만능 소스네요. 여기저기 다 넣어주면 되는구나 😁
다음 주가 음력 설이잖아요. 그래서 시부모님 오시라고 했는데 저도 만두 할려고 재료 다 준비해놨어요~ 이번에 만들 땐 넬렌윤님 따라해볼려고 해요. 당면도 삶고 두부도 미리 삶아서 넣는 방법이 있는 줄 몰랐어요. 맛에 큰 차이가 있나봐요?
상상만 해도 맛있겠다.. 😁
만두 모양은 저에게 저것이 최선이에요... 양끝은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걸 못해요.. 오히려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
저는 참치액을 정말 애정합니다 ㅎㅎ 홍진경님 레시피를 보시면 진간장(3스푼)으로 고기 간을 하세요. 근데 저는 집에 진간장도 없을뿐더러 진간장 특유의 간장맛(?)을 좀 안 좋아하기도 해서 양조간장 둘에 참치액 하나 섞었어요~ 저희 부부 입맛이 좀 삼삼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간이 세지는게 겁나서요 ㅋㅋㅋㅋ 참치액 있으면 일단 참치액으로 간을 먼저 해보고 더 필요하다 싶으면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해요. 저에게 참치액은 적당한 짠맛과 적당한 감칠맛을 주는 요물이랍니다 😆
시부모님까지 오시면 만두 양이 어마어마하겠어요! 저도 홍진경님 따라한거니까 진경님의 영상도 한번 봐보세요~ 설명 친절하게 잘 해주세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당면 삶아서 하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먹을 때 만두소가 좀더 쫀쫀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다 익힌 아이들 간 보는데에는 편하고 좋아요, 그래서 저는 당면이랑 두부 익히는거 괜찮은 것 같아요!
@@youns.favorite 참지액이라고 해서 멸치액처럼 비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요물이에요 ㅋㅋ 만두소에 참치액 👍👍👍 오늘 만두 만듭니다~ 한번 만들 때 100개 만들거든요. 남편 혼자 30개 정도 먹어서.. 100개해도 금방 팔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스승님! 중식도 어떤거 쓰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사용하시는 중식도가 얇아보여서요.. 전에 가지고 있던 중식도는 날이 좀 두꺼워서 손이 잘 안갔어요..
@@ggcango 앗, 맞아요.. 처음에는 좀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그런 액젓과는 많이 다른 아이라는걸 알게되죠 ㅎㅎ
중식도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온건데, 이거 그냥 홈굿즈에서 싸구리 사온거에요;; 칼에 Brookstone이라 써있긴한데,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손잡이 쪽이 좀 불편해서 저도 사용하면서도 다른거로 다시 사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만두 만들기 화이팅입니다!!! 😆
축추한 크리스마스지만 산뜻한 생크림을 먹으면 축축한 느낌이 싹 사라질것 같네요. 저도 요즘 한구구의 생크림 케익이 땡기는데 다욧 중이라 한인 마트를 아예 안가고 있어요, 언제까지 벌틸수 있을지...ㅎㅎㅎ 그런데 순대국 국물을 내는데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 가는군요. 정갈한 3종세트 밑반찬은 얻어 먹고 싶네요. 식탁위 음식들을 보니 넬렌윤님 뿌뜻해 하실만 해요. 미국 물가를 보면 영국보다 몇수 위라 놀라곤 하는데 또 올랐다니... 제가 다 부섭습니다. 그런데 넬렌윤님 손끝 진짜 야무지세요. 만두를 어쩜 그리 예쁘게도 빚으시는지... 감탄 했네요^^
한국의 생크림 케이크는 늘 땡기죠ㅠㅠ 다이어트 중이어도 한 조각은 괜찮지 않을까요..?? 안되려나ㅠㅠ 맛있는걸 먹으며 또 힘이 나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논리가 되네요 😅
사먹는 순대국에 비하면 약식으로 국물을 내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요! 한식당이 아예 없는 동네에서 살고 있는지라 먹고 싶은게 있으면 재료 구해서 해먹는게 속 편한데, 재료도 다양하지 않으니 이번처엄 대형 한인마트 다녀오면 입이 넘나 즐거워집니다 😆 덕분에 반찬 3종 세트도 탄생하였죠 ㅎㅎ
먹고 싶어서 먹으러 간 최애 메뉴 치킨 파마산이 1월인가 2월까지는 보이더니 내내 안 보였어요. 그러다 12월 되니까 다시 메뉴에 등장해서 바로 달려갔는데..! 지난 영상이랑 메뉴판 비교해보니까 1,2월에 가서 먹었을 때보다 2달라나 올랐더라고요.. 1,2월에 갔을 때도 젼년도에 비하면 오른 가격이었는데.. 물가 정말 미친거 같아요 😮😮
순대국도 만두도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만두 빚어봤는데 저렇게 예쁜 주름(?)이 안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손재주가 부족해서겠죠..😂 순대국도 만두도 뭔가 비쥬얼이 깔끔해보여서 더 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홍진경 만두 레서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
맛집은 5시 전에가도 웨이팅이 있군요..😂 다들 문 닫기 하루전에 와서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먹고싶은 마음.. 정말 말씀대로 사람생각하는거 다 비슷한것 같아요.
다음 영상은 떡만둣국인가요! 그것도 넘넘 기대되네요 🤤👍🏼
저는 만두의 양끝은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게 그렇게 안되요ㅠㅠ 그래서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무늬입니다.. 그냥 플레인하게 만들기는 또 싫어서 😂 저는 홍진경 만두 레시피에 매우 만족했어요! 원래는 당면을 물에 불려놓은걸 사용했었는데, 삶아서 하니까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씹을 때 만두소가 쫌더 쫀쫀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하시게 되면 홍진경님의 영상도 한번 봐보세요~ 저는 또 고기 간할 때 나름대로 다르게 한 것도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5시에 웨이팅이 정말 말이 됩니까?ㅠㅠ 우리 동네 사람들은 다 여기로 몰리나봐요.. 웨이팅 없을줄 알고 당당하게 들어갔다가 기다리라는 말에 커지는 제 눈을 서버가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어지기도요 🤣
와,, 정말 요리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정갈하구 야무진 손길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ㅡㅠ❤ 순대국은, 한국가면 꼭 먹고와야할 리스트중 하나였는데 ㅎㅎㅎ직접 해드시는 모습을 보니 ㅠ...... 도전해볼 엄두는 안나구 얼른 한국에 가구싶은걸요 ㅜ😿 저희두 만두 빚으려구 피만 왕창 사놓구 지금까지 냉동실에 쌓여져있는데 .... 혹시 만두속 그만큼 만드신 분량이 만두 몇개정도로 나왔나요오?! 얼마정도 해야할지 아직 감이 안와욤 ....🥲 남편분두, 윤님두 빚으신 만두가 너무너무 예쁘구 귀엽구요!! 💙
저도 한국가면 필수로, 거의 가장 일순위로 찾아가는게 순대국이에요! 순대국 혹은 순대곱창볶음 이런거는 한국 가야만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ㅠㅠ 근데 순대국에 대한 열망은 어찌저찌 미국에서도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맛있는 순대만 있다면 가능하다는게 어디에요ㅠㅠ 예전에 울타리몰에서 사먹을 순대가 괜찮았는데, 혹시 돼지뼈 구하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시게 된다면 순대는 울타리몰의 순대를 추천드려요!
만두는.. 딱히 갯수를 생각하면서 만들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50-60개 만들었으려나요?.. 저는 만들어서 그걸 그대로 랩 씌워서 냉동실에 얼려요. 꽁꽁 얼면 꺼내서 지퍼팩에 나눠 담고는 두고두고 먹는지라 갯수를 딱히 신경 쓰면서 만들지 않았어요~ 만두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놓고 잘 얼려주시면 늑늑하게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사실 만두 양 끝을 모아서 동그랗게 만드는 만두를 잘 만들고 싶은데 저는 그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맨날 실패해서 나름 타협한 모양의 만두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진지하게 만두 팔아도 되실것 같아요 🫨
어머나, 예쁜 말씀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