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 깻잎 사건이 작년이라니..! 미국인들도 깻잎에 관심이 많은건가요 ㅋ 아이오와에서 계속 지내는건가요? 미국에서 5월도 좋은 계절인데 특히 랜덤 카페 분위기 무엇..^_^ 안 끝나는 시구 ㅋㅋㅋㅋ 알 수 없는 미국 스타일 너무 웃겨요 독립기념일 불꽃... 진짜 찐이죠 ㅎㅎ 깻잎들 쑥쑥 맛있겠어용
깻잎 사건 ㅋㅋㅋㅋㅋ 깻잎 나무는 사건이긴 하죠 ㅋㅋㅋ 네, 그게 벌써 작년이에요! 시간 너무 빠르지 않나요?!! 작년에 같이 깻잎 키우신 분이 파머스 마켓에서 모종 사온거라 했을 때 듣고도 믿지를 못 했는데, 파머스 마켓에 정말로 깻잎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 보니까 넘 신기했어요! 깻잎 먹는 미국인들이 있나봐요.. 허브 종류로 판매되는듯하던데,, 파슬리나 바질처럼 이용하나 싶어졌네요 저도 ㅎㅎ 아이오와에 좀더 있게 되었습니다 😅 있는 동안 이것저것 다 해보자는게 목표인데, 그중 하나인 야구장 미션을 컴플릿했어요! ㅋㅋㅋ 끝없이 이어지는 시구에 이런저런 이벤트들로 약간 동네 잔치 분위기였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
5월 날씨가 어쩜 이리 화창한지요~ 저희집 깻잎 농사는 실패에여... 날이 추우니 자라질 않아서 다시 씨앗 파종을 했는데 아직 아기 크기라 ...아~ 토마토는 날만 좋으면 넘 잘 자라서 신이 나요^^. 역시나 올해 토마토 농사도 어찌될런가 장맏을 못하지만요. ㅎㅎ 나뮤ㅕㄴ분과 노는게 젤 재밌다니...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시네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넬렌윤님의 일상을 보시면서 얼마나 기뻐하실지...근데 이벤트 당첨은 하나도 안되신거에요? ㅋㅋㅋ 넬렌윤님 미국 여름 날씨가 좋으니 지금 토마토 모종을 사셔서 심으셔도 대박 날듯요~
앗, 정말요? 텃밭에 옮겨 심으시는 모습 봤을 때 깻잎 풍년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었는데 말이죠!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 않았군요.. 그럼 실내의 햇빛 잘 드는 자리에서 좀더 지켜보고 계실 것 같네요 😊 이번에 새싹 올라온 아기 깻잎들은 성공하시길!! 그리고 토마토가 키우기 쉬운 작물이었다니! 눈에 띄었을 때 하나 사와볼걸 아쉽네요 ㅎㅎ 낮은 화분이 하나 더 있긴한데, 깻잎 모종 살 때만해도 남편이 이미 어디선가 얻어온 꽃 씨앗을 심어놓은 상태라 깻잎 모종 2개만 사가지고 왔거든요~ 근데 그 꽃들이 망한거 같아요;;; 잡초마냥 뭔가가 나오긴 했는데, 꽃을 못 보고 있어요..;; 파머스 마켓에서 아직도 모종이 나온다면 다른거 사서 심어볼까 생각중이에요 😅 수주부님처럼 다른 한 분도 댓글로 토마토가 잘 자란다고 하니 갑자기 도전해보고 싶어진! 안그래도 제 유튜브의 열혈 시청자는 울엄마이십니다 ㅋㅋㅋㅋ 편집에 게으름 피우면 왜 안 올라오냐 연락 오기도 했었어요 ㅋㅋㅋ 그치만 편집은 여전히 힘들고, 속도가 안 붙고 그래서 그냥 띄엄띄엄이라도 올리면 좋아해주셔요 😊 우리 부부의 미국 생활을 기록하고 싶어서 만든 채널인데,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니 잘 만들었다 생각되기도 합니당 :)
저도 우선은 자석이 먼저인데! 아이오와 주립공원들은 따로 visitor center가 있는게 아니다보니 자석을 보진 못했어요. 그러다 파머스 마켓 가서 스티커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스티커 사모으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ㅎㅎ 스티커 모으기 위해 주립공원 도장깨기 미션중이에요 😆 깻잎 모종은 캘리 쪽에도 왠-지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아이오와 시골 동네의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있는건 좀 많이 신기하긴해요, 그쵸? ㅎㅎ 키워서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깻잎은 키워서 먹는게 돈 엄청 세이브 되는 느낌이에요~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팔다니! 넘 신기하고 귀하네요~ 작년에 넬렌윤님이 다른 분과 함께 키우시던 깻잎 생각이 나요 작년괴는 다른 환경이지만 올해도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요 🌱 야구장을 여러번 다녀오셨군요! 저는 아직 미국에선 다녀온 적이 없는데 마이너리그 야구는 관객 참여가 많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ㅎㅎ 직접 사람이 점수를 바꾸는 것도 넘 정감가고 재미나요 그나저나 음식 먹고 탈이 나셨다니 😢 그런게 제일 억울한데 말이에요..😢 넬렌윤님 영상보니 저도 야구 구경 한번 가보고싶네요~ 불꽃놀이도 넘 멋져요!❤
동네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있을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작년에 함께 키운 지인분께서 파머스 마켓에서 모종 사온거라 했는데, 거짓말 할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믿지 못했거든요? 근데 제 두 눈으로 직접 보니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작년에 비해서는 좀 느리게 크는 느낌인데, 그래도 필요할 때마다 몇 장씩 바로바로 따먹는 재미가 넘 좋네요 😊 모든 마이너리그 야구장이 이렇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제가 다녀본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비교해보면 관중 참여 이벤트와 선물 공세가 확실히 많더라고요, 마이너리그에. 약간 동네 잔치 느낌? ㅋㅋㅋ 경기는 좀 슴슴하지만 한번 가볼만한거 같아요! 찾아보면 유타에도 있지 않을까요? 아! 지금쯤은 매릴랜드로 가셨으려나? 매릴랜드면 유명한 볼티미어 오리올스가 있으니까 구경 가보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저 야구에 진짜 관심 없었는데, 요즘은 야구 안 하는 날 볼거 없다며 매우 심심해하고 있어요 😂
오 깻잎이라니요~! 나중에 에임즈에 가서 깻잎 사와야 겠는걸요. 혹시 기회 되시면 Iowa City에도 놀려오세요. 여기서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여러 곳인데 토요일마다 Iowa City Farmer's market도 있구요, Wilson's orchard & farm (시티에서 좀 떨어져 있음)에서 딸기나 레즈베리 피킹도 사람들이 가는 농장이 있어요. Univ of Iowa 학교랑 다운 타운에 작은 샵들 있으니 구경하셔도 좋고. 다운타운에 유명한 Prairie Lights Bookstore가 있는데 2층에 미니 카페도 좋구요. 7-8월에는 거의 매 주말 페스티발도 많으니 구경하셔도 좋아요. Iowa City 북쪽에 Lake Macbride라는데 가시면 거기서 사람들이 수영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자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종종 Hancher 공연장에서 유명 뮤지션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도 볼만 합니다. 여기도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니다보니 다양하게 뭐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여름이나 가을에는 함 오시면 좋은 구경 하실 수 있을 거 같아 함 글 남겨봅니다~ :)
우와,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iowa city 늘 생각하곤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나네요ㅠ 다른 동네 가보다가 또 시간 없어지고ㅠㅠ 남겨주신 댓글 캡쳐해놓고 가기 전에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면 거기서도 깻잎 모종을 함 찾아봐보세요! 에임즈는 매주 입점하는 가게들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여기 계셨던 분이 거기도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즘도 모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구매한 시점은 5월 말이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토마토가 잘 자라는 편이군요! 예전에 실내에서 토마토 키우는걸 봤는데, 열매는 끝끝내 열리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토마토는 막연하게 키우기 힘든 작물로 기억되었는데, 다음에는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초반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기억하겠습니다! 모종들을 보는데 토마토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어요!
벌써 그 깻잎 사건이 작년이라니..! 미국인들도 깻잎에 관심이 많은건가요 ㅋ
아이오와에서 계속 지내는건가요? 미국에서 5월도 좋은 계절인데 특히 랜덤 카페 분위기 무엇..^_^
안 끝나는 시구 ㅋㅋㅋㅋ 알 수 없는 미국 스타일 너무 웃겨요
독립기념일 불꽃... 진짜 찐이죠 ㅎㅎ 깻잎들 쑥쑥 맛있겠어용
깻잎 사건 ㅋㅋㅋㅋㅋ 깻잎 나무는 사건이긴 하죠 ㅋㅋㅋ 네, 그게 벌써 작년이에요! 시간 너무 빠르지 않나요?!!
작년에 같이 깻잎 키우신 분이 파머스 마켓에서 모종 사온거라 했을 때 듣고도 믿지를 못 했는데, 파머스 마켓에 정말로 깻잎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 보니까 넘 신기했어요! 깻잎 먹는 미국인들이 있나봐요.. 허브 종류로 판매되는듯하던데,, 파슬리나 바질처럼 이용하나 싶어졌네요 저도 ㅎㅎ
아이오와에 좀더 있게 되었습니다 😅 있는 동안 이것저것 다 해보자는게 목표인데, 그중 하나인 야구장 미션을 컴플릿했어요! ㅋㅋㅋ 끝없이 이어지는 시구에 이런저런 이벤트들로 약간 동네 잔치 분위기였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
깻잎 모종 사셨군요! 저도 한달여전 심은 깻잎 새싹 수확하며 잘 먹고 있어요 ㅎㅎ MiLB 경기직관도 너무 부러워요!
저도 필요할 때마다 몇 장씩 따먹으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이에요~ 발코니에 바로 깻잎이 있으니 마음이 넘 든든합니당! 야구 좋아하는 남편 만나서 스포츠를 즐기게 되었네요 ㅎㅎ 마이너리그 야구장 구경은 저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
5월 날씨가 어쩜 이리 화창한지요~ 저희집 깻잎 농사는 실패에여... 날이 추우니 자라질 않아서 다시 씨앗 파종을 했는데 아직 아기 크기라 ...아~ 토마토는 날만 좋으면 넘 잘 자라서 신이 나요^^. 역시나 올해 토마토 농사도 어찌될런가 장맏을 못하지만요.
ㅎㅎ 나뮤ㅕㄴ분과 노는게 젤 재밌다니...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시네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넬렌윤님의 일상을 보시면서 얼마나 기뻐하실지...근데 이벤트 당첨은 하나도 안되신거에요? ㅋㅋㅋ 넬렌윤님 미국 여름 날씨가 좋으니 지금 토마토 모종을 사셔서 심으셔도 대박 날듯요~
앗, 정말요? 텃밭에 옮겨 심으시는 모습 봤을 때 깻잎 풍년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었는데 말이죠!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 않았군요.. 그럼 실내의 햇빛 잘 드는 자리에서 좀더 지켜보고 계실 것 같네요 😊 이번에 새싹 올라온 아기 깻잎들은 성공하시길!! 그리고 토마토가 키우기 쉬운 작물이었다니! 눈에 띄었을 때 하나 사와볼걸 아쉽네요 ㅎㅎ 낮은 화분이 하나 더 있긴한데, 깻잎 모종 살 때만해도 남편이 이미 어디선가 얻어온 꽃 씨앗을 심어놓은 상태라 깻잎 모종 2개만 사가지고 왔거든요~ 근데 그 꽃들이 망한거 같아요;;; 잡초마냥 뭔가가 나오긴 했는데, 꽃을 못 보고 있어요..;; 파머스 마켓에서 아직도 모종이 나온다면 다른거 사서 심어볼까 생각중이에요 😅 수주부님처럼 다른 한 분도 댓글로 토마토가 잘 자란다고 하니 갑자기 도전해보고 싶어진!
안그래도 제 유튜브의 열혈 시청자는 울엄마이십니다 ㅋㅋㅋㅋ 편집에 게으름 피우면 왜 안 올라오냐 연락 오기도 했었어요 ㅋㅋㅋ 그치만 편집은 여전히 힘들고, 속도가 안 붙고 그래서 그냥 띄엄띄엄이라도 올리면 좋아해주셔요 😊 우리 부부의 미국 생활을 기록하고 싶어서 만든 채널인데,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니 잘 만들었다 생각되기도 합니당 :)
안녕하세요 월드팝트롯 씬나티비 방문 입니다 발길따라 왓습니다 영상공유 굿 즐감합니다❤❤ 굿 조아요~~❤❤❤❤❤❤❤❤❤ 영상공유 굿~입니다 훌륭합니다~ 삼종셋트 응원합니다~~😊🎉🎉🎉😊😊😊😊🎉🎉🎉🎉😊😊😊😊
발길따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스티커 모으기 넘 귀엽잖아요:) 전 클래식하게..자석 모으는데 여러개 모이면 부피 크고 먼지도 쌓이고ㅠㅠ 스티커 모으는거 아이디어 좋아요!!
세상에세상에 파머스마켓에 깻잎모종이라니?!!! 너무 반갑고 신기해요!!✨
깻잎 진짜금값인데 >.< 주렁주렁 잘도 자랐네요! 맛있겠어요😋🌱
저도 우선은 자석이 먼저인데! 아이오와 주립공원들은 따로 visitor center가 있는게 아니다보니 자석을 보진 못했어요. 그러다 파머스 마켓 가서 스티커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스티커 사모으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ㅎㅎ 스티커 모으기 위해 주립공원 도장깨기 미션중이에요 😆
깻잎 모종은 캘리 쪽에도 왠-지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아이오와 시골 동네의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있는건 좀 많이 신기하긴해요, 그쵸? ㅎㅎ 키워서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깻잎은 키워서 먹는게 돈 엄청 세이브 되는 느낌이에요~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팔다니! 넘 신기하고 귀하네요~ 작년에 넬렌윤님이 다른 분과 함께 키우시던 깻잎 생각이 나요 작년괴는 다른 환경이지만 올해도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요 🌱
야구장을 여러번 다녀오셨군요! 저는 아직 미국에선 다녀온 적이 없는데 마이너리그 야구는 관객 참여가 많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ㅎㅎ 직접 사람이 점수를 바꾸는 것도 넘 정감가고 재미나요
그나저나 음식 먹고 탈이 나셨다니 😢 그런게 제일 억울한데 말이에요..😢
넬렌윤님 영상보니 저도 야구 구경 한번 가보고싶네요~ 불꽃놀이도 넘 멋져요!❤
동네 파머스 마켓에 깻잎이 있을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작년에 함께 키운 지인분께서 파머스 마켓에서 모종 사온거라 했는데, 거짓말 할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믿지 못했거든요? 근데 제 두 눈으로 직접 보니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작년에 비해서는 좀 느리게 크는 느낌인데, 그래도 필요할 때마다 몇 장씩 바로바로 따먹는 재미가 넘 좋네요 😊
모든 마이너리그 야구장이 이렇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제가 다녀본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비교해보면 관중 참여 이벤트와 선물 공세가 확실히 많더라고요, 마이너리그에. 약간 동네 잔치 느낌? ㅋㅋㅋ 경기는 좀 슴슴하지만 한번 가볼만한거 같아요! 찾아보면 유타에도 있지 않을까요? 아! 지금쯤은 매릴랜드로 가셨으려나? 매릴랜드면 유명한 볼티미어 오리올스가 있으니까 구경 가보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저 야구에 진짜 관심 없었는데, 요즘은 야구 안 하는 날 볼거 없다며 매우 심심해하고 있어요 😂
야구장 브이로그 기다렸습니다~! 카우프만 스타디움 브이로그도 기다릴게요
네, 다다음 영상이 카우프만 스타디움 다녀온 이야기에요! 시간순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 + 늦은 편집 속도로 시간이 좀 걸리고 있네요 😅 기대하신 것만큼의 내용이 될지는 모르겠사오나, 얼릉얼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깻잎이라니요~! 나중에 에임즈에 가서 깻잎 사와야 겠는걸요. 혹시 기회 되시면 Iowa City에도 놀려오세요. 여기서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여러 곳인데 토요일마다 Iowa City Farmer's market도 있구요, Wilson's orchard & farm (시티에서 좀 떨어져 있음)에서 딸기나 레즈베리 피킹도 사람들이 가는 농장이 있어요. Univ of Iowa 학교랑 다운 타운에 작은 샵들 있으니 구경하셔도 좋고. 다운타운에 유명한 Prairie Lights Bookstore가 있는데 2층에 미니 카페도 좋구요. 7-8월에는 거의 매 주말 페스티발도 많으니 구경하셔도 좋아요. Iowa City 북쪽에 Lake Macbride라는데 가시면 거기서 사람들이 수영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자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종종 Hancher 공연장에서 유명 뮤지션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도 볼만 합니다. 여기도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니다보니 다양하게 뭐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여름이나 가을에는 함 오시면 좋은 구경 하실 수 있을 거 같아 함 글 남겨봅니다~ :)
우와,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iowa city 늘 생각하곤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나네요ㅠ 다른 동네 가보다가 또 시간 없어지고ㅠㅠ 남겨주신 댓글 캡쳐해놓고 가기 전에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면 거기서도 깻잎 모종을 함 찾아봐보세요! 에임즈는 매주 입점하는 가게들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여기 계셨던 분이 거기도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즘도 모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구매한 시점은 5월 말이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예전에 토마토랑 이것저것 심었었는데,, 토마토는 정말 엄청나게 잘 자라더라구요.. 😅 (처음부터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토마토도 꼭 도전해보세요 초반에 관리만 잘하면 무제한 토마토 드실수 있습니당 ㅎㅎ
토마토가 잘 자라는 편이군요! 예전에 실내에서 토마토 키우는걸 봤는데, 열매는 끝끝내 열리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토마토는 막연하게 키우기 힘든 작물로 기억되었는데, 다음에는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초반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기억하겠습니다! 모종들을 보는데 토마토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