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리가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영화에서 놓쳤던 부분들도 알게되고 새롭게 보이는듯요 ㅎㅎ 마지막에 헤어지는 장면에서 눈물콧물 쏟을줄 알았는데 반전에 얼마나 놀랐는지... 그 이후 장면들로 영화가 흔한 오락영화가 아니라 의미가 아름답게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마지막에 가이가 자신의 클론인 근육질 가이와 싸우는 장면에서 이상하게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상대를 제압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똑같은 세상을 보여주므로써 누구도 다치지 않는 길을 선택 했다는 점이... 현실 속에서 시민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시민에게 보통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을 하는데... 가이의 행동이 어떤 답을 제시한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우리의 적은 우리가 이렇게 서로 분열하도록 조종하는 소수의 권력자들일텐데 우린 그걸 모르고 서로 잡아먹으려 한다는 점이...답이 없어 보여서 포기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가이가 선글라스를 벗어서 상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난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답이 없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감동이 밀려온게 아닌가 싶네요
데드풀 이후로 라이언 레널즈 영화는 다 찾아보려고 할 정도로 좋아하게 돼서 프리가이도 봤겠죠. 근데 장면은 기억 안 나지만 거의 영화 끝날 즈음에 눈물이 나게 찡한 장면이 있었어요. 당시에 일찍 찾아온 갱년기 주책인가 싶어서 꽤 당황스러웠었는데 동진님 설명을 들으니 그럴 만도 한 거구나 싶네요. 안심하고 잡니다^^
늘 재밌는 해설 감사드립니다 ㅎㅎ 근데 지하실 농담은 제 관점에서는 게이머 개그라고 느껴졌어요 작중에도 나오지만 온라인 게임 헤비 게이머들은 대부분 직장없이 부모에게 얹혀사는 친구들이라는 통념이 존재해서, 작중에서 작업을 거니까 "직업도 없이 그나이 먹도록 독립 못하고 엄마집 지하실에 얹혀사는 게 뻔할텐데 니 작업질 안통한다" 하는 뉘앙스의 비꼬는 내용으로 저는 해석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많은 코드를 심어두고 유머코드를 숨겨놓은 영화인지라 저는 이쪽 해석이 더 맞지 않을까 하는데 무튼 재밌게 보다가 걍 한마디 남겨봅니다 ^^
평론가님은 지하실 농담을 들으면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를 떠올리셨군요. 저는 그 농담을 듣는 순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퀵실버가 생각나더라고요. 나이는 먹었는데 독립을 못해서 엄마 집 지하실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퀵실버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지하실 유머의 뜻이 "너는 나이먹도록 엄마 집에 얹혀 사는 찌질이다" 라는 의미로 들리더라고요 ㅋㅋ
이동진님, 스틸워터 분석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에 봤는데 이거.... 텍스트/행간이 엄청 많은 것 같던데요.... 가족에 대해/사랑에 대해/소위 말하는 진보와 보수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인종갈등에 대해... 매우 탈이데올로기적인, 이 시기에 참 필요하고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이분 진짜 어떤 분인지 궁금해,,,더 똑똑한 유재석 같은 사람일까? 유재석씨랑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 떨면 하루 금방 가실 두분인듯, 아는게 많고 대화하는걸 차분하게 좋아하는 분일것 같음, 아니면 가면 저편에 또 다른 이면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동진씨 좋습니다 ^^ 재밌고 듣다보면 영화도 그렇고 여러므로 많은 지식을 쉽고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데드풀 '라이언 레널즈'의 반전 매력! 순한 맛 '프리 가이' 같이 감상하러 가시죠?!🥳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 가이] -bit.ly/3wbaWPU
저도 프리가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영화에서 놓쳤던 부분들도 알게되고 새롭게 보이는듯요 ㅎㅎ 마지막에 헤어지는 장면에서 눈물콧물 쏟을줄 알았는데 반전에 얼마나 놀랐는지... 그 이후 장면들로 영화가 흔한 오락영화가 아니라 의미가 아름답게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이거 진짜 찐존잼이었음
게임 소재로 하는 영화 중에서 이랑은 뭔가 비슷하면서도 궤를 달리 하는 영화라 또 다른 재미가 느껴짐
그건 좀 더 게임성을 잘 활용 했던 것 같고
프리가이는 현실의 npc들한테 전하는 느낌같기도 하고 둘이 다른 재미인데 프리가이가 더 잼썼음
레디 플레이어 원 상대적으로 더 재미있음
@@MLB2222 그거 4D로 봤는데 ㄹㅇ 지릴뻔
평론가님 이건 몰랐죠? 다 아는건데 ㅎㅎ
....
ㅋㅋㅋ 이건 몰랐죠? 나만 아는 건데
난 영화보고 꼭 유튜브로 본 영화 리뷰보는게 버릇인데
역시 이동진이 리뷰하는게 최고임 모르던거 알려주고 포인트 찝어줄때마다 소름이 쫙돋음
프리가이 진짜 좋았어요 영화
제 생각보다 영화가 진짜 좀 더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 접근하면서도 되게 적절하고 적당한 정도의 접근이었던거같아서 깔끔하고 여운남는 영화였어요 ㅎㅎ
ㅋㅋㅋㅋ 잘 보겠슴다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좋아지네용
이영화 개봉당일날 보고 너무너무재밌어서 사방에 추천하고다녔는데 다들 유치한소재라면서 안봐서 내가 유치한영화를 좋아하나 속상했어요.. 동진님도 재밌는영화라고 해주시니 너무기쁘네요.
저는 마지막에 가이가 자신의 클론인 근육질 가이와 싸우는 장면에서
이상하게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상대를 제압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똑같은 세상을 보여주므로써 누구도 다치지 않는 길을 선택 했다는 점이...
현실 속에서 시민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시민에게 보통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을 하는데...
가이의 행동이 어떤 답을 제시한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우리의 적은 우리가 이렇게 서로 분열하도록 조종하는 소수의 권력자들일텐데
우린 그걸 모르고 서로 잡아먹으려 한다는 점이...답이 없어 보여서 포기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가이가 선글라스를 벗어서 상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난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답이 없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감동이 밀려온게 아닌가 싶네요
주말에 Btv를 통해 꼭 봐야 겠군요ㅎ 라이언 레이놀즈👍👍👍
처음 몇 분만 보고 더 이상 보지 않았던 게 후회되네요. 평론가님 말씀 듣고 다시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데드풀 이후로 라이언 레널즈 영화는 다 찾아보려고 할 정도로 좋아하게 돼서 프리가이도 봤겠죠. 근데 장면은 기억 안 나지만 거의 영화 끝날 즈음에 눈물이 나게 찡한 장면이 있었어요. 당시에 일찍 찾아온 갱년기 주책인가 싶어서 꽤 당황스러웠었는데 동진님 설명을 들으니 그럴 만도 한 거구나 싶네요. 안심하고 잡니다^^
프리가이 재밌게봤는데 제가 재밌게 본 이유들을 잘 정리해주신느낌이에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무슨 영화를 보아도 항상 본인의 생각을 명쾌하게 듣는사람이 이해할수있게 해주시는 말씀이 다음영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진짜 재밌었어용!!!
키스가 kiss가 아니고 keys였구나…
가이가 게임 내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최강의 적과 싸울 때도 다른 영화들처럼 싸워 이기는 결착이 아니라, 아주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거도 인상적이다라구요
프리가이를 보면서 느꼈던 기분 좋은 감정의 원인이 이거였군요! 공감하고 갑니다
마지막 홍연매니저님의 질문도 정말 귀가 솔깃해지는 질문이었는데 그에 대한 동진님의 답변도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27:35 평론가님이 스스로 겜알못이라고 하는 표현이 나오게 되는 이홍연 매니져 님의 질문.
구체적인 비유로 성의있는 답변 해주시는 평론가 님을 볼 수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고 평범한 존재일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음을 깨닫게 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특별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할 수 있기에 내가 특별해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에서 프리가이 못봐서 프리가이 진짜 기다렸는데 드디어 B tv에 나왔군여!!!! 너무 기대됩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ㅋㅋㅋㅋ)
평론가님 해설 보니까 프리가이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채팅 테이텀이 춤추는 것도 올만에 봐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중간에 마일리 사이러스 노래 나올때 진짜 웃겼어욬ㅋㅋㅋㅋ 레킹볼에 못매달리는 가이ㅜㅜㅠ 결국은 사랑 영화... 공감합니다 !!
라이언 레이놀즈 라는 배우가 살린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꿀벌 대소동 혹은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받은 느낌을 조금 받았네요. 어쨋든 감독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순한 영화를 계속 만들어 준다는게 고맙네요. 리얼 스틸도 정말 좋은 가족 영화였거든요.
캬 명쾌한 설명! 영화의 재미를 두배로 살려 주시네요! 지하실 얘기가 뭔지 궁금했는데 싸이코 패러디였군요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무중력이랑 그네 이야기 감동이에요... 프리가이는 제목이랑 포스터보고 사실 안 보려고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주변에 추천 많이 하고 다녔는데 왜 재밌는지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혼자 재밌고 말았는데 해설도 꿀잼이네요.
저는 레퍼런스를 찾는 맛이 영화를 보는데 큰 중요한 재미인데, 어쩌면 저는 그런 것들을 찾는 것에 자만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런걸 못찾는 사람은 영화를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사람이야 라고요. 이동진님의 마지막 답변에서 제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의 해설입니다. 리뷰의 깊이에 감탄 또 감탄하고 갑니다..
늘 재밌는 해설 감사드립니다 ㅎㅎ
근데 지하실 농담은 제 관점에서는 게이머 개그라고 느껴졌어요 작중에도 나오지만 온라인 게임 헤비 게이머들은 대부분 직장없이 부모에게 얹혀사는 친구들이라는 통념이 존재해서, 작중에서 작업을 거니까 "직업도 없이 그나이 먹도록 독립 못하고 엄마집 지하실에 얹혀사는 게 뻔할텐데 니 작업질 안통한다" 하는 뉘앙스의 비꼬는 내용으로 저는 해석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많은 코드를 심어두고 유머코드를 숨겨놓은 영화인지라 저는 이쪽 해석이 더 맞지 않을까 하는데 무튼 재밌게 보다가 걍 한마디 남겨봅니다 ^^
저도 딱 이거랑 같은 생각
미션이나 의미가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사랑...정말 멋진 말 👍
혹시 아네트 리뷰는 예정에 없나요? (이동진님의 홀리모터스 설명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아네트는 어떻게 보셨을지 너무 궁금해요~~!!)
민트초코는 독특하다기보다는 외려 보편적입니다. 풍선껌맛 취향이랑 동급으로 놓으시다니.. 참을 수 없습니다! ㅋㅋ
영화도 재미있게봤고 여기에 평론가님의 말씀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좋네요
방금 프리가이 봤는데 딱 뜨네요ㅋㅋㅋ
29:06 아 이게 사이코의 레퍼런스였구나
난 그냥 나이 먹고서도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게임이나 하는 녀석(서양의 basement dweller 밈)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29:02 여기서 나오는 정보 주는 사람 목소리 좋길래 누군가 봤더니 휴잭맨이라네요ㅎㅎ 드웨인 존슨도 나온다 그러고 ㅋㅋ 여기저기 까메오가 많은 영화라 좋네요 ㅎㅎ
굉장히 철학적인 주제들을 부드럽게 버무린 영화.
동진님 목소리로 읽혀요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철학적인 주제들을!
겜알못이라 게임 패러디 장면은 눈치 못 채지만, 히치콕의 사이코 패러디 장면은 알아챈다는 말씀, 왤케 섬찟한 귀여움이 느껴지죠 ㅋㅋㅋ
아 이런 유쾌한 영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님은 지하실 농담을 들으면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를 떠올리셨군요.
저는 그 농담을 듣는 순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퀵실버가 생각나더라고요.
나이는 먹었는데 독립을 못해서 엄마 집 지하실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퀵실버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지하실 유머의 뜻이 "너는 나이먹도록 엄마 집에 얹혀 사는 찌질이다" 라는 의미로 들리더라고요 ㅋㅋ
영화 리뷰 채널이 제일 좋습니다!!!
난 갠적으로 게임이지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거 리뷰 해주셨음 좋겠음.
이동진님, 스틸워터 분석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에 봤는데 이거.... 텍스트/행간이 엄청 많은 것 같던데요.... 가족에 대해/사랑에 대해/소위 말하는 진보와 보수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인종갈등에 대해... 매우 탈이데올로기적인, 이 시기에 참 필요하고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동진사마....'듄' 리뷰도 시급하나이다.....ㅠㅠㅠㅠㅠ
오~봐야겠어요!
프리가이진짜재밌게봤는데!!
오!! 영화 보고 다시 올게요!:-)
'노래 좋은데요'라는 말은 처음 들은 밀리의 생각
'신규 대사 추가 했었나?' 또는 '이스터에그인가?'
어 저 대사 저는 그냥 넌 나이먹고도 독립 못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한심이야 라는 의도로 말한건줄 알았는데 완전 다른 레퍼런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동진님께서 라오어 1,2스토리 보시거나 플레이하시고 평론하는거 보고싶음 ㅠㅠ
아니 근데 패션이 너어무 잘 어울리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 밉상이지만 필모도 연기도 영리하단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에서 못보고 놓쳐서 아쉬운김에 btv로 봐야겠습니다:)
가벼울것같았고,
그래서 가볍게 보려고 한 영화지만, 꼭 가볍지만은 않았던 영화
군대에서 기대없이 보기 시작한 영화. 끝날때까지 지루하지가 않았다 ㅋㅋ
별 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데드풀3 보고 이제야 보러왔네요~ 지하실 드립이 자립못한 성인남성을 가리키는줄알았더니 +사이코 드립이었네요~
영화 관람할 때에는 신경 안쓰고 지나갔는데... '지하실 엄마' 이야기 나오자마자 당연히 싸이코가 떠올랐습니다. 영화팬이라면 이 정도 눈치는 다 까지 않을까요ㅎㅎ
되게 좋게 보셨나봐. 두번이나 다루시고
블루셔츠가이로 옷 맞추신게 킬포ㅋㅋㅋ경쾌하고 신선하게 전개되는 영화라 안보신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진짜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본 영화
극장에서 보길 잘함 ㄹㅇ. 가벼우면서도 허무하지도 않고
마지막 반전을 보고서, '오~ 신선한데,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던 영화네요.
이 영상 보고 생각난 김에, 다시 보고 감상문을 써봐야겠네요. ^^
하이요
왜 영화 '듄' 얘기는 없지 우리나라에서 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갠적으로 위대한 영화라 생각하는데 이동진님 평을 듣고 싶어요
이거꿀잼
프사보고 시력 마이너스됨ㅠㅠ안유진직캠보고 눈 정화해야지
@@gogogo0418 ㅅㅂ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고 '네트워크' '브이포벤데타' 가 떠오르더라구요
프리가이를 인생 영화로 삼아야 겠다는 제 생각을 뿌듯하게 해주신 평론가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맨 처음에 플레이어가 프리 시티에 내려올 때 핸콕 패러디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다시 생각해보니 배그일 수도 있었네
참신한 소재, 철학적 생각거리를 보여준건 좋았으나...후반부에 전형적인 위아더월드 느낌으로 초딩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들은 실망. 사랑의 감정으로 삭제됐던 기억이 살아나고 주인공이 각성하는 것도 전형적인 헐리웃 작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랄까.
프리가이 꿀잼임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트렌디한 배경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순수한 감정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내서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ㅎㅎ
평론가님의 가디건도 이번 영화의 주제에 맞게 굉장히 멜로틱하시네요
하지만 콘텐츠의 바다 OCEAN~
프리가이 키스신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디
난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 봤음
겜알못이라고 놀렷더니 너넨 영알못이라고 팩폭맞은 기분..
영화학개론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아ㅠㅠ 목빠져..
막판에 예매취소한 거 후회🤔
조금 연령대를 높혔으면 했음 진짜 좋은소재인데 유아용 같았어요
이번 영상 협찬은 조선왕조실록인가요?
sorry mate i don't speak korean
예상보다 너무 재미없게 느꼈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절망편 깉은 느낌. 나만 재미없게 본듯... 그냥 데드풀 부캐 같은 느낌인데, 너무 유치해서 보기가 고역이었음.
정말 편집 누구냐... 촬영도 너무 못하고ㅠㅠ 조잡한 촬영과 편집에 비해 콘텐츠가 너무 과분해요 동진님 제발 촬영 편집자좀 바꿉시다
사랑 이야기는 너무 관습적이고 차라리 사회적인 약자에, 소외된 자들에게 더 집중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서버관리 드럽게 안하고 사전공지 없이 섭종 시키는 망겜…
미국의 뉴라이트..정신이 보임
이동진 이분 진짜 어떤 분인지 궁금해,,,더 똑똑한 유재석 같은 사람일까? 유재석씨랑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 떨면 하루 금방 가실 두분인듯, 아는게 많고 대화하는걸 차분하게 좋아하는 분일것 같음, 아니면 가면 저편에 또 다른 이면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동진씨 좋습니다 ^^ 재밌고 듣다보면 영화도 그렇고 여러므로 많은 지식을 쉽고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스캘핑---------예스tv
장초단타------기선제압
당일단타------창원개미
미국보수재건.
재미 너무 없어서 보다가 끌뻔했는데....
지가 만든 게임 캐릭터랑 사랑에 빠진다는게 전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연성 측면에서 이정도 코드 만들 수 있는 애들이면 다른거 개발해서 벌써 백만장자 되어있음.
레디플레이어원>>>>>>>>>>>픽셀>>프리가이
내 감상임.. 나만 개노잼이었나봐
그냥 킬링타임용이지 '좋은'영화는 아닌 것 같음
이거 재미없던데
cg는 화려했지만 만듦새가 좋지않아 볼거리가 좋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담고있는 주제를 유치하게 풀어냈더란
많이 실망한 영화였어요
프리가이 ㅈ노잼
개인적으로 진짜 너무재미없었던영화
인터넷에선 재밌다 그장면보고웃었다하는데
30분보다 나옴
상영도중 나온 첫 영화
끝까지 보시고 영화 평가해주세요
상영도중 나온 영화가 재미없다고 하는 것은 똥을 싸다가 자기가 끊어놓고선 아 왜 오늘은 쾌변이 아니지? 라고 말하는 거랑 같음
이 영상도 30분인데 이거는 어떻게 보셨대
앞으로는 영화 끝까지 다 보고 비평해주세요
나만 재미없었던 건가...!
무료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