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기 음 이거 너무 결과론적인 얘기인데 2편에서 엘리가 조엘말을 온전히 믿엇다라는걸 알고 보면 맞는말이지만 1편만 나왔을때 당시에는 저장면에서 엘리가 조엘에 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거짓말 하는 걸 알고서도 조엘의 바램에 따라주는건지 알 수가 없게 열린결말로 끝나면서 게이머들한태 기억에 남았으나 2편에서 대놓고 '엘리가 조엘말을 온전히 쳐믿음! 1편의 흑인여자가 거짓말친거임! ㅅㄱ'로 해버리니깐 화나는거임
21:18 마지막 엘리의 표정이 오묘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죠? 너티독은, 엘리가 조엘에 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거짓말 하는 걸 알고서도 조엘의 바램에 따라주는건지 확실히 하지 않고 1편의 엔딩을 열린 결말로 처리했어요. 화룡점정이에요. 이 게임은 끝까지 우리의 심리 상태를 쥐락펴락합니다. 근데 파트 2에선 진실을 알게된 엘리가 조엘에게 크게 화를 냅니다. 마치 조엘의 거짓말을 전혀 몰랐다는 것처럼요. 1편 엔딩을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장면이 상당히 어색합니다. 이 장면만 보면 엘리가 조엘의 말을 100% 믿고 있지는 않다는 걸 너무나 쉽게 알 수 있거든요. 여기서 저는 1편에서 끝날 이야기를 억지로 끌어서 2편을 만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열린 결말로 처리해서 유저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2편에서 그걸 허무하게 끝내버렸으니까요 라오어 2는 여러가지로 전작을 능욕하는 작품이에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엔딩에서 엘리가 조엘에게 맹세하라고 한 말이 저에게는 마치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를 당신을 위해 포기해도 되겠느냐 라는 의미로 들렸네요. 엘리는 원래 추구하던 인생의 목표인 의미있는 죽음을 잃었지만 조엘이라는 아버지를 얻어 남은 삶을 새롭게 영위해 나갈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걸 파트2에서 조엘의 거짓말을 ㅈ도 파악하지 못한걸로 만들어버려서 ㅋㅋㅋ
그렇게 따져 봤을때.......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사실 엘리의 오묘한 표정의 엔딩이 의도한게 아니라..... 기술적인 한계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기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얻어 걸린게 소 뒷걸음질치다가 쥐잡은 격이 된것은 아닌지 2편을 보기전까지는 전혀 일말의 의심도 되지 않던 그 명장면이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을 너티독은 그정도의 명작을 만들어낼 실력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요...
그래픽은 정말 깔수가 없다... 조명부터 표정묘사까지 더 섬세해진 배경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배경만 보고 있어도 어떤 곳인지 얼마나 척박하고 삭막한 곳인지 알게 되네요. 그런 배경을 뒤로하고 인간성과 구원을 추구하는 조엘이 대비돼서 한층 더 몰입이 돼요. 파트1은 기다린 게임은 아니지만 나올가치가 있는 게임임은 확실한거같습니다.
1편엔딩을 보고 7년간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건 눈치가 빠르고 철이든 엘리가 자신을 아끼는 조엘의 마음을 알게되고 거짓을 알고도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파트 2에서 진짜 그냥 속아넘어가버린걸로 치면서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전히 밥말아먹은걸 생각하니 뒷꼴땡긴다...그와중에 파트 2 작가는 조엘이 죽을때 사라 라고 말하는걸 하자했는데 이건 그냥 지금까지 엘리와 지내온 관계를 박살내자 라고 못을 박는거나 다름없는거고...파트 2는 제발 팬게임으로 합시다 그것도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없는 팬게임으로..
@@김도윤-v6g 님 말마 따나 조엘이 모든 사람을 죽였다는 것까진 모를수있음 ㅇㅇ 그건 ㅇㅈ함 하지만 2편에서 엘리의 행동이 말이되는게 아님 우리가 게임에서 봐왔듯이 엘리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굉장히 많은 경험을 한 중학생 여자애임 하지만 엘리역시 중학생정도 되는 아이 이니 당연히 감정에선 성숙하지 못한 면이 나올테고 그래서 엘리가 조엘을 그렇게 따라왔던것도 그 이유중 하나임. 그래서 엘리는 누차히 마지막에 계속해서 물어보면서 정말 진실이라고 물어보죠?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엘리의 그런행동이 자신을 떠나버린 모두 와는 다르게 자신의 곁에 남아줄거냐는 말로 생각을 했죠. 뭐 어떤사람은 다르게 해석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2편에서 그렇게 조엘을 대차게 욕하면서 깐다고? 뭐 그렇다 할수는 있는데 그이유가 모든걸 충족하진 않음. 아무리 사춘기 소녀를 그려냈다하더라도 선은 씨게 넘을정도로 약빤 디자인임. 위 댓에서 볼수있듯이 전 단점만 적어 놨을뿐임 스토리 위주게임에서 스토리를 조졌는데 당연히 욕먹지 ㅋ. 라오어2가 스토리는 조졌어도 게임플레이는 의외로 재밌게 했음 근데 게임이 ㅈ같아서 즐기질 못한거지. 그리고 게임안하고 욕한다그러는데 게임은 이미 진작에 엔딩까지봄 첫날 나오고 바로 했으니 근데 뉴겜플러스는 하다가 현타와서 안하고 끔. 님이 실제로 게임을 했다면 제가 한말들을 고대로 이해하고 저런댓을 적진 않을탠데 님이야말로 겜안하거 아님? 진짜 게임을 했다면 엘리가 성숙해지는 스토리라는 말은 안할탠데 ㅋㅋ 원래 성숙해지는 스토리인데 그걸 조져놨으니 성숙해지지 못한거지 ㅋㅋㅋ
진짜 명작... 엔딩은 언제 봐도 소름이 돋음ㅋㅋㅋㅋ 리메이크 나온김에 한거긴하지만 유일하게 2회차 해본 게임이고 두 번 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한 게임. 캐릭터들 외모는 개인적으로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더 좋음 이제는 원작 모델링 보면 어색하던데ㅋㅋㅋㅋ 특히 엘리
라오어2를 계속 옹호하는 분들이 있는데 네, 조엘은 많은 사람을 죽여왔죠 죄없는 사람들도요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르고 증오는 더 강한 증오를 잉태할 뿐이다 네, 맞는 말입니다 조엘은 게임의 주인공이지만 깨끗한 사람은 아니죠 죽어도 마땅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플레이어들이 라오어2에 분노하는 이유는 단지 조엘을 죽여서가 아닙니다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 플룻때문이죠 개연성또한 개나 줘버렸죠 그것도 제작자 자신들의 신념을 플레이어들에게 주입할려는 오만함을 위해서요 설명해드릴까요? 1 조엘은 개같은 세상을 몇십년이나 살아남은, 파이어플라이라는 거대조직을 혼자서 초토화시킬 정도의 노련함과 단지 자신의 딸을 투영한 소녀한명을 살리기위해 인류사회의 재건이라는 대의를 저버리는 교활한,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생전 처음보는 젊은이들이 저기는 안전하니 저기서 좀 쉬었다가시죠~아 우리는 이상한 사람아닙니다 하는 정체불명의 조직의 함정에 제발로 걸어들어간다? 개연성어디? 2 엘리는 조엘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증오를 풀기위해 거대조직에 맞서 싸우고 그과정에서 수많은 인간을 죽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증오의 대상을 죽일 기회가 찾아오죠(찾아오는것도 아니죠 제발로 찾아간거니까요) 그런데 막판에 죽일듯이 목조르다가 갑자기 즙짜면서 살려준다?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죽인 인물이 몇명인데? 3 라오어1에서 조엘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했던 플레이어들이 라오어2 극초반에 자신들이 몰입했던 캐릭터가 골프공으로 변해서 홀인원당한다? 게임 역사상 전작주인공을 이딴식으로 소비한 게임이 있었나?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싶었다면 그건 절반의 성공이겠네요 왜 절반의 성공이냐면 플레이어들이 충격먹은건 조엘머리가 박살나는게 아니라 골프공이 홀인원한거거든요 4 중반부에 애비파트 처 끼워넣으면서 애비한테 몰입해서 니들도 애비의 기분을 애비의 감정을 느끼고 조엘과 엘리가 정당하지않다는것을 느껴라고 아주 오만하게 게임을 처만들었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라오어2 한번 더 해볼까 싶다가도 애비파트생각하면 진절머리나서 안합니다 왜 지들 신념을 플레이어들에게 강요하는건지? 플레이어들은 증오의 결실을 보고싶은거지 증오의 해소를 보고싶은건 아니거든요 뭐 애비살려주는게 증오의 결실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결실이 될수는 있겠지만 절대다수가 원하는 결실은 아닐겁니다 애초에 제작자들이 거만함과 오만함과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지않았다면 적어도 엔딩부분은 플레이어들이 선택할수있도록 멀티엔딩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라오어2, 역대급게임입니다 가히 플스4의 마지막을 장식할만한 게임입니다 모션, 그래픽, ai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전투할때마다 긴장이빠이 빨고 심장조여가면서 했을정도로 ai는 역대급입니다 그래서 더 아쉽고 그래서 더욱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는 제작자들이 싫습니다 언차티드4까지만해도 잘만들던 애들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완벽한 결말이네요
후속작은 나올수 없을것 같아요!
제가 미래를 갔다왔지만..그뒤엔...
ㅋㅋㅋㅋㅌㅋ
라오어2도 재밌는데 이상하게 밈처럼 굳어짐
@@pPPpp605 느
@@pPPpp605 재미가 없어서 이러는줄 아시나ㅋ
지금까지 생전 고인의 개쩌는 모습을 시청하셨습니다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언제나올까요?
@@이제내꺼 21년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제내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님이 돌아가셔서 안나올듯 ㅠㅠㅠ
@@이제내꺼 이 드립 지겹지도않나
@@겔라겔라겔라윤 별로
진짜 완벽한 결말이다. 이런 결말에 엿같은 2탄은 필요없지
12:30 모든 악몽의 시작
The last of us 3 commencera par Tommy et J.J qui tue Abby et Lev ça leurs rappellera les crotales 🔥🔥
라오어2 진짜 조엘이 잠에서 깨면서 씨발악몽이야! 하면서 시작하는거 다시만들면 플탑10분이여도 고티쌉가능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애미 시@이발~하고 쌍욕박으면서 깨어나는 악몽 스토리였으면 좋겠다진짜
현실은 후반부에서 앨리에게 살려달라며 고함치는 악몽씬을 지나버리면서
아슈발꿈으로나마 갓겜으로 회귀할 마지막 기회를 놓쳐버린 ㅋㅋㅋㅋ
그렇게만 해주면 풀프라이스여도 바로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이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여기서 끝났으면 명작으로 마무리 됐을텐데
미래에서 오셨나요? 라오어2 언제 나왔음?
아 팬메이드 게임 정사로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멀티버스 아니었나요?
드립도 적당히해야 재밌는데 ㅋㅋ;
라오어2 안나왔어요 닐 드럭만 안티팬이 만든거에요
21:24 엘리 표정을 봐라 조엘 말이 거짓말이여도 본인을 살리기 위한 걸 아니까 알고도 넘어가는 표정이잖아, 근데 이걸 파트2에서는 '왜 나에게 구라쳤어, 조엘 꺼져' 라고 개연성은 말아먹은 닐 드럭만 이새끼야 골프채로 맞아야대
@차민기 음 이거 너무 결과론적인 얘기인데
2편에서 엘리가 조엘말을 온전히 믿엇다라는걸 알고 보면 맞는말이지만
1편만 나왔을때 당시에는 저장면에서
엘리가 조엘에 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거짓말 하는 걸 알고서도 조엘의 바램에 따라주는건지 알 수가 없게 열린결말로 끝나면서
게이머들한태 기억에 남았으나
2편에서 대놓고 '엘리가 조엘말을 온전히 쳐믿음! 1편의 흑인여자가 거짓말친거임! ㅅㄱ'로 해버리니깐 화나는거임
@차민기 그냥 남 까고싶어서 개연성 없이 쓴 댓글 ㅋㅋㅋ 그리고 저건 비유가 아니라 찐따처럼 그냥 전혀 다른 이야기 하나 끌고온거잖아
@차민기 비유할 줄 모르면 하질 마세요
사실 1만생각하면그런데 또 원작자의도는그게아닌데 마음대로 과장해서생각한걸수도있음 엘리였으면 알았을거다 라고 근데 이거예외로해도 2가 망작인건맞음ㅇㅇ
@차민기 찐따답게 1절을 모르네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엔딩을 내놓고 2편을 안내줄수 있지? 너무한다 정말
ㄹㅇ
어떻게 저 엘리의 눈빛이 "그럼에도 날 지켜줄거죠?"가 아니라 "역시 아죠씨가 파이어플라이를 죽였을리 없어!"라는 눈빛이냐고,,,,
생전 고인의 쩌는 전성기를 보고 계십니다.
이야 1편 이후로 후속작도 안나왔는대... 1편 리메이크라니 진짜 대박이네요 얼른 후속작도 나와서 1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읍니다. ^^
그러니깐요...X같은 스핀오프만 없었으면 완벽했는데....
그 ㅅ
21:18 마지막 엘리의 표정이 오묘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죠?
너티독은, 엘리가 조엘에 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거짓말 하는 걸 알고서도 조엘의 바램에 따라주는건지 확실히 하지 않고 1편의 엔딩을 열린 결말로 처리했어요.
화룡점정이에요. 이 게임은 끝까지 우리의 심리 상태를 쥐락펴락합니다.
근데 파트 2에선 진실을 알게된 엘리가 조엘에게 크게 화를 냅니다. 마치 조엘의 거짓말을 전혀 몰랐다는 것처럼요.
1편 엔딩을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장면이 상당히 어색합니다. 이 장면만 보면 엘리가 조엘의 말을 100% 믿고 있지는 않다는 걸 너무나 쉽게 알 수 있거든요.
여기서 저는 1편에서 끝날 이야기를 억지로 끌어서 2편을 만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열린 결말로 처리해서 유저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2편에서 그걸 허무하게 끝내버렸으니까요
라오어 2는 여러가지로 전작을 능욕하는 작품이에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조엘의 거짓말을 전혀몰랐다면 진실을 찾아 떠나지도 않았겠죠?
개인적으로 엔딩에서 엘리가 조엘에게 맹세하라고 한 말이 저에게는 마치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를 당신을 위해 포기해도 되겠느냐 라는 의미로 들렸네요.
엘리는 원래 추구하던 인생의 목표인 의미있는 죽음을 잃었지만 조엘이라는 아버지를 얻어 남은 삶을 새롭게 영위해 나갈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걸 파트2에서 조엘의 거짓말을 ㅈ도 파악하지 못한걸로 만들어버려서 ㅋㅋㅋ
2편은 순전히 1편을 망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음
그렇게 따져 봤을때.......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사실 엘리의 오묘한 표정의 엔딩이 의도한게 아니라..... 기술적인 한계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기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얻어 걸린게 소 뒷걸음질치다가 쥐잡은 격이 된것은 아닌지 2편을 보기전까지는 전혀 일말의 의심도 되지 않던 그 명장면이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을 너티독은 그정도의 명작을 만들어낼 실력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요...
전 오히려 엘리가 거짓말인걸 알아차렸지만 조엘의 대답을 듣고 모른 척하기로 한줄 알았었어요. 차에서부터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거보고 말이죠. 근데 2편에서 오히려 전혀 몰랐는데 반전인것처럼 엘리가 반응해서 그게 더 이상했음
이걸 볼때마다 파트2의 각본이 너무 아쉬움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스토리가 모든걸 말아먹다니...
파트2 각본 공개되었나요?
? 파트2같은건 없는데요. 골프 시뮬레이터는 라스트 오브 어스랑 전혀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현재 시중에 풀린 Part2는 팬메이드 작품입니다.
파트 2는 라오어의 공식 후속작이 아닙니다 따라서 스토리도 정사가 아닙니다
그건 팬게임입니다만...암튼 팬게임임
1편 내내 존나 의심병 돋아서 엘리말고 다른 사람한테 이름도 잘 안 말하는 조엘이 2편 시작하자마자 몇 십 분 같이 있었다고 나는 조엘이야!하고 먼저 말하는 긍정적인 사교성 탑인 골프공이 되어버린다? 참 개연성있는 전개였지 암
여기서 시리즈가 끝나야만 했다
와, 이 세상에
2편은 존재하면
안될것 같아요!
엘리 쨔-응!!
라오어 2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이악물게 만드는 씬은 많아도 게임은 진짜 잘 만들었음. 그래서 더 졷같음 ㄹㅇ
제작진이 그러던데 라오어2그거 if세계관이래요. 이게 진짜 공식2편이래요
그래픽은 정말 깔수가 없다... 조명부터 표정묘사까지 더 섬세해진 배경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배경만 보고 있어도 어떤 곳인지 얼마나 척박하고 삭막한 곳인지 알게 되네요. 그런 배경을 뒤로하고 인간성과 구원을 추구하는 조엘이 대비돼서 한층 더 몰입이 돼요. 파트1은 기다린 게임은 아니지만 나올가치가 있는 게임임은 확실한거같습니다.
에비 아빠 얼굴 고치려고 리메이크 씩이나 하다니 대단하다 ㅠㅠ
21:00 ost쫙 깔리는거....아직도 잊을수가없는 엔딩
전율..
제발 추억으로만 남아있어줘.
처음 봤을때의 여운을 진짜 못잊겠음.. 다시 해도 그때 그느낌은 안나더라
ㅇㅈ
이런 멋지고 슬픈 음악을 만들어주신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씨에게 감사하단 말을 해주고싶다
차라리 앨리 수술대에 그냥 두지
왜 구해가지고 세계 수많은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었나?
그것도 라오어를 사랑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레즈나 골프연습은 원한적 없는데
그래픽 좋아지긴 했는데 확실히 1편 특유의 색감이 없어진 건 좀 아쉽네요.
기술적으로는 놀랍도록 진보했지만 결과물을 놓고 이걸 다시 만들만한 가치가 있었는가 하면 잘 모르겠음
@@김기현-g9n 기술적으로도 진보한건 딱히 없음. 10년 후면 모를까 지금 내놓은건 그냥 급전 필요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12:34 모델링 그 뇌부터 까고보는 미친의사로 바꿨네ㅋㅋㅋㅋ
기어코 지들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거죠
애비 애비를 골프채로 못부순게 한이다
정말 좋은 스토리다... 진짜 명작이지 이게
와 2가 어찌나올지 너무 기대댄다
진짜 스트리머+유튜브로 봐놓고 아는척 껄렁껄렁 해대면서 골프채+애비무새 찍찍 거리는 폰에디션들 손가락 절단마려움 ㅋㅋ
@@겔라겔라겔라윤 이런놈특) 게임 플레이 한걸 훈장으로 여기고 있음
@@chickchok 유일한 업적이라네요~
@@겔라겔라겔라윤 그치만 맞는걸
@@겔라겔라겔라윤 흐음.. 인터레스팅
2편에서 골프채로 머리 터뜨려서 죽인 사람을 이렇게 다시 살려서 플레이하게하다니...잔인한 너티독
저런 수술을 일반의사도 아니고 수의사한테 맡기는 미친 설정!
와 엔딩 대단하네요
얼른 2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
리메이크 출시 소식 들었을때부터 이렇게 게임 유튜버 영상만 보고 치울 계획이었음 ㅎㅎ
정말 감동적인 마지막이네요..
맘 같아선 정말 다음이 궁금하고 또 보고 싶지만..
깊은 여운으로 남겨 두는 게 이 작품에 대한 예의겠죠? ㅜㅜ
1편엔딩을 보고 7년간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건 눈치가 빠르고 철이든 엘리가 자신을 아끼는 조엘의 마음을 알게되고 거짓을 알고도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파트 2에서 진짜 그냥 속아넘어가버린걸로 치면서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전히 밥말아먹은걸 생각하니 뒷꼴땡긴다...그와중에 파트 2 작가는 조엘이 죽을때 사라 라고 말하는걸 하자했는데 이건 그냥 지금까지 엘리와 지내온 관계를 박살내자 라고 못을 박는거나 다름없는거고...파트 2는 제발 팬게임으로 합시다 그것도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없는 팬게임으로..
속아넘어갔다는 연출은 절대 아님ㅇㅇ 엘리가 아무리 눈치가 빨라도 1편 엔딩에서의 표정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덮어두는 정도의 의미지ㅋㅋㅋ 그렇게 다 몰살시키고 희망의 싹을 끊은게 조엘이라는걸 눈치로 어떻게 앎ㅋㅋㅋㅋㅋ
게다가 2편 스토리는 기대하신대로 철이 든 엘리가 조엘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성숙해지는 얘기 맞음. 물론 스토리텔링이 구려서 난해하게 전달되긴 하지만 직접 해봤으면 충분히 아셨을텐데 유튜브로 클립 몇 개만 보고 아는척하시는건가보네ㅇㅇ
@@김도윤-v6g 님 말마 따나 조엘이 모든 사람을 죽였다는 것까진 모를수있음 ㅇㅇ 그건 ㅇㅈ함 하지만 2편에서 엘리의 행동이 말이되는게 아님 우리가 게임에서 봐왔듯이 엘리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굉장히 많은 경험을 한 중학생 여자애임 하지만 엘리역시 중학생정도 되는 아이 이니 당연히 감정에선 성숙하지 못한 면이 나올테고 그래서 엘리가 조엘을 그렇게 따라왔던것도 그 이유중 하나임. 그래서 엘리는 누차히 마지막에 계속해서 물어보면서 정말 진실이라고 물어보죠?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엘리의 그런행동이 자신을 떠나버린 모두 와는 다르게 자신의 곁에 남아줄거냐는 말로 생각을 했죠. 뭐 어떤사람은 다르게 해석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2편에서 그렇게 조엘을 대차게 욕하면서 깐다고? 뭐 그렇다 할수는 있는데 그이유가 모든걸 충족하진 않음. 아무리 사춘기 소녀를 그려냈다하더라도 선은 씨게 넘을정도로 약빤 디자인임. 위 댓에서 볼수있듯이 전 단점만 적어 놨을뿐임 스토리 위주게임에서 스토리를 조졌는데 당연히 욕먹지 ㅋ. 라오어2가 스토리는 조졌어도 게임플레이는 의외로 재밌게 했음 근데 게임이 ㅈ같아서 즐기질 못한거지. 그리고 게임안하고 욕한다그러는데 게임은 이미 진작에 엔딩까지봄 첫날 나오고 바로 했으니 근데 뉴겜플러스는 하다가 현타와서 안하고 끔. 님이 실제로 게임을 했다면 제가 한말들을 고대로 이해하고 저런댓을 적진 않을탠데 님이야말로 겜안하거 아님? 진짜 게임을 했다면 엘리가 성숙해지는 스토리라는 말은 안할탠데 ㅋㅋ 원래 성숙해지는 스토리인데 그걸 조져놨으니 성숙해지지 못한거지 ㅋㅋㅋ
조엘 당신이 기회 단 하나뿐인 희망의 불씨를 꺼버렸어..
애비 애비되는 분이 피부색이 많이 하얘지셨네요^^ 벽에 곰팡이랑 먼지도 다 없어지고 뭔가 (이미지)세탁이라도 하셨나봐요^^
진짜 명작... 엔딩은 언제 봐도 소름이 돋음ㅋㅋㅋㅋ 리메이크 나온김에 한거긴하지만 유일하게 2회차 해본 게임이고 두 번 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한 게임. 캐릭터들 외모는 개인적으로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더 좋음 이제는 원작 모델링 보면 어색하던데ㅋㅋㅋㅋ 특히 엘리
라스트오브어스1으로 거의 유투브를 시작한 방앗간 비둘기가 파트2를 경험하고 다시 파트1을 한 심정은 한번 듣고 싶긴 하다.
애비의 애비를 기절시켰어도 애비는 자기 압지 복수를 값을꺼였고
내가아는 라오어1에서 봉인이 끝났어야해..
???: 사실 엘리는 정말로 조엘의 말을 믿었습니다
라오어는 1편으로 훌륭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후속작은 바라지 마세요
이후 이 게임은 2016년 후속작 예고를 하고 무려 6년 동안이나 후속작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20분 50초 시계만지며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 디테일...
비둘기 누나의 오리걸음 아니..아니.. 둘기걸음은 무적이지
11:29 지렸구요
표정은 오리지널이 나은거같은데. 리메이크는 엘리가 구라치면 손목 잘린다 느낌으로 말하는거같아서
파트 2를 보고 나니 애비 애비를 더욱 잔혹하게 끝내고 싶은 충동이 무럭무럭...
와 리메이크를 무사히 마쳤네요. 드디어 9년만에 후속작도 나온다던데 조엘의 생존이 확인 된 걸 보면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야 후속작 나오면 좋겠다 2022년인데 조금 더 기다려봐야지
12:14 ㅋㅋ 화이트워싱 여기도 해버렸죠?
엘리만 보면 마음 아픔 엘리가 연주하던 take on me 기타연주가 너무 슬프게 느껴졌음...
후속작이고 나발이고 몇번을 봐도 인상적인 엔딩이다
12:26 화이트워싱
빠르네여ㅋㅋ
와 진짜 어떻게 이 명작을....
이미 늦었다 이 개발자들아!!!
리메이크도 원작이랑 스토리는 같은거죠?
원작에서는 1:30 인종이 분명 다른 사람인데 리메이크하면서 무슨 사고를 쳐서 바꾼걸까요?
울 아부지 머리통으로 골프질하는 파트2는 매장행인거죠??
리메이크 전에는 저 의사 흑인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리메이크 하니 인종이 바뀌네요 ㅎㅎ 이게 그 화이트 워싱인가 뭔가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차라리 2편에 1편 주인공들을 카메오식으로만 나오게 하고 다른 주인공이 나왔으면 훨씬 잘됐을듯
그리고 라오어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처음 엔딩 봤을 때 꼭 이렇게 해야했을까 싶었는데..보면 볼수록 1편은 정말...
아니 아예 달라지는게 없는데 왜 리메이크임?리마스터라고 해도 모자를 정도인데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고, 또 그런 게임을 만들었을까........ 어떻게........ㅠㅠㅠㅠ
엘리:속편 절대 안만든다는 말 맹세하세요
조엘: …… 맹세한다
엘리: ……. …. 오케이
나한테 라오어는 여기서 끝났다. 엘리와 조엘의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편이 나왔더라도 조엘은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를 말았어야했어....
이부분에서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도 살육을 저렇게 해대는데...인질 두명한테 정보 알아내는 법도 그렇고.. 조엘 최후는 이해가 되는데 개비로 플레이를 하게 했어야 했냐..
차라리 2편을 안만들었어야했다
그랬으면 전설속의 게임으로 남았을것
몇번을 봐도 몇번을 플레이 해도 내새끼 지키기 위해서는 대의따위 가뿐히 묵살할 수 있음
마지막 의사 제대로 에비애비 만들라고 리메이크나왔나보네
21:00
엘리도 조엘이 거짓말 하는걸 알았는데 그냥 조엘이니까 조엘을 따라가고 싶었던거지..
그는 좋은 골프공 이였습니다.
집중력이 없어서 주로 콘솔게임을 길어야 2시간 정도 했었는데 유일하게 6시간 풀로 몰입했던 게임
이걸 볼때 마다 후속작 만든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걸 믿을수가 없어.
원작에서 그 무표정스러운 얼굴이 훨 나은데 이번 거는 너무 대놓고 아는 느낌
비둘기님은 항상 중요 이벤트를 잘 잡으셔.
갠적으로 엘리 얼굴도 처음엔 적응 안됐는데 하다보니깐 점점 그래픽 표정묘사도 너무 리얼하고 적응되니꺼 뭔가 더 현실적이라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가을파트때 울컥이면서 조엘한테 가지마라고 호소할때 표정묘사가 너무 지려서 오랜만에 게임하다 움...
명작은 명작이다.
후에 나올 2편이 기대되네요.
귀여운 엘리 성숙하고 강인함을 더 부각시키놨네
이렇게 보니 리메이크판 조엘 얼굴이 라오어 드라마 버전의 조엘 역인 페드로 파스칼과 비슷해졌네요
이런 갓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파트1이라는데 왜째서 파트2는 소식이 없는 건가요~~?
작은 물웅덩이에 소금쟁이 노는 모습보고 지려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리메이크에서의 엘리 모습이 더 귀엽고 감정이나 애정표현도 잘 와닿는듯 ㅠㅠ
흑화하기 전의 딸래미 모습 보는거 같아서 더 슬프기도 하고...
지금은 고인이된 마약맨의 마약중독전 개쩌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 2편은 멀티버스 이야기래요! 지구222 에서의 이야기로 그 지구의 엘리와 조엘은 조금 멍청하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그리고 "아빠" 라는 사람이 주인공 이라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나도 이거 엔딩보고 한동안 멍했었었어….
대단한 게임이었지
모든 걸 알지만 조엘을 믿어준 척 한게 아니라 실은 아무것도 몰랐던 엘리 ㅋㅋㅋ
이거 다시 볼바에 라오어 리마스터 한번더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ㅇ ㅏ 이제 다 봤다
또 살 필요 있나;
외골수인 안노 히데아키도 인터뷰에서 관객을 "오각상=(손님 고객님)"이라고 말한다
게임 역사상 가장 오만하고 시건방진 디렉터 "닐 드럭만"이 있는한 계속 불매 운동한다
생전 고인의 개쩌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차라리 DLC로 엘리데리고 정착지 가는거로 끝냈음 얼마나좋아..ㅋㅋㅋ
근데 이 장면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파플 저것들 조엘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인원이 도착했는데 앨리는 왜 딴 놈들한테 맡긴건지 궁금함
아 마지막 의사 칼로 찍어죽이는거로 바꼈.... 화방으로 태워죽이고 티배깅 하는거 개꿀잼 이였는데
2는 언제 나와요?
2소식은 없던대요?
1편 리메이크가 아니라
2편 조엘을 어떻게하면 잘 보낼지에 대해 리메이크를 한다면 더 팔리지 않을까 나름 전 주인공인데;
이거 벌써 나온건가요???
라오어2를 계속 옹호하는 분들이 있는데 네, 조엘은 많은 사람을 죽여왔죠 죄없는 사람들도요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르고 증오는 더 강한 증오를 잉태할 뿐이다 네, 맞는 말입니다 조엘은 게임의 주인공이지만 깨끗한 사람은 아니죠 죽어도 마땅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플레이어들이 라오어2에 분노하는 이유는 단지 조엘을 죽여서가 아닙니다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 플룻때문이죠 개연성또한 개나 줘버렸죠 그것도 제작자 자신들의 신념을 플레이어들에게 주입할려는 오만함을 위해서요 설명해드릴까요?
1 조엘은 개같은 세상을 몇십년이나 살아남은, 파이어플라이라는 거대조직을 혼자서 초토화시킬 정도의 노련함과 단지 자신의 딸을 투영한 소녀한명을 살리기위해 인류사회의 재건이라는 대의를 저버리는 교활한,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생전 처음보는 젊은이들이 저기는 안전하니 저기서 좀 쉬었다가시죠~아 우리는 이상한 사람아닙니다 하는 정체불명의 조직의 함정에 제발로 걸어들어간다? 개연성어디?
2 엘리는 조엘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증오를 풀기위해 거대조직에 맞서 싸우고 그과정에서 수많은 인간을 죽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증오의 대상을 죽일 기회가 찾아오죠(찾아오는것도 아니죠 제발로 찾아간거니까요) 그런데 막판에 죽일듯이 목조르다가 갑자기 즙짜면서 살려준다?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죽인 인물이 몇명인데?
3 라오어1에서 조엘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했던 플레이어들이 라오어2 극초반에 자신들이 몰입했던 캐릭터가 골프공으로 변해서 홀인원당한다? 게임 역사상 전작주인공을 이딴식으로 소비한 게임이 있었나?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싶었다면 그건 절반의 성공이겠네요 왜 절반의 성공이냐면 플레이어들이 충격먹은건 조엘머리가 박살나는게 아니라 골프공이 홀인원한거거든요
4 중반부에 애비파트 처 끼워넣으면서 애비한테 몰입해서 니들도 애비의 기분을 애비의 감정을 느끼고 조엘과 엘리가 정당하지않다는것을 느껴라고 아주 오만하게 게임을 처만들었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라오어2 한번 더 해볼까 싶다가도 애비파트생각하면 진절머리나서 안합니다 왜 지들 신념을 플레이어들에게 강요하는건지? 플레이어들은 증오의 결실을 보고싶은거지 증오의 해소를 보고싶은건 아니거든요 뭐 애비살려주는게 증오의 결실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결실이 될수는 있겠지만 절대다수가 원하는 결실은 아닐겁니다 애초에 제작자들이 거만함과 오만함과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지않았다면 적어도 엔딩부분은 플레이어들이 선택할수있도록 멀티엔딩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라오어2, 역대급게임입니다 가히 플스4의 마지막을 장식할만한 게임입니다 모션, 그래픽, ai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전투할때마다 긴장이빠이 빨고 심장조여가면서 했을정도로 ai는 역대급입니다 그래서 더 아쉽고 그래서 더욱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는 제작자들이 싫습니다 언차티드4까지만해도 잘만들던 애들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라스트오브어스는 끝났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