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cheolshin6304 오 그러네요. 무열왕, 경순왕 등은 본명이 아니네요. 그런데 진흥왕은 본명이 맞다고 그 프로 나온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진덕여왕도 마찻가지구요. 중국에서 교서(?)를 내리는 내용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도 진흥왕을 '진흥'이라고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신라 후기로 가면 본명을 안썼나보죠. 지식이 짧아서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국무위원장-v7l 아 그건 맞아요 하지만 진흥태왕 진흥대왕이라고 각 순수비등에 나오고 진흥왕이 다녀간곳엔 꼭 동행한 당시 귀족들 품계명이 나옵니다 따라서 진흥왕이란 호칭은 당대 특히 신라지역내에서 사용했다고 보기 어렵고 당시 수행했던 귀족들명단도 없는것보면 당연히 의심을 해야할듯요
2:03 심현용 학예사님.. 시간이 흘러도 정말 멋지신 분.. 엄청난 발견을 하셨네요
영상 잘 봤어요! 성류굴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어요. 볼수록 신비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 빠져들게 만드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울진 성류굴에도 직접 가서 배웠던 거 확인하며 좋은 추억 이어가고 싶어요^^
와우 놀랍네요
성류굴 가봤는데 진짜 좋았음
역사스페셜에 출연하셨던 주보돈 교수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글자가 석회석으로 덮혀버린것도 있지 않을까
신라가 망하면서 신라의 많은 문화재와 서책들이 살육국에 넘어 갔겠지만, 어딘가에도 숨겨져 있을꺼 같다
낙서는 동서고금을 떠나 어디 어느시대나 있군.😅
그런데, 진흥왕거의 진흥이 시호일 텐데, 온 것과 기록한 해에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진흥왕의 '진흥'은 이름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신라 때는 묘호를 쓰기 전이라 이름으로 알고있어요. '역사 저널 그날'인가? 거기서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김진흥'이 본명일겁니다. 선덕여왕은 김선덕이구요.
@@anearthianfromtheearth1147 무열왕은 김춘추 인데요. 문무왕은 김법문. 법흥왕은 김법흥이었을까요? 불교(법)을 흥하게 한 왕이 아니었을까요? 진흥왕은 나라를 발전(진흥)시킨 왕.
선덕여왕은 덕만공주에요 진흥왕은 삼맥종이 이름입니다@@anearthianfromtheearth1147
@@youncheolshin6304 오 그러네요. 무열왕, 경순왕 등은 본명이 아니네요.
그런데 진흥왕은 본명이 맞다고 그 프로 나온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진덕여왕도 마찻가지구요.
중국에서 교서(?)를 내리는 내용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도 진흥왕을 '진흥'이라고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신라 후기로 가면 본명을 안썼나보죠. 지식이 짧아서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anearthianfromtheearth1147 선덕여왕의 이름은 김덕만입니다.
태종무열왕은 김무열이 아니라 김춘추이구요.
무열왕 아들 문무왕은 김문무가 아니라 김법민입니다
도움이 되셨길요.
왕이 다녀간 신성한 장소였군요! 어서 사람들한테 널리 알려져셔 울진의 명소로 각광받으면 좋겠습니다!
심선생님 귀한 발견..........................대단하십니다
이건 아닐 듯. 매년 70만명이 찾는다는데 그 글자가 이제서야 발견 되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좁고 어두운 굴 속에서 무슨 화랑들이 수련을 하나요
ㅉ ㅉ
ㅉㅉ 들어가서 정신적인 수련도 할수 있는 거지 무식하다고 광고하시는?
저기 동굴안 물속에 잉어들 엄청많이 돌아다님
90년대엔 물고기 없었음 누군가가 풀어놓은 것 입니다.
이런건 제발 빨리좀 조사해주소~~~~~~~~~~~~~~~~~~~~~~~~~~
기다리다 숨넘어갈것 같아~~~~~~~~~~~~~~~~~~~~~~~~~~~~~~~~~~~~~~~~~~~~~~
🎉
어.. 저번에 올라왔다가 비공되더니 다시 올라왔군요
2
그냥 신라사람 아무나 들어가서 낙서한듯 ㅋㅋ
조작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진흥왕은 시호이니까요
저런 확연한 흔적들이 이제서야 발견되었다는 것도 의심스럽네요
조선시대 기준으로 시호는 그렇지만 당시엔 시호 개념이 체계적이지않아 시호,존호를 같이 사용했음
진흥왕 순수비는 진흥왕 생전 제작되었지만 진흥왕이라는 글문이 있음
@@국무위원장-v7l 그렇군요
그런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내릴 정도는 아닌듯하여
제 글은 유지할게요
@@국무위원장-v7l 아 그건 맞아요 하지만 진흥태왕 진흥대왕이라고 각 순수비등에 나오고 진흥왕이 다녀간곳엔 꼭 동행한 당시 귀족들 품계명이 나옵니다 따라서 진흥왕이란 호칭은 당대 특히 신라지역내에서 사용했다고 보기 어렵고 당시 수행했던 귀족들명단도 없는것보면 당연히 의심을 해야할듯요
진흥왕이라고? 조선이후 글 같다.
진흥왕의 '진흥'은 본명이라고 역사저널에서 봤어요. 김진흥이라고. 묘호는 고려시대 때 최초로 쓰였습니다.
화랑도를 무슨 준군사조직 쯤으로 가정하는 것은 오늘날의 착각에 불과
신라 청년들이 젊은 날 수련했던 것은 별개의 문화
이 영상을 보고 놀라겠지만 신라는 동신라(반도신라), 서신라(대륙신라) 두 곳이었단건 안 믿겠지?
거짓이 난무하다.
ㄷㄷ 누가 그냥 긁고간거처럼 보이는데 저게 신라글귀라니
😢😢 0:11 0:11 0:11 0:11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는데 왜 화랑들이 울진 구석 동굴에서 ~~~ 모지?
역사가아니라 소설을쓰려하는군
누가 그려놨겠지ㅋㅋ
초대교회 크리스쳔들이 더 5백년 일찍 동굴에서 생활하다가 하늘나라갔다
허참~
석회석에 낙서하듯 그린 글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다니 참으로 한삼하다.그걸 사실로 어떻게 증명한단말인가? 학술적 의미는 없다.
재작년 코로나때 내가 몇자 적고 왔는데… 소설을 써네!
조작하느라 고생했어