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블자 게임은 사지말자는 교훈을 주네요 콜옵 옵치 디아블로도 몇 년째 처 말아먹어서 희망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와우 하나로 dlc 계속 우려먹어서 돈 빨아먹을 생각인가 회사 경영하는 수준이 중소기업보다도 못하네요 ㅋㅋ 이대로 그냥 회사 망해서 게임 ip들이나 캡콤 같은데나 팔았으면
진짜..오버워치 3년전쯤? 20~21년쯤에 제대로 시작해서 중1때 친구들이랑 즐겼고 참 대깨옵으로써 진짜 존나 인생게임이었는데 ..23년부터 갑자기 정떨어지더니 이번 소식듣고 진짜 미치겠네요..옆동네 발로란트는 갈수록 흥해가고 옵치 유튜버들도 점점 떠나가고 참 옵치가 싫지만 좋고 진짜 착잡하다.. 인생게임이었는데.. 이 마음 어케해야하냐
@벼기우닌줄도모고르 옵치랑 똑같이 생긴 다른게임 하는거같은.. 원신으로 비유해보면 요번에 나온 스타레일이 원신이랑 ui를 똑같이 만들어놨는데 원신이랑 붕괴 시리즈가 시스템엔진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ui는 똑같은데 조작감이 살짝 달라여 뭔가를 클릭해서 상태창이 뜬다고 할때 상태창이 나오는 느낌이 다르다 해야되나 그런게 있어요 이 이질감을 옵치2에서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유저들이 블자가 2년 넘게 옵치1 유기해도 옵치2랑 pve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참았는데 정작 까보니 옵2는 옵1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데다 pve는 미완성이라 나중에 내놓는다고 해놓고 정작 그 pve도 축소해서 낸다고?ㅋㅋ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임? 당장 유저들한테 대가리 박고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디렉터 새끼는 '우리도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니 이해 좀~' 이 죠랄하고 있고ㅋㅋ 진짜 미친 놈들임..
우선 제프 카플란이 만악의 원흉인 거 맞음. PVE 주력하겠다고 에코 이후 업데이트 없이 옵치1 방치해놓은 것도 제프 카플란이고, 스킬트리니 옴닉이니 기대하게 만든 것도 제프 카플란, 어떤 이유인 지 모르겠지만 개발을 한 건지도 모르겠는 PVE 대충 아론 켈러한테 짐덩이로 내두고 퇴사한 것도 제프 카플란이니까. 그렇지만 어쨌든 후임자인 아론 켈러가 대응을 한 방식도 최악임. 첫 번째로 왜 이제 발표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제일 적당한 시기는 제프 카플란 퇴사 직후임. 퇴사 직후 아론 켈러가 부임하고 입으로 직접 PVE 포기하고 PVP에 집중하겠다 했으면 모든 화살이 제프 카플란한테 돌아갔을 것임. 제프 카플란이 제대로 PVE를 개발해두지 않았고 책임 끝까지 안 지고 아론 켈러한테 짬 때린 채로 퇴사한 게 되니까. 이 영상이나 여론에서 이걸 이미 인식하고 있었고, 안 좋은 여론은 금방 복구됐을 것임. 왜? 문제의 원흉인 제프 카플란은 퇴사했으니까. 근데 아론 켈러는 자기 부임했던 시간이 한참 지나도 PVE 포기 내용을 전달하지 않아서 그 비난의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가게 하는 최악의 결정을 했음. 자기 부임했던 기간에도 옵치1은 방치됐었고, 옵치2는 2.0 수준으로 운영됐으니까 ㅇㅇ. 두 번째로 PVP 주력한다는 성의가 안 보임. 로드맵을 보면 이 사태가 안 터졌어도 부실한 내용이 많음. 5시즌 신맵은 왜 없고, 로드호그랑 솜브라는 뭔데 7시즌 이후에나 리워크를 하는 것이고, 하겠다던 메이 모이라 리워크는 대체 어디로 감?? PVE 포기하고 PVP 주력하겠다는 선언을 할 정도면 당연히 지금까지 해왔던 수준보다 더 많은 PVP 관련 내용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님? PVP 주력하겠다면서 오히려 이전보다 부족한 건 사람 놀리는 거임?
솔직히 훨씬 패치 주기도 빨라야하고 경쟁 티어 매칭시스템도 수정 안하고 유저 수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아시아 서버 통합해서 외국인들도 자주 걸리는거보면 이미 어느정도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음 6ㄷ6도 유저 수가 급감해서 5ㄷ5로 한거로 밖에 생각이 안듦 이젠 블리자드 게임 전부 다 기대가 안되는듯..
사실 전 이 이야기 처음 들었을때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했음 앞으로 1년동안 최소 신캐 3마리는 찍어야 하는데 pve 스킬트리를 만들면 아이디어 고갈이 더 빨리 찾아올거고 뭣 보다 과거에 겪어본 fps기반 pve들의 경험이 굉장히 별로라서 (대표적인게 카스 좀비 시나리오랑 버블파이터 좀비슈타인 토벌전 같은거) 괜히 저런거에 시간 낭비할빠에 기존꺼 충실히 하는게 맞으니 지금이라도 그만둔게 맞다 싶었음 근데 이걸 1년 6개월 전부터 개발중지 결정을 해놓고 유저들 유기했다는 진실을 들으니까 생각이 좀 바뀌네요 ㅋㅋ
오버워치 2가 pve를 주력으로 내세울 필요까지는 없어도 언젠가 나올 pve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론 오버워치에 경쟁전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나오지 않아 pvp에 피로감이 배로 늘었었고 그 피로감을 환기 시켜줄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버워치가 따라가는 길을 따라 몹을 잡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rpg에 가까운 새로운 pve를 만든다고 했을 때에 열광했었습니다 근데 그걸 완전히 캔슬 시켜버렸고 이젠 경쟁전에 피로가 너무 쌓여 질릴 대로 질려버린 오버워치를 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버워치 1과 2사이에 공백기간 때 열심히 플레이했던 그 기억이 어렴풋이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왜 이딴 게임을 위해 그렇게 믿고 시간을 바쳤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네요
로드맵 스킬트리만 보면 이미 다 완성 직전 단계인줄 알았는데 그러면 저 보여줬던 UI들도 그냥 보여주기식 작업이었고 실질적으로 만들어진 스킬트리는 없었단 얘기인거네 옵치1때 왜 패치 안한거고 왜 옵치2로 넘어간거야 진짜로... 자기들 패치 편하게 할려고 옵치2로 넘어가고 밸런스 패치 신경 덜 쓸려고 탱커 2명에서 1명으로 바꾼거 아닌가?
옵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로드맵 공개된 댓글에 아이치님이 pve 스킬 트리 삭제됐다고 댓글 다신 거 보고 인지도 있는 유튜버가 왜 여기서 어그로 끄시는 거지?? 했는데 사실이어서 충격이었습니다.. 어그로 였으면 좋았을 텐데... 참 씁쓸하네요.. 방대한 pve와 레벨 업으로 성장하고 스킬 찍는 거 엄청 제일.. 기대했는데..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진짜 이럴거면 지금 상식밖의 일이 어차피 일어나고있는 마당에 옵치 1 돌려줘라 나는 지금 옵1 돌아온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대는데... 옵2는진짜 어떻게 해도 정도 안가는 인터페이스에 조잡해지고 pve 는 하도 소식이 없어서 그런 공략있는지도 까먹었다.... 옵치 1 제발 부활 가자
오버워치... 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채워준 게임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7년전 고1때 오버워치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밤새 오버워치만 할 정도로 엄청 재미있게 했고 APEX, 옵드컵 등 주요 대회 꾸준히 시청해가면서 미로, 류제홍, 준바, 카이저, 이펙트 등등 유명 게이머들 슈퍼플레이 영상 보며 그마로 올라가고픈 꿈도 꾸고 2018년부터 하락세로 떨어져도 오버워치만 계속 하는등 진성 대깨옵"이었"습니다. 오버워치가 이렇게 완전히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22 역할고정 이후 게임에 지쳐 롤, 발로란트 등 다른 게임을 해도 간간히 달에 3~4번은 오버워치를 하고 2019 블리즈컨때 오버워치 2 소식 나오고 이제 바뀌나 싶을때 시그마, 에코만 내놓고 2 나오기 전까지 방치상태로 운영하는 모습에 그만 떠나보낼려 했습니다. 하지만 님폰없, 깐프지드 사태에도 오버워치는 다르겠지 하며 믿었습니다. 하지만 2년 넘게 신캐, 신맵 출시도 안해 너무 지쳐있던 상황에 오버워치2 출시 소식과 소전, 정커퀸, 키리코 소식에 멈춰있던 가슴이 다시 뛰어 오버워치 2를 했습니다. 그냥 6:6을 5:5로 바꾸고 BM만 바꾸는 등 "이게 정녕 오버워치 2라는 이름에 걸맞은 변경점인가?" 싶을 정도로 의문이 남았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PVE가 메인이니까." "뭔가 이유가 있어서 PVP를 먼저 내놨겠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표 이후 인생의 행복했던 한 페이지가 철저히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이에요. 2019년 Pve가 중심인 오버워치 2를 발표하고 오버워치 2 개발에 몰두하면서 3년동안 게임을 방치한건 뭐가 되는가? 이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4년 기다린 결과가 PVE 취소면 대체 뭘 믿고 기다렸는지 제가 호구로 보이네요. 그냥 오버워치는 그냥 기억 속에서 잊어버리고 살렵니다. 그동안 즐거웠다 오버워치 2016~2023 R.I.P OVERWATCH
진짜 현타 빡시게 와서 발로로 넘어가고 싶어도 5년을 옵치만 해온 내가 발로가서 뭘 할 수 있을까 싶음... 옵치2도 광물을 못 벗어난 내가 발로 가봤자 왜 이리 못 하냐 너 사람 맞냐 그럴꺼면 접어라 이런 소리 들을게 뻔한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음...옵치 계속하자니 게임이 망했고 발로로 넘어가자니 적응 못 해서 매판 정치먹을거고...
17년도부터 좀 많이 깨졌어서, 학교 축제도 건너뛰고 PC방 달려갈 정도였는데... 20년도 '옵1 신캐는 없습니다' 때부터 슬슬 쎄-함을 느꼈고, 22년 초 옵1 섭종 발표 땐 '이제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관심 끌려는 게 확실하다' 생각해서 그 이후로 옵2 관련된 소식은 무엇이든 비관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빠른 업뎃 약속, 리그 발전 기원, 푸쉬모드 장점 홍보... 늘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한 아이치쿤에겐 미안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운영 방침을 더는 믿지 않던 상태였기 때문에 작심하고 운영 비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 소식은 제 예상도 벗어났군요... '이 양반들 특성상 PvE 프로젝트는 *절대* 23년 1월까지 완성되지 못할 것이다' 예상하긴 했는데, 설마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될거라곤... 평소라면 지금이 블쟈 조롱하기엔 최적의 타이밍인데, 참 뭐라고 말 꺼내기도 조심스러워집니다. 아이치쿤 포함해서, 진심으로 옵치를 믿었던 유저들에게 도끼에 이어 비수를 꽂는 일이 될까봐.....
저도 오버워치1때 수능앞두고도 ㅈ나 했을만큼 정말 오버워치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경쟁전 역할고정? 나쁘지않고 좋았습니다. 매번 승급전을 앞두고 조합때문에 졌던 과거와는 다르게 딜 탱 힐 공평히 갈라서 게임하는 시스템은 정말 잘 한 거 같습니다. 그외로 자유경쟁전 도입도 정말 잘 한 거 같구요. 하지만 문제는 매칭시간입니다. 사람은 질리면 끝입니다. 정이라는 게 그 끈을 간당간당하게 잡아주죠. 패치도 없고 신규 컨텐츠도 없고 신캐도없고 아주그냥 엉망진창 으로 유지하다보니 결국엔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진짜 미친게임 만들어놓고 초심을 잃은거죠. 라이엇이 수년간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개발진들의 끈기있는 유저사랑이고 게임사랑이죠. 어떻게든 1위를 내려올 수 없다 라는 신념이라도 갖고 저렇게 운영을 열심히 하는겁니다. 제발 신념을 끝까지 이어가 주십시오. ㅠㅠ
올해까지는 로드맵대로 흘러가는게 맞는데 내년부터는 스킨만 줄줄이 만들고 기존 영웅이랑 Ctrl + C Ctrl + V 수준이나 다름없는 신캐들이 나올수도 있음. 신맵이나 신캐에 남은 PVE찌꺼기 까지 포함해서 업데이트 주기를 잡아서 신캐가 나오던게 텀이 더 길어 질수도 있음.
정리하면 제프카플란이 PVE에 눈돌아가서 기존 오버워치1 및 리그 유기하고 엔진 바꿔가며 오버워치2를 제작했는데 오버워치 개발자들이 새로운 엔진으로 제프가 추구하는 수준의 PVE를 만들기에는 시간도, 돈도, 그리고 실력도 되질 않아서 프로젝트 갈아 엎었어야 했는데 이미 오버워치1을 유기한지는 1년이 넘은 시점이라 다시 오버워치1으로 돌아가면 비난받을 것이 뻔했는지라 이를 숨기고 퇴사를 선택, 후대 아론캘러는 얼마안가 당장 PVE를 없에고 PVP개발 및 오버워치2 얼리엑세스를 빠르게 준비, 그로부터 1년6개월만에 오버워치2 얼리엑세스 시작.. 즉 제프카플란은 오버워치1을 흥행시켰으나, PVE에 눈돌아간뒤로 오버워치 자체를 망쳐버림, 아론캘러는 산불을 끄려했으나, 사람들에게 보이는 부분만 우선 끄고 출시했다가 이꼴난거임 이게 맞는거지?
전 pve를 더 좋아하는 유저라 pve 나온다는 소식 듣고 정말 기대됬고 저에겐 그게 업데이트 없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였는데, 그게 이미 1년 6개월전부터 취소된 사항이였다니. 월드컵 복귀, 리그 개막등으로 그쪽에 관심을 쏠리게 한 뒤에 최대한 조용히 묻어가고자 이제와서 밝힌 것처럼 느껴져서 더욱 기분이 나쁜 것 같네요. 게임하면서 이렇게까지 배신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진짜 앞으로 오버워치를 어떻게 잡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돌이키기엔 이미 너무 긴 시간이 지났고 그렇다고 미래는 어두운데 진짜 막막합니다..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PVE가 없다는 소식을 접하니 그냥 진짜 망했다는 생각밖에 안났습니다... 오버워치 하려고 기껏 좋은 장비 사놨더니 스팀게임이나 돌려야 될 판이네요. PVP를 신경써줄 것도 아니면서 왜 PVE를 버린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에코 나오고 2 나오기 까지 2년반동안 없데이트 속에서 떠나지 않은 사람들(나도)은 오버워치가 대체할 수 없는 게임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전 게임이 어떻게 되던 계속 할 테지만, 업으로 삼고 있는 옵치 유튜버들, 리거들 보면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오버워치에 정 떨어진 계기는 오버워치리그부터였죠. 자체 연고지 리그 연다고 기존팀 전부 해체되고, 경기 새벽에 하고 ㅋㅋ 그러다 222나오고 경쟁전도 접었죠.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매번 드는 생각이 롤 벤치마킹만 해도 평타는 칠텐데 왜 저런 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경영진이나 개발진이나 전형적인 일못러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말해봤자(개선이 안됨) 입만 아파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하길 포기하고 그냥 게임만 하니까, (얘는 원래 이런 애니까)이번 PVE 소식도 그리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하하 근데 게임 자체는 잘못이 없어요 ㅠㅠ 태생이 갓겜인데 이렇게 운영하면 어떤 게임이 무사할 수 있을까요... 하...
옵치 2 유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옵치 1 개발자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회사를 나가고 자체 엔진이였던 옵치1의 엔진을 바꿔 이후 패치를 쉽게 하고 다시끔 살리기 위해 옵치 2를 만들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니 참 애매하네요 이전 레식을 했었던 만큼 옵치가 버그 패치는 빠르다고 생각했지만(대회도 있는 게임인데 3,4주에 패치 한번은;;;;) pve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된다는 소릴 들었을 때는 머하는 짓인가 했네요 분명 개발을 더욱 쉽게 하고 엔진을 바꾼 이유도 새로운 개발자를 들여서 키울 생각이였을 터라 인력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면서 pve 기다렸는데 1년 6개월 전 계획 폐지라니;;; 앞으로 영상은 꾸준히 봐도 게임에 대한 애정이 팍 식긴 하네요 힘내세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점은 오버워치1이 서버 종료한게 1년도 되지 않았다는점. 오버워치2로 통합되기 이전부터 PVE개발을 캔슬냈다는 것은 처음부터 PVE 개발이 취소된 설국열차행 옵치2 열차에 모든 유저들을 태우고 출발시켰다는 것 밖에 안됨. 물론 오버워치1을 그대로 냅뒀다고 해서 상태가 좋아지진 않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안고 오버워치2를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없었던걸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발표했으니 답이 없는거고 PVE 개발을 포기했다면 PVP나 다른 부분이라도 제대로 신경 써야하는데 아이치님 영상내용처럼 그렇게 잘 신경 쓴것도 아님. 즉 운영진들이 1년 반동안 개발 취소라는 악뉴스를 덮은 채 얼마나 방만한 운영을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2017년도에 친구들이랑 옵치 처음 시작했을때 그 설렘이 그립다 앞으로 이 게임이 어떤 역사를 써내려갈까 어떤 챔프가 나올까 어떤 스토리가 더 밝혀질까 하나하나 기대하면서 몇없던 챔프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는데 그때 경쟁전 빡세게 돌리다가 나중엔 시그마같은 챔 나오더니 겜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아니면 그때옵치가 그리운건지ㅋㅋㅋ
정말 재밌는 게임이야 오버워치는 그래서 너무 아쉬워 이렇게 조금 있는 챔피언 수로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씩 질려가는건 너무 큰 사실이야 오버워치2라는 이름을 달고 다시 나왔으면 적어도 1이랑은 다른 게임이구나는 느껴야 하는데 그냥 게임 시간이 많이 줄어든 오버워치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내가 알던 그16년17년도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신선함이 생겼으면 좋겠다 조금이나마 신캐나 신맵으론 그게 더 이상 안 채워져
개인적으로 PVE에 기대를 엄청 했던 사람입니다. 오버워치 1때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피씨방에서 했었고 2 나오고 PVE 나온다는 소식에 게임을 구매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환불이라도 해주던지.. 사기 당한 느낌입니다. 저도 당연히 PVP가 우선이어야 하는 게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도 있고 랭겜이야 말로 팀게임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전 조금씩 풀리던 오버워치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들을 보면서 싱글게임으로 나오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는데 완전 통수 맞은 것 같습니다 요즘 빠대/광물 구간에도 에임핵이 넘쳐나서 겜 돌리면 신고만 하느라 팔이 빠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곧 PVE 나오니까 나오면 그거나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암울하네요 저는 이제 오버워치 놓아주렵니다
오버워치 떡상 할려면 해야 될 것들 1. 엄청나게 매력적인 영웅 출시 :외견이 매력적인것도 있지만 스킬이나 스토리 등등 오버워치 유저가 아닌 사람들도 해보고 싶게 만든 영웅을 출시해야 된다. 2. 경쟁전 업데이트 :기본적으로 우선 인플레이션 패치와 티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롤처럼 승급할때 티어가 바뀌는 모션이 더 멋져야 하고 티어 디자인도 더 멋있게 바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어야 한다. 3. 유저 관리 :욕설,트롤,핵 모두 강력하게 제재 해야된다. pve 를 포기하고 pvp 신경을 더 쓰는만큼 유저 관리도 더 잘해야 될 것이다. 질 안좋은 유저들끼리만 만나게 하든지 아니면 채금또는 정지를 빠르게 해야 되고 무고한 유저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판단또한 잘 해야된다. 4. 시네마틱 자주 공개 : 오버워치가 매력적이고 재밌는 이유는 스토리와 영웅의 매력에 있다. 블리자드는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상 하나하나가 단편 영화를 보는 느낌이고 시네마틱을 시청하고 나면 옵치 뽕이 차오르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기 때문에 되도 않는 pve 스토리 모드 출시가 아닌 시네마틱으로 스토리를 풀어 나가야 할것이다. 개인적으론 이정돈 해야 유저 유입도 생길것이고 기존 유저들도 어느정도 만족 시킬수 있을것이다.
이미 발로로 이사간 사람입니다. 로드맵 뜨기 전부터 mmr 최대 피해자중 한명 으로서 키리코 원챔으로 마스터까지 올렸었는데 mmr조작 ㅆㅃ련때문에 마스터2에서 현재 브론즈 3까지 나락을 쳤읍니다 허허. 제 실력은 준수하다 생각하는데 탱,딜 차이가 극심하게 mmr당해버려서 개빡쳐서 걍 발로로 이사 왔습니다 버그는 좆되게 많고 라이프위버는 저딴게 영웅인가 싶고 신캐도 대강 만드는 것 같고 신선함도 없고 키리코 원챔으로 3시즌 뱉패 사서 신화까지 얻었었는데 헣. 옵치는 걍 출시 초창기때 낭만 원툴로 살아가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발로로 오세요 여긴 좋아요 헣허
이전 영상들에서 옵치가 로드맵 지키고 있다면서 행복회로 돌리면서 밝은 분위기를 냈던 아이치쿤 통수를 냅다 후리치는 블리자드... 개인적으로 이제 컨텐츠 개발 이딴거 안바란다 이제 기대가 안되니까... 개발에 투입된 인원들 그냥 트롤 패작 비매너 핵 잡는걸로 돌려라 이렇게 됐는데 이제 개발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대는거는 우습다... 요즘 또 잘 안 잡는거 같더만 나중에 나올 PvE 기대하고 무료화여도 애정으로 산 사람들한테는 명백한 사기 아니냐 이건 나는 PvE를 기대하는 입장이 아닌데 걍 애정으로 산 호구인데도 빡치는데 PvE 기대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걍 벙찔듯 대깨옵인데 이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싶다
더빡치는건 pve버린 시점이 옵치1때라는거임 옵치2는 2022년 10월임 즉 1년동안 각을 재고 그동안 유기한거라는거고 없뎃을 할 이유가 사라졌는데 없뎃 처하고 옵치2내놓으면서 pve내놓으느라 얼리액세스 한다 그리고 pve때문에 옵치2 출시 한다고 지들입으로 말까지 하고 pvp 먼저내놓는 얼리액세스로 한다고 사기를 침. 애초에 pve가 조져진 상황에서 저딴 사기를 친거임 내가 분노하는건 그동안 옵치개발진들이 다른일을 위해 다른걸 희생한것이 사기엿다는것과 그 희생한게 의미가 없어지고 이용당했다는 사실이 분노하는거임
저런 캐릭터 별로 스킬 있는 모드 안 만들더라도 롤에 있는 룬이랑 아이템처럼 오버워치도 캐릭터마다 스킬이랑 궁 다른 거로 바꿀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은디.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 메이는 좌클 얼리기 있는 대신 우클 약해지기/ 지금 상태 이런 식으로 선택하게 한다던가
발로란트 요즘 참 잘나가더라고요. 일본에선 거의 17년도 한국에서의 오버워치 급 위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한국에서도 트위치 즐겨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트리머들 요즘 발로 내전 오지게 많이 하죠. 덕분에 최대 난제인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이런 마당에 옵치가 자살골을 이렇게 성대하게 꼬라박으니... 아이치님처럼 진심이거나 수익이 걸렸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유저 입장에선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딱히 없어보이네요.
신뢰의 부분이 완전히 망가진 지금, 저는 더 이상 오버워치에 가망이 없다고 보고 있어요. 설사 pvp부분이 완벽하게 개선됐다 하더라도 이번 사태 때문에 이미 게이머들의 생각에는 오버워치와 블리자드는 사기를 대놓고 치는 회사인데 내가 왜 믿고 게임하냐 라는 생각이 자리 잡아서 신규 유입 유저 + 복귀 유저가 별로 없을 거라 봅니다... 그나마 지금 이 사태의 최선은 pve 개발 중단을 번복하는 것... 이렇게라도 말하면 최소한 사기를 안 친 것이 되긴 하니까요. + 오버워치 가이드 영상에선 pve출시 한 줄만 딱 나왔는데 물론 pve 출시 자체는 지켰습니다만 이전부터 홍보했던 방대한 양의 pve 컨텐츠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오해의 소지 있게 말한 것도 문제입니다. 신기하게도 pve 개발 중단 시점을 기점으로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pve 에 대한 얘기가 쏙 사라졌네요. 적어도 갑자기 중단한 게 아닌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프 카플란이 나가면서 예상 할 수 있던것 같아요. 제3자들은 블리자드 성추행등 뉴스가 나와도 '그래도 대기업인데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외부로 소식이 터져나오면 내부는 이미 타격을 많이 받았다고 보는게 맞고 이에 따른 상황을 예상해야하며 이런 행동과 과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반복이 덜 될테니까요. 06:33 아론켈러 들어오면서 스스로 검토 후에 위에 보고하고 과정을 바꾼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콜오브듀티 과금 구조를 본다면 경영진 입장에서는 오버워치의 pve를 탐탁치 않게 본것 같아요. 오버워치는 애초에 rpg 게임을 만드려다가 제작 취소가된 게임의 소스가 너무 아까워서 재탄생된 게임이기 때문에 pve가 주 컨텐츠가 된다는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게임의 퀄리티를 보면 2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리가 없다 생각하고 더욱이나 정말 빈 깡통이였다면 진작 해고 되었을테고 무산이 되었겠죠. pvp 보수하며 승부 보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그리고 pve의 흥행여부를 보장 할 수 없고 명확하고자 했던 BM이 더이상 먹혀들지 않고 새로운 디렉터가 오면서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유튜버 역시 블리자드 직원도 아니고 오버워치 개발 소속 인원은 더더욱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다행이라고 여기는 점은 오버워치의 완전 방치가 아니라는 점이겠죠. 게임의 수명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매년 신작이 나오고 그에 따라 유저들도 움직이죠. 콘솔과 pc의 시장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어느정도 격차가 좁아졌지만 아직도 유저가 나뉘어져있고 이것은 늘 제한된 인구수 에서 땅따먹기 같은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는 대회, 포스터 피규어 등등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 색을 넣고 역사를 만드려는 이유는 쉽게 떠나지 못하기 위함이죠. 오버워치는 이를 반드시 명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PvE에 대한 기대치가 거의 없었어서 그렇게 막 상실감이 크지는 않은데, 해당 프로젝트를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에 드랍하고, 우리 힘드니까 천천히 할게 라는 식의 배부른 태도를 유지하고 징징대는 부분에는 엄청난 환멸이 느껴지네요.
1:44 "1년 반 전에 전략을 바꾸기로 결정했고, 그 때 리소스를 이동시켜서 그게 10월에 나왔다." 이 부분이 야발 나오게 만듦
프로젝트 드랍 시기가 특정되니까 진짜 개짜증나네 ㅋㅋ 지금부터 얼리엑세스 기간 계산해서 빼면 10개월 남짓 남는데 얼리엑세스 10개월 전부터 구상해서 발표한 로드맵이 4개월에 신캐 하나? PvE 드랍해놓고?
겜침몰할때 pve 만들기라도한
레전드오브룬테라 1승
아론켈러가 와서보니 아무것도 진행된게없었나봄 pvp도 부랴부랴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ㅋㅋ
앞으로 블자 게임은 사지말자는 교훈을 주네요 콜옵 옵치 디아블로도 몇 년째 처 말아먹어서 희망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와우 하나로 dlc 계속 우려먹어서 돈 빨아먹을 생각인가 회사 경영하는 수준이 중소기업보다도 못하네요 ㅋㅋ 이대로 그냥 회사 망해서 게임 ip들이나 캡콤 같은데나 팔았으면
진짜 이사람만큼 옵치에 진심이고 진지한 유튜버 본적 없음..
밥줄이 달렸다자나….
@@행-q8y 그닌까 그런거 치고도 그렇다는거지
솔직히 오버워치 유튜버들 밥줄아니면 안 쳐다볼 사람들많음..ㅋㅋ아무래도 옵치말고 다른겜 올리면 조회수가 반토막나니까..류제홍,학살,이태준 같은 대기업보면 발로로 넘어가거나 안올리고 이도원은 진짜 예능이라 가볍게 볼수있어서 조회수 제일 잘 나오는편이고
ㄴr무늘ㅂㅗ
@@dbajsbd 삐라는?
주변에서 이미 망겜은 다시 안설거라고
발로로 넘어오라고 해도 여기저기서 알아온거
말하면서 이래서 갓겜이고 이래서 뜰거다라 무지성 쉴드쳤는데 이젠 나도 인정할랍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 이딴걸 대체 왜해 신발
그래도 오버워치 사랑하시죠?
발로는 도저히 안맞아서 다른데로 넘어가고 싶어도 못넘어가겠다 난
옵1 초창기부터 대깨옵으로 살았는데... 하 에펙으로 넘어간다 잘 있어라 ㅈ리자드
짬통 발로든 재미원툴 에펙이든 어딜가든 똥밭이네
@@콜라만파는자판기 에펙은 적응이라도 가능하지 발로는 씹 ㅋㅋ
진짜..오버워치 3년전쯤? 20~21년쯤에 제대로 시작해서 중1때 친구들이랑 즐겼고 참 대깨옵으로써 진짜 존나 인생게임이었는데 ..23년부터 갑자기 정떨어지더니 이번 소식듣고 진짜 미치겠네요..옆동네 발로란트는 갈수록 흥해가고
옵치 유튜버들도 점점 떠나가고
참 옵치가 싫지만 좋고 진짜 착잡하다..
인생게임이었는데.. 이 마음 어케해야하냐
@벼기우닌줄도모고르 시스템 바뀌고나서 느낌이 이상해가지고 접음..
난 어짜피 하긴 할듯,, 재밌어 아직
@벼기우닌줄도모고르 옵치랑 똑같이 생긴 다른게임 하는거같은..
원신으로 비유해보면 요번에 나온 스타레일이 원신이랑 ui를 똑같이 만들어놨는데 원신이랑 붕괴 시리즈가 시스템엔진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ui는 똑같은데 조작감이 살짝 달라여 뭔가를 클릭해서 상태창이 뜬다고 할때 상태창이 나오는 느낌이 다르다 해야되나 그런게 있어요
이 이질감을 옵치2에서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소정소정이 옵치1은 챱! 같은 느낌이면 옵치2는 턉..? 같은 느낌임
발로란트도 아무리 발악해도 점유율은 상승하지 않음
이야 진짜 pve를 얼마나 잘 만들건지 존나 기대된다 ㅅㅂ
기대하지마셈
아니 솔직히 다른회사였으면 진작에 오버워치 과거 스토리 소집스토리 각 나라별 옴닉 대치스토리 탈론 스토리 다 뽑고 정켄슈타인도 한 4탄까지도 놔왔겠는데
@@yongyong4595이게맞음 오버워치란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그걸 운영하고 발전시킬 블리자드란 게임회사가 부족한게느껴짐
@@Chunnsik데가는 정확힌 블자가 아니라 번지임
@@yongyong4595 솔직히 다른 회사가 아니라 과거 블리자드만 봐도 잘 했음 ㅋㅋ. 실제로 스타도 흥했고, 와우 등 여러 게임 스토리 과거만 해도 전부 호평받았음.
욕해주는 유튜버 있어서 속이 후련하네요 한국 유튜버들은 저 소식 나오고 초기에 반응이 아쉽지만 pvp에 집중하겠다는거에 위안삼자 이런 반응이였는데 진짜 개쌍욕 박는게 맞다 봄
유저들이 블자가 2년 넘게 옵치1 유기해도 옵치2랑 pve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참았는데
정작 까보니 옵2는 옵1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데다 pve는 미완성이라 나중에 내놓는다고 해놓고 정작 그 pve도 축소해서 낸다고?ㅋㅋ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임? 당장 유저들한테 대가리 박고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디렉터 새끼는 '우리도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니 이해 좀~' 이 죠랄하고 있고ㅋㅋ 진짜 미친 놈들임..
축소도 아니고 사실상 삭제임...메인 컨텐츠 계열에 드는 스킬트리 시스템 삭제+기록보관소 수준이면 그냥 스토리는 있는데 플레이 할 맛이 안남;
우선 제프 카플란이 만악의 원흉인 거 맞음. PVE 주력하겠다고 에코 이후 업데이트 없이 옵치1 방치해놓은 것도 제프 카플란이고, 스킬트리니 옴닉이니 기대하게 만든 것도 제프 카플란, 어떤 이유인 지 모르겠지만 개발을 한 건지도 모르겠는 PVE 대충 아론 켈러한테 짐덩이로 내두고 퇴사한 것도 제프 카플란이니까. 그렇지만 어쨌든 후임자인 아론 켈러가 대응을 한 방식도 최악임.
첫 번째로 왜 이제 발표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제일 적당한 시기는 제프 카플란 퇴사 직후임. 퇴사 직후 아론 켈러가 부임하고 입으로 직접 PVE 포기하고 PVP에 집중하겠다 했으면 모든 화살이 제프 카플란한테 돌아갔을 것임. 제프 카플란이 제대로 PVE를 개발해두지 않았고 책임 끝까지 안 지고 아론 켈러한테 짬 때린 채로 퇴사한 게 되니까. 이 영상이나 여론에서 이걸 이미 인식하고 있었고, 안 좋은 여론은 금방 복구됐을 것임. 왜? 문제의 원흉인 제프 카플란은 퇴사했으니까. 근데 아론 켈러는 자기 부임했던 시간이 한참 지나도 PVE 포기 내용을 전달하지 않아서 그 비난의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가게 하는 최악의 결정을 했음. 자기 부임했던 기간에도 옵치1은 방치됐었고, 옵치2는 2.0 수준으로 운영됐으니까 ㅇㅇ.
두 번째로 PVP 주력한다는 성의가 안 보임. 로드맵을 보면 이 사태가 안 터졌어도 부실한 내용이 많음. 5시즌 신맵은 왜 없고, 로드호그랑 솜브라는 뭔데 7시즌 이후에나 리워크를 하는 것이고, 하겠다던 메이 모이라 리워크는 대체 어디로 감?? PVE 포기하고 PVP 주력하겠다는 선언을 할 정도면 당연히 지금까지 해왔던 수준보다 더 많은 PVP 관련 내용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님? PVP 주력하겠다면서 오히려 이전보다 부족한 건 사람 놀리는 거임?
솔직히 훨씬 패치 주기도 빨라야하고
경쟁 티어 매칭시스템도
수정 안하고
유저 수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아시아 서버 통합해서
외국인들도 자주 걸리는거보면
이미 어느정도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음
6ㄷ6도 유저 수가 급감해서
5ㄷ5로 한거로 밖에 생각이 안듦
이젠 블리자드 게임 전부 다
기대가 안되는듯..
사실 전 이 이야기 처음 들었을때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했음 앞으로 1년동안 최소 신캐 3마리는 찍어야 하는데 pve 스킬트리를 만들면 아이디어 고갈이 더 빨리 찾아올거고 뭣 보다 과거에 겪어본 fps기반 pve들의 경험이 굉장히 별로라서 (대표적인게 카스 좀비 시나리오랑 버블파이터 좀비슈타인 토벌전 같은거) 괜히 저런거에 시간 낭비할빠에 기존꺼 충실히 하는게 맞으니 지금이라도 그만둔게 맞다 싶었음 근데 이걸 1년 6개월 전부터 개발중지 결정을 해놓고 유저들 유기했다는 진실을 들으니까 생각이 좀 바뀌네요 ㅋㅋ
오버워치 2가 pve를 주력으로 내세울 필요까지는 없어도 언젠가 나올 pve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론 오버워치에 경쟁전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나오지 않아 pvp에 피로감이 배로 늘었었고 그 피로감을 환기 시켜줄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버워치가 따라가는 길을 따라 몹을 잡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rpg에 가까운 새로운 pve를 만든다고 했을 때에 열광했었습니다 근데 그걸 완전히 캔슬 시켜버렸고 이젠 경쟁전에 피로가 너무 쌓여 질릴 대로 질려버린 오버워치를 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버워치 1과 2사이에 공백기간 때 열심히 플레이했던 그 기억이 어렴풋이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왜 이딴 게임을 위해 그렇게 믿고 시간을 바쳤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네요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ㅠ 업데이트 1도 안하는 시기에도 잘 즐겼던 대깨옵이었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1이나 업데이트 꾸준히 하지 뭐하러 2를 만든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오버워치 2가 시작되면서 다른 유저분들도 많이 돌아올 거라 생각했는데 소식 듣고 살짝 얼타네요
진짜 한창 잘나갈 때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유지만 했어도 좋았을 거라는 그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아효오....
진짜 아이치는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여론 안좋은 겜 영상 퀄 잘 챙겨서 올리는 사람도 흔치 않은데 힘들어 하는 거 같아 마음 아프네요😢 화이팅
로드맵 스킬트리만 보면 이미 다 완성 직전 단계인줄 알았는데
그러면 저 보여줬던 UI들도 그냥 보여주기식 작업이었고 실질적으로 만들어진 스킬트리는 없었단 얘기인거네
옵치1때 왜 패치 안한거고 왜 옵치2로 넘어간거야 진짜로...
자기들 패치 편하게 할려고 옵치2로 넘어가고 밸런스 패치 신경 덜 쓸려고 탱커 2명에서 1명으로 바꾼거 아닌가?
이정도로 뒷통수 씨게 맞았는데도 미련때문에 못버리는게 웰케 슬프냐 ㅠㅠ
옵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로드맵 공개된 댓글에 아이치님이 pve 스킬 트리 삭제됐다고 댓글 다신 거 보고 인지도 있는 유튜버가 왜 여기서 어그로 끄시는 거지?? 했는데 사실이어서 충격이었습니다.. 어그로 였으면 좋았을 텐데... 참 씁쓸하네요.. 방대한 pve와 레벨 업으로 성장하고 스킬 찍는 거 엄청 제일.. 기대했는데..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저도.. 제가 어그로였으면 좋겠습니다..
@@overwatchEsports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옵치2 나오기 전부터 아이치님 같이 옵치 포기 안 하신 유튜버분들 영상 보면서 그 몇년을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모르겠네요..
이게 옳게된 대깨옵 유튜버지
단순하게 pvp위주로 어차피 가야하는게 맞으니깐 오히려좋니,호재니 하는 소리보다
비판할껀 확실히 비판하고, 사람들이 왜 실망하고 화나는지
pvp로 다시 선회했어도 왜 불안한지 딱 꼬집을껀 꼬집은 영상이다
진짜 이럴거면 지금 상식밖의 일이 어차피 일어나고있는 마당에 옵치 1 돌려줘라
나는 지금 옵1 돌아온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대는데...
옵2는진짜 어떻게 해도 정도 안가는 인터페이스에 조잡해지고 pve 는 하도 소식이 없어서 그런 공략있는지도 까먹었다....
옵치 1 제발 부활 가자
줄서봅니다
@cake roll 거기에 블리자드 애들이 게임만들고 버리는거 하루이틀이 아님
대깨옵들도 발로로 가게 만드는 블리자드 당신은 도덕책…
오버워치... 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채워준 게임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7년전 고1때 오버워치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밤새 오버워치만 할 정도로 엄청 재미있게 했고 APEX, 옵드컵 등 주요 대회 꾸준히 시청해가면서 미로, 류제홍, 준바, 카이저, 이펙트 등등 유명 게이머들 슈퍼플레이 영상 보며 그마로 올라가고픈 꿈도 꾸고 2018년부터 하락세로 떨어져도 오버워치만 계속 하는등 진성 대깨옵"이었"습니다.
오버워치가 이렇게 완전히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22 역할고정 이후 게임에 지쳐 롤, 발로란트 등 다른 게임을 해도 간간히 달에 3~4번은 오버워치를 하고 2019 블리즈컨때 오버워치 2 소식 나오고 이제 바뀌나 싶을때 시그마, 에코만 내놓고 2 나오기 전까지 방치상태로 운영하는 모습에 그만 떠나보낼려 했습니다. 하지만 님폰없, 깐프지드 사태에도 오버워치는 다르겠지 하며 믿었습니다. 하지만 2년 넘게 신캐, 신맵 출시도 안해 너무 지쳐있던 상황에 오버워치2 출시 소식과 소전, 정커퀸, 키리코 소식에 멈춰있던 가슴이 다시 뛰어 오버워치 2를 했습니다.
그냥 6:6을 5:5로 바꾸고 BM만 바꾸는 등 "이게 정녕 오버워치 2라는 이름에 걸맞은 변경점인가?" 싶을 정도로 의문이 남았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PVE가 메인이니까." "뭔가 이유가 있어서 PVP를 먼저 내놨겠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표 이후 인생의 행복했던 한 페이지가 철저히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이에요. 2019년 Pve가 중심인 오버워치 2를 발표하고 오버워치 2 개발에 몰두하면서 3년동안 게임을 방치한건 뭐가 되는가? 이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4년 기다린 결과가 PVE 취소면 대체 뭘 믿고 기다렸는지 제가 호구로 보이네요.
그냥 오버워치는 그냥 기억 속에서 잊어버리고 살렵니다.
그동안 즐거웠다 오버워치
2016~2023
R.I.P OVERWATCH
1의 pvp를 정말 사랑했지만, 2에서 조작감이나 바뀐 UI에 적응 실패해 하차한 사람입니다. 1을 너무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2에서 바뀐 방향성을 즐기진 못해도 흥하길 응원했었는데,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그동안 블리자드 하락세 겪으면서 기존 실력있는 개발진들이 대량 퇴사하고
성추문 사태까지 터지면서 인성과 별개로 실력있었던 경영진들이 갑작스럽게 사라지면서
지금 블리자드는 사실상 머리만 큰 중소게임회사나 다를바 없어졌다고 생각함
진짜 현타 빡시게 와서 발로로 넘어가고 싶어도 5년을 옵치만 해온 내가 발로가서 뭘 할 수 있을까 싶음... 옵치2도 광물을 못 벗어난 내가 발로 가봤자 왜 이리 못 하냐 너 사람 맞냐 그럴꺼면 접어라 이런 소리 들을게 뻔한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음...옵치 계속하자니 게임이 망했고 발로로 넘어가자니 적응 못 해서 매판 정치먹을거고...
제발 "짜잔 절대란건 없군요?" 하고 스킬트리 있는 pve 발표해줘
제발 아론형도 짜잔형 시즌 2로 가보자
17년도부터 좀 많이 깨졌어서, 학교 축제도 건너뛰고 PC방 달려갈 정도였는데... 20년도 '옵1 신캐는 없습니다' 때부터 슬슬 쎄-함을 느꼈고, 22년 초 옵1 섭종 발표 땐 '이제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관심 끌려는 게 확실하다' 생각해서 그 이후로 옵2 관련된 소식은 무엇이든 비관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빠른 업뎃 약속, 리그 발전 기원, 푸쉬모드 장점 홍보...
늘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한 아이치쿤에겐 미안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운영 방침을 더는 믿지 않던 상태였기 때문에 작심하고 운영 비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 소식은 제 예상도 벗어났군요... '이 양반들 특성상 PvE 프로젝트는 *절대* 23년 1월까지 완성되지 못할 것이다' 예상하긴 했는데, 설마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될거라곤...
평소라면 지금이 블쟈 조롱하기엔 최적의 타이밍인데, 참 뭐라고 말 꺼내기도 조심스러워집니다. 아이치쿤 포함해서, 진심으로 옵치를 믿었던 유저들에게 도끼에 이어 비수를 꽂는 일이 될까봐.....
지금 욕하는 유저 중 진정 대깨옵들은 진심으로 사랑했어서 그래...뭐라고하지말자
진짜 스킬 트리 하나만 보고 옵치2 시작했었는데... 더 달라지는게 없으면 이젠 안녕이겠네요
스킬트리 시스템을 pvp에 넣으면 진짜 재밌을거같은데 어떤 영웅 상대하냐에 따라 스킬 강화를 다르게 하면 지금같이 적은 영웅으로도 다양한 게임방식이 나올듯
이거 히오스...?
거기서 오는 재미보다 하나하나 알아야 하는 피로도가 더 큼
@@livedfognis진짜 히오스 맞네…. 망할 냄새가.. ㅋㅋㅋㅋㅋ
@@teach3555 롤도 똑같은 레퍼토리로 시작함. 근데 게임 흥망은 밸패 주기가 느리고 빠르고, 핵을 잘 처리햇느냐 못했느냐 차이
롤은 미니언을 먹어야 하는 라인전을 하잖슴 즉 적 견제랑 라인관리를 동시에 해야하는건데 옵치는 적 영웅들이랑만 싸우는거라 게다가 정작 롤도 선마스킬 거의 90프로이상 고정임 별 의미없음
대깨옵 대깨옵 하는데
대가리 정도가 아니라 시냅스까지 한 땀 한 땀 터뜨려주는 갓리자드
이정도면 발표할때 로드맵 통보가 아니라 신규 영웅이랑 신규 모드라도 들고와서 도게자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
경쟁전에거나 리그에서나 게임 전체로 봐도 이 사태를 수습 할 수 있는건 신캐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든 아님 경쟁전 게임 모드 추가인데 이 둘 다 이전과 같은 속도로 업데이트되면 진짜 나락을 넘어서 섭종까지 갈듯...아님 여태껏 만든 신캐라도 몇개 한번에 풀던가..
+ 경쟁전 모드 추가는 자유 경댕전 같은 유저 갈리게하는 모드 말고 2CP나 화물 , 밀기 모드같은거 말한거임!
형님 힘내세요,, 무너져가는 집에서 혼자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그저 응원을 보내게 되네요,, 저는 아이치형님이 오버워치가 컨텐츠가 아니게 되더라도 끝까지 팬일겁니다! 파이팅!!!!
저도 오버워치1때 수능앞두고도 ㅈ나 했을만큼 정말 오버워치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경쟁전 역할고정? 나쁘지않고 좋았습니다. 매번 승급전을 앞두고 조합때문에 졌던 과거와는 다르게 딜 탱 힐 공평히 갈라서 게임하는 시스템은 정말 잘 한 거 같습니다. 그외로 자유경쟁전 도입도 정말 잘 한 거 같구요. 하지만 문제는 매칭시간입니다. 사람은 질리면 끝입니다. 정이라는 게 그 끈을 간당간당하게 잡아주죠. 패치도 없고 신규 컨텐츠도 없고 신캐도없고 아주그냥 엉망진창 으로 유지하다보니 결국엔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진짜 미친게임 만들어놓고 초심을 잃은거죠. 라이엇이 수년간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개발진들의 끈기있는 유저사랑이고 게임사랑이죠. 어떻게든 1위를 내려올 수 없다 라는 신념이라도 갖고 저렇게 운영을 열심히 하는겁니다. 제발 신념을 끝까지 이어가 주십시오. ㅠㅠ
제발 ㅜㅜㅜㅜㅜ
그럼에도 옵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즐겁게 내기도 하고 내전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추억인데 그 추억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올드팬으로서 PVE 필요없고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PVP라도 롤처럼 운영잘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오버워치를 PVE하려고 시작했습니까... 그저 5년전 친구들이랑 승리하고 "We are Overwatch." 하던 6인큐가 그립읍니다...
올해까지는 로드맵대로 흘러가는게 맞는데 내년부터는 스킨만 줄줄이 만들고 기존 영웅이랑 Ctrl + C Ctrl + V 수준이나 다름없는 신캐들이 나올수도 있음. 신맵이나 신캐에 남은 PVE찌꺼기 까지 포함해서 업데이트 주기를 잡아서 신캐가 나오던게 텀이 더 길어 질수도 있음.
정리하면 제프카플란이 PVE에 눈돌아가서 기존 오버워치1 및 리그 유기하고 엔진 바꿔가며 오버워치2를 제작했는데 오버워치 개발자들이 새로운 엔진으로 제프가 추구하는 수준의 PVE를 만들기에는 시간도, 돈도, 그리고 실력도 되질 않아서 프로젝트 갈아 엎었어야 했는데 이미 오버워치1을 유기한지는 1년이 넘은 시점이라 다시 오버워치1으로 돌아가면 비난받을 것이 뻔했는지라 이를 숨기고 퇴사를 선택, 후대 아론캘러는 얼마안가 당장 PVE를 없에고 PVP개발 및 오버워치2 얼리엑세스를 빠르게 준비, 그로부터 1년6개월만에 오버워치2 얼리엑세스 시작..
즉 제프카플란은 오버워치1을 흥행시켰으나, PVE에 눈돌아간뒤로 오버워치 자체를 망쳐버림, 아론캘러는 산불을 끄려했으나, 사람들에게 보이는 부분만 우선 끄고 출시했다가 이꼴난거임 이게 맞는거지?
정황상 이게 맞읍니다.
이번일은 여러 대깨옵도 떠난듯..😢 하지만 난 죽어도 대깨옵이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길 기대해보며 망할때까지 따라가렵니다
오버워치를 접고 꽤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사라져버렸다....
제프 카플란 때 스토리작가가 퇴사한 거부터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결국 유기에 지금 시네마틱도 신캐를 못따라오고 있네요 ㅠㅠ
전 pve를 더 좋아하는 유저라 pve 나온다는 소식 듣고 정말 기대됬고 저에겐 그게 업데이트 없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였는데, 그게 이미 1년 6개월전부터 취소된 사항이였다니. 월드컵 복귀, 리그 개막등으로 그쪽에 관심을 쏠리게 한 뒤에 최대한 조용히 묻어가고자 이제와서 밝힌 것처럼 느껴져서 더욱 기분이 나쁜 것 같네요. 게임하면서 이렇게까지 배신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진짜 앞으로 오버워치를 어떻게 잡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돌이키기엔 이미 너무 긴 시간이 지났고 그렇다고 미래는 어두운데 진짜 막막합니다..
21~22년까지 옵치 200렙정도 찍고 신캐없어서 접고 22년도부터 쭉 발로란트 해오고있는데 진심 업데이트 없었던 20~21시즌엔 뭘한걸까 궁금하네여 PVE 쌓아놓은것도 없고 당시 PVP 밸런스도 구렸고 제프가 생각보다 큰똥싸고 나간거같아 옆집에사 불구경중입니다
일단 pve를 내준다음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점점 좋아지는 방향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않지만....그냥 안한다라고해버리니 너무허탈하네.....pve만 기다렸는데... ㅠ
영상에서 제가 하고싶은말 아이치님이 다 해줬기 떄문에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이젠 아이치님이 뭔 결정을 해도 다 이해할 수준까지 가버렸네요. 옵치를 사랑하고 열심히하는 유저로써 아이치님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옵치2의 가장큰 정체성은 그렇게 강조하던 pve 컨텐츠였고
그걸 위해서 사실상 옵치1 말기에는 유기,방치된거였는데 이렇게 나와버리니
도데체 뭘위해서 참고 기다린건지 알수가없네 ㅋㅋㅋ
스타크래프트처럼 옵치에서도 캠페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매우 기대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PVE가 없다는 소식을 접하니 그냥 진짜 망했다는 생각밖에 안났습니다... 오버워치 하려고 기껏 좋은 장비 사놨더니 스팀게임이나 돌려야 될 판이네요. PVP를 신경써줄 것도 아니면서 왜 PVE를 버린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애초에 pvp로 쭉 밀고 갔어야됨..
1년반 전에라도 버린 게 다행
해봤자 정캔 상위호환급으로 나올텐데 재밌겠음?...
@@박민재-r3p 맞는데 그럴거면 발표를 빨리라도 하던가
@@박민재-r3p 밸런스 개나 줘버리고 2주마다 밸패하는 스킬 진화형 경쟁전 도입했으면 인정인데
에코 나오고 2 나오기 까지 2년반동안 없데이트 속에서 떠나지 않은 사람들(나도)은
오버워치가 대체할 수 없는 게임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전 게임이 어떻게 되던 계속 할 테지만,
업으로 삼고 있는 옵치 유튜버들, 리거들 보면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오버워치에 정 떨어진 계기는 오버워치리그부터였죠.
자체 연고지 리그 연다고 기존팀 전부 해체되고,
경기 새벽에 하고 ㅋㅋ
그러다 222나오고 경쟁전도 접었죠.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매번 드는 생각이
롤 벤치마킹만 해도 평타는 칠텐데 왜 저런 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경영진이나 개발진이나 전형적인 일못러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말해봤자(개선이 안됨) 입만 아파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하길 포기하고 그냥 게임만 하니까,
(얘는 원래 이런 애니까)이번 PVE 소식도 그리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하하
근데 게임 자체는 잘못이 없어요 ㅠㅠ
태생이 갓겜인데 이렇게 운영하면
어떤 게임이 무사할 수 있을까요... 하...
롤만 해도 프리시즌마다 큰 인게임 시스템 변경을 시도하는데 오버워치는 5년전에 하던거나 지금 하는 거나 탱커 한명 없어진거 빼면 진짜 플레이가 큰 틀에서 차이가 진짜 전혀 없음
솔직히 아이치님 채널 운영하시는거 보면 어떤 주제, 게임, 컨텐츠든 잘해내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올해 오버워치2에 조금이나마 반등의 불씨가 일어났으면 하네요. 파이팅입니다
애초에 처음행보가 평소의 모습의 절반을 보여준다에 부모님말에 오늘 극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옵치는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옵치유튜버라는 타이틀만 가져가시되 다른 타게임도 알아보거나 다른쪽으로 준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깨옵 입장으로서 느낀건데 진짜 갈때까지 가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옵2나오고 계속 난 옵1을 원했다
탱커메타 고착화, 포지션별 유저 불균형 등의 문제가 있었다만 사실 지금에서의 옵2보다야 옵1이 낫다고 생각함
옵치 2 유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옵치 1 개발자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회사를 나가고
자체 엔진이였던 옵치1의 엔진을 바꿔 이후 패치를 쉽게 하고 다시끔 살리기 위해 옵치 2를 만들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니 참 애매하네요
이전 레식을 했었던 만큼 옵치가 버그 패치는 빠르다고 생각했지만(대회도 있는 게임인데 3,4주에 패치 한번은;;;;)
pve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된다는 소릴 들었을 때는 머하는 짓인가 했네요
분명 개발을 더욱 쉽게 하고 엔진을 바꾼 이유도 새로운 개발자를 들여서 키울 생각이였을 터라 인력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면서 pve 기다렸는데 1년 6개월 전 계획 폐지라니;;;
앞으로 영상은 꾸준히 봐도 게임에 대한 애정이 팍 식긴 하네요 힘내세요
진짜 옵치 정말 좋아했던 사람들로서 사람들이 옵치병신겜 취급하는거 맘아픔 근데 이젠 맞는거같음
pve가 1년 반 전에 취소되었으면 애초에 오버워치2로 넘어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끼고 애정하는 게임인데...
1초기에 한참 유행일때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하다가 자연스럽게 배그가 패권을 가져오고 꾸준히 롤은 하는 일반적인 게이머로서
평소에 알피지도 좋아하다보니 pve 컨텐츠가 나오면 옵치2도 해볼까 싶었는데.. 아쉽네요 복귀할 동기가 없어보입니다ㅠㅠ
파격적이고 신규 유저 끌어들일 능력 없으면 그냥 맵이랑 캐릭터라도 심심하지 않게 막 내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겜 망한 거 밸런스 고집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언제까지 옵치1때 캐릭들 위주의 게임을 봐야하는건지...
겜은 안 하지만 아이치 유튜브는 유일한 오버워치 소식통으로써 가끔 봅니다. 힘 내십쇼... 라고 말해봤자 별 도움이 안 될 테니, 가장 나은 선택을 하십쇼.
여기서 가장 중요한점은 오버워치1이 서버 종료한게 1년도 되지 않았다는점.
오버워치2로 통합되기 이전부터 PVE개발을 캔슬냈다는 것은 처음부터 PVE 개발이 취소된 설국열차행 옵치2 열차에 모든 유저들을 태우고 출발시켰다는 것 밖에 안됨.
물론 오버워치1을 그대로 냅뒀다고 해서 상태가 좋아지진 않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안고 오버워치2를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없었던걸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발표했으니 답이 없는거고 PVE 개발을 포기했다면 PVP나 다른 부분이라도 제대로 신경 써야하는데 아이치님 영상내용처럼 그렇게 잘 신경 쓴것도 아님. 즉 운영진들이 1년 반동안 개발 취소라는 악뉴스를 덮은 채 얼마나 방만한 운영을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2017년도에 친구들이랑 옵치 처음 시작했을때 그 설렘이 그립다 앞으로 이 게임이 어떤 역사를 써내려갈까 어떤 챔프가 나올까 어떤 스토리가 더 밝혀질까 하나하나 기대하면서 몇없던 챔프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는데 그때 경쟁전 빡세게 돌리다가 나중엔 시그마같은 챔 나오더니 겜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아니면 그때옵치가 그리운건지ㅋㅋㅋ
여론이 디시 작성글인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호불호 반응이 제일 빠르긴 하긴함
정말 재밌는 게임이야 오버워치는 그래서 너무 아쉬워 이렇게 조금 있는 챔피언 수로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씩 질려가는건 너무 큰 사실이야 오버워치2라는 이름을 달고 다시 나왔으면 적어도 1이랑은 다른 게임이구나는 느껴야 하는데 그냥 게임 시간이 많이 줄어든 오버워치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내가 알던 그16년17년도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신선함이 생겼으면 좋겠다 조금이나마 신캐나 신맵으론 그게 더 이상 안 채워져
진짜 PVE 엄청 기대한 사람으로 너무 화났음...
스타2 스토리 미는느낌을 1인칭 rpg스킬트리로한다??? ㄹㅇ 엄청 기대했는데
1년 6개월 전......하하ㅏ.. 그냥 옵치1이나 꾸준히 운영했으면 갓겜 중 하나였을 텐데..
예상은 했지만 진짜 벌어지니까 할말도 없었습니다....
탱커 조합이.그리워요 ... 방벽 없애고 상태이상 스킬 싹 없앴으니 탱커 둘 돌려줬으면... 탱커가 하나니까 계속 미러전만 나오게 되고 실력에 따라 게임 걍 압도적으러 끝날때도많음...
개인적으로 PVE에 기대를 엄청 했던 사람입니다. 오버워치 1때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피씨방에서 했었고 2 나오고 PVE 나온다는 소식에 게임을 구매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환불이라도 해주던지.. 사기 당한 느낌입니다.
저도 당연히 PVP가 우선이어야 하는 게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도 있고 랭겜이야 말로 팀게임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전 조금씩 풀리던 오버워치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들을 보면서 싱글게임으로 나오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는데 완전 통수 맞은 것 같습니다
요즘 빠대/광물 구간에도 에임핵이 넘쳐나서 겜 돌리면 신고만 하느라 팔이 빠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곧 PVE 나오니까 나오면 그거나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암울하네요 저는 이제 오버워치 놓아주렵니다
그냥 솔직하게 다 까놓고 말하면.. 그냥 오버워치 세계관 애니메이션 영화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옵치2 시네마틱 보니까 뽕 다차게 해놓고 운영을 이렇게 하면.. 실망을 안할수가 없지..ㅠㅠ
뭘 자꾸 영화타령이야
얘네 10분짜리 시네마틱 만드는데도
1년 걸린단다
@@dandegi5 미안해요.. 그치만 시네마틱이 너무 재밌는걸..
신캐랑 시네마틱으로 스토리만 잘 풀었어도 기존 유저 만족시키고 신규 유저도 모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PvE게임이 된 오버워치는 어떤 느낌일까, PvE 컨텐츠 발표되면 해 봐야지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시는 오버워치를 만질 일이 없어졌네요. 블리자드야.. 참 고맙다..!
정말.. 친구들한테 옵치 ㅈ망겜 왜하냐 소리들으면서 참으면서 했는데 정말 슬프네요 발표보고 난뒤
정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실력 바로 떨어지고 롤로 갈아탔습니다...
6:38 무슨 일을 한걸까…? 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휴먼 ㅋㅋㅋ
게임이 하다보면 짜증나지만 리그 보면서 아 나도 저런 팀합으로 상대팀 죠져보고 싶다.. 유튜브 보면서 저런 피지컬로 하고싶다 하는게 오버워치였는데 아이치 말대로 리그에 신경을 안쓰면 망하긴 할듯 진짜
오버워치 떡상 할려면 해야 될 것들
1. 엄청나게 매력적인 영웅 출시
:외견이 매력적인것도 있지만 스킬이나 스토리 등등 오버워치 유저가 아닌 사람들도 해보고 싶게 만든 영웅을 출시해야 된다.
2. 경쟁전 업데이트
:기본적으로 우선 인플레이션 패치와 티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롤처럼 승급할때 티어가 바뀌는 모션이 더 멋져야 하고 티어 디자인도 더 멋있게 바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어야 한다.
3. 유저 관리
:욕설,트롤,핵 모두 강력하게 제재 해야된다.
pve 를 포기하고 pvp 신경을 더 쓰는만큼 유저 관리도 더 잘해야 될 것이다.
질 안좋은 유저들끼리만 만나게 하든지 아니면 채금또는 정지를 빠르게 해야 되고 무고한 유저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판단또한 잘 해야된다.
4. 시네마틱 자주 공개
: 오버워치가 매력적이고 재밌는 이유는 스토리와 영웅의 매력에 있다.
블리자드는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상 하나하나가 단편 영화를 보는 느낌이고 시네마틱을 시청하고 나면 옵치 뽕이 차오르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기 때문에 되도 않는 pve 스토리 모드 출시가 아닌 시네마틱으로 스토리를 풀어 나가야 할것이다.
개인적으론 이정돈 해야 유저 유입도 생길것이고 기존 유저들도 어느정도 만족 시킬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짤막하게나마 나온다는 다른 모드들도 전혀 기대가 안되는게 이제까지 새로 나온 아케이드들 중에 독창적이라든지 재밌다고 느껴진게 전혀 없어서.. 할로윈은 사실상 성우분들 멱살캐리였고.. 곧 나온다는 것도 까봤자 기록보관소가 선녀일 것 같은 느낌.
정말로 유저에게 필요한 업데이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자꾸 가려고함...
브리기테 나올때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다 롤 로아 발로란트로 넘어갈때 혼자 오버워치하고 작년까지도 오버워치만 할정도로 대깨옵이었는데 이번에 원신 시작해봤는데 진짜 개 씹덕같다고 생각했는데 옵치보다 몇배는 더재밌네 ㅋㅋㅋㅋㅋㅋ 갖다 버려야지 오버워치
대깨옵은 울면서 오늘도 경쟁을 돌립니다...
아무도 바라지 않던 PVE...
안그래도 조금씩 유저 나가고 있었는데 시그마 에코나오고 유기해서 유저들 갈려나간거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린다
이제라도 흥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과거의 영광은 이제 어려울것만 같다
저는 pve 기대하고 넘어온건디....
@@지나가던깽깽이 PVP로 옵치가 흥한걸 생각했으면 PVE를 신경쓸게 아니라 PVE'도' 신경썼어야했음..
이게 너무 안타까울 뿐
바랐는데?
pve때문에 옵치2 복귀한건데 사기 씨게 당함
아무도 안바랬다는건 뭐임? Pvp컨텐츠를 주로 찾는 국내 게이머들은 그렇다치더라도 pve컨텐츠 소모가 더 많은 해외에서 정말 pve를 안바랬을까?
진짜 오버워치 찐사랑 아이치...
화이팅하십쇼.. 계속 보곤있지만 오버워치 포기 안하시고 잡고계신것도 존경스럽네요
유명한 게임들이 해왔던 시즌, 리그를 도입해서 자기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노렸겠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게임의 '재미'를 스스로 유기하면서
시즌,리그를 위해 들어가는 자원때문에 제 풀에 못이기고 주저앉은 모양새네요.
1년6개월간 pve 개발하는척 "오버워치 PVE는 AAA급 게임"(불과몇달전) 이라고 아가리 털었던건 그냥 사기네? 진짜 그냥 안타깝다
진짜 그냥 트레일러 맛집만 되버렸넹..
이미 발로로 이사간 사람입니다. 로드맵 뜨기 전부터 mmr 최대 피해자중 한명 으로서 키리코 원챔으로 마스터까지 올렸었는데 mmr조작 ㅆㅃ련때문에 마스터2에서 현재 브론즈 3까지 나락을 쳤읍니다 허허. 제 실력은 준수하다 생각하는데 탱,딜 차이가 극심하게 mmr당해버려서 개빡쳐서 걍 발로로 이사 왔습니다 버그는 좆되게 많고 라이프위버는 저딴게 영웅인가 싶고 신캐도 대강 만드는 것 같고 신선함도 없고 키리코 원챔으로 3시즌 뱉패 사서 신화까지 얻었었는데 헣. 옵치는 걍 출시 초창기때 낭만 원툴로 살아가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발로로 오세요 여긴 좋아요 헣허
아무리 엔진을 갈아엎어야 했어도 PVE 개발 취소는 미친 짓이죠
이전 영상들에서 옵치가 로드맵 지키고 있다면서 행복회로 돌리면서 밝은 분위기를 냈던 아이치쿤 통수를 냅다 후리치는 블리자드...
개인적으로 이제 컨텐츠 개발 이딴거 안바란다 이제 기대가 안되니까... 개발에 투입된 인원들 그냥 트롤 패작 비매너 핵 잡는걸로 돌려라
이렇게 됐는데 이제 개발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대는거는 우습다... 요즘 또 잘 안 잡는거 같더만
나중에 나올 PvE 기대하고 무료화여도 애정으로 산 사람들한테는 명백한 사기 아니냐 이건
나는 PvE를 기대하는 입장이 아닌데 걍 애정으로 산 호구인데도 빡치는데 PvE 기대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걍 벙찔듯
대깨옵인데 이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싶다
더빡치는건 pve버린 시점이 옵치1때라는거임
옵치2는 2022년 10월임
즉 1년동안 각을 재고 그동안 유기한거라는거고
없뎃을 할 이유가 사라졌는데 없뎃 처하고
옵치2내놓으면서 pve내놓으느라 얼리액세스 한다 그리고 pve때문에 옵치2 출시 한다고 지들입으로 말까지 하고 pvp 먼저내놓는 얼리액세스로 한다고 사기를 침.
애초에 pve가 조져진 상황에서 저딴 사기를 친거임
내가 분노하는건 그동안 옵치개발진들이 다른일을 위해 다른걸 희생한것이 사기엿다는것과 그 희생한게 의미가 없어지고 이용당했다는 사실이 분노하는거임
저런 캐릭터 별로 스킬 있는 모드 안 만들더라도 롤에 있는 룬이랑 아이템처럼 오버워치도 캐릭터마다 스킬이랑 궁 다른 거로 바꿀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은디.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 메이는 좌클 얼리기 있는 대신 우클 약해지기/ 지금 상태 이런 식으로 선택하게 한다던가
히오스ㄱㄱ
ㅆㅂ 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즐기는 옵치만 이렇게 갈수록 처 망하는 거냐고... 다른 게임 다 잘 나갈 때 왜 혼자만 점점 더 처 망하는 거냐고... 너무 억울하다 진짜...
블리자드 PC로 뇌가 절여진건지 일도 ㅈ같이 함 태도가 그냥 "너네가 어쩔건데?" 임
발로란트 요즘 참 잘나가더라고요. 일본에선 거의 17년도 한국에서의 오버워치 급 위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한국에서도 트위치 즐겨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트리머들 요즘 발로 내전 오지게 많이 하죠. 덕분에 최대 난제인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이런 마당에 옵치가 자살골을 이렇게 성대하게 꼬라박으니... 아이치님처럼 진심이거나 수익이 걸렸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유저 입장에선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딱히 없어보이네요.
가장 ㅈ같은건 애초에 낼 생각이 없었던 걸로 마케팅했다는거임 ㅅㅂ..
진짜 오버워치를 pvp로만 할거라서 pve는 어차피 안 할거였어서 상관없긴함 근데 5대5로 인해서 게임이 너무 조잡해진느낌이고 6대6, 옵치1의 그 조작감 색감 다시 다 돌아왔으면
신뢰의 부분이 완전히 망가진 지금, 저는 더 이상 오버워치에 가망이 없다고 보고 있어요.
설사 pvp부분이 완벽하게 개선됐다 하더라도 이번 사태 때문에 이미 게이머들의 생각에는
오버워치와 블리자드는 사기를 대놓고 치는 회사인데 내가 왜 믿고 게임하냐
라는 생각이 자리 잡아서 신규 유입 유저 + 복귀 유저가 별로 없을 거라 봅니다...
그나마 지금 이 사태의 최선은 pve 개발 중단을 번복하는 것...
이렇게라도 말하면 최소한 사기를 안 친 것이 되긴 하니까요.
+ 오버워치 가이드 영상에선 pve출시 한 줄만 딱 나왔는데
물론 pve 출시 자체는 지켰습니다만
이전부터 홍보했던 방대한 양의 pve 컨텐츠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오해의 소지 있게 말한 것도 문제입니다.
신기하게도 pve 개발 중단 시점을 기점으로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pve 에 대한 얘기가 쏙 사라졌네요. 적어도 갑자기 중단한 게 아닌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기사 성추문이나 일으키는 회사가 운영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초6부터 올해까지 7년 가까이 옵치밖에 안 한 대깨옵이였는데...내 인생겜 망했네..다른 친구들 다른겜 해도 항상 나 혼자라도 옵치했었는데....너무 아쉽다ㅏ
제프 카플란이 나가면서 예상 할 수 있던것 같아요. 제3자들은 블리자드 성추행등 뉴스가 나와도 '그래도 대기업인데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외부로 소식이 터져나오면 내부는 이미 타격을 많이 받았다고 보는게 맞고 이에 따른 상황을 예상해야하며 이런 행동과 과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반복이 덜 될테니까요.
06:33 아론켈러 들어오면서 스스로 검토 후에 위에 보고하고 과정을 바꾼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콜오브듀티 과금 구조를 본다면 경영진 입장에서는 오버워치의 pve를 탐탁치 않게 본것 같아요. 오버워치는 애초에 rpg 게임을 만드려다가 제작 취소가된 게임의 소스가 너무 아까워서 재탄생된 게임이기 때문에 pve가 주 컨텐츠가 된다는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게임의 퀄리티를 보면 2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리가 없다 생각하고 더욱이나 정말 빈 깡통이였다면 진작 해고 되었을테고 무산이 되었겠죠. pvp 보수하며 승부 보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그리고 pve의 흥행여부를 보장 할 수 없고 명확하고자 했던 BM이 더이상 먹혀들지 않고 새로운 디렉터가 오면서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유튜버 역시 블리자드 직원도 아니고 오버워치 개발 소속 인원은 더더욱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다행이라고 여기는 점은 오버워치의 완전 방치가 아니라는 점이겠죠. 게임의 수명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매년 신작이 나오고 그에 따라 유저들도 움직이죠.
콘솔과 pc의 시장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어느정도 격차가 좁아졌지만 아직도 유저가 나뉘어져있고 이것은 늘 제한된 인구수 에서 땅따먹기 같은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는 대회, 포스터 피규어 등등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 색을 넣고 역사를 만드려는 이유는 쉽게 떠나지 못하기 위함이죠. 오버워치는 이를 반드시 명심해야합니다.
1년6개월이면 입대해서 전역한 기간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옵치 이것들은 빠대에서 사람 계속 나가는것도 관리안하고 그저 대단하다! 블리자드!
2019년부터 진짜 좋아하고 재밌했던 게임인데... 심지어 딜러 경쟁 40분 넘게 걸릴때도 워크샵 재밌으니까 , 친구들이랑 하니까 하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노우볼을 몇년동안 굴려놓고 이렇게 오버워치를 조져놓으면...ㅠㅠ
오버워치2 만든다고 에코 이후로 유기하고도 성실하게 기다려준 팬들은 대체 뭐가 되는건가...본인도 대깨옵이지만 이제 기대할 것도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