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부산 출신이지만 어렸을 때 국민학교 소풍 때 김밥에 식초도 참기름도 넣었습니다. 저희 집은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르죠, 김이 1500년대 부터 기록된 식재료 인데 그 오랜기간 한국인이 이것 저것 안 하는게 더 이상한 거임. 막말로 동북아에서 숟가락 제일 많이 쓰는 민족인데 숟가락에 밥 올리고 회 올려서 장에 찍어 먹으면 쓰시인데 이걸 요리라고 생각하는 그 때 한국인이면 넌센스임,
김밥은 일본에서 유레된 스시 마키 때문에 초반 레시피가 밑간에 식초 설탕으로 밑간을 했는데 식초가 선호하는 식문화가 아니여서 식초는 톼보되고 즐겨먹던 참기름이 더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밑간을 참기름 소금등으로 하나 해방이후 레시피를 유지한 집은 지금도 밑간을 식초등으로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른거 맞는데 원조는 일본의 노리마키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최초의 김밥 제조법은 일본의 19세기 문헌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대나무 발에 김을 깔고 식초넣고 비빈 밥을 펴발라서 속재료를 얹고 대나무 발로 동그랗게 마는 방식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한국에 남아있는 기록은 "남부 해안지역에서 김을 양식했다"라던가 "특정일에 밥에 김을 싸먹는 풍습이 있다"라는 기록 뿐이죠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김밥이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방전후에 사람들이 기억하는 김밥을 만드는 방식은 일본의 노리마키와 완전히 동일했다고 합니다 일본과 달라지기 시작한건 한국에 다양한 식재료가 유통되기 시작한 70년대 중후반 혹은 80년 전후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속재료가 추가되기 시작했고 식초를 쓰지않고 참기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하죠 현재는 일본식 노리마키 한국식 김밥으로 달라져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조는 분명히 일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markshin- 그건 얘기가 다르지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둘을 같다고 왜곡하며 자기네 음식이 상대방 음식의 기원이라 주장하는 모습이 어째서 지금 경우와 같습니까? 엘리베이터를 승강기로 부른다고 해서 예의가 아닌 겁니까? 그렇다면 다꽝은 왜 단무지로, 가마보꾸는 왜 어묵으로 바꾸어 부릅니까? 불고기를 일본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던데, 그럼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예의는 어느 한쪽애서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엄연한 남의 영토를 자기 영토라 우기는 집단을 상대하면서 이쪽은 명칭 하나까지 상대방 명칭대로 불러 주지 않으면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게 된다고 생각하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zamggurgy 뭔 개같은 소리를 길게.. 엘리베이터를 승강기로 부르는것과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는거랑 같나? 우리는 왜그리 난리를 치는데요? 일본은 우리 김치, 상추, 닭갈비 다 원어 그대로 표현해요. 우리는 왜 피자, 햄버거, 케밥 같은건 다 원어로 읽으면서 노리마키를 김밥으로 바꾸고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바꾸고 가바보코도 어묵으로 바꾸고... 일본에 열등감 때문에 일본어는 모조리 바꾸고.. 영토 분쟁과 음식 이름을 바꾼뒤 한식이라고 거짓말 하는것과는 무슨 상관이고.. 이것만 봐도 거짓말을 말한는게 우리잖아요. 안그래요? 역사 왜곡도 우리가 더 심하고... 독도도 서류상으로 일본쪽이 유리하니까 일본이 국제사법으로 처리하자고 하니까 그거 거부하고 그냥 실질 지배로 우기고 있는거 아니요. 일본이 절대 악이고 우리가 선? oecd사기범죄 1위.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우리 나라. 이런 사기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민족이 절대 선이고 친절하고 선량한 일본인은 절대 악이다?
글쵸 정확하게 현재와 동일한 형식(대나무 발 위에 김 깔고 밥 펴서 재료 올리고 대나무 발을 이용해 동그랗게 말아먹는)의 제조법이 문서로 기록된건 일본에서 19세기인가에 작성된게 젤 오래됐죠 그보다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기록에는 김을 양식한다던가 밥에 김을 싸서 먹었다는 자료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한국 김밥의 초기 방식이 일본이랑 완전히 동일했다는것 또한 원조가 일본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랑 달라지기 시작한건 70년대 중후반부터라합니다 그때부터 속재료가 바뀌고 추가되기 시작했고 식초를 빼고 참기름이 들어가게 됐지요
피디님… 한국 김밥에 밥 밑간 식초 안해요.. ㅡ_ㅡ 그거 공통점 아님…. PK 쪽에서 일부 그런 건 일본 문화의 영향이고, 전국적으로 보면 기본은 소금이랑 참기름만 넣는거에요. 속 재료 다양성보다 밥 간을 어떻게 하느냐가 김밥이랑 스시의 일종인 노리마키 가르는 가장 큰 정체성 중 하나인데 그게 공통점이라고 하시면 어쩔…..
@@123carth 일본식 노리마키를 도입했을 당시에는 보존 문제도 있고 해서 말씀하신 대로 일본식으로 따라한 게 맞지만, 독자적인 한국음식 김밥으로 발전하면서부터 식초가 아니라 참기름 간이 주류가 되었으니 말이죠. 일본 음식 노리마키인 김초밥이 아니라, 거기서 영감을 받은 한국음식 ‘김밥’ 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게 대중화 된 시점도 80년대 이후고요. ㅡ_ㅡ 일식 톤카츠가 슈바인슈니첼이 기원이지만 같은 음식 아니잖아요 ㅡ_ㅡ 슈바인 슈니첼과 톤카츠 비교하는 컨텐츠에서 ‘돼지고기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다는 점은 같고 돈카츠는 소스에 깨를 섞는 점이 다릅니다’ < 라는 설명이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진 않잖습니까 유럽의 브레드크럼이랑 촉촉하고 입자가 큰 일본식 팡코가 같은 빵가루는 아닌데 그게 뭔 소리임?? 지지다시피 하는 섈로우 프라이랑 기름에 푹 담궈 튀겨내는 딥프라이로 조리 방식도 다른데.. 그리고 고기 두께 다른 거 왜 언급 안 함?? 그런 차이들이 일본 톤카츠의 결정적 정체성이지 소스를 맨 앞에 내세울 일은 아닐텐데?? 라는 의문이 드는 게 정상이죠. 거기서 ‘톤카츠는 원래 독일 음식이라 브레드크럼 뭍여서 튀기는 거에요’ 라고 라고 하시면….. ㅡ,.ㅡ
그리고 김밥이 노리마키의 영향이라는 표현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 첨언 하자면, 김 먹는 문화는 삼국시대 부터니까 당연히 한반도가 먼저고, 얇은 종이 형태로 만들어서 밥을 싸 먹은 것도 한반도가 먼저가 맞습니다. 단, 봉 형태로 김 안에 초밥과 재료를 넣어서 길고 단단하게 말아서 먹은 부분에 관해서는 한국 사료에는 별 사례가 없고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조선 중기 이후) 꽤 대중적이었고, 일제 강점기 전후로 그 문화가 한국으로 역유입 된 것도 사실이므로 쓴 표현입니다.
@@jn1721 19세기가 끝날 무렵까지 한국의 김밥은 摶食이라고 해서 승려들이 먹는 주먹밥이었죠. 당시에는 흰쌀밥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고, 식재료가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잡곡, 콩들을 함께 해서 뭉쳐다가 소금을 뿌려 먹거나 가벼운 찬을 곁들이는 밥이었습니다. 주먹밥의 기원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모든 국가에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 없이 넓게 존재합니다. 한국의 김밥은 노리마키가 아니라 강점기 시절 간사이 지방의 후토마키에서 영향 받은겁니다. 당시 한국 신문들에도 빨간 장아찌(우메보시)를 곁들여 먹으라는 조리법이 기록되어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해방 후에 오늘 우리가 아는 김밥으로 더욱 발전한거죠.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한국이 일본 후토마키를 훔쳐갔다느니 그런 말 안합니다. 더 이전에 한국이 찬을 밥 사이에 넣고 김에 말아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면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밥 안 만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도 여름에는 빨리 쉬지 말라고 식초 넣습니다. 여름철 김밥 때문에 식중독 사고 터지는거야 80년대, 90년대에는 흔하게 있는 일이었고요. 애초에 일본은 16세기부터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 개방을 했고, 우리가 아는 일식 튀김이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해져왔죠. 그래서 일식 요리에는 서구 식재료나 조리법들이 꽤 많이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의 커리도 인도에서 영국으로, 영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몸에 좋다면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강황을 굉장히 많이 넣기 때문에 일본 카레와 비쥬얼부터 다르죠. 그렇다고 인도, 영국, 일본이 한국이 카레를 훔쳐갔다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음식이 된거죠. 오뎅도 해방 직후에 식재료가 부족하던 시절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부산을 통해 시작된 식문화 입니다. 일본에서 건너왔지만, 한국식으로 발전했죠. 애초에 200년전만해도 한국은 매운 음식, 매운 김치를 먹는 사람들이 아니었고요. 이걸 뭘 발끈해서 일본이 한국의 김밥을 훔쳐갔네 할거 있나요?
한국김밥 좋아요 맛은요 가격은 ?????????? 물가 상승 때문에 가격이 ... 가볍게 사먹을수 슬픕니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대지만 일본 이든 한국이든 노동력이 드는거는 알지만서도 예전에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싸준 김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충은 알지만 김밥이 금밥이라고 생각해요
초딩 때 일본어 선생님이 싸주신 일본 삼각김밥 처음 먹어봤는데 우메보시?? 매실장아찌가 있어서 신맛 좋아하는 나도 입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했는데 다른 재료가 들어간건 삼삼해서 극단적이였어요 머리크고 기성품 일본제품 먹어봤는데 후리카게? 보꾸라이스같은 가루가 들어간게 좀 먹을만하더라구요 한국김밥은 좀 식으면 계란에 부쳐먹는집이 좀 많은데 거기에 시래기국 들이키면 크으으으으으
한국충무김밥 = 일본일반김밥(노리마키) 한국일반김밥 = 일본후토마키 노리마키는 8조각 한세트에 200~300엔(2~3천원) 후토마키는 1덩어리(김밥한줄)에 800~1500엔(8~1.5천원) 노리마키는 일반슈퍼에서도 흔하게 볼수있지만 후토마키는 아무데서나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가지도 않는 음식임 그래서 김밥은 집에서 재료사다가 만들어먹는 1인 ㅋㅋㅋㅋ
그니까 오래전 기억인데.. 흑인 여자였어.. 분식집( 내 단골집) 된장국 시키는거 보고.. 아 저거 실패할텐데... 싶었어.. 진짜.. 집 된장으로 긇이는 집이었거든.. 미소 쯤 생각했겠지... 딱 실패하더만... 왠 똥울 주냐.. 하는 표정....끼어들껄 하고 후회 했지.. 그 왜 있자나요.. 치즈도.. 엄청 삭은걸 최고로 친다는 유럽처럼.. 그 된장은 진짜 집 된장이었거던... 난 그게 좋아서 거기 같지만... 그냥 볶음밥이나 시키라고.. 하려다.. 말았는데.. 딱 실피하더라...
와 여기 댓글들 왜이래 한국 김밥에 식초가 절대 안들어간다는 댓글들 뭐냐? 니들 집에서 경험한것만이 전부인양 단정짓지마라 그리고 사실을 왜곡하는 국뽕은 좀 지양하자 우리나라에서 김밥이 7~80년대 들어서 변화가 시작됐고 현재의 한국식 김밥이 된거지 원래 김밥의 원조는 일본 노리마키 맞다 우리나라 전통방식이 있었다면 그 방식으로 해먹지 해방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먹던 김밥은 왜 노리마키랑 똑같았겠냐? 니들이 아는 전통방식의 김밥이 뭐가 있냐? 특수한 김밥 말고 기본적으로 김밥에 단무지 빠지는거 상상은 됨? 그 단무지가 일본음식인건 알고있냐? 대체 우리나라 전통 김밥이 뭐야? 노리마키를 월등하게 개선시킨게 한국식 김밥인거지 원조가 한국 김밥이라고 우기는것들은 좀 많이 부끄럽다
김밥 하나만 봐도 일본인들은 변화나 응용을 싫어 하는지 무서워 하는지 아무튼 기존의 틀을 고수하는 것 같다. 한국의 김밥도 60~70년대만 해도 고작 단무지 하나 길게 잘라 넣고 돌돌 말아 먹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생활 수준도 향상 되고 다양한 식재료의 등장으로 변화무쌍한 변화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김밥이 완성 된 것이다. 좀 더 나은 김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응용력이 발휘된 것이다.
어머니들께 물어보세요. 한국 김밥도 여름에는 빨리 쉬지 말라고 식초 넣습니다. 애초에 김밥 자체가 강점기 시절 일본의 노리마키, 그 중에서도 간사이 지방에서 발달한 후토마키에서 건너와 발전한게 맞습니다. 강점기 시절의 한국 신문들에도 그 조리법이 후토마키와 같고, 일본 빨간 장아찌를 함께 먹는다는 기록이 있죠. 여기서 일본 빨간 장아찌는 우메보시를 말합니다. 19세기 한국의 김밥은 원래 밥을 그냥 김으로 싸기만 하는 것이었고, 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되 아무 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해방 후에 오늘 우리가 아는 김밥으로 발전했죠. 오뎅, 어묵은 한국전쟁 직후에 부산을 통해 일본에서 들어온게 맞고요.
테니스 할때와 인터뷰가 넘 예쁘고 귀엽다.
요새는 김밥 다 사먹는데 원래 소풍이나 어디 놀러갈때 아침에 말고 꼬다리 먹는 그 김밥이 세상에 어떤 맛에도 비유할 수 없을 만큼 맛잇음.. 그 분위기 갬성 모든것이 완벽
가끔 어머니께서 김밥먹자고 재료 사오시는데.
준비가 힘들지. 김밥 몇줄 살 돈이면. 더 많이 쌀 수는 있으니... 귀찮은거 빼면 좋은듯
이쁜 사리님 ~^
한국생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뭐야 이 귀여운 생명체는...
유튜버 JM 와이프에요
김밥엔 식초보다 참기름하고 소금 아닌가?
식초면 스시지 김밥이냐
식초는 맛 보다 식둥독 방지용으로 알고 있으나...
요즘은 냉장을 잘해서...
점점 안쓰는 추세임...
초밥의 밥에 식촛물을 쓴 이유에 생선 날 것을 주재료로 쓰는 것에 대한 식중독이나 생선비린내 제거 등이 목적인거 같음.
어느 나라의 어떤 음식이든 들어가는 재료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는 듯.
식중독 방지 차원일걸요
워낙 습기도 많고 덥기도 하고 해서
소금 설탕 식초 참기름 섞어서 만든 소스로 밥 비벼서 싸면 맛있어요
우리나라 김밥이 정말 맛있죠!!
오늘 영상 재밌었어요 그리고 너무 귀여우시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마세요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국딩일때 소풍가는 날은 온 가족 김밥먹는날 ㅎ 어무이만 고생하셨지 ㅠㅠ
한국음식을 대체로? 잘만들기도하고 각국의의 음식을 좋아해요 일본의 김초밥도 좋아해요 감정보단 맛있는건 인정해주고 강요안해도 서로 인정해주길..
JM도 열심히 시청중이에요 사리짱 홧팅
말도 귀엽게 하고, 너무 귀여운 아가씨, 건강하세요.. 내가 일찍 낳았으면 내 딸과 같기도..
예쁘고 우리나라 말도 잘하네요
응원합니다👍
사리님 정말 귀엽고 예쁘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음식은 과학이고 의학을 겸비한 건강을 위한 창작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김밥에 식초를 넣지 않죠. 식초를 넣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김초밥이라고 불러요. 우리 김밥은 소금간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80년대쯤부터 바뀐거예요. 그전에는 식초를 넣었어요.
@@-markshin- 죄송합니다만 80년대에 살아보셨는지??? 80년대에도 식초를 넣는 초밥과 김밥은 달랐습니다.
예쁘고 귀엽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 저는 부산 출신이지만 어렸을 때 국민학교 소풍 때 김밥에
식초도 참기름도 넣었습니다. 저희 집은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르죠,
김이 1500년대 부터 기록된 식재료 인데
그 오랜기간 한국인이
이것 저것 안 하는게 더 이상한 거임.
막말로 동북아에서 숟가락 제일 많이 쓰는 민족인데
숟가락에 밥 올리고 회 올려서
장에 찍어 먹으면 쓰시인데
이걸 요리라고 생각하는 그 때 한국인이면 넌센스임,
대나무발을 이용해서 동그랗게 말아먹는 제조법은 일본 문헌기록이 최초죠
@@reset21 ? 대나무 발 없어도 말면 김밥이지
뭔 소리임.몇 년도 기록인데요?
김밥의 밥 밑간을 소금과 식초로 해요? 소금과 참기름으로 하는게 아니라요??? 금시초문
한국 김밥 만드는데 밥에 식초 들어가는 건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대체 어디서 그렇게 만드는 건지.. 누가 좀 알려주실 분???
예전엔 촛물을 넣어서
김초밥을 만들었었는데
김밥이 대중화(상품화)되면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하더군요.
예전에 초밥으로 김밥쌈.. 상하지 말라고...
어릴적(50년전)에 어머니가 김밥
싸실때 밥을 고실고실 하게
한다음에 식초,참기름,깨,소금
넣어서 김밥 싸던 기억이 있습니다.
식초는 빨리 쉬는걸 방지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냥싸면 싱겁습니다.
그래서 소금간을 하는겁니다.
김밥은 일본에서 유레된 스시 마키 때문에 초반 레시피가 밑간에 식초 설탕으로 밑간을 했는데 식초가 선호하는 식문화가 아니여서 식초는 톼보되고 즐겨먹던 참기름이 더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밑간을 참기름 소금등으로 하나 해방이후 레시피를 유지한 집은 지금도 밑간을 식초등으로 하기도 합니다.
친정어머니는 맨밥에 여러가지 양념한 고기와 오뎅 , 시금치, 당근을 넣어 만들어 주셨고, 시집오니 시어머니는 소금, 참기름, 식초로 양념하고 여러가지 넣어 하셨어요 둘 다 맛있었죠
사리짱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빵괍습니다 사리짱 동글동글 귀여워요~
김파는 식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온이 높을 때는 보존에 주의가 필요하네요. Google translation
김밥은 본래 일본에서 온건데 속재료는 우리나라 현지에 맞게 발달해서 짜장면처럼 현지화된 음식.
취향상 넣을 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식초 안 넣죠
금방 먹을 거면 괜찮은데
대체로 도시락용이 많아서
식초 넣음 금방 쉬지 않나?
피디님 김밥 과 노라마키는 밥부터 달라요 우리 김밥은 창기름 과 소금이고 노리마키는 밥과 맛술 식초와 소금으로 삮여서 만들어요 정확히 알려주세요
맞아요 완전히 다른걸로 저도 알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CLAB 신뢰도 퐉떨어짐
@@고양이삼춘 예전에는 식초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냉장기술이 발전하면서 식초를 사용안하게 된거고
7-80년도 부터 점점 식초를 잘안쓰고
지금같은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마루나래-m9j 그래요? 음...제가 국민학교 소풍때 주변 친구들도 식초 넣은 김밥을 안먹어봐서요. 혹시 어디에 정보가 있었나요? 제 의견은 그냥 격은 얘기라서요. 틀릴수도 있어서요.
@@마루나래-m9j 대체 어느동네가? 어릴때 김양식햇는데,
석쇠로 구운후 소금기름장을 솔로 구운김에 바르는게 기본스타트인데??
지금은 다른거 맞는데 원조는 일본의 노리마키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최초의 김밥 제조법은 일본의 19세기 문헌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대나무 발에 김을 깔고 식초넣고 비빈 밥을 펴발라서 속재료를 얹고 대나무 발로 동그랗게 마는 방식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한국에 남아있는 기록은 "남부 해안지역에서 김을 양식했다"라던가 "특정일에 밥에 김을 싸먹는 풍습이 있다"라는 기록 뿐이죠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김밥이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방전후에 사람들이 기억하는 김밥을 만드는 방식은 일본의 노리마키와 완전히 동일했다고 합니다
일본과 달라지기 시작한건 한국에 다양한 식재료가 유통되기 시작한 70년대 중후반 혹은 80년 전후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속재료가 추가되기 시작했고 식초를 쓰지않고 참기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하죠
현재는 일본식 노리마키 한국식 김밥으로 달라져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조는 분명히 일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일본 테니스 대표하셨던 분이네요 이분 나오시는 유튜브도 보고있습니다
JM?
어? 김밥에 식초를 넣..???
시대가 바뀐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김밥은 밑간이 참기름 소금인데..
저희 집에서는 밑간 참기름, 소금, 깨소금 넣었어요 ㅎㅎ
분식집에서는 참기름, 소금 넣고 미원을 왕창 뿌리더라구요ㅋㅋ 요즘도 그렇게 하는진 모르겠는데 그집 김밥이 참 맛이 좋았어요.ㅎㅎ
일본 김밥도 담백한 매력이 있을 듯하네. 전에 오이와 단무지만 들어간 김밥을 먹어 본 적 있는데 상큼한 맛이었음.
일본 김밥이 아니라 노리마키가 한국으로 건너왔는데.. 언어순화로 김밥으로 바꾼거예요. 노리마키라고 불러주는게 예의죠. 김치가 일본 넘어갔는데 일본인이 "아사즈케"라고 이름붙여서 그리 부르면 기분 나쁘죠.
@@-markshin- 실컷 예의 지키며 사슈.
@@zamggurgy 중국인은 중국으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이름바꾸고 지네꺼라 주장하는 중국 애들이랑 어쩜 이리 똑같을까.. 소름이네요
@@-markshin- 그건 얘기가 다르지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둘을 같다고 왜곡하며 자기네 음식이 상대방 음식의 기원이라 주장하는 모습이 어째서 지금 경우와 같습니까? 엘리베이터를 승강기로 부른다고 해서 예의가 아닌 겁니까? 그렇다면 다꽝은 왜 단무지로, 가마보꾸는 왜 어묵으로 바꾸어 부릅니까? 불고기를 일본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던데, 그럼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예의는 어느 한쪽애서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엄연한 남의 영토를 자기 영토라 우기는 집단을 상대하면서 이쪽은 명칭 하나까지 상대방 명칭대로 불러 주지 않으면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게 된다고 생각하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zamggurgy 뭔 개같은 소리를 길게.. 엘리베이터를 승강기로 부르는것과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는거랑 같나? 우리는 왜그리 난리를 치는데요? 일본은 우리 김치, 상추, 닭갈비 다 원어 그대로 표현해요. 우리는 왜 피자, 햄버거, 케밥 같은건 다 원어로 읽으면서 노리마키를 김밥으로 바꾸고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바꾸고 가바보코도 어묵으로 바꾸고... 일본에 열등감 때문에 일본어는 모조리 바꾸고.. 영토 분쟁과 음식 이름을 바꾼뒤 한식이라고 거짓말 하는것과는 무슨 상관이고.. 이것만 봐도 거짓말을 말한는게 우리잖아요. 안그래요? 역사 왜곡도 우리가 더 심하고... 독도도 서류상으로 일본쪽이 유리하니까 일본이 국제사법으로 처리하자고 하니까 그거 거부하고 그냥 실질 지배로 우기고 있는거 아니요. 일본이 절대 악이고 우리가 선? oecd사기범죄 1위.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우리 나라. 이런 사기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민족이 절대 선이고 친절하고 선량한 일본인은 절대 악이다?
4:42 대게 --> 대개
crab 하나만 들어간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오타는 좀.
김밥 이야기를 이렇게 귀욥게?
내 생각에 김밥은 일본의 노리마키에서 유래된게 맞고 한국적 특색이 너무 많이 가해져서 지금은 완전 다른 음식처럼 느껴짐.
글쵸
정확하게 현재와 동일한 형식(대나무 발 위에 김 깔고 밥 펴서 재료 올리고 대나무 발을 이용해 동그랗게 말아먹는)의 제조법이 문서로 기록된건 일본에서 19세기인가에 작성된게 젤 오래됐죠
그보다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기록에는 김을 양식한다던가 밥에 김을 싸서 먹었다는 자료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한국 김밥의 초기 방식이 일본이랑 완전히 동일했다는것 또한 원조가 일본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랑 달라지기 시작한건 70년대 중후반부터라합니다
그때부터 속재료가 바뀌고 추가되기 시작했고 식초를 빼고 참기름이 들어가게 됐지요
노리마키가 심심한 맛이라 재료 추가해서 만든게 한국식김밥 식민지시대에 솔까 김 서민이 먹기 시작한게 얼마안됨 한국
노리 자체가 우리의 김을 모방해서 만든거................
귀여운 외모에 말투까지 귀여우니까 정말 귀엽다.
주위 한국 남자들은 좋겠다
한국 남자와 좋은 인연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카파마끼 오이김밥
데카마끼 참치김밥 생참치 사용
후토마끼는 주방장 마음대로 재료를 넣어요 커요
나름 나쁘진 않아요
환갑이 내일모레인 남정네인디요
그냥김밥도 맛있지만
예전부터 어머니은 단촛물과 참기름 소금으로 간을하여
달콤 세콤 고소하게 말아주시든 김밥이
제일 입에 맞는듣요
김밥이 일식 이냐 한식 이냐 따지는건
유치한듯
피자를 봐도
피자는 어느나라 음식일까요
많이 귀엽고 이뿌네.. ㅎㅎㅎ 김밥에 계란묻혀서 튀겨(?) 묵으면 또다른 맛인데....
사리.ㅎㅎ
피디님… 한국 김밥에 밥 밑간 식초 안해요.. ㅡ_ㅡ
그거 공통점 아님….
PK 쪽에서 일부 그런 건 일본 문화의 영향이고, 전국적으로 보면 기본은 소금이랑 참기름만 넣는거에요.
속 재료 다양성보다 밥 간을 어떻게 하느냐가 김밥이랑 스시의 일종인 노리마키 가르는 가장 큰 정체성 중 하나인데 그게 공통점이라고 하시면 어쩔…..
밥 밑간 식초 합니다 김밥은 원래 초밥 레시피를 따랐기 때문에 식초를 넣을 수밖에 없었고 옛날 김밥 레시피에 식초 넣는 게 신문기사로 나온 거 검색해 보시면 나옴 식초를 안쓰는 건 냉장고가 발달하고 난 뒤입니다
@@123carth 일본식 노리마키를 도입했을 당시에는 보존 문제도 있고 해서 말씀하신 대로 일본식으로 따라한 게 맞지만, 독자적인 한국음식 김밥으로 발전하면서부터 식초가 아니라 참기름 간이 주류가 되었으니 말이죠.
일본 음식 노리마키인 김초밥이 아니라, 거기서 영감을 받은 한국음식 ‘김밥’ 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게 대중화 된 시점도 80년대 이후고요. ㅡ_ㅡ
일식 톤카츠가 슈바인슈니첼이 기원이지만 같은 음식 아니잖아요 ㅡ_ㅡ
슈바인 슈니첼과 톤카츠 비교하는 컨텐츠에서
‘돼지고기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다는 점은 같고 돈카츠는 소스에 깨를 섞는 점이 다릅니다’
< 라는 설명이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진 않잖습니까
유럽의 브레드크럼이랑 촉촉하고 입자가 큰 일본식 팡코가 같은 빵가루는 아닌데 그게 뭔 소리임?? 지지다시피 하는 섈로우 프라이랑 기름에 푹 담궈 튀겨내는 딥프라이로 조리 방식도 다른데.. 그리고 고기 두께 다른 거 왜 언급 안 함?? 그런 차이들이 일본 톤카츠의 결정적 정체성이지 소스를 맨 앞에 내세울 일은 아닐텐데??
라는 의문이 드는 게 정상이죠.
거기서 ‘톤카츠는 원래 독일 음식이라 브레드크럼 뭍여서 튀기는 거에요’ 라고 라고 하시면….. ㅡ,.ㅡ
그리고 김밥이 노리마키의 영향이라는 표현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 첨언 하자면,
김 먹는 문화는 삼국시대 부터니까 당연히 한반도가 먼저고, 얇은 종이 형태로 만들어서 밥을 싸 먹은 것도 한반도가 먼저가 맞습니다.
단, 봉 형태로 김 안에 초밥과 재료를 넣어서 길고 단단하게 말아서 먹은 부분에 관해서는 한국 사료에는 별 사례가 없고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조선 중기 이후) 꽤 대중적이었고, 일제 강점기 전후로 그 문화가 한국으로 역유입 된 것도 사실이므로 쓴 표현입니다.
@@jn1721
19세기가 끝날 무렵까지 한국의 김밥은 摶食이라고 해서 승려들이 먹는 주먹밥이었죠.
당시에는 흰쌀밥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고, 식재료가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잡곡, 콩들을 함께 해서 뭉쳐다가 소금을 뿌려 먹거나 가벼운 찬을 곁들이는 밥이었습니다.
주먹밥의 기원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모든 국가에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 없이 넓게 존재합니다.
한국의 김밥은 노리마키가 아니라 강점기 시절 간사이 지방의 후토마키에서 영향 받은겁니다.
당시 한국 신문들에도 빨간 장아찌(우메보시)를 곁들여 먹으라는 조리법이 기록되어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해방 후에 오늘 우리가 아는 김밥으로 더욱 발전한거죠.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한국이 일본 후토마키를 훔쳐갔다느니 그런 말 안합니다.
더 이전에 한국이 찬을 밥 사이에 넣고 김에 말아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면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밥 안 만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도 여름에는 빨리 쉬지 말라고 식초 넣습니다.
여름철 김밥 때문에 식중독 사고 터지는거야 80년대, 90년대에는 흔하게 있는 일이었고요.
애초에 일본은 16세기부터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 개방을 했고,
우리가 아는 일식 튀김이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해져왔죠.
그래서 일식 요리에는 서구 식재료나 조리법들이 꽤 많이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의 커리도 인도에서 영국으로, 영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몸에 좋다면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강황을 굉장히 많이 넣기 때문에 일본 카레와 비쥬얼부터 다르죠.
그렇다고 인도, 영국, 일본이 한국이 카레를 훔쳐갔다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음식이 된거죠.
오뎅도 해방 직후에 식재료가 부족하던 시절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부산을 통해 시작된 식문화 입니다.
일본에서 건너왔지만, 한국식으로 발전했죠.
애초에 200년전만해도 한국은 매운 음식, 매운 김치를 먹는 사람들이 아니었고요.
이걸 뭘 발끈해서 일본이 한국의 김밥을 훔쳐갔네 할거 있나요?
@@123carth 40년전 초등때 냉장고 울집에 없었는데요.수박도 찬물에 담궜다가 먹은 기억있고 소풍때 김밥에 소금.참기름.깨뿌렸어요~
김밥에는 참기름이지 식초는 안들어갑니다.^^
드디어 말을 매우 잘하는군요. 추쿠추카. 남편 애썼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GOOD!!!
입술을보니 비빔밥먹고 얘기하는듯~ 구여워라
요즘 일본 김밥과 한국 김밥 차이에 대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뭔가 색다른 느낌이.. ㅋㅋ
김쌈 어쩌고 싸우는거?
JM 형은 같이 안오셨나보네 방송 재밌게 보고 가요
언제부터 김밥에 식초가 들어가나요?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하는건데;;;
식초가 들어가면 노리마키잖아요;
옛날에 도시락으로 쌀때 넣었어요 상하지말라고
여름에 빨리 쉬지 말라고 식초 많이들 넣었어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죠.
@@vibetolovenpiss 식 초넣은 김밥 40년동안 한번도 먹은적없어요.지역마다 다른가??초등때 부터 김밥먹은 기억이후로~~
@@hspark4944 저도 그렇네요. 상하지말라고 재료들 간해서 짜게는 먹어봤는데 시큼한 김밥은 유부초밥외에는 없었네요.
염장, 소금이 세균증식을 막음.
한국에 식초써서 김밥마는 동네가 과연 어디?
보통 애들 소풍때나 피크닉갈때 싸는데 점심때 먹기때문에
상하는 경우도 거의 없슴.
열심히 하세요 하이팅
한국김밥 좋아요 맛은요 가격은 ??????????
물가 상승 때문에 가격이 ... 가볍게 사먹을수 슬픕니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대지만
일본 이든 한국이든 노동력이 드는거는 알지만서도 예전에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싸준 김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충은 알지만 김밥이 금밥이라고 생각해요
한국김밥은 일제시대때 일본의 노리마키가 기원이구요 한국인 입맛에맞게 변형된거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가격의차이가 상당하죠.
비슷하지만
기본양념이 다르고
넣는재료도 차이나는듯
근데 후또마끼는 일본에서 안파는건징
빙수도 비슷함. 한국은 팥빙수부터 다채로운데 일본은 딱 시럽으로 심플 ㅋㅋ
식민지 시대 때 보고 배웠는데 자기들 입맛에 맞춘
볶음멸치와 청량고추들어간 멸추김밥강추
사실 연길김밥이 제일맛잇읍니다 이모양에 차입쌀로만들어서 쫀득하거든요 난 김밥이 일본음식이라 일본김밥이 제일맛잇을줄알앗는데
0:49 재로 -> 재료
식초 들어가는건 유부초밥 아님?
초밥할때 밥 자체가 식초를 넣은걸로 앎~
그냥 유부만 식초 쓰는게 아니라 초밥 유부 노리다 식초 들어간 밥을 쓰는걸로 알고 있음
40여년전에 엄마가 해주신 김밥이 맛있었음
밥에 참기름 소금 깨소금 넣어서 간하셨는데
사 먹는 김밥은 그 맛이 별로 없어요
그게 대부분(99%) 유통김밥이나 김밥집들에서 상할우려 산패우려때문에 참기름을 안넣어서 그럽니다
추천은 세븐일레븐의 김밥중 참기름베이스밥으로 말은 김밥이 있더군요 그게 예전에 먹던 그맛이 납니다
이름이좀 일본스러웠는데 기억은 안나내요 스키야키김밥인가 뭔가 ㅎㅎ
김은 원래 김씨성을 가지신 분이 만들어서 김이라 하던데 김을 만드신 그분 대단하고 감사해요 만약 우리에게 김이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냥 설임. 카더라
귀엽네...
공통점이 밥에 식초로간 하는거랑
참기름이랑 간하는게 같은거요?
아예 기본베이스가 다른거요 잘알고 올리시길
뮌헨에서 잘쯔부르크 갈 때 담당 가이드가 점심 사가지고 오라해서 역전을 뒤지던중 김밥 발견! (스시라고 팔더군요) 맛은 좀 기대보다 실망했지만 일주일동안 거의 빵만 먹었던 터라 그럭저럭…
초딩 때 일본어 선생님이 싸주신 일본 삼각김밥 처음 먹어봤는데 우메보시?? 매실장아찌가 있어서 신맛 좋아하는 나도 입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했는데 다른 재료가 들어간건 삼삼해서 극단적이였어요 머리크고 기성품 일본제품 먹어봤는데 후리카게? 보꾸라이스같은 가루가 들어간게 좀 먹을만하더라구요 한국김밥은 좀 식으면 계란에 부쳐먹는집이 좀 많은데 거기에 시래기국 들이키면 크으으으으으
일본 노리마끼는 방사능이 특별하게 들어가있죠
특히 관광객한테 먹인다고 ~
김씨가 만들어서 김이라기보단 원래 해의나 짐이라고 널리 불렸는데 짐->김이 됐다고하네용.
사리짱!!!!!
ㅎㅎㅎㅎ 아유 구엽게도 말하네 !
한국충무김밥 = 일본일반김밥(노리마키)
한국일반김밥 = 일본후토마키
노리마키는 8조각 한세트에 200~300엔(2~3천원)
후토마키는 1덩어리(김밥한줄)에 800~1500엔(8~1.5천원)
노리마키는 일반슈퍼에서도 흔하게 볼수있지만 후토마키는 아무데서나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가지도 않는 음식임
그래서 김밥은 집에서 재료사다가 만들어먹는 1인 ㅋㅋㅋㅋ
어릴때 돈없을때는 김밥과 만두만 먹었다는..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 있어
괜찮은듯
일본:하나씩 예쁘게 만들어야지~
한국:아몰랑 다때려넣어
=일본:비쥬얼은 괜찮은데 맛대가리가 없네
=한국:비쥬얼은 나쁘지않은데 맛대가리가 있네
@yoon yoon 근본이 있으니까 섞는거임
한국 사람 같은데...
이쁘네요.ㅎㅎ
아니.. 그것보다 한국에 온지 9개월만에 일상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한국어가 가능하다고?
한국어의 위대함인지 이 분의 명석한 두뇌인지.. 둘 다 일 가능성도 매우 높겠네..
내가 일본에 갔었더라면 9개월 만에 이정도 회화 절대 불가능할것 같음
남편이 한국사람이에요.
사리... 귀엽네요
땡초김밥을 추천합니다.
좋아해요 발음이 이렇게 귀엽다니 ㄷㄷ
사리씨는 테니스 콘텐츠 안찍고 왜 여기나오심???
오~~ 반갑네요^^
공중파에도 출연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 김밥이 비싼게 아닌게 3000원 기본 김밥에도 재료가 7~8가지나 들어가서
밥도 반공기 들어가서 소식하면 한줄만 먹어도 배가 어느정도 참
일본은 맛보다는 외적 미가 더 중시
한국은 음식이 어우러진 맛을 중시
헐, 어느동네에서 4천원하지?
우리동네는 2500~3000원 하는데
그니까 오래전 기억인데.. 흑인 여자였어.. 분식집( 내 단골집) 된장국 시키는거 보고.. 아 저거 실패할텐데... 싶었어.. 진짜.. 집 된장으로 긇이는 집이었거든.. 미소 쯤 생각했겠지... 딱 실패하더만... 왠 똥울 주냐.. 하는 표정....끼어들껄 하고 후회 했지.. 그 왜 있자나요.. 치즈도.. 엄청 삭은걸 최고로 친다는 유럽처럼.. 그 된장은 진짜 집 된장이었거던... 난 그게 좋아서 거기 같지만... 그냥 볶음밥이나 시키라고.. 하려다.. 말았는데.. 딱 실피하더라...
저희집은 옛날에 김밥에 식초 넣는데.. 보통 안넣는다는 댓글보고 이때까지 잘못알았구나 싶음 ㅜㅜ
일본식 스시는 아빠 부시 대통령이 일본 가서 먹고 토해서 유명해졌고.
스시가 미국으로 건너와서 미국식으로 1 재료에서 여러 재료를 넣어서 캘리포니아 롤, 매운 참치 롤, 뎀푸라 롤로 변한후 인기가 좋와졌는데.
어디서 많이 뵌분인데 했더니
JM유튜브에서 많이 뵌분이군요ㅋㅋ
무슨 우리나라 김밥에 식초를 넣나요? 김밥말아 본 사람인 거 맞아요? 우리나라 김밥은 소금이랑 참기름이지.
요즘이야 그렇지요.
예전엔 밥을 식혀서 촛물을 넣고 간을하여 김밥을 말았답니다.
@@그리메-v9x 제 나이가 50 인데요, 어렸을 때도 그렇게 김밥을 싸본적이 없는데 어느 도시에서 그렇게 김밥을 싸셨다는 건지요. 이건 진짜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하이고야-g1g
제 나이는 70입니다.
제 어머니가 그렇게 도시락을 싸주셨고 저역시 아이들에게
그렇게 싸주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김밥 싸는법을 봐도 그렇게 나오곤했지요
아,제가 낳고 자란곳은 서울입니다.
@@그리메-v9x 그러셨군요. 어쩌면 나이때마다 지역마다 김밥싸는 모양은 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메-v9x 과거에는 그럴수 있겠죠. 지금은 안 그러겠지만요. 생각해보면, 맞는말 일수도 있죠. 그 당시에는 냉장고가 없었으니까 그래야 했겠죠.
추가 - 생각해보니, 과거 일제시대때는 영향을 받아서 썼을수도 있겠어요.
계란.시금치.당근.단무지.직사각형 햄
김밥은 일본에서 넘어온게 맞는거 같은데 한국식으로 잘 변형한것
이러면 안쪾팔리잖아 어떤아저씨처럼 만물 일본 기원설에 걸리지도 않고
와 여기 댓글들 왜이래
한국 김밥에 식초가 절대 안들어간다는 댓글들 뭐냐?
니들 집에서 경험한것만이 전부인양 단정짓지마라
그리고 사실을 왜곡하는 국뽕은 좀 지양하자
우리나라에서 김밥이 7~80년대 들어서 변화가 시작됐고 현재의 한국식 김밥이 된거지 원래 김밥의 원조는 일본 노리마키 맞다
우리나라 전통방식이 있었다면 그 방식으로 해먹지 해방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먹던 김밥은 왜 노리마키랑 똑같았겠냐?
니들이 아는 전통방식의 김밥이 뭐가 있냐?
특수한 김밥 말고 기본적으로 김밥에 단무지 빠지는거 상상은 됨?
그 단무지가 일본음식인건 알고있냐?
대체 우리나라 전통 김밥이 뭐야?
노리마키를 월등하게 개선시킨게 한국식 김밥인거지 원조가 한국 김밥이라고 우기는것들은 좀 많이 부끄럽다
맞아요. 김치를 일본이 자기꺼라고 우기면 난리 날거면서 일본 음식을 이름까지 바꾸고 한식인양... 역사 왜곡은 하지 말아야죠. 물론 일본은 김치를 일본꺼라고 우긴적도 없죠(우리나라가 거짓말로 선동한거)
월등? 걍더 대중적이거지
참치 넣은 노리마키도 맛있겠당
네.. 드루가세요~
한국 김밥 밥에 뭔 식초가 들어감???
요리 한번도 안한 티를 내네
김밥 하나만 봐도 일본인들은 변화나 응용을 싫어 하는지 무서워 하는지 아무튼 기존의 틀을 고수하는 것 같다. 한국의 김밥도 60~70년대만 해도 고작 단무지 하나 길게 잘라 넣고 돌돌 말아 먹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생활 수준도 향상 되고 다양한 식재료의 등장으로 변화무쌍한 변화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김밥이 완성 된 것이다. 좀 더 나은 김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응용력이 발휘된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 그 자체네 노리마끼 만봐도 변화와 응용은 한지오래임 한국은 분식이니 형태고집없이 만들지 근본이 필요없으니
헐... 김밥 두줄에 16,500원 ㄷㄷㄷ 값이 한국 2배 =ㅁ=
우리나라 김밥은 식초가 안들어 갑니다. 참기름과 소금 약간 참깨가 들어갑니다. 피디가 말한것은 일본 초밥입니다. 정정 부탁합니다. 일본사람들이 김밥도 자기네 것이라 말하겠습니다.
어머니들께 물어보세요. 한국 김밥도 여름에는 빨리 쉬지 말라고 식초 넣습니다.
애초에 김밥 자체가 강점기 시절 일본의 노리마키, 그 중에서도 간사이 지방에서 발달한 후토마키에서 건너와 발전한게 맞습니다.
강점기 시절의 한국 신문들에도 그 조리법이 후토마키와 같고, 일본 빨간 장아찌를 함께 먹는다는 기록이 있죠.
여기서 일본 빨간 장아찌는 우메보시를 말합니다.
19세기 한국의 김밥은 원래 밥을 그냥 김으로 싸기만 하는 것이었고, 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되 아무 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해방 후에 오늘 우리가 아는 김밥으로 발전했죠.
오뎅, 어묵은 한국전쟁 직후에 부산을 통해 일본에서 들어온게 맞고요.
@@vibetolovenpiss 안물어봐도됩니다.식초넣은 김밥을 50년동안 본적이 없습니다.50대주붑니다.
핫~~ 테니스 언니... 여기에 나오네~~ ㅎㅎ
옛날에 밥에도 식초 조금넣고 오이를 초저림해서 넣기도 했어요.
우리나라 김밥에 누가 식초를 넣나요..?
겉모습이 같다고 같은 물건이 아닙니다.
일본산 쌀은 대부분 후쿠시마산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평생 내장피폭 당하다 암걸려 죽으려면 만히들 드시던가.
ㅉㅉ
@@바람의파이터-f5u 뭐야 이 피플은. ㅈ ㅏㅃ ㅏㄹ ㅣ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