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공~~ 배아푸 혜숙씨 이야기 듣다가 죽을 뻔 했네💧 따님마음. 완전 공감 진짜 구여워요 👯👯 오신 지 얼마 안되니까 황당한 일도 실수도 웃을 일도 힘 든 일도 많겠죠 조금씩 한국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모습만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실 겁니다 저만 해도 배꼽이 빠지도록 웃으니 얼마나 고맙고 또 감사한 지 게다가 소리네서 웃으면 건강에도 좋다는데 일석이조~~^^ 배나에 골고루 신세 지네요 진짜 감사해요 💖 웃다가 얼마나 오타칠갑인 지. ㅋㅋ 몇 번 고치는 지 모릅니다
요즘 북한방송을 보다가 꼭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여기 왔습니다 탈북자님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는지 남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압니다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만 꼭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기 넘어와서도 크나큰 혜택을 받는다고 오셨어면 실망 하실줄 몰라요 아파트를 30-40평을 주고 평생 일안하고 살아도 되고 뭐 그런거요 ㅎㅎ 여기 남한 사람사람들도 집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 탈북자 님보다 못한 생활을 하는분들도 수두룩합니다.. 뭐 다그런게 아니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겁니다 ㅎㅎ 무엇보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자유를 누릴수있고 조그마한 보금자리는 국정원이나 하나원에서 해줄거에요 여기서 힘을 얻고 살으란 말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노력만 하면 돈은 금방벌수 있어요.... 조금 살아 보시면 알겠지만 북한이 지옥이란걸 아실겁니다 즐겁게 사세요^^
숙영님이 소박하게 잘 리드하시는 당찬줌마들 프로 숙영 미화 혜숙 트리오 최고의 조합!항상 재밌고, 새로움이 가득찬 프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드네요!에스칼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셨다는 혜숙줌마님의 해학적인 표현에 웃음을 참으려 노력하시는 숙영 줌마 진행자님. 진달래 축제에서 꽃으로 덮힌 산을 보고 놀라셨다는 인민반장 출신 미화 줌마님.....혜숙 & 미화 줌마 두 분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셨으니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북에서 거짓 선전에 속고 지내셨던 것 억울하잖습니까.
두분의 이야기 너무나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북한의 평양도 사실은 대한민국의 지방도시보다도 못하지요. 김혜숙씨와 문미화씨를 보고 있노라면 표현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꼭 "개그 콘서트"를 시청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유명한 코미디언 같습니다. 고생속에 고통받는 북한의 인민들을 해방시키고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주세요.
관심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TV가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통합, 개편이 있었습니다. '당찬 줌마들'과 '힘찬 아재들'이 통합된 '탈북 선후배'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탈북후배, 탈북한, 탈북할 청소년들에게 조언하는 [탈북 선후배 · To. 탈북 청소년들] ▶ goo.gl/qngWcV
이전엔 그냥 내가 좋은 곳으로 왔구나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를 키우다 가끔드는 생각, 내가 선택한 길이 내 자식을 살렸구나. 이렇게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것에 더욱 감사해야 하겠구나. 내 자식이 나같은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구나. 이럿듯 행복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북한주민들은 언제 알가? 언제 누려볼가?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도 남한 못지않은 세상이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신랑에게도 당신은 선진국에 태어난걸 감사해~하곤 한답니다. 저의 신랑입장에선 잘 이해가 되진 않겠지만... ...
문미화님!!!김혜숙님!!!! 첨보다 자연스럽고 이뻐지지셨어요. 사회보시는 숙영님도 고맙구요. 모르시는거 물어보는 일은 챙피한 거 아닙니다. 저도 어디가서 모르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그게 젤 빠르고 시간 절약하는 길인걸요. ㅎㅎ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일상생활의 모든것이 신기하신 게 흐믓하면서도 짠한 맘도 드네요. 이제라도 경험하게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여건 되실 때 계절별로 여행도 많이 하시고 느끼시고 즐감하셔요. 언제 직접 참여하여 방청도 하고 싶어요 글고 111 캠페인에도 참여해야 겠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참 재미있게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좌충우돌~~~~북한에서는 좌우충돌이라 하는 것 같던데~~~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 보입니다. 50여년의 생활 습관들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문화 익히시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때로는 흥미있고, 신기하고, 재미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실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운전면서 취득하신 것 축하하고, 언제나 안전운행바랍니다. 두 분 언제나 응원합니다.
문미화님 한국에 와서 한게 많죠 한국이 온지 1년밖에 안됐는데 결혼하시고 더 큰 집 장만하시고 운전면허따시고 자동차 사셔서 차를 몰고 다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짧은 시간에 큰일들 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운전이 익숙해지고 길을 잘 알아볼수 있을때까지 딸이 운전을 잘하시면 운전하실때 딸과 같이 운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박숙영님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힘이 되어준다면 세상은 싸움이 없는 평화로움이 지속될겁니다...결국 자신하고 의견이 다르거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을 한다거나 욕설을 한다면 서로간에 생기는건 악감정밖에 없겠죠.. 제가 배나티비를 보게된것도 고생하면서 힘들게 넘어오신 분들이 행복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거든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배나TV가 1월 31일자로 영상 업로드 요일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배나TV 홈페이지 (benatv.com) 공지사항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참조하실 수 있도록 아래에 편성표 기재하였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월 - 이춘근의 국제정치, 배우는 언니들, 도란도란 화 - 탈탈탈 1부 2부, 한양닥터 수 - 만리마 종합보도, 모르는 엉아들 목 - 몰수북수 1부 2부 금 - 배나통일, 힘찬 아재들 토 - 배나강의, 당찬 줌마들, 나누는 우리들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서도 한세대 이전엔 어른(최소 60대 이상)들은 주요 생활단위를 문(발크기), 자(길이), 근(무게) 등으로 쓰곤 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국제규격단위를 널리 쓰도록 하다보니 이젠 좀 생소한 표현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북에서 교육받고 생활하던 습관, 가치관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점차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게 되겠지만, 시간이좀 걸릴 수 있으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마세요. 생활하다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될테니까요. 한국인에게도 타지방에서 이사오든가, 농촌에서 대도시로 이사오게 되면 여러 문화, 문명변화 떄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영어기원 외래어 사용빈도가 좀 높군요. 특히 한국에서 영어위주의 외래어가 꽤 쓰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소한 것마다 영어식 외래어 잘 쓰는 한국인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답니다. 예로, 이렇게 부르지 이렇게 쓰는 사람은 적을걸요? 가급적 한국어를 쓰는 것이 좋아요. 외래어를 많이 써야만 교양있는 듯 비춰지는 것도 아니므로 이런 점을 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진짜 교육수준이 높고, 교양있는 사람은 외래어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식적으로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식하게 비춰질까 일부러 외래어를 남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실제 영어실력 높은 사람은 말마다 영어단어 마구 섞어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문장마다 버릇처럼 영어단어, 외래어 마구 섞어 쓰는 빈도가 더 높아요. 최근 탈북자들이 출연하는 방송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한국에서는 영어기원 외래어가 많긴 하지만, 북한에서 쓰는 말 중에서는 의외로 일본기원 외래어가 꽤 많더라구요.* 연말이 이제 다가옵니다. 북한에서의 연말분위기와 크리스마스(물론 전혀 성탄절을 모르고, 그런 분위기도 없겠지만요) 등등 생활에 관하여 주제로 다루어 주세요. 그리고 출연자분 입장에서 금년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내년에 대한 소망 등등을 다루어 주세요.
인민반장님 우리도 60년70년대에는 몇문이라고 하였읍니다. 그건실수가 아니고 시대차이일 뿐입니다ᆞ 지금도 시골장터 또는 나이드신분들은 문수로 말합니다ᆞ 그리고 위대하신김일성원수님 하셔도 대한민국의 철천지원수지만 구속하지 않습니다 마음껏표현할수 있는 자유가 있읍니다 대한민국도 잘못한게 있으면 맘껏 욕하시고 다음에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 선거하실때 투표해서 권리행사하시면 됩니다.
문미화반장님 입담 정말 좋으세요.ㅎ 탈북자분들 그런 실수 가끔하시고 온지 얼마안되신 분들 실수야 당연히 이해합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린다면 북남이나 공화국 같은 단어는 오래 정착하신 분들도 쓰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런것도 의도적으로 바꾸시는 노력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특히 방송프로그램처럼 녹화형식인 부분은 피디나 제작진들도 고치도록 조언할 수도 있고 자막으로도 올바른 표현을 알려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태도도 중요하고 북한정권과 김씨독재세습에 대해 분노하시는 분들도 많고 대부분안좋은 감정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생활이나 표현에 대해서 증언하시는 부분에서 나오는 표현들은 시청자분들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길을 잘아는 한국사람들도 초보운전때는 직진만 하다가 서울에서 부산까지갔다는 우스개말이 있을 정도예요. 초보때는 누가 클락션울리는거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자기가 잘못했나 그래요. 간혹 몰상식한 분들이 초보운전이나 여성운전자에게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못배워먹어서 그런거니 맘 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버스전용차선이나 차선잘못타면 벌금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몇번 겪다보시면 차차 다 터득됩니다. 그리고 벚꽃이 일본말로 사쿠라는 맞는데 우리나라꺼예요~^^ 제주산 왕벚나무인지 왕벚꽃나무인지 하여간 한국꺼랍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한다는 얼음축제같은거 한국에서도 하는 도시가 있어요. 다만 캐릭터라던가 그런걸로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요~^^ 머드축제, 빙어축제 각종 축제들이 도시별로 계절별로 다양하게 있으니까 즐겁게 즐기셨음 좋겠네요~
그런것들은 망신이 아닙니다 처음와서 뭘 알아요 앞으로 살면서 하나 하나 천천히 알아가면 되요
너무나 말씀하는게 재미있어요 ~아이들 입장충분히 이해가구요
같은민족끼리~환경이다른게 이렇게틀리는군요
여사님들 행복하세요
세분 수다떠는 모습을보니 정말 제미있네요
열심히 잘 적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 당찬 줌마들 입담에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쨍이 님,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찬줌마들 많이 애청해주세요~^^
북한 두아줌마 재미있게시청했읍니다 북에서못한것들다체험하시고 행복하게사시길
실수 하시는것 이해함니다 저도 미국에처음와서 실수 무지만이했읍니다 직장에서테근길에길을일어 새벽에집에도착한일도있써읍니다 두분가정에 행복이 깃들기시길,
문미화님 참 고우시구 마음씨도 너무 고우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시네요. 행복 누리시면서 잘 사시길 빕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공~~ 배아푸
혜숙씨 이야기 듣다가 죽을 뻔 했네💧
따님마음. 완전 공감 진짜 구여워요 👯👯
오신 지 얼마 안되니까 황당한 일도 실수도
웃을 일도 힘 든 일도 많겠죠
조금씩 한국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모습만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실 겁니다
저만 해도 배꼽이 빠지도록 웃으니 얼마나
고맙고 또 감사한 지 게다가 소리네서 웃으면
건강에도 좋다는데 일석이조~~^^
배나에 골고루 신세 지네요
진짜 감사해요 💖
웃다가 얼마나 오타칠갑인 지. ㅋㅋ
몇 번 고치는 지 모릅니다
maya maya 님, 저희 프로를 보시고 많이 웃으셨다니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웃음 참느라 혼났거든요^^;;
마음 깊히 응원 합니다 남한에서 성공 하셔서 남은 생은 남(지도자)을 위해 살지 마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김혜숙님께서 매우 말씀을 잘하셔서 세번째 시청하고 있답니다. 어쩜 그리 적응력이 빠르세요. 똑부러지게 똑똑하시고^^2017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문정선 님, 혜숙님을 칭찬해주시고 세번째 시청이라는 말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선님께서도 2017년도에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차킨스병에대하여아시는분이계시면열락을부탁드립니다
넘 재미있습니다. ~~~ ^^ ......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서 북한 남한 북한 자유롭게 왕래하며 맛집도 가고 관광지도 가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ak No Kim 님, 네~~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벌써 설레어 지네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북한방송을 보다가 꼭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여기 왔습니다 탈북자님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는지 남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압니다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만 꼭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기 넘어와서도 크나큰 혜택을 받는다고 오셨어면 실망 하실줄 몰라요 아파트를 30-40평을 주고 평생 일안하고 살아도 되고 뭐 그런거요 ㅎㅎ 여기 남한 사람사람들도 집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 탈북자 님보다 못한 생활을 하는분들도 수두룩합니다.. 뭐 다그런게 아니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겁니다 ㅎㅎ 무엇보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자유를 누릴수있고 조그마한 보금자리는 국정원이나 하나원에서 해줄거에요 여기서 힘을 얻고 살으란 말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노력만 하면 돈은 금방벌수 있어요.... 조금 살아 보시면 알겠지만 북한이 지옥이란걸 아실겁니다 즐겁게 사세요^^
두 분 말씀 정말 재미있네요
새로운 걸 볼 때마다 북에 계신 어머님 생각난다시는 혜숙님 말씀이 가슴 아프네요
징검다리가 되고싶단 미화님 말씀도 감동이구요
두 분 앞으로 행복한 날만 되셨음 좋겠네요~^^
심은경 님~ 재미있게 시청도 해주시고..
두분의 행복도 함께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재미있는 방송이 되도록 당찬줌마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숙영님이 소박하게 잘 리드하시는 당찬줌마들 프로 숙영 미화 혜숙 트리오 최고의 조합!항상 재밌고, 새로움이 가득찬 프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드네요!에스칼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셨다는 혜숙줌마님의 해학적인 표현에 웃음을 참으려 노력하시는 숙영 줌마 진행자님. 진달래 축제에서 꽃으로 덮힌 산을 보고 놀라셨다는 인민반장 출신 미화 줌마님.....혜숙 & 미화 줌마 두 분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셨으니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북에서 거짓 선전에 속고 지내셨던 것 억울하잖습니까.
JINU LEE 님, 저희 당찬줌마들을 최고의 조합! 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희에게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는 당찬줌마들이 되겠습니다^^
괸찮습니다 이해합니다^^
두분 한국에서 하고픈것 마음것 누리시고 맛있는것 많이 음미하시고 북녘에 계신 동포를 위해 힘써 주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울산에서 ‥
문화충돌 생활 에피소드 넘재미있네요...이런사소한실수들이 삶의재미와 행복이겠죠..
김혜숙님 문미화님 정말 재미있고 45년전에 한국을 떠나온 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인데 위에 김혜숙님 하고 문미화님을 보면 옛날에 우리 시골동네에서 억척스러운 시골아줌마같은 정겨운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정겹습니다 아므튼 고맙습니다 화이팅
MJ J 님, 혜숙님과 미화님을 정겹게 봐주시고 멀리서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머님들 최고 !!!
미화님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말씀 정말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혜숙님 에스컬레이터랑 기저기교환대 얘기 재밌어요 웃음이 저절로 나와요 ㅎㅎㅎ^^ 몇번이나 돌려보네요~ 이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___^
charryade 9 님,ㅎ 저희도 혜숙님의 얘기에서 빵! 터졌습니다^^
귀여우시죠?^^
두분의 행복을 기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숙님때문에 몇번을 보는지...ㅋㅋㅋ 넘 귀여우셔 올라갔다 내려왔다 올렸다가 내렸다가ㅋㅋ
두분의 이야기 너무나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북한의 평양도 사실은 대한민국의 지방도시보다도 못하지요. 김혜숙씨와 문미화씨를 보고 있노라면 표현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꼭 "개그 콘서트"를 시청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유명한 코미디언 같습니다. 고생속에 고통받는 북한의 인민들을 해방시키고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주세요.
북한처럼 주변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가끔 게시판 안좋은글로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고 항상 밝은웃음으로 행복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세분 다 점점 세련되고 이뻐지시네요
K Gypsy 님, 저희 당찬줌마들을 이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줌마들이 되겠습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 어째든 한국에 오셨고 한국민이 되셨으니 그동안 못 누리신 것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지나 남한생활이 몸에 배면 저절~로 3부자에 대한 호칭이 바뀌게 될겁니다.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시면 되니 조급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ㅋㅋ
혜숙님이가 귀여우시다
남한에오신걸 환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정착해주시고 여러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늘 지지하고 관심갖고있읍니다
관심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TV가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통합, 개편이 있었습니다.
'당찬 줌마들'과 '힘찬 아재들'이 통합된 '탈북 선후배'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탈북후배, 탈북한, 탈북할 청소년들에게 조언하는 [탈북 선후배 · To. 탈북 청소년들] ▶ goo.gl/qngWcV
이전엔 그냥 내가 좋은 곳으로 왔구나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를 키우다 가끔드는 생각, 내가 선택한 길이 내 자식을 살렸구나. 이렇게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것에 더욱 감사해야 하겠구나. 내 자식이 나같은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구나. 이럿듯 행복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북한주민들은 언제 알가? 언제 누려볼가?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도 남한 못지않은 세상이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신랑에게도 당신은 선진국에 태어난걸 감사해~하곤 한답니다. 저의 신랑입장에선 잘 이해가 되진 않겠지만... ...
그린로즈
귀하네요 옳은 사고가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오늘의 풍요가 원래부터 그런 줄 알고
그 바탕을 이루어 준 선대 어른들을 친일 독재로 치부해 버리니 딱할 때가 많습니다
그린로즈 님,탈북자 입장에서 북한 주민들을 위해주시는 마음 참! 동감이됩니다~
저도 하루빨리 자유통일이 되어 북한도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시청해주시고 진솔한 소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어머님들 너무 재미있게 말씀 하시네요. ㅎㅎ오랜기간동안 다르게 살다가 적응하려니 실수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참 좋아하는 프로기에 두번째 본답니다 주말즐겁고 행복 하세요^^
김주성 님, 저희 당찬줌마들 프로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주성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문미화씨 팬됬습니다....화이팅
말을 재미잇게 잘하시네여-ㅎㅎ
저희 엄마같고 할머니 같고 말씀이 너무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당찬 줌마들'은 22회를 끝으로 종영되고 '힘찬 아재들'과 통합하여
'탈북선후배'라는 이름으로 새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김혜숙 누님 북한사투리 너무재미있게잘사하십니다
이해합니다. 정말 이해해요. 자유를 누리며 편안하게 지내세요.
ㅎㅎ ~~~ 넘 재미있어여 ~~~~ ^^ ..... 다들 행복하세여 ~~~~ ^^
두분 진짜 잘오셨어요.
요즘은 국경경계가 강화되서
브로커비용은 말할것도없고
오고싶어도 오기 힘듭니다.
여기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
매번 감사하면서 챙겨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너무 재밋게 잘 봤어요 !!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웃을 수 있었여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들 부탁드립니다.
minchul kim 님,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한생활 잘적응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벙ㅂ벙 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배나 tv프로중 가장 재미나네요...두분 말 참 재미나게 하십니다. ㅎㅎ 오늘 첨보는데 앞으로 계속 구독할께요
999nts 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두 분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혜숙님 말씀 참독특해요
무엇 무엇이 아니라
무엇 무엇이가 이다음에 가를 꼭 부치네요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GuP TV 사투리겠죠
GuP TV 님, 김혜숙님께 여쭤보니 함경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함경도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투리를 쓰는것은 아니라고도 하시네요^^
김해숙님은 젊어서 남한 오셨으면 장사로 크게 성공했을듯.출연하신 방송다 봤는데 보는 눈이 다르신것 같아요. 아드님.따님과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가. 항상 행복하세요
버릇은 쉽게 안고쳐집니다 개의치 마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살다보면 그런 버릇들은 없어지겟죠
대단들 하시내요
문미화님!!!김혜숙님!!!! 첨보다 자연스럽고 이뻐지지셨어요.
사회보시는 숙영님도 고맙구요.
모르시는거 물어보는 일은 챙피한 거 아닙니다.
저도 어디가서 모르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그게 젤 빠르고 시간 절약하는 길인걸요. ㅎㅎ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일상생활의 모든것이 신기하신 게 흐믓하면서도 짠한 맘도 드네요.
이제라도 경험하게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여건 되실 때 계절별로 여행도 많이 하시고 느끼시고 즐감하셔요.
언제 직접 참여하여 방청도 하고 싶어요
글고 111 캠페인에도 참여해야 겠어요
엄PD: 당찬줌마들 방청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촬영은 격주로 월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111캠페인에도 동참해주신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문미화 줌마님벗꽃(사꾸라)의 원산지는 제주도 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지요! 일본의 나라꽃이라는 이유로 베어 버리거나 없앨 필요 없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백제가 야마토 일본한태 선물로 준것이지요. 그전엔 일본에 없었습니다.
김혜숙씨 가는곳마다 새롭고 가는곳마다 감동입니다 북한사람들 에게 열심히 방송으로 일깨워주세요 거지가 넘쳐나고 굶고 배고픈 나라가 아니라고 북한에 비유하면 전세계가 감동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입니다
괸찮습니다 ㅎㅎ 충분히 이해합니다^^ 잘오셨어요
어찌!
이렇게 내마음과 통할까!
남쪽의 5,60대는 고생해서 자식들 어려운거 모르게 키웠어도
지금에 한국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들있어 가슴이아프지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참 재미있게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좌충우돌~~~~북한에서는 좌우충돌이라 하는 것 같던데~~~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 보입니다. 50여년의 생활 습관들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문화 익히시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때로는 흥미있고, 신기하고, 재미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실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운전면서 취득하신 것 축하하고, 언제나 안전운행바랍니다. 두 분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용현 님,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축하의 메세지와 두분께 응원의 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성장해나가는 당찬줌마들이 되겠습니다~~
벚꽃의 원산지가 제주도라고 하죠..
재미지게 잘 들었습니다
몇십년 동안 몸에 밴걸 1~2년안에 어떻게 바꿀수 있겠습니까? 개의치 마세요.
환경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생각도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세분다 너무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Go Dawon 님, 저희 당찬줌마들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많이 춥네요~ Go Dawon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김혜숙씨가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사무치네요! 북한의 현실을 모르는 남한 철부지들이 많아서, 많이 걱정됩니다. 김혜숙씨같은 분들의 마음이 결국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80년대 부산에서도 신발 치수를 몇 문 이렇게 말했어요
묻는것 전혀 챙피해할 필요없읍니다 다 가르켜드릴 겁니다 웃고갑니다
문미화님 한국에 와서 한게 많죠 한국이 온지 1년밖에 안됐는데 결혼하시고 더 큰 집 장만하시고 운전면허따시고 자동차 사셔서 차를 몰고 다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짧은 시간에 큰일들 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운전이 익숙해지고 길을 잘 알아볼수 있을때까지 딸이 운전을 잘하시면 운전하실때 딸과 같이 운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역시나 재미집니다요 (엄지척!0ㅁ0b) 올라갔다 내려갔다~ 폈다 접었다~ ㅋㅋ 혜숙님 댁에 에스컬레이터 한대 놓아드려야 겠어요~ 한국에 와서 방문해본 관광지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임재형 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와서 방문해 본 관광지 이야기도 한번 더 다루어 볼 수 있도록 주제회의 시 고려해보겠습니다~
탈탈탈 보고 왔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곳 가고 가족과 함께 여행가고 먹고 싶은것 먹고 운전하고 싶으면 운전면허증 따고 길 잃어버리면 교통경찰에게 물어보고 하는것이 누군에게는 일상이고 누군가에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반장출신 아주머니 면허취득하셨내요..? 늦었지만 축하합니다....초보때 등에서 땀도 나고 누구나 다 격는 일입니다....화이팅...../배나에 연륜있으신분들 토크는 저희 70년대 삶인듯...잊고살았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재미있어요...응원합니다....
b.i. kwon 님, 미화님을 축하해주시고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에 메세지도 고맙습니다~~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면 고치기가 쉽질않지요.. 마음을 항상 긴장하시면 서서히 고쳐질 겁니다... 저는 이해하고 싶습니다... 일부 태클거시는 분들도 이해부터 하시면 세상은 참 아름다워요~
김양수님은 마음이 참! 따뜻한 분으로 느껴집니다^^
이해해주시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숙영님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힘이 되어준다면 세상은 싸움이 없는 평화로움이 지속될겁니다...결국 자신하고 의견이 다르거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을 한다거나 욕설을 한다면 서로간에 생기는건 악감정밖에 없겠죠.. 제가 배나티비를 보게된것도 고생하면서 힘들게 넘어오신 분들이 행복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거든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두분도 앞으로 해외여행을 하시게되면 대한민국 여권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게 될겁니다... 대한민국여권은 힘이있어요 ㅎㅎ
일본국화는 왕재산 벚꽃이라는 우리나라꽃이래요
그래요..금방 고치기는 어렵지요..
남한에 빨리 적응할려면 북한의 습성을 빨리 내려놓아야 적응이 쉬워집니다
김혜숙님은
장사하시면
큰돈버실것같아요
대성공합니다
사람이 주변에 끊이질않을
상입니다
3만탈북인들이여.민족통일을위하여기도하라.
미화씨도 혜숙씨도 살까기를 많이 했군요.. 그만큼 예뻐졌어요. 추카!!
정효진 정효진 님~ 두 언니들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찬 줌마들 어디 가셨나요??
upload부탁합니다.
배나TV가 1월 31일자로 영상 업로드 요일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배나TV 홈페이지 (benatv.com) 공지사항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참조하실 수 있도록 아래에 편성표 기재하였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월 - 이춘근의 국제정치, 배우는 언니들, 도란도란
화 - 탈탈탈 1부 2부, 한양닥터
수 - 만리마 종합보도, 모르는 엉아들
목 - 몰수북수 1부 2부
금 - 배나통일, 힘찬 아재들
토 - 배나강의, 당찬 줌마들, 나누는 우리들
북한사투리 구수하고 정겨워요.
어휘(이름말)만 배우시고 억양은 고치려고 애쓰지 마세요.
혜숙씨 미화씨 사랑스러워요~♡
'탈북선후배'에 이어 '당찬 줌마들'까지 배나TV 애청해주시고
김혜숙 님, 문미화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하시는거 너무 개의치마세요 시간이지나면 익숙해지실거에요
태어나서부터 평생을 사용하던 단어들인데 얼떨결에 튀어나오는건 당연합니다. 미안해하지 마시고 그냥 지금 고치는중이라고 말씀만 하셔도 충분하리라 보여요. 우리도 군대에 꼴랑 2년 복무하고 사회나와도 한동안 군대말투 안고쳐지거든요.
GearTOP 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궁금하시 부분, 주제 많이 올려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아줌마들 수다 같아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j c 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식없고 담백한 당찬줌마들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투바꾸지 마시고
원래대로 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개콘을 보는것 보다 더 재밌어요~
veteran a 님, 와~~개콘보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편안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탈북민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유를 맘것 누리시고 행복하십시요. 다시한번 환영 합니다
청문회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ㅎㅎ
yongseok ghymn 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60년 후반대랑 비슷해요. 60년도 후반에 운동화 살때 몇문 주라고 했어요.북한을 보면 한국 60년 후반 70년 초반에 머물러 있는것 같아요
정말 재밌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서도 한세대 이전엔 어른(최소 60대 이상)들은 주요 생활단위를 문(발크기), 자(길이), 근(무게) 등으로 쓰곤 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국제규격단위를 널리 쓰도록 하다보니 이젠 좀 생소한 표현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북에서 교육받고 생활하던 습관, 가치관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점차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게 되겠지만, 시간이좀 걸릴 수 있으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마세요. 생활하다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될테니까요. 한국인에게도 타지방에서 이사오든가, 농촌에서 대도시로 이사오게 되면 여러 문화, 문명변화 떄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영어기원 외래어 사용빈도가 좀 높군요. 특히 한국에서 영어위주의 외래어가 꽤 쓰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소한 것마다 영어식 외래어 잘 쓰는 한국인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답니다. 예로, 이렇게 부르지 이렇게 쓰는 사람은 적을걸요? 가급적 한국어를 쓰는 것이 좋아요. 외래어를 많이 써야만 교양있는 듯 비춰지는 것도 아니므로 이런 점을 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진짜 교육수준이 높고, 교양있는 사람은 외래어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식적으로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식하게 비춰질까 일부러 외래어를 남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실제 영어실력 높은 사람은 말마다 영어단어 마구 섞어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문장마다 버릇처럼 영어단어, 외래어 마구 섞어 쓰는 빈도가 더 높아요. 최근 탈북자들이 출연하는 방송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한국에서는 영어기원 외래어가 많긴 하지만, 북한에서 쓰는 말 중에서는 의외로 일본기원 외래어가 꽤 많더라구요.* 연말이 이제 다가옵니다. 북한에서의 연말분위기와 크리스마스(물론 전혀 성탄절을 모르고, 그런 분위기도 없겠지만요) 등등 생활에 관하여 주제로 다루어 주세요. 그리고 출연자분 입장에서 금년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내년에 대한 소망 등등을 다루어 주세요.
탈북자들은 일상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쓰던 일본식 외래어와 소련식 외래어, 중국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를 한글로 읽으면서도 순수우리말 사용을 자랑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래어 사용을 하나같이 막무가내로 비방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움.
문미화 씨 벚꽃은 꿏이지고 나면 열매가 맺히는데 그열매를 벗찌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벗찌의 꽃 이라하여 벚꽃이라 한답니다
에스카레으스 우리나라 온전국에 디잇습다
인민반장님 우리도 60년70년대에는 몇문이라고 하였읍니다.
그건실수가 아니고 시대차이일
뿐입니다ᆞ 지금도 시골장터 또는 나이드신분들은 문수로 말합니다ᆞ
그리고 위대하신김일성원수님 하셔도 대한민국의 철천지원수지만 구속하지 않습니다 마음껏표현할수 있는
자유가 있읍니다
대한민국도 잘못한게 있으면 맘껏 욕하시고 다음에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 선거하실때 투표해서
권리행사하시면 됩니다.
너무 짧다는 생각이 강렬합니다! 차후에 같은주제로 한번더 해주시면 어떨까 여쭙니다^^
김양수 님, 저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차후에 주제로 또 다루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새롭고 재미있고.... 또 우리 박숙영님의 진행 최고입니다^^
하하 아주마이들 재미있네요~ 강하고 억척스럽기 때문에 여기서 북에서 처럼 뭘해도 열심히 하시면 잘 사시리라 확신합니다
wj jung 님,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응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벗꽃이 일본의 잔재라고 다 베어버리다가 원산지가 제주도라는게 알려져서 벗꽃나무를 내버려둔거죠 ㅋㅋㅋ
세 분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했어요 혜숙이모 넘 밝아 좋아요ㅋㅋ 어딜 가셔도 해피바이러스 전염시킬분~
김경훈 님, ㅎㅎ~ 저도 두 분 언니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미화반장님 입담 정말 좋으세요.ㅎ 탈북자분들 그런 실수 가끔하시고 온지 얼마안되신 분들 실수야 당연히 이해합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린다면 북남이나 공화국 같은 단어는 오래 정착하신 분들도 쓰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런것도 의도적으로 바꾸시는 노력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특히 방송프로그램처럼 녹화형식인 부분은 피디나 제작진들도 고치도록 조언할 수도 있고 자막으로도 올바른 표현을 알려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태도도 중요하고 북한정권과 김씨독재세습에 대해 분노하시는 분들도 많고 대부분안좋은 감정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생활이나 표현에 대해서 증언하시는 부분에서 나오는 표현들은 시청자분들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배워주다가 아니고 가르쳐주다입니다... 배우는 것은 나는 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운다.. 이런게 다른 사람한테 배우는 것이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쳐준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길을 잘아는 한국사람들도 초보운전때는 직진만 하다가 서울에서 부산까지갔다는 우스개말이 있을 정도예요. 초보때는 누가 클락션울리는거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자기가 잘못했나 그래요. 간혹 몰상식한 분들이 초보운전이나 여성운전자에게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못배워먹어서 그런거니 맘 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버스전용차선이나 차선잘못타면 벌금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몇번 겪다보시면 차차 다 터득됩니다.
그리고 벚꽃이 일본말로 사쿠라는 맞는데 우리나라꺼예요~^^
제주산 왕벚나무인지 왕벚꽃나무인지 하여간 한국꺼랍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한다는 얼음축제같은거 한국에서도 하는 도시가 있어요. 다만 캐릭터라던가 그런걸로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요~^^
머드축제, 빙어축제 각종 축제들이 도시별로 계절별로 다양하게 있으니까 즐겁게 즐기셨음 좋겠네요~
와~제가 주제 올린 글로 이번회 꾸며 주셨네요~
너무나 실감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려운 운전 면허증도 척척 합격하시고 앞으로 더욱 외출하실 일이 많겠어요~
지하철,승용차 말고 배,기차 등등 타시고 여행하신 이야기 듣고 싶네요~^^*
김경원 님, 주제 건의도 해주시고..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기차 등 여행하신 이야기도 차후에 주제로 또 다루어 보겠습니다^^
문미화언니ᆢ댓글 보셨구나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미화님 혜숙님 두분이 워낙 말씀을 잘하시니 시간이 부족한듯하네요
다만 두분이 서로 경쟁적으로 말씀을 하시다보니 이야기속도도 빠르고 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편안한 수다인점은 알지만 대화할때 n분의 1법칙을 적용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좋을듯하네요^^
한국에오셨쓰면사상을바꺼야지요~
테이블에서 대화하는것도 좋지만 북한 사람들이 볼것을 감안한다면 가끔씩 바깥을 촬영해서 실제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PD: 저희도 야외촬영이 너무너무 하고싶지만 장비 문제, 인력 부족으로 하지 못하고있습니다ㅠㅠ
추후에 꼭 야외촬영 시도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