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은영 박사님 콘서트에 가서 직접 여쭤본 문제입니다. " 박사님 2030청년들이 비교로 병들어 가고 있는데 해주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 라고 하니 "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성적을 대부분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성적을 위해 한번이라도 날을 새고 열심히 했던 행동은 대부분이 기억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결과가 아니라 가정을 기억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답변 주셨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지식한입 구독자 분들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번 되뇌이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바뀌어야하는 한국사회의 치명적인 문제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가 비교하지않고 서로의 삶의 집중하고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식한입 !
님이 그런 게시물만 계속 누르니까 그런 컨텐츠만 알고리즘이 보여주는거에요. 그런 컨텐츠가 계속 올라오는건 님의 관심사가 그런거죠. 자기개발 관련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다 그런 분야 콘텐츠만 뜹니다. 우울감 자책감이 대체 어디서 올라오는건가요..? 그러면 그런 컨텐츠들을 안보기 설정하세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고, 시대 흐름이 변해가는데 무서워서 집 밖으로 어떻게 나오실거에요??
영상에서 스드메 추가금 진짜 공감되네요. 스튜디오 촬영을 다 끝냈을 때 추가금 안내면 사진 못받는 다길래, 아니 이미 먼저 결제 완납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니 결제 하신 건 작가님께서 촬영을 하는 인건비? 같은 거고 사진 값은 별도라고....... 진짜 그 때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진짜 이거 법으로 제재가 필요해요.
회사에 결혼하신 분들이 두분 계시는데 모두 결혼식을 안올렸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사진만 찍고, 혼인신고하고 신혼여행 좋은데로 다녀오는걸로 퉁쳤던데 그걸 허락해준 부모님도 부럽고, 서로 그렇게 하자 합의 된것도 부럽고 그냥 부러워요. 집도 없고 혼수도 없고 그냥 본인 살던 집에서 똑같이 같이 살고...
한국은 인문학이 너무나도 절실한 상태이다. 인문학 철학은 겉으로는 아무 쓸모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같아 보이지만 인간의 영혼을 채워주는 제일 중요한 학문이다. 이것이 결여되니 영혼없는 껍데기만 남아 공허한 사회에서 정신적 가난을 물질적 가난으로 착각하고 영혼을 물질로 채우려 하니 영원히 불행할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이민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의 저런 문화였어요. 좋은 점도 많고 잘되길 바라는 나라이지만 비교, 과시, 질투, 허영, 시기...등 사회 분위기적으로 싫은 점도 많았거든요. 어느 나라나 사회든 다 각자의 문제점은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행복하게 살기 쉬운 나라는 아닌것 같아요.
일본은 부자도 일 하고 높은 직금에 있다가 퇴직을 해도 남들이 그저 그렇다 하는 일들도 마다 하지 않고 합니다 거기다 그의 아내도 이미 돈이 많음에도 일은 쉬지 않고 하죠 한국의 경우는 돈이 많지 않음에도 결혼을 하게 되면 내무부장관이 되어 툭하면 놀러 다니고 카페탐방이나 여행 명품구매 등등 너무 비교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흑화되는지를 아는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2017년 당시 사회학과에서 페미니즘이 무비판의 절대성으로 추앙받는 분위기를 보며 법학과로 전과한입장했던 적이 있는데 이나라에서는 인문학도 어딘가 맛이간채로 토착화됩니다. 신기한 현상이죠
'남들 다 하는데' 진짜 모든 사회문제의 시작점인듯 대학도 남들 다 가니까 결혼도 남들 다 하니까 여행도 남들 다 가니까 취미도 남들 다 하니까 창업도, 성형도, 연애도, 내집마련도 무엇하나 빠짐없이 그냥 남이 하는건 하고 싶어하지 모든 기준이 남이고 평균이야 사실 다 ㅈ박아도 잘살고 행복할수 있는데 남들이 안하려는건 아무도 안함 하기싫은거야 그렇다치지만 남이 안한다고 안하는게 맞나 싶다
그냥 오래전부터, 아마 5060세대정도때부터 잘못된거같음. 그때부터도 "남들다 결혼하니까 나도결혼해야지. 혼자산다하면 도태되어보이니까 결혼해야지." 라는생각으로 결혼한 사람이 절반이상임. 자기주관이 없고 남들다하면 나도해야됨. 남들다하는거 안하면 죽을때까지 ㅂㅅ취급받고 공격받음.
사회적으로 선택이 아닌 강요에 가까운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이젠 강요를 넘어서 의무에 가깝게 조성했음. 이 틀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당연시되는 것 또한 문제고..정작 이상한 건 이러한 분위기를 사회적으로 조성하고 서로 비교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인데 어느샌가 비정상들이 정상인마냥 행세하는게 일상이 된게 작금의 한국이라 생각함.
프로포즈는 어쩌다 보니 안했고 결혼 반지는 커플링에 하우스 웨딩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축가는 같이 밴드하던 사람들이 와서 해줬는데 건반은 드레스 입고 내가 쳤다.. 정말 축제 같았다고 다들 얘기해줬다.. 임신하고 태교 여행은 독립운동 하셨던 분 고택에 갔다. 뱃속 아가와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만삭 사진은 하회마을 나무 밑에서 그냥 배 만지며 찍었다..아기 낳고 산후조리원 안 갔고 어머님께서 조리 해 주셨는데 그 뒤로 정말 친엄마 같다.. 집은 전세로 시작했는데 애 키우고 맞벌이 하면서 아파트 얻었다.. 더 벌어야 은행빚 없는 “자가”가 되지만 뭔가 같이 이뤄가고 있는 느낌이라 뿌듯하다... 이 과정에서 한 번도 남들 하는 거 못해서 비참했다거나 우울했던 적은 없다..
한국 결혼율과 출산율이 낮은 이유 : 남녀갈등+물가와 집값+좋은 일자리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원인은 비교문화+오지랖 문화+평균 올려치기 문화+눈치문화 때문임. 물론 외국도 심하긴 하지만 한국만큼 남 눈치 보고 남이랑 자신을 비교하고 주변인들도 심할 정도로 자기한테 관심이 많은 나라가 얼마 없음.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남들과 비교하고 자식을 막대하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부모교육의 문제이고 거슬러올라가면 이는 유교문화도 문화지만 전쟁 후유증에 기인한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됨.. 전쟁 이후에 제대로된 심리치료없이 극심한 불안함 등이 그대로 양육방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안좋은 방식으로 전해지고 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에 자존감 낮은 문화 열등감, 시기, 질투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이게 곧 사치, 비교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유교의 문제도 자본주의 문제도 아님 어린시절 부터 생각해보면 이 나라는 태어나서 가장 처음 접하게된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부터 남들과의 비교를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 받아 들이도록 만들어져 있음 교사 학교 같은 학생들 끼리도 경쟁 사회를 논하면서 서로 비교하는 것을 조장하고 권장하는 지경임 그러니 오로지 개인의 것 이여야 할 행복까지 재단하고 비교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하려고 함 이건 사람의 민족의 문제라기보단 이런것을 너무나도 당연시 하도록 만든 이 사회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함 이런 시스템은 빠른 경제성장을 만들었지만 성장의 느려지니 그만큼 부작용으로써 다가오는 것 같음
30대 4기 암환자입니다. 아프기전에 저는 비교쟁이였는데 아프고나니 비교하는거에서 좀 멀어지게되었어요, 그랬더니 사는게 너무 즐겁더라구요 :)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과 도전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기준이 남이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죽음 앞에서도 가끔 그런 모습이 고개를 들때마다 저는 저의 수술 부위를 보면서 중심을 잡는데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사는거 힘든건 사실이지만 행복한 부분도 참 많다는 생각을 하며 사는 요즘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기성세대들한테 "엄마 친구 아들, 딸은 전교 1등인데 넌 뭐냐?" 소리 듣고 살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이미 부모들이 본인의 자식들을 남과 비교하고 친구와 비교하고 쟤는 반에서 몇등인데 넌 뭐니 등등을 당하면서도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자랐으니 당연하게도 그들도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이 비교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이미 지독하게 세뇌가 되었으니 말이죠
잘나면 잘난대로 인정해주고 못났어도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그 뿐이지 잘난 사람 샘내고 시기해서 끌어내리려 하고 그러는거 다 자격지심 아닌가? sns탓은 왜 하는지. 안보면 될걸 굳이 찾아보고는 좌절하고 샘 부리고 비교문화가 어쩌구 하면서 결국 남 탓.내 인생에 집중하면 그게 행복이다.
결국 다 하나에서 나온거임 남과 비교해서 내가 우위에 있고싶다 ㅋㅋㅋ 나이도 결국 똑같음 나이 적은사람보다 우위에 있다고느끼니까 그게 좋은거임 반말도 쓸수있고 그냥 다 존댓말쓰면되는걸...일단 한국은 반말없애고 다 존댓말만 쓰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사람귀한줄알고 서로 존중하지 비교를하는건 다양성을 존중안해서임 언어는 사람의 사고를 바꾸니 이것부터해야
나는 맨날 보면서 그런 생각 듦... '왜 남들이 하는걸 나도 해야 돼?' 그냥 개X마이웨이 걸을 수도 있지 않음? 아니 당연히,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하고 싶은 마음까지 있으면 범죄빼고 뭘 못하겠나. 근데 보면 느낌이 부러운데 그걸 내가 '지금', '당장', 내 분에 조금 넘치는 걸 못하는 것에 대해서 거의 자아붕괴수준의 좌절감을 느끼는 거 같아보여서... 가끔 '으엥?' 할때도 있음. 걍 개인 생각임.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문화, 실속보다 타인의 시선을 더 중요시하고, 자기보다 좀 못한 것 같으면 깔보는 문화가 싫어서 26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1인입니다. 다행히 타국에서 잘 자리잡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기에 그리워하기도 하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미국온지 20년째 되던해에 한국을 방문 했었는데.. 여전히 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제력은 좋아졌고 생활 수준도 많이 향상 된 듯 한데.. 문화적 수준이 경제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culture lag(문화 지체 현상) 이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결혼이 힘들어지고 출산/육아가 힘들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뼛속까지 비교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음. 사소한것 부터 인생의 중대사, 사는집, 학교/회사, 입는 옷, 자동차, 심지어 애기를 태우는 유모차 까지도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좋은거 사야 면이 서는 그런 문화. 이런 모든것들 그냥 나만 만족하며 쓰면 그만인것들인데 왜 남의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잣대질하고 좋니 나쁘지 호구니 어떠니 그런 말말말. 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눈치보이고 결국 무리하게됨.. 그게 가다가다 특이점에 도달하니 이제는 안만나고 결혼 안하고 애기 안낳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된것 아닌가 싶음.
등수 메기는 줄세우기식 교육이 문제다 각자의 개성과 적성은 무시하고 모두 같은 내용을 주입식교육을 하며 정답은 딱하나 이거야 하면서 모두와 같지 않거나 정답에서 벗어나면 틀린거고 다른거고 비교질을 할 수 밖에 없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면 저사람은 저사람 인생이고 나는 나의 인생이니까 가는길이 다르구나 하며 비교할 거리조차 없는데 다 개성없이 똑같은 길을 걸으니 그 길에서 벗어나거나 뒤쳐지면 비난하고 비교하는 문화가 생겼지
땅이 좁아서 내 주위에 잘난사람이 너무 많죠. 그게 성장 원동력이었으나 성장이 다한 시점에서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잘사는 지역, 못사는 지역 나누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봤는데 요즘보니 서로 비슷한 구역에 모여있어야 열등감,비교 문화가 최대한 적고 그안에서 상승욕구가 있는 사람은 노력해서 올라가는건데 우리나라는 딱히 상승욕구 없이 평범하게 살고싶은 사람들을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니...
많은 사람들이 sns탓을 하고 있지만 sns는 증폭제 역할을 한거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예전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비교, 서열, 집단주의 같은 저급한 문화들이 고쳐져야 합니다. 표면이 아닌 깊숙한 내면 부터 파헤치고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 나라 문화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곳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도록 만들어진 최악의 문화 입니다
@@장민준-r7n 근데 요즘은 몸쓰는 일도 관련 대학학과 안나오면 안뽑아줌 당장 단순노동이라 할수 있는 석유산단 현장직도 화공관련 학과 무조건 졸업하고 학점도 3.5학점이나 나와야 뽑아줌 심지어 이젠 인적성이라고 수학, 영어도 어느정도 잘해야 뽑아줌 결국 지금은 고졸이 먹고 살 길은 유튜버 같은 자영업 말곤 없게 됨 이러니 한국이 경쟁, 공부지옥이란 말이 나오는 거임
진짜 문제는 사람들이 위만 바라보느라 아래의 불합리에는 관심이없음 결국 성공이란 열매를 따는건 극소수고 나머지는 아래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야되는데 보통 위만바라보고 평생올라가지못할 곳을 지켜보다가 인생을조지거나 아래의 불합리한 환경에 지쳐 인생을 조지거나 둘중하나인데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현실이 답이없음
내가 평상시에 항상 하던 생각들이네.. 페북에서 인스타로 주류sns가 바뀔때 애진작에 sns 접었음. 덕분에 내 인생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나는 남들이 어떻게 살던 아무런 상관없고 내가 추구하는걸 하면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거임. 물론 내인생이 항상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그 순간에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그 힘들었던 순간은 성공하기위한 과정이 되는거임. 그리고 sns를 끊으면서 생긴 유일한 단점은 유행을 몰라서 늙다리 취급 받는다는거..?ㅋㅋㅋㅋㅋ
sns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부모가 어렸을때 부터 남들은 그 나이 때 의대 간다는 마음으로 공부 하는데 넌 그 모양 그 꼴이냐 이러면서 비교하다보니 자식도 부모말대로 나 자신을 계속 비교하면서 적어도 거기에 무조건 맞추겠다 이런 마인드로 가다보니 정작 본인이 이를 맞추면서 어떤지 생각을 하지 않음. 그러다 보니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게 되고 미쳐버리는 거임
21살에 작년 9월에 중증 감염 질환 걸려서 감염된 조직 이랑 근처 조직 까지 완전히 제거하고 현재 2월 까지 치료받으면서 대학교도 질병휴학 하고 병역 문제도 완전히 미루고 있는데 여러분 다 필요없고 건강이 최고에요, 아파보니깐 알겠더라구요 건강이 얼마나 좋은지 몸 아픈데 없이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 저도 아마 다음달 쯤에 완치할 예정이라 다행이긴 한데 여러분 건강관리 꼭 하시고 어디 아프다 싶으면 바로 대학병원 가세요 , 늦게가면 고생합니다
한국계 뉴질랜드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는 그냥 주례하실분 주위에서 하나 찾아서, 식장만 대충 빌리거나 바닷가에서 플라스틱 소풍 의자 여러개 펴놓고 이제 끝나고 먹을 음식거리랑 사진작가분 비용말곤 크게 들어가는게 없는것 같네요 ㅎㅎ 그걸로 같이 살 집에 투자하거나 신혼여행비로 모으는게 다수죠. 저희가 오히려 여기 사시는 한국 중국분들 결혼식 스케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릴때 부모가 비교하는거에 질렸을거면서 성인되서도 sns 커뮤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본인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본인의 삶을 비관함(비싼음식 좋은차 좋은집 여유러운삶 비싼명품 높은 임금 좋은직장 등 결과만 보여지는 sns라는걸 본인 뇌로 깨닫지못함) 근데 sns를 하면서 본인이 불행해지면 끊을줄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이 sns때문에 불행한걸 자각을 못해서 못끊는거 보면 그냥 지능문제인가 싶기도함
@@하늘을나는돼지-n8e 누구맘대로 ㅋㅋㅋㅋ 밑바닥 이라는건지?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까지 싸잡아서 본인의 망상속으로 넣진 맙시다.... 백인 국가건 아시안 국가건 급 나눠서 인생 사는게 졸라 불편한거죠,, 어딜가던 본인이 만족하고 욕심없이 살면 다 같습니다만.?
어차피 누구나 끝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정작 내 삶을위해 가져야할 관심은 멀리하고 연예인이나 주변인들의 과시형 SNS에 열폭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 행복한 사람은 그 순간을 과시하기 위한 기록하겠다는 생각보다 그 순간을 그대로 즐기고 소중히 기념할 만한 사진을 자신의 사진첩에 남기기 마련이다.
인스타 같은거 안하는데, 주변에서 말하는 명품이니 맛집이니 '그런게 있구나?' 생각만 들지 '와, 나도 가지고 싶다' 이런 느낌이 안듬 일도 프리랜서라 적당한 사회생활만 해서 그런지 크게 비교해서 뭘하나 하는 생각만 듬 100년여간 살아갈 인생인데, 남들은 뭐하는지 남들은 뭘사고 뭘먹고 어디놀러가고 염탐하는데 쓸 에너지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솔직히 이 채널에서 '대한민국은 비교질로 난리다!!!!!!!!'라고 영상을 업로드한거 봐서 그렇지, 내 주변에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는 않음, 내가 주류가 아니라서 그런가?;; 영상에 나온것들 목록만 봐도 '저거 해서 뭔 의미인가' 싶기도 함
한국은 문제가 어느 집단을 가든 남보다 우위에 있는 걸 좋아하고 또한 남들을 험담하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집단에 있으면 친목질도 너무 심하고, 자기만의 파벌을 만들고, 내성적이고 착한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고, 무리랑 안 놀면 그 사람을 바보 취급 만들고 왕따시키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인생 별거없음 집에서 삼겹살 와이프랑 구워먹으면서 티비 보고 술 한잔 하는게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는 나이라 그런가 sns보고 남 가는 호텔 다이닝 보고 부러워만하니까 본인인생이 답이 없는거임..대체 가장 가치있는 본인 인생을 왜 본인이 깍아내리고 부정적으로 변하는지 안타깝다.
회사 발령으로 일본 나와 사는데 외롭지만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내 페이스대로 살면 되서 그렇고, 같은 줄에 세워서 비교 의식 하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ㅇ그래서 한국 돌아가서 사는 건 너무 싫고, 가끔 그냥 서울 살면서 본가 한 번씩 가는 느낌으로 한 번씩 들어가서 콧바람 쐬고 한국음식먹고 볼일만 보고 오고 하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20대 난치성 질환 환자입니다..질병 집중치료로 1년을 쉬었는데, 아파보면 가치관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몸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해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그냥 여자가 문제임 ㅋ
다 잘될껍니다. 꼭 쾌차하세요 화이팅
내가 아프지 않더라도 가족이 아픈 걸 보면 인생 참 덧없다는 생각, 친구보다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 많은 친구보다 적당한 소수의 찐친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듦. 힘내세요 😢
저도 몇 년 동안 몸이 아프니깐 건강이 최고라고 느낍니다ㅜㅜ
인문학적 소양이 없다보니 자존감이 ㅈㄴ낮음. 비루한 내면을 화려하게 치장하려다보니 인생자체가 싸구려가 됨. 호캉스, 브라이덜 샤워, 예식장 예약까지 끝난 커플의 프로포즈, 명품, 해외여행…행복과 추억은 안남고 뭔가에 쫒기는 눈빛으로 찍힌 sns 사진만 남아있음.
그 사람들 내면도 모르면서 겉으로 평가하는 그쪽도 딱히 내면이 화려해보이진 않아요 ㅋㅋ 삶이 여유롭고 그런것들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ㅋㅋㅋ
@@복숭아샤베트진정ㅋㅋㅋ 자신을 속이진 맙시다
@@STAYHARD1000 ㅋㅋㅋ친구들이 해주긴하더라 그게 왜?
@@user-oy4mr4ny8l 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 잘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주위에 거지들만 있나?
@@복숭아샤베트 평균 3천만원인 국민에게 웨딩비용으로 5천이라니 웃기긴 하죠. 하는거라곤 공장에서 찍어나온것처럼 똑같아서ㅋ
나는 진짜 남한테 관심 많은게 너무 신기해...;;; 진짜 1도 안궁금한데;;; 그거 다 에너지 아닌가 다들 에너지 넘치네..
관심 받고 싶다는 애정이 부족해서 생기는 결핍임 그게 에너지화 되는거고
여기 댓글달고 자기가 어떻다고 표현하지만 남에게 관심없음..
이미 여기다 댓글 싸제낀 것부터가
ㅋㅋㅋ
행복은 사소한 곳에 있다. 행복의 기준을 낮추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몸이 한 번 아파본 사람은 알 거임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사소한 것에 있지만 주변 환경에 의해 그 사실을 금방 잊게됨 학생 땐 옆집이랑 비교질 후에 동기화 되어 지인들 사정과 비교질 등 비교 문화에서 사소한 것도 스트레스가 되어버림 북한이 물질적인 궁핍이라면 대한민국은 정신적인 궁핍임
금방 잊지 않도록 훈련해야하는데
대한민국 어디서도 정신적으로 강하게 되는 훈련을 하는 곳이 없으니
가만히 있어도 행복한데 가만히 냅두질 않으니까요 과시하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자꾸 괴롭히니까 몸과 마음이 아프죠
주변사람들영향+본인들의 커뮤 sns질+본인들이 사소한 행복을 행복이라 칭하지 않고 행복이 채워질수록 더 높은 행복을 추구함
이 모든게 섞여서 가장 앞에 있는 소중한 행복을 깨닫지못함
맞아요 몸이 겅강한게 최고에요.
덜 아픈날은 기분이 좋고
유난히 아픈날은 울적해져요
진짜 유교의 단점과 자본주의의 단점만 남은 나라 답다ㅋㅋㅋ
이거지
팩폭
장점만 날려먹는 나라
양놈 기자가 한국을 경험하고
결론 내린 멘트지
북한도 공산주의인데 자본주의의 단점만 가지고 있는거 보면 같은민족이긴 한가봄
슬픈 한국의 현실을 되돌아볼 기회를 자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슈카님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세여. 한입님이 500만, 1000만 유튜버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승승장구도 좋지만, 오래 찾아 뵐 수 있는 채널 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에 오은영 박사님 콘서트에 가서 직접 여쭤본 문제입니다. " 박사님 2030청년들이 비교로 병들어 가고 있는데 해주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 라고 하니 "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성적을 대부분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성적을 위해 한번이라도 날을 새고 열심히 했던 행동은 대부분이 기억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결과가 아니라 가정을 기억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답변 주셨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지식한입 구독자 분들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번 되뇌이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바뀌어야하는 한국사회의 치명적인 문제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가 비교하지않고 서로의 삶의 집중하고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식한입 !
영상에서 문제점을 알고 이 댓글에서 혜안을 얻었네요..!! 슈퍼챗 덕분에 댓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서답인데 좋아요 왤케 많나요
결과가 더 중요하지 뭔 개소리야
하지만 순위와 등급은 기억하겠지...
위에 본인들이 어리석은지 모르는 애들있네ㅋㅋ
SNS를 그냥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SNS를 하면 오히려 중독이 됩니다..SNS는 쉽게 못 끊습니다. 우울감,좌책감,도파민 증가 등등 차라리 그냥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튜브도
님이 그런 게시물만 계속 누르니까 그런 컨텐츠만 알고리즘이 보여주는거에요. 그런 컨텐츠가 계속 올라오는건 님의 관심사가 그런거죠. 자기개발 관련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다 그런 분야 콘텐츠만 뜹니다. 우울감 자책감이 대체 어디서 올라오는건가요..? 그러면 그런 컨텐츠들을 안보기 설정하세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고, 시대 흐름이 변해가는데 무서워서 집 밖으로 어떻게 나오실거에요??
그런게시물만 안누르면 됨
오히려 난 아이돌 덕질을해서그런지 아이돌 게시물만 올라옴 팬페이지나 다른 그룹 아이돌이나
저는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귀찮더군요.
@@geegee306유튜브는 예외이죠. 유튜브에 잘찾아보면 유익한 채널 많아요.
진짜 도망치고싶다
모든 것으로부터..
내딴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만족을 모르고 더더 열심히 더 완벽히 하라고하는 문화..
비교에는 정신팔지말고 잘피하고 멀찍이하며 사입시데이.므흡.
해외 유학 나가면 기분 자체가 달라지는 게 눈치나 비교를 안 해도 되기 때문임. 그 시절이 진정으로 자유로운 시절이었던 듯.
대신 인종차별 오지자나ㅋㅋㅋㅋㅋㅋ 학업+직장 때문에 싱가폴,캐나다,미국,영국 옮겨가면서 7~8년 생활 했었는데 진짜 차라리 같은 인종끼리 눈치 보는게 나음ㅋㅋㅋ 진짜 한국 들어와 살고 있어도 백인 아재,아지매만 보면 일단 경계 하게 되는게 습관 됐음
@@제네시스BBQ 그러면 그나라에서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행복하게살겟네
전 6년째 독일 유학중인데 인종차별 같은거 한번도 못느끼고 살고 있어요
여행가도 그럼 그 한국인 없는 곳에서 느끼는 해방감 ㅋㅋㅋㅋ 그러다 한국인 만나면 기분 다시 안좋아지고
@@_desaix9174그게 동족혐오임 ㅋㅋ
영상에서 스드메 추가금 진짜 공감되네요. 스튜디오 촬영을 다 끝냈을 때 추가금 안내면 사진 못받는 다길래, 아니 이미 먼저 결제 완납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니 결제 하신 건 작가님께서 촬영을 하는 인건비? 같은 거고 사진 값은 별도라고.......
진짜 그 때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진짜 이거 법으로 제재가 필요해요.
촬영 다 끝내고 얘기하는 거 진짜 악질이네요.. ㅡㅡ
아기성장앨범도 똑같아요ㅜㅜ 계속 추가금이 붙음
이영상에서 말하는 본질이 이게 아닌데...이리 멍청하니... 에휴.. 답없다
사진 원본을 받으려면 원본값을 내야됨 진짜 ㅋㅋㅋ
걍 줘라.. 너같은 애들 상대로 돈벌이하는 사람들이니까 뭐 변하는건 없을듯
회사에 결혼하신 분들이 두분 계시는데 모두 결혼식을 안올렸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사진만 찍고, 혼인신고하고 신혼여행 좋은데로 다녀오는걸로 퉁쳤던데 그걸 허락해준 부모님도 부럽고, 서로 그렇게 하자 합의 된것도 부럽고 그냥 부러워요. 집도 없고 혼수도 없고 그냥 본인 살던 집에서 똑같이 같이 살고...
저도요! 결혼식없이 혼인신고 하고, 웨딩사진을 만삭사진으로 하긴 했는데 형편되면 찍으려구요. 짧은 시간에 자가 마련하고 애기생겨서 남들 못해보는거 다 못했지만 사랑하는 남편, 아들이랑 행복해요.
근데 자기가 낸 축의금 아깝다고 안그러나요?
부럽다..
결혼식들을 하는 걸 보면 한번쯤은 이란 생각도 들긴 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죠
결국은 남 배불려주는 것
그리고 결혼을 할 땐 하객의 수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죽었을 땐 조화의 수로 평가 비교 하는게 일상이니
매우 피곤한 나라
@@Patrick-tn3ll모바일 청첩장 보내서 직계 가족들만 초대해서 결혼식 간소하게 한다 말하고 계좌번호 올려놓는 방식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한국은 인문학이 너무나도 절실한 상태이다.
인문학 철학은 겉으로는 아무 쓸모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같아 보이지만
인간의 영혼을 채워주는 제일 중요한 학문이다.
이것이 결여되니 영혼없는 껍데기만 남아 공허한 사회에서 정신적 가난을 물질적 가난으로 착각하고 영혼을 물질로 채우려 하니 영원히 불행할수 밖에 없다.
이걸아시는분이있네 동감합니다
동감함 대한민국은 철학의 부재가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할 것임
읽을 만한 책 추천 좀요!!
@@MS3500-r6m 나루토 원피스 귀멸의칼날이요!
진짜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읽어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의 저런 문화였어요. 좋은 점도 많고 잘되길 바라는 나라이지만 비교, 과시, 질투, 허영, 시기...등 사회 분위기적으로 싫은 점도 많았거든요. 어느 나라나 사회든 다 각자의 문제점은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행복하게 살기 쉬운 나라는 아닌것 같아요.
조심히 가세요
어디로 가셨나요
서비스가 편하여 살기에 육체적으로 편리할진 몰라도
그 안에서 생존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나라
그냥 한국인 자체가 인성이 쫌....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돈이라고 1위로 꼽는 나라니깐료
위에 쓰신분이 정확한듯 편의성은 좋은데 인간들끼리 어울리기 좋은 나라는 절대아님ㅋㅋ 히키코모리가 살기는 좋을듯 ㅋㅋ 그래서 히키가 많아지는 거겟죠
시기 질투 비교고 뭐고 다 필요없고 모두들 건강이 최곱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NS 지우기가 악순환 끊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적 비교 경쟁을 질려하면서 인스타에 오운완같은 스토리나 올리고 자빠졌던걸 회상하니 부끄러워서 sns 지웠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집중할 시간이 늘어나서 좋네요ㅎㅎ 다른분들도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ns1kn4wm9y 넵 많이 하세요 :)
공감합니다
공대생이지만 철학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네요..살면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이런 고민들을 해볼 수 있는 교육이 있더라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문학 철학 불교사상 등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생긴다면 자살율이 많이 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여자 과시욕떄문이지 저거 다 남자돈인거 알면서 눈감고 아웅하냐 ㅋㅋ
일본은 부자도 일 하고 높은 직금에 있다가 퇴직을 해도 남들이 그저 그렇다 하는 일들도 마다 하지 않고 합니다
거기다 그의 아내도 이미 돈이 많음에도 일은 쉬지 않고 하죠
한국의 경우는 돈이 많지 않음에도 결혼을 하게 되면 내무부장관이 되어 툭하면 놀러 다니고 카페탐방이나 여행 명품구매 등등
너무 비교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흑화되는지를 아는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2017년 당시 사회학과에서 페미니즘이 무비판의 절대성으로 추앙받는 분위기를 보며 법학과로 전과한입장했던 적이 있는데 이나라에서는 인문학도 어딘가 맛이간채로 토착화됩니다. 신기한 현상이죠
전문지식 기술지식이 뭘 하는가 어떻게 하는가를 알려준다면 철학지식은 왜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고하죠
'남들 다 하는데'
진짜 모든 사회문제의 시작점인듯
대학도 남들 다 가니까
결혼도 남들 다 하니까
여행도 남들 다 가니까
취미도 남들 다 하니까
창업도, 성형도, 연애도, 내집마련도 무엇하나 빠짐없이 그냥 남이 하는건 하고 싶어하지
모든 기준이 남이고 평균이야
사실 다 ㅈ박아도 잘살고 행복할수 있는데
남들이 안하려는건 아무도 안함
하기싫은거야 그렇다치지만 남이 안한다고 안하는게 맞나 싶다
그러니깐요
피리부는 사나이 따라다니는 쥐새끼같음,,.한국인 인생이,,
그냥 오래전부터, 아마 5060세대정도때부터 잘못된거같음. 그때부터도 "남들다 결혼하니까 나도결혼해야지. 혼자산다하면 도태되어보이니까 결혼해야지." 라는생각으로 결혼한 사람이 절반이상임. 자기주관이 없고 남들다하면 나도해야됨. 남들다하는거 안하면 죽을때까지 ㅂㅅ취급받고 공격받음.
골때리는 점은 진짜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sns 이용율은 현격하게 떨어짐 그냥 소위 서민들의
도토리 키재기로 변질되버림
현빈 이 하던가요? 손예진은 하는데 기껏해야 한달에 한두건 업로드가 전부에요 sns 는 보여주기 허상 이죠
일단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 바쁘고 사소한것에 내 에너지를 쓰면 안됨.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sns안해도 비교우위에 있잖아
사람들이 sns로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는 사람들이 sns에 관심 있겠음?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중국같은데 가서 느끼는게,
진짜 돈에 미친국가라고 느낀다고 함.
사회적으로 선택이 아닌 강요에 가까운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이젠 강요를 넘어서 의무에 가깝게 조성했음. 이 틀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당연시되는 것 또한 문제고..정작 이상한 건 이러한 분위기를 사회적으로 조성하고 서로 비교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인데 어느샌가 비정상들이 정상인마냥 행세하는게 일상이 된게 작금의 한국이라 생각함.
모두가 외눈박이가 된 나라라서 외눈박이가 아닌 이들이 비정상이 된거죠..
내가 그 비정상중의 하나임.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개발하는 내가 바보가 되어 있음. 왜 저리 살아? 편하게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놀아도 되는 세상에서 왜 저리 바보같이 살지. 나를 이렇게 바라봄.
@@sd213ad-ky5td그런사람 대한민국에서 소수임 ㅋㅋㅋ
한녀 때문임
어쩔 수없는게 엄친아,엄친딸 겪으며 자란세대들이라...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비교문화가 저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비교 문화가 형성된 근본적인 이유가 획일화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육이 꼭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덜 샤워는 사실 그냥 친구들끼리 모여서 피크닉 겸 모여서 밥한끼 +잘살아라 덕담 + 신부 들러리 정신교육 하는거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거는 뭔가 어설프게 셀럽들 따라하는느낌;;
ㄹㅇ 인스타에 올리는 용임
그게 조선인의 본질이지
셀럽 따라하는건 인간 본성인듯요. 더 크리에이티브 한 사람 행동을 모방하는건 그냥 시류죠.
진짜 한국 여자와의 결혼은 미친짓이네.. 브라이덜 샤워, 산후조리원 하 ㅋㅋㅋ 거기다 맞벌이 비율은 최하면서 독박육아 운운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애를 낳아준다 표현하는..으 할많하않
진짜 ㅠ 그성별 힘들게 산다
그냥 소신껏 사는게 최고
프로포즈는 어쩌다 보니 안했고 결혼 반지는 커플링에 하우스 웨딩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축가는 같이 밴드하던 사람들이 와서 해줬는데 건반은 드레스 입고 내가 쳤다.. 정말 축제 같았다고 다들 얘기해줬다.. 임신하고 태교 여행은 독립운동 하셨던 분 고택에 갔다. 뱃속 아가와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만삭 사진은 하회마을 나무 밑에서 그냥 배 만지며 찍었다..아기 낳고 산후조리원 안 갔고 어머님께서 조리 해 주셨는데 그 뒤로 정말 친엄마 같다.. 집은 전세로 시작했는데 애 키우고 맞벌이 하면서 아파트 얻었다.. 더 벌어야 은행빚 없는 “자가”가 되지만 뭔가 같이 이뤄가고 있는 느낌이라 뿌듯하다...
이 과정에서 한 번도 남들 하는 거 못해서 비참했다거나 우울했던 적은 없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젊은 세대들이 절반만 님 같았으면 언젠가는 통일도 하고 세계에서 알아주는 나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재준-b6d 뭘 그렇게까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이렇게 사는 것도 팍팍하고 힘든 건 맞는데.. 비교를 안 하면 불행하지 않아요.. ^^ 아이가 있으면 포기할 것도 많지만 행복한 순간도 많습니다..^^
@kim-wo4mk 시어머님께서 정말 천사세요 ㅠㅠ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아들도 곧 결혼예정인데 비슷하게 할려고 해요. 결혼하시고 애 낳으신 것만으로도 당신은 애국자!!
@@note8note 아이 키우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삶의 방식은 제각각 이더라도(비혼/딩크/아이 있는 삶 어떤 것이든) 다들 비교의 늪에 빠지지 말고 각자의 삶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결혼율과 출산율이 낮은 이유
: 남녀갈등+물가와 집값+좋은 일자리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원인은 비교문화+오지랖 문화+평균 올려치기 문화+눈치문화 때문임.
물론 외국도 심하긴 하지만 한국만큼 남 눈치 보고 남이랑 자신을 비교하고 주변인들도 심할 정도로 자기한테 관심이 많은 나라가 얼마 없음.
자존감이 낮은게 근본적인 원인
정확합니다 모두 그것들로 인한 합병증일 뿐
그 원흉 중 하나라 봐도 될 정도의 영향력 있는 K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니 조만간 전세계도 K화 될듯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남들과 비교하고 자식을 막대하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부모교육의 문제이고 거슬러올라가면 이는 유교문화도 문화지만 전쟁 후유증에 기인한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됨.. 전쟁 이후에 제대로된 심리치료없이 극심한 불안함 등이 그대로 양육방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안좋은 방식으로 전해지고 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에 자존감 낮은 문화 열등감, 시기, 질투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이게 곧 사치, 비교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커뮤니티를 빙자한 인스타
여자도 마찬가지고 남자도그렇고 취직하고 블라인드랑 인스타 절대 깔지마 ㄹㅇ 그것땜에 삶이 우울하고 재미없어졌는데 삭제하니까 정신적으로 엄청 좋아졌음 저거 두개는 자신갉아먹는거 탑급임 무조건 지워라
상위 0.1프로네 ㅋㅋ
본인이 블라 인스타를 봐도 별생각없이 볼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그게아니라면 무조건 지워야함
근데 말해도 안들어먹어서 포기하게 되더라 ㄹㅇ
갠적으로 블라인드가 더 위험한듯 ㅋㅋㅋ
일단 연봉이야기가 가장 쉽게 나오는곳이기도 하고, 죄다 20후30초에 연봉 6천이상임
@@jjrirkfjvn 블라인드가 대한민국 현대판 축소 계급제 커뮤니티임 (전문직 대기업) (중견) (공무원 중소 새회사)순으로 서로 싸우고 밑으론 무시하고 이상하게 변질돼서 연봉으로 카스트제도마냥 사람나눠버림 헛구역질남
@@HWANDOL-2고용인 입장에선 그나물에 그밥인데 ㅋㅋ
@@jjrirkfjvn 첫취업 후 호기심에 블라인드 깔아 봤었는데 거의 연봉 1억이라고 자랑하드라ㅋㅋㅋ근데 그렇게 말하는 애들 보면 대게 새회사 스타트업으로 뜨는 애들이란게 웃김ㅋㅋ
유교의 문제도 자본주의 문제도 아님
어린시절 부터 생각해보면 이 나라는 태어나서 가장 처음 접하게된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부터
남들과의 비교를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 받아 들이도록 만들어져 있음
교사 학교 같은 학생들 끼리도 경쟁 사회를 논하면서 서로 비교하는 것을 조장하고 권장하는 지경임
그러니 오로지 개인의 것 이여야 할 행복까지 재단하고 비교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하려고 함
이건 사람의 민족의 문제라기보단 이런것을 너무나도 당연시 하도록 만든 이 사회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함
이런 시스템은 빠른 경제성장을 만들었지만 성장의 느려지니 그만큼 부작용으로써 다가오는 것 같음
그래서 이젠 북유럽 국가들 처럼 경쟁없는 사회로 신분상승 욕구 없이 착실하게 사는 사람이 중심인 사회로 아예 환골탈태하도록 만들어야죠..
되겠능교
한입형. 형 너무 좋아. 이런 사회적 문제를 오장육부 다 까발려줘. 본능에 충실한 삶에 뒤돌아 볼 시간 만들어줘서 참 고마워.
여자가 문제임 ㅋㅋ 그저 감성파 ㅋ 자가도없는애들이 더그럼 ㅇㅈ?
“비교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중국같은데 가서 느끼는게,
진짜 돈에 미친국가라고 느낀다고 함.
참 ㅈㄹ난 문화…
@@Ov6esv
중국 보고는 그러는데 한국 보고 누가 그럼? 중국 애들 맨날 한국도 끼워 넣음 ㅋㅋㅋ
@@Ov6esv 돈에 안 미친 나라 어딨다고
정신건강한사람 = 비교해서 동기부여받음
정신쓰레기사람 = 비교해서 우울해짐
30대 4기 암환자입니다. 아프기전에 저는 비교쟁이였는데 아프고나니 비교하는거에서 좀 멀어지게되었어요, 그랬더니 사는게 너무 즐겁더라구요 :)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과 도전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기준이 남이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죽음 앞에서도 가끔 그런 모습이 고개를 들때마다 저는 저의 수술 부위를 보면서 중심을 잡는데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사는거 힘든건 사실이지만 행복한 부분도 참 많다는 생각을 하며 사는 요즘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얼마 전 집들이 갔는데 진짜 놀랬음.
하나부터 열까지 스캔하더라..
자기들보다 나은 물건이 있는지 보는 듯한
한녀나 그러지
그게 아니고 좋은거 있음 물어볼려고 글지 여자들은 남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함?그게 비교는 아니고 좋은건 배울려고 그럼
집들이 와서 질문 중 제일 어이없는건
자가에요? 전세에요? 대출 받았어요?
이런거 왜 물어봐 ㅡㅡ;;;;;; 다행히(?) 시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꿇리진 (?) 않음 ㅡㅡ 그런거 안 물어봤으면 좋겠음
@@육자배기토리-n5x본인 능력 아니고 시댁 능력이면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
@@육자배기토리-n5x 그냥 궁금할 수도 있잖아 그건
"남이사"
가끔보면 특정차 모르면 남자가 차종류도 잘 모르냐면서 한심하다는 새끼보고 느낌 걍 신경끄면 되겠구나 하고
ㄹㅇ 조선놈들 진짜 남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이 없음
한국 남자는 그게 되는데 한녀는 그게 안 됨
그래서 사회가 이 모양임
요즘 알빠노 마인드로 사니까 편하다
막무가내가 아닌 남들의 시선을 차단하고 내 할일하면서 사는게 좋더라
자기 인생 잘 사는데 쓸대없는 간섭쟁이 오지라퍼들이 같잖은 훈수둔다?
알빠노? 어쩌라고? 근데? 왜? 니가뭔데?
하시면 됩니다 ㅋㅋ
어렸을때부터 기성세대들한테 "엄마 친구 아들, 딸은 전교 1등인데 넌 뭐냐?" 소리 듣고 살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핑계같음
영향력은 SNS중독이 9할넘을듯ㅋ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엄마 남들은 재산 얼마씩 있는데 엄만 왜그래?
어렸을 때부터 이미 부모들이 본인의 자식들을 남과 비교하고 친구와 비교하고 쟤는 반에서 몇등인데 넌 뭐니 등등을
당하면서도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자랐으니 당연하게도 그들도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이 비교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이미 지독하게 세뇌가 되었으니 말이죠
@@댕-e7yㄴㄴ전혀요. ㅋㅋㅋㅋ핑계 아닙니다~
책 많이 읽고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들면 남들과 비교를 잘 안 하더라고요.
머리에 내실이 쌓여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비교 마인드도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유튭과 쇼츠에 이미 절어있어서 갈수록 무식한 사람들만 많아지는게 현실~~ 심지어 책읽는 사람들에게도 뭐라하니 정말 쌉노답인 사회임
맞아요 자존감높고 괜찮은 사람들은 오지랍 비교안하지요
이게 ㄹㅇ임
책 왜 읽음? 책 많이 읽는다고 서울대 가나 ㅋㅋㅋ
너같은새끼들이 꼭 메가스터디 손주은이 이제 공부하는 시대지낫다고 해외로 나가라해서 진짜 공부가 안중요한줄알고 곧이곧대로 해외나가는새끼인거다 ㅋㅋ
어차피 태어났으니 살아가야할 인생인데 죽을 때까지 남 꽁무니 쫒다 죽으면 허무하지 않나..있는 그대로 자신다운 것으로 채우고 엮어가며 당당히 살면 가치있는 인생이 될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중국같은데 가서 느끼는게,
진짜 돈에 미친국가라고 느낀다고 함.ㅇㅇ
@user-ns1kn4wm9y 나중가서 박살난 걔네들 노후 위해 시민들의 세금이 더 많이 들어감 이래도?
그건 님이 성인이라 할 수 있는 생각인데 10대때는 학교가 사회의 전부라 비교를 안하고 살수가 없음... 그렇게 비교가 습관화되니까 어른돼서도 비교하고다니는거임... 물론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끊겠지만 교육이 제일 문제라 생각함
문제는 내가 비교를 안하고 조용히 살려해도 주위사람들, 넓게보면 사회가 그걸 가만냅두질 않는다는거죠. 학교, 직장, 심지어 친구끼리, 가족끼리, 나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자동으로 수천수만가지의 비교가 날라오는게 현재 한국사회입니다.
남과 비교 안하고 행복하게 사시는분도 많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잘나면 잘난대로 인정해주고 못났어도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그 뿐이지 잘난 사람 샘내고 시기해서 끌어내리려 하고 그러는거 다 자격지심 아닌가?
sns탓은 왜 하는지. 안보면 될걸 굳이 찾아보고는 좌절하고 샘 부리고 비교문화가 어쩌구 하면서 결국 남 탓.내 인생에 집중하면 그게 행복이다.
@@반듯-x9v 호랑이 굴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들어가 물려 놓고 호랑이를 탓하는게 이곳입니다... 기대를 내려야함
자격지심과열등감과우월감과자랑질을못해서안달난병신이육갑하는민족성!이재용이가어디돈자랑하는거봤어?
이탈리아, 프랑스 같은데는 대놓고 자유로와요
우리나라는 가만보면 이상한 문화가 잔존한게 많이 보임
남하고 비교하는 문화
나이 문화
가만보면 부질없는거 많이 하는거같음
나이 문화는 존댓말 땜에 어쩔수없는듯
결국 다 하나에서 나온거임 남과 비교해서 내가 우위에 있고싶다 ㅋㅋㅋ 나이도 결국 똑같음 나이 적은사람보다 우위에 있다고느끼니까 그게 좋은거임 반말도 쓸수있고 그냥 다 존댓말쓰면되는걸...일단 한국은 반말없애고 다 존댓말만 쓰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사람귀한줄알고 서로 존중하지 비교를하는건 다양성을 존중안해서임 언어는 사람의 사고를 바꾸니 이것부터해야
애플 쓰는 애들이 꼭 그딴 의미도 없는 거 많이 함
@@_desaix9174님같은생각을 많은사람들이 그전에 해왔어서 평어란걸 만들었다네요. 평어를 쓰는 한국인들은 모두가 동등하답니다
결론 : 인스타사용금지
인스타 사용용도만 잘쓰면 진짜 좋은 sns어플인데 ㅋㅋ 인스타 사용금지 이러고 앉았네
@@WWIES_ 마약 대다수도 원래 사용 용도만 잘 쓰면 진짜 좋은 놈들 많죠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ㅋㅋ
무슨 파티가 저래 많대...대단들하다 나는 생일파티 초대할 사람도 없는데 ㅋㅋㅋ,,
저도 😂
장례식에 오는 사람도 없을 듯요
아마 고독사하지 않을까
만에 하나라도 누군가 비교하는 발언이나 명절잔소리 비슷한 말이라도 시작하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미개한인간 취급하던 우리집안 분위기에 참 감사한다. 덕분에 정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수있었음.
주위에서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지속적으로 키웁시다~!
나는 맨날 보면서 그런 생각 듦... '왜 남들이 하는걸 나도 해야 돼?'
그냥 개X마이웨이 걸을 수도 있지 않음? 아니 당연히,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하고 싶은 마음까지 있으면 범죄빼고 뭘 못하겠나.
근데 보면 느낌이 부러운데 그걸 내가 '지금', '당장', 내 분에 조금 넘치는 걸 못하는 것에 대해서 거의 자아붕괴수준의 좌절감을 느끼는 거 같아보여서... 가끔 '으엥?' 할때도 있음. 걍 개인 생각임.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문화, 실속보다 타인의 시선을 더 중요시하고, 자기보다 좀 못한 것 같으면 깔보는 문화가 싫어서 26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1인입니다. 다행히 타국에서 잘 자리잡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기에 그리워하기도 하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미국온지 20년째 되던해에 한국을 방문 했었는데.. 여전히 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제력은 좋아졌고 생활 수준도 많이 향상 된 듯 한데.. 문화적 수준이 경제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culture lag(문화 지체 현상) 이 보이더군요.
여담이긴 하지만, 근데 미국이 그 옛날 어메리칸드림 때의 미국도 아니고 어쩌면 한국보다 훨씬 더 안좋은 사회안전망, 인프라, 복지, 치안 시스템을 가진게 지금 미국인데도 자리잡고 잘 사신다고 하니 괜시리 대단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승원-x5n 미국이 워낙 크고 지역차가 커서 어디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미국은 이렇다 저렇다 단정 지을 수 있을만큼 획일적인 사회가 아니라서..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은 꽤 괜찮습니다 ㅋ
사람 사는 곳 비슷해요. 워낙 땅덩어리가 넓기도 해서 그런거지 미국도 모여살면 비슷할듯... 저도 미국 살았었지만 미국은 일단 총기문제랑 의료 쪽이 너무 심각해서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딱히ㅠ..
@@복숭아샤베트 살면서 의료서비스때문에 애먹은 적은 없네요. 정신 차리고 살면 좋은 직장에서 좋은 보험 제공 받으며 삽니다. 주로 부적응하거나 자영업자들이 보험료 때문에 고생을 하죠.
근데 미국 영화 보면 걔들도 "평생 맥도날드에서 패티나 굽든가" 이런 말 하던데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은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 행복하다 속이는 것이 아닌, 본인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결혼이 힘들어지고 출산/육아가 힘들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뼛속까지 비교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음. 사소한것 부터 인생의 중대사, 사는집, 학교/회사, 입는 옷, 자동차, 심지어 애기를 태우는 유모차 까지도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좋은거 사야 면이 서는 그런 문화. 이런 모든것들 그냥 나만 만족하며 쓰면 그만인것들인데 왜 남의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잣대질하고 좋니 나쁘지 호구니 어떠니 그런 말말말. 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눈치보이고 결국 무리하게됨.. 그게 가다가다 특이점에 도달하니 이제는 안만나고 결혼 안하고 애기 안낳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된것 아닌가 싶음.
작년에 결혼한 30대 입니다. 남들이 하는 거 안 한거 많은데 알콩달콩 투닥투닥 살고 있습니다. 명품 없어요. 어제 양쪽 집에서 밥 먹었습니다. 오늘은 출근했습니다. 화이팅!
일년 결혼 생활 가지고 뭔 애 낳고 십년 정도 지나서 다시 쓰길 바람 그때도 변함없다면 인생 성공이지
등수 메기는 줄세우기식 교육이 문제다
각자의 개성과 적성은 무시하고 모두 같은 내용을 주입식교육을 하며 정답은 딱하나 이거야 하면서 모두와 같지 않거나 정답에서 벗어나면 틀린거고 다른거고 비교질을 할 수 밖에 없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면 저사람은 저사람 인생이고 나는 나의 인생이니까 가는길이 다르구나 하며 비교할 거리조차 없는데
다 개성없이 똑같은 길을 걸으니 그 길에서 벗어나거나 뒤쳐지면 비난하고 비교하는 문화가 생겼지
잘 굴복하고 체계에 적응 잘 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거 같음.. 난 그림만 쫒아가고 싶지만 그러면 난 굶어죽으니까 재능을 더 키우지 못하고 공부만 함.. 한국은 치안만 좋지 다른 건 다 별로..
낭만있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어릴때부터 입시지옥에 다양성을 배우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싶네요.
유럽마냥 거느리던 식민지도 없고 더군다나 지하자원 하나없고 심지어 개혁개방도 심하게 늦은 나라에 그런 압축교육과 발전이라도 해야 입에 풀칠할 수밖에 없는 나라라는걸 알아야함.. 역사적 업보이자 태생적인 흙수저국가의 비애인것을..
높은 학력을 숭배하지만 국민들 피말리게하는 3류 정치인들은 전부 고학력이라는 점... ㅋㅋㅋㅋ 오죽하면 전두환도 고학력임. 도대체 어떤 엘리트를 양산하려는 교육 기조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공감합니다.
입시가 도전이 아니라 지옥 취급 받는 것 부터가 이미 심각하게 틀어졌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도전하는 게 아니라, 원하지도 않는데 다른 목표는 쓰레기취급 하고 하나만 보고 싸우니 지옥이지 ㄹㅇ
@@성이름-d2o3x입시지옥은 한국만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입시는 선택임. 의무가 아님.
비교하고 눈치보는 dna가 강한거 같음😢
dna가 아니라 중국, 한국 특유의 문화임. 오랫동안 잡혀져온 문화
@@얌얌쩝쩝-z6z맞지 예로부터 시행되어 온 과거제도, 그에 따른 학구열, 또 그에 따른 부의 차이 등
500년왕조의 오가작통법이 DNA에 박히지 않았나 싶다 그땐 서로가 감시하던게 지금은 남일이 자기일인 양 사적인 영역에 호구조사를 한다
이걸 그냥 디엔에이니뭐니로 치부하면 본질을 깨닫지못하고 포기해버림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중국같은데 가서 느끼는게,
진짜 돈에 미친국가라고 느낀다고 함.ㅇ
저는 제 삶에 꽤나 만족하는 편이었는데 요즘 인스타나 유튜브에 하도 돈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 예쁘고 잘난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니깐 어느 순간부터 제가 계속 비교를 하고 있더라고요ㅠ 이제는 다시 제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해야겠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본인이 안흔들리면 되요. 맘에 담아 주지 말거 좋은 건 참고해서 자기 인생에 응용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허세력은 세계최고......실상은 월급200언저리가 대부분이건만......
ㅇㅈ 대부분 월급 이백대인데 월급 이백 받는 사람 이백충이라며 손가락질 하는 사회가 제 정상이냐고;;;;;
저는 세금때고 920-930정도 받는데 돈 자랑 안합니다
@@30살노산노괴리언out지금 하고있네요? ㅎㅎ
@@30살노산노괴리언out왜냐면 그거 까발려지는 순간 주위에서 돈문제로 엮이기 때문 아닐까요? ㅋㅋㅋ
@@30살노산노괴리언out이건 돈자랑 아니고 뭐임? ㅋㅋㅋㅋ
한국에서 필요한건 개인주의임. 개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함.
자기자신에 집중해서 사는게 최고..
땅이 좁아서 내 주위에 잘난사람이 너무 많죠. 그게 성장 원동력이었으나 성장이 다한 시점에서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잘사는 지역, 못사는 지역 나누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봤는데
요즘보니 서로 비슷한 구역에 모여있어야 열등감,비교 문화가 최대한 적고 그안에서 상승욕구가 있는 사람은 노력해서 올라가는건데
우리나라는 딱히 상승욕구 없이 평범하게 살고싶은 사람들을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니...
근데 그런식으로라도 성장 안했으면 지구상 대다수 개도국들처럼 허구헌날 굶어죽고 밟히기 십상이었죠.. 선택지가 없는게 한국의 태생적 구조라는걸 아셨으면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상승욕구가 없는 서민들을 패배자로 만드는 풍토
결혼 14년차 느낀게..
청담동 스드메 다 필요없다.
강원도 정선 보리밭 결혼 원빈이 승리다
원빈은 남 달라 ㄷㄷ
그인간은 돈많잖니껴
남편이 원빈인데 당연히 승리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에 의한 깨달음이라 쓰는 댓글도 결국 또 연예인과 비교...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등 진짜 대단하다....본인경험 댓글남기는데...또 비교질ㅋㅋㅋㅋㅋㅋ
핵심을 잘 찔렀네요. 교육의 획일화, 다양성의 상실..이런 것들이 가족의 효용성 박탈, 인간관계의 단절로 이어지는 형태 입니다.
이재용 회장위에도 누군가있고 누구나 자신위에는 누군가있는데 끊임없이 비교하며 위만 바라보며 간다는말이 진짜 와닿네요
많은 사람들이 sns탓을 하고 있지만 sns는 증폭제 역할을 한거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예전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비교, 서열, 집단주의 같은 저급한 문화들이 고쳐져야 합니다.
표면이 아닌 깊숙한 내면 부터 파헤치고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 나라 문화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곳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도록 만들어진 최악의 문화 입니다
일단 대학 안 나오면 사람취급 안 하는 문화도 문제있음. 4년제 대학을 30살까지 다니는게 정상이 아님.
고졸이면 거의몸쓰는일만하는게...
문화가 아니고 기업이 문제지 ㅋㅋㅋㅋㅋ
대학진학률08년에 70퍼 정점찍고 그 이후로 계속하향중이고 잡대들도 폐교계속하고있어서 곧 정리됨
그래봐야 카이도
@@장민준-r7n 근데 요즘은 몸쓰는 일도 관련 대학학과 안나오면 안뽑아줌 당장 단순노동이라 할수 있는 석유산단 현장직도
화공관련 학과 무조건 졸업하고 학점도 3.5학점이나 나와야 뽑아줌
심지어 이젠 인적성이라고 수학, 영어도 어느정도 잘해야 뽑아줌
결국 지금은 고졸이 먹고 살 길은 유튜버 같은 자영업 말곤 없게 됨
이러니 한국이 경쟁, 공부지옥이란 말이 나오는 거임
물질주의와 비교문화가 합산되어 대한민국의 연애, 취업, 결혼, 출산, 히키코모리, 자살, 불륜, 이혼 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게 본인 뿐만 아니라 일터의 동료들, 가정을 이루고서도 반려자와 자녀에게 되물림됨
이제 사람들의 행복은 타인의 평가가 전부인듯하네요 그 평가에 긍정적이게 받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그냥 노력만하다 살고가는 인생같아요 우리 나라는
진짜 문제는 사람들이 위만 바라보느라 아래의 불합리에는 관심이없음 결국 성공이란 열매를 따는건 극소수고 나머지는 아래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야되는데 보통 위만바라보고 평생올라가지못할 곳을 지켜보다가 인생을조지거나 아래의 불합리한 환경에 지쳐 인생을 조지거나 둘중하나인데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현실이 답이없음
민주노총, 귀족노조 색히들만 봐도 답나옴
한국인특) 남들이랑 비교하기는 ㅈㄴ좋아하는데 정작 자기가 비교당하면 ㅈㄹ발작을 함
ㅇㅇ 이게 하는거야 어쩔수없는데 존나도를 쳐넘음
힌국여자특징이네
열등감 질투심 max
@user-ns1kn4wm9y 혜민아줌마 주무세요
공산주의가 있는 이유가 있음 ㅇㅇ
오프에서 그러면 바로 인간관계 날아가고 죽빵 날아와서 물리치료되니깐
내가 평상시에 항상 하던 생각들이네.. 페북에서 인스타로 주류sns가 바뀔때 애진작에 sns 접었음. 덕분에 내 인생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나는 남들이 어떻게 살던 아무런 상관없고 내가 추구하는걸 하면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거임.
물론 내인생이 항상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그 순간에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그 힘들었던 순간은 성공하기위한 과정이 되는거임.
그리고 sns를 끊으면서 생긴 유일한 단점은 유행을 몰라서 늙다리 취급 받는다는거..?ㅋㅋㅋㅋㅋ
sns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부모가 어렸을때 부터 남들은 그 나이 때 의대 간다는 마음으로 공부 하는데 넌 그 모양 그 꼴이냐 이러면서 비교하다보니 자식도 부모말대로 나 자신을 계속 비교하면서 적어도 거기에 무조건 맞추겠다 이런 마인드로 가다보니 정작 본인이 이를 맞추면서 어떤지 생각을 하지 않음. 그러다 보니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게 되고 미쳐버리는 거임
웨딩 업계는 리얼 생양아치입니다... 준비하면서 학을 뗐습니다. 앞으로는 이쪽 업계 인간들이랑 상종도 안하게요. 죄다 반사기꾼들입니다
한국의 거지같은 근성이 안 사라지면 그 양아치질의 끝은 안 보일 것 같네요
그걸 이제 아셨수?
@@Yayfeelsogood 무슨 뜻이에요? 건축도 그렇다는게? 난 건축업계에 있지 않아서...
장례식, 제사 관련 업계도 사람죽은걸로 장사 오지게하는듯
ㅂㅅ
여유 되면 하고, 안되면 안하시면 되고, 어떤 소비 생활방식을 가지든 서로 비교하지 않고 인정해주고 그저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축하해주면 됩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만 비교했는데, SNS으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었다는...ㅠㅠ
끝없는 비교 문화의 늪에서 모두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나 자신을 온전히 지키기 힘든 시대입니다.
회사에 중학생 자녀 키우시는 분 매일 학원비때문에 죽겠다고 하시길래 그럼 관심 있는 과목이나 아님 영어 하나정도만 보내라니까 바로 한다는 말이 남들 다가는데 어떻게 안보내냐길래 바로 네하고 주제 돌렸습니다ㅋㅋㅋ 남들 다하는거. 이거 거의 치트기임
님도 막상 애 키우면 저럴수도...
지가 하고싶어할때 보내도 안 늦다 남들하니까 한다? 생돈 날리는거다
+한번뿐인 결혼, 한번뿐인 임신, 한번뿐인도 추가해주세용ㅋㅋㅋㅋ
아니 이건 비교가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는 거죠.. 내 자녀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비교적 최근 입시를 끝내고 의치한약수 온 입장으로는 중고등학교 때 사교육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w1v말에서 부터 자식을 사랑이 아니라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느껴짐 그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는 우리. 외국사람들이 들으면 ????? 으잉? 하는 경우 있었어요. 우리의 질투는 어느정도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부작용도 있어요. 인생 길게보고 넓게 봤으면 좋겠어요
획일화와 비교질이 한국인의 가장 큰 특징. 개성도 없고 소수를 억압하고 끊임없이 남을 질투하죠. 이따위로 사는데 행복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
SNS 에서는 명품백 비싼식당 선물 등등 자랑하지만 맘은 항상 불안하고 미래가 불확신한 삶이 그들의 삶이죠
한녀가 그래
21살에 작년 9월에 중증 감염 질환 걸려서 감염된 조직 이랑 근처 조직 까지 완전히 제거하고 현재 2월 까지 치료받으면서 대학교도 질병휴학 하고 병역 문제도 완전히 미루고 있는데
여러분 다 필요없고 건강이 최고에요, 아파보니깐 알겠더라구요
건강이 얼마나 좋은지 몸 아픈데 없이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 저도 아마 다음달 쯤에 완치할 예정이라 다행이긴 한데 여러분 건강관리 꼭 하시고 어디 아프다 싶으면 바로 대학병원 가세요 , 늦게가면 고생합니다
한국계 뉴질랜드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는 그냥 주례하실분 주위에서 하나 찾아서, 식장만 대충 빌리거나 바닷가에서 플라스틱 소풍 의자 여러개 펴놓고 이제 끝나고 먹을 음식거리랑 사진작가분 비용말곤 크게 들어가는게 없는것 같네요 ㅎㅎ 그걸로 같이 살 집에 투자하거나 신혼여행비로 모으는게 다수죠. 저희가 오히려 여기 사시는 한국 중국분들 결혼식 스케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서 한국 중국 혼인 출산율 나란히 나락가는중
@@김성민-l9m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분위기가 점점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사람들은 위기랑 슬픔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충분히 있으니까요
@@forgettmenot다른 무엇보다 마지막 문장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사회문화상 여러 문제가 겹치면 '끝났다' '망했다'라는 배드엔딩을 정하는데, 위기니깐 이젠 달라질꺼라고 말씀하신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Plutocloud 감사합니다!
우와 다들 그런 분위기면 정말 좋겠어요.. 그냥 간소하게 결혼식하고 집이나 신혼여행비로 하는게 진짜 훨씬 효율적일듯 ㅠㅠㅠ
어릴때 부모가 비교하는거에 질렸을거면서 성인되서도 sns 커뮤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본인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본인의 삶을 비관함(비싼음식 좋은차 좋은집 여유러운삶 비싼명품 높은 임금 좋은직장 등 결과만 보여지는 sns라는걸 본인 뇌로 깨닫지못함)
근데 sns를 하면서 본인이 불행해지면 끊을줄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이 sns때문에 불행한걸 자각을 못해서 못끊는거 보면 그냥 지능문제인가 싶기도함
ㄹㅇ 지능문제 같음
ㄹㅇㅋㅋ
인정ㅋㅋ
솔까 부모세대 욕할거 없음. 교육방식이 옳았다고 말할순 없지만 적어도 희생은 했던 세대임. 대가리 다 커서까지도 부모탓 사회탓 하는것들은 그 모든걸 지탓으로 돌리면 됨.
ㄹㅇㅍㅌ ㅂㅂㅂㄱ
애들 아이폰인지 갤럭시인지 갈라치기하는거 보면 답 나옴. 친하지 않을 땐 화려한 피드와 스토리보고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크곤 했는데 현실에서 가깝게 지내보면 인스타는 믿으면 안되겠구나싶다 얼굴부터 성격,예상했던 것들 다 맞는게 없음ㅇㅇ
앱엽이들은 폰 압수해서 중고나라에 갖다팔아야함
삼성공화국에 사는 것들이 갤럭시 무시는 참 잘함ㅋㅋ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사주신 부모님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데
7년 전쯤 이것을 깨닫고 SNS계정 없애버렸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지냅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당ㅎㅎ
(유튜브 댓글을 달며)
이민을 결정했던 이유를 명확히 말해주시는군요!
본인의 인생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백인+영어권 국가에 이민을 아시아인이 가봐야 그 사회 밑바닥이지.
이민도 차라리 같은 아시아 국가로 가는게 맘 편합니다.
@@하늘을나는돼지-n8e 누구맘대로 ㅋㅋㅋㅋ 밑바닥 이라는건지?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까지 싸잡아서 본인의 망상속으로 넣진 맙시다....
백인 국가건 아시안 국가건 급 나눠서 인생 사는게 졸라 불편한거죠,, 어딜가던 본인이 만족하고 욕심없이 살면 다 같습니다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민에 드는 노력과 비용을 감수할만큼 남들 신경 안쓰고 살기가 힘드나요? 이건 그냥 마음가짐만 바꾸고 사람좀 덜 만나면 되는거잖아요.
@@220-n5m 제 경험상 그 부분은 여러부분중 그냥 하나인것 같구요.. 사실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덜받고 대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부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허세와 감성의 민족이죠 재작년 에버랜드갔을때 푸바오 사육장 사람 별로 없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몰리면서 급기야는 울고불고 난리치더군요
행복의 기준을 낮추는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을 찾으세요.
장담컨데 한국에서 sns 금지하면 최소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안느낄듯
내가 이래서 인스타 등의 sns를 안함..
누가누가 더 잘사나?
자랑하는거에 인생을 낭비하면서 살고싶지 않다..
비교하는것만 안해도(커뮤니티,SNS최소화)
적어도 불행하는것이 줄어들겁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왜? 매뉴얼 화 된 시스템에 맞춰 살려고 하지
정말 잘난 사람 몇 명 없고 내 주변에 있지도 않고 비교하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자
아프지않고 굶지않는 삶을 누리는게 행복한 인생이지
어차피 누구나 끝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정작 내 삶을위해 가져야할 관심은 멀리하고 연예인이나 주변인들의 과시형 SNS에 열폭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
행복한 사람은 그 순간을 과시하기 위한 기록하겠다는 생각보다 그 순간을 그대로 즐기고 소중히 기념할 만한 사진을 자신의 사진첩에 남기기 마련이다.
유투브 댓글만 보면 다들 깨어있는 것 같지만 현실은 사람 급나누고 차로 평가하는 사람들 천지...한번 싹 망해야됨
이미 망함
출산률 단 하나로
지금 태어나는 세대는 편돌이도 세금만 40% 내게 생김
난 재력보다 인성으로급나누고
직업(보험팔이.사설렉카.딸배)로 급 나눔
보험팔이는알다시피 스팸전화.종신보험불완전판매등으로 상대안하고 직접다이렉트로 정확히는 보험팔이라는 특정직업보다 텔레마케터(아웃바운드)에대한 혐오
렉카도 보험말고 사설기준이고(바가지요금 택시마냥 국토부 표준요금있는데 무시)
딸배도 배기소음안내고 문신없는 정상적 오토바이제외
참 피곤한 나라임 그냥 인간관계 다 끊고혼자사는게 최고 어차피 인간관계 굳이 할 필요도 없고 해서 득될것도없고 다 시절인연이다 히키코모리가 최고임
맞습니다
사실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참 의미 없어요 ㅋㅋ 남편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함
반대로 아내잘만나는게중요함
둘다 중요함
일본 여자랑 결혼하라는 거군요
@@2O20일본여자라고 다르냐ㅋㅋㅋㅋ 더 하면 더했지 좀 환상 좀 버려라 니가 상상하는 일본여자는 야동에서 밖에 없어 야동은 현실이 아니고…
@@제네시스BBQ한녀만하겠니ㅠ
페북시절부터 스스로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 돼서 sns 싹 끊은지 8년 넘었는데 진짜 평온함 요즘은 친척들도 어디서 들었는지 비교 잘 안하더라 현실보다 커뮤랑 sns가 ㄹㅇ 문제임 지들끼리 비교하고 까내리고 개판ㅇㅇ
행복과 쾌락을 잘 구분하세요
여기 계신 분들 총명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지식은 바르게 써야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더라도 냉소하기 보다는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옳은 말씀:)
인스타 같은거 안하는데, 주변에서 말하는 명품이니 맛집이니 '그런게 있구나?' 생각만 들지 '와, 나도 가지고 싶다' 이런 느낌이 안듬
일도 프리랜서라 적당한 사회생활만 해서 그런지 크게 비교해서 뭘하나 하는 생각만 듬
100년여간 살아갈 인생인데, 남들은 뭐하는지 남들은 뭘사고 뭘먹고 어디놀러가고 염탐하는데 쓸 에너지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솔직히 이 채널에서 '대한민국은 비교질로 난리다!!!!!!!!'라고 영상을 업로드한거 봐서 그렇지, 내 주변에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는 않음, 내가 주류가 아니라서 그런가?;;
영상에 나온것들 목록만 봐도 '저거 해서 뭔 의미인가' 싶기도 함
한국은 문제가 어느 집단을 가든 남보다 우위에 있는 걸 좋아하고 또한 남들을 험담하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집단에 있으면 친목질도 너무 심하고, 자기만의 파벌을 만들고, 내성적이고 착한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고, 무리랑 안 놀면 그 사람을 바보 취급 만들고 왕따시키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명절에 정말 공감될만한 영상이네요 ㅜ 명절이 다좋은데 하나 걸리는게 전 진짜 잔소리라고 생각해서요...ㅜ
그냥 잔소리가 아니라 옆집 철수랑 비교하는 슈퍼 잔소리
인생 별거없음 집에서 삼겹살 와이프랑 구워먹으면서 티비 보고 술 한잔 하는게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는 나이라 그런가 sns보고 남 가는 호텔 다이닝 보고 부러워만하니까 본인인생이 답이 없는거임..대체 가장 가치있는 본인 인생을 왜 본인이 깍아내리고 부정적으로 변하는지 안타깝다.
삼겹살 맛있겠다
애는 낳지마라
불행은 본인까지만
절대 대물림하지말자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은 있으니까
와이프가뭐노 집사람이라해라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집사람이 오히려 비하발언임. 와이프는 아내를 영어로 표현한 거고 ㅋㅋㅋ
@@V2tteokbo 뭐가비하발언이노 허스번드라고는 안하노
남 따라하지말고, 본인 주관과 능력껏 사시길.
그렇게 개성이 중요하다고 해놓고서들
회사 발령으로 일본 나와 사는데 외롭지만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내 페이스대로 살면 되서 그렇고, 같은 줄에 세워서 비교 의식 하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ㅇ그래서 한국 돌아가서 사는 건 너무 싫고, 가끔 그냥 서울 살면서 본가 한 번씩 가는 느낌으로 한 번씩 들어가서 콧바람 쐬고 한국음식먹고 볼일만 보고 오고 하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STAYHARD1000 😂😂
@@STAYHARD1000겉과속이 너무달라요 무서워요 일본여자
@@JJhh-forever겉과속이 너무같아서 무서워요 한국표독녀..
날조하지 마세요.
이지메 문화있는 일본이 더 심합니다
외국인이니까 '소속 외 사람'으로 살아서 한국에 있을 때랑 달리 편하게 느끼는 거 아닐까요?
저 일본에 관심 많아서 여러모로 많이 알아보고 했는데 걔들도 숨 막히게 사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지인한테 그딴 SNS비교 아무 의미 없다 말해도 나한테 하는 소리가 니는 그래서 그거밖에 못하는거다 라고 해서 참 씁쓸햇던 기억이 있음...
내비두세요..
리어카 끌고 폐지 줍는거 확정이네요 그런 사람들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