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고... 우리들의 동일한 꿈과 소망, 그리고 자랑스러운 보물인 '소향'은... 앞으로 20년 정도는 거뜬하게 노래할 수 있겠다 싶음.^^ 여담으로...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7년반전 즈음에... 강원도 동해시에서 일종의'희망콘서트'와 같은 소향씨의 단독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 티켓료가 CD포함 2만원이었음. 세상에...오 마이 갓~!! 세계적인 가수의 공연료가 고작 2만원이라니...!!! 물론 '희망나눔 자선공연'이라 했지만... 그 공연은 앵콜포함 총 9곡을 늘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부름. 그 땐 (갠적으로) 무지한 세상이 조금 원망스럽고 야속했었음. 암튼, 소향은... B5와 함께 Bb5의 음계. 자신만의 놀랍고 아름다운 그 음역대의 독보적인 지존임. 하여 언젠가는 그 초고음의 음역대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올것이고, 그러면 그의 철저한 성격상 노래를 그만 둘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가슴만 알죠"로 새로운 희망을 보았고 이제 다시 이 노래 "Once"로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됨.^^ 팬으로서 오랜 시간 동안 그의 노래를 듣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이 글을 씀. 너무 기뻐서...^^
7년전에 그 사랑을 경험하셨군요^^ 저도 여담입니다만 2019년 19번의 소향님 공연을 찾아 뵈었는데 오리지날 내한 뮤지컬 R석 티켓 한장 값으로 그 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을 보았습니다.정말 한국 사람이라 다행이고 큰 행운이라는 마음이었죠. 본공연을 보면서 다섯번의 눈물이 있었는데 소향님은 관객과의 교감이 대단하시고 미소와 손짓,표정등으로 소통을 하세요. 그 교감과 소통이 어느 정점에 다다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고 공감이 되어서..^^;
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셨군요. 반갑다고해야할지... 2년전쯤에 문득 저도 비슷한 걱정을 하게 됐죠.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고, 언제까지 170km/h를 던질 수는 없으니 서서히 변화구 투수로 변해야될텐데라는 생각. 물론 팬들이야 이미 누구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완벽하게 던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대중들에게는 그저 볼만 빠른 투수라는 인식이 강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비긴어게인이 정말 적절한 시점에서 완벽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연과 달리 상당부분 힘을 빼고 70-80% 정도로,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는 것을 보고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소향 본인도 혹시 있었을지 모를, 청중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공연을 직관한 적이 없는 저는 직접 보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비긴어게인 공연한 곳 중 한 곳이 집에서 700여m 떨어진 곳이었는데 사전에 전혀 몰라서 ㅠㅠ. 미리 알았다면 한 50m 거리까지는 어떻게든 침투해 들어가 멀리서 소리라도 들었을텐데 하.
@@begainwho 2019년 가을쯤 소향님이 어느곳을 다녀 오시고 첫 공연에서 하신 말씀을 들으며 약간의 전환점의 계기 같은 느낌이 들어 매우 기뻣던 기억이 납니다. 전 이 공연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구요... 이후 소향님의 인터뷰에서 서서히 변화를 느꼈고 비긴 이후 하신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긍적적인 미래를 바랄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곡을 발표하신것도 힘을 싣는것 같구요. 쓰임과 대중의 기대감 사이에서 중압감이나 고민도 상당하셨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완벽함으로 나아가시다보니... 근래 모든걸 맡기시는 느낌이 들어... 그것이 의미하는바로 매우 기쁩니다.
@@begainwho 매우 반갑고 깊이 공감합니다. 적절한 비유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소향씨의 '비긴어게인' 출연은 '신의 한수'라 여겨 격공합니다. 간혹 건강상의 이유(잦은 폐렴)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는 소향씨를 볼 때 마다 너무 마음 아팠으니까요. 근데 어느 때부터 드라마 Ost들을 부르더니...드뎌'가슴만 알죠'가 나왔을 때...전 (갠적으로) 넘 기뻤음. 그러니까 그 노래로 소향은... Korean Popular Music이라는 쟝르를 완전정복하고 완성시킨 느낌을 받았음. 실제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을 뿐 모아놓으면 천만뷰를 이미 찍고도 남았고, 무엇보다도...해외 유튜버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고, 입을 모아 호평이었다는 점.!!! 이번 비긴어게인에서 보여준 가요 두곡 '첫너'와 '제발'로 명실상부한... 가요쟝르에서도 독보적인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줌. 정말 소향은...저의 10여년 팬의 여정에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음.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더 잘함" 하여 넘 신기하고 신비로운 가수임. 결론적으로... 소향의 어나더 장도와 미래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느껴져 넘 기쁨.아마도 소향의 멋지고 아름다운 수많은 진성팬분들도 그리 느끼셨으리라 봄. "소향팬들은...소향과 함께 (영적으로) 축복받은 분들임." "God bless sohyang & sohyang's fans."
예전에 하현우씨가 나가수에서 소향님 “목소리가 보석같다.” 라고 칭찬한적 있었는데 예전에는 그 말이 그렇게 좋은 칭찬인지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정말 절묘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소향님은 목소리 자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다이아몬드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그 어떤 가치있는 보석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Once 나 그대를 느끼죠 오래 흐르는 시간처럼 가끔은 더 천천히 깊어진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Once 그대를 만난 후로 항상 곁에 맴도는 따뜻했던 우리 기억 사랑이라 느끼죠 나 그대에게 수놓아진 추억에 안겨서 그대의 숨소리 또 들려올 때면 힘든 시간 엉켜져 있던 지난날들을 달콤한 꿈처럼 웃죠 Once 그대와의 운명을 내가 함께할래요 때론 우리 외로워도 손을 놓지 말아요 지금 이대로만 수놓아진 추억에 안겨서 그대의 숨소리 또 들려올 때면 힘든 시간 엉켜져 있던 지난날들을 달콤한 꿈처럼 웃죠 내 안에 담긴 그리움 그댈 향한 마음도 혹시 우리 멀어진다 해도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간직할게 소중한 그대를 위해 고요히 잠든 그대 모습을 한없이 곁에서 또 바라볼 때면 한 번뿐인 내 삶에 그대 사랑이란 걸 느껴요 나 그대만을 와 노래 너무너무 좋네요ㅠ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향님♥♥♥
I think this was a good drama, I don't understand why so many complain about the plot without ever watching it. I guess this is a story for mature people, and it's really sad story but also beautiful. About two people meant for each other meeting at the wrong time. They both loved each other, but they never were able to be together, yet their relationship is very beautiful and once you watch the drama you really understand why. It's really well written, the dynamic is good. Just like she describes that he was her safe place always; that's what true love is.
곡과 가사가 너무 예쁘고, 소향님 목소리는 청아하고 아름답고 따듯해요. 그래서 노래를 듣고있으면 어느새 미소를 짓고있네요. 모두가 힘들고 아픈 이 시기에 소향님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좋은 노래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에 참여해주신 작곡가님들과 좋은 가사 써주신 하나 작사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소확행 소향 가장 확실한 행복 💕
이 분의 말이 가장 진실에 가까움. DC에 "소향마이너갤러리"에서 5년여 갤매(갤러리매니져)를 너무너무 한결같이 충실하게 '소향찐팬'으로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기에... 미소짓고, 위로와 그 존재의 감사, 주위에 대한 배려심까지... 갠적으로 마음의 큰 감사함과 빚을 지고있고 그 성실함과 애정함에 깊이 존경함. 또한 소향과 함께 축복받은 영혼임을 항상 느낌. 그 축복이 언젠가는 큰 빛으로 드러날 것임.^^ 소향찡~ 축복합니다. 소향과 함께~^^
저는 소향님 때문에 이 드라마 보게 됐는데.. 여주 이름도 모르다가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람. (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더군요. 카리스마 캐릭터도 아닌데.. 내면부터 완전히 그 인물이 되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 눈빛.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 소향팬 8년차인 제가 이전작품, 인터뷰까지 보며 팬 됐을 정도. 90년생인데 첫 이미지와 달리 넓은 스펙트럼 가진 진짜 배우였어요. 드라마 보고나니 소향님 노래가 더 가슴에 사무쳐요ㅠ 마치 소향님 목소리가 사연많은 극중 임수향의 목소리처럼 들리기도 해요. 영상 아름답고 여주가 잘 어우러진, 연기구멍 없는 서정적 작품♡
들을수록 빠져드는 OST네요. 소향 음색과 찰떡입니다 ㅎ
이거 어디서 라이브로 안불러주려나
띵곡인데;;
게다가 소향만 살릴 수 있는듯
맞아요!
이 드라마보고 정말 좋아하게된 배우였는데.. ㅠㅠㅠㅠㅠㅜ왜그랬니 정말 참 안타깝다
누구요?
남자배우 학폭에 일진이었잖아요. 학폭 얘기들어보면 악질중에 악질임.@@박금혜-r4k
와 첫 소절에 쓰러졌다
소향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했네요 소향은 진짜 천상의 목소리임
지금 처음 듣는데 왤케 슬퍼
유투브에라도 드라마 좀열어주세요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1위
이 노래를 듣고...
우리들의 동일한 꿈과 소망,
그리고 자랑스러운 보물인 '소향'은...
앞으로 20년 정도는 거뜬하게
노래할 수 있겠다 싶음.^^
여담으로...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7년반전 즈음에...
강원도 동해시에서 일종의'희망콘서트'와 같은
소향씨의 단독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 티켓료가 CD포함 2만원이었음.
세상에...오 마이 갓~!!
세계적인 가수의 공연료가 고작 2만원이라니...!!!
물론 '희망나눔 자선공연'이라 했지만...
그 공연은 앵콜포함 총 9곡을
늘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부름.
그 땐 (갠적으로) 무지한 세상이
조금 원망스럽고 야속했었음.
암튼, 소향은...
B5와 함께 Bb5의 음계.
자신만의 놀랍고 아름다운
그 음역대의 독보적인 지존임.
하여 언젠가는 그 초고음의
음역대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올것이고,
그러면 그의 철저한 성격상
노래를 그만 둘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가슴만 알죠"로 새로운 희망을 보았고
이제 다시 이 노래 "Once"로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됨.^^
팬으로서 오랜 시간 동안
그의 노래를 듣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이 글을 씀.
너무 기뻐서...^^
글에 작성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
7년전에 그 사랑을 경험하셨군요^^
저도 여담입니다만 2019년 19번의
소향님 공연을 찾아 뵈었는데
오리지날 내한 뮤지컬 R석 티켓
한장 값으로 그 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을 보았습니다.정말 한국 사람이라
다행이고 큰 행운이라는 마음이었죠.
본공연을 보면서 다섯번의 눈물이 있었는데
소향님은 관객과의 교감이 대단하시고
미소와 손짓,표정등으로 소통을 하세요.
그 교감과 소통이 어느 정점에 다다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고 공감이 되어서..^^;
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셨군요. 반갑다고해야할지...
2년전쯤에 문득 저도 비슷한 걱정을 하게 됐죠.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고, 언제까지 170km/h를 던질 수는 없으니
서서히 변화구 투수로 변해야될텐데라는 생각.
물론 팬들이야 이미 누구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완벽하게 던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대중들에게는 그저 볼만 빠른 투수라는 인식이 강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비긴어게인이 정말 적절한 시점에서 완벽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연과 달리 상당부분 힘을 빼고 70-80% 정도로,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는 것을 보고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소향 본인도 혹시 있었을지 모를, 청중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공연을 직관한 적이 없는 저는 직접 보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비긴어게인 공연한 곳 중 한 곳이 집에서 700여m 떨어진 곳이었는데 사전에 전혀 몰라서 ㅠㅠ.
미리 알았다면 한 50m 거리까지는 어떻게든 침투해 들어가 멀리서 소리라도 들었을텐데 하.
@@begainwho 2019년 가을쯤 소향님이 어느곳을 다녀 오시고 첫 공연에서 하신
말씀을 들으며 약간의 전환점의 계기 같은 느낌이 들어 매우 기뻣던 기억이 납니다.
전 이 공연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구요...
이후 소향님의 인터뷰에서 서서히 변화를 느꼈고 비긴 이후 하신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긍적적인 미래를 바랄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곡을 발표하신것도 힘을 싣는것 같구요.
쓰임과 대중의 기대감 사이에서
중압감이나 고민도 상당하셨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완벽함으로 나아가시다보니...
근래 모든걸 맡기시는 느낌이 들어...
그것이 의미하는바로 매우 기쁩니다.
@@begainwho
매우 반갑고 깊이 공감합니다.
적절한 비유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소향씨의 '비긴어게인' 출연은
'신의 한수'라 여겨 격공합니다.
간혹 건강상의 이유(잦은 폐렴)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는 소향씨를
볼 때 마다 너무 마음 아팠으니까요.
근데 어느 때부터 드라마 Ost들을
부르더니...드뎌'가슴만 알죠'가
나왔을 때...전 (갠적으로) 넘 기뻤음.
그러니까 그 노래로 소향은...
Korean Popular Music이라는
쟝르를 완전정복하고 완성시킨 느낌을 받았음.
실제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을 뿐
모아놓으면 천만뷰를 이미 찍고도 남았고,
무엇보다도...해외 유튜버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고, 입을 모아 호평이었다는 점.!!!
이번 비긴어게인에서 보여준 가요 두곡
'첫너'와 '제발'로 명실상부한...
가요쟝르에서도
독보적인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줌.
정말 소향은...저의 10여년 팬의 여정에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음.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더 잘함"
하여 넘 신기하고 신비로운 가수임.
결론적으로...
소향의 어나더 장도와 미래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느껴져
넘 기쁨.아마도 소향의 멋지고 아름다운
수많은 진성팬분들도 그리 느끼셨으리라 봄.
"소향팬들은...소향과 함께
(영적으로) 축복받은 분들임."
"God bless sohyang & sohyang's fans."
소향님 팬인데 이 노래를 왜처음 듣지? 😅😂
드라마가 전하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섬세함과 절제된 아름다운 목소리.. 들을 수록 빠져들게 하는 소향의 아름다움.
Still listening in 2023! So Hyang's best OST snd so underrated.
소향님 이런 수채화같은 노래 많이들려주세요
수채화같은 노래란 표현 진짜 딱이네요~
맘을 끄는 댓글이여요^^
드라마랑 제일 잘 어울리는 ost였음... 가사 하나하나가 주인공들의 사랑을 잘 표현함.
예전에 하현우씨가 나가수에서 소향님 “목소리가 보석같다.” 라고 칭찬한적 있었는데 예전에는 그 말이 그렇게 좋은 칭찬인지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정말 절묘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소향님은 목소리 자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다이아몬드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그 어떤 가치있는 보석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소향의 엄청난 가창력이 절제된듯 보여진다
소향님도, 팬분들도 다 건강하게 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화이팅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임수향 배우의 팬이 되었어요
소향......아.....도대체 정체가 뭡니까......ㅠㅠ 노래 환장하네요.......드라마를 안봐서 이런 미친;; 노래가 있는줄도 몰랐네요....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 🙏 🙏 🙏 노래 예술이에요....한동안 또 잠못자게 생겼네요......
드라마 보면 완전 더 미칩니다 ㅠㅠ
음색 깡패 소향님... ㅠ 할말을 잃게 만드는 보컬이네요!!
참 설레며 눈물지으며 본 드라마
매번느끼지만 저 고음 뒤에 어찌 저리 맑은소리가 나오는거지...
또 이드라마 보게 생겼네. ㅎㅎㅎ
소향씨는 뭔가가 있다.. 내 감정을 울컥하게 하는 무언가가... 말로는 설명이 안된다. 그저 느껴질뿐.. 너무 좋은 선한 감정이...
과학의 대표적인 법칙인...
그 (만유)'인력의 법칙'이
현상적인 과학에만 국한되지 않는...
본질적인 영적으로도
그것은 지극히 유효한...
"영혼은...
그와 걸맞는 비슷한 유형끼리
서로서로 끌어당긴다"라고...^^
@@timsolo8613 ㅁ0ㅇ0
요즘 소향님 목소리가 확실히 건강해진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영원히 건강하시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드라마... 꼭 보세요 진짜 ㅠ
당분간 볼수 없음ㅠ 이럴줄 알았으면 다운로드 해뒀어야 하나 ㅠ
머리속이 복잡할 때, 삶이 허무하고 지칠 때, 왜 사는지 모를 때, 숨이 막힐 듯 출구가 없을 때 그럴 때 소향의 노래를 듣고 눈을 감고 있으면 회복이 됩니다..
소향이 소향했다
좋다....드라마는 안봤지만 노래가 좋아서.
무한 반복듣기!!!
내폰 컬러링 ~~~~♡♡
저도 이컬러링인데 노래 너무좋아요
정말로 이 곡 좋다.
언니 매우 예쁘다…🥲🤍
이 노래 듣고있으면, 연애 해본적도없는데 엄청 절절하게 헤어진 기억이 있는거같다구ㅠㅠ
모쏠도 안해본 이별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갓소향님
요즘 소향 노래가 아주 쏟아져서 너무 행복합니다....참 살맛납니다
라이브 듣고싶어요
소향님은 가수를 뛰어넘어 음악의 장르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드라마 영상 내놔 ㅠ ㅠ
너무나 절절하고 아련한 드라마 ㅠㅠ
소향님 특유의 미성과 감성이 너무 찰떡 ㅠ
라이브로 꼭 들어보 싶네요🇰🇷
이분은 가수를 뛰어넘은거같다...
목소리가 걍 다이아몬드 같다
너무나 여성스럽고 소울풀한 감성 . 여리여리한 수채화같아요ㅠ 이 노래 제대로 살릴 유일한 가수인듯.
진성으로 격정적으로 표현했다가 곧바로 높고 맑은 가성으로 속삭여야하는곡인데 ㅎㄷㄷ
가슴이 시려지는 감성과 음색!
Once 나 그대를 느끼죠
오래 흐르는 시간처럼
가끔은 더 천천히
깊어진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Once 그대를 만난 후로
항상 곁에 맴도는
따뜻했던 우리 기억
사랑이라 느끼죠
나 그대에게
수놓아진 추억에 안겨서
그대의 숨소리 또 들려올 때면
힘든 시간 엉켜져 있던 지난날들을
달콤한 꿈처럼 웃죠
Once 그대와의 운명을
내가 함께할래요
때론 우리 외로워도 손을 놓지 말아요
지금 이대로만
수놓아진 추억에 안겨서
그대의 숨소리 또 들려올 때면
힘든 시간 엉켜져 있던 지난날들을
달콤한 꿈처럼 웃죠
내 안에 담긴 그리움
그댈 향한 마음도
혹시 우리 멀어진다 해도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간직할게
소중한 그대를 위해
고요히 잠든 그대 모습을
한없이 곁에서 또 바라볼 때면
한 번뿐인 내 삶에 그대 사랑이란 걸
느껴요
나 그대만을
와 노래 너무너무 좋네요ㅠ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향님♥♥♥
드라마 마지막회를 보고나니 첫소절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손이 떨려서 노래를 듣기 힘들어요 ㅠ
I think this was a good drama, I don't understand why so many complain about the plot without ever watching it. I guess this is a story for mature people, and it's really sad story but also beautiful. About two people meant for each other meeting at the wrong time. They both loved each other, but they never were able to be together, yet their relationship is very beautiful and once you watch the drama you really understand why. It's really well written, the dynamic is good. Just like she describes that he was her safe place always; that's what true love is.
곡과 가사가 너무 예쁘고, 소향님 목소리는 청아하고 아름답고 따듯해요. 그래서 노래를 듣고있으면 어느새 미소를 짓고있네요.
모두가 힘들고 아픈 이 시기에 소향님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좋은 노래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에 참여해주신 작곡가님들과 좋은 가사 써주신 하나 작사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소확행
소향 가장 확실한 행복 💕
이 분의 말이 가장 진실에 가까움.
DC에 "소향마이너갤러리"에서
5년여 갤매(갤러리매니져)를
너무너무 한결같이 충실하게
'소향찐팬'으로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기에...
미소짓고, 위로와 그 존재의 감사,
주위에 대한 배려심까지...
갠적으로 마음의 큰 감사함과 빚을 지고있고
그 성실함과 애정함에 깊이 존경함.
또한 소향과 함께 축복받은 영혼임을
항상 느낌. 그 축복이 언젠가는
큰 빛으로 드러날 것임.^^
소향찡~ 축복합니다. 소향과 함께~^^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이신 소향님께서 드라마의 이미지와 꼭 알맞게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소향님 목소리로 그려놓으셨네요.. ^^
소향님 2달새 음원의 폭우가 내리네요
계속 부탁요 😍🥰😸
목소리 진짜 보석같다
윽 소향누나♥♥
Stay 도 좋지만 이 곡도
너무 환상적인 것 같아요
감미롭고 신비롭고 애절하고 풋풋하다
신이 주신 최고의 목소리~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빛나고
아름답네요 ^^
소향 노래중 베스트1 제일 잘 불러주네요
이 시국에는 소향님의 목소리의 위로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소향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위로 받고 갑니다
힘들고 어두운 시대에 한 줄기의 빛.. Just looking beyond her voice.
목소리가 보석같다.
섬세하고 여린 청아한 음색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와
슬프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멜로디가 합쳐져
최애곡을 탄생시켰네요
배우들의 연기 호흡 소향님의 따듯함과 절제되고 디테일한 감성에 더욱 빠져듦 ㅠㅠ
당분간 Once에 Stay !!!
저한테 소향님은 별이고 친구고 노래에요 사랑해요 소향님
정통 발라드의 진수 Once.
예쁜 가삿말의 설렘과 달콤함,
기억과 회상의 멜로디에 얹은
첫사랑,그 청아한 소향님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라는게 실감나네요.
이목소리가 43?? 언빌리버블!!!
목관리잘해서 진짜 이목소리 계속듣게해주세요 ~
노래로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요즘들어 비긴어겐도그렇고 18어겐도 그렇고 소향님 목소리 어겐하니 계탄 느낌이네요
OST 듣고 드라마가 보고 싶어지긴 처음이네요ㅎㅎ 노래 너무 좋아요~
크아 취한다 목소리에...😉
드라마ost많이 만들어주세요 소향느님
세젤사 목소리를 드라마에 수놓으셨네
💗💙🎧🎧
아~. 좋네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작입니다. Heavenly Voice, God of Voice, Our Queen SH
눈물나
이노래 너무좋음..... ㅠㅠㅠ
영상보면서 들으니까 환상이네 😍 제발 드라마 대박나서 이노래도 널리 퍼지기를.......
중독됨ㅜㅜ 🎧🎧
드랑사를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빠져버렸어요
환이랑 예지의
아름다운 사랑
보고 또보고
무한반복으로 눈물
흘리면서 감상하고있는
1인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살면서 연예인한테 빠져본적이없는데..... 34살먹고 소향한테 빠져버렸네...
전 52세에 ㅎㅎ
살다 살다 음원을 다사봅니다
저도.. 34에 가수에 푹빠진건 처음이네요
소향님 노래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희안한 일들이 많아졌어요~전 남자입니다
난 57에..
51세 하나 추가요
43세 추가요 ^^😅
오피셜 MV 하나 더 있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최종회까지 반영 된 것으로요!!!!
띵곡제조기와 천상계보컬의 조합 😍 말잇......읍!읍!
Andromeda Class, God of Voice, Queen SH
드라마도 ost도 무한반복중...
정말 오랜만에 깊이 스며드는
감성멜로를 만나 가슴이 아리네요~
once 노래 정말 눈물나게 좋네요...
OST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소향님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노래부를때~^^
노래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소향님은 OST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소향의 노래의 장점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말하자면 너무 장문이 되고. 그냥 위로가 필요할때 소향의 노래를 들으면 된다.
단점은 빠지면 출구가 없다는거..
출구가 없어서 못빠져나오는 1ㅅ
소향님 목소리에 몸이 녹아내리는것 같아요~♡😍
소향님!!!
천상의 소리, 생명의 소리입니다.
부르는 어떤 노래도 한 호흡 빈 곳이 없다…….
가수라는 명칭 이상이 필요한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 듣고 듣다가 댓글을 읽다가 더 크게 감동 받네요.
어쩜 이리 이쁜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을꼬... 따뜻함 배우고 갑니다. : )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아~~잔잔한 감성 울림이 있네요
목소리 홀리하다~
소향님 청아한 목소리
무어라 표현이 안되네요
날마다 빠져있어요
그대 가장 예뻤을때.
여기 선한 댓글들을 보며...^^
역시는 역시입니다♥♥♥
힐링타임~~~~
노래가 참 좋네요~ 소향님 목소리하고도 참 잘 어울립니다! ^^
노래 달콤하네
노래 너무 좋은데요. 일주일에 한곡씩 계속 부탁드립니다.
목소리에 천사의영혼이 깃들어 있군요
정신이 맑아집니다 온세상이 맑아질것같아요💗
노래 너무좋아요
이드라마 여주 뗌에 안봤는데
소향이 불러 너무 좋네요👍👏💝
저는 소향님 때문에 이 드라마 보게 됐는데.. 여주 이름도 모르다가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람. (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더군요. 카리스마 캐릭터도 아닌데.. 내면부터 완전히 그 인물이 되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 눈빛.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 소향팬 8년차인 제가 이전작품, 인터뷰까지 보며 팬 됐을 정도. 90년생인데 첫 이미지와 달리 넓은 스펙트럼 가진 진짜 배우였어요. 드라마 보고나니 소향님 노래가 더 가슴에 사무쳐요ㅠ 마치 소향님 목소리가 사연많은 극중 임수향의 목소리처럼 들리기도 해요. 영상 아름답고 여주가 잘 어우러진, 연기구멍 없는 서정적 작품♡
진짜 못봤는데
넷플릭스에도 앉나오네요
임수향이에요
비긴끝나고도 이런선물들을 매번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