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극딜미쳤다... 카스팟터에 대해서 솔직히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 관심에 부응하거나, 관심받고싶어서 도산대로 앞에서 굉음 울리는 슈퍼가 오너들도 분명 문제가 심하다고 봅니다. 이러면 슈퍼카 못사는 사람이 부러워서 이러는거라는데, 살 능력과 도로에서 행패부리는거랑 뭔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한국에 일본이나 미국같이 차들 한번씩 모여서 구경도 하고 모임가지는 커뮤니티가 크게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예전에 강릉이었나, 호텔 옆에서 슈퍼카 오너분들이 모여서 차량 전시회 비슷하게 야외에서 하시던데 멋있었습니다. 이야기 나눠보니 마인드도 좋으시고...
@@곰방와곰 그 슈퍼카 배기음이 저한테는 음악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음이죠. 그리고 슈퍼카라는 것이 사실 차에 관심있는 극소수 매니아들의 취향입니다. 돈많아도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분들은 슈퍼카 살 돈으로 다른 비싼 것을 사기도 하죠. 그게 대구경 천체망원경일수도 있고 그랜드피아노일수도 있고.
@@O8pearl 그런데 중요한건 저런 차들은 자기개발해도 사기 힘들다는 것이죠. 옛날 mbc에서 에어울프랑 맥가이버 틀어줬던 그 시절이었다면 고시붙거나 전문직따고 마담뚜 통해서 부잣집에 장가가서 탈수 있었지만요. 물론 요즘 세상에 공부해서 슈퍼카 타는건 불가능하긴 하지만 불법으로 월 수천수억 벌어서 슈퍼카타는 애들보다 공부나 자기개발해야 들어갈 수 있는 전문직, 고위공무원, 국립대교수 등이 돈을 더 적게 벌지 모르나 사회적 명예나 권력에 있어서는 넘사벽이긴 합니다. 전자는 슈퍼카빼면 그냥 동네 오빠나 아저씨지만 후자는 모닝타도 주위에서 알아주니까요.
@@O8pearl 중요한건 카스팟뿐만 아니라 비주류 취미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전까지는 숨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86세대 이상의 기성세대나 노년층이 사회의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것도 생각해야 함.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이거고. 당장 슈퍼카까지 안가도 명절이나 집안 대소사때 청문회(?) 열릴테고 이때 어른들이 성적 질문하면 자신있게 대답해야 하니까.
지금도 류시원님이 z8소장하시던데 ㅎㄷㄷ 윤계상님도 e60 m5타시는거 보고 와 차 좋아하시구나 했는데 ㅎ 06년 07년이 직수입1세대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 직수입차량도 07년도에 직수입 된거더라구요. 차는 03년식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검사 받으러 가면 제원이 너무 등록된게 없어서 검사원이랑 마찰이 자주 있네요 ㅠㅠ
부유층의 자동차 문화를 설명하셨는데ㅠ 국산차 동호회도 2000년대 초반 다음 카페에서 회원수 1~2만명 수준의 동호회들이 있었습니다. 순수 자동차 동호인들의 동호회들도 있었고, 언더드래그 라는 카페도 있었죠.. 슬로건이 "티코부터 페라리까지" 로 물론 불법이었지만 송악IC 근처 미개통 도로에서 나름 관할 경찰서의 암묵적 허가(?)를 받고 ㅋㅋ 토요일 밤 분노의질주 감성에 뒤지지 않는 분위기로 정말 티코부터 페라리까지 모두 즐기는 그런 문화도 있었죠.. 불법이어도 경찰도 그정도 수준이라면 사고 없이 잘 통제한다는 가정하에 눈감아줄게(?) 정도의 낭만은 있었고 😅 늙은이 같은 소리긴 해도 적당히 알아서 조심하고, 내부총질 안하고, 불편러도 없었던 그 시절이 즐거웠습니다.
나도 차 서진 찍는 거 좋아하지만 도산 대로 같은 곳까지 나가서 하루 허비하면서 찍은 적 없음.. 공부하다가 집중 안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트 지하 주차장 같은 곳이나 가서 한 시간 정도 슈퍼카들 구경하고 아니면 유튜브로 보고 그랬는데 진짜 중요한 시기에 차 좋아한다고 허구한 날 도로에 하루 종일 죽치고 차 찍고 있는 거 좀 한심하긴 하더라.. 뭐 전문 장비 갖추고 유튜브 하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물론 카스파터문화가 위험하다 자제해라 이런 마음까지는알겠지만 그런거 할시간에 공부나하겠다는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내가볼때는 공부안하고 저런행위하니까 잘못된거다 라고 좀 그 학생들 개인의 인생과 성격까지 단정짓는게아닐까해여 학생들이 걱정이되면 조심해서 찍던지 아니면 다른 취미를 칮아보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권유해보는게 어떨까요?
앞부분 인트로를 보니 어쩌면 남의차 사진만 찍는것도 남성의 여성화를 대변하는 사회현상들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쟁취욕과 점유욕도 남자의 본능이니까요. 그리고 슈퍼카를 따라다니는건 그 옛날 아이돌에 열광하던 소녀팬들을 연상시키는거 같구요. 진짜 7080 시절 그 검은 교복이나 얼룩무늬 교련복 입고 스킨냄새 풀풀 풍겼던 싸나이 형님들이었으면 공부를 했든 뭐를 했든 자기차로 만들려고 했을꺼 같습니다.
ㅋㅋ 영종도, 동탄... 보면서 뜨끔 했습니다. 2015년 무렵쯤부터 불법하는 사람들, 17,18 무렵쯤부턴 코인 부자들 때문에 슈퍼카들이 발에 치이게 흔해지기도 했고 인식도 안 좋아진 탓에 지금은 차에 흥미가 많이 떨어져 suv나 타고 있지만 그 시절 얘기를 들으니 다시 한대 가져와볼까 싶어지네요
인트로 극딜미쳤다...
카스팟터에 대해서 솔직히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 관심에 부응하거나, 관심받고싶어서 도산대로 앞에서 굉음 울리는 슈퍼가 오너들도 분명 문제가 심하다고 봅니다.
이러면 슈퍼카 못사는 사람이 부러워서 이러는거라는데, 살 능력과 도로에서 행패부리는거랑 뭔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한국에 일본이나 미국같이 차들 한번씩 모여서
구경도 하고 모임가지는 커뮤니티가 크게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예전에 강릉이었나, 호텔 옆에서 슈퍼카 오너분들이 모여서 차량 전시회 비슷하게 야외에서 하시던데 멋있었습니다.
이야기 나눠보니 마인드도 좋으시고...
카스팟터랑 별개로 슈퍼카 굉음은 듣기좋은데
@@곰방와곰차 안좋아 하면 그냥 소음임
@@곰방와곰 그 슈퍼카 배기음이 저한테는 음악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음이죠.
그리고 슈퍼카라는 것이 사실 차에 관심있는 극소수 매니아들의 취향입니다.
돈많아도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분들은 슈퍼카 살 돈으로 다른 비싼 것을 사기도 하죠. 그게 대구경 천체망원경일수도 있고 그랜드피아노일수도 있고.
@@곰방와곰대부분 사람들한테는 그냥 소음입니다
차 좋아하는 편인데도 밤에는 짜증남 그냥
카스팟터 일침 좋다... 진짜 가로수길이나 근처 가면 설치는거 걸리적거리던디....
공감ㅋㅋ 말이좋아 카스팟터지 그냥..아 아닙니다
ㄹㅇ저기서 사진 찍으면 현타 안 오나ㅋㅋㅋ하루종일 저기 서서 사진 찍고 뭐 하는 짓거리인지...터보님 말대로 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해라
@@O8pearl 그런데 중요한건 저런 차들은 자기개발해도 사기 힘들다는 것이죠. 옛날 mbc에서 에어울프랑 맥가이버 틀어줬던 그 시절이었다면 고시붙거나 전문직따고 마담뚜 통해서 부잣집에 장가가서 탈수 있었지만요.
물론 요즘 세상에 공부해서 슈퍼카 타는건 불가능하긴 하지만 불법으로 월 수천수억 벌어서 슈퍼카타는 애들보다 공부나 자기개발해야 들어갈 수 있는 전문직, 고위공무원, 국립대교수 등이 돈을 더 적게 벌지 모르나 사회적 명예나 권력에 있어서는 넘사벽이긴 합니다. 전자는 슈퍼카빼면 그냥 동네 오빠나 아저씨지만 후자는 모닝타도 주위에서 알아주니까요.
@@O8pearl 중요한건 카스팟뿐만 아니라 비주류 취미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전까지는 숨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86세대 이상의 기성세대나 노년층이 사회의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것도 생각해야 함.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이거고. 당장 슈퍼카까지 안가도 명절이나 집안 대소사때 청문회(?) 열릴테고 이때 어른들이 성적 질문하면 자신있게 대답해야 하니까.
유학을 하며 차에 관심도 갖게 되며 터보님 구독하게 됬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부유한 집에서 자라오신 분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자기 객관화 하는 모습이 너무 귀감이 됩니다. 차량 정보뿐만이 아니라 영상들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참 감사합니다.
제가 20대 초에.. 2002년식 페리되고 745Li 처음 나왔을 때 서비스센터 들어갔더니 도련님이라고 불러주시더라는...격세지감이네요..
ㅋㅋㅋㅋㅋ
도련님ㅋㅋㅋ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
자동차생활은 안타깝게도 21년 10월 폐간을 했고, 저희가 인수를 해왔답니다. 곧 복각호를 의미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동차생활, 카비전..새록새록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학생이라 돈은 없어서 한두달 지나서 과월호 싸게 사서 보기도 하고 뜻밖의 용돈이 생기면 최신호를 사기도 했었죠😂
360 모데나 며칠전 관리 변태급차량 할아버지가 타는거 봤는데 찐 멋있었네요
2000년도 초반에 집에 아무도 안타는 차가 벤츠 ML....급이다른삶이네요...
ㄹㅇ.. 이런 세상이 있다니 늘 놀라움
지금도 류시원님이 z8소장하시던데 ㅎㄷㄷ 윤계상님도 e60 m5타시는거 보고 와 차 좋아하시구나 했는데 ㅎ
06년 07년이 직수입1세대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 직수입차량도 07년도에 직수입 된거더라구요. 차는 03년식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검사 받으러 가면 제원이 너무 등록된게 없어서 검사원이랑 마찰이 자주 있네요 ㅠㅠ
저는 첫차가 티뷰런 터뷸런스
였지만 세상에서 부러운 차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e46 m3를 동호회에서
보고 자동차에 눈을 떳죠ㅎ
24년전이네요.ㅜㅜ
2006~2008 요때쯤 도곡동 Sonic 매장에 슈퍼카들 꽤나 많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이 바로 건너편 아파트여서 창문으로 보면 매장이 바로 보였는데 파가니, 엔초, 까레라 GT 등등.. 어마어마한 차들 많이 봤었네요.
인트로 폭딜 달달하네요...12:54 클투도 추억...이고 가야르도 찢은 투카...페라리와 붙었던 휘리릭 XG..다 추억이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더 신뢰가 가네요. 제가 기억하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보배드림 옥수수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ㅎㅎ
이런이야기를 이렇게까지 맛깔나게 할 수있는 사람은 터보님뿐일듯
21:46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ㅎ
제가 99년에 결혼하고, 갤로퍼를 패밀리카로 쓰다. 2000년도 중뱐에 Bmw 740을 탔죠. 지방인데. 거의 람보 구경하듯 봤죠. ㅎㅎ 그땐 수입차 탈맛 났죠.
그시절 지방에선 차있으면 부자아닌가요?
와 터보님 부동산 말씀하시는거 보면 엄청 형님 같은데 약간 형님이었네요.. 학창시절 기억나며 구구절절 공감 재미있게 봤심다
서래마을에서 오래 사셨구나..2000년초 와인 문화가 초기일떄 서래마을에 뚜르드뱅이라고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싸이월드에 와인과사람이라는 와인동호회 가입해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요즘은 규모가 좀 작아지고 테이블이 줄고 소매형태로 바뀐거 같더라고요..
7:05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 이 반전은
진짜 가식없는 시원시원함이 온전히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런 솔직함이 터보님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터무니 없는 부자이시지만,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부지런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오늘도 잘듣고 잘보고 갑니다.
7:21 이번 영상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ㅋㅋ 집에 있는데 아무도 안타서ㅋㅋㅋ ㅋ
그때거기서 저도 300키로 수도없이 찍었었죠ㅎ지금은 카메라많아서 못하죠 나이들어서 무섭기도하고
서초동 주민 시점으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압구정, 청담보다 그 당시에 방배, 서초, 서래 마을에 멋쟁이들 과 멋진 자동차들이 많았고 포르쉐 처음 보고 사람들이 자동차가 개구리처럼 생겼다고 귀엽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맥도날드 간판 반갑네요 ㅋㅋ
저중에 말씀하신 분중 그당시 친분이 있어서 조수석에 앉아서 같이 드라이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데나, 무르시, slr , 파랑 m5, f430 등등 조수석 감성은 평생 안잊혀질듯 합니다 ,파가니는 커버씌워저 있는것만 봤습니다
터보님도 당시 sl 타고 다니셨으면 엄청 부유하셨네요 ㅎㅎㅎ 항상 보지만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ㅎㅎㅎ
진짜 컨텐츠좋다
카스팟터 분들 뼈 때리시네요 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카스팟터도 요즘 말많은 남성의 여성화를 대변하는 현상들 중 하나 같습니다.
비싼차를 자기차로 만드는건 진짜 남자다운 행동이니까요.
그리고 20년전 tv에서 태조왕건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같이 남자냄새나는 드라마했었던 시절같았어도 길가던 어른들이 카스팟 보고 사내자식 답지않다고 ㄲㅊ떼라고 했을지도 몰라요
0:07 여기가 핵심입니다
도로오토모티브 어느순간부터 인스타에도 안 올리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너무 안타깝네요
와 인트로 일침 지렸습니다ㅋㅋㅋ
재미있네요.
터보형님, 대형로펌 지인들 계시면 같이 권도형사태에 대해 라방해주세요!
2:42 뜬금없긴한데 여기에 나오는 차량 이름이 뭔가요? 항상 90년대 다루는 영상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저로써는 알 길이 없더라구요. 미국 회사일것 같긴한데.
크라이슬러 이글 탈론이에요
@@bak_ji_chan 감사합니다ㅎㅎ 드디어 정체를 알았네요^^
부유층의 자동차 문화를 설명하셨는데ㅠ 국산차 동호회도 2000년대 초반 다음 카페에서 회원수 1~2만명 수준의 동호회들이 있었습니다.
순수 자동차 동호인들의 동호회들도 있었고,
언더드래그 라는 카페도 있었죠..
슬로건이 "티코부터 페라리까지" 로 물론 불법이었지만 송악IC 근처 미개통 도로에서 나름 관할 경찰서의 암묵적 허가(?)를 받고 ㅋㅋ
토요일 밤 분노의질주 감성에 뒤지지 않는 분위기로 정말 티코부터 페라리까지 모두 즐기는 그런 문화도 있었죠..
불법이어도 경찰도 그정도 수준이라면 사고 없이 잘 통제한다는 가정하에 눈감아줄게(?) 정도의 낭만은 있었고 😅
늙은이 같은 소리긴 해도 적당히 알아서 조심하고, 내부총질 안하고, 불편러도 없었던 그 시절이 즐거웠습니다.
아.. 1999년 98년쯤 PC방 사장형이 M5인지 M3인지 타고 다녀서 한번 뒤에 앉아본적 있는데, 진짜 신세계였음요. 지금 생각하면 그 형 진짜 돈 많았구나.. 싶음.
형님..너무한거 아닙니까..80년대부터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띠리링 ~~띠리링 ~~
나도 차 서진 찍는 거 좋아하지만 도산 대로 같은 곳까지 나가서 하루 허비하면서 찍은 적 없음.. 공부하다가 집중 안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트 지하 주차장 같은 곳이나 가서 한 시간 정도 슈퍼카들 구경하고 아니면 유튜브로 보고 그랬는데 진짜 중요한 시기에 차 좋아한다고 허구한 날 도로에 하루 종일 죽치고 차 찍고 있는 거 좀 한심하긴 하더라.. 뭐 전문 장비 갖추고 유튜브 하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말하는것도 터보네~다방면에 지식이 정말 ㅎㄷㄷ 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학생들도 나름 열심히인생을 살겠죠 안보고 그행위만으로 또는 내삶의 경험만으로 저 학생들이 저런행동을 하는건 공부안하고 시간남으니까 한다 내 생각과 경험만으로 무조건 저건 저렇다 하는건 욕심이다라고생각해요 건전한 취미생활이 될수도있지않을까해요 뭐 사람마다다르겠지만 제생각에는 법륜스님 말씀대로 자기 인생을 자기가살겠죠뭐 저학생들도 저게 재밌고 좋으니까 하는거같아요 😊😊😊😊😊
11:36 5000cc 입니다
세븐몽키스 추억이네요 요즘은 확실히 카페 앞에 일렬종대로 세워놓은 문화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슈퍼카들에 대한 시선이 멋지다, 부럽다 등이 많았는데 요즘은 뭐만하면 불법아니냐, 법인차 아니냐 이런 반응이 대다수라 아쉬울 뿐입니다.
압구정 현대 사진 찍고 싶다 임장 가즈아!!!
터보님과 같은 03학번이고 초중고를 반포에서 나온 사람입니다
서x중학교 같은반에 그당시 핫했던 쌈x 업체 딸과 같은 반이었고 유명한 집안의 친구들이 몇명 있었고 그당시엔 때묻지 않았을때라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ㅎㅎ
ㅎㅎ 넥넴 바꿔야할듯...랩퍼터보832로 레퍼같아요....ㅎㅎ
02:14 아름아름;;;ㅋㅋㅋㅋ
15년 전만 해도 창원이 도로가 좋다고 타 지역 바이크 스포츠카 동호회 분들이 많이 왔었죠 덕분에 소음이 엄청났죠
투머치 찬호박과 대화해도 찬호박 코피나게 할수있는 박학다식 터보님
94년도에 벤츠S350 구입후 정부에 불려가서 조사당한분을 봤습니다. 탈세없고 세금 제대로 납부해서 조용하게 나왔는걸로 압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제일 슈퍼카 처음보고 차구경하러 다녔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처음에 본건 해운대에서 하버타운 fmk지점에 빨간 360 스파이더 노란색 임시번호 002547 무르시 은색 911카레라(993) z4 나란히 드라이브 하는거보고 아 이제부터 들어오는구나 느꼈고 오토갤러리에 무르시엘라고 임시번호판 여러대 주차 되있고 강남에 c1,지럭스, 삼성동 아이파크빌딩 1층 간판기억이 안나네요 거기랑 소닉모터스, 지금 경동모터스 자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청담 언덕에 있는 은색 엔초,노란엔초,mc12 수입했던 업체 등등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생생한 기억이 나요 부산에서 그랜드호텔에 검정 부가티,녹색 무르시,은색 slr,시멘트 무르시 lp640등등 사진있구요 인터콘티넨탈호텔에 카레라gt,존다f,노란 lp640 등등
암튼 지금으로써는 추억이 깊어지네요^^
2000년 초중반에 Kuz korea에서 페라리 정식수입 했었어요..사이트 자주 들어가서 보고 꿈을 키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ㅎ
중요한건 카스팟도 슈퍼카도 비주류 취미에 속한다는 것이고 이런 비주류 취미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인망갖추기 전까지는 숨기고 살아야 한다는 것.
ㄱㅎㅊ, ㅅㅎㅌ, ㄷㅍㅋ이 서브컬처 덕후라고 해도 욕안먹는 것도 이런 이유구요.
04년도 봄이였나..그쯤 강변북로에 백발 할아버지가 빨간 페라리를 타고 가시는걸 보고 참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바보드림 아니고 언더드래그라는 다음동호회 였어요 영종도,송악 쪽에서 ㅎㅎ
라떼스토리 되게 재밌네요
2000년 초반 까지만해도, 벤츠 타도 뒤돌아보고 찐 부자였다.
인스타에 국내 90~2000년대 초중반 시절 슈퍼카 사진 올리는 계정보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물론 카스파터문화가 위험하다 자제해라 이런 마음까지는알겠지만 그런거 할시간에 공부나하겠다는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내가볼때는 공부안하고 저런행위하니까 잘못된거다 라고 좀 그 학생들 개인의 인생과 성격까지 단정짓는게아닐까해여 학생들이 걱정이되면 조심해서 찍던지 아니면 다른 취미를 칮아보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권유해보는게 어떨까요?
인트로부터 아주 그냥 무자비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터보로 애들을 패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패버리는거 굿요 ㅋㅋ
포드GT 1세대 보고 느끼셨던 썰좀 부탁드립니다.
아름아름 ㅋㅋㅋㅋ 자막 맞춤법이 가끔 너무 한 듯..
이야 한국 자동차 유투버 중에 이렇게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목요연하네요
😮추억이 돋네
15:10 저 가야르도...투스카니 슈퍼차져한테 따였죠....
부산에도 2000년도에 쿠즈 플러스
페라리 매장이 있어요 ㅎㅎ 제가 2003년도에 운전면허딴다고 도로에서 360스파이더 처음 봤을때 세상에 저런차가 있나 혁신이었죠 ㅋㅋ 땅에 붙어서 기어 다니고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이젠 차디자인이 다 잘나와서 이젠 라페라리봐도 별 감흥이 없네요
지금기준으로보면 그시절 오렌지족들의 사회적 물의는 물의도 아니었던거같아요
상장사 아드님 누구지...1명 소유라니ㅜㅜ
예전에 검정 엔쵸 불x 원x 아드님 이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참 추억돋네요^^
저랑 같은 연배이신데 다른 삶을 사신듯
제주변은 sm 525를 타거나 그렌져 xg타고 다니면 짱먹었네요 ㅋㅋ
카스파터 무호흡 일침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 애들 때문에 일부 차주들이 의식해서 더 폭주 레이싱하죠. 말이 카스파터지 걍 차 찍새 애들이죠. 보다보면 한심합니다
카스팟터는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경제성장을 빨리했던 축에 속하다 보니 내실보다는 껍데기, 깊이보다는 화려함을 쫓게 된 것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의 생활과 문화가 평생을 갈수 있더라구요. 믿을건 독서 뿐~
세븐몽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 느리게걷기도 나와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저기서 사진 찍는 놈들이나 저기 달리면서 차 자랑하는 놈들이나 똑같이 한심해보임..
앞부분 인트로를 보니 어쩌면 남의차 사진만 찍는것도 남성의 여성화를 대변하는 사회현상들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쟁취욕과 점유욕도 남자의 본능이니까요. 그리고 슈퍼카를 따라다니는건 그 옛날 아이돌에 열광하던 소녀팬들을 연상시키는거 같구요.
진짜 7080 시절 그 검은 교복이나 얼룩무늬 교련복 입고 스킨냄새 풀풀 풍겼던 싸나이 형님들이었으면 공부를 했든 뭐를 했든 자기차로 만들려고 했을꺼 같습니다.
맞아맞아 기억난다 나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그때는 3.1절이면 폭주족이 도로에서 원돌이하고 맨날 불법드래그레이싱하고 그랬지 뉴스에 분기마다 잊을만하면 맨날나왔던거같다
진짜 360모데나는 지금봐도 너무 멋지다
ㅋㅋ 영종도, 동탄... 보면서 뜨끔 했습니다. 2015년 무렵쯤부터 불법하는 사람들, 17,18 무렵쯤부턴 코인 부자들 때문에 슈퍼카들이 발에 치이게 흔해지기도 했고 인식도 안 좋아진 탓에 지금은 차에 흥미가 많이 떨어져 suv나 타고 있지만 그 시절 얘기를 들으니 다시 한대 가져와볼까 싶어지네요
나 초6 때 에쿠스가 처음 나왔는데 그거 타는 애는 정말 잘 사는구나 싶었고. 초등학교 학생회장 뽑는데 고급세단을 누가 끌고 왔는데 알고보니 빌려탄거라 그게 소문나면서 끌고온 아줌마랑 소문낸 아줌마랑 싸우고 ㅋㅋㅋㅋㅋ
90년대 이클립스가 지금 페라리죠 ㅋㅋ
97년에 sl 로드스터 검정색을 처음봤는데 지금 하이퍼카 수준이겠죠?
v12혓바닥폭행 ㄷㄷㄷ 😊😊
중요한건 남의차 사진찍는게 남자다운 행동이 아닐수 있다는거죠. 20년전만 해도 길가던 어른들이 사내자식답지 않게 뭐하냐 ㄲㅊ떼라 이랬을지도.
중견기업 회장님들이 도산대로에서 하이퍼카로 달린다는 생각하니까 골때리네 ㅋㅋㅋㅋ
ㅎㄹ 도로로가 망했다니제이앤제이는..비슷한 상황이었나요
제이앤제이는 왜망한건가요? 사장은 이름바꾸고 하던데 혼자
@@hggghghg940 동업하다가 망해서 소송하고 난리 났다고 함
@@cbdbfkdjehfnruehc7363망한게 아니고 의견다툼으로 갈라선걸로 알고있음.
1995년도에 벤츠 S420 이면 지금으로 치면 어느정도 차라 생각하시는지요?
와 그시절 s420이면…
지금단종됬지만 벤틀리뮬산? 정도 되지않을까요?
@@맥잔 S600이 롤스 팬텀 S500이 롤스 고스트 S420이 벤틀리 뮬산 뭐 이정도겠군요 ㅎㅎㅎ
그당시 s클이면 지금 롤스로이스 고스트 이상이죠ㅎㅎ 체감상 느끼기는 더 클듯해요... 지금 롤스로이스 고스트 보는 느낌보다 그당시 s클 보는 느낌이 더 크죠..
지금 팬텀 이상
지금 롤스로이스도 그 당시 S클에 안되죠.
썸네일 안들어올수가 없다 ㅋㅋㅋ
전남 시골 산골 깡촌에 996 터보 S 은색 서울 55 강남 번호판... 진짜 문화 충격... 실제로 포르쉐를 보곤 전 그 후로 포르쉐 매니아가 되어버렸죠.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저도 360모데나가 지금도 드림카입니다..
와...도로모터스, JAJ 추억이다...ㅋ 또틀리 그러면서 영상 주구장창 올라오고 그거 찾아보고
카스팟터ㅋㅋㅋ 길거리 나와서까서 그짓거리하고 거기에 좋다고 도산대로 질주하는 인간들까지 총체적 난국
참 이형은 멋있네
2천년대 초 다음 자동차 사이트가서 항상 360모데나 사진 보구 그랬는데 ….ㅋㅋㅋ
즐거운 추억 여행이었습니다...^^bb ㅋㅋㅋㅋ
어르신들의 전래동화 ㄷ ㄷ
전설이죠ㅋㄲㄱㅋ
996gt2 실물 개지림….
대학1학년때 타던 은색 sc430ㅋㅋㅋ소닉모터스 도곡동 있던시기
통일전망대 드렉 레이스 ㅋㅋ
샤니 hs js 겁나 오래됬네ㄷㄷ
2000 초반당시, 나도 고삐리 코찔찔이 였는데, 코엑스에 무르시엘라고 전시 돼 있는거 보고 나자빠졌음..
한켠에는 분노질주 은색 퍼랭이가 세워져있고..
더 놀라운것은, ses 바다가 그 무르시엘라고 샀음..
면허도 없는데..ㅋㅋ;
세상 좋아졌네
감가되는 시대에 타는 사람이 진짜다.
형님 멋없다고 댓글달았었는데 취소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도로오토모티브회사 부도났나요?
경매가 넘어갔으면 ㅠ ㅠ
좋은말씀하셨네요 카스파터?는 한때취미여야지 그걸로 돈벌이나 직업을삼을순없고 직업을삼더라도 죽을때까지 슈퍼카살돈도 벌수없죠 인생낭비하는겁니다
사실 슈퍼카 못사는건 그들도 잘알겁니다. 중요한건 부모님 걱정시키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슈퍼카 차주들을 동경할게 아니라 진짜 공부잘해서 성공한 CEO들이나 장차관, 국회의원들을 동경하는게 낫기도 하구요.
창원서킷 문막 태백 맹근아저씨 DDGT 중부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